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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웍스 - 무한의 검제

타입문 백과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웍스 - 무한의 검제

最終更新:2025年02月23日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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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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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루트 중 하나인 무한의 검제에 관해서는, 무한의 검제(루트) 항목으로 갈 것.


랭크 E ~ A++
종류 ???
레인지 ???
최대포착 ???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웍스(Unlimited Blade Works, 무한의 검제(無限の劍製))는 아쳐(에미야)가 소유한 보구이자, 에미야 시로가 지닌 고유결계의 일종이다.

통상 마술에 재능없는 마술 사용자임과 동시에 전투에 관련된 기술 대다수에 관해서 일류가 되는 것이 불가능한 에미야 시로에게 있어서(*2), 그 정점에 도달하는 것이 허락된 단 하나뿐인 궁극의 수. 수호자 출신의 아쳐(에미야)는 영웅의 심볼이라 할 수 있는 무구를 얻을 길이 없었고, 결과적으로 그의 보구는 그의 능력의 근원이자 모든 가능성의 집약체, 이 고유결계가 되었다. 엄밀히 말하면 아쳐에겐 보구 같은 건 없으며 그래서인지 스테이터스 페러미터 창에서 보구 항목이 ???로 되어 있다.(*3)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의 캐릭터 설명란에서는 보구가 '없음' 이라 적혀 있다.

이름은 무한의 검제이나, 실제로 검이 무한 개 등록된 것은 아니고 아쳐(에미야)를 기준으로 천여 개 등록되어 있다.
무한이라는 호칭은 백 단위 숫자로는 셀 수 없으니, 실제 숫자가 어떻든 인간이 다 셀 수 없다는 이유로 붙었다.(*4)


무한의 검제의 능력

고유결계의 일종, 그 능력은 눈으로 본 병기를 복제하는 것이다. 이 고유결계에는 검을 형성하는 모든 요소가 내포되어 있어, 결계 보유자가 시인한 검의 개념을 가진 무기는 랭크가 한 단계 떨어진 상태로 무한의 검제에 등록(축적)된다.(*5)

■ 본래 통상 투영으로 복제한 물건은 억지력의 간섭을 받아 오래 못 버티고 사라지나 무한의 검제로 복제한 물품은 반영구적으로 유지된다. 정확한 이유는 불명이다. 특히 결계를 펼치지 않고 투영의 형태를 빌려 반영구적으로 복제하는 걸 본 토오사카 린은 이를 고유결계의 내측에서 꺼내온 것이고 동시에 고유결계가 열화한 현상이기에 그런게 아닐 까 하고 추측했다.(*6) (*7)(*8)

■ 랭크가 한 단계 다운됨에도 검제로 복제한 무기는 랭크 B 이하를 무시하는 갓 핸드를 뚫는다. 또한 랭크가 하락할 경우 알파벳이 변동되는지, +나 -가 붙는지 알 수 없다. 어느 쪽이나 서술 상의 모순이 있다. 이에 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랭크 항목을 참조할 것.

■ 보관된 무기는 천을 넘으며 대부분은 영령들의 보구(도검)이다. 칼라드볼그2처럼 등록된 무기를 취향에 맞게 개조할 수도 있다.(*9) 한편 개조한 보구는 진명개방의 효과가 전혀 달라지기도 한다. 나선검으로 개조된 칼라드볼그2는 진명개방을 하며 쏘면 공간전이를 봉쇄할 정도의, 용권같은 힘을 낸다. 명중시키지 않고 여파만으로 캐스터(메데이아)를 만신창이로 만들었다. 마력 소모가 막대하여 사용한 직후 아쳐의 마력은 미약해졌다.(*10) 이와 비교해 개조되기 전 원형인 칼라드볼그는 엑스칼리버 갈라틴의 원형으로 진명개방 시 갈라틴이 불꽃을 방출하는 것 처럼 무지개 빛 도신을 만들어 내 공격한다.(*11)

■ 검제로 복제한 보구는 에미야 시로를 주인으로 받아 들이기에 사용하기 용이하고(*12) 진명개방 역시 가능하다.(*13) 그리고 검제의 복제는 상식이 다른 마력효율을 지녔다. 에미야 시로가 투영한 칼리번의 마력은 시로의 마력 총량의 수백 배에 달했다.(*14) 단, 원본의 마력에는 약간 못 미친다.(*15)

■ 원조 간장 막야는 대괴이특화 능력이 있다. 최종신화형태 고르곤 LV100도, 나인성교본으로 소환한 사신도 써컹한다.(*16) 이를 토대로 무한의 검제로 복제하면 완벽하게 복제해도 원본의 기능 중 무언가가 빠지는 경우가 있다는 추론이 있었는데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 복제한 간장 막야도 마성특공 자체가 사라진 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성배의 힘으로 다양한 서번트로 변모하는 어느 마성을 잡아냈다.(*17)(*18)

■ 작중에서 대 서번트전에서 쓰인 적은 없지만 무한의 검제로 복제한 보구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처럼 상대 영령의 상성, 일화에 따른 약점 공략이 가능하다. 쓴 적 없으면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서머캠프 이벤트에서는 마치 지금까지 써온 것 같은 투로 이야기한다.(*19) 앞서 말한 대로 제대로 된 대 서번트전은 아니지만 한 번, 서번트를 모방하는 마성에게 마성 특공을 가진 간장 막야로 상성공략을 한 적이 있다.(*20)


무한의 검제로 할 수 있는 일

■ 투영
고유결계를 시전하지 않은 평상시에도 투영의 형태를 빌려서 무한의 검제에 등록된 무구를 사용할 수 있다. (*21)
투영으로 쓰는 방식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하단 내용을 참조할 것.

■ 원주인의 기술과 신체능력 복제
복제한 무구의 본래 사용자의 기술과 신체능력을 재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쳐(에미야)는 이것으로 다른 영웅들의 기량과 전투기술을 획득하고 있으며(*22) 에미야 시로는 이것을 활용해 칼리번(*23), 부검(*24), 간장 막야를 사용할 때(*25) 신체능력이나 기술을 재현하여 버서커(헤라클레스), 흑화 세이버를 쓰러뜨렸다. 비슷한 능력인 나이트 오브 아너에는 미치지 못한다.(*26) 그리고 여러 무기를 사용해 봐야 한 무기의 극에 달한 서번트에게는 큰 결정타를 못 넣는다.(*27)

■ 브로큰 판타즘
복제한 무기의 마력을 폭파시키는 브로큰 판타즘이라는 전법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브로큰 판타즘 항목을 참조할 것.(*28)

■ 고유결계 전개
텐 카운트에 가까운 영창(8소절)(*29)을 끝내면 주변세계를 침식하는 고유결계 본래의 모습을 드러낸다. 영창은 중간에 끊고 대화 등을 하다가 다시 읊는 것이 가능하다. (*30) 고유결계가 전개되면 주변 환경이 무한의 검제에 등록된 검들로 빼곡히 박혀 둘러싸인 붉은 황야로 변모한다. 이들 검은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자유롭게 움직이며, 부유시켜 투척하는 것이 가능하다.(*31)(*32) 이 안에서 누군가가 사용한 무기(왕의 재보에서 꺼낸다던가)는 순식간에 복제되어 비축된다.(*33) 그리고 결계 내의 생성된 검이 파손되더라도 격한 마력 소모를 감당할 만큼 사용자의 마력이 충분하다면 새로 검을 복제해내는 것 또한 가능하다. (*34) 에미야 시로의 심상 세계(고유결계를 펼쳤을 때의 배경)는 황량한 사막 같은 평원에 검이 늘어서 있는 곳. 아쳐(에미야)의 심상 세계는 황량하기 그지없는 제철소가 존재하고, 뒤에선 톱니바퀴가 돌아가는 암울한 느낌을 띈다.


투영으로 사용하는 무한의 검제

Trace on. (투영 개시.) 
- 투영 마술 사용 시 에미야 시로가 사용하는 영창.

「----투영, 개시」
「----창조이념, 감정」
「----기본 골자, 상정」
「---가정종료(all cut). 是(clear), zero」
- 페이트 루트에서 투영을 하다 도중 설계도를 파기할 적 영창.

Trace Off. (투영 완료.) 
- 에미야 시로와 아쳐(에미야)가 싸울 적 투영을 쓰던 에미야 시로가 투영을 마치면서 외친 영창.

에미야 시로의 투영은, 무한의 검제의 힘이 열화(劣化)한 것이다. 통상의 투영과 그 개념이 완전히 다르다. 있어서는 안될 것을 끌어내는 창조이념, 기본 골자, 구성 재질, 제작 기술, 빙의 경험, 축적 세월의 재현에 의한 물질투영. 말 그대로 고유결계에 등록된 원본(검)을 복제한다. (*35)

■ 투영하는 데 들어가는 마력량은 평균 5. 그리고 통상의 투영과는 상식이 다른 마력효율을 지녔다. 에미야 시로가 투영한 칼리번에 내제된 마력은 본편 시점 시로의 마력 총량(20~25)의 수백 배에 달했다.(*36)(*37) 단, 원본의 마력에는 약간 못 미친다.(*38) 방어구의 투영에는 2~3배의 마력(*39)과 두통을 동반한 리스크가 따른다. (*40)

■ 에미야 시로의 투영 영창은 강화의 영창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었다. 첫 마디의 루비가 강화와 같은 투영개시(trace on)인 것은 시로에게 있어 주문은 한 종류 외에 쓸 수 없기 때문이다.(*41)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처음 고안한 투영 영창은 강화와 비슷해서 처음과 끝이 있고 8절로 나누며 시작이 강화 처럼 기본골자에서 시작한다. 이는 불완전한 것으로, 후에 기본골자가 아닌 창조이념을 읽어들이는 것으로 시작하는 제대로 된 영창을 고안해 낸다.(*42) 덧붙여 불완전한 건 시로 식 투영의 이야기로, 통상 투영은 기본골자 설계에서 시작한다. 에미야 시로가 창조이념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꺼내자 토오사카 린은 할 말을 잃었다.(*43)
→ 페이트 루트에서는 아쳐(에미야)에게 이런 저런 조언을 받아서인지 창조이념 없이 처음 투영한 칼리번이 바로 깨져버리자 창조이념을 넣어야 한다는 걸 깨닫고 두 번째 투영은 완벽하게 해낸다.(*44)
→ 강화나 투영이나 익숙해지면 영창을 모두 읊지 않고 'trace on' 만 외치는 것으로 사용해낸다. 아쳐(에미야) 즈음 되면 영창하는 묘사 없이 간장 막야를 투영하거나 한다. 긴박한 상황에서 단숨에 간장 막야를 투영해내며 8절을 짜 올린다는 묘사를 보아 완전히 생략하는 건 아니고 마음 속으로 영창을 짜 올릴 가능성이 있다.(*45) 후에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밝혀지길 공정 생략은 존재한다 한다. 단 부담이 간다. 모험 시점의 에미야 시로가 급히 롱고미니아드의 여파를 막으려 로 아이아스를 투영하는데 본래의 공정 중 세 가지를 생략한 즉시 투영으로 내장에 받는 데미지를 각오한 일이었다.(*46)
→ 창조이념이 중요하다지만 기초가 되는 기본골자의 상정 또한 중요하다. 에미야 시로는 아쳐(에미야)와 동등한 일격으로 맞섰지만 간장 막야의 기본골자의 상정이 물러서 구조의 이치가 없어 맥없이 박살났다.(*47)

■ 에미야 시로 식 투영의 반응에 대해서.
→ 에미야 시로는 자신의 독자적인 투영이 마술사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기본적이고 강화보다 간단한 마술인 걸로 알고 있었다.(*48)
→ 토오사카 린은 에미야 저택의 광에 굴러다니는 텅 빈 투영품을 보고 그 정체를 간파해 어이를 넘어 살기를 내뿜었다.(*49)
→ 투영품을 본 에미야 키리츠구는 그 특성을 파악하지 못 했는지 마력 효율이 떨어지는 투영은 그만두라 했다.(*50)
→ 보통 마술사한테 투영이 강화보다 간단하다던가 하는 발언을 하면 살해당하기 딱 좋다.(*51)
→ 예 스젠은 미술품 전문 크레이터지만 간장 막야를 투영으로 만들었으리라곤 바로 생각하지 못 했다.(*52) 허수공간으로 공간 뒷편에 가상의 주머니를 만들고 거기 보관해둔 거 아닌가 한다.(*53) 정체를 알게 된 후에는 이거 다른 마술사에게 걸리면 봉인지정 확정이라 하나, 에미야 시로는 토오사카 린에게 이걸 쓴 걸 비밀로 해 달라는 소리를 하며 태연히 쓰고 있었다. 덧붙여 이 투영은 신대의 마술사조차 재현 불가능한 것이다.(*54)

■ 투영의 난이도에 관해서. 무한의 검제를 지녔다 해도 제대로 단련하고 연습하지 않았다면 당연히 투영은 어려워지고 폭주하기 딱 좋다. 이를 체내의 아발론이 마술 특성을 검으로 만들고(*55), 검에 특화된 마술회로가 작용하여 주인공 보정 마냥 극복한다. 투영의 숙련도나 유지 시간이 문제가 생기더라도 검제로 에미야 시로가 자멸할 일은 없다고 독백했다.(*56)
→ 투영 횟수가 그리 많지 않은 페이트 루트를 기준으로 하면 제대로 무언가를 투영하려면 1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단 아발론은 어릴 적 한 몸이 되어 반신이나 다름 없기에 모든 과정을 무시하고 단숨에 투영해낸다.(*57)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투영을 계속 사용하는지라 쿠즈키 소이치로와 싸울 적에는 1분 미만으로 간장 막야의 투영에 성공했으며(*58) 아쳐(길가메쉬)와의 결전 즈음 되면 능력 설계를 포기하고 형태만 잡아 한 자루 정도는 단숨에 만들어낸다.(*59)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작중 첫 투영으로 거창하게 간장 막야를 선택한다. 이 짓의 대가로 반신이 마비되었는데 이는 운이 좋은 것이다. 마비된 곳을 손 봐준 아쳐(에미야)에 따르면 그 정도로 무리한 투영은 신경이 괴사하기 딱 좋은 짓이며 자신도 비슷한 경위로 한 쪽 팔을 잃을 뻔 했다 한다. 몸이 움직이기 시작해도 신경이 다 타 버리기 싫으면 하루는 마술을 쓰지 말라 했다.(*60)
→ 투영이 미숙할 적이라면, 토오사카 린의 패스로 초 대량의 마력 백업을 받자 투영이 좀 더 손쉬워졌다.(*61)

■ 한계를 넘은 투영을 쓸 때 '투영,장전(trigger·off)'이라는 영창을 쓴다. 에미야 시로는 사살백두를 투영할 때 사용했으며(*62)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는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에서 간장 막야 오버엣지를 만들 때 투영 장전을 스킬로 쓴다.(*63)

■ 이외, 시로의 투영에 관해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시로의 투영은 신대의 마술사 캐스터(메데이아)에게도 흥미로웠는지 배드엔딩에서 팔 다리를 자르고 투영 전용 지팡이로 만들었다.(*64)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결전을 치룰 적, 손이 망가져서 검을 잡지 못 하는 에미야 시로는 투영한 검의 자루와 손을 일체화시켰다.(*65)
→ 원리는 알려진 바 없으나, 들고 있던 투영한 물건을 사라지게 할 수 있다.(*66)
→ 제대로 투영했다면 검이 반쯤 박살나도 사라지지 않는다.(*67)
→ 통상의 투영에서는 가능한 '보강'은 원리가 다르므로 불가능하다. (*68)

■ 아쳐(에미야)라도 게이 볼그 급의 보구는 그리 쉽게 투영할 수 없으며, 로드 카멜롯은 투영 불가능하다.(*69) 룰 브레이커는 제대로 투영할 수 있지만 제대로 만들려면 시간이 걸리며 단숨에 만들면 불완전한 가짜가 만들어진다.(*70)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투영 마술이 스킬 설명으로 나온다.(*71)
스테이터스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 주 : 스테이터스의 설명을 그대로 옮긴 것이므로 따로 각주를 달지는 않는다.
랭크 설명 소유주
B 이미지한 무기를 몇 분 동안만 복제하는 마술. 아쳐(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C(조건부 A+) 도구를 이미지하여 몇 분 동안만 복제하는 마술. 아쳐가 애용하는 쌍검 『간장·막야』도 투영마술에 의해 만들어낸 것. 투영하는 대상이 『검』카테고리일 때만, 랭크는 비약적으로 올라간다. 이 『몇 번이나 위조작을 준비할 수 있다』는 특성으로부터, 에미야는 투영한 보구를 파괴. 폭발시키는 것으로 순간적인 위력 향상을 행한다. 아쳐(에미야), 에미야 얼터


투영품 발사

trace on
「투영 개시」

「빙의경험, 공감 종료」

rollout. bullet, clear
「공정완료. 전 투영, 대기」

Freeze out ㅡㅡㅡ Sword barrel full open
「―정지 해제―ㅡㅡ전 투영 연속층사」
- 에미야 시로가 전 투영 연속층사를 사용할 적에 읊은 마술 영창.

trace on
「투영 개시」
- 아쳐가 전 투영 연속층사를 사용할 적에 읊은 마술 영창.

다량의 설계도를 회로에 축적(*72), 이를 필요할 때 투영하여 탄환처럼 쏘아 보내는 활용법이 있다. 말 그대로 동시 연속 발사다. (*73) 아쳐(길가메쉬)가 사용하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투척 모드)과 비슷하다. (*74)(*75) 국내 팬덤에서는 보통 이를 사용할 때 에미야 시로가 외친 영창인 '전 투영 연속층사(全投影連続層写, Sword barrel full open)'를 호칭으로 쓴다.

■ 이 방식은 무한의 검제를 펼쳐서 땅에 꼽힌 검을 부유시켜 날리는 것과 비슷하다. 위력은 같은 검을 복제한 것이니 숫자가 동일하면 비슷할 것 같다. 마력 소모는 조금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최초 결계 형성시에 만들어진 검이 천여 개 스톡으로 작용해 이를 투척할 때는 마력의 소모가 없는 무한의 검제 소사에 비해(*76) 연속층사 쪽은 한 발 투영하는 데 마력이 평균 5가 소모된다. 결과적으로 특출난 마술사인 토오사카 린의 마력량을 백업받아도 60발 정도 쏘는 것이 한계다.(*77)

■ 사용자인 본편의 에미야 시로와 아쳐(에미야)에 따라 차이가 있다. 본편의 에미야 시로는 제대로 단련하지 않았기에 마술회로가 견디지 못 해서 한 번에 한 자루 씩만 발사 가능하며, 다량의 설계도를 회로에 집어넣는 짓은 시간이 오래 걸릴뿐더러 자멸 행위에 가깝다. 연속 발사를 위해 여유가 없는 마술회로에 설계도를 17개 쑤셔 넣자 토혈했다. 여러 설계도를 넣은 상태에서 억누를 수 없게 되면 내부에서 검이 솟아 나와 고슴도치 꼴이 된다.(*78) 이 때문에 아쳐(길가메쉬)의 게이트 오브 바빌론을 상대로 일방적 유린을 당했다. 아쳐(에미야)의 무한의 검제 사격을 막을 때는 주인공 보정이라도 받았는지 무수한 검을 복제해 막아냈었다.(*79)

■ 아쳐(에미야)는 동시에 여러 자루를 쏘아보낼 수 있으며, 긴 준비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서인지 본편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으며, 정체를 밝힌 무한의 검제 루트 후반부에서는 그 동안 못 쏜 것에 한이라도 생겼는지 쏘고(*80) 쏘고(*81) 쏘고 계속 쏘며 상대를 검의 무리에 가둔다거나 하는 식으로 다양하게 응용한다.(*82)

■ 의미는 알 수 없으나 에미야 시로는 연속발사를 할 적 손가락을 앞으로 내밀었다. 내민 손가락은 방출하는 마력과 충돌하는 보구들이 내는 열에 화상을 입었다.(*83)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는 한 발씩 쏘면 없어보이고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인지 미숙한 에미야 시로의 전 투영 연속층사가 복제한 십 수 개 보구를 한 발씩이 아니라 동시 발사하는 연출이 되었다.


전개된 무한의 검제의 위력, 발동시간, 마력소모 등에 관해서

■ 아쳐(에미야)는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고유결계를 전개해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상대로 18개의 검을 쏘아 보냈을 적에 에미야 시로를 보호하느라 피할 수 없었던 세이버는 검으로 이를 받아내려 했다. 이를 두고 아쳐가 평하기를 '운이 좋으면 즉사를 면한다' 고 했다.(*84)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에미야 시로가 지즈의 유성체와 싸울 적 검제의 마검 성검을 수백 자루 쏴서 격돌했다.(*85)

■ 에미야 시로가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고유결계를 전개해 아쳐(길가메쉬)의 게이트 오브 바빌론을 압도할 적에 대해서.
→ 길가메쉬가 무력하게 당한 근본적인 이유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보다 무한의 검제 쪽의 장전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이다. 완전히 같은 능력을 가진 무기를 서로 다룬다면 먼저 보구를 준비하는 쪽이 한 발짝 앞서므로 압도한 것이다.(*86) 굳이 길가메쉬가 꺼낸 걸 그대로 모조리 복제한 건 보구의 숫자가 같으면 힘은 길항하므로 숫자를 맞춘다면 상대 걸 모조리 복제하면 된다는 발상이었다.(*87)
→ 에아를 미리 꺼내지 않은 것도 패인이다. 결정적인 위기에 빠질 때 까지 꺼내지 않는 오만함이 패배에 큰 몫을 했다.(*88)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UBW의 감독 미우라 타카히로에 따르면 23,24화에서 아쳐(길가메쉬)는 C랭크의 보구만 날렸고 만약 프라이드를 버리고 버서커(헤라클레스)와의 싸움 처럼 A랭크의 보구를 쏘아 댔다면 에미야 시로의 투영이 늦어져서 산산조각이 났을 거라고 나스 키노코에서 들은 적이 있다 한다.(*89)투영이 무한의 검제 전개와 뭔 관련이 있냐 하면, 24화는 투영이 없고 무한의 검제를 전개해 싸운 화라 고유결계 내부의 검도 '투영한 것'이라 표현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추론이다.
→ 나스 키노코는 길가메쉬가 무한의 검제를 펼친 시로에게 위작 상대라고 분개하면서 진심을 냈다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 비쥬얼 가이드 스토리 파트에서 설명했다.(*90)
→ 이 싸움에서의 에미야 시로는 최전성기라 매장기관 단원도 이기는 모 대행자처럼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때였다.(*91)
→ 작중에서 묘시되는 것을 보면 서로 같은 보구가 부딪히자 서로 상쇄되어 공격이 무효화된다. 사용자의 기량이 뛰어나면 상쇄되지 않을 수 있으나 아쳐(길가메쉬)에게는 그런 기량이 없다 한다.(*92) 이걸 두고 상쇄라는 현상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무한의 검제가 게이트 오브 바빌론과 보구 사출 싸움을 벌이면 압도한다는 추론이 있는데 작중 묘사가 아닌 마테리얼 등의 설정집에서 이런 현상이 있다고 설명된 적은 한 번도 없는지라 신빙성은 없다. 이는 『료우기 시키』 VS 서번트와 같이 2005년 즈음부터 잊을 만 하면 꾸준히 팬덤에서 언급되는 추론 겸 루머이기도 하다.

■ 작품 외, 즉 인터뷰나 용어사전에서 나스 키노코가 발언한 무한의 검제의 위력 묘사는 다음과 같다. (발언의 순서는 시간 흐름대로)
☞ 무한의 검제는 보통의 서번트에게는 다소 성가신 능력에 지나지 않지만,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천적으로, 그것을 막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비장의 수다.(2004년, 페이트 용어사전)(*93)
☞ '아쳐(에미야) VS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상황에서 한순간의 틈을 노려 무한의 검제를 발동시키면 싸움의 주도권은 아쳐의 것이 된다. 확실히 세이버를 누른다는 보장은 없다.(2006년, 전격히메 인터뷰)(*94)(*95)
☞ 아쳐(에미야)는 무한의 검제를 단련하여 극한까지 활용해 타 영령과 호각으로 맞서 싸운다.(2010년 6월,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96)
☞ 아쳐(에미야)가 다른 서번트와 호각 이상으로 싸울 수 있는 배경은, 천이 넘는 무구를 상황에 따라 꺼낼 수 있는 무한의 검제에 있다.(2010년 10월,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97)

■ 무한의 검제의 발동 시간과 생략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순간계약(10소절 이하)이 약 10초의 영창 시간이 필요함과 비교해서 무한의 검제의 영창은 8소절이다. 또는 5소절 이상이라 정의되기도 한다.(*98)(*99)
☞ 무한의 검제(루트)에서 아쳐(에미야)가 영창을 세 문장만 읇어서 고유결계를 펼치는 것처럼 보이는 묘사가 등장한다.(*100) 진의는 불명이나 '아쳐는 고유결계를 쓰는 데 5소절 이상의 영창을 필요로 한다' 고 명시하고 있으므로(*101) 아마 '이쪽에 들리지 않는 목소리로' 라는 상황 묘사를 위해 텍스트의 일부가 생략한 듯 하다. 다만 나스 키노코의 철저 감수를 받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도 원작처럼 세 문장으로 발동하는지라 수수께끼가 되어 버렸다.(*102)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의 에미야 시로는 10소절 초과의 영창이 필요했으며, 이론 상 10소절을 넘긴 영창은 심도를 높힐 수 없다. 이 초과한 주문은 심도가 아니라 정도(精度). 에미야 시로라는 마술의 윤곽을, 한계까지 단련하고, 연마하는 것이라 한다.(*103)

■ 무한의 검제의 소모 마력과 마술로 구성된 고유결계 특유의 페널티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아쳐(에미야)가 사용하는 무한의 검제는 고유결계임에도 불구하고 억지력의 페널티를 받지 않는다. 이유는 알려진 바 없다. (*104)
☞ 아쳐가 무한의 검제를 전개하는 데 쓴 마력은 본편 에미야 시로의 마력(20~30)의 몇 배다.(*105)
☞ 에미야 시로가 무한의 검제를 펼치고 아쳐(길가메쉬)와 싸우는 동안 소모한 마력은 저장 마력량이 500에 달하는 토오사카 린의 마력통이 텅 빌 정도였다.(*106)(*107)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의 에미야 시로는 발동시킬 마력이 부족한 걸 토오사카 린이 1년 걸려 마력을 저장한 보석을 소모하는 것으로 대체한다.(*108)


무한의 검제로 검 이외의 물건을 만들 경우, 검제에 익숙해지는 기간, 등록방식, 개조의 여파

검제로 검 이외의 병기, 물건을 투영하는 경우를 정리하였다.

● 본편 시작 직후의 에미야 시로
본편의 시로는 검 이외의 물건을 투영하면 내용물이 비어버리며, 더불어 근대무장이나,다른 종류의 무기도 정상적인 투영이 불가능하다. (*109)

● 아쳐(에미야)
아쳐는 무기 이외의 물품도 복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하이테크 낚싯대를 복제한 전적이 있다. 본편에서는 안 나왔지만 이후 보트를 투영할 예정이었다.(*110) 에피소드의 흐속작이라 할 수 있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낚시 용품을 모조리 투영해서 사용한다.(*111)
→ 아쳐가 쓰는 활은 투영으로 만든 것이다. 청년기부터 애용한 활로, 투영으로 복제한 위조 보구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개량고 조정을 끝낸 완성품이자 아쳐에게 있어 유일한 오리지널 무기라 할 수 있다.(*112) 서양식 활에 가깝다. 좋은 활이라 한다.(*113) (*114) 본편의 에미야 시로가 쓰는 활은 나뭇가지를 강화해 아쳐의 활을 흉내낸 것으로, 일본식 궁도에 익숙하기 때문에 아쳐의 활과 달리 일본식 화궁에 가깝다.(*115)
→ 정확한 구조를 모르는 솜사탕 제조기를 아마 이런 형태려나 하고 투영해냈다.(*116)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 유령으로 나온 아사가미 후지노의 왜곡의 마안에 대항하기 위해 아쳐(에미야)가 마경이라는 마안살 비슷한 걸 투영했다.(*117)

● 본편 이후의 에미야 시로
시로도 연습하면 다른 물건도 영구속성에 내용물이 들어간 복제를 해낼 수 있다. 그림이라던가, 조각이라던가. (*118)
실례로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가 태워 먹은 축구공(*119), 브레이커 고르곤에 반격하기 위해 키비시스(*120)를 투영한 전례가 있다.

● 미술품을 시작으로 시계탑 대영박물관 털이 준비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토오사카 린이 에미야 시로가 평소에 미술품을 많이 봐 뒀다가 시로 식 투영으로 여차하면 그때 본 미술품을 잔뜩 투영해 사기 치고 도주하는 전법을 이야기했다.(*121) 이게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실제로 이루어졌는데 시계탑은 대영박물관에 위치하며 시계탑에서 요청하면 대영박물관은 본래라면 보여줄 수 없는 물품도 상세하게 보여준다. 이것이 시계탑이 마술사들의 연구환경에서 남들과 타를 추종하는 이유 중 하나인데 아무튼 그걸 노린 토오사카 린은 대영박물관에 신청서를 천 건 정도 내곤 아직 조금의 교육도 안 받은 에미야 시로에게 대영박물관의 모든 것을 보고 오란 특명을 내린다. 한편 이 때 본 물건 중 하나가 에르고의 가면을 다듬을 끌이다. 옆에서 린이 앞으로 물품 백개는 더 봐야 한다고 끌고 가려 했는데 그 끌을 보면서 움직일 수 없었다 한다.(*122)

● 검제에 익숙해지는 기간
만약 시로가 자신이 고유결계 능력 소지자라는 사실을 깨닫고, 이를 전개하는 데 필요한 마력만 충분하다면 당장에라도 전개하는 것이 가능하나(*123), 고유결계의 정체를 알지 못하는 에미야 시로가 무한의 검제를 체득하기 위해서는 약 10여 년이 필요하다. 고유결계를 사용하는 데 익숙해지려면 10여 년이 추가로 필요하다. (*124)

● 무한의 검제에 등록되는 특수한 방식
진품을 눈으로 직접 보지 않고도 등록되는 경우가 있다.
☞ 칼리번은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링크되어 꿈에서 그걸 뽑은 그녀의 과거를 보고 등록되었다.(*125)
☞ 보석검 젤렛치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선조인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의 기억을 꺼내서, 거기에 시로의 의식과 오감을 전이로 옮겨 대성배 제작 의식을 수행할 적 입회한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가 들고 있던 보석검을 등록했다.(*126)
☞ 진품이 아닌, 아쳐(에미야)가 투영한 간장 막야 등을 보고 등록했다.
☞ 키비시스는 라이더(메두사)가 보여주는 음몽 속에서 그녀의 악몽이라 할 수 있는 키비시스를 찾아 등록했다.(*127)

● 간장 막야
간장 막야는 아쳐(에미야)가 무한의 검제에 등록한 검 들 중에서도 가장 투영의 부담이 적은 명검이며, 동시에 명검이면서 창조이념이 없다는 기묘한 무기다. 아무튼 그런 무언가에 끌렸는지 이 검은 영령이 된 아쳐(에미야)가 심볼로 삼은 검이다. (*128)(*129) 수호자로 굴리면서 쌓은, 5차 성배전쟁의 다른 서번트과 격이 다른 전술과 전투경험을 쌓은 아쳐가 애검으로 삼아 연구하고 단련해 온 만큼(*130) 그야말로 절명기라 할 수 있는 학익삼련이라는 필살의 일격과 보구를 강화한다는 발상으로 탄생한 간장 막야 오버엣지를 이룩했다. 자세한 내용은 각 항목을 참조할 것.(*131)

● 그 외 특기사항
→ 신조병장은 복제가 불가능하다. 비슷한 성능을 가진 구형의 보구는 몇 가지 저장되어 있다.
→ 현대병기는 투영 가능하냐는 질문에 '기본적으로 갈무리되는 무기는 백병전용입니다' 라는 답변을 해 주었다.(*132)
→ 기원탄은 투영이 가능하지만 많이 양산하면 의미를 잃으니 안 한다는 듯한 늬앙스의 발언이 있다.(*133)
→ 펼친 검제에서 검 외의 로 아이아스 같은 무기가 배치되어 있는가라는 의문에 관해서. '아쳐가 투영할 수 있는 무장이 모두 한데 모인 공간'이라는 서술이 있다.(*134)
→ 보석검 젤렛치를 투영하기 위해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기억의 전이라는 무리한 수단을 동원한 건 반대로 말하면 수호자로 열심히 구르며 무한의 검제에 천여 개에 달하는 명검, 마검을 등록한 아쳐(에미야)조차 보석검을 보지 못 했다는 이야기가 된다.(*135)


브로큰 판타즘 아종의 특수효과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브로큰 판타즘의 아종이라는 새로운 응용법이 나왔다. 무한의 검제를 펼친 상태에서 브로큰 판타즘의 아종이라며 검을 깨부수는데 기존 브로큰 판타즘과 달리 폭발을 일으키지 않고 대신 고유결계에 꽂힌 수많은 검에 부순 검의 숨겨진 기능과 모습을 부여, 전파한다. 작중에서는 흐룬팅을 부쉈는데 그러자 흐룬팅의 성질을 가진 검들이 화려한 궤적과 함께 적에게 돌진했다.(*136)


페이트 엑스트라 시리즈의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가 쓰는 무한의 검제

랭크 E ~ A++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30~60
최대포착 ???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는 수호자 에미야가 아닌 문 셀 측 영령 에미야라서 그런지 본래의 에미야와 보구의 성질이 약간 다르다. 대인보구가 되었으며 레인지가 설정되었다. 8절의 영창으로 구현되며 바닥에 꽂힌 검은 그 자리에서 쓸 수 있다. 또한 수호자 에미야와 비교해 연철 조건이 늘어나서 본래 투영이 불가능한 성검의 투영이 가능하다. 작중에서 쓴 엑스칼리버 이마쥬는 엑스칼리버를 아슬아슬하게 성능이 열화된 정도로 구현한 것이다. EX 랭크의 보구는 복제가 불가능하나 소유자가 협력한다면 일부에 한해서 가능하다.(*137) 엑스칼리버의 투영이 가능하게 된 것은 3D 폴리곤 담당 제작진이 예정에 없는 엑스칼리버 모션을 추가한 일에 기인했다.(*138)

실력에서 이 쪽을 웃도는 유리우스와 어쌔신(이서문)을 격파할 수 있었던 건 이 보구 덕이라고 주인공(엑스트라)는 평가했다.(*139)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는 이를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보구라 평했다.(*140)


에미야 얼터가 쓰는 무한의 검제

랭크 E ~ A++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30~60
최대포착 ???

진명의 루비가 언리미티드 로스트 웍스로 변경되었고 고유결계를 전개하는 것이 아닌, 상대의 체내에 극소의 고유결계를 구현화시켜 체내에서 파열시키는 형태로 구사한다.(*141) 무구의 복제는 여전히 가능하나 제작자의 마음가짐을 공감하는 부분이 사라져서 마력이 잘 통하고 파괴력만 높으면 아무래도 좋다고 여기는지라 거의 원작 모독 수준의 개조를 하고 있다. 주 무장 간장 막야는 총검 형태의 권총으로 개조되었다.(*142)

파열의 위력은 강력해서 직경 500m 정도의 소혹성 벤느를 산산조각낸다. 다만 어디까지나 부술 뿐 파편 자체를 제거할 수는 없다.(*143)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에게 명중했는데 자신이 재주 없는 운둔자라고 진심으로 믿은 코지로에게 아쳐(다카스기 신사쿠)의 초급유신 기병대로 건 강화가 강력하게 작용해 방어력이 올라갔다. 그래서 종이 한 장 차이로 언리미티드 로스트 웍스를 견뎌낸 코지로의 승리로 끝났다.(*144)

그리고 무슨 연유인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게임 상에서 보구창을 보면 무한의 검제에서 '한' 부분에 상처자국이 있다. 공식 텍스트 표기는 그냥 무한의 검제라 적혀 있을 때도 있고(*145) '무의 검제'라 적혀 있는 경우도 있다.


세이버(센지 무라마사)의 츠무카리 무라마사 - 무원의 검제

무한의 검제와 닮은 풍경의 특수한 고유결계를 펼치고 모든 검이 부서지고 흩어지면서 손에 시공간과 인과 째로 적을 자르는 궁극의 일도 츠무카리 무라마사를 만들어낸다. 츠무카리란 츠무가리노타치로, 즉 이는 세이버(이부키도지)가 지니기도 한 신검 쿠사나기노타치다.(*146)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


작품 내에서의 활약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무한의 검제(루트)의 핵심 요소. 토오사카 린과 계약한 세이버(아르토리아)에 의해 궁지에 몰린 아쳐(에미야)가 작품 내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번 사용한다. 이후, 아쳐(에미야)의 심상 세계를 보고 깨달음을 얻은 에미야 시로가 토오사카 린과 마력 패스를 이어 아쳐(길가메쉬)와의 마지막 대결에서 사용한다.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다른 캐릭터와 달리 아쳐(에미야)에게는 성배초필살기가 없다. 대신 이 무한의 검제가 성배초필살기의 위치를 차지한다. 화면 중앙의 성배 게이지를 쟁탈해야 쓸 수 있는 성배초필살기와 달리, 무한의 검제는 전투 중 6번의 영창(게이지 소비)을 시도해야 발동할 수 있다. 무한의 검제를 펼치고 검을 수 자루 뿌리는 것을 블레이드 댄스(Blade Dance), 하늘을 덮는 보구의 일제소사로 적을 섬멸하는 오의를 무한의 검무(無限の剣舞, Unlimited Blade Dance)라 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무한의 검무를 사용하면 결계는 해체된다.

● 페이트 엑스트라 시리즈
게임상의 효과는 투영 게이지가 꽉 찼을 때 발동하여 3턴 동안 투영한 보구의 위력을 증폭시키는 버프 기술로 등장한다.
무인 시리즈에서는 비장의 수를 남겨 놓는다는 의미로 강적 어쌔신(이서문)과 싸울 때까지 봉인했으며, CCC에서는 BB에 의해 봉인되어 한동안 쓰지 못했다.

● 마법사의 상자 드라마 CD 『붉은 휴대폰씨』
휴대폰에 봉인되어 버린 아쳐(붉은 휴대폰씨)는 무한의 검제가 아닌 언리미티드 모바일 웍스를 사용한다. 개그 요소 같다.
자세한 내용은 언리미티드 모바일 웍스 항목을 참조할 것.

● 캡슐 서번트
개그 시공 캡슐 서번트의 세계에서 오리지널 캡슐 서번트 아쳐(에미야)는 무한의 검제로 캡슐 서번트를 무한정 찍어낼 수 있다. 세레브루마한테 털리고 서번트를 모두 털린 토오사카 린은 주머니에 남아 있던 아쳐의 힘으로 캡서버를 마구 복제해서 과금빨을 넘어선 위조빨로 무장해서 세레브루마를 도로 털어버렸다. 이후 '이거 상금벌이 보다 위조해서 팔아먹는 쪽이 더 돈이 되겠다' 고 판단하여 마구 팔아먹다가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에게 위조 서번트 판매범으로 걸려 달아났다. 당시 잡 서번트는 50엔, 레어 서번트는 150엔, 갈락티카 세이버를 200엔에 팔아 먹고 있었다. (*147)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팬들 사이에서 말이 많았던 '영창 하는 중에 패 버리면 되는거 아냐?' 가 성립했다. 아이 에무 본 오브 마이 소... 까지 외치고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에게 두들겨 맞아 영창이 끊겼다.(*148)


이외, 무한의 검제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왕의 재보의 랭크가 E ~ A++인 것은 보물고에 들어가 있는 도구들의 랭크를 나타낸 것이다.(*149)
무한의 검제의 랭크인 E ~ A++도 검제에 등록된 보구들의 랭크일 가능성이 있다.

■ 모조리 진품만 수집해 놓은 왕의 재보를 지닌 아쳐(길가메쉬)는 에미야 키리츠구의 이상을 빌린 가짜이자 무한의 검제 가짜 복제품을 찍어내는 에미야 시로와 아쳐(에미야)를 더러운 쓰레기라 칭하며 보는 것만으로 불쾌해 한다. 이는 반대로 말하면 자신과 호각으로 싸울 가능성이 있는 자이기에 위협을 느껴서 한 행동이기도 하다.(*150) 한편 에미야 시로의 입장에서 보면 길가메쉬는 싫어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시로가 꼽는 가장 싫어하는 사람 중 하나다.(*151)

■ 무한의 검제로 복제한 사살백두는 진명이 '나인 라이브즈 블레이드 워크스 - 이는, 사살백두' 로 변경되었다. 이유는 알 수 없다.(*152)

■ 문법에 맞지 않는 타입문 세계관 특유의 영창은 마술사들 사이에서도 웃음거리인지,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숨겨진 보스로 나오는 정사의 토오사카 린이 아쳐(에미야)에게 그거 아이엠 더 본 어쩌구 해 달라고 장난조로 말한다. 이를 들은 아쳐는 의욕이 사그러든다 한다.(*153)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서로 검을 겨루면서 아쳐(에미야)의 기억을 강령 비슷하게 전달받은 에미야 시로는 아쳐의 단편적인 기억을 보면서 아쳐의 무한의 검제 영창을 습득했다. 이 때 단편적인 기억과 영창을 대조하면서 시로가 평하기를 그야말로 아쳐의 기계처럼 사람을 구하다 개죽음 당하면서도 원망하지 않은 생전 일생을 요약해 놓은 문장이라 한다.(*154)

■ 에미야 시로는 신경과 융합된 특수한 마술회로를 갖고 있으며 무한의 검제를 쓸 때 이것이 내면을 다시 칠한다고도 한다.(*155)

■ 에미야 시로가 무한의 검제를 써 버리면 토오사카 린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감추기 위해 고생할 거라는 2차 창작이 있었는데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사실이 되어 버렸다. 반 펨의 선상연회의 마지막에 에미야 시로가 무한의 검제를 써 버리자 이거 시계탑에 걸리면 100% 봉인지정 당한다며 입막음에 들어갔다. 노련한 수완가인 루비아가 아니면 처리 못 할 일들뿐이라 한다.(*156)

■ 무한의 검제의 발동 영창을 하단에 게재한다. 영문 아래에 적힌 것은 해석이 아닌 자기암시(후리가나)다. 영창 항목을 참조할 것.
I am the bone of my sword.
몸은 검으로 되어 있다.
Steel is my body, and fire is my blood.
피는 철이며 마음은 유리.
I have created over a thousand blades.
수많은 전장을 넘어서도 불패.
Unknown to Death.
단 한 번도 패주는 없고,
Nor known to Life
단 한 번도 이해 받지 못한다.
Have withstood pain to create many weapons.
그 자는 항상 홀로 검의 언덕에서 승리에 취한다.
Yet, those hands will never hold anything.
따라서, 생애에 의미는 없으니.
So as I pray, unlimited blade works.
그 몸은, 틀림없이 검으로 되어 있었다.

- 아쳐(에미야)의 무한의 검제 영창
I am the bone of my sword.
몸은 검으로 되어 있다.
Steel is my body, and fire is my blood.
피는 철이며 마음은 유리.
I have created over a thousand blades.
수많은 전장을 넘어서도 불패.
Unware of loss.
단 한번의 패주도 없이.
Nor aware of gain.
단 한번의 승리도 없이.
Withstood pain to create weapons. waiting for one's arrival.
사용자는 여기에 혼자. 검의 언덕에서 철을 두드린다.
I have no regrets. This is the only path.
그렇다면, 내 생애에 의미는 필요치 않으니.
My whole life was “unlimited blade works”
이 몸은 무한한 검으로 되어있다.

- 에미야 시로의 무한의 검제 영창

■ 프리즈마 이리야 시리즈에서 해당 작품에 등장한 에미야 시로의 오리지널 무한의 검제 영창이 등장한다. 발동한 후의 배경은 눈밭이다.
단 이 작품의 설정은 원작과 연동되지 않으며 원작에 반영된 일이 없으므로(*157) 어디까지나 이런 작품도 있다 이상의 의미는 없다.
I am the bone of my sword.
몸은 검으로 되어있다.
Steel is my body, And fire is my blood.
피는 철, 마음은 유리.
I have created over a thousand blades.
수 많은 전장을 넘어서도 불패.
Unaware of begining, Nor aware of the end.
단 한번의 패주도 없이, 단 한번의 승리도 없이.
Stood pain with inconsistent weapons.
고아는 또 혼자서
My hands will never hold anything.
검의 언덕에서 얼음을 부순다.
Yet, my flame never ends.
그러나, 이 생애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고
My whole body was still "Unlimited Blade Works".
거짓된 몸은 그럼에도 검으로 되어 있었다.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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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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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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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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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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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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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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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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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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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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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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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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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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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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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Q : 시로가 마술을 쓰지 않는 순수한 싸움을 한다면 어느 정도 강합니까? A : 각각의 시합형식이라면 전문가에게 밀리겠지만, '어느 쪽이 근성있는가가 승부인 싸움'이라면 학원 최강이겠지요. 질기니까요. 그 남자는! - 2007년 5월자 콘프티크 무한의 해석 코너의 나스 키노코 코멘트

*3 「그럼 아쳐. 당신의 보구는」「그런 건 없다. 나는 성검도 마검도 가지고 있지 않았으니까 말이지. 내가 가질 수 있는 건 이 세계뿐이다. 보구가 영령의 심볼이라고 한다면, 이 고유결계(마술)야말로 나의 보구. 무기라면, 오리지널을 보는 것만으로 복제하고, 저장한다. 그것이 나의, 영령으로서의 능력이지」 - 무한의 검제 루트 中, 아쳐 曰

*4 본 적도 없는 풍경이었다. 머리 위에는 불꽃의 하늘. 발 밑에는 무수한 강철(검). 전화(戰火)의 흔적인지, 세계는 한없이 무기질적이고, 살아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재를 머금은 바람이, 강철 숲 사이를 달려나간다. 검은 수목처럼 난립해 있고, 그 숫자는 이상했다. 10이나 20으로는 셀 수 없다. 100이나 200으로는 도달하지 못한다. 하지만 실제 숫자가 어떻든, 인간이 다 셀 수 없다면, 그것은 무한이라고 불리겠지. 대지에 꽂힌 수많은 무구는, 사용하는 자가 없는 채로 녹슬어 간다. 엄청나기까지 한 검의 터. 그것을. 마치 묘지 같다고, 그는 생각했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5 보구취급이지만, 정확히는 고유결계라 불리는 마술이다. 이 고유결계에는 모든 검을 형성하는 요소가 있어, 오리지널을 본 적이 있으면 쉽게 복제하는 것이 가능. 단, 복제한 무기는 랭크가 1 다운. - 페이트 용어사전 中, 무한의 검제 항목의 내용

*6 본래, 투영은 이미 잃어버린 오리지널을, 정말로 수분동안만 자신의 시간축에 비춰내어 대용하는 마술. 극히 수분간, 외견만을 렌탈하는 것이므로, 시로, 아쳐의 투영이 투영이 얼마나 막나가는지는 말할 것도 없다. 린이 시로의 창고를 훔쳐보고서 살의를 느낀것도 당연. - 페이트 용어사전 中, 투영 항목의 내용

*7 「문자대로의 의미야. 마술이라고 하는 건 말야, 결국은 등가교환이야. 어떤 신비도, 다른 곳에 있는 걸 여기로 가져와서 쓰고 있을 뿐」「……하지만 이건 달라. 저 녀석은 어디에도 없는 걸 여기에 가져오고 있어. 여기에는 있어서는 안 되는 걸 모양으로 만들고 있어. 그건 현실을 침식하는 사상(事象)이나 다름없지. 저 녀석의 마술은, 분명, 어떤 마술이 열화(劣化)된 거에 지나지 않는 거야」- 페이트 루트 中, 토오사카 린 曰

*8 「그게 반쪽 짜리라고 하는 거야! 해낸 이상 우연이든 필연이든 반드시 네 걸로 만들어! ……애초에, 네 그건 우연 따위가 아니야. 나 같이 외계에 작용하는 마술사는 “재현할 수 없는 마술” 따위 산더미처럼 있어. 하지만 너는 재료를 전부 내계에서 꺼내오고 있으니까, 네가 살아있는 한 재현할 수 없는 마술 따위 없는 거야」「음? 내계에서 꺼내고 있어……?」……그런 건 당연하잖아. 마력은 마술회로에 의해서 체내에서 생성되니까, 순수한 재료는 스스로 생겨나는 거다.「…………하아. 독학으로 해 왔으니까 어쩔 수 없겠지만, 상당히 중증이네. 투영은 어쨌든, 다른 건 처음부터 가르쳐주지 않으면 안 되나」-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9 이 결계는 한 번 본 무기를 복제해, 결계내에 보관하는 것이 가능. 제5차 성배전쟁의 시점에서, 천을 넘는 무기가 스톡되어있다. (중략) 거기에 보관된 무기의 대부분은, 투영 마술에 의해 복제된 필살의 힘을 숨긴 영령들의 보구다. 대부분은 도검의 종류이지만, 투척무구에 대해서 최강의 방비라고 하는 보구 "로 아이아스"도 복제되어 보관되어 있다. 덧붙여 복제한 보구의 능력은, 오리지날보다 1랭크 떨어져 버린다. 그는 보관된 무기를 자유롭게 꺼내 사용할 수 있는 뿐만 아니라 칼라드볼그 II와 같이 보관한 무기를 취향에 개조할 수도 있다. 또, 재차 투영 할 수 있는 특성을 살려, 일회용의 화살 대신에 보구를 발해, 보구가 가지는 마력을 폭발시키는 "망가진 환상”이라고 하는 전법도 자랑으로 여긴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10 절박한 캐스터의 영창. 그것을 확실히 예측한 그 위에, 「“거짓 나선검(Calad bolg)”」 아쳐는, 그 화살에서 손을 뗐다. (중략) 용권 같은 화살은, 캐스터의 방어를 손쉽게 관통한 것이다. 아마도 저 대기의 비틀린 정도로 봐서, 캐스터가 공간전이를 해 봐야, 그 공간 채로 비틀려 끊어졌을 것이 틀림없다. (중략) 눈앞에는 아쳐와, 멍하니 아쳐를 노려보는 캐스터의 모습이 있다. 지금 그 일격은 역시 타격이 있었는지, 아쳐로부터 느껴지는 마력은 미약한 것이 되어 있었다. 그것은 캐스터도 마찬가지다. 빗나갔다고는 해도, 아쳐의 일격은 캐스터의 몸과 마력, 그 대부분을 깎아내 갔다. (중략) 「……그래. 하지만, 자기 서번트가 상처를 입고 돌아와서, 그것도 마력이 텅 비었으면 무슨 일이 있었다고 생각하잖아. 그 녀석, 일을 숨기기는 하지만 거짓말은 안 하니까, 뭘 하고 왔냐고 물어봤더니, 깨끗이 자백한 거야」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1 가웨인의 대군보구. 칼집에 유사태양을 봉인한 성검. 아서왕 전설의 성검. 엑스칼리버의 자매검. 엑스칼리버는 대성보구지만 이 쪽은 성 공격보다 대군 상대의 성검이 되었다. 아서왕의 성검이 별빛은 모으듯 가웨인 경의 성검은 일륜의 열선을 나타낸다. 엑스칼리버는 일점집중형이지만 갈라틴은 밀려우는 적 병사를 베어 넘기기 위해 방사형으로 되어 있다. 본래의 소유자는 엑스칼리버와 마찬가지로 호수의 여자다. 전승은 엑스칼리버의 그림자에 숨어, 많은 것이 말해지지 않은 성검이었다. 갈라틴의 전승은 그 자매칼인 엑스칼리버보다 많지 않다. 약간 남은 전승에서는 소유자인 가웨인과 마찬가지로 정오에 최대의 힘을 발휘한다고 하거나, 예리함이 뛰어나 결코 칼날이 망가지지 않는다는 것 정도. 그 예리함은 사라센 전사 프리아모스를 상대의 방패와 쇠사슬옷을 함께 베어냈다 한다. 아서가 밤 (아르토, 아르테미스 계, 달의 여신의 이름의 계보이므로)의 수호라면 가웨인은 태양의 혜택을 누리는 기사다. 그 특성을 진하게 반영한 그의 보구는 태양의 열선을 나타낸다. 갈라틴의 원형인 칼라드볼그는 무지개와 같이 언덕의 정상 하늘을 베어 떨어뜨릴 정도의 위력을 갖고 있다. 도신을 무지개처럼 늘리는 마검이었다. 갈라틴도 이것과 마찬가지로 발도하고 마력을 담으면 내부의 의사 태양이 작동하여 칼의 도신을 표시할 수 있는 범위까지 늘린다. 즉 무슨 일인가라고 말하면...... 13킬로.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12 「놀랄 필요는 없어. 이건 전부 가짜다. 네가 말하는, 하찮은 존재지」두 손을 뻗는다. 땅에 꽂힌 검은, 주인이라 인정하는 듯 용이하게 뽑혔다.「하지만 말이지, 가짜가 진짜에 필적하지 못한다, 라는 도리는 없다. 네가 진짜라고 한다면, 전부 능가해서, 그 존재를 떨어뜨려 주지」-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3 「I am the bone of my sword(몸은 검으로 되어 있다).」충돌하는 빛의 가시. 천공에서 날아온 파멸의 찌르기가, 붉은 기사에 직격하는 찰나, 「”치천을 덮는 일곱개의 원반(로 아이아스) !」대기를 떨게 하며, 진명이 전개되었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4 「……흐응. 그럼 세이버의 검을 투영한 건 우연이었을까. ……생각해 보면, 그 검에 저장돼 있던 마력은 차원이 달랐어. 자신의 수백 배나 되는 마력을 모방하다니, 아무리 봐도 이상하지」-페이트 루트의 내용

*15 "일찌기 본 무구를 간단히 복제한다. 하지만, 마력은 진짜보다 약간 떨어진다." - 애니메 스피리츄얼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편의 내용

*16 Q. 만약 오리지널 간장・막야가 성배전쟁에 등장했을 경우, 신역(神域)의 명검으로 만들기 위해서 인신공양으로 탄생한 이 검은, 보구로서의 힘을 감추고 있었던건가요? 그렇지 않으면 전설 상의 사용자가 없었으니까, 보구는 되지 않는 것일까요? / A. 훌륭하게 보구입니다. 대 괴이전용의 강력한 보구로서 활약했겠지요. 라이더의 최종신화형태 고르곤 LV100도, 질이 소환한 이계의 사신(邪神)도 정면에서 써컹.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17 ───그것이 어떠한 생물인지는 불분명하다. 특이점에 나타난 마수, 마성. 아마 그런 축이리라. 그런 주제에 잔머리가 잘 돌아갔다. 영장류의 정점에 선 인류를 기만할 만큼의 지혜를 보유했다. 따라서 그것이 그 가면에 눈독을 들인 이유는 파괴된 후에도 파편에 깃들어 있는 죽음을 이용하려는 의도 때문이다. 서복은 소멸했다. 하지만 그 전에 그 죽음을 갈취함으로써, 세계에 변화가 발생했다. 이는 아주 작은 변화지만, 현대에서 살 곳을 잃은 그것에게는 매우 귀중한 변화였다. 마성은 영령들의 투쟁을 쭉 지켜보았다. 모든 것은 이들을 따돌리기 위한 이 한 순간을 위함───! / ??? : 거 봐, 내 말이 맞았지? / (슥) (픽) / 마성 : !? / - 지, 진짜로 있네……! / 무라사키 시키부 : 미약하나마! 결계를 치겠습니다! / 마성 : !! (마성 후퇴) / 무라사키 시키부 : 아앗, 놓쳤습니다……. 하지만 이 산에 있는 건 확실할 겁니다! / 마슈 : 설마 이쪽에도 성배가 있다니……. / 에미야 : 놀라울 건 없어. 태극도란 음과 양의 쌍극이야. 이번 소형 특이점이 골치아픈 이유는…… 적대한 서번트가 각기 다른 의도를 품고 있었단 점에 더해 하나 더. 특이점을 형성한 성배가 둘이나 존재하기 때문이야. / 무라사키 시키부 : 음과 양……. 성배 한쪽을 획득한 시점에서 알아채야 했습니다. 음과 영, 그리고…… 호러 영화에서는 종종 나오지도 않을 속편의 복선이 마련되곤 합니다. 끝에 가서 부활을 암시하여 뒷일은 화끈하게 나 몰라라……. 그러한 패턴을 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드러난 이상은 뒷처리만 남았지요! (무라사키 시키부 씨, 패션 한 번 엄청나네……) / 에미야 : 무슨 생각 중인지 잘 알아, (플레이어). 하지만 안대와 붕대는 누구나 한 번쯤은 거치는 길이라잖아. 그냥 가만히 두자. (이해심 넘치는 표정이야……) / 이리야 : 어? 우미인 씬? / 난릉왕 : 항우 공과의 재회로 기뻐하시는 그 분을 차마 부를 수는 없었기에……. / 토모에고젠 : 시구르드 님과 브륀힐데 님도 불참하십니다. 이번에는 저희끼리 처리하지요. 고작해야 시정잡배나 다름 없을 겁니다! / 무라사키 시키부 : ───음. 으음. 찾았어요, 찾았습니다! 위치를 탐지했습니다. 저쪽입니다! / 에미야 : 그러면 여름방학 마지막 과제를 시작할까. 다들 준비 됐지, 가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이리야 꽤, 꽤 고생길이었지……. / 무라사키 시키부 : 설마 성배의 힘을 써서…… 서번트 분들로 변신했을 줄은……. / 토모에고젠 : 제법 강적이었군요. 토모에가 판단을 잘못 내렸습니다. 하지만 본인 분들 각자의 박력에는 못 미치던 데, 속편 특유의 그 흐리멍덩한 느낌이……. 아무튼! 남은 건 적장 하나 뿐! 자, 가십시다! / (잠시 후) / 에미야 : 좋아, 나타났어. / 마성 : ……. ……. / 토모에고젠 : 여태 거쳐온 전투로 판단하건대, 적은 상태이상(뱃드 스테이타아스) 부여를 선호하는 모양입니다. 부디 조심하십시오! / 에미야 : 인기를 끈 호러 영화에는 대개 속편이 딸리기 마련이지만─── 미안한데 이건 한 작품으로 완결할 거야. 속편은 아무도 기대 안 하거든! (배틀) / 루비 : 이 뇌절 배틀은 뭔가요. / 이리야 : 알면 최대출력 해───! / 토모에고젠 : 레이스 게에임에서 철저히 방해만 하는 유형이로군요, 으으음! / 에미야 : ……거기군! / (휙) (팍) / 마성 : !? / 에미야 : 너희 같은 마성에는 제법 효과적인 쌍검이거든. 그럼 잘 가라, 이름 없는 망집! (휙) (마성 소멸) / 마슈 : 적성반응의 완전 소멸 및 성배 회수를 확인했어요. 여러분, 고생 많으셨어요! / 무라사키 시키부 : 네! 이로써─── 속편도 고이 잠들었을 겁니다. / 임무 완료! / 에미야 : 그래. 영화라면 스탭롤이 나오겠지만, 우리의 일상은 아직 계속돼. 이만 귀환해 볼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난릉왕 : 에미야 공이시아면 그 분의 약점을 찌르는 무기를 모방하실 수 있지 않습니까? / 에미야 : 이번엔 어려운 케이스야. 아비게일은 전설 속 영웅도 아니고 성인도 아니야. 다른 차원의 특이한 존재가 힘을 빌려 주는 외전적 존재지. 신화도 전설도 아니야. 약점을 찾으려 해도 그 실마리조차 없어. 죽음과 공포가 아비게일의 힘이 되고 있다면─── 이 특이점은 아비게일의 홈그라운드야. 약점은 없을 거야. / 난릉왕 : 분하지만 정론이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이리야 꽤, 꽤 고생길이었지……. / 무라사키 시키부 : 설마 성배의 힘을 써서…… 서번트 분들로 변신했을 줄은……. / 토모에고젠 : 제법 강적이었군요. 토모에가 판단을 잘못 내렸습니다. 하지만 본인 분들 각자의 박력에는 못 미치던 데, 속편 특유의 그 흐리멍덩한 느낌이……. 아무튼! 남은 건 적장 하나 뿐! 자, 가십시다! / (잠시 후) / 에미야 : 좋아, 나타났어. / 마성 : ……. ……. / 토모에고젠 : 여태 거쳐온 전투로 판단하건대, 적은 상태이상(뱃드 스테이타아스) 부여를 선호하는 모양입니다. 부디 조심하십시오! / 에미야 : 인기를 끈 호러 영화에는 대개 속편이 딸리기 마련이지만─── 미안한데 이건 한 작품으로 완결할 거야. 속편은 아무도 기대 안 하거든! (배틀) / 루비 : 이 뇌절 배틀은 뭔가요. / 이리야 : 알면 최대출력 해───! / 토모에고젠 : 레이스 게에임에서 철저히 방해만 하는 유형이로군요, 으으음! / 에미야 : ……거기군! / (휙) (팍) / 마성 : !? / 에미야 : 너희 같은 마성에는 제법 효과적인 쌍검이거든. 그럼 잘 가라, 이름 없는 망집! (휙) (마성 소멸) / 마슈 : 적성반응의 완전 소멸 및 성배 회수를 확인했어요. 여러분, 고생 많으셨어요! / 무라사키 시키부 : 네! 이로써─── 속편도 고이 잠들었을 겁니다. / 임무 완료! / 에미야 : 그래. 영화라면 스탭롤이 나오겠지만, 우리의 일상은 아직 계속돼. 이만 귀환해 볼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한번 복제한 무구는 결계내에 등록되어, 고유결계를 기동시키지 않고도, 투영마술로써 만들 수 있다. - 페이트 용어사전 中, 무한의 검제 항목의 내용

*22 에미야는 무구를 복제하면서, 소유자의 기량도 읽어들일 수 있으므로, 수많은 보구들을 복제하면서 그것의 주인이었던 서번트들의 전투기술도 획득하고 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23 「아---그 검은, 저의……!?」어리둥절해 하는 세이버의 목소리. 그 시선 끝에는, 이 손이 쥔 있을 수 없는 것이 있다. 내가 아닌, 검 그 자체에 의사가 있는 것인지.「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황금의 검은 빨려들 듯이, 멈추지 않고, 거인의 팔을 절단했다. (중략) 거인이 울부짖는다. 미친 듯이 부딪쳐오는 무수한 검풍을, 검은 전부 막아낸다……! (중략) 튕겨내는 것이 고작. 아니, 나만이었다면 처음 일격조차 막아내지 못했겠지. 검을 복제할 때, 그 기억까지 재현한 게 다행이었다. 오래 싸워온 검에는 의사와 경험이 깃든다. 이 명검은, 이 정도 검무는 이미 숙지하고 있는 듯 하다. 나에게는 길가메쉬의 검로 따위 모르지만, 이 검은 이미 파악하고 있었다. 때문에, 내가 팔을 휘두르기 전에, 검의 끝이 녀석의 일격에 호응한다.그 선견(先見)에 늦지 않도록 필사적으로 검을 휘두르고, 결과적으로, 검은 길가메쉬의 맹공을 물리쳤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24 「-----투영(trace), 개시(on)」응시한다. 녀석의 대검을 정확하게 응시한다. 왼손을 벌리고, 아직 나타나지 않은 가공의 자루를 꽉 쥔다. 월등하게 거대한 크기와 엄청난 무게. 에미야 시로의 힘으로는 그 대검은 다룰 수 없다. 하지만---이 왼팔이라면, 적의 괴력까지 확실하게 복제하겠지.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25 눈을 감고 세 번째로 투영을 한다. 하지만 읽어 들이는 건 어디까지나 이 쌍검뿐. 나는 아직 이 무기의 성능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아쳐의 팔에서 끌어내는 건 간장 막야의 성질과 녀석의 전술. (중략) 내 머리로는 생각해낼 수 없는 수단, 녀석이 필지로 삼은 기술은 반드시 존재한다. 녀석은 이 무기를 애검으로 삼았다. 그렇다면, 많은 싸움을 지배해 온 필살의 일격을 그 녀석이 짜내지 않았을 리가 없다! 두 곡선, 서로를 끄는 음과 양, 연속투영, 검술 자체는 기본을 지킨다. ㅡㅡㅡ 도달했다. 아쳐라는 기사의 필살, 간장 막야의 진의에 도달했다. 지금부터 행하는 것은 나의 한계, 그 뒤는 없는 마지막 세 가지 수. - 헤븐즈 필 루트의 38번째 배드엔딩에서 발췌

*26 기책을 다하면 한 번 정도는 승리를 잡을 수 있다. 그 호수의 기사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상당한 무예백반이지않나, 세이버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아쳐 승리대사

*27 후쿠시마 에미노리 : 물론이지. 헤어스타일을 바꿀 때는 있어도, 그런 건 연발하면 좋지 않거든. ……뭐, 내 입장을 신경 쓰기에는, 이미 늦은 것도 같다만. 하지만, 모처럼 생긴 출연을 날려먹은 차차 군의 심정도 이해하지. 그러니 가세하마. 간다! 나는 많은 무기를 꺼내곤 하지만, 한 무기의 극에 달한 서번트에게는 큰 결정타를 못 넣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이 결계는 한 번 본 무기를 복제해, 결계내에 보관하는 것이 가능. 제5차 성배전쟁의 시점에서, 천을 넘는 무기가 스톡되어있다. (중략) 거기에 보관된 무기의 대부분은, 투영 마술에 의해 복제된 필살의 힘을 숨긴 영령들의 보구다. 대부분은 도검의 종류이지만, 투척무구에 대해서 최강의 방비라고 하는 보구 "로 아이아스"도 복제되어 보관되어 있다. 덧붙여 복제한 보구의 능력은, 오리지날보다 1랭크 떨어져 버린다. 그는 보관된 무기를 자유롭게 꺼내 사용할 수 있는 뿐만 아니라 칼라드볼그 II와 같이 보관한 무기를 취향에 개조할 수도 있다. 또, 재차 투영 할 수 있는 특성을 살려, 일회용의 화살 대신에 보구를 발해, 보구가 가지는 마력을 폭발시키는 "망가진 환상”이라고 하는 전법도 자랑으로 여긴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29 마술을 발동하기 위한 동작. 마력을 주입하는 것만으로 마술을 발동시키는 1공정(싱글액션)에서, 하나의 사항을 자신의 내부에서 고정화시키는 1소절, 열개 이상의 소절을 가지고 간략한 의식을 이루는 순간계약(텐 카운트) 등이 확인되어있다. 린의 간드 쏘기, 라이더의 마안은 싱글액션에 속하고, 시로, 아쳐의 영창은 5소절 이상의, 거의 텐 카운트에 가까운 긴 영창. 캐스터의 영창은 1소절이지만, 그 발동이 순간적이기 때문에 싱글액션보다 빠르던가, 동 레벨의 빠르기를 자랑한다. 그 주제에 위력은 5소절이상의 마술에 상당하니까, 보통의 마술사로는 감당불가한 상대라 할 수 있다.덤으로, 캐스터의 주문 자체가 “신언”이기 때문에, 1공정, 1소절이라고 하는 것에 얽매이지 않는다.스킬, 대마력 B, C 정도의 조건에는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페이트 용어사전 中, 영창 항목의 내용

*30 “I am the bone of my sword(몸은 검으로 되어 있다)” 이쪽에 들리지 않는 목소리로, 그런 주문을 입 밖에 냈다. (중략) 「세이버. 언젠가, 너를 해방할 자가 나타난다. 그건 이번이 아닌 듯 하지만 아마도 다음도, 너와 관계되는 건 나겠지」“Unknown to Death.(단 한 번도 패주는 없고,) Nor known to Life(단 한 번도 이해받지 못한다.)” - 무한의 검제 루트 中, 아쳐 曰

*31 아쳐의 왼팔이 들린다. 녀석의 등뒤에 선 검이 차례차례로 부유해 간다. 「저항은 하지 마라. 운이 좋으면 즉사하지도 않을 거다. 일이 끝난 뒤에, 네 마스터에게 치유를 받아라」아쳐의 손가락이 세이버를 가리킨다. 무수한 검이, 세이버에게 칼끝을 돌려간다. 그 어느 것도 필살의 무기. 「피하는 것도 상관없지만. 그 경우, 등뒤의 남자는 포기해라」그리고, 녀석은 호령을 내렸다.「……………………!」쏘이지는 무수한 검. 세이버는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는다. 그 전부를, 손에 든 검만으로 쳐 내려고, 결사의 각오로 맞받아 친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32 덧붙여 길가메시의 "왕의 재보"와 같이, 결계 내의 복수의 무기를 화살과 같이 동시에 발사해, 직접 상대를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33 무한의 검제 -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웍스. 랭크 : E~A++ / 종류 : ???. 고유결계라 불리는 특수 마술. 일정 시간 동안 현실을 심상품경으로 바꾸고, 지금까지 술자가 눈으로 확인한 무기, 그곳에서 사용된 무기를 순식간에 복제해서 비축한다. 단, 복제한 무기는 랭크가 한 단계 내려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34 Q. 「무한의 검제」 안에서 부서지거나, 써버리거나 한 검은 마력의 사용없이 다시 만들 수 있는가? A. 고유결계 형성에서 유지하는 것에는 마력 소비가 계속 되지만, 결계 형성시에 준비되어있는 무장에 관해서는 마력은 소비되지 않는다. 허나, 파괴당한 것을 다시 제조한다거나, 또는 형성시에 없었던 것을 새롭게 제조(新造)하려면 격하게 마력을 소비한다. - 콤프틱 2006년 10월호 Fate 도장 中

*35 「문자대로의 의미야. 마술이라고 하는 건 말야, 결국은 등가교환이야. 어떤 신비도, 다른 곳에 있는 걸 여기로 가져와서 쓰고 있을 뿐」「……하지만 이건 달라. 저 녀석은 어디에도 없는 걸 여기에 가져오고 있어. 여기에는 있어서는 안 되는 걸 모양으로 만들고 있어. 그건 현실을 침식하는 사상(事象)이나 다름없지. 저 녀석의 마술은, 분명, 어떤 마술이 열화(劣化)된 거에 지나지 않는 거야」- 페이트 루트 中, 토오사카 린 曰

*36 토오사카로부터는 의식적으로 공급하고 있지 않은데도, 내 몸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에미야 시로의 최대마력량이 20이나 30이라고 하면, 저 녀석은 항상 500이나 되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그, 쌓이는 데에 연 단위의 시간을 필요로 하겠지만, 공급해주는 것만 있으면, 최대허용량은 1000에 도달할지도 모르겠다.「……놀랐다. 그 녀석, 정말로 대단한 녀석이었구나」재확인이라고 할까, 새삼스럽게 실감했다. 뭐, 지금은 소모돼 있고, 대개 마술사라는 건 항상 8할 정도의 마력밖에 모아놓고 있지 않으니까, 토오사카의 마력량은 400정도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방대한 마력량이다. 나는 강화 한 번에 대해서는 2의 마력량을, 투영 한 번에 대해서는 5의 마력량을 평균적으로 소비한다. 그 예로 말하자면, 최고 6번의 투영이, 토오사카의 백업으로 30번, 60번 가능하게 되는 거니까.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37 「……흐응. 그럼 세이버의 검을 투영한 건 우연이었을까. ……생각해 보면, 그 검에 저장돼 있던 마력은 차원이 달랐어. 자신의 수백 배나 되는 마력을 모방하다니, 아무리 봐도 이상하지」-페이트 루트의 내용

*38 "일찌기 본 무구를 간단히 복제한다. 하지만, 마력은 진짜보다 약간 떨어진다." - 애니메 스피리츄얼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편의 내용

*39 방어구도 가능하지만, 그 경우 통상 투영의 2~3배의 마력이 필요해진다. 한번 복제한 무구는 결계내에 등록되어, 고유결계를 기동시키지 않고도, 투영마술로써 만들 수 있다. - 페이트 용어사전 中, 무한의 검제 항목의 내용

*40 ……아쳐는 만신창이다. 내밀고 있었던 팔은 간신히 몸에 붙어있는 정도. 고통에 일그러진 얼굴은 팔의 상처만이 아니라, 상상도 할 수 없는 두통에 견디고 있기 때문이었다. - 무힌의 검제 루트의 내용

*41 동조개시( trace on )가 아니라 투영개시( trace on ). ……말로 하는 소리 자체는 변함없다. 자기자신에게 작용하는 의미만 같다면 주문을 변경할 필요는 없다. 애초에 나는, 자신을 다시 만드는 주문 따위 한 종류밖에 모르고, 한 종류 외에는 쓸 수 없다고 생각한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42 「……강화와 비슷하며 다른 것. 시작과 끝을 넣고, 딱 8절로 나누면 되겠지……」 (중략) 「투영(trace), 개시( on )」그렇다면 만들어라. 성공 따위 당연하다. 복원하는 건 기본골자에서 부터가 아니다. (위험) 그 개념, 창작자의 사상의 도, 도덕 신앙에서 기원 그 자체를 읽어 들인다(read한다). (위험) 그렇기에 복원이 아니라 투영, 그것은 진짜로부터 드리워지는 동일한 그림자. (위험) 그것이 어떠한 영역에 속한 것이든 관계 없다. 한 번 이뤘던 것이라면, 재현하는 데에 지장 따위!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43 「알겠어? 그러니까, 투영마술은 우선 설계도부터 들어가는 거야. 그 뒤는 재질과 성질, 역사 같은 것도 고려해야지. 그런 부분부터 다져 가면, 다소 현실에서 이미지와 달라도 금방 사라지는 일은 없겠지」「에? 그러니까, 어째서 그걸 만들 생각이 됐냐는 게 맨 처음 아냐? 재료와 기법만으론 안 돼. 오늘 저녁도, 우선 토오사카가 일식이 먹고 싶다고 했으니까 시작됐잖아. 그렇다면, 창작하는 것에 관련한 발단부터 시작해야지」아. 왜 그런지, 토오사카가 멍해져 있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44 향해지는 안광. 이번이야말로 나를 양단하겠다고, 강검이 휘둘러진다. ---그런 건 아무래도 좋다. 내 상대는 네가 아니야. 에미야 시로에게 있어서, 싸워야 할 상대는 단 한 사람. 지금 그건 완벽이 아니었다. 깨질 리가 없는 검이 깨진 것은 상정에 부족한 부분이 있었기 때문. 복제할 거라면 모양만이 아니라, 그 제작자마저도 재현한다----!「----」주위에서 숨을 삼키는 소리가 났다. 눈앞에서는 폭풍처럼 휘둘러지는 부검과, 그것을 완벽하게 막아내는 막 만들어낸 검이 보였다. 무아지경인지, 손에 든 검으로 검을 맞부딪치고 있다. ---그런 건 나와는 관계없는 일이다. 지금 해야 할 것은, 이걸 진짜로 마무리하는 것뿐. ---그것도 잘못이다. 에미야 시로는 격투에는 소질이 없어. 네 싸움은 정신의 싸움, 자신과의 싸움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말 하지 않아도 알고 있다. 해야 할 것 따위 단순하다.「-----투영, 개시」 정신을 집중한다. 도전해야 하는 것은 자기 자신. 단 하나의 실수도 타협도 용납되지 않는다.「그---크으, 으, 아아아, 아---」창조의 이념을 감정하고, 기본이 되는 골자를 상정하고, 구성된 재질을 복제하고, 제작에 이른 기술을 모방하고, 성장에 이른 경험에 공감하고, 축적된 세월을 재현하고, 모든 공정을 완전히 능가하여----「크----아, 아아아아아아아…………!!!!」 여기에, 환상을 맺어 검을 이룬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45 거스러미가 인 신경이 비명을 지른다. 그 안에서, 동요하지 않고 8절을 짜 올린다. 「투영(trace), 완료( off )」 손에 든 것은 녀석의 쌍검. 간장과 막야, 옛 도공의 이름을 가진 명검.「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휘두른다. 남은 체력, 그 전부가 다 탈 때까지, 끊임없이 공격한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46 사선환희선(클로제 아나펠) 안쪽에, 방대한 마력이 출현했다. 거대한 폭탄과도 같은 마력이었다. 그것은 폭발하기 직전, 마치 배 자신이 그렇게 바란 것처럼, 외부로 배출되었다. 배의 뱃머리였다. "────읏!" 갑판에서 망연자실해 있던 떠돌이 연금술사보다, 바로 근처의, 피투성이 청년이 반응하는 것이 더 빨랐다. "닿아라……아!" 판단은 한순간. 본래의 공정 중, 세 가지를 생략. 내장에 받는 데미지는 각오한, 즉시 투영. 에미야 시로가 마술회로를 구동시켜, 꽃잎 같은 방패를 투영하는 것과 동시에, 예측 이상의 폭발이, 사선환희선(클로제 아나펠)을 뒤흔들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47 「윽!」같은 검, 같은 검극이 교차한다. 에미야 시로의 일격과 녀석의 일격은 완전히 동등. 그런데도, 충돌을 거듭할 때마다 날은 빠지고, 몸은 깊은 상처를 입어간다. 막았을 터인 일격이, 관통한다. 왼쪽 간장(검)은 녀석의 간장(검)에 의해 부서지고, 흉기는 옆으로 들이치며 내 몸에 한 번 번뜩였다. 「하으으으으으……… ! !」 몸을 비틀어 피하지만, 표피 한 장만 잘릴 수는 없다. 즉사에는 이르지 못하는 상처자국은, 확실하게 살을 자르고, 결국 치명상이 되겠지.「제, 길…………!」 아픔을 욕으로 누르고, 파고든 적에게 오른쪽 막야(검)를 세차게 내려친다……!「뭐」그것도 부서져, 막혔다. 같은 검, 같은 참격인데도, 메워지지 않는 벽이 있다.「네 간장과 내 간장이 동등하다고 생각하기라도 한 거냐? 너는 아직 기본골자의 상정이 물러. 아무리 이미지대로의 외견, 재질을 유지해도, 구조에 이치가 없으면 무너지는 건 당연하다. 이미지라고 해도, 사리에 맞지 않으면 와해하지」-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48 「---무리야. 나, 투영마술 같은 거 쓸 수 없는걸. 자신이 모르는 걸 가르쳐줄 수 있을 리가 없잖아」「? ……토사카가 쓸 수 없어……?」 머리를 갸웃한다. 버서커 전에서의 그것은, 말하자면 마술사로서의 기본이 아닌 건가. 물건의 구조를 상정하고, 거기에 필요한 마력을 보낸다. 그건 "강화"의 마술과 다르지 않다. 단지, 원래부터 있는 것에, 이단자인 자신의 마력을 침투시키는 것은 어렵다. 붉은 색을 보다 짙게 하기 위해서 "자신이 붉다고 생각하는 그림물감"을 섞어서, 결국 다른 색으로 만들어버리는 것 같은 거니까. 거기에 비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의 그림물감으로 그려내는 건 용이하다.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낙서를 하고 있는 것 같은 거니까.「그럴 리가 있냐. 토사카라면 그 정도 할 수 있잖아. 강화보다 간단해, 그거」 - 페이트 루트의 내용

*49 아예 모양이 없는 점토를 빚어서 대용품을 만들어도 된다면 편하지만, 그렇게 모양만을 재현한 대용품은, 겉모습 뿐이고 내용물이 따라오질 않는다.((주위에 굴러다니고 있는 잡동사니들이 그렇다. 강화의 마술에 실패하면, 연습 대신으로 대용품을 만들어서 기분을 가라앉히지만, 이게 전부 다 안이 텅 비었다. 물건의 설계도를 명확하게 이미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외견만은 똑같이 재현할 수 있지만 안은 공동, 물론 기능도 전혀 없다. (중략) 「어이, 토사----」 그렇게 말을 걸려고 손을 들었을 때. 오싹, 하고 등골에 오한이 달렸다. ……그건 광에서 흘러나온, 적의에 가득 찬 토사카의 마력의 파도였다고 생각한다.「윽----」 부르던 목소리가 멎는다. ……여기에서도 알 정도로, 토사카는 화내고 있는 듯 했다.「--------」 두 사람의 이야기만이 귀에 들어온다. 엉겁결에, 둘의 이야기를 훔쳐 듣는 거나 마찬가지인 입장이 되어 있었다.「----뭐 하는 녀석이야, 저 녀석」 분노로도, 두려움으로도 받아들일 수 없는, 토사카의 중얼거림. 세이버는 아무 말 없이 토사카의 등 뒤에 서 있다.「믿어지지 않아. 세이버, 너 이 사실을 눈치채고 있었지……?」「……아뇨, 저에게는 알 수 없었어요. 저는 기사이지 마술사가 아닙니다. 여기에는 위화감이 있었을 뿐이고, 린 정도로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게 아니에요」「---그래. 그럼 가르쳐줄게. 저 녀석은 마술사 따위가 아냐」증오조차 담긴 목소리로. 토사카는, 그런 말을 내뱉고 있었다.「……린. 그건 어떤 의미인가요」「문자대로의 의미야. 마술이라고 하는 건 말야, 결국은 등가교환이야. 어떤 신비도, 다른 곳에 있는 걸 여기로 가져와서 쓰고 있을 뿐」「……하지만 이건 달라. 저 녀석은 어디에도 없는 걸 여기에 가져오고 있어. 여기에는 있어서는 안 되는 걸 모양으로 만들고 있어. 그건 현실을 침식하는 사상(事象)이나 다름없지. 저 녀석의 마술은, 분명, 어떤 마술이 열화(劣化)된 거에 지나지 않는 거야」「…………」 토사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지금 그건 내가 들어서는 안 되는 이야기다. ……광에서 떨어진다. 토사카에게 거짓말을 하게 되겠지만, 지금은 방에 돌아가서 토사카가 돌아오는걸 기다리고 있었던 척 해야겠지---- - 페이트 루트의 내용

*50 「아-……하지만, 마력이라는 건 쓰고 버리는 거잖아? "투영"으로 만들어 낸 물건은 금방 사라져버려. 10의 마력을 써서 만들어낸 "투영"의 검과, 1의 마력으로 "강화"시킨 검으로는, "강화"의 검 쪽이 강해져. 강화는 가공하는 것만으로 되니까 효율이 좋다는 거지. 그 점에서, 투영은 마력을 너무 쓰니까 메이저하게 쓰이는 마술이 아냐」「……아, 생각났다. 그러고 보니 아버지도 그런 말 했었어. 수지가 안 맞으니까 그만둬라, 같은」 - 페이트 루트의 내용

*51 「그럴 리가 있냐. 토사카라면 그 정도 할 수 있잖아. 강화보다 간단해, 그거」「너 말야. 지금 그걸 다른 마술사한테 말하면, 틀림없이 죽어. 네가 한 건 투영이고, 그것도 보구를 완전히 복제했어. 거기까지 할 수 있는 복제자(faker) 따위, 난 알지 못해」「--------」등골에 오한이 달린다. ---기분 탓이 아니다. 토사카는 분명히, 나에 대해 적의를 가지고 있다--- 「---흥, 뭐 별 일 아냐. 그런 건, 네 광을 봤을 때부터 어렴풋이 눈치채고 있었으니까. 이제 와서, 에미야 시로에게 살의를 느껴도 별 수 없지」 - 페이트 루트의 내용

*52 시로가 들고 있는 것은 우아한 호를 그리는 쌍검이었다. 부부검이라고도 할 수 있는 그 모습은 무기라기보다는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공예품이었다. 하지만 그 아름다움과는 별개로 연금술사의 칼날도 끊을 수 없는 강인함을 쌍검은 갖추고 있었다. 게다가 그 모양새에 스젠은 기억이 났다. ------ 설마........" 간장 막야 실제로 본 적이 있는 것은 아니다. 스젠이 아는 것은 전설뿐이다. 예를 들어, 남편 간장과 아내 막야의 두 대장장이가 만든 검이라든가. 예를 들어, 막야의 머리카락과 손톱을 용광로에 넣고 삼백 명의 소년들이 풀무를 불어서 완성했다고 한다. 예를 들어, 그 검의 아름다움과 날카로움에 매료되어 깊은 강물 속에서 두 마리의 용이 지키고 있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그런 것이 현존할 리가 없다. 설령 존재한다고 해도 전투를 견딜 수 있는 상태일 리가 없다. 시로가 쥐고 있는 것은 기껏해야 복제품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보통일 것이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수많은 공예품을 봐온 스젠 자신의 안목이 그 상상을 부정할 수 없게 만든다. 그런 무기를 어떻게 시로가?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53 방금 전의 활은 어디서 꺼낸 거지? 마피아를 구해 주었을 때도 그가 마술을 사용하는 모습은 보지 못했어. 그렇다면 실은 허수 속성의 마술사인가? 공간의 뒤편에 추정되는 가상의 주머니에 그 무기를 보관하고 있었던 것일까? 아니면 투영 등으로 들리는 것은 설마~? 연이어 떠오르는 의문을 뒤로 하고,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54 "아, 앞으로 사용할 마술, 토사카한테는 비밀로 해줘. 함부로 밖에서 사용하지 말라고 했으니까.“ ------ 그건 물론 괜찮습니다만........“ 긍정했을 때, 시로는 근처 의자에 앉아 무릎을 꿇은 채 극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었다. 입술이 이런 주문을 속삭였다. 트레이스 온 "투영, 개시" 그 마술회로에 마력이 흐른다 손에 빛이 모이고 결정화되어 무언가가 탄생한 것이다. 끝, 이었을까. '투영 ------? 스젠이 중얼거렸다. 하지만 역시 그녀가 알고 있는 투영과는 달랐다. 저스트라는 이름의 떠돌이 연금술사와의 싸움에서 간장-막야를 만들어냈을 때와 마찬가지로, 도저히 가와만의 복제력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到底ガワだけのレプリ力とは思えない。) 강철로 보이는 칼날에서 뿜어져 나오는 신운의 날카로움, 그 신기의 날카로움! "뭐, 내 약간의 특기 같은 거지." 조금은, 말도 안 되는 소리다. 현대의 마술사는 말할 것도 없고, 신대(神代)의 마술조차도 이런 식의 재현은 불가능하다고 지금의 스젠은 확신할 수 있었다. 토오사카가 비밀로 하라고 한 것도 당연하고, 이런 것이 알려지면 에미야 시로는 틀림없이 시계탑의 봉인 지정을 받게 될 것이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55 Q 아쳐의 최고의 방비는 치천을 뒤덮는 7개의 원환(로 아이아스)이라고 합니다만, 그가 시로우와 동일 인물이라면 모든 것이 멀고 먼 이상향(아발론)이 최고의 방비가 아닌가요? 린루트에서 아쳐는 시로우에게 성검의 칼집이 메워진 것을 알고 있던 것 같은데, 성검의 칼집이 자신에게 동화한 것을 알고 있는 시로가 영령화한 존재인 아쳐에게는 없는 건가요? / A "모든 것이 머나먼 이상향(아발론)"은 세이버와 연결되지 않으면 발현되지 않는 능력입니다.(원래 세이버만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머나먼 이상향(아발론)"을 마스터가 사용하게하고 있었을 뿐이고요) 성배전쟁 중이라면 몰라도, 세이버가 없는 상태에서는 시로의 마술특성을 "검"으로 만들 뿐이었겠지요. 또, 성배전쟁이 해체되었을 때, 세이버와의 라인도 사라져서 "모든 것이 머나먼 이상향(아발론)"의 이미지도 사라졌다고 생각해야겠지요.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56 그러니까 문제는 따로 있다. 그렇다, 문제는, 문제는 문제는, 문제는 문제는 문제는 기능에 그릇이 따라오지 못한다는 것뿐. 몸이 뜨겁다. 세포란 세포가 모두 발화한다. 신경은 아비규환임을 호소하고 망막은 금이 가고 말라버린 심장 소리는 소실된다. 육체의 정지명령을 무시하고, 창조에 있어서의 이념, 기본이 되는 골자, 구성하는 재질, 제작을 위한 기술, 빙의된 경험, 축적된 연월, 그 수순을 단숨에 생략(캔슬)해서 간장 막야를 만들어 낸다. 전신이 타오른다. 지금 투영을 쓴다, 라고 하는 것은 죽는다는 것. 그런 규격 외의 마술행사, 에미야 시로의 육체는 견뎌낼 수 없다. 그걸 무시하고 머리는 주제넘게 나서고, 때문에 육체는 사멸한다. 그러나. 그 문제조차, 문제일 리가 없다. 그렇다, 그럴 리가 없다. 검제를 행하면 죽어? 설마. 이 몸은, 그 점에 있어서만 특화된 마술회로. 검에 구함을 받고, 검과 융합해서( 함께 ) 살아왔다. 그렇기에 다른 인간이라면 몰라도, 검제에서만은, 에미야 시로가 자멸하는 일 따위 있을 수 없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57 이런 상태론 투영 따위 할 수 없다. 처음부터 무기를 이미지하는 "투영"은, 아무리 짧아도 1분에 가까운 정신집중이 필요하다. 그런 틈을 보였다가는, 나는 진작에 뼈만 남아있을 거다. (중략) 격철이 내려간다. 사고는 고리 형태로 속도를 늘려, 불꽃을 튀기면서 삐걱대면서, 그 형태를, 악마 같은 속도로 만들어간다.「----투영, 개시(trace, on)」 투영 개시의 주문을 입 밖에 낸다. 순간. 그것은, 모든 공정을 생략하고 완성돼 있었다. ……그렇다, 처음부터 만들 필요 따위 없었던 것이다. 왜냐하면 이 모양만은 가슴에 새겨진 것, 완전히 기억하여, 한 몸이 된, 에미야 시로의 반신이기에. "----당신이, 제 칼집이었던 거군요----" 필사적으로 뻗은 손가락 끝이, 아직 움직인다. 정신집중도 주문영창도 싸그리 패스하고 만들어낸 그 형상을 쥔다. 세계는 완전히 변하여, 어둠은 황금의 빛에 구축되고, 그리고---에미야 시로의 손에는, 완전하게 복제된, 그녀의 칼집이 쥐어져 있었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58 「투영(trace), 개시( on )」 가능한 한 주의 깊게, 여덟 단계를 거쳐서 환영을 짜 올린다. 익숙해졌기에, 그 녀석의 쌍검은 1분도 지나지 않아서 두 손에 쥐어져 있었다.「윽」 가벼운 두통. 익숙해졌다고는 해도, 역시 다소 부하가 생기고 있다. 에미야 시로 본인이 눈치채지 못하는 곳에서, 투영은 확실하게 몸을 침식하고 있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59 내질러지는 검을 튕겨낸다. 전개된 보구는 10을 넘어, 그 전부가 화살이 되어 에미야 시로를 부수러 덤벼든다. 「크, 윽…… ! ! ! !」 모래가 되어 흩어진 검을 던져버리고, 다음 탄환에 대비한다.(중략) 녀석의 목소리에 응해, 본 적도 없는 직도(直刀)가 칼끝을 돌린다. 척, 하고 소리를 내면서 장전된 보구(직도)는, 그대로 필살의 속도로 「투영(trace)……!」「으, 윽」충격을 다 죽이지 못하고, 등으로 지면에 쓰러진다. 순간적으로 옆으로 굴러서, 태세를 다시 갖추면서 일어선다.「왜 그러나, 질이 떨어져 있다. 겨우 일격으로 부서져서야 복제라고는 할 수 없지」……비웃는 목소리. 녀석은 분명히 즐기고 있다. 등뒤에 흔들거리는 보구를 일제히 쏘면, 나에게 막을 방법 따위 없다. 그런데도 한 자루씩, 이쪽의 한계를 시험하듯이 적당히 하고 있다.「하 하아, 하」 ……그러나, 지금은 그게 좋게 작용하고 있다. 아무리 토오사카에게 백업 받고 있다고 해도, 상대의 무기를 보고 나서 하는 투영은 너무 곤란했다. 모조할 수 있는 건 형태뿐. 그 내면에 잇는 능력까지는 설계하지 못하고, 이렇게 일격 막을 때마다 부서진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60 「윽………!」「됐어, 그만둬, 세이버. ……몸을 보이면 되는 거지, 아쳐」 웃옷을 벗고, 아쳐에게 등을 향한다. 아쳐는 아무 말 없는 채로 등뒤에 손을 대 왔다.「윽」 약간의 아픔. 감각, 통각조차 없었던 좌반신에, 침이 꽂힌 것 같은 열을 느낀다.「……운 좋은 녀석이군. 괴사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닫혀 있었던 걸 열었을 뿐인가. 이렇다면 몇 일 지나면 회복하겠지」「……닫혀 있었던 게, 열렸어?」「그래. 너는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지만 말이지, 마술회로라는 것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드러내는 거다. 한 번 만들어버리면, 그 뒤는 표면에 꺼내든지 꺼내지 않든지 하는 것에 지나지 않아. ……그런 착각을 하고 있으니까, 본래 쓰일 터인 회로가 포기 당해서, 잠들어 있었던 거다. 네 스승이나 린에게는 생각할 수 없는 맹점이었겠지. 멀쩡한 마술사라면, 통상 신경 그 자체가 회로가 돼 있는 이단 따위 알 턱이 없다」(중략) 「네 마비는 일시적인 거다. 지금까지 있었는데도 쓰이지 않았던 회로를 전부 열어 젖히고 마력을 지나게 한 결과, 회로 그 자체가 “놀라고 있는” 상태겠지. 하지만, 어쨌든 포기되어 있던 구획에 바람이 지나간 거다. 얼마 안 있어 신경은 통상 기능을 다시 생각해 낼 거고, 포기되어 있던 회로는 이걸로 현역으로 돌아왔다는 거지」「윽」 다시 한 번, 등에 침이 꽂힌다. 오늘 하루, 감각이 없었던 반신에서, 두근두근 맥박 치는 확실한 고동을 주의해서 듣는다. 「……대충 이 정도면 될까. 몸이 움직이게 될 때는, 이전보다 나은 마술사가 돼 있겠지. 어쨌든, 내 검을 만들다니 처음치고 너무 욕심을 부렸어」「……그럼, 시로의 몸에 이상은 없다는 건가요?」「지금까지가 이상이었던 거다. ……아니, 이상을 잠들게 한 채로 끝나는 것이 정상적인 인간의 삶이다. 그런 점에서 말하자면, 에미야 시로는 이미 정상이 아니지만 뭐 됐다. 하여튼, 내일 하루는 마술을 쓰려고 생각하지 마라. 낫고 있는 신경이 다 타버리면 마비 정도로는 안 끝나니」「자세히 알고 있군요, 아쳐」「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말이지. 나도 처음엔 한쪽 팔을 먹혔지. 새로운 마술을 익힌다는 건 그런 거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61 어깨로 숨을 쉰다. 제 때에 맞췄다???준비하고 있었다고는 해도, 이 정도 빨리 투영이 된 건 처음이다. 토오사카의 마력 덕분이겠지. 이렇다면, 어쩌면.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62 달려오는 거인은 일격으로는 멈추지 않고, 보통 투영 따위 통하지 않겠지. 투영마술(trace)로는 미치지 못한다. 한계를 넘은 투영이 아니면, 저 거인은 쓰러뜨릴 수 없다. 그러므로----「----투영,장전(trigger·off)」뇌리에 아홉. 체내에 잠자는 27개 마술회로 그 모두를 동원해서, 일격에 때려눕힌다--- 2초. 눈앞에 닥쳐온다. 쳐들어지는 대검. 격류와 소용돌이치는 기세. 파고들어 오는 한 발을 한 발로 맞받아 치고. 상완 쇄골 목젖 정수리 명치 늑골 고환 대퇴, 그 8점을 정확하게 겨냥하고, 「공정 투영완료(Set)----이는,사살백두(Nine lives blade works)」내리쳐지는 음속을, 신속으로 능가한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63 투영장전(트리거 오프) : 쌍검 간장 막야가 일정 시간 오버엣지 형태로 변화한다. 통상 공격력과 공격 범위가 증가한다.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스킬 설명

*64 「안심해, 죽이지는 않을 거야. 너한테는 희소가치가 있는걸. 그 방해되는 손발을 떼고, 투영용 마술지팡이로 써 줄게」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배드엔딩의 내용

*65 보면 검을 쥔 두 손은, 이미 자루와 일체화되어 있다. 검을 고정시키기 위해서겠지만, 저래서야 직접 몸에 충격이 울린다. 피투성이가 되어, 그가 한 발짝 물러나는 것만으로 앞으로 쓰러져, 시체가 된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66 「……후우. 잘 알고 있었던 거지만, 역시 검기로는 미치지 못하는가」 말하고, 아쳐는 맨손으로 돌아왔다. 손에 든 쌍검은 사라지고, 녀석은 적수공권인 채 세이버와 마주한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67 반쯤 사라진 간장을 지면에 꽂아, 몸을 맡긴다. 몸은 앞으로 기울어진 채로, 일으키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간장을 지팡이 대신으로 삼아서, 앞으로 쓰러지는 몸을 양손으로 막는다. 그 모습은, 비유할 수도 없을 정도로 꼴사납다. 옆에서 보면, 녀석에게 무릎을 꿇고 있는 것처럼도 인식되겠지.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68 보석검의 투영. 토오사카의 유산을 복제하는 건, 린의 방법으론 불가능해」「왜냐면 시로의 투영은 투영마술이 아닌걸. 보통 투영마술이라면, 어느 정도 오리지널과 비슷하게 만든 것에 "투영"을 겹쳐서 "보강"하는 건 가능해. 하지만 시로의 투영은 달라. 시로는 1부터 10까지 전부를 자신의 이미지로 만들지 않으면 형상화 할 수 없어. 왜냐하면---네 마술은 투영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구현화하는 거니까」-헤븐즈 필 루트 中, 이리야스필 曰

*69 에미야 : 글쎄, 과연 나라도 게이 볼크 급의 보구를 호이호이 투영할 수는 없지만. 마슈의 보구도 그런 의미에서 내가 모방할 수 없는 영역의 대용품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0 콰쾅─── / 라니:윽! 이건…?! / 아쳐:윽?! 이 진동…이 파동…! 어딘가에서 허수 공간이 반전되어 제 2마법6에 필적하는 에너지가 격류하고 있어! ​이것의 기점은…그렇군! 룰 브레이커! 그런 방법이 있었군. 좋아, 트레이스…온! / 라니:아쳐? 그건 도대체…! / 아쳐:역시 순식간에 그 보구를 완벽히 투영하는 것은 불가능한건가… ​하지만, 불완전한 가짜더라도 이 진동에 편승하는 형식으로 사용한다면…!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앤솔로지 드라마 CD 나비효과의 내용

*71 투영마술: C (조건 붙여서 A+) 도구를 이미지하여 몇 분 동안만 복제하는 마술. 아쳐가 애용하는 쌍검 『간장·막야』도 투영마술에 의해 만들어낸 것. 투영하는 대상이 『검』카테고리일 때만, 랭크는 비약적으로 올라간다. 이 『몇 번이나 위조작을 준비할 수 있다』는 특성으로부터, 에미야는 투영한 보구를 파괴. 폭발시키는 것으로 순간적인 위력 향상을 행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72 「공정완료( rollout ). 전 투영(bullet), 대기(clear)」넘쳐나는 이미지를 보존한다.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 검은, 그 이미지대로 안에서 몸을 꼬챙이로 찌르는 것이다. 회로가 달궈져 끊어져서 제어할 수 없게 되면, 에미야 시로는 안에서 찔러지는 칼날에 의해, 그야말로 고슴도치로 화한다.「호오. 이번은 많군. 10, 15, 17……그런가, 눈에 보이는 내 보구를 전부 복제한 건가」「뭐라고?」「얕보지 마라. 마술사의 수법 따위 간파하지 못해서 뭐가 영령인가. 너에게 작용하는 마술 숫자 따위, 그야말로 손에 잡힐 듯이 알 수 있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73 「윽 정지해동(freeze out), 전 투영 연속 층사(sword barrel full open) ……… ! ! !」「하으!」몸이 떨린다. 내면에서 쏘아내는 검과, 외계에서 쏘아지는 검이 충돌해, 충격이 안과 밖을 떨게 한다. 다 막아낼 수 없다. 17개의 보구를 투영해 봐야, 자신에게 가능한 건 한 자루씩 형체로 만드는 것뿐. 아무리 연속이라고 해도 한 자루씩밖에 꺼낼 수 없는 자신과, 그 전부를 일제히 쏴 오는 녀석과는, 처음부터 화력이 너무 다르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74 그것이, 이 기사의 본래의 전투방식이다. 본디부터 길가메쉬는 검사가 아니다. 이 무수한 보구는, 공간에 "전개" 되어, 주인의 명에 의해 스스로 탄환이 된다. 고로 아쳐. 이 서번트는, 최강의 마탄의 사수인 것이다. - 페이트 루트의 나레이션.

*75 덧붙여 길가메시의 "왕의 재보"와 같이, 결계 내의 복수의 무기를 화살과 같이 동시에 발사해, 직접 상대를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76 Q. 「무한의 검제」 안에서 부서지거나, 써버리거나 한 검은 마력의 사용없이 다시 만들 수 있는가? A. 고유결계 형성에서 유지하는 것에는 마력 소비가 계속 되지만, 결계 형성시에 준비되어있는 무장에 관해서는 마력은 소비되지 않는다. 허나, 파괴당한 것을 다시 제조한다거나, 또는 형성시에 없었던 것을 새롭게 제조(新造)하려면 격하게 마력을 소비한다. - 콤프틱 2006년 10월호 Fate 도장 中

*77 토오사카로부터는 의식적으로 공급하고 있지 않은데도, 내 몸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에미야 시로의 최대마력량이 20이나 30이라고 하면, 저 녀석은 항상 500이나 되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그, 쌓이는 데에 연 단위의 시간을 필요로 하겠지만, 공급해주는 것만 있으면, 최대허용량은 1000에 도달할지도 모르겠다.「……놀랐다. 그 녀석, 정말로 대단한 녀석이었구나」재확인이라고 할까, 새삼스럽게 실감했다. 뭐, 지금은 소모돼 있고, 대개 마술사라는 건 항상 8할 정도의 마력밖에 모아놓고 있지 않으니까, 토오사카의 마력량은 400정도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방대한 마력량이다. 나는 강화 한 번에 대해서는 2의 마력량을, 투영 한 번에 대해서는 5의 마력량을 평균적으로 소비한다. 그 예로 말하자면, 최고 6번의 투영이, 토오사카의 백업으로 30번, 60번 가능하게 되는 거니까.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78 내계에 의식을 돌린다. 한정된 얼마 안 되는 회로. 거기에, 한계까지 설계도를 늘어놔 간다. ……시인할 수 있는 녀석의 보구는 17개. 그 외견에서 내부구조를 파악하고, 창작이념을 끌어내고 구성재질을 골라낸다. 「쿨럭…………!」토혈한다. 통상 하나나 둘밖에 들어가지 않는 회로에, 복수의 마술(설계도)을 달리게 하고 있는 대가다. 투영을 시작하고 나서 신경은 손상되고, 몸은 안쪽에서 붕괴하고 있다. 위에는 피가 쌓이고, 식도는 펌프처럼, 혈액을 밖으로 토해내게 하려고 하고 있다. (중략) 마력이라면 아직 버틴다. 토오사카로부터의 공급은 보통이 아니다. ……다만, 그걸 움직이는 회로 자체가, 근본부터 도괴하기 시작하고 있다. 끝은 가깝다. 녀석이 진지해졌을 때, 같은 숫자의 검을 투영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그러나 그 정도의 숫자를 투영하면, 틀림없이, 이 몸은 파열한다.「공정완료( rollout ). 전 투영(bullet), 대기(clear)」 넘쳐나는 이미지를 보존한다.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 검은, 그 이미지대로 안에서 몸을 꼬챙이로 찌르는 것이다. 회로가 달궈져 끊어져서 제어할 수 없게 되면, 에미야 시로는 안에서 찔러지는 칼날에 의해, 그야말로 고슴도치로 화한다. (중략) 몸이 떨린다. 내면에서 쏘아내는 검과, 외계에서 쏘아지는 검이 충돌해, 충격이 안과 밖을 떨게 한다. 다 막아낼 수 없다. 17개의 보구를 투영해 봐야, 자신에게 가능한 건 한 자루씩 형체로 만드는 것뿐. 아무리 연속이라고 해도 한 자루씩밖에 꺼낼 수 없는 자신과, 그 전부를 일제히 쏴 오는 녀석과는, 처음부터 화력이 너무 다르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79 아쳐의 왼팔이 들린다. 녀석의 등뒤에 선 검이 차례차례로 부유해 간다. / 「───저항은 하지 마라. 운이 좋으면 즉사하지도 않을 거다. 일이 끝난 뒤에, 네 마스터에게 치유를 받아라」 / 아쳐의 손가락이 세이버를 가리킨다. 무수한 검이, 세이버에게 칼끝을 돌려간다. 그 어느 것이나 필살의 무기. / 「───피하는 것도 상관없지만. 그 경우, 등뒤에 있는 남자는 포기해라」 / 그리고, 녀석은 호령을 내렸다. / 「……………………!」 / 쏘이지는 무수한 검. 세이버는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는다. 그 전부를, 손에 든 검만으로 쳐 내려고, 결사의 각오로 맞받아 친다──── (중략) 「웃기지────」 / 왼팔을 내민다. 의문 따위 티끌만큼도 없다. 지금까지 실컷 흉내를 내 왔다. 그 도리, 법칙에 잘못이 없다면, / 「───마라, 이 자식아………! ! !」 / 눈앞의 검의 비를, 복제하지 못할 리가 없다────! ……파편이 날아간다. 눈을 떴을 때, 녀석의 고유결계인지 뭔지는 소실되어 있었다. 있는 것은 날아 떨어지는 검의 파편과......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80 그녀의 마스터. 쿠즈키 소이치로의 머리 위에는 무수한 검이, 부유하고 있었다.「소이치로!」상처 입은 자신의 마력으로는 막을 수 없다고 깨달은 것인가. 캐스터는, 그 몸으로 자신의 주인 앞에 서서, "투영(trace), 개시( on )”머리 위에서 울리는 목소리는, 분명히, 그런 주문을 입에 담았다. ……소리가 그쳤다. 허공에 나타난 검은, 그 전부가 한 표적에게로 날 듯이 떨어져, 한 명의 육체를 찔렀다. 무수한 검은 살을 찢고, 자르고, 꿰뚫은 뒤, 환영처럼 사라져 간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81 혼란된 머리를 흔들어 털어버리고, 어쨌든 머리를 일으킨다. 순간 다시, 철과 철이 충돌하는 소리가 났다.「뭐?」거기에 있었던 것은, 무장한 세이버였다. ……그리고.그녀의 눈앞, 튕겨져 날아오기 전에 내가 있었던 바닥에는, 무수한 검이 꽂혀 있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82 토오사카가 뛰어서 물러난다. 아쳐로부터 떨어져, 그대로 무릎을 꿇고 있는 나에게로 달려오려고 하다가, 토오사카는, 그 행동을 봉해졌다. 2미터에 가까운 대검의 무리. 고리를 그리듯이 낙하한 그것은 바닥에 꽂혀, 원형의 쇠 격자로 화한다.「윽????!」인간 한 명이 간신히 서 있을 수 있는 고리. 그 안에, 한 순간에 토오사카는 갇혔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83 전면으로 내민 손가락 끝이 탄다. 스스로 방출하는 마력과, 그 직전에서 충돌해서, 서로 튕겨내는 보구의 열이, 손가락을 용서 없이 태워 간다. 남은 보구, 앞으로 일곱.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84 「저항은 하지 마라. 운이 좋으면 즉사하지도 않을 거다. 일이 끝난 뒤에, 네 마스터에게 치유를 받아라」 / 아쳐의 손가락이 세이버를 가리킨다. 무수한 검이, 세이버에게 칼끝을 돌려간다. 그 어느 것도 필살의 무기. / 「피하는 것도 상관없지만. 그 경우, 등뒤의 남자는 포기해라」 / 그리고, 녀석은 호령을 내렸다. / 「……………………!」/ 쏘이지는 무수한 검. 세이버는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는다. 그 전부를, 손에 든 검만으로 쳐 내려고, 결사의 각오로 맞받아 친다. (중략) 모른다. 지금은, 어지러이 나는 18자루의 검, 그 모두의 해석에 육안으로는 쫓아가지 못하고 감각이 폭주하여 최고속도를 넘어서 더욱 빠르게, 빠르게, 빠르게, 빠르게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85 가장 먼저, 옆의 비틀어진 검을, 시로는 손에 들었다. 적원렵견(흐룬팅)라고 불리는 마검이었다. 노린 것을 결코 놓치지 않는, 추적의 신비가 담겨있는 그 검을 손에 들고, 시로는 유성체의 분신들을 1초 동안 바라보고──검을 땅에 내리쳐, 부숴뜨린 것이다. 물론, 마검이 이렇게 쉽게 부서질 리는 없다. 이것은 『부서진 환상(브로큰 판타즘)』이라는 현상의 아종. 원래라면, 엄청난 파멸이 대지를 뒤덮을 곳을, 이 국면에서는 적원렵견(흐룬팅)에 숨겨진 기능과 모습만이, 꽂힌 수많은 검에 부여・전파되어 갔다. 그러자 왕의 지령을 받은 것처럼, 검의 무리는 스스로 떠올랐던 것이다. 각각 아름다운 궤적을 남기고, 유성체의 분신들을 향해 돌진한다. 검과 빛의 인간형은, 수십, 수백 번이나 격돌했다. 격돌할 때마다, 엄청난 마력이 뿜어져 나왔다. 그것은, 진실로 전쟁이었다. 그리고, 신화였다. 새로운 행성(별)의 분신에 필적하는 마검, 이름난 성검을 능가하는 빛의 분신, 대체 어느 쪽을 칭찬해야 할까.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86 그렇기에 내가 육박할 수 있는 상대(서번트)는 이 남자뿐. 같은 능력, 같은 “주인”이라면, 이미 검을 준비하고 있는 내가 한 발짝 앞선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87 「……흐응. 누가 일러줬는지는 몰라도, 그건 틀리지 않았어. 길가메쉬를 최강으로 만드는 건 보구의 숫자잖아. 하지만, 거꾸로 말하면 같은 숫자의 보구만 가지고 있으면 힘은 길항해」「ㅡㅡㅡㅡ같은 숫자의, 보구」그건 즉, 녀석이 차례차례로 꺼내는 만큼, 모조리 복제하면 된다는 것.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88 지금까지 싸웠던 영웅들과 달리, 시로를 위작이라 단정한 길가메쉬는 위작자(시로) 따위한테 사용하는 건 있을 수 없다며, 결정적인 위기에 빠질 때까지, 왕의 무기라 특별시하는 이 무기를 겨누려하지 않았다. 그 오만함이 그에게 패배와 구멍에 막힌다는 결말을 유도한 것이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 비쥬얼 가이드의 내용

*89 미우라 : 시로와 대결할 때(#23, #24)에, 길가메쉬는 「왕의 재보(게이트 오브 바빌론)」를 알였습니다만, 시로에 대해서는 C랭크의 보구 밖에 날리지 않았습니다. 버서커와 싸웠을 때(#15)에 썼던 A랭크의 보구는 쓰지 않았어요. 그러한 프라이드가 있지요. 그러니까 시로의 투영으로도 길의 보구를 쳐서 떨굴 수 있었다 합니다. 길가메쉬가 진심이 되어서 A랭크 보구를 쏘았다면, 시로는 투영이 뒤늦어져서 산산조각이 되었을 거라고, 나스 씨한테 들은 기억이 있군요. 그것이 시로가 이긴 포인트라고요.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 비쥬얼 가이드의 내용

*90 위작 상대라며 분개하면서도 진심을 내지 않을 수 없는 길가메쉬. 복제 불가능한 "괴리검(에아)"을 쓰려고 한 그 팔을 시로는 한발 앞서서 막야로 절단하고, 물러나려고 한 그 몸을 간장으로 베어버린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 비쥬얼 가이드의 내용

*91 나스 씨 가라사대, 길과 시로의 대결 신은 「시로의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때」.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 비쥬얼 가이드의 내용

*92 간장 막야로는 녀석의 보구는 막을 수 없다. 아쳐 정도의 검기가 있으면 쌍검으로도 막을 수 있겠지만, 나에겐 그만큼의 기량은 없다. 검기에서 떨어지는 내가 보구를 막는 방법은 단 하나. 쏘아지는 보구와 완전히 같은 보구를 부딪치는 것을 통해, 단순히 상쇄하는 것밖에 없다! (중략) 내질러지는 장도에 장도를 맞댄다. 서로의 검은 상쇄되고, 대기에 파편을 흩날린다. 「네놈, 우쭐해지지」녀석의 등뒤에 곡도(曲刀) 자루가 출현한다. 「말란 말이다, 애송이!」 보다 빨리, 발 밑의 곡도를 뽑아, 일자로 후려친다! 「윽!」 후퇴하는 길가메쉬. 그 간격에 파고들어, 곧바로 검을 뽑고 번뜩인다. 「큭, 어째서지……! 어째서 밀리는 거지, 잡종의 검에……!」 연달아 나타나는 보구에 검을 맞댄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 아무것도 생각하고 있지 않다. 몸도 마음도 멈춰 서면 멈춘다. 그러니 앞으로 나아갈 뿐이다. 녀석의 보구를 본 순간, 주위에 같은 것을 끌어당겨, 혼신의 힘으로 타도한다. 「말도 안 되는, 눌리고 있는 건가, 이 몸이, 이런 위작에……!?」「훗, 하!」 검극이 울려 퍼진다. 녀석은 나의 일격을 완전히 처리하지 못하고, 그 보구를 상쇄시킨다. 그것이, 녀석의 패인이 된다. 천을 넘는 보구를 가지고, 그 전부를 다루는 길가메쉬의 그릇의 크기는, 틀림없이 영령 중에서도 정점에 위치하는 것이다. 그러나, 녀석은 어디까지나 “주인”에 지나지 않는다. 단 하나의 보구밖에 가지지 않기에, 그것을 극한까지 구사하는 “명수”가 아니다. 상대가 다른 서번트라면, 이런 세계를 만들어봐야 대항할 수 없다. 무한의 검을 가져봐야, 궁극의 하나를 가진 적에게는 대항할 수 없다. 길가메쉬에게는 있겠지만, 그만큼의 신체능력이 나에겐 없다. 그렇기에 내가 육박할 수 있는 상대(서번트)는 이 남자뿐. 같은 능력, 같은 “주인”이라면, 이미 검을 준비하고 있는 내가 한 발짝 앞선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93 보통의 상대에게는 다소 성가신 능력에 지나지 않지만, 그 영웅왕에게 있어서는 틀림없이 천적이 되는 보구. - 페이트 용어사전 中, 무한의 검제 항목의 내용

*94 "한순간이라도 틈을 보이면, 아쳐는「무한의 검제」를 발동시킬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싸움의 주도권은 아쳐의 것." - 전격히메 2006년 2월호 부록 특전 TYPE-MOON double Maniax 『지상 대결 8회 승부』아쳐 vs 세이버에서 나스 키노코가 내건 기본 전제조건

*95 세이버 vs. 아쳐 ☞ 나스 씨~이 CHECK! : 접근전과 원거리전의 대표인 2대 서번트의 격돌. 어떠한 조건이라 해도 도전해오면 검을 잡는 세이버와, 필승의 책략을 가지고 싸움에 나서는 아쳐. 전투 스타일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성격의 차이도 볼만한 곳이 되는 게 아닐까요. 허나, 아무리 무한의 검제라 한들 일대일 대결의 상황에서는 세이버를 누를 수 있을지 어떨지. 저격에 의한 일사필중(一射必中)과 성검에 의한 일격필살. 어느 쪽이 승리할지는, 그건 글쎄요, 그들이 아니라 마스터의 재치에 의한 것이 아닐까요. - 전격히메 2006년 2월호 부록 특전 TYPE-MOON double Maniax 『지상 대결 8회 승부』 의 내용

*96 무명의 영령이지만, 시로가 지닌 고유결계 "무한의 검제(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를 단련하여 극한까지 활용하는 것으로, 타 영령들과 호각으로 맞서 싸운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2의 내용

*97 영령 에미야가 다른 서번트와 호각 이상으로 싸울 수 있는 배경은, 천이 넘는 무구를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꺼낼 수 있는 "무한의 검제"에 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98 무한의 검제 [보구] 몇번 째인 나우시카. 아쳐의 보구. 천의 검이 나란히있는 무인의 황야. 투영 8절을 사용해서 전개되는 대술식. 고유결계라고 불리는 술자의 심상세계를 구현화해서 짧은 시간 동안 세계를 덮어쓰는 구세계의 마술. 아쳐가 투영할 수 있는 무장이 모두 한데 모인 이 공간에서는 이런저런 술식을 투영할 필요없이 꽂혀있는 무기라면 그 자리에서 사용가능하다. EXTRA에서는 연철의 가능조건도 업되기 때문에 성능이 떨어진 성검 클래스의 투영도 가능해보인다. ...... 랄까 눈 깜짝할 사이에 3D 스태프에 의해 「엑스칼리버 투영」이 만들어져서 키노코 놀람. 뭐 모처럼의 신 모션이고 잘린 일도 없다. 열화품이라면 아슬아슬하게 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99 순간계약(약 10초) - 실제로는 몇 시간은 걸리는 계약을, 10초(텐카운트) 정도로 간이적으로 성립시키는 마술의 기동방법. 10소절 이하의 영창을 필요로 한다.(예를 들어, 아쳐의 무한의 검제는 5소절 이상이 필요)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100 그렇게 말하고, 녀석은, “I am the bone of my sword(몸은 검으로 되어 있다)” 이쪽에 들리지 않는 목소리로, 그런 주문을 입 밖에 냈다.「그만둬라, 아쳐! 나는, 당신과는」「세이버. 언젠가, 너를 해방할 자가 나타난다. 그건 이번이 아닌 듯 하지만 아마도 다음도, 너와 관계되는 건 나겠지」“Unknown to Death.(단 한 번도 패주는 없고,)Nor known to Life(단 한 번도 이해받지 못한다.)”성당에 울리는 말(주문). ……주위에 변화는 없다. 저만큼 긴 주문이라면, 반드시 주위에 영향이 나타난다. 마술이라고 하는 것은 세계에 작용하는 것. 그러나, 녀석의 주문은 세계에 작용하지 않고, 그저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다음 이야기. 지금 내 목적은, 에미야 시로를 죽이는 것뿐이다. 그걸 저지한다면 이 세계는, 네가 상대라도 용서는 않겠다」 왼팔이 들려진다. 녀석의 주문은, 그것으로 완성되는 것인가. “unlimited blade works(그 몸은 틀림없이 검으로.).” 명확하게 언령을 토하고, 녀석은 세계를 변동시켰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01 에미야 시로와 아쳐는 고유결계의 사용에 5소절 이상의 영창을 필요로 한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102 『UBW』의 애니는 ufotable씨와 공들인 협의를 해서 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만, 도대체 어떻게해서 협의하고 있는 걸까요? 또 애니 오리지널 씬 등을 많이 봤습니다만 누가 생각해내고 있는 걸까요? <리오> / 나스 : 협의의 세부는 말하면 그것만으로 이 코너가 끝나므로 할애. 오리지널 씬은 감독 쪽에서 「여기에 새로운 씬을 원한다」고 제안하고, 그것을 키노코 쪽에서 만든다, 라는 흐름입니다. / 타케 : 2nd 시즌의 추가 에피소드는 너무했지……5분짜리 씬 추가라고 말했는데, 이 녀석, 1화 통째로 쓸법한 신 씬을 적어서 제출했다고……. / 나스 : 음. 노부한테 던지는 쪽이 나빠.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BD 부록 일문일답의 내용

*103 플랫의 말과 함께, 또 주문이 들렸다. "I have no regrets. This is the only path(그렇다면, 내 생애에 의미는 필요치 않으니),." 에미야 시로의 영창이 끝을 향해, 나아간다. 이론상, 10절을 넘는 주문은, 그 이상 마술의 심도를 높일 수 없어야 한다. 즉, 지금 그가 필요로 하는 것은 심도가 아니라 정도(精度). 에미야 시로라는 마술의 윤곽을, 한계까지 단련하고, 연마하고 있다. 예를 들어, 검을 단련하듯이. 예를 들어, 검을 연마하듯이. (가라──) 문득, 바라고 있었다. 후회 없이, 단 하나의 그 길을 가라고. "가라──!" 그리고, 에미야 시로의 주문이 완성된다. "My whole life was(이 몸은)" "“unlimited blade works(무한의 검으로 이루어져 있다)” " 불꽃이 달린다. 불타오르는 불은 벽이 되어 경계를 만들고, 세계를 일변시킨다. 세계가, 뒤집힌다. 피부가 벗겨지는 것처럼, 정착하려던 지즈라는 고유결계의 암흑을, 에미야 시로의 마술이 찢어 간다. 붙잡혀 있던 에르고가, 해방된다. 하늘이, 바다가, 암흑이, 모든 것이 에미야 시로를 중심으로 다시 그려진다. 대신 나타나는 것은, 술자의 내면. 지성의 내면. 사상의 내면. 심상풍경의 구현. 최대의 금주라고 불렸던 그 증명에, 질서여, 섭리여, 그대 또한 무릎 꿇어라. "……아아." 저주에서 해방되면서, 에르고는 한숨을 쉬었다. 황량한 세계. 생물이 없는, 검만이 잠든 묘지. 지즈의 암흑과 어딘가 닮았지만, 결정적으로 다른 세계. 무수한 검이, 그 황야에 꽂혀 있다. 마검이라고 불리는 검이 있었다. 성검으로 이름 높은 검이 있었다. 혹은 요도, 혹은 신검, 패검, 왕검 등으로 불리는, 엄청나게 많은 검들이, 그 황야에는 존재했다. (분명, 무엇이든 있을 거야……) 라고, 새로운 세계에 추락하면서, 에르고는 생각한다. 수많은 성배전쟁의 가능성을 알고 있는 자로서, 그렇게 생각해 버린다. 에미야 시로란 그런 이능자였다. 직시한 것만으로 검을 복제하는 이 세계에서, 존재하지 않는 검 따위는 없다. 에미야 시로가 보여주었던 희귀한 투영은, 모두 이 세계에서 유출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생애를 검으로서 살았던 자가 손에 넣은, 단 하나의 확실한 대답── 그리하여, 그 세계의 이름을 이렇게 부른다. 고유결계・무한의 검제(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 "맡겨두라고, 할아버지(爺さん)." 라고, 붉은 머리의 마술사는 중얼거렸다. 이미 닿을 수 없는 이상향. 달 아래, 고향의 툇마루에서 주고받았던 말을, 다시 한번만 확인하듯이. "할아버지의 꿈은──내가, 분명히 실현시켜 줄 테니까." 검의 나라의 중심에서, 에미야 시로는 그 맹세를 허공에 새겼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04 기적의 교환조건으로서, 에미야 시로가 영웅화된 자. 고유결계를 아무런 페널티 없이 구사하고, 수많은 무장을 구현화하는 연철 ( 練鐵 ) 의 영령. 그 외, 상세불명. - 서번트 스테이터스 中, 에미야 항목의 내용

*105 「그건 무리야. 고유결계라는 건 금주 중의 금주잖아. 쓰는 법도 모르고, 아쳐가 세계를 만들 때 썼던 마력은 내 몇 배야. 애초에 무리라구, 그건」(중략) 토오사카로부터는 의식적으로 공급하고 있지 않은데도, 내 몸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에미야 시로의 최대마력량이 20이나 30이라고 하면, 저 녀석은 항상 500이나 되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그, 쌓이는 데에 연 단위의 시간을 필요로 하겠지만, 공급해주는 것만 있으면, 최대허용량은 1000에 도달할지도 모르겠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06 어깨로 지탱한 마토 신지째로 쓰러질 뻔 하고, 필사적으로 버틴다. 저주의 바다를 넘어 육괴의 부도에 건너서, 마토 신지를 육괴에서 떼어내기 위해 신경수술까지 행했다. 그 시점에서, 그녀의 마력은 오랜 세월 쓰지 않았던 예비 탱크까지 돌입했는데. 「……크……정말, 그 바보. 사양 않고 남의 마력 가져 간다니까. ……덕분에, 이쪽은 이제 텅텅 비었, 잖아……」 (중략) 토오사카 린과 마토 신지가 무사한 것은, 그녀에게 먹이로서의 마력이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07 토오사카로부터는 의식적으로 공급하고 있지 않은데도, 내 몸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에미야 시로의 최대마력량이 20이나 30이라고 하면, 저 녀석은 항상 500이나 되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그, 쌓이는 데에 연 단위의 시간을 필요로 하겠지만, 공급해주는 것만 있으면, 최대허용량은 1000에 도달할지도 모르겠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08 신경과 융합된 그의 특수한 마술 회로는, 그의 내면 전부를 다시 칠해 간다. 원래라면, 에미야 시로의 마력으로는 쓸 수 없는 마술이다. 그것을 보충하고 있는 것은, 토오사카 린에게서 받은 보석이었다. 그녀와 시로의 피를 각각 주입하여, 꼬박 1년 동안, 끊임없이 마력을 불어넣은 보석. 품에서 꺼낸 보석은, 순식간에 금이 가고, 먼지가 되어 버린다. "에미야 군──!" 멀리서, 목소리가 들렸다. 뭐야 토오사카. 드물게, 그렇게 사람을 부르고. 보석에 관한 일이라면, 나중에 사과할 테니까. 루비아 씨 쪽의 아르바이트비로 몇 달이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꼭 갚을 테니까 기다려 줘.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09 뭣보다, 시로가 투영 가능한 것은 무기계통뿐. 그것도 검에 한정된 무장으로, 근대병기는 투영조차 불가능하다. 방패나 갑옷은 어떻겐가 끌어낼 수 있지만, 효과는 순간적인 것이며, 그 대가는 크다. - 페이트 용어사전 中, 투영 항목의 내용

*110 타케우치 : 랜서라고 하면 낚시죠. 표정cg는 안 쓰인 여분이 있습니다. / 나수 : 이 장면은 하고 싶은 재료를 낼 수 있었으므로 키노코적으로 대만족입니다. 이 후, 길은 크루저를 꺼내 해양에 고.언더 그라운드. 패배 후 아쳐는 보트를 투영해, 10년전에 생존한 거대 낙지를 둘러싼 대결을 하는 것으로 끝나. / 타케우치 , 처음으로 들은 이야기!? 어째서…할로우에서 내지 않았어!? / 나스 : 아니, 거기까지 낼 재료는 아니었지……반복 재료는 3회까지가 한계야.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5의 내용

*111 에미야 : 그렇게 돼서 좀 기다리게 했지만, 준비 다 됐어. / 난릉왕 : 설마 투영으로 낚시용품을 전부 갖추시다니……. / 에미야 : 이런 이유로 마술을 쓸 줄은 몰랐어? 긴급사태잖아. 어쩔 수 없지. 이 호수가 정화되면 절호의 수영장이 돼. 수영복도 허사가 될 일이 없어. 이리야도 헤엄치고 싶어했잖아. 부자연스러운 행동이 아니란 거지. 그런데…… 상어라. 상어인가! 크루저를 타고 청새치를 낚은 적은 있는데, 이런 육지에서 상어와 대결할 줄이야……! / (기쁜 티를 감추질 못 하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2 Q. 에미야가 애용하는 검은 활은 생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자신의 것입니까? 그게 아니면 투영품? / 나스 : 저것은 에미야가 청년기부터 애용했던 것. 투영에 의해 만들어진 위조 보구를 효과적으로 사출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로 개량과 조정을 끝낸 결론. 에미야에게 있어서 유일한 오리지날 무기라고 말할 수 있어요. / 타케우치: 세이버 루트에서 사용했던 시로의 활은 일본 활. 아쳐의 활은 양궁입니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BD 박스2 부록 일문일답의 내용

*113 그런 건,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다. 아까의 바람을 가르는 소리는, 활줄이 허공을 찢는 소리다. 아쳐는 무슨 작정인지 화살을 쓰지 않고, 단지 활을 당기고 있었던 것에 지나지 않는다. 「……좋은 활이군. 지금까지 납득이 안 갔는데, 너 진짜로 아쳐였구나」「글쎄. 나는 네가 알고 있는 궁사와는 다르니까 말이지, 궁도 따위 물어봐도 대답할 수 없군. 너희들의 활은 자신에게 맞추는 활쏘기이고, 내 것은 적에게 맞추는 화살이다. 네가 말하는 아쳐라는 것은, 예절을 중시하는 자 말이겠지」- 페이트 루트의 내용

*114 아처가 투영하여 사용하는 활. 윤기없는 검은색으로 물들여진, 단일곡선 모양의 심플한 디자인이다. 시로의 활과 달리 일본 활이 아닌 양궁에 가까운 형태가 되었다. 따라서 아쳐의 쏘는 법은 화살을 왼쪽 손바닥으로 메기는 일본식이 아니라 완쪽 손등으로 화살을 메기는 중세 이후 유럽식이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내용

*115 버서커전에서 시로가 나뭇가지를 강화하고 아쳐의 활을 흉내내어 만든 활. 대략 디자인이 비슷하지만 아쳐의 활과 비교하면 아귀, 줌통 부분이 단순하게 되어 있다. 또한 휘어짐도 약간 적고, 양궁이라기 보다는 화궁에 가깝다. 궁도를 하던 시로는 손바닥으로 화살을 메기는 화궁 궁도에 익숙하기 때문에 무의식이 형태가 된 것으로 보인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내용

*116 잭 : 아저씨, 솜사탕 한 개 주세요-! / 너서리 라임 : 주세요-! / 에미야 : 솜사탕……이라고……!? ……그런가. 여름의 노점이라면 확실히 수요는 있었을 터. 이건 맹점이었군. 분명 솜사탕의 제조기가…… (투영) / 에미야 : 이랬으려나. 부디 주문을, 손님. 카라멜은 많이 넣어주는 편이 좋을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7 우미인 : ……단서가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는데. 상대는 마안 보유자 같더라. 본 상대를 꾸깃하게 만드는 마안. 그리고 아마 시야가 어쩌니 하는 것도 무관할걸. 안개로 시야가 0이 됐는데도 내 몸을 어김없이 완벽하게 비틀었거든. / 에미야 : 마안인가……성가시군. / 무라사키 시키부 : 마안……시각…… 개념적인 대처법……. 으으, 좀 더, 조금만 더 있으면 무언가가……. / 에미야 : 거울은 어때? 예로부터 마안에 대한 정석일 텐데. / 무라사키 시키부 : 그, 그렇겠군요. 하지만 그냥 거울로는 힘들지 않을지요. / 에미야 : 그러면 이미 투영해 둔 이 마경을 써 보지. / 이리야 : 요리방송 밑준비 같아……. / 우미인 : 너 뭐든 튀어나오는구나. / 에미야 : 좋아, 싸워볼까! / 무라사키 시키부 : (일말의 불안이───하지만 지금은 이 수밖에……!) (배틀) / 에미야 : 큭, 안 되나……! / 저주받은 소녀유령 : ……. ……. / 무라사키 시키부 : 역시 너무 뻔했군요……! / 이리야 : 어, 어떻게 된 건가요!? / 무라사키 시키부 : 실제로 효과가 있기 때문에 효과가 없다, 이 표현이 맞겠군요. 방금 말씀드렸듯이 정화나 독경이 효과가 없는 것과 같은 경우입니다! 지금은 영화상으로 보면 중반. 광명이 보이나 싶었지만 도로 어둠 속으로. 여기서부터 해피 엔딩을 맞이하려면 한 단계 더,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상대가 예상도 못 하는 뜬금없는 방법……. 그런 게 있어야 합니다! / 하지만 대체 무슨 수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8 「천만에 말씀. 자금 사정이 곤란해지면 에미야 군 당신이 힘내줘야 할 테니까. 근 시일 내에 무기 이외에도 투영할 수 있도록 연습해 둬. 조각같은 건 부피가 크니까 그림 위주를 노리는 거야.」 (중략) 「어머나, 아직 자신의 기술을 모르고 있는 모양이네. 에미야 군의 투영을 첫눈에 파악할 수 있는 녀석은 그리 없다구. 구성으로 체크하는 술사는 애초에 아웃. 영매계의 술자라면 위화감을 느낄 지 모르지만, 영매과에는 뭔가 좋지 않은 사정이 있는 녀석들 밖에 없으니까. 팔고 도망치는게 목적이라면 엄청난 부를 쌓을 수 있을 거야.」-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中, 토오사카 린 曰

*119 놀라서 멍청히 있자, 눈앞의 수풀에 공이 휙하고 떨어져 내렸다. 슛의 충격에 노출되어 보기좋게 찣어진 합성피혁에 탄자국이 일직선으로 달리고 있다. 세이버의 강렬한 일격을 받아낸 증인이다. 잠시 주저한다. 이대로 여기서 시합을 끝까지 볼까, 발견되기 전에 떠날까. 끝까지 보고 싶다면 여기서 일의 형편을 지켜봐야지만......「어느 쪽인가 밖에 고르지 못하겠지, 이런 건.」헤어지기 섭섭하지만,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이정도기 때문에, 동조 개시(trace on)란 이야기다. (중략) 그런 아이들의 고리 안에, 갑자기 축구공이 돌아온다. 잔디 위에서 높게 뛰어올라, 쏙하고 세이버의 손에 들어간다. 탄 자국은 다소 남아 있지만, 공기도 꽉 찬 공이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천사와 다이아몬드 파트의 내용

*120 이것은 전부 꿈의 이야기. 라이더의 꿈, 아니 보구인 암흑신전 자기봉인을 이용한 환상이다. 알게 된 것은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왜 그 결계가 나에 대해서 펼쳐지고 있었는가, 따위는 생각하지 않았고, 벌써 상자는 닫혀 버렸다. 읽어낼 수 있던 것은, 이 결계를 부순, 그녀의 악몽의 기억뿐. (중략) 투영은 쉬웠다. 이곳은 현실이 아닌 그녀의 정신. 실물이 그곳에 있으니까. 읽어내는 것도 만드는 것도 간단하다. 키비시스의 자루를 뒤집는다. 바깥쪽의 사람을 안쪽에 집어 넣는 것이 암흑 신전이라면, 안쪽의 것을 바깥쪽으로 뒤집는 것이 여신의 자루다. 결계 반환의 보구는 신화의 재현과 같이, 또 다시 고르곤의 창고를 반전시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사이아의 이클립스, 키비시스의 안의 내용

*121 「천만에 말씀. 자금 사정이 곤란해지면 에미야 군 당신이 힘내줘야 할 테니까. 근 시일 내에 무기 이외에도 투영할 수 있도록 연습해 둬. 조각같은 건 부피가 크니까 그림 위주를 노리는 거야.」역시 토오사카, 선물조차 선행투자라는 겁니까.「……범죄엔 가담하지 않을 거야. 애초에 저쪽에도 마술로 감정하는 감정사가 있잖아. 내 위조품 따윈 단번에 간파될 거라고.」「어머나, 아직 자신의 기술을 모르고 있는 모양이네. 에미야 군의 투영을 첫눈에 파악할 수 있는 녀석은 그리 없다구. 구성으로 체크하는 술사는 애초에 아웃. 영매계의 술자라면 위화감을 느낄 지 모르지만, 영매과에는 뭔가 좋지 않은 사정이 있는 녀석들 밖에 없으니까. 팔고 도망치는게 목적이라면 엄청난 부를 쌓을 수 있을 거야.」「에, 정말로……?」「진짜라니까. 스승인 내가 콧대가 높아질 정도로.」으, 내용이 내용인 만큼 복잡한 심경이지만, 진심으로 기쁘다, 아마도.「뭐, 그런 짓을 했다간 뒷일이 무서워지지만. 보니와 크라이드도 아니고, 큰 돈 대신 지명수배따윌 받는건 사양이야.」「거야 나도 사양이다. 돈보단 목숨이야.」또한 협박당했을 뿐인데 공범자 취급 받는 것도 사양이다.「그래. 화려하게 버는 건 즐거울 것 같지만, 금방 들킬거라면 의미가 없어.자본이 들지 않는 장사니까, 수수하게 자그마한 것부터 시작하자.」「………………」-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22 "시계탑. 토오사카에서 당신의 재산은 본 것들뿐이니까 반쪽짜리 마법 수련보다 이쪽이 먼저야. 시계탑에서 무료로 볼 수 있는 것은 모두 눈곱을 묻히라고 했어요. 그래서 천 건 정도 신청서를 내서 박물관과 창고에 있는 물건들을 다 봤어. 아니,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토사카의 눈빛은 상당히 유로화나 달러화의 눈빛이었던 것 같은데.......“ "잠깐만. 시계탑은 분명히 대영박물관과 ------ 스젠의 목소리가 가라앉았다. 시계탑 본부는 대영박물관 지하에 자리 잡고 있어 여러모로 연관성이 많다. 전 세계의 보물을 수집한 것으로 알려진 대영박물관의 역사는 마술 조직으로서의 시계탑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다. 그래서 시계탑의 신청은 대영박물관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평소 열람이 어려운 귀중한 물건이라도 시계탑에서 신청하면 쉽게 통과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마술사들의 연구 환경에서 시계탑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여기에 있다. 만약 그 수단을 통해 에미야시로가 대영 박물관의 물품을 구석구석 관찰했다고 하면 "그 중에 이 끌도 있었다" 라고 시로가 다시 끌을 잡는다. "해설에는 이집트 주변에서 발굴되었다는 것 외에는 유래도 아무것도 알 수 없는 물건이지만, 나는 한동안 그 끌에서 눈을 떼지 못했어. 토사카가 아직 백 개는 더 봐야 한다고 말해도 움직일 수 없을 정도였어요.“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23 「……그래. 무리인 건 알고 있어. 하지만, 쓰는 법이라면 너는 이미 알고 있을 거야. 왜냐하면, 네 마술은 결국 전부 그거인걸.“강화”도 “투영”도, 네 고유결계에서 새어 나온 것에 지나지 않아. 필요한 마력만 있으면, 놀랄 정도로 간단히 톱니바퀴가 맞을 거라고 생각해」- 무한의 검제 루트 中, 토오사카 린 曰

*124 Q. 세이버 루트에서 아쳐의 고유결계를 보지 못했던 시로는 『무한의 검제』를 체득하지 못했었죠. 만약 수행해서 몸에 익히려 한다면, 어느 정도 세월이 걸리는 걸까요? A. 기본에 10년.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 또 10년. ……쯤 될까요? - 콤프틱 2007년 12월호에 실린 Fate 관련 Q&A 中

*125 이미지로 짜 올린 복제품, 이라는 건 안다. 실제로, 나는 꿈에서 세이버의 검을 봤기에, 그걸 본으로 황금의 검을 이미지한 거고. - 페이트 루트의 내용

*126 「……준비는 됐어, 시로? 아쳐의 팔을 해방한 너라면, 이미 수순을 설명할 필요는 없지?」끄덕, 하고 수긍한다. 이리야는 바닥에 앉으라고 해서, 순순히 지시에 따랐다.「하지만 이리야. 나는 자신이 본 것이나, 아쳐가 만든 적이 있는 무기밖에 투영할 수 없어. 보석검인지 하는 것의 정보는 전혀 없어. 아무리 보석검을 흉내 낸 단검과 근간이 되는 설계도가 있어도, 보석검은 복제할 수 없다구」「알아. 시로는 우선, 내 기록(안)에 들어가 줘야겠어. 나도 본 적은 없지만, 내 안에는 보석검의 기록이 있어. 대성배를 만들어냈을 때, 토오사카의 대사부도 입회했어. 그 마도옹이 손에 든 검도 분명히 봤을 거야」「아, 이리야----」「됐으니까 눈을 감아. 시로의 몸은 그대로 두고, 의식만을 다른 장소로 옮길 거야. 전에도 했었지? 시로의 눈을 내 기록으로 옮길 테니까, 거기서 보석검을 해석해. ……시로가 안에 들어가면, 내가 왼팔의 구속을 풀겠어. 이백 년 전의 기록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압력과, 왼팔의 침식이 동시에 올 거야. 정신 똑바로 차리고, 가능한 한 빨리 투영을 끝내」-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127 이것은 전부 꿈의 이야기. 라이더의 꿈, 아니 보구인 암흑신전 자기봉인을 이용한 환상이다. 알게 된 것은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왜 그 결계가 나에 대해서 펼쳐지고 있었는가, 따위는 생각하지 않았고, 벌써 상자는 닫혀 버렸다. 읽어낼 수 있던 것은, 이 결계를 부순, 그녀의 악몽의 기억뿐. (중략) 투영은 쉬웠다. 이곳은 현실이 아닌 그녀의 정신. 실물이 그곳에 있으니까. 읽어내는 것도 만드는 것도 간단하다. 키비시스의 자루를 뒤집는다. 바깥쪽의 사람을 안쪽에 집어 넣는 것이 암흑 신전이라면, 안쪽의 것을 바깥쪽으로 뒤집는 것이 여신의 자루다. 결계 반환의 보구는 신화의 재현과 같이, 또 다시 고르곤의 창고를 반전시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사이아의 이클립스, 키비시스의 안의 내용

*128 「……………………」아쳐는 쌍검을 쥔 채다.「……………………」 붉은 외투. 흑과 백의 단검은 아름다워, 매우, 이쪽의 마음을 빼앗는다. ……이상하다.\ 혹시 넋을 잃고 보고 있는 건가, 나는. ……저 쌍검. 사연 있는 명검이겠지만, 저 녀석이 가진 쌍검에는 아무런 악의도 느껴지지 않았다. 보구는 뛰어난 무기이니까, 아름다운 건 당연하다. 세이버의 검도, 혹시 보인다면 필시 호사스러울 것이 틀림없다. 하지만, 저것은 그런 것이 아니다. 타인을 쓰러뜨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전의. 후세에 이름을 남기려고 하는 아욕(我欲). 누군가가 만들어낸 무기를 넘어서려고 하는 투쟁심. 무언가, 절대적인 위업을 이루려고 하는 신앙. 그러한 명검, 마검에는 없어서는 안 되는 창조이념이, 저것에는 없다. ……굳이 말하자면, 그저 만들고 싶으니까 만들었다. 쌍이 되는 검, 대장장이로서 자신의 의의를 묻는 것처럼, 그저 무심하게 만들어낸 거친 검. 그것이 저것이라고 생각한다. 허영이 없는 거울의 검. 백과 흑, 음과 양을 체현한 서툰 대장장이의 검. 넋을 잃고 바라본 것은, 그래. 그 모습이, 그저 아름답게 보였을 뿐.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29 그 무기를 만들어낸다. 투영 중에서도, 가장 부담이 적은 명검. 아쳐가 생애의 상징(symbol)으로 삼은, 연철의 부부검. - 헤븐즈 필 루트의 배드엔딩의 내용

*130 에미야의 전술 : 미래의 영령이므로 지명도의 은혜가 없고, 보구도 존재하지 않는다. 때문에 기본적인 능력은 다른 서번트에게 한발짝 뒤쳐진다. 하지만 초절한 전술과 전투경험에 의해서, 타 서번트와는 일선을 긋는 전투법을 보여준다. 아쳐 클래스는 본래 원거리전 중심의 전법이 장기이지만, 그는 간장, 막야를 사용한 접근전 중심의 전법으로 다른 서번트와 맞선다. / 영령 에미야가 다른 서번트와 호각 이상으로 싸울 수 있는 배경은, 천이 넘는 무구를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꺼낼 수 있는 "무한의 검제"에 있다. / 에미야의 대마력이 낮은 이유는, 마술이나 마법이 당연했던 시대의 영령과 비교하면, 마술에 대한 친화성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강력한 마술을 가지고있는 메데이아와는 상성이 나쁘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131 「————투영(trace), 개시( on )」눈을 감고 세 번째로 투영을 한다. 하지만, 읽어 들이는( read ) 건 어디까지나 이 쌍검뿐. 나는 아직 이 무기의 성능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아쳐의 팔에서 끌어내는 건 간장 막야의 성질과 녀석의 전술.「윽————」 아쳐의 팔에 의식을 접속한 순간, 남아있던 4할의 의식(자신)이 2할로 줄었다.「——————, 아」이름을 잊었다. 여러 가지 것들의 명칭을 잃었다. 그 중에, 자신의 이름마저 들어있었다. 더 안으로. 찾아라. 찾아라. 찾아라. 반드시 있다. 내 머리로는 생각해낼 수 없는 수단, 녀석이 필지(必至)로 삼은 기술은 반드시 존재한다. 녀석은 이 무기를 애검으로 삼았다. 그렇다면, 많은 싸움을 지배해 온 “필살의 일격”을, 그 녀석이 짜내지 않았을 리가 없다————!「————————」 남은 1할. 자기를 내버려두고, 경험의 이드에서 물을 길어 올린다. 두 곡선. 서로를 끄는 음과 양. 연속투영. 검술 자체는 기본을 지킨다. 즉, 鶴翼不欠落. 心技至泰山, 心技渡黃河. 唯名納別天. 兩雄俱別命 「————————」 ———도달했다. 아쳐라는 기사의 필살, 간장 막야의 진의에 도달했다. 지금부터 행하는 것은 나의 한계. 그 뒤는 없는 마지막 세 수. - 헤븐즈 필 루트의 배드엔딩의 내용

*132 Q 무한의 검제(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에 있어서 복제의 한계는 어디까지입니까? 보구(검 계통)의 최상위는 아마 괴리검(에어)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시로우는 무리여도 아쳐라면 복제 가능할까요? 그리고 무기라고 하는 의미에서는, 현대 병기는 어느 정도까지 복제 가능할까요? 도검류까지인가, 총이나 기동 병기도 가능할까? / A “괴리검(에어)”, “약속된 승리의 검(액스칼리버)”같은 신조병장의 복제는 불가능합니다. 비슷한 성능과 형태를 가진 구형보구라면 몇개인가 저장이 있을지도... 입니다만. 또, 검이 그의 기원이 되어가고 있으므로 갈무리되는 무기는 기본적으로 백병전용이 됩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3의 내용

*133 산다:만약 시로우가 여기서 키리츠구로부터 본격적인 마술 수업을 받았으면, 투영 마술로 기원탄을 양산해 마구 쓰는, 최흉의 마술사 살인자가 탄생였을지도 몰라. / 나스:아니, 너무 화려하게 기원탄을 뿌려대서 그 존재가 알려지면, 대항책이 만들어지겠지. 최후의 수단은 이때다 싶을 때만 사용하는 것이 좋은 거야.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비쥬얼 가이드의 내용

*134 무한의 검제 [보구] 몇번 째인 나우시카. 아쳐의 보구. 천의 검이 나란히있는 무인의 황야. 투영 8절을 사용해서 전개되는 대술식. 고유결계라고 불리는 술자의 심상세계를 구현화해서 짧은 시간 동안 세계를 덮어쓰는 구세계의 마술. 아쳐가 투영할 수 있는 무장이 모두 한데 모인 이 공간에서는 이런저런 술식을 투영할 필요없이 꽂혀있는 무기라면 그 자리에서 사용가능하다. EXTRA에서는 연철의 가능조건도 업되기 때문에 성능이 떨어진 성검 클래스의 투영도 가능해보인다. ...... 랄까 눈 깜짝할 사이에 3D 스태프에 의해 「엑스칼리버 투영」이 만들어져서 키노코 놀람. 뭐 모처럼의 신 모션이고 잘린 일도 없다. 열화품이라면 아슬아슬하게 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135 「———보석검, 이라」 토오사카와 이리야가 만들려고 하고 있는 비장의 카드. 천에 달하는 명검 · 마검이 기록된 아쳐의 팔에조차, 그런 무기의 정보는 없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배드엔딩의 내용

*136 가장 먼저, 옆의 비틀어진 검을, 시로는 손에 들었다. 적원렵견(흐룬팅)라고 불리는 마검이었다. 노린 것을 결코 놓치지 않는, 추적의 신비가 담겨있는 그 검을 손에 들고, 시로는 유성체의 분신들을 1초 동안 바라보고──검을 땅에 내리쳐, 부숴뜨린 것이다. 물론, 마검이 이렇게 쉽게 부서질 리는 없다. 이것은 『부서진 환상(브로큰 판타즘)』이라는 현상의 아종. 원래라면, 엄청난 파멸이 대지를 뒤덮을 곳을, 이 국면에서는 적원렵견(흐룬팅)에 숨겨진 기능과 모습만이, 꽂힌 수많은 검에 부여・전파되어 갔다. 그러자 왕의 지령을 받은 것처럼, 검의 무리는 스스로 떠올랐던 것이다. 각각 아름다운 궤적을 남기고, 유성체의 분신들을 향해 돌진한다. 검과 빛의 인간형은, 수십, 수백 번이나 격돌했다. 격돌할 때마다, 엄청난 마력이 뿜어져 나왔다. 그것은, 진실로 전쟁이었다. 그리고, 신화였다. 새로운 행성(별)의 분신에 필적하는 마검, 이름난 성검을 능가하는 빛의 분신, 대체 어느 쪽을 칭찬해야 할까.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37 검에 해당하는 것이라면 보구라도 복제한다. 그러나 랭크는 하나 내려간다, EX 랭크 보구의 복제는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 (소유자의 협력이 있으면 가능하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138 무한의 검제 [보구] 몇번 째인 나우시카. 아쳐의 보구. 천의 검이 나란히있는 무인의 황야. 투영 8절을 사용해서 전개되는 대술식. 고유결계라고 불리는 술자의 심상세계를 구현화해서 짧은 시간 동안 세계를 덮어쓰는 구세계의 마술. 아쳐가 투영할 수 있는 무장이 모두 한데 모인 이 공간에서는 이런저런 술식을 투영할 필요없이 꽂혀있는 무기라면 그 자리에서 사용가능하다. EXTRA에서는 연철의 가능조건도 업되기 때문에 성능이 떨어진 성검 클래스의 투영도 가능해보인다. ...... 랄까 눈 깜짝할 사이에 3D 스태프에 의해 「엑스칼리버 투영」이 만들어져서 키노코 놀람. 뭐 모처럼의 신 모션이고 잘린 일도 없다. 열화품이라면 아슬아슬하게 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139 ……유리우스와의 싸움은 끝났다. 실력에서 웃도는 그들을 물리칠 수 있었던 건, 아처의 보구 덕분이다. 무수한 검을 내포한 심상세계. 검을 연성해, 단지 그것에만 특화된, 전직 마술사. 그것이 그의 정체였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140 아처 : 나의 보구- 인가. 거기까지 기대될 물건도 아냐. 어차피 어디에나 있는, 평균적인 보구다. 어쨌든, 적절하다고 판단했을 때는 망설이지 않고 사용하지. 나에게는, 너를 지킬 의무가 있으니까 말야.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141 『무한의 검제』랭크 : E~A++. 종류 : 대인 보구. 레인지 : 30~60. 최대 포착 : ?. 언리미티드 로스트 워크스. 무한의 검제는 검을 벼리는 것에 특화된 마술사가 생애를 걸고 도달한 하나의 극치다. 이 고유 결계에는 그가 본 「검」의 개념을 가진 병기, 그 모든 것이 축적되어있다. ……만, 이 남자의 『무한의 검제』는 놀랍게도 상대의 체내에서 생겨난다. 극소의 고유 결계는, 체내에서 엄청난 위력으로 상대를 파열시킨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142 간장・막야 (권총). 딱히 무기에 구애될 필요같은 건 없다. 마력이 잘 통하고, 파괴력이 있다면 그걸로 된다. 제작자의 마음가짐 따위 엿이나 먹으라 해라. 무기는 효율 좋게 무언가를 살해하기 위한 도구이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떠맡은 자의 긍지 따위 웃음이 나온다. 사람을 죽일 뿐인 물건에 대단한 이유를 붙이지 않으면, 사람을 죽이지도 못하는 무능함을, 나는 경멸한다. 핫, 뭐냐, 그 화가 났다는 듯한 표정은. 그러면, 그 총을 들도록 해라. 내 머리를 쏴서 뚫어버리면, 불쾌한 말은 사라지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에미야 얼터 인연예장 간장 막야(권총) 설명

*143 홈즈 : 그리고 1999년에 발견, 관측된 소혹성이 1개 존재하지. "벤느". 평균직경 500미터 정도의 C형 소혹성. 분석에 따르면 이 시대에서 대충 2백년 후, 지구에 가까이 접근한다는 듯 하네. 내가 생각하기에 그는 이 "1999년에 관측된 소혹성"을 『탄환』으로 삼은 게 아닐까. (중략) 에미야 얼터 : 아무래도, 건너편에서 마탄의 힘에 뭔가 있던 것 같군! 그럼 이건 단순히 거대한 운석에 불과하지! 내가 부순다. 허나 부수는 것이 한계라서 말이야. 당신이 일소해라. 타락한 기사왕이라도 별조각을 날려버리는 것 정도는 간단하잖아? / 아르토리아 얼터 : ……부순다는 건 또 크게 나왔군. 가능한 건가, 네놈의 마술 정도로. / 에미야 얼터 : 가능하고 말고. 난 덜떨어진 마술사다만, 그것만이 특기라서 말이야. 고유결계. 본래는 세계를 뒤엎는 것을, 상대의 체내에 집어넣는다. 설령 세계를 멸망시킬 운석이라 할지라도……. 파열시키는 것 정도라면 어떻게든 되지. / 아르토리아 얼터 : 실수하지 말라고? / 에미야 얼터 : 한 번 받아버린 의뢰다. 최후까지 이뤄내는게 고용된 병사의 숙명이지. ―――――I am the bone of my sword. / 스탭B : 안 됩니다! / 레이시프트, 불가능합니다! / 스탭C : 벤느 낙하까지 10초! / 다빈치 : 아 진짜, 부탁한다고 서번트! 이제 너희들밖에 그 세계는 구하지 못해……! / 에미야 얼터 : - ―――――『무한의 검제!(언리미티드 로스트 워크)』 / 다빈치 : 해냈다!? 해냈어!? 해낸 거지!? / 스탭C : 아뇨, 아직입니다! 부서진 파편이 그대로 신주쿠에 낙하하면, 신주쿠는 공터가 되고 맙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4 코지로 : ―――비검 『츠바메가에시』. / 에미야 얼터 : ……피할 수가 없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동반 소멸을 노렸다만――― 어째서 네놈의 가슴은 터지지 않았지? / 코지로 : 승부를 가른 것은 갑옷의 차이다. 옷이 날개, 금의환향, 이란 말이지. 타카스기 공의 강화, 참으로 기개 넘치는 몽상. 귀공의 보구를 종이 한 장 차이로 막아 주었다. 이게 수수하다니 오쿠니 공도 입이 참 험하군. 덕분에 별 재주도 없는 소인도 일기당천의 병사구려. / 에미야 얼터 : ……그런가.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나, 네놈. / 에미야 얼터 : 무명이라고는 해도 검성의 위치에 있는 남자가 자신을 재주 없는 은둔자라고. ―――과연. 그렇다면 영령이라고 해도 타카스기의 보구는 파격적으로 기능한다, 인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5 제16대 쇼군 도쿠가와 쿠로후네 : 네, 네 이놈…… 하지만 이런 탄알 따위로 우리는……! / 에미야 얼터 : 『무한의 검제(언리미티드 로스트 워크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6 『무원의 검제』랭크: A+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1~10 최대포착: 10명. 츠무가리 무라마사. 궁극의 일도를 만들어내는 보구. 특수한 고유결계(영령 에미야의『무한의 검제(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와 닮은 풍경이라고 한다)의 전개로 인하여 무수한 검의 황야를 발생시킨 후, 모든 검이 부서지고 눈송이처럼 흩어지며, 센지 무라마사의 손에는 단 한 자루의 칼만이 남는다. 시간이나 공간, 인과 째로 잘라내는 일참. 칼의 이름은「츠무가리 무라마사都牟刈村正」. 츠무가리란 츠무가리노타치都牟刈之太刀(츠무하노타치都牟羽之太刀). 즉 스사노오노미코토에게 죽은 야마타노오로치 팔두팔미를 지닌 적안의 괴――― 여덞 계곡과 봉우리에 걸친 거대함을 자랑하는, 일본 최대의 재해룡의 꼬리에서 나타난 신기 · 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天叢雲剣/쿠사나기노츠루기草薙剣를 일컫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47 "꺅!?" "핫핫하!! 약해!! 너무 약해! 그 정도의 실력으로 캡슐 서번트 세계 챔피언이 이 이리..., 가 아니라 수수께끼의 챔프 셀레브루마 님에게 맞서다니 가소롭구나!!" " 내, 내가 ... 져버리다니." "흐흥, 그럼 약속한 대로, 당신의 서번트는 전부 받아갈게. 고맙습니다. 돌아가는 길은 저쪽입니다." "흐에엥!?" / "어쩌지..., 내 서번트, 모두 뺏겨버렸어;;" "... 기운 내라" "이젠 용돈도 없고, 뽑기도 할 수 없... 어? 뭐지?" "...여기야, 너의 주머니다." "응? 내 주머니...? 아!! 하나 남았었어!!" "흠, 겨우 알아차렸나. 나는 캡슐 서번트 에미..., 가 아니라 아쳐다." "아, 서번트가 말하잖아!!!???" "당연하지, 난 당첨 서번트니까." "뭐어어어어!? 당첨된 서번트는 말할 수 있는 거야?" "그래, 남들에게 말하지 마라." "... 다, 당첨 서번트 굉장하네." "음, 아무래도 패배해서 풀이 죽어 있는 모양인데 아직 내가 있다. 포기하기엔 일러." "... 그래도, 당신만으론 덱을 만들 수 없는데다, 용돈도 이미 다 써버렸고..." "별거 아니다, 뭐라해도 난 대박 서번트다. 맡겨둬...! 고유결계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 "뭐, 뭐야 이게!? 내 주변이 톱니바퀴 밖에 없는 불모의 대지가 되었잖아!?" "불모라니... 뭐 상관없지. 어쨌든 나는 서번트를 투영 마술로 만들어 내는 게 가능하다." "투영 마술이란 거 아마 위조물을 만드는 마술이지... 즉, 캡슐 서번트를 위조한다는 거네!!" "... 그, 그래. 듣기엔 나쁘지만, 돈도 들지 않고, 뭐, 그런거다. 아아, 덧붙여 말하자면 내가 본 적이 있는 서번트 밖에 투영 할 수 없어." "대단해!! 그럼, 빼앗긴 서번트를 투영해주고... 아!! 저기 장난감 가게의 디스플레이품도 투영하고... 음!? 애니메이션 한정 서번트도 할 수 있겠네... 뭐하고 있어 아쳐, 닥치는 대로 투영하는 거야!!" 음, 전혀 주저 없는 점이 장래가 두렵구나!!" / 오래 기다렸지, 세레브루마!! 봐!! 갖가지 서번트를 투영해서 무한히 증대한 토오사카 세레브리티 덱을!!" " 그거 일반적으로 위법행위라고 부르는 거죠!?" / "서, 설마 내가 패배하다니... 그렇다고 할지, 무한 서번트 생성은 좀 아니지. 룰이 쓸모 없는 세기말이잖아, 이미 21세기지만......" "응! 역시 싸움은 물량이지!! 잘 해줬어, 아처!!" "음, 그런 어쨌든, 아무리 봐도 이쪽이 악역이다 린." "무한하게 서번트가 손에 들어오다니 꿈만 같네. 응? ... 어쩌면, 이건!! 저기? 아쳐, 소원이 있는데? (방긋)" "(아, 이거, 위험한 패턴이군)" / "우오오오오오오!? 이건, 그 초한정 서번트 타케우치 타카시가 그린 갤럭티카 세이버잖아!! 정말 200엔으로 괜찮은거야 토오사카?" "전혀 상관 없는데? 뭣하면 10세트 정도 양도해 줄까?" "역시 토오사카 님이야, 휴!!" 자아, 이 쪽은 50엔, 그 레어 서번트는 150엔이야!! 응! 이대로 가면 금새 갑부..., 에헤헤헤, 웃음이 멈추질 않네!!" "거기까지에요!! 위법 캡슐 서번트 사용자!!" "어!? 뭐야!? 그렇고, 뭐야 그 꼴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입 다무세요!! 고용된 자는 클라이언트에게 거스를 수 없다고요!!" "아, 그거보다, 거기 있는 초등학생!! 위법 서번트 위조 용의로 체포합니다!!" - 캡슐 서번트의 내용

*148 엘리자베트 : 응, 뭐니? 미리 대기타다니 매너 위반이야! 아무리 내 팬이라도 그건 안돼! / 무명 : 여길 지나가게 둘 순 없다. 뭐지?! 이 위압감은……! / 엘리자베트 : 헤에……날 방해하겠다는 거네? 좋아, 본방 전의 준비운동이구나. 상대해주겠어. / (무명, 고전 중) 무명 : I am bone of my swor……크억! ……이 열세! 말도 안돼!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의 내용

*149 황금의 창고에 연결된 열쇠검. 보물고와 공간을 연결해 그 안에 있는 도구를 자유롭게 꺼낼 수 있게 된다. 랭크가 E ~ A++인 것은, 길가메시가 모든 보구의 원전을 보물고에 거두었기 때문에. 즉, E ~ A++라는 것은 보물고에 들어가 있는 도구의 랭크이다. 만약, 저장고에 변변한 재보가 들어있지 않다면, 그리 대단한 보구는 아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150 「즐겁게 봤군. 가짜끼리, 실로 시시한 싸움이었다」「네놈, 아쳐……!?」「10년 만이군, 세이버. 너와는 좀 더 빨리 얼굴을 맞댈 생각이었지만, 예정이 바뀌었지. 예상 외의 사고만 일어나서 말이지, 이 몸의 생각과는 어긋나버린 거다」버서커를 쓰러뜨리고, 이리야스필을 그 손으로 직접 죽인 영령(서번트), 길가메쉬. ……그것은 세이버의 응시를 받아넘기며, 난자 당한 아쳐와, 그 앞에 쓰러져 있는 나를 내려다봤다.「자, 이해했나. 그것이 진짜의 무게라는 것이다. 아무리 모양을 닮게 하고 힘을 닮게 해도, 필경은 만든 것. 진짜의 광채에는 미치지 못하지」한쪽 팔이 들린다. 그것은, 마치 수하의 병사에게 명하듯이,「가짜가 만들어낸 위작 따위 보는 것도 더러워서 불쾌하다. 쓰레기놈들. 네놈들의 안에는 무엇 하나 진짜가 존재하지 않는다. 타인의 흉내만으로 만들어진 가짜는, 빨리 먼지가 돼라」(중략) 「……그래. 그 녀석은 너희들을 가짜라고 했지만, 그건 적으로서 위협을 느끼고 있어서겠지. 그 녀석은, 영령 에미야에 대해서만은 호각으로 싸우지 않을 수 없으니까」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51 "그럼 힌트를 드릴게요. 저, 분명 형이 가장 싫어하는 인간이에요. 그 안에서 짐작되는 사람은 적죠? 형, 거북한 사람은 보통 사람이랑 다를 바 없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적으니까요."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52 Q. 시로가 투영한 『이는, 쏘아죽이는 백 머리(나인 라이브즈 블레이드 워크스)』는 흑화한 버서커에게 치명상을 입혔습니다만, 시로 이상의 투영이 가능한 아처가 다른 루트를 포함해서, 통상의 버서커 상대로 쓰지 않은 것은, 막혀버리기 때문일까요? <콧크> / 나: 흑화해서 이성도 전투경험(본능)도 잃어버린 버서커였기에, 과거의 그의 검기는 통했다, 라고 생각해주세요. 평소의 버서커라면, 본능으로 같은 검기를 되돌려서 9발 전부에 카운터를 넣었을 가능성조차 있다. 무섭네! / 타케: 흐음, 과연. 머찌다─ 갱장하다─ 하고 봤었지만, 그걸로 이긴 것은 어떤 의미로 행운이었다는 거네. / 나: 행운이랄까, 『이 조건이라면 통한다』고 무기고(팔)가 판단했기 때문이겠지요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BD 3권 일문일답의 내용

*153 린 : "아처, 그거 해줘. 그거! 아이엠 더 본 오브 마이 소드!" / 아쳐 : "...후우. 급격하게 의욕이 사그라들었다만."​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숨겨진 보스로 나오는 토오사카 린, 아쳐 콤비 보구 발동 조건 충족시 대사

*154 그건 녀석의 기억이다. 녀석이 이렇게까지 바뀐 이유. 이 뒤, 에미야 시로라고 하는 인간이 맛보게 될 사건이, 단편적으로 보이게 돼 버린다. 그것이 올바른 것인지 올바르지 않은 것인지, 나는 알 수 없다. 틀림없이 판단할 수 있는 인간은 없다. 아름다운 것이 추하고, 추한 것은 아름다웠다. 객관적으로 보면 역겨운 것 따위 없다. 그런데도, 어째서 그런 치우침이 생기는 것인가. 궤변, 사칭, 간계, 자기애. 봐 온 것의 대부분은, 그러한 것이었다. 몸은, 검으로 되어 있다. ……그래도. 그래도, 상관없었던 것 같다. 맹세했던 말과 지켜야 할 이상이 있었다. 그것을 위해서라면 뭘 잃어도 상관없었다. 다른 사람에게 배반 당해도, 자신만 배반하지 않으면 다음이 있다고 믿고. 한탄하지도 않고, 상처 입은 기색도 보이지 않았다면. 피는 철이며, 마음은 유리. 타인이 보면, 피가 흐르지 않는 기계와 마찬가지. 편리한 존재니까, 좋을 대로 쓰여졌다. 주위에서 보면 그것에 지나지 않는 도구. 하지만, 기계에도 지켜야 할 이상이 있었으니까, 편리한 도구라도 괜찮다고 받아들였다. 수많은 전장을 넘어서도 불패. 단 한 번도 패주는 없고, 단 한 번도 이해 받지 못한다. 누구에게 말할 만한 것도 아니다. 그 손으로 구하지 못하고, 그 손으로 죽인 자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이상을 입에 담을 수는 없게 된다. 남겨진 길은, 그저 고집 세게, 마지막까지 지켜내는 것뿐이었다. 그 결과가. 에미야 시로가 꿈꾸고 있었던 이상 따위 한 번도 이루지 못하고, 남에게 폐를 끼칠 뿐인, 어리석은 자의 헛소리라고 알아버렸다. 그 자는 항상 홀로 검의 언덕에서 승리에 취하고. 보라 이것이 녀석의 말로. 보라 이것이 네놈의 결말이다. 마음이, 꺾인다. 동정 따위 하지 않는다. 동정 따위 하지 않는다. 동정 따위 하지 않는다. 동정 따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제부터 그 길을, 이 발이 걷는가 하고 생각하면, 마음이 이지러질 것 같다. 따라서, 그 생애에 의미는 없으니. 네가 믿었던 것. 네가 믿은 것. 그 정체가 거짓말로 점철된 꿈 이야기라고 보고도, 아직.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55 마술 회로에, 열이 들어갔다. 줄곧 사용하지 않았던 화로에 불이 붙은 것처럼, 그것은 순식간에 심장에서 전신으로 퍼져 나간다. "Steel is my body, and fire is my blood(피는 철이며 마음은 유리)." 신경과 융합된 그의 특수한 마술 회로는, 그의 내면 전부를 다시 칠해 간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56 "아무것도 아냐. 토오사카랑 에르고는 이제 공항으로?" "너랑 플랫을, 루비아에게 보내고 나서야. 선연(카사)의 상품 상담을 하는 거잖아." "응." "저 녀석, 맛있는 부분만 가져가니까…… 플랫을 부르고 있는 것도, 어차피 반 펨의 비보에 대해 자세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겠지?" "후후후. 루비아 쨩과는, 계약 완료했으니까! 이번에 에델펠트에서 인수할 게임 회사를 결정하게 해 주는 조건으로, 몰래 사선환희선(클로제 아나펠)을 검색한 결과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에르고 군에게서 떼어낸 마술 각인을 몰래 본가로 돌려보내는 작업도 있으니까, 좀 더 루비아 쨩의 모나코 별장에 있을 생각!" "칫……! 어째서 이 세계는, 저 녀석의 뺨을 때릴 만큼의 돈다발을, 나에게는 주지 않는 거야. 고유결계에 관한 것조차 입막음해야 하는데……!" (중략) “루비아 씨는, 당분간 모나코에 있나요?” “어제 델리에서 전화한 바로는 그래. 시로(士郎)의 이런저런 일들을 얼버무리는 데 정신이 없는 것 같아.” 그것은, 어쩐지 이해가 되었다. 모나코에서 그가 행사한 고유결계 따위는, 시계탑에 발각되면 한방에 봉인 지정될 것이다. 직접 목격한 사람은 한정되어 있지만, 시로와 마피아의 싸움 뒷정리를 포함해서, 루비아 같은 노련한 수완가가 아니면, 처리할 수 없는 일들뿐일 것이다. 플랫도 마찬가지로, 에르고에게 사용한 마술각인의 반환이나 에스칼도스 가문에 대한 대응으로, 루비아에게 이래저래 부려지고 있는 듯하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57 아, 이것에 대해서는 한 마디 하지 않으면 안 되겠네요. 설정은 이미 상당히 제멋대로인지라 원작과 다소 설정이 달라도 츳코미하면 안 되! 프리야는 어디까지나 스핀오프! 다른 설정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하물며 프리야의 설정이 원작 쪽에 반영되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니까 츳코미하지 말아줘요..... OK!? - 프리즈마 이리야 츠바이 단행본 4권 히로야마 히로시 두근두근 Q&A 코너에서 히로야마 히로시 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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