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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협회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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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계탑의 입장에서 방황의 바다는 내막도 전모도 알 수 없는 존재지만 신대의 마술을 다루는 상위 존재처럼 인식하고 있기도 하다. 조건부토 방황의 바다에서 새로운 시계탑의 마술사를 받아들이고 있다.(*1)
→ 방황의 바다의 공식 입장이 아닌 지즈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아무튼 지즈는 자긴 방황의 바다 쪽 사람이라 시계탑과 견해가 다르더라도 신비의 쇠퇴에 대해 우려하고 귀중한 재능과 인재를 낭비하고 싶지 않다며 로드 엘멜로이 2세 측과의 갈등을 싸움이 아닌 도박으로 해결해 보자 한다.(*2)
→ 방황의 바다와 아틀라스원의 관계는 밝혀진 게 별로 없다. 에르고에게 신을 먹인 자가 방황의 바다의 지즈와 산령법정의 무시키, 아틀라스원의 선대 쿨드리스임을 감안하면 뭔가 떡밥이 나올 법도 한데 아직은 없다. 생전의 캐스터(파라켈수스)는 시계탑 출신이었는데 서로 등 돌리고 있던 아틀라스원과 방황의 바다와 예외적으로 교류를 해서 서로간의 연구를 발전시켰다는 것 정도가 알려져 있다.(*3)
→ 아틀라스원과 시계탑은 서로 벽을 쌓고 있다. 로드들과는 최저한의 연락을 나눈다.(*4) 그리고 개인 간의 교류는 이루어진다. 시계탑의 로드인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와 아틀라스원의 육원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은 같이 현대 미술인 그래피티 아트를 하고 있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