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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무시키

타입문 백과

무시키

最終更新:2025年01月11日 15:49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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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TIP &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무시키(無支祁)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등장인물이다. 현대까지 살아남은 선인의 하나.


인물 설명

중국 고대 신화에서 손오공의 원형이라 일컬어지는 요괴 무시키가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선인으로 나온다. 하얀 피부를 가진 순백의 불꽃 같은 여성이며 외관이 원숭이가 아닌 것을 제외하면 화안금정, 금령, 팔의 쇠사슬까지 일반적으로 알려진 무시키의 외관 묘사와 같다. 평소에는 맹금의 형태를 하고 있다. 자신을 소첩이라 부른다.(*2)(*3) 흉맹스러우면서 동시에 요염하고 극히 아름다운 자로 묘사된다. 경성지색이라고도 한다. 웃으면 아름다운 꽃이 활짝 피는 것처럼 느껴진다.(*4) 산령법정의 간부인 십관이었으나 법정에서 추방되었다.(*5)

오랜 과거 아틀라스원, 방황의 바다, 산령법정의 3개 조직에서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의 선조, 무시키, 그리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세 명의 마술사가 계획한 신을 삼킨 인간을 만드는 실험을 했었다.(*6) 그 성공예인 에르고를 어떻게 할 지는 세 마술사 모두 각자 목표가 다른데 무시키의 경우 신을 먹은 에르고를 먹어치우는 것이 목적이다.(*7)

항우와 우미인과 안면이 있다.(*8)

지즈에 따르면 무시키는 한 번 싸운 이상 죽을 때 까지 싸운다고 말할거라 한다.(*9)


작품 내에서의 행보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에르고가 무슨 연유로 보관되어 있던 인큐베이터에서 빠져나와 그 소유권을 가진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과 먼저 에르고를 회수해 그를 지키기로 한 토오사카 린과 로드 엘멜로이 2세이 한바탕 싸우던 도중 난입해서 에르고의 머리를 부섰다. 그러자 에르고의 등에서 빛의 날개같은 환수가 솟아올랐고 섬은 거대한 손바닥으로 짓누른 것 같은 상태가 되었다.(*10)

이후 정화의 보물선을 배경으로 싸우던 라티오가 린과 2세에게 제압된 걸 보고 라티오의 선조와의 약조를 깨고 에르고를 먹어치우려 하면서 쿨드리스가 몰락해가고 있다고 도발했다.(*11) 그래서 잠시 라티오와 2세가 휴전을 하고 힘을 합쳐 무시키와 싸웠다.(*12) 간신히 버티는 수준이었지만 손오공의 신격을 드러낸 에르고의 신완에 양신이 격파되고 만다.

에르고가 프톨레마이오스에게 시공 거품으로 납치당할 적 거품을 통해 과거 기억을 보는데 대도서관 3층 금서고에서 그에게 신을 먹였다는 3인인 무시키, 지즈, 그리고 모르는 한 명이 보였다. 지즈가 한 명은 배신할 줄 알았다 하자 무시키가 주먹을 날리는데 지즈는 현대를 기준으로 텐 카운트인 마술 결계를 호흡하듯 만들어 받아낸다. 아무튼 셋은 일을 시작하는데 이름 불명의 아틀라스원의 마술사가 장소를 제공했고, 지즈는 마술식을 제공했고, 무시키는 그릇을 찾았다 한다. 그리고 비통해하는 생전의 프톨레마이오스가 에르고의 시체로 보이는 것을 들어올리곤 자신의 젊은 군주 알렉산드로스 4세를 맡기는 장면에서 기억이 끊어진다.(*13)

모나코 편에서도 안 보였는데, 패배한 지즈가 무시키만 무사하면 배가 아프다며 그녀의 본체가 히말라야에 있음을 밝히곤 에르고의 기억 포화를 막을 마지막 단서는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다섯 신 중 밝혀지지 않은 마지막 신일 거라 알려준다.(*14) 지즈가 완전히 소멸한 시각에, 창공에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는 무시키가 지즈의 죽음을 감지하고 바보가 겨우 끝낼 수 있었나 한다.(*15)


무시키의 능력

선인이 부리는 분신으로 유체이탈의 일종인 음신과 마력을 모아 임시 육체로 삼은 대용품인 양신이 있다. 양신은 쓰러져도 본체는 피드백만 받고 멀쩡하다. 작중에서 등장한 무시키는 이 양신이다. 마술사로 치면 마술각인도 없고 기초 이외의 마술을 못 쓰는 것과 같다. 그나마도 우왕에게 묶인 수갑을 풀지 않아 더 약했다.(*16) 이런 상태에서도 무지 강하다. 토오사카 린과 라티오의 공격을 장난처럼 다룬다.(*17) 그레이와 라티오가 힘을 합치자 간신히 버틸 수 있었다.(*18) 수갑의 사슬이 늘어나서 적을 잡기도 한다.(*19) 마안의 일종을 사용해 상대를 움직일 수 없게 만든다.(*20)

손오공의 힘을 개방한 에르고에게는 전혀 상대가 못 되어 양신이 격파당했다.
순수한 신비만으로 폭풍을 부르는데(*21) 이는 사상 마술의 일종이라 한다.(*22)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 에뎀님(http://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u-chicken.tistory.com/), B2님(http://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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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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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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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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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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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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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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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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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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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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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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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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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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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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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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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말과 함께, 맹금은 사람의 형태로 변했다. 하얀 여자였다. 마치, 순백의 불꽃같다. 반짝이는 듯한 피부에는, 반점인지 문신인지 모를 파란 문양이 그어져있어서, 그것도 여자를 사람 형태의 불꽃처럼 연출하고 있다. 양 손목에는 쇠사슬이 연결된 울퉁불퉁한 수갑이 채워져있고, 오른쪽 귀에는 대조적으로 아름다운 금방울을 달고 있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3 "중국 고대에서, 삼황오제 중 한 명으로도 간주된 우왕의 치세 하, 지극히 강대하여 두려움 받던 요괴가 있었다. 그 모습은 원숭이 형상으로, 강력함은 아홉 마리의 코끼리도 이기지. 눈같은 머리에 하얀 어금니를 가지고, 화안금정이었다고 한다. 회수에서 뇌우를 일으켜, 괴이의 군단을 만들고 날뛰던 이 요괴에게, 우왕은 크게 고민했지만, 결국은 신군과 용을 보내 포박했다. 겨우 붙잡힌 요괴에게, 우왕은 특별한 쇠사슬을 휘감고, 금령을 달아줬다는 듯 하다." "아……!" 그 순간, 숨이 멈춰버렸다. 스승님이 말한 요괴의 모습이, 여자의 특징과 일치했기 때문이다. 원숭이 형상이라는 건 어쨌건, 화안금정이나 금령, 팔에 묶인 쇠사슬까지 그대로였다. 거칠게 날뛰는 파도 속에서, 스승님은 그 이름을 고한다. "요괴의 이름을, 무지기(무시키)라 한다." "…………" 희미한 쓴웃음이, 여자의 입술에 배어나온 기분이 들었다. "무시키는 무지기. 이 요괴는, 현대에도 유명한, 어느 신성의 원형이라고도 말해지고 있지. 그러니 말이네, 에르고에게 깃든 신 중에서, 이것만은 예측이 되어 있었다. 이래저래 서론을 늘어놓은 것도, 이 물음이 신을 맞히는 것만이 아니라, 에르고가 알고, 체험해온 것에서 납득하게 해줘야 했기 때문이네." 스승님이, 더욱 말을 잇는다. "화과산 수렴동 미후왕── 아아, 이 이름에도 이미 물이 들어가있지. 그 돌원숭이는 천연자연의 기를 받아 만들어져, 용소에 들어가, 다양한 요괴들을 거느렸다. 천축으로 가 불경을 구하는 일이 클로즈업되어 잊혀지기 일쑤지만, 저것이 수신의 일종이라는 것은 해운도시 싱가포르에서, 유난히 존숭받는 신이라는 점에서도 증명할 수 있겠지."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4 눈동자는 황금. 거기다, 오른쪽 귀에는 금방울 이어링을 달고, 양쪽 손목에서는 빙빙 휘감긴 금속 쇠사슬을 늘어뜨리고 있다. 극히 아름답지만, 흉맹스러움이 크게 웃돈다. 꽃이 향기나듯, 피가 비린내나듯이, 불길함을 느끼게 하는 여자였다. (중략) 러프한 말에 어울리지 않게 여자의 얼굴에 떠오른 것은 너무나도 요염하고 아름다운 미소였다. 그런 정동에는 어두운 자신조차도, 목숨이 걸린 상황을 잊고 반해버릴 뻔할 정도다. 경성지색이란 그야말로 이런 여성을 표현하기 위한 말이겠지. (중략) 합일된 팔에, 무언가가 깃드는 것을 느꼈다. "아아…… 이제야 겨우." 기쁜 듯이, 여자가 웃는다. 아름다운 꽃이, 활짝 피는 것처럼도 보였다. "하지만, 기꺼이 받아줄 만큼, 뿌리가 솔직하지 않아서 말이지." 그 수갑에서, 금속의 뱀처럼 사슬이 늘어났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5 "대륙 동방에 뿌리내린 사상마술은, 현대에는 거의 나선관에 속해있다. 하지만, 극히 일부, 신대부터 내려온 『반盤』에 대한 접속권을 남겨둔 자들이, 산령법정이라 불리는 조직에 속해있고, 십관이라 불리는 간부들은 정진정명한 선인이라고 한다." 그렇다. 룩스 카르타를 쓰기 전, 스승님은 그런 이야기를 했다. 또 하나의 조직이 인계에 관여하는 일은 거의 없다던가. 저건 선인의 영역이니까 라던가. "그리고, 혹시나, 선인에 얽힌 수많은 소문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살아있으면서 신비 그 자체의 체현이라고…… 그 몸은 물론이요, 내쉰 한숨 하나, 눈물 한 방울까지 예외 없이 강대한 신비를 띤다고 한다." "아니이, 소첩(나)는 진작에 법정에서 추방당해서 말이지? 십관으론 세어지지 않는다고."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6 "라티오네가, 유산의 상속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에르고는 오랜 계약의 유산이다." 당연한 듯이, 물건처럼 여자는 말했다. 구속된 채인 에르고는, 이번에야말로 움직이지 않았다. 탄겔이라 불린 거인의 새로운 뼈 채찍은, 저 환수조차 뛰어넘은 듯 하다. 대신에, 린이 물었다. "그 호칭은 어떨까 싶지만…… 그럼, 당신의 부친인지 누군지가 에르고를 만들었다던지 그렇게 말하고 싶은 거야?" "세 개의 조직에서, 세 명의 마술사──굳이 이렇게 호칭하지──가, 하나의 실험을 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모두가 잊어버릴 만큼 오랜 시대의 실험이긴 했지만, 현대에 이르러 그 결과 중 하나가, 외계에 유출된 것을 알아챘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7 "목적은 뭐지." "응, 목적?" 하며, 여자가 고개를 갸웃거렸다.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도 너도, 에르고를 넘기라고 하고 있지. 하지만, 일부러 에르고를 덮칠 차례를 정했다는 건, 제각각의 목적은 다른 거잖나?" "아아, 과연." 짝, 하고 무시키가 손뼉을 쳤다. "뭐어, 다른 녀석들에 비하면, 소첩(나)는 꽤나 심플하다만…… 아니, 부끄러운 거로군. 이 나이가 돼서, 또 수치를 맛보게 될 줄이야, 오래 사는 것도 때로는 의미가 있는 모양이야." 같은 말을 쓰면서도, 에르고에게 했을 때와는 전혀 다른 인상이었다. 여자의 입술이, 확 비틀어졌다. "먹고싶은 거다." 눈같은 어금니가, 드러났다. 호랑이보다도 하얗고, 늑대보다도 날카롭고, 무시무시하다. "먹는, 다고." "그 왜, 너희들 식으로 말하면 먹이사슬이라는 거라고." 검지를 빙글 돌리면서, 무시키는 득의양양하게 이야기한다. "신을 에르고가 먹는다. 그 에르고를 소첩(나)이 먹는다. 꽤나 멋지다고 생각하지 않나. 백년짜리 미주 정도가 아니야. 몇천 년이나 시간을 들여서, 양조한 신비의 결정이다. 반도조차도 이정도는 아니겠지. 이건 먹히는 쪽도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하지 않겠어."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8 "항우의 강력은 이 정도가 아니었다고. 우였으면, 보다 흥을 돋우는 짓을 했겠지. 이천 년 이상을 거쳐서, 너는 어느 쪽에도 이르지 못한 건가." 전자의 이름은, 자신도 알고 있었다. 고대 중국에 이름 높은, 초나라의 무장. 그렇다면, 우란, 그 아내였던 우미인을 말하는 걸까. "우여 우여, 그대를 어찌 하리" 하고 구가된 여인이 싸움에 뛰어나다거나 하는 설화는 들은 적이 없지만, 무시키가 봐온 역사란 어떤 것이었던 걸까.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9 '후후' 지즈의 입술에 옅은 미소가 번졌다. "무시키 녀석이라면 한 번 주먹을 부딪혔으니 죽을 때까지 싸워야 한다고 말하겠지. 하지만 방황해는 그래도 마술 협회 중 하나니까. 시계탑과는 견해가 다르더라도 신비의 쇠퇴에 대해서는 우려하고 있다. 현대에 와서 귀중한 재능과 인재를 너무 낭비하고 싶지는 않아."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0 『차앚았다.』아마도, 전원의 뇌리에 울린, 그 사념. 장난스럽고, 까불거리는 말투에, 그런데도 죽을 듯이 두렵다. "저…… 목소리……" 에르고가, 떨었다. 『하하, 아직 기억하고 있었나. 아니, 잊을 수 없었나?』라티오가, 사납게 고개를 처든다. "설마, 무시키……!" 그 이상은, 누구도 반응할 수 없었다. 스승님도, 자신도, 린도, 라티오와 탄겔조차도. 어떠한 마술이 행사된 건지조차도, 전혀 알 수 없었다. 눈치챘을 때에는, 구속되어있던 에르고의 오른쪽 두부가, 모조리 소멸하고 있던 것이다. "에르, 고……" 자신이 걸려고 한 목소리도 덧없다. 젊은이의 콧마루에서 오른쪽 위의 부위가 전부 없어저, 퓨, 하고 분수같이 피가 넘쳐흘렀다. 아아, 거인 때와는 달리,파괴된 두개골이나 그 내용물까지도 보이고 만 것이다. 생존 따위 생각하는 것도 어리석다. 뇌를 이만큼 잃고서, 살 수 있는 인간 따윈 없다. 다음 순간. 죽은 에르고의 등에서, 빛의 날개처럼 거대한 환수가 솟아올랐다. *  결과만을, 적어 남기자. 수 일 후, 싱가포르에서 남동쪽의 작은 섬에서 일어난, 어느 기화가 뉴스가 됐다. 기사를 건진 것이 3류 가십 신문이었기 때문인지, 대부분의 인간에게는 진심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머잖아 인터넷의 일부에서는 현대의 퉁구스라느니 그렇게 불리게 된다. 뉴스는, 이렇다. 섬의 해안이, 운석이라도 떨어진 듯이 파괴됐다고. 정말 기묘하게도, 그 파괴흔은 거대한 사람의 손 모양이었다고 한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1 "에르고에게 신을 먹인, 세 명의 마술사." 스승님이, 말한다. "네가, 두 명 째인가." "뭐어, 그야 말 안해도 알잖냐. 시계탑의 군주(로드)." 여자가 어깨를 으쓱거린다. 그에 대해, "아직, 라티오의 순서일 터입니다." 라면서,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가 얼굴을 들었다. 이쪽은 체내의 뼈를, 쐐기처럼 갑판에 꽂은 것으로, 버텨낸 듯 하다. 하얀 여자는, 응응 하고 두 번 끄덕였다. "그러니까 말야, 너는 끝났잖아? 조금이라도 수치를 안다면 여기서 물러나라. 그래, 이건 동정이라는 거다. 과거 한 번은 실력을 인정하고, 함께 연구한 동포의 자손이 이렇게 꼴사나운 모습이라니, 직시하고 싶지 않고 말야." "무시키." 그 이상 지껄이지 마라, 라는 라티오의 위압에, 무시키가 어깨를 으쓱거린다. "아무리, 쿨드리스가 몰락해갈 뿐인 가계니까 그렇다 해도 말이지." "너…… 엇!" 라티오의 신체가, 튕기듯이 도약했다. 발에서 튀어나온 뼈를 이용한 도약이었다. 터무니없는 속도로 뻗은 뼈의 반동으로, 그녀의 신체를 날려보낸 것이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2 "손을, 대지 말아주세요." "알고있고 말고. 이 배에 있는 동안에는 휴전이라는 계약이다. 바로 끝날 휴전이지만." 끄덕인 라티오의 뒤에서, 느릿느릿 작은 산같은 모습이 움직였다. 뼈의 거인── 탄겔이 겨우 마스트를 빼내고, 뽑힌 팔도 재생된 것이었다. "아ー 아ー, 심한 꼴을 당했구만." "쓸모없는 놈." "그건 너무한데. 라티오 아씨." "어깨를 대라." 개탄하는 거인이 쭈그려앉고, 그 어깨에 라티오가 탔다. 바닷바람에 나부끼는 푸른 머리카락은, 뼈의 거인의 색조와 잘 어울렸다. "언젠가, 또 다시." 두 사람의 모습이, 갑판에서 등 너머로 쓰러진다. 눈 깜짝할 새에 바닷속으로 가라앉아, 파도 사이로도 보이지 않게 되어버렸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3 영상이 끊기고 또 다른 기록이 들어왔다. 전혀 다른 곳이었다. 아마도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내부일 것이다. 수정의 언덕 같은 곳이었다. '⋯⋯저기다' 제3층 금서고. 앞서 II세들이 이야기하던 뒤쪽의 공간이다. 그때는 극히 일부만 보였지만, 에르고는 언덕을 닮은 그 형상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다. 청년이 받은 인상을 굳이 말로 표현하자면⋯⋯그래, 연구실일까. 수정으로 만들어진 연구실. 이천 년이 넘게 경과한 지금과는 달리, 수정 기계와 수정 케이블, 용도조차 알 수 없는 수정으로 만든 물건들로 둘러싸인 그곳은 너무도 환상적인 공간이었다. 그리고 중앙 근처에는 세 명의 인물이 나란히 앉아 있었다. '세 명⋯⋯' 두 사람은 낯익은 얼굴이었다. 그중 한 명은 하얀 불꽃 같은 여자였다. 유연한 손목에는, 매우 견고해 보이는 긴 쇠사슬이 매달려 있었다. '무시키⋯⋯' 잊지 않았다(忘れもしない). 싱가포르에서 에르고와 싸웠던 상대다. 스스로를 선인이라고 호언장담하며, 산령법정의 번외를 자처한 여인. 신을 잡아먹은 에르고를 마지막으로 자신이 잡아먹는다고 웃던 마술사. 재앙이라는 개념이 인간의 형태를 가지면, 이 여자의 모습이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또 한 명은 달처럼 아름다운 남자였다. 회색 늑대를 연상시키는 긴 머리에 황금률 같은 균형이 느껴지는 육체. 대부분의 아름다움은 역사와 장소에 따라 그 형태가 크게 변하는 '유행'에 불과하지만, 이 남자의 그것만은 불변일 것이다 ⋯⋯.. 라고 확신할 수 있을 만큼의 모습을, 이 마술사는 갖추고 있었다. '지즈⋯⋯' 이쪽은 용을 먹은 남자・바이뤄롱의 스승이었다. 방황하는 바다 발트안데르스. 보존(게논)의 문에 속한 마술사. "음, 후, 후." 가장 먼저 웃은 것은 지즈였다. "설마, 전원이 정말 모일 거라곤. 이 중 한 명쯤은 배신해서, 함정에 빠뜨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네가 아니야, 지즈." 무시키가 가볍게 혀를 찼다. 딱딱한 소리가 울렸다. 무시키가 휘두른 백 핸드 블로우(裏拳)가 지즈의 눈앞에서 멈춘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주먹의 속도도 그렇고, 그 주먹을 받아낸 결계의 위용에 에르고는 혀를 내둘렀다. 단순히 강도의 문제가 아니다. 지즈의 눈앞의 공간에만 지연과 정체의 '개념'이 드리워져 있었던 것이다. II세의 이야기로, 그것이 간이 의식(텐 카운트)——세계의 법칙 자체를 개찬하는, 마술에 있어서 극한의 영역이라는 것을, 청년은 알고 있었다. 신대의 마술사인 지즈에게 있어선, 현대 마술의 궁극이라 해도 호흡과도 같은 것이었을까. 에르고를 만들어낸 마술사들. 그렇다면, 최후의 한 명은⋯ '⋯아틀라스원의.' 라티오의 선조에 해당하는, 쿨드리스 가문의 연금술사일 것이다. 적어도 입고 있는 제복은 라티오나 시온과 비슷한 아틀라스원의 것이지만, 두건을 쓰고 있어 얼굴의 조형을 볼 수 없었다. "여기가, 우리의 기점이 된다." 세 번째 사람이 말했다. 구획의 중앙에, 세 개의 그릇이 놓여 있었다. 검은색으로 칠해져 있었지만, 아무래도 청동 항아리인 것 같았다. "내가 장소를 준비했다." 다시 세 번째 사람이 말했다. 그리고는, "나는 술식을 제공했다." 지즈가 말했다. "첩(妾, 아타시)은 그릇을 찾았다." 무시키가 말했다. 이것 역시 어떤 의식처럼 보였다. 그러고는 무시키가 뒤를 돌아보았다. 구획 입구의 어둠 속에, 누워 있는 모습의 청년이, 허공에 떠 있었다. 나신에 천만 걸친 모습이었다. 아마도, 10대 중반. 적발에, 키가 컸다. '죽어······있어······?' 이미 호흡하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그러한 것보다, 강렬한 기시감에 청년은 소리를 지를 뻔했다. '⋯⋯⋯⋯어째서, 그런⋯⋯' 자기 자신이다. 숨을 거둔 채 손을 늘어뜨린 청년은 분명 에르고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청년을 안고 있는 것은, 조금 전의 노인이었다. 방금 전 본 기록에서는, 민중을 향해 손을 내밀고 있던 대장부――하지만, 정말 그런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노인의 표정에는 비통함이 묻어났다. 건장한 체격은 변함없지만, 그 내면에서 넘쳐흐르던 무언가가 쑥 빠져나고 있었다. 그야말로⋯⋯심장이라도 빼앗긴 것처럼. 천천히 노인이 청년을 들어 올렸다. "젊은 주군(若君)을 맡긴다." 마치 구세주의 유해라도 대하는 듯한, 정중한 태도였다. "나의 군주, 알렉산드로스 4세를." 그때. '뚝'하고 영상이 끊어졌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4 그리고, 에르고와 스승님을 쳐다봤다. "무시키만이 편하게 있는 것은 배가 아프니까, 말해두지. 그녀의 본체는, 아직 히말라야에 있을 것이다. 너희들이 아직 기억 포화를 멈추고 싶다고 한다면, 거기서 한 가지 신을 더 묻게 될 것이다." "……해저의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에 새겨져 있던 신이군요." 에르고가 먹은 신과는 별개의, 두 기둥의 신. 한쪽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에 비장되어 있었던──에르고를 최종 연산기로 조정하기 위한 신, 오시리스였다. 그리고, 마지막, 말하자면 다섯 번째 신만이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이 여행에서, 분명 최후의 신이.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5 창공에, 가장 가까운 장소였다. 온통 은색 세상. 보이는 한, 어디까지나 어디까지나 펼쳐지는 대지의 백은과, 검은 창공으로만 나뉘어져 있다. 그 사이에, 여자가 있었다. "……지즈." 여자는, 거품을 토해내는 듯이 속삭였다. 순백의 불꽃과 같은 여자였다. 무시키라고 불렸던 여자였다. "겨우 끝낼 수 있었나. 바보가." 반 펨이 옛 친구를 배웅했던 것과 같은 시각에 그리 말하고, 그녀는 눈꺼풀을 감았던 것이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6 "역시, 양신인가. 선인의 전승대로군." "양신?" "실체를 가진 분신, 이라는 느낌이군. 흔히 말하는 유체이탈이 음신이라면, 양신은 마력을 모아서 임시 육체로 삼은 대용품이네. 중국의 고전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지." "역세진선체도통감(歷世眞仙體道通鑑)이네요. 음신을 쓴 승려는 꽂을 가질 수 없었지만, 양신을 쓴 선인은 꽃을 가지고 돌아올 수 있었다고 하는." 최후는, 린의 말이었다. 이 근처의 세세한 용어는, 역시 전혀 모르겠다. 하지만, 저게 무시키의 실체가 아니었던 것이다, 라는 사실만은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럼, 진짜 무시키는." "분신으로부터 어느 정도의 피드백은 있다고 쳐도, 멀쩡하겠지." 분하다는 듯이, 스승님이 중얼거린다. "최초의 변화와 폭풍 이외에, 마술같은 마술을 쓰지 않은 것에서도, 아마도 그럴 것이라고는 생각했었지. 십관의 번외라던가 한다면, 일단 틀림 없이 특권영역에까지 접속할 수 있었을텐데, 사상건문(思想鍵紋)의 사용도 없음. ......간단히 말하면, 아까 전의 무시키는 마술각인도 없고, 기초 이외의 마술도 안 쓴 마술사 같은 거다." 뭐냐, 이건. 어떻게 형용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그만큼의 폭력을 휘두르면서, 진심을 낼 수 있는 상태조차도 아니었다고 하는 건가. 자신도 엘고도 어안이 벙벙한 채, 스멀스멀하고 차가운 게 등줄기에 올라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본인도 다음 분신도 곧바로는 오지 않겠지."라티오가, 첨언했다. "저건 그런 상태야. 수갑을 봤잖아?" "무지기라고 하면, 고대의 우왕에게 사슬과 금령으로 묶였다고 들었습니다만, 그녀는 아직도 봉인된 상태인 겁니까." "............" 라티오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희미한 긴장이, 다시금 선상에 찾아들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7 압도적인, 폭력이었다. 아까 스승님과 라티오는, 판 밖까지 파악해서 지혜를 짜내는 싸움을 하고 있었다. 시계탑에서도 자주 말해지듯이, 마술사끼리의 싸움은 시작하기 전에 끝나있다, 라는 본연의 자세 그 자체다. 고속사고와 분할사고, 그 리소스를 없애는 성창, 갑판에 끌어들이고 나서의 집단전법, 해적들도 이용해서 장치한 내적간섭(해킹)처럼, 뒤의 뒤의 더욱 뒤를 두고 싸웠다. 그런데도, 이 여자는 그런 불문율 따윈 아랑곳하지 않고, 마술도 연금술도 짓밟듯이 포학의 한계를 다하고 있는 것이다. "어, 째서." 허덕이듯이 중얼거린 자신에게, 무시키는 고개를 갸웃거린다. "뭔가 이상한가? 신비는 보다 강한 신비의 앞에 무효화된다. 이건, 신대건 현대건 변하지 않는 이치잖냐. 아틀라스원의 엑조포름도, 조금 전 아가씨의 간드도, 소첩(나)의 피부 정도의 신비는 없지. 그야 당연하잖냐고."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8 마치, 전함의 포격이었다. 일격마다, 충격파가 갑판을 유린한다. 유령선이, 크게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 넉넉히 백 미터를 넘는 대형선박이, 갑판에 있는 고작 한 명의 포학에 의해 흔들리고 있다. "11시 방향으로 2보!" 라티오의 목소리에 따르자, 후두부 1센티 앞을 그녀의 손등이 통과하는 것을 느꼈다. 풍압만으로 후드 뿐 아니라 신체가 전부 휩쓸려가서, 갑판에 뒹군다. 거기서 다시 일어나자마자, 다음 지시가 왔다. "6시로 1보! 낫을 휘둘러라! 2시에 1보 도약!" 목소리는, 마력에 의한 염화가 아니다. 연금술사가 부여한 무언가로, 자신의 두개골에서 내이까지 직접 진동되고 있는 것이다. 골전도 이어폰 같은 것과 같은 이치. 도저히 때를 못 맞출 때에는 라티오 자신의 뼈 검이 끼어들어온다. 그 덕에, 간신히 저항이 가능한 상태였다. 하지만, 방어전 외길인 것은 변함 없다. 애초에, 상대가 폭풍 같은 것이다. 수 초 후에 폭풍우가 온다고 알아봐야, 대체 뭐가 어떻게 된다는 걸까. 무시키 입장에서는 가벼운 일격이라도, 이쪽으로서는 필살. ──선인. 그 말의 두려움을, 자신은 깨닫고 있었다. 동시에, 그 선인에게 저항할 수 있는 라티오의 굉장함도 온몸으로 느꼈다. 그녀의 지시가 없었다면, 자신은 대체 몇 번이나 죽었을까. 하지만, 이건 줄타기는 커녕, 거미줄을 타는 것이나 다름 없는 것이다. 언제 끊어져도 이상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아직까지 계속되는 것 자체가 물리법칙에 대한 반역이나 같다. "하하, 혼자서는 어려워도, 둘이라면 어떻게든 할만 한가? 그 낫 계집의 움직임은 나쁘지 않지만, 그럼 체력싸움으로 가볼까?" 체력싸움, 이라고 할 만큼 버틸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단 1초가, 한 시간만큼이나 길었다. 이 여자의 폭력에서부터 살아남기에는── 목숨을 부지하기에는, 찰나의 사고조차도 사력을 요구한다. 필사적으로 생각하고, 필사적으로 움직이고, 필사적으로 싸워서, 그걸로 겨우 1초를 살아남는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9 무시키의 수갑에서, 사슬이 늘어난 것이다. 사신의 낫(그림 리퍼)으로 쳐내고, 묶이기 전에, 한 순간만 상자 형태로 되돌린다. 그것만은, 절대로 회피하지 않으면 안됐다. 잡힐 경우 어떤 꼴을 당하게 될지는, 뼈의 거인 탄겔이 구속당해서, 꼬챙이가 된 것만 보아도 명백하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20 "그레이! 어이, 임마 정신차려! 됐으니까 도망쳐!" 애드의 목소리마저, 멀다. 무시키라 불린 여자의 눈동자 탓이다. 응시당하고 나서, 자신은 조금도 움직일 수 없게 되어있다. 저것 또한 마안의 일종이었던 걸까.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21 이번의 이변은, 그것에 그치지 않았다. 고오오, 하고 바람이 소리를 낸 것이다. 그것은 국지적인 폭풍이 되어, 유령선을 둘러쌌다. 풍속으로 치면, 대체 어느 정도의 수치가 됐을지, 상상도 가지 않는다. 유령선은 천지가 뒤집혔다고 생각될 정도로 흔들리며, 비명을 질렀다. 아틀라스원의 뼈로 보강되었을 터인 마스트는 두드러지게 소리를 내고, 혹은 삐걱이고, 혹은 기울어지고, 혹은 구부러졌다. "뭐, 뭐야 이거……!" 터무니없는 바람을 앞두고, 뱃전에 달라붙은 린이, 그럼에도 날아가려고 하자, 황급히 에르고의 환수가 붙잡아 되돌렸다. 스승님은 자신이 감싸고, 사신의 낫(그림 리퍼)을 갑판에 꽂아서, 간신히 버틴다. 하지만, 정지되어있던 뼈의 사역마들은 견디지 못하고, 갑판에서 벗겨져, 폭풍에 삼켜져버린 것이다. "싱가포르에, 폭풍이라고……!" 폭풍 속에서, 스승님이 고개를 들었다. 긴 흑발을 잡아 뜯으려는 듯한, 굉장한 바람이었다. "코리올리 힘을 무시하고 있다고! 적도 부근에, 이런 거선을 삼킬 정도의 태풍이 일어날까보냐!" "그럼, 이건……" "순전한 신비다! 믿기 어려운 규모인!"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22 "사상마술……!" 청년의 마술을, 린이 간파했다. 대륙의 마술의 통칭이라는 것을, 에르고도 알고 있다. 자신을 습격했던 산령법정의 무시키가 쓴 폭풍 마술이, 그것에 해당하는 모양이었다. 하지만, 지금처럼 영부나, 열쇠같은 각인을 보는 것은 처음이다. '……오히려.' 이쪽이, 일반적인 사상마술이라는 것일까.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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