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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각인의 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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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팔에 새겨진 마술각인이라면 목을 비롯한 몸을 물어뜯어져 먹히고 척추가 부러져도 살아남아, 적절한 치료를 병행하면 하룻밤이면 움직일 정도로 회복된다.(*2)
→ 내장까지 새겨진 마술각인은 몸이 두 동강나도 복원해내나 살아 있다는 실감을 잃는다.(*3)
→ 일반적으로 마술각인은 등에 있는데 따라서 잘 완성된 마술사를 죽이려면 등을 도려내야 한다.(*4)
→ 토오사카 린이나 아오자키 아오코 수준의 천재 마술사이면서 강력한 마술각인을 갖고 있다면 심장이 푹 찔리는 즉사나 다름없는 치명상을 입어도 억지로 소생할 수 있다. 토오사카 토키오미는 그 정도의 재능이 없어서 코토미네 키레이의 아조트 검 심장 칼빵에 대처하지 못 하고 일격에 죽었다.(*5)(*6)
→ 재생 경로를 저해하는 걸로 재생력을 낮출 수 있다. 시그마는 쿠루오카 부부의 각인의 회복력을 적당히 저해시킨 후 프란체스카에게 배운 기술이라면서 그들의 마술회로 태반만 태워 병신으로 만들었다.(*7)
→ 징글 아벨 뫼니에르는 머리 정중앙에 총을 맞고도 살아남았는데 당시 배경이 명계라는 생사의 판정이 느슨한 믹틀란이라는 점이 작용했고 총탄이 뇌의 일부를 도려낸 상태에서 마술각인이 생명유지모드로 작동한 덕이라 한다. (*8)
→ 마술각인의 연명 기능 때문에 마술사의 시체에서 사망 시간을 알아내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