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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토오사카 토키오미

타입문 백과

토오사카 토키오미

最終更新:2024年03月21日 20:50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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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遠坂 時臣
생일 6월 16일
혈액형 O형
신장 , 체중 177cm , 68kg
성우 하야미 쇼, 츠치타니 코지(*2)

특기 체스
좋아하는 것 티 타임
싫어하는 것 반칙공격, 뜻밖의 사태
천적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
출처 :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

토오사카 토키오미는 페이트 제로의 등장인물이다. 4차 성배전쟁에 참가한 아쳐(길가메쉬)의 마스터.


인물 설명

토오사카 가문의 5대 당주, 토오사카 린과 토오사카 사쿠라의 아버지, 토오사카 아오이의 남편. 현대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마술사로서의 자세에 지극히 충실한 사람.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이 투철한 이른바 '진짜 귀족'.(*3) 다만, 마술사상을 지나치게 쫓아, 일반인의 윤리관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는 치명적인 문제를 지녔다.(*4)

기계류를 싫어해 각종 마술예장으로 장비를 대체하는 습관이 있다.(*5)(*6) 그의 일상은 완벽해서 딸과 아내는 홀딱 빠져 있었다.(*7) 만약 토오사카 린이 아버지의 비인간성을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토키오미가 생존했다면 린의 인격형성에 심각한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8) 아버지를 일찍 잃어 그 진면모를 파악하지 못한 체 성장한 린의 기억 속의 아버지는 뛰어난 인격자로 남아 있다.(*9) 토오사카의 사람답게 얼빠진 면이 있다.(*10) 마술사로서의 확고한 신념과 가치관이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능력을 좁히는 면이 있다.(*11)

아무튼 전형적인 마술사지만, 아버지로서의 정은 진짜다. 혈육의 정은 온전히 남아 있다는 부분이 세계관 내에서는 드문 케이스의 마술사라 할 수 있다.(*12)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프롤로그에서, 토오사카 린이 4차 성배전쟁 당시의 모습을 회상한다.

● 페이트 제로
: 조부의 원통함을 짊어지고 토오사카 가문의 비원을 달성하기 위해 성당교회와 손잡고 4차 성배전쟁에 참가한다. 아버지의 친우이자 감독인 코토미네 리세이와(*13), 그의 아들이자 제자인 코토미네 키레이의 지원, 그리고 최강의 서번트 아쳐(길가메쉬)를 뽑은 그의 우세는 확실해 보였으나, 이런저런 이상 변수가 닥쳐와 일이 생각처럼 풀리지 않았다. 그리고 아쳐(길가메쉬)의 꼬드김에 자신의 참된 소망을 깨우친 제자 코토미네 키레이의 아조트 검에 찔려 죽었다. 그 아조트 검은 이별의 선물로 토키오미 자신이 건넨 것이었다. (*14)

● 페이트 엑스트라
: 해외에서 사고 쳐서 토오사카 린(엑스트라) 쪽 핏줄의 사생아를 만들었다.(*15)
덧붙여 이 세계의 토오사카는 90년대에 몰락했는데 아마 토키오미의 대에서 벌어진 일 같다.(*16)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특전 드라마CD 스타더스트 오퍼레이터
나스 키노코가 감수한 이 드라마CD에서 팔불출 아버지로 나온다. 에미야 시로가 자신의 두 딸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데다 그 외도 에미야 키리츠구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자 태워버리려 했다.(*17)

● 캡슐 서번트
나사 빠진 개그 시공 캡슐 서번트의 평행세계에서는 4차 성배전쟁에 독감 걸려서 병결로 빠졌고 캡서버를 귀족 놀이라 생각하여 동네 애들과 승부하고 있다.(*18) 한편 시공 제국 마토우에서 다른 평행세계의 토오사카 토키오미와 딸 마토우 사쿠라를 납치해서 악의 과학자로 부린다.(*19) 결과적으로 이 토키오미 박사와 개조된 사쿠라는 제2마법을 재현한 것이 되었다. 이 세계의 7년 전 토오사카 린 曰, '수단과 목적이 바뀌었네'.(*20)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제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 언급으로만 나온다. 칼데아 측에서 4차 성배전쟁이 열리는 어느 특이점을 포착했다. 이 특이점은 아인츠베른의 기술력이 1세대 진보해서 아이리스필이 일족의 최종도달점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만큼의 성능을 습득해 에미야 키리츠구 없이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마스터가 된 세계였다. 두 페어는 어처구니 없게 강해서 성배전쟁에서 승리하고 대성배를 작동시키다 이 세상 모든 악를 깨워 인류를 절멸시킬 예정이었고 정사의 성배전쟁에서 한 번도 개입한 적 없는 억지력이 이건 비상사태다 하고 인식해서 아이리스필을 말살하라며 어쌔신(에미야)를 수호자로서 파견해 왔다.(*21) 이걸 막기 위해 파견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을 이끄는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는 4차 성배전쟁을 겪었고 해체전쟁을 거치면서 성배전쟁의 모든 걸 알고 있는 상태에서 최대한 사망자수를 줄여 이 시공의 대성배가 작동하지 않게 하고 미완성된 성배를 회수하고자 했다. 특이점이기에 해결하면 여기서 한 일은 역사의 수정으로 사라지니 딱히 온건하게 해결해 봐야 아무 의미도 없지만, 2세는 같은 잘못을 두 번이나 간과하기 싫다는 이유로 이 방침을 고수한다.(*22)

아무튼 이야기 흐름이 달라진 이 세계에서 사망은 면했다. 하지만 칼데아 식 소환서클은 세컨드 오너라는 영맥의 주인이 마술식으로 보호하면 잘 설치가 안 되는지라 해체전쟁 당시 후유키 시의 영맥 위치를 연구한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죄다 박살냈다.(*23) 거기에 아쳐(길가메쉬)가 어이없게 광탈한 후 백모의 핫산을 양도받았으나 그마저도 격파당해 탈락했다.(*24) 아무튼 목숨은 건졌다.

2019년 할로윈 이벤트 대신 열린 세이버 워즈 2 이벤트에서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의 토키오미가 나온다. 여기서 토키오미는 일곱 명 남은 마스터 중 한 명이며 학계에서 무시당하는 원시의 여신을 찾는 괴짜 고고학자 토키오미 교수로 불린다.(*25)
스페이스 신음류는 2000년 전 토벌당해 지금은 학계에서 부정되는 원시의 여신을 부활시키려 한다. 토벌된 여신의 의지가 2000년 간 시간을 들여 응고되어 여신의 영핵을 이루어 금기우주의 제단에 남겨졌다. 이것을 스페이스 신음류의 스폰서를 받은 토키오미 교수가 발견하게 된다.(*26) 둘로 나닌 여신의 영핵을 발견한 토키오미는 이걸 스페이스 신음류에 넘겼다간 창휘은하가 절멸할 것을 알고 도주했다. 한편 영핵이 창휘은하의 생명으로 살고 싶어서 자신에게 필요 없는 악의 부분을 분리한 것임을 알아냈는데 악의 반신을 깨워서 선한 인간으로 키우기로 했다. 본래 버려져야 할 악을 품는 것으로 자신들의 우주가 옳다는 것을 증명하려 한 것이다. 그렇게 토키오미가 키운 S 이슈타르는 악하게 태어나서 선하게 자란 반신이고 무네노리가 키운 아스타레트는 선하게 태어나서 악하게 자란 반신이 되었다.(*27)(*28) 아무튼 영핵에서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가 된 소녀는 14세가 될 때 까지 잘 자랐지만 양부인 토키오미가 기어이 은신처를 찾아낸 스페이스 신음류의 손에 죽게 되어 현상군 사냥꾼이 된다.(*29)
2000년 전 원시의 여신을 토벌한 영웅 중 한 명인 아쳐(캘러미티 제인)은 완전히 잊혀진 여신에 대한 연구를 하는 토키오미 교수를 방치할 수 없어 조수로 들어가 감시했다. 여신의 영핵을 사람으로 키우겠다는 교수를 보고 뭔가 느껴서 동참한다. 교수는 죽기 전 제인에게 S 이슈타르를 맡긴다. S 이슈타르가 복수의 여신이 되면 죽일 생각이었으나 잘 자라서 그럴 일은 없었고 좋은 친구가 되어 준다.(*30)
한편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의 우주선 마안나 호에 내비게이션으로 talkie를 만들어 달았다. 분명 녹음해 둔 내비게이션인데 철저하게 준비했다는 이유로 인공지능 마냥 어떤 상황에서도 해설을 한다.(*31)
이벤트가 끝나고 상점에서 커밍아웃하길 죽지 않았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자신이 살아 있는 걸 비밀로 해 달라 부탁한 후 다시 원시 우주를 연구하러 떠난다.(*32)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일본의 유명 책거리 칸다 진보쵸에 토키오미가 친하게 지냈던 고서점이 있어 이 시점의 토오사카 린이 찾아간다.(*33) 어디서나 마술사의 눈이 빛나는 런던과 달리 이 거리는 여기저기 마술적인 물건이 돌아다닌다. 린이 운 좋게 200년 정도 전 물건을 확보했다.(*34)


토키오미의 능력

마술 속성은 화(火), 가문의 특기인 보석 마술을 사용한다. 마술사로서의 능력은 뛰어난 편이다. (*35) 루비가 박힌 지팡이를 자신의 마술예장으로 사용한다.(*36) 천재로 불리는 재능을 지녀, 생전 시계탑에 마술을 간략화하는 식을 특허로 등록해 놔 그 특허료로 현재의 토오사카 가문은 성립되고 있다.(*37) 전투할 때는 그의 마술예장인 끝에 루비가 박힌 지팡이를 사용한다.(*38) 루비에는 그가 오랜 세월 저축한 마력이 담겨 있다.(*39)

■ 4차 성배전쟁에 참가한 마스터 중에서 (에미야 키리츠구를 제외하면)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와 정면 대적이 가능한 유일한 마스터이기도 하다.(*40)
대성배가 있는 토지에서 톱 랭크 마술사가 되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본편의 토오사카 린으로는 대처하기 힘들지만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나 토오사카 토키오미라면 마술전으로 격파할 수 있다.(*41)

■ 천재로 불린다지만 역대 토오사카의 사람 치고는 평범하다. 뛰어난 부분은 철저한 자율과 극기다.(*42) 아무튼 재능은 린 쪽이 우위라 작중에서 토키오미가 허망하게 당해 죽어 버린 아조트 검 칼빵을 당해도 린은 억지로 소생할 수 있다.(*43)


이외, 토키오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본래 딸이었던 마토우 사쿠라와 관련된 이야기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후계자가 될 예정이자 첫째 딸인 토오사카 린이 있음에도 굳이 토오사카 사쿠라를 만든 건에 관해서. 우로부치 겐 曰, '출생 당시의 린이 무언가의 이유로 요절이 우려되지 않았으려나'.(*44)
→ 둘째 딸 토오사카 사쿠라를 마토우 가에 넘긴 데는 토오사카의 당주라는 비호를 받지 못할 어느 한 자매가 협회의 손에 희생될 것을 막으려는 토키오미 나름의 고뇌도 있었다.(*45) 하지만 토오사카 사쿠라를 마토우 조우켄이라는 괴인에게 넘김으로써, 그리고 후에 성장한 토오사카 린과 마토우 사쿠라가 싸우게 됐을 때 그것이 딸에게 행복을 가져다줄 거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의 인간성에 대한 비판에 변명의 여지는 없다.(*46)
→ 후계자로 사쿠라 대신 린을 선택한 이유에는, 하나에 특화된 마술 속성 허수보다는 만능인 5대원소가 강하다고 토키오미가 판단한 부분이 있다. 나스 키노코 曰, 올바른 판단이지만 유열과 중2병이 부족해.(*47)
→ 나스 키노코가 쓴 좌충우돌 화투여행기 PSVITA판 동봉버젼에서 마토우 카리야가 '사쿠라를 못 본 체한 놈'이라 비난하자 토오사카 토키오미가 생각을 고쳤다고(덤으로 먼 친척인 에델펠트에게 사쿠라를 보내겠다고) 발언한다. (*48)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 마토우는 대성배를 탈취당한 덕에 마토우 조우켄이 폐인이 되었고 마술사로서 맥이 끊겼다. 토오사카는 대성배를 포기하고, 선조인 토오사카 나가토가 한 것 처럼 권법과 마술을 조합해 우주와 동일화된다는 길로 간다. 결과적으로 마토우에 토오사카 사쿠라를 보낼 수 없게 됬고, 토키오미가 결단이라도 내렸는지 에델펠트로 입양 보내진다.(*49)
→ 사쿠라가 마토우로 보내지지 않고 토오사카 사쿠라로서 남게 되었다면 토오사카 토키오미에게 허수 속성을 감당할 능력이 없어 시계탑으로 유학 보내게 된다.(*50)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프롤로그에서, 토오사카 린의 서번트 소환 의식이 제시간에 맞지 않은 것은 토키오미의 조작 때문이었다.(*51)
결과적으로 아쳐(에미야)의 소환은 엉망진창이 되었다. 한편 린은 토오사카의 펜던트를 자신이 회수하면 시간 관련 물품이 엉망진칭이 되도록 설정한 것이 아닌가 의심했다.(*52)

■ 토오사카 토키오미는 세컨드 오너로서 소유한 후유키 시의 영지들을 영적으로 잘 관리해 큰 수입을 얻었다. 토키오미 사후 세컨드 오너로서 갖고 있던 주요 영맥의 소유권은 토오사카 아오이에게 넘어갔으며 아오이 사후 린에게 넘어갔다. 린이 어렸기 때문에 코토미네 키레이가 후견인으로서 성직자 답게 아주 우직하게 관리를 해 줘 자산적인 가치가 나락으로 떨어졌다.(*53) 한편 그 관련을 키레이한테 일임해서인지 린은 후유키 시의 곳곳에 위치한 영맥 위치를 모른다. 자기 집이 영맥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류도우사의 영맥보다 떨어지는 곳이라는 건 몰랐다.(*54)

■ 토오사카 린이 시작의 세 가문의 일원이면서 후유키 시 성배전쟁의 진의를 몰랐던 것은 토키오미가 너무 빨리 죽었기 때문이다.(*55) 한편 토오사카 린의 기억으로는 농담 한 번 한 적 없고 죽기 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머리를 쓰다듬어 줬다. 아버지가 죽기 전에 최고의 농담으로 웃겨주려 했으나 4차 성배전쟁에서 그가 허망하게 죽어서 그 결심이 실현될 일은 없었다.(*56) 나름대로 해독이 필요한 유언을 남겨 놓기는 했는데, 시작의 세 가문의 사람이 알아야 할 진의가 아닌 평범한 마스터가 알아야 할 표면적인 룰이 적혀 있을 뿐이었다. 토오사카의 펜던트를 남긴 것 말고는 성유물이라던가를 남긴 것도 없었다.(*57)

■ 코토미네 리세이가 사귀었다는 친우는 페이트 제로 본편에서는 '선선대 토오사카(토오사카 토키오미의 조부)'로 묘사되나(*58)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에 수록된 용어사전에는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아버지'라고 적혀 있다.(*59) 두 내용이 엇갈리는 이유는 불명. 설정이 변경되었거나, 어느 한 쪽이 오자이거나, 리세이가 두 사람(선대, 선선대 토오사카)과 모두 친우였거나로 해석하는 경우의 수가 있다.

■ 항상 입고 있는 빨간 양복은 밀라노제 특주품이다.(*60)
학창 시절에는 학생회장을 했었다.(*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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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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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피아님(http://kula100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blog.naver.com/gaeng99)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blog.naver.com/uryyyy)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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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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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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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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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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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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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3 키레이는 바로 방금 전까지 얘기를 나누었던 토오사카 토키오미라는 인물에게서 받은 갖가지 인상들을 되살려 정리한다. 틀림없이 반평생을 살아오면서 고생이 많았을 것이다. 그 고생들을 겪은 만큼 쓰디 쓴 경험들을 전부 긍지로 바꾸어 온 듯이 흔들림 없는 자부심과 위엄을 갖춘 남자. 그런 인물에 대한 건 잘 이해할 수 있다. 다름아닌 키레이의 아버지가 토키오미와 같은 류의 사람이다. 이 세상에 태어난 의미,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정의하고, 의심치 않고 신념으로 받드는 남자들. 그들은 결코 방황하지 않으며 주저하지도 않는다. 인생의 어떤 국면에 있던지 생의 목적으로 정한 "뭔가"를 완수하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벡터와 명확한 방침으로 행동할 수 있는 철의 의지. 그 "신념의 형태"는 예를 들면 키레이의 아버지의 경우는 경건한 신앙심이며,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경우는 아마도 선택 받은 자로서의 자부심, 평민과는 다른 특권과 책임을 짊어진 자로서의 자의식일 것이다. 요즘 들어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진짜 귀족"의 생존자이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4 제멋대로의 키노코월드의 마술사상, 이라는 걸 추고하고 쫓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일반인의 윤리관에 비춰보자면 악귀라도, 이 사람의 속에서는 무엇이 악한 행위인가라는 인식이 없어요. 의심하는 것을 모르는 어린이의 눈으로는 훌륭한 인물로 보여 버리죠. - 마테리얼 제로 토키오미 항목에서 우로부치 曰

*5 정통 마법사인 토오사카 토키오미는 키리츠구처럼 최신기술은 사용치 않는다. 그의 장기인 원격통신은 보석마술을 대대로 이어온 토오사카 가문이기에 가능한 비술이다. 후유키 시 미야마 마을의 고지대에 위치한 토오사카 저택. 그 지하에 설치된 토키오미의 공방에는 흔히 블랙번의 진자라 부르는 실험도구와 비슷한 장치가 준비돼 있었다. 평범한 물리과학 도구와 다른 점은 진자의 추가 토오사카 가문 대대로 내려온 마력을 담은 보석이라는 점과 그것을 매달아놓은 끈을 통해서 잉크가 보석을 적시는 장치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 진자의 보석과 한 쌍이 되는 돌을 토오사카가 심은 간첩이 가지고 있다. 그 돌을 펜축의 끝에 끼우고 문자를 쓰면 그것에 공진(共振)한 진자의 보석이 떨리기 시작해, 방울져 떨어지는 잉크가 밑에 있는 롤지에 획 하나 틀리지 않는 문자를 쓰기 시작하는 장치인 것이다. 지금 마석(魔石)의 진자는 정확히 지구 반대편의 런던에 있는 다른 돌과 공진하기 시작해 언뜻 보기엔 무질서하게 보이는 기괴한 반복운동으로 보고자의 필치를 정확하게 술술 재현하고 있다. 그것을 발견한 토키오미는 아직 잉크가 채 마르지도 않은 용지를 들고서 세세하게 그 기술을 읽어 내려갔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6 음질 때문에 약간 변질되긴 했지만 여유 있고 소탈한 그 목소리는 틀림없이 토오사카 토키오미였다. 꼼꼼히 살펴보니 그 골동장치는 우아하고 예스러운 나팔꽃 모양 집음부 때문에 축음기 같이 보이긴 하지만 그 밑에 있어야 할 턴테이블과 바늘이 없다. 그 대신 철사줄로 받쳐진 큰 보석알이 나팔꽃의 끝부분에 있었다. 이 장치는 토키오미가 키레이에게 준 것으로 토오사카 가문에 내려오는 마도기였다. 이것과 똑같은 장치가 토오사카 저택의 공방에도 설치돼 있고, 지금 토키오미 또한 틀림없이 나팔꽃과 대면하여 앉아있을 터였다. 두 장치의 보석은 거리를 뛰어넘어 공진하여 나팔관을 통해 전해지는 공기의 진동을 서로 교환한다. 즉, 토오사카 가문의 보석마술을 적용시킨 “통신장치”였다. (중략) 원래는 마술사가 아닌 키레이의 입장에서는 굳이 이런 기묘한 수단을 쓸 게 아니라 무선기 하나면 충분할 것 같았지만 토오사카의 보석통신기는 무선과 달리 만에 하나라도 도청 당할 걱정은 없다. 신중을 기한다면 토오사카의 방침에 따르는 것도 그렇게 무익하지 않았다.- 페이트 제로 1권의 내용

*7 토오사카 아오이 :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아내이자 린과 사쿠라의 어머니. 옛 성은 젠조(禅城). 몇 세대 전에 마술사의 선조가 있는 젠조가(家)는, 작금이야 마도와 연이 없는 평민이지만 그 피에 흐르는 마술의 인자에는 특필할만한 것이 있었다. 거기에 주목한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구애에 응한 결과, 아오이는 터무니없는 마술적 소양을 갖춘 두 자매를 낳게 된다. 딸인 린과 달리 토키오미가 비인간적인 가치관의 소유주라는 것을 충분히 이해 중이었으며, 그러고도 남편을 맹목적으로 사랑하고 있었던 아오이라는 여성은 역시 토키오미와 마찬가지로 커다란 뒤틀림을 품은 인물이었을지도 모른다. 아마 카리야와 맺어졌었더라도 행복한 가정은 만들지 못했던 거 아닌가…… 덧붙여서 토키오미의 토오사카 깜빡 실수 효과가 발동하는 건 정말로 목숨에 관할 만큼 중대한 국면이며, 평상시 가정에서 그는 그야말로 흠잡을 데 없는 완벽초인이었다. 토키오미는 훗날 호무라바라에서 피로한 린의 우등생상을 가족과의 일상생활에서 발휘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대디의 쿨함에 린과 아오이는 매일 같이 홀딱 빠져있었다 이거지. -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8 토오사카 린 :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장녀. Fate 본편 히로인의 어린 시절 모습이다. 10년 전 린의 『성배전쟁』에 대한 이해도는, 제5차에서 시로의 인식과 거의 같은 수준. 즉 알고 있는 것 같으면서 모르고 있다. 어린 린에게 있어서 아버지, 토키오미는 경애해 마땅한 위대한 마술사였으며, 그 이념에 기인한 냉혹함이라고 하는, 그의 인격이 지닌 부(負)의 측면을 이해할 수준까지는 이르지 못했다. 만약 그녀가 진정으로 부친의 인간성을 이해할 수 있을 무렵이 될 때까지 토키오미가 생존하고 있었더라면, 린의 인격형성에는 필시 심각한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그 비인간성에 반발해서 마도 그 자체에 등을 돌렸던지, 아니면 아버지와 같은 『완벽하며 몰인정』한 마녀로서 완성되었던지──어느 쪽이 되든, 린에게 있어서 행복과는 거리가 먼 평행세계임에 틀림없다. -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9 저 사람이 좋았다. 아버지로서도 뛰어났고, 마술사로서도 뛰어났던 인물. 마술사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는 편벽한 자들밖에 없다. 그 세계에서, 저 사람만큼 뛰어난 인격자는 없었겠지. 그는 스승으로서 나를 가르치고, 아버지로서 사랑해주었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프롤로그의 내용

*10 덧붙여 토오사카가의 사람에게는 곤란한 특징이 있다. 치명적인 타이밍에 발동하는 경우가 많은 "그것" 은, 속된 말로 표현하면 "무심코" 이다. 토오사카 린의 아버지, 토키오미는 그래서 목숨을 잃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11 토키오미의 성배 전쟁은, 신뢰하는 키레이에 배후로부터 심장을 꿰뚫어진다고 하는, 우아함과는 너무 떨어진 형태로 임종을 맞이했다. 마술의 견습을 끝낸 증거로 삼아 그가 준 아조트검을 주홍으로 물들이는 키레이를 멍하게 바라보면서, 마루에 넘어져 비추어진 그의 눈에, 이해의 색이 나타날 일은 없었다. 마술사로서의 확고한 신념과 가치관이, 다른 사람에게의 이해를 좁히고 있던 면이 있다. 키레라는 남자에 대해서는 더욱 더.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비쥬얼 가이드 2권의 내용

*12 우로부치 : 제가 처음에 나스 씨에게 확인했던 부분이지요. 마술사는 이렇게 사고하면 되는거지? 라고. / 나스 : 마술사인데도 아버지로서의 정도 기능하고 있다니 이 세계에서는 드뭅니다. "꼭 해줘"라고 즉답했습니다. - 마테리얼 제로 나스 우로부치 대담

*13 「송구스럽습니다. 성당교회와 코토미네 집안에게서 받은 은의는 우리 토오사카의 가훈으로 새겨질 것입니다」「아닙니다. 전 그저 전전대의 토오사카씨와 나눈 맹세를 지켰을 뿐입니다. 이제 남은 일은 당신이『근원』으로 향하는 여정에 신의 가호가 있기를 기도할 뿐입니다」「조부의 원통함, 토오사카의 비원, 제 인생은 그것을 짊어지기 위해서 존재했으니까요」책임의 무거움과 그것을 지탱하고도 남을 넘치는 자신감을 지니고서 토키오미는 결연히 고개를 끄덕였다.「이번에야말로 성배는 이루어질 것입니다. 부디 지켜봐 주십시오」 토키오미의 당당한 태도에 리세이 신부는 가슴 속으로 죽은 붕우(朋友)의 옛모습을 축복했다. "벗이여……자네도 좋은 후계자를 얻었군 그래" - 페이트 제로의 내용

*14 우애와 신임의 증거인 아조트검의 칼끝은, 늑골의 사이로 거침없이 침입해, 심장의 한복판을 꿰뚫고 있다. 수련을 거듭해온 대행자로서의 정확무비한 찌르기였다. 살의도, 아무런 전조도 없고, 찔린 토키오미 자신조차도, 가슴의 격통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자리에서 바로 이해할 순 없었겠지. - 페이트 제로의 내용

*15 EXTRA의 린은 레지스탕스 사이드의 인물. 원작 『Fate』의 '린'과는 별개의 인물이다. 토오사카 가문의 당주 토오사카 토키오미가 해외에 나갔을 때 남긴 사생아의 피를 잇는 일족이다. 다만 오리지널 '린'과 성격 및 기호 패턴이 쏙 빼닮았다. "또 한 사람의 린"이라고도 할 수 있다. 덧붙여서 EXTRA의 설정상 토오사카 가문은 1990년대에 몰락했다. - 콤프티크 2010년 4월호 특집 기사의 내용을 간추린 것

*16 토오사카 린 : 원래는 프리 엔지니어. 많은 스킬을 겸비하고 있는, 희소한 오대속성(애버리지 원)의 마술사(위저드). 중동을 주된 활동 지역으로 하고 있다. 덧붙여 토오사카 가는 1990년대에 몰락하고 있다. - 페이트 엑스트라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

*17 토키오미 : 아, 자네, 기다리게. / 시로 : 네? 저말인가요? /토키오미 : 이야기는 들었네. / 시로 : 에엑? 뭘 말인가요? / 토키오미 : 자네는 내 딸, 린과 사쿠라.... 양쪽과 교제하고 있는 듯 하군. / 시로 : 에에에에엑?! 토오사카와 사쿠라의 아버지? 아니 그건.... 그게 맞는 듯 하면서 아닌듯한.... / 토키오미 : 어느 쪽인거지? / 시로 : 맞습니다! 린하고 사쿠라 2명과 교제하고 있습니다. / 토키오미 : 이 무슨....!!! 이 무슨 일인가! 자네는 그러고서도 밝고 청렴한 주인공이라는 말인가! / 시로 : 면목 없습니다. 남자로서 정말 한심하지요? 하지만... 하지만 말입니다. 눈치 챘을때 여기네? 라는 느낌이랄까 우주에게 선택받았다는 느낌이랄까.... / 토키오미 : 아니 그 부분은 됐네.... 나는 이래뵈도 신사다. 일부다체저도 이해는 할 수 있네. 그건 그거대로 할 수 있다면..... 해야만 하는 일이다. 나도 하고 싶었으니까 / 시로 : 괜찮은거구나?! / 토키오미 : 그렇지만! 그게 우리 딸들 이야기라고 한다면 이야기는 틀려지지. 린 뿐만이 아니라 사쿠라도! 그렇다는 말은..... 한명으로는 불만이라는 건가?! 그것이 나로서는 이해할 수가 없다! 도대체! 나의 딸의! 어디가! 불만이라는 건가?! / 시로 : 이히익!!!! 이 사람 단순한 바보 부모다! 불만이라니 당치도 않습니다! 두 분다 정말로 근사하신 여성이십니다. / 토키오미 : 그렇겠지! 그렇겠지!! 어흠! 좋다.... 자네가 어중간한 마음으로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다면 재로 만들어 버리려고 했지만..... 지금 자네의 말을 봐서 나는 묵비하도록 하지. 언젠가.... 한명을 골라야 할때가 올것이다. 그때에는 다시금 나에게 인사를 하러 오도록 하게. / 시로 : 네...... 저, 저기 돌아가도 괜찮을까요? 세이버가 기다리고 있어서.... / 토키오미 : 음? 시간을 뺏었군... 아, 그런데 시로군. 자네의 풀네임을 듣지 못했군. 무엇인가? / 시로 : 저 말인가요? 에미야 시로입니다. 그럼 이만..... / 토키오미 : 에미야..... 에미야 시로.... 에미야? 에미야라고! 외도의 아들이라는 말인가! 에잇! 거기 다시 서게나! 역시 자네를 인정할 수는 없다! 여기서 먼지가 되어주어야 겠다!!!! 우오오오오오! / 시로 : 잠.... 심기가 뒤틀린 신사가 쫓아온다! 이러니까 토오사카라는 일족은! 사람을 불덩이로 쫓아오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건가아아아! / 토키오미 : 변명은 무용! 일부다처체라니! 이 애비는 용서하지 못한다!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특전 드라마CD의 내용

*18 토키오미(마스터) 토오사카 가의 현 당주. 빛의 캡서버 아저씨. 마술 실력은 일류 레벨. 지난 번 성배전쟁에서는 전날 인플루엔자에 걸려버려, 설마 했던 병결. 토오사카의 깜빡 유전자가 극에 달하는 실태를 교훈으로, 딸인 린의 교육에 힘쓰고 있다. 후유키의 세컨드 오너로서 아이들에게 진짜 귀족의 놀이인 캡서버를 배우고자, 수수께끼의 캡서버 아저씨가 되어 근처 아이들과 곧잘 공터에서 캡서버 승부를 하고 있다. 하지만 전날 딸인 린에게 부끄러우니까 하지 마, 하는 말을 듣고 내심 시무룩했다. - 캡슐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19 토키오미 박사(과학자) 악의 시공제국 마토우에 납치되어 주휴 2일, 복리후생 완비, 보너스 연 2회, 승급 있음으로 생각지도 못했던 연구를 하게 되었던 비명횡사의 과학자. 주말마다 일요일에는 가족 서비스를 빼놓지 않을 수준으로 가족을 돌보지 않겠다는 기세로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전혀 관계 없지만 묘하게 백의가 잘 어울린다. - 캡슐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20 온갖 평행차원세계의 지배를 꾀하는 악의 시공제국 마토에게 사로잡힌 토키오미 박사는 가공할 연구를 하게 되었다!! 차원침략을 목적으로 삼은, 그다지 신선하지 않은 타입의 병기. 다름 아닌 대성배를 동력원으로 삼는 거대 인형 병기의 건조이다! / 초병기 s1호 / "그렇게 된건데, 린, 잘 듣거라. 빈틈을 타 녀석들의 기지에서 빠져나왔지만 ,난 이제 여러모로 힘들다. 하지만, 녀석들의 눈에서 벗어나 간신히 초병기 gs-01를 완성시키는 데 성공했지. 부디 내 유지를 이어 받아 시공제국 마토와 싸워주거라!!" "뭐 하시는 거에요 아버지..." "덧붙여 말하자면 난 다른 차원에서 온 토키오미 아빠니까 네 세계의 아빠하곤 엄밀히 다른 사람이란 것은 마음에 담아 뒀으면 좋겠구나. 작가 편의주의라고 할지, 그렇겠지. 음? 즉 나는 우리 일족의 스승인 보석옹의 제2마법을 무심코 재현해 버렸다는 건가!?" "수단과 목적이 바뀌어졌네, 그거." "어쨌든, 이제 믿을 의지할 사람은 내 딸인 린, 너 밖에 없다!!" "찾아냈다, 토키오미 박사!! 배신자에겐 죽음만이 있을 뿐 죽어랏, 신지 대장군 빔!!" "웃!! 위험하다, 린!!" "응!? 날 노리지 않는 거 같은데!?" "으악!? ...... 무, 무사하느냐, 린." "아버지!?" "하지만, 아빠는 이제 틀렸다. 부탁한다, 여동생인 GS-1과 힘을 합쳐 아빠가 사랑한 이 세계를 지켜주거라......" "멋대로 세계의 운명을 떠맡기지 말아 줬으면 하는데!? 대체 뭐야 GS-91이? 응? 여동생!?" "앗!? 이미 완성되어 있었던 것인가, GS-01이라 하는 기간틱 사쿠라!! 어 으악!?" (뿌직) "... 그런데, 대체 뭔가요 이건? 어째서 잠에서 깨어보니 저 이렇게 되버린 건가요?" "호, 혹시 사쿠라? 조, 좀 안 본 사이에 많이 컸네...... 아니... 그게, 그렇지?" "어라? 언니의 어렸을 시절하고 닮았네......" "...... 그렇군요, 즉 또 제게 꽝을 뽑게 했다는 건가요? 예전 아버지?" "아니... 난 이미 죽어 있으니까 불만은 린에게...... 앗, ...... 아빠는 죽어 있단다!! 죽어 있고 말고!! 어쨌든 나머진 린과 상의해서 자매가 사이 좋게 세계를 좌지우지 하거라......! ...... 린." "응?" "모든 걸 맡기마!!!" (전투 후) "좋아, 이겼어!! 그래도, 거대화해도 싸우는 것은 서번트구나." "으앙~!! 시스템적인 문제라서 어쩔 수 없다구요!! 그렇고 언니는 새로운 디자인의 주인공 캐릭터인데 어째서 전 또 이런 취급을 받는 건가요!! 흐아앙!" "...... 안심하거라 사쿠라. 기간틱 SAKURA 통칭 GS-01인 너도 새로운 디자인이잖니?" "그런 문제가 아니잖아요?" - 캡슐 서번트의 내용

*21 좀처럼 생각한 대로는 안 되네 / 엘멜로이 : 그 라이더의 성격이 이례적인 것은 알고 있었다만…… 설마 이렇게까지 제멋대로 일 줄은! 영문을 알 수 없느느 적이라고? 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냐 저 녀석은! 아아 정말, 열 받아! / 마슈 : 역시 라이더가 엮이면 로드는 감정적이 되네요……. / 엘멜로이 : 나는 냉정하다! 그저 스트레스에 방어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뿐이다! / 로드는 쿨. 그렇지? / 마슈 : 네……. / 로만 : 응? 잠깐만. 그쪽에 접근하는 마력반응. 이 규모는 서번트네. 어새신의 남은 단편들과도, 아까 후퇴한 라이더와도, 버서커와도 달라. / 마슈 : 그건……계산이 맞지 않네요? / 엘멜로이 : 아아. 후유키의 성배가 부를 수 있는 영령은 7체 뿐. 즉 우리와 같은 이레귤러. 녀석이다. / 아르토리아 : 또다시 아이리스필을 노리고? / 어새신? : 잠시 눈을 뗀 틈에 또 동료를 늘렸나. 정말 성가신 녀석들이군. / 엘멜로이 : 두 번이나 팔문금쇄에 걸린 이상, 기척차단은 무의미하다는 걸 알았나. 그건 그렇지만 당당하게 정면에서 올 줄이야, 얕보인 모양이군. / 어새신? : 이대로 호기를 노리고만 있기엔 진전이 없어. 성배전쟁도 종국이다. 결착이 나기 전에, 어떻게든 거기의 호문클루스는 말살하겠다. / 엘멜로이 : 역시 노리는 건 성배의 그릇인가. 목적은 비슷한 모양이다만, 수단에서는 양립할 수 없겠어. / 성배의, 그릇? / 엘멜로이 : 아아. 그녀는 세이버의 마스터를 가장하고 있지만……. 실제 역할은 따로 있다. 탈락한 영령의 혼을 회수해, 대성배를 여는 [열쇠]로서 역할을 다하는 소성배. 말하자면 의식의 제구에 자율적 인격을 부여한 존재이다. / 아이리스필 : 잘 알고 있군요. 그렇지만 [마스터를 가장한다]라는 발언은 불쾌하네요. 제가 마스터로서 부족하기라도? / 엘멜로이 : 이제와서 발뺌해도 소용 없다, 호문클루스. 아인츠베른이 널 미끼로 세우고, 진짜 마스터를 뒤에 숨겨두었다는 것은 알고 있어. / 아르토리아 : 대체 무슨 이야기입니까? 아이리스필은 틀림없는 제 마스터. 달리 계약자따윈 존재하지 않습니다만……. / 엘멜로이 : 뭐라고? / 아이리스필 : 이걸 봐도 아직 의심스러워? / 엘멜로이 : 령주라고!? 그럼 넌 정말 세이버와 계약을!? / 마슈 : 로드 엘멜로이, 놀라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적대 서번트, 공격해옵니다! (전투) 어새신? : 칫, 애먹게 하는군……. / 엘멜로이 : 기다려라, 이 이상의 투쟁은 헛된 것이다. 서로 얻을 것도 없어. / 어새신? : 얻을 것? 마치 내 사정을 완전히 이해하고 있는 것 같은 말투로군. / 엘멜로이 : 너 개인의 사정 같은 게 있을 리 없지. 마스터 없는 서번트. 너는 누군가를 이롭게 하기 위해 싸우는 게 아니니 말이야. / 아르토리아 : 마스터가 없어? 그럼 계약은? 어떻게 마력의 공급을? / 엘멜로이 : 당연, 서번트로서의 현계는 졔약에 기초한 소환이 있어야 하는 것. 그러나 그 계약대상이 인간이 아니다, 라는 것 뿐이다. ……그렇겠지? 억지력의 사자여. / 로만 : 억지력!? 그럼 그 영령은 [세계]와 계약을!? / 어새신? : ……어째서, 그 결론에 도달했지? / 엘멜로이 : 우리도 또한 이 시간축의 존재가 아닌, 상황을 부감하는 입장이다. 후유키의 성배전쟁의 결착이 세계의 파멸로 이어지는 것은 이미 알고 있다. / 아이리스필 : 뭐라고요? 어떻게 된 거죠? / 엘멜로이 : ……이건 마지막까지 말하지 않을 예정이었다만, 어쩔 수 없지. 고백하겠다. 이번 후유키의 의식은 과거나 미래의 것과는 달리, 일단 틀림없이 성공해, 대성배의 기동에 도달한다. 그것이 시바에 관측된 이유——이 영역을 특이점으로 만든 정체가 틀림없어. / 로만 : ……! 그런가, 불안정한 시공이라는 것뿐 아니라, 붕괴의 기점이 되기 때문에 특이점으로 관측된 건가! / 아이리스필 : 당신은……과거뿐 아니라 미래도 알고 있어? 다른 시간축의 존재인거야? / 엘멜로이 : 그 말 대로. 네 번째의 실패를 지켜보고, 다섯 번째의 실패를 조사해, 그리고 여섯 번째를 미연에 막았다. 그게 나다. 그 지식과 비교해 이 싸움이 어떻게 [다른]지를 찾아낼 역할을 받았다. 그 답은……당신이다, 아이리스필. 성배의 그릇의 담당자이며 서번트를 부릴 수 있는 마스터. 본래라면 그 완성까지 앞으로 10년을 소비할 것이었다. 아인츠베른 가의 궁극이자 지고의 호문클루스. / 아이리스필 : 10년? 그건……. / 엘멜로이 : 약간의 차이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결정적인 어드밴티지다. 제 4차의 시점에서 아인트베른은 고식적인 게릴라전이 아니라, 정공법에 승산을 찾아내는 것이 가능해졌으니까. 마스터로서 있을 수 있는 최강의 스펙으로, 거기에 가장 우수한 서번트를 거느려, 소성배의 우선권까지 수중에 있다. 이것은 이미 이긴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리고 그 승리가 초래하는 것은……억제력의 발동원인이 되기에 충분했다. / 어새신? : ……네가 아는 성배전쟁에서는, 억지력의 개입이 없었다고? / 엘멜로이 : 아아. 세 번째까지는 얘기할 것도 없고, 네 번째, 다섯 번째도 성패의 확률은 거의 반반, 인 정도였다. 적어도 [세계]의 관점에서 보면, 간섭할만큼 화급한 위기라고는 보이지 않았던 것이겠지. 제 4차에서의 아인츠베른의 연구성과는 아직 한 세대 늦어있었고, 겨우 완성에 달한 제 5차에서는 전략을 그르쳤다. 솔직히, 여기까지 아인츠베른이 성배전쟁에 [결정타]를 걸 특례적인 상황이 성립되어 있다니 놀랍군. / 로만 : 즉 정리하자면, 이 특이점은……. [만일 아인츠베른이 더 우수했다면]이라는 if를 토대로 출현한 가능성의 구상, 이라는 거야? / 엘멜로이 : 아아. 그리고 칼데아가 탐지한 성배의 반응도, 아마 아이리스필의 마술회로 그 자체……. 여기까지 완벽하게 쌓여진 아인츠베른의 성과라면, 그건 이미 유의성배라고 불러도 지장이 없을 정도의 물건이다. / 아이리스필 : 칭찬하는건지 헐뜯는건지 복잡하지만, 그런 것보다 당신에게는 더 자세한 설명을 듣지 않으면. 후유키의 성배의 완성이 세계를 멸망시킨다, 라는 건 대체 무슨 말이죠? / 엘멜로이 : 아아, 모조리 개시해주겠다. 억지력의 대행자, 너도 따라오도록. 부과받은 역할을 더욱, 철저히 완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지. / 어새신? : 그건, 이 호문클루스를 파괴하는 것보다도 확실하고 간단한 방법인가? / 아이리스필 : ……. / 엘멜로이 : 뭐 전혀 간단하지는 않아. 그렇지만, 거긴 역으로 질문하도록 할까 영령이여. 너는 간단하기만 하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건가? 이 아이리스필을 부디 그 손으로 죽여보고 싶다, 고? / 포우 : ……포~우? / 어새신? : ……모르겠다. 생각한 적도 없어. 옳은 것도 그른 것도 없다고 체념하고 있었다. 선택의 여지따위 없다, 고. 그렇지만 지금, 다시 고르라고 한다면…… 어떻게 해서도 설명하기 어려운 갈등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 이 호문클루스에 대해서는…… 다른 수단이 있다고 한다면, 그걸 찾아보고 싶다고는 생각해. 어째서지? 이런 감각은 처음이다. / 엘멜로이 : 그건 즉, 너에게 아직 사람으로서의 마음이 남아 있다, 라는 거다. 억지력이라고 하는 장치의 일부가 되기 전의, 어리석으면서도 고귀한 영혼이, 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로만 : 로드 엘멜로이…… 여기선 새삼 2세라고 부르겠지만. / 엘멜로이 : 뭔가? / 로만 : 부처에게 하는 설법이라고는 생각하지만, 네가 선대에 한 거짓말은……. 애초에 근간부터가 전적으로 허위라는 거, 너 자신도 잘 이해하고 있는거지? / 마슈 : 무슨 뜻입니까? 닥터. / 로만 : 칼데아스는 타임머신같은 게 아니고, 너희들도 그 시간에서의 미래인이 아니야. 이 특이점은 소각된 역사의 안에서 어쩌다 떠오른 거품과 같은 것, 극히 한정적인 영역일 뿐이지. 출현의 원인이 된 이변이 해소되면 사라져 버리는…… 실제 역사와는 전혀 관계 없는 꿈 같은 거다. / 엘멜로이 : ……. / 로만 : 그러니까, 네가 아무리 노력한들, 실제 역사가 개편되는 건 아니야. 만일 이곳에서 누군가를 구제한다고 해도, 그 구원은 이곳 한정일 뿐이지. 본래 있던 네 시간축에서는, 죽은 사람은 죽은 채로, 비극은 비극으로 확정된 채야. 레이시프트로 과거에 간섭한다는 것은, 이론적으로 불가능해. 네 행동은……전부 무의미하다고? / 포우 : 포~우……. / 엘멜로이 : 그게 어쨌다는 거지? 닥터. / 로만 : 이게 전부 헛수고였다는 것을 너 자신이 자각하고 있는건가, 확인해 두고 싶었어. 아무래도 넌 이 국면을 가능한 한 온건하고 원만하게 해결하려 하는 것 같지만. 거기까지 철저하지 않아도, 더 단순하고 수고가 들지 않는 방법은 달리 얼마든지 있는 거 아니야? / 엘멜로이 : 헛수고인가…… 남이 보기엔 그렇게 보일 지도 모르지.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큰 의미가 있는 일이다. 실제로 구할 수는 없다고 해도. 나는, 지금 여기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하고 싶었다. 과거 할 수 없었던 일의 속죄가 아니야. 같은 잘못을 두 번이나 간과한다—— 그런 약함을, 내 마음이 용서할 수 없었다. 그 것 뿐이다. / 로만 : …. / 엘멜로이 : 그저 자기만족일 뿐이라고 웃어도 괜찮아. 나는 그냥, 자신의 무력함을 깨닫게 되는 전개를, 다시 맛보지 않기 위해 피해서 돌아가고 있는 것 뿐이다. 물론, 회한의 아픔은 나만의 것. 다른 누군가에게는 지장도 뭣도 주지 않겠지. 그런 점에서, 구다코나 마슈에게는 쓸데없는 수고를 끼쳐 미안하다고 생각하지만……. / 쓸데없지 않아 / 마슈 : 그러네요.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는 걸 가만히 보고만 있는 것은, 무언가, 인간으로서 잘못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든 관계 없이, 저는 로드의 방침에 찬성입니다. / 포우 : 포우! / 엘멜로이 : 고맙다. 그렇게 말해주니 편해지는군. / 로만 : ……그런가. 인간답다, 는 거네. OK, 이 건에 대해서 난 이제 아무 말도 하지 않겠어. 그래서, 다음 계략은 있는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로만 : 어때, 마슈? 서클의 설치는 잘 될 것 같아? / 마슈 : 그게 도무지……. / 안되는거야? / 마슈 : 영맥도 있긴 있지만, 무언가 다른 술식에 의해 보호되고 있어서, 이쪽의 개입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 포우 : 포~우! / 엘멜로이 : 흠, 역시 제대로 된 마술사가 관리지로서 확보하고 있는 토지에서는 어려운가……. / 어떻게 된 것? / 엘멜로이 : 이 주변 일대의 영맥은 전부 어느 마술사 일족의 독점 아래에 있다. 조금은 파고 들 틈도 있을까 생각했다만, 전망이 물렀던 모양이군. ……정말이지. 좋은 실력이야, 그녀의 부친은. 지금의 나이기 때문에 알 수 있다, 질실강건한 술식이야. / 마슈 : 어떻게 하죠? 이대로라면 칼데아에서 보급을 받는 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 엘멜로이 : 어쩔 수 없지. 마술사가 배속하고 있는 요석을 파괴해, 영맥의 주도권을 이쪽이 빼앗는다. 나름대로의 방비도 갖춰져 있겠지만, 거긴 난폭하게 갈 수 밖에 없어. 쓸데없는 전투는 피하고 싶지만, 배가 고파서야 싸움이 되지 않으니 싸울 수 밖에. 어쩔 수 없지. / 로만 : 부순다니, 결계의 요석을!? 그런 짓을 했다간 세컨드 오너인 마술사가 화내는 거 아냐!? / 엘멜로이 : 당연하군. 하지만 이 토지를 관리하는 토오사카가는 아처를 소환한 마술사이기도 하다. 즉 처음부터 적대가 확정되어있는 상대다. / 로만 : ……그런가. 그래도 영맥의 요석은 신중히 숨겨져 있는 거지? / 엘멜로이 : 문제 없다. 위치는 이미 알고 있어. / 마슈 : 에엣? 어떻게 조사한 거에요? / 엘멜로이 : 다음 대에서 토오사카를 잇는 것은 내 제자라서. 최종적으로는 그녀의 협력을 얻어 여기의 대성배를 해체하게 된다만……. 그 때 직접 토지의 영맥의 구조도 파악하게 되었던 거다. / 로만 : 잠깐만. 당신은 미래의 제자의 땅을 엉망진창으로 만들려고 하는 거야? / 엘멜로이 : 어디까지나 다른 시간축에서의 미래다. 지금 이 시점의 토오사카에게 나는 아무 의리도 빚도 없어. 애초에 토오사카가는 후유키의 성배전쟁의 발단에 대해 책임의 한 부분을 부담하는 가문이다. 영맥을 잃고 거렁뱅이가 되더라고, 뭐 자업자득이라는 거지. 분명 미래의 토오사카도 이해해 줄 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어새신? : [기회]를 놓치고 [장소]를 택하지 못했던 암살자 따윈, 결국 이 정도인거다. 지시를 내린 마스터가 어새신을 다루는 법을 잘 모르고 있던 모양이군. / 엘멜로이 : 아하. 마스터가 바뀌어 있었군. 아처를 잃은 토오사카가, 어새신으로 갈아타 재기를 노리고 있었나. / 이번에 너무 꽝만 뽑는 거 아닐까 우아한 사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데미 펫 : …………이거야 원. 여신을 처리하러 왔더니, 이런 몽상이나 귀담아 들을 줄이야. 이 유니버스에 남은 일곱 마스터 중 한 명. 고고학자의 탈을 쓴 냉철한 마술사도 기어이 폐업하는 건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교수 : 진짜로 존재하지 뭔가. 실례. 신사된 몸으로서 이성을 잃고 말았군. 『여신의 영핵』은 실존하네. 그게 어디에 있었고, 지금 어디에 있는지는 내 입으로 말할 수 없네. 다만 『어째서 존재했는가』만은 설명해 두지.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 금기우주의 고대신전에서 『원시의 여신』이 부활했네. 우주가 『원시우주』에서 『창휘은하』로 변화함으로써 고대문명은 이 차원에서 졸업하고, 『원시의 여신』 또한 한낱 은하가 되어 잠에 들었어야 했네. 하지만 탐욕스러운 『원시의 여신』은 창휘은하의 룰에 따르는 것을 거부하고 악의 여신으로서 눌러앉고 말았지. 눈을 뜬 여신은 전 인류─── 모든 서번트와 이 『창휘은하』 자체를 증오하는 악마였네. 여신은 『원시우주』가 사라진 사실에 분노한 게 아니라, 신앙을 잊고서 사실을 과거로 내모는 『인류』라는 종 자체가 지닌 숙명─── 『망각』을 향해 증오를 불태웠지. 이런 이유로 『원시의 여신』은 빠른 속도로 『원시우주』를 확장시켜 갔고, 우리의 『창휘우주』는 침식되어 갔네. 『원시의 여신』이 지닌 마력은 엄청난 수준이어서 약 128일이면 『창휘은하』가 완전히 침식된다는 사실이 판명. 대화할 여지조차 없이 신속한 대응이 요구되었지. 비밀결사 은하경찰기구는 이 우주 규모의 재해를 앞에 두고 현존하던 7명의 마스터 중 한 명, ■■■와 엄선된 서번트들로 팀을 결성했네. 용살자로 명성을 떨친 세이버. 농성명장이라 불린 랜서. 별의 눈동자를 지닌 아처. 같은 고대여신 출신 어새신. 버서커를 자칭하는 마병(라이더). 우주 오빠 멀린. 우주해적 스페이스 토시조. 이상 8명은 특공여신 A팀으로서 금기우주로 출격, 『원시의 여신』을 무사히 격파했지. 그 결과 금기우주는 현재처럼 『붉은 우주』가 되었고 아무것도 없었던 제단에는 『여신의 의지』가 남았네. 그 여신 토벌 팀의 진력 이후로 2000년이 경과한 현재. 『여신의 의지』는 그만한 시간을 들이며 응고되었고 『여신의 영핵』을 이루어 제단 안에 잠들어 있었던 걸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토키오미라는 이름의 남자 : 여신은 자신을 『선』과 『악』의 반신으로 나누었지. 순수하디 순수한 사람의 갓난아기로. 그게 무슨 생각으로 한 행위인지는 유감스럽지만 나로서는 모르겠더군. 내게는 몇 가지 선택지가 있었네. 둘을 동결봉인하는 게 인류에게 있어서 최선의 안전책임은 알고 있었지. 하지만 그건 뭔가 아닌 것 같더군. 그래서는 여신이 둘로 나뉜 의미가 없을 테니. 결론적으로 나는 한 명을 키우고, 한 명을 재워두는 길을 선택헸네. 현실적으로 따지자면 홀몸으로는 딸을 둘이나 키우기는 힘들 것 같다는 이유에 더해, 속성이 다른 둘을 같이 키우면 알력이 생길 거라 판단했기 때문일세. 남은 문제는 단 하나. 어느 쪽을 키울 것인가. 『선한 여신』이 선행을 베푸는 건 당연한 이치. 선한 쪽은 눈만 떠도 사람들에게 환영받으며 사랑받을 테지. 『악한 여신』이 평화에 위협적인 것도 당연한 이치일세. 악한 쪽은 가만히 있기만 해도 사람들의 공포를 사며 기피당할 테지. …………. 나는 냉혈, 냉철하게, 인류의 평화를 바라마지 않네. 그렇다면 고민할 것도 없이 『선』을 선택해야 하지. 하지만───그것도 아닐 거라 느껴지더군. 진정으로 해야 할 것. 진정으로 바람직한 것은 더욱 고되며, 그 누구도 본 적 없는 선택이어야 하는 건 아닌가. 제인 군이 미지의 행성을 여행하고 싶어하듯. 내가 카모플라주로 시작한 고고학에 푹 빠지고 말았듯이 말일세. 우리 인류는 여태 이루지 못 한 것을, 잃어버린 것을 개척해려 하는 생명체라네. 『악』을 『악』인 채로 배척하는 건 간단하지. 하지만 그래서는 별다른 진보가 없네. 『악의 여신』에게 사랑을 이야기하고, 사람으로서 접하며, 행복을 알았으면 하네. 그러기를 바라며 나는 『그 아이』를 깨운 걸세. 그 뒤의 나날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만큼 충실한 시간이었지. 『그 아이』는 내 바람 이상으로 아리따운 아이로 자라주었네. 아아, 물론 자랑스럽고 말고. / 토키오미라는 이름의 남자 : 자. 내 메시지는 이상일세. 이 사실을 어찌 받아들일지는 자네 몫이네. 털어놓지 않아도 되고, 아무래도 좋은 일이라며 흘려넘겨도 되지. 그럴 거면 이런 메시지를 남기지 말라고? 하하하. 아버지의 오지랖이란 걸세. 언젠가 그 아이와 함께 여행을 떠날 자네에게만 말해둘까 했네. ───그러면, 기나긴 이야기는 이쯤 하지. 자네의 모험이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겠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토키오미 교수 : 『여신의 영핵』은 자신을 둘로 나누었지. 사람이 되어, 사람이란 걸 배우려 한 걸세. 『선한 반신』과 『악한 반신』. 인류를 증오하는 『악의』만 없다면, 이 창휘은하의 일원이 될 거라 믿고서. 그건 아주 좋은 일이지. 『선한 여신』이라면 우리 인류에게 크나큰 이익을 줄 것이기 때문일세. 『악한 반신』을 저택 지하실에 봉인하고 『선한 반신』을 딸로 키운다. 애정을 받고 자란 여신은 의심할 여지 없이 우리의 편이 될 테지. 하지만─── / 데미 펫 : 하지만? 뭐지, 교수? / 토키오미 교수 : 하지만. 그게 과연 진정으로 여신을 위한 길일까? 『선한 여신』을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건 당연한 이치. 하지만, 그래서는 여신과 화해를 할 수가 없지. 내 생각은 이렇다네, 데미 펫. 『악으로 태어난 자』라도 믿어주고, 사랑하며, 함께 성장하면서. 따스한 세계에서 마주 웃는 나날을 쌓아올려야만, 우리의 우주가 옳다는 걸 증명할 수 있을 것이리라고. 그래서 나는 『선한 반신』이 아닌 『악한 반신』을 딸로 키울 걸세. 근본인 여신(자신)에게조차 불필요하단 이유로 나누어진 아이를 결코 그렇지 않다며, 웃어넘기고─── 언젠가 『악한 반신(이슈타르)』 자신의 손으로, 『선한 반신(아스타레트)』을 깨우는 날을 꿈꾸며. / 데미 펫 : …………이거야 원. 여신을 처리하러 왔더니, 이런 몽상이나 귀담아 들을 줄이야. 이 유니버스에 남은 일곱 마스터 중 한 명. 고고학자의 탈을 쓴 냉철한 마술사도 기어이 폐업하는 건가. / 아스타레트 : 내가───선? 그 말, 진짜야……? / 제인 : 뭐어어어어!? 그, 그럼 이슈타린은? / 당연히 악한 여신이십죠 / S이슈타르 : 뭐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아니 뭐야 그게, 말도 안 돼────! 아, 그런데 분명 아버님도 말씀 안 하셨네! 『여신의 반신』이라고는 하셨지만 내가 『선한 반신』이라고는 안 하셨어───! / 제인 : 이슈타린, 악한 여신이었구나……. 그래서 금방 꼭지가 도는 거였나……. / S이슈타르 : 아. 그런데 잠깐만. 순수한 악인데 이 정도로 그쳤다면, 난 오히려 되게 착한 거 아닐까? / 아스타레트 : ───뭐야 그게. 기가 막히게 후안무치하고 억세구나, 선한 나는. / S이슈타르 : 아스타레트───? / 아스타레트 : 실언이야, 잊어! 그보다 지금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우아한 신사 : 시간이 없단다. 그 남자가 이리로 오고 있어. 내 연구자금을 대주던 남자인데, 역시 학술적 흥미로 협력한 건 아닌가 보더구나. 내 딸아. 흑역사니 사춘기에 할 법한 망상이니 하는 감상은 제쳐두고, 진지하게 들어주려무나. 여태 비밀로 해왔지만, 나는 네 친아버지가 아니란다. 그리고 너는 보통 서번트가 아니지. 신령 계열 서번트라는 것도 대충 둘러댄 위증에 불과해. 너는 자신을 사람이라 여기는 엄연한 여신이란다. 이란다. 란다. 그 넘자의 목적은 바로 너란다, 이슈타르. 아니, 선과 악으로 나뉜 여신의 반신이여. 부디 이 행성에서 벗어나, 이름을 숨기고 소박하게 살아가 주렴. / 우아한 신사 : 그리고─── 14살 생일, 축하한다, 린. 계속 갖고 싶어하던 마안나 호는 오늘부터 네 거란다. 열기가 식을 때쯤, 내게 선언했듯 학자로서 우주를 누벼보려무나. / (다다다닥) (참격) / 우아한 신사 : 으헉───!? 크윽……역시 네놈인가, 무네노리……! / ??? : 얘기가 다르지 않소, 토키오미 교수. 고대신전에서 발견한 건 모두 우리에게 양도한다…… 그게 융자 조건이었거늘. 이를 은폐하는 걸로도 모자라, 그러한 허송세월을 보내게 하다니. 계약위반은 죽음으로 갚아야 하는 법. ───여신의 유산은 우리가 가져가지. / 우아한 신사 : 큭……그건, 네놈이 상상하는 그런 존재가 아니야…… 눈 뜨게 해서는 안 돼…… 모든 게 원시로 돌아갈 거다……! / ??? : 우습군. 여지껏 눈 뜨게 한 네놈이 무슨 망발인가. 뭘. 전설이 진실이라면 그 또한 일흥. 예능(록)이겠군. 우리 스페이스 신카게류, 1만 년 간의 비원. 바로 무의 경지에 도달하는 것─── 도달할 수 없다면 차라리 우주를 무로 되돌릴 따름. 그 황야에서 보이는 것도 있을 테지. / 우아한 신사 : 추악하군……자신의 무력함을 그런 수단으로 얼버무리려 하다니…… / ??? : 그 말이 백 번 옳다. 결국 이 세상은 서로의 추악함을 강요하는 곳이지. / (참격) (털썩) / 스페이스 신카게류 문하생 : 총통. 숨겨진 지하실에서 그 소체가 발견되었습니다. / ??? : 정중히 운반하거라. 언젠가 나를 뛰어넘어 우리의 총통이 되실 분이다. ……훗. 되셔야만 하지. 사람의 검으로는 우주를 벨 수가 없으니 말이다. (영상 종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제인 : ……저, 알지? 나한테도 어엿한 책임감이란 게 있긴 있거든─. 여신 토벌 A팀의 생존자로서 『원시의 여신』에 관련된 연구를 방치할 수는 없을 거 아냐? 그런데 토키오미 군이 연구를 결단코 중단하지 않을 거라길래, 아예 조수가 돼서 상황을 살펴보기로 했는데, 『금기우주』에서 돌아오고 보니 여신의 영핵 같은 걸 주워 왔고 그게 둘로 나눠졌더라고. 게다가 『이 아이를 사람으로서 키우겠다』는 말을 들은 이상은 마지막까지 책임지고 돌볼 수밖에~☆ 뭐 그런 거─? 전설에 나오는 『복수의 여신』이 될 것 같으면 그땐 내가 뒤에서 빵야! 하는 거지. 근데 그런 이유는 아까 시구르드 군을 만날 때까지 까먹고 있었더라고─! 미안해☆ / X : 즉……제인은 여전히 제인이란 거죠? / 제인 : 그렇긴 한데, 그건 이슈타린한테 달렸겠지─. 원래 이유를 말 안 한 건 사실이잖아. / S이슈타르 : 그럼 문제 없지. 아까 『미안해』가 뭐를 두고 말한 건지도 안 데다, 제인이 근본적으로 어어엄청 드라이한 건 새삼 신경 쓸 일도 아니니……말이지? / 제인 : 으음~, 거기서 시선이 흔들리면 아무리 나라도 반성할 거 같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talkie : 경고. 마안나 호에 접근하는 적성 반응. 애스터로이드에 서식하는 생명체로 추정되네. 선내에 발생한 향신료 향에 후각을 자극당해 흉폭성이 오른 스페이스 캣일세. / S이슈타르 : 진짜로!? 아니 이 장치, 그냥 내비지!? 녹음된 음성을 재생할 뿐인데 이런 상황도 상정해 놨단 말이야!? / 제인 : ……그치…… 철저한 것도 정도가 있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그럼 나도 슬슬 다음 유적으로 향하도록 하지. 원시 우주에 관한 연구는 이제 막 시작이다. 언젠가 또 자네와 유니버스에서 재회할 거라 믿네 / 이리하여 세이버 뱃지 사건은 막을 내렸다. 고맙네 지구의 마스터. 이렇게 좋은 이야기를 들려줘서 감사하지. 아, 그녀에겐 내가 살아있단 건 비밀로 해주게. 언젠가 때가 오면 재회할 수 있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워즈 2 이벤트 종료 후 상점에서 토키오미 교수 대사

*33 "도쿄 관광이에요. 모처럼 왔으니까, 관광하지 않을 수는 없잖아요?" "어디 쯤을 예정하고 있을지는 들려주겠나. 연락은 휴대전화로 하면 되겠지만, 일단 위치관계는 파악해두고 싶네." "물론이에요. 일단은, 아버지가 친하게 지내셨던 고서점이 칸다 진보쵸에 있으니까, 그쪽을 찾아가볼까 하고요." "과연, 고서점은 지역과 밀착하고 있으니 말이지. 좋은 착안점이군."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34 칸다 진보쵸. 원래는 무가 저택이 늘어서있던 토지가, 세계 굴지의 책 거리로서 알려지게 된 것은, 메이지 시대에 있었던 변혁 때문이다. 도쿄 대학을 시작으로, 다양한 대학이 개교하고, 학생가로 변한 진보쵸는, 해마다 많은 학생들이 쓰지 않게 된 교과서를 팔게 됨에 따라, 고서점이 발달한 것이다. 머잖아 고객층도 장르도 넓어져, 각국의 고전이나 문학은 물론이요, 연극도 미술도 기행도 건축도 포함해 온갖 서적을 망라하여, 이 거리는 확장된 것이다. 지금은 이백이 넘는 고서점이 즐비한 이 토지에서는, 대부분의 서점이 직사 일광을 꺼려, 북향으로 지어질 정도로 철저하다. 린 일행이 나온 것은, 그런 고서점 중 하나였다. "좋은 쇼핑이 되었나요." "나쁘지 않았네. 어디서나 마술사가 눈을 빛내는 런던하곤 달리, 여기저기 돌아왔던 물건이 떡하니 나와있는 일이 있거든. 덕분에 200년 정도 전 물건이 재수 좋게 나와있길래, 일단 확보해뒀어." 에르고를 향해, 종이 봉투를 들어올린다. "현지 이야기도 어느 정도 들었지만, 이 부분은 나중에, 선생님하고 채워야겠네. 아키하바라에서 플랫한테 들은 레어 아이템을 물색한 다음에, 개인 수업과 기브 앤 테이크로 트레이드해야지."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35 ……흠, 판명 난 것은 4명까지인가. 토오사카에서는 뭐, 당연하게 당주 토오사카 토키오미. “화(火)” 속성으로 보석마술을 구사하는 무서운 놈이야. - 페이트 제로의 내용

*36 냉담하게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토키오미는 자신의 예장인 지팡이(Stick)를 머리 위로 치켜들면서, 그 자루 끝에 박아 넣어진 알이 굵은 루비로부터 불꽃의 술식을 불러 일으킨다.- 페이트 제로 3권의 내용

*37 나스:런던의 마술 협회(시계탑)에서는 마술에 대한 특허를 취급하고 있습니다만, 린의 부친 토키오미가 "마술을 간략화하는 마술식"의 등록을 해놨으므로 매월 특허료가 들어와, 그 수입으로 토오사카가는 성립되고 있습니다. 린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다, 천재로 불렸던 토키오미가 만든 마술식이라지만 현대에 와서는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므로, 토오사카가의 재정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린 왈, 이제 런던에 나가 무엇인가 하지 않으면 좋지 않아! / 타케우치:린은 돈이 드는 여자니까요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2의 내용

*38 냉담하게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토키오미는 자신의 예장인 지팡이(Stick)를 머리 위로 치켜들면서, 그 자루 끝에 박아 넣어진 알이 굵은 루비로부터 불꽃의 술식을 불러 일으킨다.- 페이트 제로 3권의 내용

*39 불의 마술 속성을 가진 토키오미는, 화염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마술을 행사한다. 보석의 내부에서 마력을 유전시켜, 스톡하는 보석 마술을 통해 마술 예장인 지팡이의 끝에 빛나는 굵은 루비에는, 그가 오랜 세월 저축한 마력이 봉입되어 있다.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비쥬얼 가이드2의 내용

*40 나리타: 다른 마스터는, 케이네스를 어떤 식으로 공략하나요? / 나스:마스터로서 맞겨룸 할 수 있는 것은 토키오미 정도일까. 그러니까 서번트로 쓰러뜨리게 할 수 밖에 없다. 어쌔신 이외 되어 어떻게든 될 거야./ 나리타:아, 어쌔신씨의 입장이!(웃음)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비쥬얼 가이드의 내용

*41 애니 중에, 린과 이리야가 마술전투를 한 씬이 있습니다만, 실제로 『Fate/stay night』나 『Fate/Zero』, 『Fate/Hollow ataraxia』 등에 등장하는 마술사에서, 이리야와 마술전에서 이길 수 있는 마술사는 있습니까? <ukw> / 나스 : 진지한 이야기를 하자면, 후유키에서는 톱랭크의 마술사. 그래도 1류의 마술사라면 「자연의 영아(嬰児)라면, 우선 지맥과 개인을 떼어내자」고 방침을 세운다 생각되므로, 무적이다, 라는 것은 아닙니다. 케이네스나 토키오미라면 마술전에서 격파 가능합니다. 린은 조금 힘들어요. 오히려 토지 그 자체를 오염시켜 가는 어딘가의 검은 애라면……. / 타케 : ……정말 보스에 맞는 마술특성이구나, 사쿠라는……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BD 부록 일문일답의 내용

*42 여담이지만. 토오사카 토키오미는 결코 천재였던 것은 아니다. 역대의 토오사카에 있어서, 오히려 그 자질은 평범하다고조차 말할 수 있겠지. 숙달된 술사로서 주위에서 경의를 표해올 정도가 된 오늘날의 토키오미가있는 것은, 오로지 그가, 그 가훈에 계속 충실해왔기 때문일 따름이다. 언제나 여유를 가지고 우아하라 ── 10의 결과가 요구된다면, 20의 수련을 거듭해 그것에 임한다. 그것이, 주어진 수많은 시련을 우아하게 침착하고 여유있게 통과하기 위한, 토키오미의 처방이었다. 굳이 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난 점을 찾아보자면, 그 철저한 자율과 극기의 의지만이, 토키오미의 강점이었다고 말할 수 있겠지. - 페이트 제로의 내용

*43 나스 : 이 장면, 아오코씨는 상당한 치명상을 받아도 죽지 않는데, 토키오미가 일격으로 죽은 것은, 검이 심장에 박혔기 때문에……라고 하는 것으로 해 줘. 토키오미가 그만큼 우수한 마술사가 아니기 때문에, 라고 하는 것도 있는데. 치명상을 받아도 억지로 소생 할 수 있는 것은, 아오코라든지 린이라든지 약간의 마술사만. 천재, 천재's야, 녀석들.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비쥬얼 가이드2 인터뷰의 내용

*44 타케우치 : 아이 린에 관해서는 대단한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생일 차이인데. 린이 2/3, 사쿠라가 3/2라고 하는 것으로, 여기에서 정정하겠습니다 (땀). / 우로부치 : 아마 출생 당시 린은 뭔가 요절을 우려하는 것이 있었겠지요. 그래서 토키오미도 당황해서 아오이 씨에게 원 모어 셋 (이하 생략) -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의 내용

*45 린에게는, 그리고 사쿠라에게는, 애당초 처음부터 선택의 여지 따위는 없었던 것이다.한쪽은 전원소, 5중 복합속성. 다른 한쪽은 가공원소, 허수속성. 자매는 두사람이 제각각, 기적이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희귀한 자질을 가지고 태어났다. 이미 천부적 재능이라고 말할 영역이 아니라, 저주나 마찬가지인 숙업이다. 마성은 마성을 불러들인다. 너무나도 조리의 바깥쪽으로 돌출된 적성을 가진 자는, 필연적으로 일상의 바깥쪽에 있는 것을 “끌어 당기게” 되어버린다. 거기에 본인의 의도가 끼어들 여지는 없다. 그런 운명에 대처할 수 있는 수단은 단 하나. 스스로의 의도로 조리의 바깥을 걸어가는 길 뿐이다.토키오미의 딸들은, 스스로가 마도를 이해하고, 몸을 갈고 닦는 일 밖에는, 그 피에 부과된 마성에 대처하는 방법을 가질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도 토오사카라는 가문의 가호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자매 중 어느 한 사람 뿐이라는 딜레마는, 얼마나 오랫동안 토키오미를 괴롭혀 왔는지 모른다. 후계자가 되지 못한 한 쪽에게도, 그 피에 이끌려 나타난 수많은 괴이는 용서없이 재액을 초래할 것이고, 그런 “일반인”을 마술협회가 발견한다면, 놈들은 희희낙락하여 그녀를 “보호”라는 명목 하에 포르말린에 절인 표본으로 만들어 버리겠지. - 페이트 제로의 내용

*46 「자매 쌍방의 재능에 있어서 희망을 이어주려면, 양자로 내보낼 수 밖에 없지. 그렇기에 마토 노인의 제의는 하늘의 은혜라고도 할 만 했지. 성배의 존재를 알고 있는 일족이라면, 그만큼 『근원』에 다다를 가능성도 높아진다. 내가 해내지 못한다면 린이, 그리고 린조차 도달하지 못한다면 사쿠라가, 토오사카의 비원(悲願)을 이어주게 되겠지」「네놈……」어떻게 눈썹하나 움직이지 않고, 그런 절망(絶望)을 얘기할 수 있는건가. 함께 『근원』으로의 길을 지향한다고 한다면, 그것은 「……서로 싸우게 만들겠다고 하는거냐? 언니와 동생을!?」카리야의 규탄에, 토키오미는 실소(失笑)가 섞인 시원시원한 표정으로 끄덕였다. 「만약 그런 국면에 이르게 된다면, 나의 후예들은 행복한 거다. 영광은, 이긴다면 자기 손에, 진다고 해도 선조의 가명(家名)에 주어진다. 이처럼 걱정할 것 하나 없는 대결은 또 없겠지.」- 페이트 제로의 내용

*47 나스 : 허수라고 하는 희유의 온리 원 능력보다, 5대속성이라고 하는 만능인 능력 쪽이 강하다고 판단해 버렸다. 아니, 실로 올바르지만. 유희가 부족하다. 유열이 부족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2력이 부족한 토키였다.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비쥬얼 가이드2 인터뷰의 내용

*48 토키오미 : "뭣이, 사쿠라……?! 네놈, 싸움터에 중요한 후계자를 데리고 돌아다니는 거냐?!" /카리야 : "사쿠라를 못 본 체한 네게 날 비난할 자격은 없어! 이래봬도 사쿠라는 우리 쪽의 최대 전력이다!" / 토키오미 : "그래……. 나도 생각을 고쳤네. 사쿠라는 돌려받지. 연줄에 기대 먼 친척인 에델펠트에 맡기도록 하겠어."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카리야&사쿠라&버서커 팀 스토리의 내용

*49 세 가문 [기타] 「Apocrypha」의 경우, 세 가문이라 하면 후유키의 성배전쟁을 준비했던 마술사.... 즉, 아인츠베른, 토오사카, 마키리를 가리킨다. 본작에서도 언급했던 대로, 마키리(마토우)는 제 3차 성배전쟁 때, 대닉과 격렬한 싸움을 한 조켄이 대성배를 빼앗긴 쇼크로 거의 폐인화. 후계자를 가지지 않은 것도 있어서, 마술사로서는 완전히 미래가 닫혀버렸다. 토오사카는 대성배를 포기하고, 마술을 배우면서 권법으로 우주와 동일화되는 길을 찾는다. 트윈테일 소녀가 고등학생이 된 무렵에는 「마술과 중국권법을 짜맞춘 전혀 새로운 무술」의 개조라도 되어버리는 건 아닐까. 하지만, 먼 친척에게 떠맡겨진 여동생이 상상을 넘어서는 나이스 바디 프로레슬러가 되어 드릴 롤 소녀와 태그를 짜서 찾아올 것이라고는 아직 상상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아인츠베른은 「강탈당했으니, 다시 새로운 성배를 만들거야」라는 것으로 다시금 대성배를 만드려 분투중. 다행스러운 것은, 「Apocrypha」세계에서는 죽은 생선과 같은 눈을 했던 용병이 아인츠베른과 관련되지 않았기 때문에, 영원히 최고걸작인 이리야스필은 태어나지 않고 ---- 따라서, 그녀가 탄생하지않는 한, 아인츠베른은 절망하지 않는다던가. ..... 다행인 걸까?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50 만약 사쿠라가 토오사카 가에 남고, 린이 마토 가에 양자로 보내졌다면, 각각 어떻게 되었을까요? / 나스: 사쿠라는 결국, 토키오미에게는 감당이 불가능(허수 속성은 너무 레어해서 수재에 불과한 토키오미로서는 가르칠 수가 없다)하므로 시계탑으로 유학보내졌겠죠...... / 타케우치: 린은 흑화 끝에, 최종적으로 영령 토오사카가 됩니다. 자세한 건 캡슐 서번트 참조. / 나스: 아니, 그렇게 되겠냐 / 타케우치: 됐거든!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BD 수록 일문일답의 내용

*51 Q. 프롤로그에서는 린의 자명종이 1시간 빨리 되어 있었습니다만, 그녀는 30분 밖에 앞당긴 기억이 없다. ......그 원인은? 린은, 죽은 부친의 장난을 의심하고 있었습니다만(웃음). 역시 대바보짓을 저지른 린이, 첫번째를 잊고 "2번" 시계를 30분 앞당긴 것인가요? / A. 1시간의 차이는 죽은 부친, 토키오미의 조작입니다.「이 정도로 가까이서 일어난 이상을 깨닫지 못해서야 성배전쟁에 참가하는 것은 아직 빠르다」같은, 약간의 장난기였네요.『Zero』에서 묘사되었을 퍼펙트 젠틀리·토키오미와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만.(웃음)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52 「우리 집 시계, 1시간 빨랐던 모양이야. 그것도 전부 다. 자명종은 물론이고, 괘종시계까지 다 빨라져 있었어」 정말, 대체 어쩐 영문일까. 아버지, 그 펜던트를 지하실에서 꺼내면 시계가 안 맞게 해 놓았던 걸까.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프롤로그의 내용

*53 토키오미와 그 선대는 영맥상 요충지로서 권리를 확보하고 있었던 땅을 적극적으로 상업용지로서 전용시켰기 때문에, 그 전부가 모조리 다 "왠지 금전운에 복받아" 사업이 성공해 토오사카가에 막대한 임대료를 가져왔다. 물론 토키오미 입장에서는 그들 "토오사카의 토지를 경작하는 소작인들"의 수확은, 꼼꼼한 영맥 관리에 따라서 악운 및 재난, 영장(靈障, 영적 장애)의 부류로부터 보호받아 비로소 생기는 혜택이라 당연한 권리로서 조세를 징수하고 있던 것에 불과하다. 그야말로 마술이 있어야만 성립하는 20세기 말의 봉건제도이며, 다른 토지의 세컨드 오너라도 이렇게까지 금전적인 이윤을 낳은 이는 그리 많지 않다. 이들 권익은 토키오미 사후 아오이가 상속받고, 다시 아오이의 사후에 린에게로 상속될 단계가 되어서 후견인인 키레가 실로 우직한데다가 엉성한 관리를 해주었기 때문에 실수입이 좋은 부동산은 태반이 타인의 손에 넘어가고 말았다. 아마 청빈을 뜻하는 신부로서는 교육상 바람직하지 못하다 여기기라도 했을 것이다. 린은 이중의 의미로 코토미네 신부에게 보복 펀치를 해도 된다고 본다. -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54 「어지간히 실력 있는 마술사인 거겠지. 신토와 미야마, 두 도시를 커버하는 광범위의 "흡인"이라니, 대(大)가 붙는 마술사나 돼야 가능한걸」「……아니, 그렇지 않으면 대단히 뛰어난 영지를 확보한 걸까. 후유키에는 용맥 같은 것이 있다고 아버지도 말했었고, 거기에 진을 치면 생명력을 착취하는 것 정도는 간단한가……」(중략) 「잊은 겁니까, 시로. 저는 저번 성배전쟁에도 참가했었어요. 이 도시는 숙지하고 있고, 그 사원이 떨어지는 영맥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떨어지는 영맥!? 잠깐 기다려, 그건 우리 토사카 집(저택)을 말하는 거야!? 왜 한 땅에, 지맥의 중심점이 두 개나 있다는 거야!」- 페이트 루트의 내용

*55 Q. 시작의 3가문의 정통 후계자인 토오사카 린이, 외계(外界)로의 "구멍"을 연다고 하는 성배전쟁 본래의 목적을 몰랐던 것은 어째서 인가요? 토오사카가에는, 아마 성배전쟁의 진실을 적은 문헌 정도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혹시, 린이 단지 문헌을 읽지 않았던 것 뿐인가요? / A. 린 파파의, 너무나도 빠른, 삑사리 사망.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56 ……그리운 사람을 보고 있다. 키가 크고, 윤곽이 뚜렷한 얼굴 생김새에, 내가 아는 한 한번도 농담 같은 건 하지 않았던 사람이, 내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 아니, 조금 다른가. 힘을 얼마나 줘야 할지 잘 모르는 것인지, 쓰다듬고 있다기보다는 머리를 손으로 콱 쥐고 빙글빙글 돌리고 있다, 라는 표현 쪽이 옳다. 그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여하튼, 이 사람이 내 머리를 쓰다듬는 것은, 이 때가 처음이었으니까. 「그럼 간다. 뒷일은 잘 알고 있겠지」 무거운 목소리로, 예의 바르게 예, 하고 대답했다. 내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던 사람은 딱 한 번 끄덕이고는, 손을 떼고 일어섰다. ……그래서, 그것뿐. 그 때 이것이 마지막이라고 알고 있었다면, 준비해 둔 최고의 농담으로 웃겨줬을 텐데. 언젠가 이 사람의 무표정한 얼굴을 무너뜨려줘야지 하고, 혼자서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우스운 이야기를 하는 걸 연습하고 있었다. 그것이 결국, 한번도 공개되지 못한 것이, 슬프다고 말하면 슬펐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프롤로그의 내용

*57 「……흥. 그런 말 안 들어도 알고 있다구」뭐, 이렇게 되면 어쩔 수 없다. 미루는 것도 오늘이 한계다. 다행히, 어제는 아버지의 유언을 해독할 수 있었다. 싸울 준비는 이미 갖춰져 있다. 남은 건, 그래———말 그대로, 이 싸움에 참가할 자격을 얻는 것만 남았는데——— 「성배전쟁……단 하나뿐인 성배를 얻기 위해 다투는 목숨을 건 싸움. 몇 백 년이나 전부터 전해져 온 성배의 의식, 이라……」성배전쟁에 참가하는 마술사는 마스터라고 불린다. 이것은 계급을 나타내는 호칭이 아니라, 단순히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의미한다. 성배전쟁에 참가하는 조건. 그것은 서번트라 불리는 패밀리어를 소환하여, 계약하는 것뿐이다. 아무리 마술사로서 뛰어나다고 해도, 서번트를 거느리지 않고서는 마스터로 인정 받지 못한다. 서번트는 평범한 패밀리어와는 분명하게 구별되는 존재다. 그 소환, 사역방법도 평범한 패밀리어와는 다르다. 성배전쟁에 참가하는 마술사는 이 날에 대비해서 서번트 소환용으로 촉매를 준비하는 법이지만……「……정말. 아버지도 세이버와 연이 있는 물건을 남겨주셨으면 했는데」나에게는 “연(緣)”을 나타낼 물건이 없다. 서번트는 부를 수 있다. 그럴 마음만 먹으면 지금 당장에라도 불러내서 계약할 수 있다. 이 도시의 영지는 토오사카의 관할이다. 대대로 땅을 지켜온 토오사카의 후계자로서, 다른 곳에서 온 마술사 따위에게 뒤지지는 않는다. 뒤지지는 않는데……그렇다곤 해도 컴퍼스 없이 항해에 나설 수는 없다고나 할까, 무계획에도 정도가 있다고나 할까. 「……서번트는 심볼에 끌리어 소환된다. 강력한 서번트를 부르고 싶다면, 그 서번트와 연이 있는 물건이 필요불가결인 것이다, 라……」즉, 그 서번트가 가지고 있었던 검이라던가 갑옷이라던가, 문장이라던가 뼈라던가, 그런 터무니없이 가치가 있는 물건이다.「……아버지의 유언에 기대하고 있었는데 말이지……아니, 이건 이거대로 굉장한 비장의 카드지만」 어젯밤 지하실에서 발견한 펜던트는, 고대유물(artifact)로서 최상급인 물건이다. 이것도 이거대로 대단하다. 대단한데, 서번트 소환에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흥. 좋아, 그런 거에 의지하지 않더라도 어떻게든 되겠지. 애초에, 나 이외에 세이버를 다룰 수 있는 마스터 따위 있을 리가 없고」———좋아, 결심했다. 이 이상 미뤄서 키레에게 싫은 소리 듣는 것도 사양하고 싶고, 아슬아슬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성미에 안 맞는다. 이렇게 되면 준비 생략하고 곧바로 승부. 오늘밤 만전의 태세로 서번트 소환에 임해서, 억지로라도 세이버를 손에 넣어주겠어……!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프롤로그의 내용

*58 "아닙니다. 저는 다만 선선대 토오사카 씨와 나눈 맹세를 지키는 것에 불과합니다. ──남은 바람은 그저 당신이 『근원』에 다다를 때까지, 그 도정에 신의 가호가 있기만을 빌 뿐이지요." / "예. 조부의 한, 토오사카의 비원. 제 인생이란 이를 짊어지기 위해서만 있었습니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59 성당교회가 처음으로 개입한 제3차 성배전쟁부터 감독역으로서의 임무를 지고 전회에도 후유키에서 벌어진 싸움을 지켜보았다. 거기서 토키오미의 아버지인 당시의 토오사카 수령과 우의를 맺어, 이후 토오사카가(家)와 깊은 관계를 이어왔다. -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60 카리야 : 하지만 믿어줬으면해. 이것도 너를 맞으러 가기위한 준비란걸. 언제까지나 후드 추리닝 차림으론 토키오미의 멋쟁이 양복에 당할 수 없으니까. 나와 놈의 차이, 그건 명품이란걸 깨달았어. 크윽... 토키오미놈 밀라노제 특주품 따위 입고 앉아서는... 나라고 질 순 없어! 이마트 세일코너에서 2개 셋트 양복을 사주겠어! 물론 후드가 붙어있는 놈으로!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카리야&사쿠라&버서커 팀 스토리의 내용

*61 좋아, 일석이조다. 여기서 널 쓰러뜨리고, 온천에서 피로를 풀고, 돌아갈 때 미용실에 들르고, 블루마운틴에서 슈트를 사서 아오이씨를 맞는다. 어떠냐, 이 완벽한 계획은! 학창시절, 학생회장이었던 너도 이만큼 완벽한 스케쥴은 짤 수 없어! / ...후, 참으로 어리석은 남자다. 나라면 거기에 '아오이에게 줄 과자를 구입'을 넣을 거네만. / 여전히 자신밖에 생각할 줄 모르는 남자야.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카리야&사쿠라&버서커 팀 스토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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