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메렘 솔로몬(Merm Solomon)은 사도 27조의 20위임과 동시에 매장기관의 서열 5위다.


인물 설명

포 데몬 더 그레이트 비스트라 불리는 악마사(惡魔使). 4자리 수의 세월을 살았지만*2 외형은 12살 정도의 소년을 하고 있다. 어린 아이같은 면이 있는데다 변덕쟁이인지라 극단적으로 좋은 사람이 되었다가 잔인해졌다 한다. 대외적으로는 자신의 사역마왼팔의 악마가 늙은 사제의 모습을 연기해주고 있다.*3 고금동서를 가리지 않는 수집가.*4 열 손가락 모두 반지를 끼고 있다. *5

그 정체는 작은 원시부락에서 신으로 추앙받던 아이다. 동물과 마음을 나눌 수 있으며 인간의 소원을 구체화하는 능력을 타고났지만 어릴 적 양팔과 양다리를 절단당하고 제단에서 신의 아이로 섬겨졌다. 손발을 절단한 이유는 신의 아이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어선 안된다는 신앙과, 이런 편리한 도구를 도망가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 그런 메렘을 우연히 발견한 붉은 달의 브륜스터드가 흥미를 느껴 마을을 몰살시킬 것을 선언했다. 마을 사람들의 살고자 하는 소망은 지독하게 강대해 그것을 실행하는 메렘의 부담은 신경 쓰지 않고 마을 사람들은 차례차례 적당한 신수를 상상해 붉은 달과 대치했다.*6 싸움은 일방적으로 끝났고, 새벽까지 아주 조금 남은 상황에서 메렘이 한계에 달해 사망, 남은 마을 사람들은 죽었다. 죽은 메렘은 붉은 달에 의해 사도로서 다시 살아난다. 붉은 달에 매료된 메렘은 절단당한 사지를 4대마수로 매꾸어 그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붉은 달 사후, 은둔할 것을 결심하지만 무슨 생각인지 성당교회매장기관으로 거처를 옮긴다.*7

27조의 입장에서는 배신자나 다름 없으나 무슨 이유인지 용인받는다. 붉은 달의 후계자인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를 섬긴다. 개인적으로 연모하여 이런저런 도움을 주고 있다. *8*9*10 반면 알토르쥬 브륜스터드는 '공주의 머리카락을 빼앗아간 가짜'라 경멸하고 있으나, 상대방 쪽에서는 메렘이 마음에 든다 한다.*11


작품 내에서의 행보

Talk
본래 담당자를 먹어치우고 멋대로 아인내쉬의 강림지로 파견된 시엘을 따라왔다.

Prelude
자신과 마찬가지로 붉은 달의 브륜스터드에게 충성을 맹세한 그란스루그 블랙모어와 대화한다.
대화의 마지막에 월희2에서 메렘 솔로몬의 결말이 언급된다. 4대마수를 잃고 주인과 만나기 전의 단순한 물건으로 되돌아간다는 것 같다.*12


메렘 솔로몬의 능력

신령의 자식. 계속 마을에서 신으로 모셔졌으면 진짜 살아있는 채로 신령이 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13*14 타인의 소망을 구현화하는 강령계 능력인 데모니션, 사지를 구성하는 사역마 4대마수를 주축으로 한 그의 힘은 총체적으로 보았을 때 알토르쥬 브륜스터드의 호위와 비긴다.*15


이외, 메렘 솔로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그가 이름을 따 온 마술의 왕 캐스터(솔로몬)이 있다. 메렘 솔로몬과 원본 솔로몬은 메렘이 이름을 따 왔을 뿐 관계 같은 것은 없다.*16

■ 그가 유폐되었었던 곳은 성당이라 불리며 편안한 태반 같은 곳이라 한다. 붉은 달의 브륜스터드가 공격해 왔을 적 마을 사람들이 메렘에게 만들게 한 신수들은 이 성당에 있는 것을 모티브로 제작했다.*17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 에뎀님(http://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u-chicken.tistory.com/), B2님(http://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ddr6rr.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kula100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blog.naver.com/gaeng99)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blog.naver.com/uryyyy)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最終更新:2019年08月24日 21:25

*1 각주예시

*2 “상관 없잖아, 아인낫슈에게 당했다는 걸로. 그 녀석도 적당히 나이가 들었으니, 은퇴하기에 좋은 때였어. 이 일은 오십을 넘으면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들잖아.” “……질렸습니다. 4자리의 세월을 살아온 당신이 그런 말 하깁니까. 메렘” - talk의 내용

*3 포 데몬 더 그레이트 비스트. 매장기관의 5. 왕관이란 다른 이름을 가진다. 사대 마수, 라고 불리는 가공의 마수를 만들어내는 악마사(惡魔使). 사도27조의 한 사람이기도 한다. 겉으로는 왼팔의 마수가 사제(司祭)를 연기하고 있지만, 그 정체는 12살 정도의 소년. 어린이처럼 변덕쟁이에, 극단적으로 사람이 좋을 때도 있지만 극단적으로 잔인할 때도 있다. - talk의 용어 항목에서 발췌

*4 매장기관의 서열 5위. 사도 27조의 20위. 시엘에게는 기분 나쁜 선배. 고금동서를 불문하는 수집가. 매장기관에 소속되어 있는 것도, 교회에 봉인되어있는 비보에 접근하기 위해서다. - 캐릭터 마테리얼의 내용

*5 딱딱 반지로 소리를 내던 메렘이 이야기했다. 소년은 손가락이란 손가락에 전부 반지를 끼고 있다. - talk의 내용

*6 원래는 동물과 마음을 통해, 인간의 바램을 구현화시키는 신의 자식(별의 도래)으로서 마을 밖에 못나가도록 손발을 빼앗겨 모셔지고 있었다. 손발을 절단한 것은 신의 자식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면 안된다는 신앙과 이런 편리한 도구가 도망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이다.(모 앙리마유와 경우는 똑같지만 이쪽은 진짜로 신의 자식이라는 것이다.) 메렘을 그렇게 죽을 때까지 마을사람들의 위안용 도구로 생을 마감할 운명이었지만, 우연히 지나가던 붉은달의 흥미를 끌게된다. 사람들의 소망을 형태로 만들어내는 이형의 능력을 유쾌히 생각한 붉은달은 마을사람들에게 날이 밝기 전에 전부 몰살시키겠다고 선언한다. 살아남기를 원한다면 너희들의 소망으로 나를 죽여보아라, 라는 게임을 시작했다. 마을사람들의 죽고싶지 않아라는 소망은 실제 지독하게도 강대했었다.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메렘에의 부담도 상관치 않고 마을사람들은 차례차례 적당한 신수를 상상하여 붉은달에 도전한다. 물론 그런 것이 붉은 달의 적이 될 리가 없었다. - 캐릭터 마테리얼의 내용

*7 마을사람들의 소망은 끝이 없었지만, 새벽까지 아주 조금 남은 상황에 소망을 형태로 만들어내는 메렘이 한계에 달해 사망, 남은 마을사람들은 메렘과 붉은 달을 저주하며 죽어갔다. 그 이후, 지평선에 태양이 떠오르는 새벽에 붉은달은 숨이 끊어진 메렘에게 입맞춤을 하여 사도로서 다시 살려냈다. 『즐거웠다. 좋을 대로 살아가도록. 너는 너의 수족의 대신, 녀석들의 소망을 얼마든지 그려왔겠지. 근본인 소망은 추악하지만, 너가 그려낸 녀석은 훌륭한 물건이었다. 그 정도의 우상이라면 너의 손발을 대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만』붉은 달의 말에 매료된 메렘은 마을사람들의 신앙이 만들어낸 성당으로부터 4개의 우상을 생각해내어 그들에게 자신의 수족의 능력을 부여하여 처음으로 사람의 형태로 대지에 섰다. 이후 붉은달에 동경하는 감정을 안고 붉은달의 브륜스터드에게 충성을 맹세한 사도가 되었다. 27조가 진조들에게 반란하여 붉은달이 붕괴된 이후, 은둔할 것을 결심했지만, 무슨 생각인지 적인 성당교회에 소속하게 되었다. - 캐릭터 마테리얼의 내용

*8 본래 배반자로 여겨져야 할 터지만 왠지 다른 조는 메렘을 용인하고 있다. 숨겨진 알퀘이드 팬인 것 같다 - 가월십야 데일리 메시지의 내용

*9 「알즈베리엔 모조품[알트루쥬]도 오는 거겠지. 우리가 주인으로 섬기는 브륜스터드는 황금(金)의 공주뿐이다. 그건 알고 있겠지?」 『……명심하고 있다. 그 건에 관해선 귀군과 뜻이 같다』 (중략) 사제는 만족스럽게, 흑조는 차가운 날갯짓을 울리며 날아오른다. ……여기에, 하나의 결말이 생겨난 것을 사제는 알지 못한다. 그 천진난만함 때문에 깨닫지 못한다. 날개소리의 주인에게 있어, 같은 주인을 품고 있기에, 소년의 애모(愛慕)를 담은 충성이야말로 무엇보다 용납할 수 없는 죄라는 것을. 그 양립할 수 없는 충성의 형태를, 그는 머지않아 절실히 깨닫게 된다. - 프렐류드의 내용

*10 메렘이 입에 올린 공주라는 건 물론 그 사람. 사도들에게 있어 귀문(鬼門)인 그녀지만, 메렘은 무척 마음에 든 모양이다. 공주가 금을 통화로 바꾸거나, 비행기의 티켓을 수배하거나 한 것도 메렘이 알려준 지혜. 공주는 무조건 따르는 메렘을 상대하기 힘들어 하지만, 그가 없이 세계를 돌아다니는 것 은 어렵다. 작중의 시기는 아지트에서 평화롭게 자고 있다. - talk의 주석의 내용

*11 금색은 너무 좋아, 검은 건 거북해. 사제가 입에 담는 공주님, 이란 말할 것도 없이 그 사람을 말한다. 이 도련님은 입을 열면 그녀의 일만을 말한다. 정말 성장하지 않는다. 한편, 공주님은 변함없이 사제가 거북하고, 그의 우애는 훌륭히도 헛스윙이다. 반면, 검은 쪽의 공주님은 사제가 마음에 들어서, 틈이 있다면 먹으려고 한다나 어쨌다나. - 프렐류드의 용어 항목의 내용

*12 그 최후에. 불멸이라 칭송되던 악마들이 모두 사라진 후. 주인에게 만나기 전의, 꿈을 볼 뿐이었던, 단순한 “물건”으로 되돌아가기 직전. - 프렐류드의 내용

*13 원래는 동물과 마음을 통해, 인간의 바램을 구현화시키는 신의 자식(별의 도래)으로서 마을 밖에 못나가도록 손발을 빼앗겨 모셔지고 있었다. 손발을 절단한 것은 신의 자식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면 안된다는 신앙과 이런 편리한 도구가 도망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이다.(모 앙리마유와 경우는 똑같지만 이쪽은 진짜로 신의 자식이라는 것이다.) - 캐릭터 마테리얼의 내용

*14 어렸을 때 양손과 양다리를 절단 당해, 인간이 아닌 것으로서 제단에 바쳐졌다. 그 상태가 길어졌으면 그야 말로 살아있는 채로 신이 될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지나가던 진조에 의해 저지당했다. 이후, 진조의 사도가 된 소년은 솔로몬의 두 이름을 가진, 오래된 사도의 한 사람이 되었다. - 토크의 내용

*15 「그건 다행이네. 응, 머지않아 싸운다고 해도 네가 있어주는 건 믿음직스러워 그란. 나 혼자선 그 녀석의 호위와 비기는 게 겨우 지. 사도 살해자인 네가 있으면 이번에야 말로」 사제의 소중한 공주에게서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빼앗은 그 검은 피의 월식(月蝕) 공주를 없앨 수 있어. - 프렐류드의 내용

*16 출전 : 월희 독본, 토크 / 월희로 부터 수년 후의, 조그마한 에피소드에서 등장. 홀로 괴수 대결전. 솔로몬 왕과는 이름 정도 말고는 관계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공상이지만 더 다크 식스에서도 등장 예정...... 진짜, 뭔 이야기가 되어가는 걸까 대체...... - 캐릭터 마테리얼의 내용

*17 성당 【용어】 [그것]이 한때 유폐되어있던 세계. 감옥인 동시에 편안한 태반이기도 한지, 자유롭게 된 후에도 그것은 바깥 세계를 방관시 한다. 한 때 그것이 상상한 수십 가지 "소원"은 이 성당에 있는 것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그것이 동경하고 사랑한 유일한 외계는 붉은색 달뿐이며, 이후 달을 모티브로 한 상상은 금기시되었다. - 프렐류드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