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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주예시
*2 “상관 없잖아, 아인낫슈에게 당했다는 걸로. 그 녀석도 적당히 나이가 들었으니, 은퇴하기에 좋은 때였어. 이 일은 오십을 넘으면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들잖아.” “……질렸습니다. 4자리의 세월을 살아온 당신이 그런 말 하깁니까. 메렘” - talk의 내용
*3 포 데몬 더 그레이트 비스트. 매장기관의 5. 왕관이란 다른 이름을 가진다. 사대 마수, 라고 불리는 가공의 마수를 만들어내는 악마사(惡魔使). 사도27조의 한 사람이기도 한다. 겉으로는 왼팔의 마수가 사제(司祭)를 연기하고 있지만, 그 정체는 12살 정도의 소년. 어린이처럼 변덕쟁이에, 극단적으로 사람이 좋을 때도 있지만 극단적으로 잔인할 때도 있다. - talk의 용어 항목에서 발췌
*4 매장기관의 서열 5위. 사도 27조의 20위. 시엘에게는 기분 나쁜 선배. 고금동서를 불문하는 수집가. 매장기관에 소속되어 있는 것도, 교회에 봉인되어있는 비보에 접근하기 위해서다. - 캐릭터 마테리얼의 내용
*5 딱딱 반지로 소리를 내던 메렘이 이야기했다. 소년은 손가락이란 손가락에 전부 반지를 끼고 있다. - talk의 내용
*6 원래는 동물과 마음을 통해, 인간의 바램을 구현화시키는 신의 자식(별의 도래)으로서 마을 밖에 못나가도록 손발을 빼앗겨 모셔지고 있었다. 손발을 절단한 것은 신의 자식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면 안된다는 신앙과 이런 편리한 도구가 도망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이다.(모 앙리마유와 경우는 똑같지만 이쪽은 진짜로 신의 자식이라는 것이다.) 메렘을 그렇게 죽을 때까지 마을사람들의 위안용 도구로 생을 마감할 운명이었지만, 우연히 지나가던 붉은달의 흥미를 끌게된다. 사람들의 소망을 형태로 만들어내는 이형의 능력을 유쾌히 생각한 붉은달은 마을사람들에게 날이 밝기 전에 전부 몰살시키겠다고 선언한다. 살아남기를 원한다면 너희들의 소망으로 나를 죽여보아라, 라는 게임을 시작했다. 마을사람들의 죽고싶지 않아라는 소망은 실제 지독하게도 강대했었다.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메렘에의 부담도 상관치 않고 마을사람들은 차례차례 적당한 신수를 상상하여 붉은달에 도전한다. 물론 그런 것이 붉은 달의 적이 될 리가 없었다. - 캐릭터 마테리얼의 내용
*7 마을사람들의 소망은 끝이 없었지만, 새벽까지 아주 조금 남은 상황에 소망을 형태로 만들어내는 메렘이 한계에 달해 사망, 남은 마을사람들은 메렘과 붉은 달을 저주하며 죽어갔다. 그 이후, 지평선에 태양이 떠오르는 새벽에 붉은달은 숨이 끊어진 메렘에게 입맞춤을 하여 사도로서 다시 살려냈다. 『즐거웠다. 좋을 대로 살아가도록. 너는 너의 수족의 대신, 녀석들의 소망을 얼마든지 그려왔겠지. 근본인 소망은 추악하지만, 너가 그려낸 녀석은 훌륭한 물건이었다. 그 정도의 우상이라면 너의 손발을 대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만』붉은 달의 말에 매료된 메렘은 마을사람들의 신앙이 만들어낸 성당으로부터 4개의 우상을 생각해내어 그들에게 자신의 수족의 능력을 부여하여 처음으로 사람의 형태로 대지에 섰다. 이후 붉은달에 동경하는 감정을 안고 붉은달의 브륜스터드에게 충성을 맹세한 사도가 되었다. 27조가 진조들에게 반란하여 붉은달이 붕괴된 이후, 은둔할 것을 결심했지만, 무슨 생각인지 적인 성당교회에 소속하게 되었다. - 캐릭터 마테리얼의 내용
*8 본래 배반자로 여겨져야 할 터지만 왠지 다른 조는 메렘을 용인하고 있다. 숨겨진 알퀘이드 팬인 것 같다 - 가월십야 데일리 메시지의 내용
*9 「알즈베리엔 모조품[알트루쥬]도 오는 거겠지. 우리가 주인으로 섬기는 브륜스터드는 황금(金)의 공주뿐이다. 그건 알고 있겠지?」 『……명심하고 있다. 그 건에 관해선 귀군과 뜻이 같다』 (중략) 사제는 만족스럽게, 흑조는 차가운 날갯짓을 울리며 날아오른다. ……여기에, 하나의 결말이 생겨난 것을 사제는 알지 못한다. 그 천진난만함 때문에 깨닫지 못한다. 날개소리의 주인에게 있어, 같은 주인을 품고 있기에, 소년의 애모(愛慕)를 담은 충성이야말로 무엇보다 용납할 수 없는 죄라는 것을. 그 양립할 수 없는 충성의 형태를, 그는 머지않아 절실히 깨닫게 된다. - 프렐류드의 내용
*10 메렘이 입에 올린 공주라는 건 물론 그 사람. 사도들에게 있어 귀문(鬼門)인 그녀지만, 메렘은 무척 마음에 든 모양이다. 공주가 금을 통화로 바꾸거나, 비행기의 티켓을 수배하거나 한 것도 메렘이 알려준 지혜. 공주는 무조건 따르는 메렘을 상대하기 힘들어 하지만, 그가 없이 세계를 돌아다니는 것 은 어렵다. 작중의 시기는 아지트에서 평화롭게 자고 있다. - talk의 주석의 내용
*11 금색은 너무 좋아, 검은 건 거북해. 사제가 입에 담는 공주님, 이란 말할 것도 없이 그 사람을 말한다. 이 도련님은 입을 열면 그녀의 일만을 말한다. 정말 성장하지 않는다. 한편, 공주님은 변함없이 사제가 거북하고, 그의 우애는 훌륭히도 헛스윙이다. 반면, 검은 쪽의 공주님은 사제가 마음에 들어서, 틈이 있다면 먹으려고 한다나 어쨌다나. - 프렐류드의 용어 항목의 내용
*12 그 최후에. 불멸이라 칭송되던 악마들이 모두 사라진 후. 주인에게 만나기 전의, 꿈을 볼 뿐이었던, 단순한 “물건”으로 되돌아가기 직전. - 프렐류드의 내용
*13 원래는 동물과 마음을 통해, 인간의 바램을 구현화시키는 신의 자식(별의 도래)으로서 마을 밖에 못나가도록 손발을 빼앗겨 모셔지고 있었다. 손발을 절단한 것은 신의 자식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면 안된다는 신앙과 이런 편리한 도구가 도망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이다.(모 앙리마유와 경우는 똑같지만 이쪽은 진짜로 신의 자식이라는 것이다.) - 캐릭터 마테리얼의 내용
*14 어렸을 때 양손과 양다리를 절단 당해, 인간이 아닌 것으로서 제단에 바쳐졌다. 그 상태가 길어졌으면 그야 말로 살아있는 채로 신이 될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지나가던 진조에 의해 저지당했다. 이후, 진조의 사도가 된 소년은 솔로몬의 두 이름을 가진, 오래된 사도의 한 사람이 되었다. - 토크의 내용
*15 「그건 다행이네. 응, 머지않아 싸운다고 해도 네가 있어주는 건 믿음직스러워 그란. 나 혼자선 그 녀석의 호위와 비기는 게 겨우 지. 사도 살해자인 네가 있으면 이번에야 말로」 사제의 소중한 공주에게서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빼앗은 그 검은 피의 월식(月蝕) 공주를 없앨 수 있어. - 프렐류드의 내용
*16 출전 : 월희 독본, 토크 / 월희로 부터 수년 후의, 조그마한 에피소드에서 등장. 홀로 괴수 대결전. 솔로몬 왕과는 이름 정도 말고는 관계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공상이지만 더 다크 식스에서도 등장 예정...... 진짜, 뭔 이야기가 되어가는 걸까 대체...... - 캐릭터 마테리얼의 내용
*17 성당 【용어】 [그것]이 한때 유폐되어있던 세계. 감옥인 동시에 편안한 태반이기도 한지, 자유롭게 된 후에도 그것은 바깥 세계를 방관시 한다. 한 때 그것이 상상한 수십 가지 "소원"은 이 성당에 있는 것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그것이 동경하고 사랑한 유일한 외계는 붉은색 달뿐이며, 이후 달을 모티브로 한 상상은 금기시되었다. - 프렐류드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