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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시엘

타입문 백과

시엘

最終更新:2023年11月01日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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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본 항목은 구 설정이 월희 리메이크에서 리메이크되었습니다. 이에 관해서는 시엘 - 리메이크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프랑스어 ciel
생년월일 1976년 5월 3일
혈액형 O
신장 & 체중 165cm & 52kg
3사이즈 B85 / W56/ H88
성우 사쿠마 쿠미(*2), 오리카사 후미코(*3)

통칭 활/엉덩이 여자/시엘 인도!
필살기술 이단 소탕을 상정한 암살법/흑건/세븐·트리거/제7성전 제어 각인/수문법/간이 복창 전투 가능
천적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나르바렉/메렘 솔로몬
지형 효과 [UP]사격에 적합한 황야/[DOWN]장애물이 많은 시가지
살결 대사 「토오노 군은 바람둥이!」
출처 : 월희 제 2차 캐릭터 인기투표

시엘은 월희의 등장인물이다. 히로인 중 하나. 시엘 루트의 히로인. 제17대 로어. 성당교회 소속의 매장기관 7위. 별명은 궁(弓).


인물 설명

본명은 에레이시아(*4), 프랑스에서 빵집 주인의 딸로 태어나 평범한 삶을 살던 소녀였으나, 미하엘 로어 발담욘의 전생체로 선택받아 16세가 되어 로어의 인격이 각성해 자신이 살던 마을을 몰살시켰다. (*5) 로어를 처단하러 온 성당교회와 알퀘이드의 손에 살해당했으나 그로부터 3년 뒤, 비정상적으로 뛰어난 시엘의 재생능력의 힘으로 육체 구석에 남아있던 시엘의 영혼이 다시 떠올라 기적적으로 살아났다.(*6) 그런 시엘은 이단의 존재로 간주하여 교회에 의해 한 달 동안 몇 번이고 계속해서 죽임을 당했으나 계속해서 부활한다(*7), 사계에게 전생한 18대 로어가 살아있는지라 전대 17대 로어인 그녀는 나이도 먹지 않고 부상을 입거나 죽게 되면 세계의 억지력이 모순된 행위로 인식하고 질서 유지를 위해 다시 그녀를 살려내거나 재생시킨다. 즉 불사신. (*8) 본래 영폐되었어야 될 그녀는 로어에게 물려받은 마술지식의 이용가치를 평가한 매장기관에 의해 스카웃되어 단원으로 들어가게 된다. 시엘은 불사의 저주에서 벗어나려고, 또 로어에게 원수를 갚기 위해 매장기관 랭크 7위로써 활동하며 다음 대 로어를 노린다. (*9)

평상시에는 상냥하고 온화한 성격이나 이단의 존재를 보면 용서하지 않는다.(*10) 제빵 기술에 재능이 있고 로어가 각성하기 전에는 아버지의 빵집을 물려 받을 생각이었으나(*11) 지금의 시엘은 제빵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12) 시엘이 매장기관에서 불리는 별명인 궁(弓)은 총기류 무장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이유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총을 갈겨대는 과정에서 쾌감을 느낀다나. 제7성전을 개틀링 성전으로 개조해버리고(*13), 27조의 18위 엔하운스의 성장포전 수리를 도맡아 해주는 등의 일이 시엘의 취향을 보여주는 간접 예시다. (*14)

타인에게 베푸는 것에 익숙하며 타인에게 도움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건 히스이나 코하쿠와 비슷하다. 평화롭고 느긋한 이성에게 끌리는 타입. 사랑이란 자신과 상대 모두 즐거워야 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어 실로 적절한 베품 밸런스를 보여준다. 경제 관념은 주부를 해도 괜찮은 수준이며, 손재주가 있는 사람이라 당장이라도 다른 직업을 구할 수 있다.(*15)

형식에 약하다. '논다' 보다는 책임감이 우선순위지만 '데이트'라면 책임감을 뛰어넘는다.(*16) 도박에 엄청 강하다.(*17) 많은 것을 겪어서인지 그 달관한 토오노 시키가 나보다 더 달관한 사람 같다고 평했다. 본인은 달관함이 아줌마 같다며 싫어한다. 마이 페이스가 강해서 시키는 시엘의 페이스에 휘둘린다(*18) 요령을 잘 못 피운다.(*19) 로어가 각성하기 전에는 비과학적인 것을 믿지 않았다.(*20) 스스로를 질투심이 강한 것으로 여긴다.(*21) 어조가 깨끗해서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다.(*22)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23)

나이와 출생년도가 정확히 알려진 캐릭터이기도 하다. 1976년생, 월희를 기준으로 24세다.(*24) 시엘은 카레를 매우 좋아한다. 없으면 죽으려 한다. 그래서 팬들에게 불리는 별명도 카레수녀. 이렇게 된 계기는, 매장기관 단원이 된 후 처음으로 맡게 된 임무에서 만난 커리 드 마르쉐와 관련돼서 생긴 일 때문이라나. 관련 일화가 타케우치 타카시에 의해 동인지(시엘씨, 인도입니다)로 출간된 적이 있었고, 해당 작품은 월희 독본 Plus Period에도 실려 있다. 거짓말쟁이 시나리오 라이터 나스 키노코는 자기 입으로 내뱉은 해당 일화를 부정한다. (*25)(*26)


본편에서의 행보

3년 만에 부활하고 매장기관에 들어온 지 5년 차가 되어 결과적으로 8년 만에(*27) 일본에 로어의 다음 전생체가 출현했다는 것을 느낀다.(*28) 미사키 마을로 파견되어, 토오노 시키의 학교 선배로 등장한다. 학교 관련자들에게 암시를 걸어서 자신을 미사키 고등학교의 학생으로 인식시킨 것이다. 자신의 루트는 물론 코하쿠 루트를 제외한 어느 루트의 전개던 미하엘 로어 발담욘은 토오노 시키의 직사의 마안에 의해 영원히 소멸당한다. 이것으로 시엘의 불사성도 소멸하였다.

월희2로 이어지는 Talk에서는 메렘 솔로몬과 함께 강림한 아인내쉬의 탐색을 하러 간다. 이곳에서 토오노 시키를 다시 만났다. 당시 아인내쉬의 힘으로 마술마저 봉인 당했던지라, 불사와 마술이라는 두 특기를 잃어버린 시엘의 전투력은 최약체 상태였었다. (*29) Prelude에서는 트라핌 오텐롯제가 계획하는 의식의 거행장소인 알즈베리 발레스틴으로 파견되었다. 후위인 미스터 다운에게 카레재료를 왕창 부탁했다. (*30)

시엘과 큰 연이 없는 토오노 가 루트에서도 아키하 루트 한정으로 활약한다. 토오노 시키와 협력해서 사계에 깃든 로어의 처형과 피를 탐하게 된 토오노 아키하를 막는 데 도움을 주었다. 노멀엔딩에서는 안 나오며, 트루엔딩에서는 스스로 식신행사를 끊어 버린 토오노 시키가 행방불명 된다. 가월십야의 외전에 실린 '소대한화'에 따르면 죽은 것으로 여겨진 시키는 시엘이 어떻게든 살려 냈다. 시키를 살려 낸 시엘은 토오노 아키하에게 연락을 보내고 바티칸 본국으로 1년 정도 일을 보러 돌아갔다.(*31)


본편 외 작품에서의 행보

미사키 마을에 들러 토오노 시키를 호시탐탐 노린다.
보통 1인자가 될 수 없는 히로인, 카레 수녀, 싸우는 시스터 컨셉으로 나온다.
서류조작으로 미사키 시에 남은 로어의 잔재를 정화하는 일을 맡거나(*32)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미사키 시에서 노는 것을 보고 매장기관에서 정찰용으로 보내지거나 한다.(*33)

● 가르쳐줘 시에루 선생님
월희에서 배드엔딩을 맞으면 나오는 코너에서 선생 역할로 나온다. 자세한 내용은 가르쳐줘 시에루 선생님 항목을 참조할 것.

● 가월십야
미사키 고등학교의 학생회에 협력하여 문화제를 준비하거나(*34) 카레에 집착하거나 한다.
선택지에 따라서 가월십야의 배경이 되는 꿈의 세계의 영향으로 그녀의 악몽이라 할 수 있는 로어가 깃든 알몸 장발 시엘이 나오기도 한다.

● 멜티블러드 시리즈
미사키 시에 나타난 타타리를 처리하기 위해 활약한다.

● 아넨엘베의 하루
괭이 27켓을 토벌하기 위해 파견되었다.

●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
잘 나가는 히로인들을 몰살시키기 위해 뒷골목 동맹에 합류해 싸웠다.


시엘의 전투능력

과거 로어가 남긴 그랜드(최상위)급 마술사의 지식, 대행자용 무기인 흑건 등을 이용해 싸운다. 표면적으로는 마술이라는 비의를 인정하지 않는 성당교회도 이것 덕에 시엘을 보물 취급하고 있다. 본인은 로어의 잔재인 마술 지식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35)성당교회가 소유한 대 사도 전투용 결전병기 성전 클래스의 무구 제7성전을 다루는 사람이기도 하다.

시엘의 능력에 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서술한다.

■ 불사성 & 재생능력
로어에 의한 불사성을 지녔다. 직사의 마안이라도 동원하지 않는 한 무슨 수를 써도 죽일 수 없다. 몸을 뜯어내고 목뼈를 꺾고 심장을 비롯한 장기를 뽑아내도 곧 재생한다.(*36)
불사성 이외에도 시엘은 자기보존의 마술을 갖고 있다. 그래서 로어가 소멸한 후에도 여전히 하드 플레이가 가능하다.(*37)
만약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성공적으로 로어를 확보해 힘을 되찾으면, 시엘은 알퀘이드가 죽기 전 까지 죽을 수 없는 몸이 된다.(*38)

■ 마술
미하엘 로어 발담욘의 그랜드급 마술사 지식, 본인의 마술 재능이 합쳐진 시엘의 마술사로서의 능력은 초일류급(*39). 단순히 수치로 나열하면 역대 마술협회 랭킹 100위권 안에 들어갈 예정인 토오사카 린보다 적당한 격차로 우월하다. (*40) 시엘 특유의 특징으로 무식하게 높은 마력보유 상한을 지녔다. 통상 마술사 100명분, 말 그대로 걸어 다니는 마력탱크.(*41). 마술회로는 보통 사람을 소형 오토바이로 놨을 때 여객기와 같다.(*42) 마술회로의 성능과 마술의 소질은 초대 로어와 동등하다.(*43) 한편 이전 설정에서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면 전원 그랜드 계위라고 해서 그렇게 대단하다는 느낌은 없었으나 설정 개변으로 그랜드가 극히 드물어지고 작중에서 직접 나오는 그랜드 소지자가 아오자키 토우코 뿐이 되서 격상했다.(*44)

■ 타인과의 비교
마술사로서의 능력을 비교하는 두 가지 지표가 있다.
→ 시엘의 재능이 100이라면 토오사카 린은 70~100, 에미야 시로는 10(마술 사용자로서라면 40).(*45)
→ 마술사적 레벨이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100+알파(마술예장 보정)라면 코르넬리우스 아르바는 100, 아트람 갈리암스타는 20, 5차 성배전쟁을 기준으로 토오사카 린은 20~30, 에미야 시로는 10~20 정도다.(*46)

■ 사격 & 투척
총기류를 좋아하는 본인의 취향에 걸맞은 실력으로, 총탄을 보고서 피하는 것이 가능한 사도들의 머리를 휴대화기인 권총 사격 단발로 꿰뚫어버린다.(*47) 흑건을 활용한 철갑작용은 세계관 최강자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를 저 멀리 날려버렸다. (*48) 덧붙여 기본적으로 만능이라 어떤 무기든 사용 가능하다.(*49)

■ 신체능력, 격투, 검술
초인. 대충 작중에서 시키에게 한 번 죽어 힘이 떨어진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그래도 무시무시하게 강하다)와 동등하게 묘사된다.
→ 힘이 떨어진 알퀘이드와 백병전으로 대등하게 맞섰다. 얼마 가지 않아 원초의 하나가 발동해서 밀렸다.(*50)
→ 검을 휘두르는 스피드, 정확성 등은 힘이 떨어진 알퀘이드와 필적한다.(*51)
→ 아무 능력을 발휘하지 않는 토오노 시키를 상대로, 제트코스터 마냥 시키의 눈 앞에서 사라져 벽을 타고 올라 천장에서 낙하하며 머리를 노렸다. (*52)
→ 아키하 루트나 멜티블러드 시리즈에서는 나나츠요루와 비교해서 날의 길이와 폭이 2배 정도 되는 단도를 쓰기도 한다. 그 위력은 대충 휘두름에도 막으면 해머를 휘두르는 듯한 충격이 온다.(*53)


전투능력 비교

시엘도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처럼 전투모드 비슷한 묘사가 있다. 시엘의 전투모드를 정리하였다.

■ 대행자로서의 시엘
로어의 마술을 사용하지 않고 흑건으로 싸우는 평상시 시엘을 말한다.

■ 매장기관 단원으로서의 진가를 드러낸 시엘(완전무장 시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커런트 코드에서 등장하는 완전무장 시엘(파워드 시엘 - powerd ciel(오타 아님. powered가 아닌 powerd다))을 말한다. 매장기관 단원으로서의 진가를 드러낸 상태.(*54) 제7성전과 세븐을 항시 가동하며 힘 위주로 싸우고 수비문 계열 마술과 근력 강화를 비롯한 로어의 지식에서 얻은 마술을 가차 없이 사용한다.(*55) 완전무장 시엘은 여기상태(励起状態), 즉 대행자로서의 시엘과 비교해서 파워업해 있다. 그 정도는, 대행자로서의 시엘을 약간 웃도는 정도로 능력치 리미터가 인식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와의 싸움에서 알퀘이드가 능력을 재인식해서 끌어올리는 것보다 빨리 심장을 뚫어버린 것을 보아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 같다. (*56) 다만 이 상태의 시엘은 마력 소모량이 하룻밤 동안에 반년 분(1개 마술사 팀 분량)을 소모할 정도로 격심하다.(*57)

■ 잠재능력을 완성한 시엘
메렘 솔로몬은 '시엘이 아직 본인을 대성(大成)레벨까지 단련시키지 못했다'고 한다. (*58)
로어는 '시엘의 몸은 지나친 무장이 짐에 불과한 기적과 같은 초월성을 지닌 육체다'라고 한다. (*59)
얼마나 더 강해질 수 있는지 자세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아직 시엘에게는 개척하지 못한, 보다 더 강해질 부분이 있다.


이외, 시엘의 능력에 관해서

■ 이외, 시엘의 전투력에 관한 내용을 시간순서대로 정리하였다.
→ 토오노 시키(멜티블러드 ver. 시온과 호각으로 싸울 수 있다),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사도와 호각 이상으로 싸울 수 있다), 토오노 아키하 3인을 상대로 여유롭게 싸울 수 있다.(*60) 토오노 시키(멜티블러드 ver.의 한정해제 상태)는 이길 수 없다. (2002년 12월) (*61)
→ 시계탑에 전수되는 강령 최종오의를 입수해 제7성전을 휘두르면 대인전 최강 최흉의 서번트 캐스터(메데이아)를 상대로 승산이 있다. (2007년 4월) (*62)
→ 매장기관의 멤버는 서번트와 맞서는 것이 가능하다. (2010년 10월) (*63)
→ 스펙만이라면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와 동등하다. (2011년 12월) (*64)
→ 월희 리메이크화 된 후 월희 캐릭터들은 페이트 시공으로 가면 지금과 크게 다른 캐릭터가 되지만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와 시엘은 전투력 적인 면모는 그대로라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실장되어도 서번트들과 싸울 전력화 하기 쉽다. (2019년 9월)(*65)

■ 레벨(レベル)이 B이며 능력을 수치로 나타낼 수 있는 평균적인 보구가 콤프티크 2005년 9월호 인터뷰에서 언급되었다. 투척형 게이 볼그, 풍왕결계, 브로큰 판타즘이 이 기준에 포함된다. (*66) 이러한 보구를 지닌 자를 '평균적인 보구를 지닌 서번트' 라 지칭한다. 보통 국내 팬들은 이들을 'B급 서번트'라 통칭한다. 사도 27조 소속 멤버 거의 전원, 아오자키 아오코, 키시마 코우마,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는 평균적인 보구를 지닌 서번트와 싸우는 것이 가능하다. 시엘, 『료우기 시키』는 평균적인 보구를 지닌 서번트를 상대로 방어전이면 전투가 가능하며, 료우기 시키(式), 토오노 시키는 평균적인 보구를 지닌 서번트를 상대로 못 싸운다.(*67) 다만 이 인터뷰는 6년 후 2011년에 가동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커런트 코드에서 시엘이 스펙만이라면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와 동등하다는 발언이 나왔고(*68) 2010년 발매된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에서 매장기관의 멤버는 서번트와 맞서는 것이 가능하다고 명시됬다.(*69) 거기에 『료우기 시키』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참전하면서 통상의 서번트 패러미터가 의미 없는 초월적인 존재로 정정되었다.(*70) 즉 이것 저것 정정 보충되서 방어전 부분의 언급은 의미가 없어졌다.

■ 아키타입 어스 曰, 시엘의 몸은 철 같아서 때리면 손이 아퍼.(*71)

■ 시엘은 치료가 본직이다.(*72) 상처에 약 바르고 손을 대자 순식간에 상처가 아물었다.(*73)

■ 에테라이트 마냥 잠든 상대를 말하게 해 비밀을 알아내는 기술을 갖고 있다.(*74)

■ 시엘과 암시에 대해서. 흡혈귀 퇴치 일을 할 때는 처음 보는 사람한테 자신과 아는 사이라는 암시를 걸고 본다. 이 암시는 단순히 푸는 것으로 그간 있었던 시엘과의 기억이 사라진다. 반대로 말하면 토오노 아키하 같이 암시가 안 걸리는 사람은 후에 암시를 풀어도 시엘을 기억한다.(*75) 자신의 루트 외에서는 등장하면 마지막에 암시를 풀어 학교 관계자들의 기억을 지우고 떠나버린다.(*76)

■ 시엘의 몸에 그려진 문신은 의미를 갖고 있다. 가슴 근처에 새겨진 날개달린 십자가는 매장기관의 심볼, 등에 그려진 문신은 제7성전의 제어각인이다. 문신은 평소에 보이지 않는다.(*77)
양 팔에도 이런 저런 문양이 있는데 이는 페인트로 칠한 거라 샤워 등의 수작업으로 지워야 한다.(*78)


이외, 시엘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나스 키노코가 시엘의 이름을 지을 적, 불어로 '활'의 뜻을 가진 단어를 사용하려고 했었다. 가수 라르크 앙 시엘(불어로 '하늘의 활')에서 시엘이 '활' 인줄 알고 가져와 붙였으나, 알고 보니 시엘은 하늘. 라르크가 바로 활이었던 것. 이 실수를 나스 키노코가 알아챘을 때는 이미 월희 반월판이 발매된 후였기 때문에 결국 그대로 시엘이 되었다. (*79)

■ 시엘에 관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세례명이 없다. '시엘'이란 이름은 매장기관에 들어올 때 임시로 받은 통칭이다.(*80) 이는 본인의 존재가 이단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 시엘 루트에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를 상대하기 위해 블랙배럴 레플리카를 꺼내온 적이 있었다.
→ 시엘의 모태가 된 캐릭터는 나스 키노코의 미공개 소설 중 하나인 얼음의 꽃의 등장인물 차임이다.(*81)
→ 가월십야에서 잠깐 로어일 적의 모습이 나왔는데 긴 머리 알몸에 망토 차림이다. 이 차림은 '두근거려 나이트'의 ED가 원재료다.(*82)
→ 진월담월희 애니메이션에서 카레가 아닌 스파게티를 먹었다는 이유로 화제가 되었다. 이를 계기로 파스타가 진월담월희 코믹스 덤 4컷 만화의 소재가 되거나, 코하 에이스에서 시엘의 별명이 파스타가 되거나 했다.
→ 타케우치 타카시 曰 E컵이라 한다.(*83)
→ 대단한 먹보다. 축제가 벌어지면 노점을 싹쓸이하다 시피 한다.(*84) 구체적으로 한 끼라도 거르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며 배가 고프면 쓰러져 버린다.(*85)
→ 쓰고 있는 안경에는 도수가 없다.(*86)
→ 매장기관에서 인도 관련으로 바보 취급당해 인도라는 단어를 싫어한다.(*87)
→ 일본의 축제는 가월십야 여름축제 코너에서 참가한 것이 처음이다.(*88)
→ 어렸을 적부터 무슨 짓을 해도 일찍 못 일어났다. 진짜 어쩌다 한 번 7시 전에 일어나면 도시락을 싸 오기도 한다.(*89)
→ 매장기관에 들어가 5년 간 퇴치한 흡혈종은 수십 마리 정도 된다.(*90)
→ 남에게 노골적인 부탁은 안 하며, 보통 완곡하게 부탁한다.(*91)
→ 토오노 시키는 시엘과 연애 감정이 없는 루트에서는 뭐든 상담할 수 있는 의지되는 선배로 여긴다.(*92)
→ 좋아하는 곡이자 테마송은 '지하실의 멜로디'다.(*93)(*94) 이 곡은 학생일 적의 나스 키노코가 가사만 보고 겁에 질려 6개월 간 CD케이스를 열지 못했다 카더라.(*95)
→ 시엘 루트에서 부적이라면서 오래 된 반지를 토오노 시키에게 주었다. 이후 이 반지는 작중에서 언급되지 않는다.(*96)

■ 다른 히로인들과의 관계에 관해서.
→ 코하쿠와는 마음이 맞는다.(*97) 하지만 코하쿠는 카레를 요리로 인정하지 않아 결과적으로 사이가 나쁘다.(*98)
→ 토오노 아키하와는 괴멸적으로 사이가 안 좋다. 시엘이 그래도 어떻게든 웃으려는 데 비해 아키하는 보면 대놓고 깐다.(*99)
→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와는 기본적으로 서로를 죽여야 할 진조와 대행자라서 서로 다투나, 엉뚱한 쪽에서 죽이 잘 맞는 악우같은 관계다.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는 시엘을 특별한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다. 시엘은 알퀘이드를 어퍼 흡혈귀라 부르며, 사고패턴을 완벽히 파악하고 있어 알퀘이드와 사고방식이 동일한 아키타입 어스가 무슨 일을 벌일 지 예측하기도 한다. 이를 본 아키타입 어스 曰, '공주씨는 좋은 이해자를 만났구나. 내가 알퀘이드의 왼손이면 너는 오른손이다'.(*100) 시엘 曰, '언젠가 결착을 내겠지만, 구원이란게 있으면 그녀랑 공존하는 날이 올 지도 모르겠다'.(*101)
→ 히스이와는 그럭저럭 통해서 소소한 대화를 나눌 정도의 사이는 된다.(*102)
→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시엘, 코하쿠, 이렇게 3인이 모이면 대화의 밸런스가 좋다.(*103)

■ 노래 실력은 평균 혹은 그 이하인 것 같다.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 5화에서 나온 6인의 노래 실력은 다음과 같다.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 -100점 / 유미즈카 사츠키 : 50점 /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 : 20점 / 세이버(아르토리아) : 70점 /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 100점 / 시엘 : 40점. (*104)

■ 시엘의 미사키 고등학교에서의 생활에 관해서.
→ 부탁하면 뭐든 다 해결해 준다. 1학년에 팬 클럽이 있고 교사들에게 신뢰받고 있으며, 시엘이 뭘 하던 불평하는 사람은 없다.(*105)
→ 암시를 사용해 혼자서 학교 복도 끝 안 쓰이는 교실을 점거하여 다다미와 나가시(싱크대)를 설치, 1인 다도부를 만들어 부비를 받아 먹고 있다. 다도부라 해도 시엘은 다도 예법 같은 건 모른다. 그저 차를 마실 뿐이다.(*106)(*107)
→ 가월십야의 시점에서 학생회장인 마키가 그녀에게 매일 교제를 신청하고 있다.(*108)
→ 자리는 3학년 B반 창가에 있다. 이 자리에서는 학교 뒷 안뜰의 엉망진창인 광경이 훤히 보여, 망가진 울타리가 신경쓰여 수업을 빼 먹고 수리하기도 했다.(*109)(*110)
→ 수업은 어떻게 따라간다.(*111)
→ 평범한 학창 생활을 보내고 싶어했다. 깨어난 후로 로어를 죽이고 자신도 죽는 것만 생각했으나 가짜라지만 학교 생활을 경험하고, 즐거워서 하루라도 더 살고 싶어 했다.(*112)
→ 일찍 일어나지 못 해서 보통 교문이 닫히기 10분 전에 도착한다.(*113)
→ 방과후 부활동 하는 모습을 좋아해서 흡혈귀 사건으로 방과후 부활동이 육상부 하나 남기고 금지되자 아쉬워했다.(*114)

■ 성당교회가 사도를 퇴치한 후 사도가 잠복해 있던 거리를 완전히 정화하는 데는 3개월에서 1년 정도가 걸린다.(*115)
로어 퇴치 이후 잔재 처리를 서류조작으로 차지한 시엘은 매일 오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미사키 마을을 순회한다.(*116)

■ 서로가 동의한 다음의 살해라면 죄는 있지만 벌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시엘 루트에서 로어가 공융으로 넘어 온 토오노 시키를 죽이려 했을 때 시키가 시엘을 살해하는 것을 끝까지 거부하자 시키를 죽이지 못했다. 선택지를 골라서 시엘을 살해하겠다고 마음 먹는 배드엔딩 루트로 가면 문답무용으로 서로 죽인다.(*117)

■ 미사키 마을에서 시엘이 거주하는 곳은 같은 구조의 아파트가 줄지어 있어 단지같은 형태가 된 모 맨션의 2동 C실이다. 위치는 큰 길과 공원 사이다. 우편함의 천장에 부재 중을 위한 열쇠가 보관되어 있다.(*118)(*119)
→ 미사키 고등학교에서 도보로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다.(*120) 방향은 학교를 기준으로 토오노 저택과 정 반대에 있다.(*121)
→ 서랍의 속옷은 종류가 많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끈 팬티도 있는데 법의를 입을 때 쓴다 카더라.(*122)
→ 깨끗하고 규모는 좁으며 부엌과 6다다미 짜리 방이 있다. 방은 일종의 성역이라 공융으로 흘러 들어와 암흑면을 잠식하는 로어의 의식 정도는 차단 가능하다.(*123)
→ 규모는 작지만 샤워실에는 탈의실도 딸려 있다. 유리 테이블이 있다.(*124)
→ 난방 시설이 전혀 없다. 시엘은 코타츠를 하나 사서 놓으려고 했다.(*125)

■ 월희 리메이크의 모습이 타입문 10주년 애니버서리 판타즘을 통해 공개되었는데, 옷차림이 조금 변하고 만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환골탈태했다.

■ 월희 본편에서 코하쿠와 함께 유이하게 뭔가 들고 있는 스탠딩 cg를 가진 캐릭터이기도 하다...... 고 말하나, 뒤져 보면 토오노 아키하도 술잔을 들고 있는 스탠딩 cg가 있다. 이야기가 엇갈리는 이유는 알 수 없다.(*126) 그리고 가월십야에서 유일하게 문화제 이벤트가 없는 히로인인데 이벤트 cg를 넣으려다 힘들어서 스탠딩 cg만 만들어주려다 그것마저 펑크나서 잘렸다 한다.(*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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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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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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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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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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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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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位 - 엑스칼리버 - 약속된 승리의 검 (6)
  • 9位 - 근원의 소용돌이 (6)
  • 10位 - 월희 플러스디스크 (6)

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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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멜티블러드 시리즈

*3 진월담월희

*4 [그게, 이런 남자를 위해서 자신의 검을 버릴줄이아. 꼴 좋군 에레이시아. 이런 것이 나의 딸이라고 생각하니 토할것 같다......!] - 시엘 루트의 내용

*5 1976년. 나는 프랑스의 어느 시골의, 상인의 아이로 태어났다. 동양인의 어머니를 가진 나의 용모는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아, 거리 어디에 있어도 이방인 같은 위화감을 가지면서 자랐다. (중략) 16살 생일을 맞이하기 전의, 정말로 약간의 시간의 날들에서는 그랬었지만. 그건, 나의 몸에 갑자기 다가왔다. - 시엘 루트의 내용

*6 [소녀의 시체는 교회에 옮겨져서, 흡혈종에서 인간으로 돌아간 시체의 샘플로 보존 되었어요. .....하지만, 어떤 원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아이의 몸이 굉장히 특별한 몸으로, 보통 이상의 재생능력이 있었어요. 그 아이는 3년이 지난 어느 날, 그러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 죽음에서 깨어나 버렸어요. - 시엘 루트의 내용

*7 그 이후는 힘들었어요. 교회의 사람들은 이단자라고 그 아이를 몇번이나 몇번이나 죽였지만, 어떻해도 죽지 않았아요. .....미안해요, 원망의 말을 해도 괜찮을까요? 그 아이는 말이에요, 한 달 동안이나 죽는 생활을 보냈어요. 하루의 휴식도, 조금의 휴식도 없이, 되살아난 순간에 죽는 그런 매일을.] - 시엘 루트의 내용

*8 로어라는 존재가 만들어낸 자손......딸인 그 소녀는, 로어보다 먼저 죽을수가 없어요. 세계가 조금이라도 흠이 있으면, 세계가 세계자신을 위해서 그 흠을 수복해요. 그러니까───그 아이는, 로어라는 전생하는 혼이 없어지지 않는한, 영원히 그곳에 존재하게되. 다른 누구도 아닌, 이 세계가 멋대로 『낫게』해 버리는 거에요.사제들은 그 아이를 『고리에서 벗어나 있다.』라고 말했어요. 로어가 살아있는 한 영원이 멈추지 않은채로. 나이를 먹는것도 불가능하니까 사명으로는 죽지도 않고, 재가 되어서 시간이 되돌려서 원래대로 돌아와버려. - 시엘 루트의 내용

*9 그런 괴물, 원래라면 계속 영폐되어 있을거지만, 그 아이는 로어였던 때의 마술의 지식을 물려받았아요. 매장기관의 사제들은 이용가치가 있다면서, 그 아이를 교회에서 맞이해 주었습니다. 그로부터 5년. 살아 남은 허물은 이때까지의 이름은 버리고, 흡혈귀를 퇴치하기 삶을 선택한 거에요. - 시엘 루트의 내용

*10 Q : 매장 기관으로서의 시엘과 상냥한 선배로서의 시엘.어느 쪽이 진짜 시엘이지요? / 키노코 : 상냥한 쪽 / Q : 아, 학교에서의 모습이 시엘 본래의 모습이군요. / 타케우치 : 어느 쪽도 사실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월희의 캐릭터는 모두 여러가지를 짊어지고 있기 때문에, H의 후에 본심이 강하게 나온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엘도 그런 느낌? / 키노코 : 시키와 같이, 오후에 멍하니 차를 마시는 것이 중요해, 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 체팅 좌담회 제2야의 내용

*11 [뭐라니, 옛날 이야기에요. 지금부터 8년전의 이야기지만, 토노군 같이,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소녀가 있었어요. 그녀가 그 충동에 오염 되었던건 16살 때 였어요. ....그때까지, 아무것도. 그 아이는 토노군 같이 특별한 함 같은것도 없었으니까, 정말로 아무것도 모른채, 보통처럼 살고 있었어요. 아버지를 돕고, 학교에 다니고. 일찍 일어나는게 힘들어서, 아버지를 돕는건 저녁 이었지만, 그래도 장래에는 아버지의 가게를 이어받으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 시엘 루트의 내용

*12 매장기관에 소속하기 전에는 빵집의 아가씨였다. 케이크를 만드는 장인이 되는 것이 꿈으로, 과자를 만드는 실력은 상당한 수준이다. ……다만 옛날을 기억해내기 때문에 본인은 양과자를 만들고 싶어하지 않지만.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의 내용

*13 매장기관에서 부르는 시엘의 닉네임. 매장기관에서 유일하게 총기를 사용하는 것 때문에 그렇게 불린다. 시엘은 화기(火器)를 매우 좋아해서, 제7성전을 그런 모습으로 만든 것은 자신의 취미 때문이었을 뿐 다른 이유가 아니었다. .....총기를 갈겨대는 것에서 쾌감을 느끼는 듯 한데, 싸움터에서 이상한 스트레스가 쌓였던 것일까?……? 멜티블러드에서는 이 이름에 부끄럽지 않는 슈터(射手)다움을 발휘한다. 정말 흑건을 던지고 던지고 또 던져댑니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궁 항목의 내용

*14 포전(砲典)의 정비를 하는 사람은 교회에서 제일로 화기류를 좋아한다고 소문이 나있는 그 사람.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복수기 항목의 내용

*15 ■ 연애 ■ 친구이며 동경의 대상이며, 때로는 적이 되거나 아군이 되거나 다양한 면을 보여주는 시엘 선배. 메인 히로인 중에서도 가장 어른인 연애관을 가지고 있다고 소문되는 것이 그녀입니다. 연상의 이해관계와 여성으로서의 감정을 잘 컨트롤합니다만, 사실 제일 감정이 앞장서는 사람이라거나. ...... 무엇보다, 일 중심주의인 그녀의 마음을 부술 정도의 상대가 아니면 안된다. 혼자서 일을 해내 버리는 소위 어리광 부리는 것이 서투른 것 같습니다. 반대로 응석을 받아주는 분위기를 가진 사람, 그 근처 히스이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속성을 가진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도움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어쩐지 평화롭고 느긋한 이성에게 끌리는 시엘 선배. 즉 심지가 강하고, 항상 긍정적인 성격이라면 불평 없으려냐요? (중략) 어디까지나 상대와 동일한 선상에 있으면서 한 발 앞서 손을 당겨주는 시엘 선배. 상대의 기분을 존중하면서, 항상 최선의 방향으로 이끌어주기도 합니다. 자칫 자신을 희생하며 연인에게 힘쓴다 ......라는 것이 될 수도 타입이지만, 그건 안심. 시엘 선배는 항상 연상의 이해관계로 일하고 있기 때문에, 그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이라는 루트를 탑니다. 길이 없어도 억지로 길을 만들어줍니다. 또한, 상대를 사로잡는 위해 다양한 기술도 사용합니다. 질투를 부리거나 이따금은 차갑게 굴고, 실로 변화 무쌍한 연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니 또 어떤 의미 최강의 히로인으로. ■ 경제 관념 및 생활 안정력 ■ 경제 관념은 확실합니다. 당장이라도 주부로서 해 나갈 정도의 절약과 사치의 균형입니다. 그녀와 사는 남성은 의식주에서도 당근과 채찍을 체험하게 됩니다. 생활 안정력도 그런대로. 내일이라도 일자리를 잃을 것 같은 그녀지만, 손재주가 있는 사람이므로 어디에 가도 주요한 역할을 해줍니다. - 월희 제3차 캐릭터 인기투표의 내용

*16 실은 선배, 이렇게 보여도 형식에 약하다. 논다, 라는 말에서는 책임감 쪽이 우선순위로 놓였지만 데이트라는 말이 가지는 달콤한 이미지에는 책임감이 팟 하고 사라져버리는 것이다. - 가월십야의 내용

*17 얼레, 그치만 최고의 구라꾼이 없는데. 블랙잭으로 질 줄 모르고, 점심시간이 되면 칩 대신 식권을 빼앗아 카레로 환원시켜 버린다는 안경 쓴 여학생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실례합니다. 시엘 선배는 어디 있죠?" - 가월십야의 내용

*18 [.......하아. 알수없는 사람이네요, 선배는. 갑자기 뭐에요, 그거.] [그렇잖아요. 보통, 사람이 먹다만 도시락 같은건 안 먹어요. 토노군을 체면 같은걸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네요.] [─────? 그런가, 별로 자각은 없지만.] 나는, 단지 자신에게 솔직하게 살아가는것 뿐이니까. 하지만, 주위를 신경쓰지 않고 살아가는것을 달관한다라고 말한다면, 나 보다 이 사람이 더욱 달관하고 있다. 나 였다면───모두가 무시하는 울타리의 수리를, 혼자서 한다는건 할수 없다. [내가 보기에는, 선배 쪽이 더 달관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선배는 언제나 마이 페이스로 움직이고 있잖아. 왠지, 보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질 정도로.] 솔직한 감상을 말했다. 물론 칭찬하는 말이었지만, 왠지 선배는 『그런가요』하고, 마치 기대하던 복권이 당첨이 안된것 같이 고개를 숙였다. [저기......선배? 나, 무슨 해선 안될말 했나.] [────네. 그게, 보통 그런걸 아줌마 같다고 말하잖아요. 저도 여자니까, 충격 받아요.] ......음음. 선배 에게는 달관하고 있다, 라는것이 나이보다 늙어보인다, 라는 것인것 같다. [뭐야, 그럼 나는 아저씨 같다는 것인가. 실례네, 나는 전제다난한 고등학생 입니다.] [아, 하지만 부정은 할수 없어요. 토노군은 방석과 차가 어울리니까. 느긋하게, 마치 어딘가에 은거하고 있는 사람 같아요.] (중략) 어쩐지, 뭐가 딱 왔다. 언제나 선배의 페이스에 휘둘리는 이쪽으로서는, 가끔은 역습하지 않으면 밸런스가 안 맞아. - 시엘 루트의 내용

*19 [헤에─, 그렇구나. 왠지 의외인걸, 선배 굉장히 착실해 보였는데.] [네, 토노군의 앞에서는 실패하지 않게 노력하고 있으니까. 사실은, 어느쪽이라고 한다면 요령이 나쁜 쪽이에요, 저.] 아아, 분명히 요령이 나쁜 쪽 일지도 몰라. 생각해보니 선배와 친하게 된 계기는, 상급생이 혼자서 울타리를 고치는걸 그냥 놔둘수가 없어서 였고. 요령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은, 그런 득이 되질 않는일은 하지 않는 것이다. [그런가. ───하지만 나, 요령이 나쁜 사람이 더 좋아. 같이 있으면 안심이 돼.] - 시엘 루트의 내용

*20 .........그 감정에는 이유가 없었다.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못하고, 나는 날이 갈수록 방에 틀어박힌 인간이 되어 갔다. 어두은 정념은, 나 본인으로부터 오는 것이었다. 자신이 이중인격이 되었다던가, 다른 누구의 마음이 내 안에 들어온 것도 아니다. 원래부터, 나는 그런 비과학적인 것은 믿지않아. 나의 생각은, 누구라도 생각하는, 가벼운 파괴충동이다. - 시엘 루트의 내용

*21 [다녀올게요. 될수있으면 빨리 돌아올테니까, 그때 까지 이 방에서 나가지 말아주세요.] 게다가 2주일 분의 식량은 이미 다 사놓은것 같다. 그 대반이 레토르드 카레 였다는 것은, 뭐 지금은 그냥 두자. [그럼, 제가 없을때에 바람 같은건 피지 마세요. 저, 굉장히 질투심이 강하니까요.] - 시엘 루트의 내용

*22 선배의 어조는 깨끗해서,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다. 이야기하는 것보다 이렇게 듣고 있는 쪽이 재미있어서 조용히 있으니, 아리히코가 이쪽에 창끝을 돌려왔다. - 월희 공통루트의 내용

*23 [직권남용인가. 당신답네,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것.] [흥, 무슨말이든 하세요. 대체 남용하지 않으면 뭘 위해 있는 직권인가요.] [아, 지금의 발언은 문제가 있어요 시엘씨. 맡겨진 일은 청정하게, 표리가 있어서는 안되잖아요.] [환청인가. 지금, 그 대사에 가장 어울리지 않는 사람의 목소리가 들렸던것 같은─────] - 월차의 내용

*24 1976년. 나는 프랑스의 어느 시골의, 상인의 아이로 태어났다. 동양인의 어머니를 가진 나의 용모는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아, 거리 어디에 있어도 이방인 같은 위화감을 가지면서 자랐다. (중략) "뭐라니, 옛날 이야기에요. 지금부터 8년전의 이야기지만, 토노군 같이,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소녀가 있었어요. 그녀가 그 충동에 오염 되었던건 16살 때 였어요." - 시엘 루트의 내용

*25 거짓말쟁이 성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시나리오 담당.시엘이 처음으로 싸운 사도는 인도의 사도 커리 드 마르쉐라고 말해두면서, 바로 전날 '그런 사도 없다고' 라고 말한 것이 일의 전말. 이젠 뭐가 뭔지 알 수가... - 가월십야 中, 데일리 메시지 中

*26 월희 본편부터 시작해서 가월십야, 멜티블러드와 「시엘이라고 하면 카레」라고 할 정도로 카레를 좋아한다. 어째서 그녀가 카레를 좋아하게 되었는가는 타케우치씨의 만화판에서. 반 정도는 진짜입니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의 내용

*27 [알퀘이드───선배는......그사람, 대체.........] [그러니까 매장기관의 한 사람 이라고 말했잖아. 8년 전에 들어간 신참이지만, 재능은 탁월했던 모양이네. 지금은 제7 이라고 하는 완전수의 자리에 있는 대행자야] [─────] (중략) [소녀의 시체는 교회에 옮겨져서, 흡혈종에서 인간으로 돌아간 시체의 샘플로 보존 되었어요. .....하지만, 어떤 원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아이의 몸이 굉장히 특별한 몸으로, 보통 이상의 재생능력이 있었어요. 그 아이는 3년이 지난 어느 날, 그러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 죽음에서 깨어나 버렸어요. (중략) 그런 괴물, 원래라면 계속 영폐되어 있을거지만, 그 아이는 로어였던 때의 마술의 지식을 물려받았아요. 매장기관의 사제들은 이용가치가 있다면서, 그 아이를 교회에서 맞이해 주었습니다. 그로부터 5년. 살아 남은 허물은 이때까지의 이름은 버리고, 흡혈귀를 퇴치하기 삶을 선택한 거에요. - 시엘 루트의 내용

*28 [에에. 토노라는 혈통을 찾아내서, 그것을 다음 전생의 후보로 선택한 것은 저이니까. ......뭐, 실레로 로어의 의식이 부상하지 않으면 『나타났다』라고 알수없으니까, 별로 도움이 될만한 기억은 아니었지만.] - 시엘 루트의 내용

*29 너를 매장기관의 일원이 되게 한 2개의 요소가 여기서는 완전히 의미를 갖지 못한다. 마술도 쓰지 못하고, 질서회복에 의한 불사도 잃어버린 너는 여기서 살아남지 못해. 그것을 알면서도 너를 골랐으니 나르바렉도 정말 근성이 썩었어.”“단지 시험이겠죠. 불사를 잃어버린 나는 전력으로서 매력이 없으니까. 국장은 간접적으로 저에게 죽으라고 말하는 겁니다.”- Talk 中, 메렘 솔로몬 曰

*30 「아. 여보세요 미스터? 무장의 추가발주를 부탁하고 싶은데요. 타메리크(tumeric)랑 코리앤더(Coriander)랑 커민(cumin)과 레트페퍼(red pepper). 물론 특제(개인용) 가람무살라(garam masala)는 특별히 지참하고 있으니까, 그건 괜찮아요. 또 인삼이랑 양파랑 사과와 쇠고기. 에, 그 정도는 현지 조달하라고요? ……우~, 어쩔 수 없군요. 양보할 테니까, 향식료는 넉넉하게, 가능하면 고가(高價)인 것을. 아, 영수증은 과장[니르바렉] 명의로, 한 장」- Prelude 제2장의 내용

*31 예상대로라고 말하면 예상대로의 인물에게서 온 것이었다. ....내용은 대단히 간결한 것으로 2줄도 없었다. 단지 그 사람의 치료가 끝났다는 문장과, 1년정도 본국에 돌아가니까 그때까지 맡기겠습니다. 라는, 까부는 문장. - 가월십야 외전 몽십야 소대한화의 내용

*32 [이유는 있어요 ! 저기 말이에요, 흡혈귀가 잠복하고있던 구역이라는 것은 그 흡혈귀가 사멸한 후에도 조사할 필요가 있어요. 흡혈귀는 흡혈귀를 늘린다. 이 의미는 알고 있겠죠? 부모 흡혈귀가 사멸하면 자식인 흡혈귀도 그 대부분이 사멸한다. 하지만 "후계자" 로서 특별시된 "자식"은, 부모가 사멸해도 살아남는거에요. 그 결과, 흡혈귀로 오염된 구역의 정화는 오히려 부모를 소멸한 후부터가 진짜니까요. 저는, 그.....조금 서류를 조작해서, 그 일을 저에게로 돌린것 뿐이고.......]- 한화월희의 월차 파트 中, 시엘 曰

*33 [역시 그랬던 겁니까. 아뇨, 그녀가 천년성에도 돌아오지 않은 듯 하고, 다른 사도와 싸우는 것도 아니라는 명령으로, 높으신 분이 그녀가 무얼 하고있는지 불안해해서, 제가 매장기관을 대표하여, 그녀의 상태를 보러온 거에요] - 가월십야 외전 몽십야 여명 파트의 내용

*34 [아, 그런데 선배 학생회 일을 돕고 있었댔지. 운영위원장을 맡았다고 하던데, 정말이야?] [예. 사실은 되도록이면 임원이 되지 않으려고 했는데, 학생회의 공연물에 참가하려면 임원이 아니면 안 되거든요. 그래서 억지로 임원으로 등록되어버렸어요] ......학생회 임원이 아니면 공연물에 참가할 수 없어......? [------아, 그런가. 확실히 정체불명, 바람같이 나타났다 바람같이 사라지는 사람을 학생회의 공연물에 참가시킬 순 없겠지. 할 마음만 있다는 애매한 입장으론 학생회의 일원이라고 생각할 수 없다는 건가. 아마 학생회장이 마키 선배였지? 시에루 선배를 상당히 신뢰한다던데] - 가월십야의 내용

*35 로아에게서 물려받은 마술지식은 마술협회의 그랜드(최상위)급 마술사에 필적하며, 겉으로는 마술을 금지하고 있는 교회에서조차 보물 취급을 받고 있다. 다만, 시엘 본인은 로아의 지식을 발휘하는 것을 싫어하고 있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의 내용

*36 멀어. 여기에서 상당히 먼 곳에서, 시엘은, 알퀘이드에 의해 죽어가고 있다. ......시엘은 거의다 죽어가서, 아무것도, 알퀘이드 이외는 보지 않는것 같다. ......알퀘이드의 팔이, 시엘의 가슴으로 뻗는다. 푸욱, 하는 소리를 내며 시엘의 심장을 도려내려고 한다. 그건, 너무하다. 아무리 죽지 않는다고 해도, 그런──살아있는 심장을 빼내려 하다니, 너무하다. [그만둬..............! ] 알퀘이드가 돌아본다. 아무렇지도 않게, 벌레라도 보는듯한 시선. [─────아.] 그것만으로, 자신이 생물 이라는 것 조차, 잊어버렸다. [뭐야, 있잖아. 거기서 기다리고 있어. 금방 끝내 줄테니까.] 말하면서, 알퀘이드는 시엘을 괴롭힌다. 목 뼈를 꺽은채로, 다른 한 손으로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몸을 찢는다. [끈질기네. 역시 로어 본인을 죽이지 않으면 당신은 죽지 않는것같네, 시엘.] 그 사람이 교회에서 당했다는, 죽어서는 다시 살아난다는, 그런 반복. (중략) 두근, 하고 시엘의 몸이 떠오른다. 알퀘이드가 그녀의 심장을 빼낸다. 그래도 금방 의식이 돌아온 시엘은, 쿨럭쿨럭 하면서 입으로 혈액이 역류한다. - 시엘 루트의 내용

*37 나스> 로어가 소멸한 시점에서, 시엘의 불사성은 없어졌습니다. 아, 하지만 시엘이 체득하고 있는 자기보존의 마술이라는게 있어서, 그 덕분에 상당히 튼튼합니다. 변함없이 하드 플레이 가능한 사람. - 체팅 좌담회 2야의 내용

*38 [내가 로어를 빼앗아 버리면, 당신은 내가 죽을때 까지 살아갈수 밖에 없게되. 당신이 죽기 위해서는 교회에서 준비한 전생비판의 성검으로 로어를 죽이지 않으면 안돼.] [읏.........그게.......어쨋다는, 거에, 요.] 괴로운듯이, 반은 몽롱한 의식으로 시엘이 대답한다. [하지만, 괜찮아? 로어가 죽는다는 것은 당신도 죽는다는 거야. 로어를 소멸하면, 당신의 이 몸도 보통의, 시시한 인간의 몸으로 돌아가게 되잖아.] [.......그게.....저의, 바램.......이에요.] [그래. 불쌍하네. 그녀의 바램은 이루어지지 않아. 나는 이번에야 말로 로어를 빼앗아 가겠어. 저기에 있는 육혼을 이 손으로 몇 백번이나 찟어서 말이야.........!] - 시엘 루트의 내용

*39 타케우치> 시엘의 마술 포텐셜은, 대체로 어느 정도? 버섯> A랭크의 마술사보다 더 상위라고 할까, 시엘의 뛰어난 특징은, 마력 보존의 상한이 터무니없고 높다는 것. - 스텝 좌담되 제2야 中

*40 GJ: 「Fate」의 캐릭터에 관해 묻습니다.「마술협회」의 역사에 있어, 에미야 시로와 토오사카 린의 재능의 높이(와 낮음)는 각각 어느 정도의 레벨일까요? 나스:린은 정말로 천재입니다. 역대 마술협회 안에서도 100명 이내에 들어갈까. 시로우는 마술사로서는 견습의 역을 벗어나지 못합니다만, 마술 사용자로서는 스페셜리스트의 한 명으로 셀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마술사 살해자”에미야 키리츠구의 전성기와 같은 정도의 평가를 받을까. 단순한 수치로 나타내면, 시엘:100 | 린:70~100 | 시로:10 (한정 조건이라면 40) - GAME JAPAN 2007년 2월호 中 FATE 샤프리의 내용

*41 여담이지만, 이 한 개인의 마력이라는 것은 사용법이 바보스러울 정도로 정교한 것이 블루. 예를 들자면 1리터의 가솔린으로 가볍게 1000킬로 정도 자동차를 달릴 수 있게 할 정도. 그것과는 다르게 허용량이 농담처럼 커다란 것이 시엘. 보통의 마술사의 가솔린 탱크가 40이라고 하면, 시엘의 경우 그것이 4000을 넘는다. 과연, 미스 식충이. - Talk 中, 마력 항목 주석

*42 「저의 마술회로는 당신들과는 자리수가 달라요. 엔진으로 예를 들자면, 소형 오토바이와 여객기 정도의 차이입니다. 맞겨룰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까?」-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완전무장시엘 아케이드 대사

*43 하지만, 그 부자유와 바꾸어서, 나는 정말로 우수한 육체를 손에 넣었다. 지금까지. 나는 육체와 가정을 저울에 달아서, 그 결과서로 정말로 우수한 육체는 만나지 못했다. 하지만──이번의 육체가 가진 마력회로의 다양함은 과거에 있어서도 최대이면서, 본래의 나──첫번째의 나 정도의 동등한 소질을 가지고 있다. - 시엘 루트의 내용

*44 그렇다고는 해도, 나스 씨에게는 Fate세계를 단단하고도 잔뜩 감수받고 있습니다. / 나스 씨 「전에 『엘멜로이의 제자는 전원 『왕관』의 위를 얻었다』고 했었는데..... 그건 거짓말이야」 / 나리타 「꺄아아아아아악!」/ 나스 씨 「이봐 나리타, 과거의 설정따위 버리는 게 멋져!」 / 나리타 「설정의 차질이라는 거 무서워! 이자식, 부숴버리겠어!」 / ......라는 건 둘째치고, 나스씨의 손으로 『【최신식】 마술협회, 성당교회의 설정』같은 것을 가르침 받아, 진화해서 계속되는 Fate 월드를 감수받았습니다. 서장에 나오는 모 대물 마도원수 각하의 대사같은 것은 특히 중점적으로 감수해주셨습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후기의 내용

*45 GJ: 「Fate」의 캐릭터에 관해 묻습니다.「마술협회」의 역사에 있어, 에미야 시로와 토오사카 린의 재능의 높이(와 낮음)는 각각 어느 정도의 레벨일까요? 나스:린은 정말로 천재입니다. 역대 마술협회 안에서도 100명 이내에 들어갈까. 시로우는 마술사로서는 견습의 역을 벗어나지 못합니다만, 마술 사용자로서는 스페셜리스트의 한 명으로 셀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마술사 살해자”에미야 키리츠구의 전성기와 같은 정도의 평가를 받을까. 단순한 수치로 나타내면, 시엘:100 | 린:70~100 | 시로:10 (한정 조건이라면 40) - GAME JAPAN 2007년 2월호 中 FATE 샤프리의 내용

*46 Q. 아트람과 아르바와 케이네스 중에서 누가 가장 강합니까? 그리고, 어째서 3명 모두 금발인 겁니까? / 나스: 강한 것은 케이네스. 아르바는 케이스에 비교하면 떨어집니다. 큰 차이로 약한 것은 아트람. / 타케우치: 마술사적인 레벨은 어떻게 되는 거야? / 나스: 케이네스 100+알파(특수예장분). 아르바는 100. 아트람은 20정도. 린은 20~30. 시로는 10~20정도일려나. 작중이라면. / 타케우치: 의외네 아르바 밀어주기! / 나스: 응. 멋으로 초콜릿 공장 가지고 있지 않으니까 말이야. / 타케우치: 그리고 3명 모두 금발인 건, 진지하게 말하자면 3명 모두 자신에게 자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의 기호라는 겁니다. 자신만만! 강해보인다! 무서워! 실제로 강해! 하지만, 어라라~?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BD 박스2 부록 일문일답의 내용

*47 흡혈귀에게는 개인 휴대용 총기로는 효과가 부족하다. 아무튼, 총탄을 보고서 피한다는 나는 녀석들인 거다. 전면(面) 공격이 아니면 스치지도 않기 때문에 아직껏 녀석들은 식인자(食人者) 임을 구가(謳歌)하고 있다. 그러나. 이 여자는 그런 녀석들을 상대로 점(点)의 공격인 핸드 건으로도 관자놀이를 꿰뚫는 브라보한 괴물인 것이다. - Prelude 제 2장 中, 미스터 다운 曰

*48 시엘이 애용하는, 투검을 위한 기술. 시엘의 투검은 목표에 박히는 것을 전제로 한 형태이나 이게 좀 특이한 것이, 어째서인지 맞으면 밀려나가게 된다. 알퀘이드 같은 경우에는 측면에서 3연발을 맞고서 공원의 끝에서 끝까지 데굴데굴 굴러갔을 정도. 즉, 그것이 철갑작용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알퀘이드는 '마술적인 뭔가가 투검에 붙어있어서 명중했을 때의 충격이 수십 배가 된 거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는 듯 하나, 철갑작용은 마술이 아니라 체술이다. 매장기관비전(泌傳)의 투척기법이라는 얘기. 이렇게 후벼 넣듯 던져라, 던져.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철갑작용 항목의 내용

*49 나스> 응, 사실은 마술사이지만. 본인은 싫어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만능인 사람이므로, 무기도 뭐든지 사용해. 호불호는 없지만, 그 중에서 유일하게 좋아하는 것이 총기. - 체팅 좌담회 2야의 내용

*50 제 삼자가 봐서, 두 사람의 전투능력은 대등한 것이었다. 하지만, 선배자신이 말한것 처럼, 알퀘이드의 능력 이라는것에 한계는 없는것 같다. 아무리 선배가 굉장하다고 해도, 그건 일정이상으로 늘어가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알퀘이드 녀석에게는, 마치 한계 같은게 없다. 처음에는 선배에게 눌리고 있었지만, 금방 대등하게 되었다가, 지금에는 선배의 힘을 가볍게 상회하고 있다─── 승패는 금방 결정났다. 선배의 몸이 가볍게 하늘에 떠올라, 탕, 하고 지면에 쓰러진다. - 시엘 루트의 내용

*51 검의 날카로운 면이, 나의 목으로 뻗어온다. 그 속도. 발을 내 딛는 스피드, 정확한 급소에의 일격은, 네로의 괴물과는 상대가 안된다. 인영의 움직임은, 네로의 괴물들을 해치울때의 알퀘이드의 움직임에 필적하는 것이었다. 틱, 하고 검의 날카로운 면이, 목을 찌른다. - 시엘 루트의 내용

*52 뒤로 쓰러질 것 같아지는 몸을 필사적으로 가다듬고, 어떻게든 선배의 모습을------ "뭐------" 순간, 사고가 얼었다. 복도에 선배의 모습은 없다. 단 일순. 나의 나이프와 선배의 단도가 부딪친 것뿐인데, 선배의 모습은 홀연히 사라져 버리----- "에------?" ----그것은, 단지 우연이었다고 생각한다. 아무 조짐도 없이, 단지 바로 옆에서 바람을 느껴, 시선을 움직였다. 창 유리로부터 비춰 들어오는 월광의 빛에. 계단을 뛰어 오르는 듯이 벽을 달려온, 선배의 실루엣이 보였다. "-----위!?" 그렇게 지각하는 것과, 몸을 구부리는 것은 동시였다. "--------!" 개같이 엎드려서 앞으로 도망친다. 돌아본 앞에는, 마침 천정에서 낙하하고 있는 선배의 모습이 보였다. ......나에게 단도를 휘두른 후, 그대로 벽을 달려올라 천정에서 나의 머리를 노린건가. 그, 제트코스터의 루프같은 말도 안돼는 운동은, 반할 만큼 아름다웠다. 비록 그것이, 나의 후두부를 뚫으려한 일격이었다고 해도. "---------" 방금의 섬광 같은 움직임이 거짓말같이, 선배는 움직임을 멈췄다. 지금의 일격을 내가 피한 것이 의외였던 건가. 푸른 눈이 토오노 시키라는 생물의 성능을 확인한다. 그, 기계같은 감정 없는 눈. 찰칵, 하고. 다음의 행동을 위해 태엽을 감는 듯한, 긴장감. - 아키하 루트의 내용

*53 말하고, 그녀는 단도를 뽑았다. 나의 나이프의 두배에 가까운 도신과 폭을 가진, 확실히 사람을 죽이기 위한 흉기를. (중략) 그녀는, 정면에서 베어왔다. "큭.....!!" 선배의 단도를 나이프로 막는다. 퉁, 하는 충격. 아무렇지 않게 내딪으며 온 선배의 일격은, 마치 커다란 해머를 내리친 듯한 충격이었다. - 아키하 루트의 내용

*54 성당교회의 암부, 매장기관의 일원으로서 진가를 발휘한 시엘. 전생비판의 성전 · 제7성전을 주무장으로 한, 완성된 뱀파이어·헌터.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커런트 코드 홈페이지 완전무장 시엘 설명

*55 「완전히 힘이 부족해서 졌군요. 한심하다. 이쪽의 완력은 마술에 의해서 강화가 끝난 상태입니다. 여자의 몸으로 중화기를 취급합니다, 그것 정도는 하고 있어요.」「평상시의 나는 기술과 경험으로 싸웁니다만, 이 무장에서는 힘만으로 돌파합니다. 당신 정도의 힘으로는 제지당하지 않습니다.」-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완전무장시엘 승리대사

*56 「이쪽의 여기상태(励起状態)를 오인했군요 알퀘이드. 당신이 능력을 끌어올리는 것보다 빨리, 나의 힘이 그 심장을 관통했습니다.」-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완전무장시엘 vs 알퀘이드 승리대사

*57 시엘 : 「저기요. 이번에 제가 얼마나 무리를 했는지 알고 있습니까? 당신의 상시기동은, 마술사가 1개 팀이 필요한데요. 예, 요 반년 비축하고 있었던 장비도 마력도 전부 사용했고말고요. 당신으로의 마력 제공도 당분간 절약할테니까. 구체적으로는 하루에 각설탕 한 개 분의 칼로리로 생각해주세요」-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완전무장시엘 아케이드 대사

*58 “그런 것이지. 아무리 체술이 뛰어나다 해도 말야. 너는 자신을 대성(大城)레벨까지 단련하지 않았어. 너를 매장기관의 일원이 되게 한 2개의 요소가 여기서는 완전히 의미를 갖지 못한다. 마술도 쓰지 못하고, 질서회복에 의한 불사도 잃어버린 너는 여기서 살아남지 못해. 그것을 알면서도 너를 골랐으니 나르바렉도 정말 근성이 썩었어.”- Talk 中, 메렘 솔로몬 曰

*59 너에게, 지나친 무장은 짐에 불과해. 기적과 같은 육체를 인간의 지혜로 속박하고 있군. 이단을 처단하기 전에 자신의 초월성과 마주하도록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의 로어 아케이드 모드 시엘전 승리대사

*60 [시키] 「나도 반대. 너도 알고 있잖아, 아키하. 선배는 진심으로 하고 있지 않아. 시온을 생포하려고 하고 있고, 게다가 3대 1인데도 호각이라고. 이렇게 진심으로 서로 부수려 들었다간 쓰러지는 건 이쪽이야」- 멜티블러드의 내용

*61 [시엘]「확실히 당신이 그를 폐인으로 만드는 게 먼저겠지요. 어떻게 제가 손을 써도, 그것을 그만두게 하는 것은 불가능해요. 당연히, 그것은 치료할 수 없는 상처는 아닙니다. 당신을 공격한 후에 그를 치료하면 될 뿐이라는 이야기입니다.……하지만, 당신이 토노 군을 조종할 경우는 다릅니다. 저로서는 한정 해제된 토노 군에게는 이길 수 없어요. 최악의 경우, 물러서는 것마저 불가능하겠지요. 여기서 재기불능이 될 수는 없어요. 확실히 시온 엘트남의 포박명령은 내려져 있습니다만, 그것은 수많은 명령서 중 하나니까요.」 - 멜티블러드의 내용

*62 Q. 캐스터와 시엘이 마술을 풀 활용해서 싸운다면 어느 쪽이 이깁니까? A. 그야 캐스터지요. 이래저래 말이야 많지만, 현재 있을리 없는 신화 시대의 마녀이니까요. 이 사람은 인간이 상대인 경쟁이라면 제5차의 서번트 중에서 최악이자 최대의 성과를 올립니다. ……뭐, 시엘이 마술협회로부터 강령마술의 최고오의(最奧)를 입수하고 와서 제7성전으로 쑤셔박는다, 같은 걸 하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만 - 나스 키노코의 콤프티크 문답 中

*63 매장기관의 멤버는 사람의 몸이면서도 서번트와 맞서 싸우는 것이 가능하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64 코하쿠 : 후우, 위험했습니다. 무심코 잊기 쉽상입니다만, 이 분, 스펙 뿐이라면 알퀘이드 씨에게 필적했습니다.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커런트 코드 코하쿠 & 메카 히스이 VS 완전무장 시엘 승리대사

*65 ㅡㅡTYPE-MOON 작품 내에서의 전개는 어떨까요. 제2부에서는 「MELTY BLOOD」어서 시온이 등장했습니다만. / 나스 : 제 2부에서는 세계가 표백되서, 시온 이외의 캐릭터는 없습니다만, 「Fate」 세계에서의 「월희」 캐릭터란, 만약 존재하더라도, 그 반 이상은 전혀 다른 캐릭터가 되어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알퀘이드는 공통입니다만, 아키하나 시키가 칼데아에 올 일은 없지 않을까 하고. 다만, 시엘이나 알퀘이드는, 설정이 변해도 전투능력은 그대로기에, 스토리 상에서 전력화도 하기 쉽다. 그래도, 「Fate」와 「월희」의 세계가 연결되는 건 거의 없다 생각합니다. / ㅡㅡ그럼, 다음 TYPE-MOON 작품과의 스페셜 이벤트가 있다 한다면? / 나스 : 매년 골든위크에 콜라보를 하고있으니, 그 시기를 기대해주세요. - 페미통 2019년 9월호 페이트 그랜드 오더 4주년 인터뷰

*66 Q 9월호의 서번트와 타 작품 캐릭터 비교에 대한 질문입니다. 대상은 평균적인 보구를 지닌 서번트라고 하셨는데 본편으로 따지면 어느 정도의 랭크의 보구를 가진, 어느 누가 거기에 가까운가요? A. 성실한 질문입니다. 보구의 레벨은 B, 능력을 수치로 나타낼 수 있는 것이 평균적인 보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브로큰판타즘(불명), 풍왕결계(C), 게이 볼그(투척)(B+) 같은 거 말입니다. 반대로 효과가 개념적인 것, 운명 간섭계는 특수한 부류입니다. 게이 볼그(통상)라면, 알퀘이드가 능력치로 랜서를 능가하더라도, 운 나름으로 죽일 수 있을 테니. - 콤프틱 Fate 도장 2005년 10월호에 실린 문답

*67 Q. 타입문 외 작품 중, 알퀘이드 이외에 서번트와 대적할 수 있는 자는 누구입니까? / A.'일대일, 보구가 지극히 평균적인 물건이라면' 라는 전제로 합니다. 사도 27조의 거의 전원, 키시마 코우마, 아오자키 아오코. 방위전으로 전투가 된다, 라고 한다면 시엘. 시키(式 ) 시키의 주인공 콤비는 서번트에는 미치지 않습니다..... 이지만, 「 両儀式」이라면 시엘 클래스까지 오를지도. - 콤프틱-Fate 도장 2005년 9월호에 실린 문답

*68 코하쿠 : 후우, 위험했습니다. 무심코 잊기 쉽상입니다만, 이 분, 스펙 뿐이라면 알퀘이드 씨에게 필적했습니다.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커런트 코드 코하쿠 & 메카 히스이 VS 완전무장 시엘 승리대사

*69 매장기관의 멤버는 사람의 몸이면서도 서번트와 맞서 싸우는 것이 가능하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70 근원접속 A. 이것은「 」으로부터 생겨나「 」을 더듬는 것. 료우기시키와 헤어져, 사상을 돌리고, 팔괘를 묶는. 세계의 이치를 전면에 까는 것 료우키시키는 태극도나 나타내는 음양의 하나 그녀의 호칭은 수식의 식, 식신의 식에서 붙혀졌다. 즉, 만능의 소망기의 증거 이 스킬을 지니는 자에게 있어서, 통상의 패러미터는 의미가 없는 것이 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71 진조 알퀘이드 :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이다, 라고 말하는 것 같다만, 네 녀석은 완강한 철같군. 때릴 보람은 있지만, 조금 손가락이 아프구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커런트 코드 아키타입 어스 vs 시엘전 승리대사

*72 선배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나의 왼쪽으로 이동해서, 이번에는 상처가있는 어깨에 손을 댄다. [.....굉장해. 왼손, 벌써 나았어.] [굉장한게 아니에요. 저는 이것이 본직이니까, 되는게 당연해요.] .....이것이 본직이라니, 선배는 간호사인가 뭔가라는 것인가. 뭐, 간호사라면 비틀린 팔을 몇 분만에 치료한다, 라는것 할수 없겠지만. - 시엘 루트의 내용

*73 교사에서 그라운드로 나온다. 선배에게 입은 상처는, 선배가 치료해줬다. .....어떤 원리인건지, 바르는 약 같은 것을 바른 후, 선배가 손을 댄 것만으로 상처가 아물어 준거다. - 아키하 루트의 내용

*74 "선배----어떻게, 그런 일까지-----" "토오노군이 잠들어 있을때, 토오노군의 입에서 부터 들었습니다. .....무단으로 토오노군의 기억을 끄집어 꺼낸 것은 사과하겠습니다만, 구해준 대가라고 생각해 주세요." "-------" 그런 일은 아무래도 좋다. 선배에게 사과받아도 의미따위 없다. 그것보다. 그런 일보다, 지금은 아키하를----- - 아키하 루트의 내용

*75 ".....그래요, 오빠. 저는 처음부터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첫대면인 인간에게 암시를 걸고 있는 것을 느꼈으니까, 그 사람은 신용할수가 없었던 겁니 다. "......? 첫대면인 사람에게 암시를 걸고 있다니, 선배가.....?" "에에. 그러니까 모두들, 시엘이라는 이름에마저 위화감을 느끼지 않았지요? 저는 암시에 걸리지 않았으니까, 그 사람이 어딘지 이상(異狀)한 사람이라고 알았던 겁니다." 해명하는 듯이 아키하는 말한다. 하지만, 아키하는 중요한 것을 말해주지 않는다. 누구도 걸렸다는 시엘 선배의 암시라는 것에, 어째서 아키하는 걸리지 않았는가라는 것을. "그 사람의 암시에 걸려있던 사람은, 그 암시가 풀린 시점에서 시엘이란 인간을 잊어버립니다. 저는 처음부터 암시에는 걸리지 않았으니까, 암시가 풀린 지금도 그 사람을 기억하고 있는 겁니다." "......그것은 알았다. 하지만 아키하. 어째서 너는, 그 암시에는 걸리지 않은 거야." "-------그것은, 그------" ".....그렇지. 토오노의 인간은 보통이 아니니까. 보통이 아니니까, 선배의 암시같은 거에는 걸리지 않았던거지." - 아키하 루트의 내용

*76 - 결국. 그 일이 있은 후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난 내 방에 누워있었다. 선배가 옮 겨다 주었던 듯 다행히도 아키하나 히스이, 코하쿠 씨 등은 내가 방에서 빠져나갔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그 일이 있은 밤으로부터 1주일. 토노 시키의 생활은 예전과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다. 아키하와의 관계는 다소 약간은 어색한 감이 없지 않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오빠와 여동생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학교 쪽은 외부통로를 수리하고 있는 중이라는 사실만 제외하면 예전과 그 무엇 하나 달라진 것은 없다. ......아니, 달라졌을라나. 학교에는 시엘이라는 이름의 선배는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고 그 누구도 기억조차 하고 있지 않았다. 거리를 떠들썩하게 했던 연쇄살인마 사건도 그 일이 있은 후 단 한 건도 일어나지 않았다. 범인이 잡힌 건 아니었기에 아직 밤거리는 한산하기 그지 없지만, 앞으로 한 달 정도만 지나면 예전의 밤의 모습으로 돌아오리라. - 알퀘이드 루트의 내용

*77 시엘의 가슴 근처에 있는 날개가 달린 십자가의 문신은 매장 기관의 단원의 표. 심볼 위의 숫자는 자리수다. 등의 문신은 성전의 제어각인이다. 문신은 평소엔 보이지 않는다. - 월희 독본 플러스 피리어드의 내용

*78 [기다리라니...선배, 어디 가는거야........?] [네. 저도 샤워를 해야해요. 그 양팔에 이런 페인트를 한 채로는, 싫으니까.] - 시엘 루트의 내용

*79 라르크·앙·시엘 사건.『라르크·앙 시엘 = 하늘의 활...... 투척무구를 애용하기 때문에, 시엘은 「활」의 통칭으로 불리우는..... 』뭐, 그것은 좋다. 「활=시엘」이라고 굳게 결심한 시나리오 작가였으나, 반월판 발매 후에「시엘=하늘」, 「라르크=활」이라는 사실이 발각. 이제 와서 바꿀 수도 없고, 시엘 선배는 시엘 선배인 채. 차라리 「공중전이 특기」라는 설정을 추가하는 것은...... 라는 일의 전말이다. 스카이 하이! - 스텝 좌담회 제2야 주석의 내용

*80 그녀에게 정식 세례명은 없다. 시엘이라 불리는 이름만이 그녀를 명칭하고 있다. - talk의 내용

*81 자, 우선은 역시 이것.「시엘이라고 하는 캐릭터가 태어나계 된 모태는?」 (중략) 키노코>키노코는 차임을 그리고 싶었던 것입니다. 차임, '얼음의 꽃'의 보좌관. / 타케우치> 차임…그랬던가 / 키노코> 또렷하고 정중한 어조로, 비서로서 유능하지만, 어쩐지 사랑스럽다. - 스텝 좌담회 제2야의 내용

*82 나스「뭐 시엘이니까」라는 격언을 낳은 가월십야. 전용 이벤트가 줄어들거나 시엘씨에게 있어서는 수난의 시작이었습니다만. 스텐딩 CG는 많지요. 알몸 망토차림은 당시 지적된 대로 애니메이션판 「두근거려 나이트」의 ED에서 따왔습니다. - 월희 독본 플러스 피리어드의 내용

*83 타케우치 : 아키하는 A컵. 히스코하는 C컵. 시엘, 아르크는 E컵. 시엘의 매력포인트는, 오히려 엉덩이 (웃음) - 채팅 좌담회 제1야의 내용

*84 [잘 먹었습니다. 듣기보다 맛과 양에서 대만족이에요. 무한의 위를 가진 마인이 한 명. [하지만 한 가지 부족한 점이랄까, 식후의 만족감이 좀 부족한 건 소스의 맛이 약해서랄까요.] 야구 글러브만한 오코노미야키를 순식간에 해치우고 다음 타겟인 야키소바 가게를 바라보고 있는 시엘 선배.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데도 저 정도라니 두려울 정도의 소화기관이다. - 가월십야 여름 축제의 내용

*85 [어머? 토노군, 점심은 안 먹나요?] [그럴일이 있어서. 점심은 안 먹기로 했어.] [안 먹는다니........그럼 배가 고프잖아요.] [아니, 별로 배도 고프지 않으니. 점심을 굶는다고 어떻게 되지는 않아.] [우와, 대단하다. 저, 한 끼라도 안 먹으면 움직일수가 없어요. 배가 고파서 쓰러져요........부끄러운 일이네요, 보통의 여자보다 많이먹는 편인데도, 금방 배가 고파오니.] - 시엘 루트의 내용

*86 [토노군, 역시 이누이군과 사이가 좋네요.] [진심이에요? 선배. 지금 하는짓을 보고 그렇게 말하다니, 그 안경 도수가 없는것 같은데.] [그런거 아니에요. 토노군, 이누이군 앞에서는 긴장을 풀고 있잖아요. 굉장히 무방비로, 이누이군을 신뢰하고 있어요.] (중략) [.......에또......선배가 방해가 된다고 하면, 벗어줘.] [그런가요? 뭐, 그다지 도수가 있는건 아니니까 방해가 된다고 한다면 그럴지도 모르겠는데, 괜찮아요?] - 시엘 루트의 내용

*87 OKSG : 아, 방금 나스 키노코 씨에게 전화가 연결되었습니다(진짜). 뭔가 질문 없습니까? / 편집 : 음음? 그러니까, 시에루 선생은 네코 아르크한테 "시엘 인도!"라고 말해지자 왜 화를 냈을까요? 게시판에 있던 질문입니다. / OKSG(가 나스의 말을 옮김) : 매장기관에서도 인도 관련으로 바보 취급을 받아서, 인도라는 단어 자체에 민감합니다. 그럼 작업으로 돌아가겠습니다. - 한화월희 인터뷰 부록 채팅 좌담회의 내용

*88 [아, 그래. 선배, 일본 축제는 처음이에요?] [그래요. 이야기로는 들어봤어도 실제로 체험하는 건 처음이에요. 아버지가 전에 한 번 일본에 왔을 때 축제를 본 것 같아요. 아버지의 이야기 듣고는 어릴 적에 봉오도리라든가 북을 쳐 봤으면 하고 생각했죠.] - 가월십야 여름축제 시엘 편의 내용

*89 [옷? 선배 학식이 아니었나?] [아니오, 별로 식사는 정해져 있지 않아요. 그날의 기분에 따라서죠.] 선배는 귀여운 주머니에서 도시락을 꺼낸다. 크기는 여자에게는 조금은 큰 것이다. [.......결국은 오늘은 아침일찍이 일어났으니까 도시락을 만들어 왔다, 라는 것?] [그래요, 오늘은 드물게 7시 전에 일어났어요..........무슨말을 하게 하는거에요 토노군은!] [......아니, 그럴려고 그런게 아닌데....선배, 혹시 아침 약한 편?] [에────? 아, 네, 실은 저, 아침에 일찍이 못일어나요.] 선배는 선생에게 주의를 받은 학생처럼 공손하게 말했다. [제 실가는 빵집 이었으니까, 굉장히 아침이 빨랐어요. 그런데 저는 어떻해도 아침에 약해서. 어렸을 적 부터 아버지에게 혼나기만 했어요.] 빵집! 아리히코와 시선이 마주쳤다. 이녀석도 지금, 방에 아궁이가 있어서, 그 하얀 손으로 소맥분을 반죽해서 굽고있는 시엘선배의 모습을 상상하고 있는게 틀림없어. [아버지와의 싸움은 10년 정도 계속되어 왔지만, 결국은 『너를 깨우는것 보다 두 사람 분 일하는 편이 더 낫구나』하고 포기하셨지요. 그 이래로, 저는 일어나는 시간에 관해서는 마음대로 할수 있었죠.] - 시엘 루트의 내용

*90 [얕보지 마세요. 저, 이래뵈도 몇 십이나 되는 흡혈종을 퇴치해 왔어요. 흡혈종에 대한 일이라면 저희들을 능가할 사람은 없어요.] - 시엘 루트의 내용

*91 "읏, 토오노군, 전 그렇게 노골적은 부탁은 안 해요. 한다면 이렇게, 좀 더 완곡한 표현을 하죠" - 아키하 루트의 내용

*92 "좋아. 묻고 싶은 거란게 뭔데?" ".......그, 이전에도 물었습니다만, 오빠는 시엘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뭐야, 뭔가하고 생각했더니 또 그거냐. 어떻게 생각하고 뭐고, 선배는 선배야. 뭐라도 상담할수 있는 의지되는 선배인데." ".......그렇군요. 오빠는 뭔가 고민이 있는 듯 했으니까요. 오늘 아침의 일도, 그것이 원인이지요?" - 아키하 루트의 내용

*93 "노래? 노래라면 난 Nav Katze의 Crazy Dream일까나" "...... 에 또, 지하실의 멜로디" "SOFT BATTLE의 퍼레이드를 매우 좋아합니다." "Cocco씨의 부드러운 상처는 명곡이지요" "최근이라면 저는 Swinging Popsicle의 사철탑" "예-에! 저는 문학이라는 것, 이서 쓰인 하라다 토모요씨의 노래!" - 월차의 내용

*94 "월차" 에서 화제가 된, 각 히로인의 테마 송. 히스이의 테마 송 만큼은 원화 담당의 취미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이미지가 달라, 라고 생각하신 모든 분께. 죄송합니다. - 가월십야 데일리 메시지의 내용

*95 "멋진 노래지요, 지하실의 멜로디. 일설에 따르면 당시 학생이었던 시나리오 담당은 폐허같은 병원 대기실에서 가사 카드를 보고는, 무서운 나머지 반 년 동안 CD케이스를 열지 못했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지요" - 월차의 내용

*96 [하지만, 집에는 빨리 돌아가는 편이 좋겠네요. 에에또,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선배는 옷장 안을 뒤진다. [여기요, 토노군. 별것 아니지만, 이거 드릴게요.] 말하고는, 선배는 오래된듯한 반지를 내 주었다. [....별것 아니라니......이게 뭐야, 선배.] [부적이에요. 토노군, 왠지 멍하게 있어서 위험하니까, 가지고 계세요.] [아, 응───주는거니까 받겠지만....알겠어, 소중히 할게.] - 시엘 루트의 내용

*97 시에루 [......우우, 너무하는 군요 모처럼 주역인가하고 생각했더니 이런 이야기뿐이라니. 난 역시 첫 번째는 될 수 없는 별 아래에서 태어났나 봐요......?] / 털썩하고 책상에 엎드리는 나. / 고하쿠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에요. 시에루 선생님은 충분히 매력적이에요. 그 증거로 이렇게나 많은 응원 그림을 받았잖아요] / 사랑받고 있어요, 라고 웃음을 띠고 있는 고하쿠씨. / ......괜찮네, 이 애. 나, 히로인들 중에서 이 애와 제일 마음이 맞을 듯한 느낌이 듭니다. 거기다, 2회째 인기투표에서는 5위였고. / 시에루 [......고마워요, 고하쿠씨. 저기, 한 잔하러 같이 안 갈래요?] / 고하쿠 [예, 저라도 괜찮으시다면 기꺼이] / 고하쿠씨한테 위로받고 비틀비틀. / 시에루 [-----준비실로 가죠. 거기에 술이 가득 있으니까] / 예, 오늘은 홧술이에요. / 고하쿠 [저, 미성년인데요] /시에루 [무슨 말 하는 거에요. 저도 신체상으로는 미성년이에요] /비틀거리며 해질녘의 복도를 걸어가는 패배자 두 사람. ......우우, 다음에 두고 보자, 그 바보 흡혈귀! 나하고 고하쿠씨, 이 권모술수 콤비가 뭉치면 두려울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까--! - 가월십야 외전 몽십야 힘내라 시엘 선생님 파트의 내용

*98 "메시안에서 카레를 먹는 것도 좋겠군." 저택에서는 절대로 카레가 나오지 않는다. 왜냐하면, 코하쿠씨가 카레를 요리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아, 여기 또 한 명. 시엘 선배와 사이가 나쁜 히로인 발견. - 가월십야의 내용

*99 "아키하,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비록 농담이라고 해도, 지금 것은 실례야." "오빠. 나, 농담은 입에 담지 않습니다. 지금 것은 거짓 없는 제 진심입니다." "뭐-----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너! 아키하는 선배와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잖아! 그런데 갑자기 싫습니다라니, 그건 대체 어떤 말버릇이야!" "싫은 것은 싫은 겁니다. 나, 그 사람과는 절대적으로 상성이 나쁩니다. 당신도 그렇지요? 저와는 어울릴수 없다고 알고 있지 않나요, 선배?" "아뇨아뇨, 그렇지는 않아요. 확실히 서로에게 상대하기 힘든 타입인 듯합니다만, 나는 어떻게든 참을수 있으니까요." " " ---------" " 사삭, 하고 아리히코와 함께 몸을 뺐다. .......굉장해. 확실히 싸움을 거는 아키하도 아키하지만, 그걸 웃는 얼굴로 받아 넘기는 선배도 선배다. "흐응.....그거, 즉 서로에 대해서는 상살(相殺)하기로 합시다, 라는 제안인 건가요." "쉽게 말하면 그렇군요. 내가 용무가 있는 것은 아키하상이 아니라 토오노군이나 이누이군이니까요." 파박파박파박, 하고 둘 사이에서 불꽃이 튀고 있다. 옛날 말로하면 용호상박(龍虎相搏), 이라는 녀석인지도 모른다. - 아키하 루트의 내용

*100 진조 알퀘이드 : 상관없어, 간다. 분명 우리 공주에게 네년은 특별한 것 같다. 공손하고 정성스럽게 만져 주지. (중략) 완전무장 시엘 : 농담은 그 드레스만으로 해 주세요. 누가 바라서, 당신 같은 반칙과 싸우고 싶어한다는 겁니까. 내가 이 장비로 도전하는 것은, 뒤가 없기 때문입니다. / 진조 알퀘이드 : 호오. 뒤가 없다, 라는 건 무슨 의미인가? / 완전무장 시엘 : 빤히 들여다 보여요. 당신은 꿈에서부터 깨어나지 않아. 그전에 대청소라도 시작하려는게 아닙니까? 예를 들면, 남극과 북극의 얼음을 녹인다든가. 지축을 녹여서 대륙끼리 핀볼을 한다든가. / 진조 알퀘이드 : 놀랐구나. 어찌 알았지? / 완전무장 시엘 : 당신이 "우리들은 같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그 어퍼흡혈귀라면, 무언가의 탄력으로 "이유없이 날뛰어 보자"라고 생각해도 이상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렇다고는 해도, 그녀에게는 그만큼의 권한은 없습니다. 단지 "생각한" 것 뿐으로 끝이겠지요. 그렇지만 당신의 경우는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그런 생각이 떠올랐다면 망설임 없이 실행한다. 틀립니까? / 진조 알퀘이드 : 그 말대로다. 자신이지만, 어린 공주가 부럽군. 마음에 둔 사람 뿐만 아니라 이해자까지 풍족할 줄이야. (중략) 진조 알퀘이드 : 건투했지만, 미치지 못했다 시엘. 나도 유감이지만, 할 수 없지. 아무튼 네 녀석과의 약속이다. 멸한다고 한 이상, 멸하지 않으면 네 녀석에게 야단맞겠지. / 완전무장 시엘 : 뭐, 뭡니까, 그 바보 이론…… 혼내지 않아요, 혼내지 않으, 니까…… 조금 전의 이야기는, 없었던 것, 으로…… / 진조 알퀘이드 : 네 녀석이 괴로워하는 얼굴은 각별한 맛이 있구나. 안심해도 좋아, 한 줌의 인간은 남긴다. 그 녀석은 내가 왼손. 네 녀석은 오른손이라는 것일까. 그럼 세계를 닫기로 하지. 별이여, 그 회전(호흡)을 잠시 쉬어―― / ??? : 잠깐 기다려――! / 완전무장 시엘 : !? / 진조 알퀘이드 : !? / 알퀘이드 : 입다물고 듣고 있으니 멋대로 말해주는데. 나(사람)의 몸을 사용해 자해행위라든가, 민폐니까 그만둬 주지 않겠어? / 진조 알퀘이드 : 이런 일이 있구나. 어린공주여, 몽유병이 있었는가? / 알퀘이드 : 것은 이쪽의 대사다 뭐. 꿈꾸는 기분으로 들떠있는 것은 그쪽일텐데. 첫 관광으로 들뜬 것은 좋지만, 슬슬 새벽이야. 철부지 공주님은 성에 돌아가주지 않겠어? / 진조 알퀘이드 : ――이 무슨. 이 빛나는 봄바람과 같은, 억누를래야 억누를 수 없는 가슴의 고동은, 그러한 것이었는가. 나도 솔직히, 세계를 멸하는 것은 과했다고 생각은 했었다. 기탄없는 지적, 감사하지. 하지만……곤란해. 이리는 말해도, 즐거워서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인간을 흉내낸다면, 으응, 이러하겠지. 웃는걸 허락하마. 폭주하고 있다고 알고는 있지만, 스스로 자신을 멈출 수가 없다. / 완전무장 시엘 : 너무 바보같아서 눈물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아무리 상위종이 되어도, 이 어퍼는 어디까지 가더라도 어퍼입니다! / 알퀘이드 : 훌륭해, 처음부터 설득할 수 있는 상대 아니라고 알고 있기도 했고! 그렇게 되면, 뒤는 이 수단 뿐이네! / 진조 알퀘이드 : 역시 결론은 같구나. 오도록 해라, 어린 공주여. 현재(지금)의 네 모든 것을, 나의 손으로부터 지켜보거라.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아키타입 어스 아케이드 모드 대사

*101 시엘 : 타타리는 사라졌지만, 그 사후처리는 산처럼 쌓여있어요. 쉬고있을 시간이 없어요. 이 마을에 숨어있는 사도들을 모두 쓰러트리려면, 반년 정도가 걸리겠죠. 그 후에는... 그녀와 결착을 내게 되겠지만... 뭐, 그때는 그때에요. 지금은 눈 앞의 책임을 다해야하겠죠 ...만약 정말로 구원이라는 게 있다면 뭔가가 잘못되어서, 그녀와 공존할수있는 날이 올지도 모르죠.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시엘 아케이드 모드 엔딩 대사

*102 [선배. 하나 묻겠는데, 히스이와 무슨 이야기 했어?] [네. 히스이씨로 부터 토노군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동생에게 무척 무르다는 점 이라던가, 아침에는 멍하니 있어서 귀엽다던가, 여러가지.] [.......뭐야 그게. 별로 나는 아키하에게 무르지 않다구.] [아, 히스이씨가 말한대로다. 토노군, 동생에게 무르지않아 라고 대답할거라고 말했어요.] [우.....코하쿠씨 뿐이 아니라 히스이까지 그렇게 생각한건가.] ......이런이런. 나는 결코 아키하의 응석을 받으려는 건 아니었지만, 두 사람에게는 그렇게 보였던 것인가. [뭐, 괜찮겠지. 이것도 무슨 인연이니, 학교가 끝나면 우리집에 오지않을래? 동생도 방학이니, 선배를 소개시켜줄게.] [────네. 저도 토노군의 동생을 만나고 싶어요.] - 시엘 루트의 내용

*103 응? 뭐야, 이 종소리는" "아 폐점시간이 되어버렸네요. 여러분, 오늘은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그러네요. 처음엔 어떻게 되는 건가 했지만, 이렇게 대치상태가 되니 적의가 사라져서 즐겁게 애기할 수 있었어요" "우리 3명은 좋은 밸런스를 이루는군요. 저도 오늘은 즐거웠어요" "후후, 지금이라도 갈라설 것 같은 밸런스지만요." - 월차의 내용

*104 랜서 : 이렇게 된 이상 노래로 승부야! 라이트 온. 뮤직 스타트! 심판은 관객(돼지)들에게 맡기도록 하겠어! 오프닝 곡은 바로 이 곡! 세라프 하트 차트를 성대하게 벗어난, '선혈 꼬마 마녀'로 시작하겠어! / 사츠키 : 그럴 땐 그냥 1위 했다고 하지...... / 바토리 : -100점 / 사츠키 : 50점 /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 : 20점 / 세이버(아르토리아) : 70점 /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 100점 / 시엘 : 40점 / 사츠키 : 5연승이네요. / 시온 : 훗, 충분히 예상한 결말입니다. 저에게 노래로 덤비다니 100년은 빠르죠. / 리즈 : 타고난 미성이 아깝다. 왜 저런 음치가 골드인 거지? -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 5화의 내용

*105 [선배, 설마 보통 때도 그런 일을 하는 거야?] [오우. 뭐야 토노 모르는거야. 시엘 선배라고 하면 생도회장의 그림자 라고 불릴 정도로 편리한 사람이라구.] [아니, 나는 선배에게 물어봤는데. 뭐 상관 없지만....뭐야, 생도회장의 그림자 라니.] 강해? 라고 눈짓으로 물어본다. 음, 하고 크게 끄덕이는 아리히코. [강해. 이름 뿐인 생도회 하고는 다르게, 선배에게 부탁하면 무엇이든지 해결해준다 라고 할 정도로 완벽한 3학년이다. 1학년에는 팬 클럽까지 있고, 교사들도 무슨 일이 일어나면 『시엘에게 상담하면 돼.』라고 할 정도의 상태니까. 지금은 선배가 뭘 하더라도, 불평 할 교사도 없을 정도이다.] - 월희 공통루트의 내용

*106 "저기 말야 선배. 나 이런 예법 같은 건 잘 모르는데" "무슨 말씀이세요. 저도 따르는 법 다음부터는 몰라요" 딱 잘라 대답하면서 선배는 찻주전자와 찻잔, 그리고 과자를 쟁반에 담아 온다. (중략) [아니, 선배를 찾으러 갈까 하고. 항상 기다리고 있었으니까 말이야, 가끔은 내가 갈까 하고 생각했어.] [그렇습니까. 기쁘긴 하지만, 토노군은 제가 몇 반인지 모르죠? 3학년 B반 이니까 기억해두세요.] [헤에──역시 제대로 수업을 받는구나. 존경존경, 다도부의 부비로 차만 마시는게 아니었구나.] [네, 어떻게든 수업을 따라가고 있어요──] [이게 아니라, 토노군, 저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던 거에요!] [───우.] 생각하지 않았다, 라고 단언할수 없다는 점이 양심이 찔린다. [아─, 아니, 미안해. 하지만 선배, 다도부의 부원이 없다고 전에 말했는데, 혹시 이 학교, 처음부터 다도부 같은건 없었던거 아니야?] 선배는 갑자기, 입안에 물이라고 머금은 것 같이, 조용해졌다. [.....어라. 혹시 정말로 없어? 그 다도실, 쓰이지 않는... - 시엘 루트의 내용

*107 시엘 선배는 교사의 끝에 있는, 누구도 쓰지않는 교실까지 나를 데려 왔다. "어레....여기는 화실, 이었지요." "예, 여기라면 아무도 없고, 기분도 가라 앉으니까." "아니, 그건 그렇겠지만....선배, 여기 열쇠가 걸려있지 않습니까?" "그래요. 보통은 차도부의 부원 밖에 안에 들어갈수가 없으니까, 보통의 생도는 안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말하며, 주머니에서 열쇠를 꺼내는 선배. (중략) "방금도 말했지만, 차도부라고는 해도 부원은 나밖에 없습니다. 그 덕에 방과후라든가 쉬는 시간이라든가, 이렇게 자유롭게 써버리고 있는 겁니다, 예." 웃으면서 선배는 방석을 깔아줬다. "지금 차를 따를테니까, 토오노군은 거기서 기다려주세요." .....선배는 나가시 쪽에서 차의 준비를 해주고 있다. 서 있어도 별 수 없으니까, 얌전히 방석에 정좌했다. - 아키하 루트의 내용

*108 얼레? 선배, 갑자기 우울한 표정이 되어버렸네. [선배, 마키 선배하고 무슨 일 있었어?] [에......? 아뇨, 마키 회장하고 별다른 일 없었어요. 단지, 학생회장 쪽에서 사귀고 싶다, 라고 여러 번에 걸쳐 권유를 받은 것뿐이에요] ------------응냐? [------사귀고, 싶다, 라니, 누가, 누구한테] [하아. 마키 회장이, 저하고 사귀고 싶은 것 같아요] [뭐------뭐라구------!?] 벌떡, 하고 기세 좋게 일어났다. [선, 선선선배......! 그래서, 그래서 마키 선배한테는 뭐라고 했어......!?] [그런 거 당연한 거잖아요. 저한테는 그렇게 평범한 교제를 할 시간이 없으니까, 딱 부러지게 거절하고 있어요] [------] 하아, 하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런가, 거절하고 있어요, 인가. 그렇다면 안심이다......근데, 어째서 과거형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인거지? [저기, 선배] [예. 교제 신청을 받을 때마다 딱 부러지게 거절하고 있지만, 학생회장은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아요. 요즘엔 매일 인사 대신 데이트 하자, 라는 말을 듣는 다니깐요] [매, 매일 듣는다니, 선배는 조금도 생각이 없는 거지!? 그렇담 마키 선배, 조금 끈질긴 거 아냐, 그거......!] [그렇긴 하지만요-. 머지 않아, 회장의 적극적인 점에 감탄해 버릴 것 같아요. 그렇게 되면 저도 사람이니까, “태도를 확실히 해주지 않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보다 “태도를 확실히 해주는 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껴버리는 것도 당연하지 않을까, 하고] [------------!] 태연하게, 선배는 말도 안 되는 대사를 말했다. [......선배. 저기, 그게] [예? 뭐에요, 토오노군] [......다음에, 어딘가 놀러 가죠. 가능한 범위에서, 선배가 좋아하는 곳에 같이 갈 테니까요] 아-, 얼굴이 엄청 뜨겁다. 선배는 그런 나를 생글생글 웃으며 올려다보고 있다. [예, 기꺼이요. 하지만 왠지 미안하네요-, 강요한 것 같아서] [..................심술쟁이] - 가월십야의 내용

*109 [아니, 선배를 찾으러 갈까 하고. 항상 기다리고 있었으니까 말이야, 가끔은 내가 갈까 하고 생각했어.] [그렇습니까. 기쁘긴 하지만, 토노군은 제가 몇 반인지 모르죠? 3학년 B반 이니까 기억해두세요.] - 시엘 루트의 내용

*110 [이곳의 고요한 분위기, 정말 좋아했었는데 말이지] 어째서인지 우리학교의 뒷문은 인기가 없어서, 사용하는 사람은 나를 포함해 10명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덕분에, 뒷뜰은 아침저녁 가릴것 없이 조용한, 인기없는 장소가 되어있다. 캉, 카카, 캉 .......그래서일까. 작은새의 지저귐에 섞이어, 망치소리까지 확실히 들을수 있는것은. [망치소리-------라, 에.......?] 캉, 카, 카캉, 카콩. 어정쩡하게 리드미컬한 톤의 음이 었다. 위치를 보아하니 안뜰쯤일까. [.................] 뭐지. 홈룸까지는 앞으로 10분도 남아있지 않다. 돌아갈수는 없지만, 왠지 신경쓰여. 여기는------------- 2. ......무언가 신경쓰여. 그아이를 보러간다. / 안뜰을 향해서 걸어가니, 소리의 정체는 금방 판명되었다. 안뜰에 있는 가로수 길의 도중. 망치와 못을 들고, 한 명의 여학생이 웅크리고 앉아서 작업을 하고 있다. [............] HR 시간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 여학생은 뭘 하고 있는거지. [──혹시, 시계를 가지고 있지 않은건가.] 일단, 지금은 단계에서는 그런 추리밖에 성립되지 않는다. ......보게 된 이상, 무시하는건 도리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 놀라지 않게, 조용히 다가가서 말을 걸기로 했다. [저기, 조금 있으면 HR 시간인데.] [네?] 웅크리고 있던 여학생이 얼굴을 들었다. 제복에는 3학년을 나타내는 색깔의 리본이 있었다. [.........] 상급생인 여학생은, 망치를 든 채로 계속 이쪽을 보고 있다. [아───저기] 안경 너머 여학생의 눈동자는, 끌려 들어갈 것 같이 바로 앞을 보고 있다. 뭐랄까, 말을 건 것이 미안할 정도로 진지한 눈동자. 보면 그녀가 향하고 있는 울타리는 썩을되로 썩어서, 더이상 쓸수 없을 정도이다. ......그러고 보니 우리학교 뒷뜰의 손질은 정말 지독한 것이었다. 울타리는 한 번도 수리하지 않은 채로, 화단도 계속 방치되어 있었다. 교사들은 연말 대청소에 학생들에게 정리하게 할 예정인 것인지, 여름 때 부터 수리공을 부르지도 않았었다. ──그럼, 상황은 일목요연 하였다. 그녀는 망치와 못을 들고, 깨끗한 교복이 더러워 지는 것도 신경쓰지 않고. 부서진 울타리의 수리를 하고 있던 거겠지. 본적이 없는 상급생의 뺨에는 땀이 흐르고, 어떻게든 진지하게 망치를 휘두르고 있는것이 보인다. ......다만 내가 아는 한, 이 학교에 이렇게 공동물을 수리하는 그런 서클 같은것은 없을 터이다. [저기, 뭔가요?] 흘러내린 안경을 다시 고쳐쓰며, 상급생을 나에게 물었다. [아니, 대단한 건 아니지만. 단지 뭘하고 있는걸까 하고 생가했을 뿐이니까.] [엣또, 보시는 바와 같이 울타리를 고치고 있는 중이에요,] 응, 그건 보면 알아. [아니, 그게 아니라. 왜 그런 일을 하고 있는걸까 하고. 이런거 그냥 놔두면 업자가 알아서 고쳐줄거잖아.] 그런 말을 하니, 안경을 쓴 상급생을 아하하, 하고 부끄러운 듯이 웃었다. [저, 이렇게 흩어져 있는것을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이에요. 뭐랄까, 저, 그냥 놔둘수가 없어서.] 그냥 둘수 없으니까 자신이 고치고 있는것 같다. [......] 뭐라고 할까, 이상한 선배이다. [그래서 자신이 고치는 것은 이상하다고 생각해. 흩어져 있는게 신경 쓰인다면 안뜰에 오지 않으면 되잖아.] [그렇지만, 제 교실은 저기에요.] 선배는 안뜰을 마주보고 있는 2층 교실을 가리켰다. [게다가 창문 쪽 자리니까, 안뜰의 모습을 금방 알수 있어요. .....뭐어, 항상 어떻게든 참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 자리에 앉았더니 놀랬어요. 이 부근의 울타리가 모두 쓰러져 있었어요.] 너무한 이야기죠. 하며 선배는 표정이 어두워 졌다. ......화내고 있는 건가, 뭐랄까, 진지하게 화내고 있는것 같지는 않았다. [그래서 말이에요, 조금은 망설였지만, 생각 난 김에 서무실에서 도구를 빌려 고치자라고 정했어요.] 이상, 설명은 끝이에요. 그런 멍청한 인사를 하고서는, 선배는 다시 깡, 깡 하고 망치질을 시작했다. [.....이야기는 알겠는데, 어쨌든 거기까지 하는게 어때? 아침 HR까지 5분 밖에 없고, 이만큼 부서지면 학교에서 알아고 고쳐줄거라고 생각해.] [설마!] 꽉, 하고 망치를 쥐고는, 안경 쓴 상급생은 붕붕 하고 얼굴을 내 저었다. [이대로 수업이 시작되어도, 신경이 쓰여서 집중을 할수 없어요. 수업 내용 같은건 횡설수설이 되어서, 선생님에게 『거기, 어딜 보는거야』 하고 화내실게 뻔해요.] 선배는 망치를 쥔 채로 역설한다. [.....뭐. 확실히 다른데 보고 있가다는 화내겠지, 그건.] [그렇죠? 그러니까 지금 할수 밖에 없어요.] 그렇게 말하고, 선배는 익숙치 않은 솜씨로 수리작업을 계속 한다. - 월희 공통루트의 내용

*111 [헤에──역시 제대로 수업을 받는구나. 존경존경, 다도부의 부비로 차만 마시는게 아니었구나.] [네, 어떻게든 수업을 따라가고 있어요──] [이게 아니라, 토노군, 저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던 거에요!] - 시엘 루트의 내용

*112 [이걸로 이별이에요. 에또 말이에요, 네가 없어져도 이누이군과 사이좋게 지내요. 저 토노군과 이누이군 같은 학생이 되고 싶었어요. 아, 그리고 말이에요, 안경은 벗으면 안돼요. 특이한 것은 특이한 것을 불러오게 되요. 이번에는 해결되었지만, 다음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중략) [.......너무나도, 즐어웠어요. 이런건 거짓이다, 나는 즐거운 생활을 연기하고 있는것이다 라고 알고 있는데도, 그래도 좋다 하고 생각할 정도로 ───거짓이라도 좋으니까 잃고싶지 않아 라고 생각할 정도로, 즐거웠다. 마치 꿈 속의 일처럼 행복해서, 하루라도 오래 갔으면 했다.] ........뭐야. 우리들이 원하던것, 바랬던것은, 결국 마찬가지였잖아. [───하지만, 그런 것은 용서받을수 없어. 저는 하루라도 빨리 로어를 죽이고, 벌을 받지않으면 안되요. 저에게는 도토군 같이 살아도 좋을 권리 갚은건 없어요. 그런건, 말하지 않아도 알고있어. 이런 꿈을 보게되어, 토노군 마저 죽일수 없다면, 저는 사라질수 밖에 없어. 저에게는 이제, 여기에 있어도 좋을 이유가 없어요.] - 시엘 루트의 내용

*113 천천히 걸어서, 교문이 닫혀지기 10분 전에 도착했다. 이 시간은 아침 부활을 하고 있지 않은 생도가 등교해 오는 시간대다. 진학교인 우리 고교의 부활은, 체육계의 부활밖에 아침 훈련을 하고 있지 않다. 자연히, 교문은 몰리는 생도들로 붐비게 된다. "아, 선배." 조금 앞에 시엘 선배가 탁탁 걷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선배!" 말을 걸어서 불러 세운다. "아, 좋은 아침, 토오노군. 드물군요, 승강구에서 만나다니." "아아. 선배의 뒷모습이 보였으니까 달려왔어요. 선배는 언제나 이 시간?" "예, 빨리 일어나는 게 서툴러서 언제나 시간 아슬아슬이예요. 그러는 토오노군은 오늘 아침은 늦잠을 잔겁니까?" - 아키하 루트의 내용

*114 ...하지만, 그 사건은 이제 일어나지 않는다. 유미즈카가 사라져 버린 이상, 더 이상의 희생자는 나오지 않지만, 그런 소리를 해도 아무도 믿어 주지 않겠지. "그렇네요. 벌써 몇 사람이나 희생자가 나왔으니까 학부형들도 가만히 안 있었겠죠""조금 아쉬워요. 전, 방과후의 분위기를 좋아했으니까요" - 아키하 루트의 내용

*115 선배는 지금도 밤의 순찰을 계속하고 있다. 한 번 흡혈귀에게 오염된 거리를 완전하게 정화할 때 까지는 3개월에서 일년이 필요하다고 하던데, 선배는 혼자서 이 거리를 맡고 있는 것 같다. - 가월십야의 내용

*116 "그리고, 레시피정도는 가르쳐 줘도 괜찮잖아, 하며 삐져버린 선배가 마음을 풀 때까지 거리를 걸어다닌 끝에 시간은 이미 밤 10시 경과. 선배는 시계를 보더니, "우왓, 벌써 순회 시간 입니까!?" 하며, 씌었던 악령이 떨어진 것처럼 기분을 돌려주었다. " 뭐야, 선배 오늘 밤도 순찰 해?" 이대로 헤어지기도 아쉬워, 무심코 그런 식으로 말해 버렸다. " 네, 이것도 일이니까요. 그래도 평소의 순회 루트를 돌아보고, 이상이 없으면 두 시간 정도로 끝납니다... 저기, 토오노 군 오늘 밤에 자고 갈 거면, 먼저 방으로 돌아가 기다려 주세요. - 가월십야의 내용

*117 "괜찮습니다. 서로 동의한 다음의 살해라면, 죄는 있지만 벌은 없습니다. 당신이 그럴 마음이 되어 주어서 다행입니다." 삭, 하는 소리. 어느 샌가, 선배의 몸이 바로 옆에 와 있었다. "그러면 토오노군. 어젯밤에 이어서 시작할까요." - 시엘 루트 배드엔딩의 내용

*118 그 사이 선배와 아리히코는 자신들의 집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아리히코에게 부모님이 없다는 건 알고 있지만, 선배도 혼자 살고 있는 것 같다. 선배의 아파트는 학교에서 가까운 것 같다. 큰길과 공원의 사이 정도 인가. - 월희 공통루트의 내용

*119 "부재중에 집에 들어가는 건 좀 그렇지... 열쇠는 분명 우편함의 천정이 붙여 놨었나" 계단을 내려가 우편함으로 간다. 이 근처의 아파트들은 같은 구조로 된 것들이 줄지어 있어서, 어떤 의미론 단지의 형태에 가깝다. 시엘 선배의 아파트는 2동 c실이다. - 가월십야의 내용

*120 쳇, 하고 혀를 차는 선배의 소리를 들으며 아파트를 뒤로 한다. 여기서 학교까지 약 10분, 전력으로 달리면 늦진 않을거다. - 가월십야의 내용

*121 [우연이네요. 저도 오늘은 일찍이 돌아갈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마침 잘됬네요 같이 돌아가도 될까요?] [아니, 나는 기쁘지만......선배의 집과 우리 집, 반대방향 이잖아. 같이 못가.] [그러니까, 교문까지 같이가요.] [.....뭐, 그런거라면 기쁘게.] [네. 그럼 짐을 가져올테니까,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시엘 루트의 내용

*122 번쩍 하며 빛나지 않는 것이 불가사의할 정도로 서랍 안은 훌륭했다. 과연 선배, 이 콜렉션은 좀 보통이 아냐. 전통적인 흰색으로 시작해서 미묘한 색채 변화와 모델 체인지를 더해 백을 훌쩍 넘는 폭넓음! 분명하게 칸막이로 구별해 놓은 것도 굉장한 포인트입니다. 짝 보고 작은 초콜렛이 꽉 들어찬 고급 세트를 연상시킵니다. "우와, 이건 끈이잖아, 끈! ... 그래, 법의를 입었을 때는 팬티를 안 입고 이런 걸 걸치고 있었구나... 무심코 천 쪼가리인가... 하고 있었는데 꽤 생각 밖인걸. 선배도 여자애구나." 흠흠, 거리며 바로 밑에 있는 서랍을 열어본다. 아래는 브래지어가 기본으로, 조금 전의 것 만큼 눈에 확 들어오는 건 없다. - 가월십야의 내용

*123 .......선배의 방은, 보통의 이 층짜리 아파트의 중 하나였다. 부엌과 6다다미의 방이 하나 있을 뿐, 정말로 좁다. 방에는 선배와 어울리게 깨끗해서, 그러한 것이 조금은 마비된 신경을 풀어주었다. (중략) [에또, 먼저 토노군의 안에 있는 로어를 일시적으로 침정화 할게요. ....그렇다해도, 제 방 그자체가 간이적인 성역으로 되어있으니까, 로어의 의식이라면 여기에 가둬놓기만 해도, 침식속도는 상당히 느려지게 되요.] - 시엘 루트의 내용

*124 내가하는 말은 듣지도 않는다. 시엘선배는 나를 억지로 탈의실에 밀어넣어서, 결국 샤워를 하게 되었다. (중략) 쨍그랑, 하는 소리. 유리로 된 테이블이 부서졌다. 이마에서 피가 나고있다. 하지만, 이런건 하나도 아프지 않다. 그런것 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오는 두통이, 더욱더──── - 시엘 루트의 내용

*125 "에 그게요, 추워졌으니 어서 난방 기구를 사 놓으려고 생각해서요" "난방 기구라... 조금 이른 것 같지만, 뭐 가을은 아차 하는 사이에 지나가니까요. 그럼 뭐 사는데요? 온풍기?" "일개 고교생이 온풍기는 못 사요. 그러니까 값싸고 편리한 일본의 전통 공예, 코타츠씨를 구입할까 해서" "코타츠가 일본 전통 공예인 줄은 몰랐다. 그건, 어쨌든 - 아키하 루트의 내용

*126 "후후후, 상관 없잖습니까 토오노군. 전 캐릭터 중 도구를 들고 있는 스탠딩 CG는 저와 코하쿠씨 뿐인걸요" - 가월십야의 내용

*127 '좋잖아! 정말 문화제의 대미로 어울리는 이벤트야. 그게 어째서 없어진 거야 대체' '글쎄요. 하루가 25시간이 아닌 탓이랄까요. 처음엔 이벤트 cg로, 하지만 그것도 힘드니까 적어도 스탠딩 cg를 한 장, 아니 아니 그것도 이제 무리니 이번엔 이쯤에서 그만둘 수 밖에 없구만, 어차피 시엘이니까! 라는 어른의 사정이겠지요.' - 가월십야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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