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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성당교회

타입문 백과

성당교회

最終更新:2023年10月14日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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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본 항목은 구 설정이 월희 리메이크에서 리메이크되었습니다. 변경점이 크지 않기에 변경점은 하단에 정리하였습니다.

성당교회(聖堂敎会)는, 타입문 세계관에서 등장하는 성직의 뒷면을 뜻한다.

마술협회, 사도 27조와 함께 세계의 뒤편을 양분하는 3대 단체 중 하나다. 가톨릭의 이단 배척 교리가 커져서 거대한 부문이 되었다. 본편에서는 보통 '교회'라 불린다. 현실의 카톨릭 기반의 뒤에 있는 이면이다.(*2) 법왕청(法王廳) 예하(猊下)에 속해 있다.(*3) 인간을 제외한 영장류를 견제하며, 소멸을 목표로 한다. 이종족들의 최강 최흉 최악의 적이다. 가장 적대하는 제거목표는 흡혈귀(사도)다. (*4) 또한 자신들의 교의에 반하는 신비를 모두 회수하거나 파괴하고자 한다. 그 때문에 신비의 은폐(독점)를 꾀하는 마술협회도 이들의 적대 대상이다. 서로 오랫동안 부딪혀 왔으나, 현재는 협정이 맺어져서 임시적인 평온을 유지하고 있다. (*5)(*6)

한편 성당교회가 현실의 어느 종교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냐에 대해서는 오랬동안 수수께끼였다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가 나오고 나서야 밝혀졌다. 각 종파가 한 자리에 모인 보편적 공의회에서 유래했으며 구교, 신교, 그 외 등의 권위를 가지고 그것에 기반한 마술기반을 획득했다. 이러한 사실을 아는 자는 성당교회 내에서도 적은 편이다. 아무튼 만들어진 후에는 구교가 강세를 보였다. 구교의 추기경이 성당교회의 간부나 마찬가지라고 소문이 돌거나 내부에서 과격파가 구교 외 존재를 완전 배제하자고 주장하거나 해서 하나로 똘똘 뭉치지 못 한 살벌한 조직이 되었다.(*7) 타 종교에 대한 견제보다 같은 교회 소속이면서 이단으로 여겨지는 자를 대하는 태도가 더 매섭다. 과거에는 종파끼리 서로 이단이라고 싸우다 한 쪽이 사냥당하는 것도 흔했으나 현대에 와서는 서로 암묵적으로 건드리지 않는 형태로 안정되었다.(*8)

이들이 믿고 있는 그 유일신님에 대해서는 정말 철저하게 거의 안알랴줌을 시전하고 있다.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에서 도로테아 코예트가 버서커(삼손)에 대해 언급할 때 그에게 힘을 준 건 서양에서 유일하고도 무이한 유일신이며 그 유일신을 일본의 관점으로 보면 모든 신과 부처를 합친 것과 비슷하다 언급한 적이 있다.(*9)


성당교회의 전력, 전투 수단.

사도의 격멸과 인간의 손에서 마술을 비롯한 신비 관련 요소를 빼앗는다는 철칙을 수행하기 위해 터무니없는 것들 동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각 항목을 참조할 것.
아무튼 카톨릭 기반이면서 기괴할 정도로 물리적으로 강력한데 이는 나스 키노코의 종교 계 편견이 깃든 거라 칸다.(*10)

■ 교회가 흡혈귀를 병적으로 배척하게 된 시기는 매장기관의 설립 근처로, 적의를 갖게 된 이유를 찾으면 매장기관의 존재가 원인이다.(*11) 말하자면 교회의 최대 전력이자 만악의 근원이다.
그 문제의 매장기관을 만든 로어 曰, '교회는 마녀사냥 외에는 흥분하지 않는 성인들이 모인 곳이지'.(*12)
한편 교회의 다른 부서에서 대처, 해결이 불가능한 문제는 매장기관으로 넘어간다.(*13)

■ 매장기관 외에 대행자, 기사단 등의 이단 사냥 기관(전투부대)과 그 외 성유물을 회수하는 제8비적회 등의 부서로 이루어져 있다. (*14) 이들 기관은 대체적으로 교리에서 부정하는 일(을 담당하는 모순적인 면모를 띄고 있다. 모든 것은 신의 피조물이니 손 대서는 안 되나 인간에게 해를 입히는 악령은 실존하니 신의 대행이라는 형태로 그것을 토벌하는 기관(*15), 교의에는 7종류의 비적 밖에 없지만 현실을 보면 그 외의 비적도 존재하므로 이 통칭 인간이 접하면 안 될 8의 비적을 회수하는 시련을 맡은 기관(*16) 등이 있다.

■ 특정 개념을 쑤셔넣어 반대되는 개념을 박살내는 개념무장을 잘 쓴다. 그 중에서 정점은 성전이라 불린다.(*17)

■ 주적인 사도의 재생능력을 타도하기 위해 섭리의 열쇠를 쓴다. 대표적으로 흑건과 세례영창이 있다.(*18)

■ 성별(聖別) 의식이라는 개념이 있다. 말 그대로 물건에 신성한 힘을 불어 넣어 특수한 효과를 낸다. 폭약 같은 평범한 근대병기의 경우, 교회에서 성별(聖別)의식을 받으면 최소한의 신비를 부여 받는지 대 서번트 전에서도 통용된다.(*19) 본래 목적은 대 사도용이다. 예를 들어 제스터 칼트레 수준의 사도라면 성별된 전용의 무기를 동원해야 한다.(*20)

■ 제조법은 불명이나 성수를 쓴다.

■ 성당교회는 인간을 인도하므로 근대병기를 비롯한 최신 기술과 비술을 수집하는 건 당연하다 한다.(*21) 따라서 다루는 장비는 최첨단을 달린다.
→ 대행자의 승의는 케브라 섬유제에 방호부적을 덧붙여 권총탄 정도는 막는다.(*22)
→ 샷건의 일종인 성장포전을 쓴다. 자세한 내용은 성장포전 항목을 참조할 것.
→ 대행자 한자 세르반테스는 전신의 7할이 성별 받은 기계장비로 가득한 사이보그다. 무시무시한 신체능력과 다양한 내장 기기를 갖추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자 세르반테스 항목을 참조할 것.(*23)

■ 성당교회는 거의 모든 마술을 부정하고 배척하나(*24) 예외가 되는 것들이 있다. 세례영창(*25), 제8비적은 사용이 허가되어 있다.(*26)
→ 교회에서 말하는 성흔은 마술 계통의 하나로 분류된다.(*27)
→ 마술을 배척하므로 교회는 지위가 높을수록 마술에 손을 대는 것을 금한다.(*28) 따라서 마술사와 전투를 일상처럼 주고 받거나 임무 상 마술과 접해야 하는 성당교회 소속 성직자는 성당교회라는 뒷면이 아닌 제대로 된 앞면의 기독교 세계에서 출세와 거리가 멀다.(*29)
→ 반대로 말하면 한 번 마술에 손을 댄 대행자들은 마술을 비적이라는 체면 차린 이릉을 붙이고 다종다양하게 쓰게 된다. 염화, 강화 같은 실용적인 것을 주로 사용한다.(*30)
→ 마술기반은 그 원리 상 사람들의 신앙과 무의식에 의해 효과가 강화된다. 그런 의미에서 현 시점에서 가장 강력한 마술기반은 마술을 경멸하는 성당교회에 의한 신의 가르침이다.(*31)


성당교회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교회와 흡혈귀, 기타 박해하는 종에 관해서.
→ 탄생할 적부터 인외(종이 다름)인 대상은 수습할 거리가 적으므로 비교적 적대감이 적다. 인간이 변해버린 물건(자신들에게 감염될 우려가 있는 현상)에는 병적으로 배제하고자 한다.(*32) 그리고 교회의 적은 흡혈귀이지 흡혈종은 아니다. 따라서 남미의 흡혈동물이나 대륙의 흡혈비두(吸血飛頭) 같은 종류는 상대하지 않는다.(*33)
→ 천적인 사도들과의 기본적인 파워벨런스는 『사도 < 성당교회』. 사도들이 사자를 부리며 성당교회의 눈을 피해 활동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34)
→ 현재 반수에 달하는 27조들이 성당교회에 봉인되어 있다. 교회가 이들을 소멸시키지 않고 봉인시킨 이유는 다른 게 아니라 그저 자신들의 힘으로는 어찌해도 죽일 방법 자체가 없었기 때문. (*35)
→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는 완전히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세계를 뛰어넘는 개념무장이 필요하기에 사실상 불사나 다름 없다.(*36) 그 성당교회의 비보로도 알퀘이드를 소멸시킬 수 없으며 구속하고 봉인하는 것이 한계다.(*37)

■ 마술협회, 또는 마술사 가문이 득세하는 곳이라면 정상적인 교회가 존재할 수 없다. 따라서 그런 곳의 교회는 성당교회에서 파견된 사람이 협약을 맺고 관리한다.
→ 위그드밀레니아가 지배하는 투리파스에는 아르마 페트리샤가 성당교회에서 숨겨진 감시자로 파견되었다. 본격적인 성배전쟁(아포크리파)가 발발할 준비를 하자 성당교회에 연락을 보냈으나 대응이 늦었고, 시로 코토미네가 난장판을 일으켜 사실상 교회가 손을 댈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38)
→ 아이다 교회는 특이한 케이스로, 미사키 시는 어딘가 소속된 곳이 없어 마술협회도 성당교회도 영향을 주기 힘든 아오자키 아오코와 쿠온지 아리스의 영지다. 따라서 아이다 교회가 마술협회의 지부 겸 성당교회의 지부라는 형태가 되었다. 그래서 교회의 신부 후미즈카 에이리는 어느 한 편을 들지 않는 철저한 중립자다. (*39)
→ 코토미네 교회는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을 감시할 감독을 위한 근거지다. 덤으로 영맥이 흐르는 성배 강림 장소의 하나다. (*40) 교회 측 공식적인 사용 용도는 성유물 회수 전문 제8비적회의 말단이다.(*41)

■ 본래는 후유키 시에서 탄생했다는 성배가 성유물로서의 성배인 줄 알고 탐을 내서 성배전쟁에 달려들었으나 그것이 근원에 이르거나 원망기로만 작동하는 유사 성배임을 알게 된 후로 성배 자체에는 관심이 없어졌다. 하지만 성배전쟁의 승리자가 인류에 해를 끼치는 소원을 비는 일을 우려했다. 그래서 성배전쟁에 간섭해 감독이라던가 하는 룰을 끼워 넣었다.(*42)
→ 4차 성배전쟁 당시, 세계를 위협할 소원을 빌 가능성 없는, 어디까지나 마술사로서 성실하게 근원의 소용돌이에 관련된 소원을 빌 목적으로 참가한 토오사카 토키오미와 밀약을 맺어 지원을 보탰다. (*43)
→ 5차 성배전쟁 당시, 감독인 코토미네 키레이가 타인을 괴롭히기 좋아하는 외도라서인지 '악인과 선인을 구분하지 않고 성배를 차지해 소원을 빈다면 아무래도 좋다' 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44)
→ 시작의 세 가문은 무슨 수법을 썼는지 2차 성배전쟁까지 성배전쟁을 마술협회와 성당교회에게 비밀리에 붙이고 있었다.(*45) 들킨 후에도 진의(제3마법의 획득)는 알리지 않았다.
→ 표면적인 입장 상으로는 성배전쟁 도중에 마스터가 감독에게 의지하면 성당교회가 그걸 빌미 삼아 우승자에게 성배를 탈취한다 한다. 따라서 마스터가 코토미네 교회에 들어온다는 건 마스터 권리를 포기한다는 의미다.(*46) 하지만 애초에 성배(구멍)는 탈취고 자시고 할 물건이 아니고, 작중에서 교회 측과 토오사카 토키오미가 결탁하고, 에미야 시로가 뭔가 모르겠다 싶으면 교회에 와서 감독인 코토미네 키레이에게 질문하는 등(*47) 애초에 이 룰은 아무도 신경 안 쓴다.

■ 일반사회 장악, 정보 은닉과 수집에 대해서.
→ 기본적으로 종교 기반이기에 여기저기 손을 뻗는다. 미국의 경우 성당교회의 입김이 강한 주와 그렇지 않은 주가 있는데 스노우필드는 지역 토착민들의 반발도 있고 해서 어중이떠중이만 배속되어 있었다. 반대로 라스베가스 쪽은 제대로 장악했는지 골칫덩이 취급 받는 한자 세르반테스와 그의 늙은 스승 신부가 유폐에 가깝게 소속되어 있었다.(*48)
→ 정보 통제는 주로 인맥 쪽으로 이루어진다. 미디어, 정계에 교회 관계자가 섞여 있다.(*49)
→ 서로 사이가 좋을 리가 없는 성당교회와 시계탑이니 만큼, 일반 사회의 장악 분야에서도 경쟁 관계다. 미국의 경우 권력 자체는 성당교회가 강하게 잡고 있기에 마술을 정치에 엮으려는 움직임을 억제한다. 그래서 파르데우스 디오란도의 아버지가 거짓된 성배전쟁의 원형을 계획할 적에 국가 시스템이 변해도 존속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었다.(*50)
→ 거짓된 성배전쟁이 열린 후(2004년에 열린 5차 성배전쟁으로부터 몇년 후) 5년 정도 지나면 휴대폰으로 소셜 네트워크나 HD영상 즉석촬영 같은 걸 간단하게 할 수 있기에 시계탑이나 성당교회의 정보 은닉은 한계가 온다. 새롭고 더욱 강고한 은닉 방법을 모색하거나, 아니면 아주 그냥 일부를 개방하던가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할 거라고 로드 엘멜로이 2세가 평했다.(*51)
→ 정보부의 정보 수집 능력이 상당하다. 며칠 만에 거짓된 성배전쟁이 대충 어떤 상황인지 파악해 냈다. 흑막들 조차 이레귤러라 평하는 세이버(리처드 1세)와 사죠 아야카를 빼면 오히려 파벌이 따로 노는지라 정보 수집력이 부족한 경찰서 측 보다 더 많은 걸 알고 있다. 올랜도 리브 측은 경찰서로 찾아와 이거 저거 떠벌리던 한자 세르반테스를 구금해서 정보를 빼내려 했다.(*52)

■ 서기 300년 경 붉은 달의 브륜스터드와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의 싸움으로 시계탑의 전신이 되는 마술협회의 원형은 큰 피해를 입었다. 때마침 성당교회가 세력을 늘려간지라 암흑기를 맞이했다. 기껏 만든 마술도시는 성당교회의 손에 해체되었고 500년이 되자 브리튼에 남은 최후의 신대의 유물도 소실되었다. 이 때 일부 마술사들이 브리튼에 와서 본부를 차렸고 이것이 시계탑의 시작이 된다. 근근히 먹고 살던 시계탑은 600년 경 지하에서 영묘 알비온을 발굴했다. 여기서 나온 막대한 마술자산이 희망이 되었고 시계탑으로 마술사들이 모여들게 된다.(*53)

■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성당교회의 성직자 중에서 정상적인 놈은 없다고 까면서도(*54) 성당교회에 몇 가지 도움을 주었고 그래서 거짓된 성배전쟁의 감독역인 한자 세르반테스는 2세를 우호적으로 대해 주었다.(*55)

■ 터질 가능성이 낮은 잠재적인 위험요소가 있는 곳에는 주로 온건파가 파견된다. 그레이의 고향이 그 케이스로, 교회 입장에서 아서왕을 부활시키니 묘지기의 사명이 뭐니 하는 건 이단 그 자체이지만 그렇다고 성공하지도 않은 의식 때문에 마을을 소각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서로 몇백 년 간 감시해 왔다. 현대에 와서는 경계선이 흐려져 그냥 평범한 마을로도 보인다.(*56) 하지만 그레이의 변화가 시작된 것을 성당교회에서 파견된 페르난도 사제가 알리면서 대행자 일루미아가 파견되어 오는 등 일종의 최전선으로 취급받게 되었다.(*57)

■ 산업혁명은 마술 세계에 있어 엄청난 타격을 입혔지만 동시에 지식과 기술이 복잡해지는 것이 단일의 세계관으로 세력을 늘리려는 성당교회에게 최대의 일격이 되었다. 이 때문에 일부 세력은 산업혁명에 후원도 했다. 한편 산업혁명의 긍정 여부를 놓고 시계탑은 찬동파와 반대파가 갈렸고 이것이 훗날 귀족주의와 민주주의의 파벌싸움의 원인이 된다.(*58)

■ 교회에 대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대행자에게는 결혼이 허가되어 있으나 결혼하면 정식 사제가 될 수 없다.(*59)(*60)
→ 교회의 외적 요소인 성당교회 식의 비적을 다루는 교회는 한정되어 있다. 예를 들어 일본에는 한 곳 뿐이다.(*61)
→ 성당교회는 세계의 외측, 즉 근원의 소용돌이에 전혀 관심이 없다(*62)
→ 에미야 시로에 따르면 성당교회라는 호칭은 일종의 임시 호칭이라 한다. 하지만 작중에서 성당교회, 혹은 교회 외에 이들을 칭하는 다른 고유명사가 나온 적은 없다.(*63)
→ 타입문 월드에는 전생이라는 개념이 확립되어 있다. 하지만 교회는 교리상으로 전생의 존재를 부정한다. 그 모순이 제7성전이라는 전생비판의 철퇴를 만들게 된다.(*64)
→ 보편적으로 마술사들은 교회를 입에 담는 것도 싫어한다.(*65)
→ 성인 계 룰러들의 대마력은 대부분 마술을 방어하는 게 아닌 빗겨내는 효과로 습득하며 성당교회의 비적에는 효과가 없다.(*66)(*67)
→ 형월고본의 용어사전(게임화 또는 작품화하기 전에 만든 자료라서 실제 작품에서 나오는 것과는 차이가 있음)(*68)에 따르면 그리스도교가 막 유행 시작한 무렵 그게 뭐냐고 묻는 진조에게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가 답하길 그리스도교는 면밀하게 만들어진 인류발전교본이며 언젠가 베스트 셀러가 될 거라 한다. 진조들은 그거에 대해 알아버리면 제정싱을 잃어버릴 테니 모르는 편이 좋다 한다.(*69)
→ 생전 사도 토벌 관련으로 성당교회와 얽혀 본 세이버(리처드 1세)는 거긴 전원 그런 건 아니지만 귀찮은 놈들이 많으니 관여되지 않는 게 좋다고 한다.(*70)


다른 평행세계의 성당교회

■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이 세계의 성당교회는 1970년대의 대붕괴의 여파로 종교기반이 사라져 서구 재벌의 일부로 들어갔다. 내부에서 발언력은 매우 높다. 2030년대에 있어 종교는 옛 것이 되었으나 새로운 세계를 지배하는 근간은 종교로부터 태어났다는 미묘한 상황이 전개되었다. 권모술수에 능한 라우렌티스 추기경이 법왕 자리에 있다(*71)(*72) 라우렌티스 추기경은 하웨이와 절친하며 서구 재벌이 자산을 모으는 과정에서 성당교회의 도움이 있었다.(*73)

속내는 미치광이고 겉으로 봐도 집단 자살과 항쟁의 원인이기도 해서 모로 미묘하지만 아무튼 현대 최후의 성인이라 불리는 셋쇼인 키아라를 성인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 세계의 성당교회는 몇 년간 성인을 배출하지 못 하기도 해서 성인이라 인정한 그녀를 자신들의 신앙을 흔들리게 만드는 최대의 적으로 여겨 수배했다.(*74)

■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성배전쟁(프로토타입)의 성배는 성당교회가 보관하고 있던 모방 성배를 한 추기경의 의뢰로 극동의 땅에서 재현한 것이다. 성배의 본질을 제외하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성배전쟁과 거의 같다. (*75)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성배전쟁(아포크리파)가 발발했으나 성당교회는 상황 파악이 늦었고, 마술협회는 나름대로 백업을 위한 마술사들을 보냈으나 어쌔신(잭 더 리퍼)에게 몰살당했다. 그리고 시로 코토미네의 준동으로 성배전쟁이 엉망진창으로 흘러가자 양 측 다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직접 간섭하는 것을 포기했다. 대신 우리가 돈 들였는데 시로 코토미네한테 다 작살났으니 배상하라니 하면서 서로 다투었다.(*76)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성당교회 측은 거짓된 성배전쟁이 미국 정부와 그 관계자들에 의해 잘 돌아가는 걸 보고 '이번에는 성당교회의 관리 같은 거 필요없다' 는 도발의 메시지로 받아들였다. 그래서 논의 끝에 스노우필드에 배속된 어중이떠중이로는 무리라 판단하여 라스베가스에 유폐 비슷한 느낌으로 소속시켜 둔 한자 세르반테스를 파견했다.(*77)


월희 리메이크에서 추가된 설정

● 타입문의 작품에서 주로 나오는 건 마술협회 시계탑이지만 설정 자체는 월희 리메이크를 위해서 2010년에 만든 성당교회 연표가 먼저고 이걸 베이스로 마술협회의 연표를 만들었기에 순서로 따지면 성당교회가 먼저라 한다. 월희 리메이크에서 이렇게 10년 전에 만든 설정을 조금 공개하게 되었다.(*78) 성당교회의 연표는 완벽하게 나온 바 없지만 일단 시계탑의 연표와 거의 같고 세부가 다르다. 근본적으로 따지면 붉은 달의 브륜스터드가 현역이냐 그렇지 않은가의 차이밖에 없다 한다.(*79)

● 인쇄기술(구텐베르크)의 일반화로 타격을 입었는데 실제로는 교회보다 마술협회 쪽에 더 큰 타격을 주었다. 대량 인쇄로 온갖 미신이 구축되어 신비의 뼈대가 요란하게 삐걱였다 한다.(*80)

● 현장에 있어 대행자는 그 사변이 수속될 때 까지 독자의 권한을 인정받는 교회의 절대적인 룰이 있다.(*81)

● 시엘이 토오노 시키의 로어화를 막을 방법을 찾으러 법왕청에 가서 뒤진 기록이 '천사의 서고'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는 라우렌티스 추기경 정도가 아니면 비공식적으로 열 수 없다.(*82)
시엘 루트 노멀 엔딩에서 토오노 시키는 죽은 시엘을 되살리기 위해 천사의 서고에서 죽은 자를 되살리는 방법을 찾으러 법왕청으로 간다. 신도도 동지도 아닌 시키가 그 심층부에 갈 기회는 몇십 년이 기다려도 찾아오지 않을 것이고 설렁 기회를 받아도 죽은 자를 소생시키는 비적은 없다 한다.(*83)

● 교회는 몇 세기 전 진조의 왕족과 몇 차례 교전하여 그걸 격퇴했다. 이 때의 기록에 따르면 대 진조전은 1대 다수를 원칙으로 하며 표적의 죄상을 명확히 하고 무장, 전투원의 질을 균등하게 할 것이며 그 시대 최신의 철을 준비하고 문명으로 뒤덮인 도시에서만 전투를 개시하라는 참고사항이 적혀 있었다.(*84) 시엘을 기준으로 반 정도 클리어된다.(*85) 그리고 경고문으로 '그릇을 정한 후 그릇을 비운다'가 적혀 있었다. 그릇을 진조라 치면 진조의 마력을 모두 소진시키라는 것인데 왜 그래야 하는지가 적혀 있지 않아 시엘은 이를 넘겼다. 그리고 경고문대로 마력이 충분한 상태에서 시엘에게 육체가 파손된 알퀘이드는 광체화해서 전세를 단숨에 역전해 버린다.(*86)

● 구작에서는 성당교회와 진조가 싸운 기억을 헤어릴수도 없다 했으나(*87) 리메이크에서는 손에 꼽을 정도로 변경되었다.(*88)

● 성당교회의 정점인 법왕을 지탱하는 128명의 추기경 중 차기 법왕이 확실하다고 일컬어지는 라우렌티스 추기경이 있으며 그의 사생아인 마리오 젤로 베스티노가 있다.

● 사도 27조 - 리메이크는 여섯 자리가 비어 있는데 그 중 '녹이는 원리'와 '사지의 원리'는 성당교회가 봉인했다. 성당교회는 1마리의 조를 토벌하기 위해 백년 단위의 준비를 걸쳐 실행하는데 지금까지 성공례는 2번 뿐이다.(*89)

● 사도 27조 - 리메이크의 목격자는 오염물질로 취급한다. 교회 내에서 살게 하던가 처분하던가 택일이다. 프랑스 사변의 생존자인 노엘은 시스터가 되어 허드랫일을 하거나 대행자를 하는 것 말고는 선택지가 없었다.(*90)

■ 노엘은 수도원에서 훈련받아 대행자가 된 케이스다.(*91) 그런 전 대행자가 수도원에 돌아가면 재교육을 대행자 식으로 한다. 엄청 빡세서 노엘은 젊었을 때라면 모를까 지금은 감당 못 할 거라 한다. 그리고 대행자 입장에서 순결이란 이성과의 성교가 아닌 인체로서 정갈하느냐를 따지는데 자신이 흡혈귀화 한다고 생각하던 노엘은 순결 검사 할 때 그게 걸려서 처분당할 거라 생각했다.(*92)

■ 성당교회는 마술협회와 반목 중이라 호칭에 매우 깐깐하다. 마력을 마력이라 부르지 못 하고 기도의 힘이니 기도를 담니 등으로 돌려 말한다.(*93)

■ 800년 전, 로어가 인간일 적 성당교회는 탄압이란 이름으로 온갖 지식을 모았다. 수학. 천문. 지층. 역사. 건축. 경제. 의술. 농경. 나중에 과학이 될 연금술 등이 모였으며 우주의 넓이를 가늠하고 대지가 어떻게 운영되는 것 조차 개요가 밝혀졌다. 어느 현자에 따르면 이후 천 년은 교회가 모은 지식의 증명을 할 뿐일거라 한다.(*94)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쪽 성당교회는 월희 리메이크 쪽 성당교회와 비교해 꽤 얌전하다 한다.(*95)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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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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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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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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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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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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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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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보편적인" 의미를 가지는 일대종교의 뒤쪽모습. 쯔키히메 본편에서는 『교회』라고만 불린다. 신의 가르침을 설파하는 그들은, 그 교의에 반하는 자들을 인정하지 않는다. "이단"이라고 하는 존재를 표면적으로는 없는 것으로 취급하지만, 속으로는 열광적으로 배척하려고 하는 자들이 있었다. 그 『이단 사냥꾼』이 특화해서 거대한 부분이 된 것을 성당교회라고 부른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성당교회 항목의 내용

*3 "로어의 전생체가 특정되었으니까, 법왕청......그러니까 저희들의 본거지를 말하는 건데요, 거기에 요청이 들어갈 거에요. 한 1주일 쯤 지나면 법왕 예하(猊下)직속 매장기관이 이곳으로 보내질테니까 그때 로어도 끝장나는 거죠......결국, 또 다시 똑같은 일이 되풀이되겠지만 어쨌든 그걸로 이번 대의 로어는 처리할 수 있게 되는 거죠." - 알퀘이드 루트의 내용

*4 무엇보다도, 그들에게 있어서의 최대의 적은 『흡혈종』이라 불리는 괴물들이기 때문에 마술협회와는 때때로 협력하는 관계이기도 하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성당교회 항목의 내용

*5 그들은 대행자라고 불리는 자들의 악마퇴치를 도우며, 모든 이단을 소거하고 인간의 손으로 감당할 수 없는 신비를 바르게 관리하기 위해서만 기능한다. 당연히 마술을 은폐하는 마술협회와는 사이가 나빠서, 지금까지 수없이 칼날을 부딪쳐 왔다. (현재는 협정이 맺어져서 잠시 동안의 평온을 구가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그들에게 있어서의 최대의 적은 『흡혈종』이라 불리는 괴물들이기 때문에 마술협회와는 때때로 협력하는 관계이기도 하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성당교회 항목의 내용

*6 마술사라는 말 그 자체는 별 기이할 것도 없다. 키레이도 또한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성직자였지만 그들 부자의 직분은 세간에 알려진 “신부”와는 크게 성격이 다른 것이었다. 그들 부자가 속한 『성당교회』는 교의의 테두리 밖에 있는 기적이나 신비를 이단의 낙인과 함께 몰아내고 없애는 역할을 맡고 있다. 즉, 마술이라는 신모독행위를 감독하는 입장에 있다. 마술사들은 마술사대로 결탁하여 『협회』라 칭하는 자위집단을 조직하여 성당교회의 위협에 대항하고 있다. 현재 양자간 협정이 체결되어 임시로 평온이 유지되고는 있지만 본래 성당교회의 신부와 마술사가 한 자리에 모여 상의를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7 성당교회라고 싸잡아 말해도 그 내실은 하나로 똘똘 뭉치진 않았다. 그 교회는 일대종교 조직의 기밀 부문이지만 그 유래 중 하나는 각 종파가 한 자리에 모인 「보편적 공의회」에 있다. 이 때문에 성당교회가 가진 권위의 범위는 구교 · 신교 · 그 외를 불문하며, 세계에서도 가장 큰 마술기반을 획득하기에 이르렀다. 물론 이 주변 사정은 성당교회 내에서도 두루 퍼진 내용이 아니다. 실상으로 따지면 구교에 꽤 가까운 것도 확실하고, 과거에는 구교의 추기경이 곧 성당교회의 간부였다고 수군거릴 정도다. 결과적으로 일부 과격파는 호시탐탐 구교 외의 완전 배제까지 노리는, 참 살벌한 조직이란 말인데........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8 묘지기는 은근한 태도를 한사코 무너뜨리지 않았다. 그 마을에서 여러 번 교류하고, 많은 말을 나누지는 않았으나 경의를 보내던 것과 같은 태도. 블랙모아의 묘지기와 성당교회의 행동방침이 반드시 일치하는 것만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반발하지도 않았다. 서로 언젠가 대립할지도 모르겠다 생각하면서, 그럼에도 유지되던 기이한 관계성. "성당교회란 한들, 하나로 단단히 뭉친 것은 결코 아니겟죠. 적어도 저는 그리 생각 안 합니다." 묘지기는 낮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전부터 의문으로 여겼습니다. 당신도 시스터 일루미아도, 여러 가지로 그레이에게 말을 걸 때가 많았죠. 시스터는 아마도 그레이를 감시하기 위해서였겠지만 당신의 태도에는 다른 뭔가를 느낄 때가 있더군요. 그건, 어떤 이유였던 겁니까." (중략) "¨¨¨물론, 성당교회가 보기에 아서 왕은 이단이네. 우리와 같은 종교에 속한다고 생각하기엔 그 존재에는 토속 신앙이 지나치게 진하게 섞여 있어." 사제의 견해는 성당교회로서 지극히 타당한 것이다. 아서 왕의 수많은 전승에는 그 일대종교 또한 짙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지만, 그것은 현대에 먹히는 것이 아니다. 등장하는 궁정마술사든 마녀든, 애초에 왕가 역시 토속 종교를 빼고서는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묘지기의 한쪽 눈썹이 살며시 움직였다. 잠시 시간을 두다가. "하나, 그런 건 그 애하고 본질적으로 관계없지 않은가." 사제가 내뱉듯이 말했기 때문이었다. 여름 밤바람을 받으면서 묘지기가 천천히 물었다. "관계없다고 , 그리 말씀하십니까?" "있을 리가 없지. 애당초 엿날 관습을 미래 세대에까지 떠넘기고 희생을 강요하는 게 잘못이 아니고 뭐란 말인가." (중략) 땀을 닦으면서 사제가 쓰게 웃었다. "시스터에겐 말이야, 수차례 한소리 들었네. 교회에 해를 끼치는 존재가 태어나려 한다면 그 싹을 없애는 것도 주님의 가르침이라고. 그래, 분명히 그 말이 옳을 거야. 시스터와 나는 엄밀히 말하면 종파도 다르니까. 옛 시절이라면 그야말로 이단이라고 그녀에게 사냥당하는 쪽이겠지." 그것은 그 종교의 역사였다. 그들은 어떻게 보아 전혀 다른 종교보다 근간에는 같은 부분을 가진 이단에 대해서야말로 매서웠다. 가치관에서 겹치는 부분이 있기에 자그마한 차이를 도저히 수용할 수 없다¨¨¨.그것은 인간의 습성일지도 모른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9 도로테아 코예트 : ---삼손, 아마 그럴 거야. 신에게서 힘을 받은 괴력무쌍의 투사! / 세이버 : 신? / 도로테아 코예트 : 그래. 서양에서 유일하고도 무이한 신. 쉽게 말하면 유일신밖에 없는 만큼 강력해. 당신들의 가치관으로 보자면, 모든 신과 부처에게서 힘을 받은 것이나 다름없겠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10 제일 상식인인 동시에 고함을 먹는 사람. 시스터라고 하면 육체노동이다라는 나스 키노코의 편견은 주저할 줄 모르고, 시스터 시엘과 동 계열의 “레벨 올려서 물리공격으로 때려라”계열의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반성은 하지 않고 있다. 원래의 이미지는 전장의 여의……이라고 할지 나이팅게일로, 피투성이가 되면서 난폭하게 구는 군인을 꽉 누르고, 상처를 도려 내거나 쑤시거나 묶거나 해서 치료한다. S인지 아닌지는 여하튼, 그녀는 시각 정보가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아픔에 감정 이입하기 어렵습니다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내용

*11 편집 : 「월희」의 세계의 크리스트교회에 대해 질문입니다. 그 세계의 크리스트교도가 흡혈귀에게 가지는 적의는 상궤를 벗어났습니다만. / 나스 : 그렇네요. (중략) 이것에 관해서는 정말로 미안합니다만, 그렇게 큰 이유는 없어요. 월희세계에 있어서의 교회라고 하는 것은, 어쨌든 인간 이외의 물건을 덮어놓고 싫어합니다. (중략) 편집 : 그것은 원시 크리스트교의 무렵부터? / 나스 : 매장기관이 생긴 근처부터 비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매장기관이라고 하는 것은 그것만을 위해 만들어진 기관이기 때문에, 그 이외에 존재 의의가 없는 것입니다. 신앙도 얇으니까 필요이상으로 자신들의 역할을 어필하지 않으면 안 되었고. 결과, 점점 에스컬레이트해 갔다 이라고 할까군요. - 한화월희 6화의 내용

*12 로어: 호오? 나의 전생체로서 선택되어 매일밤 침식되어가는 자신을 보며 떨던 소녀라고는 생각할수없는 대사군. 교회의 가르침은 냉혹하니 그럴만도 하겠지. 꽤나 처참한 벌과 시련을 받았겠지. 얼마나 죽었지? 그 죽지않는 몸으로 교회의 도착자 놈들이 몇번이나 널 죽이고, 몇번이나 범한거냐? 그래, 그야말로 산제물이 아닌가? 교회는 마녀사냥으로밖에 흥분하지 않는 성인들이 모인 곳이니까 말야. 불사의 몸을 가진 네놈은 꽤나 사랑받고 죽임을 당해왔겠지!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시엘 아케이드 모드 대사

*13 [그래서 말이에요, 교회의 사람들로 아무래도 이걸 이상하다고 눈치채게 되었어요. 대처가 불가능한 문제, 해결 되지않는 문제는 모두 매장기관 이라는 곳에 맡겨지게 되요. 거기서, 그 아이는 자신이 어떻게 된것인가를 알게 되었어요......뭐, 말하자면 그 아이는 모순되어 있어요. 그 아이는 로어로서 살아난 인간이에요. 설령 15살 까지의 인격이 한 사람의 인격이라고 해도, 혼의 이름은 로어에요. - 시엘 루트의 내용

*14 교회는 여러 가지 관할로 나뉘어 있으며, 시엘이 소속하고 있는 매장기관은 『이단사냥』의 엘리트부대 같은 것이다. 알퀘이드나 로아, 시엘과 관계 깊지만 쯔키히메 본편은 교회의 눈이 닿지 않는 극동의 이야기이므로 이것도 큰 줄기의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성당교회 항목의 내용

*15 엑스큐터(Executor). 교회의 이단심문원으로, 교의에 존재하지 않는 이단을 배제하는 자들. 악마를 쫓는 것이 아니라 악마를 퇴치하는 점이 엑소시스트(Exorcist)와는 다른 점. 엑소시스트는 인간에 들러붙은 악마를 쫓는 자이며, 엑스큐터는 악마를 그 자리에서 소멸시킨다. 쫓는 것이 아니라 죽이는, 구하는 것이 아니라 없애는, 신부라기보다는 청부살인업자 같은 성직자. 교회에 있어서, 사람에게는 악마를 죽일 권한은 없다. 악마조차도 신의 창조물이기 때문이다. 그 가르침을 초월하여 신의 대행으로서 이단을 "소멸"시키기 때문에 그들은 대행자라고 불린다. 교황을 지지하는 120명의 추기경들이 입안한 무장한 전투신도(戦闘信徒)로, 교회가 애지중지하는 최정예부대라고 생각하면 틀림없다. - 월희 용어사전 中, 대행자 항목의 내용

*16 제8비적회란 성인의 유해나 혈액, 그리스도를 십자가형을 가했던 못. 유다가 얻은 30냥의 은화 등 세계 각지에 흩어져있는 성유물들을 회수, 관리하기 위한 특수기관을 말한다. "비적"이란, 카톨릭의 교의에서 신으로부터 내려받은 7개의 은혜 "세례", "성체(聖体)", "혼인", "서품(叙階)", "견신(堅信)", "고해", "도유(塗油)"를 가리키며, "제8의 비적"이란 정당한 교의에는 "존재하지 않는 은혜"를 가리킨다. 이것을 바꾸어 말하면 "교의로부터 벗어난 힘"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제8비적회는 마술로 대표되는 이단의 힘에 접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비닉된 성유물을 회수하기 위한 시련을 맡은 특수한 성직자들의 모임인 것이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17 시엘에게 소유가 허락된 개념무장(槪念武裝). 전생(?生)이라는 것이 교의(敎義)에는 없는 기독교가 만들어낸 전생비판(轉生批判)의 철퇴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의 내용

*18 사도(死徒)......인간에서 흡혈종이 된 것을 먼지로 되돌리는 데에는, 인간이었을 무렵에 친숙했던 종교의 심벌이 열쇠가 된다. 인간이기를 포기한 흡혈귀의 육체에 인간이었을 무렵의 자연법칙을 주입시키고, 육체에 다시 세례하여 먼지로 되돌린다는 수순을 취하는데, 이러한 육체의 구성을 개방해서 근원에 자물쇠를 채운다는 의식 때문에 필요해지는 개념무장을 『섭리의 열쇠(攝理の鍵)』라고 부른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십자가가 대표적인 물건이지만 십자가가 효과가 있는 것은 기독교 신자 뿐이다. 인간이었을 때 국교가 카톨릭이 아니었던 흡혈귀에게는 십자가가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다. 반대로 흡혈귀가 기독교 신자이며, 습격당한 인간이 기독교 신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십자가는 그 나름대로의 효력을 발휘한다. 물론, 양쪽 다 신자라면 효과는 절대적이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의 내용

*19 [ 우리들이 타고 있는 것과는 별도로 교회에서 성별의식을 받은 폭약을 채워 넣은 비행기를 준비해 그것을 초고도에서부터 정원에 낙하시키는 것은 어떨까요 ] 수많은 전장을 헤쳐나온 룰러가 제안한 전술은 꽤나 과격한 것이었다. [ ...대, 대담하군요 ] 피오레가 놀라 굳어 있었고 검은 라이더는 [ 오오- ] 하고 감탄한 듯 짝짝짝 박수를 치고 있다. [ 하지만 공중정원은 자율기능하는 요새. 보구를 통솔할 붉은 어새신을 포함해 둘째가라면 서러울 신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의식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보통의 폭약으로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 [ 어쨌든 조금이나마 손상을 입히지 못하면 침입조차 불가능합니다. 저번과는 상황이 다릅니다. 이번엔 전력으로 요격해 올 테니까요 ] 룰러의 말은 옳았다. 대성배를 강탈했던 때에는 지상에서 접근하는 서번트들에 맞설 상황이 아니었다. 애초에 시로우는 의도적으로 검은 서번트들과 룰러를 정원으로 유도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번엔 달랐다. 붉은 진영은 온 힘을 다해 검은 진영을 배제하려 할 것이다. [ 그 제안을 채용한다고 해도, 역시 비장의 한 수가 부족합니다 ] 검은 아처의 말에 서번트나 마스터 대기하고 있던 호문클루스들까지 여러 의견을 내 보았지만 이렇다 할 의견을 찾을 수 없었다. [ 비행기가 아닌 전략폭격기... 으음, 어쨌든 파괴력이 있는 무기가 필요합니다만... 미사일...벙커 버스터... 불손한 이름을 하고 있긴 하지만 아예 [신의 지팡이]정도를... ] 피오레 일행은 룰러의 말 중 절반도 이해하질 못했다. 골드만이 [ 이 성녀는 세계를 멸망시킬 셈인가... ]라며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20 「이 레벨의 사도에게는, 성별(聖別)된 전용의 무기를 사용하거나..... 마안이나 짐승화의 『특이점』을 가진, 어쩌면 단순한 고레벨의 마술사라도 없는 한 대처할 수 없다」「......」「당신들이 미숙한 것이 아니다. 단지, 상성이 나빴던 것 뿐이다. 뭐어, 솔직히 아까운 영령 상대로 잘 싸웠다고 생각한다고? 좋은 구경을 시켜줬어」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1 「놀랐다. 설마 교회에 그런 기술이 있을 줄이야」「교회는 사람을 인도하는 곳. 온갖 기술과 비술의 최선단을 수집하는 것은 당연하겠지? 뭐어, 실제로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야」-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2 그러나 키레는 양팔로 머리를 가드할 뿐, 피하려고 조차 하지 않았다. 옷깃을 세운 승의는 소매까지 두꺼운 케브라 섬유제. 게다가 교회대행자 특제의 방호부적에 의해 빈틈없이 보강되어 있다. 9mm 구경의 권통탄 정도로는 지근거리일지라도 관통을 바랄 수 없다. 그렇다 해도 초당 10연발로 때려 박히는 250풋파운드의 운동에너지는 실로 금속배트의 맹타와 같이 키레의 전신을 계속해서 때려댔지만, 그가 극한까지 단련한 근육의 갑옷은 그 충격에서 뼈와 내장을 완전하게 보호해내고 있었다. 키레의 전신이 방탄사양나 마찬가지임을 깨닫고, 곧바로 마이야는 캬레코를 던져버리고 허벅지로부터 서바이벌 나이프를 꺼내들었다. 케브라 섬유는 총탄에 대한 내성과는 반대로, 도검에 의한 절단에는 지극히 취약하다는 특성이 있다. 총이 통용되지 않는다면 바로 근접전에 활로가 있었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23 「말하지 않았던가? 네놈들 같은 괴물의 상대를 하고 있으니까 말이야, 신체의 7할은 성별(聖別)을 끝마친 기계장치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4 교회에 있어서, 기적은 선택 받은 성인만이 취득하는 것. 그 이외의 인간이 다루는 기적은 전부 이단인 것이다. 그것은 교회에 소속된 인간이라고 해도 예외가 아니다. 교회에서는 지위가 높으면 높을수록 마술에 더럽혀지는 것을 금하고 있다. 이런 교회를 맡은 신도라면 말할 것도 없지만, 신의 가호가 두터우면 두터울수록 마술과는 멀어져 가는 것인데----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공통루트의 내용

*25 성당교회에 있어서, 유일하게 습득이 허가된 기적. 주의 가르침에 따라 방황하는 혼을 승화시켜, 돌아가야할 『좌』로 보내는 간이의식이다. - 페이트 용어사전 中, 세례영창 항목의 내용

*26 「그것을 말한다면 돌려주고 싶은 빚이 있다, 에요 소쥬로 군. 그리고 시스터 유이카, 교회 내에서의 마술은 삼가해 주세요. 사용한다면 비적 선에서 그치지 않으면, 제 평가[査定]에 영향을 미칩니다. ……정말이지. 얌전한것 처럼 보여도 리츠카 군보다 성격이 급하다니까요, 당신[貴女]은」 - 마법사의 밤의 내용

*27 마술계통 : 제8비적, 성흔에 의한 신체 둔화 - 마법사의 기초음률 스세 유이카 페이지의 내용

*28 이 둘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 겉으로 보기에는 손을 잡고 있지만, 빈틈이 보이면 언제라도 죽고 죽이는 위험한 관계다. 교회는 이단을 싫어한다. 사람이 아닌 것을 철저하게 배제하는 그들의 표적에는, 마술을 다루는 인간도 포함된다. 교회에 있어서, 기적은 선택 받은 성인만이 취득하는 것. 그 이외의 인간이 다루는 기적은 전부 이단인 것이다. 그것은 교회에 소속된 인간이라고 해도 예외가 아니다. 교회에서는 지위가 높으면 높을수록 마술에 더럽혀지는 것을 금하고 있다. 이런 교회를 맡은 신도라면 말할 것도 없지만, 신의 가호가 두터우면 두터울수록 마술과는 멀어져 가는 것인데---- - 페이트 루트의 내용

*29 「이 코토미네 신부의 아들. 경력까지 다 조사해놨는데」아이리스필은 키리츠구의 뒤에서 디스플레이를 들여다보며 그가 가리킨 부분을 보았다. 종이가 아닌 화면으로 문자를 읽는 것은 익숙하지 않아서 고생했지만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키리츠구의 앞에서 그런 투정을 부리고 있을 수는 없었다.「코토미네 키레이. 1967년생. 유소년기부터 아버지 리세이를 따라 성지순례를 했고, 81년에 만레사의 성 이그나치오 신학교를 졸업……2년 월반에, 게다가 수석? 대단한 인물인가 보네」 키리츠구는 침울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대로 나갔으면 추기경도 될 것 같은 기세였는데 여기서 출세가도를 벗어나 성당교회에 지원했어. 다른 곳도 얼마든지 전망 좋은 곳이 많았을 텐데 왜 하필이면 성당의 뒷조직에 몸을 던졌을까」「아버지의 영향인가? 코토미네 리세이도 성당교회 소속이었지?」「그랬다면 처음부터 아버지처럼 성유물 회수를 목표로 삼았을 거야. 확실히 키레이는 최종적으로 같은 부서에 소속되었지만 그 전에 세 번이나 부서를 전전했고, 한 번은 『대행자』에까지 임명된 적도 있어. 아직 10대일 때 말이야. 어지간한 근성으로는 어림도 없어」 - 페이트 제로의 내용

*30 어쨌든 이렇게 필사적으로 비탈을 오르고 있는 것도 무사했던 일루미아로부터 염화(念話)를 받았기 때문이다. 성당교회는 사제가 쓰는 세례 영창 말고는 습득을 금지하지만 그건 표면상이다. 그녀 같은 대행자는 강화 및 염롸를 비롯한 실용적인 대다수 마술을(아아, 비적이라며 체면 차린 이름을 붙이고 있지만) 습득하고 있다. 그야말로 성당교회가 압도적인 권력으로 오랜 세월 수집해 온 지식의 일부이기도 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31 세계에 새겨넣어진 마술이론. 사람들의 신앙이나 무의식에 의해, 그 효과는 크게 강화된다. 신비는 퍼지면 퍼질 수록 힘을 잃는다. 하지만, 지명도가 높을 수록 안정된다고 하는, 언뜻 모순같은 사정이 성립하는 것은, 이 마술기반이라는 시스템 때문. 현행 세계에서 가장 광대하며 강대한 마술기반은, 성당교회에 의한 『신의 가르침』이다. 하긴, 가전의 마술은 이러한 마술기반을 이용하지 않고, 개인의 마술식만을 이용하고, 플랫처럼 「매번 마술식을 새롭게 구축하는」 등의 변태도 존재한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마테리얼의 내용

*32 나스 : 월희세계에 있어서 교회라고 하는 것은, 아무튼 인간 이외의 물건을 몹시 싫어합니다. 본래 인외의 대상이라면 수습의 폭이 적으니까 적대시가 줄어듭니다. 종이 다르면 별로 적대시하지 않지만 「인간이 변해버린 물건」요컨데, 자신들에게 감염될 우려가 있는 현상에 관해서는 병적일 정도로 배제하고 싶어합니다. - 한화월희 인터뷰의 내용

*33 ▲ 흡혈종 【 吸血種 : きゅうけつしゅ 】[用語] 같은 생물의 피를 빠는 것들의 총칭. 사도(死徒), 진조(?祖)도 이것으로 분류된다. 본편에서는 흡혈귀네 흡혈종이네 하며 나뉘어 사용되어 혼란스럽지만, 양쪽 다 거의 같은 의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흡혈행위를 하는 것은 세상 곳곳에 있으며, 또한 그 성질은 모두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총칭이 만들어졌다. 그런 의미에서 말하자면 아키하도 흡혈종. 또, 교회의 적은 흡혈귀. 사도, 진조다. 때문에 남미의 흡혈동물이나 대륙의 흡혈비두(吸血飛頭)따위는 상대하지 않는다. 다행이야, 아키하.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의 내용

*34 하지만 뭐, 자기보신을 위해서 자신들의 흔적을 은폐한다, 라는건 맞아. 시키, 흡혈귀 에게는 천적이 있어. 그것도 지금 파워 밸런스가 그 쪽이 높다고 하는, 킬러 같은 집단이. .......다른 초월종들도 그렇지만, 흡혈종은 자신들의 존재가 알려지면 목숨이 위험해져. 설령 작은, 문명사회에서 격리된 산존 하나를 지배해서 비밀의 왕국을 만들더라도, 희생자가 늘어나면 반드시 그들이 냄새를 맡으니까. 흡혈귀들이 비밀리에 인간을 착취하는것은 무엇을 위해서도 아니야, 단지 자기보신을 위해서야. - 시엘 루트 中,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曰

*35 사도 27조【용어】사도들의 대원(大元)인 27개의 조. 현재는 반수의 조가 교회에 의해 봉인되어 있다.가장 오래된 사도들로, 개 중에는 이미 소멸한 조도 있다. 27조의 자리가 지금도 불멸인 이유는, 소멸한 조의 부하였던 사도가 그 자리를 계승하고 있기 때문.봉인 중인 조는 성당교회의 관(棺)에 수납되어 있지만, 그들로서는 멸할 수 없기 때문에 일단 영구감옥이 되어있다. 조가 봉인된 파벌은 지금도 건재하며, 조의 탈환, 혹은 소멸을 위해서 힘을 기르고 있다던가.- Prelude 제 1장의 주석

*36 애초 자연의 일부, 아니 이 세계 그 자체에 연결되어 있는 그들의 능력은, 그야말로 제한 이라는 것이 없어요.......교회의 긴 역사 안에서도, 진조와 싸웠던 기억은 헤아릴수도 없어요. 그들은 세계 그 자체에서 힘을 끌어올려요. 그러니까, 그들을 쓰러뜨린 다느건 세계를 쓰러뜨릴 정도의 개념무장이 필요하게 되요.....물론 그런 무장은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들에게는, 외적요인에 의한 『죽음』을 입힐수가 없어요. - 시엘 루트 中, 시엘 曰

*37 [저 혼자로는, 아니 교회의 비보로는 진조인 알퀘이드를 소멸시킬수 없어요. 된다해도 그녀를 구속하고, 봉인하는 정도에요. 하지만 토노군이 그녀로부터 죽음의 요인을 볼수 있는건, 이야기가 달라요. 토노군 힘을 빌려주세요. 당신이 협력해 준다면, 저 혼자서도 알퀘이드를 죽일수가 있어.......! ] - 시엘 루트의 내용

*38 스튜가 드디어 완성됐다. ...아르마는 유그드밀레니아 일족을 감시하라는 명을 받은 성당교회의 감시자(Watcher)였던 모양이다. 움직임이 있으면 보고를 없다면 교회의 수녀로서 책임을 다한다. 쉽지는 할 순 없었지만 임무를 맡은 후 20년간 움직임이라 할 움직임이 없었던 것이다. 그것이 급격히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 겨우 몇 개월 전부터였다. 세계 각지에서 모여드는 혈족들. 밤을 새워 진행되는 의식. 옮겨져 오는 대량의 자재. 그리고 명백히 느껴지는 강력한 마술행사의 기운. 하지만 아르마가 연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교회 측의 대응은 늦어지고 말았고 결국 성배대전의 개시직전까지 개입할 수 없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39 이 아이다 교회는 마술협회의 지부이기도 하고 이단을 감시하는 성당 교회란 녀석들의 지부이기도 하다. 아오코들은 그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미사키시의 소유권자다. 교회가 아오코들에게 힘을 빌려주는 것은 그녀들이 토지의 관리자이기 때문. 그 권리를 잃은다면 교회가 가세하는 이유는 전무하다. "에이리 신부는 중립자니까 나를 도와 주었지만, 유이카는 교회의 대행자니까 상처가 나으면 내일이라도 나가라고 할 거야. 교회에 있어서 마술사는 원래 배제해야 할 상업상의 경쟁상대니까. 바보 리츠카는 뭐, 울며 매달리며 힘이 되어주겠지만. - 마법사의 밤의 내용

*40 제 3의 영맥은, 당초에 이주해왔던 마키리에게 양도했지만, 나중에 토지의 영기가 일족의 속성에게 맞지 않는다는 것이 판명되었기 때문에, 마토 저택은 다른 장소에 옮겨 지어지고, 본래의 영맥은 나중에 개입해온 성당교회가 확보했다. 현재 후유키 교회가 지어진 언덕 위가 그곳이다. 엔조산에서 멀리 떨어져, 강을 끼고서 반대쪽에 있는 신토 교외에 위치하지만, 영격의 점에서는 제 2위와 비교해도 그다지 손색은 없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41 「물론이다. 그렇지 않으면 감독, 같은 자가 파견될 거라고 생각하나? 이 교회는 성유물을 회수할 임무를 띠는, 특무국 말단이라서 말이지. 본래는 정십자의 조사, 회수를 취지로 하지만. 여기서는 "성배"의 사정 임무를 띠고 있다. 극동의 땅에서 관측된 제 726 성배를 조사하고, 이것이 바른 것이라면 회수하고, 그렇지 않으면 부정하라, 라고 말이지」 - 페이트 루트의 내용

*42 그 준비, 결정은 마술협회가 행하고, 대부분의 권리는 협회가 쥐고 있으나, 성배의 이름을 걸고 있는 이상 성당교회도 입다물고 있지는 않는다. 그 진위는 어찌ㅤ됬든, 성배는 모두 우리가 관리한다――――라고 성당교회는 후유키시에 감독역을 보내, 틈이 있으면 성배를 마술사들로부터 몰수하려고 꾸미고 있다. ...... 게임 소프트를 만든 것이 마술협회에 속하는 마술사들에, 게임을 기동시키는하드의 권리를 쥐고 있는 것이 성당교회라는 것이다. 너무하다고 하면 너무한 예 입니다만. - 페이트 용어사전 中, 성배전쟁 항목의 내용

*43 「사실 후유키에 나타나는 성배가 “성자의” 성유물과는 다른 것이라는 확증은 이미 굳어진 지 오래야. 후유키의 성배전쟁에서 쟁탈전을 벌이는 것은 어디까지나 이상향(유토피아)에 있는 만능의 솥의 카피에 불과할 뿐더러 마술사들만을 위한 보구일 뿐이야. 우리 교회와는 아무런 연도 관계도 없는 물건이지」그럴 줄 알았다. 그렇지 않다면 성당교회가 『감독역』같은 얌전한 역할에 만족할 리가 없지. “성유물”의 성배가 걸려있다면 교회는 휴전협정을 백지화하더라도 마술사들의 손에서 그것을 빼앗을 것이다.- 페이트 제로의 1권에서 발췌

*44 「호오. 질이 나쁘다니 어떤 부분이 말인가」「그도 그럴 것이 이전의 마스터들은 마술사의 룰을 깬 녀석들이었잖아._그렇다면, 만일 성배가 있다 치고, 마지막에 이겨서 남은 녀석이 성배를 사리사욕으로 쓰는 녀석이라면 어떻게 할 거야.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을 죽이는 녀석에게 그런 걸 넘겨주면 큰일이잖아. 마술사를 감시하는 것이 협회가 하는 일이라면, 너는 그런 녀석을 벌해야 하는 거 아니냐」약간의 기대를 담아서 묻는다. 하지만 코토미네 키레는, 예상대로, 정중한 동작으로 웃긴다는 듯이 웃었다.「설마. 사리사욕으로 움직이지 않는 마술사 따위 있을 리가 없지. 우리들이 관리하는 것은 성배전쟁의 룰뿐이다. 그 밖의 일 따위 알 바 아냐. 어떤 인격이 성배를 손에 넣든, 협회는 관여하지 않는다」「그런 바보 같은……! 그럼 성배를 손에 넣은 마스터가 최악인 녀석이라면 어쩔 거야!」「곤란하지. 하지만 우리들로서는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다. 소유자를 고르는 것은 성배다. 그리고 성배에 선택된 마스터를 막을 힘이 우리들에게는 없다._여하튼 바람을 이뤄주는 잔이다. 손에 넣은 자는 하고 싶은 대로 하겠지. ---하지만, 그게 싫다고 한다면 네가 이기면 그만이다. 다른 사람을 기대하는 것보다는, 그 쪽이 무엇보다도 확실하지?」 - 페이트 루트의 내용

*45 Q. 후유키시의 성배전쟁은, 전 세계의 마술사에게 있어서 어느 정도 유명한 것일까요? 메이저인가, 그렇지 않으면 의외로 마이너해서, 마술사 사이에서도 소문에 오르지 않는 숨겨진 싸움이었던 걸까요? / A. 마이너합니다. 제2차까지는 극력히, 협회에 알려지지 않게 하고 있었던 정도이니까.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46 「---그래. 그러면 이만 실례할게」「정식으로 성배전쟁이 개시된 거다. 린. 성배전쟁이 끝날 때까지, 이 교회에 발을 들여놓는 것은 용납되지 않는다. 용납된다고 한다면, 그건」「자신의 서번트를 잃고 보호를 원하는 경우뿐, 이잖아. 그 이외에 당신을 의지하면 감점이라는 말이지」「그렇다. 아마도 네가 승자가 되겠지만, 감점이 붙으면 교회가 가만 있지 않겠지. 녀석들은 하찮은 논의 끝에, 너로부터 성배를 탈취할 거다. 나로서는 최악의 전개다」- 페이트 뤁의 내용

*47 세이버는 입을 다문 채, 지긋이 나를 응시하고 있다. 마스터로서의 의의. 에미야 키리츠구의 진실을 알고 싶으면, 자신의 의지로 교회로 향하라고, 녹색 눈동자가 고하고 있었다.「………………」 교회로 발을 옮긴다. 나를 호위해 주고 있는 건지, 세이버는 그 복장을 한 채 따라오고 있었다.「………………」 돌아보지 않고 교회를 올려다본다. ……세이버가 권해서 여기까지 오기는 했지만, 아직 마음의 준비가 돼 있지 않은 건가. 저 문을 밀어젖히고, 신부에게 10년 전에 있었던 일을 물을 기개가 생겨나지 않는다.「마스터」 말이 걸려와서, 등뒤의 소녀에게 돌아본다.「저는 여기서 대기하겠어요. 신부와는 당신 혼자서 마주 대해주세요」「……알아. 여기까지 왔으니, 이제 와서 돌아간다는 짓은 안 해」「신부에게는 제가 소환된 건 비밀로 해 주세요. 같은 영령이 두 번 소환됐다, 라는 건 이야기할 만한 일이 아니니까요」「어. 그 녀석한테는 키리츠구에 대해서만 추궁할 거야. 금방 돌아올 테니까, 좀 참고 있어」「……네. 시로도 주의를. 위험이 닥쳤을 때는 바로 저를 불러주세요. 그 신부는 어딘가 불길해요. 조금이라도 긴장을 늦추면, 당신의 몸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습니다」「동감이야. 괜찮아, 무슨 일이 일어나면 바로 도망칠 거고, 세이버를 부를 거야」계단에 발을 걸친다. 추운 겨울하늘 아래, 세이버를 혼자 남겨두고 교회로 발을 들여놓았다. 예배당에 신부의 모습은 없었다. (중략) 그리고 몇 분 정도 기다린 뒤.「놀랐군. 설마 한나절도 안 돼서 리타이어인가, 에미야 시로」 변함없이 신경을 건드리는 말투로, 코토미네 신부는 나타났다.「---그럴 리 없잖아. 단지 묻고 싶은 게 있어서 왔을 뿐이야. 그렇지도 않으면, 부탁 받아도 네가 있는 데 따위 올까 보냐」「그건 다행이군. 나도 한가하지는 않아서 말이지, 간단히 나를 따르게 돼도 곤란하지」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48 「아아, 응, 뭐라고 할까나. 이건 말이야. 『제 8 비적회』 본부로부터의 지령이야. 자네로서는 이 도시를 떠나는 것은 바라던 바가 아니겠지만, 즉시 현지에 향할 수 있는 사람이 그 밖에 없단 말이지, 응」훌훌 떠벌리는, 정말이지 심약한 듯한 신부. 「자네가 가지 않으면 제 2 후보인 내가 가지 않으면 안 되겠지만, 봐봐, 거친 일이라면 자네 쪽이 조금 더 특기지 않나? 응. 이번 건은 말야, 체력 좋은 사람 쪽이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응. 좀 더, 성당교회의 발언권이 강한 주였다면 정부에 억지라도 부릴 수 있었겠지만 말야, 봐봐, 이 주, 그렇게 발언권이 센 것도 아니라서 말이지」실제, 성당교회는 국가를 움직일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교회의 영향력이 강한 국가에서의 이야기이다. 아메리카에 있어서 성당교회는, 주에 따라 그 영향력에 차이가 있고, 대통령 선거같은 전국 규모의 행사라면 주 자체의 의견을 한데 모아서 압력을 넣는 일도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영향력이 적은 주의 일부에서 일에 자유자재로 개입하는 것은 어렵다. 일본의 후유키 시의 경우도, 다수의 사건을 수습할 수 있었던 것은 수 십년 이상에 걸친 성배전쟁의 사전 준비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고, 그것에 입각하더라도, 전투기의 소실 같은 것을 얼버무리기 위해서는 큰 돈을 다방면에서 만들어둘 필요가 있었다. 「뭐어, 뭐랄까. 우리의 영향력이 약한 땅을 노리고, 사전 준비를 진행했던 걸지도. 특히 스노우필드 부근은, 토지 수호의 일족이 시끄러워서 포교가 늦어진 지역이어서 말이지」손에 가진 성서에 눈을 향하면서, 노령의 신부는 신체만을 교회의 한 부분에 향했다.「에또, 그, 듣고 있는 건가? 한저(ハンザ) 군」그 물음에 대해서, 교회의 책상 열의 가장 후미에 앉아있던 다른 신부가, 손에 들고 있던 휴대전화로부터 눈을 떼고 대답했다. 「안심하시길. 확실히 듣고 흘렸고말고요, 사부님」「흘리면 안 된단 말이야, 응」「이거 실례. 정치의 사정은 저에게는 관계없는 일이기에. 사부님은 단지, 저에게 신의 의지를 전달해주시면 충분한 겁니다. 『적을 소멸시켜라』라는, 단 한마디를」 그 신부는 휴대전화의 버튼을 이상한 스피드로 누르면서, 무언가의 문자를 작성해가며 대답했다.「아니아니, 이번에는 대행자로서의 일이 아니라, 감독관으로서의 일이라니까. 뭐어, 경우에 따라서는 **그 쪽 방향**이 될 수도 있겠지만?」노령의 신부는, 그런 동업자에 대해서 한숨을 쉰다. 「랄까, 응, 한저 군,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때는, 휴대전화 내려놓으라고요, 알았어?」「신부야말로, 사람과 이야기할 때에는 눈을 쳐다봐주세요」거기서, 한저라고 불린 신부가 휴대전화로부터 눈을 떨어뜨리고, 성서에 시선을 계속 보낸 채 노인을 봤다.노인은 크게 한숨을 토해내고, 흘끗 한저 쪽을 바라보면서 말했다. 「그리고, 표면상은 제대로 신부로서 어울리는 행동과 언동을 취할 것. 알겠지」「알고 있고 말고요, 사부님. 가게 된 도시에서는, 카지노에 향할 때는 사복으로 입을게요」「응, 우선 카지노에 나가지 않길 바라지만 말이지?」늙은 신부의 말을 흘러 넘기면서 가볍게 손을 들고, 천천히 일어서는 한저. 연령은 30대 중반쯤일까, 오른쪽 눈에 감겨진 대단한 장식의 안대가 특징적인 신부다. 예리하고 사나운 외모를 한 스페니쉬 계의 남자면서, 정열적인 영화배우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그는 휴대전화를 끔과 동시에, 교회 속에 씩씩하게 목소리를 울렸다. 「자아, 가볼까 콰르텟. 오랜만에, 작업 시간이다」 그러자, 기둥의 그늘로부터 모습을 나타낸 4명의 어린 수도녀가, 말없이 한저의 뒤에 따라붙는다. 노인은 그런 한저와 수도녀들의 등을 배웅하며 ---- 소리도 없이, 오른손으로부터 고속으로 무엇인가를 사출했다. 그것은 어떤 기술에 의한 것일까, 늙은 신부의 손에서 **탄환의 속도로 쏘아진** 것은, 한 장의 작은 금속판이었다. 수 십년 전까지, 아래의 카지노에서 고액 칩으로써 사용되어졌던 청동의 코인이다. 한저의 후두부를 뚫어버릴 기세로 다가가는 코인이었지만 ---- 다음 순간, 한저는 등을 돌린 채, 팔의 관절을 있을 수 없는 각도로 굽혀서, 그 코인을 **소리도 없이 같은 속도로 쳐내었다.** 팟, 하고 그것을 노령의 신부가 고통도 없이 받아든 순간, 코인이 손 안에서 부서져 흩어졌다. 쳐다보니, 금속제의 코인이, 마치 피자의 도우와 같이 16분할 되어있었다. 「아아, 미안하군. 휴대전화에 빠져서 팔이 떨어졌다고 생각했지 뭐야. 응」 어깨를 움츠리는 신부에 대해, 한저는 느긋하게 뒤돌아섰다. 그리고, 천진난만한 웃음을 띠면서 비꼬는 말을 중얼거렸다. 「거친 일.... 아직까지 할 수 있잖습니까, 사부님」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49 애니에서 원작 이상으로 화려하게 파괴되고 있는 후유키의 시가지(학교 포함)입니다만, 다음날에는 원래대로 되어있네요. 코토미네는 얼마나 열심히한 걸까요. <오렌지> / 나스 : 그건 그거, TV방영에서는 컷된 #02을 봐줬으면 해요. 무기물이라면 부서진 것을 어떻게든 수복할 수 있으므로, 코토미네가 적은 예산에서 보수의 스페셜리스트를 고용한 겁니다. / 타케 : 보도 관계는? / 나스 : 그쪽은 성당교회측의 인맥이네요. 미디어, 정계에 동료가 숨어있는 거지요.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bd 박스 부록 일문일답의 내용

*50 성당교회의 권력이 강한 합중국에 있어서는, 마술을 정치에 엮으려고 하는 움직임을 억제되었고, 어디까지나 일부 기관의 관할이라는 것으로 전락했다. 100년 후, 200년 후에 조금이라도 후유키의 성배전쟁에 가까워지는 것으로 좋다. 설령 아메리카라는 국가의 시스템이 변하더라도, 그곳을 기반으로 존속하는 조직을 쌓아올리는 것이다. 『그들』은 그런 기세로, 토지 수호의 일족으로부터 땅을 강제로 빼앗고, 땅의 영맥을 대규모로 휘젖기를 계속했던 것이다. 하지만, 파르데우스의 아버지가 그 사업을 이어받았을 무렵, 100년을 기다린 끝에, 커다란 전환기를 맞는다. 파르데우스의 가계와는 별도로, 정부의 암부에 관계가 있던 어떤 마술사가 ---- 대성배의 시스템의 일부를 재현할 수 있다고 제안해왔기 때문이다. ---- 「후유키의 성배의 일부를, 훔쳐오지」 ---- 「그것을, 이쪽에서 배양하면 된다」 무슨 우스갯소리를. 누구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그 마술사가 과거에 정부에 대해서 몇 가지의 실적을 남겼기 때문에, 무시할 수도 없었다. 하지만, 대성배를 배양한 시점에서 가짜는 가짜다. 완벽한 존재인 후유키의 성배와 비교해서 영맥과의 연결도 강하지 않다. 그것으로 정말로 재현이 가능한지 물었던 파르데우스의 아버지에게, 마술사는 말했다. ---- 「계기를 이용하면 된다」 「계기, 군요」 아버지로부터 들은 얘기를 떠올리면서, 파르데우스는 고민하며 혼잣말을 한다. 「그 『계기』가, 도시의 남쪽에 크레이터를 만들었다는 건, 아이러니에도 정도가 있지」 큰 한숨을 토해낸 후, 싹, 하고 웃음을 지우고, 자신의 임무를 개시한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51 「성당교회나 우리들의 손에 의한 은닉이 통용되는 것은 앞으로 5년까지가 한계일테죠. 그 무렵에는, 누구나 휴대전화로 HD 영상을 리얼타임으로 소셜 네트워크 상에 올리는 시대가 옵니다. 그렇게 된다면, 정보의 확산력은 은닉의 압력을 상회해버리죠. 새로운 형태의 은닉방법을 모색할지, 어쩌면 일부를 개방할지를 생각해야할 분기점이 올 거란 말입니다」「음..... 머리가 나빠서 미안하지만, 소셜 네트워크라는 것은, 어떤 분야의 마술용어인가?」「......」눈 앞의 노인이 휴대전화뿐인가 보통의 전회회선을 끌어쓰는 것조차 싫어하는 강직한 보수계 마술사라는 것을 떠올리고, 어디서부터 설명해야할지 고민하는 엘멜로이 2세. 그러자, 그 타이밍에 그의 품에 있던 휴대전화에 메일의 착신음을 울려퍼졌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52 「어이쿠, 넘겨짚고 있을게 아니라고, 올란도 리브 서장. 당신이 시계탑과는 무관한 **동떨어진 자**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어. 덧붙여 말하자면, 부자연스럽게 인재 모집을 하고 있는거지? 30명 전후, 당신의 입놀림으로 가까이에서 여러 경관을 모으고 있구만. 이번 전쟁이 시작하기 한참 전부터 말이야. 상황증거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나?」「.....불과 몇 일만에 거기까지 조사했을 줄이야. 대단하구만」「대단한 것은 교회의 정보실 녀석들이야. 나를 칭찬할 여유가 있다면, 다음 일요예배 때에 기부금이라도 던져주라고」비꼬는 것인지 본심인 것인지, 그런 가벼운 말을 퍼붓는 신부에게, 서장은 말했다. 「어느 쪽이든, 여기서 말하기는 좀 그렇지. 응접실로 안내하지」「그건 사양하지. 당신들은 교회와 연관될 생각은 없어보이니까 말이야. 일부러 정체를 모르는 녀석의 소굴에 날아들고 싶지는 않아」그대로, 로비의 의자에 털썩 앉는 한자. 그는 로비의 기둥 중 하나에 붙어있는 슬림형 TV를 보고, 말했다. 「아까부터 오페라 하우스의 사고인지 사건의 영상이 보여지고 있는데, 무언가 묘한 녀석이 비춰지고 있구만. 저것이 진짜 영령이라고 한다면, 당신들은 이미 의식의 은닉에 실패했다는 거야. 말할 것도 없지. 울며 사과하고 싶다면, 제8비적회의 높으신 분의 전화번호, 가르쳐줄 수도 있다고?」웃고는 있지만, 적의를 드러낸 도발을 걸어오는 한자에게, 서장은 얼음과 같이 차가운 표정인 채 대답했다.「걱정은 필요없다. 저것을 정체를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일반인따위 존재하지 않으니까」「그런가, 그럼 화제를 바꾸도록 하지. 저 영령과, 그 마스터는 여기에 있는 건가?」「....그렇다고 한다면?」「교회의 정보에 없는 서번트와 마스터다. 얼굴만이라도 인식해놓고 싶어서 말이지. 할 수만 있다면, 인사도 해놓도록 하지. 마스터가 여성이라면, 식사에 초대해서 졸로키아 잠발라야라도 대접하고 싶은 참이다. 당신은 어찌됐든, 옆에 있는 아가씨, 그대도 함께하는 건 어때?」갑자기 말을 걸어져, 무표정으로 흘끗 서장 쪽을 쳐다보는 비서. 서장은 크게 한숨을 토해내고, 어디까지나 자신의 요구밖에 말하지 않는 한자에게 말했다. 「단언하도록 하지. 우리들의 의식은 후유키에서 행해졌던 그것과는 다르다. 성당교회와 발을 맞출 생각은 없다. 얌전하게 신에게 기도라도 드리라고」 「이야기가 끝나면, 당신이 말 안해도 교회에서 기도 해드리지」 어디까지나 가벼운 말을 퍼붓는 한자에게, 서장은 말했다. 「기도하는 장소는 교회가 아니다. 지금, 이 곳이다.」「호오?」「...... 『교회의 정보에 없는 서번트와 마스터』...... 라고 말했었지」서장의 목소리로부터, 열기가 서서히 사라져간다. 「어디까지 정보를 알고 있는 거지? 우리들도 모르는 정보를 알고 있는 것인가? 그 정보격차를 매우기 전까지는, 자네를 돌려보낼 수는 없지」-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53 20~100년 경 : 학원장, 동료들과 정력적으로 활동한다. 덕분에 마술을 배우는 자들은 늘어, 신대 무렵의 활기를 되찾게 되었다. 그 무렵부터 마술세계에 사도가 빈번히 나타나게 되어, 마술사를 적으로 보고 덮쳐오게 된다. / 300년 경 : 밤의 숲의 도시, 천년성의 싸움. 붉은 달과 마도원사 젤레치의 격돌이 있었다...... 고 한다. / 300~500년 경 : 대륙의 서구 모든 나라에서는 성당교회가 세력을 늘려간다. 마술협회는 쇠퇴. 붉은 달과의 싸움이 남킨 상처는 크다. 마술, 겨울의 시대. 마술협회가 만든 마술도시도 성당교회와의 대립으로 차례차례 폐쇄되어갔다. 붉은 달이 죽었기 때문에, 그란수르그 블랙모어, 실의에 빠져 죽음을 받아들임. 제자들을 육성하다가, 어느 푸른 달밤, 문득 찾아온 대행자와 싸워, 고결하게 패한다. 「이런 밤에 그 분과 만났다. 그렇다면, 이런 밤에 죽어야 하겠지.」 / 500년 경 : 브리튼 섬에 남아있던 진 에테르(제5진설요소)도 소실. 일부의 마술사들이 브리튼 섬에 본부를 세운다. 『시계탑』의 시작. / 600~900년 경 : 영묘 알비온 발굴. 시계탑은 브리튼의 지하를 파고들어, 막대한 마술자산을 손에 넣었다. 시계탑, 쇠퇴하고 있던 마술세계에 있어 희망의 등불이 되어, 많은 마술사, 자산가가 모여든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건부 마테리얼의 내용

*54 [신부라 해서 순박하다고 할 순 없지. 내가 아는 한 성배전쟁에 참가할 만한 성직자는 이놈이고 저놈이고 신앙인이라는 것 자체를 믿을 수 없을 만큼 수상한 놈들뿐이다 ] 뭐, 거기까지 가버린 인간은 드물겠지만. 성당교회의 그림자 속에 존재하는 인재들은 멀쩡한 성직자와는 거리가 멀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55 『좋아, 플랫은 잠깐 다물어라. 그리고...... 당신들은, 탈출하는 데에는 협력태세로 나와준다고 봐도 괜찮을까. 감독역 공.』/ "그래. 진영 간의 다툼에는 간섭치 않지만 말야. 거기에, 당신에게는 성당교회 측에서도 몇 가지 빚이 있지. 지긋지긋한 사이인 시스터 일루미아를 구해준 것도 있고, 거기다──"/ 『아니, 개인으로서의 빚에 대해 따지면, 나도 칼라보 공에게 구해졌다. 하지만 그걸 조직간의 이야기에 끼워넣는건 서로간에 뒤끝이 나쁘지. 나의 학생에 대한 감독역의 입장으로서의 도움이면 충분하네. 위험에 뛰어들어달라는 말 같은 걸 할 생각은 없어.』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56 "¨¨¨마을 사람들이 너를 떠받드는 게 목적이라면, 교회는 너를 죽이는 게 목적이다." (중략) "애초에 교회와 마을은 서로 감시하고 있었어. 꽤 옛날부터 말이지." 벨사크가 말했다. "아서 왕 등의 종교 관계에 관해선 문헌상으로도 의견이 다양하게 갈린다만, 성당교회의 중심 세력이 보자면 이단 그 자체야. 그 부활 같은 게 인정될 턱이 없지. 하나 그렇다고 아직 성공하지도 않은, 무슨 영향을 미치는지도 모를 의식 때문에 마을째로 없앨만큼 교회가 비인도적인 조직이란 것도 아니야. 동시에 마을 사람 측도 자신들의 목적은 버릴 수 없지만 그렇다고 언제 달성할 수 있을지 짐작도 안 가는 목적 때문에 교회와 전면전쟁을 벌일 만한 동기는 없어. 결과적으로 서로 감시하는 상태가 생겨났고 그건 몇백 년 이상이나 이어졌지. 대가 바뀌어도 너무 바귀는 바람에 양쪽 경계심도 흐려져 언뜻 보면 평범한 마을로 보일 만큼."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57 페르난도 사제 【인명】 그레이의 고향에 파견되어있던 사제. 성당교회의 구성원이긴 하나, 대행자 같은 게 아니고 중추부에도 접점이 없다. 마술이나 신비의 존재는 알고 있긴 하나, 기본적으로는 온화한 일반인이다. 곧바로 일을 귀찮게 만들 필요가 없는...... 그런 가능성도 낮은 장소에는, 이런 인재가 배치되는 일이 많다. 경우에 따라서는, 거친 일에 맡기는 것보다도, 그저 온화하게 다가가는 사람 쪽이, 보다 좋은 결과를 발휘한다. 그런 것을 성당교회는 알고 있는 것이었다. 그렇기에, 그레이의 변화에 대해서 적은 자신의 편지로 인해 일루미아가 파견되어, 그레이의 고향이 일종의 최전선(프론트라인)이 되어버렸다는 것에, 페르난도는 오랫동안 고뇌하고 있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58 1800년 경 : 영국, 산업혁명. 마술세계에 너무나도 큰 타격이었지만, 지식, 기술이 더욱 복잡하게 되는 것은 좋은 일이기도 하다. 「단일의 세계관」으로 세력을 늘리는 성당교회에 대한 최대의 공격이 되기 때문에 후원조차도 했다. 이 때, 산업혁명을 좋은 것으로 볼지 말지에 대한 내부다툼이, 후의 귀족주의와 민주주의의 파벌싸움의 원인으로도 되었다. 현대마술론이라는 장르가 무시할 수 없게되어, 없어진 12과의 하나로써 추가된다. 또한 12과로써 추가되었을 뿐, 아직까지도 현대마술 자체가 무시되고있기 때문에, 이 단계에서는 군주(로드)는 배정되지 않는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건부 마테리얼의 내용

*59 「그런데 아드님이 의외로 쉽게 승낙해주시더군요」「교회의 의향이 그렇다면 아들은 불 속이라도 뛰어들 겁니다. 저 아이가 신앙에 건 마음가짐은 격렬할 정도이니까요」 토키오미는 노신부의 말을 의심할 생각은 없었지만 그가 리세이 신부의 아들에게서 받은 인상은 그렇게 "신앙의 정열"과 같은 열의와는 다른 것이었다. 키레이라는 남자의 차분한 분위기는 오히려 허무한 어떤 것을 느끼게 했다.「솔직히 말해서 맥이 빠지더군요. 그의 입장에서 보면 아무런 관계도 없는 투쟁에 휘말리는 것이나 마찬가지일텐데」「아니……오히려 아들에겐 그것이 구원이었는지도 모릅니다」「우리끼리 하는 이야기지만 바로 얼마 전에 아들은 처를 잃었습니다. 아직 2년밖에 같이 살지 못한 새아기였죠」- 페이트 제로의 내용

*60 Q: 코토미네 키레이씨의 일생에 대해 좀 더 상세한 이력을 부탁드립니다. 몇 세에 신학교를 졸업해서, 몇 세에 대행자가 되었는지... / A: 아버지 리세이의 밑에서 10대 시절부터 대행자 견습생으로 수련을 쌓음. 22세 때 신학교에 들어감. 같은 해 대행자로서 두 번째 세례를 받음. 그러나 아내를 들였기 때문에 신학교를 자진 퇴학. 정식 사제직의 길은 포기한다. 아내 사후, 제8비적회에 들어가, 대행자로서 수련에 전념. 28세 때 아버지 리세이를 잃고, 비공식적이지만 사제직을 부여받는다. - 페이트 FES 팜플렛 일문일답의 내용

*61 ......단지 법왕청에 가는것 이라면 간단하지만, 토노군의 문제는 외측의 문제에요. 저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원래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니까, 토노군은 교회의 외측에 발을 옮기지 않으면 안되요. 그렇지만, 그곳에 토노군을 직접 데라가는 데에는 몇가지 허가를 얻지 않으면 안되요. 최저한의 세례를 하려해도, 이 거리에 비적을 행할수 있는 성당은 없어요. 이 나라에서 저희들 보다 세례를 할수있는 성당이 하나도 없으니까, 먼저 한번 성당까지 가지 않으면.] [흐응. 그럼 아침이 되면 교회에 가는건가.] [이니요, 그리 간단하지는 않아요. 신도도 아닌 토노군이 법왕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정말 머리가 아플정도로 귀찮은 허가가 필요하게 되요. 그러니까, 내일이 되면 네가 토노군에게 허위 입회가 가능하도록 이 나라에 있는 성당에 갔다올게요. ........그, 절차에는 몇 일이 걸리는데, 그 동안은 제 방에서 기다려주세요. - 시엘 루트의 내용

*62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제자로서가 아니라, 성당교회 - 제8비적부(秘蹟部)의 대행자로서 봤을 때, 토키오미의 성배전쟁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인가.「……『근원』에 이르는 도정이라는 것은 이를테면 세계의 “외측”에의 일탈이다. 그것에 의해 “내측”에 있는 이 세계에 뭔가 영향을 끼칠 일도 없지. 그러므로 “내측”의 시야밖에 가지지 않는 교회에 있어서 마술사들의 탐구는 전혀 의미 없고, 하찮은 계획으로서 밖에 이해 할 수 없지.」 - 페이트 제로의 내용

*63 「그럴 것이 신부잖아!? 신부가 마술이라니, 그런 거 금지돼 있잖아!」그렇다, 마술사와 교회는 본래 서로 용납할 수 없는 존재다. 마술사가 소속된 대규모 조직을 마술협회라 하고, 한 거대한 종교의 뒤편, 평범하게 살고 있으면 평생 볼 일이 없는 이쪽 편의 교회를, 임시로 성당교회라고 부른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64 시엘에게 소유가 허락된 개념무장(槪念武裝). 전생(轉生)이라는 것이 교의(敎義)에는 없는 기독교가 만들어낸 전생비판(轉生批判)의 철퇴다. 혼을 먹는다고 이야기 되던 영험한 짐승을 처치하고, 그 뿔을 '열쇠'로서 이용한 물건. 뿔의 표면에는 빽빽하게 『전생, 추하도다』라는 문구가 새겨져있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제7성전 항목의 내용

*65 이 경우, 교회라는 건 “보편적인”의미를 갖는 일대 종교와는 다르다. 그 뒷면에 존재하는, 주의 『이단 사냥』을 목표로 하는 집단을 뜻한다. 규모에 있어서 시계탑을 능가하는 몇 안되는 조직이며, 신비를 다루는 스탠스가 다른 것으로 말미암아, 종종 대립하고 있다. 마술사에게 있어서는 입에 담는 것도 싫어할 정도다. ――나에게 있어서는, 시계탑보다는 친숙한 장소였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66 대마력 A+ : 원래 가지고 있던 높은 대마력이 룰러가 되는 것으로 더욱 향상되었다. 다른 성인계열 룰러가 가지는 것과는 반대로, "받아내서 버티는" 것에 특화되어있다. 오히려 빗나가는 것도 받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67 세이버의 대마력에 더해 흔들림없는 신앙심에 의해 높은 대마력을 발휘한다. 단, 마술을 비껴내고(피하고) 있을 뿐이기에, 광범위 마술 공격에서 보호받는 것은 잔 뿐이다. 교회의 비적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68 다음으로 『형월고본』에 대해. 약간의 텍스트 자료가 게재되어 있지만 이것도 『게임화하기 전에 만든 자료』입니다. 게임화 혹은 작품화할 때 설정은 이야기에 더 적합한 것으로 조정됩니다. 특히 엘멜로이 2세 자료는 『로드 엘멜로이의 사건부』가 시작되기 전에 만들어진 것이며, 산다 마코토 씨에게 이 자료를 건네고 많은 사건에 관여하게 됐죠. 엘멜로이 2세를 주인공으로 했을 때 어디가 어떻게 조정되었는지 눈치챈 분은 일류의 관찰안 소유자가 아닐까요. - 타케보우키 2022년 8월 6일자 나스 키노코 일기

*69 진조에 대한 태도: 인간세계의 최고의 마술사로서, 진조들도 젤렛치를 무겁게 보고 있다. 젤렛치는 서력 이전부터 살아왔던 인간으로서의 정으로 정령인 진조들의 상담역을 맡고 있었다. "키슈아 군. 거 뭐시냐, 저 인간들 사이에 유행하는 그리스도교? 인가? 그거 뭐야? 새로운 마술계통?" "그건 면밀하게 만들어진 인류발전교본이군. 거기다 언젠가 베스트 셀러가 될거야. 뭐, 자네들(おまえさん)은 모르는 편이 좋아. 아마도 제정신을 잃어버릴테니." "그런가, 키슈아 군이 그렇게 말한다면 그런거겠지. 그런데 부르고뉴에서 만들어진 와인인가 하는거, 좀 마셔봤는데 말이야. 어떻게 좀 수배해줄 수 없을까?" 이런 느낌. - 형월고본의 내용

*70 "내 평생의 적수들과 손을 잡고, 총력을 다해서 겨수 한 명 뿐, 말이지. 오히려, 그 뒤처리가 힘들었다고, 성당교회의 뒤쪽 녀석들한테는 관여하지 않는 게 좋아. 전원이라고는 하지 않겠지만, 귀찮은 녀석들이 많으니까."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71 ― 서구 재벌은 구체적으로는 어떤 조직? / 나스:간단하게 말하면, 현재의 선진국이 모여서, 경제사회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공동체. 이것은 「액스트라」본편에서는 그려져 있지 않습니다만, 실은 「페이트」에도 등장하는 성당교회는 멸망하지 않고, 서구 재벌의 근간에 깊게 관련되는 조직으로서 큰 힘을 갖고 있습니다. 2030년은 이미 종교의 시대는 아니라고 있지만,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근간은 종교로부터 태어난 물건이다……그런 설정을 뇌내에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 서구 재벌 성립에 그런 배경이……. 그 말은, 실질적으로 성당 교회가 세계를 그림자로부터 움직이고 있는 것? / 나스:음, 꼭 그렇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큰 발언력은 있다 해도, 성당 교회는 서구 재벌의 일부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더 힘을 얻으려고, 서로 속이고 동시에 협력하는 관계를 계속하고 있다고 하는 느낌이군요. / ― 그럼, 성당 교회와 대립되는 마술 협회는 어떻게 되었나요? / 나스:마력의 고갈에 의해서 힘을 잃은 마술 협회는, 서구 재벌에 의해서 해체 당했습니다. 즉, 「액스트라월드」에 있어서의 2대조직의 싸움은, 강대한 후원자를 얻은 성당 교회의 승리로 막을 닫았다고 하는 것이군요. 그 추적을 떨쳐내고 살아 남은 마술사들은, 서구 재벌의 지배가 미치지 않은 중동으로 피했습니다.그리고, 마술 협회의 재흥을 목표로 하는 무리가 모여, 서구 재벌에게 불만분자와 결속한 것이, 레지스탕스 조직이에요. -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인터뷰의 내용

*72 성당교회 [조직] 세계를 이분한 종교의 하나. 대붕괴의 영향으로 그 종교기반을 잃어버려 새로운 방침으로 집도행정하여 EXTRA 세계에 있어서도 강한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 주에 의한 기적을 갈구하는 성당교회와 인간에 의한 신비를 목표로 하는 마술협회. 이 2대세력의 싸움은 Fate/stay night에서의 중축이기도 하지만 EXTRA 세계에 있어서 싸움의 승자는 성당교회가 되었다. 그렇다고는 해도 성당교회도 그 존재방식이 창립 시 보다 변화했고 권모술수를 득의한 라우렌티스 추기경이 마지못해 법왕의 자리에 앉아있다. 그가 싫어하고 있는 것은 「자신과 같은 악역의 무리가 법왕의 후계인이라니 배가 아프다」라는 이유인 것 같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73 하웨이를 필두로 한 경제 단체. 엑스트라 세계에서 지상의 왕. 다가올 자원 고갈을 일찍부터 예견하여 그 해결책으로 북극의 관리에 전념하고 있었다. 그 기반에는 강한 믿음의 힘이 있으며, 하웨이 아래에 많은 자산이 모인 이유는 성당 교회의 도움이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 시대의 성당교회의 사실상 지도자인 라우렌티스 추기경과 하웨이는 절친한 관계에 있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74 토오사카 린 : 맞아. 정의의 아군 매니아? 같은. 최후의 성인(聖人), 이라며 불리기까지 했다던데. 그녀가 최대의 피해자인 건 틀림 없어. 그렇지만, 상황으로 따지면 그녀가 집단 자살이나 항쟁의 원인이 된 것도 사실이야. 결과, 서구 재벌의 개입으로 전세계에 지명 수배가 걸렸어. 변호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서구 재벌의 뒤엔 성당 교회(聖堂教会)라는 게 있는데. 거기에선 이 몇 년간 성인을 한 명도 배출하지 못해서. 자신들을 제쳐놓고 동양에 성인 취급을 받는 여자가 나오면, 그거야 그냥 둘 수 없었겠지. / 레오 : 그건 미스 토오사카의 편견입니다. 셋쇼인 키아라는 "틀림 없이 현대의 성인이다"고 교회에서도 인정 받고 있었으니까요. 문제는, 그런 주장을 꺼내기 시작한 게 어느 추기경…… 차기 법왕 후보 중 하나였다는 거죠. 성당 교회는 키아라 씨가 눈에 거슬려서 포박하려고 한 게 아닙니다. 자신들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그녀를 최대급의 적으로서 인식하고 있었던 겁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75 교회의 예배당에서, 신부(같은 인물)과 마술사(같은 인물)이 말하고 있다. 성배전쟁이란 무엇인가. 7인의 마술사가 성유물 · 성배의 사용권한을 다투는 의식. stay night의 성배전쟁과 달리, 비공식이지만, 교회의 실력자로부터 정식으로 의뢰받은 것. 성당교회의 중심인 100명 이상의 추기경 중 한 사람이 비밀리에 모방성배 ○○○호를 꺼내어, 극동의 땅에서 기적의 재현을 꾸민 것이다. 그 목적은 7인의 서번트의 혼을 기폭제(계기)로, 더욱더 고위존재를 소환한다. 참여하는 마술사들에게는 성배를 소망기로 선전하고 있다. 선한 혼인 영령을 소환하기 위한 소성배[심볼]과, 많은 혼을 저장하기 위한 지하대성배[세인트 그래프]가 있다. 그 본래의 성질 이외는 stay night의 성배전쟁과 거의 같다. 「왜 잔인가, 생각한 적은 있을까?」 「저것은 주님의 기적을, 또는 태고의 신비를 증명하기 위한 측량기이기도 한 것이다」 「잔이란 물을 받는 것, 혹은 모으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주님의 위세에 의해 만들어진 그것은, 형태 이상의 것을 저축한다. 그래, 인간의 상념이다. 열량을 갖지 않은 자원, 물리법칙에선 관측되지 않는 것을, 성배는 형태로 만든다」 고로, 성배는 영령을 재현한다. 허풍에 지나지 않은, 인류사에서 몽상되는 공통의 환상을. 「그러면 이야기가 맞지 않아. 영령을 소환할 수 있는 시점에서, 성배는 역할을 마친 것이 돼」 교회의 실력자에게 의뢰받았다는건 무슨 의미인가요 아직 교회가 방관하나 뭐하나 결정되지 않은건가요 「그렇지. 불문곡직, 참으로 그렇다. 네 말대로, 선한 상념[것]으로부터 영웅은 태어나는 것이다. ……하지만, 한탄스럽구나. 많은 인간이 원한 것은 선의가 아니라, 욕망이라는 이름의 악의였다. 성배는―――그 발단에서부터, 미쳐 있다」 - 프로토타입 마테리얼의 내용

*76 [ 어머, 그래? 그건 솔직히 고마운 이야기일지도. 무엇보다 우리 쪽은 요즘 마술협회와 다투고 있는 모양이고 말이야 ] 룰러는 그것도 그렇겠지하고 생각한다. 붉은 세이버(모드레드)의 마스터 시시고우 카이리라는 남자의 이야기에 의하면 마술협회도 프리랜서 마술사들을 큰 돈을 들여 고용해 만전의 태세로 전쟁에 임한 듯 했다. 그것이 설마 감독관이 배신해 그것도 처음부터 계획된 일이라고 한다면 마술협회도 체면이 서질 않는다. 시시고우가 말한 대로 허용범위 내의 희생- 즉, 프리랜서 마술사들이 아니라면 협회가 본격적으로 손을 뻗어올 가능성도 있다. [ 그럼 마술협회와 성당교회는 이대로 상태를 관망한 채, 움직이지 않는다는 겁니까? ] [ ...그렇게 생각해도 괜찮지 않을까. 우리들은 모조품 성배에 그렇게까지 구애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렇기에 더더욱 시로우.코토미네 신부가​ 그 성배에 집착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 ] 아르마는 룰러의 물음에 긍정했다. 룰러는 작은 한숨을 내쉬었다. 협력은 원했지만, 개입은 골치아프다. 이 성배대전은 기이할 정도로 혼란상태였다. [ 그렇네. 우리들로서는 상황이 한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파견한 감독관이 배신한 상태로 개입한다는 건- 역시, 쓸데없는 혼란을 불러 올 뿐이니까 ]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77 미국 라스베가스 어느 카지노 위에 세워져 있는, 기묘한 입지의 교회. 성당교회는 라스베가스 시내에도 무수하게 존재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이 교회는 눈에 띄는 형태가 되었고, 창문의 스테인드글라스나 교회의 심볼같은 것도, 아래에 있는 카지노의 장식이라고 생각되어 버린다. 이따금 존재를 안 카지노 고객이 시험삼아서 낭비의 참회를 위해 방문하거나, 가끔 대승한 고객이 아주 일부를 기부해오는 정도의 장소이다. 「사정은 알고있다고 하고 얘기하는 건데 말이야, 응」 현관 위에는 면목없을 정도로 편안한 복도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좁고, 좋게 말한다면, 라스베가스 중에서도 가장 **조심스럽다**고 말해지는 교회 속. 걱정이 많은 듯한 노령의 신부가, 제단으로부터 조금 얼굴을 떨어뜨리고, 혼잣말 하듯 이야기하기 시작했다.「뭐어, 뭐랄까. 스노우필드의 교회에 있는 것은, 아직 경험이 얕은 신부들 뿐이다. 성배전쟁의 일조차 알지 못하는 자들로는, 대처할 수 있을리가 없어」성당교회. 종교라는 테두리를 갈아치우더라도,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조직이고, 서양을 중심으로 그 뿌리를 각지에 뻗기를 계속하고 있는 세계 규모의 『시스템』이다. 이 세상의 온갖 기적, 마술을 관리한다는 명목 하에, 기적의 은닉을 꾀하는 마술협회와는 적대하고 있을 터인 조직이기도 하다. 하지만, 성배전쟁에 있어서, 그 관계는 조금 다른 형태를 보인다. 성배가 진짜라고 한다면, 그것은 교회가 관리해야할 만한 인류의 재산이고, 게다가, 민중을 혼란시키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해 기적의 의식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 제 2차 성배전쟁까지는 정관하고 있었지만, 거기서 수단을 가리지 않는 무질서한 학살이 행해졌기 때문에, 제 3차부터 정식으로 교회가 의식을 감독하는 형태가 되었다. 마술사들과 인지를 넘어선 영웅들이, 얌전히 차분한 전쟁같은 것을 할 리도 없다. 어젯밤 관측된 마력의 격류가 영령에 의한 것이라면, 이것은 이미 교회가 관리할만한 안건이다. 제 4차 성배전쟁의 『후유키의 대화재』나 『호텔 붕괴』, 『해마(海魔) 소환』에 『전투기 소실』을 재현, 어쩌면 그 이상의 재화를 불러 일으킬 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현재, 저 사막에서의 마력이 시가지에서 해방되었다면, 스노우필드는 지도에서 그 이름을 지우는 일이 되었을 것이다. 사막에 생겨난 크레이터에 관해서는, 위성영상으로부터 보도에 이르기까지, 마술이나 마력을 구사해서 은폐가 현재진형형을 행해지고 있다. 과거에 후유키에서 일어났던 성배전쟁에서도, 아까의 예와 같은 방대한 『사고』가 많이 발생했었고, 그 때문에 『성유물을 감독한다』라는 목적으로, 성당교회의 손에 의해 은폐가 행해져 왔다. 하지만, 이번 사막의 일건의 은폐에, 성당교회는 관련되지 않았다. 그것이야말로, 성당교회의 『제8비적회』에서 강하게 문제시되고 있는 점이었다. 이번 은폐작업은, 성당교회에서도 마술협회에서도 아니고, 나라의 사법기관이나 정보기관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권력을 가지고 있는 제 3자의 손에 의한 것이라고 판명되었다. 전모조차 밝혀내지 못했지만, 최저한이라도 아메리카의 국가기관의 일부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다. 본래라면, 고생할만한 작업을 떠맡아준 것에 감사해야할 지도 모르겠지만 ---- 이 건에 관해서는, 『이번 성배전쟁에 네놈들의 힘따위 필요없다』라고 말한 것과 같은 것이고, 그것은 다시 말해 『상관하지 마라』라는 거절의 의지이기도 했다. 그런 일이 용납될 수 있을리가 없다. 라고 분노하는 자. 어쩌면, 순수하게 스노우필드의 땅에 살고 있는 민중의 몸을 염려하는 자. 그 위에 다른 생각을 가진 자들도 포함해서, 여러 가지 방면으로부터 『스노우필드의 성배전쟁에 강제적으로 개입 해야한다』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가장 현장에 가까운 장소에 있던 어느 신부 ---- 감독관의 자격이 있는 자에게, 현장인 스노우필드에 급히 가라는 지시가 내려지게 되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78 마술협회는 최근 설정이 많이 나왔지만, 성당교회의 정보가 갱신되는 건 오랜만이었습니다. / 월희R를 위해서 2010년에 만든 성당교회 연표가 있는데 FGO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 쓰는 마술교회연표는 이게 베이스입니다. 그래서 순서로 따지면 성당교회 연표가 먼저죠. 빛을 보지 못한 사이에 FGO가 시작되어 버렸고, 그리고 산다 씨도 '사건부를 쓰고 싶다'는 제의를 하셔서, 그러면 마술협회도 성당교회랑 같은 수준으로 설정을 짜볼까 생각하고 별도로 마술협회에서 본 연표를 만들게 됐죠. / 팬들에게 드디어 그 일부를 보여드릴 수 있었다는 말씀이시군요. / 정말로 마침내,입니다. 10년전에 이것저것 만든 설정이나 디자인을 이제서야 조금 공개한 상태입니다. 아직 공개하지 못한 디자인도 잔뜩 있으니까, 담당을 해준 일러스트레이터 여러분에게 정말 죄송한 마음입니다. 기다려줘...부탁이야, 미래에서 기다려줘...! - 2021년 9월자 4gamer 인터뷰

*79 과연...살짝 설정에 관한 질문인데 이번 기회에 Fate 시리즈와 월희의 세계 차이에 대해서 다시 한번 묻고자 합니다. 왜냐면 FGO로 타입문을 알게되어, 월희세계를 접하는 게 이번이 처음인 사람도 많을 테니까요. / 단적으로 말하면 월희의 세계는 서번트가 존재하지 않는 세계입니다. 월희나 공의 경계, 마밤으로 다진 타입문의 세계관은 원래 월희부터 출발했습니다. 그러던차에 타케우치가 Fate/stay night를 만들어보자고 말을 꺼내서...이건 난감하다. 왜냐면 월희세계면 서번트는 너무 화려해. 공의 세계에서는 그림의 떡이었던 게 구현화하게 된다. 그렇다면 전체적인 중력이 어긋난다. 그래서 Fate를 만들거라면 지금까지 쌓아올린 룰을 일단 미루어 둘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과적으로 Fate로 많은 사람들이 타입문 세계를 알게 됐죠. / 운좋게도 Fate는 대형 컨텐츠로 성장했습니다. 그래서 이건 이제 명확하게 세계를 나눌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죠. 그렇게 탄생한게 앞서 말씀드린 성당교회와 마술협회의 두가지 연표입니다. 거의 같지만 세부가 다르죠. 근본으로 따지자면 붉은 달이 현역이냐 그렇지 않은가의 차이밖에 없지만요. - 2021년 9월자 4gamer 인터뷰

*80 『....... 흐응. 뭐, 이쯤에서 발을 빼는 것도 나쁘지 않은 판단이라고. 예의 개혁은 어찌 됐든, 인쇄기술[구텐베르크]의 일반화가 치명적이니까 말이야. 당분간 험악해지겠지, 교회[우리]도 협회도. 무엇보다 마술협회[저쪽] 쪽은 보다 큰 타격일 테지만. 대량 인쇄로 인해 온갖 미신이 구축된다. 신비의 뼈대가 요란하게 삐걱댈 테니까 말이야. 아아, 그래서 지금인 건가. 어느 쪽도 정원 청소로 여력이 없지. 정신 나간 신동이 진조들의 성으로 향한다고 해도 곧바로 추격자는 파견할 수 없어. 실로 불난 틈에 도둑질이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81 「현장에 있어서 대행자는 그 사변이 수속될 때까지 독자의 권한은 인정받는다 ----- 교회의 절대적인 룰이잖냐. 부모의 후광에 기대고 있을 게 아니라고」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82 「법왕청에 가고 싶다아!? 뭔 소리냐. 네 녀석, 아직 로어의 썩을 의식이 남아있는 거냐?」교회에는 흥미도 관심도 없다. 나의 목적은 한 가지뿐으로, 그걸 이룰 수 있는 방법이, 지금으로써는 교회.... 랄까, 이 인물의 밑에서 일하는 길밖에는 없다고 직감했을 뿐이다. 「아항. 그렇구만. 확실히 그렇다면 도련님의 비위를 맞출 수밖에 없겠네. 추기경은 여럿 있지만, 비공인으로 천사의 서고를 열 수 있는 것은 라우렌티스 추기경 정도고? 죽은 사람을 되살아나게 하고 싶다던가, 뭐, 바보같은 이야기지만 괜찮지 않냐? 젊은 만큼 그런 꿈을 꿔도 말이야. 그래도 말이야 ---- 당신, 틀림없이 인생이 헛되게 될 거라고?」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83 『상사』의 말에는, 선배를 향한 분명한 존경이 담겨 있었다. 신뢰할 수 있는 인간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그 밖에는 잡을 지푸라기조차 없어서, 나는 이 인물에게, 자신의 소망을 밀어 붙였다.「법왕청에 가고 싶다아!? 그게 뭔 소리냐. 네녀석, 아직 로어의 썩을 의식이 남아 있는 거냐?」교회에는 흥미도 관심도 없다.나의 목적은 하나 뿐으로, 그것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이, 지금으로써는 교회.... 랄까, 이 인물의 밑에서 일하는 길밖에 없다고 직감했을 뿐이다. 「하항. 그렇구만. 확실히 그래서는 도련님의 비위를 맞출 수밖에 없겠어. 추기경은 여럿 있지만, 비공인으로 천사의 서고를 열 수 있는 것은 라우렌티스 추기경 정도기도 하고? 죽은 사람을 되살려내고 싶다던가, 뭐, 바보같은 이야기지만 괜찮지 않냐? 젊은 만큼 그런 꿈을 꿔도 말이야. 그래도 말이야 ----- 당신, 틀림없이 인생을 헛되게 낭비할 거라고?」「그대는 신도가 아니야. 우리들의 동지도 아니지. 교회의 심층부에 발을 들여놓을 기회는 몇 십 년이 걸려도 찾아오지 않고, 그 기회가 부여된다고 하더라도, 죽은 자를 소생시키는 비적은 없어. 그것을 알고 있음에도 우리들의 사회에 가담한다는 건가. ------ 버릴 필요 없는, 쫓겨날 필요도 없는, 풍족한 고향이 있으면서도」「그렇습니까.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는 이탈리아를 유학을 간다고. ..... 무엇을 말해도 결심은 변하지 않을 듯하군요. 그럼, 오늘 안으로 저택에서 나가주시길 바랍니다. 토오노 가에 공헌할 의지가 없는 자가, 계속 눌러앉아 있어도 민폐니깐요」-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84 과거, 교회는 몇 번인가 『진조의 왕족』과 교전하여, 그걸 격퇴했다고 기록이 남아 있다. 이미 몇 세기도 전의 전투기록이기에 현대의 대행자 입장에서는 참고하기 어렵지만, 무장은 바뀌더라도, 참고할 수 있는 사항이 몇 가지 있었다. "1 대 다수를 원칙으로 할 것." "표적의 죄상을 명확히 할 것." "무장, 전투원의 질을 균등하게 할 것." "그 시대의 최신의 『철』을 준비할 것." "문명으로 뒤덮인 도시에서만 전투를 개시할 것."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85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 조건은 절반정도는 맞는다. 혼자(이쪽) 전투라 어렵지만 동시에 전투자의 질을 균등하게 하는 조건은 클리어했다. 진조를 상대할때 가장 고려해야하는 부분은 인간간의 실력차이였다. 강력한 지휘자를 내세워 통솔이 잡힌 군대가 교전하는 필승의 전략이 그녀에겐 통하지 않았다. 다른 대행자를 신경쓸 필요가 없다. 여기있는건 저 혼자뿐. 그게 편하지만 무섭다. 아군에 의한 보호도, 지원도 없는 상황에서는 한번의 실수가 패배로 연결된다. - 월희 용어사전의 내용

*86 "그리고 사례의 교훈인가요...." 교회에서는 대진조의 전투 기록은 많이 있었지만 그중 1개의 기록이 아닌 경고같은게 있었다. / 절대조건:그릇을 정한후 그릇을 비워 두도록 / 이 기록의 의도를 알수가 없다. 그릇을 비운다는건 뭘 뜻하는 건인가. 그녀가 로어로 있을때도 이와 비슷한 상황에 대해선 추측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보통으로 생각하면 마력을 모두 소진시켜라,하지만.... 진조의 왕족,그것도 최고 순도인 알퀘이드에게 마력이 끊길 일은 없다. 그렇게 되면 상대방을 약하게 만들어 죽여라라는 지극히 당연한 수순일수밖에 없는데 대 진조의 기록에서 그런 질타와 격려같은 생각이 남겨질까? 하지만 이 글의 의문을 생각할 시간은 없었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87 [───진조에 있어서 인간은 적에 지나지 않아요. 애초 자연의 일부, 아니 이 세계 그 자체에 연결되어 있는 그들의 능력은, 그야말로 제한 이라는 것이 없어요. ......교회의 긴 역사 안에서도, 진조와 싸웠던 기억은 헤아릴수도 없어요. 그들은 세계 그 자체에서 힘을 끌어올려요. 그러니까, 그들을 쓰러뜨린 다느건 세계를 쓰러뜨릴 정도의 개념무장이 필요하게 되요.....물론 그런 무장은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들에게는, 외적요인에 의한 『죽음』을 입힐수가 없어요.] - 시엘 루트의 내용

*88 "교회의 역사 중에서도 진조와 싸운 기록은 손에 꼽을 정도에요."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89 사도 27조 : 사도의 정점에 위치한 27마리의 개체를 부르는 호칭. 고참 5마리로 이루어진 '신대동맹' 등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다들 적대관계인 것으로 여겨지며, 모두가 인간의 적은 아니다. 3천 년의 역사 중에서 공석이 발생하였으며, 블로브의 부모였던 앗펜바움의 원리, [풍양]의 원리, [성, 즉 왕국]의 원리, [검]의 원리, 교회에 봉인당한 [녹이는] 원리와 [사지]의 원리, 총 6마리의 자리가 비어 있기에, 현재 확인된 생존 개체는 21조. 성당교회는 1마리의 조를 토벌할 때 백년 단위의 준비를 거쳐 실행하나, 성공례는 지금까지 단 2번. 토오노 시키가 블로브를 토벌한 것이 얼마나 이레귤러인 것인가 알 수 있다. - 월희 리메이크 마테리얼의 내용

*90 노엘 얘기가 나왔으니 그녀에 대해 질문하겠습니다. 앞서 했던 시엘의 죄의 소재에 관한 말과도 직결되는 인물인데요, 개인적으로 이번 작품의 숨겨진 히로인이 아닐까 생각될만큼 매력적인 캐릭터이기도 했습니다. / 저도 노엘은 쓰면서 열의가 생긴 캐릭터였습니다. 초기 플롯에서는 시엘 선배가 등장해야할 대목에서 노엘 선생이 나타난다는 말하자면 알퀘이드 루트의 서프라이즈 요원이었는데, 시나리오 작성에 들어서면서 제대로 묘사해야하는 캐릭터라고 생각을 다시했습니다. / 알퀘이드 루트에서는 말씀대로 그런 역할이었죠. 뭐하러 등장한거야 이자식(웃음)하는 느낌의. / 시엘과 비교해서 약하고 미덥지 못한, 그래도 이면에는 시엘의 그림자가 슬쩍 있고...하는. 하지만 시엘 루트에서는 초인이 아니기에 있는 갈등을 플레이어에게 던지는 역할이 됐죠. 악인은 아니지만 선인도 아니고, 노력은 하지만 땡땡이도 친다. 약은 구석도 있고 자기를 아끼는 마음에 악을 행햐기도 하는데, 근데 그걸 탓할 수 있어? 다들 그렇잖아?라고 말하는. / 타입문 작품에 등장하는 신비측 인물은 기본적으로 강자측, 언뜻 보면 평범하게 보여도 뭔가를 감추고 있을 때가 많은데 그녀처럼 정말로 평범한 대행자는 새로운 시점이었습니다. / 이번에는 어쩌다 기회가 있었기 때문에 일반인에 가까운 드라마를 가진 캐릭터로 그녀를 묘사했습니다. /마술세계의 일반인이라는 의미에서는 웨이버가 가깝다고 생각했는데요. / 웨이버는 이러니 저러니해도 주인공까지 했으니까요.(웃음) 노엘은 순수한 희생자로 프랑스 사변에서 살아남은 끝에 일반사회로 돌아가지 못한 인간입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허드렛일을 하거나, 대행자가 되는 것 말고는 선택지가 없었죠. / 그녀가 행복해지는 길은 처음부터 없었다는? / 으음...조(祖)를 만난 단계에서 오염물질 취급이니까 계속 수도원에서 살 수밖에 없었겠죠. 일반사회에 복귀할 레벨을 아득히 초월했으니, 그랬다면 격리되어 유폐됐겠죠. 그게 싫다면 사냥하는 쪽이 될 수밖에 없는 세계입니다. / 사도가 된 노엘의 마지막 외침은 심금을 울리는 것이 있었습니다. / 플롯대로이기는 했지만 쓰면서 기세를 탄 측면은 있습니다. 거기다 카야노 씨(노엘역, 카야노 아이)의 연기도 대단했어요. 월희R은 주역 5명을 신인 성우로 기용한 점도 있어서 서브 캐릭터는 베테랑으로 탄탄하게 가자고 결정했는데 정답이었습니다. 노엘은 정말 어려운 캐릭터니까 꼭 카야노 씨한테 부탁드린 결과,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는 연기를 해주셨습니다. 혼을 쥐어짜는 듯한 통곡이었습니다. - 2021년 9월자 4gamer 인터뷰

*91 "애초에 난 대행자로서 재능이 없었어. 수도원에 3년 들어가서야 간신히 반쪽짜리였지. 그래도 남들만큼 머리는 돌아가서 사제님 환심을 사 2년을 들여 간신히 대행자가 됐어. 그 후로... 2년 정도 지난 후던가. 그 애랑 만는 게"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92 수도원. 그건 교회의 가르침에 따라, 속세에서 벗어나 공동생활을 하는 길을 택한 신도들의 시설이다. 교황청이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이듯, 수도원도 각자 독립된 폐쇄세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도녀는 항후의 일생을 수도원에서 완결시킬 것을 서약하고서 이 완성된 공동체의 일원이 된다. 이들은 바깥 세계와 벽을 치고 청빈, 순결, 순종을 고수하며 아버지의 자식에 걸맞은 일생을 마친다. 자진해서 수도원에 가는 이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이 폐쇄된 세계를 원치 않는 자에겐 수도원행은 고문이다. 수녀(노엘)은 이유가 있어서 대행자 외의 길이 닫혔다. 그러므로 수도원 재교육은 대행자식이 된다. 수녀는 젊은 때라면 견뎠을 혹독한 단련을 현 상태로 감당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은 추호도 안 한다. 무엇보다--- 지금 수도원행을 당하면 신체 검사를 받는다. 대행자 입장에서 순결이란 이성과의 성교가 아닌 인체로서 정갈하느냐를 가리킨다. 현재 수녀는 그 검사만큼은 반드시 피해야만 한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93 "대행자는 이를 본인의 마력... 실례, 기도의 힘으로 자루 형태오 고정하여 휴대하죠. 전투 시에 이 자루에 마, 실례, 기도를 담으면 자동 세례 상태로 이행해요." (중략) "실례할게요, 마력으로 해 주실래요?" "귀찮으니 그만 댔어요. 성당교회는 마술협회랑 반목 중이라 호칭에 매우 깐깐한데, 아무래도 좋은 문제거든요"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94 그는 정신이 성숙했기에 동심에라도 거기 있는 불가사의를 '손이 닿지 않는 것'으로 넘길 수 없었다. 사회의 줄거리를 이해하고 있던 소년에게는 불가사의가 없었다. 비도, 구름도, 귀신도 모두 밝혀낼 수 있는 일이다. 소년에게 불가사의란, 그 시대에서는 해명할 수 없는 것. 누구나 "그저 거기에 있는 것"이라고 받아들이는 것. 그것이야 말로 그에게 남은 최후의 동심. 또래 소년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빛나는 별이었다. 그렇기에ㅡㅡㅡ 나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아버지의 눈을 피해 하룻밤의 여행을 떠난 그 시간을. 높이 높이 아무 버팀목 없이 나를 바라보던 그 돌의 신기함을. 하늘에 빛나는 흰 원반과, 그 원반을 희미케 하는 구름. 저것이 뭔지, 어떤 의도로, 어떤 구조로 이루어진 것인지. '손이 닿지 않는 것'에 대한 기대, 흥미, 공포 그 모든것이 그 마음에 빛나는 별로 새겨졌다. 일의 시작의 원동력. 너무 죄스럽고, 너무나 어리석다. 그는 이때 우주의 모든 것을 논리적으로 밝히고 싶다고, 천상의 주에게 바란 것이다. 하지만, 이윽고 그는 알게된다. 일생을 바치겠다고 결심한 "줄거리"는, 선인들에 의해 이미 해답되어 숨쉬고 있었다는 것을. 신의 집은 탄압의 이름하에 온갖 지식을 저장하고 있었다. 수학. 천문. 지층. 역사. 건축. 경제. 의술. 농경. 그리고 나중에 과학이 될 연금술. 이 시대 신의 집이야말로 온갖 첨단지식이 모여 사장되어 가는 세계 최고의 학부이며 지식의 무덤이었다. 원숭이는 도구를 얻었다. 사람은 문명을 얻었다. 학자들은 별을 읽고, 관측 수단을 고안하여, 하늘을 나는 수단에 도달하기 전에 우주의 넓이를 가늠하는 지혜를 얻었다. 그날 밤 올려다 본 '돌' 이 무엇인지. 이 대지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조차 이미 해답되어 있었다. 만사가 이 예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모든 불가사의는 이미 개요가 밝혀져 있었다. 이름없는 현자는 이렇게 적고 있었다. "이후의 천년은 이런 증명을 할 뿐인 시대겠지."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95 (인연 Lv.2) 이쪽 세계에 대해 제대로 공부해야겠어. 그게……마술협회와 성당교회의 관계는…… 어엇?! 이쪽에선 성당교회 꽤 얌전하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키타입 어스 제2재림 마이룸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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