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TIP &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
*1 각주예시
*2 1999년에 제작된 「월희」의 시험판. 게임기간은 무려 1개월! 시나리오 담당이 플레이한 비주얼 노벨 「빛나는 계절로」(PS판!)의 영향 때문인지 시키의 성격은 매우 공격적이었다… 원 참, 제정신이 아니군. 총명한 원화 담당은 "너무 길어~ 이러면 끝이 없잖아!"고 불평했지만 시나리오 담당은 완성할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2000년 1월, '그런 긴 게임은 나도 하기 싫다'는 결론에 도달, 10일이라는 기간으로 정리되었다. 처음부터 싹 고쳤기 때문에 그때까지 집필한 2주 분량의 원고는 파기. 여름에 게임이 완성될 것을 예상했던 만큼, 거의 자포자기에 가까운 행위였다. - 월희 용어사전의 내용
*3 99년 여름에 플로피로 배포한 고지판 월희. 게임 제작 기획을 하는 시기에 고지라니 지금 생각하면 매우 무모한 기획이었습니다. 이 때부터 월희를 기대해 주신 소수의 분들에게는 폐를 끼친 1년 반이라고 생각합니다. 반성. 당시 결정되었던 것은 알퀘이드, 시엘, 아키하의 3명의 주인공 뿐. 히스이, 코하쿠는 서브 히로인 취급이었습니다. 지금은 위의 3명 이상으로 히로인성을 뽐내죠(웃음). 배포 수는 300장. 현존할 가능성은 매우 낮은 수준으로 추측됩니다. - 구 타입문 홈페이지의 월희 무료 고지 플로피 소개문
*4 타케우치> 무료 고지판의 샘플 H씬. 지금도 시엘 하면 그 장면이 가장 H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웃음) / ――― 저것은 확실히 H였습니다 (웃음) / 타케우치 : 본편의 어느 H씬보다, 라고 하는 의미. 엄밀하게는 하지 않지만, 그 임펙트는 강렬해. / 키노코> 우우……무료 고지 플로피에 대해서는, 생각해 내고 싶지 않습니다. 그 당시에는 아직 회사에 근무하고 있었고, 처음으로 그리는 H씬이라는 것이라 심장 두근두근하며 썼습니다. 지금이야 어쨌든 자기만의 에로 씬의 모색으로 온갖 고통을 받았죠. - 채팅창 좌담회 제2야의 내용
*5 99년 겨울 코믹 마켓에서 판매한 체험판 플로피. 공짜는 받아주지조차 않는다는 것을 학습한 타입문 스텝은 이번에는 제대로 팔자고 결의, 가격은 100엔에 제작 수량은 50장. 일단 매진되서 기뻤던 것이 기억납니다. 게임 제작 툴 N스크립터를 사용하여 게임 같은 분위기를 만들었지만 내용은 멋지게도 여름의 고지판과 같다...... 즉, 여름에서 반년 간 제작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이 시기에 홈페이지도 오픈했습니다만, 홍보할 게임의 부재 상태에서 어떤 콘텐츠를 준비하지? 업데이트보다는 제작 작업을 올리자. 라는 명분으로 결국 홈페이지의 업데이트는 반년에 한 번 정도였습니다. 엑세스 수는 하루 4명 정도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4명도 많지만(웃음). - 구 타입문 홈페이지의 월희 체험판 소개문
*6 [그렇네요─. 월희의 장.단 둘다 알고있어요. 예를들면 저의 엔딩말인데, 사정이있어서 두 번이나 다시 쓰였다거나, 아키하씨의 엔딩은 세 번이나 다시 쓰였다거나, 테스트 플레이 단계의 엔딩과 완전판의 엔딩이 다르다던가. 특히 테스트 플레이 버전의 아키하씨 엔딩은 지금에도 귀중한 거에요. 어째서 토노군이 OOOO인지, 간단한 거지만 제 입으로 설명되어 있으니. 그런거니까, 전세계에 10장 밖에없는 테스트 플레이 버전을 가지고있는 사람은 당장 언인스톨 해서, 시디를 부셔주세요.] - 월차의 내용
*7 99년 여름에 플로피로 배포한 고지판 월희. 게임 제작 기획을 하는 시기에 고지라니 지금 생각하면 매우 무모한 기획이었습니다. 이 때부터 월희를 기대해 주신 소수의 분들에게는 폐를 끼친 1년 반이라고 생각합니다. 반성. 당시 결정되었던 것은 알퀘이드, 시엘, 아키하의 3명의 주인공 뿐. 히스이, 코하쿠는 서브 히로인 취급이었습니다. 지금은 위의 3명 이상으로 히로인성을 뽐내죠(웃음). 배포 수는 300장. 현존할 가능성은 매우 낮은 수준으로 추측됩니다. - 구 타입문 홈페이지의 월희 무료 고지 플로피 소개문
*8 시키의 동급생. 통칭은 삿찡. 중학교 시절부터 시키와는 몇 번이고 같은 반이었는데, 정작 시키는 기억조차 못 하고 있었다는 가엾은 소녀. 서브히로인도 아니므로 최대한 평범하게 디자인하도록 주문했다. 네로와 마찬가지로 「舊月姬」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인물.(함께 등교하는 동급생으로서 존재는 하였음) - 월희 용어사전 中, 유미즈카 사츠키 항목의 내용
*9 「舊月姬」에서는 존재하지 않았던 적 캐릭터. 내용을 10일간으로 축약했을 때, 원화 담당이 "초반에 분위기 띄울 내용이 부족해"라고 제안. 시나리오 담당은 "뭐어? 로아 말고 다른 적은 꺼내기 싫어!"라고 떼를 썼지만, 일단 버섯창고에서 네로를 끄집어내 전반부 내용을 재작성했다. 그랬더니, 신기하기도 하지. 결과적으로는 본편과 같이 원화 담당이 말했던 대로 되었다. 쳇, 제법이군 원화 담당. - 월희 용어사전 中, 네로 카오스 항목의 내용
*10 타케우치 : 실은, 원래의 구상인 구 유물의 시나리오는 Good 밖에 없었습니다. 나스는 자신의 손에서 나온 게임은 해피 엔드가 아니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나스에게 「이별」의 이야기를 쓰게 하면 몹시 능숙하기 때문에, 해 보자라고 해서 만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은True의 후에 Good을 첨가한 것처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만, 실은 역이었군요 (웃음) - 「BugBug」2001년 6월호의 칼럼, 미소녀 인디즈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