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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주예시
*2 "애송이는, 페르세우스를, 말하는 거지.....? 라이더의 이야기는, 그 녀석도 희생자....까지는 아니라도, 속은 쪽인 느낌이지만?" "....예. 그렇네요. 그도 신들에게 속아넘어 간 한 사람이겠죠. 어쨌든, 그 시점의 그는 저에게 있어 모기 정도였으니까요. 동정의 여지는 있고, 증오를 향할 정도도 아닙니다만...." "아닙니다만?" "개인적으로, 아무래도 좋아지지 않습니다. 훗날 훌륭한 인물이 되었습니다만, 그래도 입니다." "흐-응.....어떤 녀석이었지, 페르세우스는." "그렇네요....그가 어떤 인물이었는지 말하면...." 떠올리려는 듯이 골똘히 생각하는 라이더. 대답은 곧 떠올랐는가. 라이더 스스로, 놀란 것처럼 얼굴을 들어. "한 마디로 말해, 성공한 신지입니다." "..........." 아.....엄청나게 명확한 이미지가 떠올랐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3 우로부치 : 어떻게 보면 나 완전 신났죠. 케이네스에겐 작가로서 꽤 애정을 불어넣었어요. / 나스 : 겐 군은 왜 있잖아. 초등학생 시절 통지표에다 "남을 좀 더 믿읍시다"라고 적혔었지? / 우로부치 : 걔는 걔대로 신지의… / 나스 : 신지의 뭐유? / 우로부치 : 확실히 강하고 인정받은 신지라고 할까? 근데 그거 페르세우스 아냐? / 나스 : 페르세우스는 제대로 인간적으로 성장했다구. 이런저런 교훈을 얻고 난 뒤, 나는 여러모로 축복받았지만(재능 포함), 그건 내가 노력해 얻은 게 아니구나. 같은 식으로. / 우로부치 : 아─. 그 점에서 케이네스는 좀 그렇지……. -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 인터뷰의 내용
*4 페르세우스 : 오면 죽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메두사 인연 캐릭터의 내용
*5 페르세우스는 욕설을 퍼붓는다. 신이라 불리는 놈들아, 뭐가 영광을 약속하마, 냐. 이 싸움에는 처음부터 승리따윈 없다. 괴물은 너무 자라서, 이미 악신이 되어 있다. 그 임무 앞에, 주제넘은 보구 따위 구명구조차 되지 않는다. 폭풍 속의 배와 같다. 페르세우스는 거센 파도에 농락당해, 단지 필사적으로 참고 견딘다. 승리할 방법, 타도하기 위한 보구 따위 처음부터 없다. 이것은 참고 견딜 뿐인 싸움. 진정한 영웅이라면 모르겠지만, 이 싸움의 승리로 영웅다워지려는 페르세우스에게, 고르곤을 쓰러트릴 방법은 없다. ".....아직 인간의 속성을 지닌 페르세우스. 그에게 고르곤을 쓰러트릴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날개의 샌들에 의해 치명상을 계속 피하는 페르세우스. 석화해야 할 터인 적의 마안에게서 도망치며, 고르곤의 팔조차 계속 피해낸다. 하지만 그것뿐이다. 괴물은, 끝까지 이번 공물에게 위협을 느끼지 않았다. 그것은 눈에 거슬릴 뿐인 하찮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6 "....그리고, 괴물을 쓰러트릴 방법이 있다고 한다면, 괴물 자신에게, 스스로를 가두게 하는 것뿐이다." 키비시스. 메두사의 목을 가뒀다고 하는 자루. 그것은 순식간에 부풀어 올라, 뒤집혀 페르세우스를 감싼다. 반전하는 세계의 개념. 자루의 안쪽이 바깥쪽이 되고, 바깥쪽이 안쪽이 된다. 이때, 안쪽이었던 것은 자루의 속이 아닌 바.깥.쪽.이. 되.어. 있.었.다. 고르곤의 암흑신전은 안으로 향해 발휘되는 것. 그 감옥은, 자루의 바깥쪽에 있는 고르곤 자신에게 돌아가는 거울이 되었던 것이다. 괴물의 움직임이 멈춘다. 스스로의 암흑신전에 잡혀서, 내부의 상처인 악몽에 놀라, 고르곤은 메두사로서 고뇌한다. 이 이상 없을 악몽. 아직 자아가 있었을 무렵의 자신을 비추는 거울에, 괴물은 절망한다. ....거기에. 단 한 번뿐인, 반격이 내리쳐 졌다. 미동도 할 수 없는 사희(蛇姬)의 목을, 불사참살의 하르페가 양단한다. 무적일 터인 괴물은, 스스로의 마음에 의해 메두사로 돌아와, 꿈에서 깨듯이, 어이없이 퇴치되었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7 「너」는 무려 「세이버」를 보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다섯 명의 영령을 다룰 수가 있다! 페르세우스나 이아손, 스카사하, 히드라를 시작으로 수십 종류의 서번트로부터 5 종류를 자유롭게 조합해라! - 페이크 스테이츠 나이트의 게임 설명의 내용
*8 페르세우스에게 주어진 보구는 5개. 하늘을 나는 날개의 샌들, 걸친 자의 모습을 감추는 망토, 여신(아테나)에게서 주어진 거울처럼 연마된 청동의 방패, 뱀 사냥꾼(땅꾼)의 낫 하르페, 그리고 후의 전설에 이르길, 저 괴물의 목을 담기 위한 자루 [키비시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9 그렇게 해서. 몇 분, 아니 몇 시간 뒤, 거울의 방패가 페르세우스에게 경고했다. 거울의 방패는 주위의 정보를 거울면에 비춘다. 거울의 방패는 탐지기가 되어, 암흑신전의 지형과 페르세우스의 심장 소리를 표시한다. ....그리고, 가까이 접근하고 있는 괴물의 심장 소리도.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