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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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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키노시타 히로유키 |
인물 설명
오리지널 제우스
한편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는 오리지널 12신이 이들이 죽지 않고 둘로 나뉘어 싸운 끝에 살아남은 자들이 지구를 지배하게 되었다. 그 와중에 제우스가 폭주해서 신대를 끝마치지 않고 군림하겠다고 선언했고 올림포스는 편을 갈라 싸우게 된다. 제우스, 아르테미스, 헤라, 데메테르, 포세이돈, 아프로디테가 살아남아 지배층이 되고 헤파이스토스, 아테나, 아폴론, 하데스, 헤스티아, 아레스가 괴멸했다.(*3)
→ 제우스의 진체는 성간전투용 섬멸형 기동요새다. 거대한 얼굴 모양의 거대구조체이자 12진체 선단의 기함이다.(*4) 단독성능은 아이기스의 가호를 습득한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겨우 막을 만 하나 자신의 것으로 만든 복합권능을 해방하면서 힘을 미치는 범위가 대 성계, 대 시공, 대 개념으로 상승한다.(*5) 다만 쓰기 전에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의 가호로 발동이 막혀서 어떤 것인지는 알 수 없다.(*6) 인도 신화의 신성이 통합된 신이 된 아르주나와 비교하면 차원이 다르다.(*7)
→ 통신 너머의 목소리가 그 위압감이 정신계 마술공격을 하는 수준이다.(*8) 인간체가 현현하면 권능인 중력자 세례로 강제로 조아리게 한다. 서번트는 견댈 만 하지만 인간에게는 심각하게 해롭다. (*9)
→ 올림포스에 접근하면 제우스가 뇌우로 영격한다. 위협사격이 아르테미스의 궤도 폭격에 필적한다.(*10) 다만 진심으로 대우레를 휘두르면 도시와 주민들이 박살나고 데메테르의 재생기능으로 복구가 불가능한 피해가 난다.(*11) 그리고 제우스의 힘 거의 대부분이 도시와 공상수 유지에 사용되므로 영격에 너무 많은 힘을 쓸 수도 없다.(*12) 우레에는 이런 저런 부가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작중에서 서번트 특공 효과와(*13) 맞은 자의 사고력을 감퇴시키는 효과를 부여했다.(*14)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의 행보
진체기신과 이문대 올림포스에 관해서.
→ 존재의 근간인 진체가 신의 기능을 보유해서 신앙으로 신성을 내리거나 하는 게 안 통한다.(*26)
→ 일반적인 신화에서 신들의 왕이 전능한데 비해 제우스는 완벽하게 전능하지 않다. 티탄 신족과 수많은 소신에 올림포스 12주신의 권능을 모조리 동기화시켜 무수히 많은 권능을 지녔기에 거의 완벽한 만능이지만 개념적으로 무한한 권능을 가진 건 아니라서 빈틈이 있다.(*27) 전능하지 않기에 올림포스 전토를 시각적으로 모든 인간을 구분해 보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28) 권능이 아닌 기신으로서의 성능으로 올림포스 전 지역 도청은 할 수 있다. 그룹 하나가 공유하는 올림푸스 산 동시다발 공유 염화 마술은 두 번 사용하면 감지해낸다.(*29)
→ 외계에서 온 기계가 사람들의 숭배대상이라는 역할을 받아들여 인간이라는 지성체가 가진 마음을 이해하지 못 한 체로 그들의 소원대로 움직이는 활동방침을 결정했다. 그래서 인간을 불로불사로 만들려 했다. 그리고 인간은 모순을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정당화하지만 기계인 이들은 그게 불가능했다. 제우스의 명으로 제4마키아에서 딸 페르세포네를 자기 손으로 죽인 데메테르는 평생 그 사실에 괴로워하다 미쳐 버렸다.(*30)
→ 존재로서의 족쇄가 있어 인류종에게 촐력을 집결시키는 것을 논외시키는 의식이 작용한다. 덕분에 전력을 하나하나 투압하다 박살난다.(*31) 블랙배럴같이 본인들이 이해할 수 없는 테크놀로지라면 아무리 위협적이라도 문제 없다고 판단한다.(*32) 제우스는 자신이 인간에게 주는 건 무엇이건 은총이라 하며 악랄한 것만 준다. 범인류사의 제우스와는 다른 특성이라 한다.(*33) 제우스가 칼데아를 인정하자 자신에게 걸린 리미터를 전부 해제해서 올림푸스와 같이 소멸시키려 하거나 했다.(*34)
→ 진체의 신격을 투사하는 것으로 신격 의체라는 인간형의 모습을 현현시킬 수 있다.(*35)
→ 이들이 가진 합신 기능은 본래 전 기신이 단일존재였으나 12조각으로 나뉘었기 때문에 지닌 것이다. 기신은 원초의 카오스에 가까울수록 기신의 성능이 높다. 그래서 제우스를 제외하면 기신의 성능은 올림포스 기신보다 1세대 전 티탄 기신들이 높았다.(*36)
→ 각 신의 진체는 평소 공간위장으로 숨겨져 있다가 공간전개해서 출몰한다.(*37)
→ 이들을 만든 지성체는 절멸했고 이들의 우주는 죽었다. 이들 선단은 기함 카오스의 기능 97%을 소비해 이 쪽 우주로 넘어왔다. 이 쪽 우주는 생명이 충만하지만 그들이 요구하는 착륙조건에 걸맞는 별은 쉽게 발견하지 못 해 수 만년이 흐르고 포기하려 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발견한 별 지구가 착륙조건 78%에 부합했다. 간신히 불시착에 성공하자 인간들은 본래 카오스 외에 이름이 없는 그들에게 이름을 부여하고 숭배했다. 제1마키아를 통해 카오스 대신 기함이 된 제우스는 그 숭배가 항해에 불필요하다고 여겼지만 환희를 느꼈고, 다른 기함들도 그 환희를 긍정해 지금의 신으로서의 기능과 인격을 형성한다.(*38)
→ 제우스만은 이 별에 자리잡는다는 것이 자신들을 만든 자들이 부여한 사명인 모성의 재생을 포기하는 것이란 걸 이해했다. 그리고 그 타이밍에 맞추어 세파르가 지구를 침공해 왔다. 범인류사에서는 기신들이 박살나고 영락해서 그리스 땅에 이주하게 되지만 이문대 올림포스에서는 제우스가 지구 인류와 올림포스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본래 부여된 사명을 무시하고 모든 것을 하겠다고 것을 각오한다. 자신의 프로그램을 변경해 다른 기신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강제합신해 전능신이 되어 아직 성장하기 전의 세파르를 격파하는 데 성공했다. 그 결과 다른 기신들에게 미움을 샀다.(*39)
→ 12기신이 처음 자리잡은 곳은 아틀란티스 대륙이다. 범인류사에서는 세파르에 의해 파괴되었지만 제우스가 세파르를 격파한 이문대 대서양에서는 파괴되지 않았다. 이후 제우스는 아틀란티스 대륙을 들고 공간을 넘어 지금의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로 이주했다. 즉 올림포스 도시의 주민이란 아틀란티스 대륙 주민들의 후손이다.(*40)(*41)
→ 아틀란티스에 공상수가 있는 것 처럼 위장된 공허의 구멍(빅 홀)을 통과하면 공간 제어로 만든 진정한 이문대 대서양이 드러난다. 아틀란티스 입장에서는 지저이지만 이 세계의 법칙으로는 이 쪽이 진짜 지상이다. 성간도시산맥이라는 호칭대로 중앙에 신들의 대신전 올림피아=도도나와 신들의 거주구 천공성이 위치한 '신기환형체 크로노스=크라운'이 있다. 이는 본래 티탄족이 지닌 기함의 증표이자 신화체계를 다스리는 신기다. 그 위에 이 세계의 마력의 원천인 초 거대 마력결정산맥이 자리잡으며 마지막 윗층에 공상수 마젤란이 위치한다. 크로노스 크라운 옆에 작은 도시들이 둘러 싸듯 부유해 있다. 추정인구 1000만에 기술력이 범인류사에 떨어지지 않는다.(*42)(*43)(*44) 칼데아가 도착한 시점에서 올림피아 도도나에 군림하는 신은 제우스, 반신 에우로페, 데메테르, 아프로디테, 그리스 신화에 종속된 디오스쿠로이의 다섯이다.(*45)
→ 범인류사의 그리스 신화와 달리 마키아가 4번 일어났다. 첫 번째와 세 번째는 알려진대로 크로노스와 기가스(기가스의 정체는 세파르의 분령)(*46)와의 싸움이었고 두 번째가 1만 4천 년 전 지구 전토를 밀어버린 세파르와의 싸움이었고 네 번째가 2천 년 전 12신들간의 의견 대립으로 인한 파벌 투쟁이었다. 패배한 신들을 믿은 자들이 아틀란티스로 추방당했다. 이후 제우스가 더 이상 올림푸스에서 피가 흐르면 안 된다고 선언하고 대개혁을 단행해 어떤 병, 상처, 고통, 기근, 투쟁, 범죄, 감옥도 없는 세계로 만들었다.(*47)(*48) (*49)
→ 도시는 말 그대로 현대 대도시랑 다를 것이 없다.(*50) 1만 년 즈음에는 도시화되지 않은 구역이 있었다.(*51) 차이가 있다면 일과 화폐라는 개념이 상실해서 대학이나 연구기관에서 역사학, 고고학 적으로 연구해야 찾을 정도의 과거 이야기가 되었다. 나노머신에 의해 수명이 늘어났고 노동이 없고 공짜로 학문과 예술 등을 즐기며 신을 칭송한다. 사실상 이상향이다.(*52)(*53)
→ 문제는 성장하지 않는 불사다.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데메테르 신의 나노머신 크리로노미아, 일명 암브로시아가 죽지 않고 성장하지 않는 의사적인 불로불사의 몸으로 만들었다. 신의 힘 외에는 설렁 생명이 정지할 정도의 데미지를 입혀도 재생한다. 암브로시아의 섭취를 멈춰도 늙는 일은 없다. 1만 년 전부터 암브로시아가 배포되었기에 최장수한 주민은 1만 살이다. 그러면서 성장하지 않고 같은 생활을 반복한다. 거기에 제우스가 1000만 인구 전원을 도청하고 있다. 고상하게 말하면 인민지배고 대놓고 말하면 신의 애완동물로 사역당하는 것과 같다. 이에 반발하여 신들 사이에 공생파와 지배파가 나뉘고 이를 받아들이지 못 한 인간들이 파신동맹을 결성한다.(*54)(*55)
→ 이 세계의 주민들은 영령, 인리정초, 전정사상 이문대 등의 개념을 모두 알고 있다. 네 개의 이문대를 절제한 칼데아는 악마 취급이다. 거기에 전원 초인적으로 강화되어 있어 마력의 갑주를 두르고 싸운다. 총체적인 전투력이 보통 영령을 능가한다. 평범한 예비군이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보다 재능과 단련의 수준이 높다. 이들에게 있어 칼데아와 싸운다는 건 세계를 지킨다는 의미이기에 각오가 되어 있어 팔 하나 날아가는 정도로는 굴복하지 않는다.(*56)
→ 대기 마력 농도가 신대급이다.(*57) 영맥은 신조에 가까운 일명 신조영맥이다. 완전히 신의 지배에 있어 통상 영령 소환에 쓸 마력을 확보할 수 없는 등 칼데아 입장에서는 도움이 안 되지만(*58) 제작자가 제우스에게 저항하는 헤파이스토스인지라 미완성된 약점이 있고 그걸 통해 산맥도시 상부의 마력결정의 마력을 연결해 그랜드 클래스 소환시스템에 들어갈 마력을 충당하거나 한다.(*59)
→ 차원을 표류하며 온갖 곳을 들른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에 따르면 올림포스의 밥은 자기가 먹어 본 것 죽에서 다섯 손갈락 안에 들어가는 맛이라 한다. 식재료의 종류 자체는 범인류사와 다를 것 없지만 그 재료의 질이 압도적으로 뛰어나다.(*60)
→ 자동창관이 있다. 아프로디테는 어디로 갔는지 안 보이는 카독 제무르푸스가 자동창관에 갔겠지... 라 여겼다.(*61)
→ 데메테르의 진체가 박살난 후에도 제우스가 데메테르 크리로노미아... 그러니까 나노머신 암브로시아를 생산한다. 제우스가 12기신 모두의 권능을 대신할 수 있어서 가능하다. 제4마키아 때 데메테르가 일시적으로 기능을 중단했을 때도 대신했다.(*62)
→ 제우스의 성능으로 시각적인 전토감시는 불가능하기에 자동기계를 눈 대신 부린다. 광역섬멸기계나 대인섬멸장치 등의 종류가 있으며 네임드 기체로 아르고스가 있다.(*63)
→ 데메테르는 기신 특유의 모순을 정당화지 못하는 특성 때문에 제우스의 명으로 제4마키아에서 딸 페르세포네를 자기 손으로 죽인 것에 대해 평생 괴로워했고 거기에 인간을 사육하려는 제우스에게 문제가 있다고 진언했다가 신핵조정을 당해 광기를 얻었다. 그렇게 미쳐버렸다. 자기가 죽인 딸을 살아있다고 믿으며 눈 앞의 대상을 페르세포네로 인식한다.(*64)(*65)
→ 아프로디테는 제우스의 손에 양면성 중 하나가 태워져 사랑이라는 개념을 잊어버렸다.(*66)
→ 헤라는 4번째 마키아 때 진체가 치명적인 손상을 입었고 그런 헤라를 잃기 싫었던 제우스가 에우로페와 헤라를 동화시켰다. 결과적으로 에우로페는 반신 겸 제우스의 무녀가 되었다. 신에게 기도하는 분신점 중에서 에우로페의 신전이 가장 잘 나간다.(*67)(*68) 수백 년간 아무 신탁이 없다가 칼데아가 침공해오자 조지라고 신탁을 내렸다.(*69) 그리고 실제로는 파신동맹의 스파이 일을 했다. 에우로페는 범인류사의 존재로 마키아를 겪지 않았다. 서구 문명권의 태조이자 인류종을 지켜보는 자인 에우로페의 정신성은 인리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모든 것을 자신이 다스리기로 하고 인간을 가벼이 여기며 1만 년 동안 애완동물 취급 한 이문대의 제우스를 인정할 수 없었다.(*70) 칼데아가 궁지에 몰렸을 때 미네르바를 보내서 구해줬다.(*71) 마력을 축적해서 그랜드 클래스 소환 시스템을 만드는 데 조력했다.(*72)
→ 헤파이스토스는 제4마키아의 결과 반으로 나뉘었다. 제우스가 올림포스의 효율적인 운영과 유지를 보조시키고자 두뇌부만을 연명시켰다. 제우스에게 굴복할 생각이 없었던 헤파이스토스는 프로메테우스와 융합했다. 그래서 이름 표기가 '프로메테우스=헤파이스토스'가 되며 어느 한 쪽이 아니라 둘 다이기도 하다. 두뇌구조체가 프로메테우스 주체가 되면서 평범하게 언어를 구사하게 되었다. 아래에서 서술할 파신동맹의 협력자로 많은 것을 만들었다.(*73)(*74)
→ 이성의 신의 사도 중 하나인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는 이성의 신의 사도로서 받은 일은 올림푸스에서 제우스가 강제 사역하고 있는 '프로메테우스=헤파이스토스'의 호위고 제우스에게 받은 일은 칼데아가 접촉하기 전에 아틀란티스의 헤파이스토스를 파괴하는 것이다. 그런데 프로메테우스=헤파이스토스는 제우스와 싸우기 위한 그랜드 클래스 소환 시스템을 만들려면 아틀란티스에 버려진 두뇌의 백업 중 일부를 되찾아야 한다며 말 안 들어주면 자폭한다고 무라마사를 협박했다. 제우스의 명령대로 헤파이스토스를 파괴하면 두뇌를 가져올 수 없으니 헤파이스토스의 두뇌 백업 일부만 잘라낸 후 헤파이스토스를 파괴했다며 거짓 보고를 한 후 백업만 가져와서 프로메테우스=헤파이스토스에게 건네주고 제자가 되었다.(*75)(*76) 덤으로 제우스에게 칼데아와 파신동맹을 제거하라는 명령도 받았지만 앞서 받은 두 명령을 완수하기 전 까지는 해당 명령은 보류라며 무시했다. 그러다 칼데아와 파신동맹이 헤파이스토스와 접촉하자 이 정도로 일을 벌렸으니 제우스가 감지했을 거라며 오기 전에 먼저 떠나 버린다.(*77)
→ 아틀란티스에서 넘어오는 데 성공한 서번트들은 기신을 쓰러뜨리기 위해 이런 저런 일을 준비하다가 그랜드 클래스의 소환을 위한 대소환진을 올림포스 곳곳에 설치하던 도중 전멸했다.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 아쳐(니콜라 테슬라),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은 데메테르에게 쓸려나갔고(*81) 세이버(모드레드), 버서커(프랑켄슈타인),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 라이더(사카타 킨토키)는 아프로디테의 정신공격에 당해서 서로 찌르다 자멸했다.(*82) 그랜드 클래스를 소환하는 촉매로 쓰기 전에 소멸할 것을 대비해 동결시켜 놓은 버서커(칼리굴라)만이 살아남았다.(*83) 경위는 불명이지만 랜서(아르토리아 얼터)도 사망했다.(*84) 전멸한 서번트들은 후에 넘어올 칼데아를 돕기 위해 자신들의 인격을 재현한 인공지능을 지하구역에 남겼다. 일부 영령은 12주신이 진체를 보존하고 세파르와 기가스를 도륙했다는 사실을 알고 전의를 상실해 영기퇴거를 선택하기도 했다.(*85)
→ 파신동맹이 자리잡은 곳은 지하기구대의 범용정비기구다. 지하 곳곳을 이동하며 공사를 하는 기구였으며 지금은 이걸 통해 지하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지하 구조는 족잡한 미궁이다.(*86)
→ 올림포스에 저항하는 파신동맹에는 4번째 마키아에서 파괴당하기 전의 신을 숭배하는 이 이문대의 인간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과거 파신동맹을 토벌할 적 세이버(디오스쿠로이)가 100여 명의 동맹원을 죽였다. 그래서 남은 생존자 남매는 디오스쿠로이를 증오한다.(*87) 4번째 마키아 이후 올림포스의 인간이 피를 흘리게 하지 마라는 제우스의 명령 때문에 지루해하다 칼데아를 죽이라는 신탁이 내려져 간만의 살인이라며 기뻐하며 날뛴다.(*88)
→ 카독 제무르푸스가 협력자 헤파이스토스의 사자로 활동한다. 변장 마술로 은폐했지만 칼데아에게 정체는 금방 들킨다. 이것 저것 알려준 후 자기는 누구 편도 들 생각 없다며 서번트조차 미행하지 못 할 고속이동을 구사해 사라진다.(*89) 헤파이스토스가 그랜드 클래스의 소환기구를 완성하자 카독 본인이 안 가고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에게 헤파이스토스가 있는 곳으로 그들을 인도하라고 보냈다.(*90)
→ 헤파이스토스의 조력으로 나노머신 중에서도 전투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인 아테나와 아레스의 크리로노미아를 고순도로 준비했다. 일반 병사가 영령보다 강한 곳에서 서번트가 신에 맞설 수 있도록 초 강화시킨다. 제4마키아의 패배자들의 크리로노미아는 아틀란티스에서는 소멸했지만 올림포스에는 고순도로 12주신 전원의 것이 현존하며 파신동맹에서 확보했다. 고순도의 나노머신은 개조받은 자만 쓸 수 있었지만 파신동맹의 기술로 영령 서번트에게 주입이 가능하다.(*91)
→ 칠중연영령포는 이문대 아틀라스에 선행으로 넘어온 영령들이 남긴 마력과 제4마키아에서 패배한 하데스, 아폴론, 아레스, 헤파이스토스의 나노머신을 투입해서 만든 한 발만 쏠 수 있는 마술예장이다. 데메테르의 본체에 직격시켜 어느 정도 외장은 파괴했지만 본래 목적인 신핵을 드러나게 하는 데는 위력이 부족해서 실패하고 부족한 건 블랙배럴에 맡기게 된다.(*92)
→ 에디슨, 테슬라, 엘레나가 만든 비행기계 스팀팔로스 블랙윙이 한 대 있다. 마력으로 작동하는 초고속 비행기다. 보내 올 때는 공간전이로 온다.(*93) 평범한 범인류사의 인류가 못 견딜 정도의 가속을 내기 때문에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위한 치료 술식이 지속적으로 작동한다. 축소격납시킬 수 있다.(*94)
→ 헤파이스토스와 범인류사 영령들의 협력으로 이집트식, 북유럽식, 동유럽식, 그리스식, 켈트식, 로마식 마술기반을 병렬로 사용하는 신령에 기반하지 않는 마술을 행사하는 마술예장이 있다. 화포 모양이며 공격과 교란을 위한 사격이 가능하다. 아티펙트 레벨의 초병기지만 작중에서 술식을 모두 소진했다.(*95)
→ 지금은 박살난 아테나의 권능 일부를 담은 단말인 올빼미 모양의 로봇 미네르바가 있다. 단말이라지만 아폴론의 양 단말처럼 인격을 갖고 있지는 않다. 오르페우스의 음악 마술을 활용해 신조영맥 간섭파를 발산하여 신령이 움직이지 못 하게 한다. 단 한 번 당하면 내성을 습득하기에 사실상 1회용이다.(*96) 그 외에 공간전이 기능이 달려 있다.(*97)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의 요술에 간섭파가 무력화당하고 박살난다.(*98)
→ 유이한 현지 협력자인 마카리오스와 아델레는 제4마키아 때 아테나와 아레스를 섬기는 부모를 잃고 패배한 신을 믿은 자들이 아틀란티스로 추방항할 때 따라가지 못 한 남매다. 대외적으로는 견문을 넓히기 위해 올림포스 전역을 여행한다 둘러대면서 파신동맹의 중핵을 담당한다. 도청 등에 철저하게 대비해서 본래 살던 집도 그대로 갖고 있다.(*99) 신에게 애완동물처럼 사역당하며 개인이 정체되어 버린 올림푸스를 부정하며 이문대가 절제되어 모두 죽는 한이 있더라도 반복되는 오늘이 아닌 내일을 맞이하고 싶어 한다.(*100) 이들이 없었으면 칼데아는 등장컷 당했을 정도로 활약해 세이버(디오스쿠로이)에게 원수를 갚고 올림푸스를 멸망시키는 데 성공했다. 세계가 멸망하자 결과에 만족은 하지만 혹시라도 더 살 수 있었으면 불로가 없어진 상태로 어른이 되고 싶어했다.(*101)
→ 올림포스에 도착한 파신동맹의 최초 인원은 20명 정도였다. 이후 파신동맹에서 나온 자들 중 단순히 자기로선 무리라며 퇴거해 버린 이들 외에도 머리가 잘 돌아가서 이건 세력전으로 어찌할 수 없다며 철퇴한 케이스가 있다. 이 케이스 중 한 서번트가 앞으로의 이야기에 등장할지도 모른다 한다.(*102) 아틀란티스에서 분위기를 고조시키더니 올림포스에서 흔적도 안 보이던 익명의 아쳐가 그게 아니냐는 설이 있다.
그 외 주로 범인류사의 면모로서 작품 내에서의 연관성
타입문 세계관에서도 제우스를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인 티폰이었지만 운명의 여신의 계략에 의해 먹은 자가 영원히 소원을 이루지 못 하는 무상(無常)의 과일을 삼키곤 에트나 화산에 봉인되는 최후는 같았다. 그렇게 봉인된 티폰의 몸은 2023년 성배전선 이벤트의 배경인 특이점에 소환되었다. 봉인된 그대로 소환되었기에 대폭 약체화되었다.(*114) 움직일 수도 없었다.(*115) 이에 대해서는 티폰 항목을 참조할 것.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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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