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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주예시
*2 "그렇구나. 예를 들면 지금 상태 말인데, 이것은 이야기의 뒤라는 시간축이지만, 누구의 이야기인 거야? 내가 있고, 시엘이 있고, 여동생과 그녀들이 있으니까 나나 시엘의 엔딩이라고 생각하는데" / "...... 그래요, 본의가 아닙니다만 나나 히스이들의 엔딩에서는 이런 이상적인 '그 후'는 되지 않습니다." / "나의 엔딩도 아니에요. 이건 일단 알퀘이드 굿 루트의 뒷이야기입니다. 그렇지만 자그만 변동이 있어서 나와 알퀘이드와 로어와 토오노가 싸우고 있는 동안 토오노군은 아키하씨나 히스이씨, 코하쿠씨와의 이야기도 재주좋게 체험했습니다. 중요한 핵은 미경험이지만" / "그럼 역시, 알퀘이드씨의 결말이 월희의 이야기의 정식적 결말 이라고 파악해야 하는 것?" / "네. 그렇지만 그것은 '월희'라는 이야기의 정식적 결말입니다. 토오노 시키를 주인공으로 했을 경우의 토오노 시키의 이야기의 결말은 아키하씨 집단 쪽이에요. 본래라면 나나 바보 흡혈귀는 토오노군과는 무관계하니까." / " 즉 나나 히스이, 코하쿠의 누군가가 정식적 결말이 될 가능성도 있다는 건가......" - 월차의 내용
*3 아키하 [그런데, 히스이가 저렇게 된 건 어째서죠?] 시에루 [예. 아마 저것도 하나의 반전충동이 아닐까요?] 아키하 [반전충동이라......시키(주인공 志貴가 아닌 아키하의 친오빠 四季)의 그거 말이에요?] 시에루 [예. 아마도요] 아키하 [그치만! 히스이에게는 토오노가의 피가 흐르고 있지 않아요!] 시에루 [반전충동은 토오노 집안의 전매특허가 아니에요. 어느 정도 이단의 피를 이어받았다면 누구에게라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에요. 단지 토오노 집안에 거기에 빠지기 쉬운 피를 이어받았을 뿐이에요] 아키하 [확실히 히스이의 집안도 이단의 피를 이어가고 있으니까......] (중략) 아르크 [천하무적의 흡혈종! 금발미백의 초절미인! 인기가 있어도 가슴이 없는 바보들 따윈 내 적이 아니다! 뇌살미소로 시키의 하트를......노린다♪♪] 갑자기 창문을 깨고 등장한 수수깨끼의 여성......즈큥~~~하는 효과음이 들려올 정도로 멋진 포즈였다. 그런데...... [......] [......] [......] 아르크 [...... 어째서 조용히 있어......?] 이상하다는 듯 고개를 갸웃거리는 여성을 향해서...... 시키 & 아키하 [......근데, 당신 누구?] 멋지게도 나와 아키하의 목소리가 겹쳤다. 아르크 [조......조졌따~~~~~! 토오노가 루트라서 내 출연이 없구낫!!!] 시에루 [무슨 영문도 모를 소리를! 당신! 불법침입이에요!] 아키하 [그런 의미라면 시에루 선배도 불법침입이죠?] 시에루 [분명 기분 탓일 거에요♪ 거기다 난 아는 사람이지만, ‘저건’ 완전히 남이잖아요] 아르크 [시에루! 완전히 남이라니 너무해! 너하고 나 사이잖아~!] 시키 [......시에루 선배, 저 사람 알아요?] 시에루 [아뇨, 몰라요!] 아르크 [임마~ 구라 치지마~!] (중략) 꿈속에서처럼 멋지게 걸려들었다...... 그렇게도 걱정이 되나? ......히스이가 문 저편으로 몸을 돌렸다. 당연히 등은 이쪽을 향하고. 그리고 결국 히스이가 감추고 있던 게 보였다. [지렁이라도 이해하는 수면세뇌 입문] 시키 [......웃......] 히스이 [......시키님......거짓말하셨군요? 언니, 어디에도 없잖습니까] 시키 [......아, 아아. 미안해] 히스이 [......] 시키 [......] 히스이 [......] 시키 [......] 히스이 [......시키님. ......보셨습니까?] 시키 [......지렁이는 역시 무리라고 생각하는데......] 히스이 [......그렇, 습니까......후후후] 보여 버렸다면 별 수 없습니다, 라고 말하는 듯이 수상쩍게 웃는 히스이. 왜일까......지금 자신이 거미줄에 걸린 가련한 나비 같다고 생각되는 건. 어째서 난 이런 생활을 하고 있는 거야? 아리마가에 있었던 시절의 평온은 꿈이었단 말인가? 모르겠어. 하지만...... 시키 [......그게......이번 휴일에라도, 어딘가 놀러가지 않을래......] 히스이 [......괜찮습니까?] 시키 [아아......도시락, 만들어 줘......] 히스이 [......예♪] 그렇게 말하며 웃는 히스이의 얼굴은 정말로 아름다웠다. 이걸 볼 수 있다면......붙잡힌 나비도 나쁘지 않을까나......? 히스이 [......후후훗, 도중에 깨버려서 실패했는가 하고 생각했습니다만......잘 돼서 다행입니다♪] 시키 [......] 꿈......그건 상황이 좋은 것. 하지만 누구에게 있어서 상황이 좋은지는......모른다. - 가월십야의 외전 몽십야 中, 히스이쨩 반전충동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