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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히스이

타입문 백과

히스이

最終更新:2022年12月04日 17:48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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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본 항목은 구 설정이 월희 리메이크에서 리메이크되었습니다. 변경점이 크지 않기에 변경점은 하단에 정리하였습니다.

한문명 翡翠
생일 3월 12일
혈액형 B형
신장&체중 156cm&43kg
3사이즈 B76 W58 H82
성우 마츠키 미유(*2), 카카즈 유미(*3)

통칭 세뇌탐정/메이드
필살기술 우는 얼굴/이상한 요리/조금 이상한 말투
천적 코하쿠/토오노 시키/쿠가미네 토나미
지형 효과 [UP]시키의 방/[DOWN]코하쿠의 방
결정 대사 「……그것을, 제 입으로부터 설명하는 것은 꺼려지네요」
출처 : 월희 제 2차 캐릭터 인기투표

이름 히스이(Hisui)
성별 여성
연령 16살(추정)
혈액형 B
신장 &체중 156cm & 43kg
생일 3월 12일
속성 중립·선
좋아하는 것 정리정돈, 신맛, 햇볕 쬐기, 고양이
싫어하는 것 어지럽히는 사람, 목소리가 큰 사람, 불결한 사람
천적 코하쿠
성우 이치노세 카나
출처 : 월희 리메이크 마테리얼

히스이는 월희의 등장인물이다. 서브 히로인의 하나, 히스이 루트의 히로인. 초능력자.


인물 설명

토오노가의 메이드. 쌍둥이 언니로 코하쿠가 있다. 후죠우의 분가 쪽 사람으로, 감응이라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 토오노가의 양자로 들어온 토오노 시키와 놀았던 쌍둥이 소녀는 히스이였다. 토오노 시키가 아리마 가로 가버린 이후, 성격이 정 반대가 되어 말이 없어졌다 토오노 시키가 돌아왔을 적의 히스이는 남성공포증에 결벽증, 저택 바깥으로 나가지 않는 상태였다. 이후 일련의 사건을 거쳐 건강한 정신을 되찾는다. 토오노 시키의 전용 고용인. 청소에 만능이나 미각이 정상인과 한참 동떨어져 있다.(*4) 매실 샌드위치가 대표적이다.(*5) 자신의 미각이 괴멸적이라는 건 본인도 자각하고 있다. 미각 이전에 요리 솜씨도 엉망이라 요리를 시키면 도마에 부억칼이 꽃히고 후라이팬은 연기를 내뿜는다. 홀로 핫케이크를 만들며 나름 요리를 연습하고 있으나 꿈도 희망도 없다.(*6) 새우 껍질 벗기기조차 못 한다.(*7)

어렸을 적 활기차 보였던 건 불쌍해 보이는 나나야 시키에게 기운을 북돋아주려 했던 것으로 본래 조용한 성격이다. 경제관념이 제로에 가깝다.(*8) 매사에 진지하다.(*9) 그렇게 활기찬 척 했을 때는 보는 사람이 기운이 나며 모난 데 없는 성격으로 모두에게 귀여움을 받았었다. 엄밀히 말하면 같이 놀지는 않고 시키를 이끌어 왔을 뿐이다.(*10) 소꿉놀이 정도는 했다.(*11)

인형같은 태도와 결벽증은 8년 전 사건 당시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자신에게 쓸모없는 자신은 인형이 되는 게 좋다고 저주 비슷한 생각을 품다가, 이것이 폭주하여 이전의 자신이 어떻게 행동했는가를 알 수 없게 된 것에 기인한다. 인형 처럼 행동하지만 겉만 그렇치 마음과 감정은 보통 소녀와 같다.(*12) 결벽증의 수준은 남자와 몸이 닿으면 토할 정도다.(*13)결벽증을 제외하면 사용인으로서 철저하게 교육받았다. 기척을 죽이고 대기하다 필요할 때 나서는 모습은 그야말로 메이드의 귀감이지만 이에 익숙하지 않은 토오노 시키는 매번 놀란다.(*14) 일 할 때가 아닌 단순한 회화나 물건의 구경 등을 할 때도 기척을 죽이고 등 뒤에서 말하는 숩관이 있다.(*15)(*16)

월희 리메이크에서도 등장하는데 일단 임시로 상단에 월희 리메이크 마테리얼의 설명만 올려 놨다.


본편에서의 행보

감응을 목적으로 토오노 마키히사에게 거두어졌으나 코하쿠의 희생으로 히스이는 더럽혀지지 않고 지내왔다.
자신의 루트에서 언니의 음모를 막기 위해 토오노 시키에게 협력하나, 히스이 루트의 마지막은 어느 분기든 어둡기 그지없다.


본편 외 작품에서의 행보

● 가월십야
트라우마를 극복해 비교적 밝은 성격이 되었다. 월희에서는 토오노 저택 밖으로 못 나갔으나 여기서는 미사키 고등학교 문화제에 찾아오기도 한다.
히스이 루트 굿 엔딩의 개그 후일담이라 할 수 있는 '히스이쨩 반전충동'이 실려 있다. 말 그대로 히스이가 반전충동을 일으켰다는 내용이다. 왠지 히스이 루트에서는 전혀 얼굴을 안 비추던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나온다. 전체적으로 맛이 가 있다. 실은 히스이가 최면을 걸어서 토오노 시키가 꾼 꿈의 이야기다.(*17)

● 멜티블러드 시리즈
타타리가 깃들어서 전투 메이드가 되어버렸다.
히스이를 본떠 만들어진 로봇인 메카 히스이가 등장한다.

● 아넨엘베의 하루
잠깐 등장한다.


히스이의 능력

■ 감응
초능력의 일종이다. 자세한 내용은 감응 항목을 참조할 것.

■ 전투능력 (?)
타타리가 깃든 히스이는 시엘이나 네로 카오스급의 전투력을 발휘한다.(*18) 메이드류 살법이라 할 수 있다. (*19)
→ 히스이가 쓰는 『암흑 히스이권』은 가혹한 노동으로 생긴 불만을 악성 정보가 구현화한 것으로(*20) 가월십야에서 그 프로토타입이 나온 전례가 있다. (*21)
→ 월희 반월판가 발매되었을 당시 히스이가 남발하는 정체불명의 말투가 원흉이 되어 세뇌탐정을 사용한다.(*22)


이외, 히스이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타케우치 타카시는 메이드와 히스이를 무진장 좋아한다. 히스이는 타케우치가 가진 메이드에 관한 모든 망상을 담은 캐릭터다.(*23)
멜티블러드 시리즈에서 메카 히스이를 쓰면, 특정 조건을 만족하거나 일정 확률로 타케우치의 오너캐(푸른 복장에 푸른 두건을 쓴 아저씨)가 튀어나온다.

■ 아침 일과에 관해서.
→ 아침 기상곡으로 소프트 발레의 퍼레이드를 쓴다. 이를 들으며 일어나 황홀해 한다.(*24) 퍼레이드는 히스이의 테마곡이기도 하다. 캐릭터와 어울리지 않는 이 테마곡은 타케우치 타카시의 취미로 결정되었다.(*25)
→ 토오노 시키의 아침 기상 담당이다. 월희의 시점에서는 시키가 몸 상태 때문인지 자는 모습이 마치 죽은 사람을 연상시키며 일어나는 시간도 불규칙적이라 히스이는 그 죽은 듯한 모습을 보고 억지로 깨우지 못한다.(*26) 가월십야의 시점에서는 옛날(아마도 나나야 시키일 적으로 추측된다)의 얼굴과 변함 없는, 히스이 식으로 표현하면 편하고 사랑스러운 얼굴로 자는지라 깨우지 못했다.(*27)
→ 구체적으로, 6시 반 쯤에 시키의 방으로 와서 시키가 깨기 전 창문을 열고 나갔다가, 조금 있다 돌아와서 시키를 깨운다. 토오노 시키는 보통 히스이가 깨우기 전 까지 안 일어난다.(*28)
→ 히스이에 따르면 시키는 깨어나기 전 뺨에 체온이 돌아온다 한다.(*29)
→ 토오노 시키는 처음에는 메이드가 아침에 깨운다는 일에 거부감을 느꼈으나 시간이 지나자 히스이가 깨우지 않으면 아침을 맞은 느낌이 안 들게 됬다.(*30)
→ 7시 조금 전에 갈아입을 옷을 준비해 온다.(*31)

■ 언니인 코하쿠를 제외한 다른 히로인들과의 관계에 관해서.
→ 시엘과는 그럭저럭 통해서 소소한 대화를 나눌 정도의 사이는 된다.(*32)
→ 토오노 아키하는 히스이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토오노 시키의 비밀을 지킬 것을 머리숙여 부탁했고 신뢰하고 있다.(*33) 코하쿠 루트에서 토오노 시키가 코하쿠와 맺어지게 되자 둘이서 죽이 잘 맞는 하소연을 한다.(*34)
→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와는 별 묘사가 없다. 알퀘이드가 수시로 토오노 시키의 방에 숨어 들어가는 것을 난감해하고 있다.(*35)

■ 이외, 히스이에 관해서 알려진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였다.
→ 타케우치 타카시 曰 C컵이라 한다.(*36)
→ 매실 샌드위치 이벤트는 나스 키노코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었다.(*37)
→ 술에 약하다. 평소에는 거부하나 토오노 시키가 부탁하자 한 모금 마시고 쓰러졌다.(*38)(*39)
→ 미적 감각이 특이한지, 낡아 빠진 철 막대기(날을 빼면 볼품없는 과도)로 보이는 나나츠요루를 보고 칼날에 일본도 특유의 일문(刃文)이 들어간 매우 예쁘고 유서 깊은 고도(古刀)라 평했다.(*40)
→ 월희의 시점에서는 질문하지 않으면 말을 안 했다. 농담이 안 통한다.(*41)
→ 신경질적인 면이 있다.(*42) 평소에 무표정이라 어쩌다 화를 내면 굉장히 화난 것 처럼 느껴진다.(*43) 특수한 상황이 발생하면 그것에 장단을 맞추는 데 능숙하며 참을성이 강하다.(*44)
→ 코하쿠의 의견을 따라 토오노 시키와 토오노 아키하가 함께 나가거나 돌아올 때는 배웅과 마중도 하지 않기로 했다.(*45)
→ 토오노 시키는 히스이를 외모가 아닌 청초한(가련한) 분위기 쪽이 예쁘다고 좋아한다. 코하쿠의 반 정도만 밝으면 더 귀여울 거라 생각한다. (*46)
→ 히스이 루트에서 토오노 시키를 위해서 연말 여행에 따라가기로 했다. 코하쿠가 아는 한 히스이의 첫 외출이 될 예정이었으나 후반부의 참극이 일어나서 사실상 없던 일이 된다.(*47)
→ 사계에게 찔린 토오노 시키가 병원으로 가기 전에 다시 만나 나가서 놀자고 약속했다. 결과적으로 이후 시키는 아리마 가로 옮겨졌으므로 약속은 지킬 수 없었다.(*48)
→ 힘이 약해서 가구정리에 적합하지 않다..(*49)
→ 시로 렌에 따르면 토오노 저택에서 두 번째로 상식인이라 한다.(*50)

■ 코하쿠와 히스이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토오노 마키히사가 두 사람을 거둔 시기는 사계의 폭주 사건으로부터 2년 전이다.(*51)
→ 기본적으로 코하쿠는 토오노 아키하의 시중을, 히스이는 토오노 시키의 시중을 든다. 시키와 아키하 두 사람 다 집을 비우면 토오노 저택을 관리한다.(*52)
→ 쌍둥이 자매인 히스이와 코하쿠의 구별법은 눈의 색과 어조. 본편에서 몇 차례 코하쿠가 히스이로 변장해 시키를 속이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히스이는 코하쿠를 姉さん라 부르고, 히스이로 변장한 코하쿠는 자기 자신을 姉라 부른다.(*53)
→ 코하쿠와 히스이는 매일 교대하며 토오노 저택을 순찰한다. 아키하 루트에서는 3시간에 한 번 교대하며 (*54) 시엘 루트에서는 2시간에 한 번 교대한다.(*55)
→ 나나야 시키가 아리마 가로 보내진 후로 어쩌다 보니 코하쿠와 히스이의 성격이 반대가 되었고, 결과적으로 돌아온 토오노 시키에게 같이 놀았던 건 코하쿠고 토오노 마키히사의 방에 갇혀 있었던 건 히스이라는 식으로 얼버무리게 되었다. 히스이는 코하쿠가 과거의 자신을 흉내내는 것을 언니의 유일한 삶의 낙이라 생각하여 코하쿠 루트에서 이 사실을 알아낸 토오노 시키에게 비밀을 계속 지킬 것을 당부했다.(*56) 히스이가 구체적으로 코하쿠인 척 하다 결정적으로 실수한 것은 '언니는 마키히사님의 방에 마키히사님 곁에 계속 계셨습니다.' 는 발언이다. 이후 리본을 건낸 장소로 유도심문을 건낸 토오노 시키에게 간파당했다.(*57)
→ 토오노 시키는 자신을 '시키님'이라 부르는 코하쿠와 히스이에게 호칭을 낮추어 달라고 부탁했다. 코하쿠는 이를 수용하여 시키씨라고 부르나 히스이는 수용하지 못 해 여전히 시키님이라 부른다.(*58)
→ 히스이가 극단적으로 타인을 거부하며 토오노 저택에서 나오지 않는 것은, 자신이 더럽혀지지 않게 하려고 토오노 마키히사의 노리개가 된 코하쿠를 위해서 무균실이라 할 수 있는 토오노 저택에서 어느 남자에게도 접촉하여 더럽혀지지 않겠다는 결심이 영향을 미쳤다. 히스이 루트 트루 엔딩에서 몇 년 만에 처음으로 나갈 결심을 하여 평상복을 입어 보았다.(*59)
→ 두 사람의 급료는 토오노 마키히사에 의해 두 사람이 토오노 저택에서 떠날 때 은행구좌로 입급되게 되어 있다. 상당한 고임금으로, 일을 그만둔 후에는 찻집을 연다 한다. 본편의 히스이는 이 사실을 모른다. 멜티블러드 세계에서는 히스이도 그것을 아는지, 월급을 깎겠다는 토오노 아키하와 쓰게 해 준 적도 없다고 불평하는 코하쿠에게 그다지 큰 반응을 하지 않았다.(*60)(*61)
→ 두 사람의 성은 따로 없다. 후죠우의 분가라고 해서 후죠우의 성을 쓴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미사키 고등학교 문화제에서 성을 써야 할 때는 '토오노 코하쿠'라 적었다.(*62)
→ 히스이가 타케우치 타카시의 취미로 태어난 캐릭터라면 코하쿠는 나스 키노코의 취미에서 생긴 캐릭터다.(*63)
→ 두 사람의 생일인 3월 12일은 토오노 마키히사가 코하쿠를 빠르게 약제사 자격증을 따게 하려고 정했다.(*64)(*65)
→ 서로를 잘 알고 있기에 가월십야 즈음 가면 의사소통이 대화가 아닌 텔레파시에 가깝다.(*66)
→ 토오노 시키는 히스이의 군청색 푸른 눈을 보고 두 쌍둥이에 외국인의 피가 섞여 있지 않나 생각했다.(*67)
→ 토오노 시키에 따르면 두 사람 다 사소한 걱정이 많다 카더라.(*68)
→ 고아라서 양친의 얼굴 같은 건 모른다.(*69)

■ 토오노 저택 뒤 숲에 나무로 둘러 싸여 감추어진 공터가 있다. 8년 전, 나나야 시키가 반전한 사계에게 죽은 장소이다. 무언가 스위치가 되는지 8년 후의 기억을 암시로 봉인 당한 토오노 시키는 여기로 오면 8년 전의 상처가 터진다. 토오노 아키하가 히스이를 시키의 담당으로 한 것은 이 장소로 오는 것을 막으려는 의도가 있었다.(*70)
또한 아키하는 토오노 시키가 자신이 양자라는 비밀을 알아내는 것에 두려움을 품고 있어, 히스이가 실수로 그것을 언급하려 하자 뺨을 때리기도 한다.(*71)


월희 리메이크에서 추가된 설정

■ 차는 일본차건 홍차건 가리지 않는다.(*72)

■ 시엘 루트에서 기묘한 살육 엔딩이 추가되었다. 9일자에 저급 흡혈귀들을 고문하는 걸 취미로 즐기는 노엘이 같이 해보자는 권유를 하는데 승낙하면(*73) 이후 토오노 저택에서 등장하는 사람이 코하쿠 뿐이 된다. 코하쿠가 아침에 깨우러 와서 히스이가 휴가를 받았다고 하는데(*74) 히스이와 토오노 아키하는 노엘과 같이 이상한 짓을 해서 로어로 빠르게 변한 시키의 손에 일찌감치 죽어버린다. 코하쿠가 왜 혼자서 저택이 정상인 척 하는지는 불명이나 아무튼 그런 코하쿠도 시키의 손에 죽어버리고 구울이 되어 되살아난다.(*75) 이대로 13일의 시엘과 대적하는 장면이 이어지는데 이 루트를 탔을 경우 안경을 벗지 않는다는 선택지를 고를 수 없어 무조건 배드엔딩이 된다.(*76)

■ 알퀘이드 루트의 토오노 아키하가 토오노 시키를 박제하는 엔딩에서 구작처럼 코하쿠가 랜즈 끼고 히스이인 척 한다. 히스이 특유의 남성혐오를 일으키지 않으며 언니를 자매(姉)라 부르는 점이 티가 난다.(*77)(*78)

■ 월희통신 R에서 나스 키노코가 말하길 구작의 히스이는 캐릭터성을 만들려고 무리한 대사를 넣은 결과 캐릭터성이 너무 억지스러운 것 같다 한다.(*79)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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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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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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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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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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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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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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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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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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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멜티블러드 시리즈

*3 진월담월희

*4 어릴 적에 토오노가에 맡겨지고 나서부터 사용인으로써 일하고 있다. 시키가 저택을 나간 뒤에는 저택안의 일을 하게 되었고 스스로 누군가에게 말을 거는 일은 없어졌다. 유년기 시절, 코하쿠와의 트러블 때문에, 저택 밖으로 나가는 것을 금하고 있다. 자신을 부끄러워하고 있으며 시키 앞에서는 사용인으로서 행동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가끔씩 속마음이 나와 버리는 듯 하다. 극도의 결벽성 & 남성공포증. 코하쿠가 실내 청소를 할 수 없는 것처럼 히스이는 미각이 지옥적으로 뒤틀려있다. 히스이가 시키를 위해 식사를 만들지 않는 것은 단지 시키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가월십야에서는 쯔키히메 본편에서 정신적으로 강해졌는지 스스로 저택을 나가서 시키에게 도시락을 전해주러 가는 일도 있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의 내용

*5 시다, 아니, 그런 말로 끝날 시큼함이 아냐. 울고 싶어질 만큼 괴로움과 시큼함이 한데 모여 씹히는 느낌. 이렇게, 입안에 퍼지며, 뇌에 직접 올라올 듯한 시큼함은 틀림없이...... "히스이, 이거 매실?" "그렇습니다만, 별로입니까? 이전에 시키님께서 매실죽을 좋아한다고 가르쳐 주셨기에, 오늘은 부담없이 넣어 보았습니다만." 부, 부담없이라니 당신, 나를 죽일 생각입니까. 원래 매실은 풍미를 좋아하지 실제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중략) "아니, 무슨 일이냐니, 지금! 지금, 매실 샌드위치를 먹었쟎아?" "?" 알 수 없다는 듯 고개를 갸웃하는 히스이. "에또....... 맛있어?" "...네. 외견은 볼품없지만, 맛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뺨을 붉히며 말하는 히스이. 그래, 잊고 있었어. 그랬다. 식칼을 사용하는 게 서투르다던가 지식이 없다던가, 그런 건 정말로 사소한 문제였던 것이다. 히스이는 요리를 못 하는 게 아니다. 이미 치료할 방법이 없다는 정도로 심각한 미각 음치란 거다. 선천적으로 미각이 우라와는 조금 다르기에, 히스이가 맛있다고 느끼는 것은, 즉...... - 가월십야의 내용

*6 "알겠습니다. 저라도 좋으시다면,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야호, 진짜지 히스이!" "네. 하지만, 입에 대신 다음 후회하셔도 모릅니다." "에?" 왠지 엄청 무서운 말을 하고서, 히스이는 부엌을 향해 갔다. (중략) 히스이는 아주 엄청난 요리라도 만들 생각이었는지, 조리대라는 조리대에 이것까지 쓸 건가 라고 할 만큼 재료가 늘어서 있다. 도마 위엔 묘포 아니면 어딘가의 성검처럼 부엌칼이 꽂혀 있고, 가스렌지에는 검은 연기를 내뿜는 프라이팬이 있고 그렇다. (중략) "이건 비밀인데요, 히스이도 핫케이크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가끔 부엌 쪽에서 요리를 하고 있네 생각하면요 대부분은 핫케이크를 만들고 있으니까요." "헤에... 의외네요 그거. 히스이는 좀 더, 뭐랄까 어려워 보이는 먹거리를 좋아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 어디에서 나이프를 집어넣어야 좋을지 모를 만큼 섬세하게 만든 케이크라거나. "그렇죠? 저도 이상하게 생각해서 물어 보았는데요 '이게 제일 간단하다' 라고 제가 말했기 때문이라네요. 그치만 히스이, 아직 스스로 납득이 가는 맛을 낼 수가 없다나 뭐라나요" "...?" 저기 그건 핫케이크를 좋아한다 라는 게 아니라 단순히 핫케이크를 만드는 연습을 하고 있을 뿐이 아닐까요. - 히스이 루트의 내용

*7 "시키씨, 새우 껍질벗기기 마음에 드세요?" '에? 아니, 별로 그런건 아니지만, 어째서 그런 걸 물어보지요?" "왜냐면 꽤 즐거운 듯이 있잖아요. 히스이쨩은 말이죠, 새우 껍질벗기기를 하면 어깨를 움츠려서, 최후에는 八자로 되버려요." "그래요? 의외네, 히스이는 이렇게 담담하게 할듯이 보이는데." "에에, 어째선지 히스이쨩은 요리를 못 합니다. 청소라던가, 물건을 정돈하는 것은 상당히 잘 하지만요." - 히스이 루트의 내용

*8 어릴 적의 적극성은 어디에 갔는지, 완전히 수동이 어울리게 된 히스이씨. 원래 얌전한 성격이었다고 본인은 말하고 있고, 어릴 적의 모습은 시키에게 맞추고 있었던 것 같다. (중략) ■경제 관념&생활 안정력■  ……유감스럽지만, 히로인 중에서는 톱 랭크로 경제 관념이 없음. 어쨌든 지금까지 밖에 나온 일이 없었기 때문에, 돈의 사용법이 매우 서투름. 게다가 아키하 아가씨의 영향인가, 산다면 고급품 지향이라고 하는 곤란한 일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편이 돈을 잔뜩 벌어, 스스로 지갑의 끈을 묶지 않으면 안됩니다. 생활 안정력도 거의 제로. 어쨌든 남편에게 의존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입원은 모두 당신 나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 월희 제 3차 캐릭터 인기투표의 내용

*9 곤란하다. 어젯밤, 조금만 이야기하고서 이 애한테는 이야기가 통하기 힘들 것 같은 예감을 들었지만, 이렇게까지 왕진지한 성격을 가졌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 히스이 루트의 내용

*10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겼다. 분명 생각이 난다. 언제나 밝고 보는것만으로도 이쪽까지 기운이 나게 만드는 여자아이였다. 모난데 없는 성격으로 저택 모두에게 귀여움을 받았던 여자아이. 나이가 비슷하기도 하고 해서, 그아이와 난 사이가 굉장히 좋아 매일같이 정원을 뛰어다니고는 했었다. "시키야 같이 놀자" 라며 방안에만 있던 날 밖으로 끌고 나갔던것을, 생각한다. 잘 웃으며, 내성적인 아키하의 손을 잡고 우리들과 함께 자주 놀아주곤 했다. 어쩌면 우리들보다 나이가 많았을지도 모른다. 그 애는 우리들과 아키하가 놀도록 손을 끌어주는 반면, 막상 우리들과는 놀지않고 조금 떨어져서 우리들의 모습을 지켜봐주었다. 아키하의 교육계였던 엄격한 집사도 입버릇처럼 "----가 함께라면 상관없습니다" 라고 말하고 아키하를 밖에 내보내준 일이 있었다. - 코하쿠 루트의 내용

*11 ....................................코하쿠씨는 조리에 몰두하고있는지, 그다지 얘기를 하지않는다. 내 쪽도 새우 껍질벗기기가 즐거워서, 계속 슥슥 껍질을 벗겨나간다. "----------" ......하지만, 그립다. 내가 사고를 겪고 저택을 나게게되기 전, 코하쿠씨와 아키하와 나는 이렇게 소꿉놀이를 여러번 한 적이 있다. 그 때는 어려서, 서로가 이성(異性)이란 것을 생각하는 것조차 하지않았다. 단지 이 넓은 저택에 있는, 아는 사이 정도인 친구들과의 매일이 즐거웠을 뿐이다. - 히스이 루트의 내용

*12 저는---단지 무서워서, 시키님께서 다 죽게 되신 것을 보고만 있었습니다. 피에 물든 시키님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을 뿐, 우는 것도 도움을 청하는 일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 때부터, 저는 자신을 알 수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전의 자신이 어떤 식으로 말하고, 어떤 느낌으로 웃었는지가 기억나지 않게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저는 시키님께서 죽어가시는데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저 보고만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그런 건 인형과 다름이 없습니다. 그래서---차라리 인형이 되어 버리면 되는 거야 라는, 그런 저주를, 자기 자신에게 걸어 버렸던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신이 들자 저는 언니처럼 말이 없게 되어 있었습니다. ......언니는 일을 할 수 없게 되어버린 저 대신에 움직이게 되고, 저 대신에 웃게 되었던 것입니다." (중략) 생각하면 언제나 무표정이던 히스이는, 그 실제 감정이 잘 변화하는 소녀였다. 히스이는 겉모습이 마음이 없는 인형 같았고, 마음까지는 인형은 아니었던 거다. - 히스이 루트의 내용

*13 "에----- 잠깐 기다려 코하쿠씨. 나, 히스이에겐 닿을수 없어. 전에 히스이한테 닿은 것만으로 맞아버렸으니까." "-----그런가, 그건 히스이쨩에게 극도의 결벽증이 있어서요. 남자와 손을 잡는 것만으로도 토해버릴 정도이니까, 시키씨가 껴안는건 문제가 있어요-" "......손을 잡는 것만으로도 토해......?" 그것은 결벽증이라는 말만으로 나타낼 수 없는 일이잖아. 팔년 전부터 이상하다고 생각했었지만, 히스이한테 대체----- - 히스이 루트의 내용

*14 히스이는 대답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이 애는 대단히 사용인으로서의 교육이 철저했던 모양이다. (중략) 항상 주인 뒤를 따르며, 차례가 되면 소리도 없이 앞에 나와 일을 해낸다. 확실히 메이드의 귀감이겠지만, 나같은 일반인은 히스이의 일거수 일투족에 깜짝깜짝 놀란다. - 히스이 루트의 내용

*15 "언니, 이것은 연호가 아니야. 일곱의 밤이라고 쓰여져 있는 것 뿐이야." "!!!" 깜짝 놀라서 돌아 본다. 그러자, 지금까지 조용히 있던 히스이가 뒤에서 나이프를 바라보고 있었다. "노, 놀랐다....히스이, 심술 궂잖아. 그렇게 뒤에서 보지 않아도, 보고 싶으면 보여줄텐데." - 월희 공통 루트의 내용

*16 "시키님" "우아아!" 심장에 안 좋다. 히스이도 뒤에서 기척을 죽이고 말을 거는 건 그만했으면 좋겠다. - 코하쿠 루트의 내용

*17 아키하 [그런데, 히스이가 저렇게 된 건 어째서죠?] 시에루 [예. 아마 저것도 하나의 반전충동이 아닐까요?] 아키하 [반전충동이라......시키(주인공 志貴가 아닌 아키하의 친오빠 四季)의 그거 말이에요?] 시에루 [예. 아마도요] 아키하 [그치만! 히스이에게는 토오노가의 피가 흐르고 있지 않아요!] 시에루 [반전충동은 토오노 집안의 전매특허가 아니에요. 어느 정도 이단의 피를 이어받았다면 누구에게라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에요. 단지 토오노 집안에 거기에 빠지기 쉬운 피를 이어받았을 뿐이에요] 아키하 [확실히 히스이의 집안도 이단의 피를 이어가고 있으니까......] (중략) 아르크 [천하무적의 흡혈종! 금발미백의 초절미인! 인기가 있어도 가슴이 없는 바보들 따윈 내 적이 아니다! 뇌살미소로 시키의 하트를......노린다♪♪] 갑자기 창문을 깨고 등장한 수수깨끼의 여성......즈큥~~~하는 효과음이 들려올 정도로 멋진 포즈였다. 그런데...... [......] [......] [......] 아르크 [...... 어째서 조용히 있어......?] 이상하다는 듯 고개를 갸웃거리는 여성을 향해서...... 시키 & 아키하 [......근데, 당신 누구?] 멋지게도 나와 아키하의 목소리가 겹쳤다. 아르크 [조......조졌따~~~~~! 토오노가 루트라서 내 출연이 없구낫!!!] 시에루 [무슨 영문도 모를 소리를! 당신! 불법침입이에요!] 아키하 [그런 의미라면 시에루 선배도 불법침입이죠?] 시에루 [분명 기분 탓일 거에요♪ 거기다 난 아는 사람이지만, ‘저건’ 완전히 남이잖아요] 아르크 [시에루! 완전히 남이라니 너무해! 너하고 나 사이잖아~!] 시키 [......시에루 선배, 저 사람 알아요?] 시에루 [아뇨, 몰라요!] 아르크 [임마~ 구라 치지마~!] (중략) 꿈속에서처럼 멋지게 걸려들었다...... 그렇게도 걱정이 되나? ......히스이가 문 저편으로 몸을 돌렸다. 당연히 등은 이쪽을 향하고. 그리고 결국 히스이가 감추고 있던 게 보였다. [지렁이라도 이해하는 수면세뇌 입문] 시키 [......웃......] 히스이 [......시키님......거짓말하셨군요? 언니, 어디에도 없잖습니까] 시키 [......아, 아아. 미안해] 히스이 [......] 시키 [......] 히스이 [......] 시키 [......] 히스이 [......시키님. ......보셨습니까?] 시키 [......지렁이는 역시 무리라고 생각하는데......] 히스이 [......그렇, 습니까......후후후] 보여 버렸다면 별 수 없습니다, 라고 말하는 듯이 수상쩍게 웃는 히스이. 왜일까......지금 자신이 거미줄에 걸린 가련한 나비 같다고 생각되는 건. 어째서 난 이런 생활을 하고 있는 거야? 아리마가에 있었던 시절의 평온은 꿈이었단 말인가? 모르겠어. 하지만...... 시키 [......그게......이번 휴일에라도, 어딘가 놀러가지 않을래......] 히스이 [......괜찮습니까?] 시키 [아아......도시락, 만들어 줘......] 히스이 [......예♪] 그렇게 말하며 웃는 히스이의 얼굴은 정말로 아름다웠다. 이걸 볼 수 있다면......붙잡힌 나비도 나쁘지 않을까나......? 히스이 [......후후훗, 도중에 깨버려서 실패했는가 하고 생각했습니다만......잘 돼서 다행입니다♪] 시키 [......] 꿈......그건 상황이 좋은 것. 하지만 누구에게 있어서 상황이 좋은지는......모른다. - 가월십야의 외전 몽십야 中, 히스이쨩 반전충동의 내용

*18 「바보, 무슨 소릴 하는 거야 두 사람 모두……! 나는 어쨌든 시온에게 농담은 통하지 않아, 그런 걸 말한다면 정말로 살해당────해, 하고 생각하는데. 뭔가, 두 사람의 준비에는 빈틈이 없다고 할까, 섣부른 짓을 하면 나보다 강해 보이는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저기. 두 사람 모두, 무도의 소양 같은 거 있었던가?」(중략)두 사람이 (예상을 두 자리 정도 상회할 정도로) 버거웠으니까 적당히 할 수 없었어……!「………어째서 멀쩡한 거야?」아니, 네로나 시엘 선배도 전투불능까지 몰아넣는 공격을 받고, 팔팔한 너희들은 뭐야? - 멜티블러드의 내용

*19 본래 싸움 같은 걸 할 수 있는 인물이 아니지만, MELTY BLOOD에선 “메이드란 어떠한 수단을 써서라도 주인을 지키는 존재”라는 타타리의 확대 해석을 받아 메이드류 살법이라고도 말해야 할만한 전투 스타일을 익혔다.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용어사전의 내용

*20 암흑 히스이권 【暗黒翡翠拳】 [기술명] 히스이의 아크 드라이브. 양손을 회전시켜 수수께끼의 에너지를 담고서 전방으로 쏘는 메이드 살법. 매일 치르는 가혹한 노동에 대한 불평불만이 변환된 것이라고 여겨진다. 이것도 악성정보의 신종(新種)일른지……? 사용하기 편하고, 방출한 뒤에도 한 동안 남아있기에 상대에게 압박을 가할 수 있는 뛰어난 장풍기. 블러드 히트시는 대암흑 히스이권이 되어 대지를 뒤흔들 정도의 박력을 띤다. 출전은 “가월십야”의 미니 스토리, 매절초(妹切草)로부터. 악령에게 씌인 히스이가 선보이는 새끈한 액션을 게임상에서 재현했다.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용어사전의 내용

*21 가월십야의 번외편인 매절초(妹切草)에서는 악령에 씌어서 이상한 권법을 시전하여 보인다. 이 권법이야말로 멜티블러드에서 사용되는 암흑히스이권의 원형이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의 내용

*22 널리 퍼진 네타. 반월판이 발매된 뒤, 꽤나 이야깃거리가 되었던 것. 반월판의 히스이는「방을 모셔다드리겠습니다」등의 상당히 '깨는' 어휘를 사용하고 있어서, 아무리 봐도 시키를 세뇌하려하고 있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쯔키히메 게시판에서는 원화담당까지도 시엘을 세뇌하려고 하는 히스이를 그리고 있었지만, 그건 그거대로 귀여울지도. 「당신을, 범인입니다」 나중에 멜티블러드에서 히스이의 아크드라이브로 부활한다. 렛츠 컨퓨젼.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의 내용

*23 타케우치 : 좋아하는 캐릭터는 히스이입니다. 여기저기서 당당히 공언하고 있습니다만 (웃음) 제 자신의 가정부에 대한 모든 망상을 담은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가월십야의 신 캐릭터인 소우카네요. - 멜론북스 타입문 인터뷰의 내용

*24 "우와, 히스이 씨 퍼레이드인가요! 좋아요 좋아, 소프트 발레 좋지요! 사후에도 세계 최강의 헤비 보이스라 일컬어지던 료이치씨의 목소리로 여유있게 부르는 노래를 들으면, 마치 교회 한 가운데서 찬미가를 듣는 것 같은 기분이 되지요!" "... 퍼레이드라면... 설마, 그거?" "그래요. 히스이는, 매일 아침 그 노래를 들으며 일어나 황홀해 한답니다. 저, 히스이는 실은 말도 안 되는 사고회로를 가지고 있는 게 아닐까 해서 가끔 무서워진다고요." - 월차의 내용

*25 "월차" 에서 화제가 된, 각 히로인의 테마 송. 히스이의 테마 송 만큼은 원화 담당의 취미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이미지가 달라, 라고 생각하신 모든 분께. 죄송합니다. - 가월십야 데일리 메시지의 내용

*26 "저말야, 아키하. 말해두지만 내가 일어나는게 항상 7시 넘긴 것은 일부러가 아니야. 나도 빨리 일어나고 싶지만, 몸이 하는 말을 듣지 않으니까 어쩔수 없잖아. 그렇게 빨리 일어나게 하고 싶으면 굉장히 강력한 자명종을 사줘. 그거라면, 뭐어 어떻게든 빨리 일어날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저기, 오빠? 문득 의문스럽게 생각했습니다만, 오빠는 히스이에게 몇시에 깨워달라, 라고 하신 적 없습니까?" "--------아." 그런가, 그런 단순한 일을 잊고 있었다. "그렇구나. 모처럼 매일 아침 히스이가 깨우러 와주고 있으니까, 히스이에게 깨워달라고 하면 되겠군. 그런 이유니까 히스이, 이제부터는 아침 6시반쯤에 깨워주면 고맙겠는데...." 슬쩍, 등뒤의 히스이에게 시선을 던진다. 인데, 히스이는 가만히, 나의 얼굴을 노려봤다. "거절합니다." "에?" "그러니까, 시키님을 깨우는 것은 거절합니다, 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에-그러니까, 그." 뭐라 말하면 좋은건가, 너무도 쇼크라서 사고가 움직이지 않는다. 보면 아키하도 깜짝 놀란 듯한 얼굴로 히스이를 아연히 바라보고 있다. "뭣-------" "히스이. 어째서 오빠를 깨우는 것을 못하겠다는 건가요." "할수 없는 일은 받아 들일수 없습니다. 시키님을 제 의지로 깨우는 것은, 아마도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무리라니, 어째서." 문득, 둘의 말이 입을 맞춘다. 그러자, 또 히스이는 나를 가만히 노려봤다. "지금까지 3일간, 전부 무리였으니까요. 시키님, 어제는 제가 몇번을 불렀는지 기억하고 계십니까?" "아니, 기억하고 계십니까, 라니----나는 언제나 히스이의 목소리로 눈을 뜨고 있는데...." "그 이전의 제 목소리는 기억에도 남아 있지 않다, 라는 거군요. -----아키하님, 즉 이런 겁니다." 과연~, 하고 아키하는 심술 궂은 시선을 향해온다. ......뭐라 말할까, 일순에 나의 입장은 최악의 것이 되어 버렸다. "요는 히스이가 아무리 깨워도, 오빠는 자신이 일어나고 싶은 시간이 아니면 반응마저도 해주지 않는다----그런 건가요, 히스이?" 히스이는 말없이 끄덕인다. ".........." 나도 말없이 끄덕인다. 그런가~, 실은 제대로 아침 일찍 깨우고 있던건가. 스스로 말하는 것도 뭐하지만, 나의 숙면도 여기까지 오면 신업(神業)의 영역이 도달해 버렸는지도 모른다. "......오빠. 어째서, 거기서 자랑하는 듯한 얼굴을 하시는 겁니까." "아니, 나도 모르게. 자신의 굉장함에 질린 참." "....하아. 알겠습니다. 히스이는 지금까지대로, 오빠가 일어날 것 같아졌으면 어떻게든 일어나도록 노력을 해주세요." 예, 하고 히스이는 끄덕인다. 좋아, 이야기는 정리된 것 같군. 결국, 나는 지금까지 대로 자유로운 아침을 맞이할 수 밖에 없다는 거겠지. "저기. 그런데 히스이." "예, 뭡니까." "그, 오빠는 정말 안 일어나? 불러도 전혀 반응하지 않아?" "----예. 시키님의 수면은 대단히 조용해서, 조상(彫像)같으니까 알기 쉽습니다." .....조상같다니, 뭐야 그거. "헤에. 오빠, 잠버릇은 좋은거군요." "아니오, 그런게 아니라----뭐라 말씀드리면 좋을까, 그, 주무시고 계신 시키님은 다른 사람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 같은 조용한 잠든 얼굴은 본적이 없으니까, 처음 봤을 때는 돌아가신게 아닌가하고, 그-----" "그러니까 깨우기 어렵다, 라는게 아니라, 깨우는 것이 대단히 실례인 기분이 들어서, 억지로 깨울수가 없는 겁니다. 시키님이 스스로 일어 나실 수 있는 때는, 하얀 뺨에 체온이 돌아와 있어서, 아아, 일어 나실수 있겠구나, 하고 금방 알수 있습니다만----" 히스이는 눈을 감은 채, 남의 잠버릇의 감상을 흘리고 있다. - 아키하 루트의 내용

*27 "미안 히스이. 즉, 아무리 불러도 안 일어난 거지? 30분이나 기다리게 하다니 미안" "아닙니다, 저기, 시키님이 너무나도 편하게 주무시고 계시기에, 그만 시키님의 잠든 얼굴을 보고 있는 동안에 시간이 지나버려서..." "뭐, 잠든 얼굴이라고, 잠든 얼굴?" 꾸벅하고 수긍하는 히스이. 확, 하고 얼굴이 붉어지는 자신. "있잖아" 어째서? 하고 물어보고 싶은 기분은 목소리로 나오지 않는다. "...죄송합니다. 시키님의 잠든 얼굴은 옛날과 변함이 없어서, 이 방에서 주무시고 계시니 더욱 사랑스럽게 보였습니다. ... 그래서 그만, 옛날로 돌아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가능한 시키님을 깨우고 싶지 않아 제멋대로...... - 가월십야의 내용

*28 [으응------] 몸을 일으키면서 기지개를 편다. 햇살은 완전히 가을 햇살인데다,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기온은 지내기에 최고다. 단지, 바람이 들어오지 않는 걸 보니 히스이가 아직 오지 않은 것 같았다. 히스이는 내가 잠에서 깨기 전에 와서 창문을 열고 나간다. 그런 다음, 조금 있다 날 깨우러 오는 게 그녀의 일과이니까. [......그렇단 건, 아직 7시가 되지 않았다는 건가] 시계를 보니 시간은 6시 반을 막 지났다. 시간대로라면 슬슬 히스이가 올 때였다. [......히스이가 오기 전에 먼저 일어나다니 신기한데. 어제 특별히 뭔가 한건 아니었지만] - 가월십야의 내용

*29 "그러니까 깨우기 어렵다, 라는게 아니라, 깨우는 것이 대단히 실례인 기분이 들어서, 억지로 깨울수가 없는 겁니다. 시키님이 스스로 일어 나실 수 있는 때는, 하얀 뺨에 체온이 돌아와 있어서, 아아, 일어 나실수 있겠구나, 하고 금방 알수 있습니다만----" 히스이는 눈을 감은 채, 남의 잠버릇의 감상을 흘리고 있다. - 아키하 루트의 내용

*30 저기, 즉 그런 거야. 몸에 닿는다던가 하지 않아도, 히스이는 확실히 말로서 전달해 주잖아? 그것만으로도 기쁜 일이란 건 잔뜩 있을거라 생각해. 그래서, 히스이는 날 엄청 도와주고 있다니까." "저어...... 정말로, 그런 것일까요." "정말로 진짜. 그 증거로, 오늘아침은 아직 아침을 맞은듯한 느낌이 들지 않는거야. 이쪽은 확실히 얘기 했는데도, 히스이가 아직 말해주지 않았으니까." "-------" 히스이는 머뭇머뭇 이쪽으로 시선을 향한 다음, 조그맣게 심호흡을 한 것처럼 보였다. "......네. 좋은 아침입니다, 시키님." 희미하게 뺨을 물들이고서, 히스이는 곧은 시선으로 잊었던 말을 고해온다. - 히스이 루트의 내용

*31 [네, 시간이 되어서 갈아입을 옷을 준비해 왔습니다.......저기, 시키님? 몸이 안좋으신 겁니까?] [아니, 그런건 아니야. 나는 평소대로고, 이상한곳은 전혀, 없어.] 자신에게 묻는듯이 말하고는, 침대에서 일어났다. [안녕 히스이. 갈아입은 후에 거실로 갈테니까, 히스이는 먼저 가있어.] [네.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히스이는 조용히 문을 닫고 갔다. 그것을 바라보고서, 하아, 하고 크게 심호흡을 했다. [왜 약한모습을 모이는거야, 나는.] 어제, 아버지의 병에관한 것을 알아버린 탓이겠지. 지금의 자신과 토노 마키히사의 병상이 조금이지만 닮아있다, 라는 것만으로 피해망상적으로 되어버린 것인지도 몰라. [......그렇겠지. 그냥 돌아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나는 지쳐있는것 뿐이고. 그런 꿈, 신경쓸 필요는 없다.] ───그럼. 시간은 좀 있으면 7시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유유히 아침을 맞이할수 있을것 같다. - 코하쿠 루트의 내용

*32 [선배. 하나 묻겠는데, 히스이와 무슨 이야기 했어?] [네. 히스이씨로 부터 토노군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동생에게 무척 무르다는 점 이라던가, 아침에는 멍하니 있어서 귀엽다던가, 여러가지.] [.......뭐야 그게. 별로 나는 아키하에게 무르지 않다구.] [아, 히스이씨가 말한대로다. 토노군, 동생에게 무르지않아 라고 대답할거라고 말했어요.] [우.....코하쿠씨 뿐이 아니라 히스이까지 그렇게 생각한건가.] ......이런이런. 나는 결코 아키하의 응석을 받으려는 건 아니었지만, 두 사람에게는 그렇게 보였던 것인가. [뭐, 괜찮겠지. 이것도 무슨 인연이니, 학교가 끝나면 우리집에 오지않을래? 동생도 방학이니, 선배를 소개시켜줄게.] [────네. 저도 토노군의 동생을 만나고 싶어요.] - 시엘 루트의 내용

*33 "......네. 시키님께서 아리마 가(家)에 맡겨지시고서, 마키히사님께 들으셨던 모양이십니다. 그렇습니다만, 아키하님께 있어선 오빠는 시키님 뿐이십니다. ......마키히사님께서는 매일처럼 시키님의 일은 잊어라, 라고 아키하님께 분부하셨습니다. 하지만, 단 한번도 아키하님께서 끄덕이셨던 적은 없습니다. 아무리 엄하게 꾸중을 들으셔도, 아키하님께서는 시키님만을 기다리고 계셨던 것입니다. ......진실을 알게 되면 시키님게서는 토노의 집에서 떠나 버리신다. 그러니 시키님께는 진실은 결코 말하지 않아 주었으면 좋겠다, 라고 아키하님께서는 저희들에게 머리를 숙이셨습니다. 저도 언니도, 아키하님께는 몇번이나 도움을 받았습니다. 언니는 마키히사님께 딸린 사용인이라, 마키히사님의 방에서 나오는 일은 허락받지 못했었습니다. 그것이 싫어서, 언니를 자유롭게 해 주신 분은 아키하님이십니다. 그러니까--- 아키하님께서 그것을 바라신다면, 저도 언니도 이 거짓말을 관철시키고 싶었습니다. 아키하님과 마찬가지로, 저희들도, 시키님께서 돌아오시는 것을 바라고 있었으니까요." - 히스이 루트의 내용

*34 [아키하님. 그 말씀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것은 있는것이지, 기다리고 있는것은 아닙니다.] [아, 그런가. 기다린다 라는 형용사는 사람에 대하여 사용하는 것이네. 오라버니를 한시간이나 기다렸으니까, 나도 어떻게되었나봐.] [..................................................] ......이 두사람. 최근, 굉장히 호흡이 잘 맞는다. [그리고 오라버니. 여행은 몇일 이었죠.] [.......7일 인데. 그게, 왜.] [헤에, 짧네요. 가끔씩 밖에 만나지 못하니까, 저는 틀림없이 방학내내 그쪽에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오라버니. 그래선 코하쿠가, 불쌍하지 않아요?] [무───무무, 무슨 말을 하는거야 너 ! 나는 이누이와 거처없는 여행을 가는거지, 결코 코하쿠씨가 있는곳에 가는게 아니라구......! 대체 말이야, 코하쿠씨 라면 금방 만날수가 있잖아. 지금도 토,일 에는 이쪽에 와주니까, 별로, 내가 만나러 갈 필요는...........] [───────────────] [........필요는, 없지만......역시 외로울까, 하고.......] 시선을 견디지 못하고, 바닥을 바라본다. ───제길, 상관없잖아. 여름방학 이니까, 코하쿠씨가 있는곳에 묵으러 가는것 정도는, 모르는척을 해줘도. [───어머, 벌써 시간이. 이 이상 저쪽을 기다리게 할수는 없으니, 오늘은 여기서 용서해 드리겠어요, 오라버니. 아키하는 즐거운듯이 말하고 소파에서 일어난다. [그럼 히스이, 뒤를 부탁해. 오늘은 저녁에는 돌아올테니, 둘이서 사이좋게 험담이나 하자구요.] [네. 그럼, 꼭.] .....그러니까. 아키하는 몰라도, 히스이 까지 성격이 바뀐건 어떻게 된 일이냐. - 코하쿠 루트의 내용

*35 "그럼 다음에 봐. 아, 히스이하고는 오늘 밤에 또 볼려나?" "...알퀘이드님, 그렇게 시키님의 방에 자주 숨어드는 것은 삼가해 주십시오" - 월차의 내용

*36 타케우치 : 아키하는 A컵. 히스코하는 C컵. 시엘, 아르크는 E컵. 시엘의 매력포인트는, 오히려 엉덩이 (웃음) - 채팅 좌담회 제1야의 내용

*37 나스 : 아, 매실 샌드위치는 실제 경험에서 나온 아이디어였습니다. - 월희 독본 플러스 피리어드의 내용

*38 "앗, 히스이짱. 드물구나, 오늘은 쥬스가 아니네." "............" 쑥쓰러워하는 건가, 히스이는 말없이 술을 글래스에 따르고 있다. "자, 보세요, 오빠. 히스이도 술을 마시고 있으니까요, 설마 혼자서만 쥬스로 끝내자 같은 생각은 아니겠지요?" (중략) ----눈앞에는 술판이 게속되고 있다. 대체 어디서 잘못된건가, 토오노 시키의 환영회는 몸안의 술로 변질되버린듯하다. 옛날부터 알콜에 익숙해져 있는건지, 아키하는 조용한 얼굴로 잔을 기울인다. 그 모습은 물을 마시는것 같았다. 고하쿠씨는 그런 아키하에게 잔을 채워주고, 아키하의 옆에 달라붙어 천천히 마시고 있다. 두사람 모두 외견상으로는 아무변화 없는 모습을 보여, 별로 얼굴에 나타나는지 않는 체질같다. .....덧붙여서, 히스이는 술을 한모금 마신후에, 비틀비틀 소파에 앉아 그대로 멍하니 있다. - 아키하 루트의 내용

*39 "그렇네요. 히스이도 평소에는 거절하지만요, 시키씨가 권하니까 무리했어요. 보통 때는 애교있게 행동하지 못하니까, 적어도 대작 정도는 하려고 했겠지요. 진짜 내 동생이지만 너무 귀엽잖아요!" - 히스이 루트의 내용

*40 "......철 막대기.....다." 아무런 장식도 없는, 오랫동안 사용해서 손길이 남은 철 막대기. ......이런 고철을 나에 대한 유품이라고 하다니, 아버지는 어지간히도 내가 마음에 안들었다고 생각된다. "----아니예요 시키상. 이거, 과도입니다." 코하쿠상은 철 막대기를 상자에서 꺼낸다. "자, 튀어 나오는 나이프라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과 같은 것같아요. 하나 둘, 얍!" 칭, 하는 소리가 나고 막대기에서 10cm정도의 칼날이 튀어 나온다. .....과연, 확실히 이것은 나이프다. (중략) "시, 실례했습니다. 그---그 단도가 너무 예쁘니까, 저도 모르게." "예뻐? 이거, 예쁘다고 하는 걸까나. 어느쪽이냐고 하면 낡아 빠졌다는 느낌인데." "----그렇지 않습니다. 훌륭한 인문(刃文)을 한, 유서 깊은 고도(古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 나에게는 고철로 밖에 보이지않는데...." 히스이가 너무도 강하게 단언을 하니, 이쪽도 그런 느낌이 들었다. .....응. 이것은 또 이것으로, 유품으로서 나쁘지 않은지도 모른다. - 월희 공통루트의 내용

*41 "----뭐, 없다고해서 별로 죽는 것도 아닌가." 히스이는 조용히 있다. ......고용인의 표본이라고 할까, 히스이는 질문 받은 일 이외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다. 당연, 이쪽으로서는 재미가 없다. 어떻게 해서든 이 무표정한 얼굴을 웃게 해주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어중간한 노력으로는 불가능할 것 같다. (중략) "실수로라도 히스이에게 쓸데없는 것을 시키지 말아 주세요. 그 아이는 코하쿠와 달라서 농담이 통하지를 않으니까." - 월희 공통루트의 내용

*42 ───저녁 식사가 끝나고, 밤. 거실에는 드물게도 아키하, 코하쿠씨, 히스이라는 풀 멤버가 남아 있어서, 나도 식후의 홍차를 마시기로 했다. [그렇습니까. 저, 첫번째 보다 두번째가 좋아. 저 쪽이 품질이 더 좋다고는 생각하지만.] [어렵네. 맛은 매우 틀리지만, 농도를 어떻게 하느냐는 사람마다 다르니까. 결국,코하쿠는 일본차 쪽이 더 좋은거지? 홍차당은 히스이 쪽이었다고 생각하는데.] [히스이는 그다지 브랜드를 신경쓰지 않아요. 신경질 적으로 보이지만, 히스이는 오히려───] [언니] [───보는 봐와 같이 신경질 적이니까. 봐요, 청소 라던가 제봉 이라던가, 못하는게 없어요, 시키씨.] 하고, 갑자기 코하쿠씨는 나에게 이야기를 걸어왔다. 히스이의 눈매는, 왠지 무서워서. [......거기서 왜 나에게로 방향을 돌리는 거지, 코하쿠씨는.] [그게 시키씨는 히스이와 함께니까. 히스이의 신경직 적인 부분을 알고 계시죠?] [아니, 그건───] 힐끗, 하고 히스이 쪽을 본다. [.......................] ........히스이는 아무말 없이, 무슨 공격적인 오오라를 발산하고 있다. - 월희 공통루트의 내용

*43 ".....보기 드물게 화가 나있었지, 히스이." 평소에 무표정이니까, 히스이가 화나면 굉장히 화난 듯하게 느껴진다. .....그, 마치 내가 엄청나게 나쁜 짓을이라도 한 듯하다. - 아키하 루트의 내용

*44 그럼, 나는 이제부터 어떻게 할까. 아직 깨어나지 않은 척을 하고있는 쪽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제 눈을 뜨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시키님." "......뭐야, 눈치채고 있던건가. 사람이 나빠. 히스이." "예. 아키하님은 알아차리시지 못 하셨지만. ......예전부터, 사람의 연기를 꿰뚫어 보는게 서투른 분이시니까." 주저하면서 히스이는 말한다. - 히스이 루트의 내용 (중략) ---그것이, 거꾸로 더 화가 난다. "아아, 그렇지 뭐. 그거야 히스이에 비하면 나 같은 건 침착의 쪼가리도 없어......! 넌 내가 이렇게 괴로워하고 있는데도 눈썹 하나 까딱 않고, 그런 식으로 냉정하게 관찰하는게 가능할 정도로 차가운 녀석이니까 말야----!" "시키님, 부디 무리하지 말아주십시오. 그렇게 소리를 지르시면 몸에 해롭습니다." "이......이......! 이젠 됐어, 당장 나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면 눈에 거슬려......!" "---숙지했습니다. 그러면 실례하겠습니다, 시키님." 떠나가는 히스이. 그 때, 언뜻 하고 히스이의 손끝이 보였다. 그녀는 피가 스며나올 정도로 강하게, 자신의 손을 쥐고 있다. ......마치, 가능한 한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려 노력하는 것처럼. "아----." 그것이, 내게 신경을 써 준 일이란 걸 금방 이해했다. 동정 따위 하지마, 라고 내가 말했기 때문에. 일부러 장단을 맞춰서, 나의 제멋대로인 화풀이에, 계속 견디고 있었던 것인가--- - 히스이 루트의 내용

*45 에....그것은 기쁘지만, 어째서? 이제 마중은 할수 없다고 말했었잖아." "그것은 아키하님과 시키님이 함께이실 때의 이야기입니다. .....그, 언니로부터의 제안으로, 두분께서 함께인 때는 배웅도, 마중도 자제합시다, 하고." "----------" 그런가, 확실히 아키하와 둘이 있을때, 히스이에게 마중 받는 것은 곤란할지도 모른다. - 아키하 루트의 내용

*46 그야 헌신적으로 도와 주는 건 기쁘지만, 코하쿠씨 반 정도만 밝게 대해 주어도 좋을거라 본다. 그렇지 않아도 히스이는 가련한 분위기가 있으니까, 좀 더 힘을 빼면 그건 얼마나... (중략) 그대로 넋을 잃고 보았다. 지금까지 막연하게 느끼기는 했었지만, 히스이는 정말로 예쁘다. ......얼굴이 미인이라던가 그런게 아니라, 그, 청초한 분위기가, 매우 예쁘다고 생각되어진다. - 히스이 루트의 내용

*47 "......괜찮잖아, 방학을 어떻게 쓰는지는 사람 마음대로 아니야. 별로 아키하들에게 곤란함은 끼치고싶지 않으니까, 안심해줘." "아라, 시키씨는 여행을 가시지 않으십니까?" "......저기 말이죠. 나는 일개의 학생이니까, 여행을 갈 만큼 돈은 갖고있지않아요. 그야 아르바이트 정도는 하고싶지만-----" "오빠. 토오노 가의 장남이 아르바이트 따윌 한다면 어떻게 될지 알고계시지요." "자, 여기에 이렇게 귀신교관이 있으니까 학생다운 놀이는 할 수 없어요, 코하쿠씨." "뭐어, 그건 어쩔수 없네요. 그래도 시키씨, 정말로 여행은 가시지 않을겁니까? 모처럼 아키하님과 시키씨, 저와 히스이쨩으로 예약을 했는데." "에-----예약이라니, 어디에......?" "그러니까 겨울에 갈 여행의 호텔입니다. 시키씨는 화풍 취향이시니까, 금년은 국내로 했어요, 아키하님." "마, 말을 꺼낸건 코하쿠 쪽이지요. 나는 단지 찬성한 것 뿐입니다." 흥, 하고 시선을 피하는 아키하. "예, 그런 일로 해두겠습니다. 그리고 뭐, 이런 사정이니까 연말은 비워둬주세요, 시키씨. 히스이쨩도 시키씨가 간다면 밖으로 나가도 좋다고 승낙해주었으니까. 아시겠어요? 히스이쨩이 여행을 가는 건 처음이지요? 언제나 집지키기만 하고, 저택에서 나가자고 하질 않았으니까." - 히스이 루트의 내용

*48 "아직 안되나요......!? 이대로 가다가는 시키님께선 정말로 위험하시단 말이예요......! 어째서---어째서 옛날로 되돌아가 버리신 거죠......! 돌아오면, 또 모두 다 같이 놀자고 그렇게 약속 했었는데, 왜......!" 우는듯한 소녀의 목소리. "아............" 어렴풋이 기억해 낸다. 그러고 보니 과거, 내가 병원으로 옮겨지기 전에 그런 사소한 언약을 했었지 아마. 그 때는 상처가 나으면 저택으로 돌아오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건 그야말로 인사나 같았던 거라서, 마음에도 두지 않고 있었지만. "시키님을---그 때와 같이 시키님을 눈 앞에서 잃어버리는건, 이젠 싫어요......! 부디...... 부탁이니 문을 열어주세요....... 시, 키---." - 히스이 루트의 내용

*49 "히스이는 힘이 없으니까... 무게운 게 있으면 큰일일테고" - 가월십야의 내용

*50 하얀 렌: 어머나, 둔한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은가 보네 히스이. 여기가 나의 장소라는 것을 알아채다니. 응? 어라? 눈치를 채고서 "그것" 취급을 하다니 혹시 나를 바보 취급하는거야? 후후후후 그럴리가없지, 생각이 지나쳐 렌. 코하쿠면 몰라도, 히스이는 저택에서 두번째 상식인인걸. 언제나 케이크도 주고.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히스이 아케이드 모드 대사

*51 "저기, 자주 네 언니랑 놀았는데, 히스이...? "예. 알고 있습니다. 시키님께서 아리마 가로 가시기 2년 전부터, 저와 언니는 마키히사님께 거두어졌으니까요." - 히스이 루트의 내용

*52 "히스이와 코하쿠상이 여기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 건가 알고 싶은데, 어떨까나." "제가 시키님 전속이고, 언니 코하쿠는 아키하아가씨의 시중을 들고 있습니다. 두분께서 집을 비우신 사이는 저택의 관리를 맡고 있습니다만, 그것이?" - 월희 공통루트의 내용

*53 [앗, 그럼 다음은 나네. 신경쓰이는 점이라면 역시 그거지. 저기 두 사람의 구별법.] [네? 저와 히스이 말인가요?] [그래. 당신들 때때로─────했었잖아? 그거 그냥보면 모르니까 상황으로 파악할수 밖에 없는데, 무슨 편리한 구별법 같은건 없어? 실은 눈의 색이 다르다, 던가.] [아아, 그거라면 저도 듣고싶었어요. 무슨 힌트 같은거, 그런거 없어요?] [랄까, 나에게까지 비밀로하다니 어찌된일이야........뭐, 코하쿠가 보통이 아니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설마 히스이 까지는.] [아........................] [아니에요. 그건 저 혼자서 한 일이에요. 히스이는 전혀 관계없어요. 눈의 색이라면 컬러 콘택트를 쓰면 되는것이고, 타이밍도 히스이를 약으로 재운후, 그 틈을 이용하는 되는거니까.] [자신의 동생에게까지 그런 무서운 수단을 사용했군요, 코하쿠씨.] [무슨 말씀을, 듣기 거북하게. 아직 히스이 루트를 클리어 하지않은 착한아이가 보면 오해하잖아요.] [오해도 마계도 아닌 틀림없는 사실이잖아.] [아─, 아키하님까지 너무해요 ! 저, 분명히 시키씨에게 힌트를 줬으니까. 눈치챈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말하자면 "姉さん" 과 "姉" 인거에요. 착한 아이들 모두, 알아들었을까? 2번째는 그 부분을 주의해서 플레이 해보면, 비교적 쉽게 알수 있을거에요─] - 월차의 내용

*54 "예. 저와 언니는 3시간마다 저택의 순찰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 심야는 언니의 순찰로, 그 때 시키님이 저택에서 나가시는 것을 봤다고 합니다." "뭣----" "시키님도 아침에는 돌아오셨다고 하니, 언니도 아키하님께는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언니는 시키님에게 약하니까, 분명 비밀로 하고 있는 거겠지요." - 아키하 루트의 내용

*55 [고마워. 덕분에 어젯밤을 살았어. 그, 신경 써줘서 고마워.] [하지만, 그래서 언니도 알아버렸습니다. 저와 언니는 2시간 교대로 저택의 순찰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관의 자물쇠를 제가 풀어놨다는 것을 들켜버려서───] - 시엘 루트의 내용

*56 [왜───── ] 모르겠어. 어째서 코하쿠씨는 나를 속이기만 한건지. 어째서───분명하게, 그 약속의 상대가 자신이라고 말해주지 않았던 것인지. [시키님───언니에게는 이 일을 알리지 말아주세요. 시키님이 알아버렸다는걸 알게되면, 언니는 갈곳을 잃게 됩니다.] 갑자기. 히스이는, 그럼 말을 했다. [알리다니, 코하쿠씨와 히스이가 바뀌었다는 것, 을 말이야.] 말없이 히스이는 끄덕인다. [.......그럼 역시, 히스이가 우리들과 놀았던 아이이고, 코하쿠씨가───저택에 있던 아이였던 것인어야, 히스이.] 말없이 히스이는 끄덕인다. [어째서........? 어째서 그렇게 바꾼거야, 히스이들은. 그런일을 한다고해서, 아무 의미도 없는거잖아. 아니면 나를 놀리고 있다고 말하려는건 아니겠지.] [시키님을 속인건 죄송합니다. 저희들도, 어째서 이렇게 되어버렸는지 확실하게 설명을 해드릴수가 없습니다.] [.....8년 전의 이야기 입니다. 시키님이 아리마가에 가신 후, 저는 이전에 비해서 어른스러워 졌다고 생각합니다. 언니는 그런 저를 위로하듯 밝게 행동하게 되어서, 어느샌가, 저희들은 입장이 바뀌게된것 뿐입니다.] [그걸 알수가 없어. 히스이, 너는 그렇게나 활발한 아이였었잖아. ] [.......아닙니다. 저는 원래, 그다지 활동적인 아이는 아니었습니다. 단지 시키님이 계시니까, 혼신을 다해 시키님을 쫒았던것 뿐입니다.] [─────────────] .....아아, 기억하고 있다. 언제나 활발하고, 웃음이 떠나지 않았던 소녀. 우리들의 누구보다도 자유롭고, 위태로웠고, 그런데 가장 빈틈이 없었던, 코하쿠씨의 어린시절 같은 소녀의 모습을. [....그랬었나. 히스이는 내가 없어도, 역시 활발했었다고 생각해. 그건 말이야, 틀림없이 지(地) 였으니까. 히스이와 오래 놀았던 내가 말하는 거니까 틀림없다니까.] [......네. 그 때는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시키님이 계신 2년간은, 저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계절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키님이 없어지고 나서부터 무언가가 무너져 버렸습니다. 아키하님은 마키히사님을 미워하시게 되고, 마키히사님은 언니를 엄하게 대하게 되었습니다. 즐거웠던 저택의 생활은, 거기서 끝났던 것입니다. 저는 점점 말이 없어지고, 일을 할수없을 지경까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언니는 일을 할수없게 된 저 대신에 일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전의 저처럼 웃으면서, 이전의 저처럼 활발하게. 그 대신에, 저는 이전의 언니의 일을 받게 되었습니다......저는 그것이 가장 편했습니다. 동시에, 그것이 단 하나뿐인 언니의 소망 이었던 것입니다.] [......코하쿠씨의 소망....?] 히스이의 말을 나는 이해할수 없었다. 단지, 히스이는 정말로 코하쿠씨를 걱정하고 있다. 그것만은, 그런 자신에게도 확실하게 느껴졌다. [히스이. 코하쿠씨가 소망했다니, 무슨 말이야.] [......언니는, 늘 히스이가 되고 싶어했습니다. 하지만 저 때문에 그것을 참고 있었습니다. 언니에게 있어서, 저 대신에 일하는건 단지 연극에 지나지 않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니는 예전의 히스이로 되어서, 언니 자신의 의사를 죽이고 있습니다. 언니는 자신의 의지가 아닌, 어디까지나 "예전의 히스이" 로서 나날을 보내고 있는것 뿐인, 인형 입니다.] [.....저, 그런 언니가 무서웠습니다. 언니에게는 자신이라는 것이 없어져서, 단지 누군가로 되어서 보내고 있는것 뿐이라는걸 알아버린 것입니다.......언니는 분명히, 제가 이전의 히스이로 돌아가면 금방 이전의, 본모습의 언니로 돌아와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언니가 처음으로 바뀌었을 떄, 언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괜찮아, 히스이. 히스이가 원래대로 될때까지, 내가 대신해 줄테니까. 그러니까 언제라도, 히스이가 원래대로 돌아오면 히스이는 되돌려 줄테니까. [────그 말이 무서워서, 저는 조금이라도 빨리 원래 자신으로 돌아자가 하고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하지만, 그런 때에 우연히, 정원을 즐겁게 걷고있던 언니를 본것입니다. 언니는 정말로 즐거워 보였습니다.....예전의 자신이 그런 웃는얼굴로 정원을 걷고 있었는지 몰랐을 정도로, 언니는 즐거워 보였습니다. 언니는 단지 혼자서, 정원을 걷고 있었던것 뿐이었는데.] [언니의 행위는, 모두 "히스이" 라는 역할을 연기하고 있는것 뿐이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연극은 너무나도 행복해 보였습니다. 그래서────언니 자신이 눈치채지 못한것 뿐, 지금의 코하쿠는 언니가 늘 동경해왔던 꿈이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무너뜨린 다는건, 저는 할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히스이는 입술을 깨물어, 눈물을 참듯이 입을 다물었다. [......시키님. 언니는 지금의 언니로 있을수있게 해주세요.......그렇지 않으면, 언니는 자기가 있을곳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 코하쿠 루트의 내용

*57 [아니, 전했다, 라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언니는 이 저택에 들어와서부터 계속 마키히사님의 곁에 있었으니까, 마키히사님의 혼잣말을 들을 기회가 많았었겠지요.] [──────계속, 아버지의 곁에 있었어?] 그러니까. 그건 언제나 저택 안에 있던 히스이 쪽──── [기다려. 코하쿠씨는, 어렸을 적 부터 아버지 곁에 있었다는 거야.] [아─────] 시선을 돌리는 히스이. ───지금, 뭔가 어긋나있다. 지금가지는 단지 위화감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 형태와 소리를 내서 맞쳐져 간다. 코하쿠씨는 히스이밖에 모를 약속을 알고있다. 히스이는 8년 전의 약속을 잊고있었다. 하지만 그건, 단지. 두 사람의 위치가, 그대로 역으로 되었던것 뿐이잖아. 그렇다면────── [.....히스이. 다시 한번 묻겠는데, 8년 전의 일을 기억하고 있어?] [────네. 리본을 시키님에게 건내주었다는, 일 말이지요.] [......그래. 내가 내 방을 나온 후에, 현관에서 불러세워서 리본을 주었다. 그런데 리본의 색이 무슨 색이었는지 알고있어?] [흰색 이었습니다만, 무슨.] 히스이의 대답은 막힘이 없다. 하지만, 그건 이미 틀려있었다. [────────] 털썩, 하고. 무릎의 힘이 빠져서, 쓰러지듯이 의자에 앉는다. [──────어쨰서.] 무슨 오해를, 지금까지 하고 있었던거지, 나는. [시키님......?] [────아니야 히스이. 나는 정원의 나무 아래에서 리본을 받았어. 현관이 아니야.] [───────────] 히스이는 숨을 멈추고, 그대로 입을 다물어 버렸다. - 코하쿠 루트의 내용

*58 [특별한게 아니야. 단지 그 시키님 이라는거 그만둘수 없을까. 솔직히 말해서. 들으면 온몸이 움찔거려.] [하지만, 시키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그러니까 그게 싫다고 이야기 하는거야. 난 어제까지 보통으로 살아온 몸이야. 지금에 와서 같은 나이 정도의 여자에게 님을 붙여서 불리는 생활 같은건 전혀 없었다구] 하아, 하고 히스이는 감정이 섞이지 않은 대답을 한다. [나를 부를때는 시키로 하면 돼. 그 대신 나도 히스이라고 부를테니까. 그걸로 딱딱한 격식 같은건 없는걸로해. 좀더 가벼운 마음으로 해가자구.] 히스이는 무표정이면서 눈썹을 내리고는 뭔가 곤란하다는 태도를 보인다. [하지만 당신은 저의 고용주시니까.] [내가 고용한건 아니잖아. 히스이는 내가 할수 없는걸 해주니까, 그 쪽이 더 위대하다구.] 하아, 하고 또 감정이 섞이지 않은 대답을 한다. .........어째 하루 이틀안에 말을 들을것 같지는 않다. [───어쨋든 그런거니까, 나를 대할때 너무 딱딱하게 대하는건 없기야. 언니 코하쿠씨 에게도 그렇게 전해주면 고맙겠어.] [네. 시키님이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히스이는 무표정으로 머리를 숙인다. 행동을 보니 전혀 알아듣지 못한것 같다. (중략) 코하쿠씨는 웃으면서, 아키하의 질문을 스윽하고 넘긴다. .....그러고보니, 코하쿠씨는 시키씨, 라고 불러주고 있다. 어젯밤에 히스이가 확실히 전한것 같다. - 월희 공통루트의 내용

*59 ---방학을 하면, 어디론가 여행이라도 가지 않겠어. 그 말에, 저는 응낙하기로 했습니다. ......그 날부터, 저는 이 저택에서 나가는 일을 스스로 금하고 있었습니다. 언니가 저 대신에 마키히사님의 상대를 하고 있다는 일을 안 때부터, 계속, 밖에 나가는 것을 싫어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도 그렇잖아요? 언니는 저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 위해서 몸을 내놓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결코 더러워져서는 안 되었습니다. 누구든간에 남자인 사람에게는 결코 접촉하지 않아. 언니를 계속해서 더럽힌 이성의 손가락 따위 닿지 않겠어. 저는 다만, 기계처럼 된다면 좋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밖에 나가면 더러워져 버리니까, 나는 이 저택안에 머무르면 돼. 이, 무균실과도 같은 저택에 틀어박혀서, 계속 더러워짐 없이 있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그래도, 언니가 나를 지켜 주었으니까. 저에게 가능한 일은, 인형처럼 깨끗한 채로 있는 것 뿐이야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끝내는 것으로 할께요. 전 밖으로 나가려고 생각해요, 언니." 정오에 접어들어서, 평상복으로 갈아입었다. ......자신의 옷을 입는 것이 몆 년만이지. 소매를 끼워보고서, 대단히 등이 가벼워졌다는 사실에 놀랐다. 그만큼이나 입는데 익숙해져 있었던 메이드복은, 이 평상복에 가벼움에 비하면 마치 무거운 형틀이나 마찬가지이다. "---------아." 쏴아, 하고 바람이 불었다. 머리에 묶으려고 손에 들고 있던 리본이 날아간다. 그것은 하얗다. 아주 옛날에, 어떤 소녀가 그에게 주었던, 단 하나의 추억이었다. 리본은 어디까지라도 날아간다. 바람을 타고서, 원래부터 존재하지 않기나 했던 듯, 숲 속으로 녹아들어 간다. "기다려, 그건-----." 쫓아가려 하다가, 발을 멈추었다. 저것은 소녀의 물건이었다. 내 것이 아니니까, 적어도 그것만이라도 주인에게로 되돌려야 할 것이다. 나의 손에는 약속이 있다. 저 리본을 넘겼던 소녀가 기다리며 바랬던 약속만은, 지금도 내 안에 살아있다. - 코하쿠 루트의 내용

*60 시에루 [자, 그럼 고하쿠씨에게 출제합니다. 주인공의 집에서 일하고 있는 두 사람의 고용인에 대한 겁니다만, 그녀들의 급료는 도대체 얼마정도죠?] 아키하 [뭣~~~] / 놀라는 아키하. / 고하쿠 [하아, 그건 곤란하네요. 그 문제는 본편에서도 명확하게 나오지 않는 거라서] / 아키하 [당연하잖아, 그런 것 오라버니한테 말할 필요도 없고. 딱히 정해진 금액이 아니라서 그런 말을 했다간 날 인간도 아니라고 생각해 버릴 걸] / 종알종알거리는 아키하./ 고하쿠 [하지만, 그게 문제라면 대답하겠습니다. 아키하님에게는 알려져 있진 않지만, 그녀들의 급료는 마키히사님에 의해 은행구좌로 입금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녀들이 저택을 떠날 때, 자유로이 가질 수 있는 돈입니다. 금액으로 해서 OOO. 두 사람은 저택일을 그만 둔 후에 어딘가에서 고풍스러운 찻집을 열 겁니다] / 시키 & 아키하 & 시에루 [에엣------!? OOO씩이나 받는 거야 두사람 다!?] / 놀라는 나와 아키하와 시에루 선생님. / 고하쿠 [예. 히스이짱에게는 비밀로 해 주세요] / ......우와아, 무서운 고하쿠씨. 시에루 선생조차도 모르는 문제를 간단히 클리어하다니. - 가월십야 외전 몽십야 힘내라 시엘 선생님 파트의 내용

*61 아키하: 잘도 까불었구나, 두사람 월급을 깎는 건 물론이고, 그 몸도 남은 수당도 먼지가 될 각오는 되었겠지? / 코하쿠: 잠깐만요! 이의있어요! 지금까지 받은 월급도 쓰게 해 주신 적 없잖아요! / 히스이: 언니, 그런 얘기는 나중에. 아키하님,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입니까?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코하쿠 히스이 아케이드 모드 대사

*62 "음 성까지 써야 하네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할까요, 시키씨. 제 경우는 토오노 코하쿠로 괜찮으려나요. (중략) 토오노 코하쿠로 괜찮겠지요 시키 씨. 자, 여기 티켓이요." - 가월십야의 내용

*63 나스 : 히스이가 타케우치군의 취미로 태어난 캐릭터라면, 코하쿠는 자신의 취미를 비틀어 심은 캐릭터입니다. 비바 요리복! - 월희 독본 플러스 피리어드의 내용

*64 "오늘이 우리 생일이라고 하네요. 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마키히사님이 편의 상 결정한 거지만요." "...언니, 말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 가월십야 데일리 메시지의 내용

*65 [아, 의사라고 하니 코하쿠씨는 언제 약제사의 자격을 딴거야? 코하쿠씨, 연령적으로는 우리들과 비슷하잖아. 그거 연령제한 같은거 없어?] [......그렇네요, 그것에 관해서는 아버님이 조금 무리는 하셨습니다. 코하쿠와 히스이는 정확한 생일을 알수없어요. 그러니가 아버님은 코하쿠의 호적을 약간 조작해서, 서류상의 코하쿠의 연령을 올렸다고 해요.] - 코하쿠 루트의 내용

*66 ......최근, 고하쿠씨와 히스이의 의사소통은 텔레파시 같아서 곤란하다. 아무리 서로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알 수 있다고 해도, 주위에 다른 사람이 있을 때 정도는 대화로 해줬으면 한다. - 가월십야의 내용

*67 히스이는 침묵하고 있다. 이국의 피가 섞여있는지, 군청의 푸른 눈은 유리세공처럼 무기질에, 감정도 없이 이쪽을 바라보고있다. (중략) "하아, 어째서 그렇게 딱딱한 걸까, 히스이는" 정말로 아깝다. 히스이도 코하쿠씨 반 정도만 밝으면 엄청 귀여울 것 같은데. - 히스이 루트의 내용

*68 "그러니까 괜찮대도. 참나, 히스이는 사소한 걱정이 많네. 그런 면은 역시 자매인지 코하쿠씨를 닮았어." - 히스이 루트의 내용

*69 "복수라니......나처럼, 자신의 양친이 토노 마키히사에게 살해당했기 때문인가." "설마요. 저도 히스이쨩도 원래부터 고아인 걸요. 양친의 얼굴 같은건 몰라요." - 히스이 루트의 내용

*70 "......응? 저런 데 공터 같은게 있었나?" 고개를 갸웃거리며 마음 속으로 떠올려 보려 애쓰지만 아무래도 기억이 확실치가 않다. 저택 안 숲 속, 주변의 나무들을 잘라낸 듯한 공터가 보인다. 아니 - 보인다는 표현은 적절치 않다. 만약 평소대로 이 근처를 지나다니고 있었더라면 절대로 보이지 않았을 거다. 히스이가 저쪽 방향으로 가지 않았더라면 저택에 살고 있으면서 평생동안 있는 줄도 모르고 지냈을 법 할 정도로 아무도 모르게 감추어진, 그리고 나무들에 둘러싸인 작은 공터. "......? 저런 데가 있었던가? 있었으면 곧잘 저기서 놀고 그랬을텐데." 적어도 숲 속 공터에서 아키하랑 같이 놀았던 기억은 없다. - 없는, 것, 같다. "............" 잠깐 생각에 잠긴 후 그 공터에 들어가보기로 했다. ......광장엔 특별한 것이라곤 아무 것도 없다. 한 발 앞서 이리로 향한 히스이의 모습도 찾을 수가 없다. "뭐야 - 별로 아무 것도 없잖아." 빠른 걸음으로 공터의 한가운데 쪽으로 걸어간다. 공터는 그야말로, 아무것도 없이 텅 빈 그런 곳이었다. 평탄하게 고루 다져진 흙의 지면과 주변을 감싼 듯한 울창한 나무들. 매미 울음소리와. 녹아내릴 듯 강렬하게 내리쬐는 여름 햇살 - "에......?" 여름, 햇살이라고 - ? "아 - 윽......" 가슴의 흉터자국이 아파온다. 마치/푹 하고. 가슴을 칼로 찔린/것 같은/아픔. 매앰 맴맴 (중략) 가슴이 아파. 토할 것 같아. 상처는 벌써 예전에 다 아물었을텐데 어째서 이렇게 아픈 거지. 가슴이 터진다. 흉터자국이 벌어지고 적색의 얼룩이 흘러나온다. - 이런. 내 상처는 하나도 아물지 않았어. 아파. 무서워. 이게 바로, 죽음이라는 충동인가. 의식이 잠겨간다. 상처가 아프다. 내 몸이 털썩 하고 지면에 무너지는 소리가 들렸다. ...누군가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린다. "아키하 님, 의사 선생님을 부르지 않으실 것이온지요?" "바보 같은 소리 그만해 히스이. 그럼 어떻게 부르란 말야, 오빠 가슴에 난 상처는 보통 상처가 아닌데...!" ...아키하 랑 히스이 가 서로 이야기하고 있다. 여긴 시키의 방이다. 아무래도 침대 위에 눕혀져 있는 것 같다. 저 두 사람을 부르며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해도 몸이 마음 먹은 대로 따라 주지 않는다. 가슴의 통증은 이미 느껴지지도 않는 주제에 몸은 마치 납덩이라도 된 것처럼 무겁기만 하다. 만족스럽게 움직여지는 건 눈과 입 뿐인 것 같다. "대체 어쩌려고 그래, 히스이? 오빠를 거기 가까이 가게 하면 안 된다는 것 정도는 너도 잘 알고 있잖아...!" "드릴 말씀이...없습니다." "이게 사과한다고 끝날 문제야? 히스이 널 오빠 전용의 사용인으로 붙여둔 건 이런 사태를 피하기 위해 그랬던 거 아냐? 그런 것도 잊어버리고, 너 지 금까지 뭐하고 있었던 거야...!" - 알퀘이드 루트의 내용

*71 "아뇨, 그러니까 말씀드리는 겁니다. 아키하님도 눈치채셨을 겁니다. 시키님은, 이대로라면 정말 살인귀가 되어버립니다." -------지금. 히스이는, 뭐라고. "......저택에 있는 것으로 토오노의 피가 동요된다는 거? 그거야말로 설마야. 오빠에 한해서, 그것만은 있을 수 없는 것." "......그렇지요. 이 사람은 저희들과 같이, 마키히사님의 변덕으로-----" 순간. 짝, 하고 뺨을 때리는 소리가 방에 울렸다. "히스이. 그것을 입에 담는 일은 용서하지 않는다, 라고 말했을 터이지요." "......................" 두 사람은 그것으로 조용해졌다. - 히스이 루트의 내용

*72 "그런데 취향으로 고른다면 홍차보다 일본차가 좋지 않겠어? 일본차 입맛은 오라버니와 코하쿠고, 나와 히스이가 홍차 입맛이던가" "아뇨아뇨, 히스이 쨩은 차를 가리지 않아요. 신경질적으로 조이지만, 이래 봬도 꽤 대충---"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73 거기에는. 의자에 묶인 데다, 입에 재갈이 채워진 채 몸을 경련시키는 두 마리 흡혈귀가 있었다. (중략) "여기야, 시키 군. 시엘 씨한텐 비밀로 했어?" 바닥과 벽에 튄 신선한 피와 살점. 방 분위기는 백화점 지하의 그 통로랑 다를 게 없었다. 그 안에서 여성- 노엘은 환하게 웃으며 의자에 묶인 두 남자를 보았다. "...노엘 선생님" 이게 뭐냐고 입으로 따지기도 불쾌했다. 나는 시선만으로 눈앞의 여성에게 물었다. "모르겠어? 시키 군한텐 도움 많이 받았으니, 좋은 기회니까 우리 일처리를 보여 주려고. 게다가 봐. 이 애들 기억해?" "......" 말 안 해도 바로 알아봤다. 의자에 앉혀진 둘은 나를 지하로 팽개친 백화점 2인조였다. (중략) "어때? 이 계층 흡혈귀한텐 통각이 없지만, 특별히 이것들한테도 '통하는 '도구로 해체해 줬어. 심문 시간이 꼴랑 하루밖에 없거든. 이쯤은 해야 이 애들한테 속아서 죽은 사람들의 한이 풀리지 않겠어?" 여자는 흡혈귀에게서 시선을 돌려 끈적한 발소리와 함께 내게 다가왔다. 그 손에는 낡은 실톱 같은 기구가 들려 있었다. "자, 시키 군도 해봐. 이건 세례를 받은 기구니까 아마추어가 써도 효능이 발휘되. 날은 잘 안 드는데 그만큼 튼튼하고, 흡혈귀는 닿은 부위부터 불타니가 피도 안 튀는 알짜배기야" "아, 바로 목베는 것도 나쁘진 않은데, 처음엔 역시 새끼손가락부터 하는 게 쉬워. 최대한 고통스럽게 죽여줘" 여자는 실톱을 건넸다. 나는--- / (선택지1) 인과응보다 여자를 따라 처리하자 / (선택지2) 그런 무의미한 짓은 못 한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74 노크 소리가 살짝 세다 싶었더니, 조금 뜻밖의 인물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시키 씨. 오늘 상태는 어떠신가요?" "어, 코하쿠 씨?" 나를 깨우러 온 건 히스이가 아니라 코하쿠 씨였다. "별일이네요. 히스이는 어디 갔나요?" "에이 참, 시키 씨. 히스이 쨩은 휴가하기로 했잫아요. 오늘은 시키 씨 뿐이니 천천히 식당에 와 주세요"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75 "다행이야, 코하쿠 씨---" 그것은 뼈가 부러진 채로 고개를 들었다. 창백한 피부, 생기 없는 눈. 호흡을 안 하는 입. 거기에는, 살아 있지 않음에도 활동하려 하는 살덩이가, 나도 못 알아먹을 비명을 지르며 달렸다. 여태 미처 못 깨달은 경치 속을 달렸다. 복도에는 숨길 길이 없는 피 냄새. 피 냄새. 이건 오늘 생긴 게 아니다. 하루, 아니 이틀 전에 일어난 참상이다. 2층 로비를 지나 서관 집무실에 들어왔다. 여기에 xxx가 있을 줄 알았다 xxx라면 나를 죽여 줄 거라 믿었다. 하지만, 그 안은 내 방보다 심하게 변모하였으며, 호화로운 책상 그늘에는 사후 이틀이 경과한 xxx와 xxx의 몸이 이리저리 흩어져 있었다. 밖. 밖으로 나가야 한다. 이러다 되살아난 xxx씨와 마주칠 것이다. 그러다간 자아가 유지될 리 없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76 "선택지를 '안경을 벗는다'만 고를 수 있는 분도 계시나 봅니다만." "음- 그 경우엔 여태 한 행동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니앙? 위험한 점은 흡혈귀 뿐만이 아니랴 안경잡이의 멘탈 상태도 간당간당하단 거지. 한 번 본성(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면 흘러흘러 원래대로 돌아가는 건데." "'중립 선'과 '중립 악'의 줄다리기란 거군요. 이 다음으로 못 가시는 분은 9일째 행동을 바꿔 주십시오. 모쪼록 노엘의 제안에 응하지 마시길. 그 사람의 정신 상태가 악화되면 13일째 이후 토오노 저택의 사상이 변화합니다. 제어가 불가능해진 충동이 한 참극을 일으키거든요. - 가르쳐줘 시엘 선생님의 내용

*77 "큰일이군요...! 실례했습니다. 이리 기대십시오. 아직 열이 나시는군요. 사양 마시고 제 어깨를 써 주십시오" 고용인은 쓰러질 뻔한 토오노 시키의 몸을 부축해 준 데 더해, 어깨까지 내어 주었다. "...아니, 괜찮아. 아직 걸을 순 있어. 그보단 고마워. 너 몸이 닿는 걸 힘들어했잖아." 애써 허세를 쥐어 짜낸다. "---힘들어하긴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키 님의 치료를 우선하겠습니다. 아키하 님과 자매에게는 말을 안 할 테니 몸을 제게 기대 주십시오. 시키 님께서 잔병치레를 하시는 건 시키 님 탓이 아닙니다. 시키 님께선 기대셔도 됩니다. 인간은 누구나 의지하고 싶고, 의지해 주길 바라거든요"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78 여긴 아니다. 방향이 다르다. 이 앞은 동관이다. 토오노 시키가 가선 안 될 영역이다. 이 앞에는- 이 앞에는- "이쪽이 아니야" 토오노 시키는 말했다. 고용인은 대답하지 않았다. 아니, 심지어 달콤하던 손도, 이미 눈에 익은 메이브복도 없었다. "...어..." 초첨이 안 잡히는 의식을 총동원하여 주위를 둘러보았다. 복도에는 아무도 없었다. 어떠한 소리도 안 들렸다. 어떠한 감촉도 안 들었다. 어느덧, 그곳은, 입구도 없고 출구도 없으며, 필요가 없어진 잡동사니를 넣어 두는, 거대한 서랍장 안이었다. "아아-" 무너지듯이 쓰러졌다. 토오노 시키를 살려 두던 무언가의 심기를 거슬렸나 보다. 바닥은 부드러운 쿠션 같기도 하고, 볏짚을 엮은 딱딱한 다다미 같기도 했다. 촉각이 이미 남질 않아서 진상은 다음에 눈을 뜰 때까지 모르겠다. 아무 설명도 없이 끝. 아무 도리도 밝혀지지 않은 불명료한 종막. 갑작스럽긴 하지만, 이 또한 토오노 시키다운 결말이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79 ·아침에 일어나서 어젯밤 일을 확인하는 시키. 새삼스럽지만 도와준 사람의 모습이 시엘 선배와 닮았던 것 같다, 라는 전개는 심하네요. 반성. ·히스이의 캐릭터성이 너무 억지스러워서……키노코의 마음이 꺾일 것 같소이다. 히스이의 「우둔합니다」 발언은 애초에 시키의 「불만이 있다면 말해 줘」에서 나온 것. 여기서 캐릭터성을 만들려고 해서 무리한 대사를 말하고 있다는 걸 이제는 매우 잘 알겠다. 그러고 보니 2000년 당시에 이런 캐릭터가 유행했었지……. - 월희통신 R 나스 키노코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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