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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주예시
*2 마르타 씨의 성수……얼마인가요? / 마르타 : 갖고 싶으면 얼마든지 드리겠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형태만 같은 걸 갖고 있어도 의미 없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 쟁반 같은 그 용기에 성수를 부었다. 이들에게 성수는 황산이나 다름없다. 뇌엔 통각이 없을 텐데도, 세례로 정화된 액체는 통각보다 더한 고통을 사냥감에게 주어 발광시킨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4 공항에서 한 발자국 걸어나온 순간, 다수의 시선이 룰러를 주시한다. 하지만 그녀가 검색가능한 한계영역, 자신을 중심으로 한 반경 10킬로 이내에는 서번트의 기척이 없다. 어새신의 [기척차단] 마저 무효화하는, 룰러의 강력한 색적능력으로도 감지할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시선을 느낀다는것은 - [ ..........원시천리안의 마술에, 사역마입니까. ] (중략) 룰러는 오른손을 교회에서 떠온 성수에 적시고 허공에 뿌린다. 물방울이 희미하게 빛나고 스륵스륵 움직여 마을의 입체도를 그리기 시작한다. 룰러에게 허용된 여러 특권중 하나. 서번트의 검색능력이다. 검색의 결과 - 트리파스에 있는 붉은 서번트는 단 한기인 것이 확인됐다. (중략) 그러나, 룰러는 『영기반』을 웃도는 지각력을 갖고 있다. 분명, 약하지만 '흑'의 세이버는 아직 이 세계 어딘가에 사라지지 않은 채 존재한다고 그녀는 단언 할 수 있다. 어디에 있는 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살아 있을 것이다.-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5 「놓치지 않는다고」 화려한 기계음과 함께, 한자의 오른팔이 기세 좋게 제스터를 향해서 뻗어졌다. 다시금 현현시킨 흑건을 쥔 채, 날카로운 포크와 같이 돌진하는 오른팔. 그것이 마치 개구리의 혓바닥 같이 뻗어져, 호텔로 향하여 떠오른 남자를 붙잡으려 했다. 하지만 아주 조금 미치지 못한, 아슬아슬한 시점에서, 기계 팔의 뻗어감이 멈춘다. 무심코 허공에 몸을 비틀며 자세를 갖추면서도, 안도의 웃음 띄우면 웃는 제스터. 그런데 ---- 찰칵, 하고, 다시금 기계금이 울리고, 아까의 손목이 잘려지는 형태로 열리더니 ---- 단면의 공간에서, 무언가가 기세 좋게 사출되었다.「뭣.....」그것이 수류탄과 닮은 특수한 유탄이라고 깨달은 것은 이미 늦어 ---- 성수를 섞은 탄두가 제스터의 복부를 꿰뚫어, 그대로 기세 좋게 작렬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6 마르타 : 과연, 저를 데려온 이유를 알겠네요. 이 부정한 땅을 정화하는 거죠. 할 수 있을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해 보도록 하죠. 성수를 흩뿌리고, 어디── ……후우. 이 정도려나. / 마슈 : 대단하세요! 찐득했던 물웅덩이가 사라지고…… 안 좋은 공기도 나오지 않게 됐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타라스크, 마르타가 지나친 박력과 탱커에 전면 항복. "나에게 달려들어 부상을 입힌 점을 사과할 필요는 없어. 하지만 도시 사람들에게는 제대로 사과하십시오. 마무리적으로" 타라스크, 마르타의 말에 동의한다. 그 후 성수 에피소드는 "……휴, 어쩔 수 없네. 도시 사람들과 일단락을 짓기 전에 이대로라면 죽어. 분명히 이 근처에 성수가……" 라며 성수를 뿌려 회복시켜줬다. - 타케보우키 2016년 8월 22자 나스 키노코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