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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자물쇠(미스틱 락)은 말 그대로 마술로 자물쇠 처리를 하는 마술품이다.

토오사카 저택의 자물쇠는 비교적 간단한 보안으로 묘사되며 마술사로서 반푼이인 에미야 시로나 제대로 마술을 배운 지 반 년 지난 마토우 사쿠라가 어렵지 않게 푼다.*2*3 락을 해제하는 것은 섬세한 작업이라 뛰어난 마술사지만 폭력적인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는 잘 못 한다.*4

한편 영체는 자신의 마술회로마술식을 짜 올릴 수 있다. 이를 통해 마술 자물쇠를 해제하는 것이 가능하다.*5


작품 내에서의 등장, 혹은 관련된 것

마토우 저택의 잠금장치
모든 방이 마술 자물쇠로 잠겨 있다. 마술을 못 쓰는 마토우 신지는 현관, 거실, 화장실, 자기 방의 열쇠를 갖고 다닌다.*6

토오사카 저택의 잠금장치
입구에 달려 있다.*7

노마 굿펠로의 가방
본래 탐색자들이 쓰는 가방은 마술 자물쇠까지 동원해서 보안을 신경쓰곤 하지만 노마의 경우 선조 대대로 '내가 죽어도 후발주자가 가방을 습득했을 때 장비를 이어받도록 해라' 고 가르침이 내려져서 그냥 튼튼한 지퍼만 있다.*8 베스트와 가방은 벨트로 고정하며 활동성을 우선시하여 가방은 중형이다. 가방에는 도구가 많다.*9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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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 에뎀님(http://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u-chicken.tistory.com/), B2님(http://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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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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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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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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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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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終更新:2016年01月14日 20:36

*1 각주예시

*2 "재빠르게 끝낼까.....에, 그러니까." 집의 열쇠를 꺼내, 봉인 해제의 주문을 생각해 낸다. 부재중에는 이중으로 잠겨져 있으므로, 토오사카 이외의 인간이 들어가려고 하면 고생이 많다. "Abzug Bedienung Mittelstand....." .....풀렸으려나? 문의 열쇠를 열고, 우체통에서 산처럼 쌓인 신문과 편지를 꺼낸다. "우와, 택배와 우편의 부재표가 이렇게.....우리 집으로 재발송해 뒀으면 됐을 텐데." 이걸로 들어가지 못한다면 웃음거리....가 되어 버린다. 아니, 열쇠가 열리지 않아서 청소할 수 없었어, 같은 소리를 했다간 토오사카에게 야단맞을 것이다. (중략) 여러가지로 보지 않은 걸로 했다. 환기가 끝났다면 문단속하고, 빨리 퇴각할까. "Anfung Mittelstand....." ....제대로 열쇠가 잠겼는지, 또 불안했다. 역시 마술도 좀 더 능숙해져야지 안 그러면, 여러가지로 앞날이 걱정된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3 "....그럼, 여기서 긴 이야기를 할 필요도 없지요." "아, 열쇠는 제가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봉인해제는....." "사쿠라, 침착하게 가르쳐 준 대로 하세요. 지금의 당신이라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으, 응. 괜찮아.....!" "열렸습니다. 들어가죠, 시로." "먼저 들어가시죠, 사쿠라."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4 "어벤저. 문에 걸린 락을 해제할 수 있겠습니까?" "음-....뭐, 의외로 간단한 녀석이니까 해제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하지만 네가 하는 쪽이 확실하다구. 협회 굴지의 마술사잖아." "락을 해제하는 건 특기 분야가 아닙니다. 당신에게 맡기겠어요." 이었다. 내 마스터는 이런 섬세한 작업은 잘 하지 못하는 듯하다. 철저하게 폭력으로 이루어져 있는 거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5 "그럼 내가 맡을 게. 조금 시간을 줘. 이건 좀 성가시거든." 현관 옆, 정원에 심어진 나무의 뿌리에 팔을 쑤셔 넣는다. 유체는 이럴 때 편리하다. 무난히 자신의 마술회로를 마술식으로 쌓아 올릴수 있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6 「어머, 선배. 집에는 무슨 일이세요?」「아니, 마침 지나가는 길인데. 그렇게 말하는 사쿠라야 말로 무슨 일이야? 집 열쇠라도 잃어버린 거야?」 「괘, 괜찮아요, 아무리 저라도 그렇게 자주 잃어버리진 않아요.게다가, 없어도 그냥 열리기 때문에 상관없어요.」이런, 마토우 저택은 이번에 오토락을 설치한 건가. 토오사카네와 마찬가지로 마술 자물쇠란 것 일테지. 요즘 뒤숭숭하니 그건 매우 좋지만. 「으음, 그럼 신지는 어떻게 해?」 「어떻게라뇨, 오라버니라면 열쇠 있는데요? 현관, 거실, 화장실, 자기 방.」 「………………」 요약하면 신지가 열쇠를 분실하면 길거리에서 떠돌아 다녀야 한다는 것 같다. 그렇다고 할까 대략 집안의 모든 문에 락이 걸려있는 모양이다. 실로 엄격한 교육방침이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7 "어머, 선배. 집에는 무슨 일이세요?" "아니, 마침 지나가는 길인데. 그렇게 말하는 사쿠라야말로 무슨 일이야? 집 열쇠라도 잃어 버린 거야?" "괘, 괜찮아요. 아무리 저라도 그렇게 자주 잃어 버리진 않아요. 게다가, 없어도 그냥 열리기 때문에 상관없어요." 이런, 마토 저택은 이번에 오토락을 설치한 건가. 토오사카네와 마찬가지로 마술 자물쇠란 걸 테지. 요즘 뒤숭숭하니 그건 매우 좋지만.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8 새빨개진 얼굴을 나는 완전히 드러내고 있었지만, 얼버무리듯 고개를 숙이고. 허리에 장비된 탐색용 가방을 지면에 두고, 이중의 튼튼한 잠금쇠[지퍼]로 닫혀진 그것을 연다. 탐색자들 중에는 마술 자물쇠[미스틱 락]까지 걸어두는 사람도 있다지만. 나의 경우는 달라서, 누구라도 여는 것이 가능하다. 나는 죽고 싶지 않고, 죽은 생각은 없지만, 만에 하나 그렇게 될 경우. 나의 동행자 등이, 뒤에 탐색을 해서 나의 사체를 발견한 누군가가, 장비를 이어 받아 물자를 보충하거나 할 수 있도록 생각했던 것이다. 나의 발상, 이라고 말한다면 더할 나위없겠지만, 아쉽게도 아니다. 선조 대대로 가르침받은 대로 했을뿐이다.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9 [장비 설정 러프] : 베스트와 가방은 벨트로 고정시킨 것으로 탈착이 가능. 도구는 많지만 활동성을 우선시하여, 중형의 가방을 애용. - 페이트 라비린스 단행본 설명 코너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