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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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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 Bazett Fraga Mcremitz |
신장 & 체중 | 172cm & 58kg |
3사이즈 | B87, W55, H83 |
성우 | 나바타메 히토미 |
특기 | 트레이닝 |
좋아하는 것 | 트레이닝, 보드게임 |
싫어하는 것 | 갑작스런 휴가, 짐작이 가지 않는 행운 |
천적 | 카렌 오르텐시아, 코토미네 키레이 |
출처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홈페이지의 캐릭터 소개 |
인물 설명
밤의 성배전쟁과 바제트의 룰,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의 행보
5차 성배전쟁에 마술협회 대표 마스터로 파견되어, 가문에 전해내려오는 룬석의 피어스를 촉매로 하여 랜서(쿠훌린)를 소환했다. 그대로 참전했더라면 유력한 우승자 후보가 되었겠지만, 코토미네 키레이에게 불의의 습격을 받아 퇴장하였다. 코토미네 키레이가 대행자로 활동할 무렵, 봉인지정의 포획사건에서 마주친 뒤로, 둘은 같은 사건에서는 협력하는 전우 사이였다. 코토미네 키레이의 지명추천으로 협회에서 파견된 그녀는 자신의 능력을 평가해, 마스터로써 추천해 준 그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승자로서 성배전쟁에 남아 승리하고 나서, 재회할 생각에 빠져 있던 그녀는 갑자기 찾아온 코토미네 키레이에게 불의의 습격을 받아 랜서를 부를 새도 없이 왼팔을 절단당해 령주를 빼앗겼다. 그렇게 해서 그녀는 성배전쟁에 참가해보지도 못한 채 탈락하여 쌍둥이 저택에 버려졌다. (*15)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팔이 잘린 체 무의식적으로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 계약해 무한의 4일이 반복되는 가공의 세계에서 아무 영문도 모른 체 밤의 성배전쟁을 무한정 반복하게 된다. 이야기의 후반, 밤의 성배전쟁이 어벤저가 만들어 낸 가공의 세계라는 것을 알아챈 바제트는, 이 세계가 깨지면 자신이 죽을 것이라 여겨 반복을 그만두자는 어벤저를 거부한다. 하지만, 현실의 바제트는 카렌 오르텐시아가 발견해 치료해주어 멀쩡히 살아있었다.(*16) 브로드 브릿지 이벤트를 거쳐 자신을 찾아온 어벤저와의 대화로 모든 것을 알게 된 바제트는 세계의 반복을 끝낸다. '무한의 4일이 5일 자로 넘어가면 어떠한 일이 벌어지려나' 라는 배경을 가정하에 작성된 가공의 후일담(*17)에서는 과거 어벤저(앙그라마이뉴)에게 사용한 령주, '내 팔이나 돼버려' 때문에 어벤저가 왼팔의 의수가 되어 있다. 카렌 오르텐시아와는 랜서(쿠훌린)의 소유권 양도 문제로 시끄럽다. 랜서를 되찾고 싶어하는데 저쪽은 의수를 내 놓으라 한다.(*18)
→ 기본적으로 바제트의 부활 시스템은 1일자로 되돌아올 적 언니가 있었던 저택으로 낙하한다. 이후 동생이 있었던 저택으로 옮겨진다. 이야기를 진행시켜 언니 쪽 쌍둥이 저택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랜서(쿠훌린)에게 협조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들은 후 에미야 시로(의 탈을 쓴 어벤저)가 가 보면 코토미네 키레이에게 당한 혈흔과 랜서(쿠훌린)의 소환 성유물로 쓴 귀걸이, 그리고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갖고 노는 16조각의 퍼즐이 있다. 귀걸이를 주워 가서 랜서에게 돌려주면 반복되는 세계의 진실을 찾는 열쇠가 된다.(*32)
→ 밤에 바제트가 깨어나는 장소는 동생이 쓰던 쌍둥이 저택으로, 낮에 에미야 시로(의 탈을 쓴 어벤저)가 가 보면 아무도 없다.(*33) 밤에 가도 없다.(*34)
이외 작품 내에서의 행보
등장할 예정이다.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바제트가 LV.15라면 월희2에서 등장할 바제트는 실력이 정진해서 LV.30.(*36)
본래 월희2에서 등장할 캐릭터를 할로우 아타락시아에 먼저 출현시킨 것이다. 월희2의 등장씬은 강렬할 거라 한다.(*37)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타케우치 타카시가 막 나가라 했고(*39) 동시에 나스 키노코의 감수를 받지 않은 히로야마 히로시의 독자적인 설정으로 진행된다고 공인된 2차 창작물이다.(*40) 여기서 나오는 오리지널 설정이 정사에 반영될 일은 없다고 공식적으로 코멘트했다. 즉 정식 평행세계라 할 수 없다.(*41) 따라서 여기 등장하는 원작 인물들의 이야기는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항목에서 서술한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항목을 참조할 것.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하지 않고 일만 하다가 세계와 계약해서 비정규 영령이 되어 버린 영령 프라가가 나온다. 서번트로서 클래스명은 복서인데 정규 서번트가 아닌 건 비정규 영령이라 그렇다 칭한다.(*42) 관련 내용은 영령 프라가 항목을 참조할 것.
한편 그냥 바제트도 나오는데 토오사카 린 루트로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와 싸우면 친구도 없고 말주변도 없는 바제트가 우연히 캡슐에서 뽑은 말 하는 오리지널 어벤저에게 온갖 잡무를 맡기고 유일한 친구라고 말 걸고 있었다. 이에 질린 어벤저가 가출해서 린이 있는 곳에 도착했는데, 마침 오리지널 랜서(쿠훌린)을 뽑아버린 린은 어짜피 랜서는 복제품 하나 더 있으니까 라며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가 가진 오리지널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 교환해 버렸다. 겉으론 툴툴거려도 바제트가 좋았던 어벤저와 린이 마음에 들었던 랜서는 절규했다. (*43)
본작에서 바제트는 마난난의 프라가라흐를 만드는 전승보균자의 후예라는 이유로 의사 서번트로 실장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얼터 에고(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 항목을 참조할 것.
과거 바제트는 아인츠베른의 실패작으로서 폐기되려다 도망쳐 연명하던 호문쿨루스를 상대로 싸움 적이 있다 발언했었는데.(*44) 사죠 아야카(스트레인지 페이크)가 본 과거에 따르면 이게 필리아라 한다. 당시 필리아가 폭주하던 것을 바제트가 멈춰줬다 한다.(*45)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후일담을 비롯해, 바제트가 후유키 시에 남게 되는 작품(좌충우돌 화투여행기 EX버젼 추가 내용,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등)에서는 직업을 구하지 못해 안달하는 모습을 보인다. 집행자로 일하면서 번 돈은 많지만(*46) 그래도 당사자는 일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온전한 직업을 구한 경우는 한 번도 없다. 2010년 4월 1일 만우절 특집 '봄,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에서 트위터로 하루치 직업 면접 과정을 생중계했다. 하지만, 결과는 모두 시궁창.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의 인간 관계
한편 두 사람의 공통 요소이므로 이 문단은 두 사람 항목 모두 적혀 있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제물로 바쳐졌을 적의 기억이 간간히 언급되는데, 제물로 바쳐진 (타칭) 앙그라마이뉴에게 찾아 온 여자가 있었다. 괴로움으로 해방되고 싶다고 고백한 그 여자는 앙그라마이뉴를 돕고 싶다 했다. 하지만 동정을 품은 도움이라는 행동이념을 부정하는 앙그라마이뉴는 그런 걸론 누구도 구해지지 않는다고 여겼으며, 동시에 여자도 자신은 앙그라마이뉴를 구할 수 없다고 알고 있다는 것을 간파했다. 목이 박살나서 말도 고개 흔들기도 못 하는 앙그라마이뉴는 부정의 의사도 보내지 못 했고, 며칠 동안 잉잉거리던 여자는 앙그라마이뉴가 단순한 잔해(시체)라고 깨닫고 가 버렸다.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가 어벤저에게 품은 감정과 비슷하다 한다.(*49)
→ 바제트는 이름은 모든 것의 시작이라 자신의 인생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지론을 갖고 있다. 본명을 박탈당한 어벤저(앙그라마이뉴)에게 동정심을 품었으나 앙그라마이뉴라는 칭호에 애착과 친밀감이 있는 어벤저를 보고 지레짐작 했다고 사과했다. 한편 어벤저는 앙그라마이뉴를 줄여서 앙리라 부르라 하지만 바제트는 영웅 치고 너무 평범하다며 그렇게 안 부른다. 덤으로 '바제트는 귀염성 없는 남자 이름 같지 않아?' 라고 태클 걸다가 '인생을 드러내는 이름을 모욕하다니 한 대 맞아 볼 텨?' 라고 바제트가 대응하자 철회했다.(*50)
→ 구체적으로 어벤저는 누군가를 돕고자 하는 동기가 부담감, 동정이라면 안 돕는 것 보다 질이 나쁘다 생각한다. 같은 슬픔에 빠진 자가 마이너스 감정으로 타인을 구해 봐야 치유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논지로, 비유하면 남을 착취해서 성공한 사람은 희생시킨 자를 동정해 봐야 의미가 없으며 그 추악함을 모순되더라도 일평생 가져가는 것이 정직한 인간이라 평했다. 굳이 남을 돕고 싶으면 죄책감이 아닌 기쁨을 갖고 하라 한다. 바제트는 이에 납득해서 어벤저를 버서커(헤라클레스)의 발 묶기 용으로 두고 망설임 없이 도주했으나, 그럼에도 모두에게 버림받은 앙그라마이뉴를 자신도 버렸다며 이건 견해고 뭐고 해선 안 될 일이었다며 안타까워 한다.(*51)
바제트의 전투능력
역대 최강의 집행자.(*60) 마술사로서의 실력은 A+. 룬 마술을 특기로 한다. 종합격투기를 기반으로 한 신체능력은 상급. (*61)(*62) 룬을 새긴 시속 80km 주먹의 위력은 총기류에 필적한다. (*63)(*64) 마술 실력은 캐스터(메데이아)의 고속신언 대마술을 받아낼(상쇄할) 정도다.(*65) 전승보균자 프라가 가문의 후예인 바제트는 신대의 보구 프라가라흐를 만들어 사용한다.
→ 기술, 전술의 단련 없이 단순히 자신을 최고레벨로 단련만 한 에미야 시로는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와의 싸움에서 불리하다.(*68)
→ 본편 시점의 바제트는 페이트 제로에 등장한 10년 전 코토미네 키레이보다 약하다. 쿠즈키 소이치로와 순수하게 비교하면 더 강하나 기습을 허용하면 쿠즈키 쪽이 유리하다.(*69)
→ 본편의 바제트는 아직 미완성 버젼으로, 개안하면 그 괴물 같은 시엘과도 좋은 대결이 가능한 초인으로 성장한다.(*70)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로부터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토오사카 린과 비교해 실력이 3단 정도 높다.(*71)
그 외, 바제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한편 붉은가지 기사단을 계승하는 프라가 가문에는 랜서(쿠훌린)이 소유했던 귀걸이(쿠훌린이 룬을 새긴 보석을 가공함)가 유물로 전해 내려왔다.(*76)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가 소환 촉매로 가져갔다.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는 랜서에 대한 기억이 말소되어 있어 주머니에 있지만 무엇인지 몰랐다. 부적 같은 거라 생각해 종종 쥐곤 했다.(*77)
→ 밤의 성배전쟁에서 에미야 시로의 모습을 바탕으로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의 서번트로 활동하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시로를 붙잡아다 벗기고 머리 헝클어뜨리고 빨간 천 둘르고 팬으로 문신을 슥슥 그리면 피부 색 빼고 100% 재현할 수 있다. 카렌 오르텐시아와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는 어지간히 어벤저한테 관심이 많은지 1분 만에 그 복잡한 문신을 완전 구현화했다.(*78)
→ 직업 상 그거 경험은 있다.(*79)
→ 원숭이 모양의 신종 잔해가 평하길 에미야 시로를 본딴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거기가 작다 한다.(*80) 반대로 시로 쪽은 토오사카 린이 예상한 것 보다 2배 크다 한다.(*81)
→ 자고 있으면 나이에 걸맞은 여자애 같다 한다. 시스템 상 시체 처럼 자는지라 무방비해서 도발적이라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평했다.(*82)
→ 정식으로 마주한 것은 3번 뿐이다. 집행자 일을 하던 바제트는 우연히 시체를 사용해 혼의 재현을 시도하는 봉인지정의 마술사를 회수하러 왔다가 동료를 모두 잃었다. 마침 바제트처럼 동료를 잃은 키레이가 대행자라고는 생각되지 않게(대행자는 신앙을 위해 마술사와 접촉하는 것을 꺼리며 마술협회와 협력하려면 교황이나 주교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협력을 요청해 왔다. 키레이가 봉인지정의 죽음을 확인하고 바제트가 시체를 회수하는 것으로 합의를 봐서 협력해 사건을 해결하고 갈라졌다. 이후 무슨 연유인지 2번 더 키레이가 동료를 모두 잃었을 적 마주쳐서 협력하게 된다. 바제트는 첫 만남 직후부터 단독 행동을 했기에 잃은 동료는 없다.(*83)
→ 이 시점에서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는 시계탑에서 겉도는 자신의 처지와 인간됨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고 반대로 코토미네 키레이는 4차 성배전쟁을 겪어 이 세상 모든 악이라는 인생의 목표를 찾았다. 결과적으로 두 사람의 회화는 바제트가 고민을 토로하고 키레이가 상담해 주는 형태가 되었으며 바제트는 키레이가 위험한 인간이라 인식했지만 존경할 만함 의지의 강함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서 호감을 느끼게 된다. 속마음은 간파당하자 오히려 거기서 안심을 느끼거나, 키레이가 누구와도 어울리지 않는 부류라고 파악하자 그런 그에게 인정 받는다면 안심할 수 있지 않을까 같은 생각을 한다. 키레이는 키레이 대로 바제트가 어디 아일랜드의 창병 이야기를 꺼내자 드루이드의 파멸 예언을 무시하고 전사가 된 창병의 마음가짐이 '고결하게 운명을 감수한 게 아니라 그냥 슬픈 운명을 바꿀 생각이 없었다' 고 추론하거나 했다. 바제트가 삶의 방향을 못 잡겠다 하자 그걸 찾으려면 세계 여행이라도 해 보라고 추천했다.(*84)
→ 후에 5차 성배전쟁의 감독이 된 코토미네 키레이는 바제트를 마술협회 측 마스터로 추천했다. 반가워하며 간 바제트는 팔이 싹둑 당하고 령주를 강탈당해 쌍둥이 저택에 버려졌다..... 이후의 내용은 상단을 참고할 것.
→ 밤의 성배전쟁의 시스템에 개입한 카렌 오르텐시아의 말에 따르면 코토미네 키레이가 바제트를 사랑한 적은 한 번도 없다 한다.(*85)
→ 평소에는 끼지 않다가 전투가 시작되면 끼고 끝나면 벗는다. 에델펠트 가문의 자매는 예의 바르게 끼는 것을 기다려 준다.(*87) 왠지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싸울 적에도 등 뒤에 프라가라흐의 구슬은 배치해 놓고 장갑은 베르그 아베스타로 세이버에게 상처를 입힌 후 낀다.(*88) 아인츠베른 성에 진입했을 때는 언제 기습당해도 이상할 것 없으니 미리 낀다. 한편 프라가라흐를 쓰면 장갑이 타 버리며 꽤나 고통이 오는지 찡그리며 오른손의 손톱을 핥는다. 결과적으로 소모품 취급이므로 여분의 장갑을 준비했다.(*89)
→ 왠지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갓 핸드를 상대로 발동해서 타 버린 장갑을 부적이라며 가져가거나 밤의 성배전쟁의 성립이 해체되어 바제트와 이별할 적 왼쪽 장갑 하나를 가져 갔다.(*90)
→ 술에 약하다. 그러면서 겉치레로 밤새도록 마시는 버릇이 있다.(*91)
→ 코토미네 키레이가 냅다 협회에서 파견된 바제트를 공격한 것은 마술협회가 성배의 비밀(어벤저(앙그라마이뉴)의 수육)을 알게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아서라는 이유도 있다.(*92)
→ 여러 가지로 토오사카 가문의 사람 치고 성배전쟁에 관한 지식이 부족한 토오사카 린이나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가 마술협회에서 파견되었다는 사실은 미리 통보 받았었다. 하지만 페이트 루트의 이야기가 극후반부에 접어들어도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아 그녀가 묵었다는 쌍둥이 저택으로 가 보니 남은 건 핏자국과 령주를 강탈당한 왼팔 뿐이었다.(*93)
→ 식사는 영양 섭취로만 취급해서 양 많고 조리시간 짧고 후유키 시의 가장 맛 없기로 유명한 싸구려 노점상 규동이 훌륭하다 한다.(*94)
→ 집행자로서 그 목숨을 끊어버린 자가 많지만 미련도 후회도 없다.(*95)
→ 모르핀을 가방에 넣고 다닌다. 다만 고통을 멈추고 싶어 한 적은 밤의 성배전쟁의 에피소드에서 코토미네 키레이에게 팔을 잘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적이 처음이다.(*96)
→ 나스 키노코가 가장 행복해졌으면 하는 마스터이기도 하다. 그러면서 본편에서는 불행을 던져 줬다.(*97)
→ 약관의 나이일 적 특례로 집행자가 되었다.(*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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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