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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주예시
*2 「그렇고 말고. 이래뵈도 츠키치 기대의 후계자 후보다 나는. 쿠온지 그룹의 따님이 살고 있는 저택정도는 알고 있지. 레이엔 여학원의 2학년일 것이다, 분명히」「쿠온지...... 뭐? 」점점 고개를 갸웃하는 소쥬로에게, 토비마루는 휴우~ 하머 설명을 계속했다. 물론 소쥬로가 알 수 있는 레벨로 떨어뜨려서. 「쿠온지 그룹…… 라고 할까 재단이구나. 간단하게 말하면 일족전부가 부자, 사이좋게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무리라고 생각하면 좋다. 복합 기업까지는 가지 않지만, 수출업이 상당한거야.」「홈 그라운드는 국외에서, 선대의 회장의 영국 지지가 탈이 되어서 한 때는 가라앉기 시작한 것이지만, 5년정도전인가. 본거지를 이쪽에 옮기고나서는 아시는 바와 같다. 회장이 아들로 옮겨가고 나서 제대로 회복되고, 지금은 도시의 명사지.」 - 마법사의 밤의 내용
*3 마을에 사는 마술사로서 아오코와 함께 외적을 격퇴하는 일을 하고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아버지와의 추억이 있는 쿠온지의 별장(아오코들이 동거하는 양옥)에 은거하여 그다지 바깥에 나가지 않는다. 동화를 모티브로 한 주술, 약학을 주특기로 하는 원더랜드 계열의 마녀. - 캐릭터 마테리얼의 내용
*4 쿠온지는 원래 마술사의 가계가 아니다. 마술사의 피를 가지고 있던 사람은 아리스의 어머니이다. 자산가였던 쿠온지의 장남은 유학중에 한명의 마녀와 만난다. 그는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고, 그녀도 그 구애를 받아들일까도 했지만 동시에, 두려워하기도 했다. 아무리 축복받으며 결혼해도, 앞으로 태어날 아이는 마녀일테니까. 그녀가 그렇게 태어났듯이, 마녀의 아이는 예외없이 일족의 피와 역사를 받아들여야 하는 숙명을 갖게 된다. 마녀에게 있어 아버지가 되는 남성은, 정을 주면 안되는 것. 서로 사랑해주려고 하면 할 수록 결말은 불행하게 된다. 그것을 알고 있음에도 쿠온지의 장남은 그녀를 처로 맞이하고, 일본에 돌아가 행복한 가정을 꾸민다. ...라지만 아리스의 출산 후, 어머니는 할 일을 다 했다는 듯이 죽게 된다. 아버지는 주위의 반대에 굴하지 않고 딸에게 사랑을 주며 키우고, 수년 후에 별세. 혼자 남게 된 아리스는 부모님과 함께 살던 양옥만을 상속받아, 어머니와 같이 마녀로서 삶을 택하였다. - 캐릭터 마테리얼의 내용
*5 쿠온지는 원래 마술사의 가계가 아니다. 마술사의 피를 가지고 있던 사람은 아리스의 어머니이다. 자산가였던 쿠온지의 장남은 유학중에 한명의 마녀와 만난다. 그는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고, 그녀도 그 구애를 받아들일까도 했지만 동시에, 두려워하기도 했다. 아무리 축복받으며 결혼해도, 앞으로 태어날 아이는 마녀일테니까. 그녀가 그렇게 태어났듯이, 마녀의 아이는 예외없이 일족의 피와 역사를 받아들여야 하는 숙명을 갖게 된다. 마녀에게 있어 아버지가 되는 남성은, 정을 주면 안되는 것. 서로 사랑해주려고 하면 할 수록 결말은 불행하게 된다. 그것을 알고 있음에도 쿠온지의 장남은 그녀를 처로 맞이하고, 일본에 돌아가 행복한 가정을 꾸민다. ...라지만 아리스의 출산 후, 어머니는 할 일을 다 했다는 듯이 죽게 된다. 아버지는 주위의 반대에 굴하지 않고 딸에게 사랑을 주며 키우고, 수년 후에 별세. 혼자 남게 된 아리스는 부모님과 함께 살던 양옥만을 상속받아, 어머니와 같이 마녀로서 삶을 택하였다. - 캐릭터 마테리얼의 내용
*6 「그렇겠지. 그건 분명 지금은 해결할 수 없는 문제야. 하지만 머지않아 무언가의 변덕으로 싱겁게 끝나버릴지도 몰라. 그러니까 그 때까지 아리스는 계속 날 미워해도 좋다고 생각해.」 「──────────」(;이것, 아리스가 부친에게 말한 대사. 어머니를 잃고, 아리스로부터 도망친 아버지에게 “플리즈 러브 미”라고 말할 수 없어서, 그 대신 말한 대사와 같은 것으로 한다. 단지, 소쥬로의 말은 적극적인 것, 아리스의 것은 등돌리기의 것이었지만.) 숨을 삼키는 기척은 그거야말로 목소리 같이. 그 때까지, 미워해도 된다고. 그런 말을 소녀는 지금까지, 아니, 단 한번만 간절히 바랬던 적이 있어서─── (중략) (;여기의 아리스의 얼굴, 잘 보면 몹시 슬퍼하는 것으로. 아이가 부모에게 버림받는 것을 눈치채면서도,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것……같은 얼굴.「당신도, 나를 두고 가 버리는 거야?」계) 종종거리며 거실을 가로지르는 소쥬로. 그 등을, 아리스는 계속해서 응시했다. - 마법사의 밤의 내용. 덧붙여 괄호 처리된 부분은 숨겨진 스크립트다
*7 「여기에서도 쿠온지의 이름은 여기저기서 눈에 들어온다. 이 학교의 재건 예산의 절반은 그들에게서 나왔고」 - 마법사의 밤의 내용
*8 야누스, 가 그 찻집의 이름이었다. 소쥬로 입장에서는 기억하기 힘든, 부르기 힘든 명칭이었으나, 점장에게는 애정이 담긴 명칭이겠지. 언젠가 기회가 되면 물어보자고 생각하며, 오늘로 몇 번째인가 되는 방문. 소쥬로는 언제나의 자리에 앉으며, 30분 후의 아르바이트가 시작할 때까지 수학의 예습등에 몰두하고 있었다. 그러자, 「어라, 넌 생선가게의」 「안녕하세요, 응…..누구…셨죠?」 대각선 건너편의 테이블에서, 독서를 하고 있던 남성이 말을 걸어왔다. 나이와 20대 전반. 시원한 표정을 한, 딱 봐도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는 요즈음의 청년이다. 짧게 깎은 머리는 손길이 들어가지 않은듯이 보이면서도,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그림이 되는 세팅이 되어있었다. 소쥬로는 머리 하나 정도 큰 신장, 마른 체격. 태연하게 걸친 방한용 점퍼와 슬림한 청바지가 이 이상은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어울렸다. 모델 체형의 사람은 뭘 입어도 어울린다 의 샘플 같은 인물이었다. 「너무한데에. 어제도 우오타츠에서 덤을 얹어줬잖아.」 「아아, 언제나 미꾸라지나 장어를 사가는. 어라, 이름을 말해주신 적이 있었나요?」 「그렇군, 자기소개는 하지 않았었지. 나는……그래, 이치고즈카라고 해. 잘 부탁한다」- 마법사의 기초음률 벌꿀을 둘러싼 모험의 내용
*9 【「그거야, 상상도 할 수 없는 부자라는 거. 소쥬로가 일하고 있는 찻집도 쿠온지가 바다 너머에서 가져온 브랜드라고? 지금에 이르러선 전국 체인점이 됐지만.」「즉 엄청나게 대단한 거구나. ……이상하네, 그럼 어째서 그렇게 검소한 걸까……」중얼 중얼 거리는 소쥬로. - 마법사의 밤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