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발매일 2006년 8월, C70

캐릭터 마테리얼(character material)은 타입문에서 발매한 자료집이다.


개요

마법사의 밤, 구 페이트 강철의 대지,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관련 자료와 나스 키노코의 단편 소설 Prelude가 실려 있는 두서없는 자료집. 책의 서문에서는 '후속작을 암시하지 않는다' 라 명시하고 있으나*2 결국 어떤 형태로건 거의 모두 등장하게 된다.


실린 내용과 후의 취급

마법사의 밤
쿠온지 아리스의 신상 정보가 공식적으로 공개된 첫 자료집이다. 이외에 아오자키 아오코아오자키 토우코마법사의 밤 시절 이야기도 실려 있었으나 후에 마법사의 밤이 게임으로 나오면서 설정이 죄다 갈아 엎어졌다.*3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이 자료집에서 가장 이질적인 것. 『타입문의 작품 여기저기에서 등장하는 마법소녀들을 하나의 공간에 모와 세계관을 구축하자*4 』라는 목표 아래 만들어진 괴팍한 개그 전용 세계다. 나스 키노코 감수에 기획은 츠쿠리모노지가 했다. 크게 나누면 마법소녀 파트인 스피닝 TM*5타이가 도장의 확장판인 '오리는 작은 헛간에서 회수'로 나뉜다.*6
무한요정 카레이도 루비 : 원전은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카레이도 스틱 에피소드.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에서 대활약하며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의 근간이 된다.
하얀 달의 공주 판타즈문 : 원전은 테이크 문.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에서 약간 수정을 거쳐 나왔다.
아인츠씨 집의 이리야씨 : 원전은 '오리는 작은 헛간에서 회수(타이가 도장의 확장판)'. *7 위의 마법소녀들이 날뛸 적 평범한 초등학생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휘말린다는 이야기. 여기에 살을 붙여 이리야스필이 마법소녀가 되는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로 파생되었다.
→ 그 외에 세오 아키라는 본격 부녀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 여기의 카레이도 루비는 아무렇지도 않게 다른 평행세계로 묭묭~ 하고 이동한다.*8 제2마법과 동등한 평행세계에 간섭하는 능력 같다. 이 설정은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에도 반영되어 있다.

4차 성배전쟁 관련 떡밥
페이트 제로,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캐릭터 마테리얼은 같은 시기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4차 성배전쟁의 이야기 중에서 어느 쪽이 먼저 설정이 잡혔는가가 매우 뒤죽박죽이다. 서로 캐치볼 하듯 한 장면을 만들어 상대방에게 건낸다는 방식을 사용했다.*9
마토우 카리야마토우 가문과 의절했다는 플롯은 페이트 제로 쪽에서 정해졌다. 이를 나스 키노코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반영했다.*10
웨이버 벨벳이라는 캐릭터의 창조는 페이트 제로 쪽에서 정해졌다. 게임 광이라는 설정은 캐릭터 마테리얼에서 먼저 정해졌고 이를 우로부치 겐페이트 제로에 반영했다.*11
→ 본래 캐릭터 마테리얼에서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가 몽땅 그랜드 계위에 올랐다고 했으나*12 너무 오버했다고 판단했는지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정식판에서는 모든 제자가 10년 내에 최소 전위(브라이드)를 받고 그 중 몇몇이 그랜드의 칭호를 받은 것으로 정정되었다.*13 후기에서 나리타 료고가 말하길 설정 감수해 주는 나스 키노코가 '제자 전원 왕관이라고? 그딴 설정 거짓말이야. 갈아 엎자!' 고 했다 칸다.*14

멜티블러드 이후의 떡밥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한 아리마 미야코가 중학교에 들어가 팬더 스승과 만나 교육받고 마법소녀 에피소드에 휘말린다는 개요의 이야기가 실렸다. 이는 후에 이능력이 전혀 관계되지 않은 세계에서 주먹으로 이름을 날리다 고등학교에 가서 일반인 코스프레를 하게 된다는 꽃의 미야코로 파생되었다. 다만 그럭저럭 잘 나간 다른 캐릭터 마테리얼의 파생 작품들과 달리 이 작품은 처절하게 외면당하고 1부 완결이라 쓰고 연중이라 읽는 취급을 당했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에서 처음 등장한 요소에 관해서 해설을 덧붙였으나 왠지 취급이 굉장히 미묘하다.
→ 애니메이션 14화에서 처음 등장한 간장 막야 오버엣지에 관해 해설하면서 '사실 애니메이션처럼 그거 들고 날거나 뛰지 않아' 라고 덧붙여 놓았다.*15
→ 애니메이션 21화에서 처음 등장한 모드레드의 설명을 풀었다. 하지만 뒤에 가서 페이트 아포크리파에 모드레드를 내 놓을 적 성우를 바꿔야 할 정도로 캐릭터성을 갈아 엎었다.*16

강철의 대지
궁금증을 키우던 엔젤 노츠 관련 설정과 떡밥을 뿌렸으나 이후 진전은 없다.

구 페이트
말 그대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원전을 조금 다듬어서 공개했다. 후에 작정하고 지금의 타입문 세계관과 연동되는 페이트 프로토타입이라는 기획으로 갈아 엎었다.

월희2 관련 떡밥
3개의 파트로 된 단편 소설 프렐류드를 공개하고 토크의 설정과 제6법 관련 이야기를 언급하나 이후 진전은 없다. 한편 여기서는 신비가 관여하지 않아서 이능 단체가 직접 간섭할 수 없다는 설정이 있고 알즈베리 발레스틴반 펨의 재력 만으로 가공되어 성당교회마술협회가 직접적인 관여를 못 한다는 형태로 묘사되나*17 후에 이런 저런 작품이 나오면서 이 세계관의 이능 단체들은 일반 사회, 정부를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설정이 확립되었다. 예를 들어 미국은 사실상 성당교회가 먹어 버렸다.*18 이외에 프렐류드가 실린 캐릭터 마테리얼의 설정은 위에 적힌 대로 정식 작품화하면서 싹 갈아엎어진 것이 많은지라 프렐류드의 설정 자체가 없었던 것이 될 가능성이 높다.


특기사항

■ 오타인지 의도적인건지 모를 영문 철자가 몇 가지 존재한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영문 표기는 뜻을 보면 'Lord El-Mello 2~' 여야 할 터이나 어째서인지 'Load El-Melloi 2' 라 적혀 있다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영문 표기는 세이버 클래스의 표기대로 'Saber'여야 할 터이나 어째서인지 'Saver"라 적혀 있다. 페이트 엑스트라세이비어(saver)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절에 사용하려다 접었던 말장난이라는 언급이 있다.*19 위 발언과 조합하면 의도적인 작명 같다.
세이버(모드레드)의 어머니가 기네비어라 표기되어 있었다. 이는 진짜 오타로 밝혀져 모르간으로 수정되었다.
구 페이트라이더테세우스라 적혀 있었다. 후에 페이트 프로토타입이라는 형태로 다듬어져 나왔을 적에는 라이더(페르세우스)가 나온다. 바뀐 이유는 알 수 없다.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 에뎀님(http://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u-chicken.tistory.com/), B2님(http://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ddr6rr.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kula100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blog.naver.com/gaeng99)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blog.naver.com/uryyyy)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最終更新:2023年10月31日 11:13

*1 각주예시

*2 캐릭터 마테리얼에 오신걸 환영한다. 이 책은 타입문에서 관계된 이야기에서 미래를 보여주는 것, 혹은 돌방적인 공상화를 모은, 기념비적인 책이 되겠다. 사전이라고 할 정도로 방대하지 않고, 자료라고 할 정도로 깊지도 않다. 이 뒤의 단편들이 타입문의 차기작을 암시하고 있는것도 아니다. 이것은 현실화되지 않는 잡담이며, 동시에, 지금까지 구설수된 이야기들의 상흔이 되겠다. 그러면, 이 책이 타입문을 즐겨주시는 당신들에게 있어, 잠깐의 휴식이 될 수 있기를. - 캐릭터 마테리얼의 서문의 내용

*3 또 2006년에 발표한 캐릭터 마테리얼의 과거 설정에서는 「아오코보다 2세 연상」이라 했지만, 게임화에 따라 여러가지 변경. 최신판에서는 4세 연상으로. 그렇지만 아직도 어립니다.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내용

*4 스핀아웃 네타, 타입문에 의해 괴팍하게도 어쩌면 네타는 전부 하나로 묶여있다. CCV, 판타즈문, 매지컬앰버, 카레이도 루비, 세뇌탐정, 풍운이리야 성 등등 위험한 녀석들이 뒤죽박죽 섞여있는 윈드 엔드 믹식 쥬서라고 말해야 하나. - 캐릭터 마테리얼의 내용

*5 출전 : 스피닝 TM / 스피닝 TM을 만들어버린 원인으로서, 기념비적인 첫번째 TM마법소녀. 다른 평행세계에는 선의 마법사에게 처치당해, 그녀를 모델로 한 마법의장이 만들어졌다던가 아니라던가, 뭐랄까, 그런 거. - 캐릭터 마테리얼의 내용

*6 출전 : 오리는 작은 헛간에서 회수 / 타입문에 있어 연출 스크립트 신입 츠쿠리모노지씨가 은근슬쩍, 그냥 기분 내키는대로 그냥 맛가버린 기획. 너무나도 은근슬쩍이었던 까닭에 본인도 상당히 오랫동안 잊은 체,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었다. (중략) 역기획의 하나. 타이가 도장의 연장으로서 생각했던 것. 말하자면 타이가 도장의 확장판이지만 여기까지 오면 스승 관계 없이 따로 해 줬으면 한다. - 캐릭터 마테리얼의 내용

*7 출전 : 오리는 작은 헛간에서 회수 / 타입문에 있어 연출 스크립트 신입 츠쿠리모노지씨가 은근슬쩍, 그냥 기분 내키는대로 그냥 맛가버린 기획. 너무나도 은근슬쩍이었던 까닭에 본인도 상당히 오랫동안 잊은 체,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었다. (중략) 역기획의 하나. 타이가 도장의 연장으로서 생각했던 것. 말하자면 타이가 도장의 확장판이지만 여기까지 오면 스승 관계 없이 따로 해 줬으면 한다. - 캐릭터 마테리얼의 내용

*8 평행전사 프리즘로드 - 카레이도 스틱에 의해 사랑과 정의의 마법소녀가 되어버린 어떤 소녀의 정의와 철퇴와 대승리의 이야기. 자신의 세계를 평화롭게 한 이후... 평행세계를 '묭묭'하고 슬라이드 하는 마법특성을 살려 여러 세계에 얼굴을 내밀게 되었다. 그러나. 세상에 재밌는 얘기만 있을 수는 없는 듯. 자신의 세계로부터 떨어진 그녀의 주역 - 히로인의 라이벌 역 정도의 캐릭 입지가 되버려 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당신때문에 싸우는 것이 아니니까가 되었는데... - 캐릭터 마테리얼의 내용

*9 ─ 거기서부터 <Fate/Zero>의 집필은 어떤 경위가 있나요? / 우로부치 : 맨 처음 <Fate/hollow ataraxia>의 단편을 몇 갠가 써보지 않을래?라고 권유해주셨는데요 그 순간 키레이와 키리츠구의 마지막 싸움만 그린 이야기를 해볼까 생각했죠. 그런데 도중에 구상이 확대되는 바람에 이대로 전 진영을 갖추면 괜찮겠네, 차라리 전부 써버릴까 하고. 그래서 반쯤 장난으로 이야기를 만들었더니 일주일 쯤 되니까 <와 다 모였다!> 그렇게 됐죠. (웃음) / ─ 삘 받아 썼더니 전원이 갖춰지게 된 건가요 (웃음) / 우로부치 : 일단 타입문에도 니트로플러스에도 비밀로 1권 분량만 써버릴까, 그리고서 안 된다는 소릴 들으면 우리끼리 코믹의 동관에서 팔자고 했었어요. 그리고 다시금 우리 회사 사장님과 타케우치 타카시 씨께 언질을 드렸더니 장사를 해볼까 하는 흐름이 되어서 동인판 때는 4권 구상으로 쓰는 꼴이 됐죠. / ─ 우로부치 씨가 <Fate/Zero>를 집필하실 적에 나스 씨가 조건이나 제약을 부여했다는 소문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데요 실은 우로부치 씨가 쓰신 게 먼저였던 거군요. / 우로부치 : 인터넷의 얘기는 상당히 날조가 포함돼 있습니다. (웃음) <Fate/hollow ataraxia>와 같은 시기였으니까 제가 먼저 <이런 떡밥을 집어넣고자 합니다>하고 말한 걸 나스 씨가 반영해주시곤 했죠. 어느 쪽이 먼저였는지는 꽤나 애매하단 기분도 들죠. (중략) ─ 일방적으로 나스 씨가 조건을 부여한 것은 아니로군요. / 우로부치 : 맞습니다. 꽤나 오해받고 있는 구석이 있지요. <ataraxia>가 (Fate/Zero보다) 먼저 있었던 게 아닙니다. / ─ <ataraxia>와 <Fate/Zero>는 서로 캐치볼로 점점 구상이 확대되어 간 것이군요. / 우로부치 : 맞아요. <Fate/stay night>까지 거슬러 가는 떡밥은 확실하게 나스 씨가 먼저지만요. / ─ 어느 쪽이 먼저 생각했는지 알수 없을만큼 밀접하게 의견을 나누셨던 거군요. / 우로부치 : 당시에는 한장면씩 완성해서 건넨다,는 캐치볼을 했었죠.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의 내용

*10 ─ (주역 서번트인) 세이버와 (마스터인) 키리츠구가 세번 밖에 대화를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 우로부치 : 그건 <stay night> 단계에서 있었던 복선이었죠. <ataraxia>에 나온 복선이란 것들은 어땠더라...예를 들어 (<ataraxia>에서) 신지가 의절한 삼촌이 있다는 말을 한 건 제가 먼저『Fate/Zero』에 신지의 삼촌을 등장시키고 싶다고 말한 다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나스 씨가 반영해 주신 거죠.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의 내용

*11 ─ <Fate> 본편에 우로부치 씨의 외전이 영향을 준 관계라니 흥미롭네요. / 우로부치 : 웨이버의 경우 로드 엘메로이가 마테리얼 북에 나왔죠. 마테리얼 북의 로드 엘메로이가 먼저 있었던 건 아니지만요, 마테리얼 북의 엘메로이가 게이머란 설정은 그쪽이 먼저고, 그걸 제가 수용해서 페이트 제로의 에피소드로 삽입한다든지, 그런 캐치볼이 있었습니다. / ─ 그랬군요. / 우로부치 : 웨이버는 <Fate/Zero>가 먼저였어요. 마테리얼 북에 슬쩍 <Fate/Zero>의 캐릭터를 넣어볼까 하는 얘기가 나와서 웨이버가 성장한 모습이란 형태로 로드 엘메로이는 있었다는. / ─ 역산해서 넣는 장난기네요. / 우로부치 : <ataraxia>와 마테리얼 북은 <Fate/Zero>의 집필과 병행했었고, 그야말로 저와 나스 씨가 캐치볼을 주고 받은 시기에 완성된 것이니까요. 그 언저리의 떡밥의 순서는 다소 뒤죽박죽이죠. 그 시기에는 <ataraxia>도 대강은 완성돼 있었으니까 대국에 영향은 없었지만, (영향이 있다면) 자잘한 떡밥 수준이었죠. 그 점은 <Fate/Zero>의 원고에 조금 반영된 측면도 있었습니다.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의 내용

*12 그의 학생이 되어 왕관 - 그랜드의 계위를 받지 못한 마술사는 없어서 그의 학생들을 모으면 시계탑의 세력도가 바뀐다고까지도 말한다. - 캐릭터 마테리얼의 내용

*13 「현역의 생도들조차 그 정도다. OB에 관해서 말하자면, 그의 교실을 졸업했던 자는, 10년 이내에 『전위[브라이드]』 이상의 계위를 취득했었다. 한 명도 빠짐없이 말이지」「한 명도 남김없이............?」「그 중 몇 명인가는, 시계탑의 역사에서도 몇 없는 『왕관[그랜드]』의 칭호를 손에 넣었다고도 전해지고 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4 그렇다고는 해도, 나스 씨에게는 Fate세계를 단단하고도 잔뜩 감수받고 있습니다. / 나스 씨 「전에 『엘멜로이의 제자는 전원 『왕관』의 위를 얻었다』고 했었는데..... 그건 거짓말이야」 / 나리타 「꺄아아아아아악!」/ 나스 씨 「이봐 나리타, 과거의 설정따위 버리는 게 멋져!」 / 나리타 「설정의 차질이라는 거 무서워! 이자식, 부숴버리겠어!」 / ......라는 건 둘째치고, 나스씨의 손으로 『【최신식】 마술협회, 성당교회의 설정』같은 것을 가르침 받아, 진화해서 계속되는 Fate 월드를 감수받았습니다. 서장에 나오는 모 대물 마도원수 각하의 대사같은 것은 특히 중점적으로 감수해주셨습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후기의 내용

*15 또 학익삼련은 3개의 X가 겹친 것과 같아서, 정확하게는 날거나 뛰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혹시나 해서. - 캐릭터 마테리얼 中, 간장막야 오버엣지 항목의 내용

*16 나스 : 뭐 기억하시는 분들은 적겠지만 애니판「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제21화에서, 모드레드의 소리를 쿠와시마 호우코씨가 맡았습니다 (웃음). 캐릭터 마테리얼에서 낸 디자인과 설정도 그 때문입니다만. 뭐 캐릭터가 상당히 변해버렸으니, 변경이 될 가능성도 높지요. / 히가사데 : 그렇게 말하면! 뭐 확실히, 그 무렵의 모드레드의 캐릭터와는 상당히 다릅니다. 캐릭터 마테리얼판이라면 얀데레계입니다만, 이쪽의 콘셉은은 반항기 한창의 모드레드. 흑세이버 같이 어둠 저속해졌다는 것도 아니고, 「아버지같은 건 너무 싫어!」는 느낌입니다. - 타입문 에이스 VOL8 인터뷰의 내용

*17 영국의 벽촌의 마음이, 불과 10년으로 플랜트를 가진 공업지대로 변모해버렸다. 어디까지나 인간의 손만으로. 정당한 자금과 노동에 의해, 상업적으로 무가치한 토지에 시대에 뒤떨어지긴 했지만 부조화한 공장 군(群)이 세워졌다. 유감스럽게. 이 목적이 사도에 의한 목장이라곤 해도, 그것이 선량한 사람들에 의해 운영되는 행위라면 마법사라도 손은 댈 수 없다. 그렇다. 일절의 괴이, 일절의 신비를 사용하지 않는 “올바른 사람의 경영”에 의해 성립된 물건에 어떻게 신비 측의 존재가 손을 댈 수 있을까. 손을 댄다고 하면, 그것은 그 “올바름”이 붕괴한 뒤뿐이다. 「정말, 누가 생각한 것인지. 지옥이 열린다고 알고 있는데도, 열 때 까지 손을 댈 수 없다니요」 ……아니. 누가 입안(立案)한 것인지, 신부는 잘 알고 있다. 과소화(過疎化)에 의해 없어질 뿐이었던 마을의 발전에 힘을 빌려줘, 공장지대건설에 출자를 한 것은 V&V인더스트리. 신부에게 있어선 그리운, 빛이 넘치는 “내 집[마이 홈]”이다. - Prelude 제 3장의 나레이션

*18 「아아, 응, 뭐라고 할까나. 이건 말이야. 『제 8 비적회』 본부로부터의 지령이야. 자네로서는 이 도시를 떠나는 것은 바라던 바가 아니겠지만, 즉시 현지에 향할 수 있는 사람이 그 밖에 없단 말이지, 응」훌훌 떠벌리는, 정말이지 심약한 듯한 신부. 「자네가 가지 않으면 제 2 후보인 내가 가지 않으면 안 되겠지만, 봐봐, 거친 일이라면 자네 쪽이 조금 더 특기지 않나? 응. 이번 건은 말야, 체력 좋은 사람 쪽이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응. 좀 더, 성당교회의 발언권이 강한 주였다면 정부에 억지라도 부릴 수 있었겠지만 말야, 봐봐, 이 주, 그렇게 발언권이 센 것도 아니라서 말이지」실제, 성당교회는 국가를 움직일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교회의 영향력이 강한 국가에서의 이야기이다. 아메리카에 있어서 성당교회는, 주에 따라 그 영향력에 차이가 있고, 대통령 선거같은 전국 규모의 행사라면 주 자체의 의견을 한데 모아서 압력을 넣는 일도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영향력이 적은 주의 일부에서 일에 자유자재로 개입하는 것은 어렵다. 일본의 후유키 시의 경우도, 다수의 사건을 수습할 수 있었던 것은 수 십년 이상에 걸친 성배전쟁의 사전 준비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고, 그것에 입각하더라도, 전투기의 소실 같은 것을 얼버무리기 위해서는 큰 돈을 다방면에서 만들어둘 필요가 있었다. 「뭐어, 뭐랄까. 우리의 영향력이 약한 땅을 노리고, 사전 준비를 진행했던 걸지도. 특히 스노우필드 부근은, 토지 수호의 일족이 시끄러워서 포교가 늦어진 지역이어서 말이지」손에 가진 성서에 눈을 향하면서, 노령의 신부는 신체만을 교회의 한 부분에 향했다.「에또, 그, 듣고 있는 건가? 한저(ハンザ) 군」그 물음에 대해서, 교회의 책상 열의 가장 후미에 앉아있던 다른 신부가, 손에 들고 있던 휴대전화로부터 눈을 떼고 대답했다. 「안심하시길. 확실히 듣고 흘렸고말고요, 사부님」「흘리면 안 된단 말이야, 응」「이거 실례. 정치의 사정은 저에게는 관계없는 일이기에. 사부님은 단지, 저에게 신의 의지를 전달해주시면 충분한 겁니다. 『적을 소멸시켜라』라는, 단 한마디를」 그 신부는 휴대전화의 버튼을 이상한 스피드로 누르면서, 무언가의 문자를 작성해가며 대답했다.「아니아니, 이번에는 대행자로서의 일이 아니라, 감독관으로서의 일이라니까. 뭐어, 경우에 따라서는 **그 쪽 방향**이 될 수도 있겠지만?」노령의 신부는, 그런 동업자에 대해서 한숨을 쉰다. 「랄까, 응, 한저 군,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때는, 휴대전화 내려놓으라고요, 알았어?」「신부야말로, 사람과 이야기할 때에는 눈을 쳐다봐주세요」거기서, 한저라고 불린 신부가 휴대전화로부터 눈을 떨어뜨리고, 성서에 시선을 계속 보낸 채 노인을 봤다.노인은 크게 한숨을 토해내고, 흘끗 한저 쪽을 바라보면서 말했다. 「그리고, 표면상은 제대로 신부로서 어울리는 행동과 언동을 취할 것. 알겠지」「알고 있고 말고요, 사부님. 가게 된 도시에서는, 카지노에 향할 때는 사복으로 입을게요」「응, 우선 카지노에 나가지 않길 바라지만 말이지?」늙은 신부의 말을 흘러 넘기면서 가볍게 손을 들고, 천천히 일어서는 한저. 연령은 30대 중반쯤일까, 오른쪽 눈에 감겨진 대단한 장식의 안대가 특징적인 신부다. 예리하고 사나운 외모를 한 스페니쉬 계의 남자면서, 정열적인 영화배우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그는 휴대전화를 끔과 동시에, 교회 속에 씩씩하게 목소리를 울렸다. 「자아, 가볼까 콰르텟. 오랜만에, 작업 시간이다」 그러자, 기둥의 그늘로부터 모습을 나타낸 4명의 어린 수도녀가, 말없이 한저의 뒤에 따라붙는다. 노인은 그런 한저와 수도녀들의 등을 배웅하며 ---- 소리도 없이, 오른손으로부터 고속으로 무엇인가를 사출했다. 그것은 어떤 기술에 의한 것일까, 늙은 신부의 손에서 **탄환의 속도로 쏘아진** 것은, 한 장의 작은 금속판이었다. 수 십년 전까지, 아래의 카지노에서 고액 칩으로써 사용되어졌던 청동의 코인이다. 한저의 후두부를 뚫어버릴 기세로 다가가는 코인이었지만 ---- 다음 순간, 한저는 등을 돌린 채, 팔의 관절을 있을 수 없는 각도로 굽혀서, 그 코인을 **소리도 없이 같은 속도로 쳐내었다.** 팟, 하고 그것을 노령의 신부가 고통도 없이 받아든 순간, 코인이 손 안에서 부서져 흩어졌다. 쳐다보니, 금속제의 코인이, 마치 피자의 도우와 같이 16분할 되어있었다. 「아아, 미안하군. 휴대전화에 빠져서 팔이 떨어졌다고 생각했지 뭐야. 응」 어깨를 움츠리는 신부에 대해, 한저는 느긋하게 뒤돌아섰다. 그리고, 천진난만한 웃음을 띠면서 비꼬는 말을 중얼거렸다. 「거친 일.... 아직까지 할 수 있잖습니까, 사부님」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9 ──『엑스트라』의 제작이 끝난 뒤 보고, 제일 잘 써졌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어디였는지요. / 나스 : 라스트 보스인 마스터와 서번트의 콤비네요. 실은 이 2명을 통해서 『stay night』에서는 접었던 아이디어가 되살아날 줄이야……했죠. 말장난의 하나인데, 이런 타이밍에 창고 속에서 꺼내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거든요. - 전격PlayStation Vol.475의 Fate/EXTRA 기사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