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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B |
종류 | 대군보구 |
레인지 | 1~50 |
최대포착 | 100명 |
*1 각주예시
*2 천자만홍 신편귀독. 랭크: B 종별: 대군보구 레인지: 1~50 최대포착: 100명. 본래는 미나모토노 라이코와 사천왕이 슈텐도지에게 마신 독주. 영령이 된 지금, 이 독주는 슈텐도지와 일체의 존재로 승화되어있다. 그녀의 의사만으로 '술'은 금세 주위를 독으로 오염. 그 농도를 조절하는 것으로, 온갖 배드 스테이터스를 부여하는 것이 가능. 최대농도라면, 전신을 산 채로 썩어들게 해, 약간의 뼈만 남는다. 겨드랑이로 감싼 표단은 검을 비롯한 무기도 되며, 또한, 슈텐도지에게 매료된 사냥감을 가두는 감옥도 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 슈텐도지 : 이 쬐기 귀여운 기 굴러다녀시, 죄끔 내 술을 나눠 줬구마이. 낸 하-나도 나쁜 거 안 했다. 진명개방 때처럼 독도 안 풀고, 술 그대로, 나눠줬다 아이가─── 후후, 이리 기운이 팔팔. 넘쳐슨? 팔도, 다리도, 몸 즌부, 구석구석 팔팔하데이. 여신님이랑 연이 있으믄…… 아아, 또 숨을 쉬든, 힘을 내든 하는 기도 당연하제. / 후마 코타로 : 그런가, 신편귀독주! 즉 신의 방편, 오니의 독이라 전해지는 것! 아, 아니 하지만 전승에선 어디까지나 인간의 강화! 신성 관계의 강화 같은 이야기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 인슌 : 서번트의 상대는 서번트가 맡는다! 무사시 공은 구다오들을 지키도록! 여긴 소승이 맡으마! 호조인류의 묘기, 똑똑히 보아라!! 이것이야말로 창의 극의. 생애무패를 확립시킨 십일의 식! 농이월, 자아 간다――――――――――!! / 인슌, 지금의 노도를 창으로 튕겨내버린 건가!? / 인슌 : …………뭐어, 그런 거다. 그렇고 말고, 나의 십문자창에 뚫지 못할 건 없으니! 영령검호 여섯기라는 이들이여, 두려워하지 않는 자만이 앞으로 나오도록 하라! 여기서부터가 진짜다. 요괴이건 신이건 부처이건 창으로 꿰뚫어낼 뿐. / 무사시 : …………! / 요염한 소녀 : ―――――나의 기명, 버서커 중합지옥. / 버서커 중합지옥 : 헤에, 역시나 창의 호조인. 남자답네에? 진명개방 아이했다 해도, 내 보구 한 모금…… 그리 막아릴 줄은. 하아. 말살의 숙업도 읏이도 잘도 하는 구마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버서커 중합지옥 : ……자아자아. 남구이 말고, 잰뜩 빨아묵그라. 내 술병은 흘치기만 해선 아이되지. 원망, 괴로움과 같은 무념의 종류, 그런 걸 잰뜩 빨아들여서, 극상의 술로 바꾸어주리다. 후후, 후후후후후후. 당신도 한 잔 어드래? 너무사나 맛있어서 지쎌 수 없드라고? / 단조 : 서두르시길. 성 안 사람에게 들키기 전에. 파라이소 공이 소환해보인 오로치의 잔향, 빨아들이는 건 상관 하지 않소만, 부디 서둘러 처리해주시길. / 버서커 중합지옥 : 네에네에. 구찮게 해서 미안하구만. 앞으로 쪼깐만 있음 옴스라니 빨아들여서 끝날 게야. ……그건 그렇고, 단조씨이. 단조씨이. (중략) 버서커 중합지옥 : 아하하, 미안타. 그란디 흑승지옥씨, 쪼깐만 시험해보지 아이할란가? 내 보구. 덕분에 꽤나 쌓여서, 너무사나 쌓인지라. 여어서 한 번 흘려두고 시픈데…… 나라 하나나 둘, 녹일까 싶다. 어찌할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후마 코타로 : 이 포효와 하늘을 찌를 듯한 거체―――――오로치입니다. 어쌔신 파라이소가 조종한 것과 흡사한! / 그녀의 보구같은 게 아닌 거야!? / 후마 코타로 : 핫. 그런가 오에산의 요괴! 슈텐도지는 일설에 따르면 오에의 다이묘진의 아이―――――즉, 야마타노오로치의 권속과 마찬가지! 그럼 파라이소의 저주에 유래한 것과 같은 힘을 중합지옥이 휘둘러도 이상할 것 없습니다! / 무사시 : 이상하다고 충분히! 상연물 중에서도 특히나 중심! 옛 이야기에 나올 법한 오로치를 일일이 부르지 말라고! 거체가 길을 막고 있어―――――이쪽은 무척 서두르고 있는데 알면서 이러는 거면 용서 안 해! 자비는 없다, 적당히도 없다. 망설임도 없다, 용서는 없다. 권족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덩치만 큰 뱀 따위――――― 훌륭히 초무침으로 만들어 보이지! 안 먹을 거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슈텐 : 어머 왠일인겨. 그랴, 협력해줄... (슈텐 목 떨어지는 연출) / (라이코우 씨, 어째서!) / 슈텐 : 아쉽그랴. 고건 술로 만든 분신이었지 뭐여. 코우가 모치즈키의 치요메 같제? 뭐, 보다시피 힘조절따윈 눈꼽만치도 없으니께. 죽여버려도 상관없겠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마슈 : 이쪽에서도 시인 가능한 상태입니다. 저게 문제의 탑인 게 틀림없으리라고. 관측 결과는…………백층 구조……!? / 다빈치 : 오중탑이 아닌 백중탑이란 건가. 물론, 저건 통상적인 건축기술로 어떻게 되는 게 아니야. 보통 무너져내리는 게 당연한 거니까. 아직 완전해석되진 않았지만, 저 탑은 슈텐도지의 보구, 『신편귀독주』인 모양이다. / 의미를 모르 겠어 / 다빈치 : 응, 뭐어 그런 반응 할 거라 생각했어. 하지만 그리 설명할 수밖에 없는 거야. 저 탑의 관측 결과를 칼데아의 데이터 베이스와 조회해보니, 여러 수치 · 반응의 관점에서부터, 가장 공통점이 많은 게 그거란 결론이 나왔다. / 절분대장 : 하지만 저건 탑이옵니다. 술이 아니에요. / 다빈치 : 그 말대로다. 그 점이 가장 큰 넥이라, 역으로 말하면 그것만 설명 가능하게 된 순간, 모든 이야기가 이어진단 거지. 현황으로부터 추측해보기에, 그 장소에 있던 마력자원을 이용해가며, 보구를 소재로 삼아 이 탑을 만들었다……는 거가 되려나? / 슈텐도지 : 뭐꼬, 벌써 알아부렀나? 역시나구마아. 그 말대로, 이 귀락백중탑은 내 신편귀독으로 맹근 것이랍니다. (중략) 슈텐도지 : 그건 냅두고, 말할 거 몬재 말하도록 할까. 이 귀락백중탑은 말이다, 즉, 술인기다. 술이란 건 탑이 되어도 바뀌지 않는 거. / 절분대장 : ……무슨 의미인지요? / 슈텐도지 : 술이 세건 약하건 말건, 마시고 취하지 않는 녀석은 없다는 냬기구만요. 그랑께―――――오를 때마다 취할지도 모르는기라. 드문드문 즐기면서 올라온다믄야 다행이구마. 도중에 있는 요괴들이랑 놀면서 말이야? / 절분대장 : !? 그 말…… 당신들 외에도 요괴가 있다는 겁니까? / 슈텐도지 : ―――――후후. 길쎄, 즐거운 절분 축제의 시작인기야. 누구고 자시고, 짐에 틀어박히기만 해서야 안 되지이. 모두, 다 모여서 놀러오시구랴――――― 후후, 후후후후……. / 이바라키도지 : 웃음인가? 크게 웃으면서 사라질 타이밍인가? 그럼 나도! 맡겨두도록 해라! 요괴의 수령으로서, 대위용을 보일 단련은 게을리 하지 않았으니 말이다! 간다고, 지금, 혼신의! 크하, 크하하, 크하 (툭) / (통신 해제) / 마슈 : …………. 두 분의 상태는, 뭔가 변함없었습니다만. 신경 쓰이는 정보가 늘었네요. 오를 때마다 취한다. 그리고, 그 외에도 요괴가 있을 가능성……. / 미나모토노 라이코우 : 벌레가 말하는 걸 진지하게 받아들여도 안 되요, 마슈. 당신은 너무 성실한 게 옥에 티. 신편귀독은 애초에 제게 부여되어 있던 것――――― 이와 같은 탑, 두려워할 가치조차 없습니다. 네에―――――그리고, 에요. 요괴가 준비한 길을 순순히 따라가는 건 논외. 어떤 비겁한 함정이 있을지 모릅니다. 현명히 가도록 하지요, 현명히. / 그리, 말씀하시면……? / 미나모토노 라이코우 : 그럼 잠깐 달려서, 외벽을 뛰어올라 죽이고 올게요? (휙) / 절분대장 : 앗, 라이코우공!? 기다려주십시오! 그건 다소 단려합니다, 마스터의 명을 기다려주셔야―――――! / 다빈치 : 어이쿠야 참, 저대로 직각으로 벽을 달려 백층까지 갈 생각인가? 현명하긴 커녕 평소보다 더하게 버서커 같네, 오늘의 그녀는. / 절분대장 : 앙, 벌써 저런 곳까지 게다가 점점 더 앞으로――――― / 엄청난 속도다. 벌써 보이지 않게 되어서――――― / 절분대장 : ………………? / (휘이잉) / 미나모토노 라이코우 : 으응……. / 절분대장 : 라, 라이코우 공-! / 나리, 하늘에서부터 라이코우씨가-!? / 다빈치 : 그녀의 메디컬 체크를 개시한다! ……응? 이건……? / 마슈 : 영핵 같은 것의 직접적 데미지는 없습니다만…… 마력이 결핍되어 있다고 할까, 정체되어 있다고 할까…… 알기 쉽게 말하면. 무척 피로해있다는 것에 가까운 상황이라고. / 절분대장 : 읏, 또!? / 슈텐도지 : 후후. 사라졌다 생각했더니 나타나는 게 요괴인지라. 말하는 걸 잊이삐고 있었다만, 모처럼 만든 탑인데 밖으로 오른다던가, 그런 멋없는 짓어리는 용서할 수 없는 기다. 그랑께, 바깥을 날거나 오르거나 하믄, 그런 식으로 강하게 『취하도록』 해두었으니 지대로 계단을 통해 한 층씩 올라와주시길. / 다빈치 : 므. 이게 너가 말한 『취함』이란 건가. 휘청휘청거리며 전후불각이 되어서야 상당히 악질한 취기라 보는데 말이야. / 슈텐도지 : 즐겁게 취하게 하지 몬하는 건 아쉬워도, 뭐, 탑의 형태하고 있는 이상 어찌할 수도 없는 게다아. 걱정하지 않아도, 내부를 오를 땐 그리 시다게 하지 않아. 피로는 쌓일 테지만, 쉬고 쉬면서, 교대로 올라가는게 돟지 않나? 그럼 이번에야말로. 우린 탑 위에서 느-긋이 기둘리고 있으마…… / 이바라키도지 : 크하, 크와-핫핫하! ……후우. 이 쯤이면 충분하다 봤다. 이 몸도 지쳤다. 하지만 슈텐, 모처럼의 술을 이와 같은 놀이로 쓸데없이 써도 좋은 건가? 이 몸도 슈텐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마신다고? 술판이라면 우리들만으로도 충분한 것을――――― (통신 끝) / 마슈 : 라이코우씨가 이렇게 된 건, 외벽을 오르려 한 룰 위반 탓……인 모양이로군요. 그리고 안을 나아갈 경우도, 어느 정도 이와 같은 육체피로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홈즈 : 그렇게 됐으니 난 침묵을 지키고 있는 거지. 게다가 이번엔 누군가의 의뢰란 것도 아니야. 이건 무척이나 개인적인 사건이니까 말이지. 나도 개인적으로 움직여도 상관 없을리라 판단했네. 그게, 이거다. (짠) / 홈즈 : 응……실로 맛있군. 칼데아에 불만이 있다면, 주류의 비축에 폭이 없단 점이다. 서번트라고는 하나, 가끔은 클래릿이나 토커이를 맛보고 싶다 생각하게 되는 법. 뭐어, 이것도 『그 자체』는 아닐 테지만…… 이만큼 재현할 수 있다니 실로 놀라워. 술이라는 개념을 백본으로 가진 존재였기 때문, 더 나아가 윤택한 마력자원을 사용했기에 가능한 이야기일 테지만 말일세. / 마슈 : …………어, 즉, 미스터 홈즈. 확인하게 해주세요.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총합하면――――― / 절분대장 : 홈즈 공은 좋아하는 명주를 만들어 얻는 대신, 이 층의 문지기 역을 받아들이는 걸로 했다…… 라는 해석으로 틀림없는지요? / 홈즈 : 예스. 실로 월드 엔드한 해답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절분대장 : 그곳에 있는 건 뭐하는 자입니까! / 고르곤 : 흥. 이와 같이 춥고 어두운 곳에 몸을 숨기고 있는게 무엇인지 정해져 있는 것을. 음기를 갉아먹는 마밖에 없을 테지. / 마슈 : 고르곤씨……어째서 이곳에? 당신도 슈텐도지씨에게 고용된 겁니까? / 고르곤 : 고용됐다고……? 이 내가 그와 같이 자그마한 요괴에게 쓰여질 것 같나. ……유혹당한 건 인정하겠다만. 녀석을 위해 무엇을 할 의리도 없으나, 마의 기척이 진한 이 탑의 공기는 실로 마음이 편해. 녹아드는 독의 기척도 기분좋지. 내가 이 탑에 있는 건, 네놈들 식으로 말하면――――― 온천에 들어가 있는 것과 같다고? 이곳에 있다 한들 이상한 건 아무것도 없을 테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아아, 신경쓰여? 내 보구. 내 술. 안~돼. 그리 갖고 싶은 듯이 쳐다비도 안된다카이. 이 기는 내 기고. 처음엔, 그, 내 기가 아니라…… 라이코 대장 거였는디. 지금은 내 기라. 후후. 근디 말이여. 곧 죽어도 아름다움이라 카는데─── 그리 생각허는 모양인디, 피나 달이나 은이 아니라 술이라니께. 생각의 여지가 없데이. 좋아한당께, 이 술. 달~디, 단, 달콤함 그 자체. 죽어서도. 썩어서도. 녹아내릴 정도로 떨리는 그 뜨거운 맛…… 안주로 달빛같은 게 비치는 푸른 눈동자만 있으믄…… 다른 기는, 더 이상, 아무것도 필요없다 안카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연예장 신편귀독주의 내용
*12 미나모토노 라이코우 : 벌레가 말하는 걸 진지하게 받아들여도 안 되요, 마슈. 당신은 너무 성실한 게 옥에 티. 신편귀독은 애초에 제게 부여되어 있던 것――――― 이와 같은 탑, 두려워할 가치조차 없습니다. 네에―――――그리고, 에요. 요괴가 준비한 길을 순순히 따라가는 건 논외. 어떤 비겁한 함정이 있을지 모릅니다. 현명히 가도록 하지요, 현명히. - 페이트 그랜드 오다의 내용
*13 이스칸다르 : 일본, 보다는, 그 호리병에서 나오는 술이 특별한 거겠군! / 슈텐도지 : 응후후, 부른 기야 내인데, 오니의 술을 잘도 일케 겁도 없이 벌컥벌컥 들이키는구마. 감탄스러우이. / 이스칸다르 : 네가 이 나라의 디오니소스인지 사티로스인지는 모른다. 술에 깊이 연관된 인외인 점은 명백하겠다만. 허나, 인간의 술이든 인외의 술이든 중요한 건 하나───물론, 맛있는지 어떤지지! / 형가 : 동감! 한 잔 더! 아아─, 목넘김이 깔끔한 게, 아무리 마셔도 안 취하는 느낌인걸─. / 이바라키도지 : ! 칫, 나도 마시마 슈텐! 이것들에게 슈텐의 미주는 아깝다! / 이스칸다르 : 터무니 없이 맛난 술, 여기에만 있는 꽃, 이게 꽃구경, 풍류라 하는 건가. 으음, 실로 좋군. 좋다. 역시 이 나라는 일찍 정복해 두고 싶구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호법소녀 · 구두룡오살』 랭크 : C++ 종류 : 대인보구. 사거리 : 0~10 최대포착 : 1명. 호법소녀 · 구두룡오살. 용종의 강인한 체구와 운동 성능, 천성적인 유연함과 잔학성, 그것들을 합쳐 엮어내는 변환자재의 난타. 구체적으로는, 순간이동이라고 착각할 수준의 초고속이동으로 때리고 밟는다. 사정거리는 짧지만, 회피는 거의 불가능. 신성의 가호조차 타파하고 계속 때린다. 대부분의 상대는 여기서 사망한다. 끝없이 때린 후, 거대 표주박에서 보구 『천자만홍 · 신편귀독』에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독주를 쏘아올리지만ーーー 그건 슈텐에게 있어 「겸사겸사」「바람잡이」며, 공격의 주체는 어디까지나 난타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5 단조 : 요주의 대쓰나미! 훌륭합니다! 슈텐도지, 전투에 이리도 능하다니! 킨토키 공에게서 오오츠치구모를 떼어놓음과 동시에 겐지독 중화까지! 저 요주를 끊임없이 뿌려 대기 중의 독소를 상쇄하고 있습니다……! (헌데 요주라─── 영령 슈텐도지의 보구와는 다르지만 설마 생전에도 술을 제 힘으로 다루었을 줄이야. 전승, 전설에 나오지 않는 오희. 알려지지 않은 대륙 시절에 습득한 것인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슈텐도지 : 근디, 내 술을 우얄 셈이가? / 메이브 : 어? 말 안 했나? 그건─── / (속닥속닥) / 슈텐도지 : ……호옹. 거 쬐까 흥미가 돋는구마. 대접만 하느라 대접받기도 오랜만이니. 응, 글타면야 좋데이. 어느 정도 내 술기운을 나눠줄 텡께, 가져가그라. 단─── / 메이브 : 그래 그래, 알아. 완성될 때, 말이지. 기대나 잘 하고 있어. / (잠시 후) / 마슈 : ……어쩐지, 일단 목적을 달성하셨나 보네요? / 메이브 : 흐흥, 이것도 여왕의 인덕이야. 접수 대상자는 환희의 눈물을 흘리고, 내가 방문한 날을 제2의 생일로 삼고서 평생 축하할 게 뻔하잖니. 어디, 첫 재료 『마력친화성이 높은 술』은 무사히 겟. 오히려 저 여자의 마력 그 자체 같은 거라 더 질이 좋은걸. 자, 이어서 다음 재료를 접수하러 가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