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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 작품에서 온천이라 하면 몇 가지가 등장한다.

주로 후유키 시에서 등장하는데, 사실 후유키 시는 날씨가 어중간하게 추워서 온천 장사에 적합하지 않다.*2


작중에서 등장하는 온천

■ 발할라 온천
후유키 시아인츠베른 성 근처 어딘가에 숨겨진 온천이다.
효능은 피로회복과 영혼승천*3 LUK을 충전해서 사용자에게 주는 효과도 있다. *4

류도우사 뒷면의 온천
성배의 남은 온수로 만든 온천. 성배마냥 소원을 비는 것이 가능하다.*5*6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내용물
왕의 재보 안에 온천은 없다.*7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에서는 온천이 내용물로 있다. 프리즈마 이리야 시리즈의 설정은 본편과 연동되지 않는다고 작가가 못 박았기 때문에 본편과는 상관없다.*8
...... 고 하더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 절분 이벤트에 와서 길가메쉬의 입으로 온천 보구도 내용물에 있다고 설정이 정정되었다. 구체적으로는 욕탕 보구와 우르크 식 온천의 보구가 있다 한다.*9

토오노 저택의 대욕장.
어중간한 화풍 취향의 토오노 마키히사의 취미로 저택에 노천식 욕장이 있다. 사람들을 물러 낸 후로는 관리가 어려워서 쓰지 않는다.*10

성배전쟁(라비린스)의 온천
성배전쟁(라비린스)의 배경이 되는 코백 알카트라즈의 제7미궁(을 누군가가 개조한 곳)은 친절한 배려인지, 비아냥인지, 장난인지 도전인지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미궁 3계층에 온천이 설치되어 있다. 로마 제국의 대욕탕과 흡사한 양식이다. 물에는 마력이 어느 정도 담겨져 있어서 서번트가 들어가면 마력충전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파티 플레이를 고려한 건지 친절하게 남여를 가르는 칸막이도 설치되어 있다.*11

아쳐(토모에 고젠)이 만든 즉석 온천
페이트 그랜드 오더 절분 이벤트에서 고여있던 천맥(泉脈)을 냅다 찔러서 즉석 온천을 만들어 내고 관리한다. 남탕, 여탕, 오토코노코용 드럼통 탕, 탈 것들을 위한 탕으로 나누어 놓고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기술력으로 전송 영상에 위장을 넣었다. 이 위장 때문에 게임 상에서는 칼데아의 직원들이, 현실에서는 유저들이 알몸의 서번트들을 봐도 옷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캐릭터 팔이 게임 주제에 입욕 스탠딩 CG 그려주는 게 귀찮은 모양이다.*12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 나온 온천
룰러(스카사하=스카디)성배 마력지원을 받은 랜서(미나모토노 라이코우)온천을 주력으로 한 리조트 시설「GENJI의 탕」을 만들었다. 본래는 자객들을 물리치고 정상에 도착한 자만 휴식할 수 있는 훈련소를 만들려 했으나 라이더(무라사키 시키부)가 탕치 전문의 온천을 만들자 했고 버서커(세이 쇼나곤)이 다들 수영복 복장인데 온천에 수영복 복장으로 들어가면 뭐든 NOT 금제니 남녀혼욕으로 만들자 한 게 통과되어 거대한 온천을 운영하게 되었다.*13
이 곳의 중앙 온천은 타박상에 자상, 류머티즘, 체력상승, 마력상승, 신체기능상승, 상태이상 내성 상승에 무적에 스타 획득, 미백 효과가 있다.*14 그 주변의 작은 온천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히로인 X 얼터가 만든 카라멜 마끼아또 욕탕*15,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의 직류 전기 욕탕, 아쳐(니콜라 테슬라)의 교류 전기 욕탕, 캐스터(찰스 배비지)의 증기 욕탕*16, 어쌔신(오키타 J 소우지)가 만든 제트 분사로 공중에서 온천으로 급강하하는 제트 배스*17라라던가가 있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23 구다구다 이벤트에서 나온 온천
이 이벤트의 배경이 되는 특이점에는 다케다 가의 영지 가이가 구현되어 있었기에 라이더(다케다 신겐)이 생전 개인적으로 준비해 둔 숨겨진 온천들이 존재했다.*18


작품 내에서의 등장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타이가 도장 특별편의 배경으로 발할라 온천이 등장한다.

■ 오리지널 좌충우돌 화투여행기
노멀모드는, 추가부지가 발견된 발할라 온천을 코토미네 키레이가 멋대로 '성배 온천'이라는 이름으로 상품으로 내걸어 서번트마스터들이 찾아가는 내용이다.*19*20

좌충우돌 화투여행기 EX
EX모드 추가캐릭터들의 노멀 모드는 류도우사 뒷면의 온천을 찾아가는 내용이다.*21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페이트 제로페이트 프로토타입의 틈새에 해당되는 평행세계에서 마나카가 마토우 사쿠라와 짜고 류도우사 뒷면의 온천을 꾸며 성배 온천을 개장해 초대장을 뿌렸다. 페이트 엑스트라의 등장인물들은 마나카가 실수로 소환했다는 설정이다.*22*23


이외, 온천에 대해서 알려진 내용들

에미야 시로가 여행은 간다면 선물은 온천만두모음이 된다. 여행지 취향은 온천인 것 같다.*24

■ 온천이 많았던 로마의 황제인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온천을 별이 가진 생명의 박동이라 생각하며 거기 잠긴다는 건 별의 생명에 안기는 것과 같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25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은 집필하다 막히면 목욕 후 알몸으로 산책하는(사람 없는 곳에서 했다) 취미가 있으면서 온천에는 관심이 없다. 온천은 팔과 머리를 회복시켜주지만 작가는 그 자리의 기세만으로 이야기를 쓰기에 별 영향이 없다고 주장한다.*26*27

캐스터(길가메쉬)온천에 집어넣으면 탕에 자기 와기가 녹아서 효능이 생긴다니, 자기 피부가 닿은 게 대역죄라 탕이 비명을 지르므로 나가는 걸로 휴식을 부여하겠다니 거린다. 그나마 현황 시기의 현현이라서인지 온천이 과로사하지 말라고 배려해 주기는 한다.*28

■ 기계 몸을 가진 서번트에게는 대체로 온천의 물이 윤활유 역할을 한다.*29

캐스터(타마모노마에)온천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온천 '여행'을 좋아한다.*30

라이더(다케다 신겐)은 실제 기록대로 온천을 사용한 탕치를 좋아한다. 생전 영지 내에 몇 가지 비밀 온천을 마련했으며 서번트가 되어서도 비슷한 걸 구했다.*31

칼데아의 시뮬레이터로 온천을 만들 수는 있어도 효능까진 재현 못 한다.*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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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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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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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終更新:2023年12月20日 19:23

*1 각주예시

*2 후유키 시라고 하는 이름은, 겨울이 길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듣고 보면, 이 도시의 겨울은 길다. 하지만, 그 반면 기온은 따뜻해서, 후유키 시의 2월은 다른 곳의 12월 정도 기온이기도 하다. 적당히 지면을 파면, 온천 하나 둘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물론, 이렇게 어중간하게 추워서야 온천도시로는 실격이다. 후유키 시는 지내기 좋은 겨울을 보내다 보면, 어느 새인가 4월이 되어 봄을 맞이하고 있는, 이상한 기후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프롤로그의 내용

*3 이리야 : 그렇지—, 이걸로 클릭 지옥이랑도 작별이네—. 자, 그런 우리들은 한 발 먼저 위안여행으로 아인츠베른의 비밀 온천, 발할라 온천에 와 있습니다—. 어때 타이가, 목욕물 온도는 마음에 들었어? / 타이가 : 좋아—, 마음의 상처가 나아가고 있어—. 어쩐지, 너무 기분 좋아서 긴장을 늦추면 천국에 가 버릴 것 같은 느낌—. / 이리야 : 그렇지? 이 온천의 효능은, 피로회복과 영혼승천이니까. 긴장을 풀면 그대로 돌아오지 못하게 돼. - 타이가 도장 발할라 도장 특별편의 내용

*4 LUK이 솟아나는 온천이라고 했었지. 하지만 그런거, 있고 없고는 둘째치고 효능은 있는건가?」「효능은 확실해. 마술협회의 보증수표가 붙어있으니까.」「확실히 이 조사서도 협회의 물건이지만, 그렇게 서두를 필요는 없을텐데.」「충전기간이 필요하다고. 일정횟수의 LUK을 뽑아올리고 나면, 충전이 끝날때까지 단순한 온천이니까." - 좌충우돌 화투여행기 큐링 믹스 리믹스 노멀 모드의 내용

*5 「당신의 개인적인 고민, 해결해 드립니다. 망상온천에 첫 손님 한정. 류도우사 뒤로 도보 2시간......」「놀랐지? 그거, 성배의 남은 온수라고. 다른 녀석들도 진심인 것 같고, 기분전환으로 가보지 않을래?」- 좌충우돌 화투여행기 EX 봉입행 철완 브레이커 노멀모드의 내용

*6 아야카 : 모릅니다! 그것보다, 그 봉투는 뭡니까? 2통 있습니다만. 에..또.. 무엇이든 소원을 들어주는 온천을 알고 계십니까? 여기 후유키시의 최고 극상의 핫 스폿- 하지만, 소원이 이루어지는것은 선착 한 그룹뿐. 각오하시고 와주시길. 라는데, 이건.. 장난치는건가? / 랜서: 엄청나군. 다른 곳의 성배전쟁의 초대인가? 뭐야? 성배전쟁이란건 어디서든 하고있는거야? / 세이버: 이곳과 다른 룰의 별개의 것이 아닐까? 자 아야카, 한통 더. (중략) 아야카 : 여기가... 후유키의 성배온천? 온천이라기 보다, 이거... / 랜서 : 완전 우리쪽 대성배랑 똑같잖냐. 이건 뭐 속은건가? / 아쳐 : 아니, 길을 잘못 든 것이겠지. 좀전의 갈림길에서 위로 가면 온천이라고 이몸의 감이 말하고 있다.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프로토타입 팀 시나리오의 내용

*7 길가메쉬:......없어. / 랜서:응? / 길가메쉬:없어, 없어, 없어! 없어, 없어. 왜 없는 것이냐-! / 랜서:시끄럽구만. 뭐가 없어? / 길가메쉬:온천이다. / 랜서:하? / 길가메쉬:코토미네가 온천이야말로 이 나라의 진정한 보물이라고 말해서 말이지. 안타깝게도 이 몸의 재보에서 그런 물건은 본 적이 없단 말이다. / 랜서:-아니, 그런것까지 들어간다면 아무리 나라도 놀랜다구. / 길가메쉬:무슨 말을 하는 거냐, 랜서! 이 몸의 재보에는 모든 보구의 원형이 있단 말이다!? 그럼 어째서 나라 규모의 보물의 원형이 없다고 하는 거냐? / 랜서:......전부터 생각했던 건데, 너 역시 머리 나쁘구나. / 길가메쉬:그렇지 않다. 아마도, 너무 좋아서 종이 한 장 무게 정도다. / 랜서:가져다 붙인다고 다가 아니라구, 네 녀석은! 그래 그거다. 너의 세계엔 온천이란 문화가 없었단 말이야! / 길가메쉬:으, 네녀석! 설마 온천이라는 것이 뭔지 알고 있는 건가!? / 랜서:......기다려, 정말로 모르는 거냐? / 길가메쉬:음. 나는 거짓말은 하지 않아. 그래서, 온천이란 것은 역시 검인가? 휘두르면 뜨거운 물이 나오는 것인가? / 랜서:미묘하게 의미를 알고 있군, 이 자식! - 좌충우돌 화투여행기의 내용

*8 아, 이것에 대해서는 한 마디 하지 않으면 안 되겠네요. 설정은 이미 상당히 제멋대로인지라 원작과 다소 설정이 달라도 츳코미하면 안 되! 프리야는 어디까지나 스핀오프! 다른 설정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하물며 프리야의 설정이 원작 쪽에 반영되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니까 츳코미하지 말아줘요..... OK!? - 프리즈마 이리야 츠바이 단행본 4권 히로야마 히로시 두근두근 Q&A 코너에서 히로야마 히로시 曰

*9 길가메쉬 : ……흥. 나의 재보 중에 있는 욕탕 보구의 넒이, 훌륭함, 수질의 희소함엔 물론 미칠 수 있을리도 없으나――――― 저급한 잡종이 준비한 탕치고는 꽤나 나쁘지 않군. 상이다, 내 몸과 닿은 탕에 몸을 담그는 불경함, 지금만은 불문으로 해주도록 하지! 이 탕에 녹아든 나의 왕기, 효능의 하나로서 감사히 받아가도록 해라! (중략) 꼬마길 : 이야아, 좋은 탕이네요~. 제 재보 중에도 온천의 보구는 있지만, 이런 일본식 온천도 좋네요. 호화로운 설비로 둘러싸이는 게 아닌, 굳이 자연을 살린다……우아. 그리고 풍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인데, 왜 돌아온거야 너. 코하쿠상과 목욕하러 간거 아니었냐." "하나, 욕장에 대해 말하는 것을 잊었습니다. 저말이지요, 오빠. 옛날에 쓰여졌던 대욕장은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코하쿠와 히스이만으로는 관리가 힘들기 때문에, 우선 봉쇄 해두었습니다. ".......대욕장?" 인데, 뭐였지 그거? ".......음음음?" 생각나지 않아, 라고 갸웃거린다. 아키하는 질린 듯이 눈썹을 찌푸린다. "중정에 노천식 욕장이 있었지요? 그런것도 기억하고 있지 않은 겁니까, 오빠는." .......뭐어, 듣고보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 "----라고해도, 여기 양관이잖아? 여관도 아니고, 왜 그런 엉뚱한게 있는 거야." "아버님은 어중간한 화풍 취향이셨으니까요. 별채의 저택이 화풍인 것도 그 영향이겠지요." "그런 이유이니, 목욕을 하신다면 자신의 욕장을 이용해 주세요. 로비의 뒤에 있는 제2욕장이 오빠의 것이니까요." 그럼, 하고 아키하는 가버렸다. "........그럼." 아키하도 없어졌고, 거실에 있어도 별수 없다. 이쪽도 목욕을 하고, 방에 돌아가기로 하자. - 아키하 루트의 내용

*11 그리고, 제 2계층 가장 안쪽에서의 해후로부터 꼬박 하루 뒤. 회랑전으로부터는 대략 반나절 뒤. 마나카와 영령 4기 일행은 《미궁》제 3계층의 돌파를 착실히 진행하고 있었다. (중략) 「뭐든지 상관없으니까, 남정네 두 사람. 이것이 무엇인지 알아내주지 않을래?」「네이네이」 「알았다」남성 2기, 온화하면서도 다짜고짜인 캐스터의 말에 따랐고. 과연 척후·정찰을 끝낸 2기가 고했던 것은, 이 《미궁》을 조성한 조성자에 의한 배려라고 할까, 비아냥이라고 할까, 장난기라고 할까, 도전이라고 할까, 어떤 의미로는 정성껏 설치되어 있길 계속했던 보물상자 부류와도 통용되는 서비스 정신의 구현인 것이었다. 회랑이 큰 공간과 마찬가지로 고대 서양을 떠올리게 하는 건축양식의 공간. 넉넉하게 흔들거리는, 대량의 물. 차갑다기 보다도 따뜻하니까 탕이라고 말해야 하는 걸까. 살갗에, 머리카락에, 옷에, 촉촉히 달라붙는 수증기는 이곳에서 발생되고 있던 것이다. 다시 말해 ---- 「온천? 일까나?」 사랑스럽게, 우선은 마나카가 고개를 갸우뚱하고. 「그래, 마치 대욕탕 같아」 「로마 제국에 있어서 욕탕이 이와 같은 양식이었다고 들었습니다만」 그립다는 듯이 중얼거리는 캐스터에, 세이버가 끄덕이고. 이어서 입을 열었던 것은 어쌔신이었다.「산의 궁전[파라다이스]같기도 하군, 이것은」 탕을 퍼올리면서 「흠 과연, 아무래도 탕에 어느 정도의 마력이 담아져 있는 모양이다. 마력샘, 이라고 말해야 할까」「어쨌든 고맙군. 괴물의 모습도 없고, 마력보충이나 해볼까나」라고, 아쳐가 제안하면서 모두를 둘러봤던 시점에서. 한 순간의, 기묘한 틈이 발생했다. 누구도 무엇도 대답하지 않는 시간. 불과 2초. 몹시 길게 느껴진 2초. 이어서 말을 내뱉는 것이 누군지에 따라, 앞으로의 흐름이 결정된다고 누구나 생각했다. 아니, 난 생각했었다. 확신이었다. 그리고, 앵두빛 입술이 가만히 열려져 가는 것은 인식하고, 아아, 이미 결정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더욱 더 확신. 「후후. 좋아, 그거」 당연히, 말했던 것은 마나카였다. 「땀을 닦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마침, 나도 생각했었어!」 「그럼, 결정된 거구만」 「기, 기다려주세요. 냉정해져야 합니다. 설마 《미궁》속에서 알몸이 되기라도....」 세이버에 의한 다소의 반론은 있었지만. 이미 벌써, 흐름은 정해져 있었으니까, 어찌 할 수 없다. ---- 마침, 남녀가 나뉘어서 들어갈 수 있도록 되어 있다고 세이버, 이거 봐, 바위 칸막이. --- 하지만 마나카. 무장을 해제하고 있을 때에 습격이 있으면 문제입니다. ---- 세이버, 거짓말은 하면 안 되지. 무장 상태가 되는 건 한 호흡도 걸리지 않으면서. ---- 그, 그렇기는 하지만, 하지만 캐스터! 수마 종류가 있을 가능성도! ---- 그렇더라도 잘 다룰 수 있을테죠. 나는 상관없는 걸? ---- 그래, 나도 좋다고. 후후, 이걸로 일단 2표네. ---- 나도 상관없다만. ---- 나도다. 그럼, 정해진 걸로. / 마지막까지 세이버는 뭔가 말하고 싶었, 지만서도. 무장에 감싸진 그녀의 손을 끌어서 앞으로 앞으로 가려고 하는 마나카를 막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고, 죽음의 위협이 가득찬 《미궁》에서 돌연 모습을 보인 온천을 맛보고 싶다는 소녀의 호기심을 막는 것은 불가능했고, 결국은. 그렇게 되어 버렸다.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12 절분대장 : 네, 대장으로선 역시, 다른 서번트 분들의 피로도에도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생각한지라. 그걸 경감하는 방책은 없을까 생각했던 도중…… 한 가지 떠올린 게 있었기에, 여기까지 발걸음을 옮겼던 겁니다. ……이 부근이 좋을 것 같군요. 그럼, 별 것 아니지만 잠시――――― / 헤? / 절분대장 : 하아아아아아앗! / 뜨거-엇! / 절분대장 : 앗!? 시, 실례했습니다, 마스터-! 조심하고는 있었습니다만, 생각보다 암반이 단단해서……! / 마슈 : ……암반? / 절분대장 : 네, 마슈 공, 마스터. 부디 봐주세요. 슬슬 끓어 올라올 겁니다. / 다빈치 : 어이쿠 뭐어, 이건……. / 오, 온천이다-! / 절분대장 : 고여있던 천맥에 활을 넣었습니다. 피로회복은 온천, 온천은 피로회복이지요. 이건 영천인 만큼, 서번트에게도 일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겁니다. / 다빈치 : 흠. 탑의 전투에서 피로(취기)가 쌓인 서번트도 여기에 잠겨 심신을 치료하면 복귀가 빨라질지도, 라는 건가……좋네! 그보다 나도 일을 홈즈에게 맡긴 뒤, 지금 당장 거기서 심신을 치유하고 싶은 걸! / 절분대장 : 그래요……여러분이 일각이라도 빨리 활력을 되찾도록 시중을 드는 것도 제 역할이라 이해하고 있습니다. 탕이 미지근하다, 너무 뜨겁다, 등등의 문제에도 대응하고자, 여기선 의상을 바꾸도록 하지요. / 절분여주인 : 이곳에서의 전 절분여주인. 이 영천을 관리하는 자입니다. 온천 달걀도 만들 수 있습니다. 마스터도 부디 담그고 가주시기를. 등을 밀어드리도록 하지요. ……아뇨, 전 알고 있습니다. 현세에 있어 정조관념 그 외 등등을 잘 알고 있습니다. 남탕과 여탕은 제대로 나눌테니, 걱정 마시길. 어느 쪽도 아닌 분, 어느 쪽인지 확실하지 않은 분, 그리고 아스톨포 공은, 조금 떨어진 장소에 천막이 딸린 드럼통 욕탕을 별도로 준비하겠습니다. 강제란 건 아닙니다만, 어떠한 도움이 될 것 같으면 사용해주세요. 아아, 기승 중인 분들을 위한 전용탕도 만드는 편이 좋겠지요……? 아직 준비해야 할 게 많을 것 같습니다. / 다빈치 : 어, 이걸 이렇게 이리, 하면. 역시 나, 평소처럼 천재다. 영상 필터를 설정했어. 만약 어떤 찰나에 그 풍경이 칼데아로 전송된다 하더라도, 이쪽의 모니터 상에선 자동으로 영상처리를 행한 뒤 옷을 입은 모습으로 가상 변환시킬 거야. 풍류는 없지만 윤리를 위해서다, 어쩔 수 없지――――― 어이쿠 Mr, 뫼니에르, 콘솔 위로 흘린 눈물은 닦도록 하렴. 나중에 트라우마가 되니까. / 마슈 : 어어, 배후에서 애달픈 통곡이 들려오고 있습니다만, 그건 듣지 못한 걸로 하고, 말이죠. 어쨌든, 현지에서 영기를 비축한 포인트가 생긴건 비상히 큰 전진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피로와 휴식의 타이밍을 감안하며, 조금씩 탑을 공략해가도록 하지요,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요리미츠 : 이렇게 먼길 와주신 점, 어머니로서 정말 기쁘답니다. 이곳은, 저 요리미츠가 담당하는, 릴랙스 온천 리조토 「GENJI의 탕」..... 부디, 마음 편히 즐겨 주세요. / ~~가, 우리들의 사정이에요 / 요리미츠 : 과연. 사정은 대충 알겠습니다. 목표 매출을 달성하면 봉인이 풀리고, 여러분은 성에 도달할 수 있다...... / 레이디 아발론 : 여기까지 오는 동안, 나와 에리세의 에리어에선 이미 매출 달성. 봉인은 모두 푼 상태거든. 다음은 제 3 에리어의 차례, 라는 거야. / 에리세 : 저는, 그게... 매출 달성까지는, 조오금 남았지만. / 아스클레피오스 : 조오금, 이라는 인식은 조금 문제가 있군. 몸 상태에 이상이라도 있나? / 연청 : 듣던 이야기랑 좀 다른데. / 에리세 : ㄴ, 노코멘트. 요리미츠 씨는 어떠세요? 매출 목표, 어떻게든 될 것 같으신가요? / 요리미츠 : 네, 물론이죠. 이 에리어가 완성된 이래로, 관객의 발길도 충실하게 늘고 있답니다. 곧 목표를 달성해서, 제 3의 봉인은 해제되겠지요. ....물론, 괜한 방해가 없다는 전제하의 이야기입니다만.. 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도만 법사공. / 아시야 도만 : ───글쎄요. (요리미츠가 웃는 얼굴로 도만 노려보는 장면) 하하하하하하웃음을 띄운 채로 살기를 뿌리는 건 그만둬 주시길. 어떤 도만을 상상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졸승은 어디까지나 '선한 도만'.... 말하자면. 선만이기에. / 에리세 : 선만. / 요리미츠 : ....마스터? / 선만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도만은 도만이라고 생각해. / 요리미츠 : ....그렇군요. / 가레스 : 저기, 잠깐 괜찮을까요? / 요리미츠 : 네. 무슨 일이신지? / 가레스 : 이 에리어는, 한번 발을 들이면 울고 웃는 것도 함부로 못 하게 될 정도로.. 가혹한 훈련을 받는 시설이라고 들었습니다만, 혹시 잘못된 정보인가요? / 아스클레피오스 : 아직도 그런 기대를 품고 있던 거냐, 너. / 요리미츠 : 가레스님.... 아아, 제게도 그런 구상이 있긴 했습니다. / 아스클레피오스 : 있었던거냐..... / 요리미츠 : ....산 정상까지 끝없이 이어지는, 기나긴 돌계단. 그 중간중간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굴강한 자객들. 심기체 모두를 활용해 적을 무찌르고, 등정에 성공하면, 극상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그런 느낌의, 피가 끓고 육체가 두근대는 오락시설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었습니다만. / 에리세 : 준비하고 있었나요. / 연청 : 오락시설인데 오락요소가 전혀 없지 않나... / 요리미츠 : 하지만, 에리아 구축에 착수하는 단계에서, '이의있소'가 걸려서... / 수수께끼의 헤이안 여자A : 아아, 안됩니다 요리미츠님...! 건전한 정신은 건전한 육체에 깃든다. 그것은, 사람의 올바른 존재방식이긴 합니다만. 사람들은은 하루하루의 피로를 씻어내기 위해, 한여름의 추억을 바라면서 찾아올겁니다. 우리들에게 있어 친숙한 치유라면, 역시... 온천이 아닐지─── 아뇨, 틀렸군요. 솟아나는 물 얼레에 감겨 있는 하이얀 실들 끊임없이 감기듯 오는 이 끝이 없네 그래요, 치유라고 한다면 탕치. 온천을 주요시설로 삼아 준비하시는게 어떨지? / 고마워요 수수께끼의 헤이안 여자! / 가레스 : 과연, 피로를 치유한다... 그건 어쩔 수 없겠네요.... 크흑. / 연청 : 거기, 진심으로 실망하지 말라구. 그런데 말이지... 그냥 온천장 치고는, 괜히 떠들석한 만듦새 같은데. / 레이디 아발론 : 그래그래, 나도 좀 걸리네. 너, 그림자 풍기위원장이라고 불린다며? 강기숙정을 지침 삼아 말야. 피부를 노출시키는건 절대 금지잖아. 수영복 영기의 너는 그런 활동을 하고 있다고, 칼데아의 데이터에 있었는걸. / 아스클레피오스 : 언제 데이터를 본거지? / 레이디 아발론 : 그건 뭐, 밤 사이에. 이야기를 되돌려서. 자, 미나모토노 요리미츠. 어딜 봐도 수영복 투성이에 개방적── 네가 이런 에리어를 만들다니, 살짝 의외야. 뭔가 이유라도 있어? / 요리미츠 : 그게, 그.... 다른 분한테서 제안이 있어서.... / 수수께끼의 헤이안여자 B : 그럼 말야, 아예 온수 풀로 하지 않을래? 여름이기도 하고, 수영복이라면 남녀관계없이 들어갈 수 있자나. 밤이 되면 조명이라도 켜서 말야. 저기말야, 이거 감성 넘치지 않아? 감성 넘치지 않아 이거? / 요리미츠 : 나, 나나나남녀혼욕이라니! 안됩니다 안됩니다, 금제에요! / 수수께끼의 헤이안 여자 B : 오케이~ 리코삥. 잠깐 진정하자구. 실오라기 걸치지 않은 남녀가 욕실을 함께 한다.. 이건 확실히 안되는 일이야, 금제야. 하지만, 원래라면 알몸이 되어야 마땅할 온수에, 일부러 수영복으로 몸을 감싼다는 건... 이건 즉.... 낫 금제! 예~이! / 요리미츠 : 과, 과연! 그건.. 그럴.. 지도..! 낫 금제라면.. 어, 어쩔수 없... 네요....! / 요리미츠 : ...라는 흐름으로. 이 「GENJI의 탕」이 완성되었답니다. 이렇게나 금제스러운 시설, 어떻게 될지 참으로 걱정이었습니다만! 뚜껑을 열어보니, 덕분에 매일매일이 성황리. 나우한 영 분들에게도 호평, 명물도 사랑받고 있다더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가레스 : 에엣, 아깝지 않나요. 선생님도 몸을 담그시는게 어떠신가요? 자, 이 간판을 봐 주세요. 온천의 효능─── 엄청나다구요! / 에리세 : 어디어디, 그러니까... 타박상에 자상, 류머티즘... 체력상승, 마력상승, 신체기능상승, 상태이상 내성 상승에 무적에 스타 획득... 스타? / 좀 너무 담은 게 아닐지? / 레이디 아발론 : 후후후, 글쎄 어떠려나? 각각의 에리어를 형성할 때, 담당자들에게는 무제한 마력사용이 허가되었는걸. 마력을 잔뜩 써서 만든 온천이라면, 수많은 은혜가 있더라도 이상하지 않아. ...응, 미백효과도 있네. 이건 꼭 들어가야겠는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에리세 : 헤에, 그렇구나. 중앙 온수 풀에서 먼 에리어에선, 자그마한 욕탕이 잔뜩 있구나. 그 거대한 커피컵 같은 건.... 그것도 욕탕? / 히오스 : 후후후. 온천에다가 추출한 에스프레소를 아낌없이 투입─── 순도 100%,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궁극의 커피 욕탕입니다. 커피의 향기와 성분에 의한 릴랙스 & 디톡스. 미백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훌륭한 일품. 거기에 더해서...! 밀크와 캬라멜 소스를 대량으로 투하해서, 전신으로 단맛을 음미할 수 있는 꿈의 커피 욕탕! 어떠신가요. 들어가 보실래요? / 에리세 : 그건 커피 욕탕이 아니라, 캬라멜 마끼아또 욕탕이죠?! ....전 패스. 왠지, 몸이 끈적끈적해질 것 같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가레스 : 앗, 저걸 보세요 에리세 씨! 저 너머에 전기 욕탕이란 게 있어요! / (서로 부딪히는 테슬라와 에디슨) / 에디슨 : 에에이, 이 경솔한 놈! 하나의 온천지에, 전기 욕탕이 두개씩이나 필요할 리가 없지! / 니콜라 테슬라 : 그 말대로다 범골! 뛰어난 전기 욕탕 하나만 있으면 충분해! 그렇다면 남아야 할 것은, 나의 전기 욕탕이라고 할 수 있겠지! / (배비지 난입) / 배비지 : 멈추게나 제군들. / 가레스 : 이쪽이 직류 전기 욕탕에, 저쪽이 교류 전기 욕탕.... 그리고 저 너머에 이것저것 뿜어져 나오고 있는게 증기 욕탕, 이란 거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연청 : 근데 이, 몸에 좋은 감촉의 제트 배스라는건...? / ??? : 우갸아아아아아아악?! / 노부나가 : 이봐 오키타! 역시 이거 뭔가 문제있다는 생각이 든다만! / 오키타 제트 소우지 : 뭐~라는 겁니까, 제트에 욕탕이라면 이것밖에 없지 않습니까! 자, 여기서부텨 수면으로 급강하할게요! 혀 깨물 수도 있으니 입은 꼭 다물어 주세요! / 노부나가 : 혀 말고도 걱정해 주면 안되겠냐──?! / (떨어져서 탕에 쳐박히는 장면) / 연청 : 하하. 새로운 종류의 고문이란 건가. / 온천 문화가 오해받을 것 같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나가오 카게토라 : 아무래도 추격은 없나 보네요. 저 핫토리 무언가던가, 정말로 우리들을 구했다고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까. / 나가쿠라 신파치 : 그 자식……, 폼나는 짓을……. / 나가오 카게토라 : 지금은 보기 드문 기골있는 남자라고 하는 것입니까. 하루노부에게 발톱의 때라도 달여 마시게 하고 싶네요. 어쨌든 우리들도 상처를 입었고, 어디선가 쉬지 않으면, 이후의 일도 이야기 할 수 없네요. / 타케다 하루노부 : 이 앞의 고개를 넘으면 타케다의 숨겨진 탕이 있다, 그곳에 향하자……. / 나가오 카게토라 : 타케다의 숨겨진 탕? / 타케다 하루노부 : 나는 카이에 몇개인가 숨겨진 탕을 가지고 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런 일이라면, 서두르도록 하지. 추격이 오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녀석들의 상황이 변할지도 모른다.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렇네요, 그럼 가도록 하죠 마스터. / 온천인가 / 나가오 카게토라 : 도중에 안주랑 술을 사 갈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흠, 그렇다면 손에 넣으러 가 볼까?」「무슨 말을 하는 거야. 온천이 이 근처에 뚝 떨어져 있는 것도 아니고, 대체 어떻게 해서?」「전부터 아인츠베른의 발하라 온천이 어쩐지 늘었다는 보고를 받았다. 먼저 주우면 아무도 상관하지 않겠지.」 - 좌충우돌 화투여행기의 신부와 유쾌한 패거리들 노멀 모드의 내용

*20 「사쿠라, 이런 통지가 왔습니다.」「에, 그러니까 성배전쟁 참가자에게. 성배 온천에 어서 오세요?」「예, 서번트 밖에 만질 수 없는 문의 저편에 있는데, 거기에 가면 선착순 한 명으로 행복해 질 수 있다고 하는군요.」「이거, 어디에서 받았어?」「랜서가 두고 갔습니다. 코토미네 키레가 부려먹고 있다고 합니다. - 좌출우돌 화투여행기 체리 블로섬 셀시안 노멀모드의 내용

*21 「당신의 개인적인 고민, 해결해 드립니다. 망상온천에 첫 손님 한정. 류도우사 뒤로 도보 2시간......」「놀랐지? 그거, 성배의 남은 온수라고. 다른 녀석들도 진심인 것 같고, 기분전환으로 가보지 않을래?」- 좌충우돌 화투여행기 EX 봉입행 철완 브레이커 노멀모드의 내용

*22 사쿠라 : 본 적이 없는 서번트인데, 저건 당신이 부른 손님이려나 마나카...? / 마나카 : 네. 미안해요 사쿠라. 세이버를 소환하려고 했는데, 다른 세이버를 불러버려서요. 덤까지 딸려와서 귀찮아서 방치했어요. (중략) 캐스터 : 저게 우릴 소환한 인간? 그보단 좀비? 눈 씻고 다시 봐도 가슴에 구멍이 뚫려있다고요 저 분? / 사쿠라 : 그러는 너희들은 뭐야? 여긴 제로와 프로토 세계의 틈새. 캐릭터 시스템이 붕괴한 원더랜드.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은 사람들은, 조용히 사라지세요. (중략) 괜찮아요 아쳐 씨. 제 캐릭터 속성은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대성배가 가르쳐줬어요. 제 운명은 새카매요. .... 뭐 이렇게까지 되면 원한도 소망도 남아있을 리 없지만 기회가 온 김에 마나카 씨랑 신 유닛을 결성했습니다.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페이트 엑스트라 팀 스토리 모드의 내용

*23 아야카 : 모릅니다! 그것보다, 그 봉투는 뭡니까? 2통 있습니다만. 에..또.. 무엇이든 소원을 들어주는 온천을 알고 계십니까? 여기 후유키시의 최고 극상의 핫 스폿- 하지만, 소원이 이루어지는것은 선착 한 그룹뿐. 각오하시고 와주시길. 라는데, 이건.. 장난치는건가? / 랜서: 엄청나군. 다른 곳의 성배전쟁의 초대인가? 뭐야? 성배전쟁이란건 어디서든 하고있는거야? / 세이버: 이곳과 다른 룰의 별개의 것이 아닐까? 자 아야카, 한통 더. (중략) 아야카 : 여기가... 후유키의 성배온천? 온천이라기 보다, 이거... / 랜서 : 완전 우리쪽 대성배랑 똑같잖냐. 이건 뭐 속은건가? / 아쳐 : 아니, 길을 잘못 든 것이겠지. 좀전의 갈림길에서 위로 가면 온천이라고 이몸의 감이 말하고 있다.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프로토타입 팀 시나리오의 내용

*24 "관광이 아니니까 갈 때보다 짐은 증가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지만, 오산이었어." "확실히 선물 사왔구나, 토오사카." 나는 여행을 가도 기껏해야 온천만두모음이니까.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5 네로 : 왜 그러지 연주자? 그렇게 안절부절하고? 후후. 뭘 그렇게 부끄러워하고 있나. 탕에 들어오는 게 익숙하지 않은 건 아니겠지? 짐도 그렇다. 로마에는 특히 온천이 많았다. 이 별의 혈류와 같은 불의 열을 품고 있던 땅이었으니. 짐은 가끔 생각한다. 대지에서 뿜어져나오는 뜨거운 온천이란 곧 별이 가진 생명의 박동의 일부분이겠지? 그렇다면 탕에 잠긴다는 행위는 별의 생명에 안기는 것과 같다...... 라고 말이야.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26 캐스터 : 「목욕 후에 벌거벗고 산보해 봐라. 지나친 청량감에 소리를 지르고 싶어진다. 덧붙이자면, 나도 집필하다 막히면 자주 한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27 꼬마길 : 어이쿠. 그건 확실히. 작가에겐 그쪽 문제도 중요했습니다. 기분 탓일지도 모르지만…… 안데르센씨는 애초에 기분이 안 좋아 보이네요. 혹시 온천은 싫어하시나요? / 안데르센 : 흥, 목욕 후에 알몸으로 돌아다니는 건 좋아하지만 말이지. 온천 그 자체는 딱히 재미도 뭣도 없어. ……애초에 사람 앞에선 옷을 벗지 않아. 그런데도 세간의 바보 놈들이 매번 온천을 추천하는 끈질김이란! 알겠냐. 온천에 몸을 담근다 해서 원고가 진행될 거란 건 환상에 불과하다. 작가를 온천에 밀어넣으면 멋대로 원고가 튀어나온다니, 원숭이한테 타이프라이터를 치게하는 우행과 별 차이 없지! 릴렉스 효과? 집필로 지친 팔과 어깨의 피로 회복? 멍청이가, 우리들이 팔이나 머리만으로 원고를 쓰고 있으리라 생각하고 있는 거냐! 작가는 그 자리의 기세만으로 이야기를 도매하고 있을 뿐이다! 처음부터 작가 따위 이야기의 노예에 불과해! 나중이 되어서 『왜 이런 걸 쓴 거지?』라고 고개를 갸웃하게 되는 일 투성이니까 말이야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길가메쉬 : ……흥. 나의 재보 중에 있는 욕탕 보구의 넒이, 훌륭함, 수질의 희소함엔 물론 미칠 수 있을리도 없으나――――― 저급한 잡종이 준비한 탕치고는 꽤나 나쁘지 않군. 상이다, 내 몸과 닿은 탕에 몸을 담그는 불경함, 지금만은 불문으로 해주도록 하지! 이 탕에 녹아든 나의 왕기, 효능의 하나로서 감사히 받아가도록 해라! (중략) 멍청이가. 지금 건, 내 피부에 계속해서 접한다는 대역으로 인해 이 탕이 심로의 비명을 질렀기에 행한 것, 잠시동안의 휴식을 부여한 것에 불과하다. 과로사는 웃을 일이 아니니 말이야. 허나, 이미 휴식은 충분할 테지. 적어도 그와 같은 값싼 술을 만족스럽게 기울이고 있는 저질 왕이 기진맥진해질 때까진, 내가 몸을 들어올려 이 녀석들을 해방시키는 일은 있을 수 없군 그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단조 : …………후우. 예측계산의 수정 필요성, 높음. 실제로 이리 할 때까지 꼭두각시인 내가 온천에 몸을 담그는데 다소 의문이 존재했습니다만――――― ―――――아아. 꼭두각시 구조 하나하나에. 톱니바퀴와 용수철의 틈새로 스며들어오는 이건, 무척이나……. 과연. 아무래도 이건 우리들에게 있어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하는 모양. 흥미로운 정보입니다. 입력 완료. ………. 우리들. 무심코 입에 담고 말았습니다만, 그래, 흥미롭다고 하면 이 상황도 실로――――― (중략) 배비지 : ―――――사람이건, 신이건, 짐승이건, 기계이건. 마음이 있다면, 같은 쾌감을 얻을 테지. 온천이란 그런 것이다. 음. 증기기관에 윤활탕이 스며드는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마술사 종류로, 주술을 메인으로 사용 일본식 서번트. 열심히 저주할거야☆. 일인칭은 "私". 갸루갸루하며 부서지거나, 마음껏 할 때는 "アタシ". FATE에서는 드문,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마스터한테 홀딱 반한 서번트. 목표는 주인공의 아내가 되는 것. 꿈과 목적이 현실적이어서 매우 귀엽다. 평상시에는 경박한 사랑 이야기밖에 하지 않는 자타 공인 갸루게 서번트지만 뿌리는 리얼리스트에 합리적인...... 신님의 시스템적인 것...... 그래서, 가끔씩, 한층 진리를 꿰는 대사를 유출한다. 빨강 세이버 가라사대, '캐스여우는 파렴치를 뽐내는 것뿐으로 뿌리는 총명한 여자' 라던가? (중략) 좋아하는 것은 온천 여행(온천은 아님), 애정 요리 (를 조리하고 있을 때) 자신에게의 선물. 싫어하는 것은 개, 어중간한 이케맨, 두 사람의 시간을 방해하는 것.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31 좋아하는 것 : 좋아하는 것…… 그렇군. 차도 나쁘지 않지만 다른 걸 꼽자면 탕치인가. 가이에도 몇 가지 비밀 온천을 가지고 있었지. 싸움의 상처를 치유하는 데엔 온천이 제일이다. 괜찮다면 안내해 줄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마이룸 대사

*32 양귀비 : 그그그, 그건 그게~~~, 진짜 온천궁을~ 말이죠, 칼데아에도 꼭 좀 갖추고 싶어서……. 제 풍수감정에 따르면 후야 언니의 방이 사신 상응, 장풍취수의 기척 있음! ……그렇게 나오길래요. / 무측천 : 이런 데에─! 온천이─! 어디 있겠느냐─!! / (짜악) / 양귀비 : 히잉! 톱 무서워! / 무측천 : 깜찍한 체벌용 아니더냐. 진심이었으면 비명도 못 질렀을 게야! / 양귀비 : 재성해여, 반성 중이에요……. 다음엔 제대로 된 온천 발견의 달인을 부를게요. 그, 공해 대사───홍법 대사님이요! 소환되시는 즉시 부탁을 드려서…… ! / 나도 칼데아에 온천이 있으면 좋겠단 농담을 한 바람에…… and 시뮬레이터로는 온천 효능까진 못 보지─ / 양귀비 : 그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