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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술

타입문 백과

술

最終更新:2023年12月14日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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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TIP &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나스 키노코의 작품에서 술에 관련된 이야기를 정리하는 페이지입니다.


인간의 주량, 술에 대한 묘사

●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 : 술에 약하다. 그러면서 겉치레로 밤새도록 마시는 버릇이 있다.(*2)
● 후지무라 타이가 : 주정뱅이다. 술을 마시면 호랑이 의성어를 낸다.(*3)
● 토오사카 린 : 보통으로 마시지만 조울 상태가 된다.(*4) 푹 자고 싶을 때 나이트캡 대용으로 브랜디 한 잔 마시곤 한다. 본인의 주량은 잘 알고 있기에 만취할 일은 없지만 그 깜빡하는 본능으로 보드카 같은 거 실수로 마시고 쓰러질 가능성이 있다. 비장의 콜렉션도 갖고 있고 린 대에서 가훈에 술은 마셔도 마셔지지 마라는 것을 추가하는 등 술을 즐기는 이미지다.(*5) 라이터 갖다 대면 불 붙을 정도의 도수의 술도 스트레이트로 마신다.(*6)
● 마토우 사쿠라 : 술에 약하지만 좋아한다. 술꾼의 소질이 있다. 이는 마술 속성이 '수(水)'이기 때문이라는 늬앙스의 발언이 있다.(*7)(*8)
● 코토미네 키레이 : 페이트 제로를 기준으로 4차 성배전쟁 당시 본성을 깨닫기 전 까지 진귀한 술을 모으는 버릇이 있었다.(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는 본성을 깨달은 시기가 훨씬 이르므로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다).(*9) 마시는 데는 별 취미가 없었으나, 본성을 깨달은 이후로는 술이 맛있다 한다.(*10) 한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5차 성배전쟁 시점에서 에미야 시로가 코토미네의 방을 찾아갔을 적에는 손님한테 대접할 술도 떨어졌고 본인이 엄청 마셔대는지 방에 술의 향기가 배어 있었다.(*11)
● 마키데라 카에데 : 못 마신다. 마시면 난폭한 행패를 부린다.(*12)
● 토오노 아키하 : 밑빠진 독.(*13) 덤으로 일정 수준을 넘기면 취기가 엄습해서 잠들어 버린다. 따라서 취한 모습을 볼 수 없다.(*14)
● 세오 아키라 : 술에 강하다.(*15)
● 세오 시즈네 : 술에 친하며 술 감정에 능하다.(*16)
● 료우기 시키 : 나스 키노코 曰 '아직 안 정했는데 술에 약하면 모에하겠네'(*17)
● 토오노 시키 : 잘 못한다.(*18) 그리고 갑작스럽게 알콜을 대량으로 들이키면 빈혈이 발생한다.(*19)
● 이누이 아리히코 : 술꾼이다.(*20)
● 히스이 : 한 모금만 마셔도 비틀거릴 정도로 약하다.(*21)
● 코하쿠 : 술에 전혀 취하지 않는 토오노 아키하와 대작이 가능할 정도로 술에 강하다.(*22)
● 에미야 시로 : 술은 약간 마시는 정도로 거주자 중에 선생인 후지무라 타이가가 있는지라(*23) 안 마시는 주의다.(*24)
● 호타루즈카 네코 : 코펜하겐 점주의 딸 답게 술꾼이다. 학창 시절에 술을 입에 달고 다니다 음주했다는 사실이 발각되어 자주 퇴학했다.(*25)(*26)
● 주인공(그랜드 오더) : 술에 약한지 한 잔 마시니까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2명으로 보였다.(*27) 한편 이렇게 1부에서는 술을 잘 받아 마시지만 2부 5.5장 부터 몸은 성인이고 법적 나이는 서력에 달렸으니 술을 못 마신다는 형태로 설정이 정립되었다. 술은 스무살부터라 한다.(*28)(*29) 서번트들이 술 먹이려 하다가 못 마신다고 퇴짜맞곤 한다.(*30) 몇몇 서번트들은 이성과의 결판이 끝나 시간이 원래대로 돌아가면 주인공과 술을 마시려고 벼른다. (*31)(*32)
● 엘자 사이조 : 어머니는 일본의 동북지방 출신이며 아버지는 독일인이라 잘 물려받은 건지 술에 강하다.(*33)
● 로드 엘멜로이 2세 : 그냥 평범하다.(*34)
●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 : 2세의 10배를 마셔도 멀쩡한 특급 술고래다.(*35)
● 정성공 : 술에 강하다. 어머니가 일본인이라서인지 일본주가 입이 맞다 한다.(*36)


서번트의 주량, 술에 대한 묘사

기본적으로 서번트는 술에 취하지 않으나 본인이 취하겠다고 생각하면 취할 수 있다.(*37) 즉 여기서 말하는 주량은 서번트가 자신이 취하겠다고 생각 했을 때의 이야기다.

● 세이버(아르토리아) : 겉모습과 달리 호쾌하게 잘 마신다.(*38) 약간 주호이며(*39) 술에 대한 호기심도 강해 평소 같으면 거절할 것을 받거나 한다.(*40)(*41)
● 라이더(메두사) : 이무기라서 그런지 바닥이 없다.(*42)
● 랜서(쿠훌린) : 낚시 할 때 찾아가면 CG 상으로 옆에 맥주, 술 안주, 담배가 굴러다닌다. 에미야 시로가 요청을 들어 준 거에 보답하겠다 하자 후지무라 타이가를 통해서 술 좀 보내달라 한다.(*43)
● 세이버(모드레드) : 생전에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를 쓰고 살았는지라 대작이라던가 축연은 경험한 적 없다.(*44) 술 자체는 혼자 많이 마셔 봤으며 영국 술은 맛이 없다고 깐다.(*45)
●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 : 술을 입에 달고 살며 어지간히 강한지 해장 삼아 전투를 한다.(*46)
● 세이버(퍼거스 막 로이) : 술과 싸움을 엄청 좋아한다. 불타는 후유키 시가 북유럽 종말풍이라며 싸우기 딱 좋은 곳이라 평하며 이 뜨끈뜨근한 곳에서 술 먹자고 졸라댄다.(*47)
● 아쳐(아라쉬) : 강건 스킬 덕에 술에 대해서는 무적이다. 신들이 마시는 술이라도 취하지 않는다고 자부한다.(*48)
● 마슈 키리에라이트 : 데미 서번트로서 술에 내성이 있으나 그 이상으로 술에 약해 사방에 술기운이 퍼진 것 만으로 취해 버린다. 전투시에는 마음을 다잡아서 멀쩡해진다.(*49) 왠지 칵테일 종류는 논알콜이라도 한잔만 마시면 꽐라가 되어 폭주한다.(*50)
● 어쌔신(프로토타입 프래그먼츠 핫산 사바흐) : 약한 정도가 아니라 그리 강하지 않은 걸 마시고도 완전히 환각에 빠져 버린다.(*51)
● 아쳐(토모에 고젠) : 술에 매우 약하다.(*52)
●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엄청난 술꾼으로, 초대받지 않은 파티에 난입해서 모든 술을 마셔버린 후 한 푼도 안 내고 가 버린다.(*53)
● 어쌔신(모치즈키 치요메) : 신사 출신이라 술에 강하다.(*54)
● 어쌔신(슈텐도지) 일단 본인이 전승대로 요괴의 영역의 술고래이며 사용하는 보구인 천자만홍 신편귀독이 정말 술로 할 만한 일은 다 해낼 수 있다.
● 라이더(우시와카마루), 어쌔신(형가), 어쌔신(마타 하리) :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두 번 거치더니 노답 술주정쟁이 3인방이 되어 버렸다.(*55)
● 아쳐(제임스 모리어티) : 질 떨어지는 발포주를 좋아한다. 마셔놓고 다 토한다.(*56)
● 룰러(셜록 홈즈) : 와인 마니아다. 메이커를 따지며 마신다.(*57)
● 랜서(호죠인 인슌) : 스님이지만 반야탕 드립 치며 술은 잘만 마신다.(*58)
● 버서커(베오울프), 어쌔신(형가),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 : 특급 술고래들이다.(*59)
● 버서커(여포봉선) : 술은 연료 보급 정도로 여기며 맥주나 보드카를 통으로 들이켜도 딱히 취하는 모습은 없다.(*60)
● 아쳐(트리스탄) : 술이 들어가면 실시간으로 인생 흑역사 찍는다. 깨고 나면 수습하느라 고생하곤 또 마시고 사고 친다.(*61)(*62)(*63)
● 라이더(케찰코아틀) : 테스카틀리포카에게 패배한 이유인 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기분이 언짢아진다. 그래도 권하면 마시더니 조금씩 속내가 나오다가 인사불성이 된다.(*64)
● 페이커(헤파이스티온) : 술의 신(마술 세계에서는 광기에 빠진 제우스 본인을 가리키는 만능과 광기의 신) 디오니소스를 섬기는지라 술꾼이다. 주량으로 이스칸달과 그 심복 전원을 몇번이고 쓰러뜨렸다.(*65)
● 랜서(나가오 카케토라) : 술은 아무리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고 본인이 말하나 마시건 말건 돌발행동 하는 건 똑같아서 별 의미는 없어 보인다.(*66) 평범한 서번트가 마시면 영기가 소멸할 초고농도 자작주를 퍼마신다.(*67) 룰러(우에스기 겐신)가 되면 최소한의 사양도 없이 당당하게 소망하기로 정했다며 술을 병이랑 통으로 가져오라 한다.(*68)
● 랜서(무사시보 벤케이) : 선인이면서 반야탕 드립 치면서 술을 좋아한다.(*69)
● 포리너(양귀비) : 어쌔신(형가)에는 미치지 못 하지만 상당한 술고래다.(*70)
● 라이더(네모의 몸을 빌린 노아) : 술에 약하면서 마시고 벗는다.(*71)
● 프리텐더(구문룡 엘리자) : 술은 대부분 마취제가 들어 있다며 멀리한다.(*72)
● 라이더(황비호) : 본인 피셜로 술을 좋아하고 세다 한다.(*73)
● 캐스터(너서리 라임) : 술은 어른의 소양이라며 싫어한다.(*74)
● 어벤저(헤센 로보) : 로보는 알콜과 술 냄새를 싫어한다. 못 마시는 건 아니다. 헤센은 애초에 술을 어디로 먹을 수 있긴 한가 불명확하다.(*75)(*76)(*77)
● 라이더(태공망) : 탄산 넣은 걸 좋아한다.(*78)
●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 :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포도주을 마시고 싶어 하는데 어른의 사정으로 못 먹는다.(*79)
● 세이버(이부키도지) : 술을 좋아하며 툭하면 취해 있다. 성배를 얻으면 술잔으로 쓰겠다 한다.(*80)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술 약속을 하면 자기 돈은 안 내고 남더러 한턱 내라 한다.(*81) 술에는 노래와 춤추기가 필수라 한다.(*82) 술에 괄라가 되었다가 깨어나면 해장술을 찾는다. 고르돌프 무지크의 와인을 흠쳐 오거나 한다.(*83) 술에 취하더니 아직 자기 방이 배정되지 않았다는 핑계를 대곤 멋대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방으로 들어가 같은 이불에서 자 버린다.(*84)
● 라이더(다케다 신겐) : 주량 괴물 룰러(우에스기 겐신)와 술로 대작이 가능하다.(*85)
● 아쳐(오다 노부나가) : 위에서 언급한 주량 괴물 라이더(다케다 신겐), 룰러(우에스기 겐신)와 대작이 가능하다.(*86)
●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 : 술을 좋아한다. 젊은 영기일 때 술을 마시면 기운이 풀려서 영기가 할아버지 형태로 돌아가 버린다.(*87)


술에 관련된 장소

코펜하겐 : 술을 판다
아인츠베른 성 : 양조장이 있다.
세오 가 : 주조를 본업으로 한다.


관련 이벤트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폐허에서 퀴즈를 풀면 술 관련 이벤트가 해금된다.
히로인과 술을 마시거나,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술인 줄 알고 '먹으면 좋아하는 동물 의성어를 내는 약'을 가져와서 사고가 난다.

● 페이트 제로
성배문답 씬에서 아쳐(길가메쉬)가 게이트 오브 바빌론 안에 있는 신화 시대의 술을 꺼낸다.(*8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3장 오케아노스의 초반에 생전의 프랜시스 드레이크가 자칭 포세이돈을 격퇴하고 그 시대의 성배를 빼앗아 왔다. 드레이크는 해적으로서는 자신이 직접 쟁취해야 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으며 무언가에 빌어서 뿅 하고 목적을 달성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그 시대의 올바른 성배로 얻은 건 온 건 물, 식료, 술, 안전 정도였다. 성배 자체는 술잔으로 쓰고 있었으며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그녀와 싸워 이긴 후 넘겨달라 하자 패배한 해적의 룰이라며 쿨하게 넘겼다. 다만 이상을 일으키는 성배는 따로 있는 것으로 관측되어 도로 돌려줬다. 아무튼 술이 무한정 솟아나므로 골든 와일드의 해적들은 마시고 마시고 또 마신다.(*89)
그 외에도 크리스마스 이벤트라던가 라쇼몽 이벤트라던가 절분 이벤트라던가 엔마성 경영 이벤트라던가 술 관련 이야기가 많은 편이다.


이외, 술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위에서 주량이 어쩌구 했지만 마술사라면 알콜을 의도적으로 차단하는 마술이나(*90) 알콜을 즉석에서 분해하는 마술 등을 쓸 수 있기에 취하고 싶지 않으면 대처할 수 있다.(*91)

■ 독일 본가의 아인츠베른 성은 날씨가 추워서 와인 만들기는 불가능하지만, 마술의 소재에 알콜이 많이 들어가서 증류소가 있다.(*92)
후유키 시 옆의 아인츠베른 성은 제대로 와인셀러도 갖추어져 있고 증류소에서 특제 스피릿을 만들기도 한다.(*93)

■ 후지무라 타이가는 무섭게 한답시고 뱀술을 가져 왔으나 아무도 놀라지 않자 풀이 죽어 에미야 저택 싱크대 아래에 쳐박아 놨다.(*94)

■ 에미야 저택에는 후지무라 가에서 보내 주는 술이 가득 있다. 일본 술은 요리에 쓰나 브랜디나 위스키는 요리에 쓰기 어려워서 처치곤란 상태다.(*95) 그 외에 에미야 시로가 코펜하겐에서 종종 받아오지만 시로가 안 마시는 주의라 쌓여만 간다.(*96) 그렇게 굴러다니는 술을 토오사카 린이 나이트켑 대용으로 쓰거나 한다.(*97) 덤으로 후지무라 타이가는 학생한테 술은 안 된다며 에미야 저택을 규제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이 술을 마시면 나사가 빠져서 규제할 생각이 사라지는지 마시던 맥주를 토오사카 린에게 빼앗기자 학생이 술을 먹으면 안 되는 게 아니라 자기 맥주니까 마시면 안 된다고 한다.(*98)

■ 류도우 레이칸은 스님이면서 굉장한 술꾼이라 아는 사이인 호타루즈카 네코에게 부탁해서 술을 공수해 오고 있다. 아버지인 주지와 동생인 류도우 잇세이에게는 비밀로 하고 어딘가에 숨겨 둔다.(*99) 네코가 '스님이 스스로 술을 가져가면 이상하다' 며 혼자 몽땅 배달하러 온다.(*100) 그래서 류도우사 어딘가에 대량의 술이 숨겨져 있고 합숙 이벤트에서 끝이 없는 무적의 술꾼 라이더(메두사)가 그 숨겨진 곳을 찾아 꺼내 온 적이 있다.(*101)

■ 캐스터(파라켈수스)가 만든 금주약이 있다. 이걸 마신 상태에서 알콜 종류를 마시면 데미지를 받는다.(*102)

■ 원탁의 기사는 술에 만취한 채로 싸우면서 청소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 한다.(*103)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 7장 특이점 바빌로니아에서 생전의 길가메쉬가 마지막에 성배를 넘길 적 우르크 맥주를 담아서 줬다.(*104)

■ 칼데아는 밤 19시 이후부터 음주가 가능하다 한다.(*105)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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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늘진 번역가님(http://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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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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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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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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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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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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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현기증이 난다. 마치 만취한 다음날 아침이다.....술에 약한 주제에 겉치레로 술을 밤새도록 마시고 마는 게 내 나쁜 버릇이지만, 다행히, 육체에 알콜은 남아 있지 않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3 "일종의 환각제야. 감각의 일부를 빙의나 명정, 최면 상태로 만들기 쉽게 하는....린은 고양이를 좋아하니까 그 감각이 각성한 거네.""냐앙....뭐라구냥!"그러니까 냐냐거리지 말아줘, 린. 내가 싫어하는 거 알고 있잖아, 바보." 우헤, 라며 싫어하는 이리야에게 노골적으로 달려드는 토오사카. ....다행이다. 뭔가 안 좋은 예감이 들어 마시지 않아서. 그렇겠지. 저런 향이 나는 걸 꿀꺽꿀꺽하고 마시는 센스부터, 애초에 정상이 아니다. 응? "냐후....이렇게 되면 이리냐스필에게 냐냐냐냐냐-!""꺄악! 도와줘, 시로!" "....저기, 병의 내용물, 확인 안 해 봤어?"일단, 이리야를 등 뒤로 감싸면서 물어 본다.눈 앞에서 토오사카가 후우, 후우 하며 이를 갈고 있지만....마치 구역 쟁탈을 벌이는 고양이 같았다."확인해 봤어. 혹시 모르니까 타이가에게 먹여서....""아하, 그리고 호랑이가 됐고....""평소와 변함이 없었으니까, 이건 안전하다고 생각했는데."뭐, 맥주를 마셔도 호랑이가 되니까, 후지 누나는.... (중략) 과음, 의 전형적인 예가 후지 누나다. 그건 호랑이(주정뱅이)니까, 왕 호랑이(주정뱅이).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4 아르토리아는 저렇게 보여도 약간 주호(酒豪)입니다. 린은 비교적 보통이지만 조울상태가 되 버립니다. 사쿠라는 약한 주제에 술을 좋아하고 게다가 강한 술이 취향. 타이가는 호랑이, 결국은 슬라임 상태가 됩니다. - 콤프티크 2005년 5월호 문답의 내용

*5 숨기지도 않고 내보인다. 토오사카의 손에 있는 건, 분명 술병과 글래스였다. "그거, 마실 거야?" "마시는 것 이외에 뭐에 쓰겠어. 나이트캡 대신이란 거지." "아아, 과연. 한 잔 들이키면 졸려지지, 확실히." 그럼 잘 자....같은 소리로 넘어갈 수 있는 문제인가, 이거. "기분 탓일까. 에미야 군, 엄청난 얼굴 하고 있는데." "기분 탓이 아냐. 네 탓이지. 자기 전에 살짝 한 잔이라니, 뭐야. 알코올 의존증인 것도 아니고." "엄청 야단스럽네. 에미야 군은 안 마셔? 아무래도 잠들 수 없을 때라던가." "그럴 때는 이불을 뒤집어 쓰고 가만히 있고, 자기 힘든 적도 별로 없어." "....그렇네. 에미야 군은 연중내내 무미건조하게 지내도 아무렇지도 않은 느낌이고." 칭찬받은 건지, 어떤 건지. 입을 쭉 내밀어 보자, 토오사카는 그런 내가 꽤나 이상한지.... "아무렇지도 않아. 매일 저녁 마시지 않으면 잘 수 없는 것도 아니니까. 푹 자고 싶을 때, 자신을 속이기 위해서 마시고 있어." "그런가....그럼 괜찮아. 그렇지만 과음하진 마." 과음, 의 전형적인 예가 후지 누나다. 그건 호랑이(주정뱅이)니까, 왕 호랑이(주정뱅이). "후지무라 선생님같이 마시지는 않아. 우리 집의 가훈도 술은 마셔도 마셔지지는 마, 인걸" "........" 토오사카 네 치고는 선술집 같은 가훈이다. 아마, 이번 대부터 새롭게 더해진 것임이 틀림없다. "안심해. 무슨 일도 여유를 가지고 우아하게. 취해서 토하고 넘어지는 등, 보기 흉한 짓은 죽어도 못 해." 분명히 만취한 토오사카라는 것도 상상할 수 없다. 우등생으로 만사 실수가 없는 토오사카다. 자신의 음주를 정확히 지키는 음주를 하겠지. ....뭐, 도수를 잘못 보고 보드카 같은 걸 마셔서 쓰러지기는 할 것 같지만. (중략) 그렇다면 상관없....지만. 재차 토오사카의 손에 있는 병의 출처가 신경이 쓰인다. "그 브랜디, 우리 집에 있던 거 아냐?" "물론. 그야, 술도 쌓아 놓는 것보다 마시는 게 유효한 활용이잖아." "....상관없나. 그쪽은 마음대로 보충하는 담당이 있으니까." 후지무라 구미에서 넘겨 주는 물건이 많으니까, 일본 술은 요리에 사용하지만 브랜디나 위스키는 사용하기 어렵다. 사쿠라는 브랜디는 좋은 향기를 더해줘요, 라고 하지만 본인은 플랑베로 솟아 오르는 불길에 놀란다. "좋아. 이번에 우리 집에 오면 답례로 비장의 콜렉션에서 한 턱 낼게, 그걸로 무승부." "그건 그쪽의 지출이 많아진다구....알았어, 글래스 가져올게." "이거 1개로도 괜찮아. 맥주도 아니고, 따르는 방법으로 취향이 나오는 것도 아니니까." "그래도, 토오사카, 그렇다면 같은 글래스로."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6 "눈치 빠르네-. 뭐, 나는 스트레이트로 마시는데." "린은 강하군요. 이리야스필, 도수가 얼마나 됩니까?" "얼마였더라....으-음, 상당히 센 것 같아." 그런 이야기를 듣고 있는지, 뽕, 하고 마개를 뽑는 토오사카. 뽑자마자 강한 알콜의 향기가 감돈다.... "우....어이어이, 괜찮은 거야?" 단 몇 초 사이에 진하게 퍼진 달콤한 향기에 엉겁결에 신음한다. 이런 휘발향이 난다는 건, 도수가 상당히 높다는 거겠지. 병에 라이터를 가져다 대면 불이 붙을 정도겠는데. "우와, 이거 마셔볼 만 한데." "호오....생각했던 대로 강한 술이군요. 제게 한 잔 따라주시겠습니까?" "알았어....으으....웁." "여기, 오빠." 뻣뻣하게 병을 집어 이리야가 준비한 얼음이 담긴 컵에 따른다. 기분 탓일까, 술이라기보단 실험용 약품을 비커에 집어넣는 듯하다. ....따르는 것뿐인데도 어질어질하다. "후후후, 에미야 군은 냄새만으로도 취한 것 같네." "이건 시로에게는 너무 세다고 생각합니다. 무리하지 않는 편이 좋을 텐데요." "린은 스트레이트 록으로, 세이버는 물을 반 섞었네. 후후후흐-응." 이리야가 어디서 본 건지, 물을 탄 술을 익숙한 손놀림으로 혼합하고 있다. 그것도 역시 비커에 나눠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7 "....주의하는 편이 좋은 건 사쿠라야. 그 애, 물의 기운이니까 후지무라 선생님 같은 건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술꾼의 소질이 있을걸.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8 아르토리아는 저렇게 보여도 약간 주호(酒豪)입니다. 린은 비교적 보통이지만 조울상태가 되 버립니다. 사쿠라는 약한 주제에 술을 좋아하고 게다가 강한 술이 취향. 타이가는 호랑이, 결국은 슬라임 상태가 됩니다. - 콤프티크 2005년 5월호 문답의 내용

*9 아쳐는 무단으로 입실한 주제에 아무런 미안한 기색도 보이지 않고, 그렇기는커녕 멋대로 캐비넷에서 꺼낸 와인을 글라스에 따라 우아하게 들이키고 있는 상황이다.「숫자는 적다만, 토키오미의 창고보다도 일품들만 모여 있구나. 괘씸한 제자가 다 있군.」「……」 그 내방(來訪)의 의도를 알지 못한 채, 키레는 테이블 위에 죽 늘어선 술병의 나열을 바라봤다. 아무래도 방에 있는 보틀을 끝에서부터 하나하나 꺼내 맛보고 있었던 듯하다. 옆에서 보자면 상당히 의외의 측면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키레는 극상의 미주(美酒)라고 하면 일단 구입하고 보는 기벽(奇癖)이 있었다. 술이라는 것은 질을 추구하기 시작하면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심오한 세계다. 어쩌면 그의 마음 속 공동(空洞)을 채워줄 정도의 미각이라는 것이 있을 지도 모른다. 만약 그럴 기회가 있다면, 좀 더 알콜(酒精)에 열중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라고──이 막다른 골목에 몰린 구도자는 반쯤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 해도 현재로서는 이 섭렵이 보람있었던 시도는 아니다. 그저 요란스러운 라벨의 술병이 늘어나고 있을 뿐이다. 물론 손님을 초대하여 대접해야겠다고 생각했던 적은 한번도 없다. 하물며 멋대로 들이닥친 취객이라면, 설령 술을 칭찬해준다 할지라도 환영할 마음이 들 리도 없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10 방금의 비극은 배우가 연기한 허구가 아니다. 분명히 키레의 유도이긴 했지만, 스스로의 내면을 드러낸 인간끼리가 부딪치고, 불꽃을 흩뿌렸던 혼의 광채는, 틀림없는 진짜였다. 그 신선도, 그 현장감은, 예측은커녕 기대조차 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길가메쉬의 물음에 뭐라 답해야할지 알지 못한채, 키레는, 다시금 입에 머금은 와인의 향기를 음미한다. 그렇다, 놀랐다고 한다면, 오히려 이 술이다.「……어째서일까. 전에도 마셨던 적이 있는데도. ……이 술이, 이렇게나 맛이 깊은줄은 깨닫지 못했군.」 진지한 얼굴로 술잔을 바라보는 키레에게, 영웅왕은 미소지었다.「술의 맛이라는 것은, 안주에 따라서는 생각지도 못하게 변하기도 하는 법이다. 키레여, 아무래도 견식(見識)을 넓힌다는 것의 의미를 이해하기 시작한 모양이로구나.」「……」 만족하여 기뻐하는 길가메쉬에게 되돌려줄 말도 생각나지 않는 채로, 키레는 빈 글래스를 두고서 자리에서 일어난다. 뒤로 미뤄둔 일들을 생각하자면, 그렇게 느긋하게 있을수만도 없다. 예배당에 쓰러져있는 아오이의 상태는 틀림없이 응급처치를 필요로 할 것이고, 도주한 카리야를 회수해서 다음 역할을 맡길 일도 있다. 하지만 사제실을 나서기 전에 딱 한번 더, 빈 글래스를 힐끗 바라본 키레는, 거기서 마침내, 다 마셔버린 술을 아쉬워하고 있는 자신을 깨달았다. 절실히 생각했다. ——이렇게나 맛있게 느껴지는 술이라면, 꼭 다시 마시고 싶다고. - 페이트 제로의 내용

*11 「공교롭게도 술이 떨어져서 말이지. 대접할 건 없지만, 용서하게」 무겁게 소파에 몸을 맡기면서, 신부는 그런 말을 한다. 무겁게 소파에 몸을 맡기면서, 신부는 그런 말을 한다.「--------」 ……미묘하게 나는 냄새는 와인이나 그런 것의 향기인가. 냄새가 방에 배여 있을 정도니까, 상당한 애주가겠지. - 페이트 루트의 내용

*12 "너는 뿌리부터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이었지. 지난 날의 난폭한 행패는 잊으려고 해도 잊을 수 있는 것이 아냐...... 아, 돌아왔군."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3 [......뭐, 그런 건 상관없지만. 근데 어째서 와인 이야기가 되어 버린 거야? 설마, 또 연회를 하자라는 건 아니겠지. 아키하 같은 밑 빠진 독한테 술을 먹일 거라면, 고하쿠씨들의 급료를 올려주는 쪽이 더 나아] - 가월십야의 내용

*14 [....고하쿠씨. 아키하가 취했다는게, 어떤 일?] [네, 아키하님은 술에는 취하지 않습니다. 단지 일정량을 넘겨버리면 한번에 지금처럼 취기가 엄습해버려서 이렇게 잠들어 버리십니다. 그래서 아키하님에게있어 취한다, 라는건 잠든다, 라는것입니다. 하지만, 불행중 다행이라고 말씀드릴까요, 만약 아키하님이 평소처럼 취하셨다면 무서웠을껄요? 취해서 난폭해진 아키하님을 상상 하실 수 있으세요?] - 코하쿠 루트의 내용

*15 아사가미 여학원에 다니는 이상, 귀한 집 따님. 본가는 아오모리 부근의 큰 술집이다. 본인도 술에는 꽤 강하다. 여담이지만, 아키라는 한자로 아키라(晶)라고 쓴다. 미래를 내다보는 수정의 의미.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의 내용

*16 부호, 명문가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그 중에는, 그, 가문이나 재산운용과는 관계없이, 오로지 취미로 파고든 게 어느새 부자가 되어있더라는 사람들도 있다. 호쿠리쿠(北陸)에서는 나름대로 과거부터 술을 빚어왔던걸로 유명한 우리 세오 가문이 바로 그런 곤란한 사람들이다. 이백 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전통점, 주조의 마인들의 냉엄함은 겨울의 추위와는 비교할 수가 없다. 쓸 만한 사람, 손이 비어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부려먹는다. 나는 어릴적부터 술과는 친구로 지내서 술 감정에 있어서는 레이엔의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지만, 그런 걸 말했다가는 반성실 일주일 코스는 확실하겠고, 아니아니 이런 얘기를 하려던게 아니고 레이엔에 오기 전까지 나에게는 자유시간 같은게 없어서 설령 독방에 쳐박혀도 진정한 취미생활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몽상했던 매일이었는데, 그 바람이 이루어진 것인지, 지금은 이렇게 하루의 반분을 방에 틀어박혀 오로지 동------ 아니, 책상에 앉을 수 있는 자유를 만끽하게 된 것이다! - 공의 경계 미래복음의 내용

*17 Q : 그러고보니 시키는 술을 잘 마시는 겁니까 못마시는 겁니까? 개인적으로는 일본술엔 바닥이 보이지 않을만큼 강해도 양주는 냄새에 약해서, 글래스잔들고 헤롱헤롱하는 것이 사랑스럽다고 생각합니다만, 어떨까요. 약간 취기가 돈 여자아이는 괜찮잖아요! 아, 물론 술은 20살이 된 다음으로! / 나스 : 질문받고 쇼크를 받았습니다. 이상하게, 시키가 술을 마신다는 이미지는 없었다……어째서지. 아, 술꾼은 세오라고 결정하고 있었기 때문에인가? / 타케 : 뭐 일본식이란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역시 마신다고 하면 일본술일 것이다. / 나스 : 이제 마신 것만으로 손발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될 정도 약하기라도 하면, 아마 죽습니다. 제가. 모에로. 그런가, 리오는 약 같은 것말고 술을 사용했어야 했다! / 타케 : 뭣이라!? - 공의 경계 극장판 살인고찰 후편 dvd 팜플렛 일문일답의 내용

*18 "아아. 받을께. 달구경에 술도 좋을지 몰라." 술을 잘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오늘은 어쩐지 어울리고 싶었다. - 가월십야 외전 몽십야 취몽월 파트의 내용

*19 휙, 하고 아키하를 따라서 단숨에 술을 마신다. 라고 할수 있는 알콜의 양이 아니라서, 한번에 마시는건 하지 말아야햇나. 머리가 갑자기 빙글 해서 소파에 크게 쓰러졌다. [오빠------? 잠깐, 괜찮으세요...!?] [아-, 괜찮아. 조금 빙글거려서, 취한거 아니야. 잠깐동안 이러고 있을테니까, 난 안심하고 놀고있어] 소파에 등을 기댄채, 멍하니 천정을 올려다본다. 힘을빼고 이렇게 있는게, 굉장히 기분 좋다. [....미안해요. 저, 무리를 하게 만들어 버렸군요] - 월희 토오노 가 루트의 내용

*20 "......놀랐습니다. 잘도 그런 것을 아시는군요, 오빠." "아니, 별로. 친구에 질 나쁜 술꾼이 있을뿐이니까." "흐음. 그에 비해선 어젯밤은 그다지 술꾼이 되지않았던 것 같지만?" "그러니까, 나는 그 하호란 녀석이니까. 술은 기합으로 마시는 것이다-,라고 말하는 악우를, 윤리적으로 개심시키기 위해선 이런저런거에 수고하지 않으면 안되니까." 덧붙여서, 그 악우란건 이누이 아리히코이다. - 히스이 루트의 내용

*21 .....덧붙여서, 히스이는 술을 한모금 마신후에, 비틀비틀 소파에 앉아 그대로 멍하니 있다. - 월희 토오노 가 루트의 내용

*22 ----눈앞에는 술판이 게속되고 있다. 대체 어디서 잘못된건가, 토오노 시키의 환영회는 몸안의 술로 변질되버린듯하다. 옛날부터 알콜에 익숙해져 있는건지, 아키하는 조용한 얼굴로 잔을 기울인다. 그 모습은 물을 마시는것 같았다. 고하쿠씨는 그런 아키하에게 잔을 채워주고, 아키하의 옆에 달라붙어 천천히 마시고 있다. 두사람 모두 외견상으로는 아무변화 없는 모습을 보여, 별로 얼굴에 나타나는지 않는 체질같다. - 월희 토오노 가 루트의 내용

*23 "....흐응, 홍차가 나온다면 커피도 나오는 건가. 변했네, 에미야, 요즘 취향이 다양해졌잖아." "홍차나 커피도 옛날부터 마셨다구. 단지 녹차 쪽이 조금 나을 뿐이야. 원래 다 좋아했었어, 나는." "헤에, 류도에 맞추고 있었던 게 아니었군. 흐-응, 그럼 어때, 술도 즐기고 있어?" "그쪽은 아직 약간 마시는 정도. 아르바이트 장소가 주점이니까 종종 받아 오지만, 여기는 후지무라 선생님이 매일 오는 집이니까, 그런 부분은 이해해 주라구." "체, 그렇겠지. 후지무라가 있으면 알콜은 금지겠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4 "시로의 창고도 술과는 관계없는 거지." "나, 만들수 있어도 술은 마시지 않고, 저기는 창고니까."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5 시로의 알바장소인 선술집 겸 술집 "코펜하겐"의 점장의 딸. 레이칸이나 타이가와는 한 때의 동급생으로, 지금도 우정은 계속 되고 있다. 본명은 오토코지만 네코라고 자칭한다. 학생 시절의 성적은 좋았지만, 음주가 발각되어서 학교를 자주퇴학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5의 내용

*26 "하, 역시 알코올과 아령으로 십 대를 보낸 여자! 참고서에 납덩어리가 들어 있다는 소문은 정말이었나 보네-!" "뭐, 밑도 끝도 없는 헛소문은 전부 네가 한 짓이구나! 내 완력은 어릴 때부터 가게의 짐 나르기를 해왔기 때문이라고 후지무라에게만은 가르쳐 줬었는데-!"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7 드레이크 : 그래서, P였던가? 넌―― 선장(캡틴)인가 뭔가니? / 마슈 : 비슷한 것, 일까요. / 드레이크 : 흥흥흥, 과연 그렇다면―― 자, 마셔라! 캡틴끼리, 잘 지내지 않겠나! / 포우 : 포우!? 포포우!? 포――――――――우!! / 마슈 : ……………………에? / 드레이크 : 오오, 꽤 잘 마시네. / 마슈 : 저, 저기…… 선배? / 왜 그래, 마슈? / 마슈 : 서, 성배가……. / 포우 : 포우! / 알고 있어 / 마슈 : 선배, 성배가――! / 꼭 손에 넣자고 / 마슈 : 아니, 그게 아니고. 성배가 말이죠. / 지금까지 싸운 모두를 위해서도! / 마슈 : 아, 네. ……그게 아니에요, 선배! / 힘내자, 마슈! / 마슈 : 선배, 손가락이 몇 개로 보이십니까? / 마슈가 두 사람 있으니…… / 마슈 : 정신 차려주세요! 선배의! 눈 앞에! 성배가! 있다구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포우 : 포우, 술포우! (특별의역: 술은 스무살부터니까 말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슈텐도지 : 헤에─── 니, 별 일도 다 있네. 후후후후. 니 설마, 강자 상대로 흥분이 안 대나? 겁이 난 거까. 불쌍하구마. 글타믄─── 야가 더 배짱 있는 거 아이가? 니 말이다. 니, (플레이어)라 했제. 그 겉모습. 내 보기엔 뭐 어른이기는 한디…… 니, 아직 병아리네. 쬐끄만 애. 병아리. 새끼고양이. 글체? 그 눈을 보믄 내는 다 보인다. / ───이제 애 아니야. 법적으로 미성년자인지는 서력에 달렸겠지만 / 슈텐도지 : 후후. 깜찍혀라. 쬐끄만 아덜은 다 글케 말한다. 나무라는 거 아이다? 반대다. 반대. 내는 니를 칭찬하는 기다. 장하구마. 아직 일케 쬐끄마면서─── 배짱 참 두둑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인연 레벨 2에 2부 5장 클리어 후) 한 잔 어때, 마스터? ……뭐? 연령이…… 서력이 어떻게 돼 있는지 모르니 그만둔다고……? 그런가. 흠. 그럼, 만쥬를 주마. 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키이치 호겐 마이룸 대사

*31 콘스탄티노스 : 어라, 마스터. 어쩐 일이야? 흠, 그 평온한 태도로 추측하자면, 전투 관련은 아닌 것 같은데... 설마... 드디어 음주 데뷔? 그럼, 축하의 의미로 한 잔 살까--- 아, 그건 아닌가. 유감인걸. 언젠가 너와, 포도주라도 나누어 마시고 싶었거든. / [그건 나중에 하는 걸로] / 콘스탄티노스 : 기대하고 있을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테스카틀리포카 : [이건...... 핫쵸코?] / 테스카틀리포카 : 카카오는 마시는거였다고, 우리나라에선 말야. 싸우기 전에는 분위기를 띄우는데에, 싸운 후에는 용사에 대한 보수로서 사용했던거다. 빈털터리가 됬다만, 이정도는 줄 수 있다고. 자아 그럼, 다시 한 번 건배하도록 하지. 지금까지 살아남은 너의 노력과 그 시간에. 내 감으론 싸움은 앞으로도 계속돼. 다음엔 푸르케(발효주)로, 서로의 소원을 듣는 날이 될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자 3잔째, 건배!」 잘 웃고 잘 마시는, 붉은 머리의 여자. 엘자 사이죠는 일본과 독일의 혼혈이다. 어리게 보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의 연령은 20대 후반. 30대 직전. 국적은 일본과 서독 쌍방을 가지고 있다. 아아, 서독이라는 단어는 1991년인 현 시점에는 이미 의미를 잃어버렸다. 거의 5개월 정도 전, 즉 작년 10월, 그녀의 조국인 독일은 동서의 통일을 끝낸 참이었으니까. 「푸핫」 2잔째까지는 보통으로 마셨지만, 이번에는 단숨에 잔의 반 정도 가까이. 술에 강한 것은 독일인인 아버지로부터의 유전일까. 그게 아니면 일본의 동북지방, 곡창지대에서 자랐던 어머니의 영향일까. 어느 쪽이든 부모로부터의 선물인 것은 틀림없다. 마술회로나 있을까 말까한 마술각인과 함께,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34 "레이디. 나는 술이 세진 않네만 이 정도야 거뜬하네. 애초에 아까 파티에선 라이네스가 나보다 열 배는 더 마시지 않았나." "라이네스 씨는 좀 과하게 세다고 보는지라……." 영국에선 보호자 동반이라면 다섯 살부터 OK라고는 해도, 그 말술은 예삿일이 아니다. 본인 얘기에 따르면 술이 세다는 건 사교계에서 처신하는 데 중요한 요소라고 한다. 그래도 엘멜로이 교실이 총 집합한 가운데, 술내기 하자고 나선 무리를 모조리 녹아웃시키고 호탕하게 웃던 모습은…… 역시 좀 취하긴 했던 걸까.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35 "레이디. 나는 술이 세진 않네만 이 정도야 거뜬하네. 애초에 아까 파티에선 라이네스가 나보다 열 배는 더 마시지 않았나." "라이네스 씨는 좀 과하게 세다고 보는지라……." 영국에선 보호자 동반이라면 다섯 살부터 OK라고는 해도, 그 말술은 예삿일이 아니다. 본인 얘기에 따르면 술이 세다는 건 사교계에서 처신하는 데 중요한 요소라고 한다. 그래도 엘멜로이 교실이 총 집합한 가운데, 술내기 하자고 나선 무리를 모조리 녹아웃시키고 호탕하게 웃던 모습은…… 역시 좀 취하긴 했던 걸까.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36 정성공 : 나는 아직 더 마시고 싶지만, 너희에게 함께 해달라고 하는 건 좀 그래서 말이지. / 미야모토 이오리 : 아무리 마셔도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다니. 장군님은 상당한 술꾼이신 모양이다. / 정성공 : 이 나라의 술은 묘하게 입이 맞는다고나 할까... 물처럼 쭉쭉 들이키게 되더군. 내가 일본인의 피를 이었기 때문일지도 모르지. 어쨌든 히라도에서 자랐으니 말이다. / 미야모토 이오리 : 그렇군. 그래서 그리 유창하게 말하는 거였나.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37 신주쿠의 아처 : 으으. 졸려……. 구엑. / 주완의 핫산 : ……서번트도 취하는 거려나요. / 아르토리아 얼터 : 취하겠다고 생각하면 말이지. 취하면 완전히 무해한 노인처럼 보이니까 신기하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내민 국자를 세이버는 주저하지 않고 받아들어, 이쪽도 또한 술통의 내용물을 퍼 올린다. 애초에 술을 마실 수는 있는 것인지 불안할 정도로 가냘픈 체구였지만, 세이버의 마시는 모습은 거한인 라이더에 뒤지지 않을 만큼 대담하고 호쾌했다. 그것을 지켜본 라이더가 「호오」하고 즐거운 듯 미소 짓는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39 아르토리아는 저렇게 보여도 약간 주호(酒豪)입니다. 린은 비교적 보통이지만 조울상태가 되 버립니다. 사쿠라는 약한 주제에 술을 좋아하고 게다가 강한 술이 취향. 타이가는 호랑이, 결국은 슬라임 상태가 됩니다. - 콤프티크 2005년 5월호 문답의 내용

*40 "그렇군요. 성에 양조장이나 증류소는 빠질 수 없습니다. 제 성에는 지하에 보관소가 있었지요. 그렇다곤 해도 전설로 전해지는 갈리아의 와이너리에는 미치지 못합니다만." "헤에....그럼 오늘, 아인츠베른 성에서 만든 술을 가져왔다는 거야?" 나와는 달리 태연하게, 토오사카가 병을 집어든다. 그런 비싸보이는 앤티크를 평소부터 다루는 데 익숙하니까....으-음. "그래. 실은 오빠에게 주고 싶었는데 오늘만 특별히, 린이 마시는 걸 허락할게." "저도 괜찮을까요, 이리야스필?" 세이버가 소극적으로 물어 본다. 평소라면 이런 선물을 이리야에게서 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라고 말할 것 같은 세이버마저 흥미진진. ....역시 미지의 술에 흥미가 있는 걸까?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41 라이더는 아쳐의 밉살스러운 말투 따윈 아랑곳 하지 않고, 희희낙락하며 새로운 술을 세 개의 잔에 나눠 붓는다. 세이버는 아직 정체도 모르는 아쳐의 술을 라이더 이상으로 경계하고 있는 것인지, 황금의 술병에는 적잖이 주저를 보였지만, 그럼에도 내밀어진 잔은 거절하지 않고 손에 들었다. 「오호, 맛있군!!」 앞서 들이킨 라이더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갈채한다. 그러자 세이버도 경계보다 호기심이 앞섰다. 애초에 채워진 잔을 비우지 않고 내버려두는 것은, 체면을 다투는 이 장소에선 있을 수 없다. 목구멍으로 흘러든 그 순간, 마치 두개골의 내용물이 몇 배로 부풀어 오르는 듯한 맹렬한 행복감이 세이버를 때린다. 일찍이 맛보았던 어떤 술보다도 훌륭한 일품이었다. 강렬하면서도 청정. 향기로우면서도 상쾌. 미각의 쾌감이 너무 강렬해서 후각이 날아가고, 시각이나 촉각마저도 흐릿해질 정도였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42 라이더도 바닥이 보이지 않는 듯하고. 왜냐면 이무기(술고래)니까."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43 "참고가 됐어. 이 인사는 나중에 꼭 갚도록 하지." "그래. 타이가를 통해서 술이나 좀 보내." 항구를 뒤로 한다. .....정말 다시 봤습니다. 설마 이 단계에서 선수를 쳐올 줄이야....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44 「……저기, 이겨서 살아남으면. 무언가 하지 않을래?」「무언가라니 예를 들면, 뭐를?」「축연은 필수라고. 아버님은 좋아하진 않았던 것 같지만, 출석은 빠지지 않았으니까. ……그리 요리다운 요리는 없었지만, 술을 뒤집어쓸 정도로 마시고 야단법석을 더는 것은, 그런대로 즐거운 것 같았어」「즐거운 것 같았다, 라는 것은 너는 참가하지 않았어?」「그야 그렇지. 나는 투구를 벗을 수 없었으니까. 멀리서 보고있을 뿐이야」"적"의 세이버는 그리 말하면서, 소란으로 채색된 연회를 떠올리는 듯이 눈을 가늘게 떴다. 「그래서, 너도 축연을 하고 싶은 건가」「그래. 안 되냐」토라진 것처럼 세이버가 시선을 돌린다. 이전에 말해주었던 그녀의 인생을 생각하면, 연회와는 대개 연이 없는 인생이었을 거다. 부럽다, 고 생각할 정도는 아니지만 약간 호기심은 자극되었던 모양이다. 다만, 그것은 시시고도 같다. 축하의 연회는 연이 없는 인생이다. 아니, 딸의 생일 정도는 축하했던 기억이 있지만, 그거라도 거창한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그것은 연회는 아니다. (중략) 「그야 그렇지. 그렇다면 별 수 없나. 선불금은 아슬아슬하게 남아있어. 이걸로 최후의 낭비를 해볼까」――시시한 거짓말을 계속 한다. 아무리 성실한 서번트와 마스터라도, 승리 축하의 연회에서 기쁨을 나누는 것만은 불가능하다. 이겼을 때는, 즉 이별의 때나 다름없으니까. 잔을 겹칠 때의 기분좋은 소리를, 그녀와 들을 일은 없다. 슬프지는 않다, 슬프지는 않지만, 어딘지 결핍된 기분이다. 입으로부터는 서투른 거짓말이 잇달아 나온다. 이기고 개선, 술집에 밀어닥쳐서 술을 주문하고 뒤집어쓸 정도로 마시자. 그리고나서 차를 타고, 바보 같은 속도로 돌아다닌다. 세이버라면, 붙잡히진 않을 거다. 한걸음 한걸음 죽음에 가까워지면서, 그런 꿈을 꾸고 있다. 그것이 시시고에게는, 이상하게 유쾌했다. 너무나 장대한 기적을 따라잡으려하는 탓일까. 마술사는 정말로 꿈 많은 녀석들이 많다. 이래서는 그런 녀석들을 비웃을 수가 없다――면서 시시고는 쓴웃음지었다. 마음의 어딘가에서, 그런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 이루어지는 것을 바라버렸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45 「포도주, 포도주인가……나쁘지는 않을려나. 마시는건 익숙해. 맛있는 것도 맛없는 것도 말이지. 이 시대의 술 쪽이 좋아」「그러면 위스키인가. 하지만 서번트란 거, 마셔도 취하나?」「만취는 할 수 없겠고, 해가 되는 것도 아니니까. ……아마도지만」「그런가. 맛있고 없는 건 판단이 되나」「되는게 당연하지. 맛없는 술 따윈 가지고 오지 마라?」「아는 사람의 이야기지만, 맛없는 위스키란 것은, 하수도 냄새와 맛이 난다는 것 같아. 시험해볼래?」"적"의 세이버는 시시고를 잡아먹을듯한 눈으로 노려보았다.「싫은데. 맛없는 술이나 음식은 생전에 싫을 정도로 먹었어」그 시선을 시시고는 웃으며 받아흘렸다. 「그야 그렇지. 그렇다면 별 수 없나. 선불금은 아슬아슬하게 남아있어. 이걸로 최후의 낭비를 해볼까」-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46 드레이크 : 그런 얘기다! 우리들 해적은 자유를 위해서라면 어떠한 악덕도 허용해서 말이지! 어떻게든 나와 얘기를 하고 싶다면, 먼저 그 실력이나 보여줘 보도록 할까! 이 프랜시스 드레이크를 쓰러트려 봐라, 얘기는 그 후다! 나 끝내주게 취해있으니까 말이지! 끝내주는 해장 해 달라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7 퍼거스 : 아니! 이거 실례, 하하하! 그럼 우선 술판이구만! 나랑 술이라도 어울려 주겠나! 술 이외에도 어울리지 않겠나! 오히려 그쪽을 주로 어떠냐, 기대엔 응하겠다! (중략) 퍼거스 : 뭐야 그 북유럽의 종말풍인 상황은. 너무 재밌잖아. 으음, 부럽다. 녀셕의 천성 중 하나는, 그거다. "눈을 가리고 싶어지는 싸움"에 타고난 행운이 있어. 그 자리에 나도 있었더라면, 그놈과 강력무쌍을 이루어 줬을 텐데, 아아 아깝다. 너무나 아깝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8 게다가. 거의 취한 기색조차 보이지 않고. 같은 양을 마시고, 이쪽은 어렴풋이 볼이 빨개지는 정도는 되는데도. 서번트는 술에 취하지 않는건가? 아아, 틀려. 그는 그 분야에 있어서 더욱 특별한 것이다. 「신들의 술이라고 해도 나는 취하지 않는다고」 「나도 취하지 않았는 걸. 전투에 영향이 갈 정도는 마시지 않아요」「그건 그렇겠지」 끄덕이고, 그는 잔의 남은 반을 꿀꺽.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49 Dr. 로망 : 아니……그, 뭐냐. 무척 말하기 어려운 일이다만……. 모니터하고 있는 바이탈에 미묘한 변화가 있어. 그녀는 취.했.어. / 사카타 킨토키 : 취했어? 이 냄새 정도로 말이냐!? / Dr. 로망 : 응. 아무래도 킨토키 군에겐 먹히지 않는 모양이네. 그 공간에 가득차 있다는 술기운 탓이야. 주위의 인간들이 이상한 것도 그것 때문이겠지. 그 술기운을 들이마신 걸로 취해버리는 거야. 그러니까 제각각 제멋대로 하고 있어. 주인공 군은 어때? 뭔가 신체에 이상은? / 딱히 아무것도. 말짱합니다. / Dr. 로망 : 흠. 원래 마슈가 가졌어야 할 수호의 힘이 마스터에게 양도된 걸지도. 하지만, 지금은 그게 맞아. 아무리 취해 있어도 마슈는 주인공 군의 지시에 따를 거고. 주인공 군 까지 제정신을 잃었다간, 그거야말로 골든 위험한 사태야. (중략) Dr. 로망 : 흠 흠……알겠어, 보고 고마워. 그대로 방심하지 말고 싸워 줘. 미안한걸, 문 근처에선 아무래도 노이즈가 너무 많아서 통신도 분석도 할 수 없어. 그런데……주인공 군. 마슈의 상태는 어때? 그, 취한 정도라던가……(소근소근) / (무언으로 옆을 가리킨다) / 마슈 : 식사 준비가 끝났어요, 선배! 골든 씨의 요청으로 만든 황금 주먹밥이에요. 전장이니까, 다들 좋아하는 카레 맛이에요! 그저, 약간 손이 끈적끈적해지는 게 단점이라……. 대처법은 하나밖에 없겠네요. 자, 선배. 아─앙. / Dr. 로망 : 으, 으─응……변함 없구나. 저 문 가까이에 있을 때나 전투 중에는 보통이라는 걸 생각하면. 위험에 가까운 장소에선 마음을 다잡고 있으니까, 아슬아슬 표면에는 나오지 않는 느낌이 되어 있다, 는 걸려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0 네모 마린 : 다들 고생 많아─! 쉬는 중인가 보길래 창고에서 음료 갖고 왔어─! / 마슈 : 고마워요 (꿀꺽꿀꺽). / 양귀비 : 어머 신기한 맛. 이거 혹시 현대의 술 아닌가요? / 네모 마린 : 맞아! 응, 『폭뢰(뎁스 밤)』란 칵테일이야─! . 마슈 : (커흡!?) / 네모 마린 : 괜찮아! 그건 논알콜이야! 캡틴도 혼자 있을 때 잔으로 들이켜! / 양귀비 : 好好(하오하오)! 함께 즐기기 좋은 좋은 음료네요! 어때요 마슈 씨, 입에, 맞으, 세…… / 마슈 : ──────이건, 이건, 안 돼요────── 저──칵테일 이름 붙는 거엔─── / 양귀비 : 어, 어머머~!? 참 보기 드문 체질이시네요!? 우와, 얼굴이 복숭아처럼 빨간데요!? / 마슈 : 심박수, 혈압, 급속 상승───이성 감퇴─── 이대로는 충동적으로 함교(브리지)에 돌입해서 마스터 심문 모드에 들어가요── 얼른, 얼른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셧다운해야 해요! 버튼 어디 있나요! / 스카사하=스카디 : 오오, 이거 보거라. 창고에서 스위치형 자폭장치가 나오더구나. 이런 걸 준비하다니 시온도 깜찍한 자로고─── / 마슈 : 고맙슙니다! 셧다운! (꾹) / 스카사하=스카디 : 아. / (폭☆8)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1 타와라 토타 : 핫핫하. 백모 님은 엉겨드는 술버릇이시군! 한 편, 정밀 님은── / 정밀의 핫산 : 아아……주인공 님…… 안 돼요, 그런── 저에겐 산의 노인으로써의 임무가…… 하지만……그건 그렇다 치고, 이불 속으로 실례할게요…… / 타와라 토타 : 보시는 대로, 완전히 환각에 빠져 있다! 으─음……그 정도로 강한 술은 아닌데 말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2 "아, 메이브공. 네...네. 그, 그건 알고 있습니다.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그, 그...미망인 기질을 언제까지나 잡고있는 건 좋지 않다, 말씀하셔도...토모에는 곤란해집니다. 에, 술입니까? 하지만, 토모에는 술기운에 매우 약해서......!" (메이브 소지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토모에 고젠 파티에 여왕 메이브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3 로빈후드 : 아앙, 어젯밤 일이라……? ……하는 수 없구만. 그쪽의 선생님이라면야 적당히 둘러댈 거다만, 마슈 아가씨라면야 괜찮겠지. 딱히 대단한 이야기도 아니야. 사실 작가 선생분들의 주연에 붙잡혀서 말이지. 꽃이라곤 하나도 없는 천박하고 누추한 연회란 것도 가끔은 좋은지라. 아마데우스의 난입으로 술이 부족해졌던 부분까지는 기억하고 있다만……글쎄, 그 후에 어찌됐더라…… / 상송 : 그 녀석은 엄청난 소쿠리라고. 부르지도 않은 파티에 나타나선, 상쾌한 얼굴로 와인 저장고를 비어내버리지. 그러고선 1에큐도 내지 않아. 아마 넌 주방을 기습한 게 아닌지? 로빈. 심부름역으로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4 박행의 무녀닌자 : 나리님의 은정, 실로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이 모습을 걱정하여 꺼내신 말씀이실 터이나, 졸자는 쿠노이치이면서 무녀. 신사에 술은 절로 따라오는 법. 이 소녀의 체격이라 할지라도, 남못지 않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5 마르타 : 또! 작년에! 뒤이어서! 이거야!? / 우시와카마루 : 자아자아자아, 자아자아자아, 한 잔 어떠하신지요, 마르타 님. / 마르타 : 아 정말, 올해는 우시와카마루도 고주망태 상태……. / 우시와마카루 : 아뇨아뇨, 아뇨아뇨아뇨. 소인, 취하지 않았소이다. 주군께서도 참 어지간하시외다. (지장 님께 말을 걸면서) / 마르타 : 수상한 사무라이 어로 말하지 마. 소인 같은 일인칭, 한 명만 있어도 충분해요. / 형가 : 마──르──타──! 철권육회 만들어줘 철권육회──! 주먹으로! 고기를 짓쳐발라서! 신기하게도 맛있어지는 그거──! / 마르타 : 네 네, 알았다구. 올해도 고생 끼치는 두 명이시네요, 정말! / 마타 하리 : 그래도 올해 크리스마스는 즐겁구나. 작년엔 왜 안 가르쳐 줬던 거야~. 응, 마르타. 저기 말야. / 마르타 : 에잇, 고생 끼치는 게 늘었어! 이럴 예감이 들었으니까 그랬지! / 마타 하리 : 부우우우우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6 신주쿠의 아처 : 음, 그럼 난 맥주! 처럼 보이게 하고 무명 메이커인 값싼 발포주를! 후하하하하! 맛있다고 부르기엔 과장되지만, 맛없다 부르기 에도 뭣한, 이 어중간한 부분이 너무나 사랑스럽군. / 다빈치 : 묘한 고집인 걸. / 신주쿠의 아처 : 자, 핫산군. 건배다, 건배! / 주완의 핫산 : 하하하, 감사합니다. (중략) 신주쿠의 아처 : 으으. 졸려……. 구엑. / 주완의 핫산 : ……서번트도 취하는 거려나요. / 아르토리아 얼터 : - 취하겠다고 생각하면 말이지. 취하면 완전히 무해한 노인처럼 보이니까 신기하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7 홈즈 : 그렇게 됐으니 난 침묵을 지키고 있는 거지. 게다가 이번엔 누군가의 의뢰란 것도 아니야. 이건 무척이나 개인적인 사건이니까 말이지. 나도 개인적으로 움직여도 상관 없을리라 판단했네. 그게, 이거다. (짠) / 홈즈 : 응……실로 맛있군. 칼데아에 불만이 있다면, 주류의 비축에 폭이 없단 점이다. 서번트라고는 하나, 가끔은 클래릿이나 토커이를 맛보고 싶다 생각하게 되는 법. 뭐어, 이것도 『그 자체』는 아닐 테지만…… 이만큼 재현할 수 있다니 실로 놀라워. 술이라는 개념을 백본으로 가진 존재였기 때문, 더 나아가 윤택한 마력자원을 사용했기에 가능한 이야기일 테지만 말일세. / 마슈 : …………어, 즉, 미스터 홈즈. 확인하게 해주세요.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총합하면――――― / 절분대장 : 홈즈 공은 좋아하는 명주를 만들어 얻는 대신, 이 층의 문지기 역을 받아들이는 걸로 했다…… 라는 해석으로 틀림없는지요? / 홈즈 : 예스. 실로 월드 엔드한 해답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8 인슌 : - 소승은 중인지라 술은 할 수 없지만, 어이쿠 이건 반야탕. 그거라면 이야기는 다르지. 절임도 같이 받도록 할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9 베오울프 : 오우, 밤에 한 잔 쏴라. / 형가 : 쏜다고!? 쏴주는 거냐 로빈! 룰루하와는 싸고 맛있는 술만 있다 로빈! / 베오울프 : 오우, 들어봐라 모두들! 밤에는 우리 고월의 왕, 로빈 후드께서 쏴주신단다! / (박수갈채)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좋군. 남국의 술, 만끽하도록 하지. / 마슈 : 괘, 괜찮으시겠어요 로빈 씨? 보아하니, 전원 상당한 애주가 같으신데요……. / 우시와카마루 : 예, 전원 고래의 화신인가 싶을 수준의 술고래입니다. / 로빈 후드 : 단기 아르바이트라도 찾겠습니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0 마슈 : 저쪽은……여포 씨시군요. 무언으로 한 통을 비우고 계세요. / 여포 : ……. (의역 : 맥주를 내놔라. 한 통으로) (중략) 여포 : ■■■■■■■■───! (의역 : 싸우는 소리가 들리는군. 좋은 주연이로다. 연료 보충(맥주 추가) (중략) 여포 : ……. ……. ……. (의역 : 보드카. 통으로) )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1 트리스탄 : !!!??? ……진정해주십시오, 마스터. 천천히, 천천히, 거기서 떨어져주세요. 아뇨, 주우시면 안됩니다. 안된다니깐요. 안됩니다, 봐주세요……!! / [뭐에요, 이거] / 트리스탄 : ……그건, 다 빈치 님, 란슬롯 경과 술을 같이 마시고 있던 때의 일입니다. / (화면 전환) 다 빈치 짱 : 이야, 역시 네 연주는 굉장해! 다 빈치 짱, 감동했다구! / 트리스탄 : 영광입니다. 칭찬에는 익숙해져있지만, 아름다운 부인 풍의 분에게 듣는 건 좋은 일이로군요. / 란슬롯 : 동감이다. 그리고 여전히 산뜻한 기술이군, 경이여. / 다 빈치 짱 : 가게 보면서 심심할 때도, 느긋하게 들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말이지. / 트리스탄 : 그 점은 용서해주시길. 아쉽게도 저에게는 싸움이 있으므로ㅡ / 다 빈치 짱 : 아, 맞다. 녹음하면 되지. / 란슬롯 : 과연 그렇군, 이 시대라면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 다 빈치 짱 : 좋아, 그러면 녹음 기재를 가져올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줘! / 트리스탄 : 하하하, 괜찮겠죠, 좋겠죠. 이 트리스탄의 현이 마음을 치유해드릴테니까요. 후우, 그건 그렇다 치고 술이 맛있군……. / 다 빈치 짱 : 오오, 치유가 되고 말고! 맞다, 다음에는 패키지도 만들어둬야지! / 트리스탄 : 하하하, 좋죠, 좋죠! / 다 빈치 짱 : 자ㅡ아, 이쪽 봐봐ㅡ! 좋아, 자, 포즈 정하고! 장미를 물고서ㅡ! 죄라는 이름의 십자가를 등에 등지고! 좋네, 좋다구! 기타 쥐고! 오른팔 내걸고! 오른다리는 쭈그리고 왼다리는 뻗어! 오케이, 그거다! / 란슬롯 : 하하하하하! 좋구만ㅡ / 트리스탄 : 후후후, 어째선지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아아, 어쨌든 술이 맛있어! / (화면 전환) 트리스탄 : ……취해서……. ……취해서, 기세를 탔던 겁니다……! / [감사히 받도록 하겠습니다!] / 트리스탄 : ……오오, 부끄러운 것도 정도가 있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2 베스트 오브 트리스탄 : 트리스탄이 준 발렌타인 답례. 취한 트리스탄이 신나서 응한 다음날, 이 자켓 사진이 공개되었다. 술에서 깬 트리스탄은 얼굴을 새파랗게 하고선 회수했지만, 모드레드에게 건네준 시점에서 이미 비극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가장 신나서 만든 CD 자켓은 몰수했으므로, 그건 그거대로 안도하고 있는 것이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트리스탄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 예장 설명

*63 마슈 : 트리스탄 씨도, 꽤 술이 들어가신 모양이네요……. / 트리스탄 : 바커스 바커스…… 아니 됩니다……혼자 있으면 멈출 길도 없이……바커스. 하지만 맛있으니 어쩔 수 없지요…… 나는야 술꾼…… 한때 겪은 비극도 다 잊고, 그 포즈를 잡을 것만 같습니다./ 그 포즈? / (홱) / 트리스탄 : 불꽃과 얼음의 포즈! 한때 사운드 트랙 패키지로 기용될 뻔하다, 울면서 봐 달라고 한 지고의 포즈! / (코멘트하기 난감해……) / 마슈 : (코멘트하기 난감해 함)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4 대부분의 일에 대해서는 「모두들 팔팔하니 괜찮괜찮, 언니는 기쁜데YO!」라고 웃는 얼굴로 번영・커뮤니케이션을 추진하지만, 테스카틀리포카와 술에 대한 이야기가 되면 기분이 언짢아진다. 이는 테스카틀리포카와의 싸움에서 패배한 걸 깊이 후회하고, 동시에 크게 분노하고 있기 때문. 테스카틀리포카에 대한 분노라기보단, 그 재규어 신이자 거미인 테스카틀리포카에게 패배한 자신의 무력함에 대해 「언짢아」하고 있다. 일찍히 악신과의 싸움에서 패배한 가장 큰 이유인 「술」에 대해서는 「이젠 싫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도 권해지면 마셔버리고 만다. 술에 취하면 「내가 나빴지...」라고 조금 속내가 나온다. 그리고 인사불성이 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65 그녀가 모시는 디오니소스는, 이른바 술의 신 바커스에 상당하는 신성이지만, 페이커가 다루는 마술에서는 오히려 광기에 빠진 제우스 본인을 가리킨다. 즉, 그것은 만능이자 광기인 신이다. 이성을 내버려둔 무한의 혼돈이야말로가, 마술의 근원으로서 어울린다. 당연히, 술의 신을 섬기는 그녀 또한 엄청난 술꾼으로, 그 이스칸다르는 물론이고, 술 마시는 데에 있어서는 심복 전원을 몇번이고 지게 만들었다던가.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66 나가오 카케토라 : 아하하...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카케토라씨....?] [응?자버렸었나] / 나가오 카케토라 : 어머, 깨워버렸나요. 죄송해요, 너무 술이 맛있어서 무심코 소리를 내버렸네요 자, 다들 걱정하고 있을 시점이니 슬슬 돌아갈까요? 나와라! 호쇼츠키케! (말소리) 자, 저를 붙잡으세요. 늦어버렸으니 빨리 돌아가도록 하죠. 에? 술이요? 괜찮아요. 실은 아무리 마셔도 취할일이 없답니다. 자,갑니다! 달려라!호쇼츠키게! 비사문천의 가호와 함께! (말소리) 아하하하하하하! 나아가라 나아가라! / [안전운전 부탁드립니다!] / 나가오 카케토라 : 네, 알고있답니다! 전부 이 비사문천에 맡겨주세요! 전부 맡겨주시길! 아하하하하하하! 이거면 돼! 이거면! / [전혀 안전하지 않은 느낌이 드는데요!] / 나가오 카케토라 : 아하하하하하하! 이거면 됩니다! 비사문천이여,이게 사람인 거라면 저는 사람을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ㅡㅡㅡㅡ아아, 몰라도 상관없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7 나가오 카케토라 : 쌀이라 하면 예, 술! 좋은 쌀이라면 좋은 술이 만들어질 거라 예상했는데 설마 이만한 명품이 완성될 줄이야. 과연 전국 최강의 군신이자 비사문천의 화신이기도 한 제게 불가능이란 없었군요. 이름하여 슈퍼 전국 다이긴죠 『카게토란 제로』! 으음 맛나라! 한 잔 더! / 마슈 : 제대로 취하셨죠, 선배. / 술은 즐겨야지 빠져선 안 돼 / 오키타 소지 : 카게토라 씨, 과음하시면 몸에 해로워요. 제가 말하기도 그렇지만요.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렇습니다! 만든 건 좋은데 이 술이 술술 넘어가면서도 알콜 농도가 하도 높아 다음 날에는 숙취 확정이라 큰일, 여기 인간백정도 이 모양입니다. / 오카다 이조 : 부웨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 오키타 소지 : 으음, 딱 완폐아. / 나가오 카게토라 : 더구나 웬만한 서번트가 마시면 영기가 소멸할 수도 있습니다. / 놋부 : 이거 걍 독 아니냐. / 나가오 카게토라 : 뭐, 저는 이 정도로는 꿈쩍도 안 합니다만. 소금 좀 주십시오─! / 놋부 : 그 모냥이니 뒷간에서 훅 간 게다! / 히미코 : 뭐야 그게? 설명해 줘. / 나가오 카게토라 : 아하하하하하! 설명하기 전에 죽어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8 좋아하는 것, 말인가요? 그야 당연히 술입니다! 예, 사양해도 의미가 없으니 당당하게 소망하기로 정했습니다! 병으로 통으로 팍팍 가져와 주세요. 안주로 소금도 잊지 마시길. / 싫어하는 것 말인가요? 글쎄요, 콕 집어 뭐라 할 만한 건 없지만 그렇네요…… 아, 그 제 임종 이야기는 그만둬 주세요. 그보다 당세로 말하자면 데마고그이니 진담으로 듣지 마시길. 아시겠지요? 진담으로 듣지 마시길. / 성배…… 흠― 제가 가진다고 하면 이렇게일까요? 아뇨, 이렇게려나요? 아아, 마침 좋은 때에 오셨습니다. 어떤가요, 이 자세는? 비사문천이라고 하면 무구를 손에 들고, 이렇게 사악한 기를 정화하는 모습이 친숙하니 멋진 포즈를 연습하고 있었습니다. 응? 「성배는 무구가 아니야」? 아뇨, 의외로 단단해 보이길래 보봉 대신에 이걸로 후려 치는 건…… 안 되나요? 그런 것 같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우에스기 겐신 제3재림 마이룸 대사

*69 반야탕……좋지요, 실로 좋아. 아아! 그리고 단련! 수련도 싫어하지 않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무사시보 벤케이 마이룸 대사

*70 형가 : 하지만 그것도 기우지, 기우. 어찌저찌 술을 찾아냈어. 술안주도 이렇게 제 발로 찾아왔고. / 양귀비 : 네? 술안주요? 저기, 실은 제가 몰래 숨어다니는 중이라 큰 소리를 내다 들키긴 싫은데요……. / 형가 : 음? 그런가, 그거 실례했군. 조용히 대작하는 것도 좋지……. 자, 양가네 여식───나는 안다. 너도 꽤 술고래라 들었지. 이렇게 칼데아 한 구석에서 만난 것도 인연 아닌가. 한 잔 어때? / 양귀비 : 그래도……한 잔으로 끝이 나나요? / 형가 : 설마 나를 그냥 곤드레만드레 꽐라 언니인 줄 아는 건 아니겠지……? 정답이다! 한 잔으로 끝날 리가 있나! 하하하하하하하 (벌컥벌컥 탁탁탁)! / 양귀비 : (어? 이거 술고문인가?) 저기, 저기, 되도록 조용히…… 으으으 어쩔 수 없죠, 조금만 마실 거예요!? ────── (뾱). / 형가 : 호오, 복스럽게 마시는군! 경국! 경국! 경국! / 양귀비 : 경국 타령하지 마세요─!! / (화륵) 【귀비님】【힘내세요】【힘내세요】【힘내세요】【플래그】【괜찮아, 문제없어】 / 형가 : 그게 귀화인가! 시녀들의 영이 깃들었다던 그거 맞지!? 이거 좋은데, 후궁의 춤사위를 꼭 좀 보여 다오! 축(筑)을 쳐라─! 신명나게 쳐라─! / 양귀비 : 축이 아니라 비파랑 용적인데요─! / (잠시 후) / 양귀비 : 아하하, 아하하하하하! 양, 옥, 야양♪ 양, 옥환♪ 좋아라(好好)~~, 재밌네요─! 에헤헤, 기껏 술잔치를 벌이는 거니─── 카, 칼리굴라 폐하랑 이반 뇌제 폐하, 나폴레옹 폐하! 또 이스칸다르 폐하도 모시죠! / 형가 : 그거 참 묘하게 땀내 나는군! 얼쑤 좋지! 황제는 찌르자 찔러 찌르게 해 다오──!! (중략) 카츠시카 호쿠사이 : 음, 고렇제. 개다래를 듬뿍 들이킨 괭이마냥 곤드레만드레 취한 게 영 부주의하길래 길바닥에 내비둘 수도 없었지. 형가 공은 더 마실 작정인가 보지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1 네모의 성격 : 어른이 된 네모 쿨한 어조, 행동, 반응은 FGO와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그 성격대로 육체가 청년이 되어있다. 얼핏보면 차가운 대응(소금대응)도 상대방의 '지금 기분' 보다 '이후에 오는 상황에 대응' 을 고려한 후에 이루어지는 엄격한 상냥함에서 비롯된 것. 네모 선장은 인내와 집착의 사람이기에 마음을 준 상대에게의 집착은 매우 강하다. (주목받고 싶어하며, 주목해줬으면 하는 건 자네다.) 여기에 플러스해서 노아와 융합되어 있기에 술에 약해진 주제에 술을 마시고 싶어한다. 그리고 벗는다. 동물에 대한 거리감이 가까워져서 동물들이 짜증낸다. 무의식적으로 마스터와의 페어물건(커플템)을 가지고 싶어한다. 어쩐지 색기가 느껴진다. 라는 요소가 플러스. 이젠 손 댈수가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캐릭터 설명

*72 형가야! 그 방약무인함, 정말 양산박에 딱이야! 109석째가 비어 있으니까 대환영이야. 아, 그래도 술집에서 술을 마시는 건 그만두는 게 좋아. 잘 모르겠지만 술은 대부분 마취제가 들어 있는 법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구문룡 엘리자 파티에 형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3 좋아하는 것 말인가. 역시, 가족, 이겠지. 허나 그렇기에 아내와 여동생을 잃은 것은…… 아니, 다른 건 뭐, 평범하게 술이군! 소인은 세다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황비호 마이룸 대사

*74 너서리 라임 : 맞아. 그저 단순히, 술냄새가 싫은 거겠지요. 물론 나도 싫어해. 술은 어른의 소양인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5 부디카 : 로보가 뛰어올라서 가버렸는데…… 뭔가 안좋은 일 있었어? / [ 기분이 나쁜건 아니라 생각해 ] / 너서리 라임 : 맞아. 그저 단순히, 술냄새가 싫은 거겠지요. 물론 나도 싫어해. 술은 어른의 소양인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6 아마쿠사 시로 : 으음, 엄하지만 타당한 반응이네요…… 어라, 로보는 어떻게 됐나요? / 너서리 라임 : 헤센이랑 같이 어딘가로 가버렸어! 알콜이 싫은 걸 거야. / 애비게일 : 어머, 헤센씨도 술이 싫은 걸까……? / 너서리 라임 : 어어…… 그러고보니 물어본 적이 없었네…… / 아마쿠사 시로 : (헤센이…… 술을 좋아하는가 싫어하는가……) / (뭉게뭉게) / 헤센 : "좋ー아, 오늘도 일했으니 한 잔 마실까!" / (벌컥 벌컥 벌컥) / "후ー우! 목이 없으니까 맛은 안나지만 목넘김은 상쾌해!" / (상상 끝) / 아마쿠사 시로 : (……웃으면……안돼……!) / 너서리 라임 : (안돼……!) / 애비게일 : 아, 그래도 헤센씨는 목이 없으니까 목이 있는 곳으로 마시는걸까! 분명 그럴거야! 뭔가 재밌을 것 같아! 입으로 맛볼 수 없는건 아쉽지만! / 두 사람 : 아하하하하! / (아비 어리둥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7 (로보 착지) / 두 사람 : (엄청난게 왔다!!) / (로보 훌쩍훌쩍 술 마심) / 만드리카르도 : (……뭐, 일단……) / 로빈 후드 : (내비둘까아……) / (두 사람 씨익)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8 태공망 : 고마워. 그래도 말야, 황군. 아마, 다시 만날 날은 그렇게 멀지 않아요. 제 감, 의외로 잘 맞아서. / 황비호 : 그런가 그런가! 승상 공의 말씀이라면 믿겠네. 그럼―――건배! / (짠) / 태공망 : 저기요ー, 여기 탄산넣은걸로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9 [찾았다!] / 콘스탄티노스 : 어라, 마스터. 어쩐 일이야? 흠, 그 평온한 태도로 추측하자면, 전투 관련은 아닌 것 같은데... 설마... 드디어 음주 데뷔? 그럼, 축하의 의미로 한 잔 살까--- 아, 그건 아닌가. 유감인걸. 언젠가 너와, 포도주라도 나누어 마시고 싶었거든. / [그건 나중에 하는 걸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0 좋아하는 것 : 술은 좋다. 매우 좋다. ...허나 뭐냐, 카루데아라 하는 것은 이 몸에게 술을 진상하지 않는다. 무슨 연유인가. (빠르게)...어린이는 술 마시면 안 돼? 뭬얏?! / 싫어하는 것 : 네게 고하노라. 자고 있는 이 몸을 깨우지 말지어다. 이 몸은 그것을 싫어한다. 알겠느냐? ...으음! 좋은 대답이었노라. / 성배에 대한 소원 : 소원을 이루어주는 술잔이라...? 허어, 그것 참. 이 몸은 원하지 않는다. 인간인 너희들이나 손을 뻗도록 하여라. 술을 따르는 술잔으로는 괜찮을 것 같구나. 꺄하핫!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제1재림 이부키도지 마이룸 대사

*81 코지로 : 음. 가는 길에 한잔, 함께하자는 약속도 있었지. 설마하니 잊지는 않았겠지? / 타카스기 신사쿠 : 어이어이, 내가 술 약속을 잊을 리가 없잖아. 하지만 그건 신 사장님이 한턱내는 걸로 부탁할게. / 오다 킷포시 : 으하하하하하하! 그거 좋군! 자, 이로써 한 건 해결인가. 아니, 아니군. 그렇지, 역시 이게 제일 좋겠구나, 그래 ―――어쩔 수 없군! 이 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2 타카스기 신사쿠 : 하하하하하하! 마셔라, 마셔라, 노래해라! 어차피 마스터 군이 한턱내는 거니까. / 헥토르 : 그럼 사양 않고 대접받도록 할까. 자, 킷포시 대장도. / 오다 킷포시 : 와하하하하하! 미안하군, 헥토르. / 오다 킷포시 : 그런데 내 혼노지 물산, 어느샌가 소멸했는데 이상하지 않나? 그랴 센베이, 빅 비즈니스의 예감이 들었는데 말이다! / 코지로 : 일한 뒤의 술은 그야말로 오장육부에 스며드는 것 같구려. 약간 과하게 소란스러워서 운치는 바랄 수 없다만. / 타카스기 신사쿠 : 그래, 술을 앞에 두면 노래하든가 춤추든가라고 대륙인지의 영웅도 말했었잖아. 원한다면 내가 샤미센 연주해 줄 테니까 춤춰라, 춤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3 타카스기 신사쿠 : 아아, 신경 쓰지 마, 대단한 일은 아니야. 자, 이참에 지금부터 해장술이라도 마실까. 그 소장인가 하는 녀석의 와인 선반에서 2, 3병 정도 더 훔쳐 와야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4 타카스기 신사쿠 : 쿠울― 쿠울―……. / 왜 다른 사람 방에서 자고 있는 건가요. 자고 있을 때냐, 사장! / 타카스기 신사쿠 : ……응? 아아, 아침인가. 이야, 어제는 아무래도 과음했어. 미안미안, 식당이 오카다 군의 토투성이라서 잘 곳이 없었거든. 이불, 반만 빌렸다. / 타카스기 신사쿠 : 괜찮아, 괜찮아. 뭣하면 까마귀를 죽인다든가 뭐라도 말해 줄까? 유명하잖아, 내 도도이츠. / 마슈 : 선배,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는 대단히 성황이었죠. 어라? 타카스기 씨, 아침부터 무슨 일이신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5 ((우에스기 켄신 : 응? 다들 취해서 주무시고 계시네요. / 타케다 하루노부 : ....이봐。/ 우에스기 켄신 : 어,하루노부는 아직 마실수있나요. 그러셔야죠,자 한잔 더.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렇게나 마셔놓고 안색하나 안변하는건 너정도 뿐일거다. 와라,장소를 바꾸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6 우에스기 켄신 : 응? 다들 취해서 주무시고 계시네요. / 타케다 하루노부 : ....이봐。/ 우에스기 켄신 : 어,하루노부는 아직 마실수있나요. 그러셔야죠,자 한잔 더.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렇게나 마셔놓고 안색하나 안변하는건 너정도 뿐일거다. 와라,장소를 바꾸지. / 우에스기 켄신 : 다들 자버렸으니까요. 에,어디로? / 타케다 하루노부 : 됐으니까 따라와. / 오다 노부나가 : 오 왔나,겐신,그리고 신겐도 / 우에스기 겐신 : 노부나가...거기다 여기는 뭐죠? / 타케다 하루노부 : 내가 자주 다니는 가게다. 뒤풀이하긴 적당히 좋지. / 우에스기 켄신 : 그렇습니까..그럼 사양않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7 나가쿠라 신파치 : 우하하하하!자 사이토,마셔라 마셔! 내 술을 못먹겠다라고는 말하지마라! / 사이토 하지메 : 여전히 귀찮게 술마시는구만 근데,왜 또 할배가 된거냐 / 나가쿠라 신파치 : 아아?오,진짜네. 술마셔서 기운이 풀려서 그런가? 뭐,됐어 기합넣으면 다시 돌아오겠지 / 오키타 소지 : 그렇게 플렉시블한거에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8 ──그러나, 오늘밤의 아쳐가 곁에 불러냈던 것은, 무구(武具) 같은 것이 아니라 눈부신 보석으로 장식된 한 벌의 주기(酒器)였다. 무거워 보이는 황금의 병은, 투명한 색의 액체를 가득 채우고 있다.「보거라. 그리고 깨닫거라. 이것이 『왕의 술』이라고 하는 것이다.」「오오, 이거 좋구만.」 라이더는 아쳐의 밉살스러운 말투 따윈 아랑곳 하지 않고, 희희낙락하며 새로운 술을 세 개의 잔에 나눠 붓는다. 세이버는 아직 정체도 모르는 아쳐의 술을 라이더 이상으로 경계하고 있는 것인지, 황금의 술병에는 적잖이 주저를 보였지만, 그럼에도 내밀어진 잔은 거절하지 않고 손에 들었다.「오호, 맛있군!!」 앞서 들이킨 라이더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갈채한다. 그러자 세이버도 경계보다 호기심이 앞섰다. 애초에 채워진 잔을 비우지 않고 내버려두는 것은, 체면을 다투는 이 장소에선 있을 수 없다. 목구멍으로 흘러든 그 순간, 마치 두개골의 내용물이 몇 배로 부풀어 오르는 듯한 맹렬한 행복감이 세이버를 때린다. 일찍이 맛보았던 어떤 술보다도 훌륭한 일품이었다. 강렬하면서도 청정. 향기로우면서도 상쾌. 미각의 쾌감이 너무 강렬해서 후각이 날아가고, 시각이나 촉각마저도 흐릿해질 정도였다.「멋지잖아, 어이! 이거 인간의 손에 의한 양조(釀造)일 리가 없어. 신대(神代)의 물건 아닌가?」 아낌없이 찬사하는 라이더를 향해, 아쳐도 여유롭게 미소 짓는다. 어느 새인가 그도 또한 윗자리에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 자못 만족스러운 듯 술잔을 손에서 흔들고 있었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89 드레이크 : 뭐야, 갑자기 내 얼굴을 보고. 비슷한 지인이라고 떠 올린거냐? / 마슈 : 아니, 그게 아니고, 그겁니다! 선장이 가지고 있는 잔! / 드레이크 : 어이쿠, 이 녀석에게 눈을 돌릴 줄이야 안목이 좋네. 금으로 된 맥주잔은 악취미다만, 이 녀석은 다르다고. 마셔도 마셔도 바닥 나지 않는 술내용물만이 아냐. 테이블에 놓아두면 어라 신기해라, 고기와 생선이 왕창 튀어나온다고. 우연히 주웠다만, 이렇게 근사한 보물은 달리 없지 않을까? / 해적 : 무슨 말 하는겁니까 누님, 우연히가 아니라, 엄청난 대모험 이였슴돠! 언제까지고 밝아지지 않는 7개의 밤, 바다란 바다에 나타난 파멸의 거대 소용돌이! 그리고 마엘스트롬 안에서 나타난 환상의 침수도시 아틀란티스! "때는 왔다. 올림포스 12신의 이름으로, 다시금 대홍수를 일으켜 문명을 일소하노라……!" 라던가 날뛰던 거물을 상대해서, 그 보물을 빼앗은 누님은 뭐랄―까, 이런…… 뭔가의 착각에 지나지 않겠지만, 샥 하고 세계를 구한 영웅이 아니였을까요! / 드레이크 : 아아아~? 그렇게 대단한 얘기였던가, 그거? 라기보―다 짜증나서 방해한 것 뿐이였다만. 그 거대한 놈, 해신(포세이돈)을 자칭해서. 선원으로써 용서할 수 없잖냐. 그래서 방해하러 왔지. 보물도 이렇게 빼앗아 왔지. 최후에 도시째로 소용돌이에 묻어버렸다! 최에에고! / 해적 : 드왓핫핫핫! 과연 누님! 행운과 악운에게밖에 연이 없는 여자! 그럼 죽을때까지 독신임돠! 랄―까 누님, 실은 남자 아님꽈!? / 드레이크 : 이야 유쾌하네~! 새로운 동료도 생겨서 술이 맛있어! 하지만 봄베는 나중에 술통에 들어가서 잠수다! 자 노래해라 바보들아! 골든 하인드 호, 탑승원선가 제창~! / 드레이크 & 해적 : 사냥감을 낚아채~♪ 에일을 퍼먹고~♪ / 포우 : 포우…… 포――――우! / 슈 : 아와와…… 아와와와와…… 믿을 수 없습니다…… 이 사람들, 거짓말이 아니에요! 선배, 이 시대는 저희들이 오기 전에 인리정초가 붕괴하고 있었던 겁니다! 그걸, 그…… 아무것도 몰랐던 드레이크 선장이 어느샌가 기분으로 해결해 버렸다. 그 결과가, 그―――― / 드레이크 : 어이쿠, 멋대로 몸에 들어가버렸다. 이건 익숙하지 않네, 정말. 이 보물이 있으면, 그 무적의 녀석들에게도 상처를 입힐 수 있는건 좋은데 말야. 어째선지 내 몸 안에 나오고 들어가고 하는게 말야, 가슴이 뻑뻑해서 어쩔 수가 없다고. / 마슈 : 그 성배입니다!! 드레이크 선장은 이 시대의 성배의 주인――― 아니, 이 시대를 구한 것으로 성배에게 선택받은, 진정한 의미의 성배의 소유자입니다……! 닥터! 닥터! / Dr. 로만 : 아, 아아 어어 왜? 미안한데 나중에 해 줄래. 살짝 탐사 프로그램의 상태가 나빠. 어째선지 너희들 눈 앞에 성배가 있다고 되어 있어. / 마슈 : 맞아요! 있어요 성배! 눈 앞에! / Dr. 로만 : 뭐라고!? / 포우 : 포우! / 사건 해결 해냈다 만세! / Dr. 로만 : 그리고 P군은 이상할 정도로 하이텐션인데!? / 해적 A : 아 아파! 어이 너, 뭘 하는거냐. / 해적 B : 아앙? 귀찮네, 일일이 시끄럽다고. / 해적 A : 앙? / 해적 B : 아앙? / 드레이크 : 아―, 싸움 시작 해 버렸다. 그럼, 멈추도록 해볼까! / 마슈 : 엉망진창입니다……. / (전투) / 드레이크 : 한다니 뭘? 너희들은 이 마법의 잔…… 아니, 성배를 회수하러 왔다고? 이게 있으면 자신의 나라에 돌아갈 수 있다고? / 마슈 : ……네. 일단, 그렇게 됩니다. / 드레이크 : 흐―음. 뭐, 너희들에게 진건 확실하고, 목숨 이외엔 준다고 말했고. 자, 받아라. 먼 시대에서 왔다지? 먼 곳에서 와서 수고했어. / 마슈 : 가, 감사합니다. 성배를 회수 했으니, 이 시대의 특이점은 해결……. / 인가……? OR 되지 않은 것 같은데 / 마슈 : ……그렇네요. 닥터. 지금 막 성배를 양도 받았습니다. 뭔가 변화는 없습니까? / Dr. 로만 : 아니, 특별한 변화 없음. 시대의 나사는 어긋난 채야. 음, 성배가 어느 정도 기능하고 있는건 확실해. 단지, 지금까지처럼 강한 힘은 아냐. 설마…… 이건 이 시대에 원래 있었던, 진짜 성배일지도 모르겠네. / 마슈 : ……즉, 지금까지 있었던 성배와는 다른 것이라는? / Dr. 로만 : 아아. 레프 라이놀이 배치했다고 생각되는 성배. 그건 7개의 인리정초를 어지럽히고 있어. 그래도, 이 바다에는 그것 이외의 성배가 있었다. 드레이크 선장은 그 성배에게 인정받은 인물이다. 그 바다가 이렇게까지 어지럽혀져 있는건, 상반하는 2개의 힘……. 성배가 길항하고 있는게 아닐까. "세계를 구한 드레이크 선장의 올바른 성배" 와 "세계를 어지럽히는, 밖에서 가지고 온 레프의 성배". / 그래서 드레이크 선장이 있는 한, 이 시대는 부서지지 않아. 그 대신, 원래 상태로도 돌아가지 않아. 원래 바다로 돌아가기 위해선―――― 역시, 레프의 성배를 회수할 수 밖에 없겠지. / 마슈 : ……과연. 지금까지의 시대보다 절박하진 않습니다만, 최종 목적은 변하지 않는다, 라는 얘기네요. / 포우 : 포우…… / 드레이크 : 또― 이상한 소리가 들리네……. 누구랑 얘기하고 있는거야 마슈? 그건가? 난쟁이라도 기르고 있는거냐? / 마슈 : 아뇨, 그런 귀여운 것은 아닙니다. 닥터는…… 그렇네요. 멀리 떨어진 마을에서 말을 걸고 있는, 신기한 요정씨라고 생각해 주세요. / 드레이크 : 하아. 너희들에게 싸우게 하고 자신은 집에서 빈둥빈둥 거리는 상태냐. 그래서? 결국, 무슨 얘긴데? 너희들의 목적은 달성 되었어? / 마슈 : ……아뇨. 드레이크 선장의 성배 이외에, 또 하나, 이 시대에 있어서는 안 될 것이 존재하는 듯 합니다. 그것을 회수하지 않으면, 이 바다는 영원히 이대로입니다. / 드레이크 : 어이 어이, 위험한 얘기 하지 말아줘. ……진짜야? / 진짜입니다 / 마슈 : 네. 그래서 이건 돌려드리겠습니다. ……이건 당신이 가져야 할 물건입니다, 선장. / 드레이크 : 어, 그래. 이건 정중하게 받아가지. ……하아. 보물을 간단하게 넘기는 것도 처음이지만, 간단하게 돌려받는 것도 처음이네…… / 마슈 : 닥터, 뭔가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만. / Dr. 로만 : 자, 잠깐 기다려, 지금 생각하는 중! 약간 내 상정을 넘었다고 할까…… / 다 빈치 : 그럼 내가 질문, 괜찮을까. 안녕하세요 프랜시스 드레이크. 갑작스럽습니다만, 당신에게 소원은 있어? / 드레이크 : 소원……? / 다 빈치 : 예를 들면 당신은 해적. 금은보화를 손에 넣는다, 라는게 소원이라던가? / 드레이크 : 아아, 확실히 그렇다만. 이 성배에 빌면 그게 이루어지는건가? / 다 빈치 : 아마도. 이룰거야? / 드레이크 : 싫어, 그런거. 저기말야, 난 해적이라고? 해적이 뭔가에 빌어서 재보를 손에 넣다니―― 정말 나쁜 농담이네. 재보는 힘과 지혜와 용기로 손에 넣는거지. / 다 빈치 : 흠흠. 그럼, 당신의 소원은 겨우 즉석의 물이나 식료, 그리고 안전이라는 얘기네. 즉, 그건 현재 이루어지고 있다는 얘기네. / 드레이크 : ……그렇게 되는거려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0 모리어티 : 술은 백약지장이라고들 하지. 허나, 이 또한 일장일단이 있는데 말이야. 알콜 탓에 신나서 실언을 흘리는 일은, 자주 있는 경우지. 마술사에게는 알콜을 의도적으로 차단하는 마술도 있다고 하던데……. 그건 어디까지나, 독극물에 대한 대항수단이지. 취하고 나면, 말도 헛나오는 법. 하물며 우리는 일개 바텐더, 이니 말일세. 그러면 우선, 알렉산더부터 불러 와서, 말을 좀 들어보도록 하지. ……단, 말을 거는 건 자네한테 부탁하고 싶은데, 괜찮겠나? 나는 어디까지나, 맞장구를 쳐 주는 데 그칠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1 난릉왕 : 술인가. ……딱히 겁먹은 건 아니다. 알콜의 분해 따위는, 한 눈 팔면서도 가능하거든. 이걸 마심으로써 정보가 들어온다면 기꺼이 그러지. / 모리어티 : 오케이, 미스터. / (짤랑) / 모리어티 : 당신께 대접해 드리는 칵테일은 이겁니다. 실버 불릿. / 난릉왕 : 은탄? / 모리어티 : 예, 괴물을 쓰러뜨리는 데 은탄은 정석이지 않습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2 "여기의 성은 별장이니까, 지하에 바인케라라이....다시말해서 와인셀러가 있을 뿐인걸 그것도 전혀 사용하지 않지만." "그럼 이리야의 나라 쪽에는 있는 거야?" "거기는 와인을 만들 수 있는 기후가 아니라서.....그래도, 증류소는 있었어." "헤에, 위스키같은 걸 만들고 있던 거야?" "오 드 비라는 의미라면 정답..일려나? 마술용의 소재는 자기 부담으로 조달하니까, 알코올류는 얼마나 있어도 부족하고." "그런가, 그런 실험재료의 공방이구나." 표본의 알코올 담기라던가 하는 일로, 마구 약품을 쓰기 때문이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93 "특제라니....네 집에서 만든 거야?" "후흥-, 토오사카 네 집에서는 만들 수 없을 걸-. 전에 시로에게는 말했었지. 내 성에는 증류소가 있다고." 분명히 그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성과 증류소라고 하니, 세이버가 감격한 듯 고개를 끄덕인다. "그렇군요. 성에 양조장이나 증류소는 빠질 수 없습니다. 제 성에는 지하에 보관소가 있었지요. 그렇다곤 해도 전설로 전해지는 갈리아의 와이너리에는 미치지 못합니다만." "헤에....그럼 오늘, 아인츠베른 성에서 만든 술을 가져왔다는 거야?" (중략) "리즈릿트, 와인셀러 정리는 왜 안 한 거지요! 저곳은 10년 전부터 사용하지 않은 곳, 뭔가 일이 생긴 뒤에는 늦어요. 벽 수선 같은 건 미뤄두고 빨리 조사하러 가죠!" "....우선순위는 여기가 먼저야. 와인셀러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으니까 무너져도 이리야는 곤란하지 않고."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94 "시로, 그렇다면 타이가가 요전날 가져온 뱀술은 가지고 돌아가게 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뱀술....이라니. 후지 누나, 그런 것까지 가져다 넣어놓은 거야?" 세이버는 끄덕이고 나서, 부엌으로 들어와 싱크대 아래를 연다. 거기에는, 뱀이 든 됫병 한 개가 어느새인가 놓여져 있었다. "즐거운 듯이 사쿠라나 저에게 보여 줬습니다. 아무도 무서워 하지 않아서 풀이 죽어 버린 다음에, 이곳에 치워 놓았던 것을 생각해내서."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95 "....상관없나. 그쪽은 마음대로 보충하는 담당이 있으니까." 후지무라 구미에서 넘겨 주는 물건이 많으니까, 일본 술은 요리에 사용하지만 브랜디나 위스키는 사용하기 어렵다. 사쿠라는 브랜디는 좋은 향기를 더해줘요, 라고 하지만 본인은 플랑베로 솟아 오르는 불길에 놀란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96 "시로의 창고도 술과는 관계없는 거지." "나, 만들수 있어도 술은 마시지 않고, 저기는 창고니까." (중략) "....흐응, 홍차가 나온다면 커피도 나오는 건가. 변했네, 에미야, 요즘 취향이 다양해졌잖아." "홍차나 커피도 옛날부터 마셨다구. 단지 녹차 쪽이 조금 나을 뿐이야. 원래 다 좋아했었어, 나는." "헤에, 류도에 맞추고 있었던 게 아니었군. 흐-응, 그럼 어때, 술도 즐기고 있어?" "그쪽은 아직 약간 마시는 정도. 아르바이트 장소가 주점이니까 종종 받아 오지만, 여기는 후지무라 선생님이 매일 오는 집이니까, 그런 부분은 이해해 주라구." "체, 그렇겠지. 후지무라가 있으면 알콜은 금지겠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97 그렇다면 상관없....지만. 재차 토오사카의 손에 있는 병의 출처가 신경이 쓰인다. "그 브랜디, 우리 집에 있던 거 아냐?" "물론. 그야, 술도 쌓아 놓는 것보다 마시는 게 유효한 활용이잖아."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98 다실에 강진. 그리고 자연스럽고 대담하며, 섬세하게 강제로 후지 누나의 맥주를 뺏는 런던에서 돌아온 붉은 녀석. "아아아, 안 돼, 안 돼요, 토오사카 양! 이건 내 맥주니까 마시면 안 돼." "비난하는 포인트가 어긋나 있습니다, 선생님."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99 "그거야 그렇네-. 응, 류도사는 옛날부터 우리 집 단골 손님이고, 이대로 동생 씨도 술꾼이 되어 주려나?" "아니, 그것은 어떨지. 잇세는 아홉 계율의 권화라서, 정도를 벗어날 줄 몰라. 저 녀석을 물들이는 건, 나로써는 어렵지." "흐-응, 동생 씨는 아주 진지하다는 소리네. 미야마의 상가 조합에서 인기가 있을 만 한걸. 레이 군도 멍하니 있을 수 없겠네-. 뭐, 상관없지만. 그럼, 주문한 물건은 주방으로 보냈으니까 뒷일은 잘 부탁해. 아래까지 한 번 더 갔다올건데, 그 사이에 상자를 비워주면 엄청 고마울 거야." "오우, 알겠어. 다른 비린내나는 녀석들에게 발견되기 전에 숨겨 버리자. 그런데, 네코 군, 지난 번의 상담 말인데." "알고 있어, 한 개 여분으로 납품했다니까. 그리고, 마왕은 넉넉하게." "응, 네코 군은 의지가 된다니까. 술은 좋지." 마왕은 꽤나 도수가 높은 소주의 한 종류다. 그러나.... "저, 레이칸 씨. 괜찮나요, 절에서 그 단어를 말해도. 분명히 은어로, 반야탕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렇게도 말하지. 뭐, 사소한 거야. 어느 쪽이든, 마셔도 파문되지는 않으니까." "그런 거야. 주지스님들도 주연을 열고. 그걸까, 무아에 이르는 수단으로 마시는 걸까? 자신을 괴롭혀 뇌내 마약을 분비시키는 것보다 간단하니까." 네코 씨는 절의 수행을 착각하고 있다. "무슨, 그런 아까운 짓을 하는 미숙한 자는 우리 절에는 없다구, 네코 군. 깨닫고 싶으면 각각 제멋대로 깨달으면 돼. 술을 마실 때는 술을 즐기지 않으면 벌이 내린다구." 라니, 레이칸 씨는 스님으로서 어딘가 잘못된 사람이었다. "....스님, 지금 이야기는, 주지에게는 비밀로 해야 하는가?" "음, 비밀이지. 시로 군도 잇세에게는 비밀로. 그럼, 어쩌지요? 소이치로 님, 그 여분으로 오늘 밤 한 번. 다른 승려들이 조금 시끄러우니, 뒷산으로 달구경은 어떨까요?"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00 "수고했어. 고마워, 에미야앙." "천만예요....그런데, 이게 다가 아니겠죠. 차로 왔으면, 아직 짐칸에 더 있지 않나요?" "응, 있어. 이거랑 같은 게 2개 더." "....도울게요, 랄까, 평소에도 이래요? 후루미 씨나, 절의 사람에게 와서 가져가게 하면 좋을 텐데." "절에 부탁하는 것은 뒷맛이 찝찝해. 스님이 말야, 스스로 술을 가지러 온다니 찝찝하잖아. 엘리엇 네스가 홧술하는 정도로 맛이 찝찝해. 아, 원래 홧술은 맛이 찝찝하지."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01 뒷풀이는 브레이크 없이 바보 같은 소동이 되어 마키데라와 노점상 오빠....결코 랜서 같은 호칭으로는 부르지 않는다....가 표적 사격을 시작하고 라이더가 류도사에 숨겨져 있던 대량의 술을 꺼내 왔을 때, 마침내 학생회장이 일어섰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02 형가 : 이야─, 졌다 졌어! 역시 취하면 져도 재밌구만─! / 마르타 : 하아, 술이 깨지를 않네……. / 잔 얼터 산타 릴리 : 자, 그렇게 됐으니 여러분께 드리는 선물은 이거에요! / 형가 : 아하하하하, 뭐야이거─? (꿀꺽꿀꺽) / 우시와카마루 : 새로운 술입니까? (꿀꺽꿀꺽) / 마타 하라 : 신기한 맛이네. (꼴깍꼴깍) / 잔 얼터 산타 릴리 : 금주약이에요. / 세 명 : 에. / 잔 얼터 산타 릴리 : 애시당초, 서번트인데 알콜을 마시고 주정을 부리다니, 그게 뭐에요. 언제 어떤 때에라도, 서번트로서의 자각을 지닌다……그것을 위한 금주약입니다. 아, 조심해 주세요. 그 상태에서 알콜을 마시면, 대미지를 받아요. / 형가 : 그, 그럴 수가─! 술을 마실 수 없다니, 나의 인생, 죽은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 마르타 : 아이쿠─……. 그런가─, 그런 방향성인가─……. / 잔 얼터 산타 릴리 : 휴우, 크리스마스다운 좋은 선물을 드릴 수 있었어요……. / 우시와카마루 : 으음, 이제부터 축하할 일로 왁자지껄할 털인데, 계속 맨정신이어야한다는 것은 괴롭군요. / 마타 하리 : 큰일났네. 취한 기세를 이용해서, 기정사실을 만들 수 없게 되버려……. 힐끔. / !? / 잔 얼터 산타 릴리 : 왜 그러세요, 순록 씨? 얼굴이 빨간데요……. / 마슈 : 왜그러세요마스터무슨일이세요마스터. 마타 하리 씨와 마주볼 필요 있으신가요 마스터! / 마타 하리 : 우후후후후. / 마르타 : 저─기, 산타 쨩. 이 금주약은, 네가 만든 게 아닌……거지? / 잔 얼터 산타 릴리 : 네, 제겐 벅찬 일이었기에 캐스터가 만들어 주셨습니다만. 그게, 이름은 모르겠습니다만 하얀 옷을 입으신── / 형가 : 머리가 긴 녀석? 머리가 긴 녀석이지? 후후후후후, 좋아, 찌르자, 찌르러 가자. / 우시와카마루 : 지옥의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후후, 후후후, 후후후후후……! / 마타 하리 : 그럼, 나도 하는 김에 가 볼까……. 마르타, 나머진 잘 부탁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3 마슈 : 폭풍 같았네요. 이럼 안 돼죠, 정리를 해야……. 어? (두리번) / ……먼지 한 톨 안 남았네? / 트리스탄 : 만취한 채로 싸우면서 청소를 하는 것쯤, 저희에게는 껌입니다. / (포로롱) / 트리스탄 : 그럼 이만……. / (트리스탄 퇴장) / 원탁 개쩐다 / 마슈 : 그러게요. ……가웨인 씨랑 모드레드 씨도 가능하실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4 길가메쉬 : 그런가. 하지만, 그래가지고는 왕으로써 내 위신에 관계되지. 나그네가 웃는 얼굴로 돌아간다면, 토산물중 하나라도 주는것이 착한 나라라고 불리는 것이다. 오. 그러고 보니, 하나 좀 남겨 놓은게 있다. 우루크에 명물, 맥주다. 가지고 가는 것이 좋을것이야. / 이슈타르 : ㄲㅡ 기달ㄹㅡ? 그, 그그그, 그 용기, 용기ㅡ! / 마슈 : 감사합니다. 길가메쉬왕. 하지만...... 저도 선배도, 아직 술을 마시기엔 빨라서...... 조금 면목이 없습니다. / 길가메쉬 : 뭐야. 마시지 않을꺼라면 그릇이라도 가져가라. 어딘가에 쓸모가 있겠지. 그럼 작별이다, 칼데아의 사람들이여(カルデアの)! 이번 싸움, 그야말로 통쾌하고 더없는(痛快至極) 대승리! 너희들의 귀환으로 마수전선은 종결이다! 인리소각, 반드시 저지해 보아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5 검은수염 : 졸자는 낮부터 맥주를 만끽하고 있는 하찮은 인간이오 / 에미야 : 신기할진 모르겠지만 쇼와시대의 유물(쿠훌린)이 있었군. 선장, 음주는 밤19시 이후부터다 / 타마모캣 : 음, 낮부터 술을 마시는 것도 모자라 애들한테 보여주고 있다니, 발톱갈기 형에 처해줄까? / 부디카 : 네, 안돼요- / 검은수염 : 어쩔 수 없군 이 직접 기른 보리를 발효시킨 탄산음료로 때울 수 밖에... (꿀꺽꿀꺽)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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