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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주예시
*2 말씀드리겠습니다. 부들부들. 후죠(巫浄)에 관한 설정은 미묘하게 다릅니다. 여러모로 유사점이 많은 『공경』『월희』입니다만, 사소한 구석에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후죠. 실제로 아사가미(浅神), 료우기(両儀), 나나야(七夜)는 초능력과 동류에 속하는 물건입니다만, 『공경』의 후죠는 마술사의 가계거든요. 그밖에는…… 글쎄요─. 아오코의 연령이라던가. 『월희』와 『공경』이 완전히 같은 세계라 치면, 아오코는 토오노 시키(志貴)보다 살짝 연상 정도로 되어버립니다. 『공경』에서의 아오코 씨는 아직 미스 블루라며 불리고 있지 않고, 미사키 마을에서 수행중이었다거나. 미묘하게 어긋난 평행세계, 라든지로 생각해주시면 감사. - 구 타입문 홈페이지의 네타바레 게시판에 올라온 나스 키노코의 코멘트.
*3 말씀드리겠습니다. 부들부들. 후죠(巫浄)에 관한 설정은 미묘하게 다릅니다. 여러모로 유사점이 많은 『공경』『월희』입니다만, 사소한 구석에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후죠. 실제로 아사가미(浅神), 료우기(両儀), 나나야(七夜)는 초능력과 동류에 속하는 물건입니다만, 『공경』의 후죠는 마술사의 가계거든요. - 구 타입문 홈페이지의 네타바레 게시판에 올라온 나스 키노코의 코멘트.
*4 「……흠, 후죠우의 피인가. 당신의 가문은 유서 깊은 순수혈통이야. 기도가 전문이었던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저주가 생업이었다고 보여. 후죠우(巫條)란 성도, 부정(不淨 : ふじょう)의 말바꿈인지도 모르지」 - 공의 경계의 내용
*5 이십대 후반의 여성. 접촉하는 세사람 가운데 한 명. 오랜 주술가의 가계(家系). 백일몽과 부유. 병마에 침식되어 병실에서 일생을 보낸 여성. 실명으로 인해보다 명확하게 외계를 인식할 수 있게 되며, 아라야 소우렌에 의해 자유로워지는 또 하나의 몸을 부여받았다. 하지만, 처음부터 목적이 없었던 그녀에게는 갈 데가 없어, 그저 부유하는데 그치며, 피해자만 여러 사람 만들어 버렸다. - 공의 경계 용어사전 中, 후죠우 기리에 항목의 내용
*6 또 후조는 공수[죽은 사람의 혼이 하는 이야기를 전하는 일]를 생업으로 하는 일족으로, 료우기, 아사가미와 함께 오래된 가문. 오소레산(恐山)의 무당은 명계(冥界)를 보기 위해 시력을 버린다고 하지만 ,그녀는 병마에 시력을 빼앗기는 것으로 그 힘을 개화시켜 버린 것이다. - 공의 경계 용어사전 中, 후죠우 기리에 항목의 내용
*7 그러면 후죠우 키리에에 대한 이야기인데… 후죠우 빌딩 소유주의 딸이야. …그렇다고해도, 그 소유주도 수년전에 죽었어. 그녀도 친척들이 거의다 사망해서...이런걸, 진짜 고독이라고 하겠지? 유감이지만 유산은 후죠우 빌딩을 포함해도 거의 없어. 처분하는 쪽이 좋았겠지. 상당한 빚에 쪼들리고 있었던 것 같았으니까. 아… 맞아맞아. 너하고 미키야도 얼굴정도는 봤었을지도 모르겠는걸. - 공의 경계 드라마시디의 내용
*8 이십대 후반의 여성. 접촉하는 세사람 가운데 한 명. 오랜 주술가의 가계(家系). 백일몽과 부유. 병마에 침식되어 병실에서 일생을 보낸 여성. 실명으로 인해보다 명확하게 외계를 인식할 수 있게 되며, 아라야 소우렌에 의해 자유로워지는 또 하나의 몸을 부여받았다. 하지만, 처음부터 목적이 없었던 그녀에게는 갈 데가 없어, 그저 부유하는데 그치며, 피해자만 여러 사람 만들어 버렸다. - 공의 경계 용어사전 中, 후죠우 기리에 항목의 내용
*9 「……흠, 후죠우의 피인가. 당신의 가문은 유서 깊은 순수혈통이야. 기도가 전문이었던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저주가 생업이었다고 보여. 후죠우(巫條)란 성도, 부정(不淨 : ふじょう)의 말바꿈인지도 모르지」 - 공의 경계의 내용
*10 Q : 아라야와 키리에의 아버지가 아는 사람 같습니다만, 어떠한 관계였던 것입니까? / 나스 : 알게 되었다, 라는 것은 수단입니다. 키리에의 가족이 죽은 후, 키리에의 의료비를 계속 지불하기 위한 위장이라고 할까. 은근히 키다리 아저씨군요 아라야 선생님. 얼굴은 무서운데. / 타케 : 성실하구나 … / 나스 : 교육의 섬세함이 승리의 비밀. 뭐, 그런 아라야 선생님의 노력도, 시키가 인간인에게 반하거나, 첫번째로 스카우트 했던 것이 사용할 수 없게 되기도 하고……마지막에 5장에서는, 스스로 무가치라 깎아내린 그에게……오오오. - 공의 경계 가람의 동 DVD 부록 타케치와 타카시의 일문일답의 내용
*11 이름대로, 무녀의 가문. 나나야와 마찬가지로 어린아이에게 특이능력을 전승해 가는 가문이지만, 그 전승방법은 핏줄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술과 지식의 교육이다. 후죠우의 성을 받은 여성은 눈이 멀게 된다. 현세가 보이지 않게 되는 대신에 저쪽 세계를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래나? 이 집안의 분가로 히스이와 코하쿠의 집안이 존재했다. 히스이와 코하쿠의 집안은 후죠우와는 달리 자신들의 혈연에 의해 능력을 계승한다. 두 자매의 모친이 금기를 깼기 때문에 가문은 몰락하고 히스이와 코하쿠는 토오노 마키히사에게 맡겨지게 된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후죠우 항목의 내용
*12 아키하 [그런데, 히스이가 저렇게 된 건 어째서죠?] 시에루 [예. 아마 저것도 하나의 반전충동이 아닐까요?] 아키하 [반전충동이라......시키(주인공 志貴가 아닌 아키하의 친오빠 四季)의 그거 말이에요?] 시에루 [예. 아마도요] 아키하 [그치만! 히스이에게는 토오노가의 피가 흐르고 있지 않아요!] 시에루 [반전충동은 토오노 집안의 전매특허가 아니에요. 어느 정도 이단의 피를 이어받았다면 누구에게라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에요. 단지 토오노 집안에 거기에 빠지기 쉬운 피를 이어받았을 뿐이에요] 아키하 [확실히 히스이의 집안도 이단의 피를 이어가고 있으니까......] (중략) 아르크 [천하무적의 흡혈종! 금발미백의 초절미인! 인기가 있어도 가슴이 없는 바보들 따윈 내 적이 아니다! 뇌살미소로 시키의 하트를......노린다♪♪] 갑자기 창문을 깨고 등장한 수수깨끼의 여성......즈큥~~~하는 효과음이 들려올 정도로 멋진 포즈였다. 그런데...... [......] [......] [......] 아르크 [...... 어째서 조용히 있어......?] 이상하다는 듯 고개를 갸웃거리는 여성을 향해서...... 시키 & 아키하 [......근데, 당신 누구?] 멋지게도 나와 아키하의 목소리가 겹쳤다. 아르크 [조......조졌따~~~~~! 토오노가 루트라서 내 출연이 없구낫!!!] 시에루 [무슨 영문도 모를 소리를! 당신! 불법침입이에요!] 아키하 [그런 의미라면 시에루 선배도 불법침입이죠?] 시에루 [분명 기분 탓일 거에요♪ 거기다 난 아는 사람이지만, ‘저건’ 완전히 남이잖아요] 아르크 [시에루! 완전히 남이라니 너무해! 너하고 나 사이잖아~!] 시키 [......시에루 선배, 저 사람 알아요?] 시에루 [아뇨, 몰라요!] 아르크 [임마~ 구라 치지마~!] (중략) 꿈속에서처럼 멋지게 걸려들었다...... 그렇게도 걱정이 되나? ......히스이가 문 저편으로 몸을 돌렸다. 당연히 등은 이쪽을 향하고. 그리고 결국 히스이가 감추고 있던 게 보였다. [지렁이라도 이해하는 수면세뇌 입문] 시키 [......웃......] 히스이 [......시키님......거짓말하셨군요? 언니, 어디에도 없잖습니까] 시키 [......아, 아아. 미안해] 히스이 [......] 시키 [......] 히스이 [......] 시키 [......] 히스이 [......시키님. ......보셨습니까?] 시키 [......지렁이는 역시 무리라고 생각하는데......] 히스이 [......그렇, 습니까......후후후] 보여 버렸다면 별 수 없습니다, 라고 말하는 듯이 수상쩍게 웃는 히스이. 왜일까......지금 자신이 거미줄에 걸린 가련한 나비 같다고 생각되는 건. 어째서 난 이런 생활을 하고 있는 거야? 아리마가에 있었던 시절의 평온은 꿈이었단 말인가? 모르겠어. 하지만...... 시키 [......그게......이번 휴일에라도, 어딘가 놀러가지 않을래......] 히스이 [......괜찮습니까?] 시키 [아아......도시락, 만들어 줘......] 히스이 [......예♪] 그렇게 말하며 웃는 히스이의 얼굴은 정말로 아름다웠다. 이걸 볼 수 있다면......붙잡힌 나비도 나쁘지 않을까나......? 히스이 [......후후훗, 도중에 깨버려서 실패했는가 하고 생각했습니다만......잘 돼서 다행입니다♪] 시키 [......] 꿈......그건 상황이 좋은 것. 하지만 누구에게 있어서 상황이 좋은지는......모른다. - 가월십야의 외전 몽십야 中, 히스이쨩 반전충동의 내용
*13 Q: 아사가미, 후죠우, 료우기, 나나야는 혼혈의 천적이라고 합니다만, 나나야 이외의 세 일가도 혼혈 사냥과 같은 일을 하고 있나요? / A: 과거에는 세 일가도 퇴마업을 했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진행되면서 수요를 잃었습니다. 그들의 사냥감인……적인 혼혈들은 해, 어느 사이엔가 사회악으로부터 필요악으로 시프트해 버렸습니다. 국가의 천신지기로, 혼혈들은 인간 사회와 타협하기 위해 조직화해, 교묘하게 권력자들을 수중에 넣어, 권력을 사용하는 측으로 되어 갔습니다. 그렇게 되면 퇴마가문에 있을 것도 없음. 결국 몰락, 혹은 다른 방법으로 가문을 육성시켜 갔습니다. 끝까지 혼혈 퇴치를 하청받은 것은 나나야만. 왜냐하면, 그들에게는“그것"밖에 쓸모가 없었으니까. 료우기나 후죠우는, 퇴마 외에도 할 수 있는 기술이 있었으므로 그 쪽을 메인으로 해 살아 남았습니다. 아사가미의 쇠퇴는 자업자득. 그들은 잡은 혼혈을 집의 수호신으로서 사육, 배합해 나갈 때마다 피가 묽어져 마지막에는 자신들이 거의 혼혈이 되어 있었다는 미라 잡기가 미라가 된 패턴입니다. - 타입문 FES 팜플렛 일문일답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