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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토오노 마키히사

타입문 백과

토오노 마키히사

最終更新:2021年10月10日 20:24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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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본 항목은 구 설정이 월희 리메이크에서 리메이크되었습니다. 변경점이 크지 않기에 변경점은 하단에 정리하였습니다.

토오노 마키히사(遠野槙久)는 토오노 가문의 전 당주다. 토오노 아키하와 사계의 아버지.


인물 설명

자신의 가족에 대해 보호욕이 심한 사람. 토오노의 안정을 위해 냉전 중이던 퇴마조직에 손을 뻗쳐 그들과 협력관계가 되어 사이키 가문을 팔아넘겼다. 그 대가로 미사키 시를 거머쥔다.(*2)(*3) 청년 때, 사이키 가문을 몰살시키는 살인귀 나나야 키리를 바로 옆에서 지켜보다 죽을 뻔한 경험이 있었다. 이때의 기억(공포)이 뇌리에 깊이 남아, 가문을 안정시킨 뒤에 기습해서 나나야가의 일족을 괴멸시켰다.(*4)(*5)

토오노가의 피에 섞인 마에 흔들리는 폭주를 막기 위해 가문에서 쫓겨난 감응 능력자 코하쿠와 히스이를 사계 폭주 사건으로부터 2년 전 거두어 들였다.(*6) 코하쿠의 요청으로 목적 대로 노리개로 사용된 아이는 코하쿠 뿐이었다.(*7)(*8) 변덕스러운 부분이 있다. 나나야의 유일한 생존자인 나나야 시키를 반 요행 반 재미 삼아 양자로 삼아버렸다.(*9) 8년 전 아들 사계가 폭주하는 사건이 일어나자 아들을 지하감옥에 숨기고 나나야를 토오노 시키의 대리인으로 각인(암시)시킨다.(*10)(*11)

아키하에게 말한 첫 마디는 '우리는 혼자서 살고 혼자서 죽는다' 다. 토오노 아키하 曰, 대단히 외로운 사람.(*12)
벌여 놓고 간 부정적인 행위가 많아서인지 월희의 시점을 기준으로 토오노 저택에서 마키히사라는 인칭은 금기에 가깝다.(*13)

비싼 것을 수집하는 것을 좋아했다. 일단 손에 넣은 물건은 집착이 없다.(*14) 이상한 취미가 있는지 토오노 저택 곳곳에 산탄총을 숨겨두었다. 별채 다다미 밑에 산탄총 SPAS12를 숨겨 두었고.(*15) 저택 다락방에도 한 자루 있다.(*16) 한편 어중간한 화풍 취향의 토오노 마키히사의 취미로 저택에 노천식 욕장이 있다. 사람들을 물러 낸 후로는 관리가 어려워서 쓰지 않는다.(*17) 현대 문화를 속물로 받아들여 엄청 싫어한다. 그 영향을 토오노 아키하도 받았는지 거주인들이 퇴출당한 토오노 저택 거실에는 TV 같은 것도 없다.(*18) 구체적으로 TV는 되먹지 않은 세뇌도구라 평한다.(*19)


작품 내에서의 행보

● 월희
복수를 결심한 코하쿠의 계획대로, 이간질된 사계의 손에 죽었다.(*20)(*21)

● 가월십야
사이키 가문을 멸족시키려 수를 쓰다 암살자로 찾아온 나나야 키리에게 공포를 각인당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토오노 마키히사의 능력

■ 혼혈로서의 초상능력은 알려진 바 없다. 진월담월희 코믹스에는 사계를 죽일 때 무언가 능력을 발휘한 것 처럼 묘사되나 상세한 것은 불명이다.

■ 본래 갖고 있던 조울이 심해져서 이중인격처럼 되었다. 한 쪽은 극단적으로 상냥하고 다른 한 쪽은 극단적으로 강폭했다.(*22)(*23)
이중인격이 발동하면, 구체적으로 작은 동물(특히 고양이)을 잔뜩 사 와서 정원에 풀어 놓은 것을 밤에 나와 참혹한 방법으로 죽여 버린다. 자학도 하고 했다. 그리고 깨어나면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 했다.(*24)(*25)


이외, 토오노 마키히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토오노 마키히사의 방에 관해서. 방은 주인이 없음에도 잘 정리되어 있으며, 기성의 저작물, 학술서가 가득하다.(*26)
문은 항상 열려 있다.(*27) 열쇠가 걸린 물품은 토오노 아키하가 관리한다. 월희의 시점에서는 아키하가 잠긴 것을 열어 줄 리가 없었기 때문에 자물쇠를 직사의 마안으로 잘라 버렸다.(*28)
한편 마키히사의 방은 월희의 각 루트에서 위치 묘사가 제각각이다. 이야기가 엇갈리는 이유는 불명이다.
→ 월희의 공통루트에서는 히스이가 마키히사의 방을 청소한다며 동관으로 가 버렸다.(*29)
→ 코하쿠 루트에서는 마키히사의 방이 1층 서관 코하쿠의 방 옆에 있다고 묘사된다.(*30)
→ 히스이 루트에서는 8년 전의 코하쿠가 2층인 마키히사의 방에 감금되었다고 언급된다.(*31)(*32)(*33)

■ 마키히사에 관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토오노 아키하를 G아키하로 만든 약의 이름인 마키큐X는 토오노 마키히사의 패러디다. 해독제 토마민Z는 쿠가미네 토나미의 패러디.(*34)
→ 쌍둥이인 코하쿠, 히스이 두 사람의 생일인 3월 12일은 토오노 마키히사가 코하쿠를 빠르게 약제사 자격증을 따게 하려고 정했다.(*35)(*36)
→ 아내는 토오노 아키하를 낳았을 때 병사했다.(*37)
→ 토오노 아키하를 아사가미 여학원으로 보낸 것은 나나야 시키 관련으로 일이 터지는 걸 막기 위해서 기숙사가 있는 곳으로 보낸 것이다.(*38)
→ 토오노 아키하에게 시달리다 못해 토오노 시키가 양자라는 사실을 불게 되자 아키하에게 절대 시키를 데려오지 말라 당부했으나 쿨하게 무시당하고 마키히사 사후 토오노 시키가 돌아왔다. (*39)
→ 토오노 가문은 수장이라고 하지만 다른 친척들의 발언력이 높아서 토오노 마키히사의 대에서는 멋대로 폭군같은 짓을 하기 힘들었다.(*40) 하지만 토오노 아키하는 모든 분가에서 쫓아내려 하는 토오노 시키를 도로 불러 오고(*41) 토오노 저택에 거주하던 분가의 사람들을 멋대로 쫓아내는 등 강권을 발휘한다.(*42)
→ 본편으로부터 9년 전, 스스로의 힘으로 이성을 유지할 수 없게 되었다.(*43)
→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능욕당하던 코하쿠가 그야말로 저주를 담아 쓴 일기장이 마키히사의 금고에 남아 있었다.(*44)

■ 사계를 매우 아껴서, 피의 농도가 진해 자신을 제어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 사계를 토오노와 관계없는 곳으로 옮기려 했다.(*45) 하지만 그 보다 일찍 사계가 반전했다. 일단 마키히사 자신의 손으로 죽였으나 사계는 공융으로 되살아났고 한 번 죽은 영향인지 이성을 되찾았다. 결국 사계를 죽이는 것을 포기하여 사계를 죽이자는 친척들 몰래 토오노 저택의 지하감옥에 가두고 원래대로 되돌릴 방법을 찾으려 했다. 이 때 공융으로 이어진 나나야 시키의 살인귀로서의 면모가 사계에게 영향을 미칠 것을 두려워해 기억조작을 감행, 시키를 아리마 가로 보냈다. 또한 코하쿠에게 감옥을 관리하도록 했는데 이 때 사계에게 감정의 배출구로서 능욕당한 일은 코하쿠가 복수를 계획하게 된 결정적인 방아쇠가 된다.(*46)(*47) 토오노 마키히사는 어떻게든 사계를 감옥에서 빼내고 싶어했으나, 아버지가 자신을 영원히 감옥에 가둘 거라는 코하쿠의 말을 믿고 아버지를 증오하게 됬다.(*48)

■ 본래 코하쿠는 자신과 토오노 마키히사의 관계를 사계가 마키히사를 죽이기 전 까지 유지될 것으로 판단했으나 현장을 목격하도록 유도 된 토오노 아키하가 즉시 항의해서 예상보다 빨리 자유를 얻었다. 히스이 루트에서 코하쿠는 아키하의 인간성을 이용하여 마지막에 아키하가 자신을 감싸고 죽도록 했다. 토오노 시키를 제외한다면 아키하를 이용하고 죽인다는 것을 가장 안타까워했다.(*49) 한편 토오노 아키하는 코하쿠를 노리개로 삼은 토오노 마키히사를 경멸한다. 코하쿠의 복수 계획도 대충 예상하고 있었으며 아버지가 한 일에 대한 죄책감도 있고 코하쿠가 마음에 들어 토오노 시키만 건드리지 않으면 무엇을 해도 받아들이려 했다.(*50)

■ 토오노 시키는 의절했기 때문에 아버지 장례식에 참가하지 못했고 신문으로 부보를 봤다. 시키 본인은 장례식을 '감정을 끊는 행위'로 여기기 때문에 이미 감정이 끊긴 토오노 마키히사의 장례식 따위는 참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51) 한편 시키는 진실을 알기 전 까지 토오노 마키히사를 어려워했을 뿐 싫어하지는 않았다. 토오노 아키하는 아버지를 쓰레기처럼 경멸하고 있으나 당시 시키와 대화를 맞추기 위해서인지 아버지가 싫은 건 아니라 했다.(*52)


월희 리메이크에서 추가된 설정

■ 토오노는 여러 회사의 주주이며 마키히사 본인은 실업가로선 평범했지만 할아버지 대부터 물려받은 자산의 힘으로 회사 경영은 순조로웠다 한다.(*53)

■ 토오노 마키히사가 토오노 저택에 자정이 오기 전 저택을 소등하는 전통을 만들었는데 사이키 고토는 그가 밤에 벌어지는 일을 혐오해서 그런 것 같다 한다. 비효율적인 옛 방식으로 회사를 굴려먹는다며 비난한다.(*54)

■ 식물을 좋아한다. 당주 자리를 물려받기 전에 농학, 특히 육종학을 열성적으로 배웠다. 그 잔재로 학생일 때 토오노 저택에 식물원을 지었다.(*55) 식물원에서 비슷한 취향의 사이키 고토와 이야기하곤 했다. 이 식물원은 지금은 입구가 잠긴 상태고 뒷문으로 코하쿠가 들어와서 최소한이라도 돌봐주고 있다.(*56)

■ 리메이크에서도 토오노 시키가 토오노 마키히사의 서재를 뒤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선택지를 잘못 고르면 쇠창살로 막혀 빛이 안 들어오는 서재에서 홀로 기록을 뒤지다 사이키 고토한테 죽는다. 시키가 뒤진 서랍은 검열이 덜 된 것이며 직사의 마안에 관해서 모르는지라 시키가 어디서 서재의 열쇠를 구한 거라 여겼다.(*57)

■ 마키히사가 아사가미와 긴밀한 사이라 토오노 아키하의 자유시간을 허가하지 않으려고 아사가미 여학원을 다닐 때 한 주의 절반을 자택에서 지내게 했다. 마키히사가 죽고 토오노 시키 - 리메이크가 토오노 저택으로 돌아왔을 때 아키하가 매일 자동차로 등교할 수 있었던 것도 죽은 아버지의 친분을 이용한 것이다.(*58)

■ 알퀘이드 루트에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가 블로브의 걸음을 막기 위해 백화점 앞 공원 지반을 붕괴시켰다. 그 땅은 마키히사가 10년 전 시세보다 비싸게 사서 공원만 지어 놓았다. 이유는 불명이다.(*59)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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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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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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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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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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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쿠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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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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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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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가족(자신의 혈족)에 대해 남들 이상의 보호욕을 가지고서 토오노 가문을 반석처럼 만들기 위해 당시 냉전 상태였던 퇴마조직과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그들과 협력관계가 되는 것으로 미사키시(市)일대의 지배권을 쥐기에 이르렀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토오노 마키히사 항목의 내용

*3 그는 사이키옹과 관련이 있는, 어느 혼혈 집안의 장남이었다. 하지만 그는 사이키옹과는 달리, 퇴마 조직에 협력적이었다. 그에게 있어서 선조대대로의 긍지 따위보다 가족의 안전이 몇 배나 소중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밀리에 퇴마 조직과 맹약을 맺고 있던 그는, 감시역으로 사이키옹에게서 일하며 보고를 행하고 있었다.사이키옹이 인육을 먹으며 벗어나버린 것도, 그 희생자 수가 천을 넘은 것도, 감추지 않고 보고한 것은 그 본인이었다. 애당초 혼혈로서는 구세대인 사이키옹은 지배욕의 덩어리로, 그처럼 조용히 살고 싶어 하는 혼혈의 입장에서 보면 잔소리 많은 노인에 지나지 않는다. 거기다, 독재자였던 이 노인이 죽으면 사이키 그룹이라는 재단에는 구멍이 생긴다. 거기에 손을 대는 건 실업가로서의 그의 야심이기도 했다. 그래서 그는 사이키라는 혈통을 팔고, 그것을 산 퇴마는, 나나야 키리라는 암살자를 보냈다. - 가월십야의 붉은 귀신 파트의 내용

*4 청년기에 어느 노인 밑에서 일하고 있던 무렵에 본 살인귀―――나나야 키리에 대한 공포를 억누르지 못하고 반석체제를 얻은 뒤에 나나야 마을을 기습하여 괴멸시켰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의 내용

*5 나나야 키리는 멍청히 웃고 있는 그 쪽으로 걸어간다. 감정 없는 눈이, 마찬가지로 혼혈인 그를 눈여겨보고 있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살해당한다, 틀림없이 살해당한다, 라고 그는 직감했다.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이 말도 안 되는 살인귀를 비웃는다. 양손에 피투성이인 흉기를 든 살인귀는 그의 앞에 서서, 그 발아래에 굴러다니고 있는 사이키옹의 잘린 목에 막대를 찔렀다. 푹, 하는 무거운 소리. 살인귀는 꼬챙이에 꿴 목을 들고, 그대로, 거슬리는 날벌레를 쫓아내듯이 [시끄러] 계속 웃고 있는 그의 심장에, 다른 하나의 흉기를 때려 넣었다. 나나야 키리가 급소를 빗맞힌 건, 역시 그가 지나치게 흥분하고 있던 탓이겠지. 멍청히 웃고 있던 남자는 쓰러지고, 키리는 생사를 확인하지도 않은 채 저택을 뒤로 했다. 가슴을 뚫린 그는, 한 목숨을 건졌다. - 가월십야 中, 붉은 귀신 파트의 내용

*6 "저기, 자주 네 언니랑 놀았는데, 히스이...? "예. 알고 있습니다. 시키님께서 아리마 가로 가시기 2년 전부터, 저와 언니는 마키히사님께 거두어졌으니까요." - 히스이 루트의 내용

*7 "마키히사님의 행위는 날마다 심해져 갔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할 수 없는 일이었어요. 저는 아직 어린아이였기 때문에, 감응자로서는 반 사람 몫밖에 해 내지 못했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든, 나머지 반의 분량으로서 히스이쨩에게도 협력을 받지 않아선 안 됐었어요. 그렇지만, 저는 언니였으니까요, 히스이쨩을 울게 해서는 안된다고, 어쩐지 모르게 생각했던 겁니다. 그래서, 마키히사님이 요구하는일은 전부 다 받아들였어요. 저 혼자서도 해낼 수 있으니까, 히스이쨩에게는 손을 대지 말아 달라고, 딱 한번 부탁했었지요. 마키히사님도 뒤가 켕기는 부분이 있었는지, 제 청을 들어주었어요. 분명, 비밀을 알고 있는 것은 적은 쪽이 좋다고 생각했던 거겠지요. 그렇게 해서 저와 마키히사님의 관계는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고, 저는 마키히사 님의 방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 무렵의 저는, 조금은 세상사를 생각하고 있었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해서 도망칠까, 히스이쨩을 데리고서 어떻게 하면 도망칠까, 언제나 생각하고 있었지요. 하지만 어디로 도망칠 것인지도 알지 못해서, 계속 마키히사님에게 자신의 몸을 내밀며, 조금씩 무너져 갔던 거예요. 그러는 동안 생각하는 것도 귀찮게 되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으면 상처입지 않는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난 인형이다. 인형은 아파하지 않아. 인형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아. 그렇게 믿으며, 마키히사님과의 일을 지나쳐 보내게 되었던 거예요. - 히스이 루트의 내용

*8 이 집안의 분가로 히스이와 코하쿠의 집안이 존재했다. 히스이와 코하쿠의 집안은 후죠우와는 달리 자신들의 혈연에 의해 능력을 계승한다. 두 자매의 모친이 금기를 깼기 때문에 가문은 몰락하고 히스이와 코하쿠는 토오노 마키히사에게 맡겨지게 된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후죠우 항목의 내용

*9 "......네. 시키님께서는 나나야라는 가문의 상속자이셨습니다. 마키히사님께서는, 나나야의 집안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으신 당신을 양자로 거두셨던 것입니다. ......당신의 성함이 시키(志貴)---토노 마키히사의 아들인 토노 시키의 이름과 같다, 라는 우연을 재미있게 여기셨기에." - 히스이 루트의 내용

*10 시키, 양자, 함께 생명을 건지다. 시키는 나에게 죽임을 당하기 전에 양자를 살해해『생명력』을 빼앗아서, 그 남은 목숨으로 다시 살아난 듯 하네. 시키는 임시로 죽어 있었던 탓인지, 반전했던 이성을 다소간은 되돌려 주었다. 따라서, 위험하긴 하나 처리하는 것을 그만두고, 토노의 저택에서 일시적으로 격리하는 것으로 해 두고 싶다. 나나야의 양자 쪽은, 목숨을 건졌다 해도 길게는 버티지 못하겠지. 만약에 회복된다 하더라도, 시키에게 생명을 빼앗기고 있는 몸. 언제 급사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몸이다. 양자는 살아 있는 한 시키와 의식이 동조되어 버릴 가능성이 있네. 시키와 생명을 공유하기 때문의 부작용이겠지. 그러나, 그렇게 되어 버리면 언젠가 양자는 쇠약해져 죽게 된다. 문제는 없어. / ○월 ○일 사회적인 처리가 남는다. 시키는 나나야의 양자를 살해하고 말았다. 사실은 은폐했지만, 시키는 겉으로 드러낼 수 있을만한 상태가 아니네. 아직 나에게서 입은 상처도 낫지 않았고 겉모습도 변모해 버려 있다. 도저히 토노 시키로서 사람들 앞에 나설 수 있는 상태...... 인간으로서 표현할 수 있는 생명이 아니야. 나나야의 양자는 아직 살아 있다. 그게 살아있는 틈에, 아직 이용하기로 했네. 반대의견이 있다면 답당을 부탁하네. - 히스이 루트의 내용

*11 [────네. 오라버니는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어요. 그 후의 일은 기억하고 있죠? 오라버니는 병원에 옮겨져, 저택에 돌아온 그 날에 아리마가에 맡겨졌어요. 그 때의 아버님은 오라버니에게 암시를 걸었겠죠. 오라버니는 아직 상처도 다 낫지않았고, 심신도 불안정안 상태였어요. 그래서 간단히, 정말로 깊게 아버님의 암시를 믿게 되었던 거에요.] - 코하쿠 루트의 내용

*12 우리들은 혼자서 살고, 혼자서 죽는거다, 아키하. 그것이, 내가 아버지에게서 배운 최초의 언어였다. 의미따위 알리가 없다. 단지 그렇게 말하는 아버지의 눈동자가 유리세공같이 무기질해서, 굉장히 불안했던 것만은 기억한다. 이 사람은 대단히 외로운 사람이고. 자신도 언젠가, 그렇게 되버린다고 알아버렸으니까 일거다---- - 아키하 루트의 내용

*13 "아니오. 그것은 시키님과는 관계없는 일입니다. 시키님. 이제부터 이 저택에서 지내시려면, 두 번 다시 마키히사님 이야기는 입에 담지 말아 주십시오" 한 순간, 불 같은 눈을 하며, 히스이는 저택으로 돌아갔다. - 히스이 루트의 내용

*14 그러한 이유로 정리이다. 아무래도 이 방은 임시의 창고로 사용되다가 새로운 창고가 생기자마자 그대로 봉인되었던 것 같다. "아버지도 상당히 무책임한 사람이었구나" 무엇에 사용하는지 짐작도 할 수 없는 기구를 박스에 담는다. 그 밖에 두꺼운 책이라든가 파일에 같이 겹쳐진 그림이라든가, 척 보기에 쓰레기 같지만 엄청난 값어치의 물건이 널려 있어, 체력보다 신경이 쓰였다. "마키히사님은 수집가였습니다만, 일단 손에 넣은 물건에 대한 집착은 없었습니다. 마키히사님에게는 마키히사님의 이론이 있으셨겠지만 사모님은 시키님과 같은 이견이었던 것 같습니다. - 가월십야의 내용

*15 어디보자, 아 있다 있어. 마침 아버지가 애용하던 엽총이 방의 다다미 아래에 숨겨져 있었다. 재빠르게 탄환을 장전 하고 한 손으로 간단하게 겨냥해서 탕탕 하고 발포했다. (중략) 탕탕탕 하고 연속되는 작렬음. 과연 아버지, SPAS12라는 좋은 소총을 쓰다니. - 가월십야의 내용

*16 "뭐 하는 거야 히스이, 코하쿠! 지붕 밑에 아버님이 쓰시던 산탄총이 있었지! 상관 없으니까 발포하세요! 이 기회를 놓친다면 용납하지 않겠어요" - 가월십야의 내용

*17 "----인데, 왜 돌아온거야 너. 코하쿠상과 목욕하러 간거 아니었냐." "하나, 욕장에 대해 말하는 것을 잊었습니다. 저말이지요, 오빠. 옛날에 쓰여졌던 대욕장은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코하쿠와 히스이만으로는 관리가 힘들기 때문에, 우선 봉쇄 해두었습니다. ".......대욕장?" 인데, 뭐였지 그거? ".......음음음?" 생각나지 않아, 라고 갸웃거린다. 아키하는 질린 듯이 눈썹을 찌푸린다. "중정에 노천식 욕장이 있었지요? 그런것도 기억하고 있지 않은 겁니까, 오빠는." .......뭐어, 듣고보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 "----라고해도, 여기 양관이잖아? 여관도 아니고, 왜 그런 엉뚱한게 있는 거야." "아버님은 어중간한 화풍 취향이셨으니까요. 별채의 저택이 화풍인 것도 그 영향이겠지요." "그런 이유이니, 목욕을 하신다면 자신의 욕장을 이용해 주세요. 로비의 뒤에 있는 제2욕장이 오빠의 것이니까요." 그럼, 하고 아키하는 가버렸다. "........그럼." 아키하도 없어졌고, 거실에 있어도 별수 없다. 이쪽도 목욕을 하고, 방에 돌아가기로 하자. - 아키하 루트의 내용

*18 뭐, 어쨌든 머물고 있던 친숙들은 자신들의 짐을 가지고 갔다는 것인것 같다. 라면, 그 현대적인 문화라는 것은 속물적인 것을 대놓고 싫어하시는 아버지께서 TV 같은건 보지 않을테지. 아버지에 곁에서 8년 이라는 세월을 보낸 아키하도 당연하겠지. - 월희 공통루트의 내용

*19 "아니, 진짜로 없다고. 우리 아버지는 그런 됨됨이가 나쁜 세뇌도구는 필요없다고 단언하던 사람이었으니까. 기껏해야 코하쿠씨 방에 소형 텔레비전이 있을 뿐인데, 아침 일찍부터 여자 방에 가는 짓은 할 수 없잖아." - 시엘 루트의 내용

*20 시키님이 마키히사님을 거부하게 만들어서, 서로간의 불신감을 부채질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시키님이 피를 마셔보고 싶다라고 얘기하길래 저의 피를 마시게 해 주고, 시키님에게는 잘못이 없다고, 당시대로의 시키님을 용인해 준 것 뿐이예요. 시키님이 침울해져 있을 때엔, 특별히 약을 조합해 드렸어요. (중략) 아키하님의 추궁 덕택에 마키히사님은 금방 저를 자유롭게 해 주었습니다. ......저, 시키님이 마키히사님을 죽여 버리기 전까지는 자유로워지지 못하리라 생각했었는데, 실제로는 4년이나 빨리 자유롭게 되어버린 거네요. - 히스이 루트의 내용

*21 [......아아, 그 때의 기분을 기억하고 있어. 눈 앞에 새빨개져서, 무엇도 마음대 들지않게 돼. 새의 지저귐도 나뭇잎이 흔들리는 소리조차 방해가 되어서, 정신을 차라고 보면 부서져 있었다. 8년전의 이야기다, 시키. 그 정원에서, 나의 의사는 로어에 의해서 죽었다. 보통이라면 그걸로 로어가 각성해서 끝이난다. 하지만, 토노의 인간은 특별해. 나라는 이성을 잃어버린 육체는 반전한다. 반전충동 이라는 것일까. 지금까지 금기라고 생각하던 것을 제일 먼저 하게되는거야. 나는 마음 한 구석에서 너를 질투하고 있었으니까. 결국, 공교롭게도 너를 죽였다. 정말, 그 때 이상의 쾌감은 없었다구! 이 손을 너의 가슴에 내리 꽂고 말이야, 심장을 도려 냈을때의 구토감은, 정말 단번에 다시 태어나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할 정도였어! 그게 너무나 기분이 좋아서 말이야, 조금 더 너의 몸을 가지고 놀려고 생각했던게 큰 실수였지. 내가 너의 심장을 깨끗하게 하자고 활기치던 때에, 누군가가 너와 나의 일을 부친에게 밀고했다. 부친 녀석, 가까이 오더니 나를 죽였다! 진짜 자식인 나를 말이야! ? 정말, 그런 무심한 부친도 있다니까. 그래서는 자식에게 목졸려서 죽어도 불평은 못하겠지 시키! 뭐 마지막에는──굉장히 후련했지만 말이야.] - 시엘 루트의 내용

*22 "예, 오빠의 빈혈은 선천적인 체질이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토오노의 인간은 조금씩은 그런 특질(特質)이 있으니까, 오빠만이 이상, 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에....? 그런가, 아키하?" "예. 아버님도 생전에는 극단적인 우울증이 있으셨습니다. 해리성동일성장해(解離性同一性障害),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뭐? 해리성동일성장해.....?" "흔히 말하는 이중인격입니다. 아버님은 기억의 혼동을 일으키실 만큼 심한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처음 듣는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토오노 마키히사는 극단적인으로 상냥함과 강폭함이 뒤바뀌는 인물이었다. - 아키하 루트의 내용

*23 [그렇지만, 별로 좋은 이야기는 아니니까. 저기 시키씨, 생각 안나세요? 마키히사님에게 조울(躁鬱)기가 있었던 것을.] [조울....?] 조울 이라는 것은, 말하자면 기분이 극단적으로 밝아졌다가 극단적으로 어두워졌다가, 빈번하게 바뀌는것을 말한다. [.....아아, 그러고보니 아버지에게 그런 점이 있었지. 상냥할때는 굉장히 상냥하시지만, 기분이 안 좋으실때는, 사소한 일에도 화를냈었지.] [에에. 그것도 아직 시키씨가 계실 때에는 좀 나았어요. 하지만 시키씨가 아리마가에 맡겨질 때 부터, 마키히사님은 기분이 안 좋을때가 많았어요. 의미도 없이 아키하님을 혼내거나, 히스이에게 손을 댄적이 많았으니까요.] [무슨────잠깐 기다려. 분명히 아버지가 엄한 사람이었지만, 그런 이유를 알수없는 일은────] [......그러니까, 시키씨가 가신 후의 이야기에요. 마키히사님의 조울은, 날로 악화되어 갔어요. 그건 조울이라 할수없는, 이미 2개의 다른 인격이 존재하는 단계까지 가버렸던 거에요. 마키히사님은 사소한 일에도 감정을 격앙하셨지만, 진정이 되시면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기억하지 못하다, 는 거에요. 그 때부터 저는 마키히사님의 간병을 했습니다만, 마키히사님은 저에게만 말씀해 주셨어요.] - 코하쿠 루트의 내용

*24 [......그러고 보니 아버지가 엄청나게 많은 고양이를 죽였다는 이야기인가......] 정확한 이야기는 모르겠지만, 토오노 마키히사는 작은 동물을 사와서 참혹한 방법으로 죽여서 버렸다고 한다. 특히 좋아했던 건 고양이라는 이야기로, 그야말로 목무덤을 만들지 않으면 처리가 곤란할 정도로 고양이를 죽였었다던가. - 가월십야의 내용

*25 [시키씨. 아침에도 이야기 했었지만, 마키히사님의 몸을 관리하고 있었어요......시키씨를 아리마가에 맡긴 때부터 마키히사님은 굉장히 실의에 빠지셔서, 정신을 안정시키는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안되었어요.] [......잠깐 기다려 코하쿠씨. 아침에도 그런 말을 했는데, 정신을 안정시키는 약을 쓸 정도로 아버지는 심각했나요.] [────네. 밤이 되면 저택의 정원을 돌아다니게 되어, 그 날에 산 개랑 고양이를 죽이거나, 자신의 몸에 상처를 입히는건 놀란일도 아닐 정도였어요. 그렇게, 그러한 밤이 지나 아침이 되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시고, 피에 젖은 자신의 손을 이상한듯 바라보셨어요.] - 코하쿠 루트의 내용

*26 아버지는 방은 그때 그대로이다. 나열된 서적은 그 대부분이 학술서로, 흥미를 끄는것은 아니다. 지금의 자신에게 필요한것은 아버지의 일기와 수첩이다. 꼼꼼한 성격이었던 아버지니까, 일단 틀림없이 그런것을 남겼을 것이다──── (중략) 아버지는 방은 그때 그대로이다. 나열된 서적은 그 대부분이 학술서로, 흥미를 끄는것은 아니다. 지금의 자신에게 필요한것은 아버지의 일기와 수첩이다. 꼼꼼한 성격이었던 아버지니까, 일단 틀림없이 그런것을 남겼을 것이다──── (중략) "아버지의 책장에 있는 건 기성의 저작물 뿐이고 토오노 가에 관한 물건은 놓여 있지 않다. - 코하쿠 루트의 내용

*27 아버님이 쓰시던 방은 코하쿠가 쓰는 방 옆방인데, 일단 여기는 문을 잠가두지 않고 있어요." - 월희 공통루트의 내용

*28 "네. 하지만 시키님. 열쇠가 걸려 있는 책상이나 선반은 아키하님께서 관리하고 계십니다. 열쇠를 여는 것은 저로서는 할 수 없습니다만, 그래도 괜찮으신지요?" (중략) 아버지의 책상 서랍에 손을 댄다. 당기니, 덜컹 하고 걸리는 감촉. "그치만 열쇠가 걸려 있네" 열쇠를 얻기 위해서는 아키하한테 상담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만, 히스이의 말투로 보면 아키하가 열쇠를 열어 줄 거라고는 생각이 안 된다. - 코하쿠 루트의 내용

*29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발을 들였다. [아, 시키님.] [응?] [저는 마키히사님의 방을 정리하고 있으니까, 무슨 일이 있으시면 불러주세요.] 히스이는 동관으로 빠른걸음으로 가버렸다. - 월희 공통루트의 내용

*30 아버지의 방에 가서, 아버지가 어떠한 병상이었는지 조사해보면 된다. 그러면 나는 토노 마키히사와는 다르다는걸 분명히 할수있고, 혹시 같다라면───무언가, 해결책 같은것이 남아있을지도 모른다. .......토노 마키히사의 방은 1층 서관, 코하쿠씨의 방 옆에 있다. 학교를 빠져나온게 운이 좋았다. - 코하쿠 루트의 내용

*31 히스이와 함께 토오노 마키히사에게 맡겨진 고아로, 마키히사의 방에 감금되어 있었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의 내용

*32 "마키히사님의 행위는 날마다 심해져 갔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할 수 없는 일이었어요. 저는 아직 어린아이였기 때문에, 감응자로서는 반 사람 몫밖에 해 내지 못했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든, 나머지 반의 분량으로서 히스이쨩에게도 협력을 받지 않아선 안 됐었어요. 그렇지만, 저는 언니였으니까요, 히스이쨩을 울게 해서는 안된다고, 어쩐지 모르게 생각했던 겁니다. 그래서, 마키히사님이 요구하는일은 전부 다 받아들였어요. 저 혼자서도 해낼 수 있으니까, 히스이쨩에게는 손을 대지 말아 달라고, 딱 한번 부탁했었지요. 마키히사님도 뒤가 켕기는 부분이 있었는지, 제 청을 들어주었어요. 분명, 비밀을 알고 있는 것은 적은 쪽이 좋다고 생각했던 거겠지요. 그렇게 해서 저와 마키히사님의 관계는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고, 저는 마키히사 님의 방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 무렵의 저는, 조금은 세상사를 생각하고 있었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해서 도망칠까, 히스이쨩을 데리고서 어떻게 하면 도망칠까, 언제나 생각하고 있었지요. 하지만 어디로 도망칠 것인지도 알지 못해서, 계속 마키히사님에게 자신의 몸을 내밀며, 조금씩 무너져 갔던 거예요. 그러는 동안 생각하는 것도 귀찮게 되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으면 상처입지 않는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난 인형이다. 인형은 아파하지 않아. 인형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아. 그렇게 믿으며, 마키히사님과의 일을 지나쳐 보내게 되었던 거예요. - 히스이 루트의 내용

*33 그 애가 어떤 애였고 어째서 언제나 그러고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저택 2층. 우리들이 정원에서 놀고 있을 때 저택을 돌아보면 언제나 우리들을 내려다보던 소녀의 모습이 있었다. - 코하쿠 루트의 내용

*34 [코하쿠]「이거 말입니까? 샘플명 마키큐-X. 배합은 압생트쑥 과 브랜디와 가리비와 새우, 그 외 과거 5년에 걸친 남은 케미컬 물질을 더해서 2로 나눴더니 됐다는 레어 아이템입니다. (중략) 어머, 안 돼요 아키하 님? 그 약은 반영구적 으로 효과가 지속돼요. 아키하 님은 마키큐-X로 인해 G아키하 님이 되어 버렸어요. 하지만, 저라면 안티 마키큐-X, 즉 토나민Z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무인 멜티블러드의 내용

*35 "오늘이 우리 생일이라고 하네요. 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마키히사님이 편의 상 결정한 거지만요." "...언니, 말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 가월십야 데일리 메시지의 내용

*36 [아, 의사라고 하니 코하쿠씨는 언제 약제사의 자격을 딴거야? 코하쿠씨, 연령적으로는 우리들과 비슷하잖아. 그거 연령제한 같은거 없어?] [......그렇네요, 그것에 관해서는 아버님이 조금 무리는 하셨습니다. 코하쿠와 히스이는 정확한 생일을 알수없어요. 그러니가 아버님은 코하쿠의 호적을 약간 조작해서, 서류상의 코하쿠의 연령을 올렸다고 해요.] - 코하쿠 루트의 내용

*37 어머니는 아키하가 태어났을 때 병사했기 때문에, 토오노의 인간은 나와 여동생 아키하 둘만 남아 버렸다. - 월희 공통루트의 내용

*38 아키하가 아리마가에 가려고 했다. 아키하와 나나야의 자식을 만나게 할수는 없다. 아키하는 기숙사제 학교에 전입시켜, 행동을 제한했다. - 코하쿠 루트의 내용

*39 "그러니까 오빠는 아리마가에 맡겨진 것입니다. 체면을 위해, 우선 토오노가의 장남은 살아있지 않으면 안돼지요. 하지만 진짜 피가 이어지지는 않았으니까, 후계자로는 할수가 없습니다. 아버님은 사고로 몸이 약해졌다는 이유를 대서, 오빠를 아리마가로 추방한 겁니다." ".....나는 납득할수 없었습니다. 몸이 약하다니, 그런 이유로 오빠를 아리마가에 맡긴 아버님이 미웠어요. 몇번도 몇번도 아버님에게 오빠를 다시 불러 달라고 되풀이한 탓이겠지요. 아버님은 견딜수 없게 되서, 제게 오빠가 양자였다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오빠를 두번다시 토오노가 출입시키지 말라고 제게 지시한 겁니다. ......자신이 얼마나 오빠에게 추한 짓을 해왔는가는 생각하지도 않고, 그런 수치를 모르는 일을, 그 사람은 최후까지 제게 지시하고 사망했습니다." - 아키하 루트의 내용

*40 "이야기를 되돌리지요. 현재, 토오노가에는 오빠와 나 밖에 없습니다. 귀찮은 것은 싫기 때문에, 사람은 내쳤습니다." "에? 잠깐 기다려 아키하, 사람을 내쳤다니, 너----" "오빠도 친척의 사람들과 저택안에서 만나는 것은 싫지요? 하인도 대부분 휴가를 보냈습니다만, 나와 오빠 전속의 사람은 남겨 두었으니 문제는 없습니다." "아니, 문제없다니 아키하. 그렇게 제멋대로 굴면 친척희의에서 항의당하잖아!" "정말, 어쩌고저쩌고 말하지 말아주세요. 오빠도 저택안에 사람이 넘치는 것보다, 우리들 밖에 없는 쪽이 마음 편하지요?" ......우. 뭐어, 그건 정말 마음이 편해지지만. "하지만 이제 당주가 된 아키하가, 그, 그런 폭군같은 억지를 부리면 친척 사람들이 가만히 있지 않잖아? 아버지도 친척의 의견에는 거역하지 못했었잖아" "그렇군요. 그러니까 아버님는 오빠를 아리마가에 맡긴겁니다. 하지만 나, 어렸을 때부터 그 사람들이 정말 싫었으니까요. 이 이상 그 사람들의 잔소리를 듣는것은 사양입니다." "사양이라니, 아키하-----" "아아 정말, 됐으니까 내 걱정같은거 하지 않아도 좋아요! 오빠는 이제부터의 자신의 생활을 고민해주세요. 잔뜩 고생할게 눈에 훤하니까" 아키하는 조금만 내게서 시선을 돌리고, 기분나쁜듯이 그렇게 말했다. - 월희 공통루트의 내용

*41 [하지만 시키씨. 당신은 이저택에 있는한, 시키씨가 그리워하는 가족이라는것은 손에 넣을수 없어요. 토오노가의 친척분들은 전부 시키님을 쫓아내려 하고 있습니다. 시키씨의 아군은 아키하님 뿐이에요. 그러니까, 이제부터의 생활은 시키씨에게 있어 마음괴로운것이 되겠죠] .....고하쿠씨의 말은 당연한것이다. 8년전 나는 친아버지와의 친척회의에서 의절 직전까지 다루어 졌으니, 그런 내 입장이 이제와서 좋아졌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 코하쿠 루트의 내용

*42 "...거실에는 없습니다. 저택에 체류하시던 분들은 TV를 사용하셨습니다만 저택을 나가실 때 짐을 모두 가지고 돌아가셨기 때문에 저택 안에는 남아있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잠깐. 체류라니...누가 얼마만큼 머물러 있었던 거지?" "토노 가의 분가에 해당하는 쿠가 미네 님의 장남 가족분들, 토자키 님의 삼녀와 그 약혼자 분, 키시마 님의 장남이 체류하셨습니다. 기간은 3년 정도입니다." "...3년, 인가. 히스이, 그런 건 체류라고 하지 않고 거주라고 하는 거 아냐?" - 월희 공통루트의 내용

*43 수기는 어느샌가 아버지의 이야기로 옮겨가 있었다. 일자는 대략 9년 전. 수기에는 마구 갈긴 문자가 이어져 있다. / ...마침내 내 피의 흥분을 멈출 수 없게 되었다. 공감자 일족의 고아를 손에 넣어, 스스로의 의지를 강화한다 하더라도, 그것도 머지않아 효과가 없어지겠지. 내가 나로 있을 수 있는 시간은 앞으로 얼마 안 될 지도 모른다. - 히스이 루트의 내용

*44 금고에 담겨졌던 일기. 아무래도 어린아이의 것인 듯, 토노 마키히사의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팔락, 하고 페이지를 넘긴다. 거기에 있는 것은, 단지 4 글자의 가다까나 뿐이었다. タスケテ(도와줘요), 하고. 새하얀 페이지에, 작게, 새겨져 있다. "............에?" 페이지를 넘긴다. 도와줘요. 넘긴다. 도와줘요. 넘긴다. 도와줘요. 넘긴다. 도와줘요. 넘긴다. "무슨-----." 그것은, 읽는 자의 발 밑을 무너뜨려, 깊은 어둠으로 떨어뜨리리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을 만큼의, 저주였다. 도와줘요 도와줘요 도와줘요 도와줘요 도와줘요 도와줘요 도와줘요도와줘요도와줘요도와줘요도와줘요도와줘요도와줘요도와줘--------. "-----." 구역질이 났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악몽을 꾸어 왔지만, 이건, 그것들을 웃돈다. 도와줘요, 라는 문자. 이 일기를 쓴 사람은, 다른 단어를 몰랐던 게 아니야. 이 글자만. 이 녀석은, 이런 감정밖에 떠올릴 수가 없었던 것 뿐이다. 나열된 문자들 중에는, 갈겨 쓴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다. 한글자한글자, 토해 낼 듯한 감정이 담겨서 반복된 단어. 이 녀석은 이렇게 이 네 글자를 쓰는 것 밖에, 도망칠 장소가 없었다. 그것 이외엔 저주를 토로하는 방식을, 이 녀석은 알지 못했던 것이다. "......윽." 페이지는 아직 반 이상 남아있다내게는. 이 이상, 이것과 마주하고 있을 기력은, 없다. "----." 가능한 한 눈을 돌리고서 페이지를 넘겨 간다. 팔락팔락하고 넘겨져 간 최후의 페이지에서, 손이 멈추었다. "......보통의 문장......?" 최후의 페이지에 있는 것은, 짧은 문장이었다. 새하얀 페이지에, 은색 연필로 쓰여진 글자. 그러니까 인형이 되어 버리면 돼 제 몸은, 조금씩 박동을 멈추어 갔습니다 혈관은 하나씩 튜브가 되고 혈액은 연기처럼 사라져 가서 심장이건 무엇이건, 모양뿐인 세공이 된다 봐, 그러니까 이젠, 아프다던가 하지 않아 "------." ......일기장을 덮고는, 금고에 되돌린다. 토노 마키히사가 뭘 어쩔 셈으로 이것을 금고에 간직해 두었는지는 모른다. 다만, 이것은. 이 일기를 쓴 아이의 원념이 두려워서, 금고에 봉인했던 것이 틀림없었다. - 히스이 루트의 내용

*45 아니, 그 아이들이 있다면 이후 수년은 보전될 것이다. 하지만 그 애들 쪽은 나의 행위에 견뎌야겠지. 아마, 그 아이들이 망가진 후, 나는 스스로의 손으로 나의 명을 끊어야되겠지. 하지만 그때까지는-----나는 아이들을 지키지않으면 안된다. 아키하의 피는 옅다. 아키하는 스스로 바라지않는 한, 나처럼은 되지않을 것이다. 문제는 시키다. 그 아이는, 나와 매우 가깝다. 하다못해 그 아이에게만은, 나와 같은 괴로움을 맛보게 하고싶지않다. ......토오노의 피가 이상한 피라고 한다면, 그 아이를 토오노라는 이름에서 떼어놓고, 상태를 볼 수 밖에 없겠지----- - 히스이 루트의 내용

*46 "--------쇼크냐? 아아, 그야 쇼크겠지. 지금까지 토오노 시키라고 착각하고 있었던 만큼, 자신이 가짜라고 알았던 때의 충격은 각별하겠지.....!" 아하하, 하고 웃는 '시키' "하지만말이다, 그런건 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냐. 나는 말이다, 시키. 친구라고 믿고 있었던 너에게 죽고, 토오노 시키라는 이름까지 빼앗기고, 아키하까지-----나의 아키하까지 너에게 빼앗겨버렸다.....! 그 굴욕을 네가 알수 있을 것같냐!" "죽, 였다-------? 내가, 너를---------" "그렇다. 뭐어, 먼저 죽인 것은 내쪽이지만, 결과로서 너는 나를 죽인거야. 아직 생각나지 않는거냐, 시키. 8년전의 그 날, 나는 자신의 피에 져서 너를 죽였다. 그 가슴의 흉터를 보라고. 이 팔로 말이다, 너의 가슴을 꿰뚫어줬잖아?" "가슴의, 상처-----" 그것은, 사고로. 뭔가의 사고에 휘말린 것이라고, 들은 것--------. "그렇다. 뭐어, 그 다음에 나는 아버지에게 죽을 뻔했지만 말이지. 겨우 토오노에 가까운 피에 각성했는데, 그 후에 그대로 지하옥에 유폐되서, 8년간이나 어둠속에 있었다는 거다. -----그 빌어먹을 아버지, 토오노에 가깝게 된 몸을 인간으로 되돌린다면 밖에 꺼내주겠다는 소리나 지껄여대고....! 그때까지 토오노 시키가 부재면 귀찮을테니까, 나 대신에 양자인 너를 토오노 시키로 세운거야, 그녀석은." - 아키하 루트의 내용

*47 나나야의 혈연은, 어떤 종류로는 살인귀를 배출하는 일족이다. 혹시 저 양자가 살아 남아버린 경우, 목숨을 공유하기 때문에 연결되어 있는 시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겠지. 모처럼 이성을 되찾은 시키가, 나나야의 양자에게 이끌려서『살인귀』가 되어버릴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네. 그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양자는 눈이 닿는 범위 내에서 기르지 않아서 안 돼. 그러나 토노의 저택에 접근시키는 것도 허용할 수 없어. 관리에 적절한 친척을 골라 줬으면 하네. ○월 ×일 ......토노의 피에 눈을 뜨고 만 시키. 한번 임시로 죽는 체험을 했던 탓인지, 지금은 이전과 같은 이성이 돌아와 주었다. 허나, 언제 무슨 일을 계기로 반전해 버릴지 알 수 없네. 본의는 아니네만, 시키도 토노의 저택에 가까이 할 수는 없어. 시키의 관리는 신용할 수 있는 사용인에게 일임하겠네. (중략) "마키히사님에게서부터 자유로워질 시간을 받고서, 그러지 말았어야 했을 것을 저는 기뻐했었지요. 그렇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시키님은, 부친인 마키히사님과 같이, 저를 감정의 배출구로밖에 사용하지 않으셨어요. 분명, 그것으로 최후의 감정이 끊어져 버린 거였다고 생각해요. 저, 필사적으로 생각했어요. 어떻게 하면 이 현황을 타파할 수 있을까 하고. 그랬더니 말이예요, 답은 간단하게 나와버렸던 거예요. 요약하자면 토노의 일족이 모두 사라벼리면 되겠다는. 마키히사님 뿐만 아니라, 시키님도 고통스러운 일 밖에 시키지 않는다면, 이젠 그렇게 할 수밖에 없잖아요? - 히스이 루트의 내용

*48 그러나. 내게는 아직 하지 않아선 안될 일이 남아 있었다. 생각하면, 사소한 엇갈림이 있었다. 그것은 의문이라 생각하지 않으면 의문이라 생각되지 않을만큼 작은, 눈에 보이지 않는 어긋남에 지나지 않았다. 그날 밤. 죽기 직전, 시키가 그런 말을 남기지 않았더라면. ......미묘하게 어린 시절의 기억과 어긋나는, 코하쿠상과 히스이의 회화. 마키히사에게 거꾸로 원한을 품게 된 시키. 아버지는 금방이라도 시키를 저택으로 돌아오게 하고 싶었을 터인데, 자신은 일생동안 지하실에 갇혀있게 되었다며 원망하고 있었던 시키. 나를 복수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주제에, 결국 한번도 스스로 내 앞에는 나타나지 않았고, 게다가 나의 겉모습을 알지 못했던 시키. 다음은, 맞아. 딱 한번 꿈 속에서 보았던, 시키에게 능욕당하고 있었던 인형과도 같은 소녀. 그건, 아마도----. 맑게 갠 휴일의 정오가 좀 지났을 무렵. 히스이에겐 물건을 사러 가 달라고 했다. 조금 무리하게 시켰으니, 저녁때까진 돌아오지 않겠지. 저택에는 자신과 그녀밖에 없다. 그녀의 방 안에 단둘이서 얘기하고 싶다, 라는 메모를 남겨두었다. 곧, 약속한 시간이다. 슬슬 그 장소로 가지 않아선 안 돼. 만나기로 한 장소에 가니, 그녀는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좋은 날씨네요, 시키상." 아아, 하고 끄덕인다. 그녀는 생긋 웃어온다. "눈치 채 버리신 거로군요, 시키상." 아아, 하고 끄덕인다. 그녀는 역시 웃는 얼굴을 흐트러뜨리지 않는다. 언제나...... 어떤 때에라도 무너지지 않았던 그 미소. 생각하면 언제나 무표정이었던 히스이는, 실은 그 감정을 잘 변화시키는 소녀였다. 히스이는 외견이 마음이 없는 인형 같았을 뿐, 마음까지는 인형이 아니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 소녀는 어떨까. 언제나, 언제나 웃고 있었던 코하쿠. 무슨 일이 있더라도 웃음을 잃지 않는, 인형과도 같이 마음이 굳어버린 인간. 아키하가 죽어버렸을 때 조차도, 그 미소가 무너지지 않았던, 가면과도 같은 웃는 얼굴. ----그것은. "......코하쿠상. 시키를 미치게 만든건 당신인 거지?" "네." "아키하에게 피를 주고 있었던 것도, 아키하를 인간으로부터 벗어나게 하기 위해서였지." "네." "시키에게 틀린 정보를 주어서, 내가 아닌 무관계한 사람들을 습격하게 만든 것도." "네." "어린 시절 멀리서부터 우리들을 바라보고 있었던 것도, 히스이가 아닌 당신 이었어, 코하쿠." "네." "그 때, 아키하의 주의를 산만하게 만든 것도!" "네." "내게, 시키의 뒷처리를 재촉한 것도!" "네." "......전부, 전부 네 의도대로였다는 거냐고, 코하쿠......!" 그녀는 웃는 얼굴인 채로 끄덕인다. - 히스이 루트의 내용

*49 그 다음엔 더욱 간단했지요. 밤이 되면 마키히사님의 방을 엿보도록, 하고 아키하님께 밀고했기 때문에, 아키하님께서는 겨우 저와 마키히사님의 관계를 눈치 채셨답니다. 그 이후로는, 아키하님께서는 저에게 죄의식을 가져 주셔서 여러가지로 일이 쉬워졌어요. 뭐, 아키하님께서 당장 마키히사님께 항의하셨던 것은 의외였지만요. 아키하님의 추궁 덕택에 마키히사님은 금방 저를 자유롭게 해 주었습니다. ......저, 시키님이 마키히사님을 죽여 버리기 전까지는 자유로워지지 못하리라 생각했었는데, 실제로는 4년이나 빨리 자유롭게 되어버린 거네요. 그리고 나서 보통의 사용인으로 돌아온 저는, 말이 없어져 버린 히스이쨩과 교체하기로 한 겁니다. 아, 하지만 그 뒤로도 마키히사님과 시키님의 상대를 했던 것은 저였으니까 안심해 주시길. 히스이쨩은, 계속 순수한 채였다구요." (중략) "그렇지만, 단 하나, 불가능했던 일이 있었어요." 아주 잠시. 살짝 먼 눈을 하고서, 그녀는 말했다. "아키하님께선, 마지막에 저를 감싸 주셨지요. 네에, 반 정도의 확률로 그렇게 될 거라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되도록 아키하님과 사귀어 왔었으니까요. 마키히사님이 가했던 학대를 밝히고, 점점 인간에서 벗어나 가는 아키하님을 헌신적으로 돕고. ---그렇군요, 사실은 확실히 저를 감싸고서 죽어 줄 것이다, 라는 걸 알고 있었어요." 그 미소는. 웃고 있는데도 굉장히 슬픈 듯, 당장에라도-- "그런데--- 저도 참, 그 때 놀라버렸던 거예요. 어째서 이 사람은 나를 돕는 것일까 해서. 자신이 죽어 버리는데도, 왜 나를 도와주는 걸까 하구요." ---당장에라도, 울음을 터뜨릴것만, 같았다. "실은 지금도 잘 몰라요. 그 때 아키하님께서 돌아가셔서, 저는 정말로 슬펐던 것인지 기뻤던 것인지. 하지만, 지금도 저는 아침에 눈을 뜨면, 이젠 안 계신다는 걸 아는데도 아키하님의 방에 가서 아침의 차를 타 올리고 있습니다. 이상하지요? 그 방에는, 이젠 아무도 없는데도." - 히스이 루트의 내용

*50 [됐어, 나도 어버님은 경멸하고 있으니까. 그사람은 추악했어. 그 사람이 진짜 아버지라고 생각하면, 나도 죽여버리고 싶어져. 그렇지? 자신 안의 피에 저항하지 못하고, 아직 아이였던 당신을 욕정의 배출구서, 매일매일, 질리지도 않고 능욕했으니까 말이야. 그래서 말이야, 코하쿠. 실은 당신이 나와 시키를 원망하는것 정도는 알고있어.] [......어째서이죠. 아키하님은 그것을 알고서, 저의 피를 마시시는 것입니까.] [그래요. 당신이 우리들은 원망하는건 어쩔수가 없는 일이지만, 나는 당신이 좋아. 그러니까 당신이 뭘 하든지 용서해줄게. 단 하나, 당신이 나의 소중한 것에 손을대지 않는다는 전제하의 이야기야.] 미소지으며, 아키하는 코하쿠의 유방을 핥았다. 부들, 하고. 어깨를 떨면서, 코하쿠는 입술을 깨문다. [.....안됩, 니다, 아키하님......그렇게, 평소보다 많이 빠시면, 정말로────] [걱정할 필요없어. 나는 오라버니 같이는 되지않아. 나에게 있어서 흡혈행위는 오락과 같은거야. 시키처럼 자신의 몸을 망치는 일은 없을거야. 하긴────당신에게 있어서는, 그렇게 되는편이 기쁘겠지만 말이야.] [.....................] 코하쿠는 대답하지 않는다. 단지 눈을 가늘게 뜨고서, 긍정도 부정도 하지않는다. 아키하의 붉은 혀가, 코하쿠의 흰 피부를 미끄러져간다. 그리 가파르지 않은 유방에, 아키하의 손톱이 꽂힌다. 푸욱. 손톱은 피부를 찢고, 구슬처럼 핏방울이 맺힌다. - 코하쿠 루트의 내용

*51 .....한 기업의 톱에 있던 인물이 죽으면, 그 정도 경제신문에서 읽어낼수 있다. 토오노마키히사의 부보(訃報)는, 그의 장례가 끝난후에 신문을 거쳐 아들인 토오노시키에게 닿았다. 친척의 알림같은게 없어도, 쫒겨난 아들은 1부 100엔인 종이로 부모의 사망을 알 수 있었다. 아이러니한 이야기지만, 정말 편리한 세상이 되버린거다. "....면목없습니다. 아버님에 대해 오빠에게 알리지 않았던 건 이쪽의 실책이었습니다." 아키하는 조용히 머리를 숙인다. "괜찮아. 어차피 내가 가봤자 죽은 사람이 되살아나는 것도 아니고. 아키하가 신경쓸게 아냐" ".....죄송합니다. 그렇게 말씀해 주시면 조금은 마음이 편해집니다." 아키하는 심각한 얼굴을 하지만, 그런것은 정말로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였다. 장례식이란 것은 고인에 대해 감정을 끊지 못한 사람들이, 그 감정을 끊기 위해 행하는 의식이다. 벌써 옛날에 감정을 끊어온 나와 그 아버지의 경우, 장례식은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오빠를 이쪽에 다시 부른 것은 나의 의향입니다. 언제까지도 토오노의 장남이 아리마가에 맡겨져 있는 것도 이상하지요? 아버님이 돌아가신 이상, 토오노의 혈족은 나와 오빠뿐입니다. 아버님이 어떤 생각으로 오빠를 아리마가에 맡기셨는 지는 모릅니다만, 그 아버님도 이미 타계하신 몸. 그러니까 이 이상 오빠가 아리마가에 맡겨질 필요는 없어졌기에, 이쪽에 돌아오도록 한겁니다." ".....뭐어 상관없지만, 그런걸로 잘도 친척사람들이 납득했구나. 나를 아리마가에 맡겨라라고 이야기를 꺼낸거, 확실히 친척의 사람들이 아니었던가?" "그렇군요. 하지만 지금의 토오노의 당주는 나입니다. 친척 분들의 진언은 전부 각하하였습니다. 오빠는 이제부터 여기서 지내게 해주셔야 겠습니다만, 여기에는 여기의 규율이 있습니다. 지금까지와 같은 무례함은 피해 주셔야겠으니, 그렇게 알아주세요." - 아키하 루트의 내용

*52 "자신의 감정으로는 제어할수 없다, 라는 것입니다. 오빠가 아버님를 싫어하고 있던 것과 같은 것이니까, 너무 신경 쓰지 말아 주세요." "저말야, 아키하. 나는 아버지가 좀 상대하기 껄끄러웠던 것뿐으로, 별로 싫어하진 않았어." "저도 그 사람이 싫은 건 아닙니다. .....뭐어, 오늘은 확실히 말이 지나쳤습니다. 스스로도 반성하고 있으니까, 점심 때의 일은 너그럽게 봐주세요." - 아키하 루트의 내용

*53 토오노 가문은 자산이 많은 집안이라 여러 회사의 주주이기도 하다. 아버지 토오노 마키히사는 실업가로선 평범했지만, 할아버지 대로부터 물려받은 자산에는 충분한 힘이 있어서 회사 경영도 순조로웠다. 한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54 사이키 : 이런 시간? 아아 소등 전이었군. 마키히사씨가 남긴 나쁜 전통 중 하나지. 자정이 오기 전 저택의 불을 끄고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잠을 강요한다. 그는 밤을 혐오했지, 아니 정확히는 밤에 벌어지는 일말이지. 이곳은 양옥의 구조도,토지가 가지는 역사도 어둡지만 이 규칙은 받아들일수 없지. 토오노가의 당주가 밤에서 눈을 돌리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중략( 사이키 : 오늘은 밤에 자료를 가지려고 왔을 뿐이다 시키군. 일을 끝냈다,라는건 거짓말이다. 소야의 도시 개발은 이것부터다. 아직 처리해야할 안건이 산더미처럼 쌓였지. 오늘밤은 불침번이라는 녀셕이다. 내가 마키히사를 비판하는 이유는 이런거다. 현대의 사업은 밤낮 구분을 가리지 않지. 밤이 되면 아침까지 손을 놔야 한다니 정말 소름 끼치는 방침이다. 언제까지 전 시대의 방식으로 회사를 굴리면 이를 이어받는 사람이 불편하지.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55 별관은 왜래객이 숙박하는 곳이고, 식물원은 마키히사가 학생일 때 지은 곳이던가. 토오노 마키히사는 당주 자리를 물려받기 전에 농학, 특히 육종학을 열성적으로 배웠다. 식물원은 그 잔재라 한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56 사이키 : 저택 탐사가 끝났나? 나로서는 되돌아온 사람은 어른스럽게 방에서 얌전히 있어줬으면 하는데 말이지. / 토오노: 그건 어떨까요 이쪽도 잘 모르는 사람이 집 주위를 돌아다니지 말았으면 합니다. / 사이키: 나를 모르는 건 너 뿐인데 뭐 그 부분은 넘기지. 서로 깊이 어울릴 필요는 없는데 아픈 부분이란 말이지.오늘은- 그렇군 나도 긴장이 풀린 모양이야 너의 뒷모습에서 과거가 생각나서 말을 걸어버렸지 뭔가. / 토오노: 나를 보고 과거를 떠올렸다고,요.....? ....그건,혹시. / 사이키: 아아 마키히사씨가 아직 정정했을 시절의 이야기다. 지난 몇년 동안 방에 틀어박히기 전까지는 원래 식물을 좋아하던 사람이였지. 이렇게 산책으로 주변을 돌아다녔다. 마키히사가 식물에 조예가 뛰어나다는 이야기를 했었나? 나도 조금은 있어서 말이지. 둘이서 자주 식물원에서 이야기하곤 했었지. / 토오노: 식물원......이유는 모르겠지만 엄중하게 잠겨있었습니다. / 사이키: : 입구는 말이지,뒷문은 간단하게 열쇠로 열수 있어. 가지고 있는건 코하쿠양이였나? 고맙게도 아직 최소한이라도 돌봐주고 있는 모양이군.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57 토오노: 아키하는 학교로 갔고, 코하쿠는 쇼핑으로 부재중,히스이는 1층에서 청소중인가.... / 지금 이 복도에는 나밖에 없다. 고인의 방을 뒤지는 건 규칙 위반 이지만 나도 이 집의 인간이다. 아버지의 방에 들어 가는게 그렇게 큰일은 아니지. 맨 끝 방에는 자물쇠가 잠겨져 있다. 안경을 벗고 열쇠 부분의 선을 자른다. .......이제 되돌아갈 순 없다. 복도를 둘러보고 아무도 없는걸 확인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이방.....너무 어두운데? 커튼을 다 닫아도 이렇게 까지 어둡지는 않다. 벽에 손을 대고 전등 스위치를 찾으려다 멈춘다. 스위치를 누르면 밖에 '누군가 들어왔다'는게 알려질 가능성이 있다. 너무 조심스럽다고 생각하지만 이곳은 스마트폰의 라이트만으로 밝힌다. .....뭐야 이방 생각보다 정리된 상태다. 아키하가 사용하던 집무실과 같은 규모의 구조였다. 뭐 저번 달까지 마키히사(아버지)가 쓰고 있었는데 엉망 일리가 없지. 책장도 생전 그대로 보관되어 있다. 그렇다면 남는 의문은 이 어둠이다. 커튼은 도대체 어떻게 있는 거지라는 생각으로 휴대폰을 창쪽으로 돌렸다. ----,에? 거기에는 보통의 방에는 있을리 없이 이상하게 봉인(풀칠)이 되어 있었다. .....철........격자(합사)? 왜? 믿을 수 없다. 믿을 수 없지만 눈앞에 있는건 진짜다. 마키히사의 방 창문은 한폭의 벽이였다. 암막 커튼으로 햇빛을 가리고 있는게 아니다. 창문에는 온통 단단한 쇠창살이 박혀 있었다. 마치 밖에서 들어오는걸 거절하는 듯한 혹은 안에 들어온걸 가두고 있는 듯한 그런 광경. 큰일 났다. 이 어둠이 뭘 뜻하는지는 모르겠지만,이것이 보이면 안되는 비밀, 광기의 상자인건 알겠다. 지금 당장 이 방을 나가야 한다. 내가 여기에 있는 걸 다른 누구에게도... 설령 아키하라도 코하쿠씨일지라도.... 알려져서는 안된다. 만약 알려지면 그때는-- 그때는 이제 더이상 지금같은 관계성은 끝나버린다. 여기까지 와서 쫄 이유가 뭐가 있다고,나는 휴대폰 라이트에 의지하며 나아간다. 책장도 궁금하지만 그럴 시간은 없다. 우선 마키히사의 책상 서랍을 뒤진다. 뭔가 목적이 있는 건 아니지만 그 꼼꼼한 마키히사(아버지)다. 아키하,나,회사에 관한 서류가 있을지도 모른다. 책상 서랍에는 아무것도 없었다.단지 두번째 서랍까지는 잠겨있지 않았다. 세번째 서랍은 잠겨있었다. 아무래도 아버지의 사후에 아무도 열지 못하고 방치되어 있었던 것 같다. .............. 다시 안경을 벗었다가 열쇠를 죽였다. .......책? 이건 일기장인가? 안에는 낡은 종이들과 두툼한 일기장이 들어있었다. 종이 쪽은 집안의 가계도인 것 같다. 이게 뭐라고 이런 곳에.... 하지만 꽤 오래된 종이네. 이미 몇대 전부터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었다. 틀림없다,토오노 마키히사 뒤에는 토오노 시키와 토오노 아키하라는 이름이 있었다. 있다, 그런데- ......이게 뭐야 마키히사(아버지) 9년전에 입양을 했어 ....아 근데 곧 병사했다니 9년전이면 내가 8살때다. 아주옛날이라면 옛날이지만 전혀 기억이 없다. .......혹시 바람핀 자식이라,밖에서 들여왔다......? 그 고지식한 마키히사(아버지)가? 그럴 이유가 없을텐데 그렇지만 우리 당주는 모두 단명했다. 아버지도 50살전에 병사,그 전에는 30살때에 사고사..... 그전에는 18살에 자살...... 아니,기다려,아무리 그래도 이건 이상하다. 가계도를 다시 흝어봤다 ......잘못본게 아니다. 모든 토오노가의 사람은 이상한 방식으로 죽었다. 자살,사고,타살,행방불명 ......누구 한명이라도 편하게 수명대로 죽은 사람은 없다. ........ 그 일련의 기록들은 저주받았다라는 생각이 들게 할정도다. 이상한건 사인의 대부분이 자살이다. 토오노가의 당주들은 성인이 되기 전이나 그 후에 자신의 목숨을 끊는다. 시야에서 빛이 희미해져 간다. 뒤통수에 피가 줄줄 고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손발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호흡이 점점 막힌다. 나는 현기증과 안 좋은 예감으로부터 도망치듯 일기장으로 눈을 돌렸다. 페이지를 넘겼다. 서두는 2004년이다. ......마키히사에 의해 양자로 입양된 누군가가 아무도 모르게 병사한 연도다. 일기에 쓰여진 글자(텍스트)를 뒤쫓는다. 마키히사(아버지)다운 다듬어져 있지만 신경질적인 필체다. 나는 열기를 띄며 그날의 내용을 읽었다. / [......토오노가의 일족은 저주 받았다 근대로 와서 태어나는 아이는....로 부터의 격세유전이] 벌써 10년전의 이야기다 잉크가 번져 잘 읽을 수 없다. [.......물론......나도,내 자식들도 예외는 아니다. 아키하는 특........강.....보인다. 우리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면 슬프다 .........소개 받은 의사의 말에 의하면 유년기부터 엄격하게 다스리면 발현이........] [......오늘 밤에도 수술이 필요하다고 한다 .......아키하에게 알릴 수는 없다..... 딸아이는 날 원망하겠지. 이유도 없이 엄하게 대하는 날 증오하겠지. 그것도 모두 토오노의..........하지만 나는 안도하고 있다. 아무리 아키하가......의 피에 가깝다고 말해도 그 오빠에 비하면 지나치게 인간적이다.] / .......이게 뭐야 토오노가의 일족은 저주받았다고? 격세유전? 아키하에게 수술을 했다? 그리고 마지막 문구는 뭘 말하는거야. 오빠,오빠,오빠 그건 아무리 생각해도 나 아닌가--- / 사이키: : 안녕하신가 시키군 / .....배가 뜨겁다......? 가슴의 상처가 저린 적은 여러 번 있지만 처음 겪는 일이다. 내장을 불에 달군 철봉으로 굽는 듯한 격통이다. 이어서 발끝부터 촉각이 사라진다. 몸은 책상에 기대듯 쓰러지고 뻗은 손도 버티지 못하고 등부터 땅바닥에 쓰러진다. / 사이키: : 그 일기는 아직 일러 어쨌든 검열도 마치지 못했고,뭐 너한테 보여줄 예정도 없지만 / .......... 의식이 사라진다. 저 남자는--확실히-- 사이키: 너가 조금만 더 미숙했던 당주를 휘둘러 줬었으면 좋았을걸.... 어떻게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열쇠를 손에 넣은게 너의 불운이다. / ......정신을 차려보니 호흡은 벌써 멈췄다. 그렇게 확실하던 죽음의 선도,두통도 지금은 사라지고 있었다. .....그런가 이렇게 되고 나서 비로소 깨달았다. 그 불쾌한 두통은 나에게 도움이 되는 거라고.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58 "거긴 기숙사제지? 왜 여기서 다니는지 궁금하더라" "아사가미 아저씨와 아버님께선 긴밀한 사이셨기에 다소 편의를 봐 달라 할 수 있어요. 사정이 있으면 자택 등교도 허가한다셨죠" "아니, 내가 궁금한 건 그런 게 아니야. 아키하는 아버지가 죽기 전까진 기숙사에서 생활했지? 왜 이제 와서 저택에서 다녀? 차 타고 1시간 가까이 걸리지 않아?" "그건..." 아키하는 말문이 막힌 채 시선을 돌렸다. "시키 님. 아키하 님께선 예전부터 한 주의 절반을 저택에서 지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저택에서 학원을 다니시는 건 특별한 경우가 아닙니다." "그랬구나. 그런데 왜 그렇게 했어?" "아버님께서 긴히 부탁하셔서 한 주의 절반을 여기서 지내기로 했어요" 깔끔히 납득했다. 토오노 마키히사는 아키하가 중학생이 되어도 자유시간을 허가하지 않은 것이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59 "응. 북쪽 출구 역 앞 화재 때문인데. 그 왜 당일이랑 그 다음 날까지 현장을 지휘한 경비회사가 너네 자회사잖아? 이미 철수했은데, 당일 책임자랑 얘길 좀 하고 싶거든. 연락처 알아?" "그랬나요. 그건 몰랐네요. 그러니 저는 모르겠네요" "뭐야, 장남인데 몰라? 그거 곤란한데. 역시 여동생이 실권 쥐고 있어? "...왜 그런 얘기가 나오죠? 황당무계하다 싶은데, 그 화재의 원인이 토오노 그룹의 과실이란 건가요?" "응? 그런 방침은 요만큼도 없어. 그건 누가 봐도 자연발화잖아. 문제는 따로 있는데... 뭐, 집안 사람이면 말해도 되나. 이미 알 테니 말이지" "어제 있지, 지하 함몰 잔해 밑에서 쬐금 좋지 않은... 아니, 영문 모를 게 나왔거든. 감식반도 두 손 든 상태걸랑. 그 땅도 토오노 소유잖아?" "기록상으론 10년 쯤 전에 토오노 마키히사가 시세보다 비싸게 사들였다더라. 그런 쪽 사정이 궁금하단 말이지. 왜 역 앞 명당을 사 놓고 꼴랑 공원만 지었는지 말이야" (중략) 심지어 역 앞 사고 현장이 토오노 가문 소유 땅이었다고...? "...아니, 그냥 우연이지" 우연일 것이다. 애초에 그 붕괴는 알퀘이드가 생각 없이 저지른 거니까 흡혈귀 사건하고 북쪽 출구 옆 앞 땅은 무관하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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