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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당교회의 정점인 법왕을 지탱하는 128명의 추기경 중 차기 법왕이 확실하다고 일컬어지는 라우렌티스 추기경의 손자로 알려져 있다. 추기경에겐 아내가 허용되지 않아 양자를 받아들이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라우렌티스는 신앙심, 사려깊은, 인간성 등 다른 면모는 법왕에 어울린다고 평해지나 호색한이란 흠이 있어 자기 피를 이은 아들들을 20명 넘게 양자로 삼았으며 그 중에서도 뛰어난 마리오는 그의 뒤를 이을 후계자로 기르기 위해 손자로 위장시켰다. 베스티노는 라우렌티스가 벽촌에서 살았을 무렵의 옛 성씨다.(*1)
→ 영생을 바라는 라우렌티스는 로어에게서 육체의 불로불사의 방법을 알아내려 했고 매번 전생할 때 마다 마리오가 찾아가서 로어의 불완전한 기억을 떠올리게 해 불로불사의 방법을 캐내려 했다. 소우야에 전생한 로어는 완전한 기억을 갖고 있었으나 혼을 통한 불로불사로 갈아탄 지 오래라 적용할 수 없었다. 로어에 따르면 육체의 불로불사는 불명확한 의식으로 마술이라 부르기에도 저급한 저주같은 거라 한다.(*2)
→ 각 비적회와 매장기관은 사제대행인 마리오의 관할 밖이라 시엘의 파트너였던 노엘은 마리오와 대등했었다.(*3)
→ 두 남자가 마리오를 따라다니는데 대행자는 아니고 신도로서 교회해 소속된 자들이다. 안도라는 경시청 형사와 카리우스라는 본국의 판사다. 시엘 노멀 엔딩에서 권총과 경찰봉으로 무장하고 시엘을 회수하러 오거나 한다.(*4)
→ 과거 흡혈충동에 저 폭주한 저급 진조를 진압해 본 적이 한 번 있다.(*5)
직사의 마안으로 그를 계속 바라보자 그의 과거가 보였다. 누명으로 나라에서 쫒겨났고 정략으로 고향을 잃었고 세상의 끝이자 사람이 살지 않는 극한의 바다가 유형지가 되었다. 그런 블로브를 구원한 건 인간으로부터도 사도(동료)로부터도 도망친 썩은 나무와 같은 여자였다. 그를 위로하는 10명의 비(妃)[처(妻)]를 손에 넣는 등 잠깐의 봄이 왔으나 혼에 새겨진 아픔은 낫지 않았고 추위라는 이름의 건조함에도 저항할 수 없었다. 꾀임에 넘어가 추위로부터 도망가기 위해 기사임을 포기했다. 그의 본질은 추위와 배신, 표류와 희한이다.(*8)
→ 마을에서 나가는 통로는 벽으로 막혀 있었고 사람들은 그걸 타고 빠져나가려 했으나 뒤에서 다른 벽이 생겨나 모조리 짓눌러져 죽어버렸다. 어머니가 여기서 죽었다.(*16)
→ 마을은 흡혈귀들의 축제장이 되어 인간으로 만든 오브제라던가 다족류의 인간이었던 것이라던가가 굴러다녔다.(*17)
→ 교회는 안전한가 싶었으나 실험파 사도가 와서 어떻게 하면 가장 피의 신선도를 유지하며 피를 뽑아낼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실험실이 되었다. 인간의 몸을 접어 피를 짜내거나 살아있는 채로 상자로 만들거나 카펫으로 만들거나 사과 조각처럼 썰어버리거나 했다. 아버지가 여기서 죽었다.(*18)
→ 노엘이 동경하던 외국인 유학생은 노엘을 끌고 다니며 살아남을 방법을 찾아 다니다가 노엘을 흡혈귀들에게 미끼로 떠넘기고 도망가려다 괜히 소리를 질러서 죽었다. 그리고 그 즈음 알퀘이드가 로어를 토벌해서 노엘은 살아남았다.(*19)
→ 시엘 루트에서 죽게 된 노엘은 대행자도 흡혈귀도 아닌 인간으로서 시엘에게 13년 전 아버지와 어머니, 자기 인생을 돌려달라고 절규하며 죽었다.(*20)
추가 묘사로 6번째의 의식이라는 것이 언급된다. 로어화한 시엘은 이 의식을 위해서 마을을 사용했다. 이 의식이 성공하면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를 통째로 삼킬 수 있었다 한다. 실제로 거의 성공했으나 부르지도 않았는데 나타난 6번째 때문에 실패해서 살해당한다.(*23)(*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