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wiki-logo
  • 新規作成
    • 新規ページ作成
    • 新規ページ作成(その他)
      • この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ウィキ内の別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ページの子ページを作成
    • 新規ウィキ作成
  • 編集
    • ページ編集
    • ページ編集(簡易版)
    • ページ名変更
    • メニュー非表示でページ編集
    • ページの閲覧/編集権限変更
    • ページの編集モード変更
    • このページにファイルをアップロード
    • メニューを編集
    • 右メニューを編集
  • バージョン管理
    • 最新版変更点(差分)
    • 編集履歴(バックアップ)
    • アップロードファイル履歴
    • ページ操作履歴
  • ページ一覧
    • 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更新順)
    • おまかせページ移動
  • RSS
    • このウィキの更新情報RSS
    • このウィキ新着ページRSS
  • ヘルプ
    • ご利用ガイド
    • Wiki初心者向けガイド(基本操作)
    • このウィキの管理者に連絡
    • 運営会社に連絡(不具合、障害など)
ページ検索 メニュー
타입문 백과
  • ウィキ募集バナー
  • 目安箱バナー
  • 操作ガイド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全ページ一覧
  • 登録/ログイン
ページ一覧
타입문 백과
  • ウィキ募集バナー
  • 目安箱バナー
  • 操作ガイド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全ページ一覧
  • 登録/ログイン
타입문 백과
ページ検索 メニュー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登録/ログイン
  • 管理メニュー

管理メニュー

  • 新規作成
    • 新規ページ作成
    • 新規ページ作成(その他)
      • この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ウィキ内の別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ページの子ページを作成
    • 新規ウィキ作成
  • 編集
    • ページ編集
    • ページ編集(簡易版)
    • ページ名変更
    • メニュー非表示でページ編集
    • ページの閲覧/編集権限変更
    • ページの編集モード変更
    • このページにファイルをアップロード
    • メニューを編集
    • 右メニューを編集
  • バージョン管理
    • 最新版変更点(差分)
    • 編集履歴(バックアップ)
    • アップロードファイル履歴
    • ページ操作履歴
  • 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全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更新順)
    • おまかせページ移動
  • RSS
    • このwikiの更新情報RSS
    • このwikiの新着ページRSS
  • ヘルプ
    • ご利用ガイド
    • Wiki初心者向けガイド(基本操作)
    • このウィキの管理者に連絡
    • 運営会社に連絡(不具合、障害など)
  • atwiki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결계

타입문 백과

결계

最終更新:2025年01月24日 16:11

typemoonwikik

- view
管理者のみ編集可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심심하면 모바일에서 바로 확인 가능한 랜덤 페이지 버튼을 눌러보세요. → (랜덤 페이지)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Abzug Bedienung Mittelstnd(소거 적출수술 제2절)
- 토오사카 린이 라이더(메두사)가 설치한 선혈신전의 주각을 제거할 적 사용한 영창

결계(結界)는 안과 밖의 두 공간을 격리시키는 마술(*2)이다. 은폐, 감시, 공격을 위한 방어 등을 목적으로 한다. (*3)(*4) (*5)

본래 현실과 마찬가지로 결계는 불교 쪽 용어였으나 어느 사이엔가 마술사 사이에서 몸을 보호하기 위한 술법의 총칭이 되었다.(*6)
작중에서는 마술에 의한 결계만 잔뜩 등장하지만 진정한 최상의 결계는 마술에 의지하지 않고 일상의 뇌기능을 써서 자연적으로 사람을 물리는 것이다.(*7)

결계를 돌파하는 법은 다양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요령은 명상(메디테이션)이다. 결계를 구축하는 각종 요소에 홀리지 않고 자신이 어디에서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기본이다.(*8)


결계의 이론

■ 구분
크게 두 구분법이 있다.(*9)
☞ 토지, 건물 등의 원래부터 있는 내외의 경계에 손을 더해 만드는 결계. 마술사에 대한 방위, 방범 대책으로 쓰이며 마술사의 저택, 토지를 사용해 펼치는 것이 보통이다.
☞ 자신이 준비한 물건을 펼치고 공간을 나누는 결계. 머리카락 등의 줄로 원하는 범위의 토지를 두르고 마법진을 그려서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 기점
결계에는 최초의 기점이 있으며, 기점을 나타내는 각인이 기점 근처 어딘가 있다. 이를 파악하려면 마력 감지 능력이 필요하다.(*10)
기점 외에도 보조용의 구획이 곳곳에 있으며 주각이 새겨져 있다. 이를 소거하는 결계소거는 일정한 형식이 있어 토오사카 린은 마술각인에서 그 부분을 읽어 영창을 사용해 소거했다.(*11)

■ 사용자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결계
보통 결계는 고정된 것을 말하며, 사용자가 자신에게 적용시키고 움직이면 거기에 연동하여 따라오는 부류의 결계는 대단한 능력자나 사용 가능하다.(*12)
→ 아라야 소렌은 3종의 결계를 자신을 중심으로 데리고 걸으며 닿으면 동력을 잃어버리는 육도경계를 구사한다.(*13)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에서 시계탑에 몇 달 갔다 오자 이것저것 파워업 한 토오사카 린은 자기 자신에게 주위 경계용 결계를 설치해 두었다.(*14)

■ 결계의 완성도와 평가
→ 기본적으로 훌륭한 결계는 '결계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하게 하는 결계' 다. 거창하게 이목을 끄는 결계는 결코 좋은 취급을 받지 못 한다. (*15)(*16)
→ 완벽한 결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을 완성해야 한다.(*17) 그래서 보통 결계 전문가 중에는 철학자가 많으며,(*18) 통상 마술로 만든 결계보다는 스님같은 부류가 법술로 만드는 쪽이 뛰어난 편이다. (*19)

■ 결계 간의 충돌
결계 내부에서 결계를 시전하면 두 가지 케이스가 있다.
→ 더 강한 쪽이 잠식한다.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3부에서 사쿠라이더가 타자봉인 선혈신전을 사용하자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로 덮어씌워 사라지게 했다. 이는 세계에 세공을 가하는 결계와 세계 그 자체를 고쳐쓰는 보구의 스펙 차이다.(*20)
→ 고유결계 간의 충돌은 한 마디로 정의하기 복잡하다. 이에 대해서는 고유결계 항목을 참조할 것.
→ 결계가 결계를 내부에 삼켜 버리는 케이스가 있다. 잠식하지 않기에 결계 안에 결계가 있는 형태가 된다. 여기서 한 발 더 나가 가둬버린 결계가 내부를 압착해서 갇힌 결계를 물리적으로 부수는 경우도 있다.(*21)
→ 신대의 결계는 현대 마술로 깨기 지극히 곤란한데, 무한의 검제 같은 타입의 고유결계는 신대의 결계를 깨버릴 수단이기도 하다.(*22)

■ 결계의 한계와 초월
결계는 대인용이 아닌 어디까지나 장소를 대상으로 하는 기술이기에, 대인에게 미치는 효과는 간접적일 수 밖에 없다. 그 때문에 보통 수준의 결계에게 있어 마술사의 항마력을 뚫고 효과를 미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23) 따라서 마술사마저 녹여 버리는 마토우 사쿠라가 마스터인 상태의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는 보구라는 분류에 걸맞는 특주품이라 할 수 있다.(*24)

■ 사상 마술과 결계
사상 마술은 극도로 결계에 적합한 특성을 갖고 있다. 산 하나를 통째로 숨긴 야코우의 결계, 저택 하나를 통째로 결계로 숨긴 플랫 에스칼도스의 고향집 등이 이에 해당된다. 참고로 현대에 와서 여러 제약이 생긴 기준으로도 저런 힘을 발휘하고 있으며, 산령법정의 십관이 직접 관여하는 신대의 사상 마술을 이용하면 나라 하나를 통째로 결계로 숨기는 것 조차 가능하다.(*25)


독특한 결계 부수기, 잠식하기

■ 마술적인 결계는 반드시 토대가 존재한다. 이를 굽히는 것으로 마술을 쓰지 않고 물리력만으로 망가뜨릴 수 있다. 아사가미 후지노의 왜곡의 마안은 직접적으로 결계나 방벽을 굽힐 수는 없지만 이 방법으루 부수는 것이 가능하다. 단 후지노가 마술 지식을 쌓는다는 전제가 필요하다.(*26)

■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무능함을 증명하겠다고 박리성 아드라의 모든 공간에 보석을 채워 넣고 공방와 결계 기능을 모조리 강탈하려 했다. 성공은 했지만 그녀가 목표로 한 결계보다 상위의 결계가 존재했기에 그게 작동해서 사실상 실패했다.(*27)

■ 흐류거는 벽에 나이프들을 고정시켜 마법진을 구성한 후 점성술의 인도로 결계의 기점을 파악해 부순다. 이 방법은 결계와 대결하는 것에 가까워서 결계의 완성도가 높을 수록 힘들어지고 마력 소모도 크다.(*28)

■ 랜서(이바라키도지)의 보구 우신예찬 일조여교는 결계를 부수는 효과를 가진 일격을 퍼붓는 대결계보구다.(*29)


이외, 결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전형적인 결계로 가시나무의 벽이 있다. 살아 있는 가시나무를 준비해, 마력으로 성장, 강화시켜 만든다.(*30)

■ 제대로 된 방어 결계라면 외부에서 사역마, 천리안 등으로 결계가 쳐진 곳을 바라보는 행위를 감지할 수 있다.(*31)

■ 에미야 시로는 마력 감지는 서투르면서 고유결계를 다루기 때문인지 세계의 이상에는 민감하다. 이를 통해 일류 마술사 토오사카 린이 마력 감지로 쉽게 찾아내지 못한 결계의 각 구획과 기점을 쉽게 찾아내기도 한다.(*32)

■ 던져 놓으면 알아서 결계를 구축하는 마술품도 있다. 시시고 카이리가 쓰는 사랍화(死蠟化)시킨 악마 원숭이(魔猿)의 손목은 던져 놓으면 쥐처럼 기어다니며 자동으로 결계를 작성한다. 자세한 내용은 사령 마술 항목을 참조할 것.(*33)

■ 원리는 불명이나, 시엘은 암시와 병용해서 주변의 가로등이 꺼지고 사람을 물리는 결계를 펼치기도 했다.(*34)

■ 토오사카 린 정도의 실력이라면 방음, 간이 방탄 결계 정도는 한 순간에 만들 수 있다. 안에서 기관총 수준의 간드를 날려도, 미사일이 떨어져도 밖에서는 알 수 없다.(*35)

■ 아라야 소렌의 실험은 문명 사회는 물론이며 마술협회에서 알아도 사단이 날 대형 폭탄이다. 그런 의미에서 양 쪽 모두에게 숨기기 위해 만든 오가와 하임은 마술적인 조치로 문명 사회에 드러나지 않으며 사회적인 조치로 마술협회도 감지하지 못 하게 만든 그야말로 결계의 이상향이다. 아오자키 토우코의 평으로 이런 일을 해낼 만한 사람은 아라야 소렌 밖에 없다 한다.(*36)

■ 영체화는 물리적인 행위를 동반해야 하는 결계가 아니면 간단하게 통과할 수 있게 하고 기척차단은 마력의 방사를 최대한 억눌러 결계의 감지를 피할 수 있어 핫산 사바흐로 대표되는 어쌔신 클래스는 결계를 공략하는 데 특화되어 있다. 다만 일부 결계는 물리적인 힘을 필요로 하기에 영체화로 못 넘어가는 곳이 있고, 기척차단을 감지하는 음술 파괴 종류의 결계도 있어 이것만으로 치트 쓰듯 슝 하고 지나가는 건 무리가 있다. 한편 백모의 핫산은 저 두 스킬에 의지하지 않고 춤추듯 결계를 빠져나가는 기교를 지녔다.(*37)(*38)

■ 일반적인 결계는 시각을 현혹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후각, 청각, 촉각, 미각에도 영향을 미친다.(*39)

■ 요정이 쌓은 성벽은 결계가 되어 기본적으로 문을 통해서만 출입이 가능하다. 문을 열면 출입 가능하고 닫으면 출입 금지되는 룰로 보호된다.(*40) 셰필드의 성벽은 세계수의 껍질을 까서 만든 것으로 성장하는 것으로 자가수복되고 떡갈나무라던가로 증축하거나 한다.(*41)

■ 해충방지 결계가 있다 한다.(*42)

■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결계를 만들고 틀어박히는 데는 일류지만 결계 깨기에는 별 재능이 없다.(*43)

■ 수영복 영기 모르간의 결계(참고로 8주년 모르간의 진지작성은 랭크 EX다)는 저주 받아치기로 죽으니, 여기 요정은 말이 안 통하니, 후환이 두려우니, 마술식의 체계가 전혀 달라서 모르겠고 이 결계는 깨면 안되는 거니 한다. 캐스터(멀린)은 가능하지만 하기 싫다 한다. 아무튼 신대 마술사라도 두 손 들게 만든 결계다.(*44)

■ 결계를 인지하고 안에 있으면 눈에 보이지 않는 거품 같은 역장 안쪽에 잠긴 듯한 느낌이 든다. 일반적으로는 주변 지형의 열기 등에 방해되어 인지하기 어려운데 샤의 나라와 근처 설산에 펼쳐진 결계는 주변에 뭔가 방해요소가 전혀 없기에 이 감각이 보다 강하게 느껴진다.(*45)


본편에서 등장한 결계

■ 이름 있는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육도경계
봉납전 64층
오가와 하임
공간차단
로 아이아스
아발론
고유결계
풍왕결계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
브레이커 고르곤

■ 토오노 저택의 지하에는 반전한 혼혈을 가두어 두는 결계가 펼쳐진 감옥이 있다.(*46)

■ 토오사카 저택의 결계는 완성도가 극상이다. 본래라면 1년이 걸려도 정공법은 안 통하나 에미야 키리츠구가 마술사 킬러 답게 이단적인 수단과 재능을 동원해 돌파하는 데 3시간 걸렸다.(*47)

■ 마토우 저택의 결계는 에미야 키리츠구가 돌파하는 데 몇 시간 걸렸다. 토오사카 저택의 것과 비슷한 완성도 같다.(*48)

■ 에미야 저택에는 외적이 침입하면 방울 소리가 울리는 결계가 있다. 방어 기능은 없지만 진 어쌔신처럼 기척차단이라도 쓰지 않는 한 작중에서 침입한 적은 다 감지해 냈다.(*49)(*50)(*51)

■ 료우기 시키가 2년 간 혼수상태로 입원해 있던 병원에 상담사로서 접근한 아라야 소렌은 병원 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밖에서 눈치 못 채는 결계를 걸어 두었다. 구체적으로는 심야에 병실 하나가 폭발해도 아무도 모를 거라 한다.(*52)

■ 올랜도 리브의 무리가 있는 스노우필드의 경찰서는 몇 가지 결계가 펼쳐져 있고, 기척차단으로 자신을 숨겨도 그걸 찾아내는 음술 파괴의 결계가 5중, 6중으로 둘러싸여 있다. 눈에 띄지 않는다는 결계로서의 본질에 매우 충실해서 허가를 맡은 자가 아니면 들어올 수 없고 어쌔신(무명)이 집중해서 관찰해야 겨우 마술의 기척을 느끼는 정도다. 어쌔신(무명)은 자기 시대의 장로라면 춤추듯 결계를 돌파할 수 있겠지만 자신은 그런 기교가 없다며 무식하게 공중에서 낙하해 공중의 결계들을 박살내며 진입했다.(*53)

■ 흑건을 사용한 결계 만들기가 등장한다.
→ 시엘은 왕국을 표하는 22번 조가 가지고 있었던 원리혈계를 이용한 상전이식 격절 공간 결계인 '대성당(고틱 포트)'을 만들어낸다. 9계제 사도의 봉인을 위해 개발되었다. 본래는 최대 최대 30km의 범위를 바깥과 차단하는 능력이지만 시엘은 거기까지는 구사 못 하고 대상 물체를 1개 내지 1종으로 설정하여 봉인하는 능력으로 열화되었다. 대신 공간왜곡 기능이 생겨 밖에서 보면 몇 십 미터의 정방형으로 보이지만 속의 넓이는 직경 10km으로 설정했다. 외측의 크기와 내측의 크기가 각기 다르고 어느 정도 임의로 변경할 수 있다. 발동법은 흑건을 지면에 박아넣어 벽을 만들어 거기에 적을 가두는 식으로 작동한다. 이러한 운용은 대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용으로 고안한 것으로 유폐탑[타워링]이라고도 불린다. 다만 비적의 원전[모델]인 중세 최대의 탑이라 여겨지는 스트라스부스 대성당과 거의 같은 경도와 질량을 재현했지만 알퀘이드는 이를 간단히 부숴 버렸다.(*54)(*55)(*56)
→ 노엘은 시엘에게 배운 '성당'을 쓰는데 흑건 셋으로 만지면 소금기둥이 되는 삼각기둥을 형성해 상대를 가둔다.(*57)

■ 토오사카 린은 축구공 크기로 결계를 펼쳐 간드를 그 우리 속에 순환시켜 일종의 포도탄처럼 뭉친 저주의 포탄을 박아 넣기도 한다.(*58)

■ 시계탑에선 과학 기술을 거의 쓰지 않지만 이왕 마술적인 결계를 칠 때 전파도 통하지 않게 설정한다. 특히 음모를 꾸밀 때 도청 등의 경계를 겸해 전파가 닿지 않는 곳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을 대비해서라는 의미는 별로 없고 겸사겸사라 한다.(*59)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 에뎀님(http://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u-chicken.tistory.com/), B2님(http://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ddr6rr.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kula100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blog.naver.com/gaeng99)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blog.naver.com/uryyyy)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결계」をウィキ内検索
LINE
シェア
Tweet
타입문 백과
記事メニュー

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최근 수정한 글

取得中です。
記事メニュー2

랜덤 페이지 이동 버튼(누르면 무작위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PC 각주에 대한 안내

PC로 접속했을 경우 우측 상단의 검색 기능으로 페이지에 들어가면 각주가 정상적으로 출력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 좌측 상단에 있는 페이지 이름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정상적으로 출력됩니다. 엣위키가 검색을 이렇게 불편하게 만든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불편해도 양해해 주십셔.


채팅방 새창 버튼

위의 링크를 누르면 채팅창 새창이 열립니다.

회원가입 하러 가기

기능 테스트 중. 좆뇽이때문에 정회원만 내용 열람 가능하게 할까 고민중.

사전 외 사이트 메뉴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오류지적판
오타, 설정 오류를 지적하는 공간입니다.

정보투고판
새로 공개된 설정을 제보하는 공간입니다.

관리자 게시판
부관리자 이상만 열람 가능한 공간입니다.

해당 페이지 카운터
오늘 -
어제 -
총합 -

현재 접속자 수
(2025-06-12 21:30:09 (Thu)기준)
:-명

사이트 총 문서 수
(2025-06-12 21:30:09 (Thu)기준)
: 5465개

오늘의 최고 조회수 페이지 10선
(2025-06-12 21:30:09 (Thu)기준)
  • 1位 - Frontpage (26)
  • 2位 - 마술 (17)
  • 3位 - 월희 플러스디스크 (11)
  • 4位 - 티폰 (10)
  • 5位 - 마술회로 (10)
  • 6位 - 악마 (9)
  • 7位 - 제우스 (9)
  • 8位 - 공의 경계 종말녹음 (9)
  • 9位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45 (9)
  • 10位 - 랭크 (8)

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人気記事ランキング
  1. 서번트
  2. 티폰
  3. 엑스칼리버 - 약속된 승리의 검
  4. 마술
  5. 대영웅
  6. 마술 속성
  7. 영령
  8. 초능력
  9.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
  10. 마술 계통
もっと見る
最近更新されたページ
  • 15分前

    현대에 구사하는 신대 마술2
  • 15分前

    현대에 구사하는 신대 마술1
  • 20分前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 46
  • 20分前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45
  • 1時間前

    아르테미스
  • 1時間前

    데메테르
  • 1時間前

    아프로디테
  • 2時間前

    다빈치 보조페이지1
  • 2時間前

    제우스
  • 2時間前

    시스템 케라우노스 - 인류신화 뇌전강림
もっと見る
人気記事ランキング
  1. 서번트
  2. 티폰
  3. 엑스칼리버 - 약속된 승리의 검
  4. 마술
  5. 대영웅
  6. 마술 속성
  7. 영령
  8. 초능력
  9.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
  10. 마술 계통
もっと見る
最近更新されたページ
  • 15分前

    현대에 구사하는 신대 마술2
  • 15分前

    현대에 구사하는 신대 마술1
  • 20分前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 46
  • 20分前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45
  • 1時間前

    아르테미스
  • 1時間前

    데메테르
  • 1時間前

    아프로디테
  • 2時間前

    다빈치 보조페이지1
  • 2時間前

    제우스
  • 2時間前

    시스템 케라우노스 - 인류신화 뇌전강림
もっと見る
ウィキ募集バナー
新規Wikiランキング

最近作成されたWikiのアクセスランキングです。見るだけでなく加筆してみよう!

  1.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2. GTA5 MADTOWN(β)まとめウィキ
  3. R.E.P.O. 日本語解説Wiki
  4. シュガードール情報まとめウィキ
  5. SYNDUALITY Echo of Ada 攻略 ウィキ
  6. ドタバタ王子くん攻略サイト
  7. ガンダムGQuuuuuuX 乃木坂46部@wiki
  8. パズル&コンクエスト(Puzzles&Conquest)攻略Wiki
  9. ありふれた職業で世界最強 リベリオンソウル @ ウィキ
  10. Idol Showdown(アイドルショーダウン)日本 @ ウィキ
もっと見る
人気Wikiランキング

atwikiでよく見られているWikiのランキングです。新しい情報を発見してみよう!

  1. アニヲタWiki(仮)
  2.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3. ゲームカタログ@Wiki ~名作からクソゲーまで~
  4. 初音ミク Wiki
  5.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6. 発車メロディーwiki
  7. 機動戦士ガンダム バトルオペレーション2攻略Wiki 3rd Season
  8. 検索してはいけない言葉 @ ウィキ
  9. オレカバトル アプリ版 @ ウィキ
  10. Grand Theft Auto V(グランドセフトオート5)GTA5 & GTAオンライン 情報・攻略wiki
もっと見る
全体ページランキング

最近アクセスの多かったページランキングです。話題のページを見に行こう!

  1. 魔獣トゲイラ - バトルロイヤルR+α ファンフィクション(二次創作など)総合wiki
  2. 参加者一覧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3. 品川駅 - 発車メロディーwiki
  4. Famos Gray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5. 参加者一覧 -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6. 発車メロディー変更履歴 - 発車メロディーwiki
  7. Lycoris -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8. オーバーモード/マスターモード(仮面ライダーガヴ) - アニヲタWiki(仮)
  9. FadeGate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10. ぶんぶんギャング -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もっと見る
注釈

*1 각주예시

*2 결계라고 하는 것은 술사를 지키는 것을 가리킨다. 마력으로 짠 그물을 땅에 치고, 그 내부를 가공하는 지형마술이라고 할 수 있겠지.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프롤로그의 내용

*3 「아아. 결계라는 것은 레벨 차가 있는, 일정 구간을 격리하는 것을 말해. 정말로 벽을 만들어 버리는 것부터, 보이지 않는 벽으로 뒤덮어 버리는 것도 있지. 제일 수준 높은 것은, 지금 여기에 확실히 존재하는 것에 아무도 다가오지 않는다, 라는 강제암시. 이 빌딩도 마찬가지야. 이곳에 올 목적이 없는 자는 의식할 수 없다, 란 암시라면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서 결계로 계속 존재할 수 있어. 멋대로 이계(異界)를 모방해서 주위가 이상(異常)을 알아차리게 만드는 결계 따위는, 하급 중의 하급 결계라구」- 공의 경계 가람의 동 파트 中, 아오자키 토우코 曰

*4 물론 저택의 주인 역시 그 정도의 일은 이미 각오한 것이고 두 저택 모두 시설 안에 탐지와 방위를 의도한 결계가 이중삼중으로 쳐져 있어 마술적인 의미로 본다면 요새화나 마찬가지인 조치가 취해져 있다. 마술을 가진 인간이 주인의 허락 없이 이 결계에 뛰어들면 성한 상태로는 나올 수 없으며 그것이 막대한 마력 덩어리라 할 수 있는 서번트쯤 되고 보면 더욱 그렇다. 실체, 영체를 가리지 않고 탐지 당하지 않은 채 이 성(요새)급의 결계를 빠져나가는 것은 아무리 발버둥쳐도 무리일 것이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5 결계 내에서의 효용은 천차만별. 결계를 친 지역 자체를 사람 눈에 띄지 않게 차단하는 것부터, 결계 내의 마술을 제한하는 것까지 다종다양하다. 그 중에서 가장 공격적인 것이, 결계 내에서 일어나는 생명활동의 압박이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프롤로그 中, 토오사카 린 曰

*6 「사람 말을 좀 들어봐. 결계 자체에 해는 없어. 원래는 불교용어라구. 결계란 단어는. 그것은 어디까지나 외계와 성지를 격리하는 것을 말해. 언제부터인가 마술사가 몸을 보호하기 위한 술법의 총칭이 되어 버렸지만. 알겠어? 아까도 말했지만 제일 수준 높은 결계는 일반인에게 이상하다고 느끼게 만들지 않는 "무의식 하에 호소하는 강제관념"이라구. 제일 고급인 것은 공간차단에 이르지만, 거기까지 가면 마술사가 아니라 마법사의 업(業)이 되지. 현재, 이 나라에 마법사는 한 명밖에 없으니까, 일단 그런 결계는 만들 수 없어. 하지만, 그 병원에 펼쳐진 결계는 상당히 교묘해. 나도 처음에는 눈치 채지 못할 정도였어. 지인 중에 결계제작의 엑스퍼트가 있었는데, 그 녀석과 동격의 제작자일까. ……뭐어, 결계제작의 전문가에는 철학자가 많아. 놈들은 치고 박는 것은 서투르니까, 일단 안심해도 되겠지」- 공의 경계의 내용

*7 스승님의 말에 의하면, 결계에 마술은 불필요한 모양이다. 이능의 유무[끼어듬]와는 관계없이, 자.연.적.으.로. 그.렇.게. 되.어.버.리.는. 장소야말로 최상의 결계라던가. 뭐 결계는 부디즘쪽 용어라던가, 애초에 사람을 물린다는 개념은 마술보다 일상의 뇌기능에 분류되어야 할 사항이라던가, 여러가지로 탈선해서 계속되었지만, 그런 것들은 잘 기억나지 않는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8 교외에 도착해 버스에서 내린다. 길거리를 따라 걷다 보니 코를 쿡 찌르는 차가운 향을 맡았다. 지금의 나는 그 냄새가 일반인에겐 느껴지지 않는 마술사의 결계 중 하나임을 알고 있다. 스승님의 강의를 통해 세상에는 시각의 현혹은 물론이거니와 이러한 후각과 청각, 나아가선 촉각이나 미각에까지 호소하는 결계도 존재한다는 것을 배운 적이 있었다. 동시에 결계를 깨는 요령은 명상(메디테이션)이라는 것도. 결계를 구축하는 각종 요소에 홀리지 말고, 자신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자신이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그 강의를 떠올리면서 나는 호흡을 가다듬고 거의 주위를 의식하지 않으며 길을 지나갔더. 이윽고 시야가 스윽 트였다. 근대적인 거울 빌딩과 옛 정취가 사는 건물이 어우러진, 마치 패치워크 같은 거리 풍경. 저 멀리 있는 프라하의 황금소로만한 정취는 어림 없다고 해도, 확실히 마술의 색이 느껴지는 고요한 거리(스트리트)였다. 요컨대 현대마술과(널리지)가 소유한 학술도시―― 흔히 말하는 엘멜로이 교실의 총본산, 슬러였다. '도시라기에는 너무 아담하단 느낌도 들지만.' 저절로 입술에 웃음기가 서린다. 요 나흘 동안은 런던 본부에서 숙식하는 집중 강의를 받았기에 더더욱 그런 기분이었다. 상대는 확고부동한 시계탑의 심장부―― 삼대 귀족 중 하나, 트란벨리오가 거느린 제1과(미스티르)가 중심인 현대마술사의 총본산이니까 비교하는 편이 가엾지만.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9 마술적 의미에서의 결계라는 것은, 안과 밖을 나눈 뒤에 안쪽이나 경계선상에 작용하는 효과를 의미한다. 결계는 토지, 건물 등 원래부터 있는 내외의 경계에 손을 더해서 만들어진 것과, 자신이 준비한 물건을 펼치고서, 공간을 나누는 것의 두 종류가 있다. 전자는 다른 마술사에 대한 방위책이나 방범대책으로서, 마술사의 저택이나 토지를 사용하여 펼치는 결계가 속한다. 후자의 결계로는, 마력을 녹인 머리카락으로 짠 줄로 일정범위의 토지를 두르고, 마법진을 그려서, 사용하는 방식이 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10 「……결계에는 기점이 있다, 라고 토사카는 했었지. 몇 곳 있는지는 모르지만, 최초의 기점이 이 근처에 있다는 건가……」그렇다면, 어딘가 그럴 듯한 각인(sign)이 있을 터인데…………………………소용없나. 마력의 감지에는 어두운 내가, 결계를 묶고 있는 사인 따위 볼 수 있을 리가 없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11 철컥, 하고 의식의 스위치를 넣는다. 마술각인에 마력을 통과시켜서, 결계소거가 기록되어 있는 부분을 읽어 들이고, 남은 건 단숨에 발동시키는 것뿐. 「Abzug( 소거 ) Bedienung( 적출수술 ) Mittelstnda( 제2절 )」 왼팔을 지면에 대고, 단숨에 마력을 흘러가게 했다. 그걸 통해, 일단은 이 주각에서 색을 씻어낼 수 있는데———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프롤로그의 내용

*12 ……보통, 결계라는 것은 움직이지 않는 물체를 보호하는 움직일 수 없는 경계를 말한다. 적은 그것을 자신을 중심으로 데리고 걷는 괴물 같은 짓을 행하고 있다. 보고 있는데도 기척조차 느껴지지 않는 것도 그 때문이다. 즉 접근전에 있어서라면, 아랴아 소우렌은 무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 공의 경계의 내용

*13 「불구(不俱), 금강(金剛), 사갈(蛇蝎), 대천(戴天), 정경(頂經), 왕현(王顯)」이라 부르는 3종의 결계가 사용자의 주변 공간을 원형으로 둘러싼 형태. 결계의 경계선에 몸이 닿은 대상은 동력을 잃어버린다. 아라야 소렌에게 근접전에서의 절대적 우위를 제공한다.((토우코는, 아라야가 스스로를 중심으로 3중의 결계를 펴고 있는 것을 이미 간파하고 있었다. 불구(不俱), 금강(金剛), 사갈(蛇蝎), , 대천(戴天), 정경(頂經), 왕현(王顯). 지면과 공간, 평면과 입체에 둘러쳐진 마술사의 거미줄. 생물이라면, 그 원을 이루는 선에 닿은 순간에 동력을 잃어버린다. - 공의 경계의 내용

*14 "...결계가 반응하기 시작했어. 시로, 같이 가자. 밖에 좋지 않은 손님이야." ".....진짜다, 작지만 경보가 울고 있어. 울기 전에 잘도 눈치챘네, 토오사카...." 저녀석, 자기 자신에게도 주위에 대한 경계망(결계)을 설치하고 있는 걸까. 앞날이 두려운걸. 런던에 가고 나서, 토오사카는 더욱더 파워업 해 버린 듯하다.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5 「이 빌딩도 마찬가지야. 이곳에 올 목적이 없는 자는 의식할 수 없다, 란 암시라면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서 결계로 계속 존재할 수 있어. 멋대로 이계(異界)를 모방해서 주위가 이상(異常)을 알아차리게 만드는 결계 따위는, 하급 중의 하급 결계라구」- 공의 경계 가람의 동 파트 中, 아오자키 토우코 曰

*16 「엄청난 생초보지. 다른 사람에게 이상을 느끼게 하는 결계 따위 3류인걸. 할 거라면, 작동시킬 때까지 끝까지 숨겨두는 게 1류야」-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프롤로그 中, 토오사카 린 曰

*17 마술사로서는 평범하지만, 『결계』만들기에 관해서는 굴지의 솜씨를 보여준다. 결계란 안과 밖을 구분하는 것. 그 자체로 완결된 사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완성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특수한 재능을 갖지 못한 아라야는 세월과 신념을 쌓아 올려가는 것으로 자기를 완성시켜, 일류 결계사가 되었다. - 공의 경계 용어사전 中, 아라야 소렌 항목의 내용

*18 ……뭐어, 결계제작의 전문가에는 철학자가 많아. 놈들은 치고 박는 것은 서투르니까, 일단 안심해도 되겠지」- 공의 경계의 내용

*19 「맞다, 그, 아는 사람이라던 엑스퍼트는 누군가요?」딱, 하고 토우코의 발이 멎는다. 그녀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빙글, 하고 뒤를 돌아보며 답했다. 「왜 당연한 걸 묻고 그래. 결계의 전문가라면, 스님이기 마련이잖아」- 공의 경계의 내용

*20 사쿠라 : 그런 일은 없어욧! 평범한 코스프레라고 생각하지 말아 주세요! 저도, 힘내면 이 정돈……! (사쿠라, 붉은 결계를 전개한다.) 캐스터 : 무녕─!? 뭐야 이게, 몸이 무, 거운데요!? / 아처 : 타자봉인 선혈신전[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16……! 그 여자의 스킬까지 사용할 수 있는 거냐, 넌! / 사쿠라 : 이게 저의 스테이지에요! 봐 주세요, 아이돌틱한 스포트 라이트! 이걸로 천하를 손에 넣겠어요! / 세이버 : 으므! 짐이 딱 좋아하는 전개대로 되어 가는구나! 설령 구렁텅이에 빠질지라도, 꽃의 아름다움은 여전한 법. 주역이 아니라면 주역이 된다. 설령 닿지 않더라도 하늘의 별에 손을 뻗는다. 자신의 빛, 자신의 힘만으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 기개, 적이지만 훌륭하도다 사쿠라! 올림피아의 성화를 두고, 그대의 도전에 응하겠노라! 하지만────. 아이돌이라 노래하기엔 아직도 소극적이군, 방자함이 쬐금 모자르구나. 세계를 뒤엎는 게 어떤 것인지, 시범을 보여주겠도다! 자아────전력으로 가노라! 자아, 싸움을 음송해 보자꾸나! 승부다, 사쿠라이더! (중략) 캐스터 : 후하하, 말만 번지르르 했네요! 저조차 조금 쫄아버릴 정도의 암흑 오라였지만, 그래봤자 모브 캐릭터! 세계에 세공을 가하는 결계와, 세계 그 자체를 고쳐쓰는 보구의 차이, 뼈저리게 느껴 보셨나요? 것─보다, 당신의 추가 요소 따윈 나중이에요! 먼저 저랑 주인님의 진(眞) 신혼 루트를 실리고 난 다음의 얘기라구요.-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의 내용

*21 「……아무래도 갇힌 모양이야. 박리성의 방위기구라고 해야 하려나」「윽……!」나도, 아무래도 정신이 들었다. 시야는 넓어지고 있었지만, 끈적끈적한 어둠에 물들여져있다. 간신히 반경 수미터 정도라 해도 자신들이 원래 있던 돌바닥이 남아있었지만, 그것도 착실하게 불가시의 어둠에 침략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순식간에 결계를 만들었지만 말이야. 결국, 저쪽이 장치해 놓은 보다 큰 결계에 끌려 들어갔다」하고, 스승님은 한숨을 쉰다. 「공간차단정도는 아니지만, 성질적으로는 그것에 가까워. 우리들이 있는 위상을 아주 조금 성유계(아스트랄)에서 빗겨놓은 거겠지. 완전히 잡아먹혀버리면, 육체를 가진 우리들로서는 생명유지가 다소 곤란하다. 바닷속에 풀어놓은 거나 마찬가지니까 말이야」「그럼, 저희[拙]들은……」「공간차단과는 다르게 단순히 빗겨놓은 것 뿐이니까, 그것 이상의 마력으로 뚫어버렸다면 문제없었겠지」(중략) 그렇게 단언한 타이밍이었다. 주위에서, 삐걱삐걱하고 불온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 것이다. 공기가 경질의 물질로 변한 것 같은 이상한 기척과 함께, 무시무시하기까지 한 압박감이 우리의 폐를 죄는 듯 했다. 「……이건」하고, 소녀가 주위를 둘러본다. 이쪽이 깐 결계가, 압력에 삼켜지고 있었다. 애초부터 이쪽의 결계는, 순식간에 스승님이 만들어 낸 것이다. 상대가 진심이 된다면 잠시도 버티지 못한다. 「이쪽의 움직임에 반응하고 있는 모양이군」라고, 스승님은 분석했다. 「가둔채로, 방치해 둘 셈은 없다는 건가. 이 결계의 강도라면, 물리적으로 압착하는 건 어렵지 않을테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22 그것은, 자신도 느끼고 있었다. 지즈의 계획은, 지금까지의 모험에서도 유독 교묘한 것이었다. 여러 요소를 복잡하게 얽어매면서도, 실패했을 때의 여유도 겸비하고 있었다. 여러 가지 희생을 치르면서도 그것을 저지할 수 있었던 것은, 결코 우리들의 실력 때문만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신대의 결계 마술을 유일하게 깰 수 있는, 에미야 시로의 존재.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23 하지만 그런 건, 나에게는 효과가 없다. 결계는 결국, 나라고 하는 개인이 아니라, 내가 있는 장소에 거는 것이다. 그런 간접적인 마력간섭은, 자신의 몸에 마력이 지나고 있는 마술사에게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 대기에 떠다니는 정도의 약한 전류는, 나라고 하는 강한 전류에는 다가오지 못하고 튕겨나갈 뿐이니까.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프롤로그 中, 토오사카 린 曰

*24 초조해 하는 건 아쳐다. 실력에서 떨어지는 상대를 격파하지 못하고, 온통 둘러쳐진 결계는 서서히 체력을 빼앗아 간다. 덤으로, 나와 토오사카는 이미 한계다. 숨을 멈추고 있는 것만 가지고도 괴로운데, 이 복도에 있는 것 그 하나 때문에 푹푹 의식이 깎여 간다. 이대로 가면, 아쳐가 라이더를 쓰러뜨리기 전에 우리들이 쓰러지고 만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25 “대략, 이 구역이, 통째로 하나의 결계에 의해 격리되어 있어.” “뭐?” 스승의 미간에서, 주름이 깊게 패였다. 다시 한번, 페페론치노가 그린 원을 내려다본다. “이 규모라면 소국이라고 해도 되겠지. 하지만, 무슨 일이지? 시계탑조차도 들은 적이 없는데. 신대륙이나 중동, 아시아에 대해서는, 시계탑의 정보망이 닿지 않는 장소도 많지만, 이 규모라면 아무래도 어떤 소문은 돌겠지.” “그래? 아까 들은 이야기로는, 당신은 지금까지의 여행에서, 비슷한 것을 본 적이 없었던가?” 페페론치노의 질문에, 몇 초간 침묵하고 나서, “……야코우(夜劫)의 산인가.” 하고, 스승이 중얼거렸다. 자신도, 같은 것을 떠올리고 있었다. 그때는, 야코우의 본거지가 있는 산이 통째로 결계가 되어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에르고와 바이 뤄롱(白若瓏)이 전력을 부딪쳐 싸워도, 외부에 피해를 주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이다. “에르고도, 플랫의 저택에도 비슷한 결계가 있었다고 말했었지.” 하고, 린이 말한다. “그 집의 결계도, 사상마술 기술을 응용하고 있다거나, 그런 이야기였었지? 일본의 야코우도, 직접적인 건 아니더라도, 역사적으로 일부 기술은 유용하고 있을 거야.” 사상마술. 시계탑이 가르치는 서양 계통의 마술에 대해, 동양 마술의 총칭. 대륙의 동쪽에서 중동──바로 이 인도도 포함하는 지역에서야말로, 그 마술은 숨 쉬고, 연마를 거듭해 왔을 것이다. 잠시 생각하고 나서, 스승이 입을 열었다. “……아마도, 일부 사상마술은, 극도로 결계에 적합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거겠지. 시계탑의 마술 이상으로, 기반에 따른 부분이 클 테니까.” (……마술의, 특성) 서양 마술 중에서도, 특성의 차이는 매우 크다. 그렇지 않았다면, 시계탑이 12개나 되는 학과를 보유할 리는 없겠지. 그렇다고 한다면, 사상마술에도 여러 계통이 있을 것이고, 그중에는 이 정도의 결계를 자랑하는 종류가 있을지도 모른다. 사상마술의 사용자였던 바이 뤄롱(白若瓏)이나 예 스젠(葉思真)이라면, 이 부근에도 자세히 알고 있을 테지만, 애초에 마술사가 아닌 자신은 도저히 상상도 미치지 못하는 영역이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지금 말한 두 개와는 전혀 범위가 달라. 이 인도야말로 사상마술의 본고장이라고는 해도, 그것만으로는 납득할 만한 차이가 아니야. 최소한 수십 배. 아니 백 배는 될 거야. 게다가 나라가 된다면 시간이 문제가 돼. 종교 조직이 축제 기간에만 결계를 강고하게 하는 것과, 나라가 운영할 수 있을 만큼의 장기간 결계를 유지하는 건, 모닥불과 태양만큼이나 다르지. 아무리 사상마술이라도, 현대에서 행사하는 이상, 그 제약은 있을 거야.” 현대의 제약. 그것은 시계탑에서, 고막이 닳아 없어질 정도로 들어온 것이었다. 예를 들어, 같은 결과를 기대한다면, 마술보다 과학이나 조직이 효율이 좋다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 이론으로 말하자면, 정부 조직 등이 하나의 산을 며칠 격리하는 것은, 상당한 비용이 필요하더라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수십 년에 걸쳐서 소국을 은폐하는 것이라면, 이야기는 다르다. 아무리 교묘하게 한다고 해도, 그 정도의 규모, 그 정도의 시간이라면, 어딘가에서 누수가 생겨 버린다. 스승이 말하고 있는 것은, 그런 것이었다. “현대의 제약은, 관계없어.” 하고, 페페론치노가 고개를 저었다. 이건 조금 말하기 어려워 보이지만, 그러나 확실하게, 입을 연 것이다. “산령법정의 십관(十官)이 만들어낸, 환상의 왕국이니까.” “산령법정──?!” 갑자기, 린이 일어섰다. 자신도, 숨을 죽여 버렸다. 갑자기, 이야기가 무시키와 연결되어 버렸기 때문이었다. 안내는커녕 이야기가 아니다. 페페론치노가 말하고 있는 것은, 우리들이 쫓고 있는 상대 그 자체가 아닌가. 물론, 십관(十官)이라는 이상은 복수의 인간이 있을 것이고, 무시키는 십관(十官)의 번외라고 자칭하고 있었으니까,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고는 할 수 없다. 그렇다고 해도, 이 타이밍에, 같은 히말라야에서, 같은 산령법정이라는 이름이 나온다면, 무관계하다고 생각하기는 어려웠다. “운명을 믿느냐, 고 말했었지.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 “그렇지? 이건 좀 너무 심한걸.” 피식, 하고 페페론치노가 웃는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26 q: 후지노의 왜곡은 개념적인 것은 굽힐 수 없다고 합니다만, 마술사의 방벽이나 결계 등은 굽힐 수 있나요?/ a: 방벽이나 결계는 굽힐 수 없지만, 그것의 기초가 되는 토대는 굽힐 수 있다. 요점은 사용 나름입니다만, 후지노는 그런 마술 지식이 전혀 없어 왜곡의 상급 활용은 그렇게 간단하게는 안될 것 같습니다. 우수한 선생님이 있다면 대변화 합니다만. - 타입문 FES 팜플렛 일문일답의 내용

*27 「박리성의 방이라는 모든 방, 통로라는 모든 통로의 마술경로를, 모두 제 보석으로 채워넣고 왔어요. 거즘 반나절 걸렸다고요」 그 의미에, 스승님이 눈을 부라렸다. 「그렇다면, 자네는 설마……」 「예에」 대적하는 소녀의 미소는, 사랑스럽게 개화했다. 「박리성 아드라의 공방으로써의 기능을, 모조리 제가 받아가려고 생각중이에요」(중략) 제 1단계는, 소녀의 주위. 마법원의 광휘가 느긋히 회전하기 시작한다. 나석형으로 제어된 마력은, 원초의 모습에 따라 회전한다. 이때의 직감과, 후에 스승님에게 들었던 설명을 더하자면, 루비아가 하려는 것은 어느 의미로 퍼즐과도 닮아있다. 예를들어 「3+4=5」등 성냥개비로 그린 수식에서, 성냥개비를 하나 움직여 올바른 계산식으로 만들어보라, 와 같은 것이다. 카발라에 의해 치밀하게 조합된 박리성 아드라의 술식으로, 보석과 스스로의 마력으로 최저한의 수를 써서, 완전히 다른 의미의 술식으로 재조합하려는 시도. 하지만, 성냥개비 퍼즐과는 규모도 복잡함도 비교조차 되지 않았다. 규모는 이 박리성 전체, 하나하나 조합된 마법원은 개미가 지나갈 빈큼조차 허락하지 않는다. 아무리 대량으로 가져온 보석의 부스터가 있더라도, 소녀가 하고 있는 것은 소방차의 방수 노즐로 그림 도구를 내뿜어서, 수십 미터 앞에 세밀화를 그리라는 것 같은 거였다. 하지만, 「Call(각성하라). Connect with Green6 for Red8(녹의 7번은 적의 8번으로 접속.). Excitation Red10, and circulation to Blue4(적의 10번을 여기[勵起]하고, 청의 4번으로 순환하라.). Blue6, thou connect with Blue7, 9, 11, and Red5, 6, 25 for Green and Red11(청의 6번은 청의 7번, 9번, 11번, 적의 5번, 6번 25번과 함께 녹과 적의 11번으로 접속하고,). Thou shall be fish for comming with me(내 곁으로 인도되는 물고기가 되어라)」 길게, 주문이 이어진다. 제 2단계는, 방의 주위. 나선형으로 회전한 마력이, 뱀처럼 대가리를 치든다. 이미 박리성 전체에 아로새겨진 보석들이 호응하고, 주위에 가득찬 마력이 댄스처럼 춤추기 시작했다. 그것에 이끌려 미세한 파동이 성 전체를 뒤덮고, 확실히 알 정도로 떨리기 시작한 것 이다. 스승님이, 천장을 올려본다. 「……성이?」 「어이어이. 이거, 어쩌면 진짜로 해내는 거냐」도와줬을 플러조차, 믿지 못하겠다는 듯이 휘파람을 불었다. 수많은 신비를 눈으로 경험해온 그들조차, 쉽사리 받아들이기 힘든 광경이었다. 천재라는 안일한 말로는 옭아맬 수 없는 성에,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의 마술은 도달하고 있었다. 닿는 것인가. 박리성 아드라에. 「…………」올록은, 말없이 휠체어에서 눈을 가늘였다. 「Call grace(은혜여, 각성하라)!」제 3단계는, 단숨에 성 주위로 퍼졌다. 하나의 광휘가 또 다시 다른 광휘로 이어지며 복잡정밀한 마법원이 되고, 그 마법원이 다시 다른 마법원으로 연결되어, 보다 큰 형태로 쌓아올려지는 것이다. 애초에 있었던 마법원 자체에는 상처를 내지 않고, 완전히 새로운 의미로 환생시킨다. 그럴 때마다, 소녀의 주위의 보석들은 무지개색 빛을 잉태했다. 이미 8할 가량은 무지개색으로 변했고, 아마도 그 전부가 이행됐을 때, 박리성의 기능은 루비아의 수중에 떨어질 것이다. (중략) 「알겠나? 자네가 하려고 했던 박리성의 탈취는 실패한 게 아니야. 오히려 성공했기에, 시큐리티가 발동했다고 봐야 타당하다. 그렇다면, 자네가 만들어낸 마법원은 이 어둠 밖에도 있지. 안과 밖의 자신을 동시에 의식하도록. 그리고 경계 그 자체인 자네도」-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28 고양과 함께 날려 보내진 6개의 나이프가, 마치 식탁의 버터처럼 간단하게 돌층에 박혀 마법진을 형성한다. 하지만, 그 사이 3개가 돌층에 박힌 채, 부들부들하고 떨리고 있었다. 저항받고 있는 것이다. 초상과 초상이 부딪혔다면 그 결과는 서로의 기량이 정한다. 그렇기에 플러로서도 물러설 수는 없었다. 신체 내의 정기(오드)를 더욱이 연소시키고, 마력으로 변환시켜 나이프에 내던진다. 돌층을, 후려갈겼다. / 「Lead me, now(지금 이 순간, 인도하라)!」/ 고함과 전파된 마력이, 나이프를 튕겨낸다. 돌층에서 뽑아 나온 나이프가, 그대로 기세좋게 벽에 박혔다. 그 뿐인가――보라, 그곳에 있을 터인 벽이 홀연 희미해지고, 금속이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나이프가 낙하한 후에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이었다. 애초에, 그곳에 있었던 벽은 현실의 것이 아니다. 엄중히 만들어진 결계를, 플러의 점성술에 의한 『인도』가 허문 것이다. (중략)「히이, 지쳤다」라고, 이마의 땀을 손등으로 닦는다. 실제로, 극한까지 집중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플러의 안색은 10살도 더 늙은듯 흙빛으로 변해 있었다. 단순히 마술을 행사하는 것만으로는 이렇게 되지 않는다. 이 박리성에 걸려있는 결계가 그만큼 강고한 것이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29 『우신예찬・일조여교』랭크: B++, 종류: 대결계보구/대군보구. 레인지:1~40, 최대포착: 100명. 엔커미엄 모리에. 일본식으로 읽으면 「ぐしんらいさん・いちじょうもどりばし」. 또한, 본래의 보구명은 「금기타파・일조여교」. 대상의 방어 효과나 결계 종류를 무시하고 때려박는, 랜서 이바라키도지의 전력 공격. 라쇼몽에서 생긴 일......이 아니라, 이치죠모도리바시(一条戻橋)에서 생긴 일을 떠올리며 노발대발하는 것으로 혈맥을 여기시켜, 대상의 마술적 방어를 금세 부순다. 생전에는 이 힘으로 증오스런 츠나의 금기를 부수고, 잘려나간 자신의 팔을 되찾았다고 한다. 또한, 본작에서 이바라키도지는 라쇼몽에서 와타나베노 츠나에게 패하고, 이치죠모도리바시에서도 패했다. 두 번 연속으로 와타나베노 츠나에게 패하였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30 【『……라고 해도 에테르가 뭐든지 가능하다는 것 자체가 근본이 거짓말 같지만. 마력만으로 구성된 것은 환상 취급을 받아서 급속히 사려져 버린다던가……전형적인 결계, 가시나무의 벽같은 건 원래부터 가시나무를 살아있는 채로 준비하고, 마력으로 한번에 성장·강화 시키는 거고. 마력이라는 건 결국, 사용하기 편리한 정도인 가솔린, 아니, 표면에 나타난 현상에 불을 붙일 수 있는 불꽃이라는 것뿐───』】 - 마법사의 밤의 내용

*31 하지만 공포로 움츠러들기보다 먼저, 두사람의 뇌리를 스친 것은 믿을 수 없다고 하는 의문이었다.누가, 대체 어떻게 해서 이 광을, 아이리스필의 소재를 알아낸 것인가? 사역마에 의한 척후, 천리안에 의한 탐지였더라면, 방어결계를 통해 그렇다고 알 수 있었을 터이다. 그런 서두작업도 일절 빼버리고 서번트를 투입시켜왔다고 한다면, 적은 사전에 이 광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32 그런데도 불구하고, 확실히 위화감이 있었다. 어제는 눈치채지 못하고 교문을 지났지만, 주의하고 있으면 확실히 알아채는 위화감. ……뭐라고 할까, 너무 평온해서 본능조차 마비될 것 같은 감각.「……정말이네. 밖이랑 안이 공기가 달라. 달콤한 꿀 같은 공기잖아」「헤에, 시로는 그렇게 느끼는구나. ……너, 마력감지는 서투르지만, 세계의 이상에는 민감한지도 모르겠네」- 페이트 루트의 내용

*33 다만, 불안요소가 한가지 존재한다. 그는 안개에서 탈출하자마자 자켓의 안주머니에서 제구(祭具) 하나를 꺼냈다. 사랍화(死蠟化)시킨 악마 원숭이(魔猿)의 손목이다. 할 수 없이, 그 장소에서 움직일 수 없는 경우에, 그는 재빠르게 사람을 내쫓는 결계를 구축했다. 그것도 어중간한 크기가 아니다. 스스로 일어난 손목은 쥐처럼 기어 돌아다니며, 마치 그 공간을 절단해낸 것처럼 철저한 폐쇄공간을 출현시켰다. 시험해본 적은 없지만. 밤의 뉴욕이나 도쿄 시부야의 교차점이었다고 해도, 이것은 사람을 완전히 쫒아낼 자신이 있었다. 애초에 그런 번화가에는 감사 카메라 같은 사람 이외의 눈이 수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는 일은 없겠지만.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34 [아──가로등이 들어왔다.] 방금 전 까지 꺼져있던 가로등에 불이 들어왔다. 달빛 밖에 없던 공원에, 이걸로 다소 밝아진건 같다. [그 여자가 결계를 해제한 걸거야. 아무도 공원에 들어오지 않게 하려는 암시였겠지만, 시키에게는 통하지 않았던 것인가.] [응? 뭐야, 방금 전 까지의 정전은 선배가 한 짓인거야?] [에에, 그들 중 잘하는 사람의. 나와 시키와는 관계없는 일이야.] - 시엘 루트의 내용

*35 복도에서 토오사카의 목소리가 들렸다. 무언가, 엷은 막 같은 것이 교실을 둘러싼다.「뭐지, 결계……?」그것이, 어떠한 방음기능을 가진 결계라고 알아챈 순간, 토오사카가 뭘 할 생각인지 짐작했다.「! ! ! ! ! ! ! ! !」 창가에 머리부터 뛰어든다. 강한 마술의 발동을 전신으로 느낀다. 즉시 몸을 웅크리고, 책상을 쓰러뜨려 그 그늘에 숨는다. 지금까지의 간드와는 다르다. 눈을 감고, 손바닥을 책상 뒷면에 밀착시킨다. 주문을. 마술각인의 도움이 있으면서도, 토오사카는 주문을 영창하고 있다. 제 때 댈 수 있을까. 아니, 제 때에 댈 수 밖에 없다. 모든 공정, 등뼈에 제2의 신경을 만드는 과정을 패스하고, 미친 것처럼 책상에 마력을 흘려 넣는다……! 「Fixierung( 노려라,), EileSalve(일제사격)!」「동조(trace), 개시(on)!」 작렬하는 소리와 빛. 여느 때와 마찬가지인 방과 후. 별 색다를 것도 없는 교실은, 한 순간에 무도회장으로 변모했다. 춤추는 책상. 복도에서 교실을 향해 쏘아진 마력다발은, 권총 따위로는 비유가 되지 않는다. 끊임없이 쏘아지고, 광범위로 뿌려지는 그것은, 이미 기관총이나 마찬가지였다. 마력에 담긴 “저주”가 어떤 효과를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눈에 보일 정도의 마력덩어리다. 질량을 가진 그것은, 닿는 것 전부를 튕겨 날려버린다. 교실에 늘어서 있던 책상들은, 머리에 불이 붙은 인간처럼 미친 듯이 날뛴다. 울리는 총탄과 춤추는 책상 소리로, 고막은 진작에 맛이 가 있었다. 이래서야 무도회장이라기 보다는 전장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창유리에는 금 하나 가 있지 않다. 토오사카가 친 결계의 힘이겠지. 지금, 이 교실은 밀실이 되어 있다. 이 밀실은 침입하는 건 가능해도, 나오는 건 용납하지 않는 듯 하다. 쏘아지는 수십이나 되는 탄환도 예외가 아니라, 이 소음조차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는다. ……진짜. 토오사카 녀석, 피가 확 오른 것 같아도 감탄할 정도로 정말이지 마술사연 하고 있잖아! (중략) 그런 이유로 여기에 그물을 치기를 1시간. 토오사카에 의한 간이적인 결계 「밖에서 보이는 건 아웃이지만, 방음만은 완벽해. 이 일대, 미사일이 떨어져도 주위에선 알아채지 못해」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36 「호오, 그 맨션은 너의 공방이었던 건가. 그 결계 아닌 결계가 너의 농간에 의한 것이라고 하면, 인식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되겠는걸」크큭, 하며 토우코씨가 평소대로의 심술궂은 웃음을 흘린다. 청년은 희미하게 얼굴을 일그러뜨렸다.「우리들의 공방은 현대에서는 그것만으로 이계(異界)다. 무리(群)라는 것은 외계의 이계(異界)는 무시하지만, 내부의 이계(異界)를 병적일 정도까지 배제하려하지. 그것을 피하기위해서, 마술사들은 무리 속에 있으면서 자신을 감추기 위해 결계를 만들어. 그렇게 해서 마술사는 이계를 더욱 이계로 만드는 거지. 하지만 이계를 격리하려고 하는 결계가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이번에는 협회가 그것을 감지해버려. ───결국, 인간사회에서는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는 결계를 만들 수 없어. 궁극의 결계란 것은 문명사회에 감지되지 않고, 마술협회에도 감지되지 않는 것을 말해. 저 맨션이 바로 그거지. 혼연일체라고 말할 수 있을까. 마술적인 실험을 하고 있는 반면, 그 이상을 밖으로 드러내지 않도록 사회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어. 그것은 마술사가 되지못한 마술사에게는 절대 다다를 수 없는 결론이다. 내가 아는 한 그런 일을 실천할만한 녀석은 한 사람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런가, 너는 겨우 녀석을 따라 잡은 거야. 축하해, 코르넬리우스 · 아르바」- 공의 경계의 내용

*37 마술을 가진 인간이 주인의 허락 없이 이 결계에 뛰어들면 성한 상태로는 나올 수 없으며 그것이 막대한 마력 덩어리라 할 수 있는 서번트쯤 되고 보면 더욱 그렇다. 실체, 영체를 가리지 않고 탐지 당하지 않은 채 이 성요새급의 결계를 빠져나가는 것은 아무리 발버둥쳐도 무리일 것이다. 그러나 그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예외 또한 존재한다. 어쌔신 클래스가 보유한 기척차단이 그것이다. 전투력으로는 내세울 것이 없는 반면 어쌔신은 마력의 방사를 한없이 제로에 가까운 영역까지 억누른 상태로 활동하며 마치 보이지 않는 그림자처럼 표적에 접근하는 것이 가능하다. 게다가 코토미네의 서번트인 이번 어쌔신에게 오늘 밤의 침입임무는 그 중에서도 용이했다. 지금 그가 침입해 있는 정원은 진작부터 적지로 취급했던 마토 가의 부지가 아니다. 바로 어제까지 마스터 키레이의 동맹자였던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저택이었다.키레이와 토키오미가 다른 마스터를 속이고 물밑에서 손을 잡고 있는 것은 물론 어쌔신도 잘 알고 있다. 그 밀약을 지키기 위해서 어쌔신은 몇 번이나 이 토오사카 저택의 경호를 도맡아왔다. 결계의 배치나 밀도는 이미 오래 전에 확인을 끝냈고 당연히 그 맹점에 대해서도 숙지하고 있었다. 영체화한 상태로 많은 경보결계를 어려움 없이 회피하여 나아가면서 어쌔신은 내심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얄궂은 운명을 비웃고 있었다. (중략) 정원을 절반까지 지난 지점에서 그대로 지나칠 수 있는 결계의 맹점은 없어졌다. 여기서부터는 물리적인 수단으로 결계를 무너뜨리고 제거해 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 불가시 상태인 영체 상태로는 할 수 없는 작업이다. 정원수의 그늘에 웅크린 자세로 어쌔신은 영체에서 실체로 전이하여 해골 가면을 쓴 장신에 비쩍 마른 몸을 드러냈다. 토오사카 저택의 결계와는 기척이 다른 수많은 "시선"이 멀리서 쏟아지는 것을 감지한다. 틀림없이 부지의 결계 밖에서 토오사카 저택을 감시하고 있는 다른 마스터의 사역마일 것이다. 토키오미 본인에게 눈치 채이지 않는 이상 남의 집이나 엿보는 변태들은 일체 신경 쓸 필요 없다. 성배를 두고 다투는 라이벌인 토키오미에게 그들이 어쌔신의 침입을 경고할 이유 따위는 없다. 다들 경쟁상대 중 하나가 조기에 탈락하는 모습을 구경이나 하자는 식으로 지켜볼 테지. 소리 없이 웃은 후에 어쌔신은 최초의 결계를 이루고 있는 요석을 움직이기 위해 손을 뻗어...... 다음 순간 번개처럼 빛나며 바로 위에서 날아온 창이 그 손등을 꿰뚫고 있었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38 시가지. 경찰서에 인접한 곳 중, 가장 높은 빌딩의 옥상. 여자 어쌔신은 조용히 호흡을 가다듬으며, 눈 아래 내려다보이는 경찰서에 의식을 집중시켰다. 도시에서 정보를 알아본 바, 저 세이버의 영령은 경찰서에 연행되어진 것 같다. 그렇다면 내부에 침입하여, 이번에는 만전의 상태에서 암살을 실행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여자 어쌔신이었지만, 경찰서를 관찰한 결과, 무서운 사실을 깨닫는다. 경찰서의 부지에는 몇 가지의 마술적인 결계가 펼쳐져 있고, 정규인원으로부터 들어오는 자 이외에는 완전히 거절하는 요새가 되어있었다. 또는, 정면 입구로부터 기척을 지우고 들어가려고 해도, 그러한 음술 파괴의 결계가 5중, 6중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낮 동안, 곁을 지나치는 것만으로는 알아차리지 못했다. 그 정도까지 정교하게, 주위의 마술사들로부터 숨기는 형태로 결계가 형성되어 있는 것이다. 더욱 집중해서 관찰한 결과, 건물 내부로부터 몇 개의 『마술사의 기척』을 느꼈다. ---- 믿어지지 않는다. 그녀에게 있어서의 『이교도』가 압도적으로 많은 도시이기는 하지만, 많은 종교로부터 『이단』으로 간주되고 있는 마술사가, 한 도시의 사법 ·행정조직을 수중에 넣고 있다는 사실은, 그녀에게 있어서 어지간히 믿을 수 없는 일이었다. 시계탑의 권력을 생각한다면, 현대에서는 드문 일은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적어도 시계탑과 연을 가지지 않는 그녀에게는 충격적인 사실이었다. 종파는 달라도, 자신과 같은 신을 숭배하는 자들도 이 도시에는 존재한다. 그러한 속에서, 이교도조차도 아닌 마술사들이, 도시를 뒷면에서 지배하려 하고 있는 것이다. 눈감아줄 수는 없었다. 여기까지 대규모의 마술결계를 펼친 조직이, 같은 도시에서 행해지고 있는 성배전쟁에 관련되지 않을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저 속에는 『적』인 세이버의 영령도 존재하고 있으니까. 그녀는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적진 속으로 돌입할 결의를 한다. 그녀의 시대의 장로는, 온갖 결계를 춤추듯 빠져나가는 것이 가능했었다. 자신이 그 정도로 재주가 있지는 않은 것은 알고 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선대로부터의 기술을 모방한 기술을 구사해서, 싸우는 일 뿐이다. 한계에 부딪혀 으스러질 때까지, 달려나가는 일 뿐이다. 미숙한 자신에게도 무엇인가 이룰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자신의 인생에는 의미가 있다. 아니, 의미도 필요없다.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그저, 관철할 뿐이다. 그녀는 조용하게 결의를 검은 옷 밑에 담고, 크게 하늘로 도약했다. 낙하와 동시에, 결계를 모두 강제적으로 차단한다. 상대가 존재를 알아차리는 일이 되겠지만, 상관없다. 적은 모두 배제한다. 그렇게 결의한 그녀는, 하나의 포탄이 되어서 경찰서의 영역으로 날아 들었던 것이다. 몇 초 후, 상공에 펼쳐져 있던 결계가 모조리 때려 부숴져 ---- 겨우 혼자서 싸우기로 결의한, 광신도의 싸움의 막이 열렸다. 단 하나 그녀에게 오산이 있다고 한다면 ---- 그녀는 결코 혼자가 아니라, 흉학한 원군이 한 명 있었다는 것이었다. 무엇보다도, 그것은 그녀가 결코 바랐던 존재가 아니었지만.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9 교외에 도착해 버스에서 내린다. 길거리를 따라 걷다 보니 코를 쿡 찌르는 차가운 향을 맡았다. 지금의 나는 그 냄새가 일반인에겐 느껴지지 않는 마술사의 결계 중 하나임을 알고 있다. 스승님의 강의를 통해 세상에는 시각의 현혹은 물론이거니와 이러한 후각과 청각, 나아가선 촉각이나 미각에까지 호소하는 결계도 존재한다는 것을 배운 적이 있었다. 동시에 결계를 깨는 요령은 명상(메디테이션)이라는 것도.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40 롭 : 맞아, 저런 성벽이 깔린 건 카멜롯이랑 여기 말고 없어. 그거 알아? 요정국의 『성벽』은 특별해. 성벽 쌓는 요정이 시간을 들여 쌓은 『성벽』은 결계라서 기본적으로 『문』을 통해서만 출입이 가능해. 문이 열려 있으면 『출입가능』. 문이 닫혀 있으면 『출입금지』. 그런 『규율(룰)』로 만들어진 마법의 벽이야. 수로랑 창문은 예외지만 문만 지키면 빈틈 없는 셈이지. 저 성을 비롯해서 전부 보가드가 만들게 했다더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1 보가드 : 그 정도론 셰필드의 벽을 못 뚫는다. 우리의 성벽은 세계수의 껍질을 까서 만든 것. 쉽사리 파괴할 수 없지. 요정기사가 없는 여왕의 병단은 별 것 아니다. 성벽 상대로 소모만 될 거다. (중략) 셰필드 병사 : 망루에서 보고가 왔습니다! 여왕군의 공성병기가 열화와 같습니다! 이미 1층 나무껍질이 녹았습니다……! 내부에서 흙의 씨족이 떡갈나무로 증축 중이지만 아침까지는 못 버틴다 합니다! 서둘러 지원이 필요합니다……! (중략) 셰필드 병사 : 아닙니다, 가웨인입니다! 단독으로 정문 앞에 서서 갈라틴을 갈겼습니다! 정문 나무껍질, 10층까지 융해! 저걸 연발하면 성장(수리)이 못 따라잡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2 고르돌프 : 음. 마술로 불을 붙이는 것은 간단하지. 나라도 가능하니까. 모닥불 같은것에 마술을 행사하는 것은, 나는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네. 그것보다 텐트에 해충방지 결계를 설치한다던가, 밝기를 차단하는 암막을 만드는 편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3 타마모 캣 : 음. 내 오리지널도 결계 깨기에는 썩 능하지 않다. 따라서 말을 걸 필요는 없다. 밝은 척하지만 근간은 진지 빠는 화생. 결계를 만들어 틀어박히는 타입이니 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4 바게스트 : 뭐 어차피 너희는 『밤의 숲』에 들어가지 못 하겠다만. 그 일대에는 이미 모르간 폐하에 의한 결계가 쳐져 있다. 출입 가능한 건 현지 동물과 폐하의 후계자인 바반 시뿐이지. ……바반 시가 도시부에서 폐를 끼치고 있단 건 단원에게 들었다. 내가 녀석에게 말을 전해도 되지만…… 요정기사 간의 싸움은 기본적으로 금지되어 있지. 해결하고 싶거든 직접 해라. 거리에는 많은 서번트가 있지 않나? 그 안에는 자칭 마술사인 버서커가 아닌 진정으로 뛰어난 마술사가 있을 거다. / 바게스트 : 동료를 의지하여 결계를 돌파해 봐라. 단─── 모르간 폐하의 결계를 깨는 수준의 술자가 범인류사에 존재한다면 말이다. / - 호텔 / 야라안두 아주 깔끔하게 한 명도 빠짐없이 『못 해!』라며 거절했어…… / 마슈 : 『저주 받아치기로 죽어』, 『여기 요정은 말이 안 통한다』, 『에이 후환이 두려운지라』, 『술식의 체계가 워낙에 달라서 도통. 그 이전에, 이거 깨면 안 되는 겁니다』 등등 확실하게 못 하는 이유를 들었으니 강요할 수가 없어요……. / 랜슬롯 : 유일하게 『가능하지만 하기 싫다』고 대답한 마술사(멀린)가 있는데…… 늘 그렇지만 그 남자는 어디까지가 진심인지 판단하기 힘들군. / 클로에 : 내가 여기서 서클들 간을 오가는 동안, 섬 서부에선 그런 일이 있었구나. 신대 마술사라도 두 손을 드는 결계에 보호받는다니 그 제신 인형탈녀 치사하지 않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5 이상한 감각이 있었다. 눈에는 보이지 않는, 거품 같은 역장 안쪽에 잠겨 있는 듯한 감각이었다. 시계탑에서도 결계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 산의 그것은, 또 다른 무언가가 다르다. 지금까지의 여행에서, 지적받은 대로, 야코우의 산에 잠입했을 때가 가장 가까울까. 다만, 그때는 쏟아질 듯이 습도가 높은, 수풀이 우거진 산이었다. 싱싱한 잎이나 가지, 온갖 곳에 기어 다니는 작은 동물이나 벌레뿐만 아니라, 젖은 흙에도 돌덩이 하나하나에까지, 그야말로 시끄러울 정도로 열기를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약동하는 듯한 생명력으로 가득 찬 산을 앞에 두고, 당시의 자신은 거대한 하나의 생명체 앞에 서 있는 기분이었다. 바로, 그런 환경 자체를, 일본에서는 ‘신(カミ)’이라고 불렀던 것 같다. 지금은, 그런 수목 따위는 한 그루도 없다. 적설 밑에서, 흙과 돌도 얼어붙은 채다. 불어오는 바람에도, 눈에도, 생명이 깃들어 있는 것은 아니다. 신성함은 변함없지만, 그 모습은 완전히 다르다. 그것이야말로, 풍토나 나라의 차이인 것일까. 신의 차이이기도 한 것일까?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46 [.....분명히 그 가능성도 있어요. 아버님의 사인도 이상한 점이 여럿 있었고, 저택의 지하에는 누군가를 묶었던 흔적이 있었으니까.] [.....잠깐 아키하. 저택의 지하라니, 이 집에 그런 곳이 있었는거야.] [어머, 그건 당연하잖아요? 토노가의 사람 다수는 정신이상이 왔는걸로. 밖의 세계에 해를 끼치지 않도록, 그런 결계가 준비되어 있어요. 뭐, 용도는 그것만이 아니지만. 저도 어렸을 적, 아버님이 하신말씀을 어겼을때 자주 갔였으니까.] 왜인지 즐거운듯, 아키하는 이쪽을 흘려본다. .....왠지, 등골이 오싹해졌다. - 코하쿠 루트의 내용

*47 계속해서 토오사카 저택에서 마술방어진을 돌파하는데, 키리츠구는 또다시 약 3시간 가량을 요구당했다. 솜씨로서는 기적에도 가까운 아슬아슬한 재주다. 토오사카 토키오미가 설치한 결계는 대 마술사용의 방위 시스템으로서 극상의 부류에 들어가는 것이라, 정공법으로는 1년이 걸려도 무너뜨릴 수 없겠지. 마도에서 아무런 성과도 추구하지 않고, 그저 술리의 함정을 간파해내고서 멸시하는 것만을 파고들어온, 『마술사 킬러』이기에야말로, 이런 단시간에 방벽을 해체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비교상의 소요시간으로서 그것이 아무리 짧다한들, 지금의 키리츠구의 초조를 불러들이기에는 지나치게 충분할정도의 로스트타임(Lost time)이었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48 촌각을 다투는 상황 하에서, 방어결계의 돌파에 몇시간을 쓴 끝에, 그 결과가 그저 헛수고여서는, 아무리 키리츠구라도 회한에 이를 악물지 않을 수 없었다. 소거법으로 추궁해보자면, 아이리스필을 끌고간 것은 마토 진영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라이더의 마스터에게는 키리츠구가 준비했던 은거지를 간파할 만큼의 첩보능력 따윈 없었을 터이고, 토오사카에게는, 어젯밤 막 맺은 동맹을 이런 식으로 파기할만큼의 이유가 없다. 기존 7조의 마스터와 서번트와는 다른, 새로운 적성세력이 나타났을 가능성도, 한없이 낮지만 제로는 아니다. 하지만 그것은 지금 단계에서 억측해봤자 부질없는 이야기다. 현시점에서는, 아직 서번트를 온존하고 있고, 최종국면에 대비해 아이리스필의 신병을 필요로 할 터인 세 마스터 중에서, 보이지않는 적을 찾아낼 수 밖에 없다. 고통과 공포에 흐느껴우는 뱌쿠야에게는 이제 눈길한번 주지않고, 키리츠구는 발걸음을 서둘러 식당을 나서고, 마토 저택을 뒤로했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49 「그건 있을 수 없지. 이 저택에는 외적이 침입하면 경보가 나는 결계가 쳐져 있어. 습격은 피할 수 없겠지만, 기습이라면 금방 눈치챌 수 있을 거야. 그러면 시로가 습격 당하기 전에 달려갈 수 있을 거고, 세이버는 마음에 드는 방에 눌러 앉으면 되잖아?」 - 페이트 루트의 내용

*50 아무리 은밀행동이 생업이라고 해도, 저택의 결계를 헤치고 숨어들어, 누구에게도 눈치 채이지 않고 여기까지 파고 들어오다니----!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51 무거운 방울 소리가 울리는 것과, 저택이 어둠에 빠진 것은 동시였다. 이 자리의 공기가 일변한다. 갑작스럽게 전기가 나갔는데도, 나도 세이버도 토사카도 한 마디도 흘리지 않고, 감각만으로 주위의 기척을 살피고 있었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52 ……그렇다, 결계 자체에 위험은 없다. 문제는 외계와 차단된 세계에서 무엇을 행하는가, 하는 점이다. 그 병원의 결계는 바깥이 아닌 내부로 향해 있다. 즉, 원내에 어떤 사건이 일어나더라도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한다, 라는 종류의. 예를 들면 심야에 병실 하나가 폭발해도, 누구 하나 잠을 깨는 일은 없겠지. 토우코는 그런 사실을 말하지 않는다. 슬슬, 시간이다, 하고 시계에 시선을 던지면서 걷기 시작했다. - 공의 경계의 내용

*53 시가지. 경찰서에 인접한 곳 중, 가장 높은 빌딩의 옥상. 여자 어쌔신은 조용히 호흡을 가다듬으며, 눈 아래 내려다보이는 경찰서에 의식을 집중시켰다. 도시에서 정보를 알아본 바, 저 세이버의 영령은 경찰서에 연행되어진 것 같다. 그렇다면 내부에 침입하여, 이번에는 만전의 상태에서 암살을 실행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여자 어쌔신이었지만, 경찰서를 관찰한 결과, 무서운 사실을 깨닫는다. 경찰서의 부지에는 몇 가지의 마술적인 결계가 펼쳐져 있고, 정규인원으로부터 들어오는 자 이외에는 완전히 거절하는 요새가 되어있었다. 또는, 정면 입구로부터 기척을 지우고 들어가려고 해도, 그러한 음술 파괴의 결계가 5중, 6중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낮 동안, 곁을 지나치는 것만으로는 알아차리지 못했다. 그 정도까지 정교하게, 주위의 마술사들로부터 숨기는 형태로 결계가 형성되어 있는 것이다. 더욱 집중해서 관찰한 결과, 건물 내부로부터 몇 개의 『마술사의 기척』을 느꼈다. ---- 믿어지지 않는다. 그녀에게 있어서의 『이교도』가 압도적으로 많은 도시이기는 하지만, 많은 종교로부터 『이단』으로 간주되고 있는 마술사가, 한 도시의 사법 ·행정조직을 수중에 넣고 있다는 사실은, 그녀에게 있어서 어지간히 믿을 수 없는 일이었다. 시계탑의 권력을 생각한다면, 현대에서는 드문 일은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적어도 시계탑과 연을 가지지 않는 그녀에게는 충격적인 사실이었다. 종파는 달라도, 자신과 같은 신을 숭배하는 자들도 이 도시에는 존재한다. 그러한 속에서, 이교도조차도 아닌 마술사들이, 도시를 뒷면에서 지배하려 하고 있는 것이다. 눈감아줄 수는 없었다. 여기까지 대규모의 마술결계를 펼친 조직이, 같은 도시에서 행해지고 있는 성배전쟁에 관련되지 않을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저 속에는 『적』인 세이버의 영령도 존재하고 있으니까. 그녀는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적진 속으로 돌입할 결의를 한다. 그녀의 시대의 장로는, 온갖 결계를 춤추듯 빠져나가는 것이 가능했었다. 자신이 그 정도로 재주가 있지는 않은 것은 알고 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선대로부터의 기술을 모방한 기술을 구사해서, 싸우는 일 뿐이다. 한계에 부딪혀 으스러질 때까지, 달려나가는 일 뿐이다. 미숙한 자신에게도 무엇인가 이룰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자신의 인생에는 의미가 있다. 아니, 의미도 필요없다.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그저, 관철할 뿐이다. 그녀는 조용하게 결의를 검은 옷 밑에 담고, 크게 하늘로 도약했다. 낙하와 동시에, 결계를 모두 강제적으로 차단한다. 상대가 존재를 알아차리는 일이 되겠지만, 상관없다. 적은 모두 배제한다. 그렇게 결의한 그녀는, 하나의 포탄이 되어서 경찰서의 영역으로 날아 들었던 것이다. 몇 초 후, 상공에 펼쳐져 있던 결계가 모조리 때려 부숴져 ---- 겨우 혼자서 싸우기로 결의한, 광신도의 싸움의 막이 열렸다. 단 하나 그녀에게 오산이 있다고 한다면 ---- 그녀는 결코 혼자가 아니라, 흉학한 원군이 한 명 있었다는 것이었다. 무엇보다도, 그것은 그녀가 결코 바랐던 존재가 아니었지만.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54 유폐탑[타워링]. 그것은 대행자 시엘이 대 진조 ------ 아니, 대 알퀘이드 용으로 고안해낸 속박결계. 흑건을 지면에 박아넣어 벽을 만든다 ----- 그 방법으로는 알퀘이드를 에워싸는 일은 불가능하다. 자유자재로 지면을 달리는 사냥감을 붙잡으려면, 보다 입체적인 "몰아넣기"가 필요하다. 예를 들면 우뚝 솟은 『성당』의 벽을 추가적인 기반으로 하여, 세로축, 가로축, 동시에 공간을 점유시키는 것 같은. 그 결계는 대상을 상처입히는 효과는 없지만, 그 강도는 이미 생물이 파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 저 빛의 탑은 비적의 원전[모델]이 된 건물과 거의 같은 경토와 질량을 갖는다. 중세 최대의 탑이라고 이야기되는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직경 140미터에 달하는 돌과 기도의 거대질량이, 흡혈귀가 설치는 일따위 용납할 리가 없다. 「이.... 마술은 쓰지 않는 것 아니었냐고! 그 거짓부렁이 신조는 어디 간 거냐!」「.... 당신과 로어에게만 사용할 뿐입니다. 포기하세요 알퀘이드. 그건 27조라고 해도 일시적으로 봉인할 수 있는 강도를 가집니다. 진조라고 해도 간단히 부술 수 없어요. 게다가 ----」「게다가, 뭔데. 역시 그 무기를 가지고 오는 거야?」「성전을 꺼내올 필요는 없습니다. 일은, 이미 끝나있으니까요」지면에 꽂혀 있던 무수한 기둥이 연결되어 간다. 그것은 몇 중의 벽이 되어, 이윽고는 하나의 상자가 되었다.「이거, 블로브 때의......!」「그건 대성당[고딕 포트]. 어떤 조로부터 빼앗은 원리를 사용한 결계입니다. 본래는 외계와의 차단에 사용하지만, 사용법에 따라서는 최대의 무기도 되지요. ----- 그건 그렇고 알퀘이드. 마술세계에 있어서 생명의 질량 정의는 알고 있겠지요?」「!」「생명 그 자체가 가진 에너지 생산량, 또는 질량을 단계로써 정의한 겁니다. 그 기준은 심플하고, 규모[크기]와 중량[무거움]으로 계측되지요」「가장 강한 것은 "작으면서 무거운 것". 2번째로 강한 것은 "크면서 무거운 것". 3번째는 "작으면서 가벼운 것". 이건 인간이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크면서 가벼운 것". 이건 정보나 소문, 유령이라는 광범위하게 퍼져나가는 것이지요」「시엘, 너 -------」「저의 대성당은 최대 직경 30킬로미터의 격절공간. 생명은 아니지만, "크면서 무거운 것"입니다. 이것을 극한까지 압축하면 어떻게 될지, 시험해보는 것도 재미있지 않겠어요? 아무리 흉폭한 당신이라도 빠져나가는 데에는 나름대로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적어도 1시간은, 초고밀도의 감옥을 맛보도록 하세요」「후 ------」「원리혈계[이데아 블러드] 22번 ------ 크롬클레이 페타스트럭처」대행자의 팔이 치켜올려진다. 그녀는 빛의 대성당을 짜올려, 보석상자의 뚜껑을 닫듯이, 그 공간을 압축한다. ----- 그럴 터, 였다. 「웃기지 말라고오오오오오오오 ------ !」 「뭐..... ------- 쿨럭.....!?」 휘몰아치는 푸른 분류와, 보이지 않는 일격을 맞고 날라가는 시엘. 알퀘이드를 가두어 두고 있던 탑은 무참히 부서지고, 지면에 난립하고 있던 빛의 기둥은 일소되었다. 「그게 뭐냐고. 가둔다던가 봉인한다던가, 주변을 지키려고 하는 것뿐.....! 이건 나와의 놀이잖아? 그럼, 좀 더 진심을 다하란 말이야!」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55 「그것보다 대성당에 대해서였지요. 그건 9계제의 사도를 봉인하기 위해서 개발된, 상전이식 격절형의 결계예요. 본래는 왕국을 표하는 조가 가지고 있던 것으로, 최대범위는 직경 30km. 벽으로 둘러싼 내부는 바깥과 차단되는 것이었지만, 제가 사용할 경우에는 거기까지의 일은 할 수 없어요」「대상 물체를 1개, 내지 1종 설정하여, 이것을 봉인할 뿐이지요. 원래는 하나의 왕국을 통째로 보존하고 있던 것이니까, 상당히 열화되어 있어요. 개념적인 결계[것]로 치우쳐 버린 것이죠」「그 대신에라고 말하긴 뭣하지만, 저의 대성당에는 원본에는 없는 기능이 생겼어요. 그게 블로브에게 사용했을 때의 공간왜곡입니다. 밖에서 보면 몇 십 미터의 정방형으로 여겼을 테지만, 속의 넓이는 직경으로 10km로 설정되어 있었어요」 「즉 외측의 크기와 내측의 크기가 각기 다르고, 어느 정도 임의로 변경할 수 있는 거예요. 사용할 때를 틀리지 않는다면 혼자서 사도의 군세를 격리할 수 있는, 비장의 수 중 하나라고 해도 좋을 테죠」「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과신해서는 안 돼요. 결계 내에 봉인하기 위해서는 대상을 흑건으로 둘러쌀 필요가 있고, 대성당과 같은 대마술은 연발할 수 없는 거예요. 통상의 마술이 무료로 퍼올리는 수돗물이라면, 대마술은 와인병에 든 와인, 이라고 생각해주세요」 「1개의 와인병으로 대성당을 기동하기에는 2회가 한도입니다. 블로브에게 한 번, 그녀에게 한 번. 이제 저는 대성당의 용기[병]가 텅비어 버렸어요. 병 내의 한정마력[와인]은 통상마력[수돗물]과 달리, 그렇게 간단히 보충은 할 수 없어요. 이후, 블로브와 같은 재해를 흩뿌리는 사도가 나타날 경우, 그 피해를 억제하는 것이 불가능하니까, 토오노 군도 주의해주세요」-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56 대성당(결계) : Ⅸ계제의 사도를 봉인하기 위해 개발된 상전이식 격절형 결계. 본래는 왕국을 나타내는 조가 소유하고 있던 것으로, 직경 30 킬로미터 정도의 벽으로 에워싼 내부를 외부와 차단하지만, 시엘의 것은 오리지널에 비해, 대상물을 1개가 아닌 1종 봉인하는 개념적인 결계가 되어있다. 한편으로 오리지널에는 없는 공간왜곡 기능이 갖춰져 있으며, 내측의 공간 사이즈를 임의로 변경하는 것을 가능케 한다. 이 대마술의 사용에는 특수한 마력이 필요해지기 때문에, 가볍게 연발할 수는 없다. - 월희 리메이크 마테리얼의 내용

*57 ......알퀘이드는 무사했다. 10m쯤 날아갔는데 생채기 하나 안 났다. (중략) 눈 앞에 흰 벽이 발생했다. 내 주위엔 어느새 세 자루의 검이 꽃혀 있었다. 검은 각기 기점을 잡아 삼각형을 형성했고, 그 안에 있는 나를 빛의 벽으로 가두었다. "후후, 스승에게 배운 비적 흑건, 성당이야. 아, 모쪼록 벽에 손대지 말아야 한다? 만지면 소금기둥이 되거든. 뭐, 네 손이 소금화되든 말든 나야 아무래도 좋지만." "...문제는 기습을 맞아도 멀쩡한 괴물 쪽이지. 칫, 내 수준 철갑작용으론 안 먹힌단 거구나"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58 그렇게 판단한 그녀는, 지금의 자신이 날릴 수 있는 최고 숙련도의 카운터를 먹이고자, 전신에 마력을 격하게 순환시켰다. 허나, 받아낼 각오를 했던 간드의 충격이 찾아오질 않는다. "!?" 정반대의 의미로 허를 찔린 도리스가 당황하기 전에, 린의 손끝에서 쏘아진 간드가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 막혀있었다. 한순간, 자신과 린 이외의 누군가가 개입한 것일까 싶었던 도리스였지만── 즉시 아니라고 판단한다. 그 결계에서 내뿜어지는 마력의 질이 린이 두르고 있던 그것과 동질적이었기 때문이다. 즉, 결계를 편 것은 린 자신이라는 말이 된다. ──간드를…… 결계의 우리 속에!? 본래 같았으면, 방 하나에 적대자를 가둬넣을 정도로 강력한 결계. 그 축구공 크기로 압축된 결계를, 린은 스스로 만들어낸 간드를 순환시키는 우리로 변환시킨 것이다. 그 우리는 지금 저주가 뭉쳐진 압력솥으로 변하여, 더욱 수축되면서 도리스의 발치로 떨어져간다. 담겨있던 저주의 폭발을 상기한 도리스는, 그 자리에서 물러나려고 순식간에 발에 마력을 집중시키고── 그 발등을, 린의 혼신의 진각이 짓밟았다. 허를 찌른 일격. 도리스는 간드의 우리에 시선을 빼앗겨, 린의 모습에서 한 순간── 그야말로 찰나라 할 수 있는 시간만 의식을 돌렸다. 과거 후유키 땅의 진짜 성배전쟁에서 살아남은 토오사카 린이라는 마술사에게 있어, 그 빈틈을 보여준 상대는 항복한 것이나 다름 없다. 그리고, 항복을 한 상대건 아니건, 마음이 꺾이지 않았다면 두 번 다시 맞서지 못할 때까지 박살내주는 게 토오사카 린의 유의다. 도리스의 의식 바깥의 위치에서, 그녀의 발을 골프공 크기까지 압축된 결계 째로 진각으로 짓밟는 린. 모세혈관에 이르기까지 전부가 의사적인 마술회로가 되어있던 도리스였지만, 그런 그녀가 도약을 위해 발에 마력을 집중시킨 순간을 노린 일격이다. 핀의 일격을 포도탄처럼 뭉친, 저주의 대포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 강철의 육체를 열어젖혀, 발등까지 최대한으로 열려있던 마력의 패스를 통해 전신으로 확산된다. "커헉……!" 검은 피를 토해내며, 온몸을 뒤로 젖히는 도리스. 린은 그대로 물 흐르듯, 어느새 손에 들고 있던 보석 째로 다음 간드를 장타로 때려박으려고 했지만── 그 일격이, 옆에서 끼어든 손바닥에 막혀버렸다. 린이 힐끗 그쪽을 노려보자, 난입자── 히폴리테는, 린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입을 연다. "투쟁에 물을 끼얹은 무례는 사죄하지." 그 말을 입에 담은 히폴리테의 오른손은, 간드를 보석 째로 에워싸듯이 린의 일격을 정지시키고 있었다. 큰 코끼리조차 쓰러뜨릴 위력의 일격을 가볍게 멈춰진 꼴이지만, 린은 초조한 기색을 보이지 않는다. 현대의 마술사들과는 격이 다른, 그 압도적인 힘이야말로 영령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허나, 이미 승부는 났다. 움직일 수 없는 자를 향한 추격은 간과할 수 없군."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59 일단 시계탑으로 돌아간 라이네스에 대해서는 연락이 닿지 않는 것도 이해할 수 있다. 시계탑에서 어떤 음모를 꾸미는 경우 도청 등의 경계를 겸해 전파가 닿지 않는 곳을 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물론 시계탑에서 과학 기술을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만약을 대비해서라기보다는 마술적인 결계를 쳐서 전파도 통하지 않게 하는 패턴이 있기 때문인 것 같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 このWikiのTOPへ
  • 全ページ一覧
  • アットウィキTOP
  • 利用規約
  •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2019 AtWiki,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