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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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뒈져버려 펌킨 팜 슬로터- 프롤로그
하지만 소망은 이루어지지 않고, 트리스메기스토스의 시스템이 해킹을 넘어 크래킹을 당한다는 역대 할로윈 이벤트에서도 본 적 없는 전대미문의 사태가 발생한다. 일단 이전에 비슷한 걸 당한 적이 있어 시스템이 장악당해도 마력로가 끊겨 서번트가 퇴거하는 일은 막을 수 있었고, 다운 직전의 트리스메기스토스가 20세기 초반 유라시아 서부 특이점에 레이시프트하란 지시를 내려서 일단 가기로 한다. 통신은 당연히 끊기고 이 시점 최강 전력인 팔라딘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레이시프트 감행 시 98% 사망이란 경고가 나와서 못 간다.(*2)
한편 포리너(양귀비),에 포리너(반 고흐)에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에 어쌔신(카신 코지)라는 수상하기 그지없는 인선들이 도움이 될 거라며 자신들이 만든 부적 비스무레한 것들을 나눠준다. 이거야말로 진짜 괜찮은건지 하자 마력로 접속 전환 절차를 마친 테스카틀리포카가 뭔가 전쟁의 냄새가 난다며 지금 더운 물 찬 물 가릴 상황이 아니니 다 가져가서 쓰라 한다. 그렇게 레이시프트한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