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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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뒈져버려 펌킨 팜 슬로터- 프롤로그
하지만 소망은 이루어지지 않고, 트리스메기스토스의 시스템이 해킹을 넘어 크래킹을 당한다는 역대 할로윈 이벤트에서도 본 적 없는 전대미문의 사태가 발생한다. 일단 이전에 비슷한 걸 당한 적이 있어 시스템이 장악당해도 마력로가 끊겨 서번트가 퇴거하는 일은 막을 수 있었고, 다운 직전의 트리스메기스토스가 20세기 초반 유라시아 서부 특이점에 레이시프트하란 지시를 내려서 일단 가기로 한다. 통신은 당연히 끊기고 이 시점 최강 전력인 팔라딘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레이시프트 감행 시 98% 사망이란 경고가 나와서 못 간다.(*2)
한편 포리너(양귀비),에 포리너(반 고흐)에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에 어쌔신(카신 코지)라는 수상하기 그지없는 인선들이 도움이 될 거라며 자신들이 만든 부적 비스무레한 것들을 나눠준다. 이거야말로 진짜 괜찮은건지 하자 마력로 접속 전환 절차를 마친 테스카틀리포카가 뭔가 전쟁의 냄새가 난다며 지금 더운 물 찬 물 가릴 상황이 아니니 다 가져가서 쓰라 한다. 그렇게 레이시프트한다.(*12)
다이달로스는 떠돌이 서번트이었다. 본래 다이달로스는 신의 부름 또는 기술에 의한 인리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소환된다 하고 이번은 후자라 한다. 칼데아로 행해진 크랙킹이 이 특이점 형성과 직결되는 문제이며 자신들이 발명품을 뚝딱 하면 크래킹을 해결해 줄 수 있으니 그걸 위한 가계약을 요청한다. 하지만 이런 상황인 이상 크래킹을 한 범인 후보가 다이달로스가 되 버린지라 무고를 증명하게 해야 했다.(*15)
일단 나우크라테가 다이달로스의 의지를 정확하게 대변하냐에 대한 건 나우크라테가 다이달로스의 뜻에 어긋나는 말(나우크라테 꽁냥꽁냥 모드를 발동하고 싶다니 이런 건 부부간의 플레이니 뭐니 하니 기계팔이 후려팬다)을 제재하는 것을 보여준다.(*16) 다이달로스는 세이버(테세우스)라는 적을 이롭게 한 적이 있으니 배신할 여지가 있지 않나 하자 이전 미스터리 이벤트에서 다이달로스와 협력한 적이 있던 아쳐(투탕카멘)(멀리 레이시프트해서 두들겨맞다 구조됨)이 그가 파천황적이고 자유활달하고 뭔가에 얽메이지 않지만 본질은 겉면과 별난 짓을 관철하는 영령이며 본심이 악하지 않기에 은혜 갚기하는 발언은 믿을 만하다 증언해 준다.(*17) 그렇게 가계약을 승인해 주자 다이달로스가 앞서 말한 크래킹에 대항할 발명품을 만들기 시작한다.(*18) 그 발명품이란 나우크라테의 모습을 본딴 그리스 신화의 피티아였다. 신탁을 내리는 일종의 미래 예측 장치로 내용의 진실은 확실하지만 그걸 받아들이는 건 칼데아네 몫이라 한다. 추론의 단서를 줄 정도의 장치다. 이것을 사용해 특이점의 진실을 조사하기로 한다.(*19)
이때 신탁의 상이 “나를 상처 입히지 마라 큰일이 날 수도 있다", "나의 동력원은 호박 수프다" 고 말한다. 어쌔신(지킬)이 몇 가지 테스트를 해 보니 특이점의 룰이나 법칙을 맞히면 기록하며, 신탁은 만복이 되면 외친다 한다. 여기까지 말하고 호박이 다 떨어져 상이 멈춰버렸고 칼데아네는 계속 배신자가 누구인지 따져도 의미 없으니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신변을 위해 전원 모여서 행동하면서 신탁 상에게 바칠 호박 리소스를 수집하기로 한다.(*22)
수집한 호박을 아쳐(투탕카멘)이 자기 관을 냄비로 써서 수프를 만들어낸다. 그걸 신상에게 갖다주니 막 퍼먹곤 말하단 만 룰을 이야기하는데 “나는 만복이 되면 신탁을 외치고, 『농부(파머)』 중 『예언자(프로펫)』 단 한 사람만이 그것을 해석할 수 있다” 였다. 그 후 신탁을 말하는데 거의 고문에 가까운 괴성이었다. 이것은 일종의 인랑게임이었다.(*23)
신상 옆에는 갱신되는 룰과 지금까지 회차의 경기 결과가 적히는데 이 기록은 시간이 되감겨도 그대로 있다.(*24)
다이달로스 본인이 완벽함을 싫어하는지라 이 신상은 완벽한 예언은 주지 않는다. 불완전하고 사람에게 스스로 생각하게 만든다.(*25)
→ 게임의 이름은 호박밭의 학살(펌프킨팜 슬로터), 늑대 역할의 호칭은 호박늑대(펌프킨 울프), 주민의 호칭은 농부(파머), 빙의자의 호칭은 예언지(프로펫), 광인의 호칭은 허수아비(스케어크로우)다.(*26)(*27)(*28) 총 참가지는 9인으로 그래서 희생자까지 제외하면 농부는 다섯 명이다.(*29) 참고로 오리지널 인랑게임의 직업명인 광인이나 빙의자 같은 직업이 있냐고 묻자 신상은 대답을 거부했었다.(*30)
→ 룰 같은 거 무시하고 호박늑대이자 흑막으로 추정되는 자를 죽여버리자 하자 신상이 룰(주민의 투표, 호박 늑대에게 몰살자격 부여) 외의 방법으로 누군가를 살해하면 살해자가 주민일 경우 호박늑대에게 전원 처형권이 부여되어 몰살되고 살해자가 호박늑대면 페널티를 받는다는 룰을 알려준다.(*31)
→ 처형 대상을 고르는 협의에 의해 사전에 전원이 동의한 방식이라면 어떤 방법을 취해도 상관없어 투표를 기다릴 것 없이 모두가 합의한 늑대 후보를 죽여버려도 된다.(*32)
→ 제한 시간은 동틀 녘 까지인데 엄청나게 빠르게 온다.(*33) 대강 세 시간 정도다.(*34)
→ 호박늑대가 학살 타임에서 부여받는 것은 시간정지다. 호박늑대 역은 살해를 해야 하는 순간 살인충동을 부여받는다.(*35) 신이라도 되지 않는 이상 살인충동에 저항하기는 어렵다. 늑대가 되면 모든 각각이 어림잡아 랭크 A 이상으로 향상되며 영체화한 자까지 포함하여 상대가 숨은 곳을 찾아내는 시야를 획득한다.(*36) 호박늑대의 공격은 변신 전 공격의 위력을 강화한 것이며 겉모습과 상관없이 원래 공격과 동일한 흔적을 남긴다.(*37)
→ 신탁 상을 부수는 것으로 시간은 리셋되고 3시간 전으로 되감긴다. 그 후 5분 뒤 경기가 다시 시작된다. 신탁 상을 부숴 리셋된 시점에서 직업 캐스팅이 싹 바뀐다. 시간이 리셋될 때 마다 신탁을 얻기 위한 호박 수프의 양이 증가한다. 신탁 상을 부수는 것으로 리셋이 가능한 횟수는 총 5번이다.(*38)
→ 신상이 예언자에게 내리는 신탁은 그 정보 하나만으로 한 명 이상의 호박늑대를 완전히 특정할 수 있는 형태로 절대 나오지 않는다. 그 판의 호박늑대가 복수일 경우 신탁은 반드시 그 양쪽 모드를 포함해야 한다.(*39)
→ 호박늑대나 허수아비가 거짓 신탁을 말할 경우 누군가 호박늑대에게 혐의가 향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40)
→ 호박늑대 끼리는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가능하며, 허수아비는 호박늑대를 보호하는 편이지만 호박늑대와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하거나 명령을 주고받는 것은 불가능한다.(*41)
→ 호박늑대는 다수 있을 수 있지만 농민들이 지적해서 처형할 수 있는 건 한 명 뿐이며 그렇기에 상식적으로 보면 호박늑대가 둘 이상인 판은 농민 측이 절대로 이길 수 없다.(*42)
→ 허수아비는 시간이 되감기면 전 판에서 뭘 했는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 한다. 기억이 인계되는 호박늑대와 대조적이다.(*43) 그리고 허수아비들은 어딘가 평소의 성격이랑 위화감이 생긴다. 이렇게 되는 건 허수아비가 되면 의식이 끊기고 대신 흑막인 얀 지슈카가 몸을 조작하기 때문이다.(*44)
→ 그 인물이 모두가 보는 가운데 예언자를 사칭하여 발한 최초의 거짓 신탁에간 앞 항목의 제한이 허용된다.(*45)
→ 예언자를 자칭할 수 있는 것은 예언자, 호박늑대, 허수아비 뿐이다.(*46)
→ 허수아비는 누가 호박늑대인지 알 수 있다.(*47)
→ 예언자는 희생자 의외의 인물 중에서 선택되기 때문에 시작 시점의 살해로 예언자가 사라지는 일은 없다.(*48)
→ 허수아비를 죽이면 다음 회차에 호박늑대가 1체 줄어든다.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다음 회차에 호박늑대가 1체 늘어난다. 호박늑대의 최대 숫자는 2체다.(*49)
→ 얀 지슈카만 아는 히든 룰로, 허수아비는 자신의 피를 호박늑대에게 뿌리는 것으로 투표 전 호박늑대에게 걸리는 제약들을 해제해 버릴 수 있다.(*50)
→ 허수아비는 본 특이점에 레이시프트한 순서대로 정해진다. 호박늑대는 허수아비의 속성에 따라 결정된다.(*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