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wiki-logo
  • 新規作成
    • 新規ページ作成
    • 新規ページ作成(その他)
      • この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ウィキ内の別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ページの子ページを作成
    • 新規ウィキ作成
  • 編集
    • ページ編集
    • ページ編集(簡易版)
    • ページ名変更
    • メニュー非表示でページ編集
    • ページの閲覧/編集権限変更
    • ページの編集モード変更
    • このページにファイルをアップロード
    • メニューを編集
    • 右メニューを編集
  • バージョン管理
    • 最新版変更点(差分)
    • 編集履歴(バックアップ)
    • アップロードファイル履歴
    • ページ操作履歴
  • ページ一覧
    • 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更新順)
    • おまかせページ移動
  • RSS
    • このウィキの更新情報RSS
    • このウィキ新着ページRSS
  • ヘルプ
    • ご利用ガイド
    • Wiki初心者向けガイド(基本操作)
    • このウィキの管理者に連絡
    • 運営会社に連絡(不具合、障害など)
ページ検索 メニュー
타입문 백과
  • ウィキ募集バナー
  • 目安箱バナー
  • 操作ガイド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全ページ一覧
  • 登録/ログイン
ページ一覧
타입문 백과
  • ウィキ募集バナー
  • 目安箱バナー
  • 操作ガイド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全ページ一覧
  • 登録/ログイン
타입문 백과
ページ検索 メニュー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登録/ログイン
  • 管理メニュー

管理メニュー

  • 新規作成
    • 新規ページ作成
    • 新規ページ作成(その他)
      • この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ウィキ内の別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ページの子ページを作成
    • 新規ウィキ作成
  • 編集
    • ページ編集
    • ページ編集(簡易版)
    • ページ名変更
    • メニュー非表示でページ編集
    • ページの閲覧/編集権限変更
    • ページの編集モード変更
    • このページにファイルをアップロード
    • メニューを編集
    • 右メニューを編集
  • バージョン管理
    • 最新版変更点(差分)
    • 編集履歴(バックアップ)
    • アップロードファイル履歴
    • ページ操作履歴
  • 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全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更新順)
    • おまかせページ移動
  • RSS
    • このwikiの更新情報RSS
    • このwikiの新着ページRSS
  • ヘルプ
    • ご利用ガイド
    • Wiki初心者向けガイド(基本操作)
    • このウィキの管理者に連絡
    • 運営会社に連絡(不具合、障害など)
  • atwiki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랜서(나타)

타입문 백과

랜서(나타)

最終更新:2024年11月23日 12:37

typemoonwikik

- view
管理者のみ編集可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심심하면 모바일에서 바로 확인 가능한 랜덤 페이지 버튼을 눌러보세요. → (랜덤 페이지)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진명 나타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64cm , 57kg
성우 오구라 유이
속성 중립 중용
패러미터 근력 : C+, 내구 : B, 민첩 : A, 마력 : B, 행운 : A, 보구 : A
소유한 보구 지비상령 화첨창, 삼면육비 나선수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 A
보유 특수능력 도술 : A, 영주자 : A,, 여래의 가호 : B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랜서 클래스로 나타가 있다.


인물 설명

본래 힌두교 신화 출신이나 서유기(불교)와 봉신연의(도교)라는 형태로 중국 쪽 창작물의 등장 인물로 나오게 된 그 나타태자다.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두 가지 면모를 다 갖고 있으며 애매하게 섞여 있다. 어느 쪽에서나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나타지만 여기서는 그 부활 의식을 도교의 태을진인과 불교의 석가여래가 힘을 합쳤다.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서유기 쪽 불교의 수호자로서의 면모로 소환되면 랜서 클래스가 되며 봉신연의 쪽 대량살육의 보패인간으로 소환되면 버서커 클래스가 된다.(*2)

인간이 아니라서인지 사고방식이 묘하다. 인형이라고 부르면 인형이란 의지 없는 자이니 고뇌하지 않는 너도 인형이라고 진지하게 답한다.(*3) 창녀라고 부른다거나 성희롱을 하는 것은 아무렇지 않아 하나 자기 몸이 빈곤하다고 하면 여래와 태을진인이 내려주신 몸을 모욕했다며 창으로 썰어버리려 든다.(*4) 지적 캐릭터처럼 행동하지만 밥 먹을 때는 제대로 씹지 않고 입에 마구 퍼넣는다.(*5) 인조보패 답게 탐지를 최대 발휘하니, 역전 분투 몰살하겠다니 제안 권고니 한다.(*6) 필요할 때는 긴 대화를 하기도 하지만 보통은 두 문자씩 기계처럼 말한다. 서번트로서 마스터는 주인이라 인식한다. 낮잠을 매우 좋아하며 자기 자신이 어리석다며 싫다 한다. 성배를 얻는다면 과거의 자기를 때려 주고 싶어 한다.(*7)

본래의 나타는 2차 성징 전의 동자로 만들어졌으나, 피조물의 성별에 무관심한 태을진인은 사망한 나타를 부활시킬 때 여성으로 바꿔 버렸다. TS가 되 버린 이유가 이렇게 나사가 빠져 있는지라 자신의 신체의 유래와 성능에 긍지를 가진 나타지만 성별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주눅드는 태도를 보인다.(*8)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스터(현장삼장) 픽업 이벤트 때 모습만 비추고 실장되지는 않았다.

1.5부 4장에서 직접적으로 등장한다. 뭔가 다른 설명 없이 4장 이전에 칼데아에 소환되어 세일럼에 따라 온 6인의 하나로 등장한다.(*9) 별 비중은 없다.

2부 3장에서 방황의 바다에 도착해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의 도움을 받아 재건한 칼데아에서 처음으로 소환한 서번트가 나타였다.(*10) 직후 사건이 터져서 이문대 중국으로 가게 되는데 자신을 만든 태을진인의 기술이 풀려서 기괴하게 발전한 진나라를 보고 태을진인의 기술을 모방한 죄를 물어 다 때려부숴주겠다 한다.(*11) 이후 별 비중은 없다.

2부 4장에서는 전 장처럼 이문대 인도로 갈 때 따라왔으나 아무 거도 못 해보고 현지의 아르주나 얼터가 소환한 버서커 클래스의 나타에게 당해 소멸한다. 아르주나 얼터가 소환한 나타는 호세신 중에서도 북쪽을 방위하는 보물의 수호자이자 재보의 주인인 쿠베라의 신성을 받았다.(*12) 쿠베라의 힘으로 본래라면 낼 수 없는 숫자의 보패를 사용한다.(*13) 복잡하게 꼬인 계보를 살펴 보면 쿠베라는 나타의 아버지 탁탑천왕과 연관이 있는 신이다. 즉 자신이 아버지와 뒤섞인 상태가 된 지라 큰 불만을 품었으나 아르주나 얼터에게 반발하면 바로 소멸하므로 잠자코 있었다.(*14) 그러다 칼데아가 인도 이문대로 올 적 데려온 아무 것도 섞이지 않은 랜서(나타)를 보고 질투와 분노, 증오를 느끼고 부숴 버렸으나 그래도 아버지와 융합해서 생긴 불완전성과 추악함을 참을 수 없어서 쿠베라의 힘을 넘어서는 수준의 보패를 꺼내다 자멸하는 길을 택했다.(*15)(*16)

2023년 성배전선 이벤트에서는 티폰(구체적으로는 에페메로스)이 만든 특이점에 소환되어 라이더(태공망)네 북쪽 성 서번트로 등장한다.. 태공망이 미숙하니 뭐니 디스하면서도 명령은 잘 들었다.(*17) 중간에 후방을 기습해서 인게임 적으로 유저를 궁지로 몰아넣지만 기습이 올 것 같다는 아쳐(프톨레마이오스)의 충고에 따라 기습을 대비하다 대항하면 쉽게 격파되고 소멸해 버린다.(*18)
다 끝난 후 칼데아로 귀환해 칼데아 쪽 나타를 만나면 그 쪽의 자기는 맥없이 당했지만 여기서 최강을 입증한다며 시뮬레이터로 재현된 전장에 따라간다.(*19)

2024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2030년의 두바이 특이점에서 수영복 영기의 라이더(카이니스)랑 라이더(모드레드)가 두바이 해변에서 깽판을 친다. 카이니스는 수상 바이크를, 모드레드는 플라이보드를 타고 주변을 엉망진창으로 만든다. 랜서(나타)가 합세해 보패 타고 모드레드와 경주를 벌인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이를 바다의 집을 운영중인 룰러(아르토리아)에게 알리니 이전부터 말리려 했지만 인력 부족(휘하 원탁은 성수기가 온 결과 캐셔, 상품 진열, 컴플레인 대응, 서핑보드 등의 렌탈 대응, 액티비티 접수 등이 밀려 있다.) 으로 못 말렸다 한다. 그래서 칼데아 측이 퇴치에 협력하기로 한다.(*20)
일단 트래쉬&크래쉬로 바닷물을 압축해 바이크와 보드를 쓸 수 없게 만들자(*21) 고기잡이하듯 주변에서 포위망을 형성한다.(*22) 랜서(퍼시벌)이 프리드웬 튜브 라이딩 마냥 자신의 방패를 마력으로 조작해 보드처럼 몰기도 한다.(*23) 그 포위망에는 의도적인 틈이 있었고, 그 곳으로 도주한 카이니스와 모드레드의 앞에 기다리는 건 룰러(아르토리아)였다. 물리적으로 제압된 둘과 덤으로 날뛰던 랜서(나타)는(*24) 일손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강제로 두바이 헤안가의 보안요원, 교통을 정리하는 고기동 경비대가 된다.(*25)

미스테리 하우스 크래프터즈 이벤트에서는 빌더로 등장한다. 본 이벤트는 흑막이 3중으로 존재해 복잡한데 빌더에 대해서만 정리하면, 찐흑막 테오는 칼데아에 숨어 리소스를 빼돌려 그것으로 빠듯하게 성배를 부를까 말까 한 수준의 마력을 확보해 글귀가 힘을 지니는 아주 작은 특이점을 만들고 소지한 후, 중간 흑막 다이달로스를 소환했다. 그와의 토론으로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을 만들기로 하고 방침이 잡히자 미국 현지에 특이점을 설치한 후 증축을 시작했다. 이 때 빌더에 의한 증축 시스템을 구축한다.(*26) 본 이벤트의 제계전쟁, A.C.L.,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과 대미궁(라비린스)의 조응. 숨겨진 크레타 섬의 심볼. 여러 명 있는 흑막 등은 찐 흑막인 테오가 설계한 정보 유도용 공작으로 칼데아가 거기 시간을 쓰도록 유도하고 그 틈에 도주하려 했다.(*27) 일이 그렇게 잘 풀리지는 앟았는데 그에 대해서는 테오 항목을 참조하 것. 여하간 빌더의 내역과 최초에는 뭘 하고 있었나, 칼데아가 어떻게 격파했는가는 이렇다.
→ 랜서(나타)는 자신의 도원향을 만들고 있었다. 어쩐지 켄타우로스만 가득한 이 곳은 물리적으로 때려부숴졌다.(*28)
→ 랜서(브리토마트)는 무기고와 훈련장을 재현하고 있었는데 왠지 모여든 영들이 발화했고 화재 때문에 갑옷 속에서 쪄죽어가고 있어 구해준다.(*29)
→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공공회장(포룸 율리우스)를 제작중이었다. 동시에 찾아오는 자들을 언변으로 물리쳐 왔는데 물리적으로 때려부숴진다.(*30)
→ 어벤저(오다 노부나가)는 이왕 현대 지식 받은 거 현대 일본을 넘은 미래의 사이버틱한 역을 제작했다. 본래는 당세 일본풍으로 하려했는데 현장에서 얻은 영감으로 요란하게 만드니 미래처럼 변했다. 제멋대로의 성격 때문에 협력하기 싫다고 해서 물리적으로 때러부숴진다.(*31)
→ 라이더(만드리카르도)는 우승해 봐야 자기가 원하는 걸 못 얻는다며 최저한의 의리로 음침한 성당을 만들고 있었다. 인리 어쩌구를 듣고 바로 투항하려 했는데 음습한 성격 때문에 사령이 깃들어 날뛰게 되어 물리적으로 때려부숴진다.(*32)
→ 아쳐(이슈타르)는 보물신전을 만들고 있었다. 가장 표면적인 흑막이라 인리 측인 칼데아가 오니 영기퇴거로 도주했다.(*33)
→ 버서커(폴 버니언)은 참가자들 중 빌더를 가장 즐기고 있었으며 대도시를 건축하고 있었다. 문제는 이 곳 특성 상 건물에 사령들이 깃들어서 유령저택을 만들어 버리는지라 상황이 악화되어 갔다. 버니언은 도시 건축을 포기할 생각이 없었기에 건물이 만들어질 때 마다 고흐가 부수기로 한다.(*34)

튀어버린 이슈타르를 제외한 전 빌더가 모이자 아쳐(투탕카멘)이 심문하는데 누구도 제계전쟁의 주모자가 누군지 이야기하지 않았다. 노골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태도을 숨기지 않는 것이 말하고 싶지만 말할 수 없는 태도인지라 뭔가 신비가 관여한 거 아닌가 한다.(*35) 일전에 밝혀진 글귀가 힘을 가진다는 것에 착안해 뒤져보니 서번트의 영기를 되도록 약하게 만들고 동량(갱어)의 정보를 일체 발설하지 말 것이라는 글귀를 찾았다.(*36) 잡힌 빌더들을 모셔 왔는데 제3자인 칼데아가 전부 격파한 결과 당초의 룰과 많이 벗어나버려 다들 앞으로 어찌 할 지 의견이 제각각이 되었다.(*37) 갑자기 특이점이 흔들리고 에너미가 왕창 튀어나왔다. 조사해 보니 이 특이점은 증축을 멈추면 붕괴하는 구조였다. 죽기 싫으면 끝없이 증축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빌더들은 증축을 다시 시작하지 않았다. 이는 빌더들에게 제로 베이스부터 자력으로 증축할 힘이 없었기 때문이라 랜서(반 고흐 - 마이너)의 보구 카페 테라스 베이 나프트의 기능 중 하나인 남의 요청대로 건축해 주는 면모를 사용해 빌더들이 만들던 건물을 다시 돌려줬다. 급한 대로 붕괴를 막았고, 이제부터는 증축과 함께 해체 방법도 찾아보기로 한다.(*38) 칼데아와 함께 하는 일곱 영역 증축에 대해서.
→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다시 증축한 곳에는 시대 상 카이사르 생전에 있을 리 없는 콜로세움도 지어져 있었다. 그건 그렇다 치고 사령들이 왕창 몰려와 칼데아애서 토벌하게 된다.(*39)
→ 랜서(브리토마트)네 시설은 겨우 다시 지어 놨다니 다시 화재가 일어나려 해서 잡는다. 영기가 깎여 창을 못 쥐는 브리토마트가 두려워하자 고흐가 성채를 성주로서 지키는 것을 무훈으로 생각하라며 곤경을 뛰어넘으라 한다. 따라다니던 '신부'의 사역마는 그걸 보고 투탕카멘으로서 인생 경험을 쌓기로 한다.(*40)
→ 아쳐(이슈타르)가 버리고 간 증축지는 아쳐(투탕카멘)이 맡았는데 네페르 할 이미이 네첼우가 사령 무리 때문에 최대 경계 상태로 가공 중이라 칼데아 측도 접근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 사령을 퇴치하는 것으로 경계도를 낮추고 그 사이에 고흐가 증축을 해내서 해결한다. 이전에 라이더(오지만디아스)에게 빌린 설계도를 그대로 재현해 그의 옥좌가 나타났다던가 했다.(*41)
→ 랜서(나타)는 후딱 끝내고 영기퇴거하자는 형태로 행동방침이 바뀐지라 연구소를 짓고 태을진인의 기술의 역해석을 통해 존나 쌘 거대 나타 나저 원으로 변한다. 하지만 제작 과정에서 사령이 섞이면서 컨트롤 불능 상태가 되어 도로묵이 된다. 대신 괴물같은 상태를 부숴서 내부의 나타 코어를 탈출시켜주니 왠지 그 과정에서 영기가 복구되어 나타는 전투가 가능해졌다.(*42)
→ 라이더(만드리카르도)는 버서커(폴 버니언)의 캠프장이 어쩌구 하는 이야기를 듣고 밝은 장소를 만들면 자신의 음침함을 해소할 수 있을 거 같아 대자연의 캠프장을 증축했다. 칼데아의 만드리카르도보다 더 끙끙거리는 와중에 고흐가 자연을 그리고 싶다며 날뛰거나 한다. 그렇게 그려진 작품은 그냥 아싸인 만드리카르도는 범접할 수 없는 깊고 어두운 어둠과 통찰, 갈등, 달관을 거친 색채였다.(*43)
→ 어벤저(오다 노부나가)는 이 특이점의 개변 입력 상한이 초당 약 2만임을 이용해, 그 이상을 입력해 버그를 일으키겠다며 대성배의 레플리카를 증축한 후 파순변생 삼천대천천마왕으로 부쉈다. 다만 극적인 변화는 없었고 적만 잔뜩 몰려왔다.(*44)
→ 버서커(폴 버니언)은 지금 자신이 영기가 약화되어 나무 하나도 제대로 못 배는 상태임을 깨닿곤 슬럼프에 빠졌다. 나무를 못 베면 최강이란 환상을 잃고 어른이 되어 즐거움이나 꿈을 잃을까 무서웠다 한다. 그래서 제대로 된 작품을 제시하지 못 했다. 칼데아 측이 힘을 보태서 거목을 배게 해 줬다. 그러자 다시 작품을 구상하는데 왠지 증축된 결과물이 체이테피라미드히메지성이었다.(*45)

이후 빌더 내부의 도주자 아쳐(이슈타르)를 이은 흑막은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였고, 그 카이사르에게 깃들여 숨어 있는 상위 흑막이 다이달로스라는 게 밝혀지는데 빌더란 의뢰를 받아야만 뭔가를 만들 수 있는 다이달로스의 구상원이자 라비린스를 상징하는 산제물이었다. 빌더들이 증축을 하는 것만으로 특이점 확대 및 암소의 제작이 진척되게끔 설계했다. 산제물이란 태생적으로 미스터리 하우스와 라비린스가 신비의 차이가 커 조응의 응용으로 두 건축물의 모티브를 모은다는 의미다. 각각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반신(히어로), 라이더(만드리카르도)는 왕(킹), 어벤저(오다 노부나가)는 필멸자(모탈), 아쳐(이슈타르)는 강한 소(마이티 불), 랜서(나타)는 초절기교(매지컬 테크), 버서커(폴 버니언)은 양날도끼(라브리스), 랜서(브라다만테)는 괴물(몬스터)다. 이것들은 크레타 섬을 의미한다. 어거지로 끼워맞춘 것 같은데 이는 각 모티브가 되는 영령을 억지로 그리스와는 관계없는 자들로 구성한 것이다. 특히 의미불명으로 보이는 랜서(브라다만테)의 경우 그녀의 진명의 원전이 크레타 섬의 여신 겸 괴물 브리토마르티아에서 기원했으며 요정이니 인간이 아니므로 괴물로 칠 수 있나는 논리로 시스템의 핵이 되었다.(*46)
그리고 그 다이달로스를 고용한 진정한 흑막은 테오임이 밝혀진다. 테오는 뒷배인 아폴론에게 통수를 쳐 힘을 빼앗고 탐내던 영기를 가진 아쳐(투탕카멘)까지 제압해 테오=투탕카멘이 되고 그 형태를 유지하기 위한 마력원으로 특이점의 성배를 손에 넣으려 한다. 이 때 이슈타르와 카이사르를 제외한 나머지 빌더들이 각자 글귀의 법칙을 이용하거나 무리하거나 두려워하던 영역에 손을 내밀거나 해서 전투능력을 일시적으로 되찾곤 막아선다. 어디까지나 임시 땜빵이라 오래 버티지 못 하고 전멸했지만 그 사이 다이달로스가 예정대로 테오가 성배를 얻으면 자기도 팽할 것임을 알아치리곤 지면을 파괴해서 시간을 버는 데 성공한다.(*47) 사태가 마무리된 후 사실 빌더들은 칼데아의 서번트들이 불려온 거 아니냐는 떡밥이 나온다.(*48)


나타의 능력

랜서 클래스로 소환되면 생전 받은 온갖 보패를 소환할 수 있다. 메인이 되는 건 화첨창이지만 하늘을 날아다니기 위한 풍화륜, 로켓 펀치처럼 날리는 건곤권 등을 꺼내기도 한다. 총알 같은 건 간단히 튕겨낸다.(*49)(*50)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천계의 신장이라서 대마력은 A다.(*51)
→ 도술을 랭크 A로 지녔다.(*52)
→ 통상의 서번트와 달리 영핵이 아니라 체내의 보주가 본체다. 보주가 파괴되지 않는 한 계속 부활할 수 있으며 이를 스킬 영주자 랭크 A로 지녔다.(*53)
→ 삼면육비 나선수 등의 폭주 요소를 억제하는 육체가 스킬 여래의 가호 랭크 B가 되었다.(*54)

■ 서번트지만 동자의 모습으로 구현화되서인지 수행하면 성장할 여지가 있다.(*55)

■ 아쳐(프톨레마이오스)에 따르면 랜서(나타)의 내구는 탈로스의 괴물를 방불케 한다고 한다.(*56)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지비상령 화첨창은 서유기와 봉신연의의 일화가 섞인 보구로, 봉신연의의 보패인간으로서 지닌 풍화륜을 초가속시켜 하늘로 날아올라, 서유기의 손오공과 결전을 치룰 적 보구 화첨창의 위력을 최대한 끌어낸 일화를 재현하는 일격이다. 요약하면 하늘로 뛰어올라 창과 하나가 되어 돌격강하해 작열하는 차지공격이다.(*57)
→ 삼면육비 나선수는 전생의 대라선(大羅仙)의 혼을 몸에 깃들어 머리 3개와 팔 6개가 달린 6배로 덩치가 커진 신수 폼으로 변화한다. 여섯 팔에 각각 보구를 들고 싸운다.(*58) 일종의 폭주 상태인지라 평소 스킬 여래의 가호로 봉인하고 있다.(*59)


이외, 나타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타입문 세계관에서 버서커(항우)는 시황제가 선계탐색을 하여 은나라의 선술을 습득하고 거기서 구한 나타의 잔해로 만든 기계인간으로 되어 있다. 그래서 나타 입장에서 항우를 보면 자신이 움직이는 버릇까지 그대로인 걸로 보인다. 이문대 중국에서는 항우가 개조를 거쳐 하반신은 말이고 팔이 여러 개 달린 인마가 되었는데 나타 입장에서는 자기 몸에 팔 다리를 저렇게 붙이면 자기도 저렇게 움직일 것 같다 한다. 항우를 바탕으로 괴뢰병이라 부르는 양산형 기계 병사 군단도 만들어졌는데 천계의 보주가 아닌 평범한 재료로 만든 괴뢰병은 오리지널과 비교하면 크게 열화되었다.(*60)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아쳐(로빈 후드)와 죽이 잘 맞는다. 평소에는 로빈의 농땡이 피우는 행위를 나타가 막으나 어쩌다 나타가 인형 답게 인간으로서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 하고 단순무식하게 힘으로 사건을 해결하자고 이의를 제기하면 로빈이 충고해 준다.(*61)(*62) 녹차가 막무가내에 못미덥지만 등 뒤를 맡길 수 있다 한다.(*63)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그냥 좋다 한다. 평상시 같이 있고 싶어 하며 햇님 냄새가 난다 한다.(*64)
→ 생전에 인연이 있던 캐스터(현장삼장)은 글러먹고 겁쟁이에 울보니까 제천대성이 도망가는 것도 어쩔 수 없다고 한다.(*65) 그러는 와중에 삼장이 먼저 칼데아에 소환되면 랜서(나타)에게 길 안내를 해 주려 하는데 나타가 도망가 버린다.(*66)
→ 버서커(여포봉선)은 유명인이라 한다.(*67) 로봇이라는 점은 여포는 여포라고 납득한다.(*68) 덤으로 라이더(적토마)는 제대로 말이라 인식한다.(*69)
→ 아쳐(다와라노 토타)는 아무튼 좋은 제자라며 넘어간다.(*70)
→ 힌두 신화 출신 답게 아쳐(아르주나)와 랜서(카르나)를 알아본다. 아르주나는 경계하고 카르나는 아주 조금 동정한다.(*71)(*72)
→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전적이 요호 달기이므로 죽이려 들었다. 이런 저런 인연이 마주치는 칼데아에서 그런 거 하나하나 따지면 끝이 없으므로 그냥 둘이 1대1로 싸워서 결론을 내기로 했다. 3분신 모드를 불러냇지만 봐주면서 싸운 타마모를 이긴 나타는 요호가 칼데아에서 까불어도 자신이 있으면 문제 없다며 넘어간다.(*73)
→ 1.5부 4장 세일럼에서 사이가 좋았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와는 애비게일이 기억 리셋된 칼데아에서도 친구 관계다.(*74)
→ 라이더(네모)는 선술로 만들어진 나타의 몸에 흥미를 지녔고 서로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사이가 좋았다.(*75)
→ 라이더(태공망)은 구면인 나타를 보면 반가워한다. 여전히 귀여운데 망나니 같은 부분이 안 나아졌다 한다.(*76) 나타는 태공망이 미숙하고 자기 멋대로에 제멋대로라 쓸모없는 놈이라 디스한다.(*77) 인연대사를 보면 황비호까지 섞여서 술 대작을 하는 모양이다.(*78)
→ 얼터 에고(태세성군)은 나타가 자신이랑 비슷한 냄새가 난다며 같이 있으면 편안해진다 한다.(*79)
→ 구면인 라이더(황비호)는 칼데아에서 나타랑 만나면 다시 사이 좋게 지내달라 한다.(*80)

■ 강력한 무신 보다 아이에게 상냥한 선신이 되고 싶어 한다. 아버지를 원망했고 그 때문에 다른 아이들은 자신 같은 생각을 하게 하고 싶지 않다며 아이들을 좋아한다.(*81) 다만 사고방식이 폭력을 기반하기에 아이들의 상담 역으로는 좋지 않다.(*82)

■ 후각이 뛰어나다. 요기라던가 시체의 악취라던가를 잘 찾아낸다.(*83) 그 외의 감지능력도 뛰어나서 마술로 찾을 수 없었던 적을 감지하거나 한다.(*84)

■ 천계는 갑갑하고 지루하다 한다.(*85)

■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 때는 아쳐(에미야)가 연줄이 있는 모 차이나타운의 과자점에서 연꽃 모양 초콜릿을 구입해 주인공에게 준다. 문제는 캐스터(현장삼장)에게 발렌타인에 대해서 듣긴 했는데 그게 연인이나 고백의 의미라는 것을 몰라서 뒤늦게 알고 난처해한다. 덧붙여 에미야의 연줄이라는 과자점의 노부부는 리퀘스트가 연꽃 모양이길레 순산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만들어 보냈다.(*86)(*87)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 에뎀님(http://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u-chicken.tistory.com/), B2님(http://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ddr6rr.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kula100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blog.naver.com/gaeng99)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blog.naver.com/uryyyy)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랜서(나타)」をウィキ内検索
LINE
シェア
Tweet
타입문 백과
記事メニュー

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최근 수정한 글

取得中です。
記事メニュー2

랜덤 페이지 이동 버튼(누르면 무작위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PC 각주에 대한 안내

PC로 접속했을 경우 우측 상단의 검색 기능으로 페이지에 들어가면 각주가 정상적으로 출력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 좌측 상단에 있는 페이지 이름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정상적으로 출력됩니다. 엣위키가 검색을 이렇게 불편하게 만든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불편해도 양해해 주십셔.


채팅방 새창 버튼

위의 링크를 누르면 채팅창 새창이 열립니다.

회원가입 하러 가기

기능 테스트 중. 좆뇽이때문에 정회원만 내용 열람 가능하게 할까 고민중.

사전 외 사이트 메뉴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오류지적판
오타, 설정 오류를 지적하는 공간입니다.

정보투고판
새로 공개된 설정을 제보하는 공간입니다.

관리자 게시판
부관리자 이상만 열람 가능한 공간입니다.

해당 페이지 카운터
오늘 -
어제 -
총합 -

현재 접속자 수
(2025-06-12 22:05:08 (Thu)기준)
:-명

사이트 총 문서 수
(2025-06-12 22:05:08 (Thu)기준)
: 5465개

오늘의 최고 조회수 페이지 10선
(2025-06-12 22:05:08 (Thu)기준)
  • 1位 - Frontpage (26)
  • 2位 - 마술 (17)
  • 3位 - 월희 플러스디스크 (11)
  • 4位 - 티폰 (10)
  • 5位 - 마술회로 (10)
  • 6位 - 악마 (9)
  • 7位 - 제우스 (9)
  • 8位 - 공의 경계 종말녹음 (9)
  • 9位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45 (9)
  • 10位 - 랭크 (8)

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人気記事ランキング
  1. 서번트
  2. 티폰
  3. 엑스칼리버 - 약속된 승리의 검
  4. 마술
  5. 대영웅
  6. 마술 속성
  7. 영령
  8. 초능력
  9.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
  10. 마술 계통
もっと見る
最近更新されたページ
  • 51分前

    현대에 구사하는 신대 마술2
  • 51分前

    현대에 구사하는 신대 마술1
  • 55分前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 46
  • 56分前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45
  • 2時間前

    아르테미스
  • 2時間前

    데메테르
  • 2時間前

    아프로디테
  • 2時間前

    다빈치 보조페이지1
  • 2時間前

    제우스
  • 2時間前

    시스템 케라우노스 - 인류신화 뇌전강림
もっと見る
人気記事ランキング
  1. 서번트
  2. 티폰
  3. 엑스칼리버 - 약속된 승리의 검
  4. 마술
  5. 대영웅
  6. 마술 속성
  7. 영령
  8. 초능력
  9.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
  10. 마술 계통
もっと見る
最近更新されたページ
  • 51分前

    현대에 구사하는 신대 마술2
  • 51分前

    현대에 구사하는 신대 마술1
  • 55分前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 46
  • 56分前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45
  • 2時間前

    아르테미스
  • 2時間前

    데메테르
  • 2時間前

    아프로디테
  • 2時間前

    다빈치 보조페이지1
  • 2時間前

    제우스
  • 2時間前

    시스템 케라우노스 - 인류신화 뇌전강림
もっと見る
ウィキ募集バナー
新規Wikiランキング

最近作成されたWikiのアクセスランキングです。見るだけでなく加筆してみよう!

  1.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2. GTA5 MADTOWN(β)まとめウィキ
  3. R.E.P.O. 日本語解説Wiki
  4. シュガードール情報まとめウィキ
  5. SYNDUALITY Echo of Ada 攻略 ウィキ
  6. ドタバタ王子くん攻略サイト
  7. ガンダムGQuuuuuuX 乃木坂46部@wiki
  8. パズル&コンクエスト(Puzzles&Conquest)攻略Wiki
  9. ありふれた職業で世界最強 リベリオンソウル @ ウィキ
  10. Idol Showdown(アイドルショーダウン)日本 @ ウィキ
もっと見る
人気Wikiランキング

atwikiでよく見られているWikiのランキングです。新しい情報を発見してみよう!

  1. アニヲタWiki(仮)
  2.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3. ゲームカタログ@Wiki ~名作からクソゲーまで~
  4. 初音ミク Wiki
  5.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6. 発車メロディーwiki
  7. 機動戦士ガンダム バトルオペレーション2攻略Wiki 3rd Season
  8. 検索してはいけない言葉 @ ウィキ
  9. オレカバトル アプリ版 @ ウィキ
  10. Grand Theft Auto V(グランドセフトオート5)GTA5 & GTAオンライン 情報・攻略wiki
もっと見る
全体ページランキング

最近アクセスの多かったページランキングです。話題のページを見に行こう!

  1. 魔獣トゲイラ - バトルロイヤルR+α ファンフィクション(二次創作など)総合wiki
  2. 参加者一覧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3. 品川駅 - 発車メロディーwiki
  4. Famos Gray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5. 参加者一覧 -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6. 発車メロディー変更履歴 - 発車メロディーwiki
  7. Lycoris -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8. オーバーモード/マスターモード(仮面ライダーガヴ) - アニヲタWiki(仮)
  9. FadeGate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10. ぶんぶんギャング -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もっと見る
注釈

*1 각주예시

*2 원래는 힌두 신화의 나라쿠바라(Nalakuvara)라고 불리는 하급신이었지만, 불교의 수호신으로서 중국에 전해져, 도교에 받아들여진 소년신 나타태자가 되었다. 현재에도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지역에 모셔지며 사랑받고 있다. 『봉신연의』에서는 주요인물로 등장 『서유기』에 따르면 천계에서 날뛰던 손오공의 토벌에 동원되거나, 삼장법사 일행의 여행을 돕기 위해 제석천(天帝)에게 종종 보내졌다고 한다. / 애당초 나타는 인간이 아니다. 곤륜산의 선인 태을진인에 의해서, 하계에 보내진 보주를 핵으로 태어난, 인간도, 선인도 아닌 존재다. 출생시부터 준비된 보패 「곤건권(乾坤圏)」, 「혼천릉(混天綾)」 외에도, 태을진인은 때때로 나타에게 보패를 내려주었다. 「참요검(斬妖剣)」「감요도(砍妖刀)」「박요삭(縛妖索)」「항마저(降魔杵)」「수구(綉毬)」「풍화륜(風火輪)」 그리고 「화첨창」이다. 하계에서 성장한 나타는, 사악하지 않지만, 너무나도 방약무인한 망나니였다. 강물을 더럽혀서 신에게 징계받으면 신을 죽이고, 그 상위의 신조차 죽였다. 드디어 그게 죄가 되어, 하계의 부모님에게까지 재액이 닿게 되자, 망설임 없이 자해했다. 그 후, 우여곡절 끝에 나타는 연꽃의 정(精)으로서 부활했다. 부활에는, 태을진인만이 아니라 석가여래의 조력이 있었다. 랜서로서 소환된 나타는 『서유기』에 의한 불교의 수호자로서의 성격을 진하게 띄고 있다. 자해에 이르기 직전의, 피학적인 성질의 나타로서 소환된다면, 아마도 버서커가 되었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3 로빈후드 : 아아, 깜짝이야. 형씨는……신참인 나타태자였나.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멀뚱히 서있으니 밀랍 인형인가 뭔가인 줄 알았다고. / 나타 : 인형이란 의지 없는 자이니. 그대에게 고뇌가 없다면 꼭두각시와 변함 없나니 그대는 인형인고? / 로빈후드 : 이건 또 엄하시구만, 아니, 인형으로 부르거나 하면 당연한가. 미안했다, 지금 건 잊어줬음 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 나타 : 청취를 부탁하마 주인이여. 아아 그것은 우선――――― 이 시골스러운 주점에 도달했을 때의 일. 그곳에 녹차(로빈)는 떠들썩한 갬블 탁자에 섞여들어 제멋대로 마셔대기 시작했다. / 로빈후드 : 어이어이? / 나타 : 정작 중요한 일들은 어디로 갔는지. 갬블의 패배를 향해 발을 들여놓더니 내게 맡겨두었던 여비조차 내놓으라 강요하는 말로. / 로빈후드 : 어어이쿠우, 쓸데없는 건 말하지 않아도 되거든! / 나타 : 수중에 돈은 무일푼으로 하는 수 없이 나도 이를 흉내내 다른 탁자에 참가했다 뭐가뭔지도 모른다 요령도 얻지 못 해. 술은 맛없고 도저히 마실 수 있는 게 아니야. 무척이나 곤혹스럽고 곤란해진 상황. 그 때 이 삼류 수부가 손을 흔들어 불렀다. 나를 보고 창녀라 부르며 그리고는 허리에까지 손을 둘러 만져댔다. ―――――그건 딱히 괜찮아. 밀크도 얻어먹었고. / 엣 ……괜찮은 거구나 / 나타 : 그랬더니 이번엔 무릎에 앉게 하고선 술잔을 따르라고 조르기 시작했다. ―――――뭐어 그 정도 좌흥은 상관치 않아. / 좋지 않은 게 아닌지……? / 나타 : 상관치 않다만――――― 이 수부 마음가는대로 기세를 올려가더니만 술이 넘어가자 갑자기 울기 시작했다. 믿을 수 있는가? 내 몸이 빈곤하고 가엾다고 비탄하는 것이다! 여래로부터 내려받아 태을진인이 돌보아주신 나의 이 몸이다. 그 골신을 두고 빈곤이란 대체 어떠한 소견인가! 빈곤이라니! / 그거인 거야? / 로빈후드 : 아아, 그 부분부터 나도 차마 더 못 보고 소동을 막으러 들어가게 됐지만 말입죠…… 그쪽의 선원 나리가 말하길――――― 나타의 체중이 엄청나게 가벼웠던지라, 영양이 제대로 가고 있는게 아니지 않냐고. 그만 고향에 두고온 아이를 떠올리고 만다나 뭐라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나타 : 우선 나아중에 이후호호하후헤호 / 로빈후드 : 우선 그 오트밀이나 마셔라, 나타. 너 말이야, 좀 더 지적인 캐릭이지 않았냐? 손님인 신분으로 먹을 욕심을 내는 건 좋지 않다고요? 그렇게까지 윤택한 마을로 보이지도 않고 말이지. 애초에 말야, 귀리란 건 말이 먹는 거다. / 나타 : ……호훗! 후하호하하하! / 메데이아 : ……같은 재료라도 내 쪽이 훨씬 더 잘 만들 수 있어. 요리에 관심을 보일 만큼의 여유가 이 마을엔 없는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나타 : 주인이 원한다면 해보겠다 역전 분투 몰살. (중략) 로빈후드 : 신뢰할만한 상대를 찾는 게 목적이구만. 좋아, 나타. 잠깐 바다라도 보러 갈까. / 나타 : 탐지 최대발휘. (중략) 나타 : 임무 중. 마시지 마 삼켜지지도 마 그보다, 로빈 제안 권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주인 당신 종자 나" / "정말 좋다 낮잠" / "정말 싫다 어리석은 자신" / "성배 원한다 ...과거의 나 때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나타 마이룸 대사

*8 ...... 그런데, 태을진인은 피조물의 성별에는 심히 무관심했다. 애초에 나타는 2차성징 전의 동자 취급이었다. 즉, 부활 후의 나타의 신체는, 생전과는 다른 성별로 구성되어버린 것이지만, 이미 뒷북인 것이다. 자신의 신체의 유래와 성능에는 긍지를 가지고 있는 나타지만, 성별의 화제가 되면 주눅든 태도를 보이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9 로빈후드 : 그야 그렇구만요. ……아니, 오, 오옷! / 나타 : ………………. / 로빈후드 : 아아, 깜짝이야. 형씨는……신참인 나타태자였나.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멀뚱히 서있으니 밀랍 인형인가 뭔가인 줄 알았다고. / 나타 : 인형이란 의지 없는 자이니. 그대에게 고뇌가 없다면 꼭두각시와 변함 없나니 그대는 인형인고? / 로빈후드 : 이건 또 엄하시구만, 아니, 인형으로 부르거나 하면 당연한가. 미안했다, 지금 건 잊어줬음 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다 빈치 : 괜──찮─아! 거기서 이 다 빈치 차례지! 독 성분은 재현 못 해도, 중국 유래란 걸 안다면야 쉬운 일이지! 현대에는 유실되었지만, 우리한테는 희망이 있어! 범인류사와 다른 역사를 거친, "우리가 모르는" 중국이 존재하잖아! 내가 단언할게! 중국 이문대에는, 그 독에 해당하는 게 반드시 있어! 뭐, 설령 없더라도 현지의 영맥을 조사하면 성분은 고찰 가능해! 그리고, 그걸 위해서 필요한 안내인(내비)도 지금 막 소환에 성공했어! 자, 어서 들어와! 칼데아 영기 그래프에서 재소환한, 기념비적인 도우미 제1호─── 바람보다 빠르고, 불꽃보다 큐트! 태을진인도 뿅간 연꽃의 정령! 중국 고대사가 만든 인조보구(바오페에), 중단원사 나타태자, 입장이요~! / 나타 : ……다 빈치. 그 소개, 나한테는 과분. 창피하다. 그래도 처음으로 불린 점, 매우 영광. 니하오 경사. (플레이어). 마슈. 사정은 들었다. 애썼다. 지금부턴 내가 힘이 되겠다. 늦은 만큼 3배, 힘을 내리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홈즈 : ……나타태자의 신체는 은 왕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선술의 산물일세. 진 시대에는 유실된 오버 테크놀로지일 터이네만…… 만약 무슨 방법을 써서 시황제가 이를 재발견하여 해명했다면, 훗날의 과학기술 진보는, 범인류사와 완전히 달라질 수도 있네. / 다 빈치 : 그야말로 시황제도 불로불사가 될 전망이 서도 이상하지 않지. 이 이문대의 이상한 기술체계도, 설명이 될 것 같아. / 고르돌프 : 감탄할 때가 아니잖나! 하여튼, 녀석들은 뭘 하고 있나? / 다 빈치 : 무슨 이유인지 움직임이 없어. 2KM 정도 떨어진 진지에서 계속 우리 낌새를 살피고 있어. 뭘 기다리는 걸까. / 홈즈 : 꺼림칙한 침묵이로군…… 일단 (플레이어)는 서번트들을 데려다 대기시켜 놓았네. / 나타 : 태을진인의 비기를 가벼이 모방하다니 용서 못 한다. 다음에는 꼭, 진짜 화첨창을 보여주겠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페페론치노 : 각 방위를 지키는 호세신(로카팔라)의 신성이 부여되었다면. 쿠베라일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부와 재보를 상징하는 신. 저건 그 힘을 이용하여 누리는 호사일지도 모르겠어. / 쿠베라…… / 페페론치노 : 일본인한테는 별로 익숙하지가 않니? 그래도 중요한 신이란다. 여러 설이 있지만, 수호하는 방위는 북쪽. 보물의 수호자이자 재보의 주인(다나파티)라고도 불리고 있어. 그 외에도 비시라바의 아이 바이스라바나라는 별명도 있는데…… 아아, 일본인 입장에선 이걸 번역한 "다문천"이나 "비사문천" 쪽이 더 익숙하겠구나. (공방) / 라마 : 쿠베라인가. 분명 라바나의 이복형제였지. 싸움에 패배하여, 랑카 섬의 지배권을 빼앗겼다고 들었다. 이를 고려하면, 짐에게……아니 시타에게 아주 무관하지만도 않은 신이 되겠다만. / 페페론치노 : 그리고……아아, 그래서 상성이 좋은 걸까? 나타한테는─── / (화르륵) / 나타 : 요구/침묵(닥쳐라)! 설명은 필요 없다, 필요한 건 전투 뿐. ……그러나, 하나만 인정하겠다. 나타(내) 안에는 재보신의 신성이 존재한다. 선언/따라서, 따라서, 따라서! 패배 이외의───길은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고르돌프 : 에잇, 뭔 보구가 저렇게 많아! 이게 대체 어찌된 영문인가! / 다 빈치 : 보구라기보단 봉신연의에 나오는 보패 아닐까. 물론, 전승상으로 따져도 가지고 있을 만은 한데. 아무튼 우리가 아는 나타가 이만한 전투력을 발휘한 기록은 없어. 무슨 비밀이 있겠어, 저건. / 홈즈 : 나타가 "아르주나에게 신성을 분양받았다"고 그랬지. 아마 열쇠는 거기 있을 걸세. 우리아 나는 신령복합체(시토나이)처럼 자연스럽지 않게. 후천적으로, 억지로 "신의 요소가 혼합된 자". 믿기지 않는 일이네만, 만약 정말로 서번트의 영기와, 아르주나에게 부여받은 신성이 공존하고 있다면…… 이러한 상식의 범주를 벗어난 힘을 행사해도 이상하지는 않을 수도 있겠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나타 : 쿠베라는, 나타(나)의 아버지와 연관성이 있는 신이다. / 마슈 : 네? / 페페론치노 : 나타태자의 아버지는 탁탑천왕 이정. 이것도 실은, 방금 말한 다문천이나 비사문천과 동일시되는 존재야. 이런 신격 이야기는 도교나 불교가 이리저리 엮여서 골치아픈데…… 결국, 탁탑천왕도 힌두 신 쿠베라와 연관된 존재라 할 수 있어. / 나타 : 그리고 나타(나)는, 아버지와는 갖은 인연이 있다. 그러나 불명/이 가슴의 보주에 쌓이는 게 무엇인지. 그러나 불명/아버지에게 느끼는 이 감정을 무엇이라 부르는가. / - 무슨 뜻이야……? / 다 빈치 : 서유기와 봉신연의의 세부는 각각 다르지만…… 대략적으로 설명하면, 갓 태어난 나타는 놀라운 힘으로 날뛰고 다녔는데. 이걸 보고 아버지가 분개하여, 또한 두려워한 결과, 나타는 그 몸을 잃고…… 석가와 태을진인의 손에 의해 새로운 존재로서 다시 태어난다는 전개가 있어. 뭐 진실이 어떤지는 몰라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다면 그야 복잡한 관계가 되겠지. 아버지는 나타를 여전히 두려워한다고도 하고……. / 나타 : 나타(나)는 중단원수 나타태자. 탁탑천왕이 아니다. 따라서, 그 양자가 합일된 현 나타(나)의 사고와 감정은 미지 그 자체. 다만 유일하게, 단언할 수 있다. 나타(내) 안에 탁탑천왕이 있는 건, 이상하다. 기기괴괴/가소롭기 짝이 없다! 진실/이는 올바른 나타(내)가 아니다! 진실/ 나타(나)의 올바른 기능이 아니다! / 라마 : 그러면 너는……자기 상태를 인정할 수 없어서, 일부러 이랬다는 거냐! / 가네샤 : ……왜 그런, 완곡한 자살행위를…… / 락슈미 : 그래. 이러한 형식이 아니어도, 다른 수는 얼마든지 있지 않았느냐. 예를 들어─── 그러한 상태로 만든 신에게 전력으로 대항하는 등이 있지. 부하로서 힘을 부여받았다면 빈틈을 노리기도 쉽지 않은가. / 나타 : 물론, 생각해 봤다. 그러나 불가능하리라 판단했다. 그 자의 신력은 강력하기 그지 없다─── 지면 나타(나)의 의식만 불완전한 것으로 간주되어 사라질 가능성이 존재했다. 그럴 경우 남는 것은. 진정으로 나타(나)의 몸에 쿠베라의 힘만이 깃든 꼭두각시. 더욱, 인정할 수 없다! / 다 빈치 : 만약, 예전의 난동꾼 측면이 강하게 드러난 탓에 버서커 클래스가 된 거라면─── 그건 일반 나타보다 아버지에 대한 거리감이 가까웠던 시절의 내면을 가지고 있단 뜻이 돼. 그래서 기피감을 더 강하게 느낀 건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나타 : 원래는───당초에는 생각하지 않으려 애썼다. 가슴 속에 담아두고, 잊으려 했다. 그러나, 나타(나)는 보고 말았다. / 마슈 : ……저희와 함께 계시던 나타 씨 말씀이시군요. / 나타 : 그걸 보았을 때 느낀 감각은─── 완전히, 저주나 다름 없었다. 분노, 증오, 질투. 그리고…… ……망가뜨릴 수밖에 없었다. "나(ボク)"라고 하는 나타(내)가 있다니, 결코─── ……결코. 인정할 수 없었다. 그러나, 망가뜨려도 저주는 풀리지 않았다. 내 불완전함을 속여넘길 수가 없어졌다. 내 추악함을 참을 수가 없어졌다. 따라서, 이런 식으로─── 즉/나타(나)를 망가뜨린 건 너희가 아니다. 나(ボク)다. / 마슈 : 당신의 행위를 긍정할 수는 없지만─── 이해는, 했어요. / 나타 : ……충분하다. 아무튼, 최악의 결말은 회피했다. 감사, 해 두겠다. ……사죄하지는……않겠다. 나타(내)가 사죄할 상대는, 이미 없다. 불완전한 것은 불완전한 채로 사라져야 한다. 그 논리를 처음 수용했다. "아버지가 섞인 불완전한 나타"는 사라진다. 그거면 된다. 구제/다음 유가에 나타(나)는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마슈 : 마스터. 눈치 채셨죠. 이 싸움은, 명백히……. - 나타. 대체 왜……? / 나타 : …………. / 락슈미 : 부러우리만치……부와 행운이 윤택하더군. 허나─── / 페페론치노 : 과했지. 마치 자기 재산이 싫어서, 스스로 파산하려는 부호 같았어. / 가네샤 : ……그렇구나. 어째 친근감이 드는 아이템 난사였는데……일부러, 한 검까…… / 라마 : 굳이, 의도적으로, 불필요한 수준의 힘을 행사했구나. 재보신의 신성이라도 못 버틸 양이었다. 왜 그랬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나타 : 태공망은 미숙. 잘 알았다. / 황비호 : 핫하하. 소인은 귀하가 옛날 그대로라 솔직히 안심했네. 아무래도 선인티를 내는 승상님은 미안하게도 상상이 안되서 말이오. / 태공망 : 이야아! 당신들의 그 제멋대로인 이야기를 듣는거, 오랜만이네! / 황비호 :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생기는 질문도 있소. 승상님, 이 싸움, 진심으로 임해도 상관없겠소? / 태공망 : 물론입니다. 전력을 다 해주세요. / 황비호 : 알겠소! 어차피 무인으로써 전력으로 임하는 방법 밖에 모르니. 성배란 놈의 무서움도 느껴지지만 음, 확실히 매력도 느끼고 있소. 인리의 영법사가 되었기 떄문에 이루고 싶은 소원도 있소. / 나타 : 나, 소원, 있어! 과거의 나, 때려주고 싶어! / 황비호 : 하하! 그런가! 나타 님의 소원은 그건가! / 나타 : 웃을 일, 아니야! 황비호, 실례! / 황비호 : 이런, 미안하군. 물론 그렇소. 소원에 있어 높고 낮은 것은 없소. 그렇기 때문에 소원이라는 건 가치 있는 것이지. 그리고 승상 님이 지휘를 맡는다면, 이 싸움 질 수 없겠지. / 태공망 :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죠! 그럼 두사람, 성문을 부탁합니다. / 나타 : 알겠다. 맡겨라. 태공망은 미숙하지만, 나타는 완벽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프톨레마이오스(노인) : 자, 대단원이다, 마스터! 하지만 옥좌를 빼앗는 게 다가 아니다. 우선 적 서번트를 쓰러트려야 하리라. / 스기타니 젠쥬보 : 게다가 여긴 상대 진지야. 그림자 기사가 더 나와도 이상하지 않아. / 프톨레마이오스(노인) : 그래, 스기타니 말이 맞다. 협공당하지 않도록 배후에 주의하거라. 반드시 가까이에 수비 서번트를 두도록 해라. 그럼 가자꾸나! / [나타 참전] / 나타 : 태공망! 나타의 수리가 끝났다! / 프톨레마이오스(노인) : 그림자 기사의 증원은 예상했다만 저 서번트도 같이 돌아왔나! / 태공망 : 늦지 않았네요. 이로써 진용이 갖추어졌다! 나타, 요격을! / 프톨레마이오스(노인) : (플레이어)! 저 서번트도 쓰러트릴 수밖에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펜테실레이아 : 자, 자, 마스터! 시뮬레이터의 준비는 이미 되어있다! 특이점에서 쌓았다는 전투 경험을 보이도록 헤라! / 황비호 : 어이쿠, 그런 말을 들으면 가만히 있을 수 없지. 승상님의 책략은 넌더리가 나지만, 또 다른 내가 패배했다는 건 역시 바람직하지 않지. 여기서는 정정당당하게 칼데아에서 결착을 낼 필요가 있을 터! / 나타 : 황비호, 긍정. 나타가 최강이다. 명백. / 태공망 : 오오! 그렇다면 지휘는 아무쪼록 황군이! / 펜테실레이아 : 물론 이쪽의 지휘는 나다! 테세우스 같은 연악한 자에게 시킨게 문제였던 거다! 칼데아 최강의 장군의 자리, 아마조네스의 이름에 걸고, 다른 자에겐 못 넘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퍼시벌 : ……음, 왠지 바다 쪽이 소란스러운걸. / 패션립 : ……응? 이 소린 뭐지? / (부우우우우우우우) / ??? : 비켜 비켜 비켜─! / 마슈 : 위혐해요, 립 씨! / 패션립 : 꺄앗? / 에레쉬키갈 : 저게 뭐람. 수상 바이크를 탄 카이니스하고, 모드레드는…… / 테노치티틀란 : 서핑보드 같은 걸로 물을 분출시키면서 날고 있네, 요. / 니키티치 : 으음. 난생 처음 보는 탈것이다만─── / 날잖아─! 저게 뭐지!? 플라이보드란 건가 봐! / 퍼시벌 : 응. 수상 바이크와 연결된 호스로 흡수한 물을 보드에서 분출하여…… 그 반동으로 하늘을 나는 새로운 마린 스포츠. 나는 사전에 두바이의 액티비티를 조사해서 아는 건데, 마스터는 원래부터 알고 있었나 봐. 역시 마스터, 박식한걸. 하지만, 그건 그렇고─── 저건 좋지 않아. 물놀이는 즐기는 사람들이랑 거리가 너무 가까워. 주의를 줘야겠어! / 모드레드 : 웃효오─! / 퍼시벌 : 그럼 안 돼, 모드레드! 위험해! / 모드레드 : 으엑, 퍼돌이! 저 녀석도 와 있었나. 하지만─── 하나도 안 위험하거든!? 드디어 스피드가 쫙 올랐단 말이야, 여기서 재미없게 멈출 수 있겠냐고! 속도 올리자, 카이니스! / 카이니스 : 오냐! 간다아! / 퍼시벌 : 큭, 속도를 더 올라다니! / 카이니스 : 걱정하지 마! 난 지금 라이더 영기, 사고는 결코 안 일어나! / 퍼시벌 : 아니, 그건 이유가 못 돼. 만일의 사태는 누구한테나 생길 수 있는 법이야. 그리고 생각을 해 봐. 문제는 위험성뿐만 아니라, 소음과 위압감만으로도 공공민폐가─── 듣지도 않는구나! / 새 망나니도 왔나 봐 / 퍼시벌 : 뭐라고? / 나타 : 유사 비행 존재 발견. 의문─── 승부 도전? / 모드레드 : 오? 헷, 재밌구만! 답은 물론 예스야! 스피드 승부 한 판 가 보자고! (부웅) / 퍼시벌 : 큭, 어마어마한 기세로 날아갔어. 저래선 목소리도 안 닿나……. / 패션립 : 아으─, 흠뻑 젖었어요……. / 어서 와. 자 수건 / 패션립 : 고, 고마워요……. 그게 아니라, 뭔가요, 저 사람들! 저 사람들 때문에 모두랑 함께 물놀이를 더 즐길 예정이 틀어졌어요. / 테노치티틀란 : 뭘 잊은 것 같았는데. 저게 있었, 죠. / 마슈 : 이 아름다운 고급 비치에 존재하는 문제. 그게 저 폭주족일 가능성은…… 아뇨, 이건 오래된 자료의 호칭이죠. 지상을 달리는 것도 아니니 맞는 호칭인지도 의문스럽네요. / 퍼시벌 : 그러게. 뭐라 부를지 영 어려운걸. ……카멜롯에선 자주 보던 광경이지만. / 에레쉬키갈 : 호칭 같은 걸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는 것이야. 아무튼 문제로 보이는 걸 발견했으니, 일단 그 사람한테 보고해야겠다. (전원 끄덕) / 아르토리아 룰러 : 이 해변은 전체적으로 아주 좋다. 단, 모드레드와 그 친구들이 생각 없이 노는 점만큼은 다소 위험하다─── 과연. 역시 그런 결론에 달하셨습니까. / 테노치티틀란 : 그 반응. 아니, 그 이전의 태도만 봐도 똑같이 생각하고 있었나 보네요. 그러고도 규제도 처벌도 산 제물형도 안 하고 방치하다니…… 팔불출인가요? / 아르토리아 룰러 : 물의 정령. 통렬한 진언은 거기까지 하십시오. ……어느 정도만 그런 겁니다. 애당초─── 이 두바이라는 땅의 좋은 점은 룰의 엄격함에 기인하는 것이라고 재정자인 저는 인식하고 있습니다. BB가 지배하여 바뀐 부분도 있을 수는 있겠으나, 본질적인 분위기를 말하는 겁니다. 그런 엄격함이 전세게에서 오는 민중이 안심하고 쉴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지요. 그리 판단한다면…… 그 말대로 그것을 간과해선 안 되는 게 맞겠습니다. / 에레쉬키갈 : 그런데 지금까지 방치했구나. / 아르토리아 룰러 : 물론 전부터 주의하긴 했습니다만, 속도가 빨라서─── 그자들을 잡는 데에는 그만한 수고가 들 것이라 판단했기에, 대응을 뒤로 미룰 수밖에 없어진 겁니다. 창피할 따름입니다만. 이 바다의 집(에항웬)도 세우기만 하면 그만인 것이 아니라, 원탁에게 맡길 일이 많다 보니. / 그럼 오늘은 일손이 늘었으니 괜찮겠구나 / 아르토리아 룰러 : ……. ……. 그 말씀은─── 그자들을 잡는 것까지 여러분이 도와주시겠단 겁니까? / 패션립 : 조, 좋은 생각이에요. (플레이어) 씨가 하겠다면 저도……! 그 사람들 때문에 귀중한 하루를 망쳤으니까요! 최고의 수영복을 받아서 운도 마음도 커진 제가 꽉 잡아서 혼쭐을 내 줄래요……! 맡겨 주세요! / 에레쉬키갈 : 스위치가 켜진 건 립뿐만이 아니야. 그야말로 한 배를 탄 입장이지. 당연히 우리도 협력할게. / 퍼시벌 : 그럼 왕이시여. 저희는 구체적인 대응에 나서고자 합니다만…… 원탁은 역시? / 아르토리아 룰러 : 그래. 보다시피 몹시 바쁜 실정이다. / 아르토리아 룰러 : 캐셔, 상품 진열, 컴플레인 대응, 서핑보드 등의 렌탈 대응, 액티비티 접수…… 할 일이 많은 데 더해, 피크 타임이 찾아왔기에 원탁은 움직일 수 없다. 허나…… 기사 퍼시벌. / 아르토리아 : 가장 움직이지 않는 자라도 한 번이라면 움직일 것이다. 고로 기회를 만들어라. / 퍼시벌 : ───예. 명을 받들겠나이다. / …………? / 퍼시벌 : 실례, 이건 아마 마무리 얘기일 거야. 우선 구체적인 작전을 세워야겠어. / 마슈 : 그렇죠. 아까 보기론 카이니스 씨의 그 수상 바이크와 모드레드 씨의 플라이보드는 상당한 속도가 나오는 것 같아요. 어떻게 따라잡고 어떻게 멈출지, 그걸 생각해 봐야 할 거라 봐요. / 아르토리아 룰러 : ……그 전에 정해 둘 것이 있습니다. / ……뭔데? / 아르토리아 룰러 : 그자들의 호칭입니다. / 마슈 : 호칭이요? 하긴 저희도 두 분을 폭주족이라고 불러도 될지로 얘길 나누긴 했는데요……. / 아르토리아 룰러 : 괜히 멋들어진 명칭이 붙기라도 하면 그걸 모방하는 어린이도 언젠가 나타날 겁니다. 고로 명칭을 붙여야 합니다. 그자들이 듣기 불편해할, 한심한 명칭으로…… ……쪽팔리는 반항기즈는 어떻습니까. 마스터. / 괜, 찮네? / 아르토리아 룰러 : 마스터는 와닿지 않으시는 모양인데…… 귀공은 어떤가. 기사 퍼시벌? / 퍼시벌 : 좋은 명칭입니다, 왕이시여! / 아르토리아 룰러 : 음. / 에레쉬키갈 : (진심인지 눈치 본 건지 판별이 안 되는 것이야. 이게 프로 원탁인 걸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마슈 : 이 소리는…… 왔나 봐요! 여러분, 준비해 주세요! / 모드레드 : 이얏호───우! 파도를 타는 것도 좋은데 말이다, 역시 바다 위를 물로 날아다니는 건 색다른 상쾌함이 있구만! / 카이니스 : 좋은데! 바다 따윈 어차피 우리의 발판이야, 발판! 이걸 보면 포세이돈 새끼도 이를 갈 것 같구만! 하하하하! / 나타 : 질리지도 않고 또 등장. 저번 결판 나지 않음. ───재전? / 모드레드 : 당연하지! (뭐, 룰이고 뭐고 정한 게 없으니까 결판이 날 리가 없지만─── 이 녀석이랑 전력으로 속도 경쟁을 하기만 해도 다 상관없어지니까 됐어!) / 카이니스 : 음, 잠깐. 뭔가 이상한데. 이건─── / 모드레드 : 야, 왜 그래! 파워가 떨어졌잖아, 바이크 고장났어!? / 카이니스 : 아니. 흡수구가 물을 흡수하지 않고 있어. 젠장. 우리의 진행 방향에 있는 바닷물만 싹 사라져 있─── 아니, 압축되어 있어───! / 패션립 : 자, 꽉꽉. 다른 방향으로 꺾어도 소용없어요. 이 모양으로 이렇게 압축하면, 얍. 어떤가요, (플레이어) 씨. 저, 잘하고 있나요? / 아주 좋아! 나이스 트래시&크래시! / 마슈 : 립 씨의 스킬로 바닷물을 대규모 압축하여 수상 바이크의 움직임을 저해하는 것과 동시에…… 플라이보드의 부력을 만드는 물을 공급하기 힘들게 하는 작전. 잘 풀리고 있어요! / 립, 이런 것도 가능하구나! / 패션립 : 에, 에헤헤. 실은 저도 놀랐어요. 원래 평소 일반 공간에선 이렇게 잘 안 되는 데다, 이런저런 오류도 일어나는데…… 지금은 왠지 모르게 가능할 것 같길래 해 봤어요! 아마 수영복 파워 덕분이겠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에레쉬키갈 : 이제 그물로 몰아넣는 일만 남았어. 고기잡이라면 맡겨 줘! / 니키티치 : 나는 애마로 나타 쪽을 맡으마. 후후, 기대되는군! / 마슈 : 잘 부탁드릴게요! 이런저런 불확정 요소도 남아 있지만 모두가 힘을 합치면, 분명───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요

*23 마슈 : 물론 괜찮아요! 립 씨께선 후방 지원을 맡아 주세요! / 퍼시벌 : 문제는 없지. 내가 저 애 몫까지 싸울게. 같은 원탁으로서, 모드레드와 그 친구들…… 아니, 쪽팔리는 방항기즈의 만행은 내가 저지하겠어! / (번쩍) / 퍼시벌 : 자, 벌 받을 시간이야! / 모드레드 : 젠장할─, 어떻게 된…… 뭣이이! / 퍼시벌 : 모드레드! 개방감 넘치는 이 바다에 마음이 풀어진 걸 수도 있겠지만, 너무 과했어! / 모드레드 : 너, 너야말로 개방감이 대폭발했잖아, 퍼시벌! 일로 오지 마─! / (배틀) / 모드레드 : 젠장, 뿌리칠 수가 없어. 네가 탄 그건……! / 퍼시벌 : 귀공이 프리드웬으로 파도를 탄다면 나도 방패로 파도를 타면 그만! / 모드레드 : 칫. 퍼돌이, 최근에 갑옷 어깨 부분에 붙이고 있었지. 마력으로 조종하면 보드를 대신할 수야 있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카이니스 : ───! 포위망에 허점이 있어. 육지에 꼬라박는 꼴이 되지만, 뚫고 가자! / 모드레드 : 이렇게 된 거 하는 수 없지! / (부우웅) / 모드레드의 목소리 : 헤헤─! 거 안 됐네, 꼴 좋다─! / 퍼시벌 : 임무 완료. 뒷일은 맡기겠습니다. / 모드레드 : 이대로만 가면 지상에서도 어느 정돈 날 수 있겠지. 그것도 좀 즐기면서 도망치면, 딱─── / 카이니스 : ……젠장. / 모드레드 : 엉, 왜 그래? / 카이니스 : 당했어. 묘하게 간단히 돌파했단 생각은 했는데…… 이것도 작전이었나. 아무래도 우린 내몰린 모양이야. 앞을 봐. / 아르토리아 룰러 : ……. ……. / 모드레드 : 으에엑───, 아바마마! 마, 망했네, 방향 돌려! 저기에 꼬라박는 것만큼은 피해, 카이니스! 안 그럼 우리가 죽어! 물리적으로! / 카이니스 : 이제 와서 가능할 리가 없잖아! / 아르토리아 룰러 : 반성할 시간이다. 모드레드 경. 아니, 쪽팔리는 반항기즈. / (첨버어엉) / 모드레드 : 개…… 개촌스러……. / (털썩)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오키타 J 소지 : 이야─, 두바이 하늘을 초음속으로 질주하니 아주 상쾌하네요. 중간에 놋부를 떨궜지만요! 우와앗!? / (삑삑) / 나타 : 이곳은 고속 비행 제한 구역. 충돌하지 않아도 소음 등 문제 있음. 또 불법 투기도. 벌금 징수. / 오키타 J 소지 : 금시초문인데요─!? 바, 반값으로 안 될까요? / 카이니스 : 하하, 그런 쬐끄만 요트로 멀리까지 나갈 생각이냐! 전복되기 전에 냉큼 돌아가! / 모드레드 : 빌어먹을, 내가 왜 이런 짓을……. 그래 그래 짜식들아, 배 위라고 해서 염장 지르지 마라! 단속 대상이야, 지금 당장 안 떨어지면 프리드웬 갈긴다 짜샤아아! / 갱생……했는진 모르겠지만 부지런히 일하는 모양이야 / 마슈 : 그런가 봐요. 아르토리아 씨, 엄벌에 처하시나 했는데, 의외로 관대한 조치라서 다행이에요. 일손 부족을 보충하기 위한 현지 보안요원, 고기동 경비대로 등용…… 교통 질서를 지키는 오토바이 대원은 모두 실력 있는 라이더라 들었어요. 그 예시를 들어 단언하자면 두 분은 최적의 인재예요. 역시 통치자다운 판단이죠. / 퍼시벌 : 물론이지. 창을 드신 왕이라 할지라도, 한술 더 떠서 재정자가 되신 왕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왕이란 점은 변함이 없으니 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핀선트에게. 제한 시간이 임박했어. 이 편지를 적는 것도 마지막이 될 거야. 최소한 자립할 만큼의 힘은 필요했어. 그래서 그 신성에게 부탁하여 영기를 개조받았지. 모든 부탁은 『시련』을 대가로 치러야 했어. 매우 힘겨웠지만 개의치 않았어. 나는 상인이야. 정당한 대가는 지불해야 해. 모습을 감춘 채 (때로는 코를 막고 네 영기에 숨어서) 많은 걸 조사했어. 칼데아라는 조직. 지금까지 걸어온 여정. 과연, 정면으로 적대하는 건 상책이 아니야. 머리를 굴릴 필요성이 생겼어. 가장 큰 문제점은 자원 부족이었어. 결국 칼데아의 갖가지 괴상한 소동을 틈타서 소소한 리소스를 슬쩍할 수밖에 없었지. 리소스는 시뮬레이터에 숨겨 놨는데, 하필 너한테 발견돼서 슬슬 한계가 왔단 걸 실감했어. 멀쩡하게 장사를 할 수 있었다면 어떻게든 됐겠는데. 이만한 시간을 들여서 쌓은 리소스는 빠듯하게 성배를 부를 수 있을까 말까 한 정도였어. 이래선 영령 1기를 소환하는 게 한계야. 너에게 부딪친들 승산이 없어. 그런 계산이 나왔지. 그래서 이걸 밑천으로 리소스를 불리기로 했어. ……작디 작은 특이점을 만들었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는데, 『글귀』가 힘을 지니는 특이점은 내 성미에 잘 맞더라. 특이점은 꽉 쥐면 충분히 작아졌어. 그래서 처음에는 주머니에 넣고 다녔지. 마침 협력자가 칼데아 내에 장소를 제공해 주더라. 그 뒤에는 잠시 동안 거길 거점으로 삼았어. 하지만…… 그 신성의 입발림에 넘어가 다이달로스를 소환한 건 결과적으로 실수였다고 봐. 그 녀석은 유능한 영령이긴 해. 잘만 이용하면 뭐든 시킬 수 있지. 하지만 잘 알 거 아냐? 괴팍하고 말이 안 통하는 녀석을 상대하는 건 누군가 덕분에 아주 지긋지긋해. 그 녀석이 내통자 에피소드를 가진 점도 걸렸어. 이번에 내가 미노스 왕 입장이 되는 게 확실하니 말이야. 그래서 그 녀석은 은신처를 쓰기로 했어. 그 녀석이 날뛰는 동안, 내가 완벽하게 도망치는 것. 계획은 몇 번 수정하긴 했어도 이 축은 유지됐지. 이윽고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을 만드는 방침이 잡혔어. 현지로 이동하여 소형 특이점을 설치한 후, 증축을 개시했어. 결과적으로 많은 배우와 엮이는 꼴이 됐어. 소환에 응한 녀석. 떠돌이 서번트. 정체 모를 로봇…… ……어느새 외부에서 온 서번트도 있었는데, 전원 고용했어. 만용은 광전사(버서커)의 전매특허잖아? 이슈타르 이후의 영령은 특이점의 성질로 속박했어. 이로써 빌더의 머릿수를 채우는 데 성공했지. 빌더들에게는 반감을 샀지만 별 것도 아냐. 반란을 일으켜 봤자 나조차 못 이기거든. 특이점의 성질인 『글귀』는 많은 걸 실현시켯어.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 증축. 라비린스와 결합. 심볼 설치…… 그 중에서도 자신작은 특정 영령을 거절하는 특성 부여야. 그리스 영웅은 특히 공들여 대처했어. 라비린스를 한 방에 돌파할 우려가 있는 데다, 무엇보다 현재의 너를 안 만나도 되거든. 추가로 다이달로스가 배신할 때에 대비해서 녀석이 준비한 특이점 해체 스위치를 손봤어. ……아아, 여기까지 준비해도 아직 불안해. 『보험계약』 조항이 정리되질 않아. 칼데아를 상대할 비장의 수는 많을수록 좋은데. 머술과 군략도 더 배우고 싶어. 칼데아 서고에서 몇 권을 더 슬쩍해야겠는걸. 다이달로스의 증축 페이스가 너무 빨라. 이 이상은 특이점 구조에 부담을 줘. 속도 상한치를 설정해야겠어. 최근에 나타난 그 떠돌이 서번트도 더 조사해야겠어. ……아아, 젠장. 도무지 만전이라 할 수 없지만, 이게 범부(나)의 한계인가. 괜찮아. 교섭은 가능해. 가능할 거야. 마음을 담아 말하면 녀석들도 반드시 납득해 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엘멜로이 Ⅱ세 : 라비린스를 공략하면서 수집한 기억의 단편을 떠올려 봐. 애당초 그건 누구 시점이었지? 다이달로스의 기억이라는 전제가 깔려서 다이달로스의 시점이란 선입견을 품지 않았나? 기억의 단편을 주의 깊게 관찰해 본 결과, 이슈타르는 자신 외의 2명에게 말하고 있더군. 한 명은 다이달로스. 그리고 다른 한 명. 이슈타르가 『너』라고 부르던 누군가─── / 엘멜로이 Ⅱ세 : ……애당초 『다이달로스가 진정한 흑막』이란 건 성립할 수가 없어. 다이달로스는 말을 버렸으니 말이야. 맨 처음에 생긴 『글귀』가 힘을 지니는 소형 특이점은 문자와 말에 유독 집착하는 인물이 만든 걸 거야. 이게 바로 『너』일 테지. 우리는 『너』의 존재를 추적했어. 그리고 실수를 깨달았지. / 엘멜로이 Ⅱ세 : 기억하나? 이 특이점에는 상성이 맞는 영령이 없단 걸. 재검증해 보니, 그것 또한 『글귀』에 의한 인위적이 방해 공작임이 확인되더군. 온갖 영령을 거절하는 『글귀』가…… 특히 그리스 영령을 강렬하게 거절하게끔 남모르게 무수히 새겨져 있었지. 그 탓에 우리는 다이달로스에 대항할 수 있는 테세우스 및 아스테리오스를 파견할 수가 없는 상태야. 이렇게 되면 의심할 여지가 없지. 『너』라는 자는 칼데아의 수법을 알고 있어. 그걸 알고서 정보전에 의한 시간 끌기를 시도한 거야. / 엘멜로이 Ⅱ세 : 제계전쟁. 『A.C.L.』.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과 대미궁(라비린스)의 조응. 숨겨진 크레타 섬의 심볼. 여러 명 있는 흑막…… 모두 『너』라는 자가 준비한 『정보 유도』야. 우리는 그 유도에 완전히 당해서 귀중한 시간을 허비했지. 마침내 『그리스 영령을 거절하려는 의도』를 눈치챘지만, 이걸 돌파할 시간은 남지 않았어. 이미 늦은 거지. 이 시간 끌기가 『너』의 동기(와이더닛)야. 놈의 목적은 처음부터 완벽히 도망치는 데 있었어. 그리고 그건 몇 분 뒤에 성공할 거고. 엘멜로이 Ⅱ세 : ───그렇다면 『너』란 과연 누구인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마샬 오브 센타르 얼터 - 도원향 / ??? : 증축 계획 순조. 인조 선경 확대. / 나타 : ……침입자는 제거. / 고흐 : 아니 그게, 에헤헤, 우선 대화를 나누죠! / 나타 : 질문 실행 너는 누구인가 새로운 빌더인가? / 고흐 : 고흐예요! 특이점을 해체하러 왔어요! / 나타 : …………내 선경 파괴한다고? 연꽃이 흐드러지고 선녀가 웃고 춤추며 천리마도 풀을 뜯는 나의 곤륜산을……! / 고흐 쨩, 설득x. 아마 곤륜산에 켄타우로스는 없지 않아……? / 나타 : 어째선지 말의 영만이 말려온다. / 투탕카멘 : ……바, 방금 건 위험했사옵니다…… / 나타 : 잡담 실수 침묵(입지퍼) 실행. 이 현계 내키지는 않으나 전력 전개. 제층전쟁 제패하는 빌더는 나다! / (빌더……?) (제층전쟁이 뭐지……?) / (배틀) / 나타 : 역시 내키지 않는다. 영기 용량 과소. 전투속행 능력 과소. 승률 초과소. 나는 싸우고 싶었다. / (털썩) / 나타 : 약정 이행 너에게 복종. 단 잠시만 휴식 희망……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세컨드 제너레이션 파이어리 퀸 - 염상성채 / ??? : (코오─ 후우─…… 코오─ 후우─……) / 브리토마트 : (코오─ 후우─) ……사…… (코오─ 후우─) 살려…… / 대체 뭘 해야…… / 브리토마트 : (코오─ 후우─) 제층전쟁에…… 불려서 와 봤지만…… (코오─ 후우─) 영기가 너무 약하고…… 갑옷도 너무 무겁고…… 푹푹 쪄서…… (코오─ 후우─) 수치를 무릅쓰고…… 부탁…… (코오─ 후우─) 세게 후려쳐서…… 갑옷…… 해제를…… (코오─ 후우─) 또…… 소화 작업도 좀…… / (배틀) / 고흐 : 『고무』로 『호스』를 창조(크래프트)! 『물』과 『호스』로 『소화전』을 창조(크래프트)! / (촤아아아) / (털썩) / 브리토마트 : 으으, 고맙습니다…… 빌더 역할을 얻은 김에 어머님의 무기고와 훈령장을 재현하고 싶었지만, 결국은 문외한…… 모인 영이 발화한 뒤에는 화재를 멈추지도 못 하여…… 설마 제가 잔불 때문에 푹 쪄질 뻔할 줄이야…… 으으 한심해요…… / 브리토마트 : ……하아아아압! 정신 차렸어요! 제층전쟁의 룰에 따라 빌더로서 패배를 인정하고 저 브리토마트, 당신을 따르기로 맹세할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딕테이터 퍼페추레이트 - 로마 시가지 / ??? : 훗훗후…… 하앗핫핫하! 이번에는 무엇이 나타났는가! 영인가, 시체인가, 마술사인가! / 카이사르 : 상관없다, 상관없고말고! 무엇이 나오든 설복하마! 이 종신건축관,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뭐, 칼데아? 인리수복? 음, 즉 이건 그거지. 교섭의 여지 없음! 분할하여 통치하라(Divide et impera)!! / (배틀) / 카이사르 : 큭…… 훗훗후…… 혀가 나의 검, 지혜가 나의 갑옷, 아무리 그렇다 해도…… 칼데아에 대항하기에는…… 언령만으로는 부족했나…… / (털썩) / 카이사르 : 이 기회에…… 못다 만든 나의 공공회장(포룸 율리우스)을…… 1만 배 규모로…… 완성시킬 작정이었다만…… 패배한 빌더는 승자를 따르는 것이…… 제층전쟁의 규율…… 마음대로…… 해라…… 이 미장부를…… 풀썩.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마라 파티피플스 - 미래역 / 사이버한 역이야……미스테리어스한 역이야…… / ??? : 알아보겠느냐? 어쩔 수 없는 완성도지? / 어, 오다 노부나가!? 놋부가 만들었어, 여길!? / 오다 노부나가 : 오, 나를 아는고? 보아하니 일본인이로구먼? 뭔 생각인지 안다. 보나마나 나라면 아즈치성이나 혼노지(염상 중)이라도 만드는 게 한계일 거라 본 게지? 대다수 빌더랑 달리 도시 계획이 본업이란 말이지, 나. 즉 제계전쟁을 하라면 바라던 바. 최첨단 지식도 좌에서 받은 김에 당세풍 설비 설계를 시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단 말씀! / 고흐 : 저기, 에헤헤, 그게…… 고흐가 아는 한으로는 현대 일본(야폰)하곤 조금 건축 양식이 다르지 않나요……? / 오다 노부나가 : 현장에서 얻은 영감으로 요란하게 번쩍이게 해 봤다. 제법 힙하지? / 고흐 : 에, 에헤헤, 고흐한테는 많이 어렵네요…… 그건 그렇고 노부나가 님, 투항하지 않으실래요……? / 오다 노부나가 : 하? 싫다만? / 오다 노부나가 : 모르는 게냐, 마술사들. 아무리 제약이 많은 소환이라도 이 세상에 생명을 얻었다면 제 뜻대로 하는 것이 바로 나다. 마침 실내총격전(CQB)에 적절한 필드로 만들어 두었지! 레츠 뽜리! 즐기다 가라! / (배틀) / 오다 노부나가 : 졌다 졌어! 여봐라 거기 너, 할복할 테니 카이샤쿠하거라. 아츠모리 출 테니까 준비는 빠르게 해야 한다. / 그건 안 해. 얘길 좀 듣고 싶은데…… / 오다 노부나가 : …… 요컨대 포로와 심문인가. 시시하지만 진 이상은 어쩔 수 없구먼…… / 오다 노부나가 : 살려 두겠다면 맛있는 차라도 대접받아야겠구나. 어린 마술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챔피언 오브 타타르 - 어두침침한 성당 / ??? : ……마침내 왔슴까. 대전 상대가…… / 만드리카르도 : 엉? 생각하던 얼굴이랑 다른데…… 누구임까. 빌더가 아닌 검까? ……아─, 그렇구만, 인리를 지키려고……. 그야 그쪽이 옳죠. 좋슴다. 투항하겠슴다. / 고흐 : 그래도 되겠나요……? ㅡ그렇게 쉽게…… / 만드리카르도 : 뭐, 이 제계전쟁인가 하는 거에 우승해도 내가 원하는 건 딱히 못 얻나 보거든요. / 만드리카르도 : 의리를 지키는 겸 심심풀이 삼아 건축도 해 보긴 했는데…… 뭐 보다시피 음침한 곳만 만들어지다 보니…… 은근히 마음엔 들지만요…… 수수한 악역한테 딱 맞는 장소 같은 게, 하핫…… / 고흐 : 고, 고흐는 꽤 마음에 들어요! 고딕풍인 것 같으면서도 자연스럽게 풍기는 음침함이 헤이그파 느낌이 나고 그래요! / 만드리카르도 : 그렇죠…… 나 같은 건…… 결국 기고만장하게 나대다 된통 깨져서 망신당한 결과, 모든 사람들한테 잊힌 수준의 영령…… / 만드리카르도 : 그런 놈이니까…… 사령들의 원념을 한 몸에 받아…… 날뛰어도 된단 기분이…… 들기 시작했슴다……!! / 별 일도 다 있네……! / 고흐 : 하읏! 이거 아무래도 강한 충격을 줘서 제정신으로 되돌려 놔야 하나 봐요!? (배틀) / 만드리카르도 : 저…… 정신…… 차렸슴다…… 그러니…… 살살…… (털썩) / 고흐 : 죄, 죄송해요! 제령은 비전문인지라! / 투탕카멘 : 으음. 이분, 성격 때문인지 사령과 상성이 좋아 보이옵니다만…… 그렇기에 선택받은 걸지요? 으음…… 그건 아닌 것 같사온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미스트레스 오브 크레이븐 - 보물신전 / ??? : 뭐야, 어느 영령이 온 거람……? 그 녀석도 참, 여기엔 끝까지 아무도 안 온댔으면서─── / 이슈타르 : ───하아아!? 누구야!? 제삼자는 이 영역에 접근할 수 없을 텐데!? 뭐? 칼데아? ……설마 기어코 인리가 움직였어? / 이슈타르 : 즉…… 지금이 빠질 때란 거지! / 다짜고짜!? 농담이지!? 아직 가지 마, 여신님! / 이슈타르 : 으…… 그런 말을 들리니 찔리는데…… 아니지, 역시 이번엔 안 돼! 질 나쁜 현계였지만 뿌릴 씨앗은 뿌렸거든! 잘 있어, 통이 썩 커 보이지 않는 너! / (이슈타르 소멸) / 다 빈치 : 신령 이슈타르가 관여하고 있었고, 게다가 놓쳤나~. 음~ 단숨에 불온해졌는걸…… / 투탕카멘 : 메소포타미아의 여신 본인이었는지요. 그토록 위험한 분이나이까? / 좋은 신(사람)이긴 한데 잔머리 굴릴 때랑 화날 때가 무서워 / 투탕카멘 : 으음…… 여신이 이미 무언가를 달성하여 파멸적인 미래가 이미 결정되어 있는 걸지요? / 다 빈치 : ……가능성이 없진 않아. 하지만 아마 아닐 거야. 이슈타르가 인류를 해치기 위해 몰래 음모를 획책할 거라 보긴 힘들어. 화난 이슈타르는 강속구 같거든. 이슈타르가 암약하는 간 사리사욕을 위함. 대개 보석이나 힘을 원해서야. 또, 아직 우리가 파악한 게 아무것도 없는데 도망친 것도 의외야. 이슈타르는 웬만해선 애드리브로 음모에 끌어들이는 유형이거든. / 투탕카멘 : 그렇다면…… 애당초 그분도 음모의 주체는 아니겠군요. 그냥 공범. 마지못한 공범. 그렇기에 이 기회에 도망친 것이 아닐지요. 오히려 위기가 바짝 가까워졌을 수도 있겠나이다. 서두르는 게 좋겠사옵니다. / 다 빈치 : ……찬성이야. 계속해서 예리한 분석 부탁할게, 투탕. / 고흐 : 대단해요, 투탕 쨩! 천재 다 빈치한테 분석으로 인정받다니! / 투탕카멘 : 아니요오, 과인은 정리를 했을 뿐이옵니다. ……아직 모르는 것 투성이. 조심하며 임하겠나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마벨러스 익스플로더 - 빅 시티 / 대 대도시야───!! / 고흐 : 이, 이건 고흐도 깜짝 놀랐어요!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 안에 도시 하나를 만들다니!! / (콰아아아앙) / 포 폭발했어───!! / 고흐 : 투탕 쨩!? / 투탕카멘 : 과인은 건재하옵니다! 아무래도…… 이 도시에는 무시무시한 숫자의 사령이 있는 모양이나이다! / (쿵 쿵) / ??? : 아~. 손님 왔네~~~. / 버니언 : 앙샹떼~~~. 폴 버니언이야~~~. 거기, 위험해~~~. / 고흐 : 하으아아아아아!! 커요! 무지막지 커요!! / 버니언 : 잘 안 들려~~~. 뭐라고~~~? 아~~~ 참~~~, 이 빌딩 방해돼~~~! 기다려 줘~~~, 금방 다 치울게~~~! / 클났어. 같이 치워지게 생겼어 / 고흐 : 저항하려면 하늘을 날아야겠어요! 즉 고흥기저항! 앗!! / 고흐 : 바으아아아─── 미안해요오오오!!! / (배틀) / 버니언 : ……흐응. 복잡한 건 잘 모르겠는데, 즉 너희는…… 날 멈추러 왔구나? …… 싫어…… 더 하면 안 돼? 제계전쟁…… 빌더하는 거 엄청 재밌는데…… 더 많이 만들고 싶어…… 도시를, 나라를, 캠프장을, 세계의 끝까지…… / 투탕카멘 : 멋진 꿈이오나…… 만든 뒤에는 아무래도 좋은지요? / 버니언 : 어? 응, 생활하는 건 사람들 역할이잖아? / 투탕카멘 : 그건…… / 다 빈치 : 그렇구나. 폴 버니언의 성질은 이 특이점하고 상성이 좋아 보이면서도 최악인 모양이야 무수히 탄생하는 도시에 무수한 사령이 빙의해서 그 모든 게 영장건축이 돼. 개중에선 몹시 위험한 유령 저택도 생겨…… 아까 폭발한 게 그거일 거야. / 고흐 : …… / 고흐 : 우리랑 함께 가죠, 꼬마 아가씨(마 퓌스). / 버니언 : 어…… 나 커다란데…… 아니, 그보다 어떻게 돼? 너랑 같이 가면. / 고흐 : 여기서 노는 것도 좋지만 아무도 기뻐하지 않아요. 사령이랑 우리 모두 불행해질 뿐이죠. 그게 기쁜가요? / 버니언 : 으음…… 듣고 보니 기쁘진 않아. 그치만 여기가 아닌 데선 쭉 개척할 수 없지? / 고흐 : 제가 허물어 드릴게요. / 고흐 : 이 영기라면 버니언 쨩의 초급 창조(크래프트)에 대항할 수 있어요. 당신이 만든 걸 전부 허물면 또 만들 수 있죠? 파괴와 창조(크래시 & 크래프트)를 즐겨 봐요! 저랑 함께! / 버니언 : ……응~~~! 그거 재밌겠다! 알겠어, 너랑 같이 갈게, 광부(미뇌르)! / 고마워, 고흐 쨩, 그런데…… 그런 약속을 해도 괜찮겠어? / 고흐 : 우후후…… 문제없어요…… 특이점 해체 시에는 저 애도 퇴거할 테니까요…… 쉽게 넘어가는 깜찍한 아이(페페)…… / 투탕카멘 : 그렇군요……! 그게 고흐 공의 수법이나이까! / 고흐 : 하읏!? 따, 딱히 100% 거짓말은 아닌데요!? 사실 고흐도 더 일하고(놀고) 싶거든요! / 투탕카멘 : 아니요, 아니요오. 과인은 거짓말을 부리지 못 하는 편이기에 왕으로서 몹시 부럽게 느껴지나이다! / 고흐 : ……포리너 영기라면 자기혐오로 활짝 피어날 코멘트지만 버텼어요. 고흐 반성. 저 애랑 같이 있는 동안에는 같이 자주 놀까 해요. 그래도 될까요, 마스터 님? / (끄덕)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투탕카멘 : 모든 빌더 분들을 꺾었군요. 우선 고생 많으셨나이다, 마스터 공. / 투탕이랑 고흐도 고생 많았어! 제계전쟁에 우승했단 게…… 되나? / 투탕카멘 : 허나 중요한 국면은 지금부터인 모양이옵니다. 구속한 빌더 분들의 말씀에 따르면…… 이 특이점의 증축이 『완료될 때』, 가장 기여한 자가 우승한다더군요. / 엘멜로이 Ⅱ세 : 중요한 증언이지. 특이점은 의사적인 무제한임에도 증축은 유한…… 이 점에는 반드시 증축을 지회하는 누군가의 의도가 담겨 있을 터. 지휘자 특정에 목적을 두고 심문을 속행해 다오. 부탁해도 되겠나, 투탕카멘 왕./ 투탕카멘 : 잘 알겠나이다. 그럼 다시 심문, 요리, 휴식을 취하지요! / (잠시 후) / 다 빈치 : 모른다고……? / 투탕카멘 : 네에…… 사로잡은 빌더 분들 모두 제계전쟁의 주모자가 누구인지 모른다고 하옵니다. / 다 빈치 : 그럴 리는 없지 않겠어? / 투탕카멘 : 네에. 애당초 시선이 흔들리는 데다 말하는 것도 어색. 명백히 바른 말을 하고 있지 않나이다. 거짓을 말하는 것을 숨기려는 기색도 없이 말하고 싶지만 말할 수 없다는 태도였지요. 생각하건대, 신비로 입막음을 한 것이 아닐지요. 무슨 강력한 주문 등으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다 빈치 : 아니, 서번트한테 마술을 거는 건 웬만해선 힘든데…… 음, 잠깐? 그러고 보니 이 특이점은…… / 엘멜로이 Ⅱ세 : 나도 생각하던 부분이군. 문자로 적힌 내용, 즉 『글귀』가 힘을 지니는 특이점…… 특이점의 주인이라면 서번트 소환 시에 임의의 『글귀』를 달아서 소환에 여러 제약을 걸 수 있지 않겠나? / 다 빈치 : 게다가 빌더들은 영기가 약화되어 있기도 하지. 그래서 그 『글귀』에 저항을 못 하는 걸까……? 그래…… 아니, 납득이 안 돼. 『글귀』로 속박하고 약화시켜서 증축을 시킨다고? 서번트를 다루는 방식으로는 많이 이상해. / 투탕카멘 : 그 의심, 지당하옵니다. 따라서 우선 찾아내겠나이다. 빌더 분들의 소환에 제약을 건 『글귀』가 존재하는지 여부를. 특이점 전토에 걸쳐 영령을 속박하는 강력한 『글귀』라면 마술로 색출하는 것도 쉬울 터…… 이 자리는 투탕에게 맡겨 주시기를. 잠시 기다려 주소서, 마스터 공, 고흐 공. (잠시 후) / 투탕카멘 : 찾아냈사옵니다! / 5분 만에 찾아냈어!! 무진장 우수해!! / 투탕카멘 : 보아 주소서, 이것이나이다. / 투탕카멘 : 1행은 『되도록 약한 상태로 소환될 것』. 2행은 『동량(갱어)의 정보를 일체 발설하지 말 것』. 보아하니 이것을 소환 시에 적용함으로써 빌더 분들의 힘을 깎은 모양이나이다. / 동량(갱어)? 갱어? / 엘멜로이 Ⅱ세 : 일본어 『동량』은 과거 무사 가문의 통솔자가 쓰던 직함이지. / 엘멜로이 Ⅱ세 : 그로부터 후세, 노동 현장, 특히 건축업계에서 현장 책임자를 『동량』이라 부르기 시작했어. 반면 영어 ganger는 노동자 집단(갱)의 두목을 가리켜. 노동 책임자란 의미의 『동량』은 적절한 번역어라 볼 수 있지. 건축으로 경쟁하는 제계전쟁"다운" 직함이긴 해. 『글귀』에 뒷내용이 더 있어 보이는 점이 걸린다만…… 『동량』의 존재가 확인된 것만 해도 큰 수확이지. 이 뒤의 해석은 칼데아에서 맡도록 하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엘멜로이 Ⅱ세 : 자, 그쪽은 이제 어떡할 거지? 빌더 6기의 처우도 정해야 할 텐데. / 투탕카멘 : ……깜빡 말을 안 한 정보나 역할이 있을 수도 있나이다. 이 기회에 대화를 나누어 보지요. 마스터 공, 빌더 분들의 구속을 약화하고 영체화를 해제시켜도 될지요? / (끄덕) / 떠들썩해…… 유쾌한 면면이야…… / 마슈 : 어느 분도 쟁쟁한 영령인데─── 화기애애한 분위기네요! / 투탕카멘 : 크흠. 그대들, 그대들. 저희 칼데아, 빌더인 그대들을 꺾었사온데, 이 뒤에는 어떻게 되나이까? 과인은 『동』─── 크흠, 어느 분께 빌더를 하라는 하명을 받았으리라 보옵니다만…… / 고흐 : 그렇겠죠? 빌더가 전원 패배했으니 증축에 지장이 있을 것 같잖아요…… / 브리토마트 : 으음, 아무 말도 못 들었네요. 그냥 지면 승자를 따르라고만…… / 만드리카르도 : 빌더 전원이 제삼자한테 지는 건 상정된 룰에서 많이 틀어진 거 아니겠슴까? / 카이사르 : 아주 조잡하군! 만약 내가 제계전쟁을 통솔하고 있었다면 더욱 완벽한 룰을 준비했겠거늘! / 오다 노부나가 : 그렇다면 제계전쟁에 장단을 맞춰 줄 필요도 더 이상 없겠군. 누구 마력이 남는 자는 없는고? 나에게 투자하지 않겠느냐? / 나타 : 억측 우습다. 경거망동 흥미 없음. 전쟁이 없다면 전원 퇴거. 이게 맞다. / 버니언 : 엥─. 아직 덜 만들었어─. 최소한 5대호 정도는 만들고 싶어─. / 투탕카멘 : 이건 수습이 되지 않겠군요. 다 빈치 공, 무슨 의견이 있으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다 빈치 : 전원, 진동에 주의해! / (쿠구구구) / 투탕카멘 : 와. 와. 와. 이건─── / (꽈악) / 고흐 : 마스터 님, 투탕 쨩! 고흐를 꽉 잡으세요! 빌더 분들도 물러나세요! 영…… 불길한 진동이에요, 이건! / (쿠구구구구) / 마슈 : 에너미예요! 혼성 클래스, 위협도 높음! 숫자는…… 계측 불능! / 다 빈치 : 자세한 설명은 이따가 할게! 우선 적을 처리해! 단, 반 고흐는 보구 사용 금지! / 고흐 : 어, 어, 어어어어어!? / 투탕카멘 : ───! (배틀) / 투탕, 네 보구…… 그거, 써도 되는 거 맞아!? / 투탕카멘 : 후후…… 조금 다루기 힘든 보구인지라…… 쉽사리 써선 안 되오나…… 지금은 쓸 때이리라 보아…… / (쿠우우우) / 고흐 : 다 빈치! 투탕 쨩한테 무리가 가요!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건가요!? 이 진동은 대체!? / 다 빈치 : 지금 설명할게! 다들 잘 들어, 아무래도 이 특이점, 증축을 멈추면 붕괴하는 모양이야! 즉…… 압사하고 싶지 않다면 끝없이 증축할 수밖에 없어! / 다 빈치 : 그렇게 돼서─── 빌더들! 지금 당장 증축을 재개해 줘! / 카이사르 : 그래, 바라던 바다! 자 나오너라, 나의 포룸 율리우스!! / (쿠우우웅) / 카이사르 : 음? / 오다 노부나가 : 아무것도 안 나온다만, 폼쟁이! 오, 나도 안 나오는구먼!? 할배가 오줌 싸는 것도 아니고! 우핫하하하하하! / 브리토마트 : 천박해서 칩중이 안 되는─── 탓은 아니군요! 아까 사령을 물리쳐서 그런 걸까요!? / 버니언 : 우씨─! 멀쩡한 영기였음 알아서 만드는데─! / 투탕카멘 : 과연…… 빌더 분들께서는…… 어디까지나 설계자…… 사령의 도움이 없으면…… 증축은 불가능하군요…… 고흐 공…… / (속닥속닥) / 고흐 : 네? ───호오 호오, 하아아, 흐어어어어어어!? ……아, 알겠어요!! 다 빈치! 고흐, 보구를 쓸게요! / 다 빈치 : 아니 안 된다니까! 네 보구는 대 지형보구! 특이점이 붕괴하려 하는 지금 쓰면 치명타가 될 수도 있어! / 고흐 : 아뇨! 제 보구는 지형을 작품 세계로 바꾸는 것! 열정(리비도), 열량(칼로리), 파괴와 창조(크래시 & 크래프트)의 허수미술적 폭발! 부수는 것만이 다가 아니에요! 만들 수도 있어요! 마음만 먹으면 남의 요청작도! / 다 빈치 : 말도 안 돼, 설마─── / 고흐 : 네! 제가 모든 증축을 시공할게요! 마스터 님, 보구 해방 허가를! / 허가할게! 특이점의 붕괴를 막아 줘, 고흐 쨩! / 고흐 : ───허수미술, 착공! 밤하늘의 별, 단란의 거리, 사람의 꿈마저 형상화하는 힘! 『밤의 카페 테라스(카페 테라스 베이 나흐트)』터져라 즉흥 합작 버전!! (키이이이잉) / 카이라스 : 오오! 포룸 율리우스가 되지 않았는가! 훌륭하도다, 광부(파실)! 아니, 대장장이신(불카누스)의 화신이라 부르는 게 맞나! / 고흐 : 아니, 혈연은 해신(오케아노스)이고 연이 있는 건 미술신(무사)인데요…… 아니 그보다 다 빈치, 붕괴는!? / 다 빈치 : 멈췄어! 잘했어, 반 고흐! 아마 당분간 붕괴는 방지될 거야! 그 틈에 영양 보급이랑 작전 검토를 하자! 이제부턴 증축하며 해체 방법을 모색하는 단계야! / 고흐 : 뭐, 뭐죠 그, 쳇바퀴 노동 같은 건……!? / 다 빈치 : 우리 같은 예술가(인간 말종)라면 일상 다반사잖아! 아무튼 간에 서둘러! / 빌더들도 부탁할게! 칼데아에 힘을 보태 줘! / 브리토마트 : 좋은 목적을 품은 분들께 보은할 수 있다면 바라던 바예요! / 나타 : 원래부터 패배자. 어쩔 수…… 없나? / 오다 노부나가 : 그치. 좋다, 귀중한 현계, 발버둥쳐야 제맛이지! / (빌더들 해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사이트 오브 히어로 - 콜로세움 / 고흐 : 후우 후우…… 이럼 어떤가요! / 카이사르 : 수고했다! 오오…… 보너라, 저 절경을! 빛나는 수도교, 콜로세움! 로마 거리는 역시 이래야지! / 지평선까지 쭉 이어지는 로마 거리…… 콜로세움은 더 나중 건물 아니던가 / 카이사르 : 음. 로마 중심광장(포룸 로마눔) 옆에 사랑스러운 네로 황제가 황금극장(도무스 아우레아)을 지었으나, 훗날 그 인공 호수 터를 이용하여 지은 게 콜로세움이야. 허나 투기장은 거리에 필요한 것. 필요하며 멋진 것은 만들지 않을 이유가 없지…… 뭐, 정도의 문제도 있다만. 놋부의 증축, 그건 과연 어떨는지? 그러고 계산대로 된다면 불만은 없다만─── 아무튼 간에 이 사이트 중측은 계획대로 곧 완료된다! 단 한 가지 문제점만 뺀다면 말이지! / 고흐 : 바으아아아───!! 섀섀섀도 군단이───!! / 카이사르 : 로마풍 사령이 모일 만큼 향수를 느끼게 하는 거리였나─? 그런 생각을 하는 새에 융합, 변이하여 위협거리가 되었더군. 그렇게 됐으니 마무리를 부탁하마, 칼데아의 마술사! 선전하라, 분전하라, 열전하라! 물론 나는 관전할 거다! / 이 인간 말종! 해이하다고 클레오파트라한테 꼰지른다? / 카이사르 : 어…… 아아, 그, 그런가. 그건 무시할 수 없겠군, 정중히 지원(버프)하마! / (배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0 사이트 오브 ■■■■ - 무장성채 / 브리토마트 : 아아…… 참 멋져요! 이 『여왕성채 파도개각(포트리스 안젤라)』과 같은 미와 실속! 무기고와 훈련소도 충실하게 갖춰진 이상적인 성채예요! 감사합니다, 고흐 공! / 고흐 : 고흐는 절로 색을 추가하고 싶어지곤 했지만, 완성되고 보니 이것도 좋네요, 에헤헤! ……응? / (화르르륵) / 브리트마트 : 꺄아아아!! 또, 또 화재인가요!? / 고흐 : 바으아아아아───!! 소화 설비 창조(크래프트)를 깜빡했어요! / 왜 매번 불의 사령이!? 브리토마트, 불에 관련된 일화가 있던가!? / 브리토마트 : 제, 제가 화재의 원인이란 건가요!? 억울해요! / 『신부』 사역마 : 마스터 공,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옵니다! 잔불로 그치는 시점에서 소화하고 에너미를 처리한 후, 완벽한 방화 시공을 하여 사이트를 완성시키는 게 차선책이 아닐지요! / 브리토마트 : 으으, 제가 싸울 수라도 있다면 좋겠는데……! 미력하나마 지원할게요……! / (배틀) / 브리토마트 : 으으…… 으으으…… / 괜찮아……? 불은 이미 꺼졌어 / 브리토마트 : 네…… 감사합니다…… 하지만 또 실감했어요…… 저는 무력해서…… 지켜야 할 것을 지킬 힘조차 없어요…… 그게 몹시 두려워요…… / 다 빈치 : ……어쩌면 브리토마트의 공포는 꽤 뿌리 깊을 수도 있겠어. 이 브리토마트는 2대. 영령의로서의 성능 대부분을 선대로부터 물려받았지. 그래서 그걸 『지키는 것』을 중시하지만…… 『지키는 것』이 불가능한 현 상황은 브리토마트 안에선 큰 문제가 돼. 반 고흐, 어떻게 해 줄 수 없을까? / 고흐 : ……우후후, 물론 괜찮아요! 기사는 용맹이 곧 힘, 하지만…… 성주는 겁이 많은 게 곧 힘이 될 수 있어요! 불안을, 공포를, 전부 고흐한테 부딪쳐 주세요! 그걸 전부 막아 내는 성채를 지을게요! 그게 이 현계에서 이룰 사명, 나타낼 무훈! 그렇게 생각해 보지 않으실래요, 브리토마트 님! / 브리토마트 : ……! 그, 그건…… ……참으로, 네, 좋은 생긱에요! 갑옷과 창을 온전히 다룰 수 없고, 공포에 떠는 한이 있더라도! 결코 꺾이지 않는 심지를 품고 이 곤경을 뛰어넘겠어요! 광부(마이너)님, 부디 다시금 잘 부탁드릴게요! / 『신부』 사역마 : ……강하시군요. 두 분 모두. 특히 고흐 공의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약한 왕이었던 과인의 눈에는 참으로 눈부신 힘이옵니다. / 고흐 쨩은 강하지 않아. 오히려 무지막지 약해 / 『신부』 사역마 : ……? / 사람과 물의 정령, 양쪽 다 약한 마음에 고통받아 봐서 약한 마음을 달래는 말을 아는 거 아닐까 / 『신부』 사역마 : ……과연. 즉 인생 경험. 과인이 생전에 쌓지 못 하였던 것. / 지금부터 쌓자! EXP를 모아 레벨 업! / 『신부』 사역마 : ……후후. 네에, 혹시 가능하다면, 이 현계를 마칠 때까지 배울 수 있는 걸 배우겠나이다. 마스터 공의 힘이 되도록 말이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1 사이트 오브 마이티 ■■ - 건축 예정지 / - 미건축 존 깊숙이까지 왔는데 여긴 투탕이 있는 건축 사이트지 / 『신부』 사역마 : 네에. 곧 도착하옵니다. / (이동) / 고흐 : 하읏, 저건……! / 고흐 : 세계의 지보, 투탕카멘 왕의 가면…… 그 보구의 형태, 이 위용…… 다시 봐도…… 그게…… / 엄청 커. 엄청 무서워. / 『신부』 사역마 : 후후. 저것은 과인이 선대 파라오로부터 물려받은 것. 방어와 요격에 특화된 일종의 갑옷이옵니다. ……허나 최대 경계 상태로 가동 중이로군요. 어쩌면 사령이 있는 걸 수도…… / 고흐 : 하으아아아아!! 고흐 회피!! / (휙) (사령 소멸) / 『신부』 사역마 : 역시…… 이래선 접근할 수 없겠군요. 이 자리는 우리가 소탕을 하여 얼굴(할)의 경계도를 낮추는 것이 상책이겠나이다! / (가면빔) / 고흐 : 이걸 피하면서요!? 엄청 어려운데요! 즉 피난은 고난!! / 『신부』 사역마 : 아앗, 본체가!! / 고흐 : 하으아아아아 죄송해요! 얼른 해치우죠, 고흐 서두르기!! / (배틀) / 『신부』 사역마 : 경계도가 떨어졌나이다! 고흐 공께서는 이 틈에 증축을! / 고흐 : 네! 보구, 갈게요오!! / (번쩍) / 오지만디아스의 옥좌야! 놀라운 재현도! / 고흐 : 에헤헤, 가끔은 모작도 할 줄 안단 걸 증명해야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2 사이트 오브 매지컬 테크 - 마력 연구소 / 고흐 : 초거대한 모종의 연구 시설 같은 증축, 설계대로 완성했는데요…… / 나타 : 응 매우 감사 감사. /곤륜산이 아닌데…… 전이랑 딴판인데, 괜찮겠어……? / 나타 : 문제없음 계획대로. 절경 심미 그만 됐다. 나의 목적 이미 명백. 서둘러 퇴실 거기 위험. / 고흐 : 투탕 쨩, 결국 이 시설은 뭘까요……? / 『술사』 사역마 : 동양의 신대 마술과 기술에 의한 것…… 그렇기에 자세히는 모르겠사오나…… 무슨 강력한, 어마어마하게 강력한 것을 만드는 장치로 추정되나이다. (콰르르릉) / 나타 : 의사 선체 주조. 보패골격 형성. 동기화 시험 일 이 삼 완료. 본격 동기화 개시. 간다 선체 합체 너자 원! (번쩍) / 고흐 : 하읏!! 나, 나타 님이 끔찍하게 변모했어요! / 나저 원 : 봐라 칼데아! 나는 강해졌다! ……응? (쿠우우우우) / 나저 원 : 장난꾸러기 사령 혼입. 조작 체계 이상. 버튼 누를 힘 부족. 긴급 탈출 불가. ───구조 희망(살려 줘)! / (배틀) / 나타 : 구조 감사. 그러나 비탄. 태을진인의 기술 역해석 역시 힘들다. 영기 개조 까마득한 꿈. 싸울 수 있는 강한 몸 원했는데……! / (콰앙) / 고흐 : 바으아아아───!! / 나타 : ……어. 강화 된 건가? / 나저 원 상태가 아닌데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 『술사』 사역마 : 나저 원과의 합체가 일종의 의식으로 작용하여 특이점의 힘이 나타 공께 직접 흡수된 걸지요……? / (쾅 쾅) / 나타 : 원인 불문! 전투 가능! 그것만이 매우 중요! 데아에 의뢰. 나를 싸우게 해 다오. 계약 불가 그러나 전신전령. 힘이 닿는 한까지 싸우고 싶다! / 그건 고마운데 계약이 불가능해? / 『신부』 사역마 : (마스터 공. 과인과 달리 아마 나타 공께서는 소환자와 계약을 마친 상태로 추정되옵니다. 캐물으면 미지의 『글귀』에 저촉될 수도 있나이다. 지금은 받아들이는 게 좋지 않을지요. 날뛰어도 곤란하니 말이지요) / 좋아 같이 싸우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3 사이트 오브 킹 - 캠프 사이트 / 만드리카르도 : 안녕함까, 덕분에 괜찮슴다. 지정 면적 클리어, 증축 완료임다. / 증축……? 대자연이잖아 / 만드리카르도 : 그 작은(커다란) 영령…… 폴 버니언이던가요? 걔가 캠프장이 어쩌고 했잖슴까. 그래서 생각을 좀 했슴다. 음침한 데 있어 봤자 음침해질 뿐이니 밝은 데서 노숙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지. / 『신부』 사역마 : 과연. 계획에 맞는 넓이로 증축되기만 한다면 이러한 야외 느낌이어도 충분하니 말이지요. / 그래도 너무 간소하지 않아? 그나저나 솔로캠핑 너무 좋아하는 거 하냐? / 만드리카르도 : 칼데아의 나도 했슴까…… 진짜 고고한 솔로(아싸)를 선호하는 영령이네요, 난…… ……아아, 그래도 너무 쨍한 것도 같아. 어째 생전의 날뛰던 시절 생각만 나……. 모험…… 텐트…… 그날 샘의 여인을 만난 것도 이런 밝은 자연 속이었던가…… / (과거에 많이 얽매여 있구나) (쨍한 자연…… 뭐가 생각날 것 같은데……) / ??? : 우후후…… 에헤헤…… / 고흐 : 아시겠나요…… 아시겠죠…… 이 밝기…… 그림자 없는 나라의 멋짐을……! / 만드리카르도 : 으억! 당신 어째 분위기 다르지 않슴까? (번쩍) / 고흐 : 자연 모티브라서 전력투구했어요……! 역시 온전한 자연이야말로 고흐가 그려야 할 것이에요! / (번쩍) / 고흐 : 아아…… 아아! 노동도 좋지만 그림도 그리고 싶어요! 그그그그려야겠어요! 색채 넘치는 세계를 있는 그대로!! / 『술사』 사역마 : ───마스터 공, 이게 대체!? 엑스트라 클래스 영기, 이게 정상인 것이나이까!? / 정상이 아니야! 말려야겠어! / 만드리카르도 : 어째 내 증축 때문에 미안함다! 방패막 역할 정돈 하겠슴다!! (배틀) / 고흐 : 하아 하아 하아…… 죄, 죄송해요. 잠깐 이성을 잃었어요, 에헤헤……! / 만드리카르도 : 아니…… 그 뭐, 괜찮슴다. 나 같은 놈보다 훨씬 깊은 어둠을 보고 마음이 바뀌었거든요. 하아, 그렇구만. 근대에서 손꼽히는 화가의 작품이란 거죠, 이 광경. 그냥 밝은 성격이라 이렇게 된 게 아니라, 인간이란 존재에 대한 통찰과 갈등, 달관을 거친 색채…… 그렇다면 나 같은 놈이라도 과거랑 마주할 수 있겠슴다. ……여기서 좀 더 보고 있어도 되겠슴까? / 고흐 : 어, 그야 뭐, 고흐는 물론 괜찮은데요…… 에헤헤, 역작이다 보니 조금 기뻐요…… / 『신부』 사역마 : 마스터 공. 그대가 아는 만드리카르도 공과 비교하여 저분의 분위기는 어떻게 느껴지시나이까. / 칼데아의 만드리카르도는 더 달관한 분위기야. 이렇게까지 끙끙거리진 않았던 것 같은데. / 『신부』 사역마 : ……알겠나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4 사이트 오브 모탈 - 대성배 레플리카 / 고흐 : 제작 완료했는……데요…… 대, 대체 뭐죠, 이게? 신성 소재를 쓴 것 치곤 많이 흉흉한데요…… / 오다 노부나가 : 오우, 수고했구나. 자, 한 번 해 보실꼬─. / 못된 생각이라도 해? 장난칠 생각이야? / 오다 노부나가 : 아니, 바보(나) 아니냐? 장난 한두 개쯤은 쳐야 제맛이지. / 『신부』 사역마 : 이 장소. 무언가를 모방한 것으로 보이온데, 실질적인 마술적 기능은 딱히 없사옵니다. 크게 가능한 건 없어 보이…… / 오다 노부나가 : 아니, 그 왜. 전에 고호코의 보구 발동을 보고 눈치챈 점이 있어서 말이다. 그대, 풀파워를 내지 않았지? / 고흐 : 어. 네, 박스형 물체(박셀)의 설치량이 초간 2만을 좀 넘기는 시점부터 작업 정밀도가 확 떨어지다 보니…… / 오다 노부나가 : 응응, 그렇지. 그게 혹시 이 특이점의 개변 입력(인풋) 상한이 아닐까 해서, 이 짱큰 바위를 만든 게야! 자아, 『파순변생 삼천대천대마왕』!! / (콰아아아아아아앙) / 고흐 : 바으아아아───!! 애써 만든 작품이───!! / 오다 노부나가 : 이렇게 증축 사이트 바닥에 구멍을 뚫고 개변 상한보다 큰 물체가 움직이면 뭐가 일어나지 않을까 싶더구나! / 특이점에 버그를 일으키려고!? 큰일이 나면 어떡하려고!? / 오다 노부나가 : 내 안에선 반골짓을 못 하는 게 더 문제라서 말이다! 걱정 마라, 근거는 없지만 괜찮을 게야! / (쿠구구구구) / 오다 노부나가 : 우와────!! 웬 적이 산더미같이 튀어나왔구먼!? / 내가 뭐랬어─! / 오다 노부나가 : 미안하다───! / (배틀) / 『술사』 사역마 : 무슨 일이든 비전문가가 난폭하게 부수려 들면 좋은 일이 안 생기옵니다! 다시는 하지 마소서! / 고흐 : 사역마의 모방이라도 투탕 쨩이 이렇게 화낼 때도 있다니…… / 버그는 일으키면 안 된단 거지. 양보할 수 없는 선…… 이해해…… / 오다 노부나가 : 엥─. 쬐끔은 괜찮지 않느냐? 반골끼가 없으면 변화와 진보도 기대할 수 없거든? / 『술사』 사역마 : 한도란 게 있나이다! 총구멍을 들여다보며 즐기는 것이 불쌍한 자이겠나이까, 어리석은 자이겠나이까!? / 오다 노부나가 : 아─ 그래 알았다! 반성하고 있으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5 사이트 오브 ■■■■■ - 건축 예정지 / 어. 아무것도 없어…… / 고흐 : 고, 고흐는 버니언 쨩의 발주(이미지)를 고스란히 따랐을 뿐인데요…… / 버니언 : ……응. 슬럼프인가 봐…… / 『신부』 사역마 : 이거 이상하군요. 증축 작전 개시까지는 즐겁게 다양한 상상을 하시었사온데…… / 버니언 : 응. 그래도 있지…… ……나는 나무꾼. 최강의 나무꾼. 아무리 전설이 부풀려져도 원점은 거기야. 좋은 기회다 치고 굉장한 걸 만들고 싶어졌으니, 우선 원점부터. 나무를 베면서 생각해 볼까 했지. 그랬더니 베질 못 해서…… 내 힘으로 나무 한 그루도 못 벤단 걸 깨달아서…… / 자신을 잃고…… 슬럼프에 빠졌구나…… / 『술사』 사역마 : 으으음. 영령은 이를 테면 강점이 뭉친 존재. 전투력에 국한하지 않고 약해지면 강점도 잃는 것인지요…… / 고흐 : 고흐는 이해해요…… 강점을 잃는 게 얼마나 힘든지…… ……마스터 님! 지금은 버니언 쨩이랑 협력해서 큰 나무를 한 번 화끈하게 베게 해 주죠! 그리고 슬럼프를 극복시켜 놀라운 위업(마벨러스 익스플로이츠)을 구상하게 하는 거예요!! / (배틀) / 버니언 : 해냈어…… 해냈어! 나, 아직 할 수 있어! 아직 나무를 벨 수 있어! / 아직? 다시가 아니라? / 버니언 : 응…… 그게 있지, 이상한 생각이 확 들었거든. 나무를 못 베는 나는 최강이라는 환상(꿈)을 잃고 어른이 되는 게 아니냔 생각. 내 강점은 내 힘이 아닌 숫자에 의존하는 게 되고, 즐거움이나 꿈은 다 내 밖에 있는 것처럼 돼서…… 그게, 엄청 무서웠어……! / 고흐 : …… ……다행이에요, 꼬마 아가씨(마 퓌스). 당신의 강점이 유지돼서요. 그래도 있죠. 어른이 된단 건, 바뀌고 만단 건, 무섭긴 하지만 꼭 나쁜 일만 있진…… 않아요. / 『신부』 사역마 : ……과연. 『앳됨』마저 영령으로서의 『강점』. 이를 잃으면 성장에 대한 공포마저 생기는지요. 헌데 더더욱 모르겠나이다. 그토록 근간이 약해진 영령을 소환하는 것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실례하였사옵니다. 지금은 사이트 완성이 중요하지요. 버니언 공, 무엇을 만들지 정하셨나이까? / 버니언 : 응! 생각났어! 엄청 황당하고 말도 안 되는 게! / 고흐 : 좋았어, 고스란히 만들게요! 『밤의 카페 테라스(카페 테라스 베이 나흐트)』 오더메이드판───!! / (번쩍) / 고흐 : 엄청나게! / 버니언 : 황당하고! / 사역마들 : 말도 안 되옵니다! / 할로위이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6 다 빈치 : 우선 순서대로 정리해 보자. 맨 먼저 『글귀』가 힘을 지니는 소형 특이점이 발생했어. 거기에 다이달로스가 현계. 다이달로스는 『글귀』를 이용해서 현계가 가능할 만큼만 빠듯하게 약한 영기로 이슈타르를 소환했어. 이 둘은 공모하여 기존 소형 특이점을 확장하는 형태로 특이점을 재설계했고…… 『증축』, 『미궁』의 뛰어난 상성을 눈여겨보고 소재 확보를 위해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과 대미궁(라비린스)를 중첩시키기로 했어. 소재는 특이점에 있던 무수한 사령. 이를 소비하여 『파시파에의 암소』 건조 코스트와 더욱 질 좋은 성배의 원료로 삼겠다고 했지. 빌더들의 역할은 다이달로스의 구상원이 되는 것, 라비린스를 상징하기 위한 산제물이 되는 것. 빌더들이 증축을 거듭하기만 해도 특이점 확대 및 『암소』 제작이 진척되게끔 교묘하게 설계해 뒀어. 물론 처음부터 전력으로 기대하지 않아서 철저하게 마력을 절약하여 영기를 약화시켰고─── ……응, 제계전쟁의 정체는 거의 파악됐어. / 되게 빙 둘러 가네…… ……복잡해…… / 다 빈치 : 그러게. 흑막은 어지간히 빙 둘러 가길 좋아하는 걸지, 아니면 그럴 수밖에 없었던 걸지…… / 고흐 : 잠시만요, 빌더 님들이 산제물? 라비린스를 상징한다고요? 영 와닿지 않는데요…… / 엘멜로이 Ⅱ세 : 요컨대 이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은 그리스의 대미궁(라비린스)과 비교해서 신비가 부족하기 때문이야. 특이점의 특성을 풀활용해 봤자 결국 근대 건축물이잖나. 신비라는 측면에선 다이달로스의 미궁에 한참 못 미쳐. 그래서 조응마술의 이론을 응용한 거지. / 고흐 : 조응……마술. / 엘멜로이 Ⅱ세 :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두 개의 다른 개념을 연결 짓고 그 힘을 『비슷하다』는 의미로 이용하는 마술이야. 형식적인 요소를 더하고 유사한 관계가 되게 하여……. 즉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과 대미궁(라비린스)의 모티브를 모음으로써─── / 다 빈치 :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이 대미궁(라비린스)에 조응하게 했다 이거지. / 엘멜로이 Ⅱ세 : 그런 거지. 모티브로 서번트를 이용해서 이슈타르가 산제물이란 표현을 쓴 걸 거야. ……말이 길어졌다만, 각 서번트가 무엇을 상징하는 산제물이었는지는 다음과 같이 해석됐어. / 엘멜로이 Ⅱ세 : 반신(히어로). / 엘멜로이 Ⅱ세 : 왕(킹). / 엘멜로이 Ⅱ세 : 필멸자(모탈). / 엘멜로이 Ⅱ세 : 강한 소(마이티 불). / 엘멜로이 Ⅱ세 : 초절기교(매지컬 테크). / 엘멜로이 Ⅱ세 : 양날도끼(라브리스). / 엘멜로이 Ⅱ세 : 그리고…… 괴물(몬스터)이야. / 엘멜로이 Ⅱ세 : 소와 도끼는 매우 강한 심볼이지. 이에 더해 다이달로스의 초절기교, 미노스 왕, 반신과 인간과 괴물의 대비…… 이 일곱 심볼이 중첩되어 『크레타 섬』─── 그리스 남해에 있는 신비의 섬이 표현되고 있어. 『크레타 섬』이 성립되었기에 끝없는 라비린스라는 무리수가 통한다는 논리인 거지. 이를 감안하면 빌더 나타의 이유 모를 파워 업도 설명이 돼. / 엘멜로이 Ⅱ세 : 나타는 초절기교(매지컬 테크)의 상징. 그게 기술을 행사하는 건 『동량』 다이달로스가 실력을 발휘하는 것이나 다름없어. 그렇기에 그 무모한 시도는 『이 크레타 섬』에 한해서 자기개조 의식으로 효과를 발휘한 걸 테지. / 고흐 : ……으, 으응~? 그 설명은 됐다 치고…… 몬스터라고요? 화려한 브리토마트 님이요? / 투탕카멘 : 네에. 그 외에도 전체적으로 억지로 끼워 맞춘 것 같나이다. 애당초 그리스의 섬을 재현하겠다면 그리스 영령 분들 소환하는 것이 최적해가 아닌지요? / 다 빈치 : 둘의 의문은 지당해. 이 의식은 명백히 그리스를 쓰지 않고 크레타 섬을 표현하는 것에 구애되고 있어. 이건 놀라우리만치 비합리적이야. 당연히 폐해도 생겨. 아마 브리토마트가 없어지면 의식은 성립되지 않을 거야. / 다 빈치 : ……브리토마트라는 기사의 『이름』의 기원은 사실 크레타 섬에 있어. 이름하여 『온화한 처녀(브리토마르티아)』. 이름과 다르게 무시무시한 외모와 힘을 지닌 여신 혹은 괴물이야. 브리토마르티아는 고대 크레타 섬 일대를 공포와 폭력으로 지배했어. 굳이 가련한 이름으로 불린 건 분노를 조금이라도 달래기 위함이지 않을까. / 다 빈치 : ……브리토마트가 어째선지 불에 자꾸 시달렸지? 그건 아마 『미노아 분화』의 재현일 거야. 고대 크레타 섬에서 번영하던 미노아 문명에 큰 충격을 준 3600년 전의 대분화…… 브리토마트가 크레타 섬의 기둥으로 지정되어서 섬이 겪은 재해도 개념적으로 재현된 것으로…… 추측돼. / 다 빈치 : 그렇게 돼서…… 브리토마트 본인은 아무 상관도 없는데, 이름과 요정기사(인간이 아니다)란 특이성이 저스트 핏. 괴물(몬스터)의 심볼로서 『크레타 섬』을 성립시키는 중핵이 된 거야. / 투탕카멘 : 과……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7 테오=투탕카멘 : 그렇고말고! 남은 건─── 성배야───! ! / 테오=투탕카멘 : ───아아!? / 오다 노부나가 : 못 넘겨 준다. 약정을 어기고 말았다만, 이렇게 된 이상 실컷 못살게 굴어 주마. ……빌더들아. 가자! / 브리토마트 : ……일단 말하겠는데, 그 말을 듣기 전부터 준비했거든요? / (화르르륵) / 브리토마트 : 눈치채고 있었어요. 제가 이곳에선 무시무시한 괴물의 상징이 되어 있단 건. 그렇다면─── 그 힘을 받아들일 경우, 잠시나마 무시무시한 힘을 얻을 수 있죠! / 만드리카르도 : ───제법인데, 여기사. 그걸로 납함(차지)하면 주춤하긴 하겠는걸. / 만드리카르도 : 그럼 어디, 내 애마(브릴리아도로)를 어떻게든 불러 주겠어! 걱정 마, 소멸할 때까지 몇 초는 유지될 거야! / 나타 : 신령 난적 좋다 덤벼라! 이곳이 내가 바란 전장이다! 미세 수정 실행 많은 일이 있었지만 나쁘지 않은 특이점이었다. / 나타 : 이 뒤는 힘내라 광부(마이너). / 고흐 : 여러분!? / 버니언 : ───나도 싸울래. 무서워도 새로운 힘에 손을 뻗을래! / (화아아아아) / 슈퍼 버니언 : 약한 면을 결집시켜 최강이 되는 자, 즉─── 모두의 대통령! / 슈퍼 버니언 : 우리가 시간을 벌게! 고흐 씨, 네가 해야 할 걸 해내! (배틀) / 테오=투탕카멘 : 약화된 영기로 이길 줄 알았─── 읏!!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8 마슈 : 정말로 고생 많으셨어요……! 조금만 더 하시면 되니, 여러분 마지막 협력을 부탁드릴게요! 이 작전은 A.C.L.에 잔존 중인 방대한 질량을 신비로 되돌리고, 특이점과 함께 소멸시키는 게 목적이에요. 우선 『파시파에의 암소』를 라비린스로 되돌린 후, 『라비린스의 역할을 종료』시킬 필요가 있어요. / 고흐 : 칼데아의 이슈타르 님, 울고 계셨죠…… / 투탕카멘 : 네에…… 『어차피 버릴 거면 줘도 되잖아, 반드시 좋은 데 쓸게』라고…… / 고흐 : ……혹시 특이점에 있던 이슈타르 님하고 칼데아의 이슈타르 님, 동일인물 아닌가요? / 마슈 : 부정하긴 힘들어요…… 빌더 분들 중 일부도 칼데아 영령이었을 가능성이 있겠네요. 자세한 사정은 확인하지 못 했지만─── 약화됨으로써 적성을 얻은 탓에 불려오신 거 아닐까요. / 고흐 : 세상에…… 돌아가면 인사를 드리러 가야겠네요. 기억은 못 하시겠지만, 신세를 졌으니까요. / (끄덕)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9 원래는 힌두 신화의 나라쿠바라(Nalakuvara)라고 불리는 하급신이었지만, 불교의 수호신으로서 중국에 전해져, 도교에 받아들여진 소년신 나타태자가 되었다. 현재에도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지역에 모셔지며 사랑받고 있다. 『봉신연의』에서는 주요인물로 등장 『서유기』에 따르면 천계에서 날뛰던 손오공의 토벌에 동원되거나, 삼장법사 일행의 여행을 돕기 위해 제석천(天帝)에게 종종 보내졌다고 한다. / 애당초 나타는 인간이 아니다. 곤륜산의 선인 태을진인에 의해서, 하계에 보내진 보주를 핵으로 태어난, 인간도, 선인도 아닌 존재다. 출생시부터 준비된 보패 「곤건권(乾坤圏)」, 「혼천릉(混天綾)」 외에도, 태을진인은 때때로 나타에게 보패를 내려주었다. 「참요검(斬妖剣)」「감요도(砍妖刀)」「박요삭(縛妖索)」「항마저(降魔杵)」「수구(綉毬)」「풍화륜(風火輪)」 그리고 「화첨창」이다. 하계에서 성장한 나타는, 사악하지 않지만, 너무나도 방약무인한 망나니였다. 강물을 더럽혀서 신에게 징계받으면 신을 죽이고, 그 상위의 신조차 죽였다. 드디어 그게 죄가 되어, 하계의 부모님에게까지 재액이 닿게 되자, 망설임 없이 자해했다. 그 후, 우여곡절 끝에 나타는 연꽃의 정(精)으로서 부활했다. 부활에는, 태을진인만이 아니라 석가여래의 조력이 있었다. 랜서로서 소환된 나타는 『서유기』에 의한 불교의 수호자로서의 성격을 진하게 띄고 있다. 자해에 이르기 직전의, 피학적인 성질의 나타로서 소환된다면, 아마도 버서커가 되었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50 나타 : ―――――칼이라고? 가소롭기 짝이 없는 삼류 수부! 나의 화첨창의 진정한 칼날은 작열의 홍염이니! 그 세속적인 팔은 아직도 잘못을 저지르는 팔인가? 다음은 자상을 입히는 것만으론 그치지 않으리. / 선원 "백기" : 뭐냐뭐야? 미쳤다고 이 녀석. 애초에 어디서 낸 거냐, 저 무기는? / 선원 "닻번" : 굉장하구만, 지금 건 탄환을 튕겨내보인 건가? 너희들 기술도 하는 거냐!? 잡기단이란 녀석인가? / 나타 : 믓―――――잡기가 아니다! 무술! 무술이니라! (중략) 나타 : 물러나라 마스터! 악의를 끓어 울려퍼져라 건곤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1 대마력: A. A랭크 이하의 마술을 무효화한다. 천계의 신장 나타는, 현대의 마술사가 상처입히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52 도술: A. 도술을 피로하고, 태을진인에게서 양도받은 수많은 보패들을 사용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53 영주자: A. 나타는 영핵이 아니라, 체내에 심어진 보주가 본체이다. 따라서, 이 보주를 완전 파괴하지 않는 한 나타는 부활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54 여래의 가호: B. 나타의 육체는 석가여래에게서 내려져, 태을진인이 조정을 했다. 이 육체는 동시에 「삼면육비의 술」을 봉하는 등, 우리가 되어 나타의 폭주를 억제하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55 삼장 : 그럴까나아? 나타는 아직도 아직도 수행의 여지가 있어 보이는데. 하지만 성장할 수 있다는 건, 좋은 거네. 언제까지나 동자의 모습으로 있는 나타에겐, 더더욱.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6 나타 : 태공망! 나타의 수리가 끝났다! / 프톨레마이오스(노인) : 그림자 기사의 증원은 예상했다만 저 서번트도 같이 돌아왔나! / 태공망 : 늦지 않았네요. 이로써 진용이 갖추어졌다! 나타, 요격을! / 프톨레마이오스(노인) : (플레이어)! 저 서번트도 쓰러트릴 수밖에 없다! / (나타 격파) 프톨레마이오스(노인) : 탈로스의 괴물을 방불케 하는 내구였군. 하나, 이걸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7 『지비상령 화첨창(地飛爽霊ちひそうれい 火尖槍かせんそう)』. 랭크 : A / 종별 : 대군보구. 풍화륜(風火輪)의 초가속으로 하늘로 뛰어올라, 문자 그대로 창과 하나가 되어 돌격강하하는 작열하는 차지공격. 제천대성 손오공과의 결전을 상정한 나타가, 랜서로서 보구 화첨창의 위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려 하는 큰 기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58 삼면육비 나선수. 랭크 A 종별 대군보구 레인지 1~10 최대포착 6명. 격노와 함께 전생의 대라선(大羅仙)의 혼백을 몸에 깃들여, 여섯 배로 거대화한다. 세 개의 얼굴과 여섯 개의 팔을 지닌, 다면다비인 신수 폼으로 변화한다. 모든 팔에 특기인 보구를 갖춰, 가열찬 공방을 전개한다. (「FateGO」에선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59 여래의 가호: B. 나타의 육체는 석가여래에게서 내려져, 태을진인이 조정을 했다. 이 육체는 동시에 「삼면육비의 술」을 봉하는 등, 우리가 되어 나타의 폭주를 억제하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60 다 빈치 : 그럼 홈즈, 해석 결과를 보고하겠다고 했는데. 뭐 파악했어? 홈즈 : 방금 전투에서 잔해를 회수한 적의 기계인형에 관해서일세. 나타태자의 협력을 받아 세부를 검증했네만…… / 나타 : 응, 이거 확실히, 날 닮았다. 하지만 조금, 완성도는 유감. 아니 상당히 유감. 구조만 내 내용물을 흉내 냈을 뿐. 상당한 열화. 이래선 태을진인의 기술에는 한참 멀었다. / 다 빈치 : 선인, 태을진인의 연화정……즉 우리가 아는 과학이 아닌, 선도를 베이스로 한 기술이라고? / 나타 : 뭐, 선계의 보주를 쓰지 않고, 흔해 빠진 소재로 대용하여, 이만큼 움직이는 물건으로 만든 점은 대단 하겠다. / 홈즈 : 그러면, 문제는 『항우』라 불린 인마형 적일세. 전투중에 기록한 녹화영상을 검증했네. / 나타 : ……아아, 응. 저쪽은 이 잔해 인형보다도, 더욱 나에 가깝다. 내부 구조까지는 못 봤지만, 단언 가능하다. 나라면 이리 움직인다, 그러한 버릇이, 많이 닮았다. / 다 빈치 : 상대 모습이 완전 딴판인데? / 나타 : 지금은. 이 녀석, 늘어난 팔다리는 아마, 뒤에 추가한 것. 기술 끝자락마다 인간형이었을 적의 흔적이 보인다. 처음부터 저 모양으로 만들어졌다면, 더 다른, 효율적인 움직임이 있다. / 홈즈 : 과연, 무인다운 견식이로군. / 나타 : ……홈즈 흉내, 낸다. 이건 어디까지나 추리, 인데. 우선 나를 흉내 내어 만들어진 인형이 있다. 그것이 몇 번 개조되어 다른 모습이 된 게 『항우』라 불린 개체라 추정. 그리고, 더욱 구조를 단순화하여 약하게 만든 게, 여기 있는 잔해. 이거 확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1 로빈후드 : 네이네이, 뭡니까요. / 나타 : 이 공간은 이상 비현실적. 그렇다면 애초에 은밀행동의 필요도 전무하니. 마을 사람을 확보 개개인을 심문. 이거야말로 합리 동시에 신속! 설령 저항하는 자가 있어도 우리들이라면 대처 가능. 무엇을 두려워할 필요 있으랴? / 로빈훋 : 하하아, 과연. 네가 시대극에 딱 어울리는 배역인 건 잘 알았다. / 나타 : 당연 지극. / 로빈후드 : 몰래몰래 신중하게 탐색한단 건 답답하다고. 그리 말하고 싶은 건가. 그건 정론이다. 난잡하게 힘으로 밀어붙이려 한다면야, 그야 가능하지. 가능하다고요? 우리는 서번트, 상대는 일반인. 괴물인 것도 아니야. 응, 하지만 말이지, 나타태자. 나 같은 게 선배마냥 말하는 건 아니라 보지만 말이지. 지금은 미지의 상황이다. 도망친 마신주의 기척이 농후하다고는 하나. 당신은 칼데아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어, 나타. 인리수복의 시간역행도 경험하지 않았지. 섣불리 개입했다간, 우리들 자신으로 인해 역사를 개변하고 마는 가능성도 전무가 아니었어. 이번엔 그 상황과는 멀지. 아마 역사개변의 선은 없을 거다, 하지만……. 그렇다 해도 세일럼 침입을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시대와 모순되지 않을 장비를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됐다. 이미 "거짓된 수육"이라는 커다란 페널티마저 짊어지고 있지. 마을 전체를 적으로 돌려서, 혈기 왕성한 자경단에게 둘러싸여지면 살해당할 가능성조차 있다고? 지금까지의 특이점은 "만약의 때엔 힘으로 밀어붙인다"가 정답이었지만 말이야. 여기선 아마, 그게 가장 위험해. 마스터도 어렴풋이 느끼고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이 세일럼에 있어서, 폭력에 의한 해결은 추천할 수 없다고 말이야. / 나타 : ………………. / 로빈후드 : 뭐, 상대에게 명줄을 붙잡힌 채, 안개 속을 걷고 있는 것 같은 거지. 이 세계의 아직 보이지 않는 룰을 깨버려서 갑자기 팡! 하고 무대에서 떨궈지는 건 사양이다. 상대의 정체와 의도가 보이지 않는 동안은 벌벌 떨면서 가는게 차선책이라고. 게다가 애초에 말이지. 우리들이 지키려 하는 건 뭐냐는 이야기라고요. 평화로운 마을을, 칼바람 한바탕에 휘말려들게 하는 게 아니잖수? 그들은 죄없는 일반인이라고요? / 나타 : ……열고……재고. 승인 승복 잘 해보겠다. / 로빈후드 : 오옷? 이야기가 통하잖습니까! 샤를 도련님과는 달리 비상히 살겠구만요. 그럼 어디 한 번 카리브해에서 직통 운송한 본고장 럼주라도 마시러 가도록 할까나! / 나타 : 음주 엄금 조사에 지장 논외. / 로빈후드 : 아아? 농담이지? 딱딱한 건 말하기 없기라고, 태자쨩!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2 로빈후드 : 쥐에 진딧물, 바퀴벌레에 새어드는 물, 오물의 악취…… 태양의 불빛따윈 없어. 감옥 전체에 촛농 한 개 있을 뿐인 암흑이다. 그건 또 며칠이나 방치됐다간 머리가 이상하게 될 거라고. / 마슈 : 그래서 티튜바씨의 상태는――――― / 로빈후드 : 그녀는……뭐어 살아있긴 했지만 말이지. 완전히 겁먹어서 웅크려져 있었다고. / 마슈 : ……티튜바씨……. / 나타 : 덜떨어진 자식! 어찌하여 그 자리에서 구하지 아니하였는가! 그게 가능한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 / 로빈후드 : 그야 그 말대로, 덜 떨어진 얼간이니까 그런 거지. 특히 이 세일럼에선 말이야. / 상송 : 그만 둬, 나타. 마스터 일행은 그녀의 의심을 풀어내려 간 거다. 괜한 간섭을 했다간 피의자를 향한 혐의가 더욱 깊어지고 말아. / 나타 : …………므 므? ……그런 가 그 말대로구나. 미안하다 로빈. 내가 생각이 짧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3 로빈 후드 : 로빈 녹차 막무가내 못미더움. 그래도 등뒤라면 맡겨도 괜찮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나타 인연 캐릭터

*64 (인연 레벨 3) "평상시 여기 있어도 돼?" / (인연 레벨 4) "마스터는 햇님 냄새가 나" / (인연 레벨 5) "마스터 정말 좋아 그것뿐... 응."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나타 마이룸 대사

*65 "다메승려 도지승려 치킨승려 울보승러 대성이 도망치는것도 당연 뒷바라지도어쩔수없지 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나타 파티에 현장삼장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6 "야-, 나타-! 있었구나, 당신 한가하지? 특별히, 내가 여기를 안내해줄게요. 단조 짱 같은 애들하고 말이 잘 통하려나. ……어라, 아아! 왜 도망가는 거야, 야ㅡ 아ㅡ!"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현장삼장 파티에 나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7 여포 봉선 "여포 ... 유명인?"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나타 파티에 여포봉선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8 여포 : 말…… 로봇? 여포는 여포. 응.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나타 인연 캐릭터

*69 적토마 : …… 말! 그대는 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나타 인연 캐릭터

*70 타와라노 토타 "토타.. 청천.. 부처? 틀려 그치만 저건 좋은제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나타 파티에 타와라노 토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1 "어레.. 제석천의아이 축복받은.. 검은쪽. 경계.. 우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나타 파티에 아르주나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2 "저건 태양의 아이 배품의 하얀쪽. 아주조금 동정"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나타 파티에 카르나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3 타마모노마에 : ...... 저기- 말이죠오. 옛 우정의 인연도, 같은 취미의 인연도, 깊게 하는 건 매우 아주 좋지만 말이죠. 저, 그런 서클에 입회희망한 기억은 저........언혀 없습니다만? 라기보다, 갑자기 홱 하고 끌려왔는데요 이거 납치 아닌가요오!? / 마슈 : ..... 그 그랬습니까. 왜 타마모 씨가 계셨나 했네요. / 타마모노마에 : 그래요. 의문으로 생각해 주는 사람이 있어서 안심했습니다. 아, 그치만, 마스터도 입회를 검토하고 계신거라면, 저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만? 결과 오라이 적으로? / (갑자기 화염으로 타마모를 공격하는 나타) / 나타 : 마스터에게, 접근하지마! 요호! / 타마모 : 미콧!? 꼬리 끝이, 따끔 하고 버닝!? / 마슈 : 나타 씨!? 갑자기 화첨창을 내질렀습니다? / 왜 그래 갑자기? / 벤케이 : 으음, 사실은 나타 공이 꼭 바란다며, 타마모 공과 시합을 요구해서 말이오. / 나타 : 시합 아님! 붙잡아서, 숨통을, 끊는다! / 타마모 : 하아아? 어쩐지 전투중에 저만 노린다 했더니? 뭔가요 대체, 아닌 밤중에 홍두께같이! / 마슈 : 설마 나타 씨. 타마모 씨를 [봉신연의]의----- 은의 주왕을 홀렸던 요호 달기라고 생각하셔서? / 나타 : 긍정, 틀림 없음! 간계와 잔혹함에 있어 비길 바 없는 요호! 절대, 칼데아를, 와해시킬 순 없음! / 삼장 : 헤에-, 그랬구나? 저기 저기 그럼, 옛날옛날, 천축에서 콩콩 말하게 했던 화양부인이란 것도 혹시 타마모쨩이었던걸까나? / 타마모 : 으응~~, 응응응~~~ 타마모오, 쫌 잘 모르겠어요~옹(하트) 그랬던 기분이 들지 않는 것도 아니지도 않은 건 아니라고나 할까-. 전세의 일이라든가 물어보셔도 보증기간 지났다고 말씀드린다고 할까- / 싸워서 이긴 쪽을 짐의 왕후로 삼겠다! / 타마모 : 미콧! 전세에 들었던 기억이 있는 프레이즈네요오! 그리운 기분도 들겠다, 그렇다면야 하고 말고요! / 나타 : 와, 왕후? 거, 거절함! 왜, 내가!? / 마슈 : 그렇습니다 선배! 그런 나쁜 장난은 좋지 않습니다! / 삼장 : 그래, 제자! 한다면 제대로 공평하게! 토너먼트 방식 같은걸로! / 나타 : 혀...... 현장! 이 사이비 중이! / 삼장 : 왕후 문제는 어쨌든------ 인연 있는 원수...... 인거네. 서번트가 모이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불화지. 나타에게 있어서도, 언젠가는 터졌었을 문제네. 모처럼 우리 서클을 의지해 와 준 거고------ / 타마모 : 1밀리도 의지 안하는데요(하트) / 삼장 : ----- 여기서 화근을 남기는 것도, 리츠카의 이후의 활동에도 지장이 생겨. 어떨까나, 두 사람? 모처럼 시뮬레이터 같은 것도 있고 하니, 잡념은 이걸로 끊어버리도록 하세요? / 벤케이 : 흐음...... 라고 말씀하시면? / 1대 1로 정정당당하게 배틀...... 이라던가? / 삼장 : ------에에. 그런거야. 나라도, 타마모쨩이 나쁜 영령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지만. / 나타 : 현장...... 그건, 비교적, 괜찮은, 제안. / 타마모노마에 : ...... 1대1? (귀 쫑긋) ...... 우후후, 그렇네요욧. 공갈범한테 당한거니깐, 호되게 갚아줘도 괜찮은거네요? / 마슈 : 타마모 씨가 갑자기 의욕적으로......? / 타마모노마에 : 좋겠지요,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리고 의지가 되는 왕후의 자리를 차지하겠습니다! 보고 있어 주세요, 마스터(키랏) / 나타 : 그, 그러니까, 왕후는, 무관계! / (타마캣, 랜마모를 소환하는 타마모) / 나타 : ------!! / 타마모 : 자아, 정정당당, 1대1! 얘도 쟤도, 이 저입니다! 내 칼데아에선 본적도 없다 같은 말씀은 마시고 부디 잘 부탁드려요! / 나타 : 분신!? 분령!? ------ 긍정! 이 나타도, 삼면육비의 기술엔, 자신 있음! 상대로, 부족함 없음! (전투전투) / 나타 : 이겼다! 나의, 승리! 이후로, 막상 요호가, 마음을 어지럽혀도, 이 나만 있으면, 근심 없음! / 타마모노마에 : 져버렸습니다...... 훌쩍훌쩍...... 완벽 서번트에의 길은, 하루도 가지, 못하고...... / 벤케이 : 그렇지만, 대단한 접전이었소. / 삼장 : 그럴까나아? 나타는 아직도 아직도 수행의 여지가 있어 보이는데. 하지만 성장할 수 있다는 건, 좋은 거네. 언제까지나 동자의 모습으로 있는 나타에겐, 더더욱. / 나타 : 구십육동의 요마를 봉한, 이 나타, 삼요건 백요건------ / 의지하고 있어, 나타 OR 봐주면서 해줘서 고마워 타마모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4 아비게일 : 아비ㅡ 친구. 멀지만 곁에 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나타 인연 캐릭터

*75 캡틴 : ……사태는 파악하고 있어. 아무리 바라든, 아무리 기도하든, 사람이 밀물과 썰물을 멈출 수 없듯이───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사실이란 게 존재해. 방황에 바다에서 만난 이후로, 그 남성, 혹은 그 여성과는 나도 그럭저럭 잘 지냈어. 몸체로 쓰인 선술 기구에 흥미를 느낀 것도 사실이지만, 어딘가 비슷한 부분이 있는 듯했거든. ……그래서, 이해해. 나타는 훌륭한 서번트고, 무인이었어. 각오하고 있었을 거야. 새삼 그럴 필요조차 없을 정도로. 너희가 슬픔에 젖어 발걸음을 멈추는 걸 더 걱정할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6 오오! 나타! 이야, 여전히 귀엽군요, 당신은. 망나니 같은 부분은 나아졌나요? 안 나았다고? 그런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태공망 파티에 나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7 나타 : 태공망은 미숙. 잘 알았다. / 황비호 : 핫하하. 소인은 귀하가 옛날 그대로라 솔직히 안심했네. 아무래도 선인티를 내는 승상님은 미안하게도 상상이 안되서 말이오. / 태공망 : 이야아! 당신들의 그 제멋대로인 이야기를 듣는거, 오랜만이네! / 황비호 :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생기는 질문도 있소. 승상님, 이 싸움, 진심으로 임해도 상관없겠소? / 태공망 : 물론입니다. 전력을 다 해주세요. / 황비호 : 알겠소! 어차피 무인으로써 전력으로 임하는 방법 밖에 모르니. 성배란 놈의 무서움도 느껴지지만 음, 확실히 매력도 느끼고 있소. 인리의 영법사가 되었기 떄문에 이루고 싶은 소원도 있소. / 나타 : 나, 소원, 있어! 과거의 나, 때려주고 싶어! / 황비호 : 하하! 그런가! 나타 님의 소원은 그건가! / 나타 : 웃을 일, 아니야! 황비호, 실례! / 황비호 : 이런, 미안하군. 물론 그렇소. 소원에 있어 높고 낮은 것은 없소. 그렇기 때문에 소원이라는 건 가치 있는 것이지. 그리고 승상 님이 지휘를 맡는다면, 이 싸움 질 수 없겠지. / 태공망 :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죠! 그럼 두사람, 성문을 부탁합니다. / 나타 : 알겠다. 맡겨라. 태공망은 미숙하지만, 나타는 완벽하다. (중략) 나타 : 태공망, 이탈. 역시 자기 맘대로. 제멋대로. 쓸모없음. / 프톨레마이오스 : 좋아, 한번에 함락시키도록 하지,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8 황비호/나타 : 친애. 오래 알고 지낸 벗. 옛 이야기를 나누며 기울이는 술 한 잔은 어찌나 맛있는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태공망 인연 캐릭터

*79 나타나타는 왠지 이 몸이랑 비슷한 냄새가 나. 같이 있으면 편안해진단 말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태세성군 파티에 나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0 이런, 나타 공. 귀공도 계셨나. 그림자 같은 것이라고는 해도 언젠가 천하와 만나게 되는 일도 있겠지. 또 사이좋게 지내 주면 고맙겠네. 싸움은, 적당히 하도록!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황비호 파티에 나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1 나타 : 마스터...... 나 는...... 사실 은...... 강력한 무신, 보다도...... 아이에게 상냥한, 선신으로, 있고 싶다. 나는 부모를------ 아버지를, 원망했다, 미워했다. 이렇게, 혼의 유전을, 거쳐도, 아직 그 불은, 완전히는, 꺼지지 않았다. ...... 그렇기때문에, 더더욱, 어린 아이를, 소중히 하고 싶다. 어린아이를 지켜서, 나와 같은 생각을 하게 하고싶지 않다. 이런, 건...... 강함에, 등을 돌리는 것, 따위, 칼데아의, 서번트로서는 적합하지 않음, 이라고 생각하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2 마슈 : 아비씨는…… 어젯밤부터 줄곧 방에 계십니다. 식사만이라도 안 될까 해서 방으로 가져갔습니다만 그것조차 입에 대지 않으셔서……. 아까 전에 나타씨가 왜인지 지붕으로 올라가셨습니다만……. 무슨 생각이신지……. / 마타 하리 : 나타도 참, 이곳에 오고 나선 신경이 곤두선 고양이 같았지만. 저리 보여도 아이를 좋아하는 거려나? 후우……어쨌건, 꽤나 침울해져 있네, 아비. 설령 하인이라 하더라도, 그 아이에게 있어서 티튜바는 소중한 친구였으니. (중략) 아비게일 : 응……그렇네. 하지만 나타도 참…… / 마슈 : 나타씨가? / 나타 : 죽을 떠먹을 숟가락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여자애는 떼를 부렸다. 허면 다소 향신료를 뿌려봤을 뿐. / 아비게일 : 어, 그러니까 있지……? 포리지를 먹을 때 옆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줬는데…… 나쁜 녀석을 발견하면 자신이 산산조각으로 쳐부숴버리겠다고. 피 한 방울조차 지면에 떨어지기 전에 모조리 증발시켜주겠다 말하는 거야. 듣기만 해도 끔찍했지만……나…… 뭔가 반대로 보고 싶어졌어. / 나타 : 당연지극 (휙) 통쾌무비 (파박) / 마슈 : 그, 그렇게까지 피가 낭자하는 연극은 저희들 극단에선 좀……. / 아비게일 : 신님에게 기도해서 사과하는 편이 좋으려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3 나타 : 요기의 근원 즉 시체의 악취이니……. / 상송 : 한 번 영체화도 할 수 있어서 상태가 돌아온 모양인 걸? 나타. / 나타 : 여래와 태을진인으로부터 내려 받은 이 몸의 후각은 속일 수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4 키르케 : 응! 좋고 말고! "연금술사"가 "시체 부활자"로서의 측면을 가진 건 불가사의하지 않아. 인체와 생명, 영혼의 소재에 대해 깊이 추구하는 게 연금술이다. 황금은 그 부산물이지. 지금은 어쨌건, 그 남자가 마신주와 어떻게 연관이 있는가, 그게 중점이지? 그리고 그 움직이는 시체다. 카터가 말하길 구울이라 했나――――― 불가사의하다면 그야말로 그거야. 난 그걸 전혀 탐지할 수 없었어. 어젯밤은 운 좋게 격퇴할 수 있었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걸. 나 혼자선 대처할 수 없었겠지……. / 마슈 : 메데이아씨―――――아, 아니, 키르케씨 공방의 방위진지를 가지고도 말인가요……. 그래도 나타씨는 민감하게 눈치 챈 모양입니다만. / 키르케 : 그애는 아마, 좀 더 프리미티브한…… 사람의 적의를 직접 느낄 수 있어. / 로빈후드 : 확실히. 나타가 있어서 덕분에 살았다. 만약 또 습격당할 가능성이 있다면 곧바로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되잖아? ……하지만, 그리 되면 카터씨 자체의 배경도 잘 모르겠단 말이지…… 동양학자인 이전 군인이란 건 그렇게까지 박식한 거려나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5 아비게일 : 나, 줄곧 기도하고 있었어. 티튜바의 영혼이 천국에 갈 수 있도록. / 나타 : ……흐음. 천계는 그만큼 즐거운 곳이 아니야. 굳이 말하면 갑갑하고 지루. 막상 와보면 심하게 실망해서 지옥으로 도망치는 녀석도 있다. / 아비게일 : ……쿡쿡. 타천사 같은 이야기네. 그럴리 없어. 천국은 분명 좋은 곳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6 나타 : 이것은 하계의 과자점에서 보내온 물건. 나로부터 마스터로의 선물. 주방의 궁병에게 소개받은 중화거리의 파티시에의 특제품이니 막 도착한 것을 신중히 신중히 가져왔네. 삼가 마스터에게 진상. 자-- 조심히. / 화려하고 섬세하고 좋은 향기가 난다 / 나타 : 마음에 들었어? 에...나를 닮았어? 그건 말이 지나치다, 그래도 기쁨 / 고마워 나타! / 나타 : 응. 오늘은 “발렌타인“ 이라고 현장으로부터 들었다 어렴풋이는 알고 있었지만 좋아하는 상대에게 초콜렛을 전하는 날이라고 마스터가 기쁘게 받아준다면 나도 기뻐 그러면 이만- / 조금 신선한 분위기였다... / ~5분후~ / 나타 : 아,아,아이야-!! 오 마이 붓다!! 자, 잠깐 마스, 마스터. 미안! 진사! 방금 전의 그거 선물을 일단 돌려주면 좋겠어....! / 초코를? 뭔가 문제라도? / 나타 : 문제 있음! 대문제! ㄱ,그 멍청한승려가! 이제 와서 하는 말이 발렌타인 데이의 의미는, 초콜렛을 전하는 행위는! 사,사랑하는, 두 사람의 사,사랑의 고백과 같은 것이라고 일반적으로 여성이 전하는게 풍습이라고...! / 그런데? / 나타 : 도,돌려줘... 선물이라면 좀 다른 물건을.. / 유감이지만...이미 엄중히 잠금을 걸어놓은지라.... / 나타 : 로...록!? 마,마스터는 짓궂다! 오늘은 더 이상 대화 안 할 거야! / 의외로 쟈스민티랑 잘 어울릴 거 같은데? / 나타 : 무무...무무무우... ....마스터.... 짓궂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7 나타에게서 받은 발렌타인 초코. --- 어떤 이국의 항구 도시의 차이나타운. 화려한 대로에서 벗어난 좁은 골목. 조용히 그 과자공방은 자리잡고 있었다. 가게를 운영하는 이는 오랫동안 함께 살아온 노부부. 그리고 세 마리의 고양이. 수 년전 연고에 기대어, 친척인 젊은 부부가 고국에서부터 왔다. 처음에는 큰 실패도 있었다. 싸우기도 했다. 그래도 젊은 부부의 일하는 모습은 진심이었다. 냉담했던 실망은, 이윽고 따뜻한 기대와 안도로 변해갔다. 올해도 다시 설날이 임박했다. 화교들이 축하할 때에는 빠질 수 없는 전통과자 만들기로, 가게는 당연히 바빠진다. 그런 때에 불쑥, 그 주문은 날아들어왔다. 情人節(발렌타인데이), 巧克力(초콜릿). 진린치에, 챠오케-리-. 발렌타인데이의 세공과자를 원하는 것 같다. 예전에는 발을 넓혀 큰 가게에도 작품을 도매했었지만, 최근에는 눈이 나빠져 소원해져 있었다. 거절하고 싶었지만 상대는 전부터 알고 지내던 의뢰주라 고민이다. 다만, 정인절에 연꽃이라니 드물다고, 문득 생각했다. 거리의 사당 참배가 가게 주인의 아침 일과다. 손을 합장하면서, 어젯밤, 젊은 부부가 진지하게 꺼낸 이야기가 머릿속을 스친다. 아이를 가졌다. 이름을 지어주는 사람이 되어주었으면 한다고. 연꽃은 자식과 순산기원의 상징이다. 숙고 끝에, 가게 주인은 의뢰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나타 발렌타인 예장 설명

  • このWikiのTOPへ
  • 全ページ一覧
  • アットウィキTOP
  • 利用規約
  •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2019 AtWiki,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