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wiki-logo
  • 新規作成
    • 新規ページ作成
    • 新規ページ作成(その他)
      • この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ウィキ内の別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ページの子ページを作成
    • 新規ウィキ作成
  • 編集
    • ページ編集
    • ページ編集(簡易版)
    • ページ名変更
    • メニュー非表示でページ編集
    • ページの閲覧/編集権限変更
    • ページの編集モード変更
    • このページにファイルをアップロード
    • メニューを編集
    • 右メニューを編集
  • バージョン管理
    • 最新版変更点(差分)
    • 編集履歴(バックアップ)
    • アップロードファイル履歴
    • ページ操作履歴
  • ページ一覧
    • 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更新順)
    • おまかせページ移動
  • RSS
    • このウィキの更新情報RSS
    • このウィキ新着ページRSS
  • ヘルプ
    • ご利用ガイド
    • Wiki初心者向けガイド(基本操作)
    • このウィキの管理者に連絡
    • 運営会社に連絡(不具合、障害など)
ページ検索 メニュー
타입문 백과
  • ウィキ募集バナー
  • 目安箱バナー
  • 操作ガイド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全ページ一覧
  • 登録/ログイン
ページ一覧
타입문 백과
  • ウィキ募集バナー
  • 目安箱バナー
  • 操作ガイド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全ページ一覧
  • 登録/ログイン
타입문 백과
ページ検索 メニュー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登録/ログイン
  • 管理メニュー

管理メニュー

  • 新規作成
    • 新規ページ作成
    • 新規ページ作成(その他)
      • この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ウィキ内の別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ページの子ページを作成
    • 新規ウィキ作成
  • 編集
    • ページ編集
    • ページ編集(簡易版)
    • ページ名変更
    • メニュー非表示でページ編集
    • ページの閲覧/編集権限変更
    • ページの編集モード変更
    • このページにファイルをアップロード
    • メニューを編集
    • 右メニューを編集
  • バージョン管理
    • 最新版変更点(差分)
    • 編集履歴(バックアップ)
    • アップロードファイル履歴
    • ページ操作履歴
  • 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全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更新順)
    • おまかせページ移動
  • RSS
    • このwikiの更新情報RSS
    • このwikiの新着ページRSS
  • ヘルプ
    • ご利用ガイド
    • Wiki初心者向けガイド(基本操作)
    • このウィキの管理者に連絡
    • 運営会社に連絡(不具合、障害など)
  • atwiki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다나카 신베에

타입문 백과

다나카 신베에

最終更新:2023年03月19日 06:54

typemoonwikik

- view
管理者のみ編集可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심심하면 모바일에서 바로 확인 가능한 랜덤 페이지 버튼을 눌러보세요. → (랜덤 페이지)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다나카 신베에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등장인물이다.


인물 설명

막부 말기에 칼잡이로 유명했다.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21년 구다구다 이벤트에서 나온다. 이번 특이점은 서력 1870년대로, 5년 전 에도 막부가 에도 성 무혈입성이 아닌 유혈입성이 벌어져 막부 인간과 사츠마, 쵸슈 요인들이 괴멸했고 이후 에도를 무대로 전쟁이 일어나 에도 막부는 괴멸했다. 이후 무사시노쿠니에 새로운 수도 사이타마를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메이지 유신이 벌어지지 않고 메이지와 다이쇼를 건너뛰고 단숨에 쇼와 시대가 된 후 쇼와 유신이란 개혁이 벌어졌다. 본래 쇼와는 1926년을 원년으로 하는 연호지만 이 특이점은 50년 정도 본래 역사보다 일찍 발전했다. 이는 마을을 움직이는 에너지에 마력을 사용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이루어졌다. 지배자는 군사복합기억 다카스기 중공이다. 근왕지사들이 반항하고 있다.(*2)
→ 그리고 유혈입성의 정체는 무진성배전쟁이다. 참가자는 랜서 사카모토 료마,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다케치 즈이잔, 다나카 신베에. 범인류사의 모리 란마루,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의 6인이 소환되었다. 그 중 가장 먼저 소환된 료마가 대화를 통한 무혈승부를 제시하고 수수께끼의 교섭력으로 대화의 장으로 모두를 불러왔다. 하지만 이는 료마, 다케치, 다카스기가 담합한 것으로 그 결과 에도 성 유혈입성이 일어났다.(*3)
→ 성배를 습득한 신사쿠는 그들에게 반대해 습득한 성배로 특이점을 지워버리려 했으나 근왕당이 소유하는 놋부 해드 때문에 성배의 수정력이 먹히지 않아서 차선책으로 쇼와 유신을 일으켜 자신이 수도 사이타마를 다스리는 형태로 성배 파워로 개변했다.(*4)
→ 사이타마의 중심에 있는 거대한 타워가 다카스기 중공이며 이 도시는 타워를 중심으로 모든 것이 돌아간다. 건물 전체에 마력이 흐르며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성보다 더 크다. 이를 다스리는 아쳐(다카스기 신사쿠)는 쇼와 유신에서 이득 본 자들에게는 영웅 취급이며 손해 본 자들에게는 제악의 화신으로 여겨진다. 그런 손해 본 자들 중에 반란분자인 쇼와 근왕당이 있고 다케치 즈이잔이 우두머리 역할이다. 그 아래에는 다시 즈이잔 아래로 들어간 어쌔신(오카다 이조)와 같은 칼잡이인 다나카 신베에, 그리고 또 한명의 사카모토 료마가 있었다. 도시에서 파괴활동이라던가 활동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상가를 습격하는 등 도적질을 해댄다. 잡병으로 킨놋부들을 부린다.(*5)
→ 무진성배전쟁에 가장 먼저 소환된 건 랜서(사카모토 료마)였고 범인류사의 모리 란마루를 가장 먼저 처리한 후 보구인 노부나가의 목을 강탈했다.(*6)
→ 랜서(사카모토 료마)는 분명 료마 본인이었지만 굉장히 냉혹한데 이는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가 쫓던 아마노자쿠라 불린 옛 신들의 후예 아마노사카가미(天逆神)가 섞인 일종의 하이 서번트 상태라 그랬다. 생전 오쿠니는 오랜 세월에 걸쳐 마를 진압하는 무녀를 낳는 봉마의 마을에 살았는데 그 마을의 실태는 각지에서 연고 없는 아이들을 납치해 봉인의 무녀로 육성하기 위해 사용하는 쓰레기 집단이었다. 오쿠니의 친구 오하나가 마을 지하에 봉인된 아마노사카가미의 꾀임에 넘어가 납치된 아이들을 자유롭게 하는 대가로 풀어주었으나 사실 아마노사카가미는 사람의 마음 구석에 있는 자그마한 부의 감정을 증폭시켜 조종하는 악신이라 오쿠니만 빼고 마을은 괴멸했다. 나라의 높으신 분들은 이 사건을 묻으려 했고 이에 반발한 오쿠니가 잔자부로를 탈취해 여행하며 아마노사카가미를 추적하게 된다. 살아서 아마노사카가미를 봉인하는 것은 실패했고 그래서 사후 영령이 된 후 아마노사카가미를 봉인하지 못 했다는 미련과 원통함이 핵이 되어 오쿠니가 서번트로 소환되었다는 건 아마노사카가미가 이 세계에 있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것이 되었다.(*7) 오쿠니가 다카스기와 협력관계가 된 것도 아마노사카가미를 퇴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성배의 소환에 응했기 때문이다.(*8)

아쳐(오다 노부나가)의 머리가 사라져서 여기 왔다는 말을 들은 란마루 X는 뭔가 반응하더니 자신이 왜 여기 왔는지 목적이 기억나지 않는다 한다. 직후 자신을 근왕당 소속이라 밝히는 다나카 신베에가 신형 치비놋부인 킨놋부들을 거느리고 습격해 온다. 주인공을 노린 일격을 막아낸 버서커(모리 나가요시)가 영핵에 상처를 입어 전투불능이 되어 위험해졌는데 다카스기의 아래에 있다는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가 도와줘서 퇴치했다.(*9)

아쳐(다카스기 신사쿠)와 동맹을 맺은 칼데아측이 그의 오더를 따라 사이타마의 외곽 블록으로 가 보니 엄청난 물량의 킨놋부와 그런 킨놋부를 소환하는 이상한 상자를 가진 신베에가 있었다. 인해전술에 밀리는 중에 근왕당 쪽 료마를 추적하던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가 봉마의 결계로 상자의 기능을 막아 킨놋부의 증원을 멈추었고 신베에를 그대로 오쿠니 무대에 가둬버렸으나 신베에는 시현류로 이를 자르고 도주한다.(*10)(*11)

별동대로 움직이던 라이더(사카모토 료마)가 근왕당의 본부를 찾아냈다. 그 앞을 배신한 어쌔신(오카다 이조)와 랜서(사카모토 료마)가 가로막는다. 랜서(사카모토 료마)는 생전의 오료를 봉인했었던 하늘에서 거꾸로 솟아난 신살의 창 아메노사카호코를 사용해 라이더 료마의 오료를 자신의 것으로 한다. 오료가 이형의 신이니 국가포식자니 한다. 오료를 빼앗긴 라이더 료마는 근왕당에게 사로잡히고 랜서(사카모토 료마)는 오료랑 같이 칼데아 측의 본거지인 탐정사무소를 침공한다. 일행은 엄청 강해진 오료한테 일방적으로 털리다가 그 곳을 찾아온 신사쿠의 섬광탄으로 적의 눈을 가리고 신사쿠가 끌고 온 차를 타고 도주하게 된다.(*12)

근왕당의 즈이잔은 지금까지 악명을 떨친 료마는 자신들이 사로잡은 칼데아의 가짜 료마이며 진짜 료마인 랜서(사카모토 료마)는 그 죄를 뒤집어썼다는 성명을 발표하고는 칼데아 료마의 처형을 집행하는 것으로 다카스기 중공에 선전포고를 하겠다 선언한다.(*13) 그리고 어쌔신(오카다 이조)는 분명 두 료마는 진짜 료마지만 직감적으로 랜서(사카모토 료마)가 뒤가 구리다는 것을 느끼곤 칼데아의 료마를 처형 전에 풀어준다. 그걸 뒤에서 지켜 본 신베에는 이조가 즈이잔을 생전에 이어 2번째로 배신했다며 죽이려 달려든다.(*14) 그렇게 제압당한 이조는 처음부터 부려먹힐 생각이 없었다며 신베에에게 생전 그에게 살인 누명을 씌운 게 즈이잔이라 이야기하지만 신베에는 다케치 선생님이 죽으라고 하면 기꺼이 죽는다며 반대로 동지를 팔아먹은 이조 더러 죽으라 한다. 아무튼 즈이잔은 이조를 감옥에 가둬 놓으라 한다.(*15)

여차저차해서 나가요시와 차차를 제외한 전원이 근왕당의 본거지에 모였고 료마의 조종을 받은 신베에가 즈이잔을 베어버렸다.(*16) 랜서(사카모토 료마)의 정체는 암살 사건을 피한 료마이며 사실 뒤에서 아쳐(다카스기 신사쿠)와 짜고 있었다. 먼저 다케치 즈이잔부터 죽이려 했으나 이는 이조가 막아냈고 칼데아의 료마를 죽이기 위해 아메노사카호코를 내질렀으나 제정신을 차린 오료가 대신 맞고 소멸한다. 그런 전멸할 것 같은 상황에서 신베에가 랜서 료마의 주박을 뿌리친다. 자신이 이조와 료마를 질투했으며 즈이잔에게 조금이지만 원망을 품은 것을 실토하고 퇴로를 막아 일행이 도망칠 때 까지 싸우다 소멸한다.(*17)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 에뎀님(http://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u-chicken.tistory.com/), B2님(http://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ddr6rr.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kula100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blog.naver.com/gaeng99)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blog.naver.com/uryyyy)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다나카 신베에」をウィキ内検索
LINE
シェア
Tweet
타입문 백과
記事メニュー

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최근 수정한 글

取得中です。
記事メニュー2

랜덤 페이지 이동 버튼(누르면 무작위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PC 각주에 대한 안내

PC로 접속했을 경우 우측 상단의 검색 기능으로 페이지에 들어가면 각주가 정상적으로 출력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 좌측 상단에 있는 페이지 이름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정상적으로 출력됩니다. 엣위키가 검색을 이렇게 불편하게 만든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불편해도 양해해 주십셔.


채팅방 새창 버튼

위의 링크를 누르면 채팅창 새창이 열립니다.

회원가입 하러 가기

기능 테스트 중. 좆뇽이때문에 정회원만 내용 열람 가능하게 할까 고민중.

사전 외 사이트 메뉴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오류지적판
오타, 설정 오류를 지적하는 공간입니다.

정보투고판
새로 공개된 설정을 제보하는 공간입니다.

관리자 게시판
부관리자 이상만 열람 가능한 공간입니다.

해당 페이지 카운터
오늘 -
어제 -
총합 -

현재 접속자 수
(2025-07-13 18:15:40 (Sun)기준)
:-명

사이트 총 문서 수
(2025-07-13 18:15:40 (Sun)기준)
: 5478개

오늘의 최고 조회수 페이지 10선
(2025-07-13 18:15:40 (Sun)기준)
  • 1位 - Frontpage (27)
  • 2位 - 마술 계통 (19)
  • 3位 - 유미나 (9)
  • 4位 - 손오공 (9)
  • 5位 - 세이버(아르토리아) (8)
  • 6位 - 엑스칼리버 - 약속된 승리의 검 (7)
  • 7位 - 사죠 마나카 (7)
  • 8位 - 역행운하 (7)
  • 9位 - 마술 (7)
  • 10位 - 아쳐(에미야) (6)

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人気記事ランキング
  1. 엑스칼리버 - 약속된 승리의 검
  2. 기원
  3. 마술품
  4. 망각보정
  5. 무명 삼단 찌르기
  6. 전투속행
  7. 마법진
  8. 대마술
  9. 서번트
  10. 세이버(아르토리아)
もっと見る
最近更新されたページ
  • 23時間前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 2日前

    대영웅
  • 2日前

    라이더(이스칸달)
  • 2日前

    프톨레마이오스 보조페이지2
  • 2日前

    섀도우 보더
  • 2日前

    알테라 보조페이지1
  • 2日前

    세이버(알테라)
  • 2日前

    어쌔신(스테노)
  • 2日前

    캐스터(장각)
  • 2日前

    룰러(아스트라이아)
もっと見る
人気記事ランキング
  1. 엑스칼리버 - 약속된 승리의 검
  2. 기원
  3. 마술품
  4. 망각보정
  5. 무명 삼단 찌르기
  6. 전투속행
  7. 마법진
  8. 대마술
  9. 서번트
  10. 세이버(아르토리아)
もっと見る
最近更新されたページ
  • 23時間前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 2日前

    대영웅
  • 2日前

    라이더(이스칸달)
  • 2日前

    프톨레마이오스 보조페이지2
  • 2日前

    섀도우 보더
  • 2日前

    알테라 보조페이지1
  • 2日前

    세이버(알테라)
  • 2日前

    어쌔신(스테노)
  • 2日前

    캐스터(장각)
  • 2日前

    룰러(아스트라이아)
もっと見る
ウィキ募集バナー
新規Wikiランキング

最近作成されたWikiのアクセスランキングです。見るだけでなく加筆してみよう!

  1.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2. AviUtl2のWiki
  3. R.E.P.O. 日本語解説Wiki
  4. 機動戦士ガンダム EXTREME VS.2 INFINITEBOOST wiki
  5. シュガードール情報まとめウィキ
  6. ソードランページ @ 非公式wiki
  7. SYNDUALITY Echo of Ada 攻略 ウィキ
  8. シミュグラ2Wiki(Simulation Of Grand2)GTARP
  9. ドラゴンボール Sparking! ZERO 攻略Wiki
  10. 星飼いの詩@ ウィキ
もっと見る
人気Wikiランキング

atwikiでよく見られているWikiのランキングです。新しい情報を発見してみよう!

  1. アニヲタWiki(仮)
  2.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3. ゲームカタログ@Wiki ~名作からクソゲーまで~
  4. 初音ミク Wiki
  5. 発車メロディーwiki
  6. 機動戦士ガンダム バトルオペレーション2攻略Wiki 3rd Season
  7. 検索してはいけない言葉 @ ウィキ
  8. Grand Theft Auto V(グランドセフトオート5)GTA5 & GTAオンライン 情報・攻略wiki
  9. オレカバトル アプリ版 @ ウィキ
  10.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もっと見る
全体ページランキング

最近アクセスの多かったページランキングです。話題のページを見に行こう!

  1. 参加者一覧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2. 召喚 - PATAPON(パタポン) wiki
  3. 魔獣トゲイラ - バトルロイヤルR+α ファンフィクション(二次創作など)総合wiki
  4. ステージ - PATAPON(パタポン) wiki
  5. ロスサントス警察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6. LUPIN THE IIIRD THE MOVIE 不死身の血族 - アニヲタWiki(仮)
  7. アイテム - PATAPON(パタポン) wiki
  8. ステージ攻略 - パタポン2 ドンチャカ♪@うぃき
  9. モンスター一覧_第2章 - モンスター烈伝オレカバトル2@wiki
  10. 可愛い逃亡者(トムとジェリー) - アニヲタWiki(仮)
もっと見る
注釈

*1 각주예시

*2 다 빈치 : 칼데아가 관측한 바에 따르면, 이 특이점은 서력 1870년대, 일본 도쿄 부근. 흔히 말하는 메이지 유신이 있던 시절인 모양이야. (중략) 가두TV : ㅡ그「에도 성 유혈입성」사건으로부터 벌써 5년. 황폐해진 에도에서 벗어나, 새로이 수도로 제정된 유신도시「SAITAMA」. 그리고 시민 여러분께 풍요로운 생활을 가져다 드리는, 유신로(炉)「YAMATO」. 온갖 신기술로 사람의 생활을 더욱 미래로! 이 방송은「재미없는 미래를 재미있게」로 익숙한, 「다카스기 중공」의 제공으로 보내드렸습니다. / 사이타마가 어쨌다고…? / (음악) / 가두TV : 다카스기 중공 헌병대에서 알려드립니다. 카스카베 블록에서 근왕지사들의 파괴활동이 활성화되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해당 구역의 출입을 자제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근왕지사 신고하자. 근왕지사 잡아내자. 시민 여러분들의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 시민 : 이봐, 또 근왕지사가 소동을 벌였구만. 카스카베 블록에서 폭파사건이라는데. 정말, 어떻게 못 하나. 요새 같은 쇼와 유신 시대에 이제 와서 근왕이고 나발이고 소용없잖아. / 쇼와…? (중략) 사카모토 료마 : 이거 고마워라. 그럼, 진정됐으니 자세한 이야기를 해 보자. 여기는 유신도시「SAITAMA」. 현재라고 할까, 마스터의 시대에선 도쿄의 북쪽에 위치한 도시. 이 특이점에선 5년 전 도쿄…당시엔 에도였지. 그 에도가 괴멸하고 수도로 선정된 게 여기「SAITAMA」야. / 차차 : 너구리 영감 도시가 괴멸했다니 차차 입장에선 낭보! / 사카모토 료마 : 그것도, 본래 역사에선 카츠 선생님의 활약으로 이뤄진 「에도 성 무혈입성」 대신, 그 자리에서 많은 막부 인간들…그리고 사츠마, 쵸슈 요인들이 살해당했어. 「무혈」이 아니라, 정반대의 개혁- ㅡ그래.「에도 성 유혈입성」사건이야. 그 뒤, 에도를 무대로 유혈이 낭자한 전쟁이 벌어졌고, 에도는 괴멸하고 에도 막부도 붕괴했지. 무사시노쿠니인 여기를, 새로운 도읍으로 정하고 일본의 수도「SAITAMA」로 삼은 거야. / 모리 나가요시 : 호옹. 이런 관동 촌구석을 히노모토의 중심으로 말이지이. / 사카모토 료마 : 그래. 그리고 이 특이점에선, 범인류사에서 말하는「메이지 유신」은 벌어지지 않았고, 메이지, 다이쇼를 건너뛰고 단숨에 쇼와 시대가 된 뒤, 「쇼와 유신」이라는 개혁이 벌어졌어. / 차차 : 쇼와? 쇼와가 뭐였더라? / 사카모토 료마 : 본래라면 1926년부터 시작되는 연호야. 즉 이 특이점은, 50년 정도 본래 역사보다 일찍 발전한 거야. 마을 모습도, 소위 막부 말이나 메이지의 분위기가 아니기도 하고. 명백히 다른 역사의 흐름을 거친 마을이야. 본래의「메이지 유신」자체도 외국에선 기적적인 혁명이라고 불릴 정도인데, 마을을 움직이는 에너지에 마력을 사용한다던가, 이「쇼와 유신」은 명백히 이상한 문명 레벨의 진보를 이뤘어. / 모리 나가요시 : 뭐, 그 부분은 드물지만 있지 않던가, 특이점이었나? 그런 거엔. 그래서, 결국 누가 천하를 먹었냐? 도쿠가와 다음에. 그 쪽이 난 더 신경쓰이는데. / 차차 : 도쿠가와 다음엔 당연히 도요토미지! 드디어 부활한 프린세스 도요토미일지도! / 사카모토 료마 : 그게…「에도 성 유혈입성」사건 때문에 삿쵸 요인 대부분이 살해당해서, 지금 이「SAITAMA」를 다스리고 있는 건, 군사복합기업「다카스기 중공」이야. / 오료 씨 : 다카스기? 어디서 들어봤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 차차 : 뭐, 그 얘긴 그쯤 해 두자구. 그래서, 오쿠니 쨩은 누굴 쫓는댔더라? / 이즈모노 오쿠니 : 네. 제가 쫓는 것은, 유신의 대죄인, 사카모토 료마… / 이즈모노 오쿠니 : 그「에도 성 유혈입성」사건의 주범이자, 쇼와근왕당의 또 하나의 맹주. / 차차 : 어떻게 된 거지? 그 수상한 수트가 하나 더 있는 건가? / 이즈모노 오쿠니 : 그런 셈이겠지요. 저도 그 사카모토 료마가 둘이나 있다는 건, 금시초문이랍니다. / 대죄인이라는 건… / 차차 : 수상하긴 한데 그 정도였던가? / 이즈모노 오쿠니 : 에도에서 성배전쟁이 있었던 건 아시겠지요? / 모리 나가요시 : 오우. 뭔가 사장이 얘기했었지. / 이즈모노 오쿠니 : 거기에 소환된 것이 사카모토 료마,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다케치 즈이잔, 다나카 신베에. 그리고 저, 이즈모노 오쿠니. 이미 죽었던 인간이 서번트로 부활하여, 히노모토의 패권을 두고 다툰 끝에, 신정부와 막부의 이른바 대리전쟁의 양상을 띄게 되었던 것입니다. / 차차 : 그래서 뭔가 엉망진창이 된 거겠지, 그 성배전쟁. 그 다카스기라는 사장한테 들었거든. / 이즈모노 오쿠니 : 네. 성배전쟁인데도 불구하고, 서번트 중 하나, 사카모토 료마가 대화를 통한 무혈승부를 제시했습니다. 성배전쟁은 서번트들간의 살육전. 대화 따위로 해결될 리가 없습니다만, 그 분은 수수께끼의 교섭력으로 대화의 장으로 모두를 불러오는 데 성공했습니다. / 모리 나가요시 : 대화라… / 이즈모노 오쿠니 : 하지만, 그건 전부 사카모토, 다케치, 그리고 다카스기에 의한 담합. 뒤에서 결탁한 셋은 다른 서번트들을 속여 토벌한 뒤, 신정부군, 막부군 요인들을 몰살했습니다. 그것이 그「에도 성 유혈입성」의 전말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흐음~뭐 좋아. 그런 걸로 해두지. 아무튼 녀석들은 그 특이점을 자신들이 바라는 대로 바꾸려고 하고 있다. 그래서 나로선 근왕당의 녀석들을 막기 위해 너희들의 협력을 얻고 싶단 것이지. / 챠챠 : 잠깐 기다려. 그럼, 에― 그러니까 다카스기였나? 그 사장 씨의 목적은 무엇이려나? 특이점을 마음대로 다루고 있는 건 사장도 마찬가지 아닌 거야? / 란마루X : 화, 확실히... 날카롭네요, 챠챠 님. / 챠챠 : 흐흥~ 칭찬해도 아무것도 안 나올 지도! 이런 교섭에서는 옛날에 험한 꼴 봤었기 때문에, 확실히 확인해두지 않으면 나중에 곤란하단 말이야. 바깥 해자 다음은 안 쪽 해자까지 묻어버리게 된다고!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아아, 그거 말이지. 뭐, 간단한 이야기야. 사실은 나, 이 특이점? 이라는 거? 올바른 역사기술을 어지럽히고 물들이는 녀석? 그걸 파괴하고 싶은 거야. / 챠챠 : 하?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애초에 이 특이점은 근왕당의 녀석들이 지배해서 말이지. 전에 일어난 에도성 유혈개성 사건 이후, 일본을 근왕의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개변을 시작했었어. 그것을 내가 옆에서 박살내서, 쇼와 유신으로 바꿔버렸단 거지. 이 성배로 말이야. / 챠챠 : 서, 성배!?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에도성 유혈개성이라 말은 하고 있지만, 실제 행해진 건 성배전쟁. 죽었을 터인 나나 다케치 즈이잔이 소환되어서 말이야. 본래의 역사에선 있을 수 없는 흐름 속에서 우리는 성배를 둘러싸고 본래 살아남아야 했던 녀석들을 죽이고 다녔지. 뭐, 여러 가지 일이 있고 내가 성배를 손에 넣게 되었단 이야기지만 말이야. 그리고 성배의 힘으로 이 특이점을 고정화 했지. / 챠챠 : 어째서? 특이점을 부수고 싶다고 말해놓고서? 성배로 원래대로 하면 되지 않아?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그게 수수께끼라 말이야. 이 특이점, 성배로 만들었지만 어째선지 수정이 안 되었어.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일단, 내가 다스리는 형태로 도시 째로 개변한 것이지. / 사카모토 료마 : 성배의 힘을 막을 정도의 무언가... 마스터, 짚이는 데가 없어? / 놋부의 목! / 모리 나가요시 : 하? 큰 전하의 목이 말이냐? / 사카모토 료마 : 그래, 그것이 그들 손에 있는 것 같아. 전국의 패자, 오다 노부나가 공의 목. 아마도 이 특이점의 초점도 노부나가 공의 목이 엮여있단 생각이 들어. / 챠챠 : 게엑!? 고모님의 목 때문이라니, 들어보니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지 않은 것 같지도 않은데! 지금까지의 특이점, 대부분 고모님이 사소한 원인이었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란마루X : 이것이 다카스기 중공인 겁니까... / 사카모토 료마 : 그래, 이 도시는 이 타워를 중심으로 모든 것이 돌아가고 있지. 문자 그대로 유신 도시의 요점이지. / 모리 나가요시 : 호오, 이건 전하의 성 보다 더 클 지도 모르겠는데? / 챠챠 : 확실히 이 성 엄청 클 지도! / 정말 쇼와? / ??? : 그렇지? 실제로 나도 대단하다 생각해. / 란마루X : 건물 전체에 마력이 흐르는 게 느껴지지 말입니다. ...아니, 갑자기 누구십니까!? / ??? : 누구? 누구냐니, 그거야 당연히 내가...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화면전환 실내)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하하하하! 아니 정말 미한해. 유신 도시를 좌지우지 하는 악의 우두마리처럼 이 방에서 너희들을 맞을 셈이었는데. 사카모토 군이 재미있는 마술사와 만나게 해주겠대서 도저히 못 기다리고 현관 박차고 뛰쳐 나왔단 이야기야. / 당신이 쵸슈번의... 악의 우두머리인가요?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안심해. 난 아무리 봐도 흑막이니까. 라곤 해도 사장실에서 으스대고 있는 건 성격과 안 맞아서 말이야. / 사카모토 료마 : 변함없구나, 다카스기 씨.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그런 너도 변함없이 이상하게 수상쩍구나. 너희들, 이런 남자의 말에 넘어갔다간 얼마 안 가서 입고 있는 거 전부 벗겨 먹힐 지도 모르니까 조심하게나. / 란마루X : 꽤, 꽤 재미있는 분인 겉 같네요, 주인님. / 챠챠 : 그런데 맛난 과자랑 차 같은 대접은 없는 걸까나?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이런, 이건 실례했구만. 이봐, 차 좀 가져와줘, 과자도 부탁해. 유신 만쥬야. 근왕 만쥬가 아니라고. / 사원 : 알겠습니다. / (페이드 아웃)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그럼, 진정된 것 같으니 이야길 시작할까? 사카모토 군으로부터 이야긴 대충 들었을 거라 생각하지만, 난 이 유신도시 사이타마를 다스리고 있어. 악의 군사부합 기업 다카스기 중공의 사장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란마루X : 스스로 악의 어쩌고라 말하고 있지 말입니다.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뭘, 이런 건 편 가르기 문제지. 이전의 쇼와 유신에서 이득 본 녀석들에게 있어선 난 영웅. 손해 본 녀석들에게 있어선 제악의 화신이란 이야기지. / 모리 나가요시 : 전쟁이랑 다를 게 없단 이야기란 거군.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꽤나 잘 알고 있구나. 그런데 너, 그 창은 뭐지? 멋지네. 어디서 샀지? 나중에 자세히 보여줘. / 란마루X : 이야기 요점이 틀어졌지 말입니다.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이런, 그래서 어디까지 이야기 했었지? 아아, 맞아 맞아. 그 쇼와 유신에서 손해 본 눈에 띠는 녀석들 말이지. / 사카모토 료마 : ...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쇼와 근왕당, 그리고 그 수괴... 다케치 즈이잔. / (페이드 아웃) / 다케치 즈이잔 : ...다나카 군, 설마 자네가 실수할 줄이야. / 인간백정 신베에 : 면목 없습니다, 다케치 선생. / 다케치 즈이잔 : 아니, 나도 겨우 마술사라 쉽게 봤겠지. 다카스기의 방해도 있었던 것 같고, 어쩔 수 없지. / 인간백정 신베에 : 다음엔 반드시 해치워 보이겠습니다. / 오카다 이조 : 흥, 여전히 넌 일 하는 게 조잡하구마이 인간백정 신베에의 이름이 울것네. / 인간백정 신베에 : 닥쳐라. 원숭이 흉내내기 검술이... 아니, 개 주제에... / 오카다 이조 : 뭐여? 누가 개여? 한 번 더 씨부려 봐야. / 다케치 즈이잔 : 그만두어라. / 오카다 이조 : ...타, 다케치 선생. 이 녀석이 먼저! / 사카모토 료마 : 자자, 그리 노려들 보지 말고. 이번엔 상대가 안 좋았어. 그렇다곤 해도 확실히 군사들은 예상보다 소모한 것 같지만 말이야. / 다케치 즈이잔 : 사카모토 군, 군사라 부르는 건 그만 두게. 어떤 외견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들은 동지다. / 킨노부 : 킨놋―부! / 사카모토 료마 : 이런, 그랬었지. 다케치 씨의 말대로, 그들도 소중한 근왕의 지사지. 그런데 그 녀석들, 다카스기 군에게 접촉한 것 같은데, 어쩔 셈인 거지? / 다케치 즈이잔 : 어느 쪽이든 녀석들의 목적은 ‘그것’이 틀림 없겠지. / 오카다 이조 : 다케치 선생, ‘그것’이 뭐시다요? / 다케치 즈이잔 : 이조, 넌 쓸데없는 건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내가 말하는 대로만 움직이면 된다. / 오카다 이조 : ...뭐, 뭐시기! / 다케치 즈이잔 : 알겠느냐, 이번엔 그 때와 같은 추태를 부리지 마라. / 오카다 이조 : ...윽! 아, 알겠수다. / 다케치 즈이잔 : 모두 잘 들어라. 반드시 그 배신자 다카스기에게 천벌을, 그리고 이 일본에 반드시 또 다시 근왕의 깃발을 치켜 드는 거다. / 사카모토 료마 : 그래그래. 우리들은 근왕의 동지니까 말이야. 자, 그럼 난 슬슬 나가 볼게. / 오카다 이조 : ... / (페이드 아웃)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그리 된 거야. 그들 근왕당은 ‘막부 말의 꿈이여, 한 번 더’라는, 되도 않은 이상에 뒤집어 씌어 있는 거야. 싫구나, 애초에 방귀소리까지 근왕이라고까지 불렸던 녀석이니까. 유신이 성공한 이 치세까지. 근왕 근왕이라며 재미없는 소릴 해대니... / 란마루X : 즉 근왕당과 다카스기 님은 적대관계라는 말씀이지 말입니다.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그런 거다. 하지만, 녀석들, 수단이 교활하거든. 도시의 여기저기서 파괴활동을 하는 등, 활동자금 목적으로 상가를 습격하는 등, 도적질만 한단 말이야, 정말. 최근엔 유신 만쥬의 짝퉁인 근왕 만쥬라는 것까지 암시장에 흘려보내서 자금을 벌어들이거나 하고 있다 해. / 란마루X : 근왕지사가 만쥬를 팔고 있단 말입니까?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거기에 그 희귀한 생물이 어디서부턴지 모르게 튀어나와 대니 곤란하거든. / 챠챠 : 아― 고모님의 치비노부 말이구나. 저리 보여도 의외로 무시할 수 없는 전투력인데다, 귀찮단 말이야.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그런 관계로 어쩔까 하고 생각하던 중에 사카모토 군이 나타났단 거지. 이야, 놀랐어. 벌써 사카모토 군은 근왕당에 있을 거라 생각했거든. / 사카모토 료마 : ...그것 말인데, 다카스기 씨도 나를 본 건가?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질문의 의미가 모르겠네. 사카모토 군은 사카모토 군이 아닌 거니? / 란마루X : 혹시 그 쏙 빼닮은 분 말씀하시는 겁니까?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과연, 쏙 빼닮은 이가 있는 건가? 그건 처음 듣는 이야기인 걸. / 오료 씨 : 이봐, 그러니까 그 녀석은 료마의 가짜인 거다. 여기 진짜가 있으니까 틀림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저는 어떻게든 그 자리에서 도망쳐서, 라기보단 다카스기 님의 안배로 그 자리에서 도망쳤습니다. 그 뒤론 다카스기 님에게 들으셨던 대로입니다. 결국, 성배는 둘을 배신한 다카스기 님께서 가져가시고, 성배전쟁은 종료, 됐을 터인데… 왜인지 아직도 이 특이점은 계속 존재하면서, 살아남은 저도 현세로 퇴거하지 못하고, 보시는 대로 남아있다…는 것이지요. / 모리 나가요시 : 호옹. 그래서, 넌 왜 사카모토를 쫓는 건데? / 이즈모노 오쿠니 : 네. 다카스기 님 곁에서 이것저것 조사해 보았습니다만, 이 특이점의 발생에는 역시 그 사카모토 료마가 깊이 관련되어 있다는 듯합니다. 왜냐하면, 그 무진성배전쟁에서 처음으로 소환된 것도 사카모토 료마. 아마도 무언가 열쇠를 쥐고 있을 것을 것이다, 싶어서 저와 다카스기 님은 쭉 그에 대해 캐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도달한 것이 아까 전의 상자, 입니다. (중략) 이즈모노 오쿠니 : 이전 성배전쟁… 그건 제가 모르는 또 하나의 서번트가 모리 란마루라는 셈인지요? / 사카모토 료마(적) : 그래. 이전 성배전쟁에서 소환된 모리 란마루는 내가 가장 먼저 처리했으니까. 뭐, 그런 경위는 아무래도 상관없고. 중요한 건 이 노부나가의 목이 어마무시한 힘을 갖고 있는 마술예장이라는 사실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사카모토 료마(아군) : …내가 설명할게. 그는 사카모토 료마, 나 자신이야. / 모리 나가요시 : 뭐? 뭔 소리야. / 사카모토 료마(아군) : 그는 아마 억지력의 서번트로 계약하지 않은 나. 나는 그 날, 죽기 직전 세계와 계약했어. 사후 누군가를 구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그래서 본래라면, 나는 일반 서번트로 소환되지 않아. 그런 내가 먼젓번 성배전쟁에서 소환될 수 있었던 건, 그건 내가 수호자가 아닌 영령으로서 “영령의 좌”에 등록된 세계. 즉, 오미야에서 죽었어야 했을 내가 장수했던 이 특이점이었기 때문이야. / 다케치 즈이잔 : 그럼 그 료마는 삶은 달랐을지언정 같은 료마라는 건가. 하지만, 이것만큼은 단언할 수 있다. 너는 결단코 그런 남자가 아니었다. 적어도 여자를 찌르고도 덤덤한 얼굴을 하는 남자는 아니었다. / 사카모토 료마(아군) : 그것만은 모르겠어. 어째서, 나는 그렇게 되어버린 걸까. 애당초 내 본질은 그랬던 걸까… / 이즈모노 오쿠니 : 그 다음부턴 제가 설명하겠습니다. 그 사카모토 료마가 사카모토 님이라는 건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내용물은 다릅니다. 다나카 신베에를 조종했던 그 힘을 행사했을 때, 한순간이지만 틈으로 보였던 그 마력. / 란마루X : 무슨 말씀이십니까? / 이즈모노 오쿠니 : 그건, 생전의 제가 계속 쫓았으나 결국 봉인하지 못했던, 고대의 따르지 않는 신… / 이즈모노 오쿠니 : 「아마노사카가미天逆神」. / 이즈모노 오쿠니 : ……제 출신은 이즈모의 어느 마을. 오랜 세월에 걸쳐, 마를 진압하는 무녀를 낳는 봉마의 마을이었습니다. 하지만, 봉마의 마을이라고 듣기엔 그럴듯합니다만, 실제로는 터무니없는 쓰레기 집단이었습니다. 마를 봉인하는 생업 자체는 필요한 일이었을지 몰라도, 오래 묵은 마를 봉인하기 위해 사용되는 무녀는 각지에서 납치했던 연고 없는 아이들. 아이들을 봉인의 무녀라는 좋은 제물로 육성하여 혹사하는 절대로 용서 못 할 마을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 봉인의 무녀로서 쓰여지기 위해 납치된 아이들 중 하나였습니다. / 오하나 : ……아얏! / 신관 : 또 너냐. 몇 번이나 말해야 알겠냐. 기도 중엔 몸을 움직이지 말라고! / 오하나 : 죄송해요, 죄송해요, 죄송해요…! / 신관 : 흥. 알겠냐, 너희들도 잘 봐라. 기도에 전념하지 않으면 이렇게 된다! / 오하나 : 죄송해요, 죄송해요, 죄송해요…! / 신관 : 아니, 오늘에야말로 철저하게 본때를 보여줘서… / 오쿠니 : 죽어라, 개자식! 입니다! / 신관 : 끄아악!? / 오쿠니 : 오하나 쨩, 괜찮으십니까? / 오하나 : 오쿠니 쨩…아파, 아파…훌쩍, 훌쩍… / 오쿠니 : 이렇게 될 때까지 때리는 의미가 대체 뭐냔 말입니까! / 신관 : ……옛다 이거다! / 오쿠니 : 으윽! 이, 이 개자식이…! / 신관 : 오쿠니. 너도 벌이 필요한 모양이군. 이봐, 이 놈들 모두 수행실에 처넣어! / 신관 : 예! 자, 따라와라. 날뛰지 말고! / 오쿠니 : 싫습니다! 그렇게 말하면 오히려 더 날뛰고 싶어지니까요! 멸망해라ㅡ! 이딴 마을 멸망해 버려입니다! / 신관 : 저 계집년…독하군. / 오하나 : 오쿠니 쨩… 미안해. 또 나 때문에… / 오쿠니 : 아-뇨. 전혀 아무렇지 않습니다. / 오하나 : 그치만, 이렇게 맞았는데… / 오쿠니 : 늘상 있는 일이랍니다. 그것보다, 오하나 쨩은 괜찮으신가요? / 오하나 : 응. 조금 아프지만, 오쿠니 쨩 얼굴에 비하면 별 거 아니야. / 오쿠니 : 아하하하, 꽤 지독한 몰골이로군요, 저. / 오하나 : 있지, 오쿠니 쨩은 어디에서 끌려왔어? / 오쿠니 : 글쎄요……어디서 왔을까요. / 오하나 : 오쿠니 쨩, 말씨도 예쁘고 기억력도 좋잖아. 틀림없이 높은 사람 집안에서 태어났을 거야. / 오쿠니 : 그럴까요? 철들었을 때부터 이 말투여서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설마 저, 어딘가의 공주였을까요? 확실히 그럴 법하네요. / 오하나 : 틀림없이 그럴 거야. 난 굼뜨고, 머리도 나쁘고… / 오쿠니 : 오하나 쨩… 있죠, 오하나 쨩은 커서 뭐가 되고 싶으세요? / 오하나 : 커서? / 오쿠니 : 네. 저는 무희가 되고 싶답니다. 전에 한 번 마을에 왔던 무희를 보고 이거다 싶었거든요! 듣자하니 여행을 다니면서 춤으로 돈을 번다니 굉장하잖아요. 하물며 세계를 돌아보기까지 한다니 실로 재미있는 생업이죠. 게다가, 저라면 더 잘 출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 오하나 : 아하하, 오쿠니 쨩은 재밌어. 그치만 그건 무리야. 우린 봉인의 무녀… 여기서 쭉 나라의 안녕을 위해 계속 기도해야 하는걸. / 오쿠니 : 누가 그러라고 정했답니까? / 오하나 : 누, 누구냐니…시, 신님께서… / 오쿠니 : 아뇨, 사람을 구하는 것이 신이잖아요. 그런 신 따위 있을 것 같나요! 있다면 이 오쿠니가 날려버리도록 하죠. / 오하나 : 신님을 날려버린다니… 아하하하… 응…그러면 이 마을에서 나도 나갈 수 있을까. / 오쿠니 : 네. 꼭 언젠가 이 마을을 쳐부수고 모두들 바깥 세상으로 나가도록 해요. / 오하나 : 그래. 그런 날이 오면 꿈만 같을 거야. …… / 오쿠니 : …… / 오하나 : 배…고파… / 오쿠니 : 그건 말하지 않기로 약속해요. 말하면 더 고프거든요. / 차차 : 뭐야 그게! 뭐야 그게! 엄청 열불나는 마을인데! 어디야, 어디냐고 거기!? 이즈모? 이즈모지! 전하한테 말해서 전멸시켜 버릴 테야! / 이즈모노 오쿠니 : 네? 의외로 공감해 주셔서 오쿠니 감격했답니다. / 차차 : 아이들을 써서 뭔가 하려는 놈은 모두 쓰레기밖에 없는걸! / 이즈모노 오쿠니 : 네, 그 말씀대로랍니다. 하지만, 심려치 마셔요. 마을은 말 그대로 사라져 버렸으니까… / 란마루X : 사라졌다는, 말씀이십니까? / 이즈모노 오쿠니 : 네… / 오쿠니 : 오하나 쨩, 어디 계시죠? 오하나 쨩! ……그건 그렇고 신전 아래에 이런 장소가 있었을 줄이야. 게다가 이 묘한 느낌… 뭐죠, 이 진동은…? 안쪽에서… / 오하나 : ……정말 이 봉인을 풀면, 마을에서 내보내 주는 거지? / ??? : 그렇고말고. 내가 내보내 주마. 실은 말이다, 나는 이 이즈모에 머나먼 옛날부터 있던 신들의 후예의 생존자란다. 나쁜 놈들의 함정에 빠져서 이런 곳에 갇혀 버렸지만, 여기서 내보내 주기만 하면, 답례로 너를 자유롭게 해 주마. / 오하나 : ……자유롭게. 그러면 오쿠니 쨩도 모두. 아, 알았어… / 오쿠니 : 오하나 쨩! 무슨 짓을…! / ??? ㅣ 그래. 자유롭게 해 주마. 모두 한꺼번에. / ??? : 좋았어! 드디어 성공이다! 이걸로 자유다! / 오하나 : 약속이에요. 저를, 모두를, 이 마을에서 자유롭게 해 주세요. / ??? : 물론이지. 자유롭게 해 주마. 모든 것으로부터. 너 자신으로부터도 말이야! / 오하나 : 에……? 뭐야, 드, 들어오고 있!? 아악…아아아아아아아악!!? / ??? : 응? 몸이 좀 너무 빈약하긴 한가? 뭐 상관없지, 부서지면 갈아타면 되니까. / 오쿠니 : 이게 도대체… 아니, 뭔가가 오하나 쨩에게!? / 오하나 : ……오쿠니, 쨩? / 오쿠니 : 오하나 쨩! 안 됩니다. 무슨 영문인진 몰라도, 그건 좋지 않은 겁니다! / 오하나 : …시끄러워. / 오쿠니 : 네…? / 오하나 : 시끄럽다고! 너, 예전부터 날 깔봤지! 나보다 이것저것 좀 더 할 수 있다고! / 오쿠니 : 그, 그럴 리가… / 오하나 : 거, 거짓말…나 그런 생각 안 했어… / ??? : 아니. 넌 마음 속에서 그렇게 생각했다. / 오하나 : 그래……그래. 다른 사람들도 그래! 나한테만 벌을 주고, 뒤에선 비웃고…! 나만 때리고! 나만 이딴 꼴을! / ??? : 그래그래. 그런 놈들은 모조리… ㅡ죽여버리자구. / 오쿠니 : 아, 안 돼요, 오하나 쨩…! 오하나 쨩…! / 오하나 : 그래…놈들 전부… / 오하나 : ㅡ죽여버리자. / 이즈모노 오쿠니 : 그 날, 마을 사람들은 몰살당했습니다. / 란마루X : 그래서 오하나 쨩은 어떻게 됐습니까? / 이즈모노 오쿠니 : 마을 한켠에 버려져 있었습니다. 결국, 마을 바깥으론 나가지 못한 채로… / 차차 : 요, 용서 못 해! 그 봉인됐다는 놈 뭐냐구! / 이즈모노 오쿠니 : 그 자는 아마노자쿠라 불린, 옛 신들의 후예,「아마노사카가미」. 사람의 마음 구석에 있는 자그마한 부의 감정을 증폭시켜 조종하는 악신입니다. 그렇게 세상에 풀려난 아마노사카가미는 사람을 갈아타면서, 오랜 세월 동안 살며 세상을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 란마루X : 그래서 그 다나카 신베에가 그렇게… / 모리 나가요시 : 그럼, 넌 생전부터 그 아마노사카가미라는 놈을 쫓아 온 나라를 돌아다녔다는 거냐? / 이즈모노 오쿠니 : 네. 마을 사람들이 몰살당한 이후, 발칙하게도 높은 분들께선 마을을 없는 것 취급했고, 전부 묻어버리려는 못된 무브를 행하려 했기에, 저는 화풀이로 강력한 파마의 비보를 보물전에서 가져와 이즈모를 뛰쳐나왔습니다. 그것이 이 잔자부로. 본래는 믿거나 말거나 신의 유해로 제조된 파마의 신상이라는 듯합니다만, 아무튼 더럽게 촌스러운 하니와 같은 모습이었기에, 이것저것 개조하여 엄청 멋있게 만들었습니다. / 잔자부로 : 자안……. / 차차 : 은근슬쩍 온갖 정보가 섞여있는 듯하지만, 그런 사정이 있었구나. / 이즈모노 오쿠니 : 네. 춤으로 생계를 꾸려가면서, 각지의 마를 토벌하며 오랜 여행을 했습니다만, 생전 그 자를 찾아내 봉인하지는 못했습니다. ……그 때의 미련이, 원통함이 제 핵이 된 것이겠지요. 사후 저는 영령의 말석에 더해졌습니다만, 아마노사카가미를 봉인한다는 의지는 변함없었기에… 이렇게 서번트로 소환되었다는 사실 자체가, 아마노사카가미가 이 시대에 있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 모리 나가요시 : 그럼, 그 사카모토 료마는 그 아마노사카가미라는 놈이 차지했다는 건가? / 이즈모노 오쿠니 : 네. 아마도 이전 성배전쟁에 소환된 서번트인 사카모토 료마를 차지한 것이겠지요. 그 자는 아주 작은 마음의 틈새에 파고들어 사람을 조종하여 파멸시키는 악신. / 하이 서번트 같은 거구나 / 이즈모노 오쿠니 : 비슷한 서번트를 아시는지요? 아무튼, 그 자를 찾아낸 이상, 봉인하는 것이 제 사명. 그것이 서번트로서의 제 바람입니다. 아마노사카가미는 제가 어떻게든 하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이즈모노 오쿠니 : 아무래도 스니킹 미션은 잘 풀린 듯하네요. 그 사장, 화는 나도 유능해서 곤란하다니까요. / 란마루X : 그러고 보니, 오쿠니 님은 다카스기 님과 이전 성배전쟁 때부터 알고 지냈다 하셨죠. 왜 협력관계가 된 것입니까? / 이즈모노 오쿠니 : 그것 말입니다만, 저, 어떤 목적을 위해 그 성배전쟁의 소환에 응했답니다. 이야기하자면 깁니다만… / 이즈모노 오쿠니 : 실은, 고향을 멸망시킨 악신을 찾고 있습니다. / 악신? / 이즈모노 오쿠니 : 예에. 무대거리도 못 되는 뻔한 이야기이기에, 이야기할 정도는 못 됩니다. / 잔자부로 : 자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란마루X : 주군은 이 땅에, 무언가 찾으러 오셨습니까? / 모리 나가요시 : 오우. 당주님 목이 아침에 일어났더니 없어져서 말이야. 해서 우리가 찾으러 왔다. 뭐 그런 얘기야. / 차차 : 냉정하게 듣자면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없어졌다니 영문을 모르겠는데. / 란마루X : 목이 사라져서… 목…? / (찌릿) / 란마루X : 읏!? / 괜찮아? / 란마루X : 괘, 괜찮지 말입니다. ……조금, 밤바람을 쐬고 오겠습니다. / 란마루X : …… 주군… 죄송합니다. 갑자기 자리를 비워서. … ……란마루는…뭔가, 뭔가 목적이 있어서 여행하고 있었습니다. 왜인지 잊어버렸습니다만, 엄청나게 중요한 무언가… …… / 꼭 떠올릴 수 있을 거야 / 란마루X : ……ㄴ, 네! …… 후후, 주군은 친절하시지 말입니다. 란마루도 떠오를 것 같지 말입니다. / ??? : 네놈이냐…… / 란마루X : 웬 놈이냐!? / ??? : ……흥! / (참격) / 란마루X : 아웃!? / ??? : ……방해된다. 거기 마술사, 같이 가 줘야겠다. / 란마루X : 그렇겐 안 되지 말입니다! 가라! 후도 유키미츠 세이버ㅡ!! / ??? : ……… / 란마루X : 땄지 말입… 아니, 왜 피하지도 않았던 겁니까!? / ??? : 뭐냐 이건. 이딴 걸로 사람을 죽일 수 있다고 생각했냐? 사람을 죽인다는 건 말이다… ㅡ이렇게 하는 거다! 키에에에에에에에잇!!! / 란마루X : 뭣!? / ??? : 체에에에에에스토오오오오오오오!!!!! / 위험해! / 란마루X : 주군!? / 킨노부 : 킨놋ㅡ부! / 차차 : 이 놈들 어디서 솟아나는 거야! 게다가 정신차려 보니 백모님 바리에이션이 늘어났는데요ㅡ! 매년 이딴 게 태어난다면 하다못해 좀 더 제대로 된 모양새로 해 달라구! / 모리 나가요시 : 젠장! 어디 잡졸 놈들보단 센 데다 의외로 귀찮구만 이 자식들! / 차차 : 이렇게 된 이상 너구리 영감을 향한 원한을 담아서, 파이어 차차 플레임! / 킨노부 : 킨놋ㅡ부!? / (쓰러짐) / 킨노부 : 킨노부, 킨노부, 킨노부! / 차차 : 전혀 숫자가 줄어들지 않을지도! 이거 오사카 성 함락인데!? / 모리 나가요시 : 전하 성은 평범하게 공격해서 함락될 게 아니라고! 어지간히 수비책이 잡스러웠던 거 아냐? / 차차 : 뭐어~!? 차차, 대포 같은 거에 안 쫄았거든! 나가요시 군이라 해도 말해도 될 거랑 안 될 게 있구! 하지만, 사나다 자식은 좀 더 힘내줬으면 하고 바랐을지도! / 모리 나가요시 : 것보다 이럴 때 표적이 되는 건 보통 대장이야! / 차차 : 엑!? 그 말인즉슨… / ??? : ……호오. / 모리 나가요시 : 오우. 무사하냐, 영주님. 나 참, 서번트 따윌 일일이 감싸지 말라고. 뭐, 그러니까 내버려둘 수 없단 말이지. / 란마루X : 나가요시 님!? / ??? : 내 첫칼을 받고 살아있다니 놀라울 정도로 튼튼한 남자로군. / 모리 나가요시 : 뭐어냐 너 이새애끼이…의외로 아프잖냐아. / ??? : 하지만, 더 이상 못 움직인다. 그 정도로 내 첫칼은 무르지 않아. / 모리 나가요시 : 칫……! 확실히 안 움직이는구만. / ??? : 안심해라. 그 마술사만 넘긴다면 순순히 물러나 주지. / 란마루X : 주군을…? / ??? : 자아, 어쩔 테냐? / 란마루X : 그, 그런 짓을… / 모리 나가요시 : 기합 바짝 넣어라! 나리토시이!! 모리 가문의 남자가 주군을 못 지킨다면 후손 대대로 수치다!! 알겠냐, 한 발짝도 물러나지 말라고! / 란마루X : ㅇ, 옛! 나가요시 님! 그 말씀대로지 말습니다! 주군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란마루는 한 발도 물러나지 않습니다! / ??? : 그럼 하는 수 없지. 네놈들을 몰살하고 마술사를 받아간다. / 란마루X : ……주군, 반드시 지켜드리겠습니다! / ??? : 어이쿠, 잠깐만! / ??? : ……? / 란마루X : 이번엔 누굽니까!? / 모리 나가요시 : 원군이냐? / ??? : 어머? 혹시 포인트가 안 좋았을지? 음ㅡ. 그러면 다시… / ??? : 저스트 모먼트, 거기 세 분! 아무래도 난처하신 모양입니다만, 조력하고자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플리즈 헬프 미! / 란마루X : 주군!? / ??? : 네! 기분 좋은 대답에 저, 몹시 감동했습니다! 뭐, 그건 그렇고… 요금표는 이쪽이랍니다. / 절대 격파 완전승리 코스: 1000만 QP / 알짜배기 통상 조력 코스: 100만 QP / 초회 한정 맛보기 코스: 지금이면 무료! / 자자, 사양 마시고, 선택해 주시어요. / 절대격파완전승리 코스! / ??? : 이거 차이를 아시는 손님이시군요! 솔직히 반쯤 개그로 써서 그런지, 저 감격했습니다! / ??? : 다카스기의 개인가. 방해한다면 용서 않는다… / ??? : 이거야 이거야, 이쪽 분께서 아무래도 기다리다 지치신 모양이므로…그러면. 모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오늘 밤은 여러분들과의 만남을 축하하며 대 서비스! ……갑니다. …… 웨이크 업! 잔자부로ㅡ!! / 잔자부로 : 히이이이이이이이이!! / 갑옷무사…메카!? / ??? : 자아 자아, 자알 보시라아. 이즈모노 오쿠니, 일생일대의 가부키! 본때를 보여드리겠사오니! / (전투) / 잔자부로 : 잔!! / ??? : 느으읏…!? 하지만, 이 정도로 날 쓰러뜨릴 수는… / 이즈모노 오쿠니 : 어머나 어머나. 겉모습과 다르지 않은 스트롱 스타일. 허나, 끈질긴 배우는 미움받는답니다? / 오카다 이조 : 여기까지여…가장께. / 이조 씨!? / ??? : 무슨 소리냐. 이제부터다. / 오카다 이조 : 머저리. 댁 귀는 장식이여? 너무 소란피워서 들켰단 말이여. 안 그래도 댁 꽥꽥대는 소린 잘 들린당께. / ??? : ……할 수 없지. 여자, 다카스기에게 전해라. 근왕당은 꺾이지 않는다. 무슨 일이 있어도! / 이즈모노 오쿠니 : 네 네, 할 말 다 하셨으면 얼른 퇴장해 주시어요. / 오카다 이조 : ……내 간당께, 마스터. 곱게 말할 때 냉큼 칼데아로 돌아가그라잉. / (도주) / 이즈모노 오쿠니 : 그럼 그럼, 저도 저 두 분께 할 말은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는 이쯤 해 둘까요. 그러면 손님, 오늘은 이쯤에서 실례하겠습니다. / 그거 로봇이죠? 로봇인가요? / 이즈모노 오쿠니 : 오쿠니 씨의 춤보다 잔자부로에게 마음이 가신다니 오쿠니 씨 미니엄 쇼크. 주연보다 돋보이는 건 좀 그렇잖아요, 잔자부로. / 잔자부로 : 자안…… / 이즈모노 오쿠니 : 그러면 여러분, 다음 애원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걸로 두둥! / (사라짐) / 란마루X : ……갔지 말입니다. / 이즈모노 오쿠니 : 참고삼을까 하는데 두둥! 은 좀 평판에 나쁠지요? / 닌자 같아서 좀 / 이즈모노 오쿠니 : 쿵ㅡ! 오쿠니 쇼크, 이옵니다. 무엇을 하든 돋보이는 일만 하는 이 직업이니, 확실히 닌자처럼 숨어들려 해서야 뭐가 뭔지. 다음부턴 화려하게 막을 내리도록 하겠으니 기대해 주시어요. 그러면 다시, 이걸로 실례! / (사라짐) / 란마루X : 뭘 하고 싶었던 거죠… / 모리 나가요시 : 잘 모르겠다만 영주님은 지켰구만. 잘 했다, 나리토시. / (쓰러짐) / 란마루X : 나가요시 님!? / 사카모토 료마 : …그래. 이조 씨가. / 란마루X : 이조…라 함은? / 뭘 하는 거람 다오카 / 란마루X : 으응? 다오카…? 입니까? / 사카모토 료마 : 근데 그 사람은 괜찮니? / 오료 씨 : 응. 이러면 괜찮겠지. / 모리 나가요시 : 어이. 이 침 어떻게 안 되겠냐? / 오료 씨 : 여물어. 너 하마터면 영기가 무너질 뻔했을 레벨의 상처였다. 안 그래도 마스터의 마력 소비도 클 테니까, 오료 씨가 도와주는 거다. / 모리 나가요시 : 뭐, 실제로 몸이 안 움직이긴 하니까. 고맙수! / 사카모토 료마 : 아무래도 무사한 모양이네. 다행이야. / 차차 : 다행 아니거든! 사카모토 군이 나갔을 때 지독한 꼴을 당했는데! 나가요시 군이 마스터를 구하러 뛰쳐나가 버려서 차차 혼자서 엄청 싸웠는데! / 사카모토 료마 : 응. 미안해. 이 마을엔 이것저것 신경쓰이는 게 많아서 말이야. 여기저기 조사하다 보니 늦어졌어. / 차차 : 그런 부분이 수상쩍다는 건데ㅡ! / 사카모토 료마 : 자 자, 덕분에 이 마을에 대해서도 대부분 알았어. 게다가, 네게 소개해 주고 싶은 사람이 있어. / 란마루X : 주군께 소개해 주고 싶은 사람…말입니까? / 사카모토 료마 : 그래. 내 오랜 친구야. / 오료 씨 : …… / 사카모토 료마 : 이 유신도시「SAITAMA」를 다스리는 다카스기 중공의 사장… ㅡ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란마루X : 주인님이 그리 말씀하신다면 란마루도 따르곘습니다만... / 모리 나가요시 : 괜찮은 거냐, 주공. 이런 녀석은 대체로 되쳐먹지 못했다고.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하하하, 잘 알고 있잖나? 이런, 더해서 이 유신 도시 사이타마는 유신 타워를 중심으로 블록이 나뉘어 있지. 그리고 각각 블록 이름을 뒤집어 쓴 마력로가 설치되어 있어서, 시민에게 필요한 물자를 공급하고 있어. 그것이 녀석들의 파괴공작으로 막혀버리거나 한거든. 조사겸 마력로의 보호도 해준다면, 생성한 물자 일부를 너희들에게도 보급해줄게. 일하기 나름에 따라 유신 만쥬도 마음껏 먹을 수 있다고. / 챠챠 : 그 만쥬, 맛있었으니 그 쪽도 열심히 해야겠어! / 사카모토 료마 : 아무튼, 이걸로 동맹은 성립된 거니까 잘 부탁해.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그래, 큰 배... 아니, 초 특급전함에 탔단 생각으로 맡겨주라고. 이 아쳐(다카스기 신사쿠)가 너희들을 승리로 태워다 줄 테니까 말이야! / 챠챠 : 이 녀석 진 주제에 엄청 잘난 척 하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란마루X : 사람 베는 신베에…말입니까? / 사카모토 료마 : 그래. 과거 막부 수도를 피로 물들였던 히토키리가 2명 있었지. 하나는 이조 씨. 그리고 다른 하나가, 사람 베는 신베에라고 하는, 다나카 신베에. 사츠마 출신이면서 시현류(示現流) 사용자. / 오료 씨 : 신베에? 아, 언젠가 이조랑 있던 안 내키는 놈인가. 그 놈, 풋내기 이조랑은 다르게 힘만은 일품이었지. / 사카모토 료마 : 그리고 둘 다 토사근왕당, 다케치 즈이잔 밑에서 그 검을 휘둘렀지. 특히 다나카 신베에는 다케치 씨에게 심취했었고. 근왕당…나아가서는 다케치 씨의 이상을 위해서라면, 어떤 짓이라도 하는 남자였어. 다케치 씨의 이상은 토사 번을 근왕파로 물들여서, 수도의 존왕양이파로부터 주도권을 빼앗는 것. / 모리 나가요시 : 존왕양이? 왕을 존귀히 여기고 외적을 격퇴한다, 였던가? 근데 대륙, 그것도 춘추전국시대인지 하는 시절 얘기잖냐, 그거. / 차차 : 어떻게 그런 것까지 알고 있어 나가요시 군!? 갑자기 인텔리 장수처럼 굴지 말아줬으면 하는데! / 사카모토 료마 : 우리 시대 때는, 막부 대신 조정에 충성하고, 이국을 물리친다는 사상을 가리키는 말이었어. 그리고 그 다케치 씨의 이상을 실현시키기 위해 방해되는 사람들을 계속 베었던 것이 사람 베는 신베에, 사람 베는 이조. 두 명의 히토키리였던 거야. / 차차 : 다오카 군. 그래 봬도 제법 활약했었구나. / 오료 씨 : 그 시절 이조, 꽤 건방졌지. / 사카모토 료마 : 하지만 다나카 신베에는 어느 암살 사건의 용의자로 포박된 뒤, 심문하기 전에 자결했어. / 모리 나가요시 : 호옹. 의외로 기세 좋구만. 자백은 안 했다는 거냐. / 사카모토 료마 : 그 암살 사건도 다케치 씨의 짓이라고 알려졌지만, 진상은 그 사람밖에 모르겠지. 결국, 그 후 정변 때문에 토사근왕당은 세력을 잃고 다케치 씨도 이조 씨도 토사 번에 의해 체포당해서… / 차차 : 둘 다 자기 영주님한테 붙잡혔다고? 이야길 들어 보면 자기 번을 위해서 노력했다는 분위기인데. / 사카모토 료마 : 그래. 토사 번은 뭐라 할까… 「그런 번」이었어. / 오료 씨 : 료마… / 모리 나가요시 : 토사라면…아, 쵸소카베 쪽인가. / 사카모토 료마 : 우리 시대 때는 세키가하라 전투 이후, 쵸소카베 가문 대신 들어온 야마우치 가문이 다스리고 있었지. / 차차 : 야마우치? 설마 치요 남편인가? / 사카모토 료마 : 응. 야마우치 카즈토요. 그 사람이 토사 번 초대 번주야. 어려운 이야기는 생략하고, 여러 일 덕분에 토사에선 대체로 야마우치 가문과 그 가신의 피를 잇는 사람을 상급 무사, 쵸소카베 가문의 구 신하의 피를 잇는 사람을 하급 무사로 엄격하게 분류하는 신분제도를 실시했어. 이윽고 시간이 흐르면서, 하급 무사들의 생활은 점점 고달파졌지. 그게 다케치 씨나 우리들의 행동으로 이어졌던 거지만… / 란마루X : 아무튼, 그 사람 베는 신베에랑 사람 베는 이조가 적이지 말입니다. / 사카모토 료마 : 응. 그렇게 되겠지. 하지만 이조 씨는… / 오료 씨 : 안심해라 료마. 이번에야말로 오료 씨가 두들겨패서 개심시켜 주마. 그 때 진즉 두들겨패서 데려올 걸 그랬다. / 사카모토 료마 : 그래…응, 그렇지. 하지만, 이조 씨는 몰라도 다나카 신베에는 말이 통하는 상대가 아냐. 또 만났을 때는 조심해. 그 사람 검은 말 그대로 일격필살. 시현류니까. / 모리 나가요시 : 오우. 검술 따위 싸울 때 도움도 못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거 나쁘지 않더만. 시마즈 놈들은 예전부터 기세 좋더니, 그 후예라면 그 실력도 납득이 가. / 사카모토 료마 : 그럼, 그런 고로 이제부터 다케치 씨 일행, 근왕당의 아지트를 찾아야 하는데…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오호라. 분담하잔 말이지. / 란마루X : 왜 있지 말입니까!?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거야 동맹이니까지. 아, 금방 돌아갈 테니 신경쓰지 말구. 그건 그렇고 그 동맹의 이름 말인데, 다카칼 동맹이나 스기데아 동맹 중에 어느 게 좋을까? / 칼스기 동맹 / 차차 : 어감 때문에 동맹이 가볍게 보일지도!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좋아. 그럼 절충해서, 칼데아 기병대로 하자. / 란마루X : 절충도 안 한 데다 동맹은 어따 팔아먹었지 말입니까!?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그건 그렇고, 카스카베 블록은 우리한테 맡기는 걸로 하고, 다른 에어리어를 너희들이 제압해 주겠어. / 란마루X : 주군, 이 놈 베어버려도 괜찮겠습니까?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하하하, 악당 보스는 마지막에 쓰러뜨리는 편이 폼나지 않겠어? 그러면, 각 블록은 이 맵을 참고로 해서 이동해 줘. 어느 블록에도 이 ID카드를 사용하면 문제없이 이동할 수 있어. / 사카모토 료마 : 그럼, 나랑 오료 씨는 이 이루마 부근을 찾아볼게.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이루마라…그럼 네겐 카와구치 주변을 부탁할게. 그 주변은 소멸한 에도랑 가까우니까, 근왕지사들의 목격정보도 많을 테지. 기대할게. 아니, 재밌어지…아니, 바빠지겠네. 난 안 가지만. / 모리 나가요시 : 어이, 짜샤.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아니이ㅡ, 사장은 제법, 상당히 바쁘단 말이야. 어이쿠, 말하는 틈에 신병기 공모 시간인가. 뒷일은 맡길게. / (떠남) / 란마루X : 방약무인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 사람이지 말입니다. / 사카모토 료마 : 그 때문에 쵸슈에서도 좀 껄끄럽게 여기던 시기가 있었어. 그래도 틀림없는 영웅의 그릇이야. 다카스기 씨는. / 모리 나가요시 : 과연 그럴까. 저런 놈은 영웅의 그릇이라기보단… 뭐 상관없지. 가자 영주님. / 킨노부 : 킨노, 킨노, 킨놋부! / 모리 나가요시 : 어이, 이 주변, 근왕지사가 많다는 수준이 아니잖아! 쳐도 쳐도 솟아오르고 자빠졌어ㅡ!! / 차차 : 근왕지사라기보단 백모님 치비노부긴 한데, 아무튼 숫자가 너무 많을지도! / 란마루X : 하지만 주군, 적이 많다는 말인즉슨 적의 아지트라는 셈이 되지 말입니다! / 모리 나가요시 : 그런 거라면 이 놈들이 뭉쳐 있는 곳에 돌격하면 된다는 말이렷다! 좋았어! 오늘은 하이스코어 목표로 한계까지 쳐죽여버린다! 가자, 나리토시! 뒤처지지 말라고! / 란마루X : 제가 할 말이지 말입니다! 모조리 한꺼번에 골로 보내버리지 말입니다ㅡ! / 차차 : 안심과 신뢰의 모리 가문 퀄리티인데! 마스터, 얼른 안 쫓아가면 목 27개 정도 따버릴지도! / 쫓아가자! / 차차 : 손이 많이 가는 애는 이래서 곤란할지도! 자, 얼른 쫓아가자구! / 모리 나가요시 : 여기가 이놈들 근거지냐, 실례한다! 죽어! / 킨노부 : 킨놋부!? / (와장창) / 란마루X : 겉으로 보기엔 딱히 수상한 구석은… / 사람 베는 신베에 : 누군가 했더니 네놈들이냐… / 차차 : 앗! 아까 공부했으니까 알고 있거든. 이놈 분명…사람 베는 이조! / 란마루X : 아니 아니, 차차 님. 이 놈은 그 신베에라는 사람 아닌지? / 모리 나가요시 : 어이, 새꺄. 전에 진 빚 갚으러 왔다! / 사람 베는 신베에 : 갚을 수 있다면 해 봐라… / 란마루X : 이번엔 뒤처지지 않지 말입니다. 중과부적이지만 용서 없지 말입니다! / 사람 베는 신베에 : 중과부적? 그건 내가 할 말이다. 우리 근왕지사는 불멸. / 차차 : 뭐야 저 상자? / 란마루X : 저 상자…이 마력의 느낌은…어디선가…!? 앗!? 머, 머리에서 뭔가…!? / 란마루X : 이, 이 느낌은…!? 머리가, 깨, 깨질 것 같지 말입니다!? / 차차 : 라, 란마루 쨩, 괜찮아!? / 사람 베는 신베에 : 자아, 일어서라 근왕지사들이여! / 킨노부 : 키키키키, 킨놋부ㅡ! / 모리 나가요시 : 뭐야 저건!? 저 상자에서 당주님이 솟아나오고 있잖아! / 사람 베는 신베에 : 이게 있는 한 우리들 근왕지사는 불멸. / 란마루X : 저, 저건… 저건 란마루가…! 우읏!? / 차차 : 큰일났어, 란마루 쨩이 쓰러졌어! / 킨노부 : 킨킨킨놋부ㅡ! / 모리 나가요시 : 젠장! 이놈들 성가셔! 숫자가 너무 많아서 옴짝달싹 못하겠잖아! / 사람 베는 신베에 : 흥. 네놈들은 거기 얌전히들 있어라. 그럼 마술사. 이야기는 들었다. 이번엔 그 목을 받아가마…! / 차차 : 마, 마스터가 위험하잖아! 란마루 쨩도 쓰러졌고, 나가요시 군, 어떻게든 해 봐, 어떻게든! / 모리 나가요시 : 그딴 말 안 해도 알거든! 비켜 새꺄! / 킨노부 : 킨노부, 킨노부! / 사람 베는 신베에 : 각오해라. 죽었다는 사실조차 모르게끔 깔끔하게 양단해 주마. 키아아아아아아아아!! 체스토오오오오오오오!!!! / 사람 베는 신베에 : 무읏!? / 차차 : 뭔가 안 보이는데!? / 모리 나가요시 : 어이, 무슨 일이야!? / 이즈모노 오쿠니 : 거기까집니다, 사람 베는 신베에! 이 이즈모노 오쿠니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진, 소중한 후원자 님…이 아니라, 소중한 고객에겐 손가락 하나 못 댑니다. / 오쿠니 씨! / 이즈모노 오쿠니 : 엑설런트! 나이스한 반응에 오쿠니 씨도 대만족입니다! / 사람 베는 신베에 : 네놈이냐…내 방해를 하다니… / 이즈모노 오쿠니 : 네, 그건 제가 할 말입죠. 당신들이랑 치고받는 건 이 저도 몹시 지긋지긋하단 말이죠. / 사람 베는 신베에 : 닥쳐라. 하는 김에 네놈도 여기서 처리해 주마. / 차차 : 아-! 또 저 상자를 쓸 작정이지! / 사람 베는 신베에 : 자아, 되살아나라, 근왕지사들이여! / (잠잠) / 사람 베는 신베에 : 뭐지? …어떻게 된 거냐, 이건? / 이즈모노 오쿠니 : 훗훗훗, 제가 아무 의미 없이 화려하게 등장했다고 생각하시나요? 발밑을 잘 보시지요. / 사람 베는 신베에 : 이건…결계인가!? / 이즈모노 오쿠니 : 명답입니다. 여기에 펼쳐둔 건 제 무대, 즉 악귀를 쫓는 봉마의 진. 이 결계 안에서는 그 수상한 주구(呪具)도 사용할 수 없지요. / 사람 베는 신베에 : 시시한 짓을…! / 이즈모노 오쿠니 : 자아, 이젠 남은 떨거지들이랑 신베에만 처리하면 한 건 해결이랍니다. / 모리 나가요시 : 우하하하하하! 뭐야 잘 모르겠다만 이 이상 안 늘어나면 편하지! / 이즈모노 오쿠니 : 웨이크 업! 잔자부로ㅡ!! / 잔자부로 : 히이이이이이이!! / 이즈모노 오쿠니 : 그럼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여러분. 오늘 밤 연기도 느긋하게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오쿠니 THE 쇼타임!!! / 사람 베는 신베에 : 누읏!! 네 이놈, 무희 주제에…! / 이즈모노 오쿠니 : 이 오쿠니 무대의 결계 속에선, 어떠한 외법도 그 힘을 온전히 발휘할 수 없지요. 자아, 각오하시지요! / 사람 베는 신베에 : …그렇다면 그 무대째로 날려버려야겠지. / 이즈모노 오쿠니 : 하? 지금, 뭐라고? / 사람 베는 신베에 : 키아아아아아아아아아!!! 체스토오오오오오오오!!!! / (결계 깨짐) / 이즈모노 오쿠니 : 우웅, 다이나믹! 진짜로 결계째로 베어버렸군요! 그야말로 무대를 달아오르게 하는, 아니, 흥겹게 하는 쾌도난마! 적이지만 그레이트하다고 감복했습니다. / 사람 베는 신베에 : 여기서 이걸 잃을 순 없지. 일단 물러나마. 마술사, 다음엔 네놈 목숨을 반드시 이 다나카 신베에가 받아가겠다…! / (후퇴) / 차차 : 아-!? 도망쳤잖아! / 이즈모노 오쿠니 : 과연 어새신이로군요. 어둠 속으로 녹아들면 쫓는 건 어렵겠네요. 이쪽 분은 괜찮으신지? / 도와줘서 고마워요 / 차차 : 란마루 쨩은 정신을 잃어버린 그대로지만, 차차도 무사할지도. / 이즈모노 오쿠니 : 선재, 선재로군요. 모두들 무사한 모양이라 다행입니다. 어느 인물을 쫓다 보니 우연히도 여러분의 싸움을 목격하고 말아서, 저도 그 녀석들에겐 부아가 치밀어서 옳다구나 하고 가세했답니다. / 차차 : 아무튼 살았을지도. 근데, 누굴 쫓던 건데? / 이즈모노 오쿠니 : 네. 제가 쫓던 건. / 이즈모노 오쿠니 : 유신의 대죄인「사카모토 료마」. 이 이상 없는 악한(피카로)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사카모토 료마 : 드디어 찾았다. 여기가 근왕당의 본부인가… / 오료 씨 : 어쩔 거냐? 돌아가서 알려줄까? / 사카모토 료마 : 그래. 좀 더 둘러보자고 말하고 싶지만, 그 편이 안전하겠어. / 오카다 이조 : ……고렇겐 안되제잉. / 사카모토 료마 : 이조 씨… / 오료 씨 : 어이. 왜 배신떄렸냐 이조. 아니면 또 세뇌당했냐? 이래서 잡졸 어새신은. / 오카다 이조 : 다물어 오료. 내는 료마랑 이야기하는 것잉께. / 사카모토 료마 : 이조 씨. 설마 다케치 씨랑… / 오카다 이조 : 니가 내헌티 감 놔라 배 놔라 혈 처지잉가? 게다가 말여, 애초에 진짜 배신자는 누군지 알랑가 모르겄네. / 사카모토 료마 : ……무슨 소리지? / 사카모토 료마 : 그건 말이지, 이런 거야. / 오료 씨 : 료마가…하나 더? / 사카모토 료마 (아군) : 네가 내 이름을 칭한다는 서번트… / 사카모토 료마 (적) : 그러는 너야말로 내 이름을 칭하고 있다는데? / 오료 씨 : 흥. 오료 씨한테 가짜가 통할 리가… ……? 뭐야 이건…? 야, 어떻게 된 거야! 너……정체가 뭐냐!? / 사카모토 료마 (아군) : 오료 씨…? / 오료 씨 : 이럴 수가. 오료 씨가 착각할 리가 없는데… 너, 왜 료마랑 똑같은 거냐!? / (중략) / 사카모토 료마 (적) : 어째서, 네 옆에 있는 남자와 내가 똑같냐고? 그거야 물론, 그쪽 내가 가짜라서 아닐까? / 사카모토 료마 (아군) : 오료 씨…! / 오카다 이조 : 어이. 니는 료마여, 가짜여? 어떨랑가, 료마? / 사카모토 료마 (아군) : 이조 씨, 나는…! / 오료 씨 : 료마! 이 자식 뭔가 이상해. 아니, 이상한 건 오료 씨인가!? 료마는 료마일 텐데, 이 놈도 료마…? / 사카모토 료마 (아군) : 오료 씨! 아무튼 일단 후퇴하자! 뭔가 이상해! / 오카다 이조 : 그렇겐 안 되지라, 료마. / 사카모토 료마 (아군) : 이조 씨, 왜… / 오료 씨 : 어이! 아무리 이조라도 료마를 베려 들었다간 용서 못 한다! / 오카다 이조 : 알 바여? 게다가 댁 상대는 내가 아니랑께. / 사카모토 료마 (적) : 그렇지. 자아, 돌아와. / 오료 씨 : 뭔 헛소리냐. 오료 씨가 있을 곳은 료마 옆이다! / 사카모토 료마 (적) : 그러니까, 내 옆이 네… 아니, 따르지 않는 이형의 신, 네가 있을 곳이야. / 오료 씨 : 따르지 않는…무슨 소리냐 너! 오료 씨가 있을 곳은 오료 씨가 정한다! / 사카모토 료마 : 기다려, 오료 씨! / 사카모토 료마 : ……이거야 원. 이건 쓰고 싶지 않았는데, 어쩔 수 없지. / 오료 씨 : 이, 이럴 수가…그 창은…? / 사카모토 료마 : 그래. 이건 과거 너를 이 땅에 묶어뒀던 창. 하늘에서 거꾸로 솟아오른 신살의 창. ㅡ아메노사카호코(天逆鉾). / 오료 씨 : 으,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사카모토 료마 : 오료 씨!! / 오료 씨 : 료, 료마…! 료마아아아아아아아…!! / 차차 : 정체가 뭐냐니… 오료 씨는 오료 씨 아냐? / 모리 나가요시 : 그 녀석 보구 아냐. 큰 뱀이 되는. 뱀 요괴인가 하는 거겠지. / 이즈모노 오쿠니 : 큰 뱀…이라구요? / 차차 : 좀 이상하지만, 좋은 뱀이지. / 이즈모노 오쿠니 : ……당신도, 그게 좋은 대사(大蛇)라고? / 오료 씨니까 / 이즈모노 오쿠니 : 아뇨. 그건 그런 길한 존재가 아닙니다. 요물은 무엇을 하건 결국 요물. 사람과 함께할 수 없습니다. 그 존재는 언젠가 반드시 여러분에게 해가 될 것입니다. 이 틈에라도… / (문 열림) / 차차 : 응? 누구지? / 모리 나가요시 : 당사자가 돌아온 거 아냐? / 사카모토 료마 : 여어. 다들 한 자리에 있구나. 마침 잘 됐어. / 모리 나가요시 : 오우, 지금 네 얘기 중… / 오료 씨 : ……! / 모리 나가요시 : 이 새끼, 가짜냐! / 이즈모노 오쿠니 : 보세요, 해가 됐잖아요? 이게 플래그 회수라는 것입니다! 좀 회수가 이르긴 했지만서도! / 차차 : 그런 말할 때가 아니거든! / 사카모토 료마 (적) : 오, 이즈모의 무녀. 너도 같이 있었나. / 이즈모노 오쿠니 :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는 말이라도 해 드릴까요? 「에도 성 유혈입성」이후 처음이로군요. / 사카모토 료마 (적) : 그 때, 너랑 다카스기 군이 쓸데없는 짓만 안 했어도, 이 나라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수 있었는데. / 이즈모노 오쿠니 : 그런 일 따위 알 바 아니지요. 그것보다, 그 요물. 어찌된 영문이죠? / 사카모토 료마 (적) : 어찌된 영문이냐니, 이건 애당초 이런 존재야. 이형의 국가포식자. 문자 그대로의 괴물. / 오료 씨는 괴물이 아니야! / 사카모토 료마 : 뭐든 상관없어. 어차피 너희들을 먹어치울 테니까. 자아, 이형의 국가포식자. 마음껏 그 본래의 힘을 발휘해라. / 오료 씨 : 아…끄아아아아아아!! / 모리 나가요시 : 어이, 영주님. 죽여도 되지! / 차차 : 하지만…! / 모리 나가요시 : 어차피 어지간한 걸론 죽지도 않는다고! / 이즈모노 오쿠니 : 명답! 저 대사(大蛇), 간단히 멸할 수 있는 존재라면 고생도 안 하겠지요. 오히려 전력으로 임하지 않으면 이쪽이 데인저러스합니다! 그러면, 싸우겠습니다. 웨이크 업! 잔자부로ㅡ! / 잔자부로 : 히이이이이이!! / 모리 나가요시 : 이야아아아아아!! / 잔자부로 : 자아아아아아아안!! / 오료 씨 : 크아아아아아!!! / 모리 나가요시 : 역시 더럽게 단단해 이 자식! / 이즈모노 오쿠니 : 이처럼 차원이 다른 신비를 두른 요물이 이 히노모토에 아직 있었을 줄이야.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그치. 그런 걸 데리고 있는 놈이 암살당했다니 정말 어디 사는 누가 한 짓일까. / 차차 : 사장!? 갑자기 나오지 말라구!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하하하, 기뻐하니까 좋네. 퇴근 후에도 일하다니 사장의 귀감이지? 뭐, 사장한텐 야근수당 같은 건 없지만. 이상해. / 오료 씨 : 아아아아아아아…!!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응? 이 사람 이렇게 무서웠던가? 뭐 상관없지. 사원들, 당신들 차례야. / 기병대원 : 옛!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야근수당은 나오니까 잘 부탁해. / 사카모토 료마 (적) : 네 보구로 강화됐다곤 해도, 기병대 따위론 이 녀석은 못 막을걸.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응. 알아. 하지만, 내 기병대는 온갖 상황에 대응할 수 있어. / 사카모토 료마 (적) : 그렇군. 그러면, 어떻게 할 거지?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어떻게 하냐니, 이렇게 하지.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지금이다! 다카스기 괴력선 조사장치!! / 기병대원 : 받아라! / 오료 씨 : 아아아앗!? / 사카모토 료마 (적) : 이건…눈가림!?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잽싸게 도망가자, 다들! 차를 준비해뒀으니! / ㄴ, 네! < / 모리 나가요시 : 칫, 어쩔 수 없지! 이쪽이야, 영주님! / 사카모토 료마 (적) : 도망가는 건가, 다카스기 군.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시끄러 멍청아! 그렇게 대놓고 나 치트 썼어요, 하는 놈이랑 진지하게 싸울 바보가 어디 있어! 잘 있어, 사카모토 군! 다신 보지 말자구ㅡ! / 사카모토 료마 (적) : ……도망쳤군. 이거야 원, 겉보기랑은 달리 근면한 녀석이야. / 사카모토 료마 (아군) : …… / 오카다 이조 : …… / 다케치 즈이잔 : ……지독한 꼴이군. 료마. / 어떠냐, 역시 네가 틀렸지 않나. / 사카모토 료마 (아군) : ……다케치…씨.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사원 : 사장님! 긴급 보고가 들어왔습니다.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뭐지? 재밌는 보곤가? / 사원 : 그것이 쇼와근왕당이, 그… ㅡ사카모토 료마의 처형을 집행한다, 합니다. / 다케치 즈이잔 : 나는 쇼와근왕당의 맹주, 다케치 즈이잔. 이제부터 이 유신도시에 사는 모든 시민들에게 중대한 사실을 고한다. 그것은 이 유신도시를 다스리는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그가 말하는「에도 성 유혈입성」사건… 그 모든 전말이다. 그 사건에서 삿쵸와 막부 요인들을 모조리 살해한 것은 사카모토 료마라고 그는 말했지만, 진실은 그렇지 않다! 본래 그 회견에선, 삿쵸와 막부의 대화를 통해 에도로의 무혈입성을 실행하기 위해 모였단 말이다. 그러나 다카스기는 삿쵸와 막부의 인간들을 속여 몰살했다! 그리고 에도 땅을 불살라 괴멸시키고는, 모든 죄를 나의 맹우, 사카모토 료마에게 뒤집어씌우고는, 자신은 뻔뻔스럽게도 백성을 구한 유신의 영웅인 것마냥 시치미를 떼었다! / 다케치 즈이잔 : 나, 다케치 즈이잔과 맹우, 사카모토 료마는 그 참극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아, 이 유신도시에 잠복했다. 허나 다카스기는 진실을 아는 우리를 살려둘 순 없었는지, 시민들이 우리 근왕당을 악이라 믿게끔 하기 위해, 또 다른 모략을 꾸몄던 것이다. 그것이 이 가짜 사카모토 료마가 벌인, 시민 학살행위이다! / 사카모토 료마(아군) : …… / 다케치 즈이잔 : 허나, 그런 악행도 오늘까지다! 우리들, 쇼와근왕당은 다카스기가 조종하던 가짜 사카모토 료마를 붙잡는 데 성공했다. 자, 나의 맹우, 사카모토 료마의 귀환이다. / 사카모토 료마(적) : 고마워, 다케치 씨. 그리고 학살자의 오명을 뒤집어쓰면서까지 나를 힘 닿는 데까지 도와줬던, 쇼와근왕당 동지들에게 최대한의 감사를. / 다케치 즈이잔 : 나, 다케치 즈이잔은 이 자리에서 선언한다! 나의 맹우, 사카모토 료마의 명예를 회복하고, 허식으로 점철된 진정한 대죄인 아쳐(다카스기 신사쿠)를 단죄하여, 이 유신도시에 진정한 근왕의 기치를 내세울 것을! / 다케치 즈이잔 : 우선 내일 아침 10시에, 이 가짜 사카모토 료마를 처형한다! 그것이 유신의 대죄인, 아쳐(다카스기 신사쿠)를 향한 나의, 쇼와근왕당의 선전포고이다!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어-!? 그런 거였군! 나, 엉망진창으로 벌였구만. 흑막에도 정도가 있지. / 차차 : 지금 웃을 때냐구! 그래도 이 사장이라면 진짜 그랬을지도!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확실히 나라면 그랬을지도 모르지. / 란마루X : 그랬을지도 모르는 겁니까!?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아니 아니, 애당초 놈들이 얘기하는 사카모토 군이란 거, 너희들 칼데아 서번트 아니야? 내가 가짜로 꾸며뒀을 리 없잖아. / 모리 나가요시 : 뭐, 그건 그런데. 근데 넌 수상하거든. 여기서 죽여버리자고 영주님!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어이어이, 이런 녀석 좋아하는데 나. / 이즈모노 오쿠니 : 셔럽ㅡ! 이랍니다. 사장이면서. 이야기가 진행이 안 되잖습니까. 실제로, 칼데아의 사카모토 씨가 가짜일 리가 없을 테니, 그 다케치 즈이잔과 있는 사카모토 료마가 가짜라는 셈이 되겠지요.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그래도 처형이라니, 불쌍해라 사카모토 군. / 친구잖아요! 구하러 가요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친구라 할까, 중요한 부분에서 선수를 뺏긴 얄미운 라이벌이라 할까. / 모리 나가요시 : 오우, 그럼 가자고 영주님.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그거 아무리 생각해도 함정인데. / 모리 나가요시 : 아앙? 몰라, 그딴 거. 내 영주님은 한 번 정했으면 마음 안 변하는 성격이고, 그 자식은 수상하지만 지인이니까. / 차차 : 평소 행실에 비해선 나가요시 군도 가아끔 그럭저럭 괜찮은 구석이 있다니까. 어쩔 수 없지. 차차도 같이 갈게. / 란마루X : 란마루도 가겠습니다! 게다가 놈들이 가지고 있는 그 상자의 정체도 신경쓰이지 말입니다!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헤에…… / 이즈모노 오쿠니 : 그래서 진정한 대죄인인 사장님께서는 어찌하실런지요?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응? 안 가. / 이즈모노 오쿠니 : 네에? 멍텅구리이십니까! 무대 위였다면 여기선 젊은이들의 기개에 꺾여서 개심하는 흐름이 아닙니까!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아니, 모처럼 하는 거니까 좀 더 화려하게 가자고. / 다케치 즈이잔 : ……어디. 순순히 나올까 아니면. / 사카모토 료마(적) : 글쎄. 함정이라는 건 저쪽도 잘 알고 있을 테니까. / 다케치 즈이잔 : 어차피 결과는 똑같다. 다카스기와는 결판을 내야 해. / 사카모토 료마(적) : 그 녀석에겐 먼젓번 성배전쟁에서 큰 코 다쳤으니까 말이야. / 다케치 즈이잔 : 같은 근왕을 목표했던 쵸슈의 동지라 생각했기에 신용했거늘, 그 남자 때문에 모두 수포로 돌아갔다. 성배를 사용해 이 히노모토를 근왕의 세상으로 바꾸자는 우리들의 숭고한 이상을 배신한 것, 반드시 후회하게 해 주마. / 사카모토 료마(적) : 그래야지. 우리의 이상을 위해서도 다카스기 군은 죽어줘야 해. / 다케치 즈이잔 : 헌데 그 여자는 어떻게 했지? / 사카모토 료마(적) : 방에 재워뒀어. 강력한 건 좋은데, 마력 소비가 보통이 아냐. 그럼 나도 방으로 돌아갈게. / 다케치 즈이잔 : 알았다. / (료마 돌아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다케치 즈이잔 : …… ……이조냐. 무슨 일이지? / 오카다 이조 : 다케치 선생… 그 료마, 정말 신용해도 되는 거시여? / 다케치 즈이잔 : 무슨 소리냐? / 오카다 이조 : 내는 영 꺼림칙하단 말이여. / 다케치 즈이잔 : ……이조. 너는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된다. / 오카다 이조 : 그, 그건, 그려도…! / 사람 베는 신베에 : 이조. 네놈 같은 게 다케치 선생님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을 리가 없지. / 오카다 이조 : 니는 닥쳐보쇼! 이건 내랑 다케치 사이에…! / 다케치 즈이잔 : 이제 됐다. 난 할 일이 있다. 가자, 다나카 군. / 사람 베는 신베에 : 예… / 오카다 이조 : …… / 사카모토 료마(아군) : …… / 오카다 이조 : ……어이, 깨어 있능가? / 사카모토 료마(아군) : ……일어나 있어. 이조 씨. / 오카다 이조 : …… / 사카모토 료마(아군) : …… / 오카다 이조 : 보소……니 료마 맞제잉? / 사카모토 료마(아군) : ……글쎄. 내가 말하는 것도 좀 그렇지만, 나는 그 시절의 나랑 비교하면 엄청나게 변해 버렸어. / 오카다 이조 : …… / 사카모토 료마(아군) : 그 날, 나는 죽음을 앞에 두고 세계와 계약해서, 서번트가 되어 사람을 구하려고 했어. 계속 사람을 구할 수만 있다면 그것도 괜찮겠다 싶었지.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록치 않더라고. 내가 여지껏 해 온 일은 끼워맞추기 뿐이었어. 사건이 벌어진 뒤의 사후처리 말이야, 사후처리. 사람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파멸을 회피하기 위한 역할이었던 거야. 생전에 나를 무기상인이니 어쩌니 하고 불렀던 사람들도 있었지. 그래. 내 본질을 꿰뚫어봤던 것일지도 몰라. / 오카다 이조 : …… / 사카모토 료마(아군) : 이쪽의 내가 생전(저쪽)의 나의 실수로 인해 태어난 기록대(서번트)라면, 진짜 나는 저랬을지도 몰라. / 오카다 이조 : ……어려운 이야기는 하덜 말어. 내가 듣고 자픈 건 니가 료마인지, 아닌지 고것 뿐이여. / 사카모토 료마(아군) : ……이조 씨. / 오카다 이조 : 워뗘? 니는 내랑 다케치를 두고 토사를 뛰쳐나간 그 료마가 맞능가? / 사카모토 료마(아군) : ……! ……그래. 그 때의 마음만은 지금도 변치 않아. 그래. 그것만큼은 변치 않아. 그게 내가 나 자신이라는 증거니까. / 오카다 이조 : ……그려. / 사카모토 료마(아군) : …… / 오카다 이조 : 튀어라, 료마. / 사카모토 료마(아군) : 이조 씨, 어째서… / 오카다 이조 : 내는 골아픈 얘긴 몰러. 신기허게 니도 저쪽 료마도 내는 다 같은 료마로 보인단 말시. 오료도 말했지만, 그게 그런다면 뭔가 복잡한 이유라도 있는 거 아니겄어. / 사카모토 료마(아군) : ……응. 분명 그건 가짜가 아니라, 나 자신이야. 그건 나도 알겠어. / 오카다 이조 : 알면 이딴 데서 멍허니 있덜 말구 냉큼 가랑께. 그 오료가 그딴 면상으로 부려먹히는 꼴은 꿈에 나올라 찝찝헝께. / 사카모토 료마(아군) : ……고마워, 이조 씨. 같이 도망ㅊ… / 사카모토 료마(아군) : ……… 이조 씨. 작별 인사는 안 할게. 꼭 다시 만나자. / 오카다 이조 : 다시…라. 글씨, 얼렁 가랑께. / 사카모토 료마(아군) : 응. 그럼 안녕. / 오카다 이조 : …… 그 때도 요로코롬 말해줬음 좋았을 텐디 말여. …… 글면……기다렸제. / 사람 베는 신베에 : ……알고 있었나? / 오카다 이조 : 같은 어쌔신이믄 고 정돈 알지라. 헌디 놔줘도 되는 거여? / 사람 베는 신베에 : 흥……금방 붙잡히겠지. 그 전에 할 일이 있기도 하고. / 오카다 이조 : 호오. 뭔디? / 사람 베는 신베에 : 배신한 개를 처리하는 역할 말이다! 세랴아아아아아아아아!!! / 오카다 이조 : 니 같은 놈헌티 당할 것 같어? 내는 검의 천재랑께! / 사람 베는 신베에 : 주둥아리 닥쳐라. 네놈의 검 따위 고작 원숭이 흉내질일 뿐. 갈고 닦아 연마한 내 시현류에는 한참 멀었다. / 오카다 이조 : 호오? 그럼, 요건 워뗘? …… 체스토오오오오오!!! / 사람 베는 신베에 : ! 이 자식, 내 시현류까지! / 오카다 이조 : 의외로 쓰기 편해부러. 잘 쓴다잉. / 사람 베는 신베에 :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 거슬리는 놈 같으니. 그 악독한 검, 역겹군. / 오카다 이조 : 그건 내가 할 말이여! 전부터 내를 깔아봤응께, 이 참에 결판을 내자고잉! / 사람 베는 신베에 : 당연히 깔보지 않겠나. 네놈 같은 뜻 한 줌 없는 쓰레기를 다케치 선생님이 써 주신다는 걸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나는 언젠가 네놈이 근왕당, 나아가선 다케치 선생님께 해가 될 것이라 계속 말씀드렸다. 하지만, 다케치 선생님은 네놈 같은 쓰레기에게 정을 베푼답시고 계속 먹여 주셨지. 그 은혜도 모르고 술과 여자에 몸이 곯아선, 역시나 네놈은 다케치 선생님께 해를 끼치지 않았느냔 말이다! / 오카다 이조 : 시, 시방 뭐라꼬…!? / 사람 베는 신베에 : 네놈은 수도에서 쫓겨나, 옥에 갇힌 다케치 선생님을 구하기는커녕 도리어 몰아세웠고, 토사의 상급 무사 놈들에게 다케치 선생을 처단할 빌미를 제공했다. 네놈 같은 쓰레기를 동지로 받아들인 다케치 선생님의 큰 은혜를 원수로 갚다니, 이 이상 가는 배신이 있을쏘냐? / 오카다 이조 : 아, 아녀…그, 그 때는! / 사람 베는 신베에 : 그 다케치 선생님을, 지금 또 배신한 건 네놈이다! 이제는 그 소업, 결코 용서할 수 없다! 내 태도로 산산조각내 주마! / 오카다 이조 : 아녀! 그 때 내는…! / 사람 베는 신베에 : 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다케치 즈이잔 : ……유감이다. 이조. 넌 또 나를…아니, 모든 근왕당 동지를 배신했다. / 오카다 이조 : 배신했다고라? 내는 첨부터 다케치, 댁헌티 부려먹힐 생각일랑 없었당께! / 다케치 즈이잔 : …… / 오카다 이조 : 쳇! 내는 더 이상 윗놈들 말허는 대로 사는 건 지긋지긋해부러야! / 사람 베는 신베에 : 닥쳐라! 다케치 선생님께 무례하다! / 오카다 이조 : 흥, 신베에…니도 참 징허다. 아네가코지를 죽여삘 때, 니 검을 쓴 건 다케치여. / 다케치 즈이잔 : …… / 오카다 이조 : 사츠마헌티 죄를 뒤집어씌우려고, 니 검을 내헌티 줘서 말여! / 사람 베는 신베에 : ……알고 있다. / 오카다 이조 : 뭐시여…? / 사람 베는 신베에 : ……그게 어쨌단 말이냐! 다케치 선생님이 죽으라 하시면 죽는다. 뭐가 이상한가? / 오카다 이조 : 이, 이… / 사람 베는 신베에 : 아니, 오히려 다케치 선생님의 숭고한 목적을 위해 죽는 것이 무사의 본분 아니겠나! 알겠냐, 난 네놈과는 다르다! 자기 목숨이 아까워서 동료를 파는 네놈은 무사 축에도 끼지 못해! 다케치 선생님 앞에서 목을 베 주마! 그리고 지옥에서 동지들에게 사죄해라! 계속 사죄해라! / 다케치 즈이잔 : ……다나카 군. 그쯤 해라. 이조는 감옥에라도 넣어둬라. / 사람 베는 신베에 : 무슨!? 무슨 말씀이십니까!? 이런 쓰레기를 살려둬도 다케치 선생님의 득이 되지 않습니다! / 다케치 즈이잔 : ……잠시 머리를 식히면 생각을 고쳐먹겠지. 잔말 말고 말하는 대로 해라. / 사람 베는 신베에 : 느읏…하…하지만…! / (경보) / 다케치 즈이잔 : …무슨 소란이냐. / 근왕지사 : 적의 야습입니다. 그것도 정면에서 당당히! / 다케치 즈이잔 : 다카스기인가...놈이 할 법한 짓이군. 양동은 신경쓰지 마라. 놈이 온다면 여기로 온다. 수비를 굳혀라. / 사카모토 료마(적) : 그 다카스기 군이야. 이중 삼중으로 손을 썼겠지. 내가 응대할게. / 다케치 즈이잔 : 사카모토 군. 네가 가 주겠나? / 사람 베는 신베에 : 기다려 주십시오 다케치 선생님. 저런 놈들쯤, 이 저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사카모토 씨는 물러나 주십시오. / 다케치 즈이잔 : 아니. 여긴 사카모토 군에게 맡긴다. / 사람 베는 신베에 : 허나…! / 사카모토 료마(적) : 신경쓰지 마. 우리는 동지잖아. 그렇지, 다나카 군. / 다케치 즈이잔 : 그래. 그 말대로다. 우리는 근왕의 시대를 꿈꾸는 동지다. / 사람 베는 신베에 : …… / 오카다 이조 : ……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이즈모노 오쿠니 : 으으음, 이 진동은…!? / 사카모토 료마(적) : 아무래도 시간 초과인 모양이군. 이쯤에서 실례할게. 너희들을 처리 못 한 건 예상외였지만 어쩔 수 없지. 중요한 거래가 있어서 말이야. / 란마루X : 이 오라는…오료 님의 힘입니까!? / 이즈모노 오쿠니 : 아, 아뇨, 이건…! / 란마루X : 사라졌다!? 하지만, 란마루의 오른쪽 눈에는 느껴지지 말입니다! 쫓지 말입니다, 주군! / 다케치 즈이잔 : 이 진동은…?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여어. 오랜만이야 다케치 군. / 다케치 즈이잔 : 다카스기…역시 네놈이냐. 무슨 바람이 불었나. 지금까지 도망치기만 했던 네놈이 내 앞에 나타나다니.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도망쳐? 아니, 굳이 말하면 시간벌이였는데… / 사카모토 료마(적) : 다케치 씨. 미안. 살짝 예정이 어긋났어. / 다케치 즈이잔 : 상관없다. 그것보다 다카스기다. 함께 근왕의 세상을 목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리사욕 때문에 성배를 독점한 이 남자에게 천벌을 내릴 때가 왔다. ……다나카 군! / 사람 베는 신베에 : 다케치 선생님, 맡겨주십시오… 그럼 다카스기, 지금까지 졌던 빚을 갚아주마. 케아아아아아아아앗!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하하하, 여전히 목소리 크구나. 나라면 전혀 못 이기겠지만 슬슬 올 때인가. / 란마루X : 못 도망가지 말입니다! / 이즈모노 오쿠니 : 이거야, 사장님도 여기 계셨습니까!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이걸로 배우는 전부 모였군. / 다케치 즈이잔 : 몇 명이 모이건 한꺼번에 처리할 뿐. ……죽여라! / 사람 베는 신베에 : 체스토오오오오오오옷!!! / 다케치 즈이잔 : …무, 무슨 짓이냐…다나카 군! / 사람 베는 신베에 : 이, 이건…나, 나는…무슨 짓을…! / 이즈모노 오쿠니 : 저 히토키리…다케치 님을…벴다!? / 사람 베는 신베에 : 윽…!? 우오오오오오오오오아아아아아아아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사람 베는 신베에 :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아아아아아아아!!?!? / 이즈모노 오쿠니 : 저 히토키리…다케치 씨를…벴다!? / 란마루X : 무슨 일이지 말입니까? 둘은 같은 편 아니었습니까!? / 다케치 즈이잔 : 말도 안, 돼. 대, 대체 이건… / 사카모토 료마(적) : 어라라, 아무래도 다나카 군은 다케치 씨를 미워했던 모양이야. 스스로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작은 원망이었던 모양이지만. 아니, 아니지. 눈치채고 싶지 않았던 거 아닐까? / 사람 베는 신베에 : 무, 뭐라고…!? / 사카모토 료마(적) : 다 알아. 너, 생전에 다케치 씨한테 모함을 받았었지? 암살 사건의 누명을 쓰고 배를 갈랐다는 모양인데. 게다가, 사건을 사츠마 탓으로 돌리기 위할 뿐이었던 말 그대로 버리는 패. 정말 불쌍해. / 사람 베는 신베에 : 거, 거짓말이다…! 나는 다케치 선생님을 위하여…! / 사카모토 료마(적) : 그런 녀석이야, 다케치는. 목적을 위해서라면 무슨 희생이건 개의치 않지. 이렇게 복수했으니 오히려 잘 됐네. / 사람 베는 신베에 : 그,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 사카모토 료마(적) : 어이쿠, 가만 있어. / 사람 베는 신베에 : 크윽!? 이, 이건 그 목의 힘!? / 사카모토 료마(적) : 너 따위 영기로는, 이 목의 힘에 거역할 수 없겠지? / 사람 베는 신베에 : 느, 느오오오옷…!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이야ㅡ, 다나카 군이 자세잡았을 땐 간담이 서늘하더라. 사카모토 군도 참 짓궂어. / 어찌된 영문이죠!?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아, 보이는 대로, 나랑 사카모토 군은 몰래 통하던 사이였던 거야. 흔히 보이는 흑막 무브, 악의 보스답지. / 다케치 즈이잔 : 저…정말인가, 사카모토 군. / 사카모토 료마(적) : 응. 맞아. 다카스기 군과는 처음부터 한패였어. / 다케치 즈이잔 : 어째서냐, 료마! 어째서…! / 사카모토 료마(적) : 이놈이고 저놈이고 시끄럽게 료마 타령이나 하고. 확실히 난 사카모토 료마 맞으니까 어쩔 수 없긴 한데. 하지만, 그것도 이제 끝이야. 자아, 이놈들을 죽여라, 사람 베는 신베에. / 사람 베는 신베에 : 아, 안 돼…! 나, 나는…!?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사람 베는 신베에 : 아아아…나, 나는… 다, 다케치 선생님…! / 사카모토 료마(적) : 뭐야, 벌써 끝인가. 뭐가 사츠마 시현류야. 말하는 것만 못하군. / 이즈모노 오쿠니 : 역시…당신이었군요…! / 사카모토 료마(적) : 여전히 둔한 무녀야. 눈치도 참 없어. / 란마루X : 오쿠니 님! 이 녀석은 대체!? / 사카모토 료마(적) : 그러니까 사카모토 료마라고 했잖아. / 사카모토 료마(아군) : 그 말대로, 그는 틀림없는 나야. / 사카모토 씨!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어라? 아직 살아 있었네. 다케치 군도 제법 물러터졌어. 그러니까 발목이나 잡히지, 몇 번이고. / 다케치 즈이잔 : 그럼, 저 료마와 이 료마는, 둘 다 료마…!? / 사카모토 료마(아군) : 그래. 그는 또 다른 나. 그래, 그 날, 오미야에서 죽지 않았던 나야! / 사카모토 료마(적) : 이 짧은 시간 안에 그렇게나… 확실히 너도 나 자신은 맞는 것 같네. / 란마루X : 무, 무슨 일인지 도통 모르겠지 말입니다! / 사카모토 료마(아군) : 자세한 이야긴 나중에. 여기선 일단 물러나자.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어이쿠, 그렇겐 안 돼. ㅡ「기병대」. / 기병대원 : 옛! / 란마루X : 포위됐지 말입니다…! / 사카모토 료마(적) : 그럼, 다케치 씨. 아니 다케치. 너부터 죽어줘야겠어. / 다케치 즈이잔 : ……료, 료마. / 사카모토 료마(아군) : ……이조 씨! / 오카다 이조 : 으딜 감히! / 다케치 즈이잔 : 이조!? / 오카다 이조 : 멍하니 있을 때여, 다케치! 얼렁 내빼장께! / 사카모토 료마(아군) : 다케치 씨를 부탁해! 마스터! 일단 물러나자! / 네! / 란마루X : 퇴로는 이 란마루가! / 다케치 즈이잔 : 어째서 날 구하는 거냐…? / 오카다 이조 : 다물랑께! 이 돌대가리가! 멍청한 내헌티 물어본들 소용읎어! 내는 니맨치로 일일이 생각함서 살지 않응께! / 사카모토 료마(적) : 놓칠 순 없지. 나라포식자, 죽여라. / 오료 씨 : 크아아아아아앗! / 오카다 이조 : 뭐시여!!? / 사카모토 료마(아군) : 오료 씨! 정신 좀 차려봐! / 오료 씨 : 크으……!? 크아아아아아아!!! / 사카모토 료마(적) : 그게 제정신이야, 그 괴물은. / 오료 씨 : 크, 크아아아아아아!! / 사카모토 료마(아군) : 으윽! 오, 오료 씨…! / 사카모토 료마(적) : 옳지. 그대로 잡고 있어. 나 자신을 창으로 찌르는 것도 기분이 묘하지만, 슬슬 퇴장해 줘야겠어. / 오료 씨를 구해야 해!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자, 너희들 상대는 내 기병대야. / 기병대원 : 공격 개시! / 란마루X : 방해하지 마십시오! / 이즈모노 오쿠니 : 이 망할 사장, 왜 이런 짓을! / 잔자부로 : 자아아아아아안! / 사카모토 료마(적) : 안녕. 잘 가라, 또 다른 나. / 사카모토 료마(아군) : ……!!! / 오료 씨 : ……!! / 사카모토 료마(아군) : 어? 오, 오료 씨…? / 오료 씨 : 다, 다행이다. 이번엔 안 늦었다고… / 사카모토 료마(적) : 아메노사카호코의 주박을 풀었다, 고…? / 사카모토 료마(아군) : 이, 이럴 수가…나를 감싸고…! / 오료 씨 : 신경쓰지 마라. 이 정도 별 거 아니다. ……라고, 할 수만도 없겠다, 이건. / 사카모토 료마(적) : 말도 안 돼. 이 창에 꿰였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 건가? 이 아메노사카호코에 찔렸다는 건 존재의 반전, 즉 세계로부터 괴리당한다는 것인데. / 사카모토 료마(아군) : 우, 우째서…우째서 내를… / 오료 씨 : 더 이상 료마가 죽게 놔 둘 순 없으니까… 왜냐하면… / 오료 씨 : 료마가 없는 세계에선… 쓸쓸...하거든. / 사카모토 료마(아군) : 오, 오료 씨…오료 씨…! 으아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 란마루X : 이럴 수가…! / 이즈모노 오쿠니 : ……! 이런 곳까지 그 때의 빚이…!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듣긴 했지만, 그 여자를 죽일 수 있는 창이 진짜로 있었을 줄이야. / 사카모토 료마(적) : 예정이 틀어졌군. 그 괴물, 쓰기 편했는데. 뭐 상관없어. 어찌 되건 똑같아. 이 놈도 더 이상 살진 못하겠지. / 사카모토 료마(아군) : …… / 오카다 이조 : 료, 료마…! 내빼라꼬, 내빼란 말여! / 사카모토 료마(아군) : …… / 사카모토 씨, 일어서요! / 사카모토 료마(적) : 끝났어. 이 남자는 이제. / 다나카 신베에 : 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사카모토 료마(적) : 뭐!? 네놈, 움직일 수 있었나! / 다나카 신베에 : 체에에에에에스토오오오오오오오!!!! / 오카다 이조 : 신베에! / 다나카 신베에 : 이조! 다케치 선생님과 사카모토를 데리고 도망쳐라! 여긴 이 다나카 신베에가 막는다…! / 다케치 즈이잔 : 다나카 군…! / 사카모토 료마(적) : 이 히토키리 나부랑이가…! 대단치도 않은 서번트 주제에 건방 떨지 마라! / 다나카 신베에 : 다케치 선생님… 죄송하다 할 염치도 없습니다만, 부디 오래 살아 주십쇼. / 다케치 즈이잔 : 다나카 군……하지만 나는 자네를… / 다나카 신베에 : 아무 말 마십쇼. 전 보시다시피 이렇게 비겁한 남잡니다. 그걸 그 놈한테 간파당했지요. 무슨 일이 있어도 다케치 선생님을 따라가겠다고 말해 놓고는, 사실은 마음 한켠에선 이조를 질투하고, 사카모토를 질투하는 소인뱁니다. / 오카다 이조 : 신베에……니… / 다나카 신베에 : 그래서 그 때도 온갖 것으로부터 도망쳤습니다. / 다케치 즈이잔 : 그건 내가…내가 자네를 함정에 빠뜨린 것이다! / 다나카 신베에 : 그래도 당신의 도움이 되었겠지 하는 마음으로 애써 눈을 돌렸습니다. / 다케치 즈이잔 : 아니다! 잘못한 건 나다! 나는 모든 것이 뜻대로 흘러간다고 자만했단 말이다! 나는 네 생각만큼 대단한 남자가…! / 다나카 신베에 : ……그렇다면 다시 일어서 주십쇼. 처음 만나 근왕의 세상을 열심히 이야기하며 일어섰던 그 때의 다케치 선생님처럼요. / 다케치 즈이잔 : 다나카…군… / 다나카 신베에 : 자아, 뒤는 맡겼다, 이조! 호위 일은 실수하지 않는 게 네 자랑이랬지! 다케치 선생님과 사카모토를 부탁한다! / 오카다 이조 : ……말험 뭐혀! 내는 호위 일만큼은 실수한 적 없당께! / 사카모토 료마(적) : 시시한 촌극을…도망칠 수 있을 것 같나. / 다나카 신베에 : 다물라! 토사 놈이 사츠마 무사를 얕보덜 말라! 사츠마 시현류, 다나카 신베에의 마지막 첫칼, 그 몸으로 받아라아아아아!!!! 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우옷!? 이놈 미쳤구만. 죽을 작정이야, 여기서. / 오카다 이조 : 마스터! 료마랑 다케치를! / 알았어, 란마루! / 란마루X : 란마루에게 맡겨 주십시오! 사카모토 님! / 다나카 신베에 : 운요(雲耀)…!! 체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스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 페이틔 그랜드 오더의 내용

  • このWikiのTOPへ
  • 全ページ一覧
  • アットウィキTOP
  • 利用規約
  •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2019 AtWiki,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