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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쳐(다카스기 신사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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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 | 다카스기 신사쿠 |
성별 | 남성 |
신장 , 체중 | 177cm·63kg |
성우 | 카키하라 테츠야 |
속성 | 혼돈 선 |
패러미터 | 근력 : D, 내구 : D, 민첩 : B, 마력 : C, 행운 : B-, 보구 : B+ |
소유한 보구 | 초급유신 기병대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대마력 : D, 단독행동: B |
보유 특수능력 | 유신의 영웅(기) : B, 파천의 기린아 : A, 무장유신 : B, 세상에 남으리 야마토 혼 : A, 병약 : - |
인물 설명
작품 내에서의 행보
2021년 구다구다 이벤트에서 나온다. 이 특이점은 서력 1870년대로, 5년 전 에도 막부가 에도 성 무혈입성이 아닌 유혈입성이 벌어져 막부 인간과 사츠마, 쵸슈 요인들이 괴멸했고 이후 에도를 무대로 전쟁이 일어나 에도 막부는 괴멸했다. 이후 무사시노쿠니에 새로운 수도 사이타마를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메이지 유신이 벌어지지 않고 메이지와 다이쇼를 건너뛰고 단숨에 쇼와 시대가 된 후 쇼와 유신이란 개혁이 벌어졌다. 본래 쇼와는 1926년을 원년으로 하는 연호지만 이 특이점은 50년 정도 본래 역사보다 일찍 발전했다. 이는 마을을 움직이는 에너지에 마력을 사용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이루어졌다. 지배자는 군사복합기억 다카스기 중공이다. 근왕지사들이 반항하고 있다.(*12)
→ 그리고 유혈입성의 정체는 무진성배전쟁이다. 참가자는 랜서 사카모토 료마,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다케치 즈이잔, 다나카 신베에. 범인류사의 모리 란마루,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의 6인이 소환되었다. 그 중 가장 먼저 소환된 료마가 대화를 통한 무혈승부를 제시하고 수수께끼의 교섭력으로 대화의 장으로 모두를 불러왔다. 하지만 이는 료마, 다케치, 다카스기가 담합한 것으로 그 결과 에도 성 유혈입성이 일어났다.(*13)
→ 성배를 습득한 신사쿠는 그들에게 반대해 습득한 성배로 특이점을 지워버리려 했으나 근왕당이 소유하는 놋부 해드 때문에 성배의 수정력이 먹히지 않아서 차선책으로 쇼와 유신을 일으켜 자신이 수도 사이타마를 다스리는 형태로 성배 파워로 개변했다.(*14)
→ 사이타마의 중심에 있는 거대한 타워가 다카스기 중공이며 이 도시는 타워를 중심으로 모든 것이 돌아간다. 건물 전체에 마력이 흐르며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성보다 더 크다. 이를 다스리는 아쳐(다카스기 신사쿠)는 쇼와 유신에서 이득 본 자들에게는 영웅 취급이며 손해 본 자들에게는 제악의 화신으로 여겨진다. 그런 손해 본 자들 중에 반란분자인 쇼와 근왕당이 있고 다케치 즈이잔이 우두머리 역할이다. 그 아래에는 다시 즈이잔 아래로 들어간 어쌔신(오카다 이조)와 같은 칼잡이인 다나카 신베에, 그리고 또 한명의 사카모토 료마가 있었다. 도시에서 파괴활동이라던가 활동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상가를 습격하는 등 도적질을 해댄다. 잡병으로 킨놋부들을 부린다.(*15)
→ 무진성배전쟁에 가장 먼저 소환된 건 랜서(사카모토 료마)였고 범인류사의 모리 란마루를 가장 먼저 처리한 후 보구인 노부나가의 목을 강탈했다.(*16)
→ 랜서(사카모토 료마)는 분명 료마 본인이었지만 굉장히 냉혹한데 이는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가 쫓던 아마노자쿠라 불린 옛 신들의 후예 아마노사카가미(天逆神)가 섞인 일종의 하이 서번트 상태라 그랬다. 생전 오쿠니는 오랜 세월에 걸쳐 마를 진압하는 무녀를 낳는 봉마의 마을에 살았는데 그 마을의 실태는 각지에서 연고 없는 아이들을 납치해 봉인의 무녀로 육성하기 위해 사용하는 쓰레기 집단이었다. 오쿠니의 친구 오하나가 마을 지하에 봉인된 아마노사카가미의 꾀임에 넘어가 납치된 아이들을 자유롭게 하는 대가로 풀어주었으나 사실 아마노사카가미는 사람의 마음 구석에 있는 자그마한 부의 감정을 증폭시켜 조종하는 악신이라 오쿠니만 빼고 마을은 괴멸했다. 나라의 높으신 분들은 이 사건을 묻으려 했고 이에 반발한 오쿠니가 잔자부로를 탈취해 여행하며 아마노사카가미를 추적하게 된다. 살아서 아마노사카가미를 봉인하는 것은 실패했고 그래서 사후 영령이 된 후 아마노사카가미를 봉인하지 못 했다는 미련과 원통함이 핵이 되어 오쿠니가 서번트로 소환되었다는 건 아마노사카가미가 이 세계에 있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것이 되었다.(*17) 오쿠니가 다카스기와 협력관계가 된 것도 아마노사카가미를 퇴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성배의 소환에 응했기 때문이다.(*18)
아쳐(다카스기 신사쿠)는 곧 특이점이 붕괴할 거라며 성배를 넘겨주고 칼데아 일행을 보낸다.(*44) 그간 협력했던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가 아직 계약은 끊어지지 않았다며 마지막으로 다카스기의 샤미센 연주에 맞추어 다카스기가 죽을 때 까지 춤을 춰 준다.(*45)
→ 당시 이벤트의 기억을 지닌 상태로 같은 장소인 특이점 사이타마에 슥 소환되었는데 왠지 주인공(그랜드 오더)랑 바로 마주쳤다. 마력이 부족하다며 주인공과 계약했다. 그리고 적으로 나온 기병대원들을 상대로 멋지게 활약한다 해 놓고 당당하게 져 버렸고 주인공과 같이 그들의 본사(이전 이벤트에서 다카스기가 본거지로 삼은 곳)로 끌려간다.(*48)
→ 칼데아에서 사이타마를 감지했고, 왠지 지난 이벤트 때 레이시프트했던 맴버들이 영기 단위로 입장을 거부받는 걸 확인하곤 다른 맴버를 보내기로 했다. 뽑힌 건 한가한 랜서(헥토르)와 어쌔신(사사키 코지로), 그리고 지난 이벤트 때 갔지만 왠지 제1,제3재림만 튕겨나가고 홀로 출입이 가능한 어벤저(오다 노부나가)의 제2재림 킷포시와 킷포시가 대려온 에미야 얼터였다.(*49) 헌데 레이시프트를 시작하니 사이타마 족에서 역간섭이 들어와 전송좌표가 어긋나 버렸다. 주인공이 혼자 다카스기 앞에 뚝 떨어진 건 이런 이유였다.(*50)
→ 기병대의 새로운 주인이라는 총수의 정체는 서번트로 소환된 요시다 쇼인이었다. 자기 제자였던 다카스키가 반가워하자 저딴 동태눈 남자는 모른다니 조롱하며 주인공에게는 칼데아를 넘기라 한다. 당연히 거절하는 주인공에게 이왕 하는거 합법적으로 칼데아를 갖고 싶었지만 하는 수 없다며 주인공을 인질로 칼데아와 교섭하려 한다. 에미야 얼터는 이번에도 뭐 또 사정이 있는지 요시다 쇼인의 명령을 따르고 있었는데 그의 뒤를 밟아 온 랜서(헥토르)와 어쌔신(사사키 코지로)가 총수실을 급습했다. 숫적으로 열세인지라 스승한테 쿠사카가 죽을 때 도망쳤니 넌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자니 도발을 듣고 화가 난 신사쿠를 주인공과 같이 밖으로 던져 탈출시키곤 도주했다.(*51) 날려진 다카스기와 주인공은 지난 이벤트에서 근왕당의 본거지였던 곳에 착지했다. 요시다 쇼인이 과거 료마 위기일발 이벤트 때의 자신처럼 요시다 콘체른을 만들어 총수가 되어 뭔가 꾸미는 걸 보고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기업에는 기업이라며 신 다카스기 중공을 만들어 짓눌러주겠다 한다.(*52)
→ 헥토르나 코지로나 장사 경험이 없는지라 일단 다카스기의 주도로 군자금부터 모으기로 한다. 주인공이 칼데아 비상식을 먹는 걸 보곤 사이타마의 명물 만쥬를 팔기로 한다. 재료랑 설비는 이전 이벤트에서 근왕당들이 근왕 만쥬를 만드는 과정에서 잔뜩 남겨놔서 쉽게 구했다. 다케치 즈이잔의 진지한 만쥬 연구도 남아 있어 맛도 보장되었다. 그렇게 이름만 바꾼 유신 만쥬 판매를 시작했다. 아지만 시민들은 요시다 콘체른의 쇼인 다이후쿠에 푹 빠져서 아무도 만쥬를 안 사줬다.(*53)
→ 주인공이 같이 먹자고 사 온 다이후쿠를 해석(애널라이즈)하곤 정체를 파악하더니 생산공장으로 잠입했다. 이 다이후쿠에는 먹은 자가 요시다 쇼인에게 심취하는 효과가 심어져 있었다. 성배의 힘으로 쇼인의 카리스마를 전염시키는, 그냥 세뇌나 다름없는 물건이었다.(*54) 잠입을 눈치챈 요시다 쇼인이 공장에 찾아왔고, 이런 방식을 왜 쓰냐 묻는 신사쿠에게 너가 지난 이벤트 때 했던 기신 계획이랑 이거랑 다른 게 없지 않냐 이야기해 준다. 뭐라 반박 못 하는 신사쿠에게 넌 항상 생각 없이 행동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화를 불렀다고 이야기한다. 신사쿠는 아에 생각이 없던 건 아니라 이 효과를 해석해 자기네 만쥬에도 집어넣어 볼 생각이었다. 그런 짓을 하면 선생님이랑 다를 게 뭐냐는 지적에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라 하며 아무튼 자기가 한 일을 재탕할 뿐인 쇼인은 선생님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그 야망을 부숴주겠다 한다.(*55) 그 시작으로 코지로한테 지고 오게 한 장물 안의 특제 화염병으로 생산 공장을 불태워버린다. 쇼인의 얼굴이 일그러지자 은사를 화나게 만드는 게 꽤 재미있다며 이걸로 다이후쿠의 생산이 막혔으니 자기네 만쥬가 팔리기 시작할 거라 한다. 한편 혼자 다른 위치에 전이한 킷포시는 다이후쿠를 먹고 있었다.(*56)
→ 라이벌을 화끈하게 태워 버린 유신 만쥬는 장사가 잘 되었지만 신바람난 다카스기가 너무 규모를 넓혀서 판 만큼의 돈을 회수하지 못 했고 신 타사스키 중공은 흑자도산할 위기에 처했다. 이에 다카스키는 칼데아 측에게 느그 동료인 신선조가 세리자와 카모의 지시로 주변에서 돈을 뜯어낸 것 처럼 채 칼로 협박해 채권을 회수해 오라 한다.(*57) 그리고 머리 좋은 자가 없어서 문제였는데 사정 좋게 이 특이점에 지난 이벤트의 기억을 가진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가 소환되어 찾아왔다. 다카스기는 오쿠니에게 사무 일을 맡기기로 했고, 오쿠니는 잔자부로를 유능한 지배인 모드로 변형시켰다. 오쿠니좌의 사무 회계의 모든 것을 처리하는 신역의 자동주판기구를 탑제한(그러면서 계산할 때 잔자부로가 암산이라 외친다) 잔자부로의 계산능력 덕에 이 문재는 해결된다.(*58)
→ 에미야 얼터가 요시다 쇼인에게 협력하는 건 성배로 명령당해서였다. 한편 쇼인 다이후쿠는 쇼인 자신보다 카리스마가 강한 자를 지배하는 게 아니라 이상하게 폭주시키는 부작용이 있었고 그걸 먹고 맛이 가서 혼노지 물산이란 걸 만들곤 그랴 센베이란 제품으로 대박낸 오다 킷포시가 찾아왔다.(*59) 쇼인은 킷포시와 재휴를 부탁했다. 킷포시는 한 발 먼저 찾아온 다카스기에와 재휴를 맺은 상태였지만 바로 그걸 휴짓조각으로 만들고 쇼인 쪽과 재휴를 맺기로 한다. 이유는 다카스키랑 하면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였다.(*60) 한편 오쿠니는 회사 장부에서 용도 불명으로 사용되는 상당한 액수를 발견했다.(*61)
→ 돌아와서 교섭에 실패했다고 투덜거리는 다카스기 앞에 타카스기 중공 이사회가 그의 퇴임을 요구했다. 자신이 횡령한 걸 들켰다는 걸 안 다카스키는 슬슬 들킬 것 같았으니 마침 잘 됬다며 그들을 비밀 장소로 안내했다. 거기에는 지난 이벤트 때 만들었던 기신이 또 만들어져 있었다. 즉 다카스키는 횡령액으로 기신을 만들었고, 그것을 보구로 삼았다. 보구화했기에 이전처럼 노심 갖고 고생할 일이 없었다.(*62) 다카스기는 그 자리에서 주인공, 헥토르, 코지로, 오쿠나(혼자 계약사원)을 해고했다. 적당히 공격해서 그들을 도망치게 만든 후 쇼인이 자기가 아무 것도 못 하는지 아닌지 그 눈으로 확인하게 만들어 준다며 기신과 같이 요시다 콘체론을 침공한다.(*63) 이에 쇼인은 이미 준비를 마쳤다며 특이점을 개방했다.(*64)
→ 칼데아 측에 돌아간 킷포시는 요시다가 이 특이점을 개방할 '흑선'을 출격시킨 걸 알려준다. 요시다는 자기 앞을 기신으로 가로막든 다카스기에게 아직 미완성이지만 기신을 상대하기에 충분하다며 '흑선'을 내보냈다. 다카스기는 모든 것을 개방하여 바깥세상으로 나가는 게 목적이라는 쇼인의 말을 듣곤 그런 고물이 자기 기신을 막을 수 있냐며 자신있게 덤볐다. 일본에 있어 흑선은 '이방에서 온 내방자, 구태의 파괴자, 새로운 질서의 강제자'라는 면모를 갖춘 바깥세상에서 온 위협 개념의 구현 존재라 일종의 배리어를 갖고 있어 기신의 어떤 공격도 먹히지 않았고, 또 시원스래 패배한다.(*65) 요시다는 자기 꿈이 좁은 세계를 빠져나와 바깥세상으로 나가는 것이며 생전과 다를 게 없다 말하며 다카스키의 숨통을 끊으려 했으나 킷포시의 저격으로 실패했다. 요시다와 킷포시의 재휴가 이어지는 건 다카스기 중공을 무너뜨릴 때 까지였으니 다카스키가 패배한 시점에서 무너진 걸로 친다 한다. 원래는 어느 한 쪽이 무너졌을 때 공격할 생각이었던 킷포시였으나 다카스기가 생각 이상으로 개허접이라 이리 되었다. 공격이 안 먹히는 기신을 상대하면서 칼데아가 다키스키를 들고 도망칠 시간을 벌곤 도주했다.(*66)
→ 반성하라며 오쿠니가 자길 감방에 넣어 주자 투덜거리면서도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반성했고 이번에는 신입사원으로 강등되어 다시 시작하기로 한다.(*67)
→ 쇼인은 이번에는 칼데아 쪽에 통신을 걸어 칼데아를 양도하라 한다. 구체적으론 지휘권을 이양하고 시바를 비롯한 미래 예측 기구를 양도하고 그 외 이것저것 내놓으라 한다. 그딴 걸 들어줄 리가 없지 않냐 하자 자기네 일본은 서양 열강들에게 같은 걸 요구당했다 하며 그럼 힘으로 빼앗겠다 한다. 이에 칼데아 측에서는 저 특이점에 간섭할 방법을 빨리 찾기로 한다.(*68)
→ 쇼인은 칼데아 쪽의 서번트들 중 강한 인연이 있는 자들이 있어 쉽게 침공할 수 있었지만 우선은 대화로 시작해야 한다며 헛짓이러도 교섭을 시도했다. 그게 안 통했으니 힘으로 간다며 흑선을 출항시키려 했으나 다카스기들이 가로막았다. 이전 이벤트 때 쓴 마력로의 백업을 받아 마력이 무한이 된 다카스키의 강화를 받은 킷포시의 삼천세계가 뻥뻥 쏘고 흑선이 일본인에게 강하면 그리스 출신인 자기의 공격은 통하는 거 아니냐는 랜서(헥토르)의 논리가 통해서 두린다나에 맞고 흑선은 구멍났다. 쇼인만 제압하면 흑선은 그냥 배가 될 거라며 침공했다.(*69)
→ 다카스키는 애초에 다이후쿠로 세뇌 따위를 쇼인이 할 짓이 아니므로 쇼인이 그런 생각해 버리게 하는 원인이 있을 거라 예상했다. 그 말대로 이 요시다 쇼인의 정체는 지난 료마 위기일발 이벤트에서 일어난 유혈 개성 당시 다카스기들이 에도성에 모아 그냥 죽여버린 자들(막부의 중신, 적대자 등)의 유해가 모인 존재였다. 유신이라는 강대한 폭력에 살해당한 구체제의 모든 개념이다. 자신을 처형한 막부의 집합체가 되는 걸 납득한 건 성배로 소환될 때 일본의 역사를 보고 유신의 결과 상부가 교체되었을 뿐 국민의 각성 같은 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걸 봤기 때문이다.(*70) 그렇기에 쇼인은 칼데아를 원했다. 칼데아만 얻으면 어떤 형대건 그 날 자신이 이루지 못 한 새로운 길이 열릴 거라 한다. 여기서 말하는 그 날은 흑선에 밀항한 걸 뜻한다. 새로운 천지를 목표로 밀항했지만 들켜서 포박되어 아무 것도 못 하고 죽어버렸다 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종요한건 뭘 이루고 말고가 아니라 하자 주인공의 눈이 신사쿠와 처음 만났을 때 본 그 눈이라 평한 후 자신은 뭐라 말해도 칼데아로 간다며 덤벼왔다.(*71) 요시다 쇼인을 쓰러뜨리자 그의 몸을 구성하던 개념들이 흘러나와 도쿠가와의 세상을 되찾겠다 한다.(*72)
→ 인격조차 잃어버린 유신의 희생자인 이것들은 유신의 세상에선 원념에 불과했고 특이점이 해결되면서 기회를 얻었지만 현현할 그릇이 없었다. 그래서 성배로 자신들을 수용할 그릇인 요시다 쇼인을 소환했다. 하지만 쇼인은 무시무시한 담력으로 모든 걸 억누르고 이들의 의식을 차단했다. 그런 상황에서 다카스기가 쇼인을 쓰러뜨린 건 이들을 해방해 주는 것과 같은 일이었다. 거기에 새로은 그릇으로 삼을 만한 흑선까지 준비되어 있었다. 쇼인과 달리 닫힌 세계를 추구하는 원념들은 바깥세상의 위협의 개념인 흑선을 손에 넣은 것으로 닫힌 세계를 만들 수 있게 됬다. 완전하며 영원한 도쿠가와의 세상이다. 이들은 『제16대 쇼군 도쿠가와 쿠로후네』를 자처하곤 이 땅에 도쿠가와의 수도 에도를 되살리려 한다.(*73)
→ 이제 다카스기와 칼데아 일행을 없애버리면 이들의 무사만은 위해 존재하는 닫힌 세계가 완성되게 생겼다. 유신의 영웅이란 놈이 새로운 도쿠가와의 초석이 된 상황을 보곤 세키하가라 이래로 모리는 자기들 발판이 되는 운명이라 조롱하곤 다카스기를 도쿠가와의 구세주로서 후세까지 전해 내려가게 해 준다 한다.(*74) 일행은 이에 대항할 방법이 없었다.(*75) 원념이 빠져나가 주도권을 확보한 요시다 쇼인은 자기가 벌인 일 자체는 자기 의지였다 하며 자기 꿈을 방해하는 건 자신만 가능한 일이라 한다.(*76) 쇼인은 기신이 이 상황을 타개할 힘이라 한다. 다른 일행들이 시간을 끄는 사이 쇼인과 다카스기는 할 때는 전력으로 하는 주의인 쇼인 덕에 너덜너덜한 기신이 있응 곳으로 갔다. 쇼인은 지금 기신이 신령 클래스의 영기를 사용한 노심이 없다는 걸 간파하고 자신이 기신의 혼이 되기로 한다.(*77)
→ 신령은 아니더라도 쇼인이 노심이 되자 기신은 초 파워업했다. 여기에 신사쿠 비장의 기병대 초절강화(오버 부스트)가 들어가 흑선을 다구리했고 원령들은 흑선이 박살나면서 쇼인에게 쓰레기는 어디까지나 쓰레기라는 일갈을 들으며 흩어졌다.(*78)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흑선의 잔해로 버티다 에미야 얼터를 보고 다이후쿠의 효과로 조종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곤 지친 칼데아 측을 죽이라 명령했는데 미각이 없는 얼터는 다이후쿠를 먹지 않았고 그거 쇼인의 다가스키 중공과 싸우라는 강제를 따른 건 성배로 명령받았고 동시에 쇼인의 목적을 인정했을 뿐이라며 늘 하던대로 성배에 씌인 오염을 제거한다며 언리미티드 로스트 웍스로 완전히 숨통을 끊어 준다.(*79)
→ 쇼인과 다카스기는 둘 다 무리해서 사이좋게 피를 토한다. 사실 이번 특이점에 다카스기를 소환한 건 쇼인이었다. 다카스기를 아무것도 못 한 놈이라 조롱하던 쇼인이었지만 속으론 막부와 싸운다면 다카스기 이외의 인물은 없다고 생각했다. 쇼인은 사람이란 무언가를 이루었는가가 아니라 자신이 어떻게 살았는가가 중요하며 살아온 길은 결코 사라지지 않고 그 길을 다른 사람들이 따라가며 한층 더 앞으로 걸어나가고 이 미래를 향한 길은 다른 사람들을 위한 길잡이가 된다 한다. 스승의 뜻을 알게 된 다카스기가 반성하자 바보 같은 학생을 가지면 교사는 고생하는 법이긴 한데 신사쿠는 자기 최고의 학생이었다 한다. 쇼인은 마지막으로 신사쿠에게 칼데아로 가서 자신만의 길을 걸으라 하곤, 자신의 인생은 좌절의 연속이라 분했지만 이번 좌절은 즐거웠다며 소멸한다. 다카스기는 쇼인의 말대로 칼데아로 가기로 한다.(*80) 그렇게 칼데아의 서번트가 된 다카스기가 술판을 벌인 후 성배와 유신 만쥬를 넘겨주곤 스승 몫까지 재미나게 하자 다짐하는 걸로 이야기가 끝난다.(*81)
아쳐 클래스로 불린 다카스기의 능력
→ 미완의 큰 그릇으로서 기라성처럼 세상을 달려 나간 다카스기의 별명인 파천의 기린아가 랭크 A의 스킬이 되었다.(*86)
→ 생전 최신 장비와 대담한 전술을 사용한 면모가 스킬 무장유신 랭크 B가 되었다. 그 시대의 최선의 장비로 아군 무장을 개변시킨다.(*87)
→ 스승 요시다 쇼인의 사세구 세상에 남으리 야마토 혼이 랭크 A의 스킬화했다. 궁지에 빠져도 아슬아슬한 역경에서 다시 일어날 수 있으며 주인이 병약함에도 거츠 효과가 달려 있다.(*88) 그 정체는 병약 스킬이 다카스기가 요시다 쇼인의 말과 혼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변화한 것이다.(*89)
→ 약점을 판별하는 기능은 '해석(애널라이즈)'라 불리며 눈으로 본 물건의 효과라던가를 파악할 수 있다.(*91)
→ 장소가 특이점이면 그 특이점의 실제 병기 수준과 별개로 최신 병기로 취급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특이점 사이타마는 다카스키가 한 번 기신 아라하바키를 만든 적이 있으니 다시 부활한 특이점 사이타마에 들어가자 기신 아라하바키가 이 시대의 최신 병기로 취급되어 기병대에 편입해냈다.(*92)
→ 이 강화 효과는 대상의 마음가짐에 좌우된다. 자신이 재주 없는 운둔자라고 진심으로 믿은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에게는 강화가 강력하게 작용해 방어력이 올라갔다.(*93)
→ 마력로에 의해 마력이 무한이 된 신사쿠의 강화로 어벤저(오다 킷포시)의 삼천세계가 『삼천억세계(울트라 백단철포)』로 강화되었다. 이는 무리한 행동이라 다카스기가 피를 토했다. 대신 화승총 주제에 구경 30cm인 노부나가포 같은 무지막지한 게 튀어나온다.(*94)
→ 최종강화는 '기병대 초절강화(오버 부스트)'라 불린다.(*95)
→ 강화는 한계가 있어 강화가 이제 못 버틴다는 묘사가 있다.(*96)
→ 먼 미래의 레이저 같은 건 재현이 무리일지도 모른다는 소리를 한다.(*97)
그 외, 다카스기 신사쿠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칼데아에 소환되면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좀 재밌는 걸 요구하며 갈군다. 뭔가를 이루고 싶으면 빨리 해야 하는데 실패하면 자기가 웃어 준다 하며 재미가 없다며 칼데아 탈주 같은 걸 꿈꾸거나 네오 칼데아를 만들어 자기가 수령이 되어 주인공이 차 시중을 들게 만들겠다거나 한다. 그렇게 어울리면서 주인공이 돈이나 명성을 위해서 움직이는 존재가 아님을 깨닿고 이 시대에 이런 녀석이 있을 줄 몰랐다며 그렇기에 자신이 주인공에게 운명적으로 소환된 것 같다 한다. 주인공이 가는 길은 목숨을 넘어 전 인류의 운명을 거는 길이며 재밌으니 자신도 따라간다 한다. 자신과 주인공은 태우고 남은 덩굴 겉은 것으로 줄기는 해져도 뿌리는 해지지 않는 존재니 세계를 엎자 한다.(*102)
→ 칼데아의 료마는 그를 기린아를 넘어선 기린이라 평가한다.(*103) 다카스기는 료마가 여전히 수상쩍고 뭔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놈이지만 이런 놈이 없으면 세상이 재미없어질 거라 한다.(*104) 칼데아에서 술판을 벌이는 다카스키를 본 료마는 다카스기 주위의 인간은 모두 늘 웃고 있었다며 부럽다 하면서 자리를 피하려 하나 다카스기가 같은 칼데아의 동료가 되었으니 빼지 말라 하자 참석한다.(*105)
→ 어쌔신(오카다 이조)는 다카스기에게서 도망치려 한다. 다카스키는 우리 에도에서 즐겁게 논 사이니까 마스터가 돈 내게 해서 먹자판을 벌이자 한다.(*106) 다카스기는 다나카 신베에보다 주량이 떨어진다 놀리자 이조가 그런 놈에게 뒤쳐질 수 없다며 술을 퍼마시는 걸 보고 여전히 바보지만 솔직한 부분은 료마보다 좋다 한다.(*107)
→ 이벤트에서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와의 일을 기억하고 있고 오쿠니 쪽도 마찬가지라 오쿠니가 좋은 느낌으로 헤어졌는데 이런 식으로 또 만나버렸으니 망했다 한다. 이에 신사쿠는 이번에야말로 자기랑 아침잠 하자 하고 거절당한다.(*108)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인연 캐릭터 란에서 오쿠니가 신사쿠를 망할 사장이라고 깐다.(*109)
→ 캐스터(찰스 배비지)의 증기 기계 갑옷에 흥미를 보인다.(*110)
→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의 정체가 로봇인 걸 듣곤 재밌다 하며 자기도 사이보그 같은 게 되 보고 싶다 한다.(*111)
→ 우츠미 에리세를 보면 그녀가 아메노누보코의 레플리카를 가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받아 휘둘러 보고 싶어 한다.(*112)
→ 그 랜서(헥토르)가 누군지 모르며 적반하장 격으로 자신의 유명함을 뽐냈는데 헥토르는 뭐 그러려니 한다.(*113) 그래 놓고서 헥토르가 두린다나로 흑선에 구멍을 내 주자 다시 봤다며 무용담을 둘려 달라 한다.(*114)
→ 스승인 요시다 쇼인은 자기 인생에서 전에도 앞으로도 만나보지 못 할 능력자라 평한다.(*115)
→ 신선조의 일원들을 보면 생전 인연 상 너무 친하게 지낼 순 없어도 이것도 오월동주인가 하며 그들을 강화해 신선대로 만들어 기병대에 편입시키면 재밌으려나... 한다.(*116)
→ 아쳐(사이카 마고이치)는 그 시대의 최신 장비를 마련하는 기병대가 흥미롭다 한다. 칼데아에는 빔을 쏘는 서번트가 많다며 이걸로 레이저 같은 걸 재현해 보고 싶어 하는데 그렇게 먼 미래의 것은 무리일지도 모른다는 소리를 듣는다.(*117)
→ 아쳐(세이 쇼나곤)은 신사쿠를 막말이라는 시대가 낳은 희대의 인싸라 여긴다. 엮일 때마다 재미있어 하는데 본인의 언동이 가장 재미있는 남자라 한다.(*118)
→ 신사쿠는 스승 요시다 쇼인이 막부에게 정성을 다한 결과 목이 날아갔다며 바보들은 무슨 소리를 해도 소용없다 생각했다. 친구인 쿠사카 겐즈이가 작별하고 막부로 가서 자결당하자 바보들은 아무리 이해시키려 해 봐야 안 통한다며 더 이상 주변인이 뒈지지 않게 하려면 혼자서 할 수 밖에 없다고 마음먹었다.(*119)
→ 서번트가 되어 만난 요시다 쇼인이 넌 꿈이 없으니 이상이 없고, 이상이 없으니 계획도 없고, 계획없는 자는 실행하지 않고, 실행하지 않은 자에게 성공이 없으니 꿈 없는 자에게 성공이 없다는 자신의 교육을 잊었냐 한다. 서번트가 되었는데 꿈이 뭐가 중요하냐는 다카스기에게 포기는 아무것도 낳지 않는다고 쿠사카가 죽은 사건 때 처럼 변명하냐 하자 폭발한 다카스기는 이놈 저놈 할 것 없이 멋대로 뒈져 버린 것들이 뭘 아냐 하자 요시다 쇼인은 결국 그 소리를 하고 싶었냐 한다.(*120)
→ 제자였을 적 요시다 쇼인은 쿠사카만 칭찬했다. 다카스기는 자신이 자극받을수록 기를 쓰는 타입임을 알기에 이해는 했지만 조금은 자신을 칭찬해 주길 바랬다. 아무튼 이런지라 다들 다카스기가 먼저 뒈져버릴 거라 생각했으나 그의 주변사람들이 먼저 죽어 버렸고 모든 걸 혼자 하게 되었다. 자기가 한 건 다소 항쟁을 벌인 정도니 아무것도 못 하고 죽었다 평한 소요의 말은 틀린 것 없다 하며 결국 쇼인이 자신의 그릇을 제대로 평가한 거라 한다. 서번트가 되어 이를 상기한 다카스기에게 칼데아 측은 원래 사람은 혼자서 아무것도 못 하며 전쟁이란 혼자서 하는 게 아니라며 다카스기가 혼자가 아니라 같이 싸워달라 부탁한다.(*121) 정작 본인은 잊어먹고 있었지만 다카스기가 기병대를 만든 건 뜻을 지닌 동료들과 힘을 합쳐, 혼자서 못하는 일을 동료들과 이루어내기 위해서였다.(*122)
→ 나올 때마다 회사같은 걸 만들고 있지만 돈엔 관심 없다. 어차피 무덤에 가져갈 수 없으니 거스름값 계산은 알아서 하라 한다.(*125) 사장으로서는 부지런하고 직접 현장에 뛰어드는 타입이다.(*126)
→ 재밌어 보이면 부르지 않아도 찾아간다.(*127)
→ 인생은 재밌으면 그만이라는 그의 태도에 질려하는 자들이 많지만 비웃던 말던 자기가 믿는 길을 나아가겠다 한다.(*128)
→ 천차만별의 머리카락 색을 가졌으면서 딱히 이유는 안 알려주던 서번트들과 달리 다카스키는 자기 입으로 염색한 상태라 한다.(*129) 재림을 거듭하여 가슴을 노출시키고 염색한 장발에 펑크록 느낌의 이미지가 들어간 건 타케우치 타카시의 오더라 한다. 비교적 평범하게 단발에 하얀 옷을 입은 제1재림은 생전 과거의 모습이다.(*130) 참고로 일러레의 취향이 들어간 총천연색 머리카락을 가진 아쳐(세이 쇼나곤)은 염색이 아니라 한다.(*131)
→ 무시무시한 짓을 저질러 놓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자길 항변해 주질 못하면 자기가 비호할 구석이 없는 녀석처럼 보일 거라며 투덜거린다.(*132)
→ 중간에 공부를 때려쳐서 수학(본인피셜 사소한 것)에 약하다. 그래서 장사하면서 직접 금전 운용을 하면 적당히 처리했다가 문제를 일으킨다.(*133)
→ 아쳐(오다 노부나가)를 존경했다.(*134)
→ 술 약속을 하면 자기 돈은 안 내고 남더러 한턱 내라 한다.(*135) 술에는 노래와 춤추기가 필수라 한다.(*136) 술에 괄라가 되었다가 깨어나면 해장술을 찾는다. 고르돌프 무지크의 와인을 흠쳐 오거나 한다.(*137) 술에 취하더니 아직 자기 방이 배정되지 않았다는 핑계를 대곤 멋대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방으로 들어가 같은 이불에서 자 버린다.(*138)
→ 료미 위기일발 이벤트에서 만들어진 다카스기의 AI는 후에 이벤트 상점에서도 쓰이는데 이벤트가 끝나고 기능을 정지할 때 본체한테 어설프게 발각되면 완전히 조교당한다며 알리지 말아달라 한다. AI인 자신이 본체에게 이길 리는 없지만 본체에서 독립하는 걸 포기하지 않았는지 아라하바키에 자기 카피를 보내려 하거나 아군을 영입하려 시도하거나 한다(*139) 위에서도 언급하지만 은근슬쯕 발렌타인 답례해서도 남아 있다.
→ 매화가 어떤 꽃보다도 빨리 피니 좋아하며, 단풍은 어쩌다 보니 좋아한다 한다.(*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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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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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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