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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4에 대해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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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트론이 폐정하는 순간 뒤에서 릴리스가 찔렀다. 재판관의 빈틈은 폐정 순간이라 노리고 있었다 한다. 메타트론이 가진 보구 중 천사를 제어하는 왕관을 빼앗아 파괴한다.(*1) 그리고 릴리스의 마스터가 갤러해드가 특이점의 법을 파괴해 자신의 것으로 삼아 물리법칙을 조종하기 시작했다. 저 둘을 쓰러뜨리지 않으면 특이점의 수정은 불가능했다.(*2)
특이점 전체의 물리법칙이 망가졌고 천사들이 길을 가로막는 상태에서 주인공과 마슈가 먼저 천국으로 향하도록 하고 나머지 일행은 길을 열고 뒤를 막기로 하는데 지옥과 연옥에 있던 룰러들이 이상사태를 보고 전원 무너져가는 대법정으로 찾아왔다(아소카왕이 소환해 줬다 한다). 이들은 메타트론의 의지를 따르겠다 하고, 메타트론은 공정함(재판장의 신분과 주의 서기의 자리)을 버리고 전사로서 싸우기로 한다.(*3) 룰러(잔 다르크)의 보구 발동으로 틈이 보이자 그 곳을 통해 주인공과 마슈가 천국으로 향한다.(*4)
이후 단테가 메타트론의 국어책 읽기 식 사랑해를 듣고 힘을 낸다거나 룰러(잔 다르크)가 나태의 메타트론의 게으름을 듣고 그게 자신의 가능성인가? 한다던가, 룰러(요한나)가 죽기 전 메타트론을 이미 용서했다 한 것은 그 때 메타트론이 공정함을 잃고 자신들과 같은 인간미를 가진 존재임을 알아서라던가 한다.(*5)
주인공네가 릴리스와 갤러해드를 쓰러뜨려 특이점이 수정되었다. 칼데아의 무사를 기도하며 그 여행의 끝이 후회 없도록 비는 메타트론에게(*6) 소멸 직전의 프리텐더(단테 알리기에리)가 다가와 죽기 전의 어리석은 남자가 환각이라도 보는 느낌으로 봐 달라 하며 메타트론을 베이트리체라 부르며 질문하는데 자신은 베아트리체를 재현하는 것에만 정신이 팔려서 그 뒤에 뭘 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고 있었다며 자기는 사랑을 속삭이려 한 건지, 사랑을 자아내고 싶던 건지, 살아 있어 주기만 해도 족한 거였는지 모르겠다 한다. 메타트론은 그게 단테의 사랑이라며 그저 사랑하는 이의 생존만을 바라는 것이라 한다. 그런 인류의 기초가 되는 사랑을 자신이 외면했다 하자 단테는 그녀가 가진 건 연애가 아닌 보편적인 사랑이며 늦게라도 깨달았으면 반드시 마지막 기회가 있을 것이라 하곤 신곡과 자신의 고향, 베아트리체에게 이별을 남기고 소멸했다.(*7)
메타트론은 자신은 이미 수치스런 행동을 하고 죄를 저질렀지만 칼데아가 범인류사를 구하고자 한다면 그걸 위한 속죄의 싸움에 찾아가겠다 한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