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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아소카왕

타입문 백과

아소카왕

最終更新:2025年05月24日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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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 랜서일 때
진명 아소카왕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92cm / 98kg
성우 코니시 카츠유키
속성 질서 선
패러미터 근력 : B, 내구 : A+, 민첩 : C, 마력 : B, 행운 : B+, 보구 : A
소유한 보구 아소카 필러 - 전륜불탑, 다르마 아소카 차크라 바르틴 - 법아육 전륜성왕
클레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A
보유 특수능력 진명간파 : C, 신성 : B, 지옥의 군략 : A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실장된 랜서 클래스 서번트로 아소카왕이 있다.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콜라보 이벤트에서 선행 등장했을 때는 룰러였다.


인물 설명

불교 사회에서 이상적인 지배자를 뜻하는 개념인 전륜성왕의 하나로 불리는 자. 인도 최초의 통일왕이며 불법의 수호자다. 즉위할 무렵에는 포학했으나 이후 이상적인 명군으로 돌아가 살육을 버리고 평온과 안녕을 세상에 가져다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선왕으로서 불법을 수호하게 되었다. 영령으로서의 소환은 불법의 범주에 속하는 사건으로 이것도 부처님의 인도로 보고 해야 할 일이라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다만 인리가 그의 영기를 순수하게 전투를 위해 형성했기에 별 수 없이 과거의 가열참을 발휘하게 되었다. 본인은 싸움이 불가피하면 그것도 부처님의 인도라며 낙담하지 않고 망설임 없이 인의를 위해 싸우는 자의 편이 되어 불법의 고귀함을 유지한다. 범인류사 전체의 수호자로 행세하며 이건 어떤 논리를 들이밀어도 바꿀 생각이 없다.(*2)(*3)

서번트로서는 마스터와 나락의 밑바닥까지 함께 가겠다 하며 망설임이 있으면 들어준다 한다. 해매면서라도 나아가는 것이 좋다 한다. 좋아하는 건 불법, 다르마고 싫어하는 건 폭력이다. 성배는 자신에게 있어 마경과 가은 것이라 한다.(*4)

그 위상이면 그랜드 클래스여도 이상하지 않을 거라 한다.(*5)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콜라보 이벤트에서 선행 등장한다. 영월의식의 룰 상 떠돌이 룰러로 소환되었다. 유이 쇼세츠를 재료로 만들어진 공상수 영월이 개화 직전일 때 다가와 저것은 유이 쇼세츠였던 자의 말로니 구하는 게 무의미하고, 이미 죽어서 서번트가 된 유이 쇼세츠는 또 다른 곳에 소환되어 같은 이상을 추구할테니 구원에 의미가 없으니 포기하라 한다. 이에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끝나고 아무것도 남지 않더라도 의미가 있다며 자신들의 싸움은 그걸 증명하기 위한 여행이라 한다. 세이버(야마토타케루)가 동의하여 이것이 여분에 불과해도 지금의 자신은 그 여분을 품었기에 자신이라며 다시 유이 쇼세츠를 구하겠다 다잠한다. 룰러는 이들이 답을 얻었다 판단하곤 자신의 진명이 아소카왕임을 밝힌다. 그리고 전륜성왕을 꺼내 공상수의 성장을 막아버린다. 유이 쇼세츠의 본체는 공상수 안에 있으니 가서 손을 잡으라 한다.(*6)

2부 주장4 오딜 콜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는데 선택지에 따라 그를 콜라보 이벤트의 영월의식에서 봤을 수도 못 봤을 수도 있게 된다.(*7) 재판장 메타트론이 있는 대법정을 지키는 문지기이자 지옥의 제5권 분노권의 지배자를 겸하고 있다. 참고로 분노권은 스틱스늪에서 죄인들이 서로를 끝없이 죽이는 곳이라 관리할 필요가 거의 없기도 해서 평소에는 문지기 일을 하고 지옥은 비워 둔다. 덧붙여 지옥의 관리자들은 메타트론이 뽑은 '숙녀'들인데 남자인 아소카왕이 있는 건 그냥 태연히 숙녀의 자리를 받아들여서라 한다. 그리고 메타트론에게 추방령을 당한 칼데아 일행이 묵는 특이점의 유일한 안전지대 아파트 그라나트에서 머물고 있는데 여기서는 주인공네를 노리지 않으며 오히려 조언을 해준다거나 밥을 한다던가 하고 있다.(*8)(*9)(*10)(*11)
카독 제무르푸스를 보고 주인공(그랜드 오더)과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죄를 품고 있다는 것을 간파해서 알려달라 한다. 카독이 죄로 생각하는 것은 그가 캐스터(아나스타샤)에게 명령해서 남극의 피니스 칼데아의 직원들을 몰살한 것이었다. 모든 걸 배신한 것으로 친다 한다. 이에 아소카왕은 카독이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 하는 상태로 선택의 기로에 놓일 것이고 그 고독이 죄에 대한 벌이 될 거라 한다. 그 때가 되면 싫지 않은 길을 택하는 걸 권장한다 한다.(*12)
칼데아 측에게 연옥의 죄인 두 명이 지옥으로 가길 결단했다며 그들을 지옥의 탐욕권으로 바래다달라 한다. 이것이 주인공네가 지옥횡단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된.(*13)
일행이 지옥순례 중 제5권 분노권에 도착했을 때 릴리스가 미리 가서 아소카왕을 불러왔다 한다. 실제로 아소카왕은 유급 휴가 냈다며 일행들에게 찾아왔다. 그는 일행이 찾는 천칭증서를 받고 싶으면 스틱스늪을 건너기 위한 뱃사공 영웅 플레기아스의 대리인을 찾아오라 요구한다. 구체적으로 이 특이점에는 플레기아스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그럼에도 누군가 뱃사공 일을 하고 있다며 그게 누구인지를 알아오라는 것이었다. 그 대리인을 적대할 것인지 포섭할 것인지는 릴리스가 따라가서 판정해 준다 한다.(*14)
문제는 스틱스늪의 악취가 터무니없이 심하다는 것이었는데 카독 제무르푸스가 만든 후각 마비약으로 어떻게 하기로 한다. 단 4명 분 밖에 재료를 준비 안 한지라 주인공과 카독은 무조건 쓴다 치고 4인의 서번트들 중 2명만 쓸 수 있어 싸움으로 결정하기로 한다. 미마와 메타트론이 당첨되었다.(*15)
대리인은 쉽게 발견할 수 있었는데 라이더(오디세우스)였다. 플레기아스가 소멸하기 전 자신에게 뱃사공을 맡아 달라 부탁해서 수행 중이었다. 아소카왕이 사정을 잘 모르는 건 그가 대법정의 문지기도 겸하기에 제5권에는 잘 안 와서 그렇다. 이에 오디세우스는 자신이 마음에 안 들면 해고하던가 하라 한다. 제5권은 분노권답게 주민들이 시종일관 싸우며, 오디세우스는 싸우는 건 긍정하지만 투쟁이 무의밍한 점에서 슬픔을 느낀다 한다.(*16) 제5권에는 살아 있는 인간이 오면 더 적극적으로 노리기에 일행을 본 죄인들이 하야 라아가 되서 습격하거나 한다.(*17)
아소카왕에게 돌아가서 보고한다. 오디세우스는 완전한 정의도 사악도 아니니 거부하는 인간이 없어 뱃사공 일에 적합하지 않냐 해서 계숙 일 하라고 두기로 한다. 아소카왕은 계속 문지기 자리를 비우면 책잡힘다는 농담을 하더니 천칭증서를 주곤 돌아간다. 릴리스에 따르면 메타트론에게 혼날테지만 룰러(요한나)처럼 처형당하지는 않을 거라 한다. 그리고 본 특이점에서 룰러 클래스는 본체 메타트론에게 거스르기는 커녕 반항조차 못 하니 조심하라 한다.(*18)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메타트론에게 잡혔을 때 이야기하길 마슈는 지금 자신만의 싸움이자 길을 가고 있으며 타인은 도을 수 없고 정말 메타트론에게서 구출이라도 하면 지옥에 있음에도 지옥을 해매는 꼴이 될 테니 그저 믿고 기다리라 한다.(*19) 일행이 대량의 천사를 잡은 후 어떻게 옮길 지 난감해할 때 도움을 주기도 한다.(*20) 그러다 마침내 일행이 준비를 완료하고 대법정에 도착하자 문지기로서 가로막는다. 룰러(제임스 모리어티)는 그라나트에서 그를 오래 접했기에 그가 절대적 공평을 목적으로 하고 천사는 물론 메타트론조차 그를 지배하에 두지 못 할 정도로 격이 높은 영령임을 알고 있다며 자신들이 대법정의 문을 지나가기에 걸맞은 인간임을 증명해야 한다 한다. 아소카왕은 죄 있는 자만 문을 들어갈 수 있다 하며, 사는 건 악은 아니나 죄는 있으니 일행에게 죄를 받아들이고 법정에 임하겠냐 한다. 주인공이 그러겠다 하자 싸움을 받아들인다. 칼데아 측은 아소카왕을 쓰러뜨렸고 그는 일행을 인정한다며 천사들을 무르게 했다.(*21) 이 싸움에서 아소카왕은 칼데아 측의 힘의 증명을 위해 손대중하지 않았다 하며 자신이 항소심 현장에 있으면 방해인 것 같다며 문으로 돌아간다.(*22)
그리고 대령주를 사용해 죽어가는 카독 제무르푸스가 대법정의 복도를 통과할 때 까지 버티도록 도와줬다. 카독은 부질없어도 자기 나름대로 어찌저찌 해 나갔다며 소멸했다. 아소카왕은 카독의 행동은 인리에 남지 않지만 세계와 칼데아와 벗을 구하고 이 복도를 끝까지 걸어 온 것으로 그의 죄를 씻어내렸다 하며 작별을 고한다.(*23) 그러곤 카독을 대신해 재판의 결말을 지켜본다 한다.(*24)
항소심이 칼데아가 죄를 유예받는 것으로 끝나고 메타트론이 폐정하는 릴리스가 재판관의 빈틈은 폐정 순간이라 노리고 있었다며 찌르고 메타트론이 가진 보구 중 천사를 제어하는 왕관을 빼앗는다. 아소카왕이 넌 그거 못 다룬자 하자 릴리스는 자기도 안다며 왕관을 파괴한다.(*25) 그 결과 특이점의 제어권은 릴리스와 그 마스터 갤러해드에게 넘어갔고 물리법칙이 망가지며 천사들이 폭주하게 된다. 이 때 지옥과 연옥에 있던 룰러들이 이상사태를 보고 전원 무너져가는 대법정으로 찾아와 천사들을 막아주는데 아소카왕이 소환해 줬다 한다.(*26) 이후 일행이 릴리스와 갤러해드를 쓰러뜨려 특이점이 수정되기 시작하자 카독 제무르푸스는 좀 더 많은 생명 있는 자들과 지냈어야 했다고 안타까워하며 소멸한다.(*27)


랜서 아소카왕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높은 룰러 적성이 있다는 이유로 타 클래스로 불려도 진명간파를 지닌다.(*28)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전륜불탑은 인도의 불탑이라면 모두 아소카왕의 탑이라 하는 신비와 환상의 실재 증거로, 그가 죽고 수백 년 후에 만들어진 세계규산 델리의 철주의 형상을 한 쇠기둥이다. 이것이 있기에 아소카왕은 랜서 적성이 있으며 실제로도 휘두르며 싸우지만 이는 무기가 아니라 불탑이다. 이에 대해 아소카왕은 과거의 포학의 무리로서의 자신의 성질이 영령으로서의 영기에 남아 불탑을 무기로 휘두르는 신세가 된 거 아니냐며 분하게 느낀다 한다.(*29)
→ 불교의 이상적 왕을 의미하는 전륜성왕을 보구로 지녔는데 풀 진명은 법아육 전륜성왕이고 법아육은 불법에 귀의해 선왕이 된 아소카 왕에 대한 백성의 존칭이다. 첫 등장한 세이비어(각자)의 전륜성왕이 무수한 빛의 화살을 뿌리는 거대 차크림을 소환하는 것이라면 아소카왕의 것은 진명개방 시 7개의 광륜이 하늘에 출현한 후 하나로 합쳐져 거대 광륜을 형성해 포문이 되어 빛의 기둥을 퍼붓는 형태로 구현되었다. 대인보구로 시작해서 대국보구까지 범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성스러운 일격이기에 악속성 및 마성 특공 효과가 있다. 본래의 기능은 도시, 국가적 차원의 광범위한 절대 안전권을 발생시키는 보구다. 발동 시 아소카 왕의 전생이라 여겨지는 외형의 소년이 출현하곤 하는데 법아육 전륜성왕에 있어서의 하늘의 차륜의 분신 또는 분령이라 한다. 유사적인 인격을 갖고 있는데 이 인격이 아소카왕이 불법에 귀의하는 계기로 이야기되는 젊은 사문 내지 어린 사미가 아니냐는 설이 있다. 소년은 사자를 대리고 있는데 이는 보구 전륜불탑의 분신이자 분령이다. 델리의 철주 위에 조각된 사자가 조형의 바탕이라 한다.(*30)

■ 주장4의 대법관 메타트론 본체에게는 전륜성왕이 잘 안 통한다 한다.(*31)


이외, 아소카왕에 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메타트론은 제2재림일 때 랜서(아소카왕)을 칼데아에서 발견하면 그에게 업무를 맡기고 늘어져 있으려 한다.(*32)
→ 릴리스가 칼데아에서 아소카왕을 보면 주장4에서 기억은 안 나지만 마음은 남아 있다며 잘 지내는 게 다행이니 여전히 전륜하니 하다가 자기도 뭔 소리 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한다.(*33)
→ 오딜 콜 주장4에서 카독 제무르푸스에게 관심을 가지고 조언해 주는데 카독이 죽을 적 그를 벗이라 부른다.(*34)

■ 이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고기는 안 먹지만 야체라면 직접 조리도 한다.(*35) 왠지 잘 만든다.(*36)
→ 자신을 전륜성왕이라 자칭하지 않기로 정했다 한다.(*37)
→ 보구 발동 시 등장하는 소년과 사자는 자기 보구의 화신같은 것이라고도 불러야 하는 것으로 나 자신은 아니나 이 영기의 일부라 생각하면 된다 한다.(*38)
→ 제2재림의 모습은 불법에 귀의하기 전 포학을 저지르던 시절의 모습이다.(*39) 제3재림은 사람들에게 전륜성왕이라 불렸던 모습이다.(*40)
→ 자신은 각자처럼 깨닿지는 못 했다 한다.(*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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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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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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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 작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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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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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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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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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인도 최초의 통일왕이며 불법의 수호자. 고대 인도 마가다국 마우리아 왕조 제3대 왕. 불교권에서는 전륜성왕, 이상적인 명군으로 칭송받는 왕이다. 즉위할 무렵의 아쇼카 왕은 포학의 왕이었다고 여겨진다. 이윽고 운명적인 만남을 거쳐 살육을 버리고 불법(달마)을 존귀하게 수호하는 왕이 된 그를 사람들은 달마=아소카(법아육)의 존칭으로 부르며 칭송했다. / 고대 인도의 이상적인 왕, '전륜성왕'으로 칭송받았던 인물. 즉위 전후에 있었던 포학의 성질은 상실되고 불법을 존중하며 평온과 안녕을 세상에 가져다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선왕, 성스러운 왕으로서의 성질이 가득하다. 영령으로서의 현계에 대해서는 불법의 범주에 속하는 사건으로 이것도 부처님의 인도로 보고 해야 할 일을 하려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단. 인리는 현계에 있어 참혹한 운명을 그의 영기에게 주었다. 즉, 싸움에 의해서만 인리를 구해야 하는 사실--영령 아소카왕의 영기는 순수하게 전투를 위해서 형성되었던 것이다. 그래도 아쇼카 왕은 낙담하지 않는다. 싸움이 불가피하다면 받아들이자. 이 또한 부처님의 인도이니. 하지만 불법의 고귀함만은 결코 잊지 않는다 / 인도 세계의 불교화를 영구히 정착시키지는 못했지만, 재위 기간 동안 동쪽으로는 중국, 서쪽으로는 지중해 세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이어진 그의 정력적인 활동은 문화의 혼합과 발전, 즉 진보의 선구자 역할을 하였고, 그 결과 인류 문명 전체의 발전에 기여했다고 할 수 있다. 법을 설파하고 풍요로움을 나누어 준 성스러운 왕. 그래서 각지의 사람들은 아소카 왕을 전설 속 '전륜성왕' 그 자체로 숭배하며 많은 설화를 만들어 후세에 남겼다고 볼 수 있다. 현세에서 아소카 왕은 불법뿐만 아니라 범인류 역사 전체의 수호자로 행세한다. 어떤 논리를 들이대더라도 말이다, 영령 아소카 왕은 망설임 없이 인의를 위해 싸우는 자의 편에 설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 (인연 레벨 3) "나는 과거, 포학한 왕으로서 살았었다. 살육이야말로 나였으며, 나야말로 지옥이었다. ...하지만 어느날, 마주치고 말았던 것이다. 나의 운명... 받들어야 할 가르침. 향해야 할, 드높은 이상에." / (인연 레벨 4) "나는 불법을 받들고, 싸우기를 꺼린다. 이것은 죽어서도 언제나, 수면에 비친 달과 같이, 서번트의 몸이라 해도 변하지 않는다. 나야말로 불법의 수호자, 아소카 왕이니." / (인연 레벨 5) "나의 영기는 싸우는 자로서 형태가 만들어졌다. 그것은 틀림없는 사실. 싸움을 피할 수 없다고 한다면, 나는 받아들이겠다... 이 역시 부처의 인도하심. 그대와 함께 싸우겠다. 지금은, 범인류사의 수호자로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소카왕 마이룸 대사

*4 "마스터. 이 몸은 서번트일지니, 함께 가겠다. 설사 그것이 나락의 밑바닥일지라도." / "나아가라. 헤메면서라도 나아가는 것이 좋다." / "망설임이 있다면 듣지, 마스터." / "불법. 다르마, 받들지어다." / "폭력을 나는 거부한다. 그것이 과거의 나이며, 죄이며, 버려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 영기는 그것을 휘두르지 않을 수 없다. 부처께서는, 내게 고난의 길을 가리키시는 것이다." / "성배.... 그것을, 나는 마경과 같은 것으로 여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소카왕 마이룸 대사

*5 카독 : 아소카 왕……! 고대 인도의 왕, 불법의 수호자인가. 서번트라면 그랜드 클래스로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이야……! ……그런 거물이 이렇게 평범하게 등장해도 되나……. / 아침밥 뭐야? 수준의 가벼운 등장이었어…… / 아소카 왕 : 대단한 자는 아니다. 나 또한 특이점에 불린 일개 서번트에 불과하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공상수 영월 / (쿠구구구구구) / 홍옥의 서 : 큰일이다, 이오리…… 공상수의 마력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 다 빈치 : 공상수가 완성되려 하는 거야. 이대로 두면 영월에 세계에 흘러넘쳐……! (플레이어)! 얼른 공상수를 벌채해! / 미야모토 이오리 : 저걸 벨 수 있다고 했지. 세이버. 공상수를…… 영월(소원)을 파괴해 줘. / 야마토타케루 : ……………… ……유이. ………………. / 홍옥의 서 : 왜 그러는 게냐, 세이버? ……뜸을 들일 여유는 없어. / ……………… / 야마토타케루 : 칼데아의 마스터. 부탁이 있다. / 미야모토 이오리 : ……세이버? / 야마토타케루 : 나는…… ……………………. / ───쇼세츠를 구하자 / 야마토타케루 : ! 너란 녀석은…… ───고맙다. / 홍옥의 서 : 쇼세츠를 구한다고? 허나 세이버…… / 야마토타케루 : 이건 약한 마음. 여분에 불과하다. / 미야모토 이오리 : …………. / 야마토타케루 : 허나 나는 저 유이를…… 세계의 제물이 된 유이를 내버려 둘 수 없다. 저버릴 수 없단 말이다. 지금 여기에 있는 나는. / 고르돌프 : 심정은 이해하는데…… / 홍옥의 서 : 음…… 심정은 이해한다. 허나 쇼세츠는 이미…… 저렇게 된 이상…… / ??? : ───무의미한 짓이다. / (저벅저벅) / 다 빈치 : 너는…… / 고르돌프 : 떠돌이 룰러인가? 이제 와서 뭘 하러…… / 야마토타케루 : ……무의미하단 게 무슨 뜻이지? / 떠돌이 룰러 : 알고 있을 터. 저것은 당신이 아는 유이 쇼세츠가 아니다. 유이 쇼세츠였던 자의 말로다. / 미야모토 이오리 : ……영월에 흡수된 자는 구할 수 없단 건가? / 떠돌이 룰러 : ───보다 본질적인 이야기다. 당신들은 죽은 자다. 끝나고 만 자들이다. / 미야모토 이오리 : ………………. / 떠돌이 룰러 : 끝난 것은 바꿀 수 없다. 두 번 다시. 유이 쇼세츠의 생애(생명)는 이미 끝났다. 저기에 있는 것은 한낱 잔해(주검). 영령이란 그런 존재다. 수면에 비치는 달에 불과하지. 다른 장소에서 현계하면 저 자는 다시금 이상(꿈)을 추구하며 헛된 수고를 쌓아 올릴 것이다. 그 구원에 의미는 없다. 어떠한 의미도 없다. / 야마토타케루 : 그건…… / 의미는 있어 / 미야모토 이오리 : ……(플레이어)? / 떠돌이 룰러 : ……호오. / 끝나고 말았더라도 아무것도 남지 않더라도 / ───의미는 있어 / 마슈 : ……네. 맞아요, 선배. 우리의…… 칼데아의 싸움이 이를 증명하기 위한 여행이기를─── ───저는 바라며, 믿고 있어요. / 야마토타케루 : ……그렇지. 세탄타에게도 들은 말이야. 칼데아의 마스터! 너란 녀석은 정말……! ───이게 내 대답이다, 룰러. 나는 유이를 구하겠다. 그 마음이 여분에 불과할지라도. 여분을 품는 것이 지금 여기에 있는 나다. / 미야모토 이오리 : 세이버. 너의 소망은 사람으로서 올바른 길이다. 그야말로 마땅히 골라야 하는 결말이지. 그렇기에 나도 함께 가마. / 홍옥의 서 : 호호. 물론 나도 함께다. / 야마토타케루 : ……이오리. / 떠돌이 룰러 : ……답을 얻었는가. / 고르돌프 : 그래도…… 어떻게 구해야 하지……? / (쿠구구구구구구) / 다 빈치 : 이런…… 시간이 없어! 지금 당장이라도 공상수를 멈추지 않으면 구할 겨를도 없어져! / 홍옥의 서 : 음! 고민하는 건 뒤로 미루거라. 지금은 공상수를…… 우오오오오! 뭐지, 뭐냐!? / 떠돌이 룰러 : 나마 사만다 붓다남 바하. / (번쩍) / 마슈 : 하늘에…… 거대한 빛의 수레바퀴가…… / 떠돌이 룰러 :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있으니. / 다 빈치 : ……떠돌이 룰러, 이건 네 보구야? / 떠돌이 룰러 : 나는 각자처럼 깨달음을 얻지는 못 하나, 사람을 지킬 수는 있다. ───나의 진명, 아소카 왕. ───영월(지옥)에 사로잡힌 혼을 지켜보기 위해 현계했다. 당신들이 내린 답의 그 너머가 내가 지켜보아야 할 것이리라. / 다 빈치 : 아소카 왕! 그럼 룰러, 네 정체는 전륜성왕이구나! 고대 인도의 이상적인 왕. 불법의 수호자. 즉 저 보구, 아니 대보구는 하늘의 수레바퀴…… 차크라바르틴인가! / 미야모토 이오리 : ……이거 놀랍군. 설마 전륜성왕일 줄이야. 영웅과 영걸뿐만 아니라 불존에 가까운 자마저 영령이 되는 건가……! / 야마토타케루 : 호오. 전륜성왕. / 아소카 왕 : ……영기로 현현한 몸이므로 떠돌이 서번트 중 하나에 불과하다. 허나 중생을 구한다─── 그 소망은 결코 바뀌지 않지. 공상수는 내가 이 땅에서 잡아 두마. 당신들은 가도록 해라. 영월 안에 유이 쇼세츠의 본체가 사로잡혀 있다. 가서 그 손을 잡아라. ───지옥을 다니는 자여. ───그 소원에 빛이 있으라. / 마슈 : 공상수의 증식, 멈췄어요! 갈 수 있어요, 선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 : ───그 살생을 나무라지는 않으마. / ??? : 발버둥치고 추구하는 자여. 그 생에 빛이 있으라. / 카독 : 오, 오오. ……누구야? / 아소카 왕……! / 아소카 왕 : 영월 의식─── ……과연. 역시 그대는 지옥 순례와 연이 있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카독 : 하는 수 없지. 단테, 잠깐 시간을 내어 줄래? / 단테 : 물론 좋지……. 제5권에 관해서지? / 카독 : 그래. 『신곡』에 따르면 늪을 건너지? 그 늪은…… / 단테 : 후후…… 물론 여기에도 늪이 있어……. 배로 건너야 하는 점도 똑같아……. 여기에 있는 자의 죄는 【분노】. 스틱스늪 바닥에서 죄인들이 끝없이 서로를 죽고 죽이고 있어. 관리자는…… 관리자는 없던 것 같아. / 릴리스 : 있는데─? 【분노】는 관리할 필요가 거의 없어서 사실상 방치하고 있을 뿐이야. / 아, 돌아왔네 / 릴리스 : 안녕, 좋은 밤이지. 그리고 관리자는 우리가 익히 아는 녀석이야. 심지어 아파트 주민이지. / 설마 아소카 왕? / 릴리스 : 그래 맞아. 아소카 왕. 그 녀석의 클래스는 랜서지만 룰러로서의 자격도 있거든. / 카독 : 그 녀석이 일곱 명의 숙녀!? …………숙녀!? / 릴리스 : 응. 일곱 명의 숙녀로 초이스됐으면서 태연하게 받아들인 거엔 깜짝 놀랐어……. 아무튼 【분노】의 관리자인 아소카 왕의 전언을 받아 왔는데……. 모리어티 군은 코 자고 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모리어티 : 그래……. 이 【분노】의 관리자는 아소카 왕, 그 사실은 알고 있나? / 오디세우스 : 그자는 법정의 문지기지? 이곳에는 없을 텐데, 만나고 싶어? / 모리어티 : 자리를 비운 채라도 제5권을 염려하나 보더군. 플레기아스가 없는데도 누군가가 뱃사공을 맡고 있단 걸 신경 썼어. / 오디세우스 : 아아, 나 말이구나! 과연, 그게 궁금한 거였나. 그럼 관리자에게 전해 줘. 나 오디세우스가 책무를 다하겠노라고! 불만이 있다면 해고해도 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아이린 : 아, 그렇지. 삶은 옥수수 있는데, 먹을래─? / 먹을래! / (와구와구) / 아이린 : 좋은걸. 먹성 좋은 애는 좋아해─. / 아소카 왕 : 카독. 마슈. 그리고 (플레이어). / 카독 : (……이름을 댄 적은 없는데) / 아소카 왕 : 나에게는 책무가 있다. 곧 이곳을 떠너야 한다. 고로. / 카독 : 지금 하고 싶은 얘길 해 두란 건가……. / 아소카 왕 : 그대들은 특이점을 수정하기 위하여 온 것일 테지. ───나는 이를 가로막는 적이다. / 카독 : 하? / 마슈 : ……! / 아이린 : 오, 성급하게 안 움직이네. 장해라, 키리에라이트. 100점이야. / ……싸울 의사는 없어? / 아소카 왕 : 이곳에 머무르도록. 누구나 돌아갈 곳을 추구하기 마련이다. / 카독 : 그런데도 적인가……. / 아소카 왕 : 나의 책무는 문지기. 고로 통과시킬 자인지 여부를 가늠한다. ……무를 통해 통과하려는 자에게는 그만한 응보를. / 카독 : 그건 적이 아니잖아. 굳이 따지면 중립이야. ……마슈, (플레이어). / (끄덕) / 마슈 : 맡길게요. / 카독 : ───질문하고 싶은 게 있어.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이라면 대답하지 않아도 돼. / 아소카 왕 : ……흠. / 카독 : 이 특이점은 지금까지 중에서도 비정상성이 높아. 거의 이세계라 해도 될 수준이야. 여긴 이탈리아 피렌체라고 들었어. 하지만 온갖 부분이 다르더라. 그 이유를 가르쳐 줄 수 있어? / 아소카 왕 : ───이곳은 피렌체가 아니다. / 카독 : ……뭐? 잠깐만. 여긴 이탈리아가…… 아니야? / 아소카 왕 : 아니다. 이곳은 차안이 아니며. 피안이 아닐지니. 즉 차안과 피안의 틈새. 이교에서는─── / 아소카 왕 : ────연옥이라 불린다. / 카독 : 뭐라고……? / 아이린 : 까놓고 말해서 중간 지점 같은 거지만 말이지─. / 카독 : 지옥과 천국 틈새에 있다고도 하고, 시대에 따라 떨어지는 조건도 변천한다는 모양인데. 대략적으로는 지옥에 떨어질 정도는 아닌 작은 죄를 지은 죽은 자가 죄의 정화를 기다리는 곳이지. 이 인식이 맞아? / 아소카 왕 : 맞다. 이곳이 이교의 연옥인 이상, 소위 지옥과 천국도 존재한다. 천국, 연옥, 지옥, 이교에 전해지는 삼세계. 그게 이 특이점이 띤 성질이다. / 카독 : 그 재판장…… 잔 다르크 질문도 하고 싶어. / 아소카 왕 : ……. ……. / 카독 :음. 왜 침묵해? / 대답할 수 없어? / 아소카 왕 : 문지기의 책무이기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문지기가 곧 이번 나의 역할이다. / 카독 : 추방형의 해제법을 알고 싶은데, 이것도 안 돼? / 아소카 왕 : 법에는 법으로 저항할지어다─── 이미 들었을 테지. / 아이린 : 알아─. 내가 가르쳐 줬어. / 아소카 왕 : 법을 까는 데에는 여러 방법이 있으나…… 룰러의 조력을 얻도록. 계약을 맺으면 일시적으로 추방형을 면하는 것도 가능하다. / 마슈 : 일시적……으로요? / 아이린 : 맞아─. 진정한 의미로 해제되고 싶다면 그 재판장으로 하여금 논리적으로 인정하게 해야 해. 추방형은 부당하며, 잘못된 판결이라고 하는 거지. / 아소카 왕 : 선언해 두마. 문지기인 나는 그 강함을 가늠한다. 나를 넘지 못 하는 한─── 그대들은 법정에 갈 수조차 없다. /카독 : ……얘기가 조금 탈선했지만, 역시 그렇게 되는구나. 추방형이 해제되려면─── 그 재판장으로 하여금 논리적으로 인정하게 해야 한다. / 아소카 왕 : 긴 시간이 소요된다. 오겁의 시간을 거쳐도 부족할 수도 있지. 허나…… 방법은 있다. / 그게 뭐야……!? / 아소카 왕 : ───여기까지. 이 이상은 공정하다 할 수 없지. / 아이린 : 역시 룰러 클래스 자격이 있을 만해. 랜서지만. / 아소카 왕 : 연옥을 다니는 자여. 그 인도에 빛이 있으라. / (아소카 왕 퇴장) 갔어…… / 아이린 : 뭐, 저녁 때가 되면 돌아오겠지만. / 카독 : 돌아오냐고. / 아이린 : 무지각 무결근 인생이거든. 그리고 무잔업. 규칙적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아소카 왕 : ───저녁상은 야채 볶음이다. / 전륜성왕이…… 저녁밥 준비를…… / 마슈 : 맛있겠네요, 기대할게요! 자, 마스터. 아마쿠사 씨께 이걸 보여드리러 가죠. / (끄덕) (중략) 마슈 : 곧 저녁 시간인데, 아마쿠사 씨께선 어떡하실 건가요? / 아마쿠사 시로 : 아아, 저는 식사를 하지 않으니 괜찮습니다. 아이린에게 식사는 필요 없다고 전해 주시지요. / 카독 : 아 그렇지. 나중에 상담하고픈 게 있는데, 괜찮을까? / 아마쿠사 시로 : 네, 물론입니다. / 카독 : 자, 저녁 식사는…… 아소카 왕이 말하기론 야채 볶음이랬지. / 이제 아이린이 고기를 가져오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아소카 왕 : 자, 무언가 마시겠나? / 카독 : 진지한 얘길 할 거야, 지금부터. ……뭐, 차라도 있으면 부탁해. / 아소카 왕 : 그렇다면 센차로 하마. 괜찮겠지? / 카독 : 싫지 않아, 마음대로 해. / 아소카 왕 : 그런가. / (또르르르) (톡) / 카독 : 자…… 뭐부터 물어본다. / 아소카 왕 : 카독. / 카독 : 왜? / 아소카 왕 : 간결하게 마치도록 하지. 그대는 죄를 품고 있지 않는가. 그 둘에게. / 카독 : ……. ……. ……그걸 물어봐서 어쩌려고? / 아소카 왕 : 나는 아무것도 안 한다. / 카독 : ……. ……. …………? / 아소카 왕 : 그대다. 죄는 그것을 고한 쪽에게 의미를 띤다. / 카독 : 함축성이 넘치는걸……. / 아소카 왕 : 전륜성왕이라 불리어도 원래는 살육의 왕. 죄에는 어느 정도 짚이는 바가 있다. / 카독 : ……. ……비밀로 해 줘야 한다? / 아소카 왕 : 물론이다. 영핵이 꿰여 없어지더라도 발설하지 않으마. / 카독 : 그, 그래. 뭐 영핵에 구멍이 날 상황이면 말해도 되는데. / 카독 : 나의 죄, 나의 죄는─── / 크립터. 세계를 구하는 것이 아닌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해 되살아난 자. 난 그 일원이었어. ……아니, 뭐……. / ??? : 영광을 원한다면 소생을 택하라. 나태를 원한다면 영원한 잠을 택하라. 신은, 어느 쪽이어도 상관없다. / 어느 쪽이어도 상관없다며 방치될 만큼은 아무래도 좋은 존재이긴 했지만. 되살아나서 서번트를 소환하고, 이문대(로스트벨트)를 확보한 후─── 옳지 않은 짓이란 걸 다 알고서, 그런 반면, 저항하잔 생각도 하지 않은 채로, 전력. 전력을 다해서, 난 내 역할을 수행하려 했어. ……뭐, 어떻든 간에 결말은 바뀌지 않았지. 어느 쪽이어도 상관없단 그 말처럼 말이야. 진짜로, 어느 쪽을 골라도…… 답이 없었어. 하지만 결과가 똑같다고 해서 과정을 날릴 순 없는 노릇이야. 난 『이성의 신』의 지시를 받았어. 돌이켜 보면 『이성의 신』한테서 직접 지시가 온 건 그때뿐이었어. 키르슈타리아는 말이 없었어. 지금 생각해 보니까 그건 반대하고 싶어도 못 하는 표정이었을 수도 있겠는걸. 혹은 할 거라면 차라리 자기가 하겠단 표정인가. 하지만 실행자로는 내가 지목돼서 임명됐어. 난 캐스터(아나스타샤)한테 명령 해서─── 그 살육을, 실천했어. / 아소카 왕 : ……과연. 배신인가. / 카독 : 그래. 모든 걸 배신해 놓고 간신히 살아 있지. / 아소카 왕 : 그런가. 그렇다면 그대에게는 죄가 있다. / 카독 : ……놀랐어. 별 거 아니란 위로라도 듣나 했거든. / 아소카 왕 : 하하. 별 것이 맞다마다. 그대는 필시 수많은 생명을 빼앗았을 테지. / 카독 : ……. ……. …………맞아. 그래서. 무슨 조언이라도 있어? 지금이라면 뭐든 달게 들을 마음가짐이야, 난. / 아소카 왕 : 당치도 않지. 나는 성자가 아니다. 허나 아는 건 있지. 그대는 죄를 품은 채 번민하고 신음하면서 살고 있다. 이윽고 다다를…… 자기 자신의 끝을 위해. 그렇지 않은가. / 카독 : ───아니, 그렇진 않을, 텐데. / 아소카 왕 : 호오. 그렇다면 한마디 조언하마. / 카독 : 그래. / 아소카 왕 : ───그대는 언젠가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가혹한 선택이지. 누구도 그대를 도울 수 없다. 홀로 망설이며 택하는 것─── 필시 그 고독이 그대에 대한 벌이 될 것이다. / 카독 : 선택이라고……. 아소카 왕, 당신은 선택할 때, 뭘 기준으로 판단했어? 왕이란 건 선택에 항상 우선순위의 결정(트리아지)이 따라붙지? 나라를, 사람을 지킬 필요가 있으니 말이야. 그 안에서…… 지키지 않을 것이 무엇인지를 정할 필요도 있을 거고. 당연히 희생은 적을수록 좋지만…… / 아소카 왕 : 그대의 상상에 맡기마. 나는 살육을 택하였으나, 이윽고 나의 운명을 만나 불법(다르마)에 이르렀지. / 카독 : ……거기서 부디즘이 나오는 건가. 마술사로선 도통 모르겠어. / 아소카 왕 : 그럴 테지. 서방의 마술사에게 불법을 설파할 기회일 수도 있겠으나, 지금은 삼가도록 하지. 고로, 나는 그대에게 이리 고하마. / 아소카 왕 : 나는 나다. ───그리고 그대는 그대로서 택할 수밖에 없다. 풀어서 말하자면, 싫지 않은 길을 택하는 걸 권장하마. / 카독 : 싫지 않다니? / 아소카 왕 : 하하. 말 그대로의 뜻이다. / 카독 : ……뭔 소리야. 그래도 뭐 일단 염두에 둘게. 성자가 아니더라도 함축성 넘치는 말이었어. 우리 편이 아닌 게 아쉽기 그지없는걸. / 아소카 왕 : 음. 어떻든 간에 그대의 길. 죄의 용서가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무언가를 새길 수는 있을 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아소카 왕 : 헌데…… 『성배의 물방울』은 모였나. / 카독 : 【나태】해진 뒤론 일단 3개 정도 모았어. 어느새 한 달이 지났구나……. / 아소카 왕 : 흠. 그렇다면 탐정인 그대들에게 『의뢰』를 하마. / 카독 : 그래, 가능한 거라면야. / 아소카 왕 : 연옥의 탐욕구에서 죄의 정화를 하던 두 명이 지옥으로 가기로 결단하였다. / 카독 : 지옥으로……? / 아소카 왕 : 지옥의 탐욕권까지 둘을 바래다주길 바란다. 『보수』는 『성배의 물방울』 네 개. 지옥에 가기 위한 도우미로 그대가 지닌 『성배의 단검』의 권한을 강화하도록.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카독 : 일단 아침 식사를 해 둬. 그 뒤에 릴리스 이야기를 다시 듣자. / (잠시 후) / 모리어티 : 이야, 좋은 아침이야. 개운한 아침이야. 이제 일은 잊어야지. / 뒤에 카렌 있는데? / 모리어티 : ……훗. 제법 못됐군 그래, 칼데아의 마스터. 하지만 나 모리어티, 비현실적인 건 안 믿어. 내 뒤에 카렌은…… 없어. 맞지? / 카독 : 안심해. 아마도 없어. / 모리어티 : 잠깐 카독. 웬 아마도인가? / 카독 : 진짜로 있어도 이상할 게 없거든……. 그러니 확증을 품고 발언할 수가 없어. / 모리어티 : 그만두지. 이러다 할리우드 호러 영화의 뒷맛 찝찝하게 만드는 그거가 될 것 같아. 그 왜. 전부 해결됐구나 싶었더니 아니나 다를까 부활해서 내가 그거가 되는 식의 그거. 자, 그보다 릴리스 이야기를 듣자! / 릴리스 : 아, 그렇지 참. 관리자인 아소카 왕이 없어서 『천칭증서』는 못 받는다? / 뭐!? / 릴리스 : ……이렇게 되면 뭐 너무하니 말이지. 내가 한달음에 가서 알리고 왔어. / 릴리스 : 그럼 착한 어린이들. 아소카 왕─!이라고 한목소리로 외쳐 주겠니? / 카독 : 어째선데. / 릴리스 : 하나 둘─── 아소카 왕─! ……목소리가 작은데, 그래선 와 주지 않을 거다? / 단테 : 후후…… 이거 진짜로 말해야만 나오는 전개……. / 릴리스 : 자 다들, 하나, 두울─── / 아소카 왕───!! / 릴리스 : 우와, 진심 절규잖아! / 마슈 : 마스터는 이럴 때 꼭 전력이세요. / 릴리스 : 왜 키리에라이트가 뿌듯해하는진 의미불명이지만, 뭐 됐나. 나와 주라, 임금님─! / (저벅저벅) / 아소카 왕 : ……이 서두, 불필요하지 않은가. / 릴리스 : 에이 뭐, 에이 뭐 어때. / 아소카 왕 : 흠── 그러면 정식으로 소개하지. 제5권, 【분노】의 지옥을 관리하는 아소카 왕이다. / 카독 : ……놀라운걸. 굳이 와 줬어? / 아소카 왕 : 유급 휴가다. / 카독 : 그래서 아소카 왕. 『천칭증서』를 받고 싶은데, 역시 의뢰 달성을 해야 주는 식이야? / 아소카 왕 : 사람 수색을 의뢰하마. 제5권, 【분노】의 지옥에서─── 스틱스늪을 건너기 위한 뱃사공─── 영웅 플레기아스의 대리인을 발견할지어다. / 플레기아스…… / 카독 : 그리스 신화에서 아폴론의 신역 델포이를 불태운 남자던가? 분명…… 아스클레피오스의 외할아버지였을걸. / 아스클레피오스 : 플레기아스의 손자입니다. 이번에 저희 할아버지께서 크나큰 폐를 끼치고 말았습니다. 진짜로 말이야. / 카독 : ……(플레이어). 무슨 쓸데없는 생각하고 있지 않아? / (고개 고속 붕붕붕) / 마슈 : 의뢰는 플레기아스 씨의 대리인을 찾는 거라고 하시는데요. / 릴리스 : 그래 그래. 플레기아스 본인은 이 특이점에 없나 보거든. 처음부터 소환되지 않은 건지, 소환된 뒤에 누군가의 공격을 받아 소멸한 건지…… 잘은 모르겠어도 존재하지 않는 건 확실해. 하지만 제5권에선 누군가가 뱃사공을 담당하고 있어. 즉 누군가가 배를 움직이고 있는 거지. 그게 과연 누구일지를 찾아 줘! 그런 내용이야. / 모리어티 : ……흠. 의뢰 내용은 이해했는데, 질문이 있어. / 아소카 왕 : 흠. / 모리어티 : 우리에게 하는 의뢰는 어디까지나 조사지? 즉 적으로 인식할 필요가 있냐는 거야. / 아소카 왕 : 그대들의 뜻대로 하도록. / 단테 : 상대방이 하기에 달렸다…… 그런 뜻이야? / 아소카 왕 : ───릴리스. / 릴리스 : 오케이, 동행할게. 똑바로, 되도록 공평하게 할게. 내 나름대로. / 카독 : 좋아, (플레이어). / 의뢰, 수락할게 / 아소카 왕 : 부탁하마. / 릴리스 : 오케이, 그럼 잘 부탁할게! 특히 키리에라이트! / 마슈 : 허어. ……크흠. 잘 부탁드릴게요, 릴리스 씨. / 카독 : ……좋아, 그럼 어떡하든 간에 먼저 스틱스늪에 가 보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메타트론 잔느 : 스틱스늪인가─……. / 잘 잤어, 메타트론? / 메타트론 잔느 : 잘 잤어─. 그래서 스틱스늪이랬지. ……싫은데─, 거기. / 모리어티 : 어째선가? 아아, 흙탕물이 튀어서? / 메타트론 잔느 : 아니, 그런 게 아니라. 단순하게…… 거긴 냄새 나거든. 죽음의 늪이다 보니. 코를 막아도 눈이 따가울 수준이야. / 으에에…… / 카독 : 악취 대책이라면 일단 있어. 후각은 위기 관리에 써먹을 수 있지만 그만큼 악영향을 받기도 쉬우니 말이지. 코에 톡 흘려서 일시적으로 후각을 마비시키는 타입이야. 이거 자체는 무미무취니까 안심해 줘. / 메타트론 잔느 : 편리해…… 만물상 카독……. / 카독 : ……그게, 솔직히 이런 게 쓸모가 생길 줄은 몰랐어……. 단, 안 좋은 소식이 하나 있어. 나랑 (플레이어)한테는 악취 대책이 필요할 거라 봐서 준비한 건데…… 양이 예비를 포함해도 인원수만큼은 안 돼……. 마슈, 메타트론, 모리어티, 단테, 릴리스. 으음, 이 중에 두 명까지라면…… 괜찮을 거야. 뒤에 세 명은 마수를 퇴치해서 그 소재로 작성이 가능해질 때까지 참아 줘. / 마슈 : 저기…… 저는 괜찮아요. 악취 정도라면 문제는 없을 거예요. 독이라면 문제가 되지만 그렇다면 어느 정도는 차단 가능할 테니까요. / 메타트론 잔느 : 아니, 마슈. 그건 좋지 않아. 사양할 필요는 없을걸. / 모리어티 : 맞아, 마슈 키리에라이트. 그럼 묻겠는데, 악취를 맡고 싶나? / 마슈 : 구, 굳이 나서서 맡고 싶진 않은데요! / 릴리스 : 맡고 싶다면 난 그래도 된다고 보는데─? 아, 그보다 내 건 괜찮아. 죽음의 늪 악취는 내 기준으론 고향이나 다름없거든. ……아니 고향이라 할 정도도 아니지만. 뭐 아무튼 익숙해. / 단테 : ……좋아, 그럼 네 명이서…… ……제비뽑기라도 할까? / 릴리스 : 좋았어, 그럼 주먹다짐으로 정하자─! 힘내라─! / 모리어티 : 자네 말이야, 하여튼……. / 메타트론 잔느 : 좋아, 떠 볼까. / 모리어티 : 평소 같은 【나태】는 어디다 버린 거야, 자네! / (배틀) / 메타트론 잔느 : ……그렇게 돼서 나랑 마슈한테 부탁할게. / 카독 : 그, 그래. 자비라곤 없더라……. 이 약을 한 방울만 콧속에 떨어트려 봐. 한 방울이면 돼. / 메타트론 잔느 : 그래─. / 마슈 : 코에……. / (똑) / 둘 : 응읏!! / 카독 : 자, 어때? / 메타트론 잔느 : ……엄청 따가웠는데……. / 카독 : 뭐, 강화된 박하유 같은 거거든……. 살짝 따갑단 걸 미리 설명해야 했나. / 메타트론 잔느 : 살짝 수준이 아니거든─! 콧속에 금속봉이 꽂힌 건가 했어! / 마슈 : 따가웠어요……. / 모리어티 : 그렇게 따가운 건가……. / 단테 : 안 쓰는 게…… 맞았나……? / 카독 : 그렇게 따갑나 몰라. 좋아, 우리도 하자. / 엥 / 카독 : 엥은 무슨. 나랑 넌 인간이니까 자칫하면 악취 자체에 죽을걸. 넌 독 내성이 있어도 피 냄새까지 차단하는 건 아니지? 그렇다면 해 두는 게 맞아. / (꽉) / 메타트론 잔느 : ……맞아 맞아. 좋아, 마슈. 마스터를 꽉 잡고 있어. 내가 해 줄게! / (꽉) / 마슈 : 그, 그렇죠. 지금은…… 마음 독하게 먹고 임할게요! 선배, 부디 각오하시길! / 아니 잠깐만……!? / 메타트론 잔느 : 이얍─! (똑) / 험한 꼴을 당했어!! / 카독 : 너무 그러지 마. 덕분에 냄새는 안 나잖아. / 마슈 : 그러게요…… 후각이 완전히 마비되어 있어요. 제 냄새도 모르─── / 마슈 : 햐아!? 메, 메타트론 씨……!? / 메타트론 잔느 : 킁킁, 킁킁킁. ……응. 마슈도 아무 냄새가 안 나. / 메타트론 잔느 : 그리고…… 마스터도 냄새가 안 나. / 하지 마─ / 릴리스 : 그럼 내가 맡아 줄게. 어떤 냄새가 나려나─? / 하─지─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카독 : 노는 중에 미안한데, 슬슬 스틱스늪이야. 우선 그 뱃사공을 찾아야 하는데. 자, 어떻게 찾아볼까. / 단테 : 그럼…… 일단 불러 보자. ……이─봐……. / 릴리스 : 목소리 되게 작네! / 단테 : 후후…… 내 때에는…… 스승이 불러 줬거든……. / 모리어티 : 그럼 내가 하지. 누구 있나─! / ??? : ───음, 사람 목소리인가. 좋아, 지금 갈게! / (촤아아아) / ??? : 너희는 지식을 추구하며 덕을 따르는 인간이야? 그렇다면 내 배에 타! / 마슈 : ───다, 당신은! / 오디세우스……!? / 릴리스 : 오오, 제법 거물이네. / 오디세우스 : 오오, 내 진명을 아는구나. 맞아. 내 이름은 오디세우스! 이 제5권에서 늪을 건너고자 하는 인간을 위해 뱃사공을 맡고 있어. ……아무래도 너희도 그런가 본데, 탈래? / (끄덕) / 오디세우스 : 좋아. 그럼 가자! / 스틱스늪 / 오디세우스 : 아아, 오늘도 스틱스늪은 투쟁이 끊이질 않는군. 기쁘기도 하고…… 아니, 슬픔이 더 크지만. / 기쁘다고……? / 오디세우스 : 이 제5권이 【분노】를 관장하는 곳이란 건 알지? 맞아, 이 지옥에 온 죄인들은 시종일관 싸우고 있어. 투쟁이란 건 뭐가 어떻든 간에 살아가는 데 필요해. 살아서 이기는 것. 인간이란 종은 기본적으로 그걸 위해 살아 있어. 지옥에 떨어져도 그건 바뀌지 않아. 나는 그걸 바람직하게 여겨. 하지만 그런 한편으로…… 이 투쟁에는 끝이 없어. 이미 승패 같은 건 아무래도 좋은 거겠지. 마음에 펄펄 끓는 【분노】가 있고…… 그걸 부딪칠 상대를 원할 뿐이야. 무의미한 투쟁, 그 점에는 역시 슬픔을 느껴. / 마슈 : 무의미……한가요. / 오디세우스 : 무의미하지 않은─── 의미 있는 투쟁도 있어. 하지만 제5권에는 그런 게 없지. 단─── 이곳이 지옥인 이상, 의미 있는 투쟁 또한 죄가 될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간에 나는 플레기아스가 맡긴 사명을 이루어 나갈 따름이야! / 카독 : 맡겼다고…… 하는 걸 보면 원래 뱃사공은 플레기아스였구나. / 오디세우스 : 맞아. 플레기아스는 책무를 완수하지 못 하는 걸 탄식하며 소멸하고 말았어. 그때 나한테 이걸 맡겼지. 그렇다면 하지 않을 수가 없는 노릇이야. / 모리어티 : 그래……. 이 【분노】의 관리자는 아소카 왕, 그 사실은 알고 있나? / 오디세우스 : 그자는 법정의 문지기지? 이곳에는 없을 텐데, 만나고 싶어? / 모리어티 : 자리를 비운 채라도 제5권을 염려하나 보더군. 플레기아스가 없는데도 누군가가 뱃사공을 맡고 있단 걸 신경 썼어. / 오디세우스 : 아아, 나 말이구나! 과연, 그게 궁금한 거였나. 그럼 관리자에게 전해 줘. 나 오디세우스가 책무를 다하겠노라고! 불만이 있다면 해고해도 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오디세우스 : 어이쿠, 왔구나! 좋은 기회니까 너희도 도와줘야겠어! / 모리어티 : 하야 라아인가? / 오디세우스 : 음, 안타까울 따름이지만 맞아. 마수도 따로 있지만. 겸사겸사 말하자면 너희 때문이기도 해. 그 왜, 너희는 살아 있잖아? / 우리? / 카독 : 설마 산 자를 더 적극적으로 노려? ……그렇다면 책임을 질 수밖에 없나. / ……그러게! / 오디세우스 : 좋은 대답이야. 그럼 잘 부탁할게! / (배틀) / 오디세우스 : 이야, 덕분에 살았어! 어때, 당분간 여기서 일하다 갈래? / 그럴 수도 없는 노릇이라…… / 오디세우스 : 음, 그래. / 너희는 해야 할 게 있구나. 나는 이 지옥에서 목숨이 붙어 있는 한, 이 뱃사공 역할을 맡을 생각인데─── 너희가 해야 할 것이 바른 것이며 죄가 되지 않기를 바랄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아소카 왕 : 호오, 영웅 오디세우스. / 카독 : 본인은 업무에 의욕적이더라. 죽을 때까지 할 생각이래. / 릴리스 : 지옥에서 죽는단 게 좀 영문을 모르겠지만. 뭐 오디세우스는 완전한 정의이진 않아도 사악인 것도 아니지. 그 녀석이라면 오는 인간을 거부하지도 않을 테니 이상적인 인재 아냐? / 아소카 왕 : 그 오디세우스라면 【분노】의 거친 파도도 넘을 수 있을 테지. / 의뢰 완료야? / 아소카 왕 : 『천칭증서』─── 가져가도록. 책잡히기 전에 나는 돌아가 보마. / 카독 : ……? 책잡힌다고? 난 합의를 보고 온 줄 알았는데. / 아소카 왕 : 이 특이점에서 재판장의 힘은 몹시 강대하다. 그리고 말이다. 내 하늘의 수레바퀴는 그것에게는 잘 통하지 않는다. / 카독 : 그래……. / 아소카 왕 : 하하. 그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 하였는가. / 카독 : 아니, 천만에! ……설마 그런 표정을 지었어? / 아소카 왕 : 농담이다. / 카독 : 뭐야. 당신도 농담을 다 하는구나……. / 아소카 왕 : 하하하하. ───그럼 이만 가마. / (아소카 왕 퇴장) / 릴리스 : 재판장한테 혼날 수도 있겠다─, 쟤. / 미안한 짓을 했나…… / 릴리스 : 에이 뭐. 그건 아소카 왕의 의지로 넘긴 거니까 괜찮지 않겠어. / 릴리스 : ───요한나처럼 죽을 일은 없겠지. / 마슈 : 요한나 씨께서……!? / 릴리스 : 맞아. 너희 편을 든 탓이야. / 마슈 : ───. / 요한나가…… / 릴리스 : ……뭐, 그것만이 이유는 아니지만. 요한나한테는 요한나만의 이유가 있어서 재판장 앞에 섰어. 감사의 마음을 간직하는 건 좋은데, 자기 책임이라고 생각하는 건 좋지 않아. / 메타트론 잔느 : ……요한나를…… 말이지. ───아아, 아마 나 때문이겠구나. / 단테 : 아소카 왕은…… 정말로 괜찮을까? / 릴리스 : 괜찮아! 걘 룰러가 아니거든. 랜서 클래스로 현현한 이상, 룰러보다 컨트롤이 안 될 거란 점은 잘 알고 있을 거야. / 카독 : ……그렇구나. 룰러 클래스는 이 특이점에서 오히려 위태로운 입장인가……. / 릴리스 : 이 특이점에선 질서의 담당자인 재정자 클래스가 큰 힘을 가지지만…… 해당 서번트는 메타트론을 거스르는 게 불가능해. 그런 구조가 되어 있어. 그러니 메타트론을 상대할 때는 결코 룰러 클래스를 소환하지 마. 진짜로 아무것도 못 하고 사라지거든. / (조심해야겠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모리어티 : 그래. 항소에 필요한 건 적의 주장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재료야. 그걸 낱낱이 파악하기 위해 우리는 우선 토론을 나눠 보자. 자네들도 스피치를 한다 치면 실전 전에 리허설을 하지? / 카독 : 알겠어. 말재주가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최대한 역할을 수행해 볼게. / 메타트론 잔느 : 이봐─. 그 전에 일단 돌아가지 않을래─? / 모리어티 : 흠. 일리 있군. 그건 돌아가서 휴식을 취한 뒤에 해 볼까. 자네들도 많이 피곤하지? 오늘은 푹 쉬게! / 카독 : ……그렇게 할까. / ─── (끄덕임) / (끄덕) / (퐁) / 메타트론 잔느 : 영차─. / 메타트론 잔느 : 이것도 더 필요가 없나. 마스터, 갖고 있어─. / (단검 넘김) / 메타트론 잔느 : 다녀왔어 『그라나트』. ……응? / 아소카 왕 : ──────흠.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어디로 갔는가. / 실은…… / (잠시 후) / 카독 : 구출할 수는…… 없을까? 당신 힘으로. / 아소카 왕 : ……. ……. …………마슈를 구출해서는 안 된다. / 뭐……!? / 아소카 왕 : 구출하면 지옥에 있음에도 지옥을 헤매는 꼴이 될 것이다. / 카독 : (……이해가 돼?) / (아니, 모르겠어……) / 아소카 왕 : 이해하지 못 해도 된다. 지금은 그저 기다리도록. / 카독 : 기다리면 돌아와? / 아소카 왕 : 아니다. / ……! / 아소카 왕 : 이는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싸움이자 길이다. 그대들이 가능한 건 없다. 그저 믿고 기다리도록. 마슈 없이 그대들에게 승산은 없다. / 알겠……어요…… / (플레이어 들어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모리어티 : 그런데 제군. 이걸 누가 옮기지? / 전원 : ……. …… / 아소카 왕 : ───그렇다면 힘을 보태마. / 아소카 왕!? / 카독 : ……그건 고마운데, 괜찮겠어? / 아소카 왕 : 정이 있지 않나. 이 정도는 마땅히 인정될 테지. 벗의 고난이니 말이다. / 카독 : 하하, 땡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대법정 / 코토미네 키레이 : 그럼 숨으며 전진하도록 하지. 하지만 그것도 조금만 참으면 된다. 기뻐해라, 제군. 이 앞은 제1계제~제3계제 천사와 문지기인 아소카 왕이 맞이해 준다. 자, 어떻게 하겠나? / 모리어티 : 흥, 뻔하지. ……돌격하자! 잘 듣게, 제1계제 천사들은 상대하지 마. 싸워 봤자 손해야. 하지만 아소카 왕은 다르지. 나와 단테는 그 『그라나트』에서 그 친구와 오래 접촉했거든. 그 친구는 문지기로서 절대적인 공평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그 안에 천사들이 개입할 여지는 없고, 재판장(메타트론)조차 지배하에 두지 못 했지. 문지기라는 위치에 있는 것도 수수께끼야. 영령으로서의 격이 그만큼 높거든, 그 친구는. / 모리어티 : 그러니…… 그 친구는 틀림없이 우리의 행동에 대해 특정 반응을 나타낼 거야. 나와 단테의 예상이야. 빗나가면 전멸이지만 맞으면 한 번만 싸우고 지나갈 수 있어. / 코토미네 키레이 : 호오, 그렇군. 하지만 공교롭게도 나하곤 상관이 없다. / 카독 : ……응? / 코토미네 키레이 : 그럼 먼저 실례하지. / (코토미네 키레이 퇴장) / ……도망쳤나? / 메타트론 잔느 : 도망친 거지……. 당연한 거지만 천사들은 코토미네를 냅두잖아─. 아소카 왕도 멀쩡히 걸어오는 코토미네를 그냥 통과시킬걸. 우리하곤 입장이 다르니 말이야─. / 모리어티 : 그래. 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아. 우리는 불청객이며, 인정받지 못 하는 법률가야. 그래도 항소에 이르려면─── 증명해야만 해. / 단테 : 후후…… 우리가 대법정의 문을 지나기에 걸맞은 인간임을 말이지……. 후후…… 이길 수 있을까……. / 모리어티 : 그 점은 자신을 가져. / 메타트론 잔느 : 마스터, 넌 이길 것 같아? / 미안, 모르겠어 / 메타트론 잔느 : 그렇겠지. 뭐, 그 문지기와의 전투는 피할 수 없어. ……할 수밖에 없지! / 모리어티 : 그럼 (플레이어), 돌격 신호를 부탁하지. 이럴 때는 마스터가 하는 법 아닌가? / 가자! / (전원 끄덕) / 메타트론 잔느 : 으음─, 당연히 날아오겠지. ……좋아. 여긴 나한테 맡겨. 대충 상대하고 있을 테니 그 틈에 아소카 왕이랑 담판을 지어야 한다─. / 메타트론!? / 메타트론 잔느 : 그럼 갈게. / (슉 탓) / 카독 : (플레이어)! 그대로 뛰어! 멈추지 마! / ……응! / 메타트론 잔느 : 얘가 얘가, 무시하지 마! / 메타트론 잔느 : 좋아─ 좋아 좋아. 뭐 내 힘으로 제1계제는 감당이 안 되지만─── 시간 끌기 정도는 사뿐하게 해내 보실까─! / 아소카 왕 : ───왔는가. / 대법정에 가고 싶어, 지나가게 해 줘 / 아소카 왕 : 그럴 수는 없다. 나는 문을 지킨다. 그 어떤 악이 상대일지라도, 그 어떤 죄가 상대일지라도. 그것이 책무다. / 카독 : 우린 악이야? 아니면 죄인이야? / 아소카 왕 : 내가 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아소카 왕 : ───돌아가라. 천사들이여. / (천사들 퇴장) / 아소카 왕 : 나는 문을 지킨다. 그 어떤 악이 상대일지라도, 그 어떤 죄가 상대일지라도. 허나…… ────그 어떤 죄인일지라도 나는 받아들이마. 죄 있는 자만이 이 문을 지날지어다. 이 문을 지나는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 사는 것은 악이 아니다. 허나 죄는 있다. 그대들, 그 죄를 받아들이고─── 법정에 임하겠는가. / ……임하겠어! / 아소카 왕 : 좋은 대답이로군. / 아소카 왕 : ───클래스 랜서. 진명 아소카 왕. 그대들의 길을, 이 자리에서 증명하라. / (배틀) / 아소카 왕 : ───훌륭하다. 지나가도록. / (뿌우우 뿌우우) / 아소카 왕 : 조용히 해라. 이자들은 그 힘을 증명하였다. / 그렇다면 이젠 법정에서 호소할 뿐. 고로 떠나라, 기계 장치 천사여. / (천사들 퇴장) / 아소카 왕 : 그러면 안내하마, (플레이어). 카독. 이 앞에는 그대들의 모든 것이 걸려 있다. / 아소카 왕 : ……잘 부탁하마. / ……맡겨 줘 / 카독 : 그래. ……가능한 데까지 해 보겠어. / 아소카 왕 : ………………. / 메타트론 잔느 : 허억, 허억, 허억……. 【나태】한 난 이미 평생치를 일했어……. / 아소카 왕 : 때가 왔다. 【나태】의 메타트론이여. / 메타트론 잔느 : 응, 응. 드디어 결전이지─. 뭐 난 재판을 지켜볼 뿐이겠지만. / 아소카 왕 : ……그런가. / 메타트론 잔느 : 남은 건─── / 마슈지 / 카독 : 그렇지……. / 모리어티 : 유감스럽지만 여기서 꾸물거릴 수는 없어. 적어도 재판을 시작하지 않는 한 우리를 비롯한 전원이 쫓기는 몸이니 말이야. 천사들도 언제까지고 얌전히 있지는 않을 거야. / 아소카 왕 : ……그럴 테지. / 카독 : ……마슈를 기다리고 싶지만…… / 갈 수밖에…… 없지 / 카독 : 그래. 마슈는 강해. 반드시 돌아올 거야. / (끄덕)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코토미네 키레이 : 꽤나 지쳐 보이는데, 아소카 왕과의 전투는 격전이었나? 그자도 악귀는 아니니 손대중 정도는 해 주었을 것 같다만. / 아소카 왕 : 이자들은 힘을 증명하였다. 따라서 문을 통과시켰을 뿐이지. / 코토미네 키레이 : 이거 실례했군. 그렇다면 너희는 만신창이인가. ……싸울 수 있겠나? / 모리어티 : ───물론이지. (중략) 코토미네 키레이 : ……. ……. / 카독 : (……어째 갑자기 로켓탄이 날아온 것 같은데, 착각이겠지, 응) / (착각이 아니지) / 카독 : 그럴 땐 말 좀 맞춰 줘……. / 아소카 왕 : 재판에 방해가 될 테지. 나는 문으로 돌아가도록 하마. / 아소카 왕, 고마워 / 카독 : 그게 막…… 신세 많이 졌어. / (아소카 왕 퇴장) / 재판장 : 피고 측, 원고 측, 모두 준비는 되었지요? 그러면─── 심리를 개시하겠습니다. (땅)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아소카 왕 : ───여기까지, 잘 걸어왔다. / 나는, 다다라 있었다. / 아소카 왕 : ───중생을 구하리라. 그것이 나의 소원. / 카독 : 덕분에…… 빠듯할 때까지 잘 버텼어. 그 녀석들 앞에서 백지화하면 너무 큰 충격을 줄 테니 말이야……. / 아소카 왕 : 그대의 여로를 배웅하마, 카독 젬루푸스. / 카독 : ……부탁할게. / 사고도 없이, 감정도 없이, 색채도 없이, 육체가 바뀌고 혼이 빛바래 갔다. 나는 내가 가담한 범인류사의 다른 것과 똑같은 것이 되었다. ───이건 죽음인가? 그럴 수도 있겠다. 부질없는 죽음이라 해도…… 반론의 여지가 없을 것 같다. ……뭐, 그래도, 내 나름대로, 어찌저찌 해 나갔어. / 아소카 왕 : 카독 젬루푸스. 이별을 고하고, 걸은 끝에, 이곳에서 사라진 자여. 그대의 모든 행동은 인리에 새겨지지 않는다. 허나, 그대는…… 세계를 구하고, 칼데아를 구하고, 벗을 구하고, 이 소박한 길을 끝까지 걸음으로써, 자신의 죄를, 똑똑히 씻어 내었다. 이제 떠나도록. 그리고 안녕히. ──────나의, 벗이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아소카 왕 : ……. ……. / 단테 : 아소카 왕……? / 아소카 왕 : 범인류사의 미래는 이 재판에 달려 있다. 카독 젬루푸스를 대신하여 재판의 결말을 지켜보겠다. / 마슈 : 카독 씨를……. / 코토미네 키레이 : 흠, 제2재판은 폐정했나.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죄를 인정하고 형벌이 집행되는 것이로군. / 마슈 : ……네. 저는 그 죄에 납득했어요. 이제 남은 건 제3의 죄……. 칼데아의 죄예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재판장 : 그러면 피고, 칼데아. 피고, 마슈 키리에라이트. 피고, 카독 젬루푸스. 이상, 모두 유죄. 형은 방금 전에 말한 대로 집행하겠습니다 ───폐정! / (탕) / 재판장 : !? / (푸욱) / 마슈 : ─── ───. / ??? : 이 특이점의 정점에 서 있는 너한테 빈틈이 생기는 건 역시 이 폐정하는 순간이지. 이야─, 한참을 기다렸네! 키리에라이트로 이거저거 있어서 깜빡 잊었어? 그렇다면 슬프네─. / 재판장 : ……당신, 은……! / 릴리스 : 안녕♪ 재판장이자 메타트론 잔느? 특이점의 지배자인 네가 가진 보구 중에 원하는 게 있어. / 릴리스 : ───내놔. / (부웅) (패앵) / 재판장 : 이 정도 가지고───! / (파앙) / 릴리스 : 어이쿠! / 릴리스 : 안 됐는걸 그래. 내가 원하던 건 이거야. / 재판장 : 그건……! / 릴리스 : 이 특이점의 지배자가 된 재판장의 가장 성가신 공격이 뭐게? / 릴리스 : 특이점 바깥에도 공격 가능한 보구(기적)? 단순 파괴력이 빼어난 불꽃 기둥? 아니 아니, 역시 이거지─. 제9계제부터 제1계제까지 100만을 넘는 무수한 천사들. 그 지배권을 쥐는 왕관. / 아소카 왕 : 릴리스. 그대는 그 왕관을 다룰 수 없다. / 릴리스 : 그야 그렇지─. 난 메소포타미아 여자잖아? 그러니 이렇게 할 거야! / (파-킨) / 재판장 : ……제정신입니까, 당신. / 릴리스 : 광전사(버서커)가 제정신이라 생각해? 뭐, 방금 건 멀쩡히 이성적으로 한 행동─── / (타아아앙)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재판장 : 법정도 이대로는 오래 못 갈 겁니다. / ───! / 마슈 : 마스터, 꽉 잡아 주세요! / (꽉) (회피) / 마슈 : 법정뿐만이 아니에요…… 이건…… / 재판장 : 특이점 전역이 이렇게 되어 있을 겁니다. / 연옥 사람들은……! / 모리어티 : 그자들은 조아리며 기도할 뿐이야. 물리법칙이 파괴된 게 다이니 금방 죽지는 않을걸. 문제는…… 이 법정 주위에 전개되어 있는 천사들이지. / 단테 : 100만 천사인가…… 후후…… 이건 정공법으로는 공략 불가지……. / 모리어티 : 그래. (플레이어), 마슈 군. 우리가 돌파구를 열지. 자네들이 릴리스를 타도하게. / 그건 알겠는데……! / 모리어티 : 아소카 왕과 재판장, 도와주지 않겠나? 우리 둘로는 벅차서 말이야. / 재판장 : ……그렇지요. (플레이어), 마슈 키리에라이트. 부탁합니다. 릴리스를 쓰러트려 주십시오. 붕과와 수정은 다른 것. 범인류사에게 살아갈 선택지를 준 이상, 나는 모든 것을 걸고 당신의 길을 개척하겠습니다. / 아소카 왕 : ……숫자가 많아서 성가시군. / ??? : 그럼 제가 도와드리지요! / 재판장 : 당신은─── 클레오파트라? / 클레오파트라 : 예, 예, 저랍니다! 지옥 밑바닥에서 되살아나, 아니지요, 지옥 밑바닥에서 이 법정까지 찾아왔습니다! 재판장님. 보아하니 재판은 폐정했나 보군요. / 재판장 : 네. 하지만 그 방심한 틈을 찔렸습니다. 면목이 없습니다……. / 클레오파트라 : 후후후, 재판장님의 시무룩한 표정을 봤으니 그걸로 탕감하기로 하지요. 시무룩은 아름다우니까요. / 재판장 : 어째서 지옥의 관리자인 당신이……? / 클레오파트라 : 현재 지옥도 물리법칙이 무너져서 엉망진창입니다. 그렇다면 그 원인을 바로잡는 게 맞지 않겠는지요? 이건 저뿐만이 아닌 살아남은 관리자 전원의 뜻입니다. / 재판장 : ……! / 카렌 : 그 사이비 검사는 퇴거했나요 그런가요. 아예 지옥에 떨어져 주면 좋았겠는데요. 그래도 뭐, 이제 거리낄 것 없이 당신 편을 들 수 있겠군요. / 마르타 : ───좋았어, 죄다 패면 되는 거지. 크흠. 아니, 쓰러트리면 되는 것이지요. / 아스트라이아 : 예, 예. 상대는 100만 천사랍니다. 좀이 쑤시는걸요. 죄다 메치면 되는 것이지요? 알고 있답니다! / 재판장 : 당신들…… 어째서…… 역할은 이미 끝났으니 퇴거해도 문제가 없을 텐데요. / 마르타 : 잔 다르크. ……아니, 메타트론이던가요. 우리는 룰러입니다. 이 지옥이 끝나는 한이 있더라도 죽는 그 순간까지 질서를 지킬 겁니다. 아니요, 질서뿐만 아니라 혼돈도 지킬 겁니다. 선악 구별 없이 모든 것을. 그게 우리의 역할. 안 그래? / 아스트라이아 : 고귀한 자의 책무(노블리스 오블리주)이지요. 예, 예. 우아하군요, 전아하군요! / 재판장 : 무의미합니다. 무의미하지만─── 나쁘지 않군요. 당신도 그리 생각하여 이곳에 왔습니까, 아마쿠사 시로 토키사다? / 아마쿠사 시로 : 물론입니다. 결국 생명체는 무의미하게 여기는 것에 목숨을 거는 법. 하지만 저는 전투 능력이 없어서 지켜보는 데 그치겠습니다만. / 재판장 : 아니요, 괜찬습니다…… 음? / (히히히히힝) / 아마쿠사 시로 : 음? 이 울음소리는─── / 메두사 : 실례. 잠깐 괜찮을지요? / 메두사!? / 메두사 : 중력이 붕괴되는 중이라 여기까지 오는 데 조금 고생했습니다. / 아마쿠사 시로 : ……과연. 지옥에서 이곳까지 오는 데에 당신의 페가수스보다 뛰어난 수단이 없지요. / ??? : ───후우. 지옥 최하층에서 여기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메두사. / 메두사 : (플레이어). 소소하지만 이게 추가 보수입니다. 만족하셨습니까? / ……응, 물론이지! / 메두사 : 저는 언니들과 함께 지옥에서 끝까지 지내기로 하겠습니다. 이 싸움에 가세할 생각은 없습니다. 원래부터 이 싸움은 당신들(룰러)의 싸움. 그렇지 않습니까? 잔 다르크. / (펄럭) / 잔느 : 네, 그 말씀대로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메두사. / 잔느……!? / 잔느 : 네. 잔느입니다. 옛 범인류사를 위해 기도를 바치기로 맹세한 몸이지만, ……메타트론이 그 옛된 측에 선다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기도 말고도 할 게 있지요. 죄를 거듭하더라도 여러분을 돕기 위해서라면! / ……부탁할게! / 잔느 : 자, 재판장님. 아니지요, 대천사 메타트론. / 재판장 : 네…… 무엇입니까, 잔 다르크. / 잔느 : 지금 이 자리에 특이점의 룰러가 모두 모였습니다. 부디 명령을. 당신의 판단에 따라 저희는 사지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 재판장 : 그건─── 당신들을 나의 판단으로 치우치게 만들라는 뜻입니까? / 잔느 :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입니다. 본인의 마음에 따라 마음껏 치우쳐 보시길. 어떻습니까? / 재판장 : ……. ……. / 재판장 : 룰러들이여. 지금부터 나는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플레이어). 이 둘을 위해 길을 개척할 겁니다. ……그건 의미 있는 행위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아니요, 아마 무의미할 테지요. 바른 재정자로서는 어느 쪽 편도 들지 말아야 합니다. ……하지만, 나의 마음이, 메타트론으로서의 마음이 그래야 하지 않겠냐고 부르짖고 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서번트로 있어야 하노라고. 한 기의 전사로서 싸워야 하노라고. 지금부터 나는 재판장의 신분을 버리고, 주의 서기로서의 신분을 버리겠습니다. / 메타트론 잔느 : ───끝까지 싸워 나갑시다! 이 목숨이 다하지 않는 한! / (배틀) / 클레오파트라 : 아름다워, 아름다워, 저는 참 아름다워요! / (쿵쿵쿵) / 클레오파트라 : 앗, 제 아름다움이 효과가 없다니!? 강적이군요!? / 마르타 : 아름다움으로 공격하는 너도 꽤 대단하지만, 흡! / (까앙) / 마르타 : 후우. 역시 손발이 좀 아픈걸…… 천사, 딱딱하단 말이지─. / 아소카 왕 : 그렇다면 이걸. 상처에 잘 듣는 영약이다. / 마르타 : 아소카 왕! 친히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 ……다시금 여기서 감사를 전하겠습니다. 당신이 불러 주신 덕분에 저희가 이렇게 나선 거니까요. / 아스트라이아 : 그렇지요. 이교의 왕이지만 그 점은 감사를. / 아소카 왕 : 괘념치 말도록. ……결국 일어선 것은 그대들의 강한 의지가 있기 때문. ───그 강철의 의지가 바로 재정자에게 필요한 소양일 수도 있겠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메타트론 잔느 : ……끝났군요. 특이점은 수정되어 모든 것은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 아소카 왕 : 그건 아니다. ───진정으로 잃은 것이 있다. / 메타트론 잔느 : 카독 젬루푸스입니까. 그자의 재능이 그만큼 아까웠단 뜻입니까? / 아소카 왕 : 그래. 허나 재능의 크기 때문이 아니다. 그자는 말을 더 나누어야 했다. / 메타트론 잔느 : 당신과? / 아소카 왕 : 아니, 영령은 인리의 그림자. 한시적인 존재에 불과하다. / 아소카 왕 : ……생명이 있는 많은 이들과 카독은 말을 더 나누어야 했다. 망설이고, 한탄하고, 후회하고, 부르짖어도, 그래도 그 두 어깨를 품어 주는─── 벗과, 더 함께 지내야 했다. 진심으로 그리 생각한다. 이는 나 자신의 바람이자 소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아소카왕은 높은 룰러 적성을 가지고 있어 룰러 이외의 클래스에서 현계했을 경우에도 진명간파 스킬을 소유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29 전륜불탑 랭크 : B + 종별 : 건립 보구 레인지: - 최대 포착: - 인 아소카 필러. 아소카 왕은 각지에 불탑이나 기둥을 건립하였다고 전해진다. 세계유산으로 알려진 델리의 철주 역시 그 중 하나로 꼽힌다. 언뜻 보면 부식의 흔적이 없는 이 철주는, 실제로는 아소카 왕 때에서 수백 년 뒤 건립됐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기둥을 아소카 왕의 기둥(영어로는 아소카 필러)이라고 부른다. 이 당당한 혼동이야말로, 인도의 불탑이라면 모두 아소카왕의 탑이다--라고 하는 신비와 환상, 그 실재의 증거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것은 불탑이지 결코 무기가 아니다 영령 아소카 왕은 이 거대한 쇠기둥을 품고 출현한다. 랜서의 영기로 소환된 이유는 이 철주의 존재 때문일 것이고, 실제 전투에서는 철주를 휘두르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본인은 「과거의 포학의 무리로서의 자신의 성질이 영령으로서의 영기에 남아 있는 것은 아닌가」라고 생각해, 분하게 느끼고 있는 것 같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0 『법아육·전륜성왕』랭크 : A +. 종별 : 대인 / 국보구. 레인지 : 1~60 최대 포착 : 1명 / 800명. 달마=아소카 차크라 바르틴. 불법의 수호자로서의 아쇼카왕의 본연의 자세가 승화된 보물창고. 전륜성왕이 나타났을 때 하늘에 바퀴가 떠오르고 세상에는 올바른 질서가 깃든다. 불법 수호. 불적 퇴산. 진명 해방과 함께 7개의 광륜이 하늘에 출현. 광륜은 한곳에 모여, 최종적으로는 하나의 거대 광륜이 된다. 거대 광륜은 하늘에 뻥 뚫린 포문이 되어 지상으로 빛의 일격을 내리친다. 먼 곳에서는 거대한 빛의 기둥이 선 것처럼 보일 것이다. 대상이 개인이라면 개인에 대한 집중 공격이 되지만, 대상이 집단이나 지역이면 광범위한 면 공격이 된다. 불적을 물리치기 위한 성스러운 일격이며, 악속성 및 마성에 대한 특공이지만, 본래는 도시·국가적 차원의 광범위한 절대 안전권을 발생시키기 위한 보구이다. '달마=아소카(법아육)'란 불법(달마)에 귀의해 선왕이 된 아소카 왕에 대한 백성의 존칭. 때때로 아소카왕이 데리고 있는 소년은, 보물 「법아육·전륜성왕」에 있어서의 하늘의 차륜의 분신·분령인 것 같다. 외관에 대해서는, 전설상으로 「아소카 왕의 전생」이라고 여겨지는 소년이 모티브로 되어 있는 것 같다. 이 보물구(의인화?) 소년, 유사적인 인격을 가지고 있지만...... 인격에 대해서는 '아쇼카왕의 전생'이라고 여겨지는 소년이 아니라, 아쇼카왕이 불법에 귀의하는 계기로서 이야기되는 '젊은 사문' 내지 '어린 사미'의 것은 아닐까? 라고 모 칼데아 직원은 말한다 (참고로 마술 세계에서 환생의 개념은 부정되는 경우가 많은 경향에 있다). 덧붙여 소년이 데리고 있는 사자는 보물 도구 「전륜 불탑」의 분신·분령. 조형의 바탕은 필러 위에 타는 형태로 조각된 사자로 보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1 카독 : ……? 책잡힌다고? 난 합의를 보고 온 줄 알았는데. / 아소카 왕 : 이 특이점에서 재판장의 힘은 몹시 강대하다. 그리고 말이다. 내 하늘의 수레바퀴는 그것에게는 잘 통하지 않는다. / 카독 : 그래……. / 아소카 왕 : 하하. 그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 하였는가. / 카독 : 아니, 천만에! ……설마 그런 표정을 지었어? / 아소카 왕 : 농담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아소카 왕, 그런가, 당신도 있었던 건가. 뭐 그야 있겠지. 어때? 칼데아는 즐거워? 즐거우면 됐지만, 아무튼 간에 아소카 왕이 있다면 나는 늘어져 있어도 되겠지. 안 돼? 안 되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메타트론 제2재림 파티에 아소카왕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3 오, 아소카 왕. 아니, 내 몸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마음은 기억하고 있으니까. 당신에 대한 거. 음... 뭔가 이 표현은 좀 이상하네. 그래도 뭐,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다행이야. 여전히 전륜하고 있어? 내가 해놓고도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릴리스 제1,2재림 파티에 아소카왕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4 아소카 왕 : ───여기까지, 잘 걸어왔다. / 나는, 다다라 있었다. / 아소카 왕 : ───중생을 구하리라. 그것이 나의 소원. / 카독 : 덕분에…… 빠듯할 때까지 잘 버텼어. 그 녀석들 앞에서 백지화하면 너무 큰 충격을 줄 테니 말이야……. / 아소카 왕 : 그대의 여로를 배웅하마, 카독 젬루푸스. / 카독 : ……부탁할게. / 사고도 없이, 감정도 없이, 색채도 없이, 육체가 바뀌고 혼이 빛바래 갔다. 나는 내가 가담한 범인류사의 다른 것과 똑같은 것이 되었다. ───이건 죽음인가? 그럴 수도 있겠다. 부질없는 죽음이라 해도…… 반론의 여지가 없을 것 같다. ……뭐, 그래도, 내 나름대로, 어찌저찌 해 나갔어. / 아소카 왕 : 카독 젬루푸스. 이별을 고하고, 걸은 끝에, 이곳에서 사라진 자여. 그대의 모든 행동은 인리에 새겨지지 않는다. 허나, 그대는…… 세계를 구하고, 칼데아를 구하고, 벗을 구하고, 이 소박한 길을 끝까지 걸음으로써, 자신의 죄를, 똑똑히 씻어 내었다. 이제 떠나도록. 그리고 안녕히. ──────나의, 벗이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모리어티 : 후우. 오늘도 우리의 『그라나트』에 귀환했나. 그럼 자네들은 아마쿠사 시로를 만나러 가도록. 그때 그걸 보여 줘야 한다? / 단테 : 아리데베르치, 또 보자……. ……저녁 식사 때. / 카독 : 생각보다 빠른 재회가 되겠는걸. / 마슈 : 지금 돌아왔어요! 221B 탐정사무소예요! / 아소카 왕 : 돌아왔군. 호오. 『성배의 물방울』을 입수했나. / 마슈 : 네, 덕분에 별 탈 없이. / 카독 : (일단 중립파라지만 적이기도 한데……. 뭐, 비밀로 해 봤자 들키나) / 아소카 왕 : 그건 연옥 순례의 도움이 될 테지. 허나 명심할지어다. 천사는 항상 그대들 곁에 있나니. / 마슈 : 네! / 아소카 왕 : ───저녁상은 야채 볶음이다. / 전륜성왕이…… 저녁밥 준비를…… / 마슈 : 맛있겠네요, 기대할게요! 자, 마스터. 아마쿠사 씨께 이걸 보여드리러 가죠. / (끄덕)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아이린 : 오, 잘 만들어졌네. 어때, (플레이어). ……아, 그 표정을 보니 말은 안 들어도 되나. 후후후. / 카독 : 젓가락은 못 써. 포크를 줘. / 마슈 : 자, 여기 받으세요. / 카독 : 마슈는 젓가락 잘 쓰는걸……. / 마슈 : 후후후. / 야채 볶음도 맛있어! / 카독 : 그러게, 이건 일품이야……. 야채 맛이 진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인연 레벨 1) "나는 아소카. 인도의 통일왕이자, 불법의 수호자이니라. 전륜성왕.... 그렇게 불리는 일도 있지만, 자칭하지는 않기로 정하고 있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소카왕 마이룸 대사

*38 (인연 레벨 2) "소년과 사자... 아아, 그것은, 나의 보구의 화신같은 것이라고라도 불러야 하는 것. 나 자신은 아니나, 이 영기의 일부라고 생각해도 상관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소카왕 마이룸 대사

*39 (1차 영기재림) "이는 내가 포학을 저지르던 용모. 불법에 귀의하기 전, 과거 지옥이라고도 일컬어졌던 나의 모습. 지금은, 그대의 힘으로서 있도록 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소카와 영기재림 대사

*40 (3차 영기재림) "영기재림, 여기까지 다다르는가. 이 아소카 왕, 감복하였도다. 이 모습이야말로, 무릇 사람들에게 전륜성왕이라 불렸던 모습. 그렇다면 응하겠노라. 지켜보겠노라. 그대가 걷는 길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소카왕 영기재림 대사

*41 (최종 영기재림) "평안히 있도록 하라. 두려워 말라. 내가 있으니. 나는 각자처럼 깨닫지는 못했으나, 그대들을 지키는 것은 가능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소카왕 영기재림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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