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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주예시
*2 閃鞘、閃走 【기술명】섬초, 섬주. 나나야에 전해지는, 벽이나 천장을 이용해 이동하는 독특한 공간이용방법. 섬초는 팔을, 섬주는 다리를 의미한다.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용어사전 中, 섬초, 섬주 항목의 내용
*3 거기다, 나나야는 암살자로서의 기술을 갈고 닦아, 원래라면 사용하고 버려지는 초능력자를 생환시키는 기술을 배운다. 그 결과, 인간이면서도 벗어난 능력을 가지고, 동시에, 인간으로서 신체능력을 한계까지 강화시킨 나나야라는 일족이 탄생했다. 그 시점에서 그들은 초능력이라는 이상능력을 가진 일족이 아니라, 인간이 가진 퇴마의지를 강하게 계승하는 특이한 일족이 되었다. - 가월십야의 번외편 붉은 귀신 파트의 나레이션에서 발췌
*4 시키와는 달리 인체를 한계까지 혹사하는 나나야의 체술을 거리낌 없이 사용한다. 여담이지만, 승리시에 "그나저나 어설픈 걸, 영"이라고 발언하지만, 그것은 상대에게 하는 게 아니라 자기에게 하는 말. 암살은 1초에 행하는 것. 그것을 수고와 시간을 들이고, 그뿐만 아니라 “전투”가 되고 만 자신의 어설픈 솜씨를 비웃고 있는 것이다.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용어사전의 내용
*5 [아무리 밤이라고 해도, 갑자기 시계에서 사라지다니 어떻게 되었어요. ....정말로 경탄할만한 다리군요. 도폐물에 숨은것도 아니고, 단지 속도 만으로 이쪽의 동체시력을 상회하는걸요.] - 코하쿠 루트 中, 토오노 아키하 曰
*6 정(静)으로부터 동(動), 정지와 질주를 의도적으로 단락지은 기술은 궤도를 읽기 어렵고, 대전 상대를 환혹시킨다. 시키와 달리 마안은 사용할 수 없지만, 그 거미같은 이동법은 흡혈귀들과 호각으로 맞서 싸울 수 있게 해준다. - 제 4차 캐릭터 인기투표 中, 나나야 시키 항목에서 발췌
*7 ────────탕, 하고. 단숨에 계단까지 뛰어올라, 그대로, 계단아래로 내려갔다. [거짓말─── !?] ......위에서 아키하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지금까지 직선적으로 뒤로 뛰었기 때문에, 아키하는 갑자기 바로 옆으로의 이동에 반응하지 못했던 거겠지. ......뭐, 이쪽도 계단에 다다른다, 라는 것을 고려해서 아키하를 유인했으니까 우연이라는 것도 아니다. [이............... ! 아까부터 촐랑촐랑...........! ] 아키하는 계단으로 몸을 내어서 아래 층으로 떨어진 나를 보려고 한다. [──────그럼.] 그 전에, 더 아래 층으로 뛰어 내려갔다. [읏..........] 2번이나 한번에 아래층까지 뛰어내리니, 무릎이 비명을 지른다. 그것을 무시하고 복도로 서둘러갔다. - 코하쿠 루트의 내용
*8 밤마다 되풀이되는 그 녀석과의 사투. 나나야라는 이름을 가진, 그 녀석의 짐승 같은 움직임을 생각했다. (중략) 나한테는 그 녀석 같이, 거미처럼 움직이는 입체적인 보법이 없다. 그러니까 나도, 적어도 하나 정도는 그 녀석에게 없는 무언가를 히든카드로 갖고 있지 않으면 대적할 수가 없다. - 가월십야의 내용
*9 녀석은, 기괴할 정도의 민첩함으로 나의 바로 옆으로 뛰고 있었다. 지면에 양손이 붙을 정도로 낮은 중심. 인간의 운동 능력을 무시한 바로 옆으로의 순간 이동은 마치 거미. 아니, 그 민첩합은 짐승의 그것인가. - 가월십야의 내용
*10 푹, 하는 소리. 그것이 신호. 이성이, 그걸로 타버렸다. [─────────] 일어났다. [네놈, 어째서 움직이는거냐───! ?] [─────] 말할 필요도 없다. 의사가 강한 쪽이 목숨을 사용하는거지. 그러면───나는 지금까지. 이렇게 강하게, 한 가지를 생각한 적은, 없다. [거짓말이다. 내가──내 쪽이 약하다는건가, 너보다........!] 로어. 너를 죽여주지. 어둠 속에서. 나이프와, 로어의 손톱이 교차한다. 로어의 움직임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다. 하지만, 몸이 따라서 간다. 팔이 내것이 아닌것처럼 움직인다. 눈은 정확하게 집요하게 확실하게 잔혹하게, 녀석의 『선』만을 보고있다. 온 몸이 뜨겁다. 머리가 타버릴것 같다. 처음으로──그 금발의 흡혈공주를 본 때 처럼, 몸이 내것이 아니다. [칫───── ! ] 로어가 떨어진다. 그 한 쪽 발. 오른팔 상완부분. 쇄골의 왼쪽부분. 거기의 세『선』은, 이미 절단되어있다. 대가는 이쪽의 오른팔. 로어는 나의 나이프를 가진 팔을 부수었다. 그러니까, 이 쪽은 남은 팔을 부수게 되면 진다는것이 된다. 이 경우, 패라는 것은 즉사를 의미한다. [──설마. 흡혈종인 나와 막상막하인가. ......너의 그 눈은, 어떤의미로 나 이상으로 나에게 상응하는 업일지도 몰라.] - 시엘 루트의 내용
*11 「그럴 필요는 없겠죠. 제가 보기에도, 시로의 운동능력은 어느 수준에 달해있습니다. 이 이상 육체 쪽을 단련한다면, 그건 하루 이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죠」「시로는 마술사로서 미숙하지만, 전사로서는 비관할 것만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릴 적부터, 어지간히 열심히 단련해 왔군요」「으---뭐어, 그 정도밖에 장점이 없었으니까. 몸을 단련하는 것만은, 마술 재능이 없어도 할 수 있었던 거고」「그게 다행이었던 거죠. 랜서에게 습격 당하고도 죽음에 이르지 않았던 것은, 시로의 그런 노력 덕택이니까요」「그렇지만, 그건 무기가 될 정도의 것이 아닙니다. 인간에게는 한계가 있어요. 시로의 몸은 그 한계의 영역에는 멀고, 돌파하는 것도 어렵겠죠. 그러니 제가 가르칠 수 있는 건, 그저 싸우는 것뿐입니다」- 페이트 루트의 내용
*12 원래 이름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멜티 블러드」의 히로인. 아틀라스의 연금술사이며, 인간의 사고를 자유롭게 읽어내는 에테라이트를 자유자재로 다룬다. 연금술사로서는 두려운 운동능력을 가졌으며, 그 파워는 사도와도 호각 이상으로 싸운다. 과거에 타타리와 조우하여, 방패의 기사, 리즈바이페에 도움을 받았다. 사도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고. - 멜티블러드 가이드북의 내용
*13 「MELTY BLOOD」는 귀찮은 모순을 품고 있다. 본래는 '비장의 카드' 의 방법으로밖에 전투에 참가할 수 없는 주인공 토오노 시키는, 격투 게임이기 때문에 일전(一転)해 '보통으로 싸울 수 있는' 주인공으로서 이야기에 관여하고 있다. 카드로 비유한다면, 월희의 시키는 하트의 3. 그러나 「MELTY BLOOD」의 시키는 표준적으로 싸울 수 있는 스페이드의 J인 것이다. - 멜티블러드 단행본 1권의 부록 '멜티블러드 응원문' 中 나스 키노코 曰
*14 "본인의 기억은 없는 것 같지만, 나나야가의 후계자로서의 퇴마 기술을 수련받았던 적이 있기에, 그 운동능력은 인간으로서는 톱 클래스를 자랑한다." - 멜티블러드 공략집의 내용
*15 "불쌍하게도. 아픔을 느끼기도 전에 의식을 끊을수 없다면, 남은 것은 힘에 맡겨 죽일뿐입니다. 비록 죽음을 예지한다고 해도, 토오노군의 운동능력이라면 별로 대단할 것은 없습니다." - 아키하 루트의 내용
*16 타입문 외 작품 중, 알퀘이드 이외에 서번트와 대적할 수 있는 자는 누구입니까? A.'일대일, 보구가 지극히 평균적인 물건이라면' 라는 전제로 합니다. 사도 27조의 거의 전원, 키시마 코우마, 아오자키 아오코. 방위전으로 전투가 된다, 라고 한다면 시엘. 시키(式 ) 시키의 주인공 콤비는 서번트에는 미치지 않습니다..... 이지만, 「 両儀式」이라면 시엘 클레스까지 오를지도. - 콤프틱-Fate 도장 2005년 9월호에 실린 문답
*17 시키 본인은 나나야 마을에 있을 무렵의 일은 잊고 있지만, 마키히사에게 습격당하기 전에 기본적인 훈련은 받았었다. 쯔키히메 본편에서 시키가 극한상태가 되면 탁월한 살인귀(殺人貴)가 되는 것은 이미 그러한 훈련을 받고 있었기 때문이라나 뭐래나.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나나야 시키 항목의 내용
*18 나나야 시키는 나나야의 혈족으로서 당연히 이용하며 ,토오노 시키는 궁지에 몰리면 순간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는 듯 하다. 시키에 있어서 비장의 카드라고 할 수 있는 것.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용어사전 中, 섬초, 섬주 항목의 내용
*19 멜티블러드에서는 시키의 불안이 구현화 된 모습으로서 등장한다. 시키가 습득해야 했을 나나야의 체술을 사용하지만 시키와는 달리 직사의 마안이 없다. 미야코 왈, 『이건 이것대로 와일드한 오빠』. 왈퀘이드의 영향인지, 어딘지 모르게 연극 같은 대사를 읊조린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나나야 시키 항목의 내용
*20 두통이, 멎었다. 토노 시키는 죽음으로. 나는 밤에 산책하고 있던 때의, 나나야 시키로 바뀌었다. 자신과 적과의 거리를 가늠한다. 거리는 10미터. 나이프가 닿는 범위에서 뛰어든다면 2걸음. 확실하게 처리하려면 세 걸음을 필요하게 된다. (중략) 넋이 나간 아키하의 목소리. 손발을 모조리 태우려던 빨간 머리카락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복도라는 직선밖에 있을 수 없다, 라는 전제를 완전히 믿은 아키하에게는, 벽을 발판으로 해서 천정으로 뛰는 내 모습을 인식하지 못한다. 거미와 같이 벽을 달리며, 천정에 한 번만 발을 붙인다. 실제로 거미가 되었다는 소리는 아니다. 몸을 반전시켜, 발판으로써 천정을 사용할 뿐이다. 간격은 충분. 몸이 낙하하기 전에 천정을 찼다. [이, 게─────!] 넘어진 아키하가 얼굴을 든다. 아키하와 밀접한 이 거리에서 인식된다면, 그야말로 콤마의 오차도 없이 몸이 증발하겠지. 그러니까. 그 전에, 잘랐다. -코하쿠 루트의 본편에서 발췌
*21 하고, 그도 사이키옹도 허를 찔렸다. 어차피 받침대 아래다. 그런 곳에 들어가서 뭘, 하고 생각한 순간, 사이키옹은 발목을 잡혀 받침대 아래로 끌려 들어갔다. 그렇게 해서 이 꼴이다. 사이키옹은 비명을 지를 틈도 없었다. 받침대 아래로 끌려들어간 순간, 우선, 사이키옹이라고 불렸던 노인의 잘린 목이 다다미 위를 굴러왔다. 그 후는 산산조각이 된 살점이 흩날려 온다. 저 받침대 아래. 인간 한명이 엎드려서 겨우 들어갈 수 있는 정도의 공간에서 참으로 처참한 해체작업이 행해지고, 그리고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 암살자가 기어 나왔다. - 가월십야의 번외편 붉은 귀신 파트의 나레이션
*22 적은 50명. 중화기로 무장한 채로 산길을 올라오고 있다. [어디의 멍청이지, 저건] 나무 사이를 빠져나가면서 키리는 독설을 퍼부었다. 어차피 돈을 들일 거면 위에서부터 단숨에 저택으로 밀고 들어오면 좋았을 것을, 일부러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다니 효율이 너무 나쁘다. 그러고도 그들은 제 정신으로, 이 산에서 은밀한 행동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건가. 이, 함정으로 가득 찬 나나야의 숲을 상대로 해서. 그리고 나서, 희미한, 둔하고도 경쾌한 타격음이 났다.갑작스런 습격, 어느 샌가 죽음을 당한 동료,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덫. 거기에 대항하기 위해 기관총이 불을 뿜고, 불꽃의 소리와 빛이 계속 이어진다. 그 혼란 속에서, 한 사람, 또 한 사람씩 그들은 수가 줄어들고 있었다. (중략) 최후의 한 사람을 죽이고 키리는 발을 멈췄다. - 가월십야의 번외편 붉은 귀신 파트의 나레이션.
*23 ▲ 독각 [기술명] 키시마 코우마가 사용하는 체술의 명칭. 홀로 깨달음을 얻은 수행승처럼, 단일──다시 말해 “같은 이” 밖에 전할 수 없는 체술을 이른다. 이 경우, 오니종(鬼種)의 혼혈인 키시마 일족을 가리키고 있다. 나나야의 체술은 네 발 짐승이라면 계승 가능하나, 키시마의 체술은 키시마 밖에 습득할 수 없다.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용어사전 中, 독각 항목의 내용
*24 또, 나나야 시키의 라스트 아크인 극사·나나야는 그 이름이 나타내는 대로, 나나야라고 하는 일족의 최비오(最秘奥)이다.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용어사전 中, 섬초, 섬주 항목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