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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A+ |
종류 | 대인(자신)보구 |
레인지 | - |
최대포착 | 1인 |
*1 각주예시
*2 훗날의 구전에 따른 드라큘라상(像)을 구현화해 흡혈귀로 변모한다. 드라큘라 백작이 된 블라드는 통상의 스킬 · 보구가 봉인되는 대신에, 신체능력의 대폭 증가, 동물 및 안개로 형태 변화, 치료 능력, 매료의 마안이라는 특수 능력과, 햇빛 및 성인(聖印)이라는 약점을 획득한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3 검은 캐스터의 손가락이 허공을 춤추자 10기의 골렘이 매끄럽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손가락 하나당 1기의 골렘. 단지 열 손가락의 움직임에 10기의 골렘이 각각 완전히 다른 움직임으로 흡혈귀를 향해 덮쳐든다. 그것들에 비교하면 전장에 자율기동하고 있던 골렘들은 나무인형에 가까웠다. 골렘은 흡혈귀가 내뻗은 팔을 피하며 청동의 주먹을 그에게 때려넣는다. 보통의 서번트였다면 작게나마 부상을 입었을 만한 강렬한 일격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무렇지도 않게 곧바로 반격했다. (중략) 시로의 냉철한 선고와 함께 "흑"의 캐스터가 손가락을 울리고, 골렘들이 난폭하게 덮쳐들었다. 「――읏!!」"흑"의 아쳐가 활에 화살을 매기고, 룰러가 성기로 골렘을 영격했다. 둘 다 골렘 정도에게 밀리지는 않지만, "흑"의 캐스터가 직접 조작하는 골렘은 1급의 서번트와 비견될 정도로, 민첩하고 정밀함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아쳐, 랜서, 라이더. 괜찬하면 당신들도 싸웠으면 합니다만――두 사람은 영령으로서의 긍지가 허락하지 않습니까. 랜서, 당신은 어떻습니까」 「……비겁자란 비난 따위에 흥미는 없다. 여기서 토벌해야 한다면, 토벌할 뿐이다. 하지만 신부, 그 소원은 들어줄 수 없다」"적"의 랜서는 창을 쥐고 있었지만, 그 시선은 "흑"의 아쳐나 룰러에게 향하지 않는다. 조금 전에 골렘이 떄려 부순 예배당의 문을 주시하고 있다. 골렘의 목을 찌르고, 룰러가 재빠르게 자세를 교대한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4 -그러나 6기의 서번트가 총공격을 가하는 것이다. 역시 형세가 불리해지는 것을 어쩔 수 없다. 전체적으로 보면 상황은 룰러가 통솔하는 서번트들의 우세라고 해도 좋았다. 무엇보다, 룰러측은 시간을 끌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아침해가 밝아 오면 흡혈귀의 힘은 격감한다. 처치하는 것도 손쉬워지겠지. 문제가 되는 것은 그가 끊임없이 대성배가 격납된 장소로 향하려 하는 것이다. 싸움을 반복해 가면서도 마스터인 다-니크가 내린 제2의 령주 그리고 다-니크 자신의 의지에 의해 흡혈귀는 대성배에 향한 집념을 멈추지 않았다. 만약 그가 대성배에 도달한다면 어떻게 될까. 60년이상 모인 마력의 소용돌이에 그는 무엇을 소망할 것인가. 한 조각의 이성이라도 남아있다면 그의 소원은 마술의 궁극에 달하는- 즉, 근원에의 도달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 이성조차 남아있지 않다면. 그의 소원은 정말로 파괴적인 것이 되겠지. -틀림없이, 그럴 것이다. 그리고 룰러는 그런 예감이 들었다. 그는 대성배에, 파괴를 소망할 것이라고. 대성배가 아직 완벽히 기동하고 있지는 않았고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런 소망을 허락할 정도로 룰러는 어리석지 않다. 6기는 전위 직접공격과 후위 후방지원으로 확실히 나뉘어 효율적인 전투를 계속하고 있었다. “할 수 있다”그 장소에 모인 서번트들은 그렇게 확신하고 있었겠지. 아주 조금씩이었지만 공격의 속도가 상처의 회복속도를 앞서기 시작했다. 안개로 변해도 붉은 랜서(카르나)의 [마력방출]에 의한 불길이 도망칠 틈을 주지 않았다. 증오의 시선을 흩뿌리며 흡혈귀는 공격을 반복했지만 붉은 라이더가 전면에 나서 그것을 막아낸다. 그 순간,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아무런 전조도 없이 붉은 진영의 서번트들이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무너지며 움직임을 멈췄다. [ 큭...뭐...냐...!? ] [ 마스터.. 인가....!? ] 일순간이었지만 그들의 존재가 심하게 약화되었다. 흡혈귀는 그 짧은 틈을 놓치지 않고 도약해 대성배를 향해 달려간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5 선혈의 전승 [보구] 레전드 오브 드라큘라. "흑"의 랜서, 블라드 3세의 금단의 보구. 루마니아에서는 영웅으로 취급받는 블라드이지만, 이 보구는 루마니아를 제외한 전 세계 규모의 지명도를 얻은 「흡혈귀 드라큘라」로서의 능력을 해방한다. 그런 의미에서는 같은 허위의 『허영의 공중정원[행잉가든즈 오브 바빌론]』과 매우 닮아 있다. 픽션으로써의 흡혈귀의 힘이 부여되어, 서번트조차도 흡혈행위에 의해 권속으로 삼아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안개나 박쥐의 무리로 모습을 바꾸는 것도 가능하며, 그 상태에서는 물리공격을 무효화시킨다. 무장은 이빨과 괴력 그 밖에, 체내에서 말뚝을 생성시키는 것으로 상대를 꿰뚫는다. 광화에 상당할 정도로 사고능력이 약화한다고는 해도, 총합적으로 본다면 군주로서의 블라드 3세보다 힘을 늘어나고 여겨진다.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6 하지만 다-니크에게는 히든카드가 남아 있다. 검은 랜서가 가진 또 하나의 보구. 한 번 발동하게 되면 붉은 랜서를 손쉽게 찢어발기고 신의 피를 이은 영웅조차 해치울 수 있는 말 그대로 필살의 보구다. 물론 그 대가는 컸다. 아니, 그렇다기보다 절대로 사용하고 싶지 않는 물건이었다. (중략) 데미지 자체는 경미했지만 단지 완력만으로 자신을 압도해낸 흡혈귀에게 랜서는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중략) 자유자재로 모습을 바꾸고 때때로 그 괴력과 손톱은 근처의 골렘 뿐만 아니라 공간이동과도 같은 민첩함으로 아처들을 찢어발긴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7 "적"의 랜서는, 무방비하게 등을 보인 영왕(로드)의 심장을 분명히 꿰뚫었을 것이다. 허나, 소멸하기는커녕 뒤돌아보지도 않는다. 관통당한 부분에선 피가 아니라 검은 그림자와 같은 무언가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중략) "적"의 아쳐는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랜서가 사용하는 창은, 자신과 마찬가지로, 신에게 하사받은 명창이다. 그것을 영핵에 찔러놓고도 통하지 않는다는 것은── (중략) "적"의 라이더가 나아갔다. 영웅살해의 창을 손에 들고, 그 준족으로 한 순간에 흡혈귀에게 접근한다. 도약과 함께 투척되어진 창은, 총탄과 같은 기세로 흡혈귀에게 육박해갔다──! 「안돼!」 제지하는 목소리는 "흑"의 아쳐(케이론)으로부터. 허나, 늦었다. 창은 이미 잡아채진 상태였다. 「뭣이……!?」소리를 능가하는 기세로 사출된, 필살의 일창(一槍). 피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그것을, 흡혈귀는 한 손으로 잡아채고 있었다. 날아오는 미사일을 맨손으로 잡는다는 것과 같은 것이다, 당연히, 살은 찢어지고 신경은 끊어졌으며, 뼈는 삐걱거리는 소리를 내며 부서졌다. 그러나, 흡혈귀의 재생능력은 상처를 입는 것보다 훨씬 빠르다. 찢어진 끝부분부터 재생하는 모습은 역겹게 느껴졌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8 흡혈귀가 이빨을 드러낸 순간, 라이더가 돌연 팔을 내민 것은 축적된 전투경험, 생존본능이 경고하였기 때문이다. 물린 순간, 느껴진 것은 기묘한 가려움. ──독!? 다음 순간, "적"의 라이더는 "흑"의 아쳐에게 힘차게 발로 차여 날아갔다. 이빨이 떨어져나가 가려움이 사라졌다. (중략)「지금은 공격이 아닌, 흡혈행위입니다. 당신을 죽이려는 것이 아닌, 당신을 동료로 끌어들이기 위한 행동이죠. 당신의 몸은 악의나 살의에는 무적과 같습니다. 허나, 필요로하는 것에는 약합니다. 그건 즉──」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9 블러드3세는 검은 랜서로서 소환되어 자신의 영토 안에서라면 꼬챙이 공작에서 유래된 보구 [극형왕(카즈쿨.베이)]가 부여됐었다. 흡혈귀가 되어, 다-니크에게 삼켜짐으로서 그 보구는 봉인되었으나 그에게 새로운 무기가 주어졌다. “흡혈귀”라는 것이 가진 특별한 능력들이다. 밤에 녹아들어간 검은 외투. 그 안쪽에서 스르륵 하고 말뚝이 소환된다. 지면에서 솟아오르는 것이 아닌 이상 기습당할 염려는 없었지만- 흡혈귀의 괴력으로 투척된 말뚝은 지극히 당연하다는 듯 음속을 능가했다. [ 칫, 짜증나는구만...!! ] 붉은 라이더가 힘차게 한 발을 디디며 그것을 튕겨냈다.아마 여기 모인 서번트들 중에서 속도라는 면에서 붉은 라이더를 능가할 자는 없을 것이다. 그것은 탈것에 올라 있는가 아닌가를 가리지 않는다. 트로이아 전쟁의 대영웅 아킬레우스에게 속도로 이길자는 생전에도 사후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거기에 한발 늦은 형태가 되었지만 붉은 랜서 또한 날렵한 영웅. 줄이어 발사되는 말뚝들을 모조리 깨부숴 간다. 하지만 더욱 더 수를 늘린 말뚝 중 하나가 붉은 랜서의 발을 포착했다. 보구에 맞먹는 위력으로 발등에 쑤셔박힌다. 그것을 뽑아내기 위해 잠시 랜서의 움직임이 정지한 순간- 흡혈귀의 무시무시한 괴력이었다. 기예 없는 단순한 주먹다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랜서는 벽까지 날아가 부딪혀 튕겨나온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0 매턴 안개화(霧化)에 의한 영속회피(永続回避) - 히가시데 유이치로 트위터 2017년 9월 16일자 트윗
*11 산다 마코토 "사실은 카르나 씨만으로 이기는거 아니냐는 의혹이." / 히가시데 유이치로 "가장 거북한 타입이니까요…… 하지만 흡혈귀 모드가 되면 달아나지요……." / 산다 마코토 "그런 수가 있었나……!" - 히가시데랑 산다 트윗 2017년 9월 16일자
*12 전체적으로 보면 상황은 룰러가 통솔하는 서번트들의 우세라고 해도 좋았다. 무엇보다, 룰러측은 시간을 끌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아침해가 밝아 오면 흡혈귀의 힘은 격감한다. 처치하는 것도 손쉬워지겠지. (중략) 「당신은 흡혈귀다. 유감스럽게도, 흡혈귀는 그 비할곳 없는 힘의 대가로 이런저런 약점을 내포하지 않으면 안돼. 태양을 싫어하시는데다, 성스러운 인에도 약해. 그리고―― 흑건같은 정화받은 무기에도 말야.」그렇다, 소년이 말하는 것은 확실히 옳다. 대행자의 흑건이라면, 사도를 정화하는데 어울리는 개념무장일 터이다. 하지만, 그 위력은 꽤나 파격…… 아니, 이상하게 지나쳤다. 냉연히, 엄연히, 갈색의 소년은 말한다. 「아니 뭐, 당신을 주적하고 있는 그녀(룰러)와 비교하면, 나같은건 하찮겠죠. 하찮아. 인정조차 받지 못했던 그저 성인 모조품입니다. 라곤 하지만, 지금의 당신을 분쇄하는데 충분한 힘은 있어.」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3 박쥐가 모여들고 인간의 형상으로 쌓여 가기 시작한다.[ 지금 우리 눈앞에 있는 것은 검은 랜서, 블러드 3세가 아니다. 전 세계에 알려져, 공포의 대상이 되어 있는- 흡혈귀다 ] (중략) 완전히 인간의 형태를 되찾은 흡혈귀가 서번트들을 향해 얼굴을 돌렸다.매서웠지만 지성미가 넘치던 눈빛은 이미 그곳엔 없었다. 우아했던 검은 귀족의상은 갈기갈기 찢어져 있었고- 그 안쪽에서는 피나 근육이 아닌 중량을 가진 그림자가 흘러 넘치고 있었다. 그가 랜서로서 가지고 있던 창은 영웅으로서의 측면이 소멸됨과 동시에 먼지로 사라져 흩어졌다. (중략) 화살이 몸에 꽂히면 그 부분부터 안개로 변하고 박쥐로 변해 결국에는 거대한 맹견의 모습이 되어 이빨을 세운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4 가장 염려되는 것은 그라는 존재의 개념. 루마니아에서는 블러드3세와- 거기에 얽힌 꼬챙이 공작(카즈쿨.베이)으로서의 전설과 흡혈귀로서의 전설이 혼란스럽게 섞여 존재하고 있었다. 블러드3세의 위광, 지명도가 그대로 지금의 그에게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 만약 이것이 대성배에 도달해 공중정원에서 풀려나게 된다면.... 루마니아는 하룻밤만에 지옥으로 떨어지고 말겠지. 다시 말해, 이것은 역사와 전승이 섞여들고 녹아든 것.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그저, 그저 살육하기 위한 잔혹한 희극Grand Guignol이 된다. 조예가 있는 자라면 이 참극을 이렇게 이름붙일 지도 모르겠다. ----------[ 왈.라.키.아.의.밤.] 이라고.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5 흡혈귀 드라큘라, 그 불명예를 씻어버리기 위해 블라드 3세는 랜서로서 소환에 응하여 성배전쟁을 치른다. 허나, 극히 드물게, 버서커로서 소환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지명도는 「흡혈귀 드라큘라」에 맞춰진다. 버서커로서 소환된 경우, 보구 『선혈의 전승』이 발동된 상태가 디폴트(default)로 된다. 광화는 EX랭크지만, 대화는 통한다. 허나, 어지간한 마스터가 아니라면, 블라드 3세는 언젠가 마스터의 피를 마시게 될 것.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16 흡혈(A) : 흡혈행위. 대상의 HP다운과 자신의 HP회복. 게다가 중간 확률로 유혹(혼란)의 배드 스테이터스를 준다. 또한 흡혈행위에 의한 유혹에 남녀의 구별은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17 사용하게 되면 검은 랜서는 전설로만 알려진 흡혈귀로 변모한다. 영웅이 아닌, 문자 그대로의 괴물로 전락한다. 그 대가는 다-니크의 “목숨”이 된다. 왜냐하면 검은 랜서는 블러드3세의 피로 더럽혀진 전설- 즉, 흡혈귀 드라큘라를 역사에서 지우기 위해 서번트로서 계약한 것이니까. [ -즉, 이 보구를 사용한다는 것은 짐에게 침을 뱉는 것과 같다. 설령 죽더라도 짐은 절대로 이것을 사용하지 않아. 그리고 만약 네가 령주로서 강제한다면 그 후는 이야기할 필요도 없겠지? ] 그것이, 소환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검은 랜서가 내린 경고, 아니, 명령이었다. 만약 이 보구를 사용할 경우 죽음으로서 속죄하라는 것이다. (중략) "네놈 무엇을 말하고 있나!? 그 보구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잊었는가! 짐은 여기에서 죽는다! 무념과 함께 헛되이 죽는다! 하지만 그것이 패자의 도리다! 대닉! 짐은 그것을 사용해 흉한 존재가 되는 것은 생각하기도 싫다! 절대로, 절대로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8 그는 마술에 있어서 변환불능의 쓸모없는 영양분으로 여겨지는 혼에 착안하여 타자의 혼을 자신의 양분으로 하는 마술을 고안해냈다. 하지만 이 술법은 한없이 금기에 가까운 주법으로 조금의 실수가 즉시 자신의 죽음을 초래하기 때문에 고안해낸지 60년동안 먹은 혼의 횟수는 3회밖에 없었다. 게다가 그 3회의 사용에조차도 육체와 혼의 적합율이 6할을 밑도는 차이를 만들어내어 그것에 의해 살아있는 자신이 아닌 "누군가"에게 그는 자신을 지배당하고 있다. (중략) 네놈 무엇을 말하고 있나!? 그 보구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잊었는가! 짐은 여기에서 죽는다! 무념과 함께 헛되이 죽는다! 하지만 그것이 패자의 도리다! 대닉! 짐은 그것을 사용해 흉한 존재가 되는 것은 생각하기도 싫다! 절대로, 절대로다! (중략) 하하하하하! 이거 실례, 나의 서번트여! 사죄로 나의 피를 빨아라! 네놈은 역시 흡혈귀 벰파이어, 밤을 다스리는 왕 벰파이어다! 너의 원망따위 필요없다. 나의 꿈을 나의 원망을 나라는 존재를 남기는 게 좋을 거다! 제3의 령주에 의해 명한다. "나의 존재를 그 혼에 새겨주마, 랜서!" (중략) "── 집념, 원념, 어쩌면 망념인가. 마술사도 아니고, 영웅도 아니게 되버린 네놈은 이미 누구도 아니다. 『자신이 아닌 누군가』가 되버린 네놈의 고통은 어설픈 것이 아니겠지. 미련을 남기지 마라, 괴물. 빨리 사라지는 것이 좋을 거야."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9 히가시데 유이치로 - 케이론 : "그나저나 지금 제가 돕지 않았으면 불사신에 신성 말곤 상처입지 않고 피를 빨아대는 흡혈귀 같은 게 나올 판국이었습니다만." / 산다 마코토 - "짐은 즐겁다!" / 히가시데 유이치로 - '28일 후' 같은 세계가 되겠구만! - 트위터 트윗 2017년 9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