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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너는 그 눈을 혼돈에 흐리어 받들어라. 너는 광란의 우리에 붙들린 자. 나는 그 사슬을 끌어당기는 자」 - 페이트 제로 1권의 내용 |
*1 각주예시
*2 광전사의 영령. 기본능력은 상관없이, 그저 “미치는” 것으로 파괴하는 것에만 특화한 서번트 타입. 본편의 버서커는 그냥만으로도 영령인데, 그 “광화” 덕분에, 손댈 수조차 없는 괴물로 변한다.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3 「그렇겠지. 다른 녀석들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이리야스필은 최대의 장해라고 봐도 틀림없어. 본래 버서커라는 클래스역할은 힘이 약한 영웅을 강화하는 거야. 이성을 대가로 영령의 존재를 강화하는데, 그런 "미친 영웅"의 제어에는 막대한 마력을 필요로 해. 만약 네가 버서커가 되면---」- 페이트 루트의 내용
*4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도 없겠죠. 협력자로서의 기능을 일체 배제하고, 전투능력만을 특화시킨 것이 버서커니까요. 그렇지만 그건 다친 사자를 따르게 하는 것 같은 것. 보통 마술사는 거의 조종할 수 없죠」「그렇겠지. 저기 어디 마이너한 영령이 버서커가 된 정도로도, 보통 마스터는 완전히 제어할 수 없어. 그런데도 이리야스필은 초일류 영령을 소환해서, 그 녀석을 버서커로 만들고 완전히 지배하고 있었어.……분하지만, 마스터로서의 능력은 차원이 달라, 그 애」- 페이트 루트의 내용
*5 버서커가 온몸을 휘감고있는 검은 안개는, 본래라면 모습이나 스테이터스를 은폐하는 효과뿐만 아니라, 임의의 인물의 외관을 모방하여 적의 눈을 속인다고 하는 보구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버서커로서 이성을 박탈당한 뒤에는 발휘할 수 없던 능력이었지만, 카리야는 그것을 령주를 통해 강제로 재현해, 단 한번, 가짜 라이더로의 위장을 가능하게 했던 것이다. - 페이트 제로 4권의 내용
*6 대마력 E 마를 쫓는 반지에 의해 대마력을 지니나, 광화에 의해 랭크 다운. 무효화는 불가능하고, 대미지 수치를 다소 감소시킨다. - 서번트 스테이터스 中, 4차 성배전쟁의 버서커 항목의 내용
*7 버서커 클래스는 싸움에서 미쳐 날뛰었던 영령이 해당한다. 통상 서번트는 원본이 되는 영령의 성능을 완전히 발휘할 수 있는 상태가 이상적이다. 하지만 "광화"는 이성을 빼앗는 대신에 영령의 성능을 능가하는 영역까지 서번트를 강화시킨다. 원래는 약한 영령을 강화시키는 클래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8 더욱 비참한 것은 버서커의 클래스가 마스터에게 요구하는 소비마력이 다른 서번트보다도 훨씬 높다는 것이다. 영령소환의 당시, 조켄이 서번트의 “광화(狂化)”를 카리야에게 강요했던 것은, 실로 저 악랄한 노마술사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삐뚤어진 기학(嗜虐)이었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9 마토우 카리야가 소환한 서번트. 진명은 세이버(아서왕)를 시중들어 후에 적대한 호수의 기사 란슬롯이다. 버서커 클래스가 된 것으로 이성과 말을 잃었지만, 인연으로부터 본능적으로 세이버를 최우선의 표적으로 선택한다. 회화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성배에의 소원은 불명. 단지 강력한 서번트이므로, 방대한 마나 소비로 마스터인 카리야를 괴롭힌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4의 내용
*10 엘멜로이 : 직무만큼은 일류이지만 말이야. 하지만, 마술사로서의 실력은 ***과 큰 차이는 없다. 나는 지식과 경험, 그리고 사전준비로 어떻게든 일류의 괴물들과 맞추고 있을 뿐이다. 그러한 것은 닥터 로망도 간파하고 있다고. 그 남자는 저렇게 보여도, 재능의 감정에 편의를 봐주진 않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Dr. 로망] 오, 이비군. 저번에 버서커가 그랬던 이유를 알았어. / [마슈] ……저번? 아아, 여자 아이를 도왔을 때의 헤라클레스 씨 말인가요. / [Dr. 로망] 응. 그거야. 아무래도 이상해서 여러모로 조사해봤는데, 아무래도 헤라클레스에게 걸려있는 「광화」는 비교적 약한 종류인것 같아. 이성을 아주 조금은 남기고 있는 정도의 레벨로 말야. 그러니까 그때, 그는 남아있던 이성으로 여자 아이를 공격하지 않았던거지. / [헤라클레스] …………. / [마슈] 그런가요. 그럼 대체 왜 헤라클레스 씨의 「광화」는 약하게 걸려 있는걸까요? / [Dr. 로망] 응, 「광화」라는건 원래 약한 서번트를 억지로 강화시키려는 스킬이지만 헤라클레스 쯤 되는 서번트가 되면 「광화」시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양의 마력을 소비하게 돼. 그러니까, 평상시엔 「광화」의 랭크를 내려 마력 소모를 억제한 상태로 현계하고 있는거지. 뭐, 이비 쨩의 마력이 충분하지 않은 것도 상관있지만. / [마슈] 즉, 헤라클레스 씨는 본래의 광화 상태보다 꽤 약화되어 있는 상태, 라는겁니까? / [Dr. 로망] 그렇다해도 일반적인 영령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강하지만 말야. 그보다, 본래의 「광화」를 시킨다고 생각하면 좀 무서운걸. / 지금보다 더 강해지는건가 / [헤라클레스] …………. / [마슈] …………. ……그렇지만 아마 헤라클레스 씨는, 본래의 광화에 걸린 상태였다고 해도 분명 그 여자아이를 돕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 [Dr. 로망] 아니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럴리가 없잖아. 버서커라고, 버서커. / 헤라클레스라면 분명 그럴거야. / [Dr. 로망] 그럴려나아……. / [마슈] 예에, 분명……!!/ [헤라클레스] …………. / (장소 이동) [마슈] 죄송합니다, 마스터. 일이 이렇게 되서……. / 마슈의 탓이 아냐. / [Dr. 로망] 단순히 괴물 퇴치 임무였을 일이, 갑자기 생존을 건 서바이벌이 되어버리다니……. / [헤라클레스] …………. / [Dr. 로망] 과연 그 헤라클레스라도 3일 밤낮으로 날뛰고 있으면 기운 빠질려나……. / (과거 시점) [마슈] 미궁……입니까? / [Dr. 로망] 응. 후유키의 지하 미궁……대공동이 있던 장소지만. 그 미궁 안쪽에서 묘한 반응이 관측됬어. 특이점의 잔재인건지, 시공의 혼란인건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어느 쪽이든 그대로 놔둘 순 없어. / [마슈] 화근은 그 싹이 트기 전에 처리, 라는 거군요. 서둘러 가도록 하죠, 선배. / (시간 경과) [Dr. 로망] 였는데, 와보니 감쪽같은 함정이었다는거지……. 레프 교수가 남긴 선물이려나, 끙. 특이점은 커녕, 아무것도 없어. 탈출하려고 해도 출구까지 방해가 한가득이고. 게다가 마술적으로 닫힌 공간이라서 밖에서 간섭하려고 해도 소용없어. 통신은 깔끔한데. / [마슈] ……!! 또 왔습니다!! 가죠, 헤라클레스 씨!! / [헤라클레스] ■■■■■■■■■■■■■■■------------------!!!!!!!!!!!!!!! / (전투) [마슈] 하아……, 하아……. / [헤라클레스] …………. / [Dr. 로망] 괘, 괜찮아? / [마슈] 네, 어떻게든……, 입니다만 이대로는 금방…… / [Dr. 로망]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딱 하나 방법이 없지는 않아. / [마스터] 가르쳐줘 / [Dr. 로망] 버서커야……, 예전에 말했잖아. 헤라클레스의 「광화」는 아직, 본래의 의미에서의 「광화」가 아니고, 그 다음 단계가 있다고……. / [헤라클레스] …………. / [마슈] 본래의 「광화」입니까……. / [Dr. 로망] 아아……, 그가 본래의 「광화」로 힘을 되찾으면 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도 몰라……. / 하지만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네 / [Dr. 로망] 말했잖아, 헤라클레스 정도의 영령을 원래 수준으로 「광화」시켜서 파워업 시키려면 엄청난 양의 마력이 필요하다고……, 보통의 마술사는 곧바로 죽어버릴 정도의 마력이 말야. 거기에 헤라클레스는 원래 미쳐서 날뛰는 것과 관련된 일화가 많은 영령이지. 광란 상태가 되면 매번 뭔가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났었지. / [마슈] ……저는 반대입니다. 선배에게 그런 위험 부담을 지게 할순 없습니다. / [Dr. 로망] 하지만, 이제 마슈도 한계잖아……. 그 밖엔 방법이……. / [헤라클레스] …………. / 좋아, 해보자!! / [마슈] …………………. /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되는거죠? / [Dr. 로망] 방법은 간단해. 그냥 생각하면돼. 원래의 소환의 영창을 조금 바꿀 뿐. ----그대, 광란에 그 몸을 태우라……라고 말야. / [헤라클레스] …………. / [Dr. 로망] 안좋은데, 드디어 적 측의 최대 전력의 투입이야. 환상종, 게다가 용종. 나는 강제하지는 않겠어. 이비 군이 결정해줘. / [헤라클레스] …………. / ――그대, 광란에 그 몸을 태우라. / [마슈] 선배……!! / [헤라클레스] ……………!! / [드래곤]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헤라클레스] ■■■■■■■■■■■■■■■■■■------------------!!!!!!!!!!!!!!! / (전투) [마슈] 대단해……, 이게, 헤라클레스 씨의 진정한 힘…… / [헤라클레스] ■■■■■■■■■■■■■■■------------------!!!!!!!!!!!!!!! / [Dr. 로망] 안좋은데, 역시나 완전히 제어가 안돼! 이대로면 이비 군이!! / [마슈] 선배!!!! / [헤라클레스] ■■■■■■■■■■■■■■■------------------!!!!!!!!!!!!!!! / [Dr. 로망] 라는 걸로, 그 핀치를 넘어서 어떻게든 탈출에 성공했다는거지. / [다 ・빈치] 이야, 뭔가 좋은 이야기였어……같은 얼굴하고 있지만, 까딱 잘못했으면 죽는거였어? / [마슈] 어쨌든……, 지쳤습니다……. / [Dr. 로망] 그보다도, 그 상태의 버서커를 잘도 제어해냈네. 이야-- 그건 진짜 굉장한 거라고. / 아니 그게……, 그 뒤에 정신을 잃어서 / [Dr. 로망] 그럼, 「광화」를 발동한 단계에서 이비 군으로부터의 마력 공급은 끊어진 상태였다는게 되는데. 그래서 버서커도 연료부족으로 정지했다, 인가…… / [마슈] 아뇨, 그 뒤에 헤라클레스 씨가 남아있던 주변의 마물들을 소탕하고 있었으므로 그렇게 여기기는 힘듭니다만……. / [Dr. 로망] 으응--, 그럼 설마 본래의 「광화」 랭크조차도 헤라클레스의 정신에는 미치지 못했다……던가? 아니아니, 그런 바보같은 일이……, 아무리 올림푸스의 대영령이라고 해도, 그렇지? / 그럴려나 / [헤라클레스] …………( 싱긋 ) / [마슈] 에? 방금, 헤라클레스 씨……? / [헤라클레스] ■■■■■■■■■■■■■■■------------------!!!!!!!!!!!!!!! / [Dr. 로망] 우왓?! 놀래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노는 건 끝이야. 미쳐버려, 헤라클레스」어두운 목소리. 거기에 호응하는 듯이, 소녀의 등 뒤에 있던 거인이 울부짖었다. 땅을 흔드는 절규. 거인은 제정신을 잃는 듯이 외치며 몸부림치고---그 모든 능력이, 기형의 혹이 되어 증대해 간다. 「---그런. 지금까지는 이성을 빼앗고 있었을 뿐이고, 광화시키고 있지는 않았다는 건가……!?」 세이버의 목소리에 두려움이 섞인다. - 페이트 루트 中
*13 비전투시는 제어하기 쉬움을 중시해, 이리야에 의해서 광화의 랭크가 억제되어 있는 것 같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14 서번트에게는, 각각의 클래스에 알맞는 고유능력이 주어지지만, 그 이외에도 서번트 자신이 개별의 능력을 습득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거기서 이번에는 "개체 능력"을 가산하지 않은"기본 능력치"를, 알기 쉬운 다이어그램으로 각 클래스별로 소개한다. - TECH GIAN 2004년 2월호의 내용
*15 소환주문의 각색으로 클래스를 미리 정하는 것이다. 보통 불러낸 영령이 서번트로서 클래스를 획득할 때는 그 영령의 속성이 불가피하게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지만 그 예외로서 소환자가 사전에 결정할 수 있는 클래스가 두 가지 있다. 하나는 어쌔신. 이것은 해당하는 영령이 핫산 사바하의 이름을 계승한 일단의 암살자들 중 하나로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클래스는 거의 모든 영령에게 어떤 부가요소를 수락하기만 하면 그 클래스에 해당할 수 있기에, 「이번에 불러낼 서번트에는 『광화(狂化)』의 속성을 부가시키겠다」그것이 가지는 파멸적인 의미를 환영하듯이 조켄은 희색이 만면하여 선언했다. 「카리야여, 네놈은 『버서커』의 마스터가 되어 충분히 일해주어야겠다」- 페이트 제로 1권 中 마토우 조우켄 曰
*16 물론, 서번트가 강하면 강할수록, 마스터에게 가는 부담은 크다. 과거, 버서커를 얻은 마스터는 폭주하는 서번트를 다루지 못하고, 마력이 떨어져서 자멸해 왔다. 단 한 사람 예외도 없이.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프롤로그의 내용
*17 "어벤저...저건, 뭡니까." / 그림자에게 묻는 바제트. / "뭐냐니, 서번트지. 한눈에 보면 알잖아." / "그럴 리가 없어요. 저런 서번트는,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저건 무슨 서번트입니까 어벤저. 세이버도 아닙니다. 아처도 아니에요. 라이더도 캐스터도 어쌔신도 아니라구요.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8 "....이리야스필. 당신은 마스터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만, 숲에 있던 거인은 당신의 서번트가 아닙니까?" "그 도깨비는 나의 서번트야. 하지만 아인츠베른의 서번트는 아냐. 약간의 착오로 미쳐 버렸어. 지금은 성배전쟁과는 관계없이 나를 지킬 뿐인 도깨비가 되어 버렸어. 마을에 나타나고 있는 괴물.....과는 다르지만 같은 것이라고 생각해도 좋아. 그는 성배전쟁에는 아무 관계도 없는 이 숲에 오는 마스터를 죽일 뿐인 괴물. 서번트면서 서번트의 자리에서 밀려나 버린, 형체 없는 망령이야." "자리에서 밀려나.....?" "응, 해당하는 자리가 없었으니까, 제대로 된 차례가 주어지지 않았어. 그가 아인츠베른의 서번트라면 저런 일은 되지 않았겠지만."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