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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스터(아비케브론)

타입문 백과

캐스터(아비케브론)

最終更新:2025年05月09日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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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로셰 프레인 위그드밀레니아
진명 아비케브론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61cm & 52kg
속성 질서ㆍ중용 ( LawfulㆍNeutral )
성우 미야모토 미츠루
패러미터 근력 : E, 내구 : E, 민첩 : D, 마력 : A, 행운 : B, 보구 : A+
소유한 보구 골렘 케테르 말후트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진지작성 : B, 도구작성 : B+
보유 특수능력 수비학 : B, 평온의 무화과 : EX, 고속영창 : B+

특기 시
좋아하는 것 고독
싫어하는 것 주목
이미지 컬러 보라색
천적 지크
출처 : 페이트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참가한 흑의 서번트 측 캐스터는 아비케브론이다.


인물 설명

유대계 스페인 시인, 철학자. 헤브라이어로 쓰여진 시와 아라비아어로 쓰여진 도덕서를 남겼다. 카발라라는 용어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히브리어로는 솔로몬 이븐 가비롤이라 불린다. 대인기피와 피부명 때문에 파란 망토와 얼굴에 눈 코 입 구멍도 없는 쫄쫄이를 입고 가면을 썼다. 말투는 젊고, 병약한 염세가라 타인과 접촉을 싫어한다. 마스터 로셰 프레인 위그드밀레니아를 조수 취급한다. 로셰는 캐스터를 골렘 제작자로서 존경하고 있다. 캐스터도 로셰를 마음에 들어한다.(*2) 생전에는 사람을 만나기 싫어서 메이드용 골렘을 만들기도 했다.(*3)

인간 혐오가이며, 염세적이라는 점을 빼면 비교적 평범한 사람이다. 원초의 아담을 목표로 하는 것도 사람이 싫어서 심심풀이로 골렘을 만드는 와중에 어쩌다 보니 목표로 삼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 한편 로셰는 캐스터를 존경하고 있다지만, 그의 실력을 제외한 마음(골렘에 대한 생각, 비원 등)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결과적으로 이는 서번트와 마스터 간에 흔히 일어나는 상호이해 불통이 되어 파국의 원인 중 하나가 된다.(*4)

아담을 만들고자 한 목적은 자신의 민족의 수난을 극복하고 진짜 에덴에 도달하기 위해서다. 소심하고 냉철해서 성배전쟁이 어떤 건지 알고 있었지만 아담을 만들겠다는 그 패기는 남들 보다 갑절이다. 시로 코토미네의 편에 붙은 건 보신을 위해서라기 보다 흑의 진영에 있어서는 아담을 만들기 어려울 거라 판단해서다. 그의 목적은 아담을 주조, 시동시키는 것으로 거의 충족된다. 즉 이후 아담이 어떻게 움직일 지는 큰 관심이 없다. 그리고 골렘 케테르 말후트를 완성한 시점에서 자신의 목숨은 가치가 제로라고 논리적으로 귀결시켰다.(*5) 단, 논리적 귀결은 어디까지나 논리적일 뿐, 작중에서 독백하길 미련이 전혀 없는 건 거짓말이며 할 수 있다면 낙원을 보고 싶어했다. 그래도 마스터를 배신한 것에 죄책감은 있기에 얌전히 죽음을 선택했다.(*6)

아무튼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 한 일을 최악의 삽질로 여기고 있으며 그래서 이후 칼데아라던가에 소환되면 힘들어도 타인과 소통하기로 해서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 된다.(*7) 그리 바뀐 뒤에는 마스터에게는 딱 하나 들어줄 수 없는 명령이 있지만 그것을 제외하면 누구에게라도 충성을 바친다. 가면으로 가린 얼굴의 피부병은 생전부터 품은 거라 이제 와서 치료하면 자신의 무엇이 뒤틀린다 한다. 좋아하는 것은 시 짓기, 싫어하는 것은 핍박받는 것이다. 아담의 골렘을 만드는 것과 별개로 성배에 빌고자 하는 건 창조의 조력을 요청하는 것이다.(*8)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아포크리파
성배전쟁(아포크리파) 개최 2개월 전에 소환되어서 진지작성으로 만든 공방에서 골렘 생산과 보구의 제조를 시작했다.
천 개가 넘는 골렘을 작성했다. 이는 호문쿨루스와 함께 흑의 진영 측의 주요 병력이다.
왕관 예지의 빛의 노심용으로 지크를 준비하였으나 탈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돌이킬 수 없는 실책을 저지른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가 대체용 노심으로 결정되자 불만을 표시했다.

사로잡은 버서커(스파르타쿠스)를 개조하여 캐스터가 마스터가 된다. 고르드의 남은 령주 하나를 자신에게 옮겨 이를 사용해 전면전에서 폭주시키려 했다.(*9)
양 진영 간의 전면전이 벌어지자 그의 골렘이 흑의 진영의 병사가 되어 싸운다. 그러던 중 대성배가 허영의 공중정원에 의해 탈취되었고 흑의 진영 서번트들은 대성배를 되찾기 위해 정원에 올라탔다. 정원의 효과로 지명도 보정이 끊겨서 능력이 급감한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가 쓰러지기 직전에 선혈의 전승으로 폭주한다. 룰러(잔 다르크)의 명령으로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를 단체로 막을 때는 정원에 같이 가져 온 전투용 골렘을 원격조작으로 움직였다.

서번트들의 포위를 뚫고 대성배로 향하는 랜서를 쫓았으나 마침 적의 마스터들에게 령주를 수거한 시로 코토미네가 성인의 힘으로 랜서를 제압하고 정원의 예배당으로 끌고 가서 소멸시킨다. 그리고 로셰 프레인 위그드밀레니아가 마스터이기 때문에 노심으로 쓰지 못했던 캐스터는 예배당에서 시로의 제안에 찬동해 흑의 진영을 배신했다. 같이 가져 온 1류 서번트 급의 골렘들로 흑의 진영과 룰러(잔 다르크) 제압하려 하나 아쳐(케이론)가 폭발탄으로 세이버(모드레드)를 불러온다는 기지를 내 흑의 진영은 겨우 정원에서 탈출했다.

이후 성채로 돌아가 로셰 프레인 위그드밀레니아를 노심으로 써 골렘 케테르 말후트를 가동시킨다. 캐스터 본인은 골렘이 작동한 직후 아쳐(케이론)의 저격에 죽는다. 로셰를 배신한 대가라고 생각하여 골렘의 활약을 보고 싶다는 꿈을 접고 사체는 골렘에 흡수되어 지식과 마력이 되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1장이 시작된 후 되냐 안 되냐 도박 레벨로 지른 영기 트렁크를 통한 서번트 소환에 응했다. 본래라면 지금까지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인연을 쌓은 자들이 소환되야 정상이나 배경 상 외계의 힘에 억눌린 토지의 저항 쪽이 더 강하게 작용하여 만나 본 적 없는 아비케브론이 걸렸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아비케브론은 전멸 직전인 칼데아에게 꼭 필요한 서번트 소환 중계 등을 공방으로 지원하고 골렘을 인력으로 배치해 큰 도움이 되었다.(*10)

그러다 이문대 측과 싸우다 케이오스 라비린토스에 의해 분단되어 카독 제무르푸스와 마주한다. 카독은 그에게 주인이 사라져 소멸하기 직전의 케이오스 라비린토스를 통채로 바쳐 이반 뇌제에게 대항할 왕관 예지의 빛을 만들 수 있다고 교섭했고 아비케브론은 그것을 받아들이되 이번에는 자신이 노심이 되기로 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보구의 컨트롤권을 맡기고 그들을 응원하며 소멸한다.(*11)

페이트 아포크리파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세계의 뒷면으로 넘어간 대성배를 장악하려 만든 재현체로 등장한다. 지크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쓰러뜨리면 기억이 성배전쟁(아포크리파)가 막 시작했을 적 기준으로 돌아와 아군이 되어 준다. 본래 적이었던 자들과 동료가 되어 IF의 전개를 보여 주고 최후의 싸움에서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자신을 방해하지 않으면 수육시켜 준다는 것도 거부하고 조력한 후 사건이 해결되어 소멸한다. 아비케브론의 경우 언제나처럼 그 치트 골렘을 다용도로 활용해 큰 도움을 주며 아쳐(케이론)의 머리 쓰는 일에 협력하거나 했다.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캐스터(파라켈수스)과 같이 서번페스에 케테르 말후트 호엔하임이라는 서클로 참가했다. 2016년 여름 이벤트 당시 보스로 나온 투르크 투르이스를 1대1 사이즈로 완전 재현해 히로인 피규어 대회에 출품했다. 장갑판의 섹슈얼리즘이 어쩌구 라고 서클 소개에 적어놓은지라 그 BB가 메카박이는 좀..... 하고 난색을 표했다.(*12)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미완성 보구인 골렘 케테르 말후트를 칼데아의 로봇형이거나 보구가 로봇인 서번트들과 싸우게 해서 더욱 연마하려 했다.(*13) 스퓌리 투 타로의 청동 장갑을 보고 골렘도 피부 경질화로 방어력을 올려볼까 한다던가(*14) 트로이아 이포스와 근접전으로 겨루어 이기거나 한다.(*15) 그렇게 데이터를 모아도 생전의 자신이 전력을 다 해 만든 것이라 그리 쉽게 개선되지는 않지만 주인공을 위해서 개량을 포기하지 않겠다 한다.(*16)


아비케브론의 능력

사용하는 마술은 전부 골렘에 관련된 것이다. 골렘이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마술적 소양(얇은 방벽을 구축)은 있으나 대단한 실력은 없다. 병약하기 때문에 근접 전투력도 거의 전무하다.(*17) 대신 골렘 제작 기술만은 현대의 마술사는 도달 불가능한 영역이며, 팔아 먹는 것 만으로 일생 먹고 살 수 있다. 골렘으로 인간을 만드는 카발리스트, 카발라의 창시자지만 심심풀이로 이형의 골렘을 만들곤 한다.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가 탄 청동마가 대표적이다.(*18) 시간만 있으면 최강... 이라는 느낌이지만 아비케브론 같이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에 와서 추가된 서번트들은 아쳐(길가메쉬)를 넘어서지 않는 강함으로 설정되었다. 절대무적은 아니다.(*19)

■ 캐스터의 골렘 생산에 대해서.
→ 캐스터의 공방은 제조공장(팩토리)에 가까운 형상으로, 공방으로서의 방어능력은 떨어진다. 골렘의 생산 속도는 하루에 30체. 보통 마술사는 1년이 걸려도 이 정도의 골렘은 하나조차 만들지 못한다.(*20)
골렘을 만드는 것은 랭크 B+의 도구작성의 일환으로, 통상의 캐스터 클래스와 달리 골렘 이외의 것은 만들 수 없다.(*21)
→ 캐스터의 골렘은 소형, 중형, 대형으로 분류되며 잠자리 같은 비행형, 거미 같은 다각형, 인간형 등의 형상이 있다. 제작에는 다양한 재료가 필요한데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는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에게 공급받은 800년 정도 묵은 보석, 양피지가 사용된다.(*22)
→ 최저한의 노동력 정도만 기대할 수 있는 골렘이라면 1초 만에 재료 없이 뚝딱 소환할 수 있다.(*23)
→ 특수한 케이스로 재료가 있는 곳마나 골렘의 핵이 될 걸 설치한 후 '내 눈을 무한한 시야를 지닌다(호크마 베르 인피니트)'라는 영창으로 일제히 가동시킬 수 있다. 핵을 배치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단점이지만 설치를 해 뒀으면 단번에 어마어마한 군세를 부릴 수 있다.(*24) 비슷한 케이스로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 침입자를 막는 골렘을 투리파스 밀레니아 성채 부근에 의태해 건물 등으로 위장시킨 적이 있다. 단숨에 여럿을 만드는 게 아니라 위장시켜 둔 거지만 아무튼 비슷하다.(*25)
→ 어지간한 재료는 다 재료로 쓸 수 있다. 만드는 재료가 단단하면 튼튼하며, 재료가 눈 같은 거면 다양성이 올라가고 내구력이 올라간다. 문제는 부드러운 건 집적과 유지가 힘들어서 싸구려 노심으로 성립시킬 수 없고 기껏 비싼 재료로 만든 노심을 써 만들어 봐야 위의 장점을 씹어먹을 정도로 힘이 약한지라 탁상공론이다.(*26)

■ 골렘의 성능에 대해서.
→ 범용 골렘의 성능은 저랭크 서번트와 호각으로 싸울 만하며, 세이버(모드레드)와 3합을 겨룰 수 있을 정도다.(*27) 보통 뛰어난 골렘제작사라 해도 같은 재료(800년)를 사용해서 만들면 마술사 한두 명은 간단히 처리할 수 있지만 서번트한테 대적할 수는 없다.(*28) 구체적으로 통상 전투에 쓰는건 랭크 E 서번트 정도의 힘을 갖고 있으며 일시적인 전투에 사용할 것이므로 내구력이 전혀 없다.(*29)
→ 전투용 골렘은 좀 더 정성스럽게 만들어졌다. 100개가 달려들면 세이버(모드레드)의 발목을 잡을 만 하다.(*30)
→ 캐스터 자신이 한 손가락에 1개 씩 총 10개의 골렘을 직접 조종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러면 더욱 강해진다. 골렘의 동시조종은 스킬 수비술과 노탈리콘에 의한 단축영창을 조합하여 가능하게 됬다.(*31)(*32) 캐스터가 직접 조종하는 전투형 골렘의 전투력은 1류 서번트에 비견된다. 다만 작중 등장 서번트들이 대단한 괴물이라서인지 큰 활약은 하지 못 했다.(*33)
→ 일곱 가지의 촛대(메노라)라는 마술품으로 천리안을 사용해 광대한 영역의 색적이 가능하다. 투리파스 밀레니아 성채에서 부쿠레슈티 공항에 도착한 룰러(잔 다르크)를 파악할 정도의 범위를 갖고 있다. 영화관의 스크린처럼 벽에 영상을 투영하는 것도 가능하다. 비행형 골렘을 중계기로 사용해 보통 마술사의 천리안 한계거리를 어마어마하게 능가한다.(*34)
→ 타인에게 명령권을 넘길 수 있다. 세세한 것은 명령 못 하지만 무언가를 요격하거나 운반하는 정도가 가능하다.(*35)
→ 액체로 변해서 상대를 돌감옥에 가두는 기능을 지닌 골렘도 있다. 여럿이 덮치면 버서커(스파르타쿠스)도 빠져나오지 못 할 돌감옥이 된다.(*36)
→ 이동을 위한 고기동형 골렘은 확실히 빠르지만 만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대신 자기가 쓸 고기동형 골렘은 항시 대기시켜 준다.(*37)

■ 치명적인 문제점은 돈과 시간이 엄청나게 들어간다는 것이다.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에는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돈과 암시장 루트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었기에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대닉이 한 일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캐스터(아비케브론)이 골렘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를 독자적인 루트로 제공했다.(*38)
→ 골렘 케테르 말후트의 제조비용으로 자금의 3할을 소비했다.(*39)
→ 골렘의 제조공장인 공방을 구축할 적의 비용은 보통 마술사가 10번 파산할 정도의 예산과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일단 제조를 시작하면 골렘이 골렘을 만드므로 인건비가 안 들어가는 게 그나마 장점이다.(*40)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1장 이문대 러시아에 소환되었을 때는 환경이 환경이라 온갖 것이 풍부한 마력을 품고 있고 골렘의 핵이 될 것도 손쉽게 구할 수 있어 재료 걱정 없이 펑펑 골렘을 뽑아낸다.(*41)

■ 보구 왕관 예지의 빛은 골렘의 원전에 충실한, 원초의 아담을 재현한 거대 골렘이다. 자세한 내용은 왕관 예지의 빛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참전하면서 스킬이 3개 필요하니까... 라는 느낌으로 신 스킬이 추가되었다.
→ 고속영창 B+는 골렘에 관계된 영창만 특히 빨라진다.(*42)
→ 평온의 무화과는 그가 사망할 적의 전설이 스킬화했다. 철퇴하거나 소멸 하는 등 궁지에 몰릴 때 발동하는 타입의 스킬이다.(*43)(*44)

■ 지금까지 나온 작가, 예술가, 제작자 계 서번트들 중에서 유명한 자들의 순수한 전투력을 대강 요약하면 캐스터(셰익스피어)와 캐스터(아비케브론)이 비슷한 수준이며,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이 그들보다 약하고 통곡외장을 벗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그 안데르센과 필적하게 약하다 한다.(*45)

■ 캐스터(메데이아)보다 마술적으로는 약하다 한다.(*46)


이외, 아비케브론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성배에 응한 소원은 왕관 예지의 빛을 완성시키는 것이다. 보구로서 완성시키는 것으로는 부족하며, 골렘의 본래 목적인 에덴의 동산으로 인류를 이끄는 것이다.(*47)
최후에 캐스터에게 배신당한 마스터 로셰의 소원은 캐스터를 수육시키는 것이다.(*48)

■ 로셰 프레인 위그드밀레니아와의 관계에 대해서.
→ 로셰는 최근의 마술사 중에서도 최고 수준으로 골렘과 상성이 좋다. 캐스터(아비케브론)을 소환했다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따라서 골렘 케테르 말후트의 노심에 최고로 적합하다.(*49) 로셰는 아비케브론을 소환하기 전에는 별 거 아니라고 여겼지만 정작 소환하고 나서는 충실한 신도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마술회로가 노심으로 쓰인다는 이야기를 듣고도 그게 자신이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 했다.(*50) 대신 캐스터는 이게 노심이라며 원통형의 거대한 열쇠를 보여줬다. 그래서 계약이 끊긴 캐스터가 노심을 가져와 달라고 부르자 그걸 들고 찾아왔다가 노심으로서 쳐넣어졌다.(*51)
→ 로셰 프레인 위그드밀레니아와 캐스터(아비케브론)이라는 주종이 파멸에 이른 것은 정신성이 지극히 좋고 서로의 방향성이 너무 지나치게 같은 것이 원인이다. 해소할 방법은 없으며 령주로 자해시키는 것이 최선이다.(*52) 반대의 케이스로 옆 동네 4차 성배전쟁에 참가한 우류 류노스케와 캐스터(질 드 레)가 있다. 이들은 가치관이 조금만 비슷했어도 마스터 살해가 일어나겠지만 가치관이 너무나 달라 한 바퀴 일주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다.(*53)
→ 칼데아에 소환되면 자신이 지금까지 죽인 인간은 로셰 딱 하나 뿐이며 그 기억은 좌의 본체에 영원히 남을 상처가 될 거라 한다.(*54)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처음에는 작업하느라 바쁘니 말 걸지 말라 했으나 점차 일하면서 말은 해도 좋고, 다음에는 일 쉴 테니 대화하자 하고, 더욱 가면 아비케브론 쪽에서 대화를 걸다가 최종적으론 주인공을 자신의 비원을 이해해 준 유일한 인간으로 자신에게 있어 유일한 벗이라 한다.(*55)
→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콜라보 이벤트로 탄생한 특수한 서번트인 캐스터(지크)는 캐스터(아비케브론)이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한 일을 기억하고 있어 용서받을 수 없는 짓을 했지만 그의 평화에 대한 외침은 진짜라고 생각한다며 함께 싸울 수 있어 기쁘다 한다.(*56) 아비케브론은 지크가 칼데아에 불리면 여기 불린 게 자기 공인지 자기 실책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여기 불렸다는 사실에 축복이 있기를 빌어준다.(*57)
→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를 보면 훌륭하다고 한다.(*58)
→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를 보면 자기처럼 맨얼굴이 망가진 것도 아닌데 가면을 쓰는 의미가 뭔지 궁금해 한다.(*59)
→ 라이더(오디세우스)와 거대병기 배틀을 하더나 뜻이 통해서 공동작업을 하기로 했다.(*60)
→ 릴리스는 유대교나 기독교 쪽 전승에 의해 아담의 아내였던 적이 있어야 하지만 캐스터(아비케브론)의 아담 모방품 골렘 케테르 말후트를 보면 그거 자기랑 아무 상관 없으며 자길 이혼녀 취급하지 말라 한다. 한편 케테르 말후트의 어깨에 런처 같은 거 달아보라 한다.(*61)

■ 칼데아에 소환되면 골렘을 대량양산할 필요가 없으니 적당히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공방에서 소소하게 만든다. 식당의 서빙용 골렘이라던가를 만든다. 발렌타인 초콜릿을 받으면 답례로 초코로 만든 것 같은 외관의 미니골렘을 만들어 준다. 귀엽고 초코향이 나지만 못 먹는다.(*62)(*63)

■ 이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소설판에서는 잘린 라이더(게오르기우스)의 설정을 맡은 미와 키요무네가 게임 기획 때 만들었으나 보류된 캐릭터다. 제대로 된 마술사 캐스터가 필요해서 소설판에 투입되었다.(*64)
→ 아비케브론의 히브리어 이릅은 '솔로몬. 벤. 유다'이며, 솔로몬은 작중에서 등장한다.(*65)
→ 생전 무고한 사람을 죽이는 자들을 용서할 수 없다면서 태평하게 묵인한 시점에서 그가 구세주가 되는 것은 치명적으로 그릇되었다. 그럼에도 구세주가 아니면서도 세계를 구하려 하는 것이 그의 테마다.(*66)
→ 영기재림을 할 수록 성장하는 것을 보고 경천동지할 일이니 쾌락에 익숙하지 않은 자기로서는 버릇이 될 거 같다니 하다가 최종적으로 생전에 이 영역에 도달했었던가 아니었던가 하면서 속죄의 의미로 세계를 구하겠다 한다.(*67)
→ 골렘 만들던 기술을 응용해서 파손된 고도의 장비를 재료만 있으면 어렵지 않게 수복할 수 있다.(*68) 그러면서 수리할 때 드릴이나 포크 같은 것을 달아 놓으려 든다.(*69)
→ 왠지 본인은 진지한데 그렇게 내뱉는 비유가 개그다. 마수가 서식해 변질된 토지가 골렘 재료로 좋다고 쓸어담으며 자신을 옹기장이라 칭하며(*70) 자신은 보통 서번트와 달리 골렘에게 명령하는 식으로 싸우니 마스터와 골렘을 연결하는 중간관리직 같은 거라 칭한다.(*71) 인간보다 칼로리 소비가 10배 되는 이반 뇌제가 만든 야가를 계속 먹지 않으면 죽는 모 쥐 품종에 비유한다.(*72)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에필로그에서 그가 만든 골렘 중 살아남은 건 위그드밀레니아 측이 대부분 매각했으며, 일부는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들과 같이 신천지로 향한다.(*73)
→ 사람의 피를 보는 걸 싫어한다.(*74)
→ 골렘 술식을 응용하면 건물 바깥에서 벽에 손을 대고 건물 내부에서 대화하는 것을 도청할 수 있다.(*75)
→ 재료와 핵이 될 소재가 방대한 곳을 찾으면 텐션이 올라가서 모든 우선순위가 골렘이 되고 골렘 말고는 관심 없는 상태가 된다. 적이 오던 말던 관심없고 농담도 한다. (*76)
→ 골렘의 기술적 진보라고도 할 수 있는 로봇에 흥미를 보인다.(*77)
→ 2022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괴상한 골렘을 만든다. 마파두부랑 취두부 같은 걸로 만든 골렘은 먹을 수 있으며 맛있다 한다. 전투용으로 쓰면 뜨겁고 자극적이라 적을 물러나게 하는 데 좋다.(*78)(*79) 피규어를 초 정밀하게 도색하는 골렘을 꺼내거나(*80) 춤추는 미러볼 골렘이라던가를 꺼내거나 한다.(*81)
→ 아로마 양초로 골렘을 만들어보겠다 한다.(*82)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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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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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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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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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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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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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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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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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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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로쉐는 자신의 서번트 캐스터를 존경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보통 마스터와 서번트의 관계로서 본다면, 주종관계가 역전되어있다. 만약 생전에 왕이었다고 한다면, 프라이드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 아랫사람의 입장에서 보필하는 것도 있을법한 이야기다. 그렇지만 캐스터는 생전에 왕도, 기사도 아니었다. 생전의 그는 그저 한 명의 철학자이자 마술사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둘의 살아온 길을 생각해보면 이 위치관계는 명백히 당연한 것이라 할수 있다. 로쉐. 후레인. 유그드밀레니아. 후레인 일가는 인형공작-돌. 엔지니어링-의 마술사로서는 나름 이름이 알려진 일족이다. 그들은 태어난 아이의 유모를 골렘에게 맡기고 마술각인의 이식이 가능해지는 연령대까지는 거의 공방에서 나오는 일 없이 아이와 만나는 일도 없다. 교육마저 골렘에게 맡겨둔 채로. 그렇게 해서 일족의 아이는 골렘에 익숙하고 친숙해진다. 인간을 본딴 인형이 움직이고, 말하고, 밤낮으로 쉼없이 움직이는 것을 당연히 여긴다. 이런 기묘한 교육 끝에 만들어지는 것은, 인간이 아닌 골렘을 기준으로 사고하는 마술사다. 부모의 얼굴은 기억하고 있지 않으면서 자신을 돌보아준 골렘의 형태는 무엇 하나 남기지 않고 기억하고있다. 로쉐도 마찬가지였다. 인간에게 흥미가 없다. 어떠한 마술사일지언정 흥미가 없다. 물론 대화를 하는 일은 있다. 무언가의 거래를 하는 일도 있으며, 귀중한 재료를 두고 죽고 죽이는 싸움을 한 적도 있다. 하지만 거기엔 같은 인간끼리, 혹은 같은 마술사라는 공감이 전혀 없다. 로쉐는 개나 고양이가 말한다고 해서 마음을 열어주는 타입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런데 눈앞에 있는 검은 캐스터만은 예외중의 예외다. 아브케브론. 히브리어로 솔로몬. 벤. 유다. 11세기의 시인이자 철학자. 스페인 말라카에서 태어난 그는 고대 그리스와 아라비아, 유대인들의 학문과 지혜를 유럽 문화권에 소개한 인물이다. 검사나 왕처럼 화려한 공적을 세운 것은 아니다. 천년 후 세상에 남을 만한 예술품을 만들어 낸 것도 아니다. 하지만 그는 중세 유럽 르네상스의 기점이 된 인물중 하나이며, 히브리어의 [받아들이다]라는 단어에서 카발라 라는 개념 즉, 마술기반의 하나를 창조해 세계의 역사에, 그리고 세계의 뒷편에 존재하는 마술사의 역사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친 틀림없는 [영웅] 인것이다. 그는 병약하고 염세가였던 탓에 타인과의 접촉을 극도로 싫어했다. 물론, 누군가와 이야기할 정도의 여지는 남겨 두었지만 인간의 정이 오갈 여지는 전혀 없었다. 그는 마술사로서 어떤 마술의 극의에 달해 있었던 탓에 집 주변의 작은 일로 번거로워 할 필요가 없었다. 로쉐가 캐스터를 [선생님] 이라 부르며, 존경하는 이유 - 그것은 아브케브론이 자신을 상회하는 골렘 제작의 대가였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편협하고 염세적일 터인 캐스터와 마스터인 로쉐 사이의 원활한 인간관계가 성립되어 있었던 것이다. 태어나자마자 부모에게서 떨어져 골렘만을 만들어온 그에게 존경 혹은 신뢰의 기준은 골렘의 제작솜씨 뿐이었다. [ 선생님, 양피지 말인데요, 사용할 부분은 어디인가요? ] [ .... 대형 골렘의 경우엔, 양피지는 관절을 보강하는 개념으로서 사용하는 것이 좋지. 수은을 사용할 때는 특별한 주의를. ] [ 네! ] 활기차게 움직이면서도 소년은 동경의 눈으로 캐스터의 일거수일투족을 쫓고 있었다. 로쉐에게 있어 캐스터는 말 그대로 이상적인 교사이며 캐스터에게 있어 로쉐는 이상적인 마스터였다. - 적어도, 지금 상태로는.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3 “ -선생님! ” 꽤나 먼 곳에서부터 목소리가 들려왔다. 뒤돌아보자 성벽 위에서 자신의 마스터인 로쉐가 천진난만하게 손을 흔들고 있었다. 눈에 보이긴 하지만 대화가 가능한 거리가 아니었으므로 텔레파시를 사용하고 있다. “ 위험하다고 생각한다만 ” “ 예! 저기, 돌아오시면... 제 골렘을 봐 주시지 않겠어요!? 이번엔 잘 되었다고 생각해요! “ 호오. 하고 캐스터와 감탄하듯 끄덕였다. 그의 골렘에 대한 정열은 상당한 것이었다. 조언을 하는 대로 빠르게 수정을 해내며 더욱 좋은 것을 목표로 한다. 살아 있을 때였다면 제자로서 곁에 두었을 지도 모를 인재였다. 무엇보다 자신과 조직이 구축해낸 골렘의 비술을 대대로 이어온 가문의 후예라는 것이 호감을 갖게 했다. “ 시간이 있으면 보도록 하지 ” “ 예...예! ” 로쉐는 아직 더 이야기를 하고 싶은 모양이었지만 곧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고 얼굴을 숨겼다. [ 그렇다고는 하지만 어린아이는 어찌 대해야 할 줄을 모르겠군 ] 원래 생전의 캐스터는 여러 질병으로 괴로워 한 탓도 있어 사람들과의 교류를 거의 갖지 않고 지냈다. 집안일을 위해서 굳이 메이드용 골렘을 만들었을 정도였다. 그렇기에 어린아이와는 인연이 없었고 하물며 자신을 따른다는 이 상태는 곤혹스러울 뿐이었다. 이 얼마나 아이러니한가. 신의 기적, 그 재현을 목표로 원초의 인간(아담)을 창조하려는 자신이 이렇게도 인간을 꺼릴 줄이야.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4 「어째서, 선생님! 어째서, 어째서에요 선생님!? 노, 노, 노, 『노심』!? 어째서, 내가 그런 것이――!」「그것은 물론, 자네가 『조심』에 걸맞는 마술사기 때문이다. 대닉에게는 고르드로 참아 두게, 라고 들었지만 이런 상황하라면, 자네를 써도 문제가 없다」「무슨 말을 하는 겁니까!? 왜, 왜냐하면! 왜냐하면! 나! 마스터에요! 당신의, 선생님의 마스터에요!」「그 말대로지. 본래, 나는 자네를 『노심』으로 할 수 없어. 하지만 조금 전 "적"의 마스터로부터 제안이 있었지. 그러니까 자아, 이제 자네의 서번트가 아니겠지? ……나는, "흑"이 이기건 "적"이 이기건, 그다지 승패 그 자체에 흥미는 없어」「무, 슨――!?」"적"의 마스터의 제안――――받아들이기로 했다――――배신――――승패에 흥미 따윈 없다――――흥미가 있는 것은――――골렘 뿐――――.「성배에도 흥미는 없다, 라고 하면 거짓말이 되나. 나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보구를 기동시키는 것이다. 과연 이것이, 카발리스트들의 비원――원초의 인간(아담)의 모방이 될 수 있는가. 나는 그걸 위해 소환에 응했고, 그걸 위해 살아 왔다. 다행이도 "적"의 측이 마스터를 바꿔 주기로 했고, 이거라면 자네를 『노심』으로 하는 편이 낫지」 「시, 시, 싫어요! 싫습니다! 그런, 싫어요! 싫어! 그만둬! 그만둬! 그만둬! 아, 크, 아……아아아아아아!?」녹.고. 있.다. 로셰 플레인 위그드밀레니아를 구성하는 육체가, 흐물흐물하게 녹여지고 있다. 단지 녹는 것만이 아니라, 세포 레벨에서 융합되고 있다. 추레한 나무나 돌이, 흐물흐물하고 녹아서, 녹아서, 녹아서――. 그 공포에 로셰는 절규하고, 손발을 버둥거렸다. 아니, 버둥거리려고 한 거다. 하지만 이미 사지의 끝에 감각이 없다. 이미 하반신 그리고 양팔꿈치 관절까지, 완전히 골렘의 내부에 잡혀 들어가 있었다. 「어째서 선생님!?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나는 선생님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숭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무언가 묵묵히 작업하고 있는 "흑"의 캐스터가, 돌연히 돌아보았다. 「――자네는 나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에?」 「……아비케브론. 다른 이름은 솔로몬 이븐 가비롤. 철학자, 시인, 카발리스트. 염세적, 인간 혐오가, 병약하고 피부병을 앓고 있다――그 정도인가」 침묵하는 채로, 로셰는 그 다음을 들으려 한다. 무언가 중요한 비밀을, 그가 감추고 있었던 걸까――. 「기대하고 있는데서 미안하지만, 그런게 아니다. 나는 고독하고, 인간 혐오가이며, 그렇기 때문에 골렘을 심심풀이로 주조했다. 최종적으로는, 그것에 의해 주의 모방을 목표하기까지에 이르렀지만, 길의 반을 걸은데서 꿈은 무너졌다」 이 어찌나 흔해빠진 인생. 이 어찌나 흔해빠진 존재. 꿈을 가졌던 인간이 있고, 그 꿈을 이룰 수 없었다. 요약하자면 단지 그것 뿐인 인생이지만――. 「역시, 타인에게 아무리 망집이라 느끼게 하더라도, 이것은 이루어야 하는 소원이다. 그걸 위해 희생을 지불해서라도」 「희생……」 「……나를 탄핵하고, 나를 비난하거라. 확실히 자네는 나를 존경하고, 숭배해 주었다. 자네가 나에게 보내 주는 감정은 정말 기분이 좋았다. 그것은 결코 거짓이 아니야」――하지만. 생각해 보거라.「나는 인간 혐오가이며, 염세적이다. 사람과 눈을 마주하는 것마저 내키지 않으니까 이 가면을 썼고, 피부병을 앓았으니까 전신을 덮어 가렸다. 그.런. 내.가. 자.네.를. 잘.라. 버.리.는. 계.산.을. 갖.추.지. 않.았.다.고. 어.째.서. 믿.을. 수. 있.지.」 「아――――」 거기서, 로셰는 깨달았다. 자신과 그는, 도무지 서로를 이해할 수가 없었다. 서번트인 그가,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별 수 없다. 하지만 자.신.도. 또.한. 그.를. 일.절. 이.해.하.지. 못.했.었.다. 로셰가 알고 있는 것은, 그가 골렘을 주조하는 천재라는 것 뿐. 그의 골렘에 대한 마음도, 민족으로서의 비원도. 무엇 하나도, 마주 보려고 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이것은 극히 당연한 결말인 거다. 상호이해하지 못했던 마스터와 서번트가 패배했다는, 단지 그것 뿐인――. 「시……싫어……! 싫어! 싫어, 싫어요! 살려줘! 살려줘……살려줘, 누가, 누가, 누가아아아아아!!」누구라도 좋아! 누구라도 좋으니까, 부탁하니까 살려 줘, 살려주세요! 사치스런 말은 하지 않습니다, 반성했어요,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 하지만 누구에게 용서를 빌면 좋은 걸까? 나는 뭘하고 있는 걸까. 아아, 기다려. 부탁해. 부탁하니까, 기다려주세요. 무섭습니다, 무서워요, 싫어, 골렘 따윈 되고 싶지 않아, 되고 싶지 않아, 나는 골렘을 만들고 싶지만, 골렘이 되고 싶지는――――――――. 마음은, 필요없으니까 하얗게 덧칠된다. 로셰가 가진 마술회로도, 마술각인도, 령주도. 모든 것은 『왕관 · 예지의 빛(골렘 · 케테르말후트)』를 움직이기 위한 자원(리소스)가 된다. 최후에 단 하나. 로셰는 문득――이 상황에서, 얄궂은 생각이 머리에 스쳤다. 그것은 캐스터, 아비케브론이 『원초의 인간(아담)』을 만든다는 얄궂음에 대해서. "선생님은 인간 혐오가인데. 나와 같이, 번거로운 사람의 세계가 싫어서 참을 수 없을 텐데. 어째서, 이 사람은――인간을 창조하고 있는 걸까, 이상해" 로셰는 아직 그 목숨을 현세에 두고 있다. 하지만 이미 살아있지는 않았다. 그의 마음은 덧칠되었다. 그의 뇌와 육체는 골렘의 내부에 녹았다. 동시에 『노심』이 주어진 골렘의 눈에 빛이 차오른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5 본작에서는, 빅터 프랑켄슈타인과 같이 『원초의 인간[아담]』의 창조에 도전한다. 단, 공명심만으로 움직였던 빅터와는 달리, 그가 목표로 했던 것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민족의 수난을 극복하고, 진짜 낙원[에덴]에 도달하기 위해서였다. 성격은 소심하면서 냉철. 자신의 약함을 이해하면서도, 성배전쟁에 몸을 내던지는 패기는 남보다 갑절이었다. 단, 그 목적은 『원초의 인간』을 주조, 시동시키는 것으로 대부분 이루어졌다. 그로부터 앞으로, 『원초의 인간』이 어떻게 움직일 지는, 그에게는 무관계한 사항이었으니까다. 그가 소멸한다고 해도, 그 결과를 받아들일 뿐. "적"의 진영과 손을 잡았던 것은 보신을 위해서라기 보다도, "흑"의 진영에 있는 채로는 성립하지 않는, 보다 좋은 선택을 초이스했으니까. "흑"의 아쳐[케이론]의 화살에 거의 무저항으로 꿰뚫린 것은, 본인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이미 양식이 되기로 각오했기 때문. 그에게 있어, 자신을 존경하는 마스터와 함께 싸운 것은 결코 나쁘지 않은 기분이었지만, 그래도 인생 전부를 내던진 자신의 희망이, 손에 닿는 곳에 있다는 유혹에는 거스를 수 없었다. 그리고 그 선택의 대가를 지불해야만 한다고 생각했던 것뿐이었다. 아비케브론에게 있어서, 자신의 목숨따위 가치가 없다. 보다 정확히 적으면, 보구를 완성시킨 시점에서 자신의 가치가 제로가 되었다고 논리적으로 귀결시켰던 것이다.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6 「유감이었구나, 아쳐. 나의 역할은 전부 끝났다. 이 보구가 기동한 지금, 미련은 아무것도 없다」캐스터는 거짓말을 했다. 할 수 있다면 이 보구가 초래하는 낙원을 보고 싶다, 고 바랐다. 미련이 있다, 지나치게 있다. 하지만――치명상을 받았으니까 별 수 없다. 게다가, 뭐어. 아쳐의 말대로다. 아무리 변명하더라도, 자신은 자신의 소원을 위해서 마스터를 배신했으니까. 그 사실은 변하지 않고, 어떻게도 말할 수 없는 나쁜 뒷맛으로 계속 남아 있었다. 그러니까, 아비케브론은 결정한다. 배신이라는 죄의 응보를, 깨끗이 받아들이자. 죽음은 자신에게 남겨진 유일한 응보이며, 그것 이상은 내밀 것이 없다. 있다면 "그(아담)" 정도이지만, 과연 내밀 수 있을 리가 없다. 그를 탄생시키기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했다. 자신의 마스터마저도. 그러니까――여기서 끝내게 하는 것만은 할 수 없다. 『예지의 빛(케테르말후트)』! 자네라면, 이 대지에……반드시, 반드시 낙원을 창조할 수 있어! 세계를, 사람을, 우리의 백성을, 구해주게」최후의 최후까지, 가면을 벗지 않고. 살을 드러내지도 않고. "흑"의 캐스터, 아비케브론은 골렘에게 녹아 들었다. 그것은 조금 전의 새와 짐승들과 같다. 그는, 자신의 보구인 『원초의 인간(아담)』의 양분이 되기로 지원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7 마슈 : 아비케브론 씨께선 골렘을 좋아하시네요. / 아비케브론 : 아닐세, 난 인간이 싫은 것뿐이네. / 마슈 : 에. / 에 / 아비케브론 : ……아아, 질색하는 정도는 아니네. 그렇군, 이리 말하면 오해할 만도 하겠지. 사람과 어울리는 걸 성가셔 한다, 혹은 기피하고 싶다. 그런 인격이란 말일세, 나는. / 그래도, 지금 이렇게 얘기하는 중인데요……? / 아비케브론 : 서번트가 된 후에, 반성할 점을 찾아서 말이지. 힘들긴 하지만, 계속 소통해야겠다고 판단했네. / 마슈 : 아뇨, 그래도 불쾌하시다면 저희도 침묵하겠습니다만─── / 아비케브론 : 아니지, 그건 좋지 않네. 아주 좋지 않지, 마슈. 나는 인간이 싫었네. 그런데도, 인간을 구하려 노력했지. 생전에도, 사후에도. ……그 이유가 애매한 채로는, 좋지 않네. 불멸이었을 거인이 쓰러질 리가 없다. 쓰러질 리가 없는데 쓰러졌다면, 내 탓인 걸세. / 마슈 : 아비케브론 씨? / 아비케브론 : ……실례. 잠시 딴 생각을 했군. 어찌 되었든, 나는 좀 더 있으면 무언가를 붙잡을 것 같네. 그걸 위해서라면, 자네들과 소통해야겠지. 그렇기에, 내 기분 같은 걸 살필 필요는 없네. 그냥 소통하는 것이, 내 바람이네. / 하나, 생각했는데요 / 아비케브론 : 음, 뭔가? / 그걸 말하지 않았으면 그냥 소통할 수 있지 않았나요. / 아비케브론 : ……그렇군. 듣고 보니 그 말대로군. / 마슈 : 아뇨, 그래도 지금 말씀은 정말 귀중한 거였어요. 인리를 지키는 것이, 모든 영령의 의무.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각자 복잡한 심정을 떠안고 계신 것도 분명해요. 원래 인간이었던 분, 신의 혈동, 혹은 인간 이외의 존재였던 분도 포함해서……. / 그렇지만, 지금은 다투지 않아 / 마슈 : 그렇네요. 다툴 때가 아니에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어찌됐든 주인의 명령이라도 못 하는 일이 있어. 뭐, 신경쓰지 말아줘. 자네가 행사하는 부류의 명령은 아니니까 말야." / "자네들이라면 피부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아니, 사양이다. 이 피부병은 내가 생전부터 계속 품고 있던 것. 치료하면, 내 무언가가 뒤틀린다. 이대로도 괜찮다." / "좋아하는 것? 시를 짓는 일이야말로, 가장 인간다운 행위이다." / "핍박을 좋아하는 인간은 없겠지. 혐오할만한 건 그 정도다." / "나의 민족의 구제, 그리고 비원인 원초의 창조. 성배에는 창조의 조력을 희망한다. 그것만으로 충분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비케브론 마이룸 대사

*9 랜서가 손가락으로 신호를 보내자 곁에 있던 검은 캐스터가 앞으로 나섰다. [ 저 반역을 변화시켜 주길 바라네. 붉은 버서커여, 이제부터 그대의 주인은 우리들이다. ] [ ……………….. ] 광전사의 얼굴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만 같던 미소가 끊겼다. 붉은 버서커는 처절한 증오의 표정을 검은 랜서에게 보낸다. 그가 선언한 단어는 [복종]. 버서커에게 있어 죽음을 넘은 굴욕이며, 절망이었다.(중략) 「'적'의 버서커의 마스터는 캐스터로 괜찮은건가요?」 고르드는 세이버를 잃었지만, 령주는 아직 1획 남아있고, 마스터로서의 권한도 아직 존재한다. 재계약을 하게 된다면 당연히 '적'의 버서커와 하게 되지만. 이미 캐스터가 대리 마스터로서 계약을 끝냈다. 「버서커의 마스터로서 뭘 기대하고 있진 않으니까. 고르드의 령주를 캐스터에게 옮기고 령주로 폭주를 유도한다면 그걸로 역할은 끝이다」 (중략) (중략) '흑'의 다섯 기와 '적'의 한 기가 성에 있었다. '적'의 한 기는 버서커일 것이다. 대대적인 포획 작전이었지만, 무사히 마스터 교체에 성공한 것 같다. 이건 룰 위반이 아닌, 마스터를 바꾼다거나 서번트를 바꾼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0 아비케브론 : 골렘일세. 나는 약하니까, 골렘들이 대신 싸울 필요가 있지. 자, 마스터.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할까. 우선 여기를, 내 공방으로 확립시키지. 그렇게 하면, 소환라인도 강화될 테고. 자네가 지닌 영기 그래프도 활용할 수 있겠지. 이 트렁크에 기록된 서번트를, 그림자로서 언제든 불러낼 수 있다, 이 말이네. 물론, 전투시 뿐인, 극히 한정적인 힘의 대여지만. 그러면, 공방이 확립될 때까지는─── 쉬도록 하지. / (따악) (골렘 퇴장) / 아비케브론 : 마스터 (플레이어). 마슈 키리에라이트. 그리고……예거 파츠시였나. 다시 소개하지. 내 진명은 아비케브론. 클래스는 보이는 그대로 캐스터. 하찮은 골렘술사일세. 하지만, 아무래도 현 상황을 고려하건대 소환되기에 적합한 건, 틀림없이 나였나 보군. / 홈즈 : 영기 그래프에 없는, (플레이어)가 모르는 서번트인가. (플레이어)와의 인연보다도, 토지 그 자체가 갈구하는 비명 쪽이 강하다, 이 뜻이군. 아무래도 기존 영기는 이 세계에선 쉬이 성립되지 않나 보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무사시 : 아비케브론……. (플레이어)의 서번트였지? 이런 데서, 웬일이야? / 아비케브론 : 말려들었다, 그리 말해야 하나. 스스로 뛰어들었다, 그리 말해야 하나. ……솔직히, 잘 풀리지 않은 상황이긴 하네. 하지만, 그 자가 말한대로 하지 않으면 역시 곤란해질 테지. / 베오울프 : 내 이름은 베오울프, 아비케브론 공, 무슨 말씀이신지? 그 말투는, 마치……. 적한테 굴복한 것 같은데? / 무사시 : ……. …… / (착) / 아비케브론 : 그럴지도 모르네. 사정이 복잡해서 말일세. ……뭐, 지금은 떠들 여유도 없네. 시간이 없으니 말이지. 미노타우로스가 소멸하여, 미궁의 소유권이 소실됐네. 신대의 기적적인 유물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마력이 끊긴 것으로, 곧 우리는 탈출될 걸세. 하지만. 지금이라면, 이 미궁을 활용할 수 있지. / 베오울프 : ……무슨 소리야? / 골렘으로? / 아비케브론 : 그렇네. 신대의 산물이라면, 내 골렘의 소체로서 부족하지 않지. 남는 것은 하나, 노심 뿐. / 노심…… / 베오울프 : 아아, 안다. 골렘 영핵으로 쓰는 물건이었지. / 아비케브론 : 그렇네. 나는 고심했네, 노심에 대하여 계속 고심했지. 지금까지, 전투에 사용하던 건 찰나의 순간만 이용하기에 주조해낸 모조품(레플리카)에 지나지 않네. 방대한 마력을 필요로 하나, 필요한 것은 그것뿐일세. 하지만, 이반 뇌제를 타도하기 위해서는 그것만으로는 안 되네. 나는 자네들보다 먼저 그것을 보았네. 카독 제무르푸스가 보게 했지. ……그것은, 단언코 인류가 아닐세. 먼 옛날, 이 혹성에 있었을 사람 이전의 영장일세. 저만한 괴물은, 순간적인 공격으로 타도할 수는 없네. 그렇다면, 어찌하나. 우리는, 어떻게 싸워햐 하는가. ───노심에 필적하는 존재를 찾아낼 수 없다면. / 무사시 : ……. …… / 아비케브론 : 확실히 나는, 원초의 인간이 재생하는 걸 꿈꾸고 있네. 그것을 위해서, 힘을 빌리라는 건가? / 카독 : 그래. 다행스럽게도, 우리에게는 상당한 장기말이 있어. 도움이 되는 순간이 반드시 올 거야. 그건─── / 아비케브론 : ……그렇군, 가능하겠어. 타이밍이 중요하겠군. / 카독 : 협력할 생각이 들었어? / 아비케브론 : 들었고 말고. 자네 목적도 이제야 이해되었고 말일세. 만일, 그러한 재료를 준비해 준다면, 노심만 있으면 잘 풀릴 것이네. / 카독 : 노심……? / 아비케브론 : 노심은 이쪽에서 준비하지. 안심하도록. / 아비케브론 : ───즉. 나 자신이 노심이 될 수밖에 없네. (자해) / 베오울프 : 뭣─── / 무사시 : 어, 어엇……!? / 아비케브론……? / 아비케브론 : ……고백하마. 나는, 아이를 죽인 적이 있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BB : 앗, 저 카마푸아아 같은 거 뭐예요!? 전, 저런 훌륭한 돼지 분 모르는데요!? 으음, 참가자 리스트, 참가자 리스트가…… 있었네요! 원더 스테이지(원스테) 참가 서클, 『케테르 말후트 호엔하임』 출품작, "1/1 히로인 피규어 시리즈 1번 투르크 투르이스. 15R! 등신대의 파괴력과 박력을 완전재현! 지금이라도 벗겨질 듯한 장갑판의 섹슈얼리즘……" 캐스터 분들, 성벽이 좀 과하게 특수하지 않아요!? / 로빈 후드 : BB한테 듣는 순간 끝장이긴 한데, 이건 나도 동의야……! 일 좀 하자 (플레이어), 이 폭주 머신을 막자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아비케브론 :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네. / 고르돌프 : 대회? 뭔 대회? / 아비케브 : 그렇군, 구태여 명명하자면─── 『삐걱삐걱 제1회 사상최강 로봇 콘테스트』 그렇게 부르지. / (폭죽 꺼냄) / 마슈 : (폭죽 꺼냄) / (팡 팡 팡) (와~짝짝짝) / 고르돌프 : 뭣들 하는 건가? / 마슈 : 네……. 죄송해요, 이 정도 축포밖에 마련 못 해서……. 아비케브론 씨 대망의 이벤트인데…… 몹시 가슴 아파요…… / 고르돌프 : (맙소사, 도를 넘은 학생을 꾸짖으려던 게 어째선지 준비 부족을 책망하는 분위기가 됐잖아!?) 아, 아니……으, 음, 그래. 마슈 군은 종종 그러곤 하지. / 아비케브론 : 고르돌프 무지크. 이는 결코 장난치는 게 맞지만, 아닐세. 보구란 으레 항상 완성되어 있는 법이지. 인류사에 새겨진 일화, 혹은 마술적……성유물로서. 하지만 소수나마 미완성 보구도 존재하네. 내 『왕관:예지의 빛(골렘 케테르 말후트)』가 해당되지. 생전에는 이룩하지 못 한 보구. 염원의 재현이니 말이야. / 다 빈치 : 즉───다른 비슷한 보구랑 싸우게 해서 미완성 보구를 연마시킬 수 있다고? / 아비케브론 : 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에우로페 : 어머, 벌써 끝났니? / 아비케브론 : 흐음. 보구 청동 거인의 철벽 방어, 본받을 점이 많더군……. 내 보구는 기본적으로 맨몸이니 말이지. 피부 경질화로 비슷한 현상을 일으키는 게 가능한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오디세우스 : 지지 않으려는 의지와 질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는 건 별개거든. 아무튼 하는 이상은 승리를 노리겠지만…… 승리만을 추구하는 원거리전 등은 택하지 않겠어. 이건 전쟁이 아니야. 정정당당한 파워 승부, 그게 대회의 취지일 거야. 다소 불리해지겠지만 맞서 싸우고 말고. / 아비케브론 : ……흐음. / 오디세우스 : 내 추측인데, 너는 승리를 크게 바라지 않아 보이는걸. / 아비케브론 : 으음. 듣고 보니 그런 것도 같네만. / 오디세우스 : 그래……. / 아비케브론 : 하지만 나는 지금 신기하게도 고양감을 느끼고 있네. / - 뭐? / 아비케브론 : 마스터가 고양되어 있으니 말이야. 즉 알기 쉽게 표현하면, 이기고 싶단 뜻일세. 만만히 보지 말아 주게, 오디세우스. 나는 이기겠다고 마음먹었기에 여기 있는 걸세. / 오디세우스 : ……감탄스러워. 훌륭한 마음가짐이야, 아비케브론. 전력으로 응할게! 물론 어디까지나 대회의 취지 범위 내로! / 아비케브론 : 그래, 그렇게 나와야지. / 에디슨 : 좋네! 그러면 결승전─── 개시!! / (배틀) / 배틀 개시시 "승리에 보이는 갈망" - 아비케브론에게 [라이더] 클래스 상성불리 제거 + 매 턴 HP 회복 + 공격력 업 / 배틀 개시시 "「진심으로 싸워 보자!」" - 오디세우스에게 매 턴 HP 회복 + 방어력 업 / 오디세우스 : 크윽……. / 아비케브론 : 가라! 『왕관:예지의 빛(골렘 케테르 말후트)』!! / (쿠구구구) (파앙) / 에디슨 : 거기까지! 『삐걱삐걱 제1회 사상최강 로봇 콘테스트』─── 우승자는 아비케브론! / (짝짝짝짝) / 아비케브론 : 후우. 마스터, 이겼네! / - 해냈어! / 오디세우스 : 하하하, 내가 졌어! 내 목마가 이렇게 얻어맞을 줄이야. 수행……아니지, 조정과 개조를 새로 해야겠어! / 아비케브론 : 흠, 개조……. / 오디세우스 : 오오, 내 목마에도 흥미가 있어? 그럼 좋은 기회지, 공동작업을 해 보는 건 어떨까? / 아비케브론 : ……그거 좋군. 응, 아주 좋아. / 오디세우스 : 그래, 잘 부탁할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진척은 어때? / 아비케브론 : 그리 쉽게 풀리지는 않지. 세 걸음 나아가다 세 걸음 물러나는 상황일세. 원래도 생전의 내가 전력을 다한 것이니 말이야. 그리 쉽게 개량……새삼 개선되지는 않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거기서 끊을 수는 없지. 끊으면 그 순간 끝. 발전성이 없네. 사람은 나아가는 존재. 포기하는 존재가 아닐세. ……단, 자네에게는 의미 없는 조언인가. 이를 체현한 것 같은 존재니 말이야. 자, 마스터. 크나큰 동반자가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불러 주게. 내 골렘은, 응, 자네를 위해 강해질 걸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하늘로부터 울린 말에, 캐스터가 돌아보았다――하지만, 늦었다. 음속으로 날아든 화살을 막을 술리 따윈, 이 캐스터에게는 존재하지 않는다. 순간적으로 구축한 얇은 방벽은, 가뿐하게 쳐부서졌다. 약간 궤도가 벗어났지만, 어깨를 똑바로 꿰뚫는다. 「크……!」고통의 신음과 함께, 화살을 뽑아냈다. 쏜 상대는 말할 것까지도 없이, 피오레의 서번트이자 위그드밀레니아 최후의 희망―― "흑"의 아쳐(케이론)다. 「아쳐……!」 피오레의 환희의 목소리. 가까이에 왔는데도, 기척을 깨닫지 못했던 것은 이 일격을 위해서겠지. 「간신히 목숨을 건졌나, 캐스터. 하지만 다음의 화살로 반드시 잡아 보이지」「흥, 아쳐. 나를 노리는가, 그것도 괜찮겠지. 하지만――」 어깨를 누르면서, 캐스터가 아쳐에게 얼굴을 향한다. 데미지는 크다. 결국, 캐스터는 근접전투에 맞지 않는 거다. 하물며 아비케브론은, 원래부터 병약한 몸이니까. 「그렇군. 아마도, 그대를 잡더라도――저 보구는 멈추지 못해」 아쳐의 지적에, 캐스터가 고개를 끄덕인다. 「그렇다면, 어째서 나를 노리지」 「당연하겟지. 배신자는, 재빨리 처치하는 편이 좋아」「……비합리적이로군. 자네가 분노의 감정으로 움직일 줄은 생각하지 못했어」 탄식――――――――――사격. 두번째 화살과 세번째 화살은 거의 동시. 마술에 의한 병박을 만들지도 못하고, 캐스터는 정수리와 흉판이 꿰뚫렸다. 비틀비틀, 거인의 어깨에서 미끄러 떨어지려다, 어떻게든 버틴다. 하지만 아쳐도 감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지금 것은 치명상이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8 아비케브론의 마술은 기본적으로 골렘을 만드는 것에만 특화되어 있고, 그의 기술은 이미 현대의 마술사가 따라잡을 수 없는 영역에 도달해 있으며, 골렘을 판매하는 것만으로 일생 놀고 먹을 수 있는 레벨. 로셰가 심취해버리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인간에 가까운 것,이 아비케브론의 골렘의 컨셉이지만, 그건 그거고 심심풀이로 전혀 다른 컨셉의 골렘을 만드는 것도 인색해하지 않는다. 블라드 3세의 승마용으로 작성했던 청동마는 수수한 자신작으로, 눈동자로 붙인 보석만으로도 억 단위라던가. 대전 후, 실은 일부 골렘들도 어찌어지 살아남았으며, 대부분은 매각되었지만 일부 골렘은 호문클루스와 함께 신천지로 향했다나.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19 ㅡ설정면에서 특별히 신경 쓴 건 뭐냐? / 오리지널 서번트의 파워밸런스 설정임. 기획 당시에는 파밸 관련으로 "방심하지 않은 길가메쉬가 최고봉"이라고 들었으니까 파밸 천장 기준은 길가메쉬로 놨었음. 그러니까 본작 등장 서번트는 길가를 넘어서지 않게 하면서 얼마나 강한지 표현하는 데에 공을 들였징. 뭐 방심 안 한 길가메쉬 자체가 말도 안 되기는 하지만. 방심을 안 하는 게 뭐가 왕임? - Febri VOL 45 아포크리파 히가시데 유이치로 인터뷰(반말인건 번역한 유동아조씨가 존댓말 하기 귀찮아서 그랬다 함)

*20 그리고, 캐스터. 밀레니아 성채에 공방을 구축한 그는, 완전히 골렘 생산에 전념하고있었다. 캐스터의 클래스고유스킬 [진지작성] 에 의해 작성된 공방은 골렘의 연성에 최적화되어, 일종의 제조공장-팩토리-같았다. 방어결계 등은 평범 이하였지만, 현대 마술사들이 1년을 바쳐도 1기를 연성할 수 있을까 의문시되는 수준의 골렘을 하루 30기의 스피드로 생산해내는 능력을 갖췄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21 마력을 띤 기구를 만들 수 있다. 캐스터의 스킬은 골렘에 특화해 있으며 그 이외는 아무것도 만들지 못한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 스테이터스의 내용

*22 [ .... 다-니크 공. 전에 말씀드렸던 재료는 언제 입수 가능한지? ]캐스터의 말에, 다-니크는 웃는 얼굴로 답한다.그가 요구한 것은, 골렘의 내장에 사용할 보석과, 외장-피부-에 사용할 양피지였다.어느 것이든 적어도 800년은 묵은 것이 대량으로 필요하다는 요구에,세계에 피를 넓혀온 유그드밀레니아로서도 재료의 탐색에 어려움을 겪었다.[ 벌써 도착했으리라 본다. 시계탑을 경유하지 않은 탓에 예상외로 시간을 잡아먹었지. 그 건에 대해서는 사죄하겠다. ]마술협회 본부인 시계탑에는, 온갖 마법도구가 유통되고 있다.현금과 인맥만 있다면 팔백년 묵은 보석이든, 천년된 양피지든 손에 넣는 것은 간단할 것이다.하지만 반역한 지금은 그 유통경로를 사용할 수 없다.다른 유통 경로를 사용하던가, 익명으로 주문하던가, 암시장에 흘러들어 온 물건을 손에 넣을 수밖에 없고 수상하게 여겨지지 않으면서 대량을 입수하는 것은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하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23 아비케브론 : 너희들은 노동력이 부족하지는 않은가? / 예거 : 충분하다고 보이냐, 이꼴로? / 아비케브론 : 그렇다면, 이걸 주지. (딱) / 예거 : 우왓, 뭐야!? / 아비케브론 : 마술로 움직이는 인형이다. 움직임은 둔하지만, 힘쓰는 일 정도라면 얼마든지 맡겨도 되지. / 예거 : ……무, 무료로? / 아비케브론 : 설마. 너희들은 우리에 대한 비밀을 지킨다. 우리는 아무 일도 없이 이대로 통과한다. 너희들은 영원한 노동력을 얻고 우리는 목적지로 향한다. ……어떠련지? (중략) 아비케브론 : 어쩔 수 없지. 운명이란 자신이 아니라, 타자에 의해 정해지는 일도 있으니. 어쨌든 기다리도록 하지. 로마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 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골렘도 그와 같다네. / 다빈치 : 하루는 커녕 1초 안에 만들 수 있지 않아? / 아비케브론 : 나의 마술은 그런 것이니 말이다. 그런 마술을 만들기 전까지가 힘들었다네…… 고로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 라는 말은 맞는 샘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아비케브론 : 늦어서 미안하군, 마스터. 허나 덕분에, 어떻게든 될 것 같네. / 이, 이 상황을 어떻게? / 아비케브론 : 그렇네. 준비와 설치는 끝났네. 그러면 이 혼돈스러운 상황을 단숨에 뒤집어 보겠네. 골렘 기동. 내 눈을 무한한 시야를 지닌다(호크마 베르 인피니트). / (따악) / 야가 반역군 : 이……헤……? / 야가 시민 : 했겠다……에? / 오프리치니키 : ? !? (퍼억) / 야가 시민 : 히, 히이이이이이!? (도주) / 아비케브론 : 명령은 둘. 무기를 모아서 옮겨라. 살육엽병(오프리치니키)은 박살내라. 이미 도시 내에 설치해 둔 골렘이 기동하였네. 핵이 되는 소재를 설치하고, 건물을 재료로 해서 말이지. 다행스럽게도, 이 도시……아니, 이 세계의 벽돌은 무엇이든 마력이 담겨져 있더군. 골렘의 소재로써는, 꽤 괜찮은 수준이었네. 그렇다 해도, 건물이나 벽돌이 꽤나 파괴되겠다만, 인명과 비할 수는 없지, 그러니 봐주었으면 하는군. 더해서 말하자면, 화재가 일어난 곳도 골렘이 주위를 파괴하는 것으로, 연소를 억눌렀네. / 마슈 : 이, 이런……사용법이……. 시간이 걸릴 만도 하네요……. / 아비케브론 : 미안하군, 좀 더 빨리 설치할 수 있었다면 좋았겠네만. 마스터, 달리 할 일은 있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시시고우의 탄식에, 세이버도 분한 듯이 고개를 끄떡인다. 옥상에 선 순간, 성채에서부터 무언가 새 같은 것들이 일제히 날아오기 시작한 것이다. 시시고우가 지붕의 타일을 세심히 관찰한다. 위장되어있던 탐지용의 결계를 발견한다. [ 세이버! ] 시시고우가 지시를 내리는 것보다 빠르게, 그녀는 즉각 전신을 갑주로 감싸고 요격태세에 들어간다. [ ... 저건, 매인가? ] 어두운 밤에 일어난 일이라, 마술사인 시시고우조차도 대략적인 움직임만을 포착해 낼 뿐이다. 하지만 곁에 있던 세이버는 그 상상을 초월한 시력으로, 정확히 습격자를 시인해냈다. [ 아냐! 저건 - 골렘이다! ] 잠자리를 본딴듯한 석제 골렘이 강하해 덮쳐온다. 공중 사방에서 덮쳐오는 적. 세이버는 도약과 동시에 한 기를 박살내고, 가장 가까운 스톤 골렘을 밟아 부수며 발판으로 삼아, 남은 두 기를 때려부수듯 잘라버렸다. [ 썩을! 끝이아냐! 잔뜩 몰려온다! ] 시시고우의 말에, 착지한 세이버가 방심없이 검을 움켜쥔다. 그의 말대로, 사방팔방에서 인간형, 비인간형의 골렘들이 출현한다. 아마도 근처 건물의 지붕에 의태, 매복해 있었던 것 같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26 빌리 : 그러고 보니 아비케브론. 넌 뭐든 골렘으로 만들 수 있는 거야? 돌, 바위, 나무, 철……. 말고도? / 아비케브론 : 어지간한 건 되네. / 빌리 : 그럼, 밖에 몰아치는 눈을 골렘으로 만드는 건 가능해? / 아비케브론 : ……스노우골렘……흠. 노심은 어떻게 된다 쳐도, 집적과 유지가 힘들겠군. 하지만, 물리적인 파괴는 어려워지겠지. 깎여도 깎여도 주변에서 보급하면 될 테니. ……아니지, 역시 안 되나. 아무리 계산해도, 싸구려 노심으로는 집적해낼 수 없군. 그렇다고 해서, 가치가 높은 소재를 노심으로 하면 약하지만 내구력이 뛰어날 뿐인 골렘이 탄생할 뿐. 어떻게 생각하나, 마스터. / 얼리는 게 낫지 않을까 / 아비케브론 : 확실히 이 기온이라면, 어지간한 건 다 얼겠군. 다양성은 떨어지지만, 그게 낫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골렘제작자로서 검은 캐스터의 역량은 초 일류다. 저 골렘들은, 낮은 랭크의 서번트라면 호각으로 싸울수 있는 힘을 갖고 있을 터이다. 그것을 일합. 최대 3합정도에 베어넘긴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28 마술사에게 있어서, 시간이란 것은 극히 중요한 가치를 가진다.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신비는 강함을 늘려간다. 예를들어 마술각인이 승계를 계속 해 나갈 때마다 조금씩 성과를 쌓아나가는 것으로 강력하게 되어 가는 것처럼. 팔백년 이전의 양피지라면, 숙련된 마술사 한두명은 여유로 도살할 수 있는 능력의 골렘을 연성할 수 있겠지. 하지만 - [ 세이버. 골렘은 어땠지? ] [ 내가 스톤골렘과 싸우는 건 처음이지만... 의외로 강한 거였네. 최후의 녀석같은 경우엔 3합이나 치고받았다고? ][ 음. 현대의 마술사가 인생을 걸고 만들어낸 골렘이라도, 네 상대라면 2합도 견디지 못하겠지. ] 물론, 예외는 있다. 세계는 넓고, 찾아보면 서번트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골렘을 만들어 낼 마술사가 존재할 지도 모른다. .... 하지만 , 유그드밀레니아 일족에 그정도까지의 재능있는 골렘유저가 있다고는 생각하기 힘들다. 기껏해야 로쉐.후레인.유그드밀레니아정도가 한계다. 그의 골렘도 꽤나 우수한 것이지만, 세이버라면 일격에 부숴버릴 것이다. 게다가 이만큼의 수를 모으는 것 따위 절대 불가능하다. ... 그렇다고 하면, 이 골렘유저는 현.재.의.마.술.사.일.가.능.성.이.없.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29 마술기반의 하나인 카발라를 자아내, 골렘을 주조하는 데 특화된 캐스터. 골렘의 제조공장을 구축하는 것만으로 예사 마술사가 열 번 파산할 정도의 예산과 장기간의 공정을 필요로 하지만, 주조된 골렘은 E랭크 서번트와 같은 정도의 힘을 가지며, 예산이 이어지는 한은 무한히 생산된다. 허나 통상전투 시에 출현하는 골렘은, 일시적인 전투에 사용하기만 하는 것으로 내구력은 전혀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30 여유가 있는 싸움일 터였던 것이다.“흑”의 랜서[블라드 3세], “흑”의 세이버[지크프리트], “흑”의 아쳐[케이론] 그리고 자신과 캐스터의 골렘이라면 어느 정도의 적이라도 쓰러트릴 자신이 있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대처할 수 있는 정도의 골렘을 주조할 자신이 있었다.“흑”의 마스터들은 너무나도 골렘은 저조하게 평가하고 있다. 확실히 “적”의 세이버에게는 단칼에 쓰러뜨려졌다. 하지만 저것은 망보는 용도로 제조된 골렘이다. 별로 다른 것들보다 열등한 것은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전투가 아닌 탐지와 보고가 목적이다. 본래의 전투 스펙을 발휘한 골렘이라면 저렇게 일방적은 아니었다. 물론, 최종적으로는 쓰러뜨려지겠지만, 무엇보다 골렘은 백 체까지 존재하는 것이다. 10체, 20체라면 세이버도 상처는 입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백 체 이상의 골렘에게 이어서이어서 파상공격을 받는다면 어떨까. .......탁상공론인 것은 잘 알고 있지만. 그럴 가능성도 낮지만은 않다. 그래도 실제로는 전투용 골렘에게 세이버를 잡게 한다는 것은 역시나 과잉 기대라는 것은 알고 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31 수비술 : B / 마술계통 중의 하나, 카발라. 노탈리콘에 의한 단축영창과 조합함으로써 여러 개의 골렘에 여러 개의 커맨드를 한순간에 입력할 수 있게 된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 스테이터스의 내용

*32 [ 캐스터- 붉은 버서커(스파르타쿠스)를 포박했을 때처럼 골렘으로 족쇄를 만들 수 없을까? ] [ 불가능하진 않겠지만... 버서커처럼 완전히 가둘 수는 없다. 기껏해야 움직임을 둔화시키는 정도겠지. 게다가 안개나 박쥐로 변해버리면 어찌 할 도리가 없다 ] 검은 캐스터의 손가락이 허공을 춤추자 10기의 골렘이 매끄럽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손가락 하나당 1기의 골렘. 단지 열 손가락의 움직임에 10기의 골렘이 각각 완전히 다른 움직임으로 흡혈귀를 향해 덮쳐든다. 그것들에 비교하면 전장에 자율기동하고 있던 골렘들은 나무인형에 가까웠다. 골렘은 흡혈귀가 내뻗은 팔을 피하며 청동의 주먹을 그에게 때려넣는다. 보통의 서번트였다면 작게나마 부상을 입었을 만한 강렬한 일격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무렇지도 않게 곧바로 반격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33 시로의 냉철한 선고와 함께 "흑"의 캐스터가 손가락을 울리고, 골렘들이 난폭하게 덮쳐들었다. 「――읏!!」"흑"의 아쳐가 활에 화살을 매기고, 룰러가 성기로 골렘을 영격했다. 둘 다 골렘 정도에게 밀리지는 않지만, "흑"의 캐스터가 직접 조작하는 골렘은 1급의 서번트와 비견될 정도로, 민첩하고 정밀함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아쳐, 랜서, 라이더. 괜찬하면 당신들도 싸웠으면 합니다만――두 사람은 영령으로서의 긍지가 허락하지 않습니까. 랜서, 당신은 어떻습니까」 「……비겁자란 비난 따위에 흥미는 없다. 여기서 토벌해야 한다면, 토벌할 뿐이다. 하지만 신부, 그 소원은 들어줄 수 없다」"적"의 랜서는 창을 쥐고 있었지만, 그 시선은 "흑"의 아쳐나 룰러에게 향하지 않는다. 조금 전에 골렘이 떄려 부순 예배당의 문을 주시하고 있다. 골렘의 목을 찌르고, 룰러가 재빠르게 자세를 교대한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34 검은 캐스터는 일곱 가지의 촛대 -메노라- 에 밝힌 불꽃을 통해 마술협회의 사냥개-마스터- 및 그들이 소환한 붉은 세이버의 싸움을 견문하고 있었다. 그 영상은 마치 영화관의 스크린처럼 벽을 향해 투영되어, 유그드밀레니아 일족의 마스터와 서번트들이 모여 그 광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중략) 공항에서 한 발자국 걸어나온 순간, 다수의 시선이 룰러를 주시한다. 하지만 그녀가 검색가능한 한계영역, 자신을 중심으로 한 반경 10킬로 이내에는 서번트의 기척이 없다. 어새신의 [기척차단] 마저 무효화하는, 룰러의 강력한 색적능력으로도 감지할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시선을 느낀다는 것은 - [ ..........원시(천리안)의 마술에, 사역마입니까. ] 멀리 떨어진 곳을 보는 마술은 크게 나누어 두가지의 수단이 있다. 하나는 원시의 마술. 수정구나 거울 따위를 통해서, 멀리 떨어진 장소를 감시하는 것이다. 무언가 매개만 있다면 안전한 공방에서도 밖을 감시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마술사들이 이 마술을 터득하고 있다. 다른 하나인 사역마는, 작은 동물등의 육체일부를 가공함으로서 의사적인 생명체를 만들어내는 마술이며 주인과의 인과선(라인)을 맺는 것으로 오감을 공유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쪽 또한, 일반적인 마술사라면 초보적인 마술이다. (중략) 하늘을 나는 골렘들을 중계지점으로 한 이 마술은보통의 마술사가 사용하는 천리안의 한계거리를 어마어마하게 능가하고 있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35 아비케브론 : 그러면, 골렘에게는 자네 명령을 듣도록 설정해 두지. 세세한 명령까지는 못 하겠지만, 무언가를 요격하는, 혹은 운반하는 정도라면 가능하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검은 캐스터는 담담하게 버서커를 둘러싸고 있던 골렘들에게 명령어를 넣는다. 골렘들은 즉시 액체로 변환되어, 말뚝과 함께 버서커에게 들러붙는다. 설령 반역의 영웅 스파르타쿠스라 할지라도 이 돌감옥에서 빠져 나오는 것은 불가능하리라.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37 아비케브론 : 보통 때였다면, 한 명씩 고기동형 골렘으로 출발했겠다만……주조할 여유가 없군. 다소 갑갑하겠지만, 내 기체에 타게나. 나만이, 전력질주가 가능하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 .... 다-니크 공. 전에 말씀드렸던 재료는 언제 입수 가능한지? ]캐스터의 말에, 다-니크는 웃는 얼굴로 답한다.그가 요구한 것은, 골렘의 내장에 사용할 보석과, 외장-피부-에 사용할 양피지였다.어느 것이든 적어도 800년은 묵은 것이 대량으로 필요하다는 요구에,세계에 피를 넓혀온 유그드밀레니아로서도 재료의 탐색에 어려움을 겪었다.[ 벌써 도착했으리라 본다. 시계탑을 경유하지 않은 탓에 예상외로 시간을 잡아먹었지. 그 건에 대해서는 사죄하겠다. ]마술협회 본부인 시계탑에는, 온갖 마법도구가 유통되고 있다.현금과 인맥만 있다면 팔백년 묵은 보석이든, 천년된 양피지든 손에 넣는 것은 간단할 것이다.하지만 반역한 지금은 그 유통경로를 사용할 수 없다.다른 유통 경로를 사용하던가, 익명으로 주문하던가, 암시장에 흘러들어 온 물건을 손에 넣을 수밖에 없고 수상하게 여겨지지 않으면서 대량을 입수하는 것은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하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39 원재료는 돌과 흙과 나무, 전부가 상당한 역사를 거친 것이지만, 성벽이나 목재로서 활용된 적이 없었던 자연물이다. 대닉은 이것을 모으기 위해서, 자산의 3할을 소비햇다. 이윽고 고성과 같은 풍격을 가진 상반신이 완전히 모습을 드러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40 서번트, 캐스터로서는 거의 다루기 까다로운 타입일 것이다. 기본적으로 마스터의 명령에 충실하기는 하지만, 그의 본령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다. 대닉이 로셰에게 캐스터를 선행해서 소환시켰던 것도, 골렘의 제조공장을 구축하는 것만으로 보통의 마술사가 10번 파산할 정도의 예산과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단, 한 번 궤도에 오르면, 골렘이 골렘을 만들게 되기 때문에 인건비는 딱히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장점일까나.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41 아비케브론 : 명령은 둘. 무기를 모아서 옮겨라. 살육엽병(오프리치니키)은 박살내라. 이미 도시 내에 설치해 둔 골렘이 기동하였네. 핵이 되는 소재를 설치하고, 건물을 재료로 해서 말이지. 다행스럽게도, 이 도시……아니, 이 세계의 벽돌은 무엇이든 마력이 담겨져 있더군. 골렘의 소재로써는, 꽤 괜찮은 수준이었네. 그렇다 해도, 건물이나 벽돌이 꽤나 파괴되겠다만, 인명과 비할 수는 없지, 그러니 봐주었으면 하는군. 더해서 말하자면, 화재가 일어난 곳도 골렘이 주위를 파괴하는 것으로, 연소를 억눌렀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2 고속영창: B+. 골렘 관계의 영창만, 특필할 만한 속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3 □평온의 무화과 : EX. 전설에 의하면 그의 시적 재능을 질투한 한 남자에 의해 살해당해, 무화과나무 뿌리에 묻혔다고 한다. 무화과가 너무나 감미로운 열매를 맺는 것을 의아하게 여긴 인간들이 도로 파내어, 남자의 죄가 드러났다 전해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44 평온의 무화과: EX. 전설에 이르기를. 아비케브론의 시재(詩才)를 질투한 남자가, 그를 암살했다. 사체는 무화과 나무의 아래에 묻어졌찌만, 무화과가 너무나도 맛있는 열매를 맺었기 때문에, 신기하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파내어, 사체를 발견한 것이라고 한다. 철퇴, 소멸 따위로 궁지에 몰려서야 발동한다는 드문 스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5 살리에리 : 다 말할 것 없다. 그 천재(아마데우스)를 죽인 남자, 그렇지? ……그런 풍평이 형상화한 것이, 바로 나다. 잠시 기다려라, 이 예장을 벗지. / 마슈 : 예장이요……? (피융) / 살리에리 : 후우. ……이게 본래의 나다. 서번트로서의 역량을 모니터해 다오. / 마슈 : 이, 이건……. / 아비케브론 : 응. 약하군. 이 세계에, 나와 셰익스피어 이하의 서번트 스펙이 있을 줄은 몰랐군. 안데르센에 필적하는 수준 아닌가. / 살리에리 : 당연하다. 나는 그저 음악가, 그것도 역사에 남을 만항 곡을 만들어낸 것도 아니지. 평범, 혹은 녹덩어리 칼. 흥, 어느 쪽이든 상관없지. 단 하나─── 아마데우스를 죽였다는 것 하나만으로, 나는 영령의 좌에 존재한다. 내가 죽였다. 그런 소문이 끊임없이 돌았기 때문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6 설마설마하던 아비케브론. 애니의 목소리가 파멸적으로 좋아서, 라는 것은 농담 반 진담 반입니다. 마침 애니에서 아비케브론이 생생하게 움직이던 무렵에 집필 준비를 하고 있어서 그 영향은 여실히 남아 있습니다. 그 외, 메타적인 면에서 말하자면 「진지 구축이 가능하고 메데이아보다 마술적으로는 약하지만 나름대로 믿음직스러울 것 같은」 「배신하면 재탕이지만 반대로 배신하지 않으면 이만큼 재밌는 캐릭은 없겠지」 라는 생각도 포함된 인선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로드 투 7 방송 1장 편 작가 코멘트

*47 '흑'의 캐스터, 아비케브론이 성배에 바라는 소망은 복잡하다. 보통, 성배전쟁은 소원을 이루기 위해 영령들이 서로를 죽이고 나아간다. 그러나, 그의 경우는 다소 다르다. 그의 소원은 바로 자신의 보구인 『왕관 예지의 빛(골렘 케테르 말후트)』의 완성이다. 그렇다면, 보구를 기동시킨다면 소원은 이뤄지는 것일까? 아니다. 본래 골렘은 카발라의 마술 중 하나인, "태아"나 "만들어지지 않은 것" 등을 의미한다. 그건 즉, 신이 인간을 창조했을 때의 비술을 재현하려는 시도에 불과하다. 즉슨, 보구로서 성립한 단계에선 미완성인 상태라는 것. 엄청난 힘을 휘두를 수 있을 지언정, 그건 결코 완성된 존재가 아니다. 고난에 가득 찬 우리를, 다시 에덴의 동산에 이끌 위대한 왕──그것이 최고의 골렘에 요구되는 역할이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48 하지만, 아직 가르침 받고 싶은 것은 많은데, 성배대전은 너무나도 짧다. ……때문에, 로셰는 소원을 정했다. "흑"의 캐스터의 수육. 그게 그의 소원이다. 그 또한 현세에서 이룰 소원이 있다.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더 그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49 로쉐.후레인.유그드밀레니아는 근대의 마술사들 중에서도 톱 클라스로 골렘과의 상성이 좋은 마술사다. 그렇기에 아비케브론을 소환할 수 있었고 그렇기에 [노심]에 최고로 적합한 것이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50 로셰 플레인 위그드밀레니아 [인명] "흑"의 마스터 중 한 사람. 13살로 카우레스를 앞지르고 단연코 최연소. 컨셉적으로는 「딱히 엇갈린 것은 아니지만 치명적으로 잘못된 스승과 제자」라고나 할까. 어렸을 적부터 골렘 주조의 기술에 관해서는 두드러졌으며, 각인이식을 받고나서는 더욱 비약했다. 아비케브론을 소환할 때는 솔직히 속으로 「대단한 것도 아니다」라는 등 생각했었지만, 아비케브론이 주조하는 골렘의 뛰어난 아름다움과 견고함에 한결같이 감동. 이후, 충실한 신도가 된다 ---- 라지만, 목숨을 빼앗기는 것까지는 예상하지 않았다. 아베케브론으로부터는 『왕관·예지의 빛[골렘 케테르말후트]』의 노심에는 탁월한 마술회로가 필요하다고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것이 「자신」도 포함한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51 붉은 버서커, 스파르타쿠스에 의해 많은 수목들이 쓰러져버린 이데아르 삼림. 그 북서쪽에 펼쳐진 호수가 약속의 장소였다. 전 속력으로 달리는 이동용 골렘에 올라탄 로쉐.후레인.유그드밀레니아는 그 몸이 환희로 떨리고 있었다. 손에 든 것은 원통형의 거대한 열쇠. 그것이 [노심]이며 드디어 사용할 때가 온 것이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52 그렇다면, 로셰가 "흑"의 캐스터와 서로 이해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았을까 라고 한다면. 아쉽게도 령주로 자해를 시키는 것 이외에, 구할 방법은 없다. 이 주종은 어느 한 쪽이 죽지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촉매로의 소환이라고는 해도, 정신적으로 지극히 좋은 마스터와 서번트이긴 하지만, 서로의 방향성이 너무 지나치게 같았다.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53 나스 : 이 2명은 가치관이 닮은 것처럼 보이지만, 택한 방법이나 깊이가 전혀 다르다. 그렇지만, 너무나 달랐으니까, 한바퀴 일주해서 마음에 든 거야. 만약 조금만 서로의 가치관이 비슷했으면, 류노스케는 캐스터에게 살해당했겠지요.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비쥬얼 가이드의 내용

*54 "나는 딱 한 번 사람을 죽인 적이 있네. 성배 대전에서 말이지. 그건 좋지 못한 일이야. 이 영기에, 평생 남을 상처가 되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비케브론 마이룸 대사

*55 (인연 레벨 1) "작업이 있네. 실례하지." / (인연 레벨 2) "잡담 정도라면 함께 해줄 수도 있지만, 손은 쉴 수 없네. 뒤돌아보지 않아도 괜찮다면 이대로 하지." / (인연 레벨 3) "왜 그러지. 내게 가능한 일이라면 명령해주게. 마침 잠시 쉬려고 생각하던 참이야." / (인연 레벨 4) "자네가 한가하다면, 잠시 말벗이 되어줄 수 있겠나" / (인연 레벨 5) "내 비원을 이해해 준 건 자네 뿐이야, 마스터. 정말 감사하고 있어. 내게 있어서 벗이라 부를 수 있는 건, 아마도, 자네 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비케브론 마이룸 대사

*56 "아비케브론… 인가. 당신이 예전에 선택한 건, 분명 용서받을 것은 아니겠지. 그래도, 당신의 평화에 대한 외침 만큼은 진짜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같이 싸울 수 있다면, 기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지크 파티에 아비케브론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7 지크 : 자네를 노심으로 만들지 않아서 다행이다, 라고 해야하나. 나의 실책이 자네를 여기에 불러들이고 말았다, 라고 해야하나. 아무튼간에, 자네가 지금 여기에 있다는 사실에──부디 축복이 있기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아비케브론 인연 캐락터

*58 메카에리쨩1&2호기 : 훌륭하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아비케브론 인연 캐락터

*59 안토니오ㆍ살리에리 : ......자네, 그렇게까지 맨얼굴이 멀쩡한데 가면을 쓰는 의미가 있는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아비케브론 인연 캐락터

*60 오디세우스 : 하하하, 내가 졌어! 내 목마가 이렇게 얻어맞을 줄이야. 수행……아니지, 조정과 개조를 새로 해야겠어! / 아비케브론 : 흠, 개조……. / 오디세우스 : 오오, 내 목마에도 흥미가 있어? 그럼 좋은 기회지, 공동작업을 해 보는 건 어떨까? / 아비케브론 : ……그거 좋군. 응, 아주 좋아. / 오디세우스 : 그래, 잘 부탁할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1 아하하하, 그거 아담이구나! 아니, 뭐 이걸로 괜찮지 않아? 어차피 나랑은 아무 상관도 없는 일이고. 오히려 이혼녀 취급받는 건 불명예잖아. 아, 근데 이왕 이렇게 된 거, 어깨에 런처 같은 거 하나 올려보는 건 어때? 멋있지 않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릴리스 제1,2재림 파티에 아비케브론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2 마스터ㅡ 내 공방에 무슨 용무지? / [다 빈치 공방이지 않나...?] OR [여기, 아비케브론의 공방?] / 응, 골렘을 대량생산할 필요는 없어보이니 소소하게 쓸 공방이 필요해서. 인적자원이 적은 이상, 골렘이 도움이 될 일도 있겠지. 원래 내 골렘은 그것을 위한 것. 자네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영광이네. / [이 골렘은...?] / 아아, 상차림용 골렘이라네. 식당담당의 서번트의 리퀘스트다. 난점인 건 서번트보다 움직임이 둔해서 몰래 훔쳐먹는 걸 허용해버리는 점이다. 그렇다기 보단, 원래 몰래 훔쳐먹는 게 나쁘지만. 마스터인 자네도 부디 주의해주었으면 한다. 어린이계 서번트도, 주정뱅이계 서번트, 제멋대로계 서번트가 주요 범인이다. [알, 알겠습니다!] / ...이런, 나만 이야기해서 미안하군. 무슨 일이지? / [여기 초콜릿입니다] / ...? 글쎄. ...고맙네? 서번트는 식사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 그렇다해도, 나도 먹지 않는 건 아니라네. 그러니 받아두도록 하지. / [그럼 이만!] / 응, 다녀오렴. / [그럼, 슬슬 잘까...] / 마스터, 긴급사항이다. / [무, 무슨 일 있었어!?] / 응, 대단한 사항이 판명되었다. ...방금 받은 선물은, 발렌타인 선물이었구나. 이런, 면목없군. 나는 그런 쪽의 행사에는 전혀 알지 못한다네. 물론, 나와는 다른 종교의 제사이나, 이런 상황이다. 뭐가 어쨌든, 축하할 일이 있는 건 축하해야겠지. 그런 고로 답례다. 이것을. / [귀여워!] / 귀여운 건가? 흠, 귀여운 건가. 스스로 움직여주는 식료라는 점에서 도움이 되겠지. 전투면에선 도움이 되지 않겠지만... 일상의 자잘한 면에서 도움이 될 일은 있겠지. 자네의 성문이 열쇠가 되어 있네. 물론, 간단한 명령밖에 수행할 수 없지만. / [귀여워해주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3 아비케브론에게 받은 발렌타인 선물. 초코초코하게 걷는 모양이 귀여운 초코식 미니골렘 근처를 걷는 것만으로 좋은 초코 냄새가 감돌아 아이들에게 대인기지만... 먹을 수 없다, 라는 중요한 결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깨문 흔적이 있으나 범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 [아, 아냐... 내가 아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비케브론 발렌타인 예장 설명

*64 ──TYPE-MOON과의 상의는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습니까? / 히가시데 : 먼저 맨 처음에 일러스트 담당 코노에 씨를 포함해 미팅을 열고, 컨셉이나 이야기의 방향성 따위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뒤엔 전체적인 플롯과 서번트의 설정을 제출해서 몇 번인가 토의를 하고 나서 OK를 받았습니다. 그 다음 1권 플롯에 OK를 받고, 집필한 원고에 대해 의견이나 변경지시를 받아, 그걸 반영하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물론 확인사항이 있을 때에는 질문을 해서 감수를 받습니다. 마술 관련은 미와 키요무네 씨에게도 확인받습니다. 특히 골렘 관련요. 흑의 캐스터는 온라인 게임판 'Apocrypha'의 기획때 미와 씨가 설정을 담당한 보류된 서번트였습니다. 'Fate/complete material IV Extra material'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소설판에선 부활시켰습니다. / ──히가시데 씨가 새롭게 추가한 캐릭터가 아니었군요. / 히가시데 : 그렇습니다. '대전(大戰)'을 쓰면서 골렘사를 내보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적(赤)의 캐스터를 셰익스피어로 확정했기 때문에 상대 진영의 캐릭터는 제대로 된(웃음), 본격적인 마술사인 쪽이 좋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 콤프티크 2013년 8월호 부록 타입문 에이스 스페셜 인터뷰의 내용

*65 그런데 눈앞에 있는 검은 캐스터만은 예외중의 예외다. 아브케브론. 히브리어로 솔로몬. 벤. 유다. 11세기의 시인이자 철학자. 스페인 말라카에서 태어난 그는 고대 그리스와 아라비아, 유대인들의 학문과 지혜를 유럽 문화권에 소개한 인물이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66 인간은 죽는다. 노인은 죽는다. 어른은 죽는다. 아기도 죽는다. 어린아이도 죽는다. 만인에게 죽음은 평등하게 찾아오고, 그 발걸음에는 주저함도 용서도 없다. ……나는 그걸, 용서할 수 없었다. 무고한 인간을 죽이고, 상처 입히는 자들을 용서할 수 없다. 허나 더욱 용서할 수 없는 건, 그걸 태평하게 묵인하는 나 자신이다. 아아ㅡㅡㅡ 그 시점에서 치명적으로 그릇되어 있다. 묵인한 그 순간, 네놈은 구세주의 자격을 잃었다. 그럼에도 세계를 구하겠다고 말하는 거냐. 어린아이의 서투른 실력으로 만들어진 인형이, 나를 지긋이 바라보며 탄핵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나는, 그렇더라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비케브론 인연예장 설명

*67 (영기재림 1차) "이건…… 나 같은 자라도 성장할 수 있단 건가. 솔직히 말해서, 경천동지할 일이군." / (영기재림 2차) "꽤나, 좋군. 쾌락에 익숙해지지 않은 이 몸으로는, 조금 버릇이 될 것 같군." / (영기재림 3차) "훌륭해, 설마 이 정도의 힘을 내가 지닐 줄이야……. 좋아, 골렘에게 전력을 투입하도록 하지." / (영기재림 4차) "생전, 나는 과연 이 영역에 도달한 적이 있었을까. ……아니, 지금은 됐나. 자네와 함께 세계를 구하도록 하지. 그게 나의, 속죄가 되기도 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비케브론 영기재림 대사

*68 다 빈치 : 응. 점점 특이점과는 다른 느낌인걸. ……이건 결국, 그 마술이론에 있던 그거란 뜻인가…… 아니, 지금은 새로운 전력에 감사하면서, 마음껏 도움을 받아야겠지. 아비케브론. 네 기술이 있으면, 섀도우 보더의 장갑도 수복 가능하지 않니? / 아비케브론 : 데이터를 보여줬으면 하는군. / 다 빈치 : 자. 거리낌 없는 의견, 부탁해~ / 아비케브론 : 흠. ……재료가 먼저군. 마력을 두른 오래된 광석이 있으면, 적절한 장갑을 만들 수 있을 테지. 본래라면, 마술사 사이에서만 거래될 텐데─── 이 러시아라면, 기대할 만하군. / 다 빈치 : 좋은 대답이야. 그래야 골렘의 시조지. 홈즈, 아비케브론에게 맡겨도 될까? / 홈즈 : 물론이지. 이쪽도 많이 편해지니 말이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9 홈즈 : 하하하, 저 몸으로 힘 쓰는 일은 힘들겠지. 아비케브론, 내가 돕겠네. / 아비케브론 : 고맙군, 명탐정. ……드릴은 필요한가? / 홈즈 : 아니, 필요없네. 심플하게, 도장도 원래 그대로. / 아비케브론 : ……앞부분을 포크 형태로 해서……. / 홈즈 : 안 되네. / 아비케브론 : 그런가……. 므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0 아비케브론 : 그렇다면, 하는 김에 땅도 확보해 두마. 이 동굴은 질이 좋아. 마수가 서식하는 탓에, 토지의 속성이 변질된 거겠지. 좋은 골렘이 완성되겠군. / 파츠시 : 뭔가 밭일 같은데……. / 아비케브론 : 어느 쪽이냐 하면, 옹기장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1 "자네가 내게 명령하고, 나는 골렘에게 명령한다. 중간관리직 같은 것이군, 나란 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비케브론 마이룸 대사

*72 아비케브론 : ……그렇군, 그렇겠지. 표현은 좀 그렇다만, 쥐의 일종이 그런 부류였네. 계속 먹지 않으면 칼로리를 너무 소비해서 곧잘 죽지. / 아탈란테 얼터 : 좀 더 다른 비유는 없었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3 아비케브론의 마술은 기본적으로 골렘을 만드는 것에만 특화되어 있고, 그의 기술은 이미 현대의 마술사가 따라잡을 수 없는 영역에 도달해 있으며, 골렘을 판매하는 것만으로 일생 놀고 먹을 수 있는 레벨. 로셰가 심취해버리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인간에 가까운 것,이 아비케브론의 골렘의 컨셉이지만, 그건 그거고 심심풀이로 전혀 다른 컨셉의 골렘을 만드는 것도 인색해하지 않는다. 블라드 3세의 승마용으로 작성했던 청동마는 수수한 자신작으로, 눈동자로 붙인 보석만으로도 억 단위라던가. 대전 후, 실은 일부 골렘들도 어찌어지 살아남았으며, 대부분은 매각되었지만 일부 골렘은 호문클루스와 함께 신천지로 향했다나.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74 아비케브론 : 나는 사람의 피를 보는 걸 싫어해서 말이네. 골렘을 보수하러 가지. 감시역은 골렘이 할 걸세. 지금은 야가들을 전원 쉬게 하게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5 아비케브론 : 밤이라곤 하나, 북적이고 있군. 파츠시 군이 있었다면, 정보를 잘 입수해 올 수 있었겠다만……. 우리로서는 훔쳐듣는 게 한계로군. 잠시 기다리게. / 마슈 : 아, 네. ……벽에 손을 대서, 어쩌실 건가요? / 아비케브론 : 도청일세. (중략) / 아비케브론 : ……됐군. 도청 결과, 정체불명의 서번트는 낡은 교회에 체재 중인 것 같더라는, 사실이 발견됐네. / ……혹시 만능 아니신지? / 아비케브론 : 골렘 술식을 응용했을 뿐일세. 정보를 얻어낸 것은, 그저 행운이었을 뿐. 특정 정보를 건져내기에는 걸맞지 않은 술법이니 말이네. 그만큼 화제가 되고 있다는 뜻이겠지. 그러면, 교회로 가 보도록 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6 아비케브론 : 그럼, 내가 터널이로군. 장소는 숲을 우회한 쪽 산맥에 있는 동굴이네. 골렘을 써서, 빠르게 향하자. 좋아. 자아 가자, 당장 가자. / 뭔가 의욕 너무 넘치지 않아요? / 아비케브론 : ...... 의욕이 지나친 것 처럼 보이나? ...... 만약 그리 보인다고 한다면, 새로운 골렘을 건조할 수 있다는 것에, 약간 흥분하고 있는 거겠지. 핵이 될 결정도 있네. 이 텐션을 진정시키기 위해서라도, 일각이라도 빨리 동굴에 향하도록 하세. / 아비케브론 : GO-! / 마슈 : 기, 기다려 주세요오! 미아가 될 수는 없습니다, 쫓죠 마스터! / (존나 달리는 아비센세) / 아비케브론 : 이곳을 공장으로 한다! / 마슈 : 아비케브론 씨!? / 다 빈치 : 안되겠네. 방대한 소재를 앞에 두고, 완전히 텐션이 이상해져있어! / 고르돌프 : 그래서 그. 쉐도우 보더의 장갑은 어떻게든 되는건가? / 아비케브론 : 어떻게든이라고!? / 고르돌프 : 앗, 네. 그렇습미다! / 아비케브론 : 되는게 당연한걸로 정해져 있고 말고! 좋아, 어서 골렘으로 운반하자. 당장 이 보물의 산을 운반하자. 아아, 그리고 말하는 걸 잊었나. 거대마저가 있으니, 자네들끼리 어떻게든 하게. / (거대마저 등장) / 마슈 : ...... 큰일이지 않습니까! / 아비케브론도 도와줘! / 아비케브론 : ............................................ 알겠네. / 마슈 : (어마어마하게 마지못해하는 느낌이에요 선배!) / 아비케브론 : 좋아, 얼른 끝네세. 그리고 골렘을 만들고, 하는김에 골렘 제작에 의해 터널도 파세. / 야가반역군 : 터널을 파는게 제 1 목적입니다, 가면 나으리. / 마슈 : 마저, 옵니다! 아비케브론 씨는 전투용 골렘을 소환해 주세요옷! (전투) / (주섬주섬하는 아비센세) / 아비케브론 : 그럼 이 마저의 뼈도 골렘으로 하세. 어이쿠, 그건 용아병이라고 불러야 하겠나? / 마슈 : 굉장합니다. 아비케브론 씨가 농담을 입에 담으시다니, 믿을 수가 없어요, / 아비케브론 : ...... 미안하네, 이제 괜찮네. 응, 머리가 식었다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7 귀여워해줘...? 그렇군, 이 형태라면 그런 용도도 발생하는 건가. 공부가 되었다. 고맙네. 그러고보니, 현재 내가 만든 것 같은 골렘은 로봇이라고 불리는 것 같군. 기반이 카바라가 아니라, 순연한 과학으로 사람아닌 사람을 만들어 낸다... 기술의 진보라는 건 두렵고도 바람직하구나. 그리고 과거의 환영인 나에게도 아직 배워야할 것이 있다. / [로봇관계의 영상] [괜찮다면 같이 볼까?] / 본다, 라는 건? ...호오, 라이브러리에 그런 것이... 호오, 호호오. 흥미깊군, 시로 흥미깊어. 알겠다. 그러면, 후학을 위해 관람에 힘쓰도록 하지. 초콜렛이라도 먹으면서, 말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8 아비케브론 : 마파두부 골렘은 실로 맛있게, 그리고 잘 진행되었다. / 로빈 후드 : 이야 진짜, 적이었지만 안쓰러웠어. 맞으면 고춧가루가 눈에 스며서 게다가 뜨겁다니, 이게 말이 돼……? / 아비케브론 : 중화요리 골렘…… 어떠한가? / 로빈 후드 : 마파두부 이외엔 좀처럼 떠오르지 않는구만! / 아비케브론 : 만드리카르도, 뭔가 의견은 없나? / 만드리카르도 : 아ー……그럼, 취두부라던가 일까요……? / 로빈 후드 : 취두부란게 어떤거야? / 부디카 : 아, 알아. 두부를 절임간장으로 발효시키는 거지. 칼데아라면 좀 만들기 어려울라나ー 냄새가 독특하고 강해서, 무리인 사람 있을지도. / 로빈 후드 : ……응, 뭐어, 그렇겠네…… / 아비케브론 : ……냄새인가…… 좋군…… / 부디카 : 음식으로 장난하는거 아니야! 두 번째는 없을 줄 알아ー! / 아비케브론 : 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9 아비케브론: 받아들였다. 그러면 골렘의 소재를 찾지. 마파두부로는 소재가 될까? / [될..지도..몰라] / 연청: 어이어이 그런 재밌는 짓을.. 얼른 해보자! / 부디카: 먹는걸로 노는 것은 안된다. 하지만 뭐 재밌어 보이니까 해볼까? / 구문룡 엘리제: 역시 부디카! / 아비케브론: 좋아 해보지. / 관군: 도둑놈들 길을 비켜라! 양산박은 멸망해야 한다! / 도적 : 자아 철수다 철수 / 관군: 봐라 “양산박”이라고 해도 결국 잡병들! 우리의 일사불란한 공격에 손도 못대는군. / 관군: .. / 마파두부 골렘: ... / 관군: 뭐야 이거 / (공격) / 관군: 매워!!!!!!!!!!!!!!!! / 관군: 화자오!! 화자오가 직격했다!? / 관군: 그리고 뜨거워!! 뜨거워매워아파!!! 퇴각-!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0 로빈 후드 : 어ー이, 아무나ー! 트랩 장치 수선 좀 도와줘ー! / 아비케브론 : 알겠다. 내가 아니라, 골렘에게 돕게 하겠네만. / 로빈 후드 : 고맙다고 하고 싶지만…… 세세한 작업은 가능한건가, 그 골렘. / 아비케브론 : 이거, 골렘이 도색한 피규어이다만. / 로빈 후드 : 엄청 정밀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1 마타 하리 : 나는 본업이니까, 춤추지 않고 즐길게ー♪ 그리고 아비케브론 씨. 조금 부탁해도 될까? / 아비케브론 : 흠, 뭔가? / (다가와 소곤소곤) / …… ……과연, 골렘으로. / 마타 하리 : 가능 할까? / 아비케브론 : 가능하고 말고. 그럼―――쇼의 시간이다. / (손가락을 튕김) (골렘이 일어나는 소리) (미러볼 입갤) / 검은 수염 : 오오, 미러볼 골렘! 이거 그냥 미러볼이 아닌지? / 아비케브론 : 클레임은 받지 않겠네. 또한 나는 춤추지 않으나, 골렘은 춤춘다. / (발소리) / 검은 수염 : 마파두부 골렘은 어쨌어? / 아비케브론 : 지금 만들면, 아마 엄청나게 혼난다. / 검은 수염 : 그러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2 오지만디아스 : 크큭, 유감이었구나 그렇지만 그 전의를 봐서 짐이 경의를 표하도록 하마 클레오파트라! 대접해드려라! / 클레오파트라 : 알겠습니다, 파라오 오지만디아스. 그럼 아탈란테님, / 아탈란테 : 응? / 클레오파트라 : 미용에 흥미는 있으신지? / 아탈란테 : 전혀 없다만 / 클레오파트라 : 에이, 한번만 해보자구요. 자, 자... / 아비케브론 : 영감이 떠올랐다. 아로마 양초로 골렘을 만들어보자. / 니토크리스 : 너무 사치스러운 골렘 아닐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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