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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주예시
*2 제갈린 : 아아,이거! 산카이드의 천정에 장식되어 있었는데, 저건 파는게 아니야, 라고 그래서 사지 못한 그거네. / 아쳐 : ......누가? 그건 아마도 중앙 아프리카의 안쟌디족이나 브반기족이 만든 스로잉대거 같군. / 제갈린 : 이거.....설마? 보구라는 거야? / 아쳐 : 아니, 보구는 아니다. 하지만 특별한 것이지. 예를 들면 버서커의 부검이 그 자의 부속물이듯. / 제갈린 : 자세하게 알고 싶은데? 아쳐 : 그냥 스펙이라도 괜찮다면 말하지. 이 역수용 무기는 각각 좌치교교(타루와이), 우치교교(제리치에)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왼쪽으로 적의 칼을 억고 오른쪽으로 몸을 끊는다. / 제갈린 : 훈독하면 좌교에 우교네. / 아쳐 : 형상이 짐승의 송곳니를 본뜨고 있는 것은 명백하다. 그 시대에 아직 실재하고 있던 악마의 송곳니를 신체로써 바쳤을지도 모르지. / 제갈린 : 악마의 송곳니인가...(꿀꺽)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中, 토오사카 신사의 내용
*3 ....서번트의 손에는 비정상적인 단도가 들려있었다. 짐승의 발톱과 이빨을 섞어 놓은 듯한 형태(forme). 역수로 쥐고 있지만, 저렇게 쓰기 힘들어 보이는 무장은 본적이 없다. 저것이 그의 무기....영령으로서의 보구(심볼), 란 이야기인가.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4 세이버의 검이 번뜩인다. 더 이상의 폭주는 참지 않아, 라고 최종 선고를 내리는 일격. 그 검이 기형의 단도에 얽혀 들어갔다. 「.....도검파괴(소드 브레이커)....!?」그 단도는 본래 그런 용도로 사용된다. 그것은 베어내기 위한 무기가 아니라, 적의 무기를 구속하기 위한 이빨이다. 「하핫, 드디어 걸렸구나, 얼간이──!」함정에 빠진 사냥감을 비웃는다. 왼쪽의 단도로 세이버의 검을 붙잡은 어벤저는 남은 오른쪽의 단도로 세이버의 몸을 베었으나,「──, 하?」흔적도 없이 모든 이빨이 분쇄되었다. 검을 물고 있던 왼쪽의 단도와 갑옷을 베어가던 오른쪽의 단도를 세이버는 단숨에 흔적도 없이 부셔 버렸다.「───」상단에서 미끄러지듯 덮쳐오는 세이버의 검.「마── 말도 안되는 마력방출이구나, 이 자식──!!」-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5 「하핫, 드디어 걸렸구나, 얼간이──!」함정에 빠진 사냥감을 비웃는다. 왼쪽의 단도로 세이버의 검을 붙잡은 어벤저는 남은 오른쪽의 단도로 세이버의 몸을 베었으나,「──, 하?」흔적도 없이 모든 이빨이 분쇄되었다. 검을 물고 있던 왼쪽의 단도와 갑옷을 베어가던 오른쪽의 단도를 세이버는 단숨에 흔적도 없이 부셔 버렸다.「───」상단에서 미끄러지듯 덮쳐오는 세이버의 검.「마── 말도 안되는 마력방출이구나, 이 자식──!!」-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6 하지만, 이 한계에는 끝이 없다. 이 밤의 끝, 능력의 한계와 체력의 한계는 나뉘어져 있다. 체력을 내버려 두고, 능력은 멈추는 일 없이 가속해 간다. 단검을 휘두르는 근육은, 이미 뻗어 버린 채 허탈상태에 빠져 있다. 그에 반해 맑아지는 머리 속. 투영한 무기와 상성이 좋은지, 마력은 닳지 않고 구성속도도 떨어지지 않는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7 공교롭게도 기척으로 인간을 감지하는 능력따윈 없고, 열원을 탐지하는 스킬도 없다. 서번트로서 내가 가진 스킬은 전무.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밤의 성배전쟁 파트 中, 어벤저 曰
*8 "무섭다구 마스터, 그렇게 노려 보지 마. 어때, 일단 상황 설명이라도 할까?" "필요없습니다. 흉기와 상처는 일치하고 있습니다." 그렇겠지, 하고 그림자가 웃는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9 "투영(트레이스)..." 주저하지 않는다. 솔직히, 쓰레기놈들의 어마어마한 수에, 제정신 따윈 예전에 잃어 버리고 있었고, "개시(온)..." 투영할 흉기(본보기)는, 눈 앞에 쓰레기처럼 굴러다니고 있다.... 먼지를 일으킨다. 쇄도하는 발톱은 운하처럼. 천지사방, 온갖 틈새에서 뛰쳐나오는 짐승들의 흉인. 더럽혀진 월광에 불꽃이 춤춘다. 양 눈을 찔러 오는 발톱을 종이 한 장 차이로 피하고, 위태롭게 입이 부딪칠뻔한 잔해의 얼굴을 단검으로 가른다. 닥쳐 오는 잔해(짐승)들의 파편. 무리를 짓는 적들은 동포의 사체 채로, 나를 찔러 죽이려 덤빈다. "...., 하.....!" 철침 묶음으로 보복한다. 1초에 3격. 도합 12개의 무기를 투영해, 남김없이 짐승 놈들에게 던져 뿔뿔이 흩어지게 만든다. "..., ..., 하, 아...!" 호흡이 가빠진다. 끝없는 광기의 소사, 끝없는 흉기의 습격. 뒷산은 악의의 융단폭격이다. 끊임없이 몰려드는 적을 앞에 두고, 몸과 마음 모두 한계를 맞이하고 있었다. "...아, ...하아, ...하............!!!!!!!" 하지만, 이 한계에는 끝이 없다. 이 밤의 끝, 능력의 한계와 체력의 한계는 나뉘어져 있다. 체력을 내버려 두고, 능력은 멈추는 일 없이 가속해 간다. 단검을 휘두르는 근육은, 이미 뻗어 버린 채 허탈상태에 빠져 있다. 그에 반해 맑아지는 머리 속. 투영한 무기와 상성이 좋은지, 마력은 닳지 않고 구성속도도 떨어지지 않는다. 이대로라면. 39분마이 아니라, 나는 죽을 때까지 싸울 수 있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