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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도우사

타입문 백과

류도우사

最終更新:2025年03月05日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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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도우사(柳洞寺)는 후유키 시의 미야마 마을 외곽 서쪽에 있는 엔조산 정상에 위치한 커다란 절(山寺)이다.

부지는 학교 정도 크기이며 후유키 시의 거의 모든 지점이 연결된 교차로에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다. 50명 이상의 수행승(修行僧)이 생활하는 일종의 작은 세계. 도시 사람들은 류도우사에 신세를 지면서도, 쉽사리 발을 들여놓을 수 없는 성역으로 대한다.(*2) 현재의 류도우사에는 법술 사용자가 없으며, (*3) 포박술이라는 무술이 대대로 내려온다. (*4) 에미야 시로의 친구이자 대대로 지주를 맡아온 이번 대 류도우의 막내아들 류도우 잇세이와 형 류도우 레이칸(현 당주이자 주지 대리), 호무라바라 학원의 교사 쿠즈키 소이치로가 여기서 살고 있다. 더불어 류도우사에는 에미야 키리츠구의 무덤을 비롯해 수많은 무덤이 세워져 있다. (*5)


성배전쟁과 류도우사.

■ 류도우사와 그 산은 후유키 시의 제1 영맥으로(*6), 엄청난 양의 마력이 유동하고 있던 지역에 세워진 일종의 보호장치로 작용한다. 토오사카 저택과 더불어 후유키 시에 있어서 심장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 장소다. 그 지하에는 대공동(空洞)이 있다. (*7)주변에는 자연령 이외의 영체에 작용하는 강력한 저항처리가 되어 있다. 근본이 인간령인 서번트가 이것의 간섭을 받으면 령주의 제약과 동등한 수준으로 능력이 급감한다.(*8) 모든 입구를 막아버릴 경우 영맥이 끊겨 땅이 죽어버리기에 유일하게 길이 뚫려 있는 곳은 현재 절의 산문 부분이다. (*9)

■ 5차 성배전쟁 당시 캐스터(메데이아)가 류도우사를 자신의 공방으로 삼았다. 서번트의 몸이라 정상적인 방법으로 마력을 모을 수 없는 캐스터는 자신의 진지인 이곳에 마력을 저장한다(*10). 유일한 입구인 산문은 이레귤러 서번트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이 지키고 있다. 캐스터의 방어결계에 의한 원거리 공격 방어와 중압(*11), 어쌔신의 검술에 의해 지켜지는 이곳은 버서커(헤라클레스)라 할지라도 쉽게 뚫을 수 없는 요새가 되었다. (*12) 한편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인공 령주 비슷한 것을 넣어서 캐스터가 만든 3개조를 깨는 자를 발견하면 죽이도록 되어 있다. 배드엔딩에서 캐스터에 관해서 캐묻던 에미야 시로가 류도우 잇세이에게 찔려 죽었다.(*13)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압도적인 전력을 확보한 캐스터(메데이아)는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에게 류도우사를 지키라 시켜 놓고 소성배를 찾으러 코토미네 교회로 진을 옮긴다. 어쌔신이 잘 지켜낸다면 진짜 영령으로 만들어 준다 한다. 쿠즈키 소이치로에게는 어쌔신의 존재를 숨기고 있었다.(*14) 본거지를 옮기면서 류도우사를 계속 지킨 이유는 류도우사를 성배 강림 장소로 사용할 생각이 아니려나 하고 랜서(쿠훌린)이 예측했다.(*15) 한편 쿠즈키 소이치로를 안전하게 보호한다며 어쌔신이 지키는 류도우사에 남겨 두려 했으나 소성배를 못 찾은 캐스터를 본 쿠즈키가 캐스터를 지킨답시고 교회에 눌러 앉았다.(*16)

■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절 사람 전원이 초반에 돌아다니던 그림자한테 이것저것 빨아먹혀 다들 원인불명 병으로 처리되고 입원 신세라 텅 비었다.(*17) 류도우 잇세이를 포함한 50여 명의 중은 정찰하러 온 에미야 시로가 깨워 봤지만 다들 혼수상태 마냥 잠을 자서 무슨 짓을 해도 깨어나지 않았다.(*18)

■ 루트마다 이런 저런 참사를 겪는다.
→ 페이트 루트에서는 성배(구멍)을 엑스칼리버로 날려 버리면서 산의 언덕이 날아갔다.(*19)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육괴화한 성배를 엑스칼리버로 날려 버리면서 육괴가 위치해 있던 못이 증발했다.(*20)
→ 헤븐즈 필 루트의 최종결전 당시 대함몰하며, 부흥에 수년이 필요했다. 지하의 대공동이 붕괴된 이유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의 소멸 때문이 아니라 순전히 토오사카 린이 보석검 젤렛치를 들고 마음 내키는 대로 날뛰었던 탓이다. (*21)

■ 류도우사의 결계는 일단 안에 무사히 진입하면 영체의 소멸을 지연시키는 작용을 하기도 한다. 소멸 직전의 캐스터(메데이아)가 살아남은 이유 중에는 기절한 메데이아를 쿠즈키 소이치로가 류도우사로 옮겼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22)

■ 5차 성배전쟁의 결과 캐스터(메데이아)가 살아남은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세계에서는 싸울 이유도 없는데 단순히 방비가 아닌 취미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계속해서 방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23)

■ 류도우사 안에서는 령주를 사용한 공간전이가 힘들어진다.(*24)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낮에 이 곳이 나오는 경우는 없으며, 주로 밤에 5차 성배전쟁 관련으로 격전지가 되거나 한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주요 이벤트 장소다.
여기서 합숙 이벤트를 거치면 본격적으로 밤의 성배전쟁의 해결을 위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 히무로의 천지
후기에서 연급되는데, 본작 설정 상 일어난 헤븐즈 필 1.5ver에서 초토화된 류도우사는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가 시작된 동안 일시적으로 개장 상태였다가 할로우 아타락시아가 끝나자 위화감 없이 도로 공사 중 상태로 돌아갔고 류도우 네 일가는 히무로 카네의 아버지가 소유자인 세미나 맨션에서 생활한다.(*25)


이외, 류도우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산문과 산기슭을 연결하는 돌계단은 그 규모가 엄청나다.
→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전력으로 돌진해도 계단을 올라 경내에 이르기 까지 1분 약간 덜 걸린다.(*26)
→ 굉장한 체력을 자랑하는 후지무라 타이가는 끝까지 오르고도 숨 하나 차지 않으며 왕년에는 토끼뜀으로 이 계단을 10번 왕복했다 한다.(*27)
→ 에미야 시로는 평소 안 쓰는 근육을 단련하겠다며 돌계단을 오르락내리락 하거나 한다.(*28)
→ 본편의 에미야 시로나 호타루즈카 네코라면 30kg 정도 들고 그럭저럭 계단을 완주할 수 있다.(*29)
→ 사에구사 유키카는 몇 번 도중에 쉬고 간신히 올라왔다.(*30)
→ 이 대책 없이 긴 계단을 커버하기 위해 절에 어울리지 않아도 레일카를 달아 볼까 진지하게 고려하기도 한다.(*31)

■ 류도우 잇세이와 류도우 레이칸의 아버지이자 현 주지는 본명은 불명이며, 후지무라 라이가와 오랜 친구다. 라이가와 잘 통한다는 묘사가 괴팍한 사람임을 인증한다. 에미야 시로는 잇세이의 아버지를 할아버지라 부른다.(*32)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는 금년 그믐날에 후지무라 라이가를 때려 부수겠다며 산에 올라 수련하고 있다. 앞으로 10년은 현역이라 한다.(*33) 아무튼 다 어느 산으로 가 버려서 호무라바라 학원의 궁도부와 육상부가 합숙하러 왔을 적에는 주지와 젊은 승려들이 없었다.(*34)

■ 대공동에 관해서.
→ 류도우사 뒤편에 개울이 있다. 개울의 원천을 따라가 보면 바위가 뭉쳐 있으며 딱 인간 하나 지나갈 구멍이 있다. 이 구멍은 마술로 위장되어 있어 라이더(메두사)가 자기봉인 암흑신전을 풀고 마안을 동원해서 찾아냈다. 들어가면 바위로 만들어진 움집 같은 구조이며 아래로 통로가 나 있다.(*35) 급경사로 된 한 사람 지나가는 게 고작인 좁은 길을 100미터 정도 나아가면 제대로 된 통로가 나타난다. 이 통로는 어렴풋한 녹색으로 빛나서 전등은 필요 없다.(*36)
→ 통로의 끝에는 천장 10m 높이인, 폭이 학교 운동장 정도인 공동이 있다. 어두운 공동을 빠져나가면 직경 3km 정도의 대지나 다름없는 공간이 있으며, 그 가운데에 반경 50m 이상의 거대한 절구 모양 바위에 수십 겹의 층을 이룬 각인이 새겨진 대성배라 불리는 것이 있다.(*37)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에서 대공동에 용암이 흐른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나스 키노코가 원작에서 조금 심심하다고 아쉬워하던 걸 제작진이 눈치 좋게 추가해 주었다 한다.(*38)

■ 본당 뒤에 신성한 분위기를 가진 용신이라도 살고 있을 것 같은 신성하고 깨끗하고 거대한 못이 있다.(*39) 지름은 30m 정도이며, 수심은 1M도 안 될 정도로 얕아서 걸어가는 데 문제 없다.(*40)
→ 페이트 루트에서는 여기가 성배 강림 장소가 되어 하늘에는 구멍이, 지상에는 붉은 빛과 진흙이 넘쳐나는 지옥 같은 분위기를 형성했다.(*41)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마토우 신지를 베이스로 한 육괴 성배가 설치되어 페이트 루트 이상의 역겨움과 추악함을 연출했다.(*42)
→ 이 못은 기본적으로 류도우사가 성배 강림 장소가 되면 여기서 하라고 정해져 있는지, 헤븐즈 필 루트에서 멋대로 못에서 뭔가 일어나고 있다고 라이더(메두사)가 파악했다. 이 루트의 시로 일행은 대성배에 볼일이 있었기에 못에서의 성배 강림은 무시했다.(*43)

■ 뒷산에 대해서.
→ 명칭은 카케야마다. 시체를 수집하는 귀신이 있다는 괴담이 전해진다. 밤의 성배전쟁에 있어 잔해가 발생하는 근원지이다.(*44)
→ 여기를 통해 조금 나아가면 아인츠베른 성이 있는 아인츠베른 숲이 있다.(*45)
→ 에미야 시로는 이 뒷산이 마음에 든다며 산책로로 쓰곤 한다.(*46)
→ 이유는 불명이나 카렌 오르텐시아에 따르면 이 뒷산에서는 악마빙의 같은 걸 일으키는 괴물들이 죽어 버린다 한다. 잔해의 경우 괴물 취급조차 못 받는 움직이는 시체일 뿐이니까 괴물이 죽는 현상과 상관 없다 한다.(*47)

■ 류도우 레이칸이 굉장한 술꾼이라 아는 사이인 호타루즈카 네코에게 부탁해서 술을 공수해 오고 있다. 아버지인 주지와 동생인 류도우 잇세이에게는 비밀로 하고 어딘가에 숨겨 둔다.(*48) 네코가 '스님이 스스로 술을 가져가면 이상하다' 며 혼자 몽땅 배달하러 온다.(*49) 그래서 어딘가에 대량의 술이 숨겨져 있고 합숙 이벤트에서 끝이 없는 무적의 술꾼 라이더(메두사)가 그 숨겨진 곳을 찾아 꺼내 온 적이 있다.(*50)

■ 5차 성배전쟁에 불린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의 정체는 류도우사가 위치한 산과 연이 있었던(류도우사와는 아무 연이 없다)(*51)(*52) 후유키 시 출신 무명의 천재 검사다.(*53)

■ 류도우사에 대해서 알려진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호무라바라 학원 학생들이 요청하면 아침 한 시간 정도 경내와 참배길, 뒷산 등의 청소를 하는 것으로 합숙을 허가해 준다. 이 때 쓰이는 손님용 침실은 남녀 따로 나뉘어져 있다.(*54)
→ 절이면서 에마 같은 건 취급 안 한다.(*55) 비구니가 없다.(*56)
→ 토오사카 린은 5차 성배전쟁을 기준으로 류도우사에 가 본 적 없고 영맥이라는 사실도 모르지만 왠지 법술 사용자가 한 명도 없다는 건 알고 있다.(*57) 그래서 해당 토지의 세컨드 오너임에도 동양 계 마술사들과 몰교섭했다.(*58)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에서는 캐스터(메데이아)가 취미 삼아 만든 보틀 쉽을 본 현 류도우 주지(류도우 잇세이의 아버지)가 좋다며 절 현관에 장식해 놨다.(*59)
→ 서쪽의 건물은 주지 일가의 방이며 가장 안쪽에는 쿠즈키 소이치로와 캐스터(메데이아)의 방이 있다.(*60)
→ 엄청 큰 냉장고가 있어서 왕창 쑤셔넣을 수 있다.(*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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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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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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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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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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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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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사람이 좋군요, 당신은. 신지가 회유하려고 하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킥 하고 작게 웃고, 라이더는 마토 저택으로 사라져 갔다. 언덕길을 내려가서 교차점까지 돌아왔다. 여기에서 반대쪽 주택가로 올라가면, 집에 돌아가게 되는 건데--- 「……류도사에 마스터가 있다, 인가」여기에서 산으로 향해 걷기를 1시간. 인가가 적은 산 사이의 도로로 가면, 류도사로 이어지는 산문에 다다르게 된다. 류도사는 산에 있는 큰 절로, 그 부지는 학교 정도나 된다. 묘지도 광대하지만, 무엇보다 50명 이상이나 되는 수행승(修行僧)이 생활하고 있는 작은 세계다. 거리의 사람들은 류도사에 신세를 지면서도, 쉽사리 발을 들여놓지 못하는 성역으로서 경원하고 있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3 「어이---설마 그렇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너, 류도사를 명색뿐인 절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거야?」「응, 그래, 잘못이야!? 지금까지 있기만 한 절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그 절에는 실천파 법술사가 없으니까!」- 페이트 루트의 내용

*4 「아니, 그건 미안하군. 일단, 소승의 포박술은 가보라서. 쉽사리 사람에게 시험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원래」「용신님 상대의 특별품, 이겠지? 학생 시절, 취해서 잘 썼었어 레이 군. 바보 후지무라하고도 겨뤄서, 그렇다면 이쪽은 범을 붙잡는 필살검이다-, 라며 소란피웠지만.」응응, 하고 그리운듯이 끄덕이는 네코 씨. 그리고 후지누나. 붙잡는데 필살검은 좋지 않다구.「……용신을 상대로 한다, 인가. 그것은 향토사에 있는, 미온 강의 용신제와 관련이?」(중략)「그거야 그렇겠지-. 진짜인지 어떤지는 그렇다 치고, 신을 해치울 정도의 스님인걸. 필시 덕 높고, 법력무쌍 했겠네?」「아니아니. 법력따위 바랄 수도 없지. 무엇을 숨기랴, 결정기는 감언이설이었던 것 같아. 여행중인 승려는 말주변도 좋고 솜씨도 좋아서, 순박한 용신을 속여먹인거야.」-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中 류도우 레이칸 曰-

*5 류도우사 묘지에 키리츠구의 무덤이 있었다. 후지무라 가의 할아버지나 잇세의 아버지께서 절차를 밟아주고 장례식 뒤에 묘지도 이 산으로 정해졌다. 그러나 내가 방문하는 일은 드물, 아니, 없었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6 제 1의 요소는, 천연 대동굴 『용동(龍洞)』을 끼고 있는 엔조산이다. 여기에는 유스티치아를 기반으로 삼은 대성배가 설치된, 세 가문만이 아는 비밀의 제단으로서, 180년 전부터 마련되어왔던 가장 유력한 후보지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 페이트 제로의 내용

*7 미야마 마을 외곽에 있는 산사(山寺). 그 이름 그대로, 용맥에 대한 요석으로써의 역할을 가지며, 후유키시에 있어서 심장이라고도 말 할 수 있는 장소. 그 지하에는 일대공동이 있어, 중앙에 있는 류도사의 못은, 표면상의 성배소환장소로 되어있다.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8 「네. 그 산에는 자연령 이외를 배제하려고 하는 법술이 걸려 있어요. 살아있는 인간에게는 영향은 없지만, 저희들 서번트한테는 문자 그대로 귀문입니다」 「자연령 이외를 배제해---그럼 서번트는 저 산에는 들어가지 못한다는 거야!?」「들어가지 못하지는 않지만, 능력은 저하되겠죠.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가까이 가서는 안 된다, 라는 령주를 받는 거나 마찬가지니까」 - 페이트 루트의 내용

*9 「---그럼, 어떻게 류도사의 마스터는 서번트를 유지하고 있는 거야」「아니, 사원 안에 들어가면 결계는 없습니다. 원래부터 결계라는 것은 사원을 시키는 경계선이라고 들었어요. 결계는 밖에서 오는 자를 거부할 뿐인 것이니까, 그 이상의 능력은 없습니다」「……그럼 어떻게든 안에 들어가기만 하면, 서번트를 규제하는 법술은 없다는 거야?……하지만 이상한데. 그런 식으로 사원을 밀폐시키면 지맥 그 자체가 멈추잖아. 하다못해 하나 정도 길을 열어두지 않으면, 지맥 중심점은 될 수가 없잖아?」「네. 사원의 도리로 말하자면, 바른 문으로 내방하는 자는 거부하지 않습니다. 그 가르침에 따르고 있는 것인지, 절로 이어지는 참배하러 가는 큰길에만은 결계가 쳐져 있지 않다고 들었어요. 그 사원은 정문만, 우리들 서번트를 규제하는 힘이 작용하지 않는 거예요」-페이트 루트의 내용

*10 「마법」이야말로 습득하지 않았긴 하지만, 마술사로서의 능력은 「마법사」와 동격, 혹은 웃돈다. 하기사 본인의 마력 생성량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진지에 빨리 마력을 모으지 않으면 안 되겠지만. - 페이트 제 2차 캐릭터 인기투표 中 캐스터 항목

*11 제대로 된 서로 「죽고 죽이기」라면 아쳐가 유리. 라고 해도 어쌔신은 다른 서번트와 다른 전투 조건에서 싸우는 비틀린 놈입니다. 많은 서번트가 공격적인 반면, 어쌔신은 방어적. 류도사라는 서번트 킬러의 지형과 캐스터가 만들어낸 대마술(對魔術)의 방어결계는 마술 · 보구를 대폭적으로 삭감시켜버리기 때문에, 강력한 보구가 아니면 치명상은 입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양자의 싸움은 검기에 의해 갈리는 부분이 커지는 것은 명백. 지형 효과에 의해 저격이 봉해진 아쳐가 약간 불리할까요……? - 타입문 더블 마니악스에 실린 지상 8회 대결 中, 아쳐 VS 어쌔신

*12 그러나 다른 사람은 모른다.이 곳은 이미 5번의 싸움을 버텨냈고, 그 때마다 사투가 펼쳐졌던 것을. 류도사에 도전한 수많은 서번트. 버서커, 랜서, 라이더, 세이버, 아쳐. 그 다섯을 전부 격퇴한 마인이 있기에, 산문은 평온하게 어둠을 탐할 수 있는 것이다. - 무한의 검제 루트, 나레이션

*13 그래서 이리야쨩. 실제로, 류도사 사람들은 어떻게 돼버린 거야? / 응, 캐스터가 만든 인공적인 령주가 들어가 있어서, 캐스터가 만든 '3개조'를 깨거나 깨는 녀석을 만나면, 뼈 인형처럼 한 명령을 실행하기만 하는 인간이 되. 그 녀석, 도구를 만드는 거 잘 하니까. 시로도, 그 녀석에게 잡히면 마술보좌 한정예장이 되 버릴지도 몰라. - 타이가 도장 18의 내용

*14 「이런 녀석도 많으니. 마스터의 수호는 맡기겠어, 어새신. 마스터가 죽어버려서야 나도 사라지지 않을 수 없지. 그렇게 되면 당신도 역시 존재하고 있을 수 없어. 사라지고 싶지 않으면 필사적으로 문을 지켜」「글쎄, 필사적으로, 라고 하는 건 어려운걸. 이 코지로, 태어난 이래 “살아 있다”라는 실감이 없지. 그런 자에게 결사를 명해도 무의미가 아닐까, 캐스터」「웃기는 소릴. 착각은 하지 마, 어새신. 너는 내가 불러낸 서번트야. 노예는 노예답게 행동해. 알겠어? 주인에게 충성을 맹세하지 않는다면, 여기서 지워버릴 뿐이야」캐스터의 말에는 적의와 모멸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녀에게 있어서 어새신은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도구가 입을 놀리는 것만도 신경에 거슬리는데, 하물며 비웃음을 당해서야 신경이 곤두서는 것도 당연하다.「그런가, 그건 낭패로군. 아지랑이와 같은 나의 목숨이다만, 지금 사라져서는 곤란하지. 하나, 약속을 해 버렸기에 말이지. 가능하면 지키고 싶군」「그럼 말을 삼가도록 해. 너는 그저 여기를 지키고 있으면 돼. 그래, 그걸 완수한 그 때에는 너를 진짜로 해 줄게. 보구도 안 가진 하급인 네가 영령이 될 수 있는 거니, 목숨을 걸 가치는 있잖아?」「걱정할 필요는 없다. 원래부터 저승에 있는( 여행하는 ) 몸, 주어진 역할은 끝까지 연기해 보이도록 하지. 그러나 괜찮은 건가, 캐스터. 나도 주인에게는 충실하지는 않다만, 너도 역시 의리가 없지 않은가? 이번 건은, 마스터에게는 내밀하게 하는 것이지 않나」(중략)「오오, 그런 눈으로 노려보지 말게. 아름다운 얼굴이 엉망이지 않나, 캐스터. 알고 있네, 네 마스터에게는 전부 내밀하게 행하는 거지. 세이버를 잡은 것도, 나라고 하는 문지기가 있는 것도 끝까지 숨긴다. 좋은 미담이 아닌가. 주인을 생각하는 그 마음가짐, 그 남자에게 통하면 좋겠는데」「어새신, 너」「뭐, 그저 패배를 인정하기 싫어서 지껄이는 걸세. 어떻든지 너에게는 손을 대지 못하니, 이 정도 헛소리는 용서하게. 문은 지킨다.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내지. 허나, 그러는 너는 어디에 가나? 나의 방어는 신용할 수 없는 건가?」「당연하지. 너는 단지 보험이야. 하지만, 그것도 끝. 세이버만 손에 넣으면, 이런 촌스러운 곳을 신전으로 삼을 필요도 없어」「……흠, 진지를 바꾸는 건가. 그렇게 되면, 확실히 나에게 볼일은 없는데. 이 산보다 나은 영지가 있다고 하기라도 하는 건가?」「그래. 다소는 떨어지는 것 같지만, 나에게 어울리는 장소가 있지. 거기에 머지않아 거기에 발을 옮기게 되는걸. 지금 당장 가도 문제는 없잖아?」-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5 「아아, 그거 위험하구만. 그 자식은 질색이다. 가능하면 1대1로도 한 판 붙고 싶진 않아. 그런 류의 녀석은 멀리에서 숨통을 끊는 게 제일인데 뭐어, 그런 걱정은 필요 없군. 어새신은 교회에는 나타나지 않을 거다」「어째서 그렇게 단언할 수 있는 거야. 캐스터가 류도사에 돌아가지 않는다면, 문지기로 어새신도 불러오는 거 아니야?」「아니. 어새신은 캐스터가 불러낸 서번트지만, 그 때문에 제약이 있지. 녀석은 그 장소 자체에 불러내진 영령이야. 류도사를 떠날 수는 없고, 무엇보다 캐스터가 불러들이지 않을 거다. 그건 캐스터가, 마스터에게 아무 말 없이 독단으로 소환한 서번트야. 마스터가 교회에 있는 이상은 계속 숨길 테고, 쉽사리 류도사를 내놓을 수도 없겠지」「류도사를 내놓을 수 없어……? 그건, 즉」「성배의 소환장소가 그 산이니까 그렇겠지. 알고 있냐? 성배전쟁은 이번으로 5번째지만, 성배가 불려지는 특이점은 네 곳 있다. 그 중 하나가 류도사이고, 또 하나가 교회라는 거지. 덧붙이자면 3번째 소환장소는 교회였다는 것 같군. 4번째는 어딘가의 평지였다고 하고」-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6 「상황은 알았다. 이유를 설명할 수 있겠나, 캐스터」「……죄송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전부 마스터를 위한 것. 제 목적은 당신을 승리하게 하는 것뿐입니다. 이유 따위, 그 이외에는 없어요」긴 침묵. 강하게 단언한 캐스터를 앞에 두고, 그런가, 하고만 쿠즈키 소이치로는 중얼거렸다.「그럼, 여기에서 떠날 수는 없군. 비운 동안에, 다른 마스터가 성배를 찾아내서야, 네 수고도 헛수고가 되지」「그럼, 마스터」「납득이 갈 때까지 조사하도록 해라. 그 때까지는 나도 여기에 남지. 너 혼자로는 싸움에 안 맞아. 세이버가 수하가 될 때까지 호위는 필요하겠지」「에, 아, 아뇨, 그렇게까지 하실 필요는 없어요. 마스터에게 힘을 빌리지 않아도 장기말은 있고, 성배의 탐색도 역시 어느 정도 걸릴지. 거기다, 여기는 위험합니다. 류도사에 돌아가시는 편이, 당신의 몸은 안전해요」「정론이다. 하지만, 그래서야 내 목적을 이룰 수 없게 되지」-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7 류도사. 캐스터가 죽은 뒤, 이 땅에 인기척은 없다. 원인불명의 병으로 쓰러진 중들은 산을 내려가서, 본전은 사람이 빠져나가 텅 비어 있다. 문은 굳게 닫혀, 참배객은커녕 관계자조차 들어가는 건 용납되지 않는다. (중략) 점심 시간이 됐다. ---신지는 결석, 잇세도 마찬가지로 결석이었다. ……잇세는 류도사 사건 뒤, 병원에서 요양하고 있는 듯 하다. 보니 결석한 사람은 둘만이 아니라, 그 외에도 몇 명인가 병결인 사람이 있었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18 세이버와 함께 절 안으로 나아간다. ---주위에 사람 그림자는 없다. 나와 세이버는 경내가 무인인 걸 확인하고 나서, 절 안으로 침입했다. ---절의 인간은, 그 모든 사람이 잠들어 있었다. 뒤척임 한 번 하지 않는다. 만지기는커녕 안아 들어도 반응은 없다. 50명이나 되는 승려는, 예외 없이 심하게 쇠약해져 있었다. 깨워봐야 눈을 뜨는 자는 없고, 평온한 꿈이라도 꾸고 있는 건지, 규칙 바른 호흡만을 반복한다. 그 일단 안에는, 당연히 클래스메이트의 모습도 있었다. 류도 잇세는 학생회실에서 가끔 보이는 듯한, 태평한 잠든 얼굴로 혼수상태에 빠져 있었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19 교차하는 만감을 담아서 고했다. ---넘치는 빛. 하늘에 뚫린『구멍』은 빛의 선에 양단되어, 흔적도 없이 소멸했다. 주위에는 아무것도 없다. 전부 다 날아가버린 산의 정상은, 평평한 황야로 변해 있었다. 멀리에는 새벽. 지평선에는, 어렴풋이 황금이 비치고 있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20 이미 확인할 필요도 없다. 들어올려진 황금의 검은, 그 압도적인 화력으로 눈앞의 모든 것을 베어낸다. 양단되어, 도괴해가는 살의 산. 검은 진흙은 증발하고, 빛의 띠는 못 그 자체를, 평평한 황야로 바꾸어 간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21 사쿠라 루트의 에필로그 후에는 대몰락하여, 부흥에는 수년의 시간이 들어갔다. ...... 대공동의 붕괴, 그 최대의 이유는 앙리마유의 소멸이 아닌, 린이 하고싶은대로 휘둘러댔기 때문. 과연 잇세이. 린을 적으로 보고 있었던 너는, 류도사 후계자에 어울린다. - 페이트 용어사전 中, 류도우사 항목의 내용

*22 ……지금도, 그것을 기적이라고 그녀는 생각하고 있다. 그녀를 데려온 것이 류도사가 아니었다면, 그녀는 눈뜨기 전에 사라져 있었겠지. 류도사는 서번트에게 있어서 귀문이지만, 안에 들어와 버리면 최고의 소환장소라고도 할 수 있다. 결계에 둘러싸인 류도사는, 인간이 아닌 것을 존속시키는 데에 적합한 장소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라지려고 하고 있었던 그녀가 남아 있을 수 있었던 것은, 류도사에 옮겨졌기 때문이다. 이것이 다른 장소였다면, 옮겨진 뒤에 그녀는 사라져 있었겠지. 그 결과, 그녀는 최고의 영맥을 확보하고, 철벽의 방어를 얻게 되었다. 류도사를 손쉽게 점거하고, 성배의 원리조차 간파해, 제7의 서번트로서 어새신을 소환했다.-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23 "외적에 대한 방비가 완벽하다는 건, 어쌔신 이외에도 뭔가 걸려 있는 거야?" "예, 신경질적이기까지 한 방어결계입니다. 처음부터 산문의 수호자로서 불려온 어쌔신은 그렇다 쳐도, 전시도 아닌데 달마다 방비가 증가하고 있어요. 이렇게까지 오면, 방비를 위해서가 아니라 취미로 실험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고 억측해 버릴 정도입니다." ....하하아. 그런 점이 캐스터에게 조금도 방심할 수 없는 이유야, 세이버. 만일, 무엇인가의 착오로 캐스터가 동료가 되었다고 해도, 세이버와 캐스터는 수면 아래에서 서로 투덜투덜 불평하는 관계가 된다고 본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4 지하동굴로 달려간다. 긴급사태다. 에미야 저택에 돌아갈 시간은 없어. 세이버를 부르는 건 [누군가]를 눈으로 확인한 다음이다. 여차하면 최후의 영주를 써서라도 세이버를 부르자. 하지만.... "....여긴 류도사, 영주라도 세이버를 강제소환 할 수 있을까....!" ....시간이 없어. 대성배가 움직이기 전에, 지옥의 뚜껑을 연 [누군가]를 막아야 해....!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5 아무도 위화감을 느끼는 것 없이 할아가 지나고 나서 류도사는 다시 「공사 중」 상태로. 류도우 일가는 변함없이 세미나 맨션에서 생활 - 히무로의 천지 후기

*26 산정에서 흘러나오는 것이 오탁이라면, 돌계단을 가는 그녀는 더러움을 베어버리는 돌풍이었다. 계단을 다 올라가, 경내에 이르기까지 1분도 걸리지 않겠지. 린의 예상을 웃돌기를, 대략 5분. 그만큼의 시간이 있으면, 길가메쉬와의 싸움은 끝난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27 "후지 누나, 놀러 왔어?""음음, 저 돌계단을 올라가는 놀이가 어딨어." 산기슭에서 산문까지, 끝까지 돌계단이 계속된다. 후지 누나도 굉장하다. 여기까지 올라와도 숨 하나 차지 않는다. "그래. 저 돌계단을 토끼뜀으로 10번 왕복하면 시로도 산뜻해질려나." "그런 짓 하면 무릎이 부서진다구." "에? 낡은 타이어를 매달거나 굽이 높은 철 나막신 신거나 안 하는 걸까, 요즘 젊은 애들은?"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8 ".....뭘 하고 있어, 에미야?" "아니, 보다시피 걸레질인데." 꾸욱, 하고 걸레를 쥐어짜니 새카맣게 된 물이 양동이에 떨어진다. "아니, 그건 안다만....어째서 에미야가 우리 절의 본당에서 걸레질을 하고 있는지가 이해가 잘 되지 않는데...." "아아, 그건...." 체력단련의 일환으로 보통은 쓰지 않는 근육을 쓰게 하기 위해 돌계단을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었을 때. 잇세의 형이 와서. "오, 시로 군. 청소를 하는 건 어떻겠나?" 몸을 단련하려면 목적의식을 가지는 게 좋다, 라는 이유로 절의 청소를 부탁 받아서. 산문에 변함없이 서 있던 어쌔신과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경내로. 순전히 낙엽 쓸기라도 시키려나, 하고 생각했더니, 그대로 본당 안으로 끌려들어와서. "이렇게 걸레질을 부탁 받았는데."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9 "뭐, 에미야앙이 도와준다면 앞으로 한 번만 왔다가면 되겠네. 둘이서 사이좋게 옮겨볼까?" "두 번이 아니라요?" "그래. 내가 한 개, 에미야앙이 한 개로, 한 번에. 에미야앙, 30kg 정도는 간단히 들잖아." "....뭐, 순수한 무게만이라면요." 그러나 물건은 양손으로 껴안아야 할 정도의 큰 짐. 거기다 류도사의 지옥 계단이다. ....과연. 네코 씨, 묘하게 완력이 세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이런 기초가 있었는가....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30 불쑥 코지로가 일어섰다. 천천히, 누군가가 돌층계를 오르는 소리가 들려 온다. 도중 몇 번이고 돌층계에서 멈춰, 숨을 고르고 있다. 누구일까, 하고 돌층계를 들여다보며, 무심코 문에 숨어 버렸다. 어라? 코지로는 그렇다 치고 내가 숨을 필요는 없지만, 무심코 말려들었다. "하아, 하아, 하아...." 나머지 몇 계단을 남겨놓고 쉬고 있는 건, 본 적이 있는 얼굴이었다. 사에구사? 혼자서 온 건가. 겨우 체력을 회복했는지, 나머지 계단을 천천히 밟으며 오른다. "........" 문제의 코지로는, 사에구사를 침묵하며 본다. 간신히 올라오자, 나를 눈치채지 못한 채, 코지로 쪽을 조마조마하게 바라보고 있다. ....보이는 거구나, 사에구사에게는 코지로가. 그런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었다구.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31 "....하아, 이번에 잇세에게 허락받아서 레일카라도 만들까요? 간단한 짐을 옮기는 정도라면, 주차장에서 산문까지 통할 수 있어요." "레일카라, 그거 멋지겠네. 하지만 산문에 그런 게 있으면, 참배객이 얼굴 찌푸리지 않을까?" "물론 숲 속에 만드는 거죠. 류도사의 뒷문에 도착하도록." "우와아, 꽤나 일 꾸미기를 좋아하네. 하지만, 숲에서 달리는 레일카란 건 좋네. 트럭 같아서 풍치가 있어. 뭐, 나는 아무래도 좋지만, 정미소의 아줌마에게는 엄청 도움될걸."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32 「무슨 시대착오적인 소릴. 이건 단지 아버님의 취미다. 사미(沙彌)를 먹여 살릴 여유는 없다, 분하면 스스로 어떻게든 해라, 라고 말하지 않나. 아예 지금부터라도 전좌가 될까, 하고 나도 생각하는 중이다」「아―, 그 할아버지라면 확실히 그럴 만 하군」잇세의 아버지는 류도사의 주지이고, 후지 누나네 할아버지랑은 오랜 친구라는 호걸이다. 후지무라 할아버지랑 마음이 맞는다, 라는 시점에서 제대로 된 인격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그거 그거 참 안 됐군. 그럼, 언젠가 보답하길 기대하며 하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공통루트의 내용

*33 "아, 전혀 신경 쓰지 않아도 돼. 주지님은 건강하실까?" "건강도 아주 건강하시지. 향후 10년은 현역이라 곤란하단 말이야. 이번 달도 수행이라고 큰소리쳐서 타산에 성가시게 되어 버려서 말이지. 후지무라 1대 할아버지에게는 지지 않아, 라며 기염을 토하고 있어." "할아범도 같은 말하고 있었어. 금년의 그믐날이야말로 류도의 망할 할아범을 쳐부술 거니까, 목돈 모으고 기다리고 있어, 라고 하던데." "그건 믿음직스럽군. 저분은 남보다 좀 금욕이 깊어서. 꼭 1대의 손으로 반질반질하게 해 주셨으면 해." 핫핫하, 라는 기분 좋은 웃음소리가 경내에 울려퍼진다. ....두렵게도, 잇세의 부친과 라이가 할아버지는 문경지교의 사이라고 한다. 게다가 후지 누나와 레이칸 씨와 네코 씨는 동급생. 이들이 이 미야마 마을을 지배하는, 잘 알지 못하는 어둠의 커넥션이었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34 "평상시 이 절에서는 상당수의 젊은 승려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만, 요전에 주지 스님과 다 같이 어떤 영산(靈山)으로 모두 나가 있습니다. 그 땅에서 살아 돌아 오면 좋고, 돌아 오지 않으면 이 절의 묘하게 넓은 경내는 여러분 호무라바라 학생의 천하가 되는 것입니다. 응, 실로 헛됨이 없군요."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35 「음---이리야 이야기론 이 근천데……시로, 입구 같은 거, 눈에 안 띄어?」「같은 거라니, 뭔데」「바위 표면에 사람이 들어갈 것 같은 균열이 있다던가, 노골적으로 수상한 사당이라든가 그런 거야. 일단 입구니까, 설마 함정처럼 아래로 뻥 뚫린 구멍일 리도 없잖아」「……무리한 소리 하네에. 별이 나와 있다고 해서, 지금이 밤인데 숲에서 주위가 내다보일 리----」 ……아. 의외로 보인다. 류도사의 뒤편에 나왔는지, 주위엔 겨울 고목뿐이다. 인공물 따위 당연히 없고, 있다고 하면 고목과, 깜박깜박 흐르는 개울 정도.「……개울?」 잠깐. 개울이라는 건, 어디에선가 물이 나오고 있다는 거다.「……라이더. 저 개울 끝에, 바위가 뭉쳐 있지. 새까매서 잘 보이지 않는데, 저거, 혹시 옆으로 구멍 뚫려있지 않아?」「-----. 시로, 돌아보지 마세요」찰칵, 하고 작은 금속음이 난다. 라이더가 눈의 구속구를 푼 것이다.「……있군요. 천연 동굴이지만, 인간이 들어가지 못할 것도 없어요. 여기에서는 1미터 정도에서 막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마술에 의한 위장이 느껴집니다」「그래, 고마워. ---토오사카. 그럴 듯한 거, 있는 것 같아」 말을 하고 개울로 내려간다. ……그건 개울이라기보다는, 바위에서 흘러나오는 맑은 물이 흐르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았다. 수원에는 바위가 몇 개나 포개져서, 사람 한 명이 간신히 들어갈 정도 틈이 있다. 바위로 만들어진 움집 같은 거다. 안에 들어가봤자 금방 바위에 부딪친다고 한 눈에 알 수 있어서,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들어가려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적중. 이 바위, 간단히 지나갈 수 있어」토오사카는 돌아보지 않고 어둠 속으로 돌입해 간다.「먼저 가세요. 뒤는 제가 지키겠습니다」 라이더에게 끄덕이고 어둠에 숨어든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36 뚜벅, 하고 울리는 소리. 물에 젖은 지면을 손으로 더듬으며 나아간다. 지면은 급격한 각도로 아래로 아래로 기울고 있다. ……좁고, 숨막히는 어둠의 압박. 등을 대고 내려가지 않으면, 당장 무한의 어둠으로 굴러 떨어져 갈 것 같다.「………………」 어둠 속, 비탈의 경사에 엎드려서, 천천히 강하해 간다. ……앞은 얼마나 어둡고, 지하로 계속되고 있는지 알 수는 없다. 자신의 숨결만이 귀에 울린다. (중략) 어둠은 정숙으로 돌아간다. 대화는 그걸로 끝났다. 우리들은 서로의 얼굴도 보지 않고, 담담히 나락으로 내려간다. 황천으로 통하는 듯한 긴 길. 그것이 나선 모양으로 뚫린 통로이며, 몸의 감각으로 100미터 이상은 나아갔다고 판단했을 때. 어두운 동굴은, 확 바뀌어서 우리들을 맞아들였다. 한 명 한 명밖에 나아갈 수 없었던 길은, 통로가 되어 더욱 안으로 이어지고 있다. 불빛은 필요 없다. 빛이끼의 일종인지, 동굴은 어렴풋한 녹색에 비춰지고 있다. 통로에는 생명력이 가득 차 넘치고 있다. 그것이 너무나도 생생하다. 활기에 차, 생을 구가하려 하는 탄생의 공기. 그것은 넘치다 못해 엄청나기까지 한 "생기(오드)"이며, 시각화가 가능할 정도로 방류되는 마력(마나)이었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37 그것은 거대한 회로였다. (중략) 반경 50미터 이상, 절구 형태 바위 표면에 새겨진 수십 개나 되는 다중으로 층을 이룬 각인. 애리조나의 황야에 홀로 돌아가는, 거대하고 거대한 관측장치와 흡사하다. 몇 겹이고 온통 둘러쳐진 회로. 빙글빙글 회전하는 기하학모양. 그, 아름다운 거미집의 중심에, 흰 소녀가 있었다. (중략) 미지근한 바람이 볼을 쓰다듬는다. 통로를 빠져 나온 그 앞은, 크게 열린 공동이었다. 폭은 학교 운동장 정도. 천장은 어둠에 흐릿해서 보이지 않지만, 10미터 정도 높이일 것이다. 생명의 기척은 없다. 옛날, 어떤 도감에서 본 달의 황야와 흡사한, 잊혀진 지하 광장. (중략) 시야가 트인다. 어둠을 빠져 나왔을 때, 소녀---토오사카 린은, 여기가 땅 밑이라는 것을 잊어버렸다. 끝없는 천개와, 검은 태양. 광대한 공간은 동굴 따위가 아니라, 황량한 대지 바로 그것이다. 직경으로 보면 가볍게 2km. 아니 3km는 되겠지. 아득히 저편에는 벽과 같은 바위 하나. ……그것이 이 싸움의 시작이며 종착점. 저 절벽을 오르면, 시야에 펼쳐지는 것은 거대한 크레이터일 터이다. 거기에, 이백 년간 계속 가동해온 시스템이 존재한다. 대성배라 불리는 거대한 마법진을 배에 집어넣은 거암은, 절구 형태의 내부로부터 검은 기둥이 불타오르고 있다. 두근, 두근, 하고 태동하는 검은 그림자.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38 나스 씨의 인상에 남은 장면은 어디 인가요? / (나스)마지막에 앙리 마유가 우리 엄마 괴롭히지마 라는 느낌으로 고고고 하고 대공동이 움직이기 시작할 때 '아,이 부분에서 움직이는 구나!'라며 깜짝 놀랐습니다. 시로가 그 대공동을 달려가는 액션은 이른바 히어로적인 액션이라 인간의 범주를 벗어난 느낌도 있지만 이 상황 이라면 인간은 이 정도는 하지,라는 설득력이 존재 했지요. 그런 점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그 액션이 갑자기 전개되면 시나리오의 사정으로 갑자기 초인이 된거구나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게 아니란 말이죠. 슈퍼 액션을 하더라도 납득을 시키기 위해 쌓아올려야 하는 과정이 세심하게 그려졌기에 음 저 정도는 할 수 있겠지. 그런데 대공동에 용암이 흐른다는 거 알고 있었어요? / (타케우치)그러고보니 흐르고 있었지 / (나스)게임을 애니메이션 으로 만든다는건 그런 부분이란 말이죠. 요즘 게임은 그렇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당시의 게임은 예산에 한계가 있어서 적은 수의 배경그림 으로 각각의 장면을 구성해야 했습니다. 그렇기에 스펙터클함이 강하지 않다는 슬픈점이 존재하죠. 영상작품으로 만들때는 그 부분을 더 화려하게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해왔습니다. 게임대로 만들면 넓은 화면으로 봤을때의 스케일감이 없어진단 말이죠. 하지만 이번엔 그러한 요청을 스스로 했던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유포테이블 제작자 분들은 '원작대로 만든다'라고 하셨고 그렇다면 맡기겠습니다 라고 하니. '거기서 용암이 나올줄이야'라고 생각했죠. 제 쪽에서 시시콜콜 말하지 않더라도 유포테이블 측은 원작이 가지는 약점을 이해하고 있으셔고 영상으로써 문제가 없으면서도 원작의 요소를 제대로 옮겨 주셨습니다. 애니에서 용암을 흐르게 하는건 엄청난 작업이기에 쉽게 만들수 있는게 아니지않나?라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유포테이블 측에서 원작대로 작업 해주신 덕에 작업을 지휘하는 실력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사실 이런식으로 조율하는건 원작측과 애니측이 1년 정도 매일 싸우면서(웃음) 겨우 가능할까 말까한 소통과정 이라고 생각 했거든요. 그런데 스도 씨는 그런 부분이 필요 없었으니..초 럭키!- 극장판 헤븐즈 필 3장 북클릿 7주차 특전 사쿠라 팜플렛 수록 인터뷰

*39 류도사의 본당 뒤에는, 거대한 못이 있었다. 사람의 손은 들어가지 않고, 신성한 분위기를 가진, 용신이라도 살고 있을 것 같은 못이다. 맑은 청색 수질은 청아해하고, 탁함이 없는 깨끗한 못이었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40 육괴까지는 30미터 정도. 못은 바닥이 얕아서, 걸어가는 데에는 문제 없다. 그러나 저 검은 진흙을 헤치고 나아가다니 자살행위다. 본 것만으로 의식을 찢는 저주. 그런 것 안을 걸어가면, 1미터도 걷지 못하고 쇠약해져서, 진흙에 묻혀 버리겠지. (중략) 썩은 살의 바다를 나아간다. 못의 수심은 1미터도 되지 않는다. 바닥에는 치덕치덕 육괴가 펼쳐져 있어, 실제 잠기는 건 무릎 정도이긴 했다.「윽 이, 기분 나쁜 거에도 정도가 있다니까, 정말……!」흐트러진 호흡인 채 험한 소리를 한다. 한 발짝 나아갈 때마다, 대량의 벌레를 밟아 으스러뜨리는 듯한 오한이 든다. 살갗에 엉겨 붙는 부육은 부육 이외의 그 무엇도 아니고, 멈춰서면 그녀를 집어먹으려고 모여든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41 하지만, 그것은 어제까지의 이야기. 못은, 이미 옛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눈앞에 펼쳐진 것은 붉은 인광. 검고 탁한 타르의 바다. ----그리고---- 중천에 뚫린『구멍』과, 높이 받들어 올려진 소녀의 모습. - 페이트 루트의 내용

*42 그리고. 긴 사면에서 간신히 평탄한 지면에 나온 순간, 그것이, 우리들을 맞이했다.「뭐지, 이건」육괴가, 꿈틀대고 있다. 못의 중앙에 자리 잡은 그것은, 질컥질컥 검은 혈액을 흘리면서, 구원을 바라듯이 준동하고 있었다. 어느 정도 크기인 건지. 부도(浮島) 정도로 펼쳐진 육괴는 조금씩 넓어지고 있다. 맑았던 못의 물은, 지금에는 콜타르처럼 탁해지고, 끈적거리고 있었다.「거짓말이지, 저게, 성배라는 거야」직시하는 걸 견디지 못하고 시선을 돌린다. 산림에 들어차 있던 공기는 저것의 호흡이다. 끝없이 차는 마력은 육괴를 파열시키고, 검은 혈액이 되어 못을 오염시켜 간다. 그 혈액은 무색의 마력 같은 것이 아니다. 검은 그것은, 시각화된 저주였다.「크, 윽」 검은 진흙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 오한이 인다. 망막에서 침입한 저주는, 뇌에 단 한 마디, 죽어 라고만, 명해 온다. 「이렇다고는 못 들었는데. 저런 거, 어떻게」멎게 하라는 거지.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43 「……계단 위에 힘을 느낍니다. 경내 뒤편에 있는 못에, 무언가 장이 만들어져 있는 듯 한데요」「아니, 류도사(그쪽)에 볼일은 없어. 위에 만들어져 있는 장은 표면적인, 그저 성배를 원하는 마스터용 문이야. ……성배전쟁의 대성배(근본)에 가려고 한다면, 위가 아니라 아래로 가야지」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44 "그것을 모르는 야하치는 영원히 육체를 모으고 있어. 되살아나지 않는 어머니를 위해, 지금도 류도에서 사람의 손발을 계속해서 모으고 있다는 이야기지. 이것이 후유키에 전해지는 뼈무덤의 야하치로, 카게야마에 있는 장기무덤의 유래야." (중략) "....그래서, 다른 말은 없었어? 이제 혼자선 무리라던가, 슬슬 누군가의 힘을 빌리러 가겠다던가, 그런 거." "그런 건 없었는데. 아, 말로 하진 않았지만 류도사를 노려 보고 있었지." "류도사....?....그렇구나. 사용마들의 그 방향에서 나오고 있다는 거네." 잇세의 괴담을 떠올렸다. 카게야마의 내장 묘지, 노인을 버리는 산이 아닌 죽은 자를 땅에 묻지도 않고 방치하는 산. 정말, 그 괴물들은 폐기장과 잘 어울린다.독사의 어금니가 시체들을 분해한다. 미간, 결후, 심장, 등골. 그 중 한 곳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꿰뚫는 철의 주먹. 상대가 망자의 무리라면 그걸 막아서는 건 귀신의 구현. 카게야마 산에서 기어나오는 망자들을, 죽여서 다시 지옥으로 떨어트린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45 뒷산에 나왔다. 눈 아래 펼쳐진 산들의 모습은 자연의 순수한 힘을 떠올리게 해 준다. 이 산 너머에 아인츠베른의 숲이 펼쳐져 있다. 그렇게 생각하니 낯익은 풍경도 먼 이국의 풍경(그것)과 다르지 않게 느껴졌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46 류도사의 뒷산으로 돌아 들어 간다. 본당의 가람 쪽도 훌륭하지만 뒤는 깊은 숲. 그런 뒷산을 상당히 마음에 들어 하는 지라, 이따금 이렇게 산책을 하곤 한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47 "........!!!!" 공기가 변했다. 진동이 세계를 잠식해 간다. 하늘은 검게. 익숙한 뒷산은, 순식간에, 시체가 산을 이루는, 이 세계의 지옥으로 화했다. (중략) 괴물들의 포위가 좁아진다. 지나칠 정도의 증오가 나만을 향하고 있다. "...나에게, 만?" 내장으로 점철된 발톱이, 번뜩하고, 나를 갈기갈기 찢고 싶다며 소리지르고 있다. 저건 알고 있다. 저런 거한테 찢겨졌다간, 나는 이번에도... ".....그래, 너도........" 그 괴물들과 같이, 아니, 그 괴물을 몸안에서 만들어내고 있었다. ".....이미 보셨군요. 하지만 안심하시길. 여기서라면 저는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아뇨, 이 아이들로선 절 변질시킬 수 없습니다. 절 변하게 하는 건, 악마라 불리는 현상뿐이니까요." 담담히 이야기한다. 스윽, 하고 옷이 마찰하는 소리가 들린다. 내 등에서, 카렌은 저 붉은 성해포를 소용돌이치게 한다. [...돌아라 돌아라 돌아라 돌아라...!] 시끄러워, 바보처럼 한마디만을 반복하는 원망섞인 말에, 아름다운 천의 소리가 지워진다. ...너무 방해된다. 좀더 냉정해지고 싶은데. 좀더 이 소녀와 대화하고 싶은데. 아니, 그런 것보다, 지금은... [좀 더, 저 그림자 놈들을 미워하고 싶어] "하...........영향을, 안 받는다구....?" "그래요. 여기에선 괴물들은 모두 죽으니까요. 저도 당신도,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얘기할 수 있죠." "괴물은 모두 죽는다니....이 녀석들, 움직이고 있는데." "그들은 별개입니다. 애초부터 살아 있지 않아요. ....보면 알겠죠. 저것들은 잔해에 지나지 않습니다. 한 마리 한 마리의 힘은 별거 아니죠." 잔해. 산을 이룬 그것은, 확실히 폐기돼 잊혀진 도구같다. 누가 버린 것일까. 무한이라고 까진 할 수 없지만, 높게 높게 쌓여진 시체의산. 아마도 억을 넘는, 질릴 정도의 죽음의 연쇄.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48 "그거야 그렇네-. 응, 류도사는 옛날부터 우리 집 단골 손님이고, 이대로 동생 씨도 술꾼이 되어 주려나?" "아니, 그것은 어떨지. 잇세는 아홉 계율의 권화라서, 정도를 벗어날 줄 몰라. 저 녀석을 물들이는 건, 나로써는 어렵지." "흐-응, 동생 씨는 아주 진지하다는 소리네. 미야마의 상가 조합에서 인기가 있을 만 한걸. 레이 군도 멍하니 있을 수 없겠네-. 뭐, 상관없지만. 그럼, 주문한 물건은 주방으로 보냈으니까 뒷일은 잘 부탁해. 아래까지 한 번 더 갔다올건데, 그 사이에 상자를 비워주면 엄청 고마울 거야." "오우, 알겠어. 다른 비린내나는 녀석들에게 발견되기 전에 숨겨 버리자. 그런데, 네코 군, 지난 번의 상담 말인데." "알고 있어, 한 개 여분으로 납품했다니까. 그리고, 마왕은 넉넉하게." "응, 네코 군은 의지가 된다니까. 술은 좋지." 마왕은 꽤나 도수가 높은 소주의 한 종류다. 그러나.... "저, 레이칸 씨. 괜찮나요, 절에서 그 단어를 말해도. 분명히 은어로, 반야탕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렇게도 말하지. 뭐, 사소한 거야. 어느 쪽이든, 마셔도 파문되지는 않으니까." "그런 거야. 주지스님들도 주연을 열고. 그걸까, 무아에 이르는 수단으로 마시는 걸까? 자신을 괴롭혀 뇌내 마약을 분비시키는 것보다 간단하니까." 네코 씨는 절의 수행을 착각하고 있다. "무슨, 그런 아까운 짓을 하는 미숙한 자는 우리 절에는 없다구, 네코 군. 깨닫고 싶으면 각각 제멋대로 깨달으면 돼. 술을 마실 때는 술을 즐기지 않으면 벌이 내린다구." 라니, 레이칸 씨는 스님으로서 어딘가 잘못된 사람이었다. "....스님, 지금 이야기는, 주지에게는 비밀로 해야 하는가?" "음, 비밀이지. 시로 군도 잇세에게는 비밀로. 그럼, 어쩌지요? 소이치로 님, 그 여분으로 오늘 밤 한 번. 다른 승려들이 조금 시끄러우니, 뒷산으로 달구경은 어떨까요?"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49 "수고했어. 고마워, 에미야앙." "천만예요....그런데, 이게 다가 아니겠죠. 차로 왔으면, 아직 짐칸에 더 있지 않나요?" "응, 있어. 이거랑 같은 게 2개 더." "....도울게요, 랄까, 평소에도 이래요? 후루미 씨나, 절의 사람에게 와서 가져가게 하면 좋을 텐데." "절에 부탁하는 것은 뒷맛이 찝찝해. 스님이 말야, 스스로 술을 가지러 온다니 찝찝하잖아. 엘리엇 네스가 홧술하는 정도로 맛이 찝찝해. 아, 원래 홧술은 맛이 찝찝하지."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50 뒷풀이는 브레이크 없이 바보 같은 소동이 되어 마키데라와 노점상 오빠....결코 랜서 같은 호칭으로는 부르지 않는다....가 표적 사격을 시작하고 라이더가 류도사에 숨겨져 있던 대량의 술을 꺼내 왔을 때, 마침내 학생회장이 일어섰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51 엄밀히 하자면 영령이 아닌 망령. 과거, 류도사와 연이 있던 무예자로 생각된다. 본명은 불명. 라기보다, 본명따윈 없다.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52 Q.시대나 토지,인리의 상태에 따라 난이도가 좌우되는 영령소환말인데요. "반드시 이게 없으면 성립안해"같은 필요조건같은게 있는걸까요? / 나스:또 너냐 마다오(인사) / 타케:몇번째냐 실버문(인사) / 나스:토지가 가진 기억(역사),가져온 촉매가 가진 기억,이 중 어느쪽이 없으면 소환되지않어. 소환자 그 자체가 촉매가 되는 케이스도 있으니까 단순히 [인연/Zero]라고 해도 소환불가능은 아닌듯. / 타케:사사키씨는 류도사와 무슨 인연이 있었지? / 나스:류도사하고는 전혀 인연이 없어.그 산에서 수련하다가 그 산에서 죽었을 뿐이니까. / 타케:산쪽인가ㅡ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극장판 헤븐즈 필 BD 동봉 마테리얼 일문일답의 내용

*53 이 "사사키 코지로"라는 영령은 코지로가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츠바메가에시를 수련 끝에 짜내서 가상의 영령을 채우기 위한 존재로 불려진 후유키 출신의 무명 천재 검사인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54 "잠깐 기다려 봐. 그야 분명히 학생의 본분은 공부지만, 그것은 학교에 있을 때의 이야기겠지. 설마 휴일의 자유시간까지는 간섭하지 않겠지? 그건 학생의 자주성을 부정하는 일이 되는걸. 그 정도까지 얽어맨다면 자유시간을 스스로 자유롭게 쓸 수 없게 되버린 인간, 같은 걸로 자랄 가능성도 있으니." "흐응. 시시한 핑계지만 확실히 그 말대로지. 휴일을 어떻게 사용할까는 각각의 자유야. 하지만, 그게 어때서?" "네, 네. 저기 말이죠, 궁도부원의 단결과 지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휴일을 이용해 합숙을 하고 싶어요. 토, 일요일만 사용한 1박 2일의 미니 합숙이지요." "호오. 그 허가가 필요하다, 라는 이야기인가.....그러나 그건 번지 수가 틀렸군. 허가를 받는다면 직원실로 가기를. 그건 선생님이 감독하는 일이지." "후지무라 선생님이라면 바로 OK야. 하지만 문제는 장소와 경험으로. 이 시기, 예약 없이 합숙시켜 주는 민박은 없는걸." "그렇겠지. 덧붙여 말하자면, 예약 여부 이전에 예산이 없어서 숙박비 같은 건 무리겠지만." "그,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류도사는 자주 호무라바라의 학생에게 큰 방을 빌려 준다, 라는....." "실로 유감이다. 마토 양, 그 제도는 어젯밤 폐지되어 버려서 말이지." "잇세, 절은 봉사활동을 해 준다면 얼마든지 묵게 해 준다고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구. 뒷산, 황폐해진 채로 내버려져 있잖아." (중략) "이쪽의 대강당과 침실에서 거리낌 없이 보내시면서 열심히 하셔도 좋습니다. 물론, 침실은 남녀 따로로 되어 있습니다만. (중략) 모처럼의 합숙이니까 어느 정도 밤샘 같은 건 너그럽게 봐드리죠. 그 대신이라고 하기는 뭣합니다만, 오늘과 내일 아침 1시간 정도는 경내와 뒷쪽 참배길의 청소를 해 주시길. 뭐, 자원봉사란 것입니다. 작업의 요령은 그쪽의 에미야 군, 미츠즈리 양 두 분이 아시는 바이므로 두 사람을 따라주시면 됩니다. 합숙에 사용하는 방의 배치는 방금 전 이야기 한대로, 흥미가 있으면 다른 장소를 돌아봐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서쪽의 건물은 저나 잇세의 방이 있는 주지 일가의 방입니다. 특히, 가장 안쪽은 쿠즈키 부부의 사랑의 보금자리이므로 볼일이 없다면 가까이 하지 마시길. 불죄가 내릴지도 모릅니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55 .....그런데 들어 보니 연극의 연습을 하신다던가. 상당히 큰일이군요. 이것을 계기로 여러분 중에서 장래의 대배우, 명배우가 탄생한다고 한다면 류도사의 에마나 부적도 날개 달린 듯이 팔리게 되니까 말이지요." 전원 도리도리 고개를 젓는다. ....미츠즈리만은 턱에 고개를 대고 진지한 얼굴이지만. "그때는 로열티라는 것으로....""에? 아, 그런가. 나도....!""....형의 농담이다. 애당초 에마 따위 취급하지 않아." "아니아니 잇세. 에마 100개나 200개, 캐스터 씨에게 말해 두면 간단하다고 생각하는데. 응, 그것은 앞으로의 즐거움으로 놔두고."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56 「아아. 영산이 아니라 집절의 공기가 들떠있지. 아버님의 지인이라는 듯 한데, 조금 성가신 손님을 맞이해서 말야. 이게 상당한 미인이니까 다루기가 어려워. 정말, 모두도 여자 하나에 뭘 그렇게 소동을 피우고 있는지」「여자라니---류도사에, 비구니가 있었던가?」「없어. 사정이 있어서, *결혼할 때까지 방을 빌려주고 있는데----아니, 이게 확실히 아름다운 사람이라서, 우물에서 물을 긷는 모습은, 나도 눈을 빼앗길 정도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57 「류도사……? 류도사라니, 저 산꼭대기에 있는 절 말야?」「그러니까 그렇다니까. 뭐야, 짐작하는 거라도 있어, 토사카」「설마, 그 역이야. 류도사 따위 가 본 적도 없는걸._어떤 마스터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외진 곳에 진치려고 생각하진 않아, 보통」(중략) 「---떨어지는 영맥!? 잠깐 기다려, 그건 우리(토사카) 집(저택)을 말하는 거야!? 왜 한 땅에, 지맥의 중심점이 두 개나 있다는 거야!」「그건 저도 모르지만, 여하튼 그 절은 마술사에게 있어 신전이라고도 할 수 있는 토지예요._이 지역의 명맥(命脈)이 흘러 떨어지는 곳이라고 들었으니까, 혼을 모으기에는 절호의 거점이 되겠죠. 마술사는 자연의 흐름에 손을 대는 것만으로, 도시 전체에서 생명력을 회수할 수 있으니」「……그런 얘기, 처음 들었어. 하지만, 확실히 그거라면 도시 사람들로부터 생명력을 빼앗아 가는 것도 가능하지……」 (중략) 「어이---설마 그렇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너, 류도사를 명색뿐인 절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거야?」「응, 그래, 잘못이야!? 지금까지 있기만 한 절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그 절에는 실천파 법술사가 없으니까!」「실천파 법술사……? 뭐야 그거」「독경이나 신심, 기원 이외에 영을 성불시키는 녀석들을 가리키는 거야. 각자(覺者)는 신불의 힘만으로 해낸다는 것 같지만, 수행이 얕은 승려는 신불에게 닿질 않으니까 우리들 같이 자신의 힘을 상승시켜서 술(術)을 만들어. 그런 녀석들이 모여서 조직 같이 된 게 있는 거야, 이 나라에는. 우리들마술협회와는 서로 용납하지 못하는 녀석들이니까 자세히는 모르지만」 - 페이트 루트의 내용

*58 "아키라, 라는 사람인 거죠." 사진의 뺨 부근을 어루만지며, 자신은 중얼거린다. 호텔의, 싸보이는 벽에 목소리가 울렸다. 스승님이 준비하신 호텔이다. 료우기 미키야는 자신들이 수배한다고 말해주었지만, 그쪽은 스승님께서 고사하셔서, 자신들이 고른 숙소에 머무르게 된 것이다. "야코우 아키라." 라고, 다시금 린이 말한다. "야코우, 인가아. 아직 정말로 있었던 거네." "자네는 이 나라의 마술사이네만, 몰랐던 건가." "실전파 법술사는, 후유키 근처에는 없었으니까요, 몰교섭했던 거예요." 후유키라는 것은, 린의 고향이다. 일본의 공항에 도착했을 때에도, 스승님과 린은 그 이야기를 했었지만, 도쿄에서는 꽤나 떨어져 있는 모양이다. 옛날에 신세를 진 노부부와 만나는 것 정도는 하고 싶었는데, 라며 스승님은 조용히 중얼거리셨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59 ".....뭐, 그건 내가 뭐라고 할 수 없겠지. 그것보다 캐스터, 너한테도 취미가 있었네." "그, 그래요? 오락을 모르는 서번트는 버서커 정도가 아닐까요?" "그럴려나." 확실히, 듣다보니 세이버는 먹는 게 취미고, 라이더도 독서를 좋아하는 거겠지. 다른 녀석들이라 해도 무언가의 재미는 가지고 있을 테고, 버서커도 버서커로서 소환되지 않았다면, 뭔가 취미 정도는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결국 이건 뭐야?" "보틀 쉽 도구예요." "흠." 보틀 쉽, 보틀 쉽. 최근 어딘가에서 본 기억이..... "엑, 잇세네 집에 장식되어 있던 그 배, 캐스터가 만든 거구나! 절 현관에 그런 게 장식 돼 있어서 이상하다고 생각 했어." "이, 이상하다니, 실례예요! 주지스님이 그곳에 두고 싶다고 해서 그런 곳에....." ".....주지라면 잇세의 아버지 말야?" "달리 누가 있나요." .....그런가. 잇세의 아버지는 어디를 어떻게 하면 잇세가 태어나는지 신기할 정도로 강직한 사람이다. 그 사람이라면 절이든 어디든, 캐스터가 만든 수상한 보틀 쉽을 놓는다 해도 이상하게 생각 안 하겠지.....음, 그래.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60 합숙에 사용하는 방의 배치는 방금 전 이야기 한대로, 흥미가 있으면 다른 장소를 돌아봐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서쪽의 건물은 저나 잇세의 방이 있는 주지 일가의 방입니다. 특히, 가장 안쪽은 쿠즈키 부부의 사랑의 보금자리이므로 볼일이 없다면 가까이 하지 마시길. 불죄가 내릴지도 모릅니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61 당분간 내 차례가 돌아 오지 않아서 연습 중의 강당을 빠져나가 분주히 부엌으로 향한다. 거기에는 15인분의 저녁 식사 준비가 기다리고 있다. "네, 매번 감사합니다-. 근데 어라, 에미야앙 혼자?" "네코 씨?" 놀랐다. 틀림없이 또 레이칸 씨가 엿보러 온 거라고 생각했는데. 설마 이 절에서 이 사람의 얼굴을 보리라고는.... "혹시, 위문품의 투하입니까?" "응. 돈 받지만-. 호이, 이건 냉장고에 넣고 이건 냉동고에 넣고. 여기의 터무니없이 큰 냉장고라면 자꾸자꾸 들어가." "아, 네, 잘 부탁드립니다. 네, 네, 핫!" 네코 씨에게 지시 받으면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은 이미 확고한 알바생으로서의 업인가.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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