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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카렌 오르텐시아

타입문 백과

카렌 오르텐시아

最終更新:2025年02月11日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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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Caren Hortensia
신장 & 체중 156cm & 40kg
3사이즈 B75, W54, H77
성우 코시미즈 아미

특기 기도, 악마 퇴치, 인내, 오르간 연주
좋아하는 것 장점을 단련하는 것, 상대의 트라우마 찌르기
싫어하는 것 야만스러운 남성
천적 없음
출처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홈페이지의 캐릭터 소개

카렌 오르텐시아는 매장기관의 랭킹 6위다.


인물 설명

피학 영매 체질이라 하는 이능을 타고난 악마퇴치사이자 대행자. 성당교회가 운용하는 일종의 병기.(*2) 미스터 다운과 합쳐서 매장기관의 하나로 친다.(*3) 능력의 영향으로 몸은 상처와 붕대투성이, 오른쪽 눈의 시력을 거의 잃었고 미각이 망가져 지독한 단맛 외에는 느끼지 못 한다.(*4) 생후 1년만에 부모를 모두 잃고 교회에 맡겨져 8년 간 제대로 된 교육을 못 받고 기도만 묵묵히 하다 성흔이 나타나 명문 수도회 시토회로 옮겨졌다. 이후 수녀의 일과 악마 퇴치의 대행자 일을 겸하게 된다.(*5)

감정의 진폭이 적으며 수녀로서의 일과 대행자로서의 일을 병행할 수 있는 강한 인내심과 철의 신앙을 지녔다. 두 번째는 견뎌낼 수 없을 거라 여겨진 진성악마의 퇴치를 담담하게 해 왔다. 신앙이 깊어서인지 성흔(후에 이것이 피학 영매 체질임이 밝혀졌다)을 받고, 막달라의 성해포에 선택되기도 했다.(*6)(*7)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밤의 성배전쟁에서는 외부에서 개입한 가상의 존재라서인지 비교적 멀쩡했지만 실제로는 영매에 의해 악마가 발생해 망가진 신체부위는 기능이 복구되지 않는다.(*8) 실제 모습이 나오는 프렐류드에서는 혼자서 움직이지 못하는 만신창이 상태였다.(*9)

본인은 사지가 멀쩡한 상태로 나오지만 언젠가 몸이 움직이지 않게 될 밤의 성배전쟁의 공간에서도 괴롭지만 영장으로 괴로워하는 자를 몸으로 구해 줄 수 있기에 자신만 고통받는다며 불합리함에 한탄하거나 하지도 않는다. 자신을 버리고 타인만 구하는 에미야 시로와 비슷한 면모를 가졌다.(*10) 한편 그러면서 에미야 시로(의 껍질을 쓴 어벤저(앙그라마이뉴))에게 아무도 그를 탓하지 않는데 욕망을 가지려 하지 않는다면서 보통 사람의 행복은 시시하냐며 역설적으로 그 자기헌신을 지적하기도 한다.(*11)

중증의 사디스트 환자다.(*12) 에미야 시로는 마조 취향이 있는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와 한 쌍으로 묶어 SM콤비라 불렀다.(*13) 본래는 이를 자각하지 못 하다가 후유키 시에 와서 자신의 암흑면을 깨달았다.(*14) 주체성이 없지만 타인의 약점을 냄새로 판별하는 후각이 뛰어나다. 그렇게 약점을 찾으면 흥미를 갖고 자극해 온다. 이 상태는 작위적인 기호 변명과 비슷하다. 정곡을 찔리면 답례로 신랄하게 까거나 한다.(*15) 스스로 저지른 자신의 실패가 아니면 어떤 부담감도 느끼지 않는다. 말하자면 자신의 행동이 잘못이 있다고 판단해야 시정한다. 그녀에게 있어서 방금 일으킨 사건이 올바른 일이라 인식되면 상대가 어떻게 나오건 신경 안 쓴다.(*16)

시궁창 같은 인생이지만 그녀는 원망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 인생을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진성악마 퇴치는 거부권이 있지만 거주하는 수도원이나 악마가 출몰한 마을이나 피학 영매 체질 때문에 상처입는 건 마찬가지니 별 차이를 느끼지 않고 그냥 한다. 저주받은 체질은 핸디캡이라고 이해는 하지만 원망해 봐야 변화가 없으니 운명에 따른다. 그 체질은 치료법이 없지만 애초에 치료할 생각도 없고 입은 상처는 다른 누군가의 것이니 불쌍히 여기지만 원망하는 일은 없다. 요약하면 인생에 의미의 필요성을 못 느낀다.(*17)


부모? 유전?

■ 이름을 지어준 사람은 태어난 지 1년 후에 자살해버린 어머니 클라우디아, 아버지에 관해서 아는 것이 없어 성은 어머니의 이름인 '오르텐시아'를 사용한다.(*18) 아버지는 감정이 망가진 그 사람, 즉 코토미네 키레이다.(*19) 카렌과 키레이의 관계는 큰 떡밥으로 남길 생각이었는지 오랫동안 떡밥만 추가하며 확언을 하지 않았었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에미야 시로는 카렌의 아버지를 알고 있다 한다.(*20)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에서 코토미네는 카렌을 만나면 누구랑 얼굴 이외에는 닮은게 없다는 등 잘 아는 것 처럼 행동한다.(*21) 한편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코토미네에게 따님을 달라 했다.(*22)
→ 타입문 FES 팜플렛 일문일답에서 '카렌은 코토미네의 마술회로를 물려받지 못했다' 는 답변이 나왔다. 이걸로 키레이라는 게 확실시된 것 같다.(*23)

■ 카렌의 어머니 클라우디아는 알비노라 면역기능이 약했다. 그 부분이 '병마에 씌이기 쉽다'라는 존재방식으로 계승된 것이 피학 영매 체질이다. 아버지 코토미네 키레이의 마술회로는 아버자 코토미네 리세이가 믿음으로 얻은 비적의 은혜로 비적을 재현하는 자격을 1대 한정으로 타고 난 특별한 종류라 카렌에게 계승되지 않았다.(*24)

■ 거짓말은 안 한다는 아버지 처럼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아버지 쪽이 일부만 말하고 일부만 감춘다면 카렌 쪽은 그냥 침묵하는 케이스다.(*25)

■ 어머니 클라우디아에 대해서는 얼굴조차 모르지만 오르텐시아라는 성은 마음에 들어 한다.(*26)

■ 카렌의 아버지가 정말로 코토미네 키레이라면, 카렌의 나이는 다음과 같다.
→ 키레이, 2년 간의 결혼생활에서 아이를 얻고 아내를 잃었다(결혼생활 1년째에 아이를 얻었다고 가정한다).(*27)
→ 키레이, 아내를 잃은 직후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제자가 되어, 3년 후 4차 성배전쟁에 참가한다.(*28)
→ 키레이, 그로부터 10년 후,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한다.
→ 그로부터 반년 후, 카렌 오르텐시아가 밤의 성배전쟁에 개입한다.(*29)
1 + 3 + 10 + 0.5 = 만 14.5세 정도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밤의 성배전쟁)는 애로게이므로 등장인물은 만 18세 이상이어야 한다. 나이가 엇갈리는 이유는 알 수 없다. 그냥 애로게니까... 라는 느낌으로 대충 적어 놓은 것이 전연령화 하면서 어긋난 것 같다. 예를 들어 에미야 시로는 나이 설정이 언급이 안 되다가 전연령화가 본격화된 시점에서 16세라 공개되었다.(*30)(*31)


카렌의 바리에이션

왠지 이것 저것 바리에이션이 늘고 있다.

● 매지컬 카렌
마법소녀 카렌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

● 베이비 카렌
캡슐 서번트에서 카렌은 베이비 카렌이라 불리는 아기로 나오는데 아기 주제에 달관해서 나름대로의 박애를 깨달아, 마침 대성배에게 선택받았다는 편리한 전개에 따라 이 엉망진창의 세계를 만들었다. 아무튼 이거저거 하다가 시로와 린에게 털렸다. 다 부질없구나 라며 사라지려 하나 시로가 구출해 와서 에미야 카렌이라 이름 붙여 에미야 가에서 키운다.(*32) 시로가 아버지고 후지무라 타이가가 호적 상 어머니 취급이다. 덤으로 모든 건 카렌이 '내 출생의 진상 이걸로 어떰?' 하고 썰 푼 걸로 끝난다.(*33)

● 카렌 시리즈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에서 도시의 관리는 AI인 카렌 시리즈들이 맡는다. 시민과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취할 수단을 갖고 있지 않은 성배를 위한 인간형 단말이자 휴먼 인터페이스다. 강령 마술과 최신 정보공학기술이 융합된 하이브리드 지성체다.(*34) 본래 세계가 재구성된 직후에는 오리지널인 카렌 후지무라가 신주쿠를 담당했으며 이후 모종의 지향성을 부여해 성격에 약간 차이가 있는 복제품들을 만들고 이들에게 관리 권한을 이양한 후 아키하바라에 왔다. 카렌 후지무라는 우츠미 에리세가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그녀의 악령을 제어하는 법과 이런 저런 것을 가르쳐 준 스승이자 제어에서 벗어난 서번트를 토벌하는 지령을 보내 주는 윗사람이기도 하다.(*35)
→ 작중 시점에서는 통제에서 벗어난 서번트나 성배에 간섭하려는 마술사가 보내는 서번트들이 계속 깽판치는지라 새로운 카렌 AI를 복제하여 보수하는 것 보다 마을이 망가지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36) 콜로세움 사건에서 부서진 카렌 후지무라는 에리세에게 성배를 추구하는 싸움을 소망하냐 물었고 이에 긍정하자 성배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최후의 의뢰로 후유키 시로 갈 것을 부탁하고 기능 정지했다.(*37)
→ 신주쿠의 담당자는 카렌 히무로다.(*38) 카렌 후지무라가 죽은 후에는 임시로 아키하바라도 관리하고 있다. 하카마 차림의 고전적인 여학생 같은 모습이며 담담하고 붙임성이 없지만 이 철저하게 냉담한 태도가 어떤 의미로는 인간적이라 평해진다. 기본적으로 신주구 번화가의 어느 다방을 경영하고 있으며 교섭이나 정보 수집용으로 사용한다.(*39) 서번트가 여급으로 일하며 역사상의 다방과 달리 여급들의 인권은 무시되지 않는다.(*40) 카렌 후지무라의 유품인 성해포를 물려받았으며 현재는 할 일이 많아져서 직접 다루지 못 한다는 이유로 신주쿠의 야경인 마키에게 양도했다. 스승의 유품을 받으려고 신주쿠로 찾아간 우츠미 에리세는 헛걸음한 것이 되었다.(*41) 카렌 후지무라가 정지하기 전 에리세에 대한 개인적인 소감을 폐기한 걸 보고 후지무라가 그걸 누구에게도 넘겨주지 않고 싶어했다고 판단해 그 에리세를 고평가한다. 야경은 완전히 루리히메에게 넘기고 다방 일이나 하라고 한다.(*42)
→ 타마의 담당자는 카렌 고토다.(*43)

●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
아무르 신의 빙의체가 되어 의사 서번트가 된 카렌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
참고로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후유키 시의 임시 감독 역을 마치고 유럽에서 다시 매장기관의 미스터 다운의 조수로서 엑소시스트로 활동하던 도중에 카렌에게 신령이 빙의해서 이렇게 되었다. 본인은 그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세세한 건 잊어버렸다 한다.(*44)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게스트로 깜짝 출연했다. 코토미네 교회의 후임으로 와서 쌍둥이 저택에서 가사상태에 있던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를 치료해주고(*45), 코토미네 키레이의 감독의 자리를 빌려서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 개입한다. (*46)(*47) 룰 상 카렌은 에미야 시로를 포함한 이 쪽 세계의 사람에게 깊게 관여할 수 없으며 4일자가 되면 사라지는 한정존재다.(*48) 하지만 룰 상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면서 가끔 나오고, 자신의 서번트로 되어 있는 꼬마 길가메쉬와 랜서(쿠훌린)을 갖고 노는 등, 룰에 예외요소가 많다.(*49) 카렌의 장난감으로 전락한 두 사람은 우울하기 그지없다.(*50)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할로우 아타락시아처럼 코토미네 교회 후임이라는 형태로 등장한다.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에서는 매지컬 카렌이라는 마법소녀로 활동한다. 이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

● 아넨엘베의 하루
사건의 흑막. 괭이 27켓을 퇴치하려고 아넨엘베에서 암약한다.

● 마법사의 상자 드라마 CD 『노림받는 아넨엘베』
사건의 흑막(2). 자신이 세계를 지배하는 평행세계를 관측하고자 아넨엘베를 점거하여 한다. 자신이 저주에 걸렸다고 착각한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에게 '휴대폰씨는 모든 저주를 해제하는 마술예장이다' 라고 속여 아넨엘베을 인수하도록 만든다. 계획이 파토난 후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매지컬 앰버에게 의뢰하여 진흙을 개량한 '자이언트 앙리'를 보내 아넨엘베를 부수려 했으나 마법소녀로 변신한 카츠라기 치카기와 히비노 히비키에게 당한다.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특전 드라마CD 스타더스트 오퍼레이터
잊을 만 하면 나와주는 사건의 흑막(3). 진짜 범인은 로스트 로빈 론도고 카렌은 그저 파랑 울새 성우 안 정해졌으니까... 싶은 느낌으로 바보 울새의 말을 통역해 준다. ......라고 해도 울새는 아쳐(에미야)의 화살에 맞아 죽고 카렌은 유유히 탈출해서 카렌 쪽이 승리자 같다.(*51)

● 캡슐 서번트
슬슬 이제 잊어 주겠지... 싶자 또 나와주는 사건의 흑막(4). 베이비 카렌이라는 캐럭터로 나오는데 이에 관해서는 상단 내용을 참조할 것.

● 월희2
등장할 예정이다.(*52) 월희2의 전초를 다루는 Prelude에서 살짝 등장한다. 미스터 다운이 모는 악마를 위한 노래 내부의 특수공간에 탑승해 알즈베리 발레스틴으로 이동하고 있다. 차 내부 공간의 온도가 20도 이하로 떨어질 경우, 최우선적으로 폭파시켜야 한다.(*53)시엘과 조만간 만날 예정이다.(*54) 후의 카렌은 평생 암흑의 성자를 뒤쫓아 최후의 악마 불제를 완성, 그것으로 소망이 실현된다.(*55)

●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
성당교회에서 파견된 클래스 카드 수집담당의 백업 겸 감시역. 호무라바라 학원의 양호교사로 위장하고 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건강 관리용 상급AI.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가 제거된다면 카렌이 양호실을 맡는다. 마스터의 처벌 권한을 갖고 있으며, 알고리즘에 문제가 있어 마스터의 생명보다 시련을 우선시(좋아)한다. 그녀가 건강 담당이 되면 주인공(엑스트라)의 생존률은 1회전에서 3%가 된다.(*56)(*57)

● 제도성배기담 코하 에이스 GO 버전
어른의 사정 상 마스터 상당수가 기존 캐릭터로 대체된 이 작품에서 랜서(이서문)의 마스터로 나온다. 나치스에게 도난당한 성유물 영광의 오른손을 회수하기 위해 성당교회에서 파견되어 제도성배기담에 참전했다. 마력량이 그리 많지 않아 소비량이 적은 이서문을 소환했으며 당연히 마술사로서의 경험 따위 없으니 고전을 면치 못 했다. 덤으로 여기서 이름은 코토미네 카렌으로 나온다.(*58)(*59)

● 페이트 레퀴엠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에서는 AI의 일종인 카렌 시리즈로 나온다. 이에 관해서는 상단 내용을 참조할 것.


카렌 오르텐시아의 능력

성해포라는 남성 한정에만 효과가 있는 보조 무장을 사용한다. 기본은 포박이지만 30M 높이에서 로프 대신으로 쓰는 등 고무라도 되는 것 처럼 쭉쭉 늘어난다.(*60)

피학 영매 체질을 이용해 주변에 존재하는 악마의 힘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나, 몸을 뚫고 나오는 마의 반동과 주변에 마가 존재해야 한다는 리스크가 있기에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투법이 아니다. (*61) 한편 월희2처럼 피학 영매 체질 때문에 못 움직인다 수준은 아니더라도, 멀쩡히 움직이는 작품에서도 체질 덕에 육체 상태가 엉망인 건 같아서 신체 능력은 잽 한 대 맞으면 쓰러지는 수준이다.(*62)


이외, 카렌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카렌이 아쳐(길가메쉬)와 랜서(쿠훌린)의 주인으로 활동하는 것은 코토미네의 대변자같은 것이다. 그래서 령주는 없다. 인간성과 '내가 죽으면 두 사람도 사라진다' 는 조건만으로 두 사람을 부리는 것이다.」라는 설명이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에 있다.(*63) 하지만 어째서인지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본편과 후일담에서는 두 서번트와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가 카렌의 령주가 실존함을 이야기한다.(*64)(*65) 두 발언이 엇갈리는 이유는 불명. 아마도 설정이 변경된 것 같다.

■ 밤의 성배전쟁에 있어서 카렌이 관련된 부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현실에서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 자신이라는 요인을 보냈다. 4일 뿐의 한정존재이며 대신 4일 간이라면 루프나 리트라이 없이 계속 존재할 수 있다. 4일이 지나면 사라지고 기억도 사라진다. 어떻게 보면 기억이 사라지는 순간 죽는 거나 마찬가지지만 카렌은 꿈을 꾸다 눈을 뜨는 것과 비슷하다며 아무렇지 않아 한다. 일단 실체가 있다.(*66)
→ 에미야 시로의 틀을 쓴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 카렌 오르텐시아는 서로 만나면 시로 쪽 본연의 모습이 무너지기에 일정 한도 이상 만나면 안 된다. 낮의 코토미네 교회에 들를 수 있는 횟수는 5회 뿐이다. 어드바이스도 주면 위험하다. 다만 3번째 방문에서 카렌이 어벤저가 방문하면 헤메는 것의 길을 보여 주겠다 했기에 4번째 방문에서 '토오사카 린과 시계탑에서 있었던 일을 물어라' 라는 공략집 수준의 어드바이스를 해 줬다.(*67)
→ 룰 상 카렌은 4일자 마지막 밤에 반드시 코토미네 교회 밖 거리로 나와야 한다. 나가서 돌아다니면 피학 영매 체질 덕에 상처가 늘어나기에 피곤하다 한다.(*68)

■ 오르간에 능숙하다. 카렌 본인은 실력에 자신이 있으며 그 장점을 단련하는 게 자기 취미라 평했다. 어벤저의 평으로는 분명 훌륭할 거라 한다. 코토미네 키레이가 말로 상대가 품은 숨은 감정을 절개한다면 카렌의 연주는 상대의 허식을 사라지게 한다.(*69)
→ 본래 코토미네 교회에 파이프 오르간은 없으나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는 룰에 어긋난 공간이라 그런지 에미야 시로(의 껍데기를 쓴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방문하면 카렌이 파이프 오르간을 치고 있다. 다 치면 오르간은 사라진다. 세계에 애매하게 간섭하고 있어서인지 하루 종일 쳐도 몸의 피로라던가 문제가 없다.(*70)
→ 사실상 유일한 감상자인 에미야 시로(VER.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교회 악풍 치우고 일렉트릭, 반사회적, 미칠듯한 열정을 요구한다.(*71)
→ 수도원에서 음악을 배우기 위해 특례로 시간과 교사를 얻었다. 그 과정에서 약간의 문제가 있었다.(*72)
→ 칼데아에 소환된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은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를 보고 서번트가 아닌 본래 그녀가 성가대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들은 기억이 있다 한다.(*73)

■ 직업 상 성적인 뭐시기와 어벤저(앙그라마이뉴) 관련으로 이런 저런 요소를 갖고 있다. 이러한 묘사는 후에 PS VITA로 이식되면서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가 전연령화 되면서 스토리 상 필요한 묘사를 제외하면 적당히 정리되었다. 구체적으로는 그거 대신 어벤저가 카렌의 목에 이빨을 박고 마력(피가 아니다)을 빨아먹는 장면으로 변경되었다. 아무튼 그거랑 어벤저 관련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악마퇴치용 전투복은 스커트를 안 걸친 희한한 디자인이다. 남성과 마를 유혹하는 것을 목적으로 카렌 본인이 개조했다. 피학 영매 체질에 의해 몸에 마가 깃들면 멋대로 몸이 흥분하는 카렌에게 있어서 이성과의 성행위와 악마의 육체 침범, 자위는 구분할 이유가 없는 일상이다. 그래서 남자를 유혹하는 데 거리낌이 없고 아무한테나 몸을 허락한다.(*74)
→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욕망 없는 자를 싫어한다. 따라서 에미야 시로와 카렌 오르텐시아를 싫어하게 된다.(*75)
→ 코토미네 교회에서 그녀의 방은 좁은 계단을 올라가면 보이는, 화려함이 없는 회색 방이다. 밤의 성배전쟁 당시 그녀와 직접 만나지 않으면서 코토미네 교회를 보면 맨 위의 방 불이 켜져 있는데 이는 밤 사이에 에미야 시로의 틀을 쓴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잔해라던가 아쳐(에미야)의 저격이라던가로 죽어 버리면 그걸 보면서 흥분하는 것이다.(*76)
→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카렌이 원하면 상대해준다 했지만 욕정은 해도 애정이 없다며 거절했다.(*77) 그러더니 후에 온 몸이 망가지는 처지가 나쁘지 않고 좋다 하는 카렌의 말을 듣고 그거 에미야 시로(나) 같은 놈일세 하고 덮쳤다.(*78) 전에 안 한다고 해 놓고 하는 건 식욕 같은 충동이라 매번 다르다니, 자신에게 당하는 건 자위랑 같은 범주니 하면서 피학 영매 체질에 의해 뭔가 푸슉 튀어 나와 어벤저를 죽이려 하는 몸의 영장을 억누르는 카렌과 목숨 건 줄타기 하듯 그거 하다가 여전히 자신의 몸을 걱정하지 않는 카렌을 보고 분노해서 에미야 시로로서의 탈을 벗고 한다. 더욱 강해진 악마에 의해 몸이 터져 나가 처음으로 자기 몸 걱정 하는 카렌을 보고 만족하며 사실 어벤저로서의 진심으로는 그녀를 갖고 싶었다 한다.(*79)
→ 카렌은 어벤저의 아이라도 배면 좋을 거라 하고, 어벤저는 앙그라마이뉴란 하나니까 자기 같은 게 또 나오면 곤란하다 한다.(*80)
→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의 설명을 보면 다종다양한 인간, 동물에게 몸을 바치고 그 상대의 행복을 바랬다 한다. 그 중에서도 자신을 위하여 행복을 바란 상대는 오직 한 명 뿐이고 그 추억과 바람을 지금도 마음속 깊이 담아두고 있다 한다.(*81)

■ '포르카 미제리아(Porca Miseria, 이탈리아어로 지저분한 가난. 푸념을 의미하는 관용어)' 라는 입버릇이 있는데, 꼬마 길가메쉬의 말로는 교육을 엉망진창으로 받아 슬랭이 입버릇이 된 것 같다 한다.(*82) 후에 카렌이 에미야 시로의 껍질을 뒤집어 쓴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 대화할 적 그녀와 접촉하면 유독 난폭해지는 어벤저가 설명을 재촉하자 툭 던졌다. 어벤저가 무슨 의미냐고 묻자 성급한 사람이라 말했다고 둘러댔다.(*83)

■ 수도원은 다른 수도원으로 옮기는 경우는 있어도 수도원 바깥 세상으로 나갈 수 없다. 카렌은 특례로 대행자 일을 하러 악마가 출몰한 장소에 파견되거나 했지만 그 외에는 외부 접촉을 해 본 적이 없어 무슨 연유로 후유키 시에 파견되었을 적 일반상식에 무지한 상태다.(*84)
→ 설명을 정리해서 요약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조차 모른다.(*85)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에서 에미야 시로의 자리를 차지한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코토미네 교회 안에서 에미야 시로와 어벤저의 경계선이 애매해져 자신이 어느 쪽인지 혼동하곤 한다. 그런 시로에게 카렌이 어벤저(앙그라마이뉴)의 생전 이야기를 해 주며 두 사람이 닮았다 하자 시로는 그런 위험한 놈이 있으면 길거리에서 성해포로 묶어 버리라 칸다.(*86) 후에 길거리에서 진짜 정상적인 에미야 시로를 성해포로 감아 끌고 왔다. 교회에서의 일을 기억 못 하는 시로에게 '이렇게 하라 부탁 받긴 했는데 진짜 이거 정상적인 대화법 맞나' 하고 토로했다.(*87)

■ 그 외 인간관계에 대해서.
→ 랜서(쿠훌린)과 꼬마 길가메쉬를 엉망진창으로 부려먹는지라 두 사람은 학을 땐다. 랜서는 그거에 비하면 성배전쟁은 즐거운 부류에 들어간다 하며 길가메쉬는 그것보단 낫다 한다.(*88) 구체적으로는 전임 마스터 코토미네 키레이와 같을 정도로 서번트를 다루는 게 난폭하다. 랜서에게는 자기 이야기를 제대로 안 해 준다. 그나마 꼬마 길가메쉬는 좀 더 귀중하게 다룬다고 과거 이야기를 했다만 길가메쉬 입장에서 그런 미묘한 경력을 자랑스럽게 말해 봐야 곤란할 뿐이라 한다.(*89)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이클립스에 실린 뻥 후일담을 기준으로 카렌은 후유키 시의 세컨드 오너인 토오사카 린과 린의 협력자 마토우 사쿠라와 거래하여 성당교회에서 알면 좋을 일 없는 5차 성배전쟁의 경과를 적당히 날조한 보고서로 덮어 주기로 한다. 그 대가로 코토미네 교회에 사제로 눌러 앉아 최대 부임기간인 2년 간 지내기로 한다. 엉터리 보고서와 살아 있는 유사 소성배 마토우 사쿠라 관련으로 본국에서 진위 여부를 판별하는 시간이 눌러 앉는 기간이므로 딱히 두 사람에게 빚을 씌운다기 보다는 자기 좋을 대로 할 뿐이다. 카렌 쪽에서는 두 사람이 자기보다 강하고 진심으로 나오면 자신은 뭉게질 것임을 알기에 공격적으로 나오지 않으며 두 사람에게 호감이 있어 진심으로 선배로 대하고 있다. 마토우 사쿠라는 제대로 선배로 대해 주니 그걸로 된 거 아니냐 하지만 토오사카 린은 '저 여자의 호의는 코토미네 키레이 처럼 이름만 호의지 악의나 마찬가지야' 라며 전력으로 경계하고 있다.(*90)
→ 랜서(쿠훌린)에 따르면 라이더(메두사)와 마음이 맞을 거라 한다.(*91)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밤의 성배전쟁의 밤에 코토미네 교회를 가 보면 완전 폐허가 따로 없는데 실제 현실의 교회는 카렌이 대충 청소를 해 놨다.(*92)
→ 평소에는 침묵을 싫어한다.(*93)
→ 신비주의 비슷한 느낌이지만 자신이 자랑으로 여기는 부분을 흠잡으면 적극적으로 항의해 온다.(*94) 자기 자신이 없다고 이야기하지만 근본에 타인이 움직일 수 없는 것이 있다. 그래서 혼나도 기가 꺾이거나 데미지를 크게 받거나 하지 않는다.(*95)
→ 자신에 대한 체면보다 합리성 쪽을 우선시 하는 의미로 고집쟁이다. 정말 좋아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최선을 다 한다.(*96)
→ 꼬마 길가메쉬의 평으로는 나름대로 방침을 정하고 사람 부려먹는 데 망실임이 없는 카렌이 위에 서는 자로 알맞다 한다. 다만 꼬마 길가메쉬의 왕도는 남을 내려보는 시야 외에 모두와 같은 시야도 필요하다고 여기기에 카렌 쪽은 자기 성미에 안 맞는다 한다(*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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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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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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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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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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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을 발현하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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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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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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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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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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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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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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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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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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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번트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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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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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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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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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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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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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 작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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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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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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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악마는 인간에게 보이지 않는다. 악마에 홀린자는 빙의되어 버린 본인 밖에 알지 못한다. 정체를 숨기는 마를 찾아내는 것은 악마퇴치에서의 첫걸음이자 최대의 난제. 숙련된 악마퇴치사(엑소시스트)에게도 마의 식별은 항상 외줄타기인 것이다. 거기서 이 녀석이 도움이 된다. 주위의 악마나 악령 같은 것들과 제멋대로, 그야말로 난잡하게 감응해 혼자서 영장을 일으키는 특이체질. 교회로의 입장에서 보자면 확실한 -이단-일 것이다. 본래라면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해악인 체질이지만, 어느 한가지 일에 대해 획기적인 효력을 발휘한다. 요컨대. 이녀석은 악마가 있으면 피를 흘려서 알려주는 살아있는 탐지기인 것이다. (중략) 하지만 여자는 수녀로서 시토회에 초대된 것은 아니다. 대행자의 한 사람.악마퇴치사의 보좌로서 납품된 교회의 병기 중 한 개로써. 병기는 사람의 손에 의해 운용되는 것.여자의 이능이 필요하게 되는 경우에 한해 여자는 수도원으로부터의 외출이 허락되어 주의 위광을 알린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3 매장기관의 식충이. 파트너가 보충된 후에는, 두명을 합쳐서 정식으로 6위가 된다. - 캐릭터 마테리얼 中, 미스터 다운 항목의 내용

*4 「몸의 여기저기에 반동이 오고, 오른쪽 눈의 시력은 거의 없고, 미각이 희미해져간다. 그래.그녀에게 있어서 “맛이 느껴지는 것” 이란, 지옥과 같이 맵거나, 천국과 같이 단 음식 뿐인 것이었다!」- 제2차 페이트 캐릭터 인기투표의 캐릭터 홍보 페이지 中, 카렌 오르텐시아 항목의 나스 키노코 코멘트

*5 여자와 신부의 생활은 8년 정도 계속되었다. 신부는 주에게 향하는 사랑으론 가득 차 있었지만 떠맡은 어린 아이에게 나눠줄 사랑은 없었다. 양육비는 담보로 잡고 있었지만 학교에는 다니지 못하게 하고 교회의 허드렛일을 시켰다. 소녀는 출생 그 자체에 죄가 있다. 탄생시에 세례는 주어지지 않았고 유년기에 맞이할 세례 때까지 소녀에게 주의 사랑은 주어지지 않는다. 그때까지, 카렌이라고 하는 인간은 아기예수로서 인정되지 않는 것이다, 라고 신부는 말한다. 남보다 두 배는 엄격한 이 신부에게 고아에게 세례를 주는 너그러움이 있었는지 어떠했는지는 의문이지만. 신부가 만족스러운 교육을 시키지 않았던 이유는 2가지. 불필요한 지출을 억제하기 위해서와 여자에게 지혜를 주지 않기 위해서이다. 짐승의 아이에게 지혜를 주어선 안된다. 그것은 악을 만드는 제 일보이며 무엇보다도 사물을 생각하게 되어 여러가지로 둘러대기 힘들다. 좋지 않은 반항, 좋지 않은 사실을 사람들에게 말하게 된다면 신의 집의 체면에 관련되니까. 신부가 여자에게 허락한 것은 [기도] 뿐. 단지, 너는 계속 주에게 기도하면 된다, 라고 가르쳤다. 8년 간 계속되었다. 아픔에 익숙해졌는지, 아버지와 같이 선천적으로 감정이 망가져 있었는지. 소녀는 이 생활을 괴롭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인간과 주의 본연의 자세는 신부를 보고 학습했다. 무.심.의 기도는 8년이 걸려 완성했다. 그렇게 해서 여자가 세례를 받게 되는 나이가 된 해. 여자의 몸에 성흔(스테그마)이 나타나 신부는 스스로의 패배를 받아들였다. 이제 자신의 손으로는 감당할 수 없다, 라고. 여자를 감금하고 있던 교회의 문을 열어 더 넓은 세계에 인도했다. 깊은 숲에 지어진 성채와 같은 건물. 바깥과의 관계를 끊고 오로지 주의 가르침을 지켜가는 좀 더 거대한 수도원(감옥)에. 그것은 하나의 독립된 세계였다. 청빈, 고결, 순종을 취지로 하는 그들에게 있어 이상을 체현하기 위한 공간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수도원이라고 하는 열정적인 신도들로 구성된 공동체에서 생활에 필요한 것은 모두 원내에서 조달한다. 의류도 식료도 원내에서 자급자족하고 자그마한 즐거움으로써 얼마 안되는 와인과 치즈를 만든다. 수도원마다 섬세한 규칙은 다르지만 근본은 같다. 거기에 있는 것은 살아가기 위한 노동과 주를 위한 기도 뿐이었다. 높은 벽 내부는 완전한 조화의 세계. 속세의 바람을 거부하고, 신과의 합일을 시도하는 [선택된] 신도들의 봉쇄 사회. ....필연적으로, 그 규율, 생활은 모든 면에 있어서 길거리의 교회를 웃돈다. 소녀를 받아들인 것은 시토회(Ordo Cistereiensis)라고 불리는 명문이었다. 수도원 중에서도 오래된 역사와 어려운 계율을 가지는 그 세계에 있어서 주의 사랑의 존재 유무는 사람으로서의 생존 가치에 필적한다. 식사, 노동, 계율, 차별. 그, 누구에게라도 주어질 권리마저 주에게 사랑받지 않는 사람에게는 주어지지 않을 정도로. 그 기준으로 말하자면 소녀에게는 인권마저 존재하지 않는다. 아니, 존재 그 자체가 용서되지 않는다. 유서 바른 명문, 시토회 수도원에 고아가 입적하는 일 따위 있을 수 없는 이야기이다. 소녀가 수도원에 불려진 이유는 오로지 그 몸에 깃든 성흔 때문이었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6 악마퇴치에 요구되는 것은 철의 신앙 그 점에 있어서도 여자는 악마퇴치에 적합했다. 감정의 진폭이 작은 것이 운 좋게 도움이된 것이겠지. 두 번째는 견딜 수없다고 여겨지는 진성의 악마퇴치를 여자는 담담하게 해내갔다. (중략) 여자는 귀중한 보물이 되었다. 수녀로서의 생활과 교회의 대행자로서의 역할. 과도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일의 양. 제대로 된 인간이라면 한 달도 견딜 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여자에게 있어 그것으 일상의 노동과 큰 차이가 없었던 것 같다. 즐거움, 이라고 하는 것을 잘 이해할 수 없는 여자에게 있어 어떠한 고통이라 해도, 그것은 차별없이 [노동]이 된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7 그렇게 해서 여자가 세례를 받게 되는 나이가 된 해. 여자의 몸에 성흔(스테그마)이 나타나 신부는 스스로의 패배를 받아들였다. 이제 자신의 손으로는 감당할 수 없다, 라고. 여자를 감금하고 있던 교회의 문을 열어 더 넓은 세계에 인도했다. 깊은 숲에 지어진 성채와 같은 건물. 바깥과의 관계를 끊고 오로지 주의 가르침을 지켜가는 좀 더 거대한 수도원(감옥)에. (중략) 소녀가 수도원에 불려진 이유는 오로지 그 몸에 깃든 성흔 때문이었다. 홀로 상처입고, 홀로 피를 흘리며, 홀로 상처를 치료한다. 비의를 계승하는 신도....이면에 사는 신도들이 보기에 여자가 이능력자라는 사실은 명백하다. 그것이 고도의 영매....주위에 감도는 영질을 감지해 스스로의 육을 가져 현세에 실체화시키는 매개법이라고 알게 되었을 때 소녀의 가치는 뛰어올랐다. 그 이능은 수련에 의해 기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태어날 때부터 가진 재능, 본인의 의지에 따른 것이 아닌 생태 체질이다. 희소가치가 높은 것은 당연하다. (중략) "거기에다, 성모(막달라)의 성해포에도 선택되었어요."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8 요컨대. 이녀석은 악마가 있으면 피를 흘려서 알려 주는 살아 있는 탐지기인 것이다. 그것은 우드득우드득 소리를 내며. 안쪽에서부터 팔을 가르며 다리를 부수고 자궁(배)을 찢어, 형태는 복구되더라도 기능을 돌아 오지 않고, 생기잃은 금빛 눈은 시력 같은 건 이미 잃었다. 방울과 같은 목소리도 현실에선 소리가 날련지. .....이 여자의 정체는. 죽음에 달하는 자신의 상처로 사람들을 구하는 신의 사자란 것이다. (중략) 그래서 구해지는 것은 타인뿐이다. 살을 찢어 내는 괴로움뿐이 아니다. 내부로부터 파괴된 기관은 죄다 쓸모가 없어진다. 그 생기 잃은 금안도. 달리는 것 조차 불가능한 오른 다리도. 지금은 원하는대로 기도를 연주하는 손가락조차도. 머지 않아 두 번 다시 기능하지 않게 된다. 그래도 좋다고 여자는 말했다. 어딘가의 바보와 똑같이 받아들이겠다고. "...썩을. 그러니까, 말하지 않는 편이 좋았어."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9 적재함의 문이 열린다. 안은 밤의 어둠보다 어둡다. 작게 점멸하는 라이트가 간신히 안쪽을 알려주고 있다. 어둠에 잠들어 있는 것은 총기와 전자, 복음(福音)과 마(魔)의 내장. 문을 닫고, 안의 성식(聖息)이 흘러나가지 않게 밀폐한다. 신부는 이틀 만에 침대에 누워있는 파트너의 모습을 봤다. 「또, 꽤나 상태가 나쁜 것 같군요」“네. 시골 사람들은 신심이 깊으니까 영향을 받기 쉬운 거예요. 하지만 도시보다 형태는 예뻐요. 변하기 쉬운 대신에 아픔은 굉장히 기분 좋아요”- Prelude 제 2장의 내용

*10 자양화의 꽃. 아름다운 은색의 노래. 몇 번이고 울며 비를 맞아온 미명(새벽)의 기도."웃기지 마. 뭐, 산제물 같은 인생이라도 좋다구?" "괴롭습니다만, 의미가 있는 희생이지요. 자신만이, 라고 불합리하게 한탄하는 일도 없습니다. 영장으로 괴로워하는 사람을 저는 몸으로 구해 주니까요." 그래서 구해지는 것은 타인뿐이다. 살을 찢어 내는 괴로움뿐이 아니다. 내부로부터 파괴된 기관은 죄다 쓸모가 없어진다. 그 생기 잃은 금안도. 달리는 것 조차 불가능한 오른 다리도. 지금은 원하는대로 기도를 연주하는 손가락조차도. 머지 않아 두 번 다시 기능하지 않게 된다. 그래도 좋다고 여자는 말했다. 어딘가의 바보와 똑같이 받아들이겠다고. "...썩을. 그러니까, 말하지 않는 편이 좋았어."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1 "뭐야. 별로, 나, 자신이 싫다, 라고 생각한 적은 없는데. 설교라면 쓸데없는 참견이니까 입다물어 주지 않을래?" "이것은 저의 사복을 칭찬해 준 답례. 단념하고 받아들이세요. ....그래서, 당신이 저를 싫어하는 것은 어째서죠?" 비약하는 논점. 그에 이끌려, 무심코. "그거야, 자신의 욕망이 없는 녀석은 마음에 들지 않거든." 세세하고 산처럼 많은 거북한 부분은 던져 버리고 치명적인 이유를 말해 버렸다. "그래요. 그러니까 당신은 자신이 싫은 거죠. 성배를 파괴한 에미야 시로에게는 자신에게 돌아가는 욕망이 없는걸. 자신에게 주지 않고 이웃에게는 주는 헌신의 귀감. 세계는 올바르게 존재하여라, 라고 기원하는 것 같은 본래의 모습. 그것이 당신의 삶의 방식임은 틀림없어요. ....그런데, 어째서일까요. 당신은 그것을 아름답다고 느끼지 않는다니." "아니, 왜냐면...." 아름다움이고 뭐고 없다. 선악을 판단하기 이전의 문제다. 애초에 나는 그렇게 시시한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제 아무도 에미야 시로를 탓하지 않는데 자신의 욕망을 가지려고 하지 않다니....저기....보통사람의 행복은 그렇게 시시한가요?" 아....그런가. 내 삶의 방식은 즉, 그런 상태로는 참을 수 없는 인생이다. 생명의 몫만큼 행복해져라, 라고. 작은 행복으로는 수지가 맞지 않는다고 외치고 있다. "....말솜씨가 좋은 걸, 너. 과연 사제 대리, 끽소리 못할 정도의 역설이네. 기회가 있으면 다음에는 진심으로 질책해줘." "예. 저의 잔소리로 10년 동안의 정의관이 바뀐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당신이 바란다면 다시 한 번 더 설득해드리죠."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2 「아뇨, 당신이 미운 것이 아닙니다. 저는 다만, 행복해보이는 사람을 보면 껍질을 벗겨 보고 싶어집니다. 그렇네요. 이전부터 징조는 있었습니다만, 이 거리에 오고 나서 본격화한 것 같아서...... 어쩌면 이건, 저의 취미려나요?」「과연. 최악이군.」「동감입니다. 정말, 누구를 닮은 건지.」둘이서 함께 끄덕인다. 마치 공통의 적을 발견한 것 같은 친근감.-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3 「……놀랐어요. 닮았다, 닮았다 하곤 생각했었지만, 이렇게까지 똑같을 줄은….」「……아, 그래. 어디 사는 누군지 모르겠지만, 거 잘됐네.」「그럼, 옷 갈아입고 와도 되겠지. 이런 꼴로 있다간 세이버에게 일도양단 당하고 말걸.」「……기다려 주세요. 저기, 좀 더 난폭한 말투로 말할 수 없겠습니까?」「에에. 좀 더 악당 조무래기틱하게 인생을 포기한 듯이.」「……맘대로 해라. 정신 나갔구만, 너희들.」「그거다!」「그겁니다!」「…………현기증이 나기 시작했어………… ……아, 정말 심한 꼴을 당했다……」따듯한 물로 적신 타올로 온 몸을 닦고 제대로 된 옷으로 갈아입었다.유성펜으로 그려진 낙서는 아직도 지워지지 않고머리도 부석부석하지만 어찌됐던 아까보다는 훨씬 나을 것이다.「……잘 어울렸었는데……」「그 말 그대로입니다. 원래 소질은 있으니까 가끔씩은 스트레스도 발산시켜야 하지 않겠나요?」「시끄러. 입 좀 다물어, 이 SM콤비!」「(역시 늑대에요. ……원래부터 그였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하겠군요. ……아예 암흑으로 타락시키고 싶어지는군요.)」「(저런 난폭마를 뜰에 풀어두는 건 반대입니다만. ……그것보다 지금은 어느 쪽이 S고 어느 쪽이 M인지 추궁해야 하지 않은가요?)」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후일담의 내용

*14 여담입니다만, 사람을 감싸는 행복이라고 하는 싱거운 가죽을 벗겨서 실망시키는 일의 즐거움을 깨달은 것 같습니다. 그 전까지“아무것도 하지 않아”며 살던 그녀입니다만, 후유키시에 오고 나서 암흑면을 눈치챘다고 합니다. - 페이트 제 2차 캐릭터 인기투표의 나스 키노코 코멘트

*15 ...조금 읽을 수 있게 됐다구. 카렌은 나 이상으로 주체성이 없지만 사람의 약점을 찾아내자 마자 흥미를 가지고 자극해 온다. 귀찮은 것은 냄새를 잘 맡는다고 하는 점이다. 이 여자, 사람의 상처자국(빈틈)을 냄새로 판별하는 후각(센스)이 뛰어나다. (중략) 이런 불쾌한 의문에 골머리를 썩혀 줄 의리는 없다. "질문. 어째서 이런 이야기가 된 거야?" 지금의 카렌은 분명하게 스위치가 들어가 있다. 토오사카 린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 작위적인 기호 변경이라고 하는 녀석이다. "놀랐어요. 그것도 모르는 건가요? 당신, 정말로 얼굴이 두껍네요." "타인의 희로애악에 둔감하다, 라고 한다면 동감이지만. 그런데, 사람을 초조하게 한 이유는 뭐야?" ".....질렸어. 좋아요, 그쪽이라면 대답해 주죠. 방금 것은 저를 마음대로 재어 본 답례." 재어 보았다....? 그 촌스러운 법의 아래를 상상하려고 한 적 조차 없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기 위해 살아 있는 것 같다. 뭐, 상당히 정곡을 찔러 버려서 기분을 해쳤을지도 모른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6 먼지를 털어내면서 일어선다. 물론, [무슨 짓이냐 이거, 맘에 드는 변명 2개나 3개 정도 준비해놓지 않았다면 싸움도 마다하지 않는다구] 라는 불굴의 눈매로 노려 보면서. "? 어딘가 몸이 안 좋은 건가요? 보기에, 그다지 외상은 없는 듯합니다만." 크, 철의 방어력. 나 정도의 안력으로는, 이 소녀에게 대미지 하나 주지 못한다. "....그랬지. 이 녀석은, 자신의 실패가 아니면 어떤 부담감도 느끼지 않는 녀석이었어...." 정확하게는, 스스로 저지른 자신의 실패다. 스스로 방금은 자신에게 잘못이 있구나-, 라는 일 밖에 반성해 주지 않는 거다. 그래서, 지금의 행위는 그녀에게 있어서는 [올바른 일]인 것 같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7 그토록 답답한 이야기를 하는데 있어 그런 식으로 환영 받아도 대응하기 곤란하다. .....뭐, 왠지 모르게 느끼고 있었지만. 이 녀석. 지금까지의 인생을 비교적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다. (중략) 불합리한 아픔을 견디려면 어떠한 이유가 필요하다.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을 스스로 가한다. 그것이 원하지 않는 일이라고 하여도 스스로가 상처입히는 이상 자학적인 행위다. ....증오로는 스스로를 상처 입힐 수 없다. 여자의 행위는 사랑(신앙)이 없으면 할 수 없는 것이다. ".....일단 물어 두겠지만. 그거 거부권은 있어? 없겠지. 있었다면 거절했을 테니." "그것도 틀렸습니다. 교회는 엄격하긴 합니다만, 비도(사도)인 건 아닙니다. 악마퇴치의 직무에는 거부권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악마퇴치를 돕는 거야, 너." "그쪽이 의미가 있으니까요. 게다가, 저에게는 바깥도 안도 다를 것이 없습니다." 어디에 있든지, 이 녀석은 제멋대로 상처 입어 간다. 악마퇴치(바깥)도 수도원(안)도 다를 것은 없다. .....아아, 그런가. 붕대투성이에 소독약 냄새가 나는 여자라고 생각했지만, 그렇다면 어쩔수 없다. 사람의 마음에는 마가 꼬이는 법. "마치 쓰레기통인걸 악마퇴치를 도울 이유가 되지 않아, 그런 거. 너, 불평하나 없는 거야?" "자신이 다른 사람에 비해 핸디캡을 지고 있다는 건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그것도 그렇게 태어난 것입니다. 원망해 봤자 아무것도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태어난 것이라면, 그 운명에 따를 뿐입니다." "뭐야 그건. 고쳐야지, 하는 생각 같은 건 안 해? 병 같은 것이라면 체질개선이라든지 해 보라구." "치료법은 발견되지 않았고 치료하고 싶다는 희망도 없습니다. 자신은 불행하다, 라고 한탄할 수 있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게다가, 저는 확실히 상처를 입습니다만 그것은 저의 상처가 아니라 다른 누군가의 것입니다. 불쌍히 여길지 언정, 원망하는 일은 없습니다." 위험해. 무슨 소리 하고 있는 거냐, 이 여자. "그대로도, 좋다는 소리?" "네. 이렇게 태어났으니까 그 운명에 따를 뿐입니다." 모두를,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인다고 여자는 말했다. 다른 녀석이라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지만. 나는 그런 건 성격에 맞지 않는다. "너, 무엇을 하고 싶어서 살고 있어?" "인생에 의미가 필요하나요?" "아니, 그런 것은 의식하지 않아도 좋은데. 너는, 아무것도 하지 않기 위해서 살고 있는 것 같아. 그런 거, 뒷골 땡기는 일이지." 같은 말을 언젠가 누군가가 투덜대고 있었다. 그건... 노력한 녀석이 보답 받지 못하는 것은 싫어. 언제, 입에 담았던 것이었나. 성인 따위, 는 아니다. 왜냐하면, 성인이라고 하는 사기꾼은 결과를 주려고는 하지 않는다. 그 자들이 구가하는 평등은 거기에는 없기 때문에 마지막에는 보답 받아요, 란 말은 결코 입에 담지 않는다. 그러니까, 그것은 뭐라고 할 필요없는 단순한 망언. 어쩐지 수상한, 위선도 아닌 유치한 소원이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8 모친은 병약한 여성으로 그녀를 출산하고 일 년 뒤에 사망했다.기록에는 강도에 의한 살해로 되어 있지만 실제는 자살이었던 것 같다. 교회에 있어 자살은 주의 가르침에 반하는 행동이다. 대죄는 아니지만 스스로 생명을 끊은 사람은 하늘의 문을 빠져 나가지 못하고 영원히 고통으로 괴로워하는 연옥에 간다고 한다.실로 좋은 이야기이다. 경건한 신도였던 모친은 괴로웠던 인생의 최후에 주를 등질 정도의 의의를 발견했던 것이다. (중략) 친척이 없는 어린 아이는 작은 교회의 신부에 맡겨지게 된다. 스스로 생명을 끊은 신도. 스쳐간 남자와 간음한 모친을 경멸하는 모범적이며 신앙 깊은 신부의 손에 짐 하나 없이 신의 집에 맡겨진 어린 아이에게는 오직 한 가지 가지고 온 것이 있었다. 카렌.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던 모친이었지만 이름만은 결정해 준 것 같았다. 신부는 자신의 성을 주지 않고 자살한 모친의 이름을 소녀에게 주었다. 모친의 이름은 오르텐시아.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9 모친에게는 친척이 없고 부친은 이름도 밝히지않았다.병에 걸려 죽어가던 모친은 창녀처럼 스쳐 지나가던 남자와 아이를 만들었을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이 사람들의 통설이었다. (중략) 8년 간 계속되었다. 아픔에 익숙해졌는지 아버지와 같이 선천적으로 감정이 망가져 있었는지. 소녀는 이 생활을 괴롭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인간과 주의 본연의 자세는 신부를 보고 학습했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0 「아-」무엇인가 말을 남긴 일이 있었는지 기억을 돌이켜 본다.멋진 대사는 생각해내지 못했지만 한 가지, 미처 하지 못한 말을 기억해 낸다.「나, 너의 아버지에 대한 걸 알고 있었을지도 몰라.」「그래요. 별로 상관없습니다. 다 알고 있던 일이니까요.」대답은 시원스러웠다.여자가 그렇게 말한다면 이 건은 이걸로 끝이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1 코토미네: 정말이지…얼굴 이외에는 닮은 게 없군 / 카렌: 에? / 코토미네: 단지 혼잣말이다.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의 내용

*22 「그래서, 그쪽은 어떨까? 너의 마스터는 그렇게 말하고 있지만, 전투할 의사는 남아있나.」「아, 나? 응...... 우리들은 동류라서, 관계되고 싶지 않지만 말이지...... 뭐어, 주인이 진 빚은 갚아두지 않으면. 여기서 확실히, 그 목을 받아가지. 아, 그리고 따님을 저에게 주세요.」「욕심이 많구나, 어벤져. 어느 한쪽으로 만족해 두도록.」 - 좌충우돌 화투여행기 EX 봉인집행 철완 브레이커 노멀모드의 내용

*23 Q: 키레이의 부인인 오르탄시아(실제 원문에 오르탄시아라고 적혀있습니다. 오타인듯.)씨가 설정화에서 상처 투성이인 건 카렌과 같은 체질이기 때문인가요? 그리고, 키레이에게 령주가 깃든 것은 원래 마술사 가문이 아니지만 우연히 마술회로를 지닌 것으로, 카렌도 지니고 있는 건가요? / A: 부인은 알비노로, 면역 기능이 결여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소한 상처로도 죽음으로 이어지고, 몸도 엉망진창이 됩니다. 카렌이 물려받은 것은 '병마에 홀리기 쉽다'라는 본질. 신이 내린 시련이네요~ 마술 회로라면, 이것은 일반인 중에도 드물게 지니고 태어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돌연변이라고 생각해주세요. 키레는 그런 부류가 아닙니다만 아버지 리세이가 오랜 믿음으로 얻은 비적(秘蹟)의 은혜로 "비적(秘蹟)를 재현하는 자격"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비적(秘蹟)를 재현하는 자격이라고 말했지만, 쉽게 말해 마술 회로입니다. 카렌에게는 계승되지 않았습니다. - 타입문 FES 팜플렛 일문일답의 내용

*24 Q: 키레이의 부인인 오르탄시아(실제 원문에 오르탄시아라고 적혀있습니다. 오타인듯.)씨가 설정화에서 상처 투성이인 건 카렌과 같은 체질이기 때문인가요? 그리고, 키레이에게 령주가 깃든 것은 원래 마술사 가문이 아니지만 우연히 마술회로를 지닌 것으로, 카렌도 지니고 있는 건가요? / A: 부인은 알비노로, 면역 기능이 결여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소한 상처로도 죽음으로 이어지고, 몸도 엉망진창이 됩니다. 카렌이 물려받은 것은 '병마에 홀리기 쉽다'라는 본질. 신이 내린 시련이네요~ 마술 회로라면, 이것은 일반인 중에도 드물게 지니고 태어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돌연변이라고 생각해주세요. 키레는 그런 부류가 아닙니다만 아버지 리세이가 오랜 믿음으로 얻은 비적(秘蹟)의 은혜로 "비적(秘蹟)를 재현하는 자격"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비적(秘蹟)를 재현하는 자격이라고 말했지만, 쉽게 말해 마술 회로입니다. 카렌에게는 계승되지 않았습니다.

*25 "카렌과 그 울새가 이번 일의 주범이야. 나는 너하고는 다른 형식으로 해결 의뢰를 받았다. 나도 참 사람이 좋아..... 뭐 어찌됬든 이걸로 사건 해결이야. 어이 카렌, 폭탄은 어디다 숨겼어?" "후응~ 몰라요. 제가 한 건 편지의 대필과 거기에 나자빠져있는 참견꾼을 멍석말이 한 것 뿐이에요." "거짓말은 아무런 도움도 안된다고?" "후후훗..... 저를 협박해도 소용없어요. 저는 신의 종. 거짓말은 하지 않아요. 어떠한 일에는 그저 침묵할 뿐이에요." "그런 말을 하고 있을 때가.....!" "그.러.니.까. 모든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은 정말로 그 새 뿐이에요. 그래, 그래, 작은 새(코토리)의 마지막 메세지를 전해드릴게요. 에헴~ 삼가 아룁니다. 이 메세지를 듣고 있을 당신에게, 이 편지가 읽혀지고 있을 무렵엔 저는 이미 죽어있겠슴다. 조류가 밤을 새서 폭탄을 만들어 왔슴다. 내일이면 관동지역이 바다가 되어서 마경 군마의 입구에서 해수욕을 할 수 있게 되겠슴다. 물론, 숨겨진 곳을 알고 있는 건 저 뿐. 그런 저도 죽을 예정이니까 이미 손 쓰긴 늦었슴다. 저는 하루 지나면 되살아나니까 지금부터 기대하겠슴다. 그럼, 지옥에서 만나자고 속세에 찌들은 자들아. 얏하~~ 이상, 울새의 유언이었습니다." "관동지역이 바다로?!" "큭! 바보일 수록 과격한 승부를 한다더니, 말 그대로 바보 새로군." "추신 : 저는 새 이지 악마가 아닙니다. 10주년 기념이라는 걸로 원 찬스 드리지요. 얌전히 대기실로 돌아가서 회장의 모니터를 세심히 체크. 회장의 여러분들 자신의 건강이라든지, 병이라든지, 흉기라든지.... 뭐, 뭐든지 좋으니까 내놓는겁니다. 끝."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특전 드라마CD 스타더스트 오퍼레이터의 내용

*26 "그런데 말이야. 오르텐시아는 어떤 의미야?" 돌연히 목소리가 나왔다. 덧붙여서 흥미 따위 전혀 없다. "저희 나라의 말로 자양화(수국)의 꽃을 의미합니다만." 무슨 말이 하고 싶은가요, 라고 되묻는 눈. 무슨 말이고 뭐고, 별로 의견 따위 있을 턱이 없다. "헤에. 좋은 이름이잖아."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한다. "네. 어머니의 얼굴은 기억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이 성은 마음에 들어요. 카렌이라고 하는 이름도 아버지의 나라의 말로부터 받은 것이라고."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7 거기에 극히 작은 매력도 느끼지 못해도, 그렇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라고, 보통 사람들과 같은 행복을 얻으려고, 한 여자를 사랑했다. 남자가 선택한 것은 미래가 없는 여자였다. 병에 조금씩 침식되어 가는 여자는 몇 년 정도밖에 살 수 없을 것이다. 그런 여자니까 선택한 것인지, 그 여자밖에 선택할 수 없었는지. 그 기준만은, 이렇게 다시 생각해도 알 수 없다. 생활은 2년 정도 계속됐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28 「아니……오히려 아들에겐 그것이 구원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우리끼리 하는 이야기지만 바로 얼마 전에 아들은 처를 잃었습니다. 아직 2년밖에 같이 살지 못한 새아기였죠」(중략) 다음으로 성배가 출현하기까지는 아직 3년이나 유예가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렇게나 빨리 영주를 받은 키레이는 분명 선택 받을 만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29 ................미츠즈리 아야코의 의심스런 시선. 찔리는 곳이 있는지 평소에 빨간색 옷을 좋아하는 토오사카 린은 얼굴을 찡그린다. 제 5차 성배전쟁이 끝난 지 반년. 아직 그녀는 밤의 순찰을 하고 있다, 란 건가.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30 선정의 검을 뽑은 때로부터 나이를 먹지 않아, 육체 연령으로는 시로보다 한살 아래라던가.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31 적"의 세이버의 소원은 선정의 검에 대한 도전. 위대한 왕 아서는, 바위에 꽂힌 선정의 검을 뽑아냈다――아직 15세의 때에. 그렇다면 아서왕의 적자인 모드레드는 성검을 뽑을 수 있다. 뽑지 않으면 안 된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32 베이비 카렌(아기) 아른바 라스보스계 마스터, 베이비 카렌쨩 그 사람이다. 아기인데 묘하게 달관한 생사관을 가진 깨달은 부류. 이번 소동의 대부분의 근원은 이 녀석 때문이다. 세계를 우스꽝스럽게 만들고, 아무 생각 없이 심심풀이로 지켜본다는, 모호한 목적으로 대성배를 발동시켰다. 아무튼 이번 라스보스가 호랑이나 버섯 성인 같은 수수께끼의 고용인 같은 게 아니라서 정말 다행입니다. 참고로 본편 뒤에 에미야 가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출장에서 돌아온 키리츠구 아버지는 설마 이 나이에 벌써 할아버지!? 하고 오해, 아이리 엄마는 아이가 또 늘어나서 대환희. 후지무라 양은 이제 니들 맘대로 해.... 적인 경지. - 캡슐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33 "서, 설마 내가......, 패, 패배했다는 건가요......" "음, 아기를 해치우는 건 좀 그렇네!!" "무슨 소릴 하는 거야, 모르겠어? 적을 쳐부술 때는, 철저하게 두들겨 둬야 하는 거야!!" "이 얼마나 차일드에게 상냥하지 않은 세계, 이런 세계, 멸망해버려, 라던가, 자주 있는 종말 프로세스에 이행할 수 밖에 없겠네요." "뭐지, 공간이 무너지기 시작했어!!" "아 정말이지, 왠지 이럴 거라고 생각했지만, 어쨌든 도망치자, 시로!!" "그래, 알았어!!" "후......, 성배따윈 결국 인간의 근심적인 상념에 지나지 않아요. 잘 됬군요, 이대로 제가 사라지면, 당신들의 세계도 원래대로 돌아갈 거에요, 자, 그만 가세요, 인간의 자손들이여......" "왜 그래, 시로!! 서두르지 않으면 출구가 닫혀버릴 건데!?" "린, 먼저 가줘!!" "뭐? 무, 무슨 소릴 하는거야!? 서두르지 않으면 닫혀버린다니까! 봐, 웜홀적인 출구가!!" "응, 나는 나중에 갈게, 그럼!!" "잠깐, 무슨 짓이야, 야! 시로!!......" "좋아, 그럼 우리들도 여기서 나가자, 카렌쨩!!" "...... 무슨 속셈인가요. 이대로 여기 있으면 저의 소멸에 휘말려, 당신도 무가치의 소용돌이에 끌려 들어가 버린다구요." "그렇구나, 알았으면 따라 와!!" "그, 그래도, 성배가 붕괴하면 저는, 그저 큐트한 아기에 지나지 않은데요? 당신 같은 천애고독한 초등학생에겐 손 쓸 도리가 없어요, 주로 사회적인 의미로." "괜찮아, 최악의 경우엔 후지누나의 아이라고 할 거야!!" "에, 그래도 되는 건가요? 에, 에미야 시로, 당신은 어째서 그렇게까지......" "그러네, 응!! 나는 정의의 편이기 때문이야!!" / "아, 시로도 참 제멋대로 굴기나 하고!!" ".... 콜록콜록. 간신히 늦지 않았네!!" "시로, 무사했구나!! 거, 걱정하지 않았어, 하지 않았다고!!" "응, 걱정 끼쳐서 미안했어, 카렌쨩도 무사해!" "자, 잘 됬네......, 응!? 카렌... 쨩!?" "잘 부탁드려요. 소개 받은 에미야 카렌이에요." "뭐어어어어!? 뭐야 이게!? 시로!! 어째서 이런 걸, 데리고 오는 거!?" "응, 그대로 사라지면 불쌍하잖아?" "그런 문제가 아니야!! 그렇다기 보다, 에미야 카렌이란 게 뭐야!?" "이제부턴 에미야 집안의 아기로서 무럭무럭 자라나갈 생각이라, 이후로 잘 부탁드려요." "트림하지 마!" / 초등학생 4학년생, 에미야 시로는 한 아이의 아버지이다! 오늘도 사회의 매정한 시선이나 친구라던가, 왠지 성가신 여자애들에게 둘러쌓여 육아에 면학에 매일 바빠도 즐겁게 지내고 있는 것이다! 지지마라 시로!! 힘내라 카렌!! 호적상으론 후지무라의 딸로 취급되는 모양이니, 관공서의 눈도 두렵지 않아!! "아니아니아니, 이상하잖아!? 이거나 저거나!?" "응, 많이 마시고 크게 자라!!" "잠깐 기다려, 내 아이란게 어떻게 된 일이야!? 그렇고 후지무라의 출연은 여기 뿐인가요!?" "아 정말!! 대체 뭐야, 이 전개는!!!!" / (엔딩 스크롤 후) "이렇게 말하는 게 제 출생의 진상이라고 하는 건 어떨까요?" "전부 당신의 창작이야!?" - 캡슐 서번트의 내용

*34 카렌・후지무라를 내가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건 이 강좌의 강사이기 때문이 아니다. 패션을 보고 배웠기 때문도 아니다. 선생님은 다양한 의미에서 인간이 아니다. 전후에 태어난 신인류와도 다르다. 선생님은 인공지능, AI다. 이 《아키하바라》를 통괄하고 있는 도시관리 AI. 시민과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취할 수단을 갖고 있지 않은 《성배》를 위한 인간형 단말, 휴먼 인터페이스다. 영령의 강령과 비슷한 소환마술과 최신 정보공학기술이 융합된, 이 도시에서 가장 가치있는 하이브리드 지성체. 그것이 카렌・후지무라다. - 페이트 레퀴엠의 내용

*35 ―――그렇다면 적어도 치토세가 찾아온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자. 밖에 나가는 걸 싫어해서 ≪신주쿠≫의 집에 틀어박힌 채 그다지 마을을 떠나는 일이 없는 치토세가 ≪아키하바라≫에 왔다는 사실 그 자체가 심각한 이변을 의미하고 있었다. 그냥 선생님을 만나러 왔을 리도 없다. ≪아키하바라≫ 자체에 관련된 뭔가에 치토세가 주목하고 있어서, 카렌에게 직접 지시를 내릴 필요가 있었다는 뜻이다. ≪아키하바라≫를 담당하는 카렌・후지무라는 세계가 재구성된 직후에는 ≪신주쿠≫를 담당하는 관리 AI였다. 나중에 하위 카렌 시리즈에게 관리권한을 이양하고서 자신은 ≪아키하바라≫로 거점을 옮겼다. 도시관리 AI 카렌 시리즈의 최상위에 위치하는 것이 내 선생님인 카렌・후지무라다. 다른 카렌들은 모종의 지향성을 부여받은 복제품이라는 듯하다. 그 탓인지 각각의 카렌 시리즈의 셩격은 약간씩 차이가 있다. (아니 전혀 다르다고 할까……무슨 메리트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 페이트 레퀴엠의 내용

*36 나는 그대로 ≪신주쿠≫의 집에 남아서 마술사가 될 생각은 조금도 없었다. 지금은 한없이 그 비슷한 흉내를 내고 있기는 하지만. "마술사"라는 인종이 완벽할 정도로 이기적인 생명체라는 사실은 임무의 경험을 통해 뼈저리게 알고 있다. 마을에 잠복해서 ≪성배≫를 향해 부당한 간섭을 시도하는 마술사들. 그들이 소유한 서번트들과 맞서 싸우면서, 그 냉정한 취급 방식을 똑똑히 지켜봐왔다. (중략) (뭔가 마을 뒤에서 움직이고 있어……? 이제와서 내 몸을 걱정해서……?) 걱정이라고는 해도 최종적으로는 자신의 이득과 관련된 이기적인 의미지만. 치토세 자신의 목적은 잘 모르겠지만, 나를 카렌으로부터 떨어뜨려 놓음으로써 도시관리 AI에게 걸리는 부담을 줄이려는 건 아닐까……. 복제를 늘려도 여전히 따라잡을 수 없다. 이 마을은 맹렬하게 삐걱거리고 있다. 모순과 위선이 겹쳐진 교향곡을 연주하고 있다. 그렇다면……. ……죽이지 않으면. 나쁜 서번트들을 좀 더, 좀 더 죽이지 않으면. - 페이트 레퀴엠의 내용

*37 「성배전쟁은……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내 팔에 안긴 채 흐릿해진 눈빛으로 선생님은 말했다. 「에리세 양, 당신은 싸움을 소망하나요……그렇지 않으면…….」 ―――나는 바랐다. ≪성배≫를 추구하는 싸움에 이 몸을 던지기를. 그리고 끝낼 수 있기를. 그러자 선생님은 무척이나 슬픈 표정을 지었다. 「그런가요. 그렇다면 이것에 최후의 의뢰군요. 그럼 에리세―――」 「후유키를―――찾아가세요.」- 페이트 레퀴엠의 내용

*38 목적지는 《아키하바라》 지구의 최북단―――통칭 "유시마 신사". 학업성취 기원으로 유명한 신사다. 정식 명칭은 유시마 천만궁. 학업에 천만궁이란 점에서 알 수 있듯 문인들의 신 "관공", 즉 스가와라 미치자네를 모시는 곳이지만, 이번에 방문하려는 목적과는 그다지 관계가 없다. 내 희망을 듣고, 유시마 신사를 방문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라고 조언해준 건 《신주쿠》의 도시관리 AI 카렌・히무로―――아니, 그냥 히무로라고 부르자―――였다. - 페이트 레퀴엠의 내용

*39 「―――과연. 그러셨나요.」『여인좌회관』의 개인실에서 히무로가 끄덕였다. 담담하게. 화살깃 모양 하카마 차림의 고전적인 여학생 스타일. 붙임성 없는 무표정. 같은 얼굴, 같은 성대를 지닌 카렌 시리즈. 하지만 그 성격이나 말투는 전혀 달랐다. 선생님에게도 묘한 집착을 추구하는 인간미가 있었지만, 히무로의 철저하게 냉담한 태도 역시 어떤 의미로는 인간적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모든 걸 자신의 척도로 판단하는 인간의 나쁜 습관일 뿐, 《성배》의 인간형 단말(휴먼 인터페이스)인 그녀에게 있어서는 칭찬같은 게 아니다. 「그녀, 마키는 당신과 접촉하려던 의지는 없었던 모양이지만, 접촉해버린 이상 어쩔 수 없네요.」뒷세계와도 연관이 있는 야경 마키는, 내가 처음 보는 인물이었다. 그보다……이 다방이 히무로가 직접 경영하는 점포였다니……. 고지식한 이미지였던 그녀의 인물상이 흔들렸다. 「…………히무로는 항상 이 가게에 있는 건 아니지?」 「네. 상근하는 건 아닙니다. 당점은 중요 인물과의 교섭의 장으로서, 혹은 합법적인 정보원으로서 유효활용하고 있습니다. 외부로 나갈 때는 매니저에게 업무를 일임하기도 합니다.」 「아 그래……」- 페이트 레퀴엠의 내용

*40 두 사람 다 오소독스한 후리소데 차림이지만, 역시나 무척 눈에 띄네…… 어느 쪽도 쇼 비지니스에 관련되었던 영령이니까, 접객업과도 상성이 좋은……걸까? 투기장에서 구경거리가 되는 영령들의 긍지와 자부심에 대한 갈등이 또다시 뇌리에 스쳤다. 하지만 이 가게는 역사상의 다방과는 다르다. 불안정한 박봉에, 자금획득을 위해 과잉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했던 여급들의 불우한 처지까지는 재현되지 않았다. 손님들과 가게측의, 서로의 양해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수요과 공급이 교환되는 자리인 것이다. 그 가게를 관리하는 것이, 현재 나와 대면하고 있는 카렌・히무로다. - 페이트 레퀴엠의 내용

*41 「―――네. "성해포"를 마키에게 양도한 건은, 제가 요청하고 치토세가 허가했습니다. 따라서 에리세, 당신의 희망으로 번복하는 일은 원칙적으로 없습니다.」「……그렇겠네.」「지난번 사건 이후 높아져가는 시민들의 불안지수를, 한시라도 빠르게 해소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치안유지를 위해서 필요한 운용이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이해는 했어.」이미 알고는 있었다. 카렌의 유품을 양보해달라니, 너무나도 뻔뻔스러운 부탁이라는 것은. 모처럼 대면할 수 있게 된 히무로에게 그냥 인사만 하고 돌아가는 것도 바보같았기 때문에 일단 요구해보기는 했지만, 어차피 무리한 이야기였다. 당신이 소유하게 되었다면 사용하게 해주지 않겠냐고.「사건 이후 증가한 도시관리업무만으로도 벅차기 때문에, 당신 스스로가 예장을 구사해서 직접 해결할만한 리소스는 없다, 라는 거겠지.」「그 말대로입니다, 에리세. 당신이 보낸 몇 개인가의 투서는, 다른 많은 시민들의 요망과 비교한 뒤 적절한 조치를 취했습니다.」우선도가 낮기 때문에 대응을 보류하고 있었습니다……라고? 틀림없이 거짓말이다. 그런 건 이런 다과 시간에 백그라운드로 콤마 몇 나노초만에 처리할 수 있으면서. 또다시 치토세가 뒤에서 조종한게 틀림없다. - 페이트 레퀴엠의 내용

*42 「유감이군요.」아이스티가 담긴 유리잔을 손에 든 히무로가 툭하고 말했다. 「당신과 함께 "임무"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에리세.」「…………그거, 진심?」「카렌・후지무라는 당신을 무척 높이 사고 있었으니까요.」나는 무심코 쓴웃음을 흘리고 말았다.「선생님한테는 항상 꾸중만 들었어. 임무의 성과를 칭찬받은 적도 없었지. 항상 평가는 낙제점 아니면 아슬아슬하게 급제점이었어.」「…………」히무로는 잠시 조용히 나를 바라보았다. 그 태도가 인위적인 인격의 연출에 지나지 않다고는 하지만, 인간보다 수억 배 빠른 사고속도로 그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사전에 설정되어 있었던 커널(카렌 시리즈) 소실에 따른 자동계승 수순에 있어서도, 카렌・후지무라의 당신에 대한 개인적인 소감의 기억은 저희들의 공유영역에 남기지 않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틀림없이, 누구에게도 넘겨주고 싶지 않았던 거겠죠.」「…………」―――나는 입술을 깨물었다. 꼴사나운 눈물을 보이지 않기 위해서. 마키의 말이 가슴 깊숙한 곳에 쐐기가 되어 욱씬거렸다. (중략) 그 뒤 우리들은 예의 사건에 관련된 미공개 정보를 교환했다. 히무로 쪽에서는 당국의 조사 현황과 도시감시망의 해석 데이터에 대해서. 나는 평소 이용하던 정보상에게 얻은, 사건 후 뒷세계의 동향에 대해서. 예상했던 대로 조사에 진척은 거의 없었고, 범인의 발자취로 직접 이어질만한 것도 없었다. 헤어질 때 히무로는 말했다. 「찻집의 "여급" 일에 흥미가 있다면 아무쪼록 언제든지 오시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노동기준법은.」 「이제와서 무슨 말씀을. 다름아닌 우츠미 에리세나 되시는 분이.」 히무로 나름의 유머였겠지만, 진지한 얼굴로 말하는 건 그만뒀으면 싶었다. 진심으로 받아들여버릴 것 같아서. - 페이트 레퀴엠의 내용

*43 「했어. 《타마》의 도시관리 AI "카렌・고토"에게도 보고했고, 만일에 대비해서 《신주쿠》의 "카렌・히무로"에게도 했어. 무척 중대한 사건이니까. 모자이크시 전체에 일어나고 있는 이변이니까.」 - 페이트 레퀴엠의 내용

*44 시간축적으로 할로우 후 알즈베리 천동설(월희)사이. 후유키 감독 역을 마치고 유럽에서 다시 엑소시스트로 활동하던 도중 카렌에게 신령이 빙의했다. / 소환되기 전의 저 말인가요? 글쎄요. 악마 퇴치의 조수이거나 성배 전쟁의 뒷처리를 맡은 수녀이거나 악마 그 자체이거나... 뭐, 여러 가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곳에 오면서 세세한 것은 잊어버렸지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5 [기다려주세요. 저는, 분명히.][안 죽었어. 죽고 싶지 않다는 게 너의 소원이었잖아. 나는 그걸 들어줬을 뿐이라고. 그 때의 너는 가사상태였어. 나는 반 년 간 계속해서 너를 그 상태로 유지해 온거야.][---, 아.]문제는 그 후. 교회에서 찾아온 여자가 은신처에 있는 바제트를 찾아내, 정중하게 치료해 버려 이야기가 꼬인거다. 그 녀석만 오지 않았으면 조금 더 길게---는 이어지지 못했으려나. 어찌되었든 바제트의 몸은 한계였던 모양이다. 그 여자가 바제트의 몸을 발견하지 않았더라면 이 4일간은 어느 날 갑작스럽게 끝나버렸겠지. 나라고 하는 생명유지장치가 기능을 계속해도, 바제트의 몸은 반년 이상 가사상태를 버티지 못했을 거라던가.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46 코토미네 키레. 그 남자만은 이 -재현-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제 5차 성배전쟁에 대해 그 남자가 [끝까지 살아남는다]라는 가능성이 어느 결말에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 남자는 제 4차 성배전쟁에서 살아 남은 단계에서 5회째에 반드시 죽는다고 하는 결말이 약속되고 있었다. 그것을 이용해 눈앞의 여자는 이 -재현-에 개입했다. 코토미네는 없지만 성배전쟁의 감독역이라고 하는 역할은 남아 있다. 그 공석에 카렌 오르테시아가 끼어 들어왔다는 소리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할로우 파트 中, 에미야 시로 曰

*47 코토미네 키레. 그 남자만은 이 -재현-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제 5차 성배전쟁에 대해 그 남자가 [끝까지 살아남는다]라는 가능성이 어느 결말에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 남자는 제 4차 성배전쟁에서 살아 남은 단계에서 5회째에 반드시 죽는다고 하는 결말이 약속되고 있었다. 그것을 이용해 눈앞의 여자는 이 -재현-에 개입했다. 코토미네는 없지만 성배전쟁의 감독역이라고 하는 역할은 남아 있다. 그 공석에 카렌 오르테시아가 끼어 들어왔다는 소리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할로우 파트 中, 에미야 시로 曰

*48 이 이상 발을 내딛는다면 내 영역을 넘어 버리고 만다. 이 4일간이 누군가에 의해 재현된 성배전쟁이라면 에미야 시로와 카렌이라고 하는 여자는 만나서는 안된다. 그 싸움에 없었던 인간과 몇 번이나 만나고 나면 에미야 시로 본연의 모습이 무너져 버린다. (중략) "저는 본래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실체로서 개입은 할 수 없습니다. 이 닫힌 장소에 카렌 오르텐시아라고 하는 요인을 보내 줬을 뿐이죠. 4일간 뿐인 한정존재이니다만 그 대신 루프나 리트라이의 필요 없이도 이쪽에 존재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4일간이 끝나면 이쪽의 저는 사라져요." "서번트 같은 건가. 의심의 여지가 없는 진짜이지만 소환이 끝나면 기억의전승도 하지 못하고 사라져 버리는?" "그렇네요. 여기서 당신과 무엇을 이야기하더라도 바깥의 저에게는 관계가 없습니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49 "....후우. 어쨌든 안녕, 카렌. 이런 곳에서 만나다니 별일이네." "네. 저도 이 시간대에, 당신과 이야기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아, 그러고 보면 그런 이야기도 했던가. 분명....낮에는 교회 밖에 있을 수 없다, 라든가. 지금은 괜찮은 거야?" "무슨 일도 예외는 있으니까요. 무리를 하면, 잠깐 정도는 거리로 나오는 건 가능하죠." "그렇군. 그럼, 노력하면 집에 놀러올 수도 있어?" "그건....역시 어려울 듯하군요. 거기에다 그녀들 중 누구와도, 저는 상성이 나쁘니까요." "그런 거야?....으-응, 그렇게는 안 보이지만." (중략) "....그리고, 한 가지를 잊고 있었습니다. 이 근처에서 이상한 2인조를 보지 못하셨나요? 큰 녀석과 작은 녀석. 눈에 띄는 외모라서, 자세한 특징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만." "이상한 2인조?....아니, 못봤는데." "그렇습니까. 이 근처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이동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제 눈에서 도망치려고 하다니, 비열한 사용마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50 "....즉, 둘 다 마스터에게서 도망치고 있다고?" "도망치고 있는 게 아냐. 또 억지 주문을 받지 않도록, 행방을 감추고 있는 것뿐이지." "랜서 씨는 괜찮아요. 영주의 속박이 약하니까. 전 강해서 말이죠, 조금 형을 도와주려 하면 나중에 엄청 야단맞아요." "진짜냐. 그거 괴롭겠군. 가까운 곳에 기다리게 해놓고 하루종일 아무 말도 없으니 말이지. 라이더 정도라면 마음이 맞을 것 같은데, 우리들에겐 바늘방석이란 말야." 풀썩, 하고 힘이 빠져 버리는 두 사람. 마술사로서의 실력을 두려워하는 게 아니라, 인간으로서 상대하기 힘든 타입이라는 건가. "아....생각났는데 말야. 전에, 여기서 걷다보니 붉은 천한테 잡혀 버린 적이 있었는데, 그때, 수상한 2인조를 보지 못했냐고 묻던데...." "그럼 이만, 애송이. 급한 일이 생각났다. 혹시 또 만나면, 푸른 쪽은 모르지만 금색 쪽은 이 공원해서 놀고 있다, 라고 전해줘." "저도 여기서 이럴 수 없어졌네요. 혹시 또 만나면, 금색 쪽은 모르지만 푸른 쪽은 항구에서 낚시를 하고 있다, 라고 전해 주세요."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51 좁은 외길이다. 나는 카렌을 점프로 뛰어넘어 빨간 애벌레의 모습이 되어있는 시로씨를 끌어올렸다. 그렇게 하니 옆에 두었던 은색 새장에 들어있는 파란색 새가 아우성치기 시작했다. 에? 어째서 새가 이런 곳에? "그건..... 아!" "여기 있었나? 발칙한 녀석들. 자 그럼, 울새를 죽인건 활과 화살이었나?" "에? 아앗?!" 새장 안의 울새의 가슴에 어느새 작은 활이 박혀있었다. 울새는 자기 가슴에 박힌 활을 신기한 듯이 바라본 후에..... "뭐냐 이건?!"이라는 듯한 얼굴로 새에 어울리지 않는 액션으로 괴로워 하기 시작해..... 있을 수 없는 커다란 슬로 모션으로..... 쓰러졌다. "꽤나 야단스러운 새였군." "당신은?! 이건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건가요?" "카렌과 그 울새가 이번 일의 주범이야. 나는 너하고는 다른 형식으로 해결 의뢰를 받았다. 나도 참 사람이 좋아..... 뭐 어찌됬든 이걸로 사건 해결이야. 어이 카렌, 폭탄은 어디다 숨겼어?" "후응~ 몰라요. 제가 한 건 편지의 대필과 거기에 나자빠져있는 참견꾼을 멍석말이 한 것 뿐이에요." "거짓말은 아무런 도움도 안된다고?" "후후훗..... 저를 협박해도 소용없어요. 저는 신의 종. 거짓말은 하지 않아요. 어떠한 일에는 그저 침묵할 뿐이에요." "그런 말을 하고 있을 때가.....!" "그.러.니.까. 모든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은 정말로 그 새 뿐이에요. 그래, 그래, 작은 새(코토리)의 마지막 메세지를 전해드릴게요. 에헴~ 삼가 아룁니다. 이 메세지를 듣고 있을 당신에게, 이 편지가 읽혀지고 있을 무렵엔 저는 이미 죽어있겠슴다. 조류가 밤을 새서 폭탄을 만들어 왔슴다. 내일이면 관동지역이 바다가 되어서 마경 군마의 입구에서 해수욕을 할 수 있게 되겠슴다. 물론, 숨겨진 곳을 알고 있는 건 저 뿐. 그런 저도 죽을 예정이니까 이미 손 쓰긴 늦었슴다. 저는 하루 지나면 되살아나니까 지금부터 기대하겠슴다. 그럼, 지옥에서 만나자고 속세에 찌들은 자들아. 얏하~~ 이상, 울새의 유언이었습니다." "관동지역이 바다로?!" "큭! 바보일 수록 과격한 승부를 한다더니, 말 그대로 바보 새로군." "추신 : 저는 새 이지 악마가 아닙니다. 10주년 기념이라는 걸로 원 찬스 드리지요. 얌전히 대기실로 돌아가서 회장의 모니터를 세심히 체크. 회장의 여러분들 자신의 건강이라든지, 병이라든지, 흉기라든지.... 뭐, 뭐든지 좋으니까 내놓는겁니다. 끝." "회장의 모니터?!" "기다려! 움직이지 마 카렌. 정신없는 틈을 타서 도망칠 생각이구나?" "후훗. 거절할게요. 폭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무대에서도 출연이 없는 제가 이 이상 이런 곳에 있을 이유가 있을까요? 그럼, 아리베 데르치." "기다려!" "진정해! 이런 곳에서 뛰어내리면 죽는다!" 카렌은 성해포를 로프대신으로 써서 높이가 30미터 이상인 켓트 워크에서 무대 쪽으로 한번에 강하. 유유히 도망치고 말았다. 남은 건 나하고 검붉은 남자, 그리고 나자빠져 있는 시로씨 그리고 새장 안에 죽어있는 울새. 카렌이 말한 데로라면 이 이상 그녀를 쫓아도 소용이 없지. "어이, 일어나! 멍청아! 언제까지 나자빠져있을 생각이냐?" "으음..... 어레? 여기 어디지? 우와! 엄청 높아!" "이걸로 시로씨는 구했지만.... 정말이지! 어째서 울새를 쏜거에요?!" "미안하다. 내 미스다. 자폭계인 사역마로 보여서 말이지. 카렌이 쓰기 전에 제압하려고 한건데..... 카렌은 그저 통역사이고 울새쪽이 주범이었다니.... 분통 터지는군."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특전 드라마CD 스타더스트 오퍼레이터의 내용

*52 무료정보지 とらだよ。 vol.60의 나스 키노코X타케우치 타카시 인터뷰의 내용.

*53 신부는 시골길에 비명을 새기면서, 익숙한 손놀림으로 괴물을 달리게 한다. 좁은 논두렁길도 밤의 어둠도 신경 쓰이지 않는다. 주의점이 있다고 한다면 적재함 안의 기온정도인가. 안은 상온으로 안정되어 있지만, 만에 하나라도 20℃를 밑돌게 된다면 재빨리 적재함을 포기해, 폭파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물론, 가능하면 피하고 싶은 트러블이다. 애차(愛車)의 반을 잃는 것은 참기 힘들다. 시골의 평온을 어지럽히는 일이라든지, 적재함에 있는 파트너가 흔적도 없이 날아가 버리는 것은, 뭐, 운이 나빴다고 깨끗하게 잊겠지만. - Prelude 제 2장의 내용

*54 Q. 코토미네와 카렌, 그리고 시엘은 교회에 속한 입장입니다만, 서로 면식은 있는 것일까요? / A. 지금까지는, 면식이 없습니다. 시엘과 카렌은 조만간 만날 수 있습니다만.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55 나스 : 「hollow」 의 후는 평생 암흑의 성자를 계속 뒤쫓아 최후의 악마 불제가 완성되었을 때 소망이 실현되었다던가.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5의 내용

*56 사쿠라: 네. 제가 제거되는 경우, 후임은 카렌이라고 불리는 AI가 됩니다. ……그녀는, 그. 알고리즘의 문제가 있어, 마스터의 생명을 우선으로 하지 않습니다. 생명보다 시련을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그녀가 마스터의 건강 관리직을 맡았을 경우, 선배의 생존율은, 그…… 극히 낮다, 정도가 아니라, 1회전의 단계에서 3%로 한정되는 것 같다. 얼굴을 본 적은 없지만, 엄청난 AI이겠지.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57 상급AI : 성배 전쟁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가상 생명. 제조된 경위는 NPC와 같지만, 상급AI에는 확고한 인권과 인격, 영혼이 주어졌다. 상급AI는 제작 코스트가 높기 때문에, 한 번의 성배 전쟁으로는 올 리셋 되지 않는다. 그들은 스테디셀러 캐릭터로서 다음의 성배 전쟁으로 이행한다. 마스터들의 감독역인 코토미네 신부, 마스터들의 건강 관리를 맡는 사쿠라와 교내의 위법행위를 감시하는 풍기 위원, 일상을 연기하는 검은 표범 마키지……등이 확인되고 있다. 그 중에는 마스터를 처벌하는 권한을 가지는 시스타카렌 같은 상급 AI도 있는 것 같지만, 주인공이 참가한 성배 전쟁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또, 상급AI는 획득한 기록을 자신으로부터 소거하는 일은 할 수 없다. 아무리 끔찍한 기억이라도 계속 남겨 문 셀에 제출하는 것이 그들의 대원칙이며, 존재 의의이기 때문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엑스트라 가든 용어사전의 내용

*58 코토미네 카렌 【마스터】 코토미네라 말했습니다만, 딱히 그 신부와는 관계 없으니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제3제국에 도난당한 성유물 『영광의 오른손』의 회수를 위해 성배전쟁에 참가했다. 본인의 마력량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소비량이 적은 서번트를 소환한 형태. 본편에서는 마술사로서의 경험이 부족한 느낌도 있어서 고전이 눈에 띈다. FATE에서는 우량 서번트가 많다고 일컬어지는 랜서 클래스를 소환해낸 것이 그녀의 가장 큰 행운이었을지도 모른다. - 코하에이스 GO 판 제도성배기담 용어사전의 내용

*59 영광의 오른손 【성유물】핸즈 오브 글로리. 우리들 나이대라면 요코시마 군의 필살기 같은 걸 생각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제법 대중적인 마술도구이며, 효과도 사람을 재운다는 수준 레벨의 효과. 하지만 작성 절차의 허들은 높다. 덧붙여서 본편에서 카렌 짱이 쫓고 있었던 『영광의 오른손』은 어떤 특별한 인물의 오른팔. 레이스 녀석과는 관계없다. - 코하에이스 GO 판 제도성배기담 용어사전의 내용

*60 카렌은 성해포를 로프대신으로 써서 높이가 30미터 이상인 켓트 워크에서 무대 쪽으로 한번에 강하. 유유히 도망치고 말았다. 남은 건 나하고 검붉은 남자, 그리고 나자빠져 있는 시로씨 그리고 새장 안에 죽어있는 울새.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특전 드라마CD 스타더스트 오퍼레이터의 내용

*61 옆에 있는 악마 나름으로 공격 레벨이 펑펑 바뀌거나 남성에 대해서만 뛰어난 성해포가 무기라거나, 능력에 안정성이 없는 것도 매력입니까. 성격이 불안정하면 육체도 불안정합니다. 이 언밸런스한 소녀를, 균형있게 받아들여 주세요. - 제2차 페이트 캐릭터 인기투표 中, 카렌 오르텐시아 항목의 나스 키노코 코멘트

*62 "후훗.... 일단은 인명이 우선이라는 건가요? 그건 상관 없습니다만, 조건이 있습니다." "조건?!" "저를 쓰러뜨리고 나서 하세요." "카렌은 기묘한 자세로 나하고 대치했다. 이렇게 발판이 나쁜 높은 곳에서 싸움을 걸 정도다. 무언가 미지의 격투술의 사용자일지 모른다. 자세를 잡고 맨발을 힐끔힐끔 보여주는 행동을 반복하고 있었다. 일단은, 가벼운 견제로...." " 으아! 위험해! 당신 말이지! 이렇게 가벼운 잽으로 쓰러질 정도로 약한데 어째서 자세를 잡은거야!" "후웅~ 저, 자세따위 잡지 않았어요." "잡았잖아! 이렇게~ 교태를 부리는 느낌으로!" "좀 유혹해보려고 했을뿐이에요." "하?" "당신에게는 유감스럽게도 그런 취미가 없었던 모양이네요. 그리고 문득 아래를 보니 무대가 보여서 조금 리얼한 높이구나라고 생각한 순간 갑자기 무서워져 버린거에요." 에..... 그러니까 바보? 요컨대.... "바보?" "독백이 흘러 나오고 있어요. 고쿠토 아자카. 책사 자신의 책략에 빠지다. 그렇게 말해주는게 상냥함이라는 겁니다." "유감스럽게도 그렇게 어정쩡한 상냥함은 갖고 있지 않아서 말야. 당신, 무서워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지? 그렇다면...! 읏차!"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특전 드라마CD 스타더스트 오퍼레이터의 내용

*63 Q. 어째서 카렌은 길가메쉬나 랜서의 령주를 가지고 있습니까? 코토미네의 사체로부터 이식했다(계승했다)고 봐도 괜찮을까요? / A. 령주는 없습니다. 그 인간성과 카렌이 죽으면 두 사람도 사라질 수 밖게 없다, 라는 조건 만으로 카렌은 두 사람을 부리고 있습니다.「시끄러운 마스터다, 죽인다」고 위협해도「부디」하고 진심으로 대답할 수 있는 여자니까.「hollow」시간에 있어서, 제5차 성배전쟁에서의 코토미네의 대변자라고 생각해주시면 문제없습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64 "....즉, 둘 다 마스터에게서 도망치고 있다고?" "도망치고 있는 게 아냐. 또 억지 주문을 받지 않도록, 행방을 감추고 있는 것뿐이지." "랜서 씨는 괜찮아요. 영주의 속박이 약하니까. 전 강해서 말이죠, 조금 형을 도와주려 하면 나중에 엄청 야단맞아요." "진짜냐. 그거 괴롭겠군. 가까운 곳에 기다리게 해놓고 하루종일 아무 말도 없으니 말이지. 라이더 정도라면 마음이 맞을 것 같은데, 우리들에겐 바늘방석이란 말야." 풀썩, 하고 힘이 빠져 버리는 두 사람. 마술사로서의 실력을 두려워하는 게 아니라, 인간으로서 상대하기 힘든 타입이라는 건가. "아....생각났는데 말야. 전에, 여기서 걷다보니 붉은 천한테 잡혀 버린 적이 있었는데, 그때, 수상한 2인조를 보지 못했냐고 묻던데...." "그럼 이만, 애송이. 급한 일이 생각났다. 혹시 또 만나면, 푸른 쪽은 모르지만 금색 쪽은 이 공원해서 놀고 있다, 라고 전해줘." "저도 여기서 이럴 수 없어졌네요. 혹시 또 만나면, 금색 쪽은 모르지만 푸른 쪽은 항구에서 낚시를 하고 있다, 라고 전해 주세요."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65 「그건 오해입니다. 제 서번트는 일시적으로 빌려 준 것 뿐, 빌려줬던 상대가 반환을 꺼리고 있을 뿐입니다.」「에, 그랬던 겁니까? 그럼 바제트 씨, 랜서 씨와……」「계약은 아직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썩어빠진 고집쟁이 여자만 영주를 넘겨주면 지금 바로라도」「……실망. 생명의 은인에게 지독한 말을 하네요, 바제트. 이래선 점점 더 돌려줄 마음이 없어지고 마는데요.」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후일담의 내용

*66 "과연. 그럼 여기에 있는 너는 뭐야? 틀림없이 본인이 왔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저는 본래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실체로서 개입은 할 수 없습니다. 이 닫힌 장소에 카렌 오르텐시아라고 하는 요인을 보내 줬을 뿐이죠. 4일간 뿐인 한정존재이니다만 그 대신 루프나 리트라이의 필요 없이도 이쪽에 존재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4일간이 끝나면 이쪽의 저는 사라져요." "서번트 같은 건가. 의심의 여지가 없는 진짜이지만 소환이 끝나면 기억의 전승도 하지 못하고 사라져 버리는?" "그렇네요. 여기서 당신과 무엇을 이야기하더라도 바깥의 저에게는 관계가 없습니다. ....에미야 시로나 토오사카 린이라고 하는 원래부터 존재하는 분들에게는 꿈이나 기시감으로서 기억은 남습니다만 저의 기억은 이 장소에 한정되죠." "흐응. 그거 죽는다, 라는 일이라구. 두렵지 않은 거야?" ".....당신은 꿈을 꾸고 있을 때, 눈을 뜨는 일에 저항을 느끼나요?" "없는데. 그런가, 현실감이 희박한 거군. 그거 모든 시간에 존재한다면 뭐가 뭔지 모르게 되려나. 어떤 의미로는 고스트 같네, 너." ".....저는 환상이 아니에요. 서로 만지는 일은 할 수 없습니다만 저는 실체입니다. 당신도 그것을 알고 있겠지요. 벌써 몇 번 당신은 나의 손톱에 꿰뚫렸습니다만..." "그런가. 그렇게 말하면 그런 관계였지. .....음, 그렇다는 것은 지금 꽤 힘들지 않을까? 스스로 말하는 것도 좀 그렇지만 꽤 애매한 상태잖아. 너에게는 참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지, 지금은 특별히 인내를 하고 있으니까요. ....저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말아주세요. 참는 것은 익숙해져 있고 당신은 약해지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다 억제할 수 있습니다." .....거참, 귀찮은 관계다. 인도역으로서 나타나 주제에 이 녀석은 이끌어야 할 본인에게 접근할 수 없다, 라고 핸디캡을 가지고 있었다. 나는 에미야 시로로서 밖에 이 여자에게 접촉하지 못한다. 그것도...이유없이 이 교회를 방문하게 되고 나서 상당히 애매하게 되어 버렸지만.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67 "그럼, 그 밖에 할 것도 있을 것 같으니 너와도 여기까지야." 이 이상 발을 내딛는다면 내 영역을 넘어 버리고 만다. 이 4일간이 누군가에 의해 재현된 성배전쟁이라면 에미야 시로와 카렌이라고 하는 여자는 만나서는 안된다. 그 싸움에 없었던 인간과 몇 번이나 만나고 나면 에미야 시로 본연의 모습이 무너져 버린다. "성배를 찾으러 가는군요. 당신은 세계를 끝내는 방법을 알아차렸습니까?" 등 뒤에서 목소리가 난다. 돌아 보는 것도 귀찮다. "글쎄. 토오사카 린이 말하기를 내가 성배의 소유자를 쓰러트리면 된다, 는 이야기지만." 지금의 재료로는 몇 번을 해봐도 [쓰러지며] 끝나버린다. "그렇군요. 그 때문에 그림을 완성시켜야 해요....당신은, 당신의 의의를 찾아내야 해요...." 의의는 자각,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하는 인식이다. 여자는 누구에게 묻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의 손으로 그것을 찾아내라고 한다. "적의 본거지를 찾으세요. 거기에 시작의 열쇠가 있을 터입니다." "유감스럽지만 양옥이라면 벌써 조사했어." "간과한 부분이 있어요. 토오사카의 후계자에게 런던의 이야기를 들으세요." 이 이상 없을 정확한 어드바이스. 돌아 보고 싶지 않지만 발을 멈춰 목을 돌린다. 거봐. 그러니까 보고 싶지 않았다. "계약 위반이야. 정보교환 뿐이란 이야기였잖아." "이번 만은 특별합니다. 말했겠지요. 다음에 당신이 왔을 때, 헤매고 있다면 길을 보여 주겠다고." "........" 그런 약속을 이 녀석은 멋대로 나눴었나. 정말, [지 맘대로 혼자서 다 해먹는 여자]로구만. "쌩큐, 그럼, 이것으로 정말로 볼일없음, 이군.' "예. 제가 에미야 시로와 관계될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가 한도입니다." 교회를 뒤로 한다. 처음부터, 에미야 시로는 카렌 오르텐시아와 만나지 않았다. 애초에 있을 수 없는 사건이다. 이것이 이 세상에서의 이별이라고 해도, 특별히 아까워할 필요도 없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68 "하지만 너도 큰일이네. 상처가 벌어져도 아직 밤의 거리를 배회하고 있잖아....아, 그런가. 4일 째의 밤에는 의리있게 나를 찾는 거야?" "....그렇습니다. 성배전쟁의 재현이 끝날 때까지 4일 째의 밤에는 거리에 나와여 합니다. 무엇보다 피곤해진 이유는 그것만이 아니지만요....최근, 악마퇴치의 시늉도 시작했기 때문에...."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69 ....아주 조금 옛 이야기. 반년 전 여기에 있던 신부는 그 말로 사람의 마음을 찢었다. 장황하고, 위압적으로. 이쪽의 틈을 노려 노골적으로 마음속 깊은 곳까지 유린했다. 그 여자는 신부(그놈)와 동류. 이 음악은 그 과정과는 다르게 사람의 허식을 사라지게 한다. 그것이 어딘지 모르게 불쾌했다. 아마도 훌륭한 것이 틀림없는 연주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자신도 포함해서. (중략) 이렇게 해서 발길을 옮기는 것이 몇 번째였는지,분명하게 생각해 낼 수 없다. 여기에서는 4일간의 질서가 성립하지 않아서 바란다면 몇 번이고 만남과 이별을 반복할 수 있다. 라고 해도, 여자와의 대화는 머지않아 한계점에 도달하게 된다. 여기에는 새로운 요소가 들어 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언젠가 모든 내용을 듣게 되는 건 당연하다. 공백을 채우기 위해 교회에 방문한다. (중략) "응? 그렇네, 기술 레벨의 불평은 아니야. 그 붕대투성이의 몸으로 잘도 체력을 유지하잖아. 솔직히 감탄하....아, 잠깐....너, 실은 오르간 연주 매우 잘한다거나?" "다른 사람에게 뒤떨어지지 않을 자신은 있습니다. 자신의 장점을 단련하는 것은 저의 취미지요." "드물게 강경한걸....그런가, 너 능숙했구나."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70 여자는 자리에서 일어나고 파이프 오르간은 예배당으로부터 소실한다. ....그렇다. 원래, 이 예배당에 저런 훌륭한 오르간은 없었다. 저것은 저 여자가 가지고 온 이물일 테지. 저토록 큰 것을 가져왔다가 사라지게 하는 정도라면, 미스터리 레벨로 따져 캐스터와 좋은 승부가 되겠군. (중략)"여어. 오늘은 상당히 길었네. 이제 완전히 밤이지만 몸은 괜찮아?" "네. 지금은 당신의 마음이 차분하기 때문에 거리를 유지하고 있으면 문제는 없어요." "그거 말고 몇 시간이나 페달을 밟고 있었잖아. 단순하게 지치지 않았냐는 이야기." "아, 네. 몸의 피로는 없어요. 원한다면 하루 종일도 계속 할 수 있지만..." "헤에, 그거 굉장하네. 굉장하지만 사양 해둘게. 아무래도 거기까지 한가하진 않아."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71 "이해해 주셔서 다행이군요. 하시는 김에 저의 연주의 어디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묻고 싶습니다만?" "어디라니, 듣고 있으면 졸리는 부분. 일렉트릭을 써라, 라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좀 더 노리는 느낌으로 분위기 좀 띄워. 그리고, 뭐든지 받아들이는 것 같은 악풍도 시시해. 좀 더 반사회적인 외침을 듣고 싶어. 이렇게 미칠듯한 열정으로 건반을 발로 차대는 정도의." 거기서 지이잉, 하고 디스토션을 들려 준다면 최고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72 "........당신의 추측은 납득이 가지 않지만요, 음악을 배우기 위해 특례로 시간과 교사를 준비해 줬습니다. 약간의 문제는 있었지만요...."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73 아무르 신이라. 순순히 성 발렌티누스를 불렀으면 됐을 텐데. 신들의 사랑을 드높이 노래하는 모습 따위 쉽사리 남에게 보여 줄 만한 것은 아니지. 하지만, 그런가. 성가대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예전에 들은 기억이 있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그레고리 라스푸틴 파티에 카렌 C 오르텐시아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4 "그, 그래. 그럴 리 없겠지. 너는 수녀고 유혹은 금제일 테니. 미안, 뻔한 질문이었어. 무심코 신경이 쓰여 묻고 말았지만 저런 전투용 법의 따위 진짜 말도 안되는 거잖아. ....그래서. 저거, 누구 취미야?" "누구의 취미도 아닙니다. 저것은 제가 제의복 중에서 선택해 손봤을 뿐입니다." "아, 선택한 사람이, 너구나." "기능성을 중시한 결과입니다. 저에게 요구되는 거은 운동성이지 방비가 아닙니다. 그리고, 당신에게 선정적으로 보인 것은 당연합니다. 저것은 원래 남성을 유혹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하아?" 눈이 점이 된다. 남성을 유혹하기 위해서라니, 진심이냐, 이 녀석....!? "뭐야, 그거. 유혹은 금제라고 말하지 않았어!?" "말한 것은 당신 뿐입니다. 저는 한 번도 금지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만...." "크윽....하, 하지만 불손하다고 말했잖아. 아래쪽을 입는 것을 일부러 잊었다고 생각했더니." "남성을 유혹하기 위해 옷을 입는 것과 대중 앞에서 옷을 벗는 것은 다릅니다. 당신의 표현으로는 마치 제가 노풀광 같았기에...." 불손하다고 화낸 것 같다. 남자 입장에서 보면 어느 쪽도 큰 차이는 없지만 확실히 노출광은 위험하다. 어쨌든 범죄니까. "....그런데 말이야, 어째서 남자를 유혹하는 거야? 수녀라고 하는 것은 정숙해야 하잖아. 그렇지 않으면 너, 남자라면 누구라도 좋은 거야?" "그 남성이 바란다면 거절하는 일은 없습니다. 예를 들면....당신에게 여성을 난폭하게 대하고 싶다는 갈증이 있다면 거기에 응해 몸을 제공합니다. 그것도 저의 노동입니다. 이 몸은 항상 고통에 응하는 것. 당신이 벌을 받는 일은 없습니다. 저는 당신에게 범해지는 것이 아니라 마에게 범해집니다. 인간인 당신이 죄를 짓는 일은 없습니다." 그런가. 생각해 보면 이 녀석은 아무 짓 하지 않아도 악마라고 하는 더러움이 깃든다. 누군가가 손을 더럽히지 않더라도 멋대로 흥분하여 가버린다는 것이다. 자해 행위와 같은 자위 행위. 저런 것이 일상이라면 상대가 무엇이든 큰 차이는 없다. "우와. 즉 뭐야, 매일매일의 기도도 남자에게 범해지는 것도 같은 노동이란 소린가....곤란하게 됐군. 실은 만성적으로 유혹하고 있었다던가?" "네. 당신이 원하신다면 상대해드리지요." "진짜!? 럭키! 엄청 고마워! 나, 원하지 않으니까 괜찮습니다!" 아니, 여자아이에게 창피를 주지 않고 끝나서 다행다행. 뭐라고 말을 듣더라도 그럴 기분이 전혀 없어서 부탁받아도 사양이었던 거다. 하지만, 이쪽이 그럴 기분이 들어야 한다는 조건이라면 문제 없음. "....그것은 제가 많은 이성에게 몸을 허락해왔기 때문인가요? 결백한 여성이 취향이라거나?" "아니, 그런데 구애되지는 않아. 그게 하고 싶어서 하는 거라면 24시간 번갈아 가면서 해도 뭐, 지조 없어서 좋잖아? 네 이웃을 사랑해라, 는 너희들의 선전문구이고." "....그것과 저의 노동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저의 행위는 어느 쪽인가 하면 창녀에 가깝지요." "그렇다면 더욱 더 훌륭한걸. 스쳐지나가는 관계도 돈과 교환되는 관계도 나쁘지 않아. 도도하게 굴며 해 주지 않는 여자보다 훨씬 좋지." 힐끔하고 교회를 바라본다. 이 교회에 우상은 없다. 모욕죄로 책망받을 일은 없을 것 같다. "알겠어? 설령 네가 창녀라도 그 이유로 그럴 기분이 들지 않는 것은 아니라는 거야. 내가 너를 가지고 싶지 않는 것은 육체 쪽이 아니라 정신 쪽의 문제라서. 욕정은 해도 애정이 없기 때문에 관련되고 싶지 않습니다, 란 이야기." 다만, 그 모습으로 눈 앞을 배회한다면 지조없이 굴지도 모르겠지만. 정상적인 성인 남성의 기호는 그렇다 치고 나에게 있어 그 복장은 조금 힘들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75 "예, 이제 충분합니다. 알 생각은 없었습니다만 당신에 대해서 잘 알았어요. ....정말, 상당히 약해져 있네요, 당신은. 저의 눈에는 불면 날아갈 것 같을 만큼 작게 보여요. 그렇게 자신이 싫은가요?" "....하아?" 명백한 도발에 활력이 솟아 오른다. 그 쓸모없는 눈으로 내 어디를 쳐 보고 있었냐, 너. "뭐야. 별로, 나, 자신이 싫다, 라고 생각한 적은 없는데. 설교라면 쓸데없는 참견이니까 입다물어 주지 않을래?" "이것은 저의 사복을 칭찬해 준 답례. 단념하고 받아들이세요. ....그래서, 당신이 저를 싫어하는 것은 어째서죠?" 비약하는 논점. 그에 이끌려, 무심코. "그거야, 자신의 욕망이 없는 녀석은 마음에 들지 않거든." 세세하고 산처럼 많은 거북한 부분은 던져 버리고 치명적인 이유를 말해 버렸다. "그래요. 그러니까 당신은 자신이 싫은 거죠. 성배를 파괴한 에미야 시로에게는 자신에게 돌아가는 욕망이 없는걸. 자신에게 주지 않고 이웃에게는 주는 헌신의 귀감. 세계는 올바르게 존재하여라, 라고 기원하는 것 같은 본래의 모습. 그것이 당신의 삶의 방식임은 틀림없어요. ....그런데, 어째서일까요. 당신은 그것을 아름답다고 느끼지 않는다니." "아니, 왜냐면...." 아름다움이고 뭐고 없다. 선악을 판단하기 이전의 문제다. 애초에 나는 그렇게 시시한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제 아무도 에미야 시로를 탓하지 않는데 자신의 욕망을 가지려고 하지 않다니....저기....보통사람의 행복은 그렇게 시시한가요?" 아....그런가. 내 삶의 방식은 즉, 그런 상태로는 참을 수 없는 인생이다. 생명의 몫만큼 행복해져라, 라고. 작은 행복으로는 수지가 맞지 않는다고 외치고 있다. "....말솜씨가 좋은 걸, 너. 과연 사제 대리, 끽소리 못할 정도의 역설이네. 기회가 있으면 다음에는 진심으로 질책해줘." "예. 저의 잔소리로 10년 동안의 정의관이 바뀐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당신이 바란다면 다시 한 번 더 설득해드리죠."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76 좁은 계단을 올라 여자의 방으로. 예상대로, 아무 재미도 없는 회색의 방. ....하아....하아....하아........ 여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흐트러져 간다. 안쪽으로부터 찢어지려고 하는 고통을 참는 건가, 바깥쪽에서 주어지는 공포를 두려워하는 건가. 추측해 봤자 의미는 없다. 어느 쪽이든 그 고통은 커질 뿐이다. "재미없는 방이구만. 하지만, 그런가....그 빛은 너의 방이었나." ....아....하........아, 아아....하.... 저항할 여력도 없다. 여자는 껴안아진 채, 필사적으로 아픔을 참고 있다. "그렇게 고상한 체 하지 마. 너 여기서 보고 있었던 거지. 에미야 시로가 꿰뚫려 죽는 것도, 온 몸이 갈기갈기 찢겨 먹히는 것도, 잘린 목이 고무공같이 굴러다니던 것도. 그것을 전부 내려다 보면서 멋대로 무슨 생각하고 있었어?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 라고 말하긴 없기야. 어쨌든, 에미야 시로(자신)가 죽을 때 주위는 악마투성이니까." "하....무엇을 말하고 싶은 건가요, 당신, 은." 쉬어 버린 목소리. 마치 죽음에 직면한 열병 환자다. 그만큼 여유가 없다는 소리지만 신경 쓰지 않고 끼어든다. "별로오. 네가 정숙한 수녀가 아닌 것은 알고 있어. 비난하고자 하는 건 아냐. 단지 사실을 말하고 있을 뿐. 너는....여기에서 언제나, 살해당하는 산제물을 보며, 혼.자.서. 흥.분.하.고. 있.었.던. 거.지.?"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77 "네. 당신이 원하신다면 상대해드리지요." "진짜!? 럭키! 엄청 고마워! 나, 원하지 않으니까 괜찮습니다!" 아니, 여자아이에게 창피를 주지 않고 끝나서 다행다행. 뭐라고 말을 듣더라도 그럴 기분이 전혀 없어서 부탁받아도 사양이었던 거다. 하지만, 이쪽이 그럴 기분이 들어야 한다는 조건이라면 문제 없음. (중략) "알겠어? 설령 네가 창녀라도 그 이유로 그럴 기분이 들지 않는 것은 아니라는 거야. 내가 너를 가지고 싶지 않는 것은 육체 쪽이 아니라 정신 쪽의 문제라서. 욕정은 해도 애정이 없기 때문에 관련되고 싶지 않습니다, 란 이야기." 다만, 그 모습으로 눈 앞을 배회한다면 지조없이 굴지도 모르겠지만. 정상적인 성인 남성의 기호는 그렇다 치고 나에게 있어 그 복장은 조금 힘들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78 "너는,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 거야?" 이미 알고 있는 대답을 물어 보고 싶었다. "....예. 저는 그 이외의 길은 모릅니다. 이것이 저의 운명이라면 그 운명에 따를 뿐이지요." 자양화의 꽃. 아름다운 은색의 노래. 몇 번이고 울며 비를 맞아온 미명(새벽)의 기도. "웃기지 마. 뭐, 산제물 같은 인생이라도 좋다구?" "괴롭습니다만, 의미가 있는 희생이지요. 자신만이, 라고 불합리하게 한탄하는 일도 없습니다. 영장으로 괴로워하는 사람을 저는 몸으로 구해 주니까요." 그래서 구해지는 것은 타인뿐이다. 살을 찢어 내는 괴로움뿐이 아니다. 내부로부터 파괴된 기관은 죄다 쓸모가 없어진다. 그 생기 잃은 금안도. 달리는 것 조차 불가능한 오른 다리도. 지금은 원하는대로 기도를 연주하는 손가락조차도. 머지 않아 두 번 다시 기능하지 않게 된다. 그래도 좋다고 여자는 말했다. 어딘가의 바보와 똑같이 받아들이겠다고. "...썩을. 그러니까, 말하지 않는 편이 좋았어." 아아, 최후의 최후까지 뼈저리게 깨닫고말았다. 본 적이 있을 터이다. 이 여자는 자신의 색을 가지지 않은 흰 꽃 같구나 라고. "읏, 응....!?" 흐트러지는 숨결을 혀끝에서 느끼며 입술을 뺏는다. 도망치려고 하는 팔을 잡고 머리를 눌러 나눠먹는 듯이 입맞춤한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79 "하앗, 아....! 손을 놔주세요. 우리는 접촉할 수 없다고 그토록....!" 잡은 팔을 뿌리치려고 발버둥친다. 자기 방어를 위한 것만은 아니다. 접근하는 것만으로도 위험한 것이다. 이만큼 접촉하면 여자는 자제를 잃어 내 몸을 꿰뚫을 수도 있다. (중략) "....어째서. 이전에는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글쎄. 식욕과 같은 거지. 배가 고팠기 때문에 먹는 것과 똑같아. 나는, 단지...." "읏....!" 잡은 팔을 비튼다. 싫어하는 여자를 가슴팍에 껴안는다. "안 돼....지금의 당신이라면, 저의 몸, 이...." 견디지 못하고 나를 죽일 건가. 그런 거, 이 상황에선 아무래도 좋다. 죽인다면 죽이는 것이고, 죽는다면 죽는 것이니 상관없다. "좋아. 오는 사람 거절하지 않는다고 했지? 나도 그래. 서로 닮은 사람끼리 마지막으로 어울려 보자구." (중략) "적당히 하면 기분이 풀려. 애초에 자위는 너의 특기분야잖아. 나에게 당하는 것도 결국은 그 범주야." (중략) "....하지만, 배려를 해 줬, 으니까요....제 몸의 아픔은, 당신 몸의 아픔이기도 합니다....제가 빙의를 억제할 수 있었던 것도, 당신이 에미야 시로로서의 자신을...." 금빛의 눈은 멍하니 이쪽을 응시한다. 쓸모없는 눈. 팔과 다리와 같이 상처투성이가 되어 쓸 수 없게 된 것. "........" 여자가 무서워하고 있던 것은, 단지,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았던 것뿐인가. (중략) "미안하지만, 진짜는 여기부터야. 조금 전까지는 에미야 시로의 정욕이었거든." "에....?" 가죽을 벗기듯이, 광대뼈에서 손톱을 뺀다. 룰 위반은커녕 판 엎어 버리기지만. 나는 이 순간만 나인 것을 부정한다. "응, 엣....!?" 여자의 몸이 터진다. 악마가 가까이에 있는 것만으로도 빙의상태가 되는 살덩어리가, 부들부들하고 떨려 온다. "아, 안, 돼....! 하, 언제, 읏, 아....! 아아, 그만, 그만 두세요, 그런, 거, 견뎌낼 수, 없어....!" 지금까지와는 다른 두려움. 여자는 드디어, 타인만이 아닌 자신의 몸을 염려했다. (중략) 마지막 순간에 깨달았다. ....아무것도 아니다. 변덕이라고 할 작정이었지만....나는 진심으로, 이 여자가 갖고 싶었던 것이다. (중략) 열이 식어 간다. 일을 끝낸 나는 무너지기 시작한 껍질을 매우 급하게 수복한다. 다행히 끝까지 가진 않았기 때문에 리페어는 빨리 끝날 듯하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80 "....아. 그렇지만 그러는 너야 말로 어쩔 생각이었어?" 소박한 의문. "별로. 다만 당신의 아이라도 밴다면 좋을 거라고 생각했을 뿐이에요." 조용한 회답. "..." 멈추고 싶어하는 다리를 움직여 계단을 향해 간다. "그거야 말로 우스운 소리인걸 나는 "Only one" 이야. 나 이외의 나 따위, 있으면 곤란하다구." "그렇네요. 애초에 알아차릴 정도의 부지런함은 없을 것 같으니." 그 말 그대로다. 용서없는 여자의 말에 히죽거리며 마지막 해후를 끝으로 한다. "그럼. 좋은 여자였다구, 너." "천만에 말씀을. 회개하세요, 짐승." ...이렇게 해 지상의 이정표는 사라졌다. 이제 여기에 방문하는 내가, 나타나는 일은 없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81 악마를 퇴치하기 위하여 다종다양한 인간 · 동물에게 몸을 바치고 언제나 그 상대의 행복을 바라왔지만, 인간다운 소박한 사랑…… 자신을 위하여 행복을 바란 상대는 오직 단 한 명이며, 그 추억과 바람을 지금도, 마음속 깊이 담아두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2 ".....조언, 고마웠어. 하지만 괜찮은 거야? 분명히, 너무 참견해 주는 것 같은데?" "응, 별로 좋지 않아요. 분명 화낼 거예요. 화내면 무섭죠. 전엔 이쪽을 기분 나쁘게 했었지만 지금은 스트레이트하게 무시하거나 하죠. 그거, 제법 힘들어요. 포르카 미제리아예요." "?? 포르카, 뭐??" "슬랭이에요. 교육을 엉망(판타지)으로 받은 거겠죠."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83 "그럼 왜 악마빙의 같은 이야기를 꺼냈어. .....너의 몸이 악마빙의라고 말한다면 비교적 납득하겠지만." ".....Porca miseria(포르카 미제리아)." "읏. 뭔가, 지금 매우 실례되는 소리 하지 않았어?" "성급한 사람, 이라고 말했어요. ....본론은 이 다음입니다. 얌전하게 들어 주세요."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84 소녀에게는 방이 주어지고 교육을 받게 해 주의 대행을 이루는 사람으로서 단련되어졌다. 언제 밖에 나오더라도 교회의 이름을 손상시키지 않도록 완벽한 신도로서 행동할 수 있도록. 원칙적으로 수도원에 들어 간 사람이 밖에서 지낼 일은 없다. 다른 수도원으로 옮기는 일은 있어도, [수도원]에서 나오는 일은 용서되지 않는다. 하지만 여자는 수녀로서 시토회에 초대된 것은 아니다. 대행자의 한 사람. 악마퇴치사의 보좌로서 납품된 교회의 병기 중 한 개로서. 병기는 사람의 손에 의해 운용되는 것. 여자의 이능이 필요하게 되는 경우에 한해 여자는 수도원에서의 외출이 허락되어 주의 위광을 알린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85 ....기도하고(Oreat), 일하라(Lavora). ....얄궂은 것은. 수도원을 상징하는 그 말이 여자의 인생도 상징한다는 것이다. "흐-응. 요컨대 교회로부터 수도원으로 왔다 갔다 하다가, 거기서 천직을 얻었다는 소리야?" ".... 예,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일임은 틀림없습니다." 조금 언짢은 듯하며 수긍하는 카렌. 앗차. 지나친 요약정리가 화를 내시게 하고 만 건가. "아- ....뭐야. 신경을 건드렸어?" "네, 놀랐습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설명했으면 좋았을 것을. 방금 말한 정리하는 법 말입니다만 다음부터 사용해도 괜찮겠습니까?" 정말로 감탄하고 정말로 제안한다. 아니, 정말로 이 녀석의 성격 알 수 없구만. "상관없어. 원래부터 너에게 저작권이 있으니. 사용하고 싶으면 팍팍 써버리라구." "감사합니다. 지금의 간결함은 어떤 점에서 매우 진실합니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86 ".....또 공기가 바뀌었네요. 방금 전은 초조함이었지만 지금은 확실하게 화내고 있어요." 눈감은 채로도 표정을 읽을 수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조금 틀렸어. 나는 지금 화낸 것이 아니라, 여기에 있으면 항상 기분이 나빴었다. "뭐, 좋아. 너에도 삶의 방식(폴리시)이 있을 테고, 일일이 참견할 것도 아냐. 마음에 들지 않지만 하고 싶은 대로 해 버려." "...그래요. 에미야 시로(당신)는 참지 못하는 사람이군요." 강하게 밀어 붙이는 것 같은 목소리. 이번은 저쪽의 차례인가, 그렇지 않으면 정상적인 상태가 된 건가. 여자는 이 교회에 어울리는 고압적이고 건방진 눈으로 나를 본다. "에........뭔소리야, 그건?" "별로. 당신과 꽤 닮은 사람을 알고 있기 때문에 비교해 보았을 뿐입니다. 무엇보다 그 사람은 [참을 수 잇는 사람]입니다만. 아무접점도 없는 인간이지만 재미있는 공통점이 있군요." 히죽 웃는다. 사제 대리인 주제에 악의를 과시하는 것은 좀 아니잖아, 하고 생각한다. "무슨 소리하는 지 모르겠는데. 네가 알고 있는 녀석과 공통점 같은 건 없겠지." "모르는 것은 본인 뿐, 이네요. 에미야 시로는 자신의 욕망을 죽여 세상의 부조리를 허락할 수 없는 선인. 그에 비해 그는 자신의 욕망을 허락해 세상의 불공평을 묵살하는 악인. 정반대의 평가임에도 불구하고 공통항이 너무 많아요. .....후후. 마치 평행으로 세워놓은 거울의 악마." 불쾌한 미소를 띄운다. ...조금 읽을 수 있게 됐다구. 카렌은 나 이상으로 주체성이 없지만 사람의 약점을 찾아내자 마자 흥미를 가지고 자극해 온다. 귀찮은 것은 냄새를 잘 맡는다고 하는 점이다. 이 여자, 사람의 상처자국(빈틈)을 냄새로 판별하는 후각(센스)이 뛰어나다. "...........그, 정반대의 녀석이란 뭐야?" "옜날 이야기에 나오는 인물입니다. 어떤 곳에 나라 아느이 죄를 떠맡아 죽을 때까지 벌이 주어진 죄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매우 선량한 청년이었지만 아무 의도도 없이 죄인으로 선택되었습니다. 사람의 의지에 의한 행위입니다만, 거기에 인간의 의도는 없었기 때문에 하늘의 의지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하늘의 의지 말이지. 그런 것에 휘둘려서 감옥행인가. 필시 세상을 원망했겠지." "아뇨. 원망한 것은 처음의 몇 년뿐. 그는 최후에 사람들을 용서했습니다. 영원히(오랫동안) 변천하는 세계를 보며...틀림없이 모두를 허용(용서)했습니다." "...미움은 길게 계속되지 않는다는 소리? 그것은 그, 뭐냐. 가해자 측의 적당한 소망인 거지." "그렇네요. 그에게 뿌리 내린 증오는 이미 영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호흡을 하듯이 그는 항상 사람을 증오합니다. 그러한 존재가 되어 있어요. 그 증오는 이미 삶의 일부가 된 것이지 감정은 아닙니다. 있는 그대로, 그는 모두를 긍정했어요. 세계는 증오 할 만하다. 인간은 천차만별, 무엇이 일어나더라도 그것은 부조리는 아니다. 부조리에 대해서는 증오를 가지는 걸로 상쇄하기 때문에 마음대로 해라, 라고. 대부분의 사건, 많은 인간들의 악의(욕망)를 [그것도 좋다]라고 허용했습니다." "................그거 대단하군. 선인이 아니라, 성인이잖아, 그건." "아뇨. 모두를 긍정한다고 하는 일은 가끔 최대의 악성이 됩니다. 모르시겠습니까? 모든 것을 허락한다고 하는 일은 [강자는 강하고 약자는 약하다]라고 딱 잘라 버리는 일인 것이지요. ....거기에 대허 그는 개인의 욕망을 찬미합니다. 본인이 좋다고 생각하는 일을 해라, 라고. 선악의 관념 없이 단지 그렇게 하라고 긍정하고 있습니다." 곤란한 사람이군요, 하는 소리를 카렌은 덧붙였다. ....확실히 곤란하다. 그 사고 방식으로는 결과적으로 범죄(나쁜일)를 추천해 버리기 때문이다. "곤란한 거 아냐, 그 녀석. 너, 신의 대행자니까 지금이다 싶을 때 잡아가버려. 뭐냐, 그 붉은 천인가 뭔가 써서 말이야. 죄인을 잡는 일은 특기잖아." "안심하시길, 잡을 필요는 없습니다. 확실히 두려운 존재입니다만, 방치해도 상관없겠죠. 기본적으로 그는 무능해서 무해하니까요." "............뭐야, 그 말. 상당히 심하지 않아?" "사실을 말했을 뿐입니다. 어쨌든, 한결같이 수동적이라서 모든걸 귀찮아 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나서서 악을 행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럼 괜찮지만. ....그런데, 그 녀석과 나의 어디가 닮아 있어?" "모르겠습니까? 정말로? 세계를 사랑하면서 미워하는지, 미워하면서 사랑하는지 이야기인데? 이렇게도 결정적으로 차이가 나면서도 단지 순서가 반대일 뿐인 당신들이?" "....." 모르니까 묻고 있어, 라고 말을 걸고 나니 갑자기 바보스럽게 느껴졌다. 애시당초 나는 이런 이야기를 하러 온게 아니다. 단순한 변덕으로 발길을 옮겨 이 녀석이 멋대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어 주고 있는 것뿐이다. 이런 불쾌한 의문에 골머리를 썩혀 줄 의리는 없다. "질문. 어째서 이런 이야기가 된 거야?" 지금의 카렌은 분명하게 스위치가 들어가 있다. 토오사카 린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 작위적인 기호 변경이라고 하는 녀석이다. "놀랐어요. 그것도 모르는 건가요? 당신, 정말로 얼굴이 두껍네요." "타인의 희로애악에 둔감하다, 라고 한다면 동감이지만. 그런데, 사람을 초조하게 한 이유는 뭐야?" ".....질렸어. 좋아요, 그쪽이라면 대답해 주죠. 방금 것은 저를 마음대로 재어 본 답례." 재어 보았다....? 그 촌스러운 법의 아래를 상상하려고 한 적 조차 없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기 위해 살아 있는 것 같다. 뭐, 상당히 정곡을 찔러 버려서 기분을 해쳤을지도 모른다. 뭐랄까, 교회(여기)에 있다면 더욱 더 불쾌한 생각을 하겠지. "돌아 간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싶으면 공원에서 적당한 녀석을 잡으라구." 특기인 붉은 천으로, 이렇게 파팍 하고." "....그러니까, 저는 그다지 밖에는 나가지 못합니다. 당신은 한가하지 않나요?"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87 행복은 비교적 간단한 것이다. 이런 날은 이대로, 나를 모르는 사람들 속에서 천천히 행복을 음미하고 싶다. 아, 이 온화한 오후에, 실수로라도 이런 조합이라거나, 이런 조합과는 만나지 않도록, 신이시여, 부탁합니다.... ....그런데, 뭘까, 방금 건. 신탁으로서는, 매우 물리적인 것이, 내 오른쪽 발목에 감긴 듯한. "..........아냐, 아니라고, 진짜로 아니라니까." 혼신을 다한 저항을 입에 담으면서, 가슴에 성호를 긋는다. 순간,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 속에서, 누구에게도 눈치채이는 일 없이 에미야 시로는 어딘가로 낚였다. "........월척(피쉬)." 데굴데굴하고 타일이 붙어 있는 지면을 구른다. 회전이 멈추고 (납치 완료), 붉은 천은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사라져(증거 인멸), 주범임이 확실한 소녀는, 전 전혀 관계없습니다, 라는 태도로 어획물을 맞이한다. "평안하신지요. 묘한 우연이군요, 에미야 시로." "................" 먼지를 털어내면서 일어선다. 물론, [무슨 짓이냐 이거, 맘에 드는 변명 2개나 3개 정도 준비해놓지 않았다면 싸움도 마다하지 않는다구] 라는 불굴의 눈매로 노려 보면서. "? 어딘가 몸이 안 좋은 건가요? 보기에, 그다지 외상은 없는 듯합니다만." 크, 철의 방어력. 나 정도의 안력으로는, 이 소녀에게 대미지 하나 주지 못한다. "....그랬지. 이 녀석은, 자신의 실패가 아니면 어떤 부담감도 느끼지 않는 녀석이었어...." 정확하게는, 스스로 저지른 자신의 실패다. 스스로 방금은 자신에게 잘못이 있구나-, 라는 일 밖에 반성해 주지 않는 거다. 그래서, 지금의 행위는 그녀에게 있어서는 [올바른 일]인 것 같다. "그런데 말이야. 너, 이런 짓 하는 사람이었어?" "평소에는 하지 않습니다만, 이번은 당신의 요청이었기에. 시간이 있다면, 이와 같이 말을 건네라고." "?" 글쎄, 하고 머리를 갸웃한다. "뭐야? 나 스스로 이런 식으로 해달라고 말했던가?" "확실히 말했습니다. 이렇게, 특기인 성해포로 확하고 붙잡아라, 라고." "음." ....으-응. 기억은 없지만, 그것을 듣고 나니 자업자득이란 생각이 들었다. "....알았어. 자각은 없지만 그건 이쪽의 실수야. 다음부터는 평범하게 말을 건네줬으면 해." "그렇네요. 저도 이런 식으로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한지, 불안했었습니다." 아깝다. 그 불안은 실로 올바르다. 올바르기 때문에 다음부터는 좀 더 깊히 [이런 짓을 해도 괜찮은가] 하고 고민해 주길 바란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88 "답지 않은데. 너희들이 싫어할 만한 건 그다지 없을 텐데....아, 혹시 성배전쟁이랑 관련된 거야?" "하,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말라구. 겨우 싸움 따위로 내가 고민하겠냐. 두통거리는 다른 데 있어.이 고민에 비교하면 성배전쟁 따위야 즐거운 부류에 들어가지." "....음-, 저와 반대군요. 성배전쟁에 참가하는 것과 비교하면, 뭐, 충분히 참을 수 있는데요...."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89 헤에, 어떤 녀석이야, 대체?" "내가 알고 싶다고. 아는 건 전번 마스터와 같은 정도로 서번트를 다루는 게 난폭하다는 것뿐이야. 그쪽은 어때? 나보다 귀중하게 다루고 있잖아?" "자세한 건 저도 몰라요. 뭐, [교회에서 수도원으로 옮겨져, 거기서 천직을 얻었답니다] 라던가. 그런 미묘한 경력, 자랑스럽게 말해 봤자 듣는 이쪽은 곤란한데 말이죠-."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90 「………………왔어. 지금 마을에서 가장 얼굴을 마주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왔다구!」「아이 참, 언니도…… 하기 힘든 말을 그렇게 확실하게 말하면 어떻게 해요.」한편 바제트와 카렌이 불꽃을 피워 올리고 있는 뒤에서, 소근소근 얼굴을 마주 대는 사이 좋은 자매들. 「……토오사카도 사쿠라도, 카렌과 면식이 있는 거야?」「예. 교회에 사제 대리로 부임해 오셨을 때 인사하러 갔었거든요.」「응. 그 이후로 빈번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어. 뭐, 교회에 할 연락이 쌓였던 것도 이유긴 하지만……」/ (회상 시작)「그럼 앞으로 토요일을 정기보고일로 하도록 하죠. 후유키의 관리자로서 토오사카 린은 그 책임을 게을리 하지 마시길.」또한 마토 사쿠라는 토오사카 린의 좋은 협력자로, 가능한 한 보고에 동석해 주세요. ───그 이외에 질문 있습니까?」「……그 결정 자체에 의문은 없지만 말이야. 괜찮겠어, 이 보고서? 중요한 부분은 완전히 빠져있잖아. 코토미네에 대한 거라든가, 성배에 대한 거라든가.」「그렇군요. 하지만 전 당사자가 아니기에 진위의 확인에 시간이 걸리니까요.」잠정적이긴 하지만, 당신들의 구술보고를 사실로 인정해서 제출하기로 했습니다.」「……그래? 우리들에게 빚을 하나 지워둔다는 건가?」「이 정도의 일을 빚이라 생각해 주다니 의리가 깊군요, 린은. ───하지만, 이건 사실 아닌가요? 그럼 빚이 될 수가 없죠. 그렇지 않나요, 사쿠라 씨?」「아, 예…… 카렌 씨의 말 대로입니다.」「보시죠. 혹시 보고되지 않은 일이 있다 하더라도 그건 우리들과는 상관 없는 사실, 위증한 것은 아무것도 없는 거에요. 그래요…… 그걸 안 상태에서 성배전쟁은 끝났다, 라고 한다면 우리들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공통된 비밀을 안고 있다…… 는 것이 되겠지요?」「……공범이라는 거군. 그쪽도 뭔가 찔리는 일이 있는 모양이네, 카렌·오르텐시아?」「물론, 이렇게 뻔하게 구멍투성이인 보고서를 보내는 거니까. 그런 것을 용납하지 않는 그 분들이 절 이대로 돌아가게 할 리가 없으니까요.」 「저, 저기…… 그럼, 카렌 씨는?」「안심해요, 사쿠라 씨. 전 아직 일시적인 대행에 지나지 않지만, 분명히 긴 시간 동안 이 교회를 맡게 될 거에요. ……후후. 이것도 당신의 덕분이에요. 살아있는 성배의 유사품이라니 진위를 확인하는 데에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릴까요.」「……어처구니없이 속이 시커먼 꼬마네. 요컨대 후유키를 이용해 사제가 되고, 거기에 교회의 권한으로 우리들을 지배하겠다는 거잖아? 네게 조금이라도 거스르면 교회의 본대가 오겠군.」「그런 결말도 있을 순 있겠죠. 하지만 그렇게 한다 해도, 제 부임 기간은 최대로 해봐야 2년인 걸요. 이래봬도 부르는 곳 많은 이능력자니까요.」「……그래. 그럼 그때까지 난 온 힘을 다해 당신의 약점을 찾도록 하겠어. 여차하면 문답무용으로 때려눕힐 수 있도록 말이야.」「예───우리들은 마음이 맞을 것 같네요, 린. 있는 힘껏 고양이처럼 발버둥쳐 보시길.」「……이야기는 끝? 그럼 돌아가겠어. 가자, 사쿠라.」「아, 예…… 카렌 씨도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이쪽이야 말로. 정말로 즐거워질 것 같아.사이 좋게 지내 주시겠나요, 선배님들?」/ (회상 끝)「……바제트 씨가 힘적인 면에서 강적이라면, 카렌은 지혜면에서의 강적이야.」시로도 방심하고 있다간 체크메이트라구.」「……예. 하지만 카렌 씨, 진심으로 우리들을 선배로 대접해 주고 있어요. 호의를 보내고 있다는 건 알고 있지만……」「저 녀석의 호의는 악의나 다름없다니까. 어딘가의 사이비 신부랑 똑같아. 속으면 안돼, 사쿠라.」 「……………………」 ……교회의 새로운 사제는 무지막지하게 괴인인 듯하다. (중략) 「아, 그래. 괴롭힌다고 하면 그거지. 어이, 카렌. 토오사카랑 사쿠라를 너무 괴롭히지 말라고.」「……실례로군요. 그건 단순한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애초에 그녀들이 진심이 된다면 저로선 대적할 수 없습니다. 한도는 지키고 있지요.」「냉정하군요. 올바른 판단입니다.」「당연하죠. 나보다 약한 사람을 선배로 대접하지 않아요. ……게다가 그런 건 그렇게 쿡쿡 찌르며 대하는 것이 올바로 즐기는 방법이고요.」과연, 하고 맞장구를 치는 바제트. 사이는 나쁜 주제에 이야기에 죽이 잘 맞는구만, 저 "두 사람".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91 "랜서 씨는 괜찮아요. 영주의 속박이 약하니까. 전 강해서 말이죠, 조금 형을 도와주려 하면 나중에 엄청 야단맞아요." "진짜냐. 그거 괴롭겠군. 가까운 곳에 기다리게 해놓고 하루종일 아무 말도 없으니 말이지. 라이더 정도라면 마음이 맞을 것 같은데, 우리들에겐 바늘방석이란 말야."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92 "저기. 진짜의 4일간...이 아니라. 현실 쪽도 교회는 이모양이야?" "이렇게까지 황폐해져 있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쯤은 제가 청소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93 그렇게 해서 침묵. 나는 뭔가, 더 이상 이야기하면 곤란한 일이 되리라, 라고 동물적인 위험감지능력으로 입을 다문다. 여자는.....별로, 어찌되든 상관없는 것 같다. 지금까지는 여자가 침묵을 싫어하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에 한해 내가 침묵에 견딜 수 없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94 "....그것은 제가 아니고 곡이 나쁘다는 이야기인가요? 덧붙여, 듣고 있는 인간의 감성도 나쁘다는." "크, 뭐야, 매너 안 좋은 거야, 이 관객?" "언어를 초월할 정도로군요. 저의 어휘로는 표현할 단어가 없습니다." "....큭." 얼굴을 돌려 웃음을 참는다. 알기 힘든 여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런가. 자랑으로 생각하고 있는 부분을 흠잡으면 이런 반응을 보이는 건가.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95 "저기, 혼나더라도 기가 꺾이지 않는다고 할까, 별로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고 할까. 너의 근본에는 타인이 움직일 수 없는 것이 있어. 자기자신이 없다, 라고 잘도 말했겠다. 정말, 교회의 신부라는 것은 이놈이고 저놈이고 후안무치한걸."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96 "뭐, 그런 복잡한 이야기 이전에 능숙해지고 싶으면 남에게 배우는 것이 제일 빠르지. 자신에 대한 체면보다 합리성 쪽을 우선했을 것 같은데. 고집쟁이라고 하는 것은 그런 의미. 너는 정말로 좋아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최선을 다하는 타입이라고 생각해."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97 "그래? 그 음험함에 비교하면 정면승부가 훨씬 낫잖아. 네놈도 힘 승부 좋아하잖아? 나 이상으로 승패를 확실히 하고 싶어하는 녀석이니까 말야." "힘 승부는 스마트하지 않아요. 될 수 있으면 승부하지 않고 이기고 싶지만요. 뭐, 전략과 전술의 차이는 제쳐 두고. 확실히 하고 싶다면, 그 사람은 확실히 하고 있어요, 랜서 씨. 방침에 망설임이 없으니까요." "그야 방침 나름이지. 사람을 부려먹는 것에 망설임이 없다는 건, 인간으로서 좀 그렇다는 거잖아." "인간으로선 좀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위에 서는 자로선 괜찮지 않나요. 뭐, 저는 그런 게 성미에 맞지 않지만요. 왕이란 자는 자신만의 시야 외에, 제대로 모두와 같은 시야를 가져야만 해요."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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