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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무기히토 |
신장 & 체중 | 166cm & 73kg |
혈액형 | B형 |
생일 | 10월 8일 |
이미지컬러 | 황녹 |
특기 | 저격 |
좋아하는 것 | 원예, 일본무용 |
싫어하는 것 | 해충, 단 것 |
천적 |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 |
출처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
*1 각주예시
*2 연령에 상응하는 풍격과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힘을 가진 노련한 병사. 기사도정신이 흘러넘치는 인격자. 이전에는 서구 재벌의 일각을 담당하는, 어느 왕국의 저격수를 맡고 있었다. -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의 내용
*3 린 : 당신의 2회전 상대, 들었어. 이제 현역은 아니지만, 댄은 이름 있는 군인이예요. 서구재벌의 일각인, 왕국의 저격수였어. 포복전진으로 1킬로미터 이상 가서, 적의 사령관을 저격하는 건 일상다반사. 뭐, 보통의 정신력이 아닌 건 확실하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4 레오 : 물론. 성배는 진실입니다. 적어도, 귀하의 나라에게 있어선. / 댄 : 호오. 그것은 어떤 이유로? / 레오 : 그것은 귀하입니다, 댄 경. 군 소속이면서 여왕폐하께 기사훈장을 수여 받았을 정도의 전사. 그런 귀하를 파견시킨 것이, 무엇보다도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 댄 :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가, 젊은 왕이여. 나는 이처럼 노병이오. 생환의 보증도 없는 전투라고 알아, 남은 여생도 짧은 나에게, 말이 온 것뿐이오. / 레오 : 여왕 폐하의 검이라 하는 당신이? 풍문으론, 폐하는 현재의 동맹체제에 할 말이 있으시다고 들었습니다만? / 댄 : 글쎄, 여왕의 의향은 알기 어렵소. 어차피, 한 명의 군인에 지나지 않으니 말이오. (중략) 댄 : 성배를 바란 것은, 사별한 아내를 되찾기 위해서, 인가- ……얼마나 어리석은 착각을 했던 것인가.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5 린 : 당신의 2회전 상대, 들었어. 이제 현역은 아니지만, 댄은 이름 있는 군인이예요. 서구재벌의 일각인, 왕국의 저격수였어. 포복전진으로 1킬로미터 이상 가서, 적의 사령관을 저격하는 건 일상다반사. 뭐, 보통의 정신력이 아닌 건 확실하네. (중략) 나는 평생을 군에 바쳐, 군인이 되어 살아가기 위해, 냉철한 무개인성을 좋다고 여겼다. 그런 남자가……군인이 되는 일을 버려, 임종 때에, 개인의 소원을 고집했다. 이번만은 한 명의 사내로서 싸움에 도전한다, 라고- 그런 말을 감춰, 선반 안쪽에 넣어두고 있었다. 기사의 긍지를 끌어낸다라니…… ……정말로 어리석다. 나는 최후에, 잃은 것을 되찾고 싶었다. 그러나- (중략) 아쳐:무명의 영웅으로는, 당신의 무기로서 부족했다... 동정하지마.. 내가 아니라 다른 서번트였다면, 나리에게 이런 결말을 가져다 주지 않았을거야. / 댄 : 아니, 사죄를 해아할건 내쪽이다. 아쳐. 내 방식대로의 싸움을 강요해서, 너의 긍지를 더렵혀버렸다... (중략) 아쳐 : 그야 (성배를 차지하면) 이루고 싶은 소원도 있었지만, 즐겁기만 하다면 오케이였어...나는... 뭐, 나리와 함께한 싸움은, 별로 재미없었지만 말이야. / 댄:...미안하다. 고맙다, 아쳐.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6 댄 블랙모어 [인물] 영국에서 파견된 본디 군인인 마스터. 여왕으로부터 기사(Sir)의 칭호를 받은 역전의 병사이면서 젊은 시절 저격수로서 이름을 떨쳤다. 영국왕실은 서구재벌의 1선이기는 하지만 그 지도권을 둘러싸고 하웨이와 대립하고 있다. 하웨이가 문셀 오토마톤에 접속하여 그것을 독점할 우려가 있다고 전해들은 여왕은 가장 신뢰하는 프라이빗 솔져를 달에 파견했다. 그것이 댄 경이다. 댄은 오래된 가문의 출신으로 그 몸에는 마술회로가 갖추어져 있었다. 마술사의 피를 싫어하고 있던 댄이지만 여왕각하에게 부탁을 받았기에 거절할 수 없다. 퇴역기간이었지만 그는 군인이고 군인으로서 사는 방식은 최후까지 직무를 다하는 것 뿐. 그렇게해서 1년간의 훈련, 조정을 계속해서 그는 영자해커가 되었다. 나이 60에 늦게 피어오른 마술사로서. 댄이 성배전쟁에서 추구하는 것은 『기사』로서의 싸움이다. Sir의 칭호를 가지긴 했지만 그는 많은 전장을 해쳐왔던 군인이다.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잃었다. 이상도, 반려도, 젊은 시절 몽상했던 자신의 인생도, 전쟁의 불길 속에서 재가 되어버렸다. 그렇게 살아남은 그가 부여받은 것은 퇴역이라는 끝 뿐. 명확히 선을 그어 명확한 싸움을 심층의식에서 추구했던 댄에게 있어서 성배전쟁은 기사로서 싸울 수 있는 최후의 찬스로서 비춰졌겠지. 댄 블랙모어가 주인공에게 제시한 것은 『신념』이다. 노병은 말한다. 「후회가 있어도 그것을 변명하면 안된다. 나는 부여받은 길에서 최선을 다했다. 가령 그 길이 비틀려있는 것이라고 할 지라도 나는 나의 혼을 보여줬다.」 적병을 죽이고 아내를 잃어가면서도 무기를 손에 잡은 일을 그는 속이지 않았다. 무기를 손에 잡은 이상, 사람은 책임을 지지않으면 안된다. 죽인 상대에게도 그 길을 선택한 자신이라는 생명에게도. 지금 싸우는 의의를 발견하지 못했던 주인공을 노병은 동정하여 말해주었다. 책임의 과오를 묻는 것은 최후의 때다. 그렇게까지 너가 멈추어설 이유는 아니라고. 그것은 어느 기사의 이야기. 기억이 돌아오지않아 성배를 추구했던 이유마저 애매한 주인공으로서 그 유언은 등을 바로잡아주는 아버지의 것이기도 했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7 "블랙모아라는 건, 원래 이곳의 일족과 연이 있는, 오래된 사도의 이름이라네." "까마귀를 사역하는 마술사 출신의 사도로서, 이천년(이상) 전에 이름을 떨쳤지만, 아쉽게도 이미 이 각본에서는 멸절해 버렸어. 이 일족은, 사도에 경의를 표해서 그 이름을 쓰게 되어버렸단 걸세. 나도 또한, 그와 약간 연이 있어."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8 기사도정신을 중시하는 무인. 백전연마의 노기사. 그러나 차크라바르틴 성립 후 제2계층에서 부서진 마스터 중에서 최강자로서 선발되어 강제적으로 소생. 그러나 사자가 생전 그대로 되살아나는 도리는 없고 1000년의 시간이 지나 승리만을 망집하는 사냥꾼으로 변모했다. 댄은 제2계층 플로어마스터이나 1000년 전에 이미 패배해 있다. 그렇기에 성배전쟁의 참가자=마스터는 아니게 되며 아무리 마스터 권리를 가진 위저드를 죽인다 한들 위로 올라갈 자격도 갖지 않는다. - 페이트 엑스트라 라스트 앙코르 홈페이지 캐릭터 설명
*9 NO.002 회근의 숲 : 모습을 보이지 않는 저격수 사냥터가 된 제2계층. 한시를 알리는 종이 울렸을 때 헤매 들어온 마스터는 그 머리를 관통당해, 『 결투 』에 이이르지 못하고 말살되어 왔다 『 정체의 바다 』에서 싸움을 찾아온 마스터들은 입구인 "왕성"을 나온 순간에 총에 맞아 숲으로 퇴각할 수 밖에 없게 된다. 마스터들은 저격수가 있으리라 생각해 시계탑을 목표로해 그 도중에 사냥꾼에게 쓰러지거나, 시계 탑에 다다른 순간 마지막 함정에 살해됐다. / NO.003 왕성 : 리더 출현 장소. 두번째 계층의 입구. 다수의 마스터는 저격수들을 쓰러뜨리기기 위해서 왕성을 떠났지만 저격수는 이 왕성에 몸을 도사리고 있었다. 한시를 알리는 종소리는 왕성 꼭대기에서부터 시계탑의 종을 노리고 발사된 도탄의 소리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 라스트 앙코르 홈페이지 키워드 설명
*10 댄 : 자……이제 겨우 만날 수 있겠어. 오래 기다리게 했군……안……느…………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11 세이버 : 짐도 질문이다. 댄 블랙모어가 강조하는 "정정당당히 싸워라!"의 기준 말이다만, 모라토리움 중에는 독 NG, 기습 NG, 함정 NG 라고 정의해도 되겠느냐? / 사쿠라 : 1대1 대결이라면 뭘 하든 괜찮아요. 서로의 전력(全力)이니까요. 모라토리움, 그 중에서도 안전지대에서 기습하는 짓은 NG 라는 거에요. 전장에서 중립 구역이나 의료 캠프를 습격하는 짓은 NG, 라는 의미와 같아요. 이건 Fate/Zero의 에미야 키리츠구씨와는 상반되지만, 살육전이기 때문에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긍지는 더더욱 지켜야 한다, 같은 거에요. / 후지무라 : 댄 영감님은 군인이니까 할아버지에게 있어서 전쟁이란 적을 섬멸하는 게 아니라 핵심을 행동불능으로 만들고 전투속행이 불가능하도록 몰아넣는 것이라는 소리네! - 돌아왔다! 블로섬 선생님 - 호호편의 내용
*12 댄 : ……과연, 혜안이로군. 나라를 멸망시킨 폭군이라고 들었다만, 썩어도 영령인가. 대답할 말이 없군.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13 후지무라 : 그럼, 그 댄 영감님에 대한 질문이야~. 댄 블랙모어의 대사 중에 "여왕의 요청으로 성배전쟁에 참가했다" 가 있는데 댄 영감님처럼 서구재벌에 속한 각 나라의 뜻에 의해 참가한 사람도 있나요? / 사쿠라 : 네, 성배가 지상의 파워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물건인 까닭에 각 나라에서 파견된 위자드는 많답니다. 단, 달까지 다이브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소지하는 건 서구재벌의 감시가 있어서 어려워요. 게다가 달에 접속할 수 있는 실력을 지닌 위자드의 수도 한정되어 있고요. 그러한 사람들은 대부분 유엔에서 관리되고 있어서 프리랜서 위자드와 비밀리에 계약하는 수밖에 없어요. 댄 블랙모어 경(卿)의 경우엔 말이죠, 영국 여왕은 서구재벌의 한 파벌로 본래는 레오씨와 적대할 이유가 없답니다. 아니 그 이전에 공개적으로 적대했다간 위험하거든요. / 캐스터 : 그럼 SE.RA.PH에서 마주치면 안 좋은 거 아니에요? / 사쿠라 : 아뇨, 문제 없답니다. 잊으셨나요? 이 성배전쟁의 승자는 '1명'이라구요? / 세이버 : 아……. / 아처 : …………. - 돌아왔다! 블로섬 선생님 ~ 호호편의 내용
*14 린 : 네 2회전 상대, 들었어. 이제 현역은 아니지만, 댄(그)은 명망 높은 군인이야. 서구재벌의 일각을 담당하는, 어떤 왕국의 저격수였어. 포복전진으로 1킬로 이상 전진하여 적의 사령관을 저격했다던가 하는게 일상다반사. 뭐, 보통 정신력이 아닌건 확실하지. ……알겠어? 1회전과는 모든게 달라. 척 보기에 기억도 돌아오지 않은 것 같고……. 정~말로 명복을 빌게. 그냥도 약해빠졌는데, 그런 핸디캡까지 가지고 있으니 말이야~. 근성론은 그닥 입에 담고싶지 않지만, 승리에 대한 집념은 목적에서 생기는 것. 기억이 돌아오지 않는건 골치아프다고~.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