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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세라프

타입문 백과

세라프

最終更新:2023年12月26日 21:05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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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프(セラフ, SE.RA.PH.)는 영자 허구세계(Serial Phantasm)의 약자다.
문 셀이 만든 제3의 우주, 전뇌공간의 고유결계, 현실의 모의실험 장치다. 성배전쟁(엑스트라)의 배경이다.(*2)(*3)(*4) 세라프의 내부가 손상되면 문 셀이 한순간에 수복한다.(*5)

문 셀 입장에서는 인간이 생활할 수 있는 새로운 현실, 우주를 제안한 것이다. 세라프가 성립되면 그 공간은 차원이 붕괴하지 않는 한 영원히 성립되며, 현실세계를 멸망시킬 요소인 자원 소모라는 개념도 없다. 대신 정해진 자원의 총량이 한정되어 있다. 제한 없이 늘어날 수 있는 건 인간의 생각 뿐이다.(*6)

프로그래밍 적으로 말하면 문 셀이 자신을 운영하기 위해 만든 달을 도는 도시형 증축 엔진이자 추가 레이어라고 할 수 있다. 영자로 구성되었기에 인간의 눈으로는 빛으로 밖에 인식할 수 없지만 자신의 혼을 영자화할 수 있는 마술사(위저드)라면 이 공간에 접속할 수 있다. 본래는 신형 공간이 만들어지면 이전까지 쓰이던 구형 공간이 붕괴되지 않고 방치되거나 하고 있었으나 페이트 엑스텔라에 와서 세라프가 재구축되면서 방치된 구역도 융합된 하나의 커다란 세계가 되었다.(*7)


성배전쟁(엑스트라)가 열릴 적 세라프의 구성

츠쿠미하라 학원(*8), 아레나, 투기장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 츠쿠미하라 학원
츠쿠미하라 학원에 관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

■ 아레나
아레나는 일종의 던전이다. 문 셀이 낳은 졸개 '적성 프로그램(에너미)'(*9) 들이 돌아다닌다. 미로 어딘가에 결전의 참가조건인 '암호키(트리거)'가 숨겨져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요소가 산재한다.(*10)
아레나는 '월상해(月想海)'라는 공간으로 구분된다. 토너먼트 회전에 따라 1,2,3,4,5,6,7,0(零)의 월상해에서 싸우게 된다. 각 월상해의 배경은 어느 한 쪽 마스터의 심상풍경이다.(*11)
아레나에서 적 마스터와 마주칠 수 있다. 아레나에서 서번트 간의 싸움은 룰에 어긋나기 때문에 곧 세라프의 개입이 들어온다.(*12)

■ 투기장(콜로세움)
6일 간의 유예기간(모라토리엄) 안에 아레나에서 두 개의 트리거를 찾는 데 성공하면 7일자에 츠쿠미하라 학원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결전장에 들어갈 수 있다. 이곳에서 토너먼트 상대인 적 마스터, 서번트와 1대1 대결을 벌인다. 승자는 살아남고 패자는 죽는다. 무언가의 이유(결전의 날 이전에 죽었거나, 트리거를 다 모으지 못했거나)로 상대방이 결전장에 오지 않으면 부전승 처리된다.(*13) 결전장의 룰은 '서번트는 서번트만 공격할 수 있다. 마스터는 서번트와 상대방 마스터를 공격할 수 있다.' 이다. 이론 상으로는 마스터가 적 마스터를 코드 캐스트로 공격할 수도 있다. 적 서번트가 아닌 마스터를 먼저 쓰러뜨릴 수도 있으나 그래도 적 서번트는 장시간 살아 있으므로 별 의미는 없다. 결전장에서 마스터를 먼저 잃은 서번트는 재계약이 불가능하므로 상대를 쓰러뜨리고 공멸하는 수 밖에 없다. 진 쪽은 파이어월(공성방벽)에 의해 공간 째 소멸한다. 이를 견디려면 신령 클래스의 힘이 필요하다.(*14)

■ 사쿠라 미궁, 츠쿠미하라 학원 구 교사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달의 뒷편에 있는 공간이다. 자세한 내용은 각 항목을 참조할 것.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변화한 세라프

성배전쟁(엑스트라)이 종결된 후 문 셀은 그 승리자인 주인공(엑스트라)에게 자신의 기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인 레갈리아를 넘겼다. 이는 벨버의 습격에 대비하는 술책이기도 하다. 아무튼 이걸 받은 주인공과 그 서번트는 세라프를 통치하는 왕이 된다.(*15) 그러던 것이 운 없게도 캐스터(아르키메데스)에게 속은 주인공이 문 셀 내부 미명 영역에 들어갔다가 거신 알테라에게 소멸할 위기에 놓여 최후의 수단으로 레갈리아와 자신을 3등분했다. 덕분에 각 조각을 얻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캐스터(타마모노마에), 그리고 후에 남은 조각을 들고 난입한 세이버(알테라) 3인방에 의해 세라프는 영토 쟁탈의 전장터가 되어 버렸다.(*16)

■ 전장터가 되면서 많은 룰이 추가되었다.
→ 영역을 구성하는 최소 단위의 영토를 섹터라 한다. 섹터에는 영역 지배코드인 레짐 매트릭스가 다수 존재하며 일정량 이상을 습득하면 해동 섹터를 지배하는 권한을 취득한다.(*17)(*18) 여러 섹터로 구성된 영토를 영역이라 하며 각 영역은 레갈리아의 소유자가 신하로 삼은 서번트 중 하나가 지배권을 갖고 있다.(*19) 조건을 만족하면 포탈이 생성되어 해당 영역을 지배하는 서번트를 처치하러 갈 수 있다.(*20)
→ 본래 아레나에서 단련용으로 쓰이던 적성 프로그램은 레갈리아의 주인에게 사역되어 전쟁에서 쓰이는 병사로 변했다.(*21) 그 중에서도 섹터의 침공이나 방어가 가능한 고도의 개체를 어그레서라 하며(*22) 어그레서를 생성하는 특수 적성 프로그램을 플랜트라 한다.(*23)
→ 게임 상에서 전장터로 쓰이는 영역은 크게 다섯 종류가 있다. 레갈리아의 원주인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가 로마를 모티브로 삼아 디자인 해 지배하는 영토 Mare Aurum(*24), 레갈리아가 조각나면서 그걸 얻어 새로운 국가의 왕이 된 캐스터(타마모노마에)가 생전 구미호답게 향락을 즐기던 적을 모티브로 삼아 디자인 해 지배하는 영토 Mare Luxuria(*25), 조각난 레갈리아의 마지막 파편을 습득한 세이버(알테라)가 지배하는 파괴의 군세의 본거지인 Mare Carcer(*26), 알테라 휘하 톱 서번트들이 지배하는 태초와 혼돈의 세계 Mare Origo(*27), 지상에서 벌어진 성배전쟁의 가능성을 재현한 영역 Mare Meium(*28)이 있다.

■ 서번트(엑스트라)의 개념도 변화했다. 구체적으로 솔로 서번트, 톱 서번트, 레갈리아의 주인 등의 분류가 생겼다. 자세한 내용은 서번트(엑스트라) 항목을 참조할 것.

■ 성배전쟁(엑스트라)에서 승리한 주인공(엑스트라)이 문 셀의 중추에서 한번 쓰인 것은 폐기되고 다시 만들어지는 세라프의 운영 형식을 폐기해 달라고 소원을 빌었기에 NPC들이 폐기당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29)

■ 루트에 따른 변화에 대해서.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세이버(알테라) 루트는 사정 상 묘사가 전혀 없다.
→ 캐스터(타마모노마에) 루트에서는 국가전의 우승자 캐스터가 제국을 해체해 버렸고 대신 NPC들이 와서 그럴 듯한 경제 시스템을 구축했다.(*30)
→ 통합 루트에서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가 자신의 영토에 국가전용 요새 시스템을 폐기했고 NPC와 지상에서 온 마술사(위저드), 그 외 평범한 인간들이 국민이 되어 잘 돌아간다. 캐스터의 제국은 곳은 상업 활동이 활발해져 세이버의 영토와 교역 비슷한 것이 이루어졌다.(*31)
→ 전쟁이 끝난 세라프에 NPC들이 찾아와 상점을 여는 건 아직 기존의 문 셀 식 NPC 시스템이 통용되는지라 인간성과 리소스를 획득해서 상급 AI로 승격되고자 하는 목적이다. 덤으로 영토의 주인에게 세금을 내고 있다.(*32)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콜라보 이벤트로 출현한 세라프

■ 이 세계의 칼데아는 북해에 해양 유원기지 세라픽스를 세웠다. 반침수식의 플랫폼에 100명 이상의 스태프가 낮밤 교대 체재로 운영된다. 표면적으로는 칼데아의 주력 자금줄로 되어 있어 여기가 어떻게 되냐에 따라 그 해의 예산이 결정다고 알려져 있다. 외부와의 교류가 철저히 제한되어 칼데아 쪽에서 세라픽스의 상태를 아는 자는 칼데아 창립 멤버 정도다.(*33) 그러던 중 2017년의 골든 워크 타이밍이 되어 정기 연락을 했으나 2017년의 세라픽스는 사라져 버렸고 시공의 뒤틀림이나 특이점도 존재하지 않았다.(*34) 즉 뒤가 구리다는 건데, 이 시설의 진짜 목적은 지구의 뇌파를 조사하는 것으로 영맥을 탐사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마술회로와 레이시프트 적성을 지닌 인간을 재물로 소모하는 등 무진장의 막장성을 자랑했다.(*35)(*36)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있는 셋쇼인 키아라는 비스트(게티아)가 시간신전에서 쓰러진 후 도망친 72마신주 중 하나인 제파르의 빙의체로 선택받았다. 이 세계의 키아라는 그냥 내버려 두었으면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작은 집단의 지배자 정도로 끝날 운명이었으나 자신의 상처를 치료하는 데 필요한 몇십 년의 시간을 벌고자 한 제파르에게 선택받은 것으로 완전히 바뀌었다. 제파르의 힘으로 온갖 평행세계를 보던 키아라는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 문 셀을 집어 삼키는 것에 성공한 자신을 보았고 그것과 자신을 연결시켰다. 마침 키아라의 직업은 세라픽스의 교회에 소속된 세라피스트였던지라 마성보살로의 면모를 화려하게 발휘한다. 세라픽스를 세라프화 시킨 건 제파르지만 시설 내의 인간을을 자신에게 의존하는 노예로 만들고 하나 하나 내버려서 죽음으로 몰고 간 건 전부 키아라의 행동이었다. 최후에는 본래 정신체라 인간의 감정을 잘 몰랐지만 키아라라는 육체를 얻으면서 쾌락에 빠져 든 제파르마저 자기 노예로 만들어 모든 힘을 빨아 먹고 죽여 버렸다. 이후 키아라는 인류악 쾌락의 비스트 3의 번데기가 되어 세라프화한 세라픽스를 마리아나 해구에서 가라앚혀 정보체란 특징을 살려 지면으로 파고들어 지구의 내핵에 도착해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 했던 것 처럼 지구와 동화해 전 인류를 자신의 쾌락 노예로 만들고자 했다. 이걸 위해서는 현실보다 시간이 느리게 가는 세라프 기준으로 1년의 시간과 본래라면 문 셀이 제공할 세라프를 돌리는 데 필요한 리소스가 필요했다. 그래서 성배전쟁(엑스트라) 비슷한 것을 열게 된다. 여기서 죽어 버린 서번트를 세라프를 낙하시키는 연료로 쓴 것이다. 그 와중에 이 전쟁의 감독으로 파견된 것이 옆 평행세계가 난장판이 되려 하는 걸 본 문 셀이 어떻게 좀 해결결하라고 보낸 BB였다.(*37)(*38)(*39)(*40)(*41)

■ 이 세계로 파견된 BB는 셋쇼인 키아라에 의해 몇 가지 룰을 강제로 받아 세라프의 정체와 목적 같은 것을 발설할 수 없게 되었다.(*42) 하지만 문 셀에게 명령을 받아 파견되었으니 일단 그녀를 막아야 하겠고 해서 2030년에서 세라픽스가 소실되 혼란스러워 하는 2017년의 칼데아에 연락해 온다. 세라픽스는 2030년의 마리아나 해구에 쳐박혀서 점점 가라앉고 있었고 특이점의 반응도 나타났다. 미래로의 레이시프트는 존재증명이 기술적으로 어렵고, 칼데아가 2부 떡밥인 모종의 이유로 2017년 이후의 레이시프트를 할 수 없게 되어 있다.(*43) 이를 해당 2030년에 있는 BB가 존재증명 대신 운명보호를 걸어 지켜준다고 해서 수상하지만 세라픽스로의 레이시프트를 감행한다. (*44) 레이시프트로 도달한 세라픽스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문 셀을 재현하여 사이즈가 작은 세라프가 되어 있었다.(*45)
→ 세라프화한 세라픽스는 셋쇼인 키아라의 몸 그 자체이며 그래서 재포맷된 세라픽스의 전체 구조는 여성의 몸과 같은 모양이 되었다.(*46) 이에 대해서 입막음이 된 BB는 자기가 시스템을 강탈해서 유전기지와 의식을 동화시키는 식으로 했기에 세라프의 구조가 여성의 몸과 같다고 둘러댔다. 본래 세라픽스의 시설이었던 곳은 전뇌화했다. 모든 시설이 전뇌화한 것은 아니라 일부 시설은 남아 있다.(*47) 그래서 각 에리어는 인간의 신체 부위로 불린다. 중앙관제실이 있는 브레스트(가슴), 항구나 핼기 발착장이 있는 사이(허벅지), 헤저 케이블을 모아 놓은 곳에 펌프와 동력선 에리어가 녹아 합쳐져 만들어진 헤어(머리카락) 같은 것이 있다.(*48)
→ 이 공간에 적합하게 조정되어 있는 얼터 에고가 아니면 전뇌화한 시설에 있을 경우 조금씩 분해되어 간다. 서번트라면 며칠 정도 버티며 인간은 몇 시간이면 완전 분해된다. 즉 살고 싶으면 아직 전뇌화하지 않은 시설을 찾아야 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2시간 반 정도 버틸 수 있으며 완전분해되지 않았다면 전뇌화하지 않은 시설에서 휴식하는 것으로 몸을 복구시킬 수 있다. 세라픽스는 현실 기준으로 2시간 반이 지나면 마리아나 해구 바닥에 도달하며 그 즉시 임시 세라프 안에 있는 것들과 같이 소멸한다. 그리고 유사 세라프에서는 시간의 흐름이 현실의 1/100로 흐른다. 즉 2시간 반에 100을 곱해서 주인공 일행에게 주어진 유예는 10일 정도가 되었다.(*49)
→ 항구에 있는 교회는 해석할 수 없는 요소가 많아 전뇌화되지 않았다. 그래서 주인공 일행의 휴식처가 된다.(*50)
→ '테리블 BB 슬롯트'라는 특수 룰이 적용되어 있어, 전투 상황이 벌어지면 자동으로 룰렛이 돌아가고 나온 결과에 따라 랜덤한 효과가 부여된다. 기본적으로 모두가 평등하게 패배하는 위기를 만드는 모토라서 걸리는 효과는 대부분 디버프다.(*51)
→ 전뇌공간이라서 기록 고정대 사이라면 시간여행의 난이도가 현실보다 매우 낮다. 전뇌공간의 시간 흐름 기준으로 오차 3시간 정도의 좌표이동이라면 BB 혼자서도 어떻게 된다. 이 이벤트에서는 세라프화한 세라픽스가 전뇌화한 마리아나 해구에서 가라앉고 있는데 이것은 시간을 잣대로 삼은 수직 구조다. 그 특성을 이용해서 어떤 수단을 쓰건 위로 올라가면 이전의 시간좌표로 올라간다. 예를 들어 세라픽스에서 100M 위의 좌표로 올라가면 90초 정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 단 비스트가 된 셋쇼인 키아라가 중력 비슷하게 끌어당기기에 멀어질수록 부담이 간다. 주인공 일행이 온 현실 시간으로 2시간 30분 전(전뇌세계 식으로 10일 전)으로 가려면 그야말로 광속으로 가속해야 하며 이런 짓을 하면 A 랭크 서번트가 너덜너덜해진다.(*52)
→ 셋쇼인 키아라에게 거역할 수 없는 상태에서 이길 방법을 모색하던 BB는 사쿠라멘트를 모아서 대 비스트 공략용 치트 아이템을 제작한다. 어마어마한 수치가 필요하기도 해서 한창 세라프화한 세라픽스를 조사할 적의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바가지 요금으로 물건을 팔아먹거나 새로운 지역으로 입장하는 데 필요한 열쇠를 팔아먹거나 했다.(*53)
→ 세라픽스의 세라프는 2중 구조로 되어 있다. 앞면과 뒷면이라는 느낌인데 앞면 쪽에는 정문 게이트, 케이블 에리어, 항구 에리어, 매니퓰레이터 제어 에리어, 세퍼레이터 에리어가 있고 뒷면에는 지질조사분실, 자원압축·건조실, 쓰레기처리장이 있다. 앞과 뒤는 센티널 외에는 이동할 수 없지만 세라프가 여성의 몸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BB에게 사쿠라먼트로 간지럽히는 도구를 구입해 와서 옆구리 부근 에리어에서 간질간질을 시도하면 앞과 뒤가 통째로 반전되어 주인공 일행도 이동할 수 있다.(*54)

■ 'CCC 콜라보니까' 라는 느낌으로 사쿠라 미궁의 룰이 적용되어 있다. 원본과 다른 게 있다면 이 모조 세라프를 지키는 센티널은 총 5체이며 각자 KP(카르마 파지)라는 신규 능력이 부여되어 통상의 서번트로는 이길 수 없도록 초 강화되었다. 그리고 당연하다는 듯 공성 프로그램도 돌아다닌다.(*55)
→ 카르마 파지의 진짜 정체는 자신의 몸을 세라프화한 셋쇼인 키아라가 BB의 얼터 에고 제작법을 흉내내 자신의 오감이라 부르고 성감대라 부르는 부분을 스킬로 분리해 타인에게 부여한 것이다. 다섯 카르마 퍼지는 각각 보디, 사이트, 마우스, 스파이스, 오르간이라 불린다. 이걸 지닌 세라프의 센티널은 키아라의 권능을 사용할 수 있어 강력해진다.(*56)
→ 카르마 파지의 권능 예를 들면 세이버(스즈카 고젠)이 지닌 '모든 외부에서의 충격을 1/10화' 가 있다.(*57) 그 외에 센티널은 자신의 지배 영역 내에 있으면 에리어 간의 공간전이가 가능하다.(*58)
→ 카르마 파지는 말 그대로 파지(바이러스)다. 따라서 센티널이 되기 위해서는 카르마 파지를 견딜 영기가 필요하다.(*59) 반대로 말하면 어떤 수단이건 영기에 파고든 카르마 파지를 제거해 버리면 센티널 직무에서 풀려난다. CCC 본편에서 시크릿 가든을 구하려고 난리 치는 것에 피하면 매우 쉽다.(*60)
→ 셋쇼인 키아라의 인자이므로 이것이 몸에 심어진 자는 키아라에게 저항할 수 없다. 그래서 1회차 때 키아라에게 탈탈 털린 멜트리리스는 과거로 돌아가 2회차를 시작했을 적 자신은 물론 다른 센티널들의 카르마 퍼지를 제거하거나 죽였다.(*61)
→ 시크릿 가든 시스템도 남아 있다. 카르마 퍼지의 추가로 룰이 변경되었는데, 원조 사쿠라 미궁의 시크릿 가든은 인간의 정신을 해석하는 서포터가 필요했지만 카르마 퍼지를 가진 센티널은 그것 없이도 소녀 코스터로의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시크릿 가든의 마음의 열쇠를 구할 적 마다 센티널의 카르마 퍼지를 완화시켜 전투력을 낮출 수도 있다.(*62)

■ 위에서 말한 대로 셋쇼인 키아라의 더러운 사정 때문에 서번트들을 끌고 와서 갖고 배틀로얄을 벌였다.
→ 성배전쟁(엑스트라)처럼 128인의 참가자를 모아서 승자를 뽑는데 토너먼트 룰이 삭제되고 최후의 1인만 남을 때 까지 배틀로얄 식으로 죽여대는 것으로 변경되었다.(*63)
→ 세라픽스의 관제실은 칼데아의 관제실과 같이 128개의 코핀이 준비되어 있었다. 이 안에 레이시프트 적성이 있는 자의 시체를 집어넣고 가동시키면 몇 번이고 서번트를 부를 수 있었다.(*64) 이렇게 마스터 와 만날 일 없게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소환된 서번트 중 마스터의 얼굴을 본 서번트는 한 명도 없다. 이 상태에서 세라프가 무슨 영향을 주어 주인 없는 서번트들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 무차별적으로 서로 죽고 죽이는 살육전을 벌인다.(*65)
→ 128인이라 하면 뭔가 있어 보이지만 패션립한테 전멸당한다던지 해서 계속 새로 소환하고 있다.(*66) 그리고 이걸 시작한 셋쇼인 키아라가 서번트들이 싸우는 모습이 흥분되고 좋다며 당초의 목적인 리소스 확보는 뒷전으로 두고 서번트들이 전멸하면 계속해서 소환했다. 70회째 소환 이후로는 세는 걸 그만두었다 한다.(*6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판에서 묘사가 추가되었다. 128기의 서번트를 소환하는 주체인 천체실은 거의 후유키 시의 대성배와 동등한 존재이며 인간을 생체부품으로 만들어 마력을 마구 뽑아내는지라 아쳐(이슈타르) 수준의 격을 가진 자들도 소환해 낼 수 있다.(*68)

■ 콜라보 이벤트의 전통인 오마케 스토리에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려준다. 사실 셋쇼인 키아라가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를 보고 셀비지한 것은 멜트리리스와 패션립 외에도 BB가 있었다. 이 BB도 키아라를 쓰러뜨릴 생각이었으나 다른 둘과 달리 키아라에게 복종하는 척을 한다. 마침 문 셀에서 파견된 카피 BB가 왔고, 둘은 속으로 서로 잡아먹으려고 하지만 일단 공통의 적 키아라를 상대하기 위해 수면 밑에서 동맹을 맺었다. 셋쇼인 키아라가 쓰러지자 이 셀비지된 BB는 스스로를 BB/GO라 칭하며 세라프를 자신이 넬름 먹으려 한다. 프롤로그에서 실종되어 버린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아쳐(에미야),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BB/GO가 납치한 것이었으며 그들을 센티널로 바꿔 전력으로 쓴다.(*69)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판에서 묘사가 추가되었다. 128기의 서번트를 소환하는 주체인 천체실은 거의 후유키 시의 대성배와 동등한 존재이며 인간을 생체부품으로 만들어 마력을 마구 뽑아내는지라 아쳐(이슈타르) 수준의 격을 가진 자들도 소환해 낼 수 있다.


그 외 작품 내에서의 행보

세라프가 변화를 겪은 작품이 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 캐스터(타마모노마에) 엔딩은, 캐스터가 문 셀을 파괴하고, 이후 문 셀이 세라프를 복구하면서 '관측 메인'에서 '환경 메인'으로 이행하여 세라프가 일반 공개된 것이다. 인류는 물론 타천체의 생명체까지 액세스하여 영자허구계는 새로운 발전을 이룬다.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의 엔딩도 이 만큼 엉망진창이진 않지만 비슷한 상황이다.(*70)
→ 아쳐(길가메쉬)의 엔딩은, 1500광년 떨어진 타 문명권의 세라프 비슷한 영자허구세계가 배경이 된다.(*71)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사죠 마나카를 쓰러뜨리고 귀환하던 중에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의 큰 욕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문 셀이 받아들여 세라프에 온천이 생긴다.(*72)


이외, 세라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BB는 달의 뒷편 한정으로 세라프의 게임 룰(영자 법칙)을 변경할 수 있는 지배의 지팡이(교편)를 갖고 있다. 상급 AI로서의 권한을 풀로 사용하는 디바이스다. 재료는 바빌론의 짐승이 쓰는 10의 지배의 왕관.(*73)

■ 세라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대부분의 현상은 레갈리아로 실행할 수 있다.(*74)

■ 예선은 물론, 본선의 츠쿠미하라 학원은 여러 곳 만들어져 있다. 마스터들이 위치하는 학교는 유기적으로 변동되므로 본래 없는 장소에서 나타나거나 한다. NPC는 완전히 똑같이 배치되어 있다.(*75)

■ 세라프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의 원활함을 휘해 문 셀이 자동으로 통역, 번역(도서관의 책 등)을 제공하고 있다.(*76)

■ 아레나에 출입하려면 마스터권의 상징인 령주가 필요하며, 당연히 토너먼트 상대가 아닌 마스터의 출입은 막힌다. 4차전에서 서번트(엑스트라)를 잃고도 버그로 살아남은 토오사카 린(엑스트라)나 라니는 령주가 검은색으로 바뀌고 마스터 취급도 받지 않는데, 주인공(엑스트라)의 소지품으로 인식되어서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에서 같이 들어갈 수 있었다. 마스터의 출입 금지 룰은 초 일류 해커라면 어찌 뚫을 수 있다.(*77)

■ 기본적으로 마술사(위저드)는 세라프에게 영적인 힘을 공급받기 때문에 전뇌공간에서 안 먹어도 살 수 있으나 유희의 목적으로 식당에서 식사를 제공한다. 맛있다 한다.(*78)

■ 에너미 중에는 서투른 서번트보다 강한 개체가 제법 있다.(*79)

■ 달의 겉면에서 쓰이는, 즉 세라프에서 통용되는 화폐는 PPT라 불리는 전자화폐다.
→ 그냥 전자화폐라서 달의 뒷편에서는 아무 의미 없는 쓰레기 취급이며 대신 전뇌공간에서 무엇인가를 바꾸고 움직이기 위해서 필요한 마력인 새크러먼트라는 화폐를 쓴다.(*80) BB가 이름이 귀엽지 않다며 '사쿠라먼트'로 개명해 버렸다. 초안에서는 '사쿠라의 물방울'이라는 것이 대신 나오고 이를 관리하는 은행장 바이올렛이 나올 예정이었다.(*81)(*82)
→ 매점원이 된 코토미네가 신경을 쓴 건지 약올리는 건지 종이쪼가리 취급의 PPT를 1/100 비율로 뒷면의 화폐 사쿠라멘트로 바꾸어 준다.(*83)

■ 유리우스 B. 하웨이나 가토 몬지 정도면 에너미 하나 정도는 쓰러뜨릴 수 있다.(*84)

■ 도서관의 책은 제거할 수 없다. 진명을 감추기 위해 처리한다면 아레나에 책을 숨기는 정도가 한계다.(*85)

■ 전뇌공간이면서 동시에 고유결계로 취급될 정도로 완성도가 높아서인지, 치명상을 입고 죽어 가며 각종 육체의 기능이 사라져 가는 서번트(엑스트라)나 마스터는 몸을 구성하는 영자가 완전히 사라지기 전 까지 평범하게 말할 수 있다.(*86)

■ 기묘한 공간이 있다.
→ 신선한 해산물이 풍부한 모 장소.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여기서 해산물을 공수해 왔다.(*87)
→ 강자들이 득실거리는 '후지 맹호 8연투패(藤猛虎八連闘覇)'. NPC 코토미네 키레이가 여기서 서번트의 의상을 구해 입하했다.(*8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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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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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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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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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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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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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Serial Phantasm...통칭SE.RA.PH. 이 세계의 이름이다. 혼,물건의 본질,쿠오리어를 데이터화한 본체에 의해서 구성된,제 3의 우주다. - 아쳐토크 8일째

*3 령자 허구 세계(SE.RA.PH)가 뭐야? / ... 이 세계는…지구의 온갖 현상을 감시해, 기록하는 자동서기장치에 의해서 영자화·재구축 된 세계다. 현실의 모의 실험 장치라고 말할 수 있을까. / 이 세계는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지? / ... 이 세계는 영자에 의해서 구성되어 있다. 이 세계는, 지구의 온갖 현상을 감시해, 기록하는 것에 의해서 성립되고 있다. - 아쳐토크 10일째

*4 레오 : 고유결계의 유지에는 가장 큰 문제인 거대한 마력을 필요로 해서, 서번트의 강력한 마력이라 하더라도, 유지하는 것은 길어야 몇 분이 한도입니다. 그리고, 예선으로 우리가 보낸 학원은, 성배가 그 소유자를 결정하기 위해서 만들어 낸 고유결계인 것입니다. 예선의 학원과 같은, 본선의 학원, 아레나, 그리고, 마스터끼리의 자웅을 정하는 결전장. 이것들 모두가, 성배가 그 월등히 많은 마력을 바탕으로 만들어 낸 각각 개별의 고유결계인 것입니다. 이 정도 규모의 고유결계를 장기간, 게다가 복수를 계속 유지시키는 것은 현대의 최신예의 슈퍼 컴퓨터로도 불가능합니다. 성배의 마력의 규모가 얼마나 굉장한지 이해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5 아쳐 : ......이건 굉장하군. 통상, 세라프 내의 손상은 문셀이 한순간에 수복한다. 그 수복이 따라잡지 못할 줄이야. 그 공격이 빗나갔던 것은 행운이었다. 등 뒤에서 맞았었다면, 틀림없이 치명상이 되었겠지."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6 도서실 앞 남학생: SE,RA.PH란 문 셀이 만든, 유사 영자라 불리는 마술 이론으로 구성된 전뇌 공간이야. SE.RA.PH에서는 영혼을 가진 자───── 인간이 생활할 수 있는 새로운 현실, 새로운 우주로서 제안된 거야. 이 달의 뒷면도 SE.RA.PH라고 말할 수 있어. 달의 뒷면에 SE.RA.PH는 원래 없었지만, BB가 만든 거겠지. SE.RA.PH는 한 번 성립되어버리면, 기본적으로 영원히 계속 성립돼. SE.RA.PH의 토지를 구성하는 공간───── 차원이 붕괴하지 않는다면 말이야. 현실세계는 한정된 자원을 소비하는 세계이지만, 여기 SE.RA.PH는 달라. 기본적으로 자원이 고갈될 일은 없어. 반면 자원의 총량은 한정되어 있지. 제한 없이 늘어날 수 있는 것이라면, 그건 너희들 인간의 “생각”뿐이야.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낸용

*7 ◆SE.RA.PH【사물】 SERIAL PHANTASM. 문셀 내에 만들어진 영자 허구 세계. 규모가 거대해진 문셀이 자신을 운영하기 위해서 만들어 낸 "달을 도는 도시형 엔진". 요컨대 문셀이 나중에 증축한 추가 엔진, 추가 레이어이다. 인간의 시점에선 문셀의 네트워크는 빛으로 밖에 인식할 수 없지만, 혼을 영자화할 수 있는 마술사라면 정보로서 지각하고, 하나의 유닛으로 참가할 수 있다. 인간을 알기 위해서 행해진『달의 성배전쟁』도, 이 SE.RA.PH를 이용해서 이뤄졌다. SE.RAPH.는 문셀 내에 점재하고 있으며, 안에는 일찍이 구형이 되어 지금까지 방치되었어도 여전히 붕괴되지 않은 독자영역도 있었지만, 신 SE.RA.PH가 되는 것으로 점재되어있던 영역은 융합되어, 지금은 충돌을 반복하면서도『개방된, 하나의 커다란 세계』가 되어가려 하고 있다. - 페이트 엑스텔라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8 츠쿠미하라 학원 : 일상. 문 셀·오토마톤 내에 만들어졌다. 임시방편의 평화. 지상에서의 퍼스널리티는 중시되지 않는다. 여기는 달의 인공 낙원. 지상에서의 속박은 잊고 이 장소만의 관계성을 쌓아 올리도록 설계되어 있다. - 페이트 엑스트라 홈페이지의 키워드 코너의 내용

*9 코토미네 신부 : 흠, 그럼 발표하지. 적성 프로그램(에너미)을 토벌한 수를 상대 마스터와 비교한 결과는----- 9 대 5 로 너의 승리다. (중략) 세이버:음, 사실, 별 문제없군! 이정도의 적성프로그램으로, '여'의 마음을 멈출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가! 사람의 사랑의 길을 방해하는 자는, 태양계의 끝까지 날려버려주지! 가자 마스터여! 우리들의 힘, 고지식한 문셀자식에게 보여주도록 하자!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10 아리나'는 적 마스터 x 서번트의 전투나 일반 적 캐릭터와의 전투가 벌어지는 결전장. 이곳에는 문 셀이 낳은 졸개들의 심볼이 돌아다니고 있으며, 그 심볼과 접촉하면 전투가 발생한다. 졸개들을 쓰러뜨리고 경험치를 쌓다 보면 주인공이 가진 혼의 격(영격)이 상승하며, 이로 인해 서번트의 잠재능력을 끌어낼 수 있게 된다. {아리나 안에는 스위치로 열리는 문이나 비밀통로 등, 다양한 수수께끼가 감추어져 있으며, 적 마스터가 설치해 놓은 함정이 도사리고 있을 때도……} - 게이머즈 2010년 6월호 기사의 내용

*11 아처 :……일출인가, 일몰인가. 어느쪽이든 완전히 타버린 태양같은데. 이제까지의 아레나가 어느 한쪽 마스터의 심상풍경이었다고 한다면- 이 황량한 세계는, 적의 것이길 빌고 싶군.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12 캐스터:미역(와카메)발견! 역시나 있었습니다. 주인님, 아레나에서는 가끔 이렇게 대전상대와 마주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중략) 세라프의 개입으로 전투가 중단된 것은, 살았다, 고 말해야하는 것인가. 그 백은의 갑주에 단 하나의 상처도 입지 않은 가웨인과는 대조적으로 캐스터는 숨가쁘게 호흡하고 있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13 코토미네 : “나는 코토미네. 이 성배전쟁의 감독역으로서 기능하고 있는 NPC다. 바로 오늘부터, 너희들 마술사는 이 앞에 있는 아레나(Arena)라는 전장에서 싸우는 숙명을 안게 되었다. 이 싸움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러진다. 1회전부터 7회전까지 이겨나가, 최종적으로 남은 한 사람에게 성배가 주어진다. 다시말해, 128명의 마스터들이 매 주 죽고 죽이기를 거듭하여, 최후에 남은 한 사람만이 성배에 도달한다는 것이다. 실로 알기 쉽지 않나? 그 어떤 우둔한 머리라도 이해가능한, 실로 심플한 시스템이다. 싸움은 1회전 마다 7일간 치러진다. 각 마스터들에겐 1일째부터 6일째까지, 상대와 싸울 준비를 할 유예기간(Moratorium)이 있다. 너는 이제부터 6일간의 유예기간(Moratorium) 동안, 상대를 죽일 수단을 마련하면 된다. 그리고 마지막 날인 7일째에 상대 마스터와의 최종결전이 이루어지며, 승자는 살아남고, 패자는 퇴장하게 되는 구조다. (중략) 젊은 마스터여. 아레나로 향하기 전에, 내 이야기를 듣도록 하라. 방금 단말기에 제1암호키(Primary Trigger)가 생성되었다는 통신이 왔겠지? 본선 참가자는 모두, 6일의 유예기간(Moratorium)동안 이 암호키를 2개 모아야만 하는 룰이다. (중략)“암호키(Trigger)란, 마스터끼리 자웅을 겨루는 투기장의 열쇠다. 그것을 마스터 자신의 손으로, 유예기간 안에 모으도록 한다는 것이다만— 그것조차 달성해내지 못해서는, 투기장에 들어가기 전에 전뇌사(Game Over)(電腦死)를 맞이하게 되겠지. 뭐, 그렇게 긴장하지 않아도 된다. 결전에 임할 만한지를 나타내는, 단순한 시련(Task)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14 원칙적으로 결전장 이외의 마스터끼리의 싸움은 금지되어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금지되어 있을 뿐으로 처벌만 주어지기 때문에 실격요소는 아니다. 즉 교사 내에서도 아레나에서도 적 마스터를 공격하는 것은 가능하다. 그러나 결전장에서는 다음의 절대적인 법칙이 있다. / 1. 서번트는 서번트만 공격할 수 있다. / 2. 마스터는 서번트와 마스터를 공격할 수 있다. / 그렇다는 것. 게임 본편에서는 선택의 자유가 없지만 마스터가 마스터를 코드 캐스트로 공격해도 문제는 없다. 그러나 주인이 사망해도 서번트가 빠르게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쓰러진 마스터의 서번트가 적 서번트를 잡아 봐야 공멸하는 셈이다. 모순된 이야기지만 전투의 승패 기준은 '두 서번트가 적의 서번트를 쓰러뜨렸나요?' 인 것이다. 그리고 살아남는 건 다음 전투로 이동할 수 있는 승자만. 패자는 파이어월에 의해 생환의 길이 패쇄되어 그 자리에서 공간 째 소멸하는 운명이다. 세계를 구분하는 공성방벽은 불가능한 벽이라 비활성화 할 수 있는 것은 신령 클래스의 서번트 뿐이다...... 뭐, 어쩐지 지구에서 온 금발 미녀가 두꺼운 벽을 무효화했지만, 아레 잡졸들과 문 셀과는 전혀 관계없는 생명체이므로 문제 없다. 문 셀의 규칙은 대개 힘으로 제압해 통과하는 퍼니 벰파이어였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15 벨버의 습격에 대비해 문 셀이 만든 시스템. 문 셀 자신은 완전 슬립 상태로 들어가 외부로부터의 침입을 차단. 내부 보안은 신뢰할 수 있는 자에게 일임하는 시스템. 레갈리아는 문 셀의 기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왕권, 권능과 같은 것이다. - 페이트 엑스텔라 인게임 용어사전의 내용

*16 레갈리아에 엑세스한다. 이 상황을 타파할 방법을 검색한다. 타개책 0.1초만에 결과가 나왔다. 육체는 이 영역에서 전이가 불가능. 그러나 정신과 혼이라면 분리해서 전이시킬 수 있다. 그건 죽음이나 다름없는 위험한 계획이었다. 너무나 무모한 방법이었다. 그건 이 장소로부터 탈출하기 위한 수단이지 키시나미 하쿠노가 살기 위한 방법은 아니었다. 유사적인 자살과 같은 의미. 지금 이렇게 사고하고 있는 키시나미 하쿠노는 여기서 사라질 수 밖에 없는 방법이었다. 상관없다. 두려움은 있지만, 그건 이를 악물고 해 버리면 될 일이다. 애초에, 이런 궁지(종류)라면 그렇게 특별할 것도 없다! / 거신 알테라 : ..... 뭐, 뭐지!? / 아르키메데스 : !? 레갈리아를 이용한 전이!? 아니, 하지만 여기는 미명 영역. 전이는 불가능해! 가능하다면 그건 레갈리아뿐이다. 소유자인 키시나미 하쿠노는 절대로... 잠깐. 잠깐 잠깐 잠깐! 제정신이냐? 그런 짓을 진짜 하겠다는 건가. 저 소년이......! / 거신 알테라 : 나의 석실에서 강제 이탈(로그아웃)한 존재가 둘...... 무슨 일이...... / 아르키메데스 : 불가능해! 어떻게 이런! 자포자기도 정도가 있지. 레갈리아째로 자기를 삼등분!?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17 섹터 : 영역을 구성하는 최소 단위의 영토. 각 섹터는 레짐 매트릭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압하면 그 섹터의 레짐 매트릭스를 획득할 수 있다. - 페이트 엑스텔라 인게임 용어사전의 내용

*18 레짐 매트릭스 : 영역 지배권. 각 섹터에 심겨진 영역의 지배코드. 섹터를 제압하고 레짐 매트릭스를 일정량 이상 입수하면 영역을 지배하는 권한을 획득할 수 있다. 레짐 매트릭스를 빼앗긴 영역의 지배자는 직접 전장에 나와 레짐 매트릭스를 되찾아야만 하기 때문에 포털을 통해 보스 서번트로 출현한다. - 페이트 엑스텔라 인게임 용어사전의 내용

*19 영역 : 영역 지배자라고 불리는 보스 서번트가 통치하는 영토. 여러 섹터로 구성되어 있다. 섹터를 제압하여 레짐 매트릭스를 빼앗으면 영역의 지배권을 탈취할 수 있기 때문에, 문 셀의 패권을 노리는 진영은 각 영역에서 레짐 매트릭스 쟁탈전을 벌인다. - 페이트 엑스텔라 인게임 용어사전의 내용

*20 포털 : 이동 장치. 영역 지배자에게 가는 길. 가끔 참을성 없는 서번트가 포털에서 나타나 직접 덤벼드는 경우도 있다. - 페이트 엑스텔라 인게임 용어사전의 내용

*21 공격성 프로그램 : 원래는 SE.RA.PH 내의 보안 유지용으로 고안된 방어 장치. 성배전쟁에서는 "아레나"라고 불리는 훈련장에서 마스터를 단련시킬 때도 사용된다. 이번에는 그 섹터의 지배자. 혹은 레갈리아의 힘으로 사역된다. - 페이트 엑스텔라 인게임 용어사전의 내용

*22 어그레서 : 공격성 프로그램 중에서도 섹터 침공, 방어 기능을 가진 고도의 프로그램 구조체의 총칭. 적 진영의 어그레서를 전멸시키면 섹터를 제압할 수 있다. - 페이트 엑스텔라 인게임 용어사전의 내용

*23 플랜트 : 어그레서를 생성할 수 있는 특수한 공격성 프로그램. 영역 내의 적 섹터가 있으면 어그레서를 보내 섹터를 제압하여 영역을 지키는, 일종의 면역 시스템이다. 교전에 들어가면 자기를 지키기 위해 어그레서를 계속해서 생성하기 때문에, 플랜트부터 격파해야 제압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 페이트 엑스텔라 인게임 용어사전의 내용

*24 -Mare Aurum- 만발하는 장미의 제도. Mare Aurum:황금의 바다 SE.RA.PH에 새롭게 생긴 영역 중 하나. 황제 네로 클라우디우스가 지배하는 로마를 모티브로 삼은 영역 - 페이트 엑스텔라 인게임 용어사전의 내용

*25 -Mare Luxuria- 오락에 취한 천년 마경. Mare Luxuria:색욕의 바다. SE.RA.PH에 새롭게 생긴 영역 중 하나. 타마모노마에가 지배하는 천년 수도를 모티브로 삼은 영역. - 페이트 엑스텔라 인게임 용어사전의 내용

*26 -Mare Carcer- 미명 영역 . 거신의 영묘. Mare Carcer:우리의 바다. 과거에 혹성 파편의 도래로 인해 달로부터 격리된 미명의 영역 파괴의 군세의 본거지가 있다고 한다. - 페이트 엑스텔라 인게임 용어사전의 내용

*27 -Mare Origo- 별과 바다가 닿는 혼돈 궁전. Mare Origo:태초의 바다. SE.RA.PH에 생긴 영역 중 하나. 톱 서번트들이 지배하는 태초와 혼돈의 세계 - 페이트 엑스텔라 인게임 용어사전의 내용

*28 -Mare Meium-오래된 운명의 거리. Mare Meium:재앙의 바다. SE.RA.PH에 생긴 영역 중 하나. 지상에서 다른 성배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을 재현한 세계 - 페이트 엑스텔라 인게임 용어사전의 내용

*29 ……그랬어야 했지만, 패자를 예외없이 소멸시켜 AI들도 말소하는 성배전쟁의 형식이 변한 것 때문에 문셀의 판단에도 변화가 발생했다. 주인공이 바란 것은『역할을 다한 것은 소거되고, 다음 역할로 다시 만들어진다』라는 SE.RA.PH 운영 형식의 폐기였다. 역할을 다한 것은, 다음 역할을 찾는다. 목적을 위해서 생존하는 것과, 생존하기 위해서 목적을 찾는 것을 동등하게 취급한다. 이 변경에 의해 주인공에게는 생존의 여지가 부여되었다. 문셀은 새로운 설정을 기초로하여, 지금까지 독립되어있던 SE.RA.PH를 연결시키기 시작하여, 새로운 별천지───정보 공간만으로 구성되는 천체 구축에 착수. 주인공은 SE.RA.PH로 되돌려져, SE.RA.PH에 살아가는 인간 중 한 사람으로서의 역할을 부여받아, 또다시 기대받게 되었다. - 페이트 엑스텔라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30 이 천년 수도는 더 이상 제국의 수도가 아니다. 여왕은 없다. 대신 수많은 npc들이 모습을 보이게 됐다. 어떤 시스템인 건지까진 모르겠지만 경제도 그럴듯하게 존재한다. 생산자가 있고, 상업이 있고, 소비자도 있다. 한 명의 지배자와 휘하의 4대 기사에 의한 강대한 제국보다도 훨씬 국가다운 국가가 되었다. 세상다운 세상 이라고 해야 할까?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31 한때의 평온이 찾아왔다. 매일 확장되는 새로운 세라프의 에어리어 전체를 전부 파악할 수는 없더라도 이렇게 볼 수 있는 범위, 예를 들면 세라프 로마 같이 세이버의 관리 하에 있는 범위는 거의 다 번성했다. 미명 영역에서 밀려오던 혹성 세력이 침묵하고 나서 세라프 전역에는 어떤 변화가 찾아왔다. 우선 NPC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본 적 있는 얼굴도 몇 명 만났다. 세이버는 '로마 시민이군!' 이라며 매우 기쁜 얼굴로 에어리어 개보수에 힘을 쏟고 있다. 영토 확대를 위해 요새화했던 상태로는 생활하기 불편할 것이라는 생각 같다. 시민이 있어야 영요영화가 있다며 그녀는 대단히 기분 좋게 지내고 있다. 좀 더 얘기해보자. 늘어난 건 NPC만이 아니다. 놀랍게도 사람도 하나 둘 씩 각 영역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래... 인간이다. 세이버는 딱히 구별을 두고 있지 않고 나도 그럴 생각은 없지만 캐스터는 꽤나 놀란 표정으로 상황을 얘기했다. 세라프에 오는 사람들 중에는 당연히 영자 해커인 마술사(위저드)도 많다. 다만 모두가 마술사인 것은 아니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마술사가 아닌 사람도 비교적 많다고 한다. 너무 가혹한 환경인 지상에서 달로 이주해 오는 일종의 피난민일 거라고 세이버는 짐작하고 있다. 물론 세라프 로마의 문은 열려 있다. 영자허구세계(이쪽)에서 살기 위해 온 사람들을 세이버는 기쁘게 받아들이고 있다. 당연한 일이다. 그녀의 보구는 황홀로 초대하는 황금극장. 함께 기쁨을 나눌 관객은 언제나 대환영인 것이다. 구 타마모 지배영역, 즉 천년 수도도 급속히 번성하고 있다. 혹성과의 싸움으로 파손된 에어리어도 대부분 재건되었다. 특히 NPC에 의한 상업 활동이 왕성한 모양으로 로마 영역과의 교역 비슷한 것도 시작됐다고 한다. '저는 딱히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지만요' 라고 캐스터의 말.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32 NPC【사물】: 일찍이, 성배 전쟁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가상 생명체. 저마다 정해진 역할(Roll)이 있으며, 거기서 이탈할 수 없지만, 역할이 결정되어있다곤 해도 독자적인 사고, 인격이 겸비되어 있다. NPC가 생명으로서 리얼하지 않다면, NPC와 접촉하는 마스터들의 반응이 리얼하지 못하다. 그렇게 산출한 문셀에 의해, NPC들에겐 인공지능이 부여되었다. 단, 그들의『인격』은 한 번뿐인 것이며, 또한, 설정된 인생관에서 이탈할 수 없다. NPC는 성배 전쟁이 끝나면 문셀에 경험을 몰수당하고, 신체·성능·인격을 포함한 모든 것을 리셋 당해 다음 성배 전쟁용『장치』로서 재 튜닝 당하고 있었다. 신 SE.RA.PH가 된 후로는 저마다의 생명권을 인정받아, 역할은 있을지라도『마스터들의 전투가 끝나면 전원 폐업 처분』이라는 일대 리셋이 없어졌기 때문에, 모두들 눈이 반짝반짝하고 있다. 개중에는 야심만만 한 NPC도 있으며 인간성을 좀 더 취득해서 AI로 승격되자,라는 자도 있다. 신 로마나 천년 수도에서 NPC들이 빠짐없이 상점을 열게 된 것도, 상인혼에 눈을 떴기 때문이 아니라 꿈을 이루기 위해 리소스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그들에게 자비 없이 세금을 착취하는 것이 *아쿠다이칸·타마모 쨩인 것이었다. - 페이트 엑스텔라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33 다빈치 : 뭐 그렇지. 흥미는 없지만 세라픽스의 운영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어떤지로 올해 예산이 결정되니까. 협회로부터 새로운 소장이 부임할 때까지만이라곤 하지만, 책임자가 된 이상 저쪽의 상태도 알아두지 않으면 안 되지이. / 세라픽스에 대해 자세히 / 마슈 : 세라픽스는 북해에 건설된, 어님스피어 가문 소유, 해양유전기지입니다. 반침수식의 플랫폼으로, 100명 이상의 스태프가 낮밤 교대 체제로 운영되고 있어요. 칼데아 본부와 멀리 떨어진 시설이긴 합니다만, 칼데아 운영을 위한 소중한 자금원 중 하나, 라는 듯 합니다. ……그, 저도 가본 적은 없는지라 어디까지나 데이터 상의 지식입니다만. / 다빈치 :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마슈. 세라픽스에는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어. 애초에, 저쪽의 상태를 알고 있는 건 칼데아 창립 때부터 있는 스태프밖에 없다는 듯 해. 그 고참 스태프도 레프의 파괴 공작으로 목숨을 잃고 말았으니까 말이지. 지금 세라픽스와 연락을 주고받는 스태프는, 최근 수년 간의 통신으로 친교를 다진 통신친구란 녀석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다빈치 : 칼데아스의 사용을 허가하지! 시바로 2017년의 세라픽스를 관측! 소리는 잡을 수 없지만, 불빛만이라면 알 수 있을 거야! 화제인가 사고인가, 어떠한 이상으로 인한 거라면 판단 할 수 있어! / 칼데아 스태프 : 그, 그렇지요! 칼데아스라면 세라픽스의 상황 정도는―――――정도는―――――그런, 그런 일이!? / 다빈치 : 진정하고. 상황만 정확하게 보고하렴. 억측은 그 뒤다. / 칼데아 스태프 : 네, 넵―――――그, 없습니다! 세라픽스 그 자체가 보이질 않습니다! 기지는 이동식이니까 근처 해역도 서치했습니다만, 세라픽스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 다빈치 : 따로 이상은? 해상에 오일의 유출이라던가 화재의 흔적, 시공의 뒤틀림이라던가 없어? ―――――특이점은? / 칼데아 스태프 : 아무것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특이점 반응도 없어요! / 칼데아 통신사 : ―――――다빈치 여사. 확인이 늦었습니다. 방금 전의 통신 말입니다만…… 그, 송신원이 판명되지 않습니다. 방금 전의 영상과 음성은, 저희가 감지할 수 없는 영역에서 전해져온 겁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기록자 : 아니 틀려, 그렇지 않아, 그렇지 않아! 나는 붙들려졌다. 자신조차 알지 못해. 이미 내 이름조차 알지 못해. 제파르라는 명칭이 뇌수에서 벗어나질 않아. 원래의 『내』이름이, 뭘 어떻게 해도 떠오르지 않아. 그럼에도 『나』는 알고 있는 정보를 남겨두려 한다. 세라픽스는 어느 실험을 위해 만들어진 시설이었다. 확실히 해양유전기지로서 기능하고 있지만, 그 내부에는 은닉되어진 마술공방이 있었다. 그건 다른 로드들의 눈을 속이기 위한 수단임과 동시에, 실험에 필요한 조건이 해저밖에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리 되어버린 지금의 나로선 선악의 판가름을 알지 못해. 솔직히, 인명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어. 그러니 사실만을 이곳에 남겨두겠다. / 기록 : 오늘의 보충품 : 00살의 인간 3명. 마술회로/질 : A / 양 : C 구성 : 정상. 레이시프트 적성 : 약간의 징조 있음. 부담에 의해 5명 손상. 폐기. 시급히 적성 B 이상의 소체를 보충할 것 / 기록자 : 항구에서 옮겨진 기재 중에는, 일반 직원으로선 알지 못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었다. 어님스피어의 시도가 올바른 것이었는가, 악한 것이었는가는 당신이 언젠가 규명하면 된다. 지금은 전뇌화하고 있는 세라픽스를 원래대로 돌려놓을 가능성을 제시하고 싶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멜트릴리스 : 그래. 전원 모인 거네. 강제인 게 신경 쓰이지만 생각이 있어서 한 짓이겠지. 그럼, 빨리 끝내도록 할까. 여긴 크루엘 시너. 내게 부여된 센티넬용 특별구역이야. 세라픽스에선 석유를 캐내는……작업처럼 보이게 하고, 영맥을 탐사하던 은닉시설. 간단하게 말하면, 지구의 뇌파를 조사하고 있던 듯해. 다리로 포도를 으깨서 와인으로 만드는 것처럼. 뭐, 그 부근의 이야기는 어찌되도 좋아. 시간도 얼마 없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내 안으로 들어오도록 해, 구다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셋쇼인 키아라 : 이 모습으로는 처음 뵙겠습니다. 마블 매킨토시는 고인의 모습――――― 저는 교회에서 직무하던 세라피스트. 이름을, 셋쇼인 키아라라고 합니다. 마신 제파르의 빙의체로 선택되어진 여자. 아아, 하지만 전 마신주도 아니며 마신 또한 아니랍니다. 우여곡절 끝에 제파르님과는 원만하게 이야기해 화해한지라, 지금은 함께 사람을 구할 길을 모색하는 사이. 그렇네요, 알기 쉽게 말씀드리면 7개의 인류악 중 하나. 3번째인 『쾌락』의 짐승, 비스트Ⅲ라 합니다. / ―――――비스트 / 셋쇼인 키아라 : ……네. 부끄럽게도,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와 같은 것이 되어있던 겁니다. 저는 제파르님에게 몸을 빼앗겨, 사라질 뿐이었던 불쌍한 여자. 세라픽스의 모든 분들과 마찬가지로, SE.RA.PH의 거품이 되어 사라질 피해자……가 될 터였습니다. 그것이 제파르님의 변덕으로 이러한 몸이 되고 말아――――― 설마, SE.RA.PH 그 자체가 되고 말 줄은――――― / 그럼, SE.RA.PH가 인체의 모습을 취하고 있던 건――――― / 셋쇼인 키아라 : 그렇답니다. 마신주의 악랄한 장난. 세라픽스를 그대로 자신의 몸으로 만들어버리자는 악의. ……정말로, 엄청난 시련이었습니다. 지연되어진 시간 속에서, 전 몇 번이고 영령 분들에게 공격받아져, 파괴되어, 버려지고――――― 아아―――――정말로, 꿈만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법열, 무엇을 대가로 치르더라도 얻을 수 있는 게 아닐 테지요? / …………(머리에 안개가 끼는 것만 같은……) / 로빈후드 : 기다리라고 소년. 이런 종류의 스님이 말하는 걸 제대로 듣지 마라. ……키아라, 였던가? 당신이 BB를 부른 건가? 제파르에게 조종당해서? / 셋쇼인 키아라 : 네. 제파르님의 힘으로, 저는 수많은 세계를 알게 되었습니다. 어어 그러니까……평행세계, 라 했으려나. 편찬사상? 어쨌든, 그런 어려운 개념인. 그 수많은 세계에서 전 어느 시공의 절 알게 된 겁니다. 문셀 오토마톤. 달 그 자체가 성배인, 이곳과는 다른 저 편의 세계. 맞거울들 사이에서 셀 수조차 없이 존재하던 "나". 그 안에서 가장 특이한 운명을 거친 것이 달의 세계(엑스트라)에서의 나…… 달의 뒷면이라 불리는 허수 공간에서, 문셀을 손에 넣은 저였던 겁니다. 제파르님은 그러한 운명을 가진 저쪽의 절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하셔서…… 광란하는 세라픽스에서 희롱당할 뿐이던 저와, 저쪽 세계의 저를 연결하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 전 반대편측의 저와 같은 운명을 걷게 되고 만 겁니다. / 패션립 : ……마신 제파르는 BB를 셀비지해서 세라픽스를 전뇌화한 게 아니라…… 마신주는 당신을 통해, 우선 SE.RA.PH로 변환한 거군요. / 셋쇼인 키아라 : ……네. 저도 말렸습니다만, 사람의 몸으로는 마신에게 충고한다 한들 염원이 통하질 않은지라…… / 패션립 : …………. 이 SE.RA.PH는 셋쇼인 키아라에 의해 만들어진 것. 나도 멜트도 BB도, 저쪽에서 당신에게 삼켜졌었으니까…… 이렇게, 당신 안에서 재적출되는 것으로, 센티넬로서 이용당하게 되었다……. / 셋쇼인 키아라 : …………. BB씨에게도 당신들에게도 미안한 짓을 하고 말았습니다…… 제파르님은 세라픽스를 SE.RA.PH로 변환할 수는 있어도, SE.RA.PH를 운영하는 방법을 가지고 계시지 않으셨죠. 그래서, 이전에 달의 뒷면에서 SE.RA.PH를 해킹한 BB씨와, 당신들의 힘을 빌릴 수밖에 없던 겁니다. 허나, 그것도 겨우 끝났습니다. SE.RA.PH의 룰에 지지 않는다. 성배전쟁애 휘말려들어도 살아남아 보인다. 전뇌화한 세라픽스를 구원해보인다…… 그런 여러분의 노력이 드디어 보답받을 때가 온 겁니다! 마음 깊이 우러나오는 찬사와, 감사를 받아주시와요! (짝짝짝짝짝) / ……잠깐 기다려 / 스즈카고젠 : 그럴리 없잖아. 구다오, 물러나 있어. 이 자식의 향기는 미약이 함유되고, 뱉어내는 말은 죄다 거짓말 뿐. 진실을 입에 담고 있지만, 중요한 건 아무것도 말하지 않아. 그렇잖아, 셋쇼인? 제파르님, 제파르님 연발하지만, 정작 그 제파르님은 어디 있는데? SE.RA.PH는 당신의 몸 그 자체라 말했지만――――― 당신, 지금까지 몇 기나 되는 서번트를 흡수한거야? 아니. 서번트를 흡수하기 위해, 대체 몇 번이나 이곳에 있는 죽은 자들에게 잔혹한 꿈을 보게 한건데. / 셋쇼인 키아라 : 그건……그렇게 책망하지 말아주시와요…… 저도 어쩔 수 없던 겁니다…… 마신의 꼭두각시라니, 정말로 천박스럽기 그지없단 걸 알고 있습니다만…… 그, 서번트 여러분이 싸우는 모습이 너무나도 기분좋고 맛있어보여서. 저, 완전히 몰두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시체가 닳아 문드러질 때까지 정도라면야, 마스터 여러분을 혹사시켜도 괜찮으려나 해서. 그래서, 네에, 죄송해요? 70회를 넘을 즈음부턴 더 이상 세는 걸 그만뒀으니까요. / 스즈카고젠 : ―――――! / 이 자식……! / 로빈후드 : ……난 BB로부터 아무것도 듣지 못했어. 다만, 그 아가씨의 버그에는 악당이 개입하고 있을 거란 건 알고 있었지. 그게 설마 여기까지 머리가 미쳐 돌아간 괴물이라곤 생각하지 못했지만 말이야! 나도 도와주마, 구다오! 비스트인지 뭔지 모르겠다만, 이 여자는 세상에 있어선 안 되는 계열의 여자다! / 셋쇼인 키아라 : 네. 그렇기에 세간에 꺼려져, 이와 같은 해상의 기지까지 표류해온 겁니다. 그것도 여기까지인 듯 합니다만. 구다오씨. 즐거운 이야기는 이걸로 끝이려나요? / ……SE.RA.PH를 멈춰주세요 / 셋쇼인 키아라 : 어머나! 여기까지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고도, 그런 귀여운 제안을 말씀해주시는 거로군요! 아아……참을 수 없어요……이와 같이 강한 정신을, 제 손으로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버린다 생각하면……후후후…… / 스즈카고젠 : 넋이 나간 웃음도 거기까지야! 악귀라면 내 관할, 천마를 논한다니 언어도단! 문수지검대통련! 그 손발, 일점사 해주겠어! / 타마모캣 : 아아, 서포트하마 스즈카! 음기후궁을 채워 모든 이가 정체를 잃고마니, 이곳은 선잠의 낙원, 새벽과 저녁의 사이에 존재하니―――――! 간다 일광선잠주지육림, 몸 쪽은 내게 맡겨라! (진동) / 로빈후드 : 뭐냐아!? 설마 SE.RA.PH가 해저랑 격돌하고 있는 건가!? / 패션립 : 아뇨, 그 이상입니다! SE.RA.PH는 마리아나 해구의 해저를 통과했습니다! 애초에 전뇌화되어있는 SE.RA.PH는 해저에 도작해도 잠행을 멈추지 않는 거에요! / 트리스탄 : 큭……! 그럼, 이 밖에서 나는 기괴한 소리는, 설마――――― / 패션립 : 네! SE.RA.PH는 이제부터 대륙지각, 상부, 하부 맨틀, D"층을 통과해 지구 내핵으로 떨어져갑니다. 그 결과, 비스트Ⅲ는 지구의 두뇌체로 승격――――― 이 혹성의 그, 그……, 성감대가 되는 겁니다! / ―――――하아!? / 셋쇼인 키아라 : 놀랐어요, 패션립. 당신이 거기까지 이해할 수 있는 AI였다니. 모든 건 그걸 위한 가벼운 놀이와 같은 것. SE.RA.PH는 이대로 지구의 내핵에 도달해, 저는 별과 하나가 되어――――― 아뇨. 이 별이 제 몸이 됩니다. 그걸 통해, 이번에야말로 저는 사람을 구하도록 하죠. 모든 고뇌. 모든 아픔을 구제한다. 70억의 인구를, 단 하나의 구원을 위해 쓰도록 하지요. ―――――네에. 하지만 그 전에. 이제 이야기는 끝난 거지요? 그렇다면, 당신들로 즐기는 건 여기까지. 이미 모든 게 늦었습니다만, 최고의 순간을 벌레에 방해되었다간 흥이 깨지니까요. ―――――죄송합니다만, 제 낙토에서 잠들어주시기를. / (잘 모르겠지만,) 얕보지 마라……! / 트리스탄 : ……그야말로, 구다오가 말하는 대로입니다. 당신이 어떤 자이건 간에, 그 영기는 서번트와 그리 다르지 않아. 이 자리에 있는 5기는 일기당천의 장부들. 가령 마신이라 할지라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죠. 셋쇼인 키아라. 생각을 바꿀 거라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얌전히 SE.RA.PH를 멈춰, 스스로 소멸하겠다면 뼈아픈 패배를 맛 볼 일도 없습니다만? / 셋쇼인 키아라 : 어머……어쩜 이리도 상냥하실까…… 이 모습을 드러낸 절 걱정해주신다니. 하지만, 후후……마음 씀씀이는 불필요하답니다. 그도 그럴게――――― 지금까지 제 몸 위를 기어다니던 이를 상대로, 무엇을 두려워할 필요가 있을까요. 당신들은 처음부터 제 손바닥 위인 원숭이. 그걸, 듬뿍 가르쳐주도록 할게요? (전투) / 뭣――――― / 셋쇼인 키아라 : 봐요, 그래서 말했잖아요? 모든 건 손바닥 위였다고. 어어 그러니까, 마신왕 게티아……씨였던가요? 확실히 게티아는 힘있는 짐승이었을 테지요. 하지만 그건 "강할" 뿐. 부술 뿐인 짐승에 불과합니다. 제 힘은 약하며, 비스트로선 아직 번데기에 불과하지만, 사람의 인식이란 너무나 연약하고 허망한 것――――― 지혜 있는 자는 어떠한 지성체이건 『욕구』가 존재하며, 이 손가락은 그 영혼을 건져 올리죠. ―――――지성(욕구) 있는 자는 결코 절 당해낼 수 없답니다. 그럼――――― 구다오씨를 받아가도록 할게요? 아아, 어쩜 이리도 싱싱할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72 기둥의 마신』인 것을 포기해, 나는 『마신 제파르』로서 독립하였다. 다른 세 기둥이 어느 좌표를 골랐는지는 알 도리도 없고, 흥미도 없다. 나는 인간에게 증오따위 품지 않았다. 오히려 그들의 가능성을 느껴, 기대하였다. 『인간을 정보로서 관리한다』. 그것이 내가 얻은, 새로운 명제였다. 나는 세라픽스를 활동거점으로 정했다. 이전부터 이 시설이 불가시영역의 원인 중 하나가 아닌가 하고, 플라우로스가 보고했었기 때문이다. 나는 교회에서 한 인간에게 기생하였다. 시간신전에서 받은 상처를 회복하기 위한 긴급처리로써. 내 명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몇 십년이라는 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 동안, 칼데아의 감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인간에게 기생하는 건 좋은 책략이라 말할 수 있었다. 아니, 그럴 터였다. 내가 기생한 인간의 이름은 셋쇼인 키아라. 교회에서 사람들의 고민을 듣고, 해결하는 세라피스트다. 키아라는 틀림없이 성녀였다. ……구세주의 그릇. 그 자격을 가지고 있다고까지 말할 수 있을 테지. 그녀가 세간에서 박해당한 것은, 그 선성이 사람의 세상에선 "사정이 안 좋은 걸"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단언할 수 있다. 나라는 외부에서 온 인자가 없었더라면, 키아라는 얌전히 행복한 인생을 보내, 작은 커뮤니티에 있어서, 최후까지 사람들에게 존경받을 인물이었다고. 허나, 그 선성은 내겐 불필요하다. 그러므로 내 손으로 직접 의식의 깊은 곳으로 묻어버렸다. 나는 키아라가 잠들어있는 사이에 행동해, 조금씩 힘을 되찾으리라 생각했다. / 셋쇼인 키아라 : 훌륭해라……감정을 수치화해, 투쟁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균등화시킨다니. 제파르님의 생각은 좋은 것입니다. 그거라면 부디 사양말고, 제 몸을 써주세요. / 키아라는 저항하지 않고, 내게 몸의 사용권을 건네주었다. 그녀의 헌신과 감동, 그리고 내게 향해진 존경은 진짜다. 나는 (마신이면서도) 기분좋게 키아라의 지식과 입장을 사용해, 효율적으로 유전기지를 지배해갔다. 키아라의 육체는 이성에게 있어 최고의 교섭소재가 되었다. 어떠한 입장, 직무의 인간이라도, 키아라가 다가가면 간단히 함락되었다. 그 때, 나는 인간들의 여러 쾌락을 학습했다. 몰랐으면 좋았다. 몰랐으면 좋았다. 쾌락따위, 마신에게는 불필요한 것이었는데. 정신체이기도 한 내게 있어, 육체로 인해 찾아오는 쾌락은 엄청난 자극임과 동시에, 타락이었다. 인간의 예민하며 기미한 사정, 관계성이 만들어내는 자극, 정신성을 이용하는 쾌락. 어느새, 나는 키아라에게 가르침을 구하는 입장이 되어있었다. 그래. 절대복종이었던 키아라는, 어느새 내 행동을 관리하고 있던 거다. 어떻게 하면 효율좋게 연구원들을 함락시킬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보다 강한 권능을 얻을 수 있는가. 그 의욕, 행동력은 나조차도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잠들어있던 내면의 추악함은, 마신이라 부르기에 합당한 것이었다. 확실히 세라픽스를 SE.RA.PH로 만든 건 나다. 허나 그 후의 변화는 내 예상을 아득히 뛰어넘은 것이었다. 키아라는 광란 상태에 있던 세라픽스의 직원들을 구하고, 치유해, 그녀가 없으면 누구 한 명 제대로 살아가지 못하는 의존체제로 만들었다. 그 후―――――한 명, 한 명, 그 그룹에서 떨어뜨리기 시작한 것이다. 별다른 이유도 없이, 제비뽑기로 정한 것처럼 가볍게. 그룹에서 떨어진다는 위기감, 공포는 직원들의 인격을 붕괴, 타락시켜, 인간성을 약탈해나갔다. 키아라에게 버려지고 싶지 않아서 아내를 죽인 남자가 있었다. 키아라를 죽이기 위해 일어섰다가, 주변에 의해 살해당한 여자가 있었다. 키아라가 슬퍼하는 얼굴을 보고 사람을 죽인 여자가 있었다. 키아라로부터 도망치려다가 결국 끝내 도망치지 못한 남자가 있었다. ……나는 그저 숨을 곳이 필요했을 뿐이다. 이런 지옥을 보고 싶다고는, 필요조차 생각치 않았는데. / 셋쇼인 키아라 : 후후. 뭘 말하시는 건가요 제파르님. 이제부터 더 재밌어진다고요? / 그렇게 키아라는 직원을 유도해, 천체실을 개방시켜, 그들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직접 지옥의 화마를 열어젖히게 만들었다. 128기의 서번트와 BB가 SE.RA.PH에 나타났다. 키아라는 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 말했지만, SE.RA.PH를 그림자에서 조종하는 지배자가 되어있었다. 나 자신은 더 이상 키아라의 몸을 움직이지 못 해. 키아라의 행동을 멈추게 할 수가 없어. ―――――나는 붙들려졌다. 기생해 붙들 생각이었는데, 그곳은 나보다도 더욱 무서운 기괴한 토양이었던 것이다. / 셋쇼인 키아라 : ……그랬던 건가요. 도망친 네 기둥 분들은 각자 특이점을 만들려고…… / 마신들의 명제는 각각 다를지라도, 그 달성에 특이점의 작성은 필수조건이다. 내가 그 사실을 가르쳐주자, 키아라는 마음 속 깊이, 불쌍한 걸 보는 연민의 눈빛으로 미소지어 부정했다. 어째서냐고 내가 묻자, / 셋쇼인 키아라 : 그렇잖아요―――――특이점을 만드는 것보다, 자신이 특이점이 되는 편이 기분 좋지 않겠어요? / 인간의 욕망을 나는 얕보고 있었다. 감당할 수가 없다고, 겨우 이해했다. 허나 모든 건 끝난 뒤였다. 키아라로부터 분리하고자 시험해봤지만, 키아라의 몸의 주도권은 커녕, 내겐 일절의 자유조차 없었다. 얼른 나가줬으면 해. 나는 그렇게 탄원했다. 한심하게. 정말 뭐라도 한다고. 대신할 제물을 준비하겠다고까지 말했다. / 셋쇼인 키아라 : 뭘 말씀하시는 건가요, 제파르님. 저희들은 운명공동체. 함께 이상을 품은 자. 그도 아니면――――― 혹시라도, 제게 불만이 있으신 건지요? / 그렇게 말해왔을 때의 공포는 지금도 잊을 수 없어. ……용서해줬으면 해. 이제 해방해줬으면 해. 난 날이 가면 갈수록 빼앗겨져 간다. 되돌릴 수 없는 추악한 악마를 낳으려 하고 있어. 이젠 예베당에 숨긴 일기조차도 만질 수가 없다. 내게 주어진 권리―――――나라는 생명이 살아가는 장소는, 키아라의 새끼 손가락 끄트머리가 되어있었다. 나는 그 때의 공포를 떨쳐내, 다시 한 번 탄원했다. 『해방해줬으면 해』『이제 놓아줬으면 한다』고. / 셋쇼인 키아라 : ―――――정말. 제파르님도 곤란한 분이시네요. 새끼 손가락 끄트머리만이 제파르님의 관할이라고 착각하고 계신가 보군요. 당신의 관할 따위, 더 이상 남아있지 않은 것을. 새끼 손가락 끄트머리는 당신을 향한 온정으로 선사했던 것. 제파르님은 이제 의식밖에 없으시답니다. 그것도, 제가 용서하고 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만. / 나는 발광했다. 발광하면서, 마지막으로 미친듯이 생각했다. 나였던 모든 건 이미 이 여자에게 빼았겨 있었다. 키아라로부터 떨어지면 나는 소멸할 테지. 카아라에게 예속하는가, 마신으로서 긍지를 보이며 소멸하는가. 나는 고민한 끝에, 예속을 선택하려 하고, / 셋쇼인 키아라 : 하지만, 저와 제파르님 사이인 걸요. / 생긋 웃어보인다. 나조차도 구토기가 밀려올 만큼, 자애로 가득찬 아름다운 웃음. / 셋쇼인 키아라 : 제파르님이 그리 말씀하신다면야, 마음을 굳게 먹고, 해방시켜드릴게요? / 싫어―――――싫어싫어싫어! 이제 됐어, 새끼 손가락 끄트머리만이라도 좋아! 살려줘, 버리지 말아줘, 버리지 말아줘, 나를, 내 목적도, 의지도, 이유도 뺏지 말아줘――――― / 셋쇼인 키아라 : 괜찮지 않나요 제파르님. 기분 좋다면 그걸로 좋은 거잖아요? 당신의 목적은 인류의 구제. 제 목적도, 아무래도 인류의 구제인 모양입니다. 그러니――――― 뒤는 제게 맡기시고, 부디 원초로 돌아가시길. / 아아, 사라져, 사라진다, 옅어져 가. 버틸 수 없어 자 신 을 버 틸 수 없 어, 어째서 이런, 이런 일이, 나쁜 일 따위 아무것도 안 했는데, 어째서――――― 싫어……싫단 말이야아……이런 거 너무해……너무하잖아…… 죽이지 말아줘……버리지 말아줘……버리지 말아줘…… 날 버 리 지 말 아 줘 키 아 라 니 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BB : 악취미네요. 제파르씨가 뭘 말하건 반대인 것만 골랐던 거죠, 키아라씨? / 셋쇼인 키아라 : 어머나 다른 사람이 들으면 오해할 말을. 전 제파르님의 소원을 들어드렸을 뿐. 그 후에 뭔가 들리긴 했습니다만, 이미 저와는 관계 없는 일. 완전히 잊어버렸사와요. / BB : ……그렇습니까. 뭐, 제파르씨도 세라픽스의 직원을 몇 명이고 잡아먹은 거니까? 인과응보라고 파일로 적어두죠. 그래서, 제 일은 성배전쟁을 관리하는 걸로 좋은 거죠? 어디까지나 중립으로서, 이 싸움을 흥행시키는 거라고. / 셋쇼인 키아라 : 네, 그야 물론! SE.RA.PH가 된 제가 우화할 때까지, 어어 그러니까, SE.RA.PH 감각으로는 1년 정도였지요? 그 때까지 조용히 잠겨가기만 하는 건 지루하잖아요? 그러니 이젠 아예, 확확 서번트를 불러내보자 생각해서! 아아―――――이런 근사한 일, 너무 기대되어서 잘 수 조차 없어요! 꿈에서까지 보던 그걸 체험할 수 있다니! 이런 기회를 선사해준, 어어 그러니까――――― 제파, 뭐였더라? 어쨌건, 마신주씨한테 감사하지 않으면 안 되겠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0 BB : 그런고로 SE.RA.PH로부터의 탈출은 불가능하다고 말한 겁니다. 애초에, SE.RA.PH를 방치하면 어찌되는지 여러분은 이미 알고 있잖아요? 저 밉기 그지없는 인류악, 비스트Ⅲ가 지구와 일체화하고 마는 거에요. 그것만은 BB쨩도 웃어넘길 수 없습니다. 전 그걸 위해, 이 SE.RA.PH에 파견되어진 거니까. / 키아라의 부하가 아닌 거야? / BB : 아―니―거―든―요―! 지금까지는 규제가 걸려있어서, SE.RA.PH의 운영 역할에 임하고 있었던 거 뿐이거든요오―! 하지만, 그 직무도 성배전쟁이 끝났으니 해제되었습니다. 여기서부턴 확실히, 여러분의 커맨더(사령관)로서 군림하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1 트리스탄 : ……큰 줄기는 그럴 테지만……그리 되면, 저희들과 같은 외래에서 온 서번트는 왜 불려진 걸까요? BB의 악취미에 의한 것, 장난의 일환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 패션립 : 그건 좀……저희들도 몰라요. 어머니의 사고 패턴은 좀 그러니까…… / SE.RA.PH 그 자체가 서번트를 불렀다던가? / 멜트릴리스 : 리소스야. 단순히 서번트는 영양치로서 뛰어난 존재. SE.RA.PH는 미궁으로 보일 뿐이고, 실제로는 "강력한 계산"을 하기 위한 도시형 엔진. 달이라면 문셀 오토마튼이 그 리소스를 내주지만, 이곳은 지구, 그것도 심해인 걸. SE.RA.PH의 유지를 위해선, 서번트를 형성하는 의사영자를 흡수하는 것 외에 방법이 없던 거야. / 트리스탄 : 우리들 서번트를 연료로 쓰고 있었다……는 건가요. 그건, 기분 좋은 이야기가 아니군요. / 패션립 : ……네. 저랑 멜트는 반대했지만…… 죄송해요. 어머니를 막지 못해서…… / 멜트릴리스 : 사과할 필요 없어, 립. BB를 부른 건 인간이야, 우린 그 부산물. 애초에, BB에게 거슬러서 넌 구속구를 입게 됐고, 난 폐기처분 됐지. 인간에게 위해는 끼치지 않았잖아. 그야 뭐, 처음엔 인간들한테 공격당했지만. 전혀 먹히지 않았으니, 가볍게 위협을 준 정도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2 멜트릴리스 : 어머. 말 안 했던가? BB를 불러낸 건 마신이고, 그녀는 내비게이터로서 이 SE.RA.PH를 운영하고 있다고. / 그런 거 전혀 못 들었――――― / 멜트릴리스 : 그런 거 전혀 못 들었어, 왜 안 알려준 건데, 지? 말하지 않아도 돼. 알고 있으니까. BB에게 반발해 떨어져도, 나와 립은 BB로부터 태어난 자. AI는 상위 권한자에겐 거스를 수 없어. 우리들도 예외는 아니야. BB로부터 몇 가지 제한이 걸려 있지. 특히 규제되어진 건, "이 SE.RA.PH의 정체와 목적에 대해서". 이건 내 입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일이었어. 그러니, 당신 스스로의 손으로 도달했으면 한 거야. 하지만, 이 기록은 예상외야. 이런 게 남아있었다니……BB도 엄청난 실패를 저질렀네. / 가웨인 : 시간신전에서부터 도망친 네 기둥의 마신주――――― 그 중 하나가 세라픽스에 도망쳐 있었을 줄은. / 에미야 얼터 : 게다가 이 녀석은 다른 마신과 비교해도 신중한데다 교활하다. 자신들이 한 번 패배한 걸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있어. 그래서, 이번엔 먼저 『지지 않을 토대』를 만들자 생각했다. 세라픽스를 『인간으로서 제압』해, 어디서 안 건지 정확하진 않다만, 다른 시공에 있는 달의 성배인지 뭔지하는 존재를 알아내어, BB를 소환. BB를 내비게이터로 삼아 세라픽스를 SE.RA.PH화 해, 누구에게도 들키는 일 없이 재림하려했단 심산인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3 BB : ―――――아아. 그리고, 칼데아의 다빈치라던가 하는 서번트의 발언에 약간의 수정을. 미래로의 레이시프트는 난이도가 높을 뿐, 본래는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어째서 불가능한가 말하냐면――――― 당신들 칼데아는, 2017년부터 앞의 레이시프트는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뭐, 그건 이번 사태와는 관계없으니 신경쓰지 마시길. 그런 것보다 지금은 살아남을 길을 모색해 주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4 BB : 어머―나, 그 대답, 최고에요! 직감만으로 살고 계시네요! BB쨩, 열심히 수록한 보람이 있었어요! 으으……하지만 그런 척수반사 마스터씨에겐 슬픈 소식입니다……. 이건 풀 보이스가 아닌 파트 보이스. 음성이 달린 건 첫회 뿐이니, 실망해 주세요? 그럼, 보이스 서비스는 여기까지 하고, 본제로 들어가죠. 안녕하신가요, 칼데아의 여러분. 전 수상한 AI가 아닙니다. 코타츠에 들어가서 꾸벅꾸벅 졸고 있자니, 석유 스토브가 타오르기 시작해서 뛰쳐나온 계열인 겁니다. 석유 스토브는 말할 것도 없이 세라픽스와 칼데아, 그리고 이 편찬사상의 인류 여러분. 석유 스토브 같은 건 어찌되도 좋지만, 왜 있잖아요, 제 방이 엉망이 되는 것도 좀 그렇고? 그런 이유로, 구해주고 싶지 않은 당신들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주고자, 이렇게 채널을 열게 된 거랍니다! 한창 소문이 무성한 유전기지 말입니다만, 이미 그 시대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A.D.2030년, 마리아나 해구를 요주의 체―――――크! / 다빈치 : ―――――너, 말해진 대로. 칼데아스로 지금의 좌표를 관측하도록 해. / 칼데아 스태프 : 라져. A.D.2030년에 시바 각도, 조정하겠습니다. / ……마슈, 마리아나 해구란 건……? / 마슈 : 마리아나 해구는 북서 태평양에 있는 마리아나 제도, 그 동쪽에 위치한 지구에서 가장 깊은 해구입니다. 일본의 오가사와라 제도에서 바로 밑…… 2300 킬로미터 정도 남하한 장소에 있는 해역으로, 최신 계측에 따르면 수면하 10,911 미터라 되어져, 잠수기록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걸로 유명해 챌린저 해구라고도…… / BB : 네 거기, 시리어스한 씬인데 몰래 이야기하지 말아주세―요! / 칼데아 스태프 : ! 세라픽스, 발견했습니다! 지정되어진 좌표대로입니다! 세라픽스, 현재 심도 200미터 지점! 게다가 이건―――――특이점 반응입니다! / 다빈치 : 특이점으로 온 건가. 게다가 현재 진행형으로 가라앉고 있어. / BB : 네. 내버려두면 심도 10,000미터까지 침몰해서, 수압으로 와지끈! 이네요. 덧붙여 말해 시공을 어지럽히는 특이점으로 변해 있습니다. 그것이 있는 것만으로도 저 시대는 안정되지 않아요. 어, 그러니까, 뭐였더라, 여러분의 오더. 인리계속, 였던가? 여러분은 착한 아이이기에 그 룰이 중요. 물론 세라픽스에 남겨진 스태프의 목숨도 소중. 이건 이제 레이시프트 할 수밖에 없네요! 자아자아, 서둘러서 레이시프트하도록 하죠! 으음, 그쪽의 쪼그만 마스터(인간씨). 이름, 뭐라고 하나요? (중략) 마슈 : 아뇨, 네로씨. 그건 불가능합니다. 레이시프트는 과거에 개입할 수 있어도, 미래에는 그…… / 다빈치 : 그래. 미래로의 레이시프트는 불가능해. 세라픽스가 2030년에 있는 이상, 우리들로선 손 쓸 도리가 없어. / BB : 후후후. 역시 그런가요. 뭘 어찌해도 결국 2017년의 기술이네요―. 허나 그곳에 하늘의 도움, 악마의 함정! 치트 행위라면 BB쨩에게 맡겨주시길! 이번에 특별히 도와주도록 하죠! 2030년의 미래로 GO! 입니다! / 다빈치 : 호오. 넌 미래로의 존재 증명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건가. 즉, 2030년의 주민이란 거로군? 우리들에게 있어 2030년은 미래지만, 네게는 현재다. 우리들이 미래의 누군가와 통신하고 있는 게 아닌, 미래에 있는 누군가가 과거에 있는 우리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그런 거려나? / BB : 큿……! 시나리오 마지막에 잘난 얼굴로 밝히려 한 진실을 갑자기 풀지 말아주세―――――요! 뭐, 그 부분의 해석은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중요한 건 세라픽스가 앞으로 몇 시간 만으로 해저에 도달해, 수압으로 분쇄되고 만다는 것 뿐이니까. 자아, 어쩔 건가요? 레이시프트, 안 할 건가요? (중략) BB : 약해빠진 주제에 대답만큼은 힘있다라…… 근거 제로인 자신감, 그야말로 허우대 뿐이란 녀석이네요! 아아 아뇨, 죄송합니다. 그만 본심이. 지금 건 흘려넘겨 주세요. 그럼 레이시프트의 설정을 받으시길. 미래에 설정한 단계에서 존재증명은 단절되고 맙니다만, 거기서부턴 제가 운명보호를 할 테니. BB쨩은 뭐하는 자인가? 세라픽스에서 무엇이 일어난 건가? 그 부분의 수수께끼는 현지에 도착하면 설명하겠습니다. 그러니 부디, 파파파파―――팟하고 레이시프트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5 멜트릴리스 : 어쩌다 보니까야. 새로운 인간이 떨어진 듯 하니까 보러 온거지. BB가 묘하게 신경 쓰고 있으니까, 다른 마스터나 연구원보다는 "특별한 참가자"일 거라 생각했을 뿐. 그것보다, 따로 들을 게 있잖아? 당신에겐 모르는 것 투성이니까. 먼저―――――그래, 이 SE.RA.PH에 대한 거네. SE.RA.PH는 당신들의 유전기지 세라픽스가 전뇌화하여, 미궁으로 재구성되어진 거지만…… 이 SE.RA.PH는 모방되어진 것에 불과해. 오리지널 SE.RA.PH는 더 커다란 걸. 당신들의 세계가 아닌 우리들의 세계. 달의 내부가 문셀 오토마톤으로 되어진 세계. SE.RA.PH는 문셀을 효율 좋게 운영하고자 만들어진 도시형 엔진으로, 수많은 인간, AI, NPC를 내부로 불러들여, 생활시키는 걸 통해 결과적으로 "커다란 성과를 내기" 위한 네트워크였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6 셋쇼인 키아라 : ……네. 부끄럽게도,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와 같은 것이 되어있던 겁니다. 저는 제파르님에게 몸을 빼앗겨, 사라질 뿐이었던 불쌍한 여자. 세라픽스의 모든 분들과 마찬가지로, SE.RA.PH의 거품이 되어 사라질 피해자……가 될 터였습니다. 그것이 제파르님의 변덕으로 이러한 몸이 되고 말아――――― 설마, SE.RA.PH 그 자체가 되고 말 줄은――――― / 그럼, SE.RA.PH가 인체의 모습을 취하고 있던 건――――― / 셋쇼인 키아라 : 그렇답니다. 마신주의 악랄한 장난. 세라픽스를 그대로 자신의 몸으로 만들어버리자는 악의. ……정말로, 엄청난 시련이었습니다. 지연되어진 시간 속에서, 전 몇 번이고 영령 분들에게 공격받아져, 파괴되어, 버려지고――――― 아아―――――정말로, 꿈만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법열, 무엇을 대가로 치르더라도 얻을 수 있는 게 아닐 테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7 BB : 여긴 분명 세라픽스입니다. 전뇌화―――――온갖 것이 의사영자로 재구성되어진, 『빛』으로 되어진 영역이라 생각해주세요. 이 안에서 지성활동을 하고 있는 한, 정보 생명체인 저도, 유기적 생명체인 선배도, 같은 규모와 타임 스케일로 상호이해가 가능한 겁니다. 또한, 이곳에서 얻은 지식, 경험, 파워 소스는 물질세계에 돌아갈 때도 이어집니다. 그러므로 SE.RA.PH에서의 싸움은 무의미한 것이 아니며 또한, 이곳에서 생겨난 건 현실에 영향을 끼칠 테죠. 어? 가장 중요한 이유? 어째서 세라픽스를 전뇌화시켰는가, 인가요? 그 수수께끼는 선배의 손으로 직접 해명시켜 주세요. 다른 참가자한테 불공평하니까요. 여긴 세라픽스 정면 게이트였던 장소입니다. 통상 직원이 회사 기숙사에서부터 매일 아침마다 통과하던 입구. 그야말로 이제부터 SE.RA.PH를 탐색하게 될 선배에겐 딱 어울리는 스타트 지점이라 말할 수 있을 테죠! / 하지만 그, 맵이 어딜 어떻게 봐도 여자의 몸――――― / BB : 그 건은 패스해 주세요. 저도 부끄러우니까. 하지만 시스템을 강탈해버린 이상, 유전기지와 의식을 동화하는 건 필연이었던지라, 전뇌화할 때, 어떤 형태로 재포맷할 지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잖아요? 어쨌든, 이곳에 와버린 이상 거부권은 없습니다. 선배는 이 SE.RA.PH에서 설탕을 옮기는 개미처럼 하악하악거리며 지면을 길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그게 싫다면 1초라도 더 빨리 전체상을 파악할 수 있게 돼주세요. 그러면 개미씨 라이프도 졸업이라고요? (중략) 멜트릴리스 : 이 정면 게이트는 완전히 전뇌화되어 있지만, 일부 시설은 아직 원래 상태로 남아 있어. 먼저, 그렇네. 유전 케이블 에리어를 목표로 삼도록 할까. 거기라면 중앙시설에 침입할 수 있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8 멜트릴리스 : ……이제 곧 분기점이네. 여기서부턴 길이 두 갈래로 나뉘어져. 중앙관제실이 있던 에리어, 브레스트(가슴). 항구나 헬기 발착장이 있던 에리어, 사이(허벅지)야. / 가웨인 : 과연. 에리어 명칭은 각기 신체의 명칭인 거군요. 이 에리어는 헤어(머리카락)이란 듯합니다만, 원래는 어떤 시설이었던 겁니까? / 멜트릴리스 : 해저 케이블 종류를 모아둔 장소네. 그리고 펌프와, 동력원 에리어가 녹아 합쳐져 있어. SE.RA.PH라도 안전한 에리어야. 센티넬도 여기까진 오지 않는 걸. 이 주변에서 가장 중요한 부위는 브레스트. 중앙관제실엔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도 있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9 BB : 아아, 하지만――――― 당신들 인간에게 부여된 시간 따위, 그리 많지도 않지만요? 이 SE.RA.PH가 해구에 잠겨들어갈 때, 여러분은 소멸합니다. 그건 저라도 바꿀 수 없는 룰이죠. 그 때까지 승리조건을 충족시켜 생환하도록 하세요. 어리석은 인류가 할 수 있다면, 말이지만. (중략) 멜트리리스 : 이곳처럼 전뇌화한 영역이면 당신들은 조금씩 분해되어 가. 나는 괜찮지만, 인간이라면 몇 시간 만에 데이터 변환되어, 이 SE.RA.PH에 흡수 돼. 서번트라도 며칠 못 버틸 테지. BB는 게임이니 뭐니 말했지만 신용하지 마. 이건 공정한 게임이 아니야. SE.RA.PH가 해저에 도착하는 것보다도 먼저, 모두가 데이터가 되고 말아. / 어라, 하지만 해저까진 몇 시간이라고…… / 멜트릴리스 : 그건 현실세계에서의 이야기잖아? SE.RA.PH에서의 시간의 흐름은 밖의 100배――――― 현실세계에서의 1분은, 이곳에선 100분에 해당해. 확실히, 마리아나 해구의 바닥까진 2시간 반 정도면 도착할 테지. 하지만 SE.RA.PH―――――지금의 당신들에게 있어, 이 2시간 반은 10일에 해당해. 이 시설―――――유전기지를 베이스로 한 SE.RA.PH도, 원래의 규격보다 훨씬 더 확대되어지고 말았어. 알겠어? 그리 간단히 이 SE.RA.PH를 공략할 순 없단 거야. 남겨진 시간 전부를 쓴다하더라도 가능할지 어떨지. 덧붙여 말해, 당신이 휴식 없이 SE.RA.PH를 돌아다닐 수 있는 시간은 고작해야 2시간 반. 봐봐, 자신의 외부가 데이터 변환돼서 녹아내리기 시작하는 게 안 보여? 당신은 앞으로 2시간 반이면 SE.RA.PH에 흡수되고 말아. 그러니 그 전에 활동기점으로 삼을 수 있는 안전 지대를 찾는다. ―――――흥. 여기까진 이해 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0 멜트릴리스 : 그렇네. 이곳은 사이……항구와 이어지는 에리어야. 항구에는 단 한 곳, 전뇌화되지 않은 건물이 있어. 마술적인 가호가 있어서겠지. 전뇌화시키려 해도 "해석할 수 없는" 요소가 많은 건물――――― 세라픽스 직원을 위해 만들어진 정신적 지주 ―――――서양의 예베당이야. / 트리스탄 : 아아, 언덕에서 멀찍이 보이던 그 십자가는 교회의 것이었던 거군요…… ……하지만. 그 쪽 에리어에는 1기, 저조차 상대할 수 없던 서번트가 있습니다. 랜서, 가시 공작 블라드 3세. 그는 지금도 그 에리어를 헤메고 있을 터. 예베당을 목표로 삼는다면 그와의 대결은 피할 수 없습니다. 주의해서 나아가지 않으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1 로빈후드 : 네에네에, 그런 거 들을 필요도 없다고요. 댁한텐 착수금도 받았으니 말이지, 제대로 일해주겠다고. 어이, 덤벼오라고 칼데아의 서번트. 밖에선 어떨지 모르겠다만, 이곳은 영자의 바다, 룰에 지배된 SE.RA.PH다. 톱 랭크의 영기라 해도 만족스럽게 싸우지 못해. 선배로서, 내가 그걸 가르쳐 주마! (전투) / 가웨인 : 큭, 지금 그건……!? / BB : - 후후후. 후후후후. 후후후후후! 그래, 지금 그 슬롯이야말로 이번 특산품! 강한 서번트, 약한 서번트. 운이 좋은 마스터, 운이 나쁜 마스터. 그런 불공평을 가능한 롤러해서 모두가 평등히 "패배하는 위기"를 뿌려대는 마의 룰렛! 그 이름도! 『테리블 BB 슬롯트―!』인 겁니―다! / 어쩜 이리 귀찮은……! / BB : 므읏. 쇼 비지니스는 일진월보. 언제까지나 똑같은 이벤트면 관객의 발길도 멀어지고 맙니다. 제 허약한, 가벼운, 둔감한 완구(선배)가 이렇게 힘쓰고 있는데 아무한테도 칭찬받지 못해…… 그런 사태가 되지 않도록 신경 써서 준비한 룰입니다. 불평이라던가 말하지 말아주세욧. / 가웨인 : 설마……SE.RA.PH에서의 전투에선, 전부 지금과 같은 방해가 들어온단 겁니까!? / BB : 물론. 생각치 못한 훼방꾼의 난입으로 고지가 늦어지고 말았지만…… ……뭐, 그건 불문으로 할까요. 여기서부터가 진짜 스타트입니다! 과연, SE.RA.PH는 이대로 가라앉아 모두 다같이 소멸하고 말 것인가!? 『두근두근☆심해탈출 게임! 클리어한 마스터에겐 성배가 있을지도!?』 달의 성배전쟁을 흉내낸 겁니다만, 부디 즐겨주세요. 이건 128기의 서번트에 의한 서바이벌. SE.RA.PH의 진상을 규명한다. 혹은, 최후의 1기가 된다. 이 승리조건이 달성되었을 때, 당신들은 SE.RA.PH로부터 해방됩니다. 어느 쪽을 선택할 건진 좋을대로 부디♡ 전 게임 마스터로서, 여러분의 분투를 즐길 뿐이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2 BB : 네! 구다오씨도 약해빠진 마스터 주제에 잘도 힘써주었습니다! 그럼. 그다지 시간이 없으니 바로 본제로 들어가죠! 당신들은 저 진성악마의 유년체, 아니, 이쪽으로 치면 인류악의 유년체려나요. 어쨌든 SE.RA.PH를 이용해서 보스가 된 파계승, 셋쇼인 키아라한테 살해당할 뻔 했습니다. 툭 까놓고 실제로 서번트 여러분은 살해당했어요. 좀 더 힘내주세요. 그걸 조금 시간을 되돌려서 『당하기 전』으로 되돌린 겁니다. / 타마모캣 : 하하하, 바보 같은 소리마라 BB. 이런 규모의 시간역행이라던가, 좀 무섭다고? / BB : 후후후. 물론 호러인 겁니다! SE.RA.PH와 BB쨩을 얕보지 말아주세요. 전뇌공간에선 기록고정대(어느 포인트) 사이라면, 시간 도약은 그리 어려운게 아니에요. 뭐어, 오차 3시간 정도의 좌표이동이라면 가능하다고 생각해주세요. 어디까지나 좌표 뿐이지만. 구체적으로 말해서, 이 교실은 SE.RA.PH의 바깥에 있습니다. SE.RA.PH와는 100미터 정도 위인 수중이죠. SE.RA.PH가 지나간 마리아나 해구는 전뇌화 되어있으니, 그 특성을 이용하면 위로 이동하면 할 수록 『이전의 시간좌표』로 돌아갈 수 있는 겁니다. / 스즈카고젠 : - ……과연. 시간을 잣대로 삼은 수직 구조란 건가. 이곳이 SE.RA.PH보다 100미터 위에 있다는 건, / 멜트릴리스 : 맞아, 당신들이 전멸한게 90초 전이니까, 그 90초에 해당하는 차이야. 대충 말하면 말이지만. / 트리스탄 : ……SE.RA.PH로부터 위로 갈 수록 차이가 난다…… 즉, SE.RA.PH로부터 탈출해, 해상으로 나가면 현실의 2시간 반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건가요? 이 사건이 시작하기 전인, 아직 칼데아의 마스터가 찾아오기 전인 시간으로? / BB : 뭐어, 이론상으로 그렇게 되네요. 좌표만이라면 말이지만. 하지만 한 번 SE.RA.PH에 오면 그리 간단히 키아라씨의 에로스 파워……아니, 중력권에선 벗어날 수 없어요. 그거야말로 빛을 뛰어넘는 속도가 필요합니다. 아니 뭐, 전뇌화되어있으니 광속에 도달하는 건 쉽긴 하지만, 영기를 구성하는 영자가 버티지 못해요. 그런 짓을 하면 A급 서번트라 하더라도 영기가 쓸모없게 되고 맙니다. SE.RA.PH로부터 탈출했다 해도, 그 도중에 불타버려서 끝인 거에요. 보통이라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3 BB : 네에네에, 전부 BB쨩 탓, BB쨩 탓이에요~다. 좀 날뛰어서 풀렸겠다, 전 보스 방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아 그리고, 끊임없이 싸우기만 하는 것도 좋지만, 탐색을 메인으로 하는 거면 거들어주겠습니다. SE.RA.PH 내는 곳곳에 관리자 권한으로 제가 록한 통로가 있습니다만, 그건 왜, 뇌물 같은 걸 받는다면야! 다른 참가자한텐 비밀로, 몰래 열어드릴테니! (중략) 가웨인 : ……심각한 바가지 요금이었네요…… / 트리스탄 : 모처럼 모은 사쿠라멘트를…… 필요경비라고는 하나, 나는 슬프다…… / 에미야 얼터 : BB 스스로가 게이트 키를 판매하고 있을 줄은…… 어차피 주운 거에 불과하면서, 극악한 브로커가 다 있군. / 마블 : ? BB란 건 세라픽스를 SE.RA.PH로 만든 장본인이지? 왜 우리들한테 아이템을 파는 거야? / 멜트릴리스 : ……그걸 말해지면, BB로부터 태어난 이로서 가슴이 괴로워지네. 그녀, 일단 삐뚤어져 있다고 해야 할까, 하는 일 안 하는 일 죄다 이상하게 헛도는 AI니까…… (중략) BB : 네. 현재로선 키아라씨――――― 비스트Ⅲ를 쓰러뜨리는 건 고난입니다. 허나! 빰빠라바아――――암! 이런 일도 있을까봐, 준비해뒀습니다 BB 아이템! 저 최―――――저인 치트 권능. 『지성체라면 문답무용으로 테크노 브레이크』즉, 『로고스 이터』를 억제하는 항성욕제도 물론이오, 비스트로부터의 매료 대책, 비스트의 레벨 다운, 비스트의 스킬 봉인 등 무엇인든 가져가시길! 이것도 저것도 선배를 위해 준비한 거에요! 파격적인 가격으로 봉사할 테니, 부디 이용해주세요! / 로빈후드 : 이건……이슈타르……! / BB : 믓, 저기 말이죠, 아이템이 공짜로 만들어질 거라 생각하는 건가요? 그보다, 제가 지금까지 사쿠라멘트를 모았던 거, 왜라고 생각하세요? 저도 괴로웠다고요! 키아라씨의 눈길을 피해서 협력하려면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요! 그래, 모든 건 바로 이 때를 위해, BB쨩은 마음을 귀신으로 하여 마진을 남긴 겁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4 가웨인 : ……그렇군요. 휴식을 취하는 건 예정을 세운 뒤에 하도록 하죠. 지금 갈 수 있는 에리어는 전부 탐색했습니다. 허나 중앙관제실……가슴 부근의 에리어로 통하는 루트는 전무. 더욱더 탐색을 계속해야 하는가, SE.RA.PH로부터의 철퇴를 고려해야 하는가…… 어찌 생각합니까, 구다오? / ……정말로 전부 돌아본 거려나? / 트리스탄 : ……그 부분에 눈을 둘 줄은…… 좋은 관찰안, 감식안이라 말할 수 있을 테죠. 저도 같은 걸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구다오. 이 SE.RA.PH가 여성의 신체를 모방하고 있다면, 당연한 귀결입니다. / 가웨인 : ……흠. 미스 마블. 좀 이상한 걸 묻겠습니다만. 저희는 지금까지 정문 게이트, 케이블 에리어, 이곳 항구 에리어, 매니퓰레이터 제어 에리어, 그리고 세퍼레이터 에리어를 돌아봤습니다. 변모하였다고는 하나 SE.RA.PH는 애초에 유전기지. 세라픽스에 있어서, 지금 열거한 것 의외의 시설은 그 외에 존재하는지요? / 마블 : 어……지질조사분실이랑, 자원압축·건조실이랑, 쓰레기처리장이 없으……려나? ……확실히 이상한 이야기네. 시설의 숫자, 좀 부족한 듯 해. / 가웨인 : 역시 그랬던 건가요. 감사합니다. 멜트릴리스. 슬슬 숨기는 건 없는 걸로 하고 싶군요. 당신은 다른 에리어를 알고 있는 거지요? / 멜트릴리스 : 그렇네. 이 이상 앞 쪽을 탐색해도 수확은 없어보이고. 슬슬 저쪽의 이야기를 해줄게. / 저쪽? / 멜트릴리스 : 이 SE.RA.PH는 2중구조로 되어있는 거야. 뭐, 그리 말해도, 위냐 아래냐의 이야기는 아니고. 앞인가, 뒤인가. 즉, 정면인가, 뒷면인가의 이야기. 난 애초에 "뒷쪽"의 센티넬이었어. BB의 방침에 반발해 폐기처분되었지만. / 트리스탄 : ……폐기처분, 입니까. 어째서 그런 짓을? 당신은 인류의 편이 아니라고 단언했습니다만. / 멜트릴리스 : 인류의 편은 아니지만, BB의 동료도 아닌 것 뿐이야. 그도 그럴게 BB 밑에 있으면 내가 지배자가 될 수 없잖아? 난, 내가 모든 걸 얻기 위해 행동하겠다 결심한 거야. 당신들이 BB의 방해를 해준다면, 그에 협력하는 편이 효율적이잖아? / 트리스탄 : …………. / 에미야 얼터 : 뒷쪽, 인가…… 어쩐지 다른 서번트의 모습이 보이지 않더라니. 하지만, 어떻게 그쪽으로 가지? 그럴듯한 루트는 없었다만. / 멜트릴리스 : 인간이나 서번트는 앞과 뒤의 경계는 넘을 수 없어. 우리들 센티넬만이 자유롭게 이동 가능해. 당신들이 뒷쪽으로 가고 싶다면, 그렇네…… SE.RA.PH 그 자체가 앞뒤를 뒤집을 수밖에 없겠지. / 에미야 얼터 : 그렇다면, 그 방법은? / 멜트릴리스 : 그건 당신들이 생각해. 나한텐 무리인 이야기야. / 타마모캣 : 흠. 그럼 캣 27 오의에 의지할 수 밖에 없을 테지. / 일어나 있던 건가, 캣!? / 타마모켓 : 고양! 하고 이야기는 전부 들었다. 신년에 먹는 떡이 왜 맛있다고 생각하나? 그건 뒤를 구우면 앞도 구워지기 때문이지. 뒤집어지지 않는다면, 뒤집어 보이도록 하지 고양이 핸드. 즉, 가장 약한 부위를 공격하는 거다. 웃는 이에겐 복이 오나니, 링크스링크스대회전이 오노라. / 마블 : 전혀 모르겠네…… / 트리스탄 : ……과연. 나는 분하다……이 어찌 아름다운 가사인지요…… 그곳에 계신 분은 상당히 이름 높은 시인으로 보입니다. 혹시 시키부 무라사키? / 타마모캣 : good이지만 아깝다! 진명 맞추기 퀴즈는 후의 즐거움인 거다, 트리 공! / 알았어, 대충이지만 / 가웨인 : 그, 그렇습니까. 그럼 뒷쪽으로 향하는 방법은 구다오에게 맡기는 걸로 하고. 저희의 목적지는 중앙관제실입니다. 뒷쪽으로 향한다 한들 타개책은 있는 건지요? / 멜트릴리스 : 응, 뒷쪽으로 이동 가능하다면 루트는 존재해. 중앙관제실과 같은 좌표까지 이동한 후, 앞쪽으로 돌아오면 거기가 브레스트 에리어. 립이 부순 루트를 쓰지 않아도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어. 하지만――――― (중략) 가웨인 : 그렇게 되어 세퍼레이터 특별구역에 도착입니다. 하지만……정말로, 이런 방법으로 뒷쪽에 갈 수 있는 건지요…… / 타마모캣 : 물론이고 말고 가웨인 경! 옆구리야말로 인간의 급소, 에스테 살롱 희망의 별! 이곳을 간지럽혀지고도 멀쩡한 생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왕! 덤블링하면서 세계는 뒤집어진다는 수법인 거지! / 에미야 얼터 : 그런 방법으로 위상이 반전하리라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다만…… BB가 하는 짓이니. 뭐어, 어떤 거던 도전이란 녀석인가. 시험해봐라 구다오. 죽어도 뼈는 주워주마. / 지금까지의 원한을 담아서…… / 타마모캣 : 으므, 사양은 불필요! 축 늘어진 지방을 불태워주도록 하거라! (진동) / 가웨인 : ……오오. 이건……혹시, 정말로? / 에미야 얼터 : …………믿기지 않지만. / ??? : 잠까, 더 상냥하게! 상냥하게 간지럽혀주세―――――요! 그래선 전체에 영향이 나오고 말아요! 이번엔 어디까지 살짝 만지는 것 뿐이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5 BB : 하지만 탐색도 적당히 하는게 좋다고요? 앞으로 나아가면 나아갈수록 공격성 프로그램은 강해져가고, 이 SE.RA.PH를 지키는 특별한 서번트, 센티넬에게도 공격당하고 맙니다. / 센티넬……? / BB : 네. 이곳은 BB쨩 프로듀스인 배틀 아레나. CCC라 하면 마음의 벽, 그리고 센티넬인 겁니다! 이 SE.RA.PH는 사람의 마음을 미궁으로 한 것. 말하자면 인간의 이너 스페이스입니다. 예전엔 사쿠라 미궁이라고 불렸습니다만, 그 부분에 대한건 생략할게요. 인간의 마음만큼이나 복잡기괴하며 정돈모순된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이 "이성으로는 해석 할 수 없는" 구조를 방위구조로서 이용한 게 사쿠라 미궁임과 동시에, 센티넬입니다. 센티넬은 각각 강력한 패시브스킬…… KP를 갖고 있습니다. 통상의 서번트로는 일단 승산이 없어요. 그러니, 센티넬과의 전투는 피하는 걸 추천합니다. 하지만 SE.RA.PH의 조사는 센티넬이 방해할 테니, 역설적으로 센티넬을 쓰러뜨려라, 같은? 센티넬은 전부 5체! 이 SE.RA.PH를 5분할 해서 지키고 있으니, 새로운 에리어로 이동할 때에는 그만한 각오를 잊지 마시길, 이에요♡ 그럼 전 이걸로. BB채널 사회자, 당신의 BB쨩이었습니다~☆ 어이쿠. 그렇네요, 잊어버렸습니다. 자아, 되살아나라―☆ (퐁)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6 카르마 퍼지 : EX. 키아라가 스스로의 몸을 SE.RA.PH.화했을 때, 그 오감… 성감대……를 스킬로 분리하여, 타자에게 맡겨둔 것. BB가 인간에의 애정을 불필요하다고 잘라내어, 얼터에고를 만든 수법을 흉내내었다고 생각된다. KP라 약칭하여, 저마다 보디(Body), 사이트(Sight), 마우스(Mouth), 스파이스(Spice), 오르간(Organ) 이라 이름붙여졌다. 이것을 부여받은 센티널은 키아라의 권능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강한 서번트가 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57 멜트릴리스 : 그래. 난 지루해서 포텐셜이 올라가질 않는데. 실망에도 정도가 있지. 뭐야 그 몸은. 그 패시브 스킬. 외부에서의 충격을 전부 10분의 1로 만든다던가, 언제부터 불감증이 되어있던 거야? 어차피 BB가 뭐라 제안한 거겠지만. 내가 뒤에서 자리를 비운 사이에 거기까지 타락한 거네 스즈카. / 스즈카 : - 핫, 솔직하게 부럽다고 말하면 되―잖아! KP(카르마 파지)는 승자의 특권, 센티넬의 증거잖아!? 애초에, 당신이 역할을 포기해버린 탓에 나한테 온갖 화살이 돌아와버렸다고. 이 SE.RA.PH도 그래. 당신의 몰락도 그래. 전부 자업자득인 거야, 인간들의 자업자득. 왜 그럼 결국, 나라도 나 좋을대로 해도 괜찮잖아? 여기선 도덕도 정의도 없는 거고! 방해되는 서번트는 모―두 처리해서, 성배를 GET! 그렇게 천마의 공주로서 영기를 변생시킨단 거! 어때, 초 멋있는 목표잖아!? 마스터 따위, 그 후에 적당히 고르면 되고. 나, 레알로 진심이니까. 소원을 이루고 싶다면, 먼저 하고싶은 대로 할 수 있는 영기를 되찾지 않으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8 멜트릴리스 : 아아, 그 말대로야. 착안점이 좋네 가웨인 경. 이제 막, 브레스트로 통하는 길이 소멸했어. 이곳의 센티널이기도 한 립은 에리어 간의 도약이 가능하지만, 우리는 루트 없이 이동하지 못해. 일단 분기점까지 돌아가는 거야! 서둘러! 우리들까지 큐브가 되고 말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9 멜트릴리스 : - 확실히 지금의 우리는 센티넬로서 재적출된 얼터 에고야. 하지만 센티넬은 BB의 눈에 들기만 하면 누구나 되고 말아. 나중에 구실삼아 덧붙여지는 클래스명인 거야, 결국엔. KP(카르마 파지)를 견딜만한 영기가 있으면 누구나 좋은 거지. / 에미야 얼터 : 카르마 파지……파지는 바이러스인 파지를 지칭하고 있던 건가. 그 경이적인 능력이 감염증과 같은 거였을 줄은. 너희들 얼터 에고다운 추악함이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0 타마모캣 : ? 으므, 무지막지하게 아프지만, 치명상은 아닌 거구나. 디트로이트의 에미야, 줄여서 데미야여, 이건 대체? / 에미야 얼터 : ―――――. / 멜트릴리 : (바―――――! 누구나 일부러 피하던 화제를 말해버린 거네, 저 캣……! 하지만 나이스, 나이스 어시스트! 한 번쯤 그렇게 말해버리고 싶었다고!) / 에미야 얼터 : 흥. 적당히 할 생각은 없었다. 난 마술회로를 보는 게 전문이라 말이지. 네 영기에서 탁해진 부분이 있어서, 그게 KP라 보고 관통했을 뿐이다. ……우연찮게, 비슷한 증상을 알고 있었으니까. 살지 죽을지 반반인 거친 치료법이다. 감사를 들을 필요도 없어. 민폐다. / 타마모캣 : 오오오. 하드보일드한 거구나, 데미야는. 캣의 호감도가 좀 올랐다! / 에미야 얼터 : 민폐라고 말했잖냐. 그 입은 고장난 수도꼭지냐? 토사물을 토해내는 드렁크인가 뭔가냐? / 타마모캣 : 뭐어뭐어, 그리 말하지마라 브롱크스. 그리고 주인, 폐를 끼쳤구나! 덕분에 BB와의 인연도 끊어진 참, 후환 없이 주인의 힘이 될 수 있다고! 데려가도록 해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1 멜트릴리스 : 읏, 아―――――! / 셋쇼인 키아라 : 뼈저리게 알았나요? 새장 속의 새조차 될 수 없다면, 그 날개를 분질러 낼 뿐. 먼저 양 팔을 받았습니다. 남은 건 그 자랑스런 다리만 차례. 하지만, 그렇네요? 먼저 가장 소중한 보물을 부수도록 하죠. 인형 주제에 나한테 반역한 벌로서. / 멜트릴리스 : 아―――――그만, 둬――――― 부탁이야, 그만해……! 죽이지 말아줘, 그냥 놓아줘……! 그 사람은, 그 사람만큼은, 제발 부탁――――― 아―――――아, 아――――――!! / 셋쇼인 키아라 : 어머나 신기해라, 만진 것만으로 녹아버리다니! 그 마스터씨, 정말로 마지막까지 당신을 감싸줬네요! / 멜트릴리스 : 아으으윽…………! 그래. 그 사람은 사라지고 말았다. 도망치게 하는 것도 해줄 수 없었다. BB에 의한 시간도약이 키아라에 의해 봉쇄되어 있었으니까. ……우리가, 아직 센티널이었으니까. SE.RA.PH에는 몇 가지 방위구조가 존재한다. 우리들 센티넬도 그 중 하나. 센티넬에 심어진 키아라의 인자. KP(카르마 파지). 이걸 전부 삭제할 때 비로소, 키아라의 만능에 그늘이 드리워져. 하지만, 그 사람은 우리들을 부수는 길을 고르지 않은 채, 그저 승자로서 이 장소에 오고 말았다. ……그러니, 다음번엔 반드시 센티넬을 전멸시키겠어. 상냥한 그 사람이라도 가능하도록, 다른 방법으로 쓰러뜨리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2 로빈후드 : 아아, 그거 말이지. 아무래도 비밀병기를 개발했단 듯 하던데? 『마음의 형틀(칼)』을 부순다나 뭐라나. 그걸 쓰면 그 구속구도 벗길수 있을지도 모른다더라. 정말이지, 그 아가씨는 가면 갈수록 귀찮구만. (중략) BB : 버그가 아니에요, 진심이에욧! 이건 유래 깊은 CCC의 전통――――― 육체가 아닌 정신으로 공략하는 『마음의 싸움』…… 즉, 『소녀 코스터』인 거니까! / 소녀……코스터!? / 멜트릴리스 : 역시, 구다오한테 판 코드 캐스터는 그거였던 거네 BB! 하지만 당신이 할 수 있는 거야? 인간의 정신을 해석하는 건 인간이 아니면 할 수 없을 터인데!? / BB : 물론, 보통의 인간 상대라면 무리입니다만, KP에 침식된 서번트라면 어떻게든 됩니다! 하지만 그걸 위해선, 선배가 그 손으로 대상의 가슴을 직접 손댈 필요가 있습니다! 어어, 어렵다 생각하긴 합니다만, 먼저 립의 움직임을 멈춰서, 선배가 안전하게 만질 수 있게 해주세―요! (중략) 에미야 얼터 : 그럼 그 등 부분을 향하도록 하지. 아아, 그리고 구다오. 센티넬과 싸울 거라면 BB의 감언이설에 한 번 넘어가줘라. 마음의 열쇠, 였던가? 그걸 준비하면 KP를 완화할 수 있어. 일반적인 서번트전으로는 센티넬은 쓰러뜨릴 수 없다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3 아나운스 : 어서 오시길, 외부에서 오신 여러분. 이곳은 영자허구세계·SERIAL PHANTASM. 약칭, SE.RA.PH라 불리는 전뇌공간을 표한 신생쾌락정토입니다. 여러분은 세계의 붕괴를 막기 위해, 이 SE.RA.PH에 모인 128인의 마스터와 서번트. 그 숭고한 목적을, 우리는 찬사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는 법. 숭고할 뿐이어선 관객은 만족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 SE.RA.PH에선 또 하나, 새로운 승리 조건이 추가되었습니다. 최후의 한 명이 되는 것. 다른 127인의 마스터 전부를 죽이는 것. 그 때, 만능의 힘이기도 한 문셀은 당신의 손에 넘겨질 테지요. 허나 부디 최대한의 주의를. 해당 SE.RA.PH에는 출구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선택지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싸우게 되건, 살육전을 벌이건――――― 당신들은, 자신의 생명을 우선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 뭐――――― / (중략) BB : ……그럼. 칼데아와 통신도 일절 불가능할 테고, 선배한테 위저드 스킬은 전무. 어쩔 수 없으니 게임 마스터인 제가 직접 한심한심한 선배에게 기초 룰을 설명할게요. 현재, 이 SE.RA.HP엔 수많은 서번트 반응이 마구잡이로 격돌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그럴 수밖에, 128기에 의한 서바이벌. 그것이 이번 성배전쟁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서번트 분들은 선배처럼, "뭔가 세계의 위기 같은데?" 같이 솜사탕 같은 이유에 속아넘어가, 척척 SE.RA.PH에 넘어왔습니다. 그것이 BB쨩이 심심해서 벌인 게임이란 것도 모른 채! (중략) 멜트리리스 : 그리고 『달의 성배전쟁』의 무대이기도 했다. 당신들의 세계에도 있었지, 성배? 우리들의 세계에선 문셀 그 자체가 『바닥날 일 없는 성배』야. 문셀은 스스로의 소유자를 인간들 중에서 골라내지. 하지만 관측기계에 불과한 문셀에게, 인간의 옳고그름……선악의 기준은 존재치 않아. 그러니 문셀은 "공정한 판단기준"으로써, 생존경쟁에 의한 탈락제를 선택했다. 128명의 마스터를 SE.RA.PH로 불러들여, 성배를 상품으로 삼아 경쟁시킨다. 살아남기 위한 수단도, 인간으로서의 품질도 묻지 않아. 그저 살아남는다면 "뛰어난 인간"으로서 평가한다――――― 그게 『달의 성배전쟁』이라 불리는 살육전. 이 SE.RA.PH의 상황과 큰 차이 없어. 애초에, 달의 성배전쟁은 토너먼트 형식이라 여기까지 야만적인 생존경쟁은 아니었지만. 1회전부터 시작해서, 7회전으로 끝나는 싸움이였지. 누구와 싸울지도 운영측에서 결정했어. 그런 의미에선 이성적인 생존경쟁이라 말할 수 있겠지. 하지만 이 SE.RA.PH는 이미 완전히 별개. "누구라도 좋다, 몇 명 죽여도 좋다, 일단 최후의 1명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런 배틀 로얄 형식이 이곳의 룰이며, 당신이 떨어진 함정이란 이야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4 ……칼데아의……관제실……? / 스즈카고젠 : ――――――――――그래. 그런 거였단 거지, SE.RA.PH의 동력이란 건. 128기의 서번트를 소환하는 이상, 128명의 마스터가 있는 건 필연. 난, 내 마스터를 몰랐어. 누구한테 불려진 건지, 지금 어쩌고 있는지도 몰랐지. 그 대답이 이거였단 건가! 대답할 입이 있다면 답해보아라, 아처여! / 에미야 얼터 : ………………. 그래. 이곳이 세라픽스의 심장부. 천구 시뮬레이터 실, 시스템 어님스피어. 그리고 마신주에 의해, 128기의 서번트를 부르고자 사용된 "마스터 후보"들의 꿈의 발자취다. 마신주는 세라픽스에 뿌리를 내린 뒤, 이 방치되어진 천체실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그걸 알고 내심 웃어보였을 테지. 이건 쓸만하다고. 코핀 안은 불확정의 세계다. 설령, 이미 몇 년 전에 죽은 마술사라 할지라도 코핀에 전원을 넣으면 생체회로(마스터)로서 사용 가능해. 그야말로 몇 번이고 말이야. 128기의 서번트는 이 천체실에 있는 유골들이 부른 것. 그걸 몇 번이고, 몇 십번이고. 칼데아로부터 구조가 올 때까지 질리지도 않은 채. 하지만 그것도 이제 끝이다. 코핀의 전력원은 방금 내가 파괴했다. 『살아있는지 죽어있는지』불명이었던 마스터들은, 지금 완전히 사망한 거다. 더 이상 서번트가 불려질 일은 없어. 그리고 너도 죽어라, 구다오. SE.RA.PH에 마스터는 불필요하다. 이 천체실의 존재를 아는 자, 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5 가웨인 : 하지만……방금 전의 서번트에겐 마스터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저 캐스터도 악역을 나무라는 마스터가 있었다면 저렇게까지 폭주는 하지 않았을 터. 어째서 마스터가 없었던 걸까요? / 멜트릴리스 : 아아, 그거. 있었어, 마스터. 단지 서번트 근처엔 없었을 뿐. 신경 쓰지 않아도 좋아. 그도 그럴게 모두, 이미 죽어있는 걸. / 가웨인 : ! ……그건, 어떤 의미입니까, 레이디. / 멜트릴리스 : ……예절이 갖춰져있는 거네, 당신. 미안. 지금 건 비유가 아니라 사실 그 자체야. 마스터는 있었지만, 서번트를 불러낸 시점에서 정말로 죽고 말았다. 이 SE.RA.PH에 불러들여진 서번트는 모두 마스터의 얼굴조차 모르는 거야. 그러니 마스터와 함께 행동하고 있는 건 당신들 칼데아로부터 온 서번트뿐. / 가웨인 : 바보같은……그래선, 그들은 서번트 단독으로 살육전을 벌이고 있단 겁니까. 더 이상 싸울 이유는 없이. 지켜야할 마스터도 존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 멜트릴리스 : 그래. 그러니 당신들 이외의 서번트는 모두, 자신의 욕망을 위해 행동하고 있어. 이 SE.RA.PH의 영향도 있는 거겠지. BB의 짓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곳에선 자아가 의식보다 더 위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6 마블 : 아와와와와와! 따라잡혀버렸다――――――! 도망칩시다, 모두 다같이 도망쳐요! 저 녀석한텐 이길 수 없어! 그도 그럴게, 그럴수밖에 없는 게――――― 저 녀석은 방금 찾아온 새로운 128기의 서번트, 그 전부를 한꺼번에 찍어누른 괴물인 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7 스즈카고젠 : 그럴리 없잖아. 구다오, 물러나 있어. 이 자식의 향기는 미약이 함유되고, 뱉어내는 말은 죄다 거짓말 뿐. 진실을 입에 담고 있지만, 중요한 건 아무것도 말하지 않아. 그렇잖아, 셋쇼인? 제파르님, 제파르님 연발하지만, 정작 그 제파르님은 어디 있는데? SE.RA.PH는 당신의 몸 그 자체라 말했지만――――― 당신, 지금까지 몇 기나 되는 서번트를 흡수한거야? 아니. 서번트를 흡수하기 위해, 대체 몇 번이나 이곳에 있는 죽은 자들에게 잔혹한 꿈을 보게 한건데. / 셋쇼인 키아라 : 그건……그렇게 책망하지 말아주시와요…… 저도 어쩔 수 없던 겁니다…… 마신의 꼭두각시라니, 정말로 천박스럽기 그지없단 걸 알고 있습니다만…… 그, 서번트 여러분이 싸우는 모습이 너무나도 기분좋고 맛있어보여서. 저, 완전히 몰두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시체가 닳아 문드러질 때까지 정도라면야, 마스터 여러분을 혹사시켜도 괜찮으려나 해서. 그래서, 네에, 죄송해요? 70회를 넘을 즈음부턴 더 이상 세는 걸 그만뒀으니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8 천체실은 지금도 반복하며 기동되고 있어. 바로 좀 전에도 기동하는 걸 봤어. 그건 수많은 인간을 제물로 만들어진 대성배야. 인간을 생체부품으로 만들어서 얼마든지 마력을 뽑아내니까 나처럼 격이 높은 서번트조차 간단하게 소환할 수 있겠지. / 호오 이론적으론 성배전쟁에 이용할 수 있단 걸 알고는 있었지만 이러한 형태로 사용되다니. 꺼림칙한 연애 사건을 계기로 시작된 것이 이렇게까지 재밌는 일이 도리 줄이야. / 연애 사건? / 아무래도 앞면의 생존자들끼리 세라피스트 쟁탈전을 벌였던 모양이야. 그건 의사와 환자의 벽을 넘어 있었어. 부소장도 그 여자에게 상당히 빠져있던 것 같았고 쟁탈전 끝에 완전히 미쳐버려서 천체실을 개방한 모양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심해전뇌낙토 SE.RA.PH의 내용

*69 BB/GO : ―――――그랬던 건가. 내 평가가 시큰둥했던 건, 당신의 영향인 모양이네 BB. 난 키아라로부터 셀비지된 BB. 그리고 당신은 달에서 파견된 오리지널의 카피. 같은 "BB"로서 키아라를 쓰러뜨릴 때까지는 협력했습니다만, 그것도 여기까지입니다. 나는 날 방해하는 자를 용서치 않습니다. 훌륭한 공적을 남긴 마스터라 할지라도, 거역한다면 구축 대상입니다. 툭 까놓고, 구다오. 당신은 현 인류치고 굉장히 방해되요. 전 역전극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자이언트 킬링이라던가 구토기가 밀려옵니다. 그러므로, 전력을 다해 당신을 짓밟도록 하죠. 키아라를 견제하기 위해 "그쪽의 제"가 만든 BB슬롯은, 이제부터 제가 사용하겠습니다. 이 SE.RA.PH에선 온갖 것이 당신의 적이 됩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그렇네요. 잊어버렸을지도 모르지만, 선배가 SE.RA.PH에 레이시프트했을 때 떨어진 서번트――――― 그들은 제 손에 의해 붙잡혀, 센티넬화 되어 있습니다. 먼저 그들을 쓰러뜨리지 않는 한, 제가 있는 중심부로 가는 루트는 열리지 않습니다. ―――――후후. 본래 동료였던 이를 쓰러뜨려, 몸과 마음 전부 상처입은 채 제 발밑까지 기어오도록 하세요. 그 때야말로, 키아라를 쓰러뜨린 당신을, 키아라 이상의 보스인 제가, 이젠 그냥 어어엄청난 꼴을 당하게 해드리죠. 18금……아니, 21금……아니, 21.5금에 필적하는 잔혹하고 감금적인, 냉혹한 접대코스――――― 멍멍이 공간, 벌레 공간을 뛰어넘는, 마의 이미 · 크래 (이미지 · 크랙) 공간이 당신을 더한 절망의 늪으로 떨어뜨릴 테니까! / 그럴 예산(리소스), 남아있던 거야? / BB/GO : (큭, 아픈 곳을……!) 선배 주제에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 말아주세요! 예산이 없어도 어떻게든 해내는 게, 능력있는 암흑 학생회장이란 겁니다! ………흥. 내가 시뮬레이트한 반응과는 많이 다르지만, 뭐어 괜찮겠죠. 지금까지 잠복하고 있던 건 이 때를 위해서. 마지막에 웃는 건 바로 저입니다. 장시간 혼자 덩그러니 있어서 쓸쓸했다던가, 부러웠다던가, 그런 감정이 아니니까. ―――――이상, 진정한 라스보스. BB/GO가 보내는 공지였습니다. / BB : 아아……이 무슨 일인지요…… 저런 사악한 얼굴을 한 AI가 존재하다니……흑흑흑…… / 무슨 소리야? / BB : 설명하지 않으면 안 될 테죠. 이번에 비스트Ⅲ 변생이라는 사태를 맞이하여, 문셀은 특례로서 절 파견했습니다. 『이쪽의 허수공간에서 생겨났던 악마(키아라)가 민폐를 끼쳐서 미안하다. 대신 최고의 AI를 파견하겠다』 라는 거지요. 하지만―――――여기서 배팅이 일어난 겁니다. 키아라씨는 달의 성배전쟁 때, 저 모습이 될 즈음, 3명의 AI를 흡수했어요. 그것이 멜트릴리스, 패션립, 그리고 BB. 저 쾌락천이 된 키아라씨는, 역설적으로 저희들 3명의 AI가 포함되어 있던 겁니다. 그걸 이용해, 키아라씨는 자기 안에서 저희들을 셀비지했습니다. 멜트릴리스와 패션립은 키아라로부터 반발. 그 결과, 여태 봐왔듯 심한 꼴을 당했습니다만, BB는 BB/GO라고 스스로를 재정의해, 키아라씨에게 협력하는 길을 고른 겁니다. 아니. 협력하는 척을 한 겁니다. 실은 그 때, 달의 BB와 키아라씨로부터 분열된 BB/GO는 비밀리에 접촉하여, 계약을 맺었습니다. 『달의 BB. 난 키아라를 쓰러뜨리기 위해, SE.RA.PH의 바닥에 숨어 힘을 비축하겠습니다. 그 동안, 당신은 내 대신 지장없이 SE.RA.PH를 운영해주세요』 저도 문셀로부터의 직무가 있었으니, 그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SE.RA.PH 운영을 하며, 몰래 여러분(현인류)을 돕는 것도 가능하니까요. 뭐어, BB/GO가 달의 BB를 미끼로 삼아, 키아라씨가 쓰러진 후 좋은 부분을 챙겨가주마…… 그런 사악한 오러를 풍기고 있던 건 알고 있었습니다만, 키아라씨 측에 적을 늘리는 것도 귀찮았으니까, 서로 "비스트Ⅲ를 쓰러뜨리면 남은 자신을 회수하자"라고, 몰래 내면에서 의견을 일치시켰던 겁니다! / 그거 완전 너희들끼리의 내분이잖아―――――! / BB : 어쩔 수 없잖아요옷. 모든 건 선배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였으니까! 키아라 퍼니쉬는 대 비스트Ⅲ용인 아이템 작성 자산. 그걸 키아라 측인 BB/GO에게 뺏길 수는 없었던 거에요. 저희들은 비스트Ⅲ 타도라는 커다란 목적 아래, 서로 불가침을 지켜왔던 겁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0 캐스터end【네타바레】 타마모 나인! 이랄까, 이것은 초기, 얼터 에고들이 5명으로 사쿠라 파이브라고 불렸을 무렵의 자취……는 그렇다 치고. 캐스여우 end에서의 세라프가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한 보충을 조금. 캐스터에 의해서 파괴된 문 셀 중추는 즉석에서 세라프를 복구하는데, 그 본연의 자세를 개변해, 기능을 관측 메인으로부터 환경 메인으로 이행했습니다. 닫혀 있던 제2의 공중은 일반 공개되어 인류는 새로운 개척지를 손에 넣었습니다. 이는 오픈 월드라고 하는 것. 이것에 의해 지구는 커녕, 다양한 천휴(天休)로부터 지적 생명체가 액세스 하는 일이 되어, 령자 허구계는 새로운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만세! 뭐, 그것을 엉망으로 하는 것이 캐스터의 악행입니다만. 세이버도 여기까지 엉망진창으로 되지 않습니다만, 비슷한 상황입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엑스트라 가든 용어사전의 내용

*71 ……그리하여, 싸움은 끝났다. 지상 모두의 전쟁을 바란 누군가는 사라져버렸다. 그와 동일하게 누군가도 아닌 소녀의 손에 의해. 이긴자에겐 무엇이 주어졌는지. 생환자는 누구였는지. 만능의 원망기는 실제, 소원을 이루기엔 충분한 것이었는지. ……그 답을 아는 자는 지금, 조용히 녹아간다. 손에 넣은 자의 바램 대로 미래를 변혁시키는 문셀 그 기능은 이미 없다. 문셀 오토마톤은 그 존재방식을 변모시켰다. 키시나미 하쿠노의 너무나도 인간다운 욕망에 따라, 지상과의 연결을 끊었기 때문이다. 안녕히주무세요───눈꺼풀이 떨어지는 소리가 난다. 편히주무세요───빛이 사라지는 소리가 난다. ……부디 편안히. 관측기능은 본래의 꿈꾸는 기능으로 돌아간다. ───이리하여, 모든것은 끝나─── / "아니, 그건 아니다. 우매하기 짝이없구나 문셀. 완전한 승자가 사라지다니 말도 안된다! 네놈이 필요 없다고 한다면 그 계집은 짐이 받아가도록 하지!" / 눈꺼풀을 찌르는듯한 강한 빛 백만의 생명이 교차하는 듯한 떠들썩한 소리가 난다. "겨우 도착했는가. 한순간이라기에 사용해보았으나, 도약항법이라는것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군 그래도 좋다. 주문대로의 광경이다. 눈을 떠라 하루노. 언제까지 자고있을 셈이냐." / 목소리에 따라 완전히 굳어버린 눈꺼풀을 연다. 그곳엔─── 눈을 뜬 그곳은, 말 그대로 완전 다른 세계였다. 거대한 기념비처럼 보이는 직립된 탑의 최상층. 상공 600미터정도의 높은곳에 나는 서있었다. 눈 아래 펼쳐져있는 것은 빛의 난무. 처음엔 빛나는 바다처럼 보였지만 그것은 영위의 빛이었다. 끝없이 이어진 황금의 도시. 하늘을 교차하는 전자의 바이패스 아아, 여긴 항구다. 직감적으로 자신은 여기가 공항이라 알아챘다. 그렇다면 여기는 제어탑인가. 난 지금, 빛이 넘치는 미지의 세계와 대면하고있다. / "믕, 재미없도다. 그다지 놀라지 않는구나 네놈. 이 풍경에 너무 놀란 나머지 기세좋게 발을 잘못디뎌 지상에 낙하하는 전개를 기대했다만……" / 그리고 여전한 최악의 서번트. 말해두지만 지금 안정된 상태는 아니다. 놀란걸 지나쳐 이해불능인 상태일 뿐이다. 난 성배전쟁에서 이겨 살아남았다. 문셀의 중추에 들어가 모든것을 해결하고, 그 대가로 분해당했다. 그런데. 그런데, 다. 눈을 뜨니 문답무용으로 SF세계의 정중앙이다. 이걸보고 기절하지않은걸 성대하게 칭찬해줬으면 할정도. 아니, 그보다 설명……! 여기가 어디인지,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설명을! 그리고 왜 상반신 벗고있는겨 댁은!? / "여기말이냐? 여긴 세라프(SE.RA.PH)와는 다른 영자허구세계. 다른 천체의 영자네트워크다. 문셀은 네놈을 용인 할 수 없다. 어떻게 해서라도 제거한다, 라 하니 말이다. 차라리 문셀을 포기하고 소비, 발전을 대목으로 둔 지성체가 있는 별이라면 어디라도 좋다, 라며 뛰쳐나온거다. 뭐───음, 지구와는 1500광년정도 떨어져버렸지만, 그 부분은 너그럽게 보도록 하지. 이 광경에 비교하면 하찮은 것이니 말이다!" / 하하하하하, 라며 기분좋게 웃는 영웅왕. 그러니까……다른 천체? 기세로 뛰쳐나왔다? 1500광년 떨어져있어? 뭐야그거 오리온? / "글쎄, 그 앞정도가 아닌가 싶다만. 자, 하늘을 보거라. 말의 머리같은 성운이 보이지 않느냐?" 보이지 않느냐? 가 아니여. 뭐───뭔일을 벌이는거야 이 영웅왕은ㅡㅡㅡ! / "그리 기뻐하지 마라, 짐이라도 부끄럽지않느냐. 대체 네놈은 그 결말로 좋았던것이냐? 얌전히 사라지는게 바램이었다고?" / 그건……확실히, 그대로다. 그때는 그것밖에 업다고 각오를 하고 있었으나, 본심을 말하자면 사라지고싶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건───너무나 욕심을 부린것같은기분이─── / "욕심은 얼마든지 부려도 좋다. 적어도 짐은 맘에 들지 않았다. 그리고 말이다. 너에겐 하나 부족한게 있었다. 그걸 알려주고싶어서 말이다." / 나에게 부족한것……? 미숙하고, 반사람몫도 아니고, 부족했던것……? / "모르겠는가. 새로움을 아는 기쁨. 미지에 가슴 설레이는 본능. 자신의 인생을 색채우는 오락─── 즉, 유열이라는 것이다." / 양 손을 벌리고 길가메쉬는 눈 아래의 도시를 가르킨다. 그곳엔 미지의 세계가 펼쳐져있다. 아직 본적 없는 세계. 자신이 자유롭게 걷고, 도전하고, 끝까지 달릴 수 있는 미래 그 자체가. "네놈은 고민하는덴 달인이었다만, 즐기는데에는 뉴비저리가라였지. 정말 얘기할 가치도 없다. 하지만, 이 별천지라면 싫어도 뼈저리게 알게 되겠지. 인생의 기쁨, 태어나온 의미라는 것을 말이다. 아무튼 짐도 모르는 미지의 신대륙이다. 설레이지 않을리가 없지. 어떠냐 키시나미 하쿠노? 넌 지금, 인류의 최선단에있는것이다." / 길가메쉬는 입가에 미소를 띄우고 이쪽으로 한손을 뻗었다. 그 미소는 평소처럼 무자비했지만, 개척자의 기쁨에 가득 차있다. 뻗어온 손은 악수가 아닌 함께 가자고 손짓하는 것이다. ───하아, 마음 깊은곳에서부터 올라오는 기막힘을 삼킨다. 나중에 산더미만큼 항의하겠지만, 지금은 불평 한마디도 떠오르지 않는다. 왜냐면 이 광경은 그가 말하는 대로 모든것의 매사에 우선되는 '미래'였다. / "그렇기 때문에다. 그렇다면 새로운 여행에 뛰어들도록 할까. 우리가 가는곳은 별의 대해. 언젠가 인류가 알게 될 즐거움을 한발 먼저 맛보도록 하지, 마스터!" / 뻗어온 손에 손을 잡는다. 이 신세계에선 그도 가장 말단에, 이름도 없는 레벨1 주제에 잘난척하는 파트너의 말에 끄덕이며 답을 한다. ───이것이, 이 기록에서의 마지막 광경. 미래는 지금도 계속 달려간다. 인간은 지금도 계속 넓혀간다. 언젠간 도달할 '끝'의 순간을 향해. 파격의 영웅과 계약한 나의 여행은, 바로 지금, 여기서부터 시작하려 하고 있었다. ……그러니, 바라건대. 생트집에 내 기력이 끊어지기 전에, 위대한 임금님의 여행이 끝나기를───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72 아쳐 : 우리를 불러낸 그 온천이 성배온천이고, 세이버의 큰 욕탕을 갖고 싶어란 소원을 문 셀이 받아들였다는 건, 됐다 쳐. 나도 어른이다. 그 두 명에게 휘둘리는 건 익숙하지. 그러나, 종업원 취급 받는 것만은 납득이 안 가! 애써 단련한 육체를, 지금 여기서! 발휘하지 않으면! 무엇이 연철의 영웅이란 말이더냐...! / 코토미네 : 아... 그 부분은 제로 팀만으로 충분하니까 됐어. / 세이버 : 음, 눈보신을 했지. 언젠가 그 녀석들과도 달의 바다에서 한 번 맞붙어 보고 싶구나.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엑스트라 팀 엔딩의 내용

*73 지배의 지팡이 / BB가 가진 교편. 상급 AI로서의 권한을 풀로 사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 달의 뒤편 한정이지만, 이것에 의해서 BB는 SE.RA.PH내의 게임 룰(영자 법칙)를 변경할 수가 있다. ◆ 바빌론의 짐승이 쓰는 「10의 지배의 왕관」을 교편으로 바꾼 것. 이것은 일곱 개의 목의 짐승이 여성 원리에 대응하는 남성 원리이며, 그 본질은 파로스(바른생활 막대)이다. 커다란 용으로부터 왕좌와 권위가 주어져 게다가 42개월간, 불경한 말을 토해내며, 모든 것을 모독할 권리가 주어졌다고 하는 세계의 왕의 상징. 짐승의 목은 로마 제국의 일곱 개의 언덕…… 카피트리움, 파라티움, 아웬티누스, 에스크이리누스, 카에리우스, 쿠이리나리스, 위미나리스, 즉 로마 제국 그 자체를 의미해, 10열 개의 뿔은 그 황제…… 아우그스트스, 티베리우스, 카리그라, 쿠라우디우스, 네로, 웨스파시아누스, 티트스, 갈바, 소리, 위테리우스……를 상징하고 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매트릭스의 내용

*74 게다가 장소는 별 상관없다. 세라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대부분의 현상은 달의 성배(문 셀)의 왕권인 레갈리아에 의해 실행 가능하니까. 말하자면 문 셀이라는 만능 기구를 평소에 휴대하면서 이동할 수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75 아처 : 그럼 첫번째 질문이다. 예선 회장에서 키시나미 하쿠노가 창가에서 석양을 바라보고 있을 때, 창문 밖에서 토오사카 린을 발견하는 장면이 있다. 하지만, 키시나미 하쿠노의 눈앞에서 토오사카 린이 사라져버린 건 어째서인가? / 세이버 : 확실히……. 서번트도 아닌데 그 위자드 년은 느닷없이 사라져버렸지……. 필시 토오사카 린은 순간이동 마술을 습득하고 있던 게 분명하다. / 캐스터 : 아뇨 아뇨. 그건 말 그대로 모습을 지우기 위한, 배경과 동화하는 마술. 말하자면 투명화을 했다는 거겠죠. / 사쿠라 : 네, 두 사람 다 틀렸답니다♪ 정답은 사라진 게 아니라 다른 회장(會場)으로 이동한 거에요. 그러니까…… 사실을 말하자면 예선 회장은 SE.RA.PH 안에 여러 군데가 있답니다. 여하튼 예선 참가자만 해도 인수가 상당한지라 한곳에 모아두는 건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요. / 아처 : 그렇다는 건, 츠쿠미하라 학원과는 완전히 다른 회장도 있다는 소리인가? / 사쿠라 : 아뇨, 이번 성배전쟁에서 사용된 예선 회장은 모두 똑같은 츠쿠미하라 학원이에요. 저희 NPC들도 완전 똑같게 배치되어 있답니다. 토오사카 씨는 회장마다 무슨 장치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여러 회장을 돌아다니고 있던 거에요. 키시나미씨는 그 이동하는 순간을 보고 말았다는 거네요. / 캐스터 : 예선이 여러 회장으로 나뉘어 있다는 소리는…… 본선도 마찬가지로 여러 회장으로 나뉘어 있다는 건가요? / 사쿠라 : 그렇답니다. 예선에서 본 적 없는 마스터가 학원 안에 갑자기 나타나는 것도 그 때문이에요. 대전 상대가 다른 회장에 있을 경우, SE.RA.PH의 판단으로 상대 마스터가 이쪽 학원에 오거나 상대 마스터가 있는 학원으로 이동하거나 해요. / 캐스터 : 아하~. 게임 본편 기준의 구조가 아니었다는 거네요. - 돌아왔다! 블로섬 선생님 ~원호편의 내용

*76 아처 : 질문을 계속하지. 위자드는 수많은 나라에서 참가하고 있는데, 대화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이나 도서관에서의 정보 수집이 가능한 것은 왜지? SE.RA.PH 내에서는 단일 언어로 통일되어 있다는 건가? / 캐스터 : 그거 신경 쓰이네요. 본래의 성배전쟁과는 달리, 달의 성배전쟁는 참가한 마스터들의 출신이 다양각색. 서유럽, 중동, 아시아, 아메리카……. 그야말로 마술사란 타이틀만 붙어 있으면 지저인(地底人)이든 외계인이든 OK~, 라고 한다면 사용되는 언어는 가지각색일텐데 거기에 관해선 어떻게 되어 있나요? / 사쿠라 : 네, 안심하세요. 성배전쟁에 참가한 마스터들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SE.RA.PH가 자동 번역을 하고 있답니다. 이건 여러분이 입에 담는 단어뿐만 아니라 도서관의 책이나 눈에 보이는 문자도 마찬가지고, 문자 정보는 모국어로 번역되어 지식으로 획득할 수 있어요. 무척 편리하네요. / 캐스터 : 뭐, 기껏 상대에 관한 책을 발견했는데 읽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으니까요. 아참! 사소한 얘기지만 이번에 각 마스터의 령주는 몸 어디에 있나요? 일러스트만 보고선 알 수가 없어서요. / 사쿠라 : 네, 이건 키시나미씨만 왼손이고 그 이외의 마스터는 모두 오른손에 존재한답니다. 19금 동인지를 그릴 때에는 주의해주세요. - 돌아왔다! 블로섬 선생님 ~원호편의 내용

*77 캐스터 : 그런 경우에 대한 재량(裁量)은 문셀도 갖고 있군요. 네, 그럼 다음 질문~. 이번에 세이버 씨가 쓰러진 까닭에 주인님은 린 씨를 데리고 아레나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 점에 대해 묻고 싶습니다. 이것은 마스터가 허가했을 경우, 다른 마스터도 함께 아레나에 들어갈 수 있다는 뜻인가요? / 사쿠라 : 아뇨, 토오사카 씨는 마스터권을 박탈당한 상태라서 현재 마스터가 아니랍니다. 애시당초 아레나에 들어가려면 마스터권의 상징인 령주가 필요해요. 이번에 토오사카 씨는 키시나미 씨의 무기, 다시 말해 소지품으로 인식되어서 아레나에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참고로 게임 본편에서 폐기된 아이디어인데, 구출한 히로인을 유사 서번트로 계약해서 히로인이 싸우게 한다는 예정이 있었다고 하네요. 랜서 씨 루트의 창피한 언니, 아니 토오사카 씨를 볼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유감이에요. / 캐스터 : 그러니까 아레나에 들어갈 수 있는 건 무슨 일이 있어도 대전자인 마스터끼리뿐이라는 소리네요. / 사쿠라 : 룰에 따르면 그렇지만 실은 꼼수가 있답니다. 초일류 해커라면 다른 대전자들의 아레나에 침입할 수는 있어요. 다만 문셀에게 발견당하면 강제퇴장 & 패널티가 되지만요. - 돌아왔다! 블로섬 선생님 - 호호편의 내용

*78 하쿠노 : ……맛있어! / 잇세이 : 흠, 식사를 즐길 수 있다면 너도 아직 여유가 있다는 소리야. 표정이 어두웠는데 말을 걸어보길 잘 했군. 일시적인 위안이긴 해도 조금은 기분 전환이 될 거야. / 하쿠노 : 아냐, 충분해. 고마워, 잇세이. 하지만 몰랐어. 영락없이 식사는 NPC만 하는 건 줄 알았거든. / 잇세이 : 뭐, 세라프로부터의 공급이 있는 이상, 마스터는 배고픔을 느낄 일이 없지. 그렇지만 식사를 취하는 마스터는 제법 많아. 무엇보다 세라프에는 오락거리가 별로 없거든. 그래서 필연적으로 식사에서 즐거움을 찾게 되지. - 페이트 엑스트라 드라마 cd의 내용

*79 아쳐 : ......뭐야 지금 그건. 서투른 서번트보다 강했던 것 아닐까? 강적이었다. 공성 프로그램안에도 희소종은 있는 것 같군.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80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받아들이고는 있었지만 성배전쟁에서 쓰던 PPT[돈]와는 다른 가 보다. 마토 사쿠라: PPT는 성배전쟁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전자통화니까요, 달 뒤편에서는 의미가 없어요. Sm이란 건 마력[마나] 그 자체…… 허수 공간에서도 정의할 수 있는 자원[리소스] 같은 거예요. / 아처 : 사쿠라멘트……무슨 의도로 그런 이름을 붙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새크러먼트와 겹치는군1. 하지만 레벨 초기화에 더해서 소지금까지 처음으로 돌아가다니. 귀찮지만……빠르게 모을 수밖에 없어.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81 카즈라드롭(얼터 에고) 실현되지 않은 사쿠라 파이브의 1인. 자애의 얼터 에고. 다른 얼터 에고와는 달리 인간을 증오하지 않고, 오히려 BB나 에고들을 증오한다. 는 모순된 존재방식...에 의문을 가지고 있다. 간호사(nurse)를 이미지로 한 얼터 에고로 가장 청초하고 여리다. 전투능력이 전무하나 바이러스 체크에 특화된 AI. 버그를 일으키는 데이터가 무저항이라면 그것을 세정하여 무력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주사를 매우 좋아하는 건강 마니아이기도 하다. ...랄까 여기까지 쓰면 왜 빠지게 되었는지 명백하다. 보건실의 마토우 사쿠라와 캐릭터 속성이 겹쳐있기 때문에 가장 먼저 컷트당한 얼터 에고. 어디까지나 처음의 아이디어이긴 하나 단순히 안쪽에서는 노말사쿠라들이 모인 마을이 있고 그곳에 카즈라드롭이 살고 있다. 카즈라 「어서오세요. 여기는 온건파의 사쿠라들이 모여있는 군락입니다.」 린 「..... 아무리 그래도 너무 인격분열 되있네, 이 아이」 카즈라 「저희들의 근원에 있는 사쿠라의 물방울을 환원시켜 주시면 아이템 제공이나 체력회복이 가능하답니다♥」 라고 할 수 있는 초전개. 처음의 CCC는 사쿠라멘토가 아니라 「사쿠라의 물방울」라고 불리는 소스를 모아 보건실의 사쿠라에게 투여하는 것은 세계의 지배율을 돌려 받는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그 1열. 이데스는 『동속혐오』와 『인섹트 이터』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82 새크러먼트 : 달의 뒤편 한정의 화폐. 엑스트라에 있어서 PP와 같지만, BB가 마음대로 「사쿠라먼트」라고 이름을 바꾸어버렸다. 엔을 사쿠라로 바꾼 것이다. 원래 PP는 「달의 뒤편에 있어서의(경제 화폐로서의) 마력」이다. 마력 메모리라는 루비라 하면 알기 쉬울 것이다. 사이버 공간에 있어, 무엇인가를 만들고, 바꾸고, 움직이기 위해서 필요한 것. 전후의 총량은 정해져 있지만, 기본, 한 지점에 쌓이는 경우는 없고, 세라프에서 유동된다. BB 「이거 이름이 귀엽지 으니까 때문에 개명해버릴까. 사쿠라의 힘이 나는 새크러먼트...... 즉, 사쿠라먼트입니다!」/ 홍차 「............(종교적인 비적도 새크러먼트라 하지만, 여기는 입다물고 있는 것이 배려다……」 BB에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홍차였다. 또, 일설에 의하면, 초기안에서는 화폐를 관리하는, 은행장같은 얼터 에고가 있었다든가 없었다던가. 보라색의 긴 머리카락에 검은 바디 칸셔스옷, 두 눈을 숨기는 아이마스크에 쿨한인 아사카와 유 보이스……그거, 어디의 5차 라이더? 물론, CCC에는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엑스트라 가든 용어사전의 내용

*83 레오 : 돈이요? 예에, 상관없어요. 하쿠노씨라면 얼마든지 빌려드리죠. 일단…… 그러네요, 100000Sm 정도면 될까요? / 100000Sm, 거기다 "정도"라고……! 과연 서구 재벌의 후계자. 부탁하면 "0" 2개쯤은 더 붙여줄 것 같다. 바로 빌리려다가, 문득 스쳐지나가는 생각이 있었다. 레오는 어떻게 뒤쪽[이쪽]의 돈을 가지고 있는 거지……? / 레오 : 아아, 어딘가 쓰이지 않을까 싶어 매점에서 환전하고 왔습니다. 그 신부는 장사를 제법 잘하더군요. 터무니없는 환율로 교환하는 바람에 가지고 있던 돈이 100분의 1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하쿠노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바라던 밥니다. 지금의 저희들은, 동료니까요.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84 율리우스 : 포기해라. 서번트도 없는 마스터로서는 되려 죽임당할 뿐이다. 아리나인 이상, 에너미가 있다. 나나 너로서는..... 아니, 나나 너라면 한 마리 정도는 쓰러뜨릴 수 있다고 해도, 그것이 한계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85 세이버(텔레파시) : 갈수록 더 기가 막히게 하는구나. 저 사내는 이런 식으로밖에 대응하지 못 하는 게냐. 하지만…… 오호라, 그 책에 숨겨야할 정보가 있나 보구나! / 하쿠노 : 하지만 왜 신지는 굳이 번거롭게 책을 숨긴 거지? 소멸시키는 게 훨씬 간단할텐데. / 세이버(텔레파시) : 하고 싶어도 못 하기 때문이다. 이 도서관은 정보 습득의 요충지니라. 만약 삭제할 수 있다면 마스터들이 너도 나도 앞다투어 자신의 서번트와 관련된 정보를 소멸시킬 것이다. 즉, 정보전이란 성배전쟁의 근간이 무너지게 되지. 세라프가 그걸 용납할 리 없다. - 페이트 엑스트라 드라마cd의 내용

*86 영자 연결이 녹아내려, 외장(外装)도 풍화되고 있었다. 잘못 만졌다간 산산이 부숴 지는 유리 세공이나 마찬가지다. ……이제, 어떤 회복도 보수(補修)도 의미가 없다. 신지의 몸은 "다 죽어가고 있는" 게 아니라, 이미――― / 마토 신지 : 알고 있, 어. ……하. 몸을 구성하는 영자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평범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게, SE.RA.PH[세라프]의 좋은 점, 이지. 통각은 커트 해뒀고――― 전혀 안 아프니까, 뭐라 할 거, 없지만 말야――― 하하…… 리얼하게 몸이 사라져가는 게, 기분 나빠서, 토할 것 같아. 이제, 그럴 기능도 없겠지만.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87 엘리자베스 : 마, 맛있지? 그치? 엘리자베스 : 그건 참치 마리네, 자라의 생피 곁들임. 문 셀의 신선한 어개류(魚介類)를 썼어. / 문 셀. 신의 두뇌. 그 모든 과거를 기억하여, 그 모든 미래를 예측하는, 어개류가 풍부한 전자의 어장(漁場). 괜찮은거냐, 그걸로.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88 코토미네 신부 : 거기의 손님. 신상품이 입하되었습니다. / 신상품 입하……? 뭐지, 좋은 거라면 사두고 싶은데…… / 코토미네 : 이번엔 서번트용의 의상을 입하해보았습니다. ……후. 작은 소품들만으론 나도 보람이 없어서. 사쿠라군에게 무리를 말해서, 엄중하게 보관되어 있던 예장을 들여왔지. 화면에는 비춰지지 않았지만, 액션 무비급의 활약을 하고 왔다. 이 가치에는 내 노동비와 치료비도 포함되어 있지. 좋은 상품이라는 건 필요 경비가 드는 법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89 코토미네 신부(言峰神父) 【사람 이름】 어떤 때는 성배전쟁의 감독. 어떤 때는 츠쿠요미 온천의 접수원. 어떤 때는 매점의 판매원. 그리고 또한 어떤 때는 히든보스로서 랜서에게 터무니없는 짓을 시키는 여느 때의 사이비 신부. 「코토미네를 매점 점원으로 해도 될까요?」라고 스탭분이 물어봤을 때에는 “이시카와 씨…… 많이 피곤하신가 보네요…… ”라며 걱정했었지만, 해보니까 딱 들어맞아서 CCC에서는 어엿한 점원으로서 기능하고 있습니다. '저런 에로한 점원이 어디 있냐!' 는 태클을 되도록 안 하는 방향으로 해주시길. 서번트의 사복을 파는 건 이 사람뿐이다. 코토미네 신부는 그 사복을 입수하기 위해 허구공간에 잠든 카오스 공간 『후지 맹호 8연투패(藤猛虎八連闘覇)』로 다이브, 줄지어 있던 강호들을 때려눕히고 생환했다고 한다. 그와 관련된 스핀오프는 KKUMM 선생님(일설에 따르면 마신 에이치로)에게 떠넘기면 아주 맛있게 받아먹을 수 있습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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