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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주예시
*2 공상수 영월 / 살로 이루어진 카라쿠리에 깃든 거짓 목숨. 위조된 생명. 삶의 의미를 이해할 수도 없어야 할 존재. 그러나 그렇기에 묻지 않을 수가 없다. 어째서냐고─── 난세는, 피가 자욱한 시대는 끝났다. 사람들은 입을 모아 그리 말하지만─── 빈곤한 자는 오늘도 굶주리고 있으며, 부유한 자는 오늘도 비웃도 있지 않은가. 살아갈 수단이 없는 자는 세상에 널려 있다. 신(데우스)을 믿는 자는 사는 것조차 용납되지 않는다. ……가르쳐 주십시오, 소이켄 선생님. 어찌하여 인간 세상은 이토록 일그러져 있습니까? 일그러짐을 바로잡으려면 기적에 기댈 수밖에 없다. 그리고, 기적은─── / 모리 소이켄은 신의 사랑을 믿고 있었다. 모리 소이켄은 세상의 안녕을 꿈꾸고 있었다. 그렇기에 신의 나라가 도래하길 간절히 빌었다. 약속된 왕국에 일그러짐은 없으며, 그곳에 사는 이들은 모두 순수한 생명. 인조인간(호문쿨루스), 유이 쇼세츠. 신(데우스)의 나라에 사는 자로서 설계(디자인)된 치성의 생명. ───현행 인류를 대체하는 신인류. 순수한 생명(것), 올바른 생명(것)을 무한 증식시켜─── 일그러진 생명(것)을 모조리 구축하고 세계를 이상으로 메우는 길. 그게 바로 신의 나라의 도래. 일그러짐이 없는 영원한 왕국. 그렇다─── 모리 소이켄은 신의 사랑을 믿고 있었다. 모리 소이켄은 세상의 안녕을 꿈꾸고 있었다. 모리 소이켄은 미쳐 있었다. 이는 끝내 이루어지지 않은 이상. 실체를 이루지 못 한 기적. 그러나─── 영월은 지금, 여기에 있다. 세계에 뿌리를 내리고 천장(하늘)을 꿴 채 우뚝 서 있다. 존재할 수 없는 공상이 이래야 하노라는 진실(세계)로 대체되려 하고 있다─── / 우시고젠 : 그렇다, 그렇다, 그렇다───! 이것이 피투성이 바테렌 요술의 정천! 요술사, 모리 소이켄이 꿈꾼 광기의 극점! 영령(서번트), 유이 쇼세츠의 보구─── 『오온성고 몽환포영』! / 우시고젠 : 기뻐하십시오! 나의 주군, 유이 쇼세츠! 당신이 몸을 바친 소원, 여기에 성취되었습니다! 당신의 이상은 영월에 닿았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 어느 수기의 일부 : 처음에는 이상을 목표로 했을 것이다. 자신의 지식과 기술, 거듭해 온 연찬의 모든 것을 활용해 이상의 실현을 위한 자동기계를 만들고자 했던 것이다. 대륙 각지에서 공부하고, 비오의 일부를 흠치기도 했다. 죄도, 악도, 흐르는 피도 이상을 이루기 위해--- / 허나 --- ㅁㅁ. 그런 나를 너가 죽인 것이다. 너의 무구함, 너의 성실함을 앞에 두고, 아아...나는... - 페이트 사무라이 램넌트 인게임 설명
*4 파라켈수스 : 오키타 씨, 저것이야말로 인심을 어지럽히는 마의 원천. 제가 관리해야만 하는 금기의 산. 자, 한시라도 빨리 베는 겁니다. 그것이 당신의 장점이자 특기… 그 이외에는 무능하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는 이상, 당신은 살인자로서밖에 존재의의를 나타내지 못하는 것이니── ──아아, 어찌나 슬픈지── 나쁜 건 오키타 씨이고, 내가 아니다── / 오키타 : 저기─. 확실히 전 정의라던가 악이라던가 신경 안 쓰지만, 호엔하임 씨의 그 말에는 좀 걸리는 게 있다고나 할까요, 까놓고 말해 당신, 모리 소이켄 같은, 대의를 전제로 한 귀축 초외도인 건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이상을 위해 사는 호문쿨루스 아종. 이름은 역사 상 인물의 것이지만 전정사상인 본작에서의 정체는 크게 다르다. 요술사 모리 소이켄에 의해 만들어진, 의사적인 인조생명. 단명하지만 완성도 높은 호문쿨루스의 성질을 지니며, 고도의 지성과 우수한 마술회로, 그리고 순진한 정신을 지닌다. 지식도 자각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호문쿨루스로서의 기술의 원천은 서양 아인츠베른 가문. 모리 소이켄의 이상가로서의 면을 받아들여, 스스로도 이상을 추구하고, 이 세상의 잔혹---"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영월을 추구한다. 작중에서는 무의식적이로 이오리에게 끌린다. "사람으로서 올바르게" 있어야 한다고 애쓰는 이오리의 자세에 소이켄이 말한 "아마쿠사 시로"와 같은, 이상을 추구하는 도도함을 느끼고 있었지만... - 페이트 사무라이 렘턴트 마테리얼의 내용
*6 전국시대를 거쳐 평화를 획득한 것이 에도시대라면, 치에몬은 그 시대에게 잘라버려진 자. 결코 주인공이 될 수 없는 존재이지만, 그러면서도 누구보다 선명한 빛을 가진 캐릭터가 되면 좋겠다...라는 설계. 본작에서는 이오리 측에도 막부 측에도 가담하지 않고, 독자행동을 취한다. 또한, 시마바라의 난의 몇 안되는 생존자로서, 마술은 모리 소이겐에게 전수받았다. 1대 한정의 인스턴트 마술사이지만, 원래 재능이 있었기 때문인지, 혹은 선조 중 마술사가 있었기 때문인지, 나름대로 전술로서 기능하고 있는 듯 하다. 그가 성배에 바라는 것은, 이야기에서 밝혀진 대로. 잘라버려진 자에게, 일말의 구원을. 비록 그것이, 무의미한 것일지라도.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마테리얼의 내용
*7 일그러진 동맹 : 의식이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랜서 진영과 동맹을 맺는다. 다만, 행동거지가 쇼세츠와 정반대인 치에몬에 대해서는 전혀 신뢰하지 않고, 그저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장기말로 이용하려는 의도에 지나지 않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턴트 인게임 설명
*8 🌕위조생명(아종): C. 자연스럽게 태어나지 않는 존재, 무구한 인조생명 호문쿨루스――― 그 아종인 것을 나타내는 스킬. 제조자인 모리 소이켄이 습득한 연금술은 불완전하여 모체로 인간의 여성을 사용할 필요가 있었다. 그 탄생 경위 때문에 쇼세츠는 호문쿨루스의 아종, 혹은 의사적인 호문쿨루스로 분류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