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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연금술

타입문 백과

연금술

最終更新:2021年09月26日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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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alchemy)은 마술 계통의 종류 중 하나다.(*2)

보통의 마술사가 '비의(마술)의 해명'을 한다면 연금술은 '비의의 개발' 쪽에 집중한다. (*3)
작품 내에서 언급되는 연금술의 명가는 아인츠베른, 그리고 아틀라스원이 있다.


연금술의 종류

연금술은 크게 시계탑의 연금술과 아틀라스원의 연금술로 나뉜다. 두 부류는 『만물, 물질의 유전』을 공통 테마로 다루고 있으나 세부사항은 다르다. (*4)

■ 시계탑의 연금술사는 물질의 '변환'을 주력으로 한다. 중세시대부터 내려온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연금술의 이미지와 거의 같다. (*5)
캐스터(메데이아) 수준의 마술사면 동을 금으로 바꾸는 정도는 문제없다. (*6)

■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는 본래 초대 학원장이 증명한 종말을 막기 위해 연구하였으나 실현 불가능의 벽에 부딪혀 (*7) 지금은 이를 포기하고 (*8) '인간의 연구'(*9) 와 '비의와 과학의 융합'(*10)에 주력한다. 더불어 아틀라스원 출신의 연금술사는 시계탑 계열의 연금술을 경시하는 경향이 있다. (*11)

■ 신대의 마녀 캐스터(키르케)는 연금술을 인체와 생명, 영혼의 소재에 대해 깊이 추구하는 것이라 부르며 황금 만들기는 그 부산물이라 한다.(*12)


연금술의 산물

연금술로 만드는 것 중 고유명사가 있는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호문쿨루스는 연금술로 만들어 낸 생명체다.(*13)

■ 연금술로 만든 약인 영약이 있다.(*14)

■ 현자의 돌은 연금술의 가장 깊은 정수다. (*15)


연금술의 응용

연금술을 응용한 기술을 쓰는 자들이 있다.

● 철사 호문쿨루스 제조
「shape ist Leben!(껍질이여, 생명을 품어라)」
- 아이리스필의 철사 호문쿨루스 제조 영창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철사를 즉석에서 가공하여 호문쿨루스를 만들어낸다.(*16)

● 머리카락 호문쿨루스 제조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대성배가 있는 토지에서 톱 랭크 마술사가 되며 위에서 언급한 아이리스필이 쓰는 연금술 사역마 만들기의 상위 호환 마술을 쓴다. 마술식 천사의 시[엔겔 리트]라 불리는 것으로, 머리카락으로 사역마를 만든다. 자세한 내용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항목을 참조할 것.(*17)

● 연금술을 응용한 치료
연금술을 기반으로 하는 치료의 술은 장기 이식에 가깝다. 인간을 기준으로 피술사의 부담이 매우 크다.(*18)

● 연금술을 응용한 조성 파괴, 조성 변환
「이도(理導, 슈트라세(シュトラセ))/개통(開通, 게헨(ゲーエン))」 
- 지크의 조성 파괴 영창

「Anamorphism eisen arm(변성 철완)!」 
- 고르드의 조성 변환 영창

연금술을 응용한 조성을 활용하는 기술이다. 몇 가지 응용법이 등장했다.
→ 물질의 조성을 알아내, 마력을 그 조성을 파괴하기에 최적인 상태로 가공하여 손으로 잡고 흘려보내 파괴한다. 접촉해야 하기 때문에 사정거리는 제로이나 파괴력은 절대적이다.(*19)
→ 몸의 조성 자체를 변환시켜 특정한 성질을 갖게 한다.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 는 조성변환으로 자신의 팔을 강철처럼 만드는 변성철완(変成鉄腕)을 사용한다. 이를 통해 마력에 의한 조성파괴로 자신을 죽이려 한 지크의 공격을 무효화했다.(*20) 고르드의 아들 고르돌프 무지크도 아버지 마냥 변성철완을 '철주먹(고프펀치)'이라 부르며 쓴다.(*21)
→ 일단 조성을 알아내면 그 물체가 날아오는 속도에 큰 간섭 받지 않고 닿음과 동시에 파괴할 수 있다. 지크는 권총탄의 조성을 파악하자 몸에 권총탄의 조성을 파괴하는 마력을 흘렸다. 이후 손바닥에 명중한 탄환은 즉시 파괴되어 무효화되었다.(*22) 물론 이는 목숨을 건 곡예에 가까워서 어떻게든 막아냈지만 오른팔의 뼈가 망가졌다.(*23)

● 살아있는 돌
이스타리 가문이 마술은 몸 안에서 일어나는 것일수록 강하다는 기초 이론에 주목하여 만들어진 연금술의 정수로, 사용자의 몸에 돌 박아 넣는다. 이 돌들은 박아넣은 주인에게 융합하여 영창에 응해 변화를 일으킨다. 평소에는 몸의 7%을 덮으며 절반을 기동시키면 몸의 84%를 자줏빕 장갑으로 덮는다. 장갑의 모스 경도는 사파이어에 필적한다.(*24) 어중간한 영령의 무구와도 필적한다.(*25) 현 주인은 하이네 이스타리다.
→ 기척감지의 효과를 갖고 있다. 이를 통해 기습에 대항하는 것이 가능하다.(*26)
→ 하이네가 입는 슈트는 연금술로 만든 것으로, 살아있는 돌과 용이하게 융합하여 형태를 안정시키는 기능을 한다. 그 효과로 소매는 건틀렛, 부츠는 그리브가 되어 하이네의 칭호 기사(더 나이트)에 부응하는 갑옷이 된다. 이는 하이네의 근력을 대폭 강화시키며 변형 기능이 있어 상황에 따라 전투용이나 추적용 등으로 변형한다.(*27)
→ 살아있는 돌이 응집된 창을 만들어 쓴다. 창끝의 관통력은 다이아몬드를 능가하며 이스타리 가의 개량마를 타고 돌격해서 갖다 박으면 전차의 복합장갑도 꿰어 버린다. 성당교회의 자객들을 물리치는 데 썼다.(*28)
→ 열은 커버할 수 없어 불을 이용한 공격이 약점이다. 이는 하이네의 마술 속성인 불과 물의 이중속성에 특수한 약품을 결합시켜 만든 '열을 빼앗는 푸른 불꽃'으로 대처한다.(*29)
→ 장갑은 경화 뿐만 아닌 연화도 가능해서 상대가 찔러 들어오면 갑옷이 사슬처럼 변형해서 상대를 구속하는 응용을 보이기도 한다.(*30)

살아있는 돌 외에도 이스타리가 쓰는 연금술이 있다.
→ 보석이 박힌 넥타이 핀이 있다. 보석에 손가락을 대고 Convert(유전하라)라는 영창으로 발동시키자 바닥 자체가 칼날로 변화해 융단이 말려 올라가듯 적을 공격한다.(*31) 이후 이능의 마술사가 아닌 트릭의 매지션과 비슷한 느낌으로 돌로 만들어진 꽃잎이 사방팔방을 장식하며 주변 사람들의 몸에 나타났다.(*32)
→ 금속 관으로 만든 손바닥 만한 개가 있다. 태엽을 조립하고 Convert(유전하라)라는 영창하면 생명이 불어 넣어져 작동한다. 마력의 파장이나 잔재를 냄새로 식별할 수 있다. 인간을 인형은 쇠퇴한 마술개념이지만 인간이 아닌 다른 형태의 제조는 발전 도상의 영역에 있다.(*33)

● 뼈 연금술
아틀라스원에 있어 시계탑으로 치면 로드에 해당되는 가계인 육원(六源) 중 쿨드리스 가의 마술사는 신체의 가능성을 탐구하며 그래서 자신의 뼈 또는 인공적으로 생성해낸 뼈를 이용한 연금술을 구사한다.(*34) 아틀라스원에서 병기를 꺼내오는 건 금지되어 있지만 자신의 뼈로 만든 건 병기에 해당되지 않는다.(*35) 작중에서 쿨드리스의 말예인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이를 시전한다.
→ 탄겔이라는 이름의 자신의 뼈로 만든 거대한 거인을 다룬다. 분할사고 중 두 개를 사용해 인격을 부여했다. 탄겔은 라티오를 남매같은 거로 여긴다.(*36)(*37) 곤충같은 외각을 구축한 2m 반을 넘고 중량이 200kg를 넘는 덩치의 괴물로 자신과 같은 재질의 거미, 늑대, 새 등의 사역마를 부린다. 사역마들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빈약한 마탄에는 흠집도 안 났으나 토오사카 린의 간드 핀의 개틀링에는 무력하게 박살났다. 이들의 총 전력은 근대의 군대를 이길 정도다.(*38)(*39)(*40) 평소에는 마력을 절약할 겸 해서 두개골의 형태로 기동한다.(*41)
→ 탄겔의 본체는 무진장 튼튼하지만 완전무적은 아니다. 대신 메카니즘이 라티오가 원격조종하는 것에 가까운지라 아무리 박살나도 탄겔의 인격은 그대로고 본체의 손상된 부분을 순식간에 수복해 사실상 무적이다. 버서커(헤라클레스)의 갓 핸드라도 한 번은 죽을 공격에 맞고도 곧장 수복한다.(*42) 물리적인 방어력은 이렇게 높지만 신비와 자신의 육체에 근간을 둔 연금술이기에 육체 밖에 꺼낸 부분에는 외부에서의 간섭을 받기 쉽다는 약점이 있다.(*43)
→ 탄겔은 스텔스 모드라던가(*44) 분석 기능이라던가가 있다. 에르고의 환수를 분석하기 위해 에테르나 중력파 등 18개의 필터를 섞어 각종 마술계통, 신화계통의 대조를 동시진행하여 재검증을 계속했다.(*45) 그 외에 뼈의 채찍을 만들 수 있다. 철을 꺾을 정도로 휘감을 수 있다.(*46)
→ 가라앉은 정화의 보물선을 끌어올려 뼈 연금술로 보강했다. 탄겔 만큼은 아니지만 높은 방어력과 재생능력을 갖고 있어 로켓런처 따위는 안 먹히며 불화살을 마구 쏘아대는 괴물 배가 되었다.(*47) 방어에 모든 기능을 모으면 롱고미니아드에 직격당하고도 간신히 항행능력을 유지해낸다. 배의 안은 라티오의 채내와도 같다.(*48)
→ 라티오 본인의 신체 내측 뼈를 직접 다루면 더욱 강해서 발에서 튀어나온 뼈로 초도약을 하고 손바닥에서 꺼낸 뼈의 검이 탄환에 가까운 찌르기를 구사하거나 한다.(*49)


이외, 연금술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중세에는 연금술사들이 귀족들의 지원을 받아 금을 만드는 연구를 했었다. 프라하의 연금술사는 증권 마술사라 불린다. 기본적으로 마술은 돈이 되지 않지만 이들은 꽤 수입원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보통의 연금술사는 돈을 깔본다.(*50) 마법사의 밤 시점에서 연금술의 돈벌이에 거품이 끼었다는 위기론이 나돌고 있었다.(*51)

■ 연금술을 기반으로 하는 영자 해커는 아이템을 작성할 수 있다.(*52)

■ 마술 계통으로서의 연금술을 지닌 자는 작중에서 연금술을 쓰는 자들 전반이며 특이한 케이스로 이세미 시즈리가 있다.

■ 화학은 중세 초기의 연금술, 위치 크래프트와 함께 했기에 '과학 싫어 빼애애액' 하는 마술사가 많은 현대에서 비교적 거부감이 적다. 과학과 마술이 함께 하던 시기의 상징이지만 지금 와서는 완전히 화학에 의지하면 신비로부터 멀어진다고 기피당한다. 기묘하게도 마술사로서 2류인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이 분야가 특기고 통달해 있다.(*53)

■ 뭔 원리인지 세이버(바토리 에르체베트 브레이브)는 연금술을 쓸 수 있다. 마왕의 옷에서 갈취한 오브에 연금술을 사용해 초콜릿으로 바꿔 버렸다.(*54)

■ 치환 마술은 연금술 중에서도 가장 저급한 것으로 취급된다. 뭔가 대가를 바치는 것으로 여러 가지 의미의 치환을 구사하는 초보적인 마술이다. 연금술의 일종이면서 가장 저급한 것으로 취급되나 에인즈워스 가문은 이 마술을 발전시켜 초급 마술이라 우습게 볼 수 없는 강력한 경지에 이르렸다. 공간과 공간을 이어 포탈을 만들거나 인간의 인격을 인형에 옮기거나 클래스 카드를 만들거나 다용도로 쓰고 있다.

■ 약학은 연금술과 일맥상통하므로 현대의 항생물질이라던가에 연금술을 부여해 효과를 바꿀 수 있다. 인간용 항생제에 이것저것 하자 파충류용 항생제로 변했다.(*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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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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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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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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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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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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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그들이 배우는 마술 계통도 폭넓다. 서양 연금술, 흑마술, 위치크래프트, 점성술, 카발라, 룬, 끝은 일본의 음양도에 이르기까지, 일족의 누군가가 그것을 배우고 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3 「널리 알려진 식의 마술사, 와는 다릅니다.  현재, 마술사라는 것은 마술협회에서 주류를 이루고 있는 비의의 실증•해명자를 가리킵니다. 연금술은 비의의 실적이 아닌, 비의의 개발에 있다고 생각해 주십시오」- 멜티블러드의 내용

*4 만물, 물질의 유전은 공통된 테마이지만 아틀라스의 연금술사는 로아를 경시하고 있는 듯 하다. 시온도 저렇게 보이지만 선민사상이 강하기 때문에, 로아를 깔보고 있는 구석이 있다. …어라? 시온과 시엘은 실제로는 사이가 나쁜 건가……?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뱀 항목의 내용

*5 「마술계통은 이미 완성되어 있으니까, 마술이 아닌 기법의 개발을. 연금술이라는 이름 대로, 비금속을 귀금속으로 바꾼다, 고 하는 것이 대표적이겠군요」「아, 감이 잡혔다. 그건가, 구리를 금으로 바꾼다는 그 걸까나」「……네. 그렇지만 그것은 중앙협회의 연금술사입니다. 저는 그들과는 다른 연금술사인 아틀라스 원의 사람. 물질의 변환에는 그다지 매력은 느끼지 않습니다」- 멜티블러드의 내용

*6 뭐뭐, 뭐야 그 괴상하게 전개되는 설명은! 그, 그 녀석이 돈이 부족할 리는 없는 거 아냐!?」 어쨌든 희대의 마술사다. 동을 금으로 바꾸는 연금술 같은 것은 문제 없이 할 정도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7 초대 원장이 증명해버린 "종말"을 회피하기 위한 병기를 만들었다가 폐기하기는 일을 영원히 반복하고 있다고 한다. 아틀라스의 봉인을 풀지 마라. 세계를 일곱 번 멸망시키게 된다――――란 말은 프라하 소속 연금술사의 말. 세계를 구하기 위해 만들어낸 병기는, 별을 더욱 참혹하게 불태우는 도구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의 내용

*8 「네. 미래는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라는 것은, 말할 것도 없겠지요. 세계는 지금 현재에 갖추어져 있는 재료로, 좋건 나쁘건 미래를 만들어 가요. 저희는 그 재료를 파악, 조사해, 미래를 계측합니다. 확률의 치우침을 사전에 변경해서, 재료로 인해 이루어진 모형을 완벽한 것으로 만들죠. 마술회로란, 굳이 말하자면 「근원」이라 불리는 「대원의 하나」에 이어지는 길입니다. 마술사는 그것을 통해 이상의 미래를 끌어당겨요. 하지만 마술회로가 부족한 우리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두뇌뿐으로 이상의 미래를 만들어내려 했다고나 할까요」「만들어 내려 했다……? 과거형인데, 그거……」「실패, 했다는 것이겠지요. 언제부터인가 아틀라스의 연금술사는 미래의 예측이 아닌, 각자가 가장 훌륭하다고 여기는 것을 만드는 일에 전념하기 시작했어요. 일설에 의하면 몇 대째인가의 원장이 내버린 「답」을 어떻게든 부정하기 위해, 대항하는 병기를 만들어 내려 했다던가. 아직 원생에 지나지 않는 저는 알 리가 없는 일입니다만」- 멜티블러드의 내용

*9 「에, 아니……그러면, 네가 말하는 연금술이라는 건 뭘까, 라던가」「인간의 연구. 그 이외에는 연금술이라고 하기보다는 과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멜티블러드의 내용

*10 「지금은 허울 좋은 무기직인, 이랄까요. 그래도 저희의 기본은 비의와 과학의 융합입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한 기능이, 아틀라스의 연금술사의 기본이라 할 수 있겠군요」 - 멜티블러드의 내용

*11 로아의 속칭. 사도들은 전생해서 계속해서 살아가는 그에게 그런 이름을 붙였다. 원래부터 연금술을 알고 있던 로아에게는 상응하는 속칭이라고 할 수 있겠지. 연금술이라고 하면 시온인데, 시온은 아틀라스의 연금술사이기 때문에 서양마술에 치우친 연금술사들과는 다른 존재. 만물, 물질의 유전은 공통된 테마이지만 아틀라스의 연금술사는 로아를 경시하고 있는 듯 하다. 시온도 저렇게 보이지만 선민사상이 강하기 때문에, 로아를 깔보고 있는 구석이 있다. ……어라? 시온과 시엘은 실제로는 사이가 나쁜 건가……?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뱀 항목의 내용

*12 키르케 : 응! 좋고 말고! "연금술사"가 "시체 부활자"로서의 측면을 가진 건 불가사의하지 않아. 인체와 생명, 영혼의 소재에 대해 깊이 추구하는 게 연금술이다. 황금은 그 부산물이지. 지금은 어쨌건, 그 남자가 마신주와 어떻게 연관이 있는가, 그게 중점이지? 그리고 그 움직이는 시체다. 카터가 말하길 구울이라 했나――――― 불가사의하다면 그야말로 그거야. 난 그걸 전혀 탐지할 수 없었어. 어젯밤은 운 좋게 격퇴할 수 있었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걸. 나 혼자선 대처할 수 없었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인조인간(호문쿨루스)----. 연금술에서, 인간의 정(精)과 몇몇 요소를 합쳐서 길러내는, 자궁을 쓰지 않는 생명의 탄생법. 정상적인 생식에 의해 태어나지 못했던 그것들은, 대개 육체적인 결함을 가진다. 작은 체구. 단명. 일부 지성의 결핍, 생식기능의 결핍. 사람의 형상, 사람과 같은 생명을 가지고 있으면서 인간과는 다른 그것들은, 인간이 아니기에, 드물게 강대한 마술회로를 가지고 완성된다. 생명체로서는 위약. 하지만 마술사---아니, 마술회로로서 만들어질(태어날) 때, 호문쿨루스는 인간을 크게 능가하는 힘을 얻는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14 나이젤이 정제한 영약은, 실로, 그녀의 보구에 합치된 것이긴 했다. 트리스탄과 이졸데, 니벨룽겐의 반지, 여름 밤의 꿈, 등등 ---- 세계 각지의 전설이나 이야기에 등장하는 영약을 모범[모델]으로 설계된 연금술의 극치의 일종인, 감정지배와 조작의 영약은 "강제적인 사랑"을 복용자에게 초래한다.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15 현자의 돌이라... 모처럼 연금술의 가장 깊은 곳에 도달했건만 사용법을 틀리다니 웃기는 걸 모든 것을 무로 돌려 죽음을 달래겠다는 속셈? 유감이지만, 그건 이미 옛날 시험된거야 너무 낡았다구 아가씨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폭주 알퀘이드 아케이드 모드 엔딩 대사 중

*16 말을 잃은 마이야와, 이상하게 지켜보는 키레의 앞에서, 아이리스필은 철사에 마력을 보냈다. 곧 가늘고 긴 급속의 실은 묶음으로부터 풀리고, 마치 생물과 같이 아이리스필의 양손가락 틈새를 유동하기 시작한다. 키레의 인식은 절반만 맞았다. 확실히 아이리스필이 계승한 전래의 마술이라는 것은, 물질의 연성과 창조, 그리고 그 응용뿐이다. 직접적으로 파괴나 살상을 일으키는 기술의 소양은 거의 없다. 그리고 키리츠구도 그녀에게 공격 마술을 지도했던 적은 없다. 애초에 마술사로서의 위계에 대해 말하자면, 아이리스필은 남편보다도 고위(高位)다. 키리츠구는 마도에 있어서 그녀의 스승이 되었던 적이 없다. 그가 가르쳐주었던 것은, 인형이 아닌 자신을 살아가는 방법. 울고, 웃고, 기쁨과 분노를 생명으로 누리는── “산다”라고 하는 말의 의미. 그리고 그것은 동시에 “살아남는다”라는 결의의 훈사(訓辭)이기도 했다. 키레의 인식은 절반만 틀렸다. 가지고 있는 마술을 공격수단으로서 응용하는 “전투”의 소양을, 이미 아이리스필은 몸에 익히고 있다. 그것은 전쟁의 인생을 계속해서 걸어온 남편의 등으로부터 그녀가 배운 것이었다. ──그와 “살아가는” 것을 바란다면, 언젠가는 “살아남을” 시련을 함께할 것이라고.「shape ist Leben!(껍질이여, 생명을 품어라)」 두소절의 영창으로 마술을 단번에 자아낸다. 귀금속의 형태조작은 아인츠베른의 진면목. 그 비적(秘積)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은의 철사가 종횡으로 고리를 그리고, 복잡한 윤곽을 형성한다. 서로 얽히고, 결속하고, 마치 등의자를 짜는 세공과 같이 복잡한 입체물이 되어 출현했던 것은, 용맹스러운 날개와 부리, 그리고 예리한 발톱을 가진 다리였다. 그것은 거대한 매를 본뜬, 정교하고 치밀한 철사세공이었다. 아니, 그것은 그저 형태만을 본뜬 것이 아니라──「Kyeeeee!!」 흡사 금속의 무기가 부딪히는 듯한 새된 울음소리를 높이며, 철사의 매는 아이리스필의 손을 날아올랐다. 연금술에 의한 즉제 호문클루스, 지금 사선에 임한 아이리스필이 생명을 맡긴, 그것이 그녀의 『무기』였다. 탄환을 능가할 만한 그 비행의 위력는, 키레의 상상을 크게 상회했다. 순식간에 몸을 젖혀 피했던 그 코앞을 면도날처럼 예리한 부리가 스치고 지나간다. 제 일격을 실패하자, 철사의 매는 곧바로 키레의 머리위를 빙빙 돌고, 이번에는 양다리의 발톱으로 덤벼들어 왔다. 노리는 것은 키레의 얼굴이다. 그러나 대행자로서 방어에만 매달리지는 않는다. 발톱의 예리함을 두려워하지 않고, 전력을 다한 리권(우라켄)으로 매를 때려눕히려 한다. 급강하하는 매는 이제 궤도를 바꿀 수 없다. 주먹은 멋지게 매의 배를 직격했다.「아니!?」 그러나, 놀라움의 목소리는 키레의 것이었다. 매는 주먹에 얻어맞은 것과 동시에 힘없이 부정형의 철사로 돌아가고, 이번에는 덩굴과 같이 그의 오른 주먹에 휘감겼던 것이다. 순간적으로 왼손으로 잡아 뜯으려 했지만, 역으로 철사는 그 손마저 말려들게 했다. 방금 전까지 매의 형태로 허공을 춤추고 있던 은의 철사가, 이번에는 수갑과 같이 키레의 양손을 꽉 묶고 있었다.「……흥.」 그러나 키레는 과거에 수많은 마술사와 사투를 벌여온 역전의 병사다. 작게 코웃음만 치고는, 맹렬한 기세로 아이리스필을 향해 돌진했다. 고작 양손이 묶인 정도로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가까이 다가가 발차기 한방만 먹이면 승부는 난다.「아직 이야!」 질타하면서, 아이리스필은 다시 철사에 마력을 쏟아 부었다. 키레의 양손을 묶고 있던 다발 속에서 한줄기가 풀려 늘어나더니, 이번에는 뱀과 같이 허공을 날뛰다가 가까운 곳에 있던 나무 기둥에 휘감긴다. 이것에는 키레도 어쩔 수 없었다. 발란스를 무너뜨리고 헛발을 디딘 그 사이에, 철사는 점점 더 기둥에 얽혀 키레를 끌어당기고, 결국에는 그의 양 손목을 나무기둥에 꽁꽁 묶어 버렸다. 두께 30센티 남짓이나 되는 성목(成木)이다. 아무리 키레가 괴력을 발휘한다 해도, 꺽어버리거나 뿌리째 뽑아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이번에야말로 그는 완전히 움직임이 봉해졌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17 이번 애니에서 나온 린과 이리야의 전투씬에서, 이리야가 엄청 강해졌어요!? 『Fate/Zero』를 의식해서 만든 능력일까요? <UMA> / 나스 : 대성배가 있는 토지라면 이리야는 엄청 강해요. 그리고 머리카락으로 사역마를 만드는 것은 전부터 초안이 있었지만, 이번은 모처럼이니까 「아이리의 상위호환」으로 표현했습니다. 덧붙여서 술식은 천사의 시[엔겔 리트Engel Lied]*. 새의 이름은 슈토리히리터(Storch Ritter). 황새가 쏘는 탄이 트레네(Träne : 눈물), 변형해서 한 특공이 디겐(Degen : 검). / 타케 : 호, 호오. 처음듣네, 그거. / 나스 : 음. 그런 설정을 제출했더니 저렇게 멋지게 된 거야. 미우라 감독에게는 아무튼 막 떼쓰면 좋은 게 만들어져. 키노코, 기억했어. / * 원문은 エルゲンリート. 아마도 エンゲルリート의 오타가 아닐까 한다. / 애니 중에, 린과 이리야가 마술전투를 한 씬이 있습니다만, 실제로 『Fate/stay night』나 『Fate/Zero』, 『Fate/Hollow ataraxia』 등에 등장하는 마술사에서, 이리야와 마술전에서 이길 수 있는 마술사는 있습니까? <ukw> / 나스 : 진지한 이야기를 하자면, 후유키에서는 톱랭크의 마술사. 그래도 1류의 마술사라면 「자연의 영아(嬰児)라면, 우선 지맥과 개인을 떼어내자」고 방침을 세운다 생각되므로, 무적이다, 라는 것은 아닙니다. 케이네스나 토키오미라면 마술전에서 격파 가능합니다. 린은 조금 힘들어요. 오히려 토지 그 자체를 오염시켜 가는 어딘가의 검은 애라면……. / 타케 : ……정말 보스에 맞는 마술특성이구나, 사쿠라는……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BD 부록 일문일답의 내용

*18 아이리스필이 손수 치유마술을 행사하긴 했으나, 애초에 아인츠베른의 마술에 의한 치유는 피술자(被術者)의 부담이 대단히 크다. 기원이 연금술에 있었던 만큼 부상자의 원래 육체를 재생하는 것이 아니라, 마력에 의해 연성한 새로운 조직을 이식하고 적응시킨다는 술법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호문쿨루스의 보수라면 그것으로 아무런 문제도 없겠지만, 그것을 인간의 치유에 응용한다는 것은 현대의학에 비유한다면 장기이식과도 같은 대수술이다. 피폐해진 마이야의 용태는 깊은 혼수상태에 있다. 의식을 회복하고 만족스럽게 신체를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는, 아직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것이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19 옆으로 나아가 용아병의 팔을 절단시키고 한 손으로 접촉했다. 「이도(슈트라세)/개통(게헨)」 마술회로를 기동──접촉한 재질을 조사·분석·동조──그것을 전부 역전(리버스)하여, 파괴하기 위해 필요한 이치를 고안해 낸다. 순간 손바닥에서 방출된 마술은 용아병의 뼈를 부수기엔 최적으로 변질되었다. 지크가 사용하는 마술은 접촉한 후 해석을 실시해야 하기에 사거리는 거의 제로에 가깝다. 그러나 그 파괴력만은 절대적이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20 호문클루스는 술식을 검색한다- 지금 필요한 것은, 파괴의 힘. 현 시점에서의 전력을 다해 이 고르드라는 마술사를 살해하기로 결의했다. 육체가 붕괴하지 직전까지 마술회로를 가속시킨다 갇혀 있던 강화유리를 파괴했을 때와 똑같이, 인체의 조성을 이해하고, 동기시켜 파괴한다. [ 으윽?!! ] 그의 마술회로가 기동한 것을 눈치챘으리라. 아연실색한 표정으로, 고르드는 이름없는 호문클루스를 바라본다. 호문클루스는 그의 손을 단단히 붙잡고, 모든 각오를 담아 술식개방의 말을 읊조린다. 「이도(슈트라세)/개통(게헨)」 전신에 흐르는 마력이 근육을 찢고 뼈를 부수기에 최적의 것으로 변화한다. 손바닥은 말하자면 총신이자 검의 칼집. 거기서 튀어나가는 총탄, 혹은 검날은 용서없이 고르드의 팔을 파괴하고, 나아가 심장마저 먹어치울 것이다. [ 크으 – Anamorphism eisen arm! ] 변성 철완. 눈 깜짝할 사이에 발동시킨 마술은, 호문클루스가 사용한 마술의 치명적인 약점을 찌르는 것이었다. 조성을 알아내, 마력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대상물에게 최적의 파괴를 일으키는 그 마술은, 조성 그 자체를 바꿔버릴 수 있다면, 그저 소규모의 폭발에 지나지 않는다. 상성이 나빴다. 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다. 아인츠베른의 연금술을 사용해 연성된 결함품-호문클루스- 는 같은 연금술을 배운 고르드에게 있어 치명적으로 상성이 나빴다. 작은 폭발이 일어나고, 고르드가 움츠러든다. 하지만 이것으로 고르드를 죽이려던 호문클루스는 이미 지금까지의 도망으로 쌓인 피로가 더해 체력의 한계에 도달해 있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21 홈즈 : 당신이 쓰러뜨린 살육엽병(오프리치니키) 말이네만, 명백히 인간이 아니었지. / 고르돌프 : 그래, 쓰러뜨리니 녹았지. 내 철주먹(고프펀치)으로 말이지. 그런 방식은 사역마에 가까울 테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자, 운이 좋았다면 마스터와 서번트 한꺼번에 제거한 게 되려나. 잭의 말에 의하면 그 전장에서 사망한 서번트는 2기 혹은 3기. [ 아직 갈길이 머네에 ] 한숨을 쉬고 리쿠도우 레이카는 안개 속으로 느긋하게 걸어가려 했- [ 어머 ] 곧바로 발을 멈추고 돌아섰다. 가슴에서 피를 흘리고 입에서도 피를 토하면서도 발버둥치고 있었다. 소년은 살아있는 모양이었다. 심장에 세 발 총탄이 직격했을 터이다. 그럼에도 살아있다는 것은 인간으로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그것이 마술사라는 것이겠지. 리쿠도우 레이카는 그가 살아 있다는 것에 놀라긴 했지만 당황하지는 않았다. 아아. 그런가. 하고 현실로 받아들였을 뿐. 매끄러운 손놀림으로 그녀는 라이노의 회전식탄창(실린더)을 스윙아웃. 비어버린 탄피 3개를 버린 후 총탄을 재장전했다. 그 움직임은 무서울 정도로 냉정했고 혼란이나 주저함이 전혀 없다. ...정상이 아니다. 그렇게밖에 표현할 수가 없다. 냉혹하게 총탄을 쏠 수 있는 인간은 있다. 하지만, 죽였을 터인 인간이 살아있음에도 냉정함을 잃지 않는 인간은, 그다지 많지 않다. 하물며 레이카는 프로페셔널도 아니며 루마니아에 오기 전까지 권총 따위는 만져본 적도 없다. 그럼에도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게 총의 방아쇠를 당긴다. 그것이 딸(잭)을 위한 것이라면- 그녀는 주저없이 그 누구라도 살해할 수 있다. [ 머리에 쏘아 넣으면, 죽으려나 ] 버둥거리는 소년에게 다가가 1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장소에서 총을 겨눈다. 빗나가진 않으리라고 생각하는 레이카. 소년은 아직 얼굴을 들지 못한채 고통스러운지 가슴을 움켜쥐고 있었다. 호흡은 거칠었고 레이카가 총을 들이대는 것조차 아직 알아챌 수 없는 모양이었다. 이번에는 죽을 수 있기를. 그렇게 소원을 빌듯, 레이카는 총을 쏘았다. 손가락의 힘은 방아쇠에서 격철에 격철은 뇌관을 때려 화약이 폭발. 총탄이 압도적인 파워와 함께 사출된다. 인간의 두개골을 파괴하고도 남을 에너지. 맹렬한 기세로 나아가는 총탄 앞에 그 소년은 어디까지나 무력했다. 아니....무력할 터였다. [ 섭리의 인도 / 개통(슈트라세) 게인 ] 청백색의 빛이 번쩍였다고 생각한 순간 소년이 머리를 지키듯 손을 휘둘렀다. 팡. 하고 무엇인가가 튕겨나가는 듯 한 고음이 일었다. [ ....어머 ] 정수리에 쑤셔박힐 터였던 탄환이 어딘가로 사라져 있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사라진 것이 아니라 파괴된 것이다. 레이카는 망설이지 않고 다시 한 번 방아쇠를 당긴다- 소년은 다시 한 번 조금 전의 말을 되풀이하며 손바닥으로 튕겨냈고 총탄은 어디론가 날아가 버렸다. [ 이건...안되겠네 ] 점차 소년의 호흡이 정돈되기 시작한다. 엎드리듯 무릎을 꿇고 있었지만 왼팔로 몸을 일으키고 오른발로 대지를 밟아, 일어나기 시작한다. 안개 속이기에 데미지는 입고 있는 모양이었지만- 그럼에도, 대단한 장해는 되지 못한 것 같다. [ 네가, 검은 어새신의 마스터냐 ] 소년은 낮은 목소리로, 그렇게 물었다. 자, 어찌할까- 하고 레이카는 한 발짝, 뒤로 물러섰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23 마술회로를 기동- 손바닥에 마력을 집중시킨다- 피격당한 총탄의 정보는 이미 분석이 끝나있다- 과연 총탄에 맞는 속도로 팔을 휘둘러 접촉한 순간에 파괴할 수 있을까 가능한가, 여부 따위를 생각할 시간이 없다- 주문(스펠)을 영창한다-! [ 우오오오오오오! ] 총탄을 튕겨냈다. 두번 쏘아낸 총탄을, 두 번 튕겨냈다. 오른팔이 부서질 것만 같다... 틀림없이 뼈에 이상이 생겼다. 견뎌내며, 이를 악물며 노려보았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24 「마술은 몸 안에서 일어나는 것일수록 강하다……이스타리에서는 가장 먼저 배우는 이론입니다」(중략) 몸의 7%를 덮고 있으며, 그것의 절반을 기동시키면 몸의 84%를 사파이어 강도의 마술갑옷이 덮는다. 청년의 말은, 스스로에게 넘쳐 흐르고 있었다. 이스타리 가의 지보 〈살아있는 돌〉은, 하이네 본인의 육체에 박아 넣어진 것이다. 그 마력은 주인 될 생물에게 융합하여, 주문 하나로 그 알맹이를 뒤바꾸어 놓는다. 돌 하나하나가 몸의 표면의 7%를 덮는 계산으로 되어 있으며, 그것의 절반을 기동한 지금, 몸의 표면의 84%는 자줏빛 장갑으로 변화한다. 모스 경도로 따져 창옥(사파이어)에 필적하는 마술의 갑옷이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25 「아틀라스원의 그것과는 별개의 통계다. 마술의 시조를 다루면서 성립하는 아틀라스원과는 다르게, 시계탑은 중세기에 서양으로 유입한 이래의 연금술을 채용하고 있지. 그중에서도 이스타리가[家] 비장의 〈살아있는 돌〉은 어중간한 영령의 무구와도 필적할 정도라고 한다만, 과연 굉장한 재능이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26 (……누군가가 보고 있, 나) 그 기척을 눈치챘기 때문이다. 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느끼고 있는 것은 하이네 본인이 아니다. 청년이 은밀하게 소지한 마술예장――몇 개의 〈구체〉가 반응하고 있는 것이다. (중략) 주문의 효과보다 빨리, 손톱이 청년의 몸을 관통했다. 그렇게 보였다. 실제로, 주문은 외부에 어떤 효과도 가져오지 못했――지만, 딱딱한 소리를 내고서는, 요물의 손톱이 튕겨 보내졌다. 찢어진 하이네의 슈트의 가슴팍을 보라. 피부가 있어야 할 부위는, 자줏빛 광택을 발하고 있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27 「벗겨낸다 말씀하셨지요」철저하게 적의를 품은 채로, 하이네가 말했다. 그 얼굴조차, 절반은 연금술의 합금과 동화해 있다. 원래는 착용하고 있던 의복도 이스타리의 연금술로 떠낸 물건이다. 〈살아있는 돌〉이라는 것은 용이하게 융합하여 그 형태를 안정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 실제로, 순식간에 슈트의 소매는 토시(건틀렛)가 되었고, 부츠는 정강이 부위까지 일체화한 각반(그리브)로 화했다. 지금 하이네 이스타리는, 명실상부 완강한 갑주를 두른 기사(나이트)였다. 「공교롭게도, 제 몸에 그 손톱은 듣지 않는 모양입니다」 (중략) 어둠속에서 용솟음친 창날은, 단숨에 일곱을 헤아렸다. 융합한 〈살아있는 돌〉은 단순하게 완강한 갑주가 아니다. 하이네 자신의 근력도 대폭 강화시켜, 그의 신체능력을 일반인의 아득히 위로 끌어 올렸던 것이다. (중략) 방호와 창의 컨트롤에 최적화 된 갑옷이 이번에는 추적용으로 변형(모핑)해, 뒤를 밟으면서 부리나케 쫓는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28 「그럼, 당신은 제 창을 막아낼 수 있겠습니까?」갑옷과 함께, 손에는 한 자루 창이 정제되어 있다. 지금의 〈살아있는 돌〉을 응집한 마술의 창이다. 연금술에 의해 한계까지 강화된 〈살아있는 돌〉은, 그 창끝으로 따져서는 금강석(다이아몬드)마저도 능가한다. 이스타리 가에서 배합되고 있는 개량마[馬]에서의 돌격(차지)이라면, 전차의 복합장갑이라도 꿰뚫을 자신이 청년에게는 있었다. 이 창과 갑주야말로, 하이네의 숙명. 일찍이 성당교회의 자객을 차례차례로 물리처낸, 하이네 이스타리의 무장형태였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29 「윽?!」열이다. 하이네의 주위를 둘러 싼 것은, 이미 불꽃보다도 격렬한 고열의 기류였다. 과연 그 〈살아있는 돌〉에 의한 장갑도 절열성까지 커버하고 있지 않다. (중략) 재빨리, 하이네의 손이 움직였다. 지금은 장갑으로 화한 슈트의 소매에서 작은 플라스크를 꺼내, 내부의 약품을 털어낸다. 금세 증발한 성분은 하이네의 마력(오드)와 결합하여, 화학적으로는 있을 수 없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화르륵, 하고 백색의 화염이 소용돌이 친 것이다. 하이네를 중심으로 솟구친 화염은, 점점 주위를 초열로 집어삼키는 것처럼 보였지만――그 반대로, 순식간에 우뚝 솟은 고드름으로 화했다. (중략) 속성이라는 개념이 있다. 앞서 로드 엘멜로이 2세도 말했었지만, 하이네 이스타리의 속성은 마술사의 세계에서도 희귀한 불과 물의 이중속성. 불과 물은 상반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결코 양립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물론 이중속성으로써도 희한한 재능이지만, 불타는 물같은 것을 생각한다면 이해하기 쉽겠지. 말하자면 가솔린과 반대로, 방금 액체는 불꽃이라는 현상으로 인해 공기중의 열을 단숨에 빼앗아 간 것이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30 사각에서 덤벼드는 짐승의 손톱이, 하이네의 뒤에서 갑옷으로 손쉽게 처박혔다. 실로 손쉽게 처박혀서――그 도중에, 갑자기 물.렁.히. 붙들려 잡혔다. 「그것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하이네의 장갑은, 결코 경화된 것 뿐만이 아니다. 그 반대로, 상대를 붙들어 잡기 위한 연화[軟化]도 가능한 것이다. 짐승이 창을 깎아낸 순간부터, 하이네는 갑옷의 특성을 바꿔놓고 있었다. 더욱 주의 깊게, 갑옷 자체가 사슬과 같이 변형해서, 짐승을 더욱이 구속한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31 하이네의 손가락이 넥타이핀의 보석에 닿았다. 「Convert(유전하라)」속삭임과 함께. 부츠의 발끝이, 돌바닥에 닿았다. 찰나, 돌바닥에서 수많은 예리한 칼날이 날아오른다. 칼날이 바닥을 꿰뚫은게 아니다. 바.닥. 자.체.가. 칼.날.로. 화.한. 것.이.다. 하이네의 발끝이 만들어낸 소리는 파문과도 같이 퍼져, 융단이 말아 올라가듯이 무수한 칼날이 되어 세이겐을 쫓았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32 「그쪽으로 돌려드렸습니다. 당신의 신의 신자는 아니지만, 귀한 것을 보았기에」「헤?」당황하며 시선을 내려보자, 세이겐의 팔짱에 돌의 칼날이 사뿐히 춤을 추고있었다. 돌칼날의 조각. 아니, 꽃.잎. 이었다. 돌의 칼날이 그것의 백배의 꽃잎이 되어 박리성의 로비를 장식하고 있었던 것이다. 누구나가 눈을 의심하고, 숨을 삼킬듯한 광경은 고작 수 초 정도. 다음 순간에는 세이겐의 팔 가운데에 방금 전의 바리때가 얹어져 있었다. 탁발 가운데에는 돌로 만든 장미와 10 파운드 지폐까지 담겨있었다. 「호오, 이건」「헤에」 올록과 플러도, 자신의 주변을 내려다 본다. 노마술사의 휠체어 팔걸이와 플러의 손가락 끝에도, 가련한 돌장미가 피어있었기 때문이다.「……아」하고, 나도 목소리를 내버렸다. 스승님의 자켓과 내 망토에도, 돌장미가 넣어져 있었다. 마술이라기보다는 일류 매지션과도 같은 솜씨였다. 너무나도 얇고 매끈하게 세공된 돌장미는, 이렇게 손으로 만져봐도 정말로 살아있다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33 초대장을 갈무리하고, 새로운 물품을 슈트의 품에서 꺼낸다. 그 손바닥에 놓여있는 것은, 마치 아이의 장난감 같은, 금속 관을 조합한 개였다. 모형 금속 개에게 태엽을 조립하고, 단 한마디를 하이네는 읊조렸다. 「Convert(유전하라)」순간, 손가락이 빛난 것처럼 보였다. 찰나, 그것은 생명을 불어 넣어진 것이다. 하이네의 손바닥에서 내려와, 태엽 장치의 모형은 홀연 진짜 개처럼 코를 킁킁거리기 시작했다. 인체모조를 다루는 자동인형(오토마타)은 이미 쇠퇴한 마술개념이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그것 이외는 아직 발전 도상의 영역이다. 특히, 이 금속 개는 특별제다. 이스타리 가에서 가져온 마술예장 중 하나였던 것이다. 단순히 냄새를 맡는 것만 아니라, 마력의 파장이나 잔재를 냄새로 식별하는 것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이스타리의 연금술의 성과이기도 하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34 "라티오." 라고, 푸른 머리카락의 여자가 말했다.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 이 개체의 이름이다." 그 이름은, 스승님에게 뜻밖의 반응을 일으켰다. "쿨드리스 가…… 아틀라스의 육원(六源)이라고." "그럼, 시계탑으로 치면 군주(로드)의 가계?!"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35 남자같은 목소리가, 뼈의 거인에게서 났다. 아까 전까지, 라티오의 말을 전한 것 외에는, 완전 무기질적인 태도로 이쪽을 몰아넣던 상대라곤 생각하기 어려운── 거기다 인간미까지 있는 몸짓으로, 어깨를 으쓱거려 보인다. 그 갭에 놀라고 있자니, 스승님이 입을 열었다. "아틀라스원에서는, 원칙적으로 지하창고 안쪽에서 만들어진 병기를 꺼내와서는 안 된다, 라고 들은 적이 있네만." 그 말에, 그녀는 지극히 진지한 표정으로 끄덕였다. "물론이다. 병기 따위 꺼내오지 않았다. 이 검도 탄겔도, 라티오의 뼈니까." "뭐?" "같은 아틀라스원의 엘트남 가가 스스로의 신경으로 에테라이트를 취급하듯이, 쿨드리스 가는 스스로의 뼈로 엑조포름을 다룬다. 지금 쓴 뼈는, 전부 라티오한테서 생겨난 것이다. 몸의 일부인 이상, 아틀라스원의 계율에는 저촉되지 않지. 애당초, 아틀라스의 육원이란 가전특질을 맡은 일족의 이름. 우리는 우리의 신체의 가능성을 탐구하기에." 그 말에, 스승님도 과연 눈을 부릅 떴다. 아틀라스원이란, 그런 신비를 다루는 자들이었던가. 일단 시계탑과 같이, 마술협회라고 구분될 터였으나, 오히려 SF 영화에 나오는 사이보그인지 뭔지 같았다. 혹은, 무의 극한을 노린 무술승 같은 것일까.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36 "탄겔의 인격은, 라티오의 분할 사고 중, 두 개를 쓴 것이다. 자기판단에 의한 성장을 허가했더니, 변변찮은 성격이 돼버렸지만." "이럴 수가, 이 무슨 무자비한 말씀! 남매같은 건데, 그런 매도는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구요, 라티오 아씨." "닥쳐라. 그리고, 아씨라 부르는 건 그만둬." "네이네이, 아씨." 한손을 든 거인의 말투에서는, 인공지능스러운 분위기는 조금도 느껴지지 않는다. 물론, 이치로 따지면 애드도 비슷한 것이지만, 그래도 인간형인 만큼, 거기다 거인의 행동거지는 자연스러우면서 친근해서, 무섭게 생각되지 않았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37 "이건, 사령 부류가 아니에요……!" "……그렇겠지." 예상하고 있었는 듯, 스승님이 끄덕인다. "아틀라스원은, 우리들과 같은 이치로는 신비를 다루지 않는다. 아마도, 이 사역마들은, 세공되어 있긴 해도, 진짜로 뼈겠지. 인산칼슘을 주체로 둔, 단순한 물질이네."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와 만난 적도 있지만 말이네. 그들의 그것은 현대과학과 마술의 믹스같은 거다.』스승님의 말씀의 의미가, 겨우 조금 이해할 수 있게 됐다. 허나, 반대로 안도하기도 했다. 이상할지도 모르지만, 자신은 묘지기 출신인데도, 사령이나 유령이 무서워서 참을 수 없다. 그것들의 기척을 느낀 것만으로, 아직도 몸이 움츠러들고, 마음은 얼어붙어버린다. 하지만, 이 상대라면.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38 암흑이었다. 바다 위의 빛이 거의 닿지 않는, 바다의 밑바닥. 돌아다니는 생물도 확 적어진, 해저 수백미터 정도의 좌표다. 광합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생물이 살아갈 방법을 잃는 것이다. 그럼에도 심해어의 종류 자체는 풍족한 것은, 바다의 신비라고 해야 하겠지. 하지만, 지금 가라앉아 있는 것은, 어떠한 심해생물과도 다른 거물이었다. 빛이 없는 이곳에서는 판단할 수 있을 리도 없지만, 매우 하얀 외견이었다. 공허한 그 색채는,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것이다. 뼈, 였다. 뼈와 흡사한 재질이, 마치 게나 곤충같이 외각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다부진 체격은, 여유롭게 2미터 반을 넘고, 중량도 200킬로 가까이에 도달해있다. 해저를 걸을 때마다, 그 무게로 암흑 속에 모래가 떠오른다. 말하자면, 뼈의 거인이었다. 대목같은 팔을 가진, 거인은 눈 앞의 공간을 가볍게 두드렸다. ​까앙​, 하는 단단한 소리가 났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39 바다가, 갑자기 변이되어 있었다. 아니, 바다만이 아니다. 2세네가 있는 모래사장 안에, 천천히── 무지막지한 수의, 회백의 물질이 가득 솟아오른 것이다. 그 매끄러운 색조를, 2세는 이렇게 표현했다. "뼈……?!" 말 그대로, 뼈였다. 강령술에는, 사람의 뼈를 움직여서 사역마로써 다루는 기술도 있지만, 질이건 규모건 명백히 다르다. 2세네를 에워싸듯이 나타난 괴물은, 이형의 거미이며, 늑대이며, 물리법칙을 무시하고 하늘을 춤추는 백골의 새였다. "큭……!" 적성이라 판단하고 쏜 2세의 마탄을, 참으로 간단하게 거미는 튕겨낸다. 마술사로서의 2세의 기량은 범백이라고는 하나, 회백의 표면을 살짝 그을렸을 뿐, 조금 흔들지도 못했다. 주인은, 그 안쪽에서 나타났다. 2미터 반을 거뜬히 넘는 거구가, 바닷속에서부터 걸어나온 것이다. 이형의 사역마들을 부리는 주인의 발이, 모래사장을 밟자, 그 중량에 의해 복사뼈 근처까지 가라앉았다. "뼈의…… 거인……?"『경고한다, 군주(로드).』라고, 거인은 고했다. 주위의 사역마들과 같이, 회백색의 뼈로 된 몸에서, 뚝뚝 바닷물이 방울져 떨어지고 있다. 『아틀라스의 이름으로써, 그대에게 경고한다.』 "아틀라스, 라고?" 린과 이야기했을 때에도, 나온 단어였다. 세 개의 마술협회. 시계탑에 비견되는 조직의 이름. 『그 젊은이를 넘겨받고 싶다, 로드 엘멜로이.』 "아틀라스원이, 그에게 무슨 용건이지. 아니, 어째서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가 이런 곳에 온 건가. 자네들의 영역이 아닐 터인데. 그게 아니면, 에르고 군이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였다던가 그런 걸까?" 『당신에게 관계 없는 일이다, 군주(로드).』   질문에 답하지 않고, 거인이 말한다. 『그것을 넘겨주면 된다. 같은 마술협회라곤 하나, 아니 그렇기에, 우리들은 필요 이상으로 교류를 가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쟁탈전을 벌일 여지 따윈 없다, 그런 태도였다. 동시에, 그 성능은 마탄을 무효화한 장갑을 보아도 명백하다. 사역마 한 구 한 구가 저 성능이라면, 그들의 총 전력은 근대의 군대에도 이길 수 있을 것이 틀림 없다. 실제로, 사역마의 무리를 앞서 과시한 것은, 괜한 말다툼을 줄이려고 하는 합리성 때문이겠지.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40 그 출현에, 뼈의 거인의 사역마가 반응했다. 공중에서 날아든 뼈로 된 새가, 린의 머리 위, 대각선 뒤에서 습격한다. "Anfang(세트)!" 그에 대해 그녀는, 노룩 간드를 날려서 격추. 그대로 휘두르듯이 손가락을 움직여, 3절의 주문을 영창한다. "Identifizieren(식별), bestätigen und kontinuierlich feuern(확정, 연속 사격)──!" 개틀링 건도 이러할까 싶은 간드의 맹사. 물리적인 위력에 달한 저주가, 공중의 사역마들을 부숴간다. 일단, 제공권을 빼앗는 전술이었다. 제 1진의 사역마를 전멸시키고, 다시 상쾌하게 턴한 모터 보트를 향해, 거인이 말소리를 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41 탄겔의 목소리는, 라티오의 발치에서 흘러나옸다. 두개골이 툭 놓여있어, 마치 깜짝상자처럼 혼자서 움직이고, 말하고 있던 것이다. 아무래도, 마력의 절약도 겸해서, 평소의 라티오의 사역마는 이 형태로 기동하고 있는 모양이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42 아마도, 충격 직전에, 어떤 수단으로 방어력을 끌어올린 것이다. 치명상은 안 될거라고는 생각했지만, 그야말로 전차의 장갑이라도 분쇄하는 일격이었을 것이다. 사역마들과는 격이 다르다. 대체, 어떤 기술이 있으면, 뼈가 저만한 강도를 얻는 건가. ……아니. '지금 그건, 마치 처음부터.' 처음부터, 파성추를 예기하고 있었다는 닷흔 대응이 아니었던가. 갈라진 파편을 감싸면서, 허리까지 바다에 잠긴 거인이 자세를 바로잡는다. 하지만, 그 방향은── "──린 씨!" 모터 보트가, 진작에 뱃머리를 돌리고 있었다. 한 대의 화살처럼 돌진하며, 조종하고 있는 린은 한 손을 치켜들었다. "아 진짜, 이렇게 된 이상 비장의 수야!" 손가락 사이에 끼워져있던 보석이, 무지갯빛의 광채를 내뿜은 것이다. "Anfang(세트)!" 마술각인, 기동. 왼손에, 복잡한 문양이 푸르게 빛나는 것을 자신은 보았다. 각인된 술식에 따라, 보석에 담겨있던 마력이 끌어져 나온다. "자신의 마술을 믿고 단련해나가라, 였었죠. 선생님." 중얼거리고, 주문을 구축한다. "Vierzehn(14번), neun(9번), acht(8번). Drei Schwerter(삼연의 검), Synergie(상승), eine Mulde(도려내라)!" 휘둘러진 손에서, 나선처럼 겹쳐진 빛이, 거인을 향해 닥쳐든 것이다. 순수한 위력만이라면, 현대의 마술사로서는 최고 클래스. 상승(相乗)된 보석은 본래 금주의 영역일 터이나, 린의 기량이라면 충분히 다룰수 있다. 직격을 맞은 뼈의 거인이, 처음으로 크게 흔들렸다. 허나, 그럼에도 쓰러지지 않고 버틴 상대한테, 린이 눈을 깜빡거렸다. "얼마나 튼튼한 거야! 헤라클레스라도 한 번 정도는 죽는다고!" 『마력의 전환이라니, 재미있는 성질이군.』 아니, 결코 상처가 없거나 한 것이 아니다. 뼈의 거인의 두부는, 제대로 도려내져 있었다. 도려내진 부분에는 아무것도 없고, 공동만이 열려, 휑하니 반대편의 푸른하늘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 그리고, 동영상을 역재생하듯이 구멍은 수축해서, 소멸한다. "튼튼해서, 가 아니야." 에르고의 중얼거림이, 들렸다. "거기에, 아무도 없는 거야." 거인으로 보였던 것은, 오히려 허물같은 존재. 본체는 따로 있고, 뼈의 거인은 꼭두각시 인형같은 것이라면, 설령 급소를 꿰뚫건 도려내건, 얼마든지 재생하는 도리가 아닌가.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43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이라고 해도, 신비에 근간을 두는 것은 마력으로 움직이고 있지. 자네의 뼈── 엑조포름 같은 것은 그 전형적인 예시다. 육체에 근간을 두고 있기에, 마술기반도 없이 강고하게 성립되는 신비. 그렇다면, 자네의 육체 밖에 꺼낸 부분에는, 오히려 외부에서의 간섭을 받기 쉬운 게 아닌가? 그런 식으로 생각한 거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44 뼈의 거인이 신음한 것이다. 참으로도, 사랑스러운 연인의 상실을 겨우 깨달은 듯한, 절망적인 울림이 섞여있었다. 그 절망에 지지 않을 정도의 극기도, 마찬가지로. 곧바로, 거인은 새로운 지령을 입에 담은 것이다. "탄겔, 은폐상태(스텔스)를 유지." "예스, 마이 크리에이터." 응답하는 목소리가, 해저에 흐르고, 뼈의 거인은 그림자와 함께 사라져갔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45 "최후에 에르고가 꺼낸 『손』은, 다른 환수와는 달랐습니다. 즉, 그라는 그릇의 내측에서, 우리들의 연구성과가 어떻게 조성되었는가 하는 결과입니다. 규모로 따지면, 본래의 성능에서 겨우 짜낸 한 방울에 불과합니다만, 그럼에도 저 현상에서 생각되는 바는 많겠죠. 탄겔에게도 현재진행형으로 검토시키고 있습니다." "네이네이. 에테르 및 중력파나 전자파 포함해서 18개의 필터를 섞어가며, 7013회…… 지금 7014회째의 재검증을 시행했습니다요. 각종 마술계통, 신화계통에서의 대조도 동시해 진행중이고 말고요."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46 찰나, 발치의 모래사장에서 솟아난 뼈의 채찍── 이라고 할만한 하얀 삭조가, 자신과 에르고의 몸을 휘감은 것이다. 『강화』하고 있던 자신이나, 에르고의 환수마저 능가하는 강한 힘으로, 뼈의 채찍은 강하게, 빡빡하게 이쪽을 얽어맨다. 시계의 가장자리에서, 린도 같은 뼈채찍에 구속되어 있는 것이 보였다. 아마도, 자신이 공성추로 날려버렸을 때부터, 그 덫을 깔아둔 것이다. 보통이라면 경계를 풀지 않을 터인 린도, 상대가 날아간 직후였기에 방심했다. 전황이 변한 타이밍이라면, 대응은 어려웠을 터였는데도. '……어, 째서.' 어째서일까, 하고 사고가 공전한다. 애드의 파성추도, 린의 마술도 처음 봤을 텐데, ​그렇게 나올 거라고 알고 있었던 것처럼​ 대책이 취해졌다─── "그아……악!" 으그러진 자신의 폐에서, 공기가 새어나왔다. 도중에 파성추를 끼워서, 단숨에 압착되어버리는 것만은 간신히 피했지만, 뇌내의 적색경보(레드 알라트)가 최대 음량으로 울려퍼진다. 그야말로 철이라도 꺾을 정도의 힘으로, 뼈의 채찍은 죄여들고 있던 것이다. "아파아파아파아파구부러져구부러져구부러져구부러져구부러진다!" 애드가, 비명을 지른다. 꽉 움켜쥔 손에, 싫은 삐걱임까지 전해졌다. "애드……!" 이상할 정도의 압력 속에서, 자신은 필사적으로 사고하고 있었다. 본체는, 저 뼈의 거인 속에 없다. 아까 추찰한 대로, 인체의 급소도 없다. 어쩌면, 핵(코어) 같은 게 존재할 지도 모르지만, 자신에게 그것을 판별할 능력은 없었다. '그렇다면……' 뼈의 거인을, 남김 없이 없애버린다면? 파성추의 일격으로도 꿰뚫지 못한 거인을, 먼지로 박살낼 수 있는 수단이…… '……​있어​……!' 극, 하고 이를 악문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47 『엘멜로이 2세.』안개의 어딘가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차라리 비인간적인── 해적섬에서, 처음으로 말을 걸었을 때의 목소리. 스승님은, 작게 숨을 내쉬었다. "아무래도, 2세를 붙여달라고 하는 부탁을 기억해주고 있던 모양이군." 『에르고를 넘겨줄 마음이 들었나.』 단도직입적으로, 목적을 고해왔다. 이 경우, 공갈의 대상, 이라고 해도 좋을 지도 모른다.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라면, 우리들의 답 정도는 연산할 수 있잖나." 『좋다.』 사념이, 맞장구를 친다. 머잖아, 희미한 그림자가, 안개 저편에 나타난 것이다. ……아니. 최초에, 자신들은 그 그림자의 규모를 잘못 보았다. 저 해적섬에서 싸웠던 뼈의 거인이거나, 혹은 뼈의 사역마로 된 배거나, 그런 부류일 것이라고 어쩐지 모르게 눈어림을 한 것이다. 정보는 모자랐지만, 라티오의 능력이 뼈를 다루는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또한, "아틀라스원에서 병기를 꺼내오지 않았다"는 본인의 증언도 들어두었다. 그렇다면, 필연적으로 크기는 한정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해버린다. 하지만, 안개의 저편에 나타난 것은, 상상을 아득히 뛰어넘은 물체였다. "아……" 무심코, 목에서 소리가 새어나왔다. 그것은, 어찌나 대단한 위용이었던가. 부패한 해조류나 조개가 달라붙은 선체는, 넉넉히 백 미터를 넘어있다. 그 선체가 나아가게 하기 위한 거대한 마스트는 열 개 정도나 있지만, 이쪽도 부서지고, 꺾여서, 과거의 아름다움이나 장대함을 떠오르게 만들면서도, 지금은 무시무시한 불길함을 띠고 있는 것이다. 유령선. 그런 말이, 가장 잘 어울리겠지. 구미의 것은 아니다. 의장을 봐도, 배의 형상을 봐도, 전혀 다른 옛 문화의 것이라고, 한 눈에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어떤 건축기술로 빚어낸 것인지, 혹은 어떠한 신비를 이용한 것인지, 현대의 거대선박에도 필적할 정도의 성과를, 그들은 아득히 옛날부터 달성한 것이었다. 린의 목이, 희미하게 떨렸다. "설마…… 정화의…… 보물선……" 그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애초에, 린이 찾고 있던 유물의 이름이, 그것이 아니었던가. 중국의 시대에서, 나라 하나에도 이를까 하던 함대를 이끌고, 몇 번이고 대항해를 성공시켰다고 하는 영웅・정화. 그 영웅이 지휘했던 보물선 중 하나가, 바다에 가라앉아있다는 정보를 얻었기에, 그녀는 이 싱가포르까지 한참 멀리 찾아온 것이었다. 거기다, 썩은 선체는, 번개처럼 구불거리고 하얀 것에 덮여있었다. 뼈, 라고 바로 이해했다. 저 해적섬에서 싸웠던, 뼈의 사역마들과 동질인 것이, 진작에 열화되어 붕괴 직전이었을 터인 선체를 수선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니, 단순한 수선으로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제대로 된 승무원이 있으리라고도 생각되지 않는 보물선이, 이렇게 항행하고 있는 점만 보아도 명백하다. 『섬을 찾아갈 때에는, 때에 맞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하기보다, 초기 상정에서는 필요도 없었습니다.』라티오가 말한다. 『하지만, 만에 하나 에르고가 단계(페이즈) 2로 진행됐을 가능성을 위험시해서, 이쪽의 준비도 하고 있던 겁니다. 맞지 않았으면 했습니다만, 도움은 되었습니다.』 그녀가 다루는, 뼈의 연금술. 그것이, 과거의 보물선을 현세에 되돌린 것인가. 마치, 황천길에서 누군가를 되돌리려 하는, 신호의 행위와도 비슷한 신비. 주위에 보트로 포진하고 있던 해적들에게도, 과연 동요의 기척이 떠올랐다. 중세의 망령선과, 현대의 해적들. 그런 대치를, 누가 상상했을까. 물론, 그들도 마술에 대항하기 위한 기초적인 지식은 배웠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런 상대를 상정하고 있을 리가 없다. 하지만, "도, 도둑이잖아!" 다음 순간, 높은 목소리로 비난하는 소리가, 농밀한 안개 속세 울려퍼진 것이다. 무선 따위 없더라도, 전원에게 들릴 만한 목소리였다. 주위의 시선이 집중된 것은, 해적들의 컨설턴트, 토오사카 린이다. "그거, 내 거야! 내가 먼저 노렸으니까! 일부러 싱가포르까지 와서, 뭐 때문에 일 년 꼬박 붙어 있었다고 생각하는 거야, 이 도둑 연금술사!" 순간, 침묵이 바다를 건넜다. 살짝, 해적들과 린과의 신뢰에 금이 간 느낌이 들었다. 아주 살짝. "미스 토오사카. 그……" 스승님이 곤란한 듯이 말하려고 한 순간이었다. 『쏴라.』차가운 라티오의 목소리는, 자신들이 상상한 대로의 사태를 일으켰다. 불화살이, 유령선에서 쏘아진 것이다. "화전(火箭)?!" 린이, 눈을 부릅 떴다. 정화가 살았던 시대, 이미 중국에서는 화약을 이용한 병기가 실용화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 불화살들도 마찬가지로, 라티오가 현대에 되살린 것일까. "회피해!" 린의 지시에, 해적의 보트들이 응한다. 경악해서 기겁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을 앞두고, 그들의 조타는 완벽했다. 화전은 허공에서 폭발했지만, 진작에 그들은 피해의 외측으로 벗어나 있다. 제각각, 배 바닥에 숨겨뒀던 총기를 쏜다. 그 중에 한 사람은, 로켓 런처를 꺼낸 것이다. 파도를 가르고, 분사 가스를 방출하는 비상체가, 보물선에 격돌한다. 폭염과 충돌이 공기를 흔들었지만, 거선은 조금도 요동치지 않았다. 그 뿐인가, 『강화』된 자신의 시계에는, 상처 하나 나지 않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 뼈의 거인하고…… 똑같아……?!' 애드의 파성추로도 부수지 못했던 뼈의 거인. 순수한 강도로는 그것에는 못 미치겠지만, 비슷한 이치로 선체를 보호하고 있는 것이 틀림 없다. 그렇다면, 해적이 가져온 장비는, 무엇 하나 통할 리 없다. "피해!" 린이, 무선기에다 외친다. 거의 동시에, 자신도 보트의 측면에 서서, 오른쪽 어깨의 고정구(후크)를 벗긴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48 "〈가장 끝에서 빛나는 창(롱고미니아드)〉의 에너지가, 태우는 속도를, 그 위치를 계측하고, 중심부의 보호를 포기하고, 주변부의 보호를 철저히 했습니다. 그럼에도, 간신히 항해능력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런 정도까지 깎였습니다." 실제로, 조금 전의 자신은 전부 태워버릴 생각으로, 『창』을 쏜 것이다. 그럼에도, 견뎌낸 것은 정화의 보물선의 튼튼함 덕분인가. 라티오의 연금술 덕분인가. ……그도 아니면, 그 양쪽 모두였을까. 격파할 수 없다고 본 스승님이 신호를 줘서, 에르고와 함께 이쪽에 올라탄 것이다. "하지만, 그 보구를 쏘게 만들면, 이쪽은 물량으로 먹어치울 수 있지." 링이 걸려있는 손을, 라티오가 들어올린다. 그러자, 마치 컨덕터의 지휘봉처럼, 자신들의 주위에 뼈의 사역마가 솟구친 것이다. 어떤 것은 거미, 어떤 것은 늑대, 어떤 것은 박쥐의 형태를 하고 있었다. "이 배에 타버린 이상, 당신들의 패배가 확정됐다." 차례차례, 뼈의 사역마가 솟아난다. 조금 전 직감한 대로, 이 배는 라티오의 체내와도 같은 것이다. 앞으로는 아무렇게나 처리할 수 있을 거라고, 라티오는 생각하고 있겠지. 〈가장 끝에서 빛나는 창(롱고미니아드)〉의 일격으로 보물선을 파괴하지 못한 이상, 승패는 이미 확정된 것이라고. 그것이, 고속사고와 분할사고에 의한 미래시의 결과.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49 라티오의 신체가, 튕기듯이 도약했다. 발에서 튀어나온 뼈를 이용한 도약이었다. 터무니없는 속도로 뻗은 뼈의 반동으로, 그녀의 신체를 날려보낸 것이다. 그 손바닥에서 튀어나온 것은 뼈의 검. 탄환과도 흡사한 찌르기를, 하지만 여자는 가볍게 수갑으로 튕겨냈다. "하하, 어리석군. 이게 아틀라스의 육원── 육현의 꼴사나운 말로인가?" 계속해서, 다섯 번, 뼈의 검이 휘둘러졌다. 자신들과의 싸움에서도 아직 여력을 남겨뒀던 건가 싶어지는, 번개같은 연격. 아마도 신체 내측의 뼈를 직접 다뤄, 한계 이상의 성능을 짜낸 것이겠지. 거기다 고속사고와 분할사고도 합쳐져, 상대의 회피행동도 연산했을 것이다. 그런데도, 여자── 무시키는 그 전부를 수갑으로 받아낸 것이다. "그러니까 말이다, 연산에 의지하고 있는 단계에서, 치명적으로 늦는 거다. 하나하나 연산해서 행동에 옮기는 수고를 들일 바에는, 처음부터 뼈한테 생각하게 해둬라. ……그래서, 시계탑의 군주(로드)도 봤지 이거. 손을 댄 건 이녀석들. 그렇다면, 순서는 파탄난 거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50 "기가 막히내. 나로서는 그런 발상은 불가능했어. 맹점이랄까...... 기본적으로 마술은 손실밖에 남지 않으니까" (중략) "중세의 귀족은 고용한 연금술사를 부려, 밤낮 금을 만들어 내는 연구를 하고 있었쟎아?" "연금 술사는 단순히 돈을 깔봐. 뭐 속인 귀족들의 저축을 탕진해 새로운 기술을 낳았으니까 무의미하지 않았으니까, 이 마이센도 원래는 돈을 만든다고 호현한 연금술사가 난처한 나머지 만든 것이고" (중략) "현재 프라하의 연금술사는 증권마술사, 이집트는 돈을 사용해 병기를 만들고 있다는 이야기가 돌고..." (중략) "런던의 명문 쯤 되면, 가훈과 사업은 완전히 별개로 결론지어 금융 전문의 제자를 받고 있어." (중략) "기다려. 요점은 그렇게까지 철저하게 하지 않으면 마술로 돈벌이는 난해한 건가. 음, 아리스의 플로이로 유원지를 하는 건 어때?" - 마법사의 밤의 내용

*51 【「…………역시 대단하네. 잘도 거기까지 눈치챘구나. 하지만 이것 만큼은 양보할 수 없어.」 스윽, 하고 자세를 낮추고 아리스를 노려보는 아오코.】 【「아무리 그래도 전부 빼앗을 생각은 없어. ……그래. 너한테도 3할 정도는 돌릴 생각이었으니까.」 전투태세에 들어간 아오코에게 반응하지 않고 아리스는 시선만으로 아오코를 견제한다.】 【「흥. 10이 3으로 변신인가아, 좀 입다물고만은 있을 수 없겠는데.」 「욕심부리다간 큰 코 다칠거야, 아오코.」 늠름한 자세로 아리스는 움직이지 않는다.】 【그렇게 말없이 양자는 긴 시간동안 서로 쳐다보았다. 빠득, 하고 분한 듯이 이를 가는 아오코. 이대로는 외적과의 대결을 앞에 두고 내부분열이란 형태로 막이 내려질 수밖에 없다. ……덧붙여. 아무리 생각해도 불리한 것은 자신이었다.】 【「……………깍쟁이.」 아오코는 칫 하고 혀를 차며 패배를 인정한다.】【「분하지만 아리스가 6, 내가 4인 걸로 합의해줄게.」원통한 듯이 타협하는 아오코와, 만족스럽게 끄덕이는 아리스.】【「그렇네. 가주(家主)는 나지만 그를 부른건 아오코니까. 그 대신 집세의 징수는 네 역할이야.」「……알았어. 아-아. 한심하다. 이럴 줄 알았더라면 연금술이라도 알아봐둘걸 그랬어. 그러면 이렇게 한심한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됐을 텐데.」「그렇지도 않아. 그들, 거품이 튀어서 큰일이라는 모양이니까.」】 - 마법사의 밤의 내용

*52 남학생 : 초일류의 영자해커가 되면, 아이템 정보를 적어넣어서, 대부분의 물건을 만드는 일이 가능하지. (중략) 린 : 보팔의 검? 분명…… 이성 없는 괴물에게 유효한 개념무장(로직 칸서)……였었나. 그게 왜? 그런 범용성 없는 물건, 별 쓸모 없다고 보는데. 뭐 그래도 필요하면… 그러네, 연금술(알케미)의 영역이겠네. 유감이지만 나는 연성 못해. 누구 연금술에 정통한 마스터라도 찾아서, 교섭해보면 어때?"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옹

*53 이미 사체는 애쉬본의 종복들의 손으로 정리되었지만, 아직 여기저기에 혈흔이 남아 있었다. 그것 하나하나를 검사하면서, 스승님이 시선과 손끝을 움직여 간다. 가끔씩 자켈 안쪽에서 꺼내는 것은, 아무래도 약물이 들어있는 시험관 같았다. 한 방울, 혈흔 주변에 흘리니, 주욱 변색했다. 그 모습에, 노인이 흥미로운 듯이 턱을 쓰다듬었다. 「흠. 화학이라는 건 중세초기의 연금술인가. 아니, 오히려 가마솥파의 마녀술(위치 크래프트)이라고 하는 편이 정확할까」 「혈액에 남아있었던 마력의 농도를 조사해서, 미스 아다시노가 어제 사망했나를 특정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마술과 다름 없겠죠」 「물론 물론. 마술과 화학이 한밤의 이부자리를 함께하던 시절의 그리운 산물이지. 그건 그렇지만 발상은 현대에 적잖이 의지하는 게 아닌가. 너무 직접적인 방식은 신비로부터 멀어진다만」 오고 가는 대화가 즐거워서 어쩔 줄을 모르겠다는듯, 휠체어의 노인은 말을 던진다. 「여러가지 실험해봤습니다만, 결국 이런게 가장 특기라서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54 전설의 오브초코 : 용자 엘리자 ->준다->아이템. 빛나는 오브.모양의 초코. 마왕이 두른 암흑의 옷을 벗겨낸다고 전해진다. 그런 소중한 물건을 연금술로 초콜렛으로 바꾸어버리는 점에서 용자로서의 포텐셜은 이미 계측불능의 영역에 달해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바토리 에르체베트 브레이브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 예장 설명

*55 아나스타샤 : 폐렴이라면, 그거야말로 효과가 듣는 약이 있지 않아? 항생물질이라던가… / 검은 수염 : 아니아니. 그것들은 인간용 아뇨? / 아나스타샤 : 그건 그렇지만, 이론상으론 그거라도 믿는 수밖에… / 고르돌프 : …아니. 연금술이다. 항생물질을 입수한다면, 이 녀석 전용의 영약을 제조할 수 있을지도 몰라. 도마뱀 사역마를 치료할 때의 요령으로 제조하면… 음…어떻게든…될지도…? 원래 약제라는 건 연금술이랑 일맥상통하고, 마술적으로도 중요한 것이었으니 말이야. 그리고 내 가방엔, 무려! / 설마! / 고르돌프 : 물론, 항생물질이 있지! 솔로 캠프가 기본인 나한텐, 예장의 방호를 깨뜨릴 병마나 마술을 받았다간 뒤가 없지. 그래서, 혹시나 싶어서 준비해 온 거라네. 그렇다곤 해도 마술약을 만들기 위해 재료가 필요해. (마스터)! 마슈 키리에라이트! 그리고 몇 명! 지금 당장, 내가 말하는 재료를 사냥해 오도록. 가능한 한 빨리! / 전원 : 라져! (전투) (중략) 다 빈치 : 응… 지금은, 아프진 않은 듯…한데… 기침도, 덜 하게 됐으니. 고르돌프 군은 「항생물질을 연금술의 요령으로 부스트했을 뿐. 효과가 있다는 보장은 없다」 고 했지만… 꽤 즉효였던 모양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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