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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주예시
*2 인류에 대해서 절대적인 살해 권리를 가지며, 이것 때문에 최강의 하나로 셀 수 있다. - 가월십야 데일리 메시지 中, 프라이밋 머더 항목의 내용
*3 ......아니, 가이아의 괴물을 복종시키고 있는 이상, 어떤 의미에서는 붉은 달 이상의 괴물이지만 그녀 자신은 너무나도 불안정하지]- 가월십야 中, 붉은달 파트. 미하엘 로어 발담욘 曰
*4 영장의 살인자. 하얀 짐승. 마견으로서 알토르쥬에게만 따르는 가이아의 괴물. 사도는 아니지만 , 알토르쥬를 흉내내어 사람의 피를 마시게 되었다. - 가월십야 데일리 메시지 中, 프라이밋 머더 항목의 내용
*5 프라이밋 머더를 막으려면 7기의 수호자가 필요하며, 성배 전쟁의 7기의 서번트는 이것을 모방하고 있는 것 같아요. - 콤프틱-Fate 도장 2005년 9월호에 실린 문답 中, 나스 키노코의 코멘트
*6 Q. 서번트와 "흡혈귀의 27조"가 싸웠을 경우, 어느 쪽이 강할까요? 서번트도 인외의 전투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27조도 인간과 동떨어진 괴물이고...... 특히 ORT나 프라이밋 머더, 알토르쥬・브륜스터드 등은, 명백히 서번트보다 강한 것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 A. 어느 쪽도 마찬가지, 라고 밖에는...... 어느 쪽이나 신비에서 살아가는 것들이므로, "어떻게 해서든 죽일 수단이 있는" 시점에서 상황 나름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그 중에서, ORT는 원래 지구 상의 룰이 성립되지 않고, 프라이밋 머더는 영장에 대해서 초유리하므로 특별할까요. 덧붙여서, 프라이밋 머더 1마리에 대항하여 수호자 7기로 맞서는 것이 타당합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7 사도 (死徒). 진조 및 다른 사도에게 흡혈당해 흡혈귀가 된 자를 말한다. 흡혈귀라고 불리는 존재들의 대부분을 점하고 있다. 불로불사에 가까운 육체를 가지고 있지만, 햇빛을 쬘 수가 없다. ……그 세계에 사는 이들은 알 도리가 없는 사항이지만, 영령 소환이 가능해진 세계에서 사도의 정점이라고 불리는 27조는 존재하지 않는다. - 멜티블러드 뒷골목 나이트메어 1권 단행본 부록 용어사전의 내용
*8 ??? : --- 다행이다. 아직 남아있었구나, 마슈. 너는 완전히 소멸했어. 목숨이 끝에 도달했다. 그럼에도, 의사가 이 허무에 남아있어. 그럼에도, 네게는 아직 해야할 일이 남아있어. 그러니까 "수고했어"라고는 말하지 않을거야. "바이바이"라고, 작별은 말할테지만. / 마슈 : ---- / ??? : 시간도 없고 곧바로 말할게. 너를 되살려내려고 해. 나는 '비교'의 이치를 받았었어. 인간끼리의 경쟁과 성장, 질투와 후회를 식량으로 삼아 "상대보다 강해지는" 특징을 지닌 짐승이다. 재액의 짐승 캐스팔루그. 다른 세계에선 영장의 살해자(프라이밋 머더)라고도 불렸었지. 나는 인간사회가 아니라면 무해한 동물이야. 그러니 사람이 없는 외딴섬에 틀어박혀 있었어. 하지만, 나를 돌봐주던 마술사은 너무한 녀석이라서 말야. 쾌적한 유폐탑에서 나를 불러내서, 밖으로 쫓아내버렸어. .....그래도, 그 덕분에 나는 칼데아에 도달했다. 거기서 너와, 주인공을 발견했어. / 마슈 : --당신,은-- / ??? : 너는 민폐라고 생각할까? 그래도 뭐, 선의라는건 기본, 강매하는거라고 마술사가 말했었지. 그것을 따라하도록 할게. 수백년 모아둔 마력을 써서, 마법조차도 도달치 못하는 기적을 여기에 일으킨다. [죽은자의 완전한 소생]라고는 해도, 시간신전에서의 죽음은 현실에선 카운트되지 않아. 내가 지금부터 하는 일은 운명력의 양도다. 너의 얼마 안되는, 앞으로 삼일도 남지 않은 수명을 덮어버릴 정도로. 하지만, 나는 아직 성장하지 않았으니까. 너의 수명을 보통사람 정도로 밖에 만들지 못해. 이것으로 인해 나는 보통의 짐승이 된다. 지성도 특성도 잃어버리니까말야. 지금까지는 너희들의 대화에 의미를 갖고 끼어들었지만, 이제부터는 단순히 우는소리가 되겠지. 딱히 신경쓸 일은 아니야. 너희들에게 있어선 아무것도 변하지 않으니까. 그렇지만 뭐, 쓸쓸한 것도 사실이야. 그러니까 마지막으로, 너희들에게만 작별을 말하러 왔어. 안녕, 마슈 키리에라이트. 너희들하고의 여행은, 내게 있어서 상쾌한 것이었어. 대부분 추악한 모습으로 변해있었던 내가, 마지막까지 줄곧, 이 모습으로 있을 정도로. / 마슈 : 기다,려----- 포우,씨----포우씨----! / ??? : ....예전에 마술사가 이렇게 말하면서 캐스팔루그를 쫓아냈다. "아름다운 것에 접하고 오렴." ----그래. 나는 분명, 아름다운 것을 봤다. 칼날을 맞대지 않고도 쓰러뜨릴 수 있는 악은 있으며, 피를 흘리지 않았기에, 도달할 수 있는 답이 있었다. 축하해, 칼데아의 착한 사람들. 제4의 짐승은, 너희들에게 쓰러졌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코얀스카야 : ───제4의 짐승. 그 자리가 바로 나. ───비교의 짐승이 없노라면 애완의 짐승이 앉는 것이 필연. 연민. 수호. 자애. 모멸. 살해. 사랑. 때로는 불을 뻗어 절멸, 몰살하며, 때로는 손을 뻗어 애완하는 모순에 보답과 부응을. ───끔찍하구나, 인간종. 그대들에게서 야생은 먼 옛날에 사라졌노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비스트 IV:L. 원래는 퉁구스카 대폭발에 의해 발생했던 토지와 동물들의 단말마가 합쳐진 존재. 날아가 버린 토지의 고통. 어찌할 새 없이 한순간에 사멸한 동물들의 울부짖음. 그것들이 섞여, 시공간의 왜곡으로 자리에 남게 된 잔류영기. 특이점수속체라고도 한다. / 그것뿐이라면 아무도 모르게 사라질 존재였으나, 2017년 1월 1일, 공석이 된 비스트 IV의 후보로 카운트되어, 인류악으로 변생. 연령인 타마모노마에를 참고하여 얼터 에고 영기를 형성, 인류배척을 위해 행동을 개시했다. 그 목적은 [동물들의 총의(물론, 인간을 포함하여)로서 인류권과의 절연]이다. 부인이 남편에게 보내는 이혼장이라고도 한다. 현인류의 멸망을 저편에서 지켜보면서, 현재의 지구의 환경인 채로, 인간을 상처입히지 않는, 인간에게 상처입지 않는 [새로운 동물]들의 세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비스트로서 짐승의 모습을 하고는 있으나, 본체는 토지 그 자체. 동물들을 낳는 생존권과, 동물들을 학살하는 살육권. 이 둘을 동시에 운영하는 비스트 IV는, [제8의 로스트벨트]라고도 할 수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1 이성의 신과 칼데아. 누가 패배하건 간에 둘 다 흡수하고, 새로운 인류악으로서 군림하는 것이 최종목적이다... 그것이 비스트IV:L로서뿐만 아니라, 코얀스카야의 생각이기도 했다. 코얀스카야 입장에서는 모쪼록 칼데아가 승리하여 [인류를 구한 마스터]를 제9의 꼬리로서 산 채로 꿰어붙여, 멸망하는 인류의 광경을 지켜보게끔 할 예정이었다. [이거야말로 최고의 디저트죠♡] ㅡ허나. 제6로스트벨트에서 사귄 친우 무리안으로부터 [부디, 브리튼을 지켜 줘]라는 의뢰를 받아, 그 일을 완수하기 위해 [브리튼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가능성을 가진 칼데아(스톰 보더)]를 제신 케르눈노스의 손에서 수호하였으나, 그 직후 오베론의 계략에 의해 케르눈노스에게 담겨 있던 [정체]가 주입되어, 영기가 증대. 자신의 힘으로 컨트롤할 수 없게 되어, 제6로스트벨트에서 후퇴했다. 그 후, 폭주상태였던 코얀스카야는 백지화된 지구 위에 은밀히 전개해 뒀던 [비영장권]으로 도망쳐, 본의 아니게 우화할 수밖에 없던 상태(아직 이르나, 이제 다른 수단이 없다)가 되었다. 인류악으로서 성립은 하였으나, 근본은 마지막까지 유체인 채이며, 인류에 대한 재해는 되지 못했기 (애완의 짐승으로서, 명예를 걸고 인류를 직접공격하는 수단을 고르지 못했다) 때문에, 짐승으로서의 이름은 없다. 이상의 결말로 인해 그녀의 클래스는 부정되었다. 경국의 미녀 따위 거짓된 이름. 그것은 인간이 다 잘라버리지 못했던, 인류사와 나아가는 생명권. 그 이름은 비스트IV:Lost. 일곱 인류악이 되지 못했던, [애완]의 이치를 가진 짐승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2 본래의 목적 : 이성의 신의 정체를 알고 있음에도 굳이 [그 협력자]로서의 스탠스를 취하는 수수께끼의 미녀. 이성의 신에 의해 인류사가 사라지는 것도, 로스트벨트에 의해 범인류사가 사라지는 것도 개의치 않는다. 비스트 IV 유체인 그녀는 [자신의 손으로 인류를 절멸시키고 싶은] 것이 아니라, [절멸하는 인류를 즐겨보고 싶은] 것이기에. 비스트 IV의 후보로서 현현했기 때문에, 본래의 비스트IV였던 프라이밋 머더와는 라이벌 관계. (비스트 IV는 [동물], [자연]을 키워드로 한 인류악)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3 포우 : 큐! / 포우군!? / (꾸국꾸국) / 코얀스카야 : 뭐야, 네 애완 고양이? 미안해, 그만 반격해버렸어♡ / 포우 : 큐―――――우! / 코얀스카야 : 아, 덤으로 짓밟아버렸다♡ 하지만 어쩔 수 없지이? 약해빠진 주제에 덮쳐오는 걸. 옛날엔 어땠는지 몰라도 지금은 그저 단순한 소동물. 그럼 보다 강한 동물에게 짓눌리는 게 자연의 도리가 아니려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왜냐하면, 자랑은 아니지만 인간이 상대라면, 나는 세계 최강이다." "아니, 제일은 아니군. 세계에서 2번짼가 3번째다." "있다니까. 개랑 거미. 이 놈들은 아무리 해도 쫓아갈 수가 없어. 질이야 어쨌든 스피드가 다르다고, 스피드가."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中 밤의 성배전쟁 파트에서 어벤저 曰
*15 메피스토 : 아-아. 이거 안 되겠군요. 안 되겠어요, 마스터[주인공]. 저건 초회복, 초체력, 초스킬의 무고의 괴물. 인간을 증오해 마지않은 것들의 최종형태라고 말씀드려야 할까요. 마술세계에서는 영장류만을 확실히 살해하는 뭐시기 머더라는 것도 있다는 듯합니다만ㅡㅡ 저건 그 영역에까지 손을 뻗치고 있는, 이름 없는 떨거지 고스트인 모양입니다. 아쉽습니다. 마스터의 파멸을 본다는 제 소망도 여기에서 끝. 그도 그럴 것이, 저희들 여기에서 전멸할 거잖아요? / 「료우기 시키」 : 그걸 포기가 빠르다고 하는 거랍니다, 피에로 씨. 진짜 가이아의 괴물이 상대라면 손쓸 방도가 없습니다만, 상대는 아라야의 괴물의 열화품. 상대가 죽음에 미친 종말의 유령이라면, 이쪽도 죽을 힘을 다해 싸우면 되지 않겠나요. / 마슈 : 시키 씨? ㅡㅡ에, 에!? / 「료우기 시키」 : 처음 뵙겠어요, 마슈 씨. 안녕하세요, 주인공 씨. 최대한 나오지 않을 생각이었지만, 상대가 상대인지라 나와 버렸답니다. 잠깐 동안이지만, 저라도 괜찮다면 사용해 주세요. / 마슈 : ㄴ, 네, 그럼 감사히ㅡㅡ 아니, 이게 아니라! 선배, 시키 씨가 어딘가 이상해요! 순식간에 옷을 갈아입으셨다 같은 사소한 문제 레벨이긴 한데, 그게, 꽃이 지는 것처럼 우아한 여성스러움이라고 해야 할까! 풍광명미란 바로 이런 걸 말하는 게 아닐까요! / 「료우기 시키」 : 어머. 그런 부분에서 놀라는군요. 여자애다워서 신선해요. ......정말로. 조금이지만 아쉬워요. 마슈 씨는 역시, 싸움에는 맞지 않아요. / ??? : ㅡㅡㅡㅡㅡ / 「료우기 시키」 : ......정말이지, 멋없기는. 모처럼 슬프면서도 따스한 기분이었는데. 이런 망령이 이렇게까지 자라다니, 틀림없이 토지가 나빴던 거겠죠. 지금 생각난 게 있어요. 그러고 보니, 그 마술사는 여기에서 절명했었던가요. / 전에도 이런 적이 있었죠 / 「료우기 시키」 : 네. 저는 기억나지 않지만, 당신이 기억하고 있다면야. ㅡㅡㅡ후후. 연이란 게 확실하게 있는 모양이네요. 이상한 소리지만, 정말로 기뻐요. 여기에 지옥을 만든다 하였지만, 그건 염마의 관할입니다. 증오의 목소리뿐인 축음기 따위 지옥의 오니도 거절하겠죠ㅡ 다 못 본 그 꿈째로, 양의의 틈새로 사라지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통상적으로, 진조는 자연령의 일종으로 용인되지. 그런 까닭에 아라야의 괴물도, 영장(=인간)의 적대자인 진조에게 경솔하게 손을 대지 않았지. ......진조는 영장(=인간)의 적대자이기 전에, 자연과의 조정자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우리들의 무의식은 진조라고 하는 괴물을 부정하면서도 용인하는 까닭에, 아라야의 괴물은 진조를 제거대상으로 잡지 않았지 - 가월십야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