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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주예시
*2 「짐의 보물고에는 쓸데없는 것이 많던가. 아야카를 좀먹는 독혈(毒血)이 어떠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이처럼, 이 세계의 모든 독을 치유하는 약도 있다」- 프로토타입 마테리얼의 내용
*3 천상천하 유아독존. 하지만,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길 정도의 임금님 기질이나, 공기를 읽을 수 없는 남자는 아니다. 마스터의 도움인지, 타 서번트보다 현대 사회에 적응하고 있다.(※마스터는 거리를 일망하는 고층빌딩의 오너 겸 사장) 성배의 탈취보다 자신이 최강의 영령임을 고집한다. 냉혹하지만, 악인은 아니다. 그래서, 서번트 계위가 자기보다 위인 세이버를 라이벌시 해, 안경을 벗은 아야카에 한 눈 반한다. 뭐냐 그 소녀 만화는. 진명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같이 고대 우르크의 왕, 인류 최고의 영웅 서사시의 길가메시. 보구는 왕률건 바브 일(왕의 증거인 문신. 보물고의 열쇠를 연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게이트 오브 바빌론)과 종말검엔키. 엔키는 물을 부르는 검으로, 발동으로부터 하루 지날 때 마다 격렬함을 늘린다. 7일째에 대해일. 나피쉬팀의 큰 파도를 부른다. - 프로토타입 마테리얼의 내용
*4 신은 S0의, 세이버 VS 아처의 최종결전으로 돌아온다. 양자의 전투는 지하철에서부터 지상으로. 부도심의 빌딩 무리를 달리면서 싸우는 두 명. 마천루에서의 공중전. 무진장한 검의 탄막으로 세이버를 공격하는 아처, 그것들을 피하면서 아처에게 육박하는 세이버. 양자의 실력은 백중하고 있다. - 프로토타입 마테리얼의 내용
*5 그리고. 그 창고의 열쇠는 그 왕밖에 사용할 수 없다. 열쇠의 형태는 끊임없이 변화하여, 재보의 목록은 지금도 계속 늘어난다. 그것들을 순식간에 읽어내는 지혜 없이는, 보물고의 열쇠는 열리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연예장 왕률건 설명
*6 무슨 짓인지, 남자는 아무 것도 없는, 그저 밤이 펼쳐져 있을 뿐인 공간에 팔을 뻗어---「희룽대는 것은 끝이다. 그 지체(肢體), 여기서 이 몸에게 바치도록 하여라」---눈의 착각인가. 그 팔에, 무언가. 손바닥 안에 들어갈 정도의, 열쇠 같은 단검이 쥐어져 있었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7 - 여기서 「에아」의 개장입니다. / 미쵸:이 에아의 등장 방법은, 애니메이션판의 신해석군요. 훌륭하다. / 나리타 :길이 가진 보구 중에서도,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열쇠검을 사용하지 않으면 열리지 않는, 가장 안쪽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 여기의 내리막으로 전해져 옵니다. / 미쵸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 사람의 경우는 무심코 다른 보구와 함께 낼 것 같아(웃음).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비쥬얼 가이드 2권의 내용
*8 아오키:괴리검에 대해서는 나스씨로부터 추가 설명을 받았습니다.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비쥬얼 가이드 2권의 내용
*9 여자는 길가메쉬를 위에서부터 내려다보면서, 호화롭게 장식된 열쇠를 하나 꺼내들었다. 여자의 손에 쥐여있는 것은, 마술사가 영웅왕을 불러내기 위해 쓴 촉매 외엔 없었다. 보물고의, 겉의 열쇠. 괴리검 에아가 담겨있는, 가장 안쪽의 문을 열기 위한 열쇠검은 아니다. 문자 그대로, 보물고의 겉의 문 그 자체를 열기 위한 일품이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0 아쳐 : 왕률건 바브 일을 써서, 짐의 보물고를 열거라."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1 여자는 길가메쉬를 위에서부터 내려다보면서, 호화롭게 장식된 열쇠를 하나 꺼내들었다. 여자의 손에 쥐여있는 것은, 마술사가 영웅왕을 불러내기 위해 쓴 촉매 외엔 없었다. 보물고의, 겉의 열쇠. 괴리검 에아가 담겨있는, 가장 안쪽의 문을 열기 위한 열쇠검은 아니다. 문자 그대로, 보물고의 겉의 문 그 자체를 열기 위한 일품이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2 스노우필드의 북부에 펼쳐진 대계곡. 붉은 암벽이 줄지은 계곡에서 가까운 장소의 산악부에 그 동굴은 존재했다. 본래 천연의 동굴이었으나, 현재는 인적을 쫓는 결계를 시작으로 마술사가 만들어낸 『공방』으로서 기능하는 상태다. 램프의 빛을 쬐면서 마술사는 보따리를 들어올려, 그 안에 있는 것을 조심스럽게 꺼냈다. 그것은──열쇠였다. 그러나 단순한 열쇠라고 부르기에는 고민해볼 물건이다. 그것은 너무나도 장식과다에 평범한 서바이벌나이프 정도의 길이와 무게를 가지고 있는 일품이다. 열쇠를 장식한 보석 하나하나가 마술적, 금전적으로 동시에 엄청난 가치를 지닐 것이라 생각된다. ──과거의 성배전쟁에는, 『그것』을 뱀의 화석으로 불러냈다고 들었으나……. ──이 유물이라면 보다 확실하게 『그것』을 부르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일찍이──그의 가계에 아직 힘이 있었을 무렵, 역시 지금의 자신과 같이 모든 것을 걸고 그 열쇠를 손에 넣어 어떤 것을 깊이 추구했다고 한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채워졌다고 하는, 황금향의 보물전당. 이 열쇠는 그 희미한 전승의 끝에 있는 문을 열기 위해 사용되었음에 틀림없었다. 재물에 흥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저 그 보물의 안에는 모든 마술적인 보구가 숨겨져 있을 것이리라. 결국 선인이 증명했던 덧은 열쇠가 진짜였다는 한 가지 뿐이며, 결과적으로 창고를 찾는 것은 이루지 못했다. 열쇠 자체에도 미해명의 마력이 있는 듯하지만, 지금 시점에선 전혀 관계 없는 것이다. 그 자체가 소망하는 영령의 유물. 그것이야말로 소환에 있어서 최고의 촉매가 되며, 보다 확실하게 자신이 바라는 서번트를 손에 넣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중략) 「이 열쇠인가, 시시하군. 짐의 재보에 손을 대는 발칙한 놈 따위, 짐의 땅에는 없었으니까 말이지. 만들게는 하였으나 쓸 필요가 없어서 버려두었던 것뿐이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3 광대한 마력의 흐름이, 주위의 공기를 말려들게 하면서 티네의 바로 근처에 집중되어 간다.「!?」단순한 마력이 아니다. 그녀의 아는 한도 내에서도 가장 순도 높은 마력, 아니, 신기라고도 할 수있는 무엇인가가, 영웅왕의 오른손에 집중되어, 물질화하여 한 자루의 단검을 형성했다. 하지만, 단순한 단검, 이라고 부르기에는, 어지간히 기묘한 실루엣을 하고 있다. 바로 전에, 티네가 사라지게 했던 마술사가 소지하고 있던, 길가메쉬의 소환 촉매와 많이 닮아있다. 「열쇠의..... 검?」 무심결에 중얼거린 티네의 말에 대해서, 길가메쉬가 거만하게 대답한다. 「아까 전의 광대가 가져왔던 열쇠따위와 똑같이 보지 마라」 열쇠검을 쥔 채, 길가메쉬는 칼끝을 하늘로 향했다. 「이것은 내가 스스로 맺었던, 형태있는 약정과 같은 것이다」나른하게 목소리를 내지만, 그 표정에는 조금 고양된 색이 엿보인다.「긴장을 늦추지 마라, 티네. 그리고 나에게 증명해보여라」고개를 갸웃거리는 티네 앞에서, 『그것』은 열렸다. 열쇠검으로부터 펼치진 마력이 주위의 공간의 온갖 것에 침식하여, 세계 그 자체의 문을 열어 제친다. 티네의 동료인 검은 옷의 집단이 술렁대기 시작하지만, 몇 백에도 못미치는 사람들의 사소한 목소리는, 공간의 흔들림으로 인해 모두 감쪽같이 없어지게 했다. 차원 그 자체가 요동치는 듯한 진동 속에서, 길가메쉬의 목소리만큼은, 막힘없이 티네에게 닿았다. 「결투[어린애 장난]의 여파 정도로 기가 죽어버리는 것으로는, 나의 신하에게는 어울리지 않다는 것을 알아라」-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4 "단순한 인간이 가져봐야 쓸데가 없는, 아무 의미 없는 물건이지." "하지만 나라면... '다시 거는' 정도는 할 수 있어."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5 길가메쉬가, 거대하고 검붉은 이형의 마력을 휘감고 날아오는 아홉 개의 화살을 영격하기 위한 보구를 꺼내려 한 순간ㅡ 갑자기, 길가메쉬의 주위에 펼쳐진 공간의 일그러짐이 사.라.져.갔.다. "......뭐라?" 공간의 일그러짐의 소실은, 하나의 사실을 나타냈다. 왕의 재보(게이트 오브 바빌론)를 모두 모아두고 있는 바빌론의 보물고. 현세의 어딘가에 현존하고 있다고도, 혹은 이 세계가 아닌 다른 공간에 있다고도 말해지는 그 보물고의 문이, 일.제.히.닫.혔.다.고. 물론, 그런 짓을 길가메쉬 자신이 할 리가 없다. 하지만, 길가메쉬 자신 이외에, 그런 짓을 할 수 있는 자가 있을까? 있을 수 없다. 그렇게 길가메쉬가 판단한 영점 몇초의 순간, 영웅살의 독화살이 다가온다. 허나 지금의 길가메쉬에게는 자만도 방심도 없다. 이 정도의 일에 마음이 흐트러지는 일 없이, 이미 사출된 보구의 남은 것을 이용해 대처하려고 한 것이지만ㅡ ***** 우연찮게도 그것은, 첫날 엘키두가 노래한 대지의 목소리와 아주 닮아있었다. 당연히 스노우필드 마을에 울려퍼진 그것은 불협화음이 되어 그 자리에 있던 자들의 뇌수를 어지럽힌다. 엘키두와 다른 것은, 그 성질(声質)이다. 이번에 울려퍼진 그것은, 대지와 사람을 예찬하는 아름다운 노랫소리 따위가 아니라ㅡ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저주하려는 듯한, 비뚤어진 괴물의 원차의 울부짖음 그 자체였다. ***** 티네 체르크는 원견의 술식 너머로, 그 순간의 길가메쉬의 표정을 보았다. "에......?" 그녀는 한 순간,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어째서냐면ㅡ 거기 비치고 있는 길가메쉬의 얼굴은, 지금까지 티네가 본 적도 없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언뜻 보면, 그것은 엘키두의 존재를 인지했을 때의 놀란 얼굴과 많이 닮아있었다. 하지만, 그 눈에는. 믿을 수 없게도 그 눈에는, 영.웅.왕.에.게.는.있.어.서.는.안.될.감.정.이.희.미.하.게.새.어.나.오.고.있.었.다. 그것은, 보통이라면 적대하는 자들의 눈에서 영웅왕에게 향해져야 할 감정. 그의 눈에 비치고 있는 것은, 놀라움, 초조, 망설임ㅡ 그리고, 아주 희박한 공.포. 영웅왕이, 그 울부짖음을 귀에 담은 순간, 분명히 몸.을.움.츠.렸.었.다.고.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6 "모처럼 급소는 피했으니까, 되도록 오랫동안 괴로워하렴." "...이라고, 말할 참이지만." 거기서 움직임을 멈추고, 빙글 하고 머리를 길가메쉬에게 돌리더니, 한순간 냉혹한 웃음을 짓는 이슈타르. "나는 용서해도, 이 아이는 용서하지 않는 모양이야, 너희들을." 다음 순간, 강철의 거체에서 무지개색 빛의 고리가 쏘아졌다고 생각했을 때, 착암기의 앞부분처럼 비틀어 찔러- 길가메쉬의 복부를 올곧게 꿰뚫었다. "길가메쉬 님! 싫어, 싫어어어어어어!!!"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7 이번 싸움에서, 그에게 방심이란 조금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의 모략과 짐승의 폭력이라는 현실이 내밀어진다. 머잖아 그가 서있던 교회의 옥상이 무너져내리고, 파편 속으로 사라짐과 동시에 티네와 이어지는 마력의 경로가 사라지기 시작해ㅡㅡ 왕의 영기가 지금, 완전히 없어졌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8 길가메쉬 : ...짜증나지만 말이야. 여기의 재액은 짐 혼자서 열심히 해서 된다, 그런 종류의 것이 아니다. 백성을 지키고, 국토를 지키고, 생활을 안정시켜서- 이 메소포타미아의 모든 걸 써서 싸울 필요가 있지. 그걸 위해 왕률건을 봉하고, 지팡이를 들었다. 거기 멀린을 소환한 것도 그 일환. 칼데아 소환술과는 다른 정진정명 영령소환이란 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 도구작성 (위) : A. 마력이 담긴 도구를 작성한다. 본래 마술사가 아닌 길가메시는 이 스킬을 얻을 수 없지만, 보구의 존재에 의해 이 스킬과 동등한 능력을 얻고 있다. 만들어지는 (보구로부터 꺼내오는) 도구는 전부「바빌론의 보물고에 있는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