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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프란체스카
진명 프랑소와 프렐라티
성별 불명(불려온 영기는 남자)
신장 , 체중 152cm & 38kg
속성 혼돈, 악
페러미터 근력 : E, 내구 : D, 민첩 : C, 마력 : A, 행운 : B, 보구 : A
소유한 보구 그랜드 일루전, 프렐라티즈 스펠북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진지작성 : B, 도구작성 : B
보유 특수능력 환술 : A, 정령의 제자 : B, 신성 : E-

거짓된 성배전쟁에는 본래 캐스터(알렉상드르 뒤마)가 소환되었으나 후에 진실된 성배전쟁이 열리면서 한 명 더 소환되어 진 캐스터라 불리게 되었다. 진명은 프랑소와 프렐라티다.


인물 설명

프란체스카란 가명을 쓰는, 현대까지 살아남은 실존 인물 프랑소와 프렐라티가 자기 자신을 성유물 삼아 소환해 낸 또 다른 자신이다. 영령으로서의 프렐라티는 첫 번째 처형당하기 직전의 생전 기억을 갖고 있으며 아름다운 머리카락과 병즌 눈을 가진 미소년의 형태를 갖추었다. 약 1할의 확률로 질 드 레가 소환될 가능성이 있었다. 아무튼 프란체스카 MK2이므로 완전히 미치광이다.*2

또 다른 자신인 프란체스카와는 서로 이미 타락했으면서 타락시키려 한다. 나르시시즘 비슷한 거 아니냐 한다.*3


작품 내에서의 등장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아쳐(길가메쉬), 아쳐(알케이데스), 라이더(히폴리테)의 3파전이 한창일 적 난입하여 토지조차 속이는 환상을 구사했다. 이 안에서 더 싸울 이유는 없었기에 그대로 전투는 종결된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질 드 레)는 스킬로 프렐라티의 격려를 갖고 있다. '어디서 프렐라티의 격려를 받는데 어디냐고 물으면 나도 모른다' 풍의 개그성 스킬로, 마술에 의한 근력 보정이 들어가나 그 대가로 질 드 레는 잔 다르크가 죽은 후의 인생의 기억이 희미해진다.*4


프렐라티의 능력

비 전투계 능력이 많으며 주로 적을 속인다.

■ 지닌 스킬에 대해서.
환술 랭크 A를 지녔다. 일반적으로 숙련된 마술사라면 쉽게 방어할 수 있기에 비주류로 취급되는 환술이지만 랭크 A의 수준은 인간의 감각을 넘어 토지 그 자체(환경)를 속일 정도의 초월적인 수준이다.*5*6
→ 어느 호수의 정령마술 제자였던 경력이 스킬화하여 정령의 제자 랭크 B를 지녔다. 마술의 효율을 대폭 증가시킨다.*7
신령의 피를 지녔지만 그 신이 추방당해서 신성은 겨우 갖고 있는 수준이다. 벨제부브와 엮인 전승이 들어가서 겨우 랭크 E- 판정이다.*8

■ 지닌 보구에 대해서.
그랜드 일루전 - 나인성은 존재치 않기에 세상의 광기에 끝은 없다는 프렐라티가 벨제부브의 화신이라는 전승과 환술 스킬, 혈통 등이 조합되어 승화된 보구다. 랭크 A의 환술이 가능한 환경 속이기를 뛰어넘은 세계 속이기를 실현하는 대마술이다. 그야말로 상대를 고유결계 안에 가두었다고 착각하게 만들 수 있다. 다만 베이스가 환술이라 고유결계 급 힘은 못 낸다.*9
프렐라티즈 스펠북 - 나인성교본의 저자지만 쓸 수 없다. 생전 마약 빨고서 이성이 날아간 상태에서 마술을 행사하다 천문학적 확률로 크툴루 신화 쪽 우주와 연결되었었다. 그걸 하얀 표지의 경전에 이치를 이탈리아어로 기록하여 넘긴 게 캐스터(질 드 레)가 가진 나인성교본이다. 이것만 남기고 연결된 경로 그 자체를 봉인했기에 영혼 레벨로 질 드 레를 만나 나인성교본을 반납받지 않는 이상 사용은 불가능하다. 기적처럼 받아낸다면 랭크 EX의 대리(理)보구로 작동하나 재회할 가능성은 까마득하다.*10


이외, 프렐라티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그의 인생 터닝 포인트를 함께 한 캐스터(질 드 레)와는 그와 자신의 과거가 비슷하지만 자신과 달리 을 모독하면서도 을 부정하지 않는 질 드 레를 악의 바다에 빠지고도 악에 빠지지 않은 진정한 신앙을 가진 자로 보고 그 말로를 응원하기 위해 그를 돕기 시작했다. 사람을 미워하면서 사랑하는 모순으로 괴로워하는 질 드 레의 고통에서 구해 주고 싶어 하다는데 치료는 불가능하고 극복은 가능하다며 극복해 보고 싶으면 자기 공방으로 와 달라 한다. 질 드 레의 고통은 자기 고통, 기쁨도 자기 기쁨, 그의 죄도 자신이 지은 죄라 칭한다.*11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환술로 장난치다가 아쳐(길가메쉬)에게 랜서(엔키두)의 모습으로 접근했고 덕분에 왕의 재보인간을 괴롭히는 모든 발명품으로 고문해 준다는 선전포고를 받았다. 덤으로 프렐라티는 자신을 광대라 칭하나 길가메쉬는 자신이 정의하는 광대는 그딴 게 아니라며 더 화낸다.*12
프란체스카캐스터(프랑소와 프렐라티)를 소환할 적 외운 주문은 정식 영창이 아닌 개판이라 본래라면 성배가 무리하게 서번트를 불러야 할 정도로 다급한 상황이 아니면 안 불렸겠지만 성유물이 자기 자신이라는 너무나 명확한 상태였기에 문제 없이 소환되었다.*13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4권에 실린 보구 그랜드 일루전레인지최대포착에 오타가 있어서 나리타 료고가 트위터로 정정했다.*14
환술로 공간의 거리를 속여 본래 시야 밖의 것을 사역마의 사용 같은 것 없이 코앞에서 일어난 것처럼 감상할 수 있다.*15
프란체스카캐스터(프랑소와 프렐라티)나 성별이 다른 자신이 울부짖는 모습을 보면 흥분될 거라 한다.*16
→ 우행과 광기가 자신의 기원이라 말한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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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終更新:2021年11月05日 19:05

*1 각주예시

*2 마법진으로부터의 반짝임이 수습되자 ---- 그곳에는, 한 명의 소년이 서있었다. 연령은 프란체스카와 같은 정도일까. 고운 머리카락을 예쁘게 가지런히 잘랐고, 미소년이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의 용모이지만, 눈은 어딘가 병든 분위기를 갖추고 있다. 그러자, 다음 순간 ---- 마법진이 있던 어둑어둑한 공간이, 한 순간에 한없이 펼쳐진 꽃밭으로 변화했다. 그 꽃밭의 중심에서, 영령의 소년은 프란체스카의 얼굴을 보지 않은 채, 정중하게, 그리고 이상하리만치 호들갑스럽게 예를 표한다. 그리고, 양팔을 크게 펼치고 드높게 외친다.「하핫! 나를 부르다니, 이번 마스터는 어진간히 별난 사람 같네! 좋아! 나에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후회하게 만들지는 않아! 너에게 듬뿍 ----」「듬뿍 쾌락의 꿈을 보여줘서 승천시킨 뒤, 뜨겁게 녹는 악몽에서 너가 지옥에 떨어질 때까지 바짝 졸여줄게! ...... 라고 할 거지?」침대의 중앙에 앉은 채 그렇게 소리를 지르고, 싱긋 웃는 프란체스카. 그것에 대해, 자신이 말할 터였던 대사를 전부 그대로 들어버린 영령은,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의문의 목소리를 흘린다. 「응? 어라어라? 어라라?」「그것을 말하길 마치고 나서는, 이 꽃밭의 꽃을 전부, 인간의 아이의 팔로 바꿀 거지!」「응응? 응응응? 설마 너, 전에도 나를 부른 적이 있다던가? 나를 불러내고도 살아있는 것에도 놀랐지만, 2번이나 부르다니 골수에 벌레가 꼬이는 레벨의 유별난.....」말하다말고, 소년은 깨닫는다. 눈 앞에 있는 마술사 소녀가, 대체 어떤 자인 건지를. 「에? 거짓말? 진짜로?」「진짜라구? 너의 『생전의 기억』은, 어디서 끝나 있어?」 「그야, 『최초로 처형당했던 때』까지지만서도.... 그런 것보다 너말이야, 도대체 뭐하고 있는 거야?」「성배전쟁이라구? 가짜인지 진짜인지 잘 모를 정도로, 그 속을 흐물흐물하게 만지작거린 뒤이지만 말이야!」프란체스카의 말을 들으면서, 소년의 모습을 한 영령은, 서서히 그 얼굴을 환희의 빛깔로 비틀며 ---- 이윽고, 둑이 터진 것마냥 격하게 웃기 시작했다.「앗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그것에 맞춰서, 꽃밭의 꽃이 전부 지면에서 솟아나는 아이의 팔로 변화하여 ---- 짝짝짝짝 하고 두 사람을 축복하는 것마냥 이웃한 팔과 손바닥을 서로 부딪힌다.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하고 ---- 비틀린 박수에 둘러싸이면서, 소년의 영령은 배를 붙잡고 웃으며 소리친다.「바..... 바..... 바보아냐!? 바~보아니냐고!? 히힛..... 히하하하하하! 어, 어엇..... 어째서! 왜 그런 짓을 하는 걸까나! 바보아냐 바보아니냐고 히하하하하!」미친듯이 폭소를 터뜨리면서, 소년은 도약한다. 빙글빙글 하고 회전하면서 프란체스카의 침대 위에 뛰어 들어가더니, 그녀의 옆에 앉아 곁에 널려 있던 과자봉지를 열어 펼쳤다. 그리고, 허물없이 프란체스카의 어깨에 자신의 어깨를 기대면서, 연 과자를 먹기 시작한다. 「아하하하! **내가 나를 부르다니**, 심한 조크도 정도가 있는 걸! 우물우물.... 랄까, 이거 뭐야 맛있어. 이것이 현대의 과자? 굉장하네, 이 시대!」「그렇지~ ? 뭐, 나 자신이 촉매인 걸. 튀어나오는 것은 9할 정도 『나』일 테고, 혹시나 질이 와주지 않을까 하고 기대했었지만 말이야 ~」「어이어이, 질이 성배전쟁에 올 리가 없잖아!」분위기가 많이 비슷한 두 사람은 기묘한 것을 서로 말하고서, 질이라고 불리는 인물에 관해서 말을 꺼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 "프렐라티는 아양을 떨 듯 프란체스카의 등에 기대어, 녹은 초콜릿이 묻은 손가락으로 상대의 입술을 쓰다듬었다. 프란체스카는 씨익 웃으며 그 손가락을 요염하게 혀로 핥은 후, 짓궂은 미소를 띈 채 프렐라티의 뺨에 자신의 머리를 기대었다. "그래 그래, 자기 자신을 타락시키려 해 봤자 소용없어. 이미 타락해 버렸으니까" "너야말로 나를 유혹하려고 하고 있지 않아? 있잖아, 역시 이건 나르시시즘일까?" "글쎄~? 나르키소스 같은 걸 소환해서 물어보고 싶네~ 아무리 나라도 그렇게 별난 촉매는 없지만." 프란체스카는 나르시시즘의 어원이 된 그리스 소년에 관한 이야기로 얼버무리려 했지만, 자기 자신의 그림자인 프렐라티에게는 통하지 않아서 이야기는 본론으로 돌아왔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4 질이 프렐라티로부터 격려를 받는다. 어디서? 누가 알겠는가. 마술을 통해 근력의 강화를 받지만, 그 대가로서 잔느의 사후 그의 인생에 관한 기억이 점점 희미해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5 「안달하지 마라. 그저 환술에 지나지 않는다」「환술.....?」마술에 있어서, 환술은 다방면에 걸쳐서 이용되는 범용 마술 중 하나이다. 특정한 장소를 숨기기 위해서나, 특정한 장소에서 방향감각을 어지럽히기 위한 것, 혹은 암시의 강화나 수행을 위해서 자신에게 거는 타입의 것까지 다양하다. 하지만, 어설픈 환술은 어느 정도 이상의 마술회로나 마술각인을 가진 마술사에게는 무효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범용의 편리한 마술』이상으로 그 길을 깊이 추구하려고 하는 자는 그다지 많이 존재하지 않는다. 실제로, 티네는 과거의 환술에 걸렸던 경험은 있지만, 토지의 영맥과 연결하여, 영맥을 통해서 감각을 강화시키고 있는 자신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의 상황은, 토지의 영맥을 통해서도 더욱 냉기를 느끼고 있다. ----..... 마력의 연결로부터 봐도, 이곳은 분명히 선조의 토지의 계곡 그대로..... ---- 그렇다면, 역시는 이것은 환술.....? ---- 설마, 그렇다고 한다면 인간의 감각만이 아니라..... **토지 그 자체를 속일 정도의**......!? 인간의 몸인 마술사로 그 레벨까지 당도한 자같은 게 몇 명이나 된다고 말할 수 있을까. 고위의 마안과 같은 특수한 촉매를 가지고 있다면 얘기는 다르겠지만, 보통으로 생각한다면 인간의 마술사의 영역을 넘어서고 있는 환술이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6 환술 : A. 마술 중에서도 특히 환술에 뛰어난 것을 보여주는 스킬. 이 레벨이면 사람을 넘어서 환경 쪽을 속이는 것도 가능. - 페이트 스트레인피 페이크의 내용

*7 정령의 제자 : B. 어떤 호수의 정령들에게 마술의 지도를 받은 증거. 마술의 효율이 대폭 올라간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8 신성 : E-. 어떤 신의 피가 섞여 있지만, 추방당한 신이기 때문에 랭크는 낮다. 벨제부브에게 엮인 전승과 조합되어서 간신히 E 랭크로 발현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9 그랜드 일루전 - 나인성은 존재치 않기에 세상의 광기에 끝은 없다. 랭크 : A 종별 : 대군보구 사정거리 : 1~80 최대포착 : ― / 맹우인 벨제부브의 모습을 보여줬다. 혹은 그(그녀) 자신이 벨제부브의 화신이라는 전승이 프렐라티가 원래 가진 환술이나 혈통과 조합되어 승화된 보구. 환경마저 뛰어넘어서 세계의 텍스쳐 그 자체를 속이는 대마술이며, 상대를 고유결계 속에 가두었다고 착각시키는 것마저 가능. 다만 환술은 환술이므로 고유결계 정도의 힘은 없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0 나인성교본[프렐라티즈 스펠북] (※ 사용불가). 랭크 : EX. 종별 : 대리(理)보구. 사정거리 : 1~99. 최대포착 : 1000명. / 프렐라티가 스스로 조합한 약으로 이성을 날려버리고서 마술을 행사한 결과, 천문학적인 확률로 「이어져선 안되는 장소」와 이어져버렸기 때문에, 마술예장이었던 하얀 표지의 경전에 그 이치를 이탈리아어로 기록하고, 「경로 그 자체」를 봉인했다. 고로 두 번 다시 재현은 할 수 없고, 유일하게 경로를 열 수 있는 그 마도서를 맹우인 기사에게 양도했다. 그한테서 영혼 레벨로 책을 반납받지 않는 한 영원히 그 보구는 사용할 수 없지만, 애초에 재회하는 날이 오긴 하는 걸까.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1 『아아, 질, 질! 친애하는 친구여! 네가 지금도 신산한 지옥의 모진 시련을 견디고 있다고 생각하면, 내 허약한 이성은 부서져 버릴것 같구나! 너의 고통은 나의 고통. 너의 기쁨은 나의 기쁨. 그리고 너의 지은 죄는, 내가 일찍이 지은 죄이기도 하니까! 사람들을 사랑하면서 미워한다. 미워하면서 시험한다. 그 모순, 그 영혼의 통곡을 나는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하며, 그리고 구하고싶다고 생각한거야. 그리고, 말이야. 유감스럽게도, 그 배덕에게서 도망갈 수 있는 방법은 어디에도 없어. 그것은 극복하는 것이지 치료하는 것이 아니니까. 그 의사(意思)가 있다면, 부디 내 공방을 방문해주길 원해. 더욱 깊은 연찬, 더욱 깊은 탐구의 도움이 될테니까. 언젠가 너는 나에게 이렇게 물었지? 어째서 자신을 도와주는 건가,라고. 그 대답을, 사랑스러운 너를 위해 말로하여 여기에 남겨지. 우리들는 공통된 과거를 가지지만, 너와 나는 동류가 아니야. 신에게 험한 꼴을 당하면서도, 신을 모독하면서도, 너는 그렇게 되었어도 신을 부정하지 않았다. 나는 그 곳에 진실된 신앙을 보았어. 악의 바다에 빠지면서도 악에 빠지지않는 너에게 거짓없는 경의를. 나는 너의 말로를 마지막까지 응원하는 사람이야. ―――어서와, 악몽과 공포의 식당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스터 질 드 레 인연예장의 내용

*12 「그럼, 귀쪽은 어떨까나? 길」티네가 뒤돌아서자, 그곳에는 한 계위의 영령이 존재하고 있었다. 어딘지 모르게 어린 인상이 남아있는, 남녀 어느 쪽이라고 해도 받아들일 용모와 체형의 영령이다. 완성된 짐승을 상기시키는, 매끄럽고 단단한 신체. 남녀 어느 쪽이라고 해도 상관없다고 여겨질 정도의 단정하고 아름다운 용모. ---- 이..... 서번트는...... 돌연 뒤쪽에 나타난 존재가 무엇인지, 즉시 이해할 수 있었다. 사역마 너머의 영상으로 멀리서 확인했을 뿐이지만, 그것은 분명히, 길가메쉬가 현현한 직후에 상대하여, 사막에 크레이터를 만들어냈던 영령이다. 하지만, 역시 타이밍과 대사로 볼 때, 그것이 환술에 의한 가짜라는 사실은 티네로서도 곧바로 이해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영웅왕은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티네가 시선을 움직이려고 한 그 순간 ---- 영웅왕이 쥐고 있던 원죄[메로다크]의 칼날이 빛나며, 환술에 의해 만들어진 영령을 사라지게 하고 있었다. 「누구의 허락을 받고, 나의 벗의 모습과 목소리를 모방하는 거지?」 마력의 패스를 통해서, 티네의 마력회로에 가열찬 흔들림이 밀려 닥친다. 아마도 영웅왕은, 감정에 맡겨서 격앙하는 것이 아니라, 조용히 분노를 그 몸 안에 끓어 오르게 하고 있는 것이라고 상상할 수 있었다. 「게다가 그것을 이용해서 나를 현혹하려고 하다니,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죽는 것으로도 모자르다. 인류가 타자를 오직 괴롭히기 위해서만으로 만들어낸 재보[기술]의 다수, 그 모든 것을 이용해서 네놈의 경솔한 행동을 후회하도록 해주마」그러자, 눈의 숲에서 다시금 소년의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화내지 말라구요, 임금님. 단지 광대의 못된 장난이라구요?』자신을 광대라고 칭하며, 왕에 형식뿐인 용서를 구하는 소년의 목소리. 하지만, 그 시점에서 길가메쉬는 이제까지 없었을 정도로 격렬한 분노를 얼굴에 띄우며, 공간 그 자체를 질책하는 것마냥 호통을 숲에 울려 퍼뜨렸다. 「얼간이가! 광대라는 것은 그 존재방식만으로 인간을 유열에 빠뜨리는 자이다!」 광대라는 존재에 뭔가 일가견이 있는 것인지, 보통 이상으로 오만한 태도에, 명확한 분노를 말 속에 들끓게 한다. 「스스로 광대를 칭하며, 자신이 광대라는 것을 불경의 면죄부로 삼으려고 하다니! 네놈은 이미 삼류조차 아니다, 광대라고 칭하는 것도 용납되지 않는다! 자신의 기행에 도취될 뿐인 어리석은 놈에 지나지 않아!」 이제까지 없었을 정도의 분노를 보이는 길가메쉬에, 티네는 식은땀을 배어 나왔다. 분노하는 지점이 뭔가 보통 사람과 어긋나 있기 때문에, 이후 자신이 신하로서 무엇을 조심하면 좋을지도 분명치 않아, 우선 그녀는 『왕 앞에서 광대의 이야기는 금기이다』라고 마음에 새겨두기로 한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3 어둠 속. 때는, 세이버가 체포되어, TV 카메라 앞에서 연설을 했던 직후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아아, 재밌었어!」 영령이 체포된 순간을 떠올리고 웃음을 터뜨리는 것을 몇 번인가 반복한 뒤, 프란체스카는 너무 웃어서 넘쳐나온 눈물을 닦아내면서 침대의 한 가운데까지 굴러갔다. 그리고, 한 번 그 곳에서 일단 바로 앉은 뒤에 단정했던 다리를 다시 흐트러뜨리고 한쪽 손을 올린다. 「그럼 나도, 슬슬 흑막 중 한 사람으로서 힘내지 않으면!」그녀가 손가락으로 탁 하고 소리를 내자, 주위의 양초에 불이 켜지고, 희미한 불빛이 방 안을 비췄다. 호화스러운 침대 앞에 나타난 것은, 다른 마스터들이 영령 소환에 사용했던 것과 같은 마법진. 딱 하나, 정식적인 것과 다른 것은 ---- 본래 제단이 있어야할 장소에, 그 캐노피가 달린 침대가 놓여져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느샌가 손에 들고 있는 쿠키로 공기놀이를 하면서 리드미컬하게 노래 부르기 시작한다. 「♪ 은과~ 철을~ 한 조각~ ♪ ♪ 푹푹 끓여라~ 대두목~ ♪ ♪ 아테님의~ 멋진 레시피~ ♪」그것은, 영령 소환의 영창과는 거리가 먼 것이었다. 성배전쟁 그 자체를 깔보는 듯한, 아는 자가 들으면 격노하던가, 『부를 수 있을 리가 없다』라고 코웃음칠 법한 것이다. 「♪ 닫아라[채워라]~ 닫아라[채워라]~ 닫아[채워] 닫아[채워] 닫아라[채워라]~~♪ ♪ 닫혀서[차서] 닫혀서[차서] 열려서[부서져서] 열려라[떨어져라]~♪ ♪ 닫혀진 상처자리 합~해~서 다~ 섯~♪」 그녀의 입에서 리드미컬하게 흘러나오는 되는대로의 영창은, 얄궂게도, 과거의 『진짜』 성배전쟁에 있어서, 어떤 살인귀가 그녀의 『친우』를 불러내기 위해서 사용했던 것과 많이 비슷했다. 아직 서번트의 제한 수도 빈 자리가 있고, 성배가 억지로 영령의 현현을 바랄 법한 상황도 아니다. 보통으로 생각한다면, 분명히 이러한 주문으로 부를 수 있을 리가 없지만 ---- 주문을 외우는 도중인 데, 빨리도 마법진이 빛나기 시작한다. 「♪ 나의 모~ 옴~ 은 당신의 아래에 ~ 나의 마~음~은...... 하핫! 아하핫! ♪ 시간이 되었으니까 이하 생략..... 읏차♪」은빛 늑대처럼 강한 의지가 담겨있는 것도, 플랫 에스칼도스처럼 천재적인 마술개입 능력으로 마력을 연결시킨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소환은 이루어졌다. 이유는, 하나. 영웅을 불러내기 위한 『촉매』의 친화성이, 이상하리만치 높았던 것이다. 촉매라는 것 즉 ---- 제단인 침대에 자리잡고 있는, 『프란체스카의 존재 그 자체』이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4 수정이 제때되지 못한 부분이 하나 있어서 미리 정정을. 스포일러가 되지 않도록 말하자면, "권말 스테이터스, 두번째 사람의 보구는 정확하게 타입 : 대군보구 / 사정거리 : 1 ~ 80 / 유효 인원수 : -"입니다. 본문과 사거리와 인원에 차이가 있어 죄송합니다. - 트위터 2017년 4월 나리타 료고 트윗

*15 프란체스카는 프랑수아의 환술로 공간의 거리를 속여, 사역마도 사용하지 않은 채 마치 코앞에서 일어난 것처럼 병원 앞에서 벌어진 전투를 관찰하고 있었는데.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6 "그보다 나는 병원에서 나온 그 검은 안개 쪽이 신경 쓰이는데, 그건 뭐야?" / "글쎄?" / "글쎄라니... 그거, 심상치 않아 보이던데, 괜찮은 거야? 어깨를 으쓱하며 프렐라티가 말하자 프란체스카는 환한 미소를 띤 채로 대꾸했다. / "네가 내 입장이었다면 어쩔 건데? 모르겠어~ 무서워~ 하고 허둥대며 울 거야? / "... 뭐, 모르게승니 글쎄 하고 넘기지 않을까. 하지만 성별이 다른 자신이 울부짖는 모습은 어쩌면 의외로 흥분될지도 모르니까 한번 해 봐 줄래?" / "그 말에는 동의하지만 귀찮으니까, 기분이 내키면 해 줄게~ 지금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는 이 상황을 최고로 즐기고 싶은 기분이거든!"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7 『그럼, 또 보자구 임금님들. 타락하고 싶을 때는 언제든지 말해주라구? 우행과 광기야말로 나의 기원이니까 말이야! 아하하하하하하하하! 앗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천진난만한 소년과 같은 성질 그대로인 채, 미친 듯한 웃음소리가 울려퍼진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