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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스터(프랑소와 프렐라티)

타입문 백과

캐스터(프랑소와 프렐라티)

最終更新:2024年10月26日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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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프란체스카
진명 프랑소와 프렐라티
성별 불명(불려온 영기는 남자)
신장 , 체중 152cm & 38kg
속성 혼돈, 악
페러미터 근력 : E, 내구 : D, 민첩 : C, 마력 : A, 행운 : B, 보구 : A
소유한 보구 그랜드 일루전, 프렐라티즈 스펠북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진지작성 : B, 도구작성 : B
보유 특수능력 환술 : A, 정령의 제자 : B, 신성 : E-

거짓된 성배전쟁에는 본래 캐스터(알렉상드르 뒤마)가 소환되었으나 후에 진실된 성배전쟁이 열리면서 한 명 더 소환되어 진 캐스터라 불리게 되었다. 진명은 프랑소와 프렐라티다.


인물 설명

프란체스카란 가명을 쓰는, 현대까지 살아남은 실존 인물 프랑소와 프렐라티가 자기 자신을 성유물 삼아 소환해 낸 또 다른 자신이다. 영령으로서의 프렐라티는 첫 번째 처형당하기 직전의 생전 기억을 갖고 있으며 아름다운 머리카락과 병즌 눈을 가진 미소년의 형태를 갖추었다. 약 1할의 확률로 질 드 레가 소환될 가능성이 있었다. 아무튼 프란체스카 MK2이므로 완전히 미치광이다.(*2)

또 다른 자신인 프란체스카와는 서로 이미 타락했으면서 타락시키려 한다. 나르시시즘 비슷한 거 아니냐 한다.(*3) 프렐라티는 프란체스카가 바즈디로트 쿠델리온에게 환술 없이 두들겨 쳐 맞는 것을 보고 또 다른 자기 자신이 간단히 당하는 모습은 서번트가 되지 않으면 경험할 수 없는 일이라며 재미와 흥분을 느끼거나 한다.(*4)

한편 캐스터(프랑소와 프렐라티)와 프란체스카는 다른 존재임이 부각된다. 프란체스카의 '사람의 손을 잡아끌지 않는다'는 말에 프렐라티는 쓴웃음을 지으며 눈을 흘렸다.(*5) 이러한 차이는 프란체스카는 인간이고 캐스터(프랑소와 프렐라티)는 영령이라는 점에 기반한다. 프란체스카가 인간으로서 계속 살아온 결과 서로 다른 존재가 되었다고 프렐라티는 여기고 있으며 이건 치명적인 차이라 한다.(*6)


정체

그리스의 신 중 실수와 미망을 관장하는 아테는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그리스 신들이 외계에서 온 기계이므로 프로그램적인 존재로 성립되었다. 인간의 의태도 기계로서의 현현도 가지지 않은 소프트웨어적인 존재였다. 버그나 악의가 아닌 세계의 이치와 성실함을 보다 강고한 것으로 만들기 위해 광기를 관장하는 보조기구다. 아테는 제우스에 의해 불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시스템이 동결된 상태로 신들의 네트워크에서 배제되어 인간의 세계로 떨어졌는데 그 장소는 트로이였다. 여기까지는 현실의 신화와 같다. 하지만 신화와 달리 아테는 사람들에게 광기를 퍼뜨리지 않고 오히려 인류가 그것들을 자력으로 획득한 것을 보고 인간이란 신이 사라져도 무너지지 않은 증거라 믿으며 자신을 단순한 정보체로 만들었다. 그것은 우행 그 자체로서 물리적인 형태를 갖추고 정령과 인간의 중간이라 할 수 있는 우행의 화신으로 변화했다. 일명 사람의 형태를 한 우행인 이것은 브리튼의 호수의 정령들의 가진 면모 중 일부를 스승으로 삼았다. 그 중에서도 빛과 대립하는 악몽의 정령에게서 환술의 개념을 자신의 광기에 받아들였다. 그 정령은 저 자는 인간으로서 감정을 가진 게 아닌 단순한 증폭기(부스터)라 판단해 관심을 가지지 않았고, 이 화신 또한 그렇게 받아들여 세계를 여행하며 특별한 감정을 가진 인간의 등을 밀어주다 천여 년 후 백년전쟁에서 잔 다르크와 질 드 레의 꼴을 보고 최고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그들을 따라 교수형당했다. 그 때 댄 이름이 프랑수아 프렐라티였다. 죽기 전 모 인형사 씨처럼 자신을 대신해 세계를 지켜 볼 복제 소제를 세계 곳곳에 뿌려두었고 그들은 프랑수아 프렐라티란 이름을 사용해 다양한 우행을 일으켰다. 그 결과 영령으로서 성립되었고 동시에 소체가 현대에도 남아 말썽을 일으켰다. 이런 경력에서 기반한 스킬를 갖고 있다.(*7)

프란체스카를 기준으로 어딜 봐도 제정신이라 할 수 없지만 스스로를 정지해 역할을 다 하고 유감을 받아들이고 꿈을 포기한다는 인간성을 획득한 아인츠베른에게는 프랑수아 프렐라티의 잔재이자 낙오된 여신 아테의 아이로서 칭찬하기도 했다.(*8)

프란체스카가 캐스터(프랑소와 프렐라티)를 소환할 때 사용한 엉터리 서번트 소환 주문(*9) 그랜드 일루전의 진명개방에서 아테의 존재가 언급되긴 했지만(*10) 정식으로 설정이 밝혀진 건 9권의 독백이다. 독백으로 정체를 밝힌 후로는 대놓고 인간의 광기(진화)와 우행(가능성)을 추구한다고 말한다. (*11)

이 내용은 동일인물인 프란체스카 항목에도 적혀 있다.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아쳐(길가메쉬), 아쳐(알케이데스), 라이더(히폴리테)의 3파전이 한창일 적 난입하여 토지조차 속이는 환상을 구사했다. 이 안에서 더 싸울 이유는 없었기에 그대로 전투는 종결된다. 그 뒤로도 프란체스카를 따라다니며 이것 저것 말썽을 피웅는데 이건 프란체스카 항목을 참조할 것.

한편 제스터 칼트레가 프란체스카와 행동하다 도주한 후 프렐라티가 단독으로 제스터를 만난다. 그가 여러 새력에게 노려지면서 프란체스카를 찾은 건 원하는 게 있어서일거라며, 자신이 해줄 수 있다 한다.(*12) 제스터가 원하는 건 현재 한 번 더 탄환을 충전 가능한 육련탄창에 누구의 육체를 집어넣을까이며, 프랑소와가 제시한 건 바즈디로트 쿠델리온이었다.(*13)

최종결전이 일어나면서 프란체스카가 바즈디로트 쿠델리온과 28인의 괴물의 싸움에 휘말려 치명상을 입는다. 슬슬 이 몸도 갈아타야 하나 하면서 환술로 상처를 숨긴다. 진통제와 지혈제 효과는 있다 한다. 캐스터(프랑소와 프렐라티)가 자신의 환술이면 완전히 회복시키는 걸 넘어 전성기의 프렐라티의 힘도 부여할 수 있다 하는데 프란체스카는 너한테 그런 걸 맡기면 자신을 빼앗는 거 아니냐 한다. 자신을 넘겨 프렐라티를 수육시키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일단은 거짓된 성배전쟁의 마지막을 지켜본 후 성배를 노리겠다 한다.(*14)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질 드 레)는 스킬로 프렐라티의 격려를 갖고 있다. '어디서 프렐라티의 격려를 받는데 어디냐고 물으면 나도 모른다' 풍의 개그성 스킬로, 마술에 의한 근력 보정이 들어가나 그 대가로 질 드 레는 잔 다르크가 죽은 후의 인생의 기억이 희미해진다.(*15)


프렐라티의 능력

비 전투계 능력이 많으며 주로 적을 속인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프렐라티가 가진 스킬은 타입문 세계관의 독자적인 설정에서 기인한 것들이다.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환술 랭크 A를 지녔다. 일반적으로 숙련된 마술사라면 쉽게 방어할 수 있기에 비주류로 취급되는 환술이지만 랭크 A의 수준은 인간의 감각을 넘어 토지 그 자체(환경)를 속일 정도의 초월적인 수준이다.(*16)(*17)
→ 어느 호수의 정령의 마술 제자였던 경력이 스킬화하여 정령의 제자 랭크 B를 지녔다. 마술의 효율을 대폭 증가시킨다.(*18)
→ 신령의 피를 지녔지만 그 신이 추방당해서 신성은 겨우 갖고 있는 수준이다. 벨제부브와 엮인 전승이 들어가서 겨우 랭크 E- 판정이다.(*19)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그랜드 일루전 - 나인성은 존재치 않기에 세상의 광기에 끝은 없다는 프렐라티가 벨제부브의 화신이라는 전승과 환술 스킬, 혈통 등이 조합되어 승화된 보구다. 랭크 A의 환술이 가능한 환경 속이기를 뛰어넘은 세계 속이기를 실현하는 대마술이다. 그야말로 상대를 고유결계 안에 가두었다고 착각하게 만들 수 있다. 다만 베이스가 환술이라 고유결계 급 힘은 못 낸다.(*20)
→ 프렐라티즈 스펠북 - 나인성교본의 저자지만 쓸 수 없다. 생전 마약 빨고서 이성이 날아간 상태에서 마술을 행사하다 천문학적 확률로 크툴루 신화 쪽 우주와 연결되었었다. 그걸 하얀 표지의 경전에 이치를 이탈리아어로 기록하여 넘긴 게 캐스터(질 드 레)가 가진 나인성교본이다. 이것만 남기고 연결된 경로 그 자체를 봉인했기에 영혼 레벨로 질 드 레를 만나 나인성교본을 반납받지 않는 이상 사용은 불가능하다. 기적처럼 받아낸다면 랭크 EX의 대리(理)보구로 작동하나 재회할 가능성은 까마득하다.(*21)


이외, 프렐라티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그의 인생 터닝 포인트를 함께 한 캐스터(질 드 레)와는 그와 자신의 과거가 비슷하지만 자신과 달리 신을 모독하면서도 신을 부정하지 않는 질 드 레를 악의 바다에 빠지고도 악에 빠지지 않은 진정한 신앙을 가진 자로 보고 그 말로를 응원하기 위해 그를 돕기 시작했다. 사람을 미워하면서 사랑하는 모순으로 괴로워하는 질 드 레의 고통에서 구해 주고 싶어 하다는데 치료는 불가능하고 극복은 가능하다며 극복해 보고 싶으면 자기 공방으로 와 달라 한다. 질 드 레의 고통은 자기 고통, 기쁨도 자기 기쁨, 그의 죄도 자신이 지은 죄라 칭한다.(*22)

■ 제스터 칼트레는 프렐라티를 마물로 취급한다. 프렐라티가 아직 제스터에게 령주가 남아 있으니 자신과 계약하자 하자 자긴 그런 싼 남자가 아니라 한다. 프렐라티가 제스터는 싼 남자라기 보다 싸게 후려치는 사기꾼이라 하자 목을 날리려 했다.(*23)

■ 거짓된 성배전쟁에 참가한 프란체스카의 소원에 대해서. 프란체스카가 원하는 것은 이야기의 시점에 따라 다르게 나온다. 애초에 프란체스카와 캐스터(프랑소와 프렐라티)의 진짜 목적은 거짓된 성배전쟁에 참가한 인간들을 관찰하는 것인지라 아무렇지도 않게 작중에서 말을 바꾼다.(*24) 일단 관측자의 특성 상 지켜 보는 것 밖에 못 하는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와 달리 코백 알카트라즈는 그런 제한이 없고 거짓된 성배전쟁에도 뭔가 관련되어 있으며 이는 스토리의 중핵 중 하나이며 프란체스카의 진짜 목적과도 관련되어 있다(*25)라는 인터뷰가 있긴 한데 정확한 의미는 아직 불명이다. 정확한 것은 내용이 더 나와봐야 알 것 같다.
→ 3권 시점에서 프란체스카가 처음으로 밝힌 소원은 코백 알카트라즈의 대미궁을 성배로 공략하는 것이었다.(*26) 이 대미궁은 입구를 찾는것조차 성가시다 하며 그 속에는 세계의 축도가 있다. 프란체스카가 원하는 건 그 축도로 세계를 파헤치는 것이다.(*27)
→ 9권 시점에 와서 캐스터(프랑소와 프렐라티)가 말하길 자신이 거짓된 성배전쟁에 소환되어 성배에 바라고자 하는 소원이 코백 알카트라즈의 대미궁을 오픈하는 것이라 한다. 그 내용물이 뭔지는 프렐라티 본인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보물이 있을 만한 곳이라면 인간에게 개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계탑의 영묘 알비온처럼 마술 세계가 도전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주고 싶다 한다. 입구에조차 다다를 수 없는 미궁은 싫다 한다. 한편 프란체스카는 대미궁의 오픈이 아닌 다른 소망을 품고 있다 한다.(*28)
→ 더불어 프란체스카는 인류의 기술발전에 의한 마법의 소멸을 원하기도 한다. 그걸 위해 성배전쟁을 인류가 멸망할 때 까지 수천, 수만 번을 반복하고자 했다.(*29)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환술로 장난치다가 아쳐(길가메쉬)에게 랜서(엔키두)의 모습으로 접근했고 덕분에 왕의 재보의 인간을 괴롭히는 모든 발명품으로 고문해 준다는 선전포고를 받았다. 덤으로 프렐라티는 자신을 광대라 칭하나 길가메쉬는 자신이 정의하는 광대는 그딴 게 아니라며 더 화낸다.(*30)
→ 프란체스카가 캐스터(프랑소와 프렐라티)를 소환할 적 외운 주문은 정식 영창이 아닌 개판이라 본래라면 성배가 무리하게 서번트를 불러야 할 정도로 다급한 상황이 아니면 안 불렸겠지만 성유물이 자기 자신이라는 너무나 명확한 상태였기에 문제 없이 소환되었다.(*31)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4권에 실린 보구 그랜드 일루전의 레인지와 최대포착에 오타가 있어서 나리타 료고가 트위터로 정정했다.(*32)
→ 환술로 공간의 거리를 속여 본래 시야 밖의 것을 사역마의 사용 같은 것 없이 코앞에서 일어난 것처럼 감상할 수 있다.(*33)
→ 프란체스카나 캐스터(프랑소와 프렐라티)나 성별이 다른 자신이 울부짖는 모습을 보면 흥분될 거라 한다.(*34)
→ 복선인데, 우행과 광기가 자신의 기원이라 말한다.(*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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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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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캐스터(프랑소와 프렐라티)」をウィキ内検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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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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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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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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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 / 기타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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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쿠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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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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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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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마법진으로부터의 반짝임이 수습되자 ---- 그곳에는, 한 명의 소년이 서있었다. 연령은 프란체스카와 같은 정도일까. 고운 머리카락을 예쁘게 가지런히 잘랐고, 미소년이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의 용모이지만, 눈은 어딘가 병든 분위기를 갖추고 있다. 그러자, 다음 순간 ---- 마법진이 있던 어둑어둑한 공간이, 한 순간에 한없이 펼쳐진 꽃밭으로 변화했다. 그 꽃밭의 중심에서, 영령의 소년은 프란체스카의 얼굴을 보지 않은 채, 정중하게, 그리고 이상하리만치 호들갑스럽게 예를 표한다. 그리고, 양팔을 크게 펼치고 드높게 외친다.「하핫! 나를 부르다니, 이번 마스터는 어진간히 별난 사람 같네! 좋아! 나에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후회하게 만들지는 않아! 너에게 듬뿍 ----」「듬뿍 쾌락의 꿈을 보여줘서 승천시킨 뒤, 뜨겁게 녹는 악몽에서 너가 지옥에 떨어질 때까지 바짝 졸여줄게! ...... 라고 할 거지?」침대의 중앙에 앉은 채 그렇게 소리를 지르고, 싱긋 웃는 프란체스카. 그것에 대해, 자신이 말할 터였던 대사를 전부 그대로 들어버린 영령은,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의문의 목소리를 흘린다. 「응? 어라어라? 어라라?」「그것을 말하길 마치고 나서는, 이 꽃밭의 꽃을 전부, 인간의 아이의 팔로 바꿀 거지!」「응응? 응응응? 설마 너, 전에도 나를 부른 적이 있다던가? 나를 불러내고도 살아있는 것에도 놀랐지만, 2번이나 부르다니 골수에 벌레가 꼬이는 레벨의 유별난.....」말하다말고, 소년은 깨닫는다. 눈 앞에 있는 마술사 소녀가, 대체 어떤 자인 건지를. 「에? 거짓말? 진짜로?」「진짜라구? 너의 『생전의 기억』은, 어디서 끝나 있어?」 「그야, 『최초로 처형당했던 때』까지지만서도.... 그런 것보다 너말이야, 도대체 뭐하고 있는 거야?」「성배전쟁이라구? 가짜인지 진짜인지 잘 모를 정도로, 그 속을 흐물흐물하게 만지작거린 뒤이지만 말이야!」프란체스카의 말을 들으면서, 소년의 모습을 한 영령은, 서서히 그 얼굴을 환희의 빛깔로 비틀며 ---- 이윽고, 둑이 터진 것마냥 격하게 웃기 시작했다.「앗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그것에 맞춰서, 꽃밭의 꽃이 전부 지면에서 솟아나는 아이의 팔로 변화하여 ---- 짝짝짝짝 하고 두 사람을 축복하는 것마냥 이웃한 팔과 손바닥을 서로 부딪힌다.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하고 ---- 비틀린 박수에 둘러싸이면서, 소년의 영령은 배를 붙잡고 웃으며 소리친다.「바..... 바..... 바보아냐!? 바~보아니냐고!? 히힛..... 히하하하하하! 어, 어엇..... 어째서! 왜 그런 짓을 하는 걸까나! 바보아냐 바보아니냐고 히하하하하!」미친듯이 폭소를 터뜨리면서, 소년은 도약한다. 빙글빙글 하고 회전하면서 프란체스카의 침대 위에 뛰어 들어가더니, 그녀의 옆에 앉아 곁에 널려 있던 과자봉지를 열어 펼쳤다. 그리고, 허물없이 프란체스카의 어깨에 자신의 어깨를 기대면서, 연 과자를 먹기 시작한다. 「아하하하! **내가 나를 부르다니**, 심한 조크도 정도가 있는 걸! 우물우물.... 랄까, 이거 뭐야 맛있어. 이것이 현대의 과자? 굉장하네, 이 시대!」「그렇지~ ? 뭐, 나 자신이 촉매인 걸. 튀어나오는 것은 9할 정도 『나』일 테고, 혹시나 질이 와주지 않을까 하고 기대했었지만 말이야 ~」「어이어이, 질이 성배전쟁에 올 리가 없잖아!」분위기가 많이 비슷한 두 사람은 기묘한 것을 서로 말하고서, 질이라고 불리는 인물에 관해서 말을 꺼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 "프렐라티는 아양을 떨 듯 프란체스카의 등에 기대어, 녹은 초콜릿이 묻은 손가락으로 상대의 입술을 쓰다듬었다. 프란체스카는 씨익 웃으며 그 손가락을 요염하게 혀로 핥은 후, 짓궂은 미소를 띈 채 프렐라티의 뺨에 자신의 머리를 기대었다. "그래 그래, 자기 자신을 타락시키려 해 봤자 소용없어. 이미 타락해 버렸으니까" "너야말로 나를 유혹하려고 하고 있지 않아? 있잖아, 역시 이건 나르시시즘일까?" "글쎄~? 나르키소스 같은 걸 소환해서 물어보고 싶네~ 아무리 나라도 그렇게 별난 촉매는 없지만." 프란체스카는 나르시시즘의 어원이 된 그리스 소년에 관한 이야기로 얼버무리려 했지만, 자기 자신의 그림자인 프렐라티에게는 통하지 않아서 이야기는 본론으로 돌아왔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4 「……당한 것 같은데?」 자재 더미에 깔려 사라진 프란체스카의 모습을 옥상에서 보고 있던 제스터가, 눈을 가늘게 뜨며 프랑수와에게 묻는다.「쿡쿡……녀석은 프렐라티 중에서도 그럭저럭 약자……라는 걸로 납득하지 않겠어?」「선택지를 준다고 큰소리치더니, 이 꼴이 뭔가?」「으음. 어쩌지, 환각도 분신도 아닌, 진짜 또 다른 내가 간단히 당하는 걸 보는 거, 좀 재밌어! 이런 건 서번트가 되지 않으면 경험할 수 없는 일이잖아!? 왠지 흥분돼!」안절부절못하며 웃는 프랑수와를 보고 「변태 자식……」이라고 중얼거리는 제스터지만, 프랑수와는 그런 말은 무시하고 태연하게 웃었다.「뭐, 그 정도로는 죽지 않겠지!」-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5 「……!」「?」 이를 가는 제스터의 얼굴을 보고, 당황하는 할리. ──옛날부터 아는 사이……? ──아니, 프란체스카라면, 이 며칠 사이에 상대에 대해 조사했어도 이상하지 않아. 그렇게 판단하고 상황에 대한 경계를 계속하는 할리에게, 프란체스카는 거래를 제안하는 악마처럼 요사스럽게 눈을 빛내며, 제스터에게 손을 내밀었다. 단, 그 앞에 파라솔을 쥐고 있으면서. 「나는 너희들의 손을 잡아끌지는 않아. 단지, 등을 밀어줄 뿐. 하지만, 네가 원한다면 제트 엔진을 달아줄 정도의 기세로, 성대하게 성대하게 밀어줄게?」 찰나── 할리만 깨달았다. 프란체스카가 '사람의 손을 잡아끌지는 않아'라고 말한 순간, 영령으로 보이는 소년이, 살짝 쓴웃음을 지으며 눈을 돌린 것을. 하지만, 그 이상의 표정 변화 등은 없고, 큰 의미는 없을 거라고 생각한 할리는, 그대로 프란체스카에게 묻기로 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6 「단……아마도, 마스터가 성배의 힘을 손에 넣으면, 다른 일에 쓸 거라고 생각해」「뭐야 그건? 너희들은, 서로 같은 편이잖아?」「영령과 생신이라는 최대의 차이는 있어? 남녀 차이 같은 건 그 이전의 문제야. 게다가, 인간이라도 단 며칠 동안, 사지를 뚫고 지나갔을 뿐인데 인격이 바뀌는 일도 있어. 계속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쪽이 이상하지 않아?」 제스터는 거기서 침묵하고, 생각한다. 적어도, 지금의 프랑수와라는 캐스터는, 프란체스카라는 마스터를, '인간이며, 자신과는 다른 존재'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 ──프란체스카 쪽은 눈치채고 있는 걸까? 그 치명적인 차이에. 깊이 생각하는 제스터를 비웃듯이, 프랑수와는 즐겁게 웃기 시작한다. 「뭐, 결국은 덤이지만 말이지! 우리들은 단지, 이 성배전쟁에 참가한 인간들의 얼굴을 가까이서 보고 싶다는 것뿐이야! 그것이 제일이야? 정말로」「궤변이군. 네놈 같은 하등한 마물의 말 따위, 그야말로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 뒤집히는 것이다」「그건 그래. ……뭐, 적어도 즐거움을 포기한다는 건 없으니까, 마스터도 이래저래 끈질기게 노력할 거라고 생각해?」-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7 '그것'을 만들어 낸 '어머니'는, 하나의 시스템이었다. 머나먼 정적의 저편에서 날아온, 혼돈에서 태어난 질서의 신들. 올림포스라 불리는 산맥을 방황하는, 살의 현현도 기강의 현현도 가지지 않은, 지혜와 지식만으로 정보의 바다 속을 떠도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주어진 식별명은 'τη(아테)'. 이성을 흔들고, 신들에게, 사람들에게, 세계에 혼란을 주는 '광기'를 관장하는 지성체. 버그나 악의에 의해서 생겨난 것이 아니라, 원래 필요한── 배 밑바닥에 설치되는 바닥짐 같은 의미로, 세계의 이치와 성실함을 보다 강고한 것으로 만들기 위해 놓인 보조 기구다. 하지만, 어떤 순간── 신과 인간, 그리고 그 틈새에 태어난 자들에 관한 변화에 의해, 올림포스의 우두머리인 제우스의 손에 의해 아테는 '불필요'하다고 판단된다. 그 시스템은 동결된 상태로 신들의 세계(네트워크)에서 배제되어, 사람들의 세계로 떨어졌다. 사람들은, 전승 속에서 말한다. 격앙한 제우스에게 머리카락을 붙잡혀, 그대로 인류가 사는 땅으로 내던져진 아테가 인류에게 가져다준 것을. 어리석음을 관장하는 여신이 떨어진 땅의 이름은, 트로이. 후에 프리기아의 아테 구릉이라고 명명된 농지에 뿌려진 광기의 씨앗은, 이윽고 지상에 뿌리내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수군거리기 시작했다. 인간이 어리석은 흉내를 계속하는 것은, 올림포스에서 추방된 아테의 짓이라고. 트로이 전쟁의 영웅, 아가멤논. 자신의 아내가 파리스에게 빼앗긴 것으로 인해 시작된 전쟁 도중, 하필이면 그 아가멤논 자신이 동료인 아킬레우스의 연인을 빼앗아, 그리스 연합군에 결정적인 금이 가기 시작했을 때의 일. 간신히 분노를 가라앉힌 아킬레우스에게, 아가멤논은 사죄하는 와중에, 자신의 어리석은 행동은, 신들의 손에 의해 자신에게 박힌 '혼란(아테)' 때문이라고 고했다. 제우스의 딸이었던 아테는, 광기를 관장하고 모든 인간을 현혹하는 상징. 결코 대지에 발을 디딜 일은 없고, 사람들의 머리 사이를 스쳐 지나가면서 모든 신들과 인민의 반수를 미치게 한다고. ──짐의 뼈는 짐의 살에 물었다! ──그 답화를, 즉 세상의 진실을! 너희들에게 두루 보이기 위해 나는 여기에 서겠다! ──귀를 열고, 눈을 감고, 오직 짐의 외침을 받아들여라! ──짐의 혈맥의 무리인 아킬레우스여! ──그리고, 마찬가지로 마음을 나누는 그리스의 동포들이여! ──분노와 불신은 당연한 일! 나 또한 자신의 우행에 속이 뒤집어진다! ──하지만, 세상의 성립, 신들의 발자취를 보라! ──저 대신 제우스조차 아테가 관장하는 이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헤라의 계략에 현혹되어, 우행을 저지르지 않았는가! ──그러므로 제우스는 우행 그 자체를 관장하는, 저 여신을 지상으로 추방했던 것이다! ──신들 가운데에서, 현혹과 우행의 개념 그 자체를 없애기 위해! ──깊이 사색하라, 누구에게도 시험받을 필요가 없는 대영웅 헤라클레스의 발자취를! ──저 호걸이 불필요한 열두 가지 시련을 받게 된 것도, 모두 아테가 가져온 현혹의 결과가 아니었던가? ──짐 또한 마찬가지다. 트로이를 지키는 무의 요점, 헥토르의 경이적인 용기에 직면하여 마음이 흔들리고, 여신 아테의 계략에 사로잡혔던 것이다……! ──우행은, 우행을 버림으로써 속죄해야 한다. ──그러므로, 짐의 현혹이 되는 자신의 분신…… 쌓아온 부를 그대에게 맡기겠다!──아킬레우스의, 그리고 모두의 마음에 태어나고 있는 사악한 현혹(아테)을 없애기 위해!……라고, 아가멤논은 아킬레우스와 동포의 군세에 대해 열변을 토했다. 요컨대, 모든 것을 광기를 관장하는 여신의 탓으로 돌린 그는, '아테 때문에 정신을 잃었던 것'에 대한 속죄로, 아킬레우스에게 대량의 금품을 증정함으로써 원만하게 해결하려고 했던 것이다. 다만, 그러한 물품에 대한 흥미가 옅어, 아킬레우스는 창을 거둘지 고민했다. 그 상황을 예상하고 아가멤논의 변명과 사죄의 자리에 달려온 오디세우스가 둘을 중재하고, 그리스 군은 붕괴의 위기를 가까스로 면했다고 한다. 아가멤논이 말하는 것처럼, 아테는, 버려진 순간부터 인간들에게 우행과 망상, 거짓말과 악의를 퍼뜨리고 있었는가?  인리의 부조리는, 모두 신이 대지에 버린 광기의 데이터가 퍼진 것이 원인인가? 답은, 부정. 폐기된 우행의 신격에 좌우될 정도로, 인리는 애매하지 않았다. 인류는 긴 걸음에 따라, 스스로 '우거'와 '광기', 그리고 '파멸'을 획득했던 것이다. 모두 스스로 손에 넣은 것, 신에게서 낙오된 정보체의 영향 따위는 없다. 버려진 여신은, 자신의 무력함을 한탄하는 것도, 추방한 신들을 원망하는 것도 아니고── 세계와 인류를, 그저 칭찬했다. 인류의 우행에 이유도 상징도 없고, 그렇기 때문에 세계에서 광기를 없앨 수는 없다. 그러므로, 이 몸은 불필요하기 때문에 썩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세계와 동화되어 있었다고. 인류는 어리석고 현명하고, 자신과 같은 존재가 굳이 광기를 심어주지 않아도, 이미 영예와 파멸이라는 대의 존재를 내포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는 머지않아 완성되는 것이다. 올림포스의 신들이, 언젠가 시간의 끝에서 썩어 없어지더라도. 그 미래가 아테의 예언인가, 아니면 광기 그 자체로 변한 그녀 자신의 망상인가, 그것을 판단할 신은 어디에도 없다. ──즐겁지 아니한가, 즐겁지 아니한가. ──위대한 신들이여, 뇌정의 화신인 나의 아버지여! ──잘도 나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고, 휘두르고, 대지로 내던져 주셨습니다. ──당신들이 신화의 나선으로 사라진 후에도, 나는 사람과 함께 살겠습니다. ──아니, 나는 처음부터 사람 안에 있었던 것입니다.  ──여기에 있는 이 존재야말로 꿈과 환상. ──나는, 광기는, 처음부터 사람 안에서 완성되어 있었으니까.  기꺼이 그 몸을 세계 안에 녹인 정보의 파동──광기를 관장하는 여신 아테.  그 파동의 작은 흔들림이, 긴 시간을 거쳐, 정령이라고도 인간이라고도 할 수 없는 존재로 변화한다.  파동에 지나지 않았을 터인 정보체가, '우행' 그 자체가 물리적인 형태를 가진 것이다. 하나의 개체로서 나타난, 사람의 형태를 한 '우행'. 여신 아테의 성질을 이어받으면서, 전혀 다른 존재로서, 서서히 자신을 완성시킨다. 어떤 땅에서 만난, 무수한 물의 빛. 그 흔들림의 일부──호수의 정령들이 보여주는 만화경과 같은 무수한 측면 중 몇 가지를 자신의 스승으로 삼아, 마술을 자신의 몸에 받아들였다. 호수의 정령 중에서도 특히 강대한 빛과 대립하고 있던 악몽을 보고, 환술이라는 개념을 자신의 광기에 받아들인다. 그 악몽이 이쪽의 존재에 조금도 흥미를 보이지 않았던 것은, 자신이 인간으로서의 감정을 가진 것이 아니라, 단순한 증폭기(부스터)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아테에게서 태어난 그 '우행'의 화신은 그렇게 인식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술이라는 힘을 얻은 여신의 아이는, 세계 속을 방황하며 계속한다. 인간을 인도하는 것도 아니고, 현혹시키는 것도 아니다.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처음부터, 완성되어 있다. 이성도 광기도, 선의도 악의도 처음부터 양쪽 모두 갖추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은 단지──그 등을 밀어줄 뿐. 사람 앞에 서서 인도하는 존재가 아니라, 단지 인류의 등 뒤에 서서, 살짝 속삭일 뿐. 파동으로서, 흔들림을 증폭시킬 뿐. '우행'의 화신은, 그렇게 인간 세상에 섞여, 인간의 현혹 그 자체를 사랑하며 계속한다. 수십 년도, 수백 년도, 천년기를 넘는 세월에 이르더라도. 머지않아, 훌륭한 빛과 그림자의 흔들림 앞에서, '우행'은 그 목숨을 바치게 되었다. 광기 어린 선행을 신에게 바치고, 현란한 이성에 의해 전쟁을 이루려고 했던 성녀와── 제정신이기 때문에 신을 저주하고, 성녀를 위해 광기와 파멸의 길을 선택한 한 명의 장군에게. ──세계는, 인간은 이토록 아름답다. ──그들과 함께 사라짐으로써, 자신도 그 안으로 녹아들자. 자신의 친우라고 인정한 장군의 광기를 지켜본 후 몇 년 후, '우행'은 스스로 교수대에 올랐다. 사라지는 자신의 대신에 세계를 지켜볼 복제의 소재를, 세계 곳곳에 뿌린 후에. 처형되었을 때 우연히 '우행'이 사용하고 있었고, 결과적으로 세상에 새겨진 이름은── 프랑수아 프렐라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후유키의 의식에 앞날은 없다고 단정하고, 자신들을 정지시킨 건가……" 거기에서 몇 초 정도, 소년은 몇 번이나 표정을 변화시킨다. 조소, 슬픔, 기쁨, 분노. 어느 것이 지금 자신의 감정에 어울리는지, 진심으로 모르겠다는 듯한 얼굴로 잠시 침묵하고──머지않아, 손에 든 지팡이로 바닥을 세게 내려친다. 찰나, 성 안을 감싸는 공기가 뒤집혔다. 성 안에 전개하고 있던 소년의 환술이, 마치 방금 전까지 거기에 걸려 있었던 것조차 부정하는 것처럼 사라지고, 원래의 장엄한 공기를 두른 성의 모습이 되돌아온다. 공간의 뒤틀림 그 자체가 수렴하고, 소년의 주위를 감싸는가 싶더니, 비눗방울이 터지는 것처럼 왜곡이 튀어나오고, 그 안에서 공손하게 무릎을 꿇는 소년의 모습이 나타났다. "얼어붙은 시간을 시끄럽게 한 것을, 여기에 사과하겠다" 당연하지만, 어디에서도 대답은 없다. 하지만, 혼잣말로서가 아니라, 눈앞의 정지한 위대한 호문쿨루스──마술에 의해 만들어진 인공지능, 유브스탁하이트의 인형 단말에 대해 진지한 얼굴로 말했다. "역할을 다하고, 유감을 받아들이고, 꿈을 포기한다는 인간성을 획득한 피조물이여. 제삼의 벽 너머를 인류 모두에게 보여주는 것에 도전하고, 유스티차의 시대를 추구했던 위대한 '도구'여. 나는…… 인간을 사랑하고 사랑하지 않고, 더럽히고 더럽히지 않고, 가지고 놀고 가지고 놀리는 저속한 악의──프랑수아 프렐라티의 잔재로서, 그대에게 경의를 표하겠다. 낙오된 여신 아테의 아이로서 칭찬하겠다" 그때까지의 경박한 분위기를 지우고, 공손하게 고개를 숙이는 소년. "인간들이 어떠한 소원으로 그대를 만들었는지는 모른다. 그대가 정지한 지금, 그 장부와 마술식을 파헤치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그대들의 그린 꿈과, 쏟아부은 역사의 최후를 나는 긍정하겠다. 영혼 없는 몸으로 그것을 이루어낸 우스꽝스러움을 비웃고, 그 우직함에 감탄하고,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는 세계에 불합리한 분노를 향하겠다" 감동적인 책을 다 읽은 후에, 그 등장인물들에게 감정 이입을 하는 독서가 같은 말을 한 후──어딘가 평소의 그와는 다른 쓸쓸한 미소를 지으면서, 프랑수아 프렐라티의 잔재라고 자칭한 소년 마술사는 쓴웃음을 짓는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9 「♪ 은과~ 철을~ 한 조각~ ♪ ♪ 푹푹 끓여라~ 대두목~ ♪ ♪ 아테님의~ 멋진 레시피~ ♪」그것은, 영령 소환의 영창과는 거리가 먼 것이었다. 성배전쟁 그 자체를 깔보는 듯한, 아는 자가 들으면 격노하던가, 『부를 수 있을 리가 없다』라고 코웃음칠 법한 것이다. 「♪ 닫아라[채워라]~ 닫아라[채워라]~ 닫아[채워] 닫아[채워] 닫아라[채워라]~~♪ ♪ 닫혀서[차서] 닫혀서[차서] 열려서[부서져서] 열려라[떨어져라]~♪ ♪ 닫혀진 상처자리 합~해~서 다~ 섯~♪」 그녀의 입에서 리드미컬하게 흘러나오는 되는대로의 영창은, 얄궂게도, 과거의 『진짜』 성배전쟁에 있어서, 어떤 살인귀가 그녀의 『친우』를 불러내기 위해서 사용했던 것과 많이 비슷했다. 아직 서번트의 제한 수도 빈 자리가 있고, 성배가 억지로 영령의 현현을 바랄 법한 상황도 아니다. 보통으로 생각한다면, 분명히 이러한 주문으로 부를 수 있을 리가 없지만 ---- 주문을 외우는 도중인 데, 빨리도 마법진이 빛나기 시작한다. 「♪ 나의 모~ 옴~ 은 당신의 아래에 ~ 나의 마~음~은...... 하핫! 아하핫! ♪ 시간이 되었으니까 이하 생략..... 읏차♪」은빛 늑대처럼 강한 의지가 담겨있는 것도, 플랫 에스칼도스처럼 천재적인 마술개입 능력으로 마력을 연결시킨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소환은 이루어졌다. 이유는, 하나. 영웅을 불러내기 위한 『촉매』의 친화성이, 이상하리만치 높았던 것이다. 촉매라는 것 즉 ---- 제단인 침대에 자리잡고 있는, 『프란체스카의 존재 그 자체』이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0 "나는 바친다, 이 망가진 세계에 축복과 감사와 희생을 바친다!" "나를 광기의 덩어리로 낳아 준 어머니(아테)에 감사를!" "나에게 마술인의 광기를 가르친 전 세계의 성령들에게 축복을!" "다른 광기를 나에게 보여 준 성녀와 기사여 너희들은 모두 틀리지 않았다!" "바치자! 이 망가진 세계에 허용된 인류의 모든 것, 나라는 제물을 바친다!" 자기 멋대로인 축사을 외치자 동시에 ── 프렐라티 소년의 주위의 공간이 왜곡되기 시작했다. 지상이 급속히 접근 중 ── 그는 자신의 보구인 대마술의 이름을 다가오는 지면에 외친다. "────── 그랜드 일루젼 - 나인성은 존재치 않기에 세상의 광기에 끝은 없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1 「커튼콜이 가깝다」「종막인가, 절멸인가, 우리는 어느 쪽이든 상관없다」「자, 보여줘」「좀 더 가까이서, 선명하게!」그 모습을 보고 있던 프랑수와와 프란체스카는, 각자가 동시에, 타인에게는 들리지 않을 정도의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너희 인간이 가진, 무한의 광기(진화)와 우행(가능성)을 말이지』- 페이트 스트렝니지 페이크의 내용

*12 동지구 아파트 옥상 / 「뭐, 기다려 봐. 그렇게 서둘러 도망칠 필요는 없잖아?」 골목길에 면한 빌딩 옥상에서, 이탈하려던 제스터에게 목소리가 들려온다. 제스터가 뒤돌아보니 그곳에 나타난 것은, 길거리에서 모습을 감추었던 프랑수아 프렐라티였다.「일부러 나와 마스터의 기척을 찾아서 거리로 돌아왔다는 건, 뭔가 원하는 게 있지? 그 어쌔신 아이를 능욕하기 위한 수단이. 심부름꾼이 되는 걸 싫어했으면서, 이렇게 또 의지할 정도로 너는 궁지에 몰려있어, 그렇지?」「아아, 괘씸하지만 그 말대로다. 하지만…… 경찰 녀석들과는 손을 잡을 생각은 없어. 그 끔찍한 신부에게 연락이 가도 귀찮고, 애초에 녀석들이 나를 받아들일 리가 없잖아」 그렇게 대답하는 제스터에게, 프렐라티는 어린 티가 남아 있는 얼굴에 음흉한 미소를 띄우며, 제스터에게 말을 건넨다.「뭐, 보통 생각하면, 그렇겠지」「?」 의미심장한 말투를 하는 프렐라티는, 상대의 등을 떠밀듯이 말을 이어나갔다.「들여다볼 만큼 들여다보면 돼. 그걸 보고 어떻게 판단할지는, 네 마음이니까」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3 옥상 / 그림자에 숨긴 사역마를 통해, 차고 안의 모습을 엿보고 있던 제스터는, 눈살을 찌푸리며 뒤에 서 있는 캐스터, 프랑수아 프렐라티에게 눈을 돌렸다. 「저게…… 선택지라고 말하려는 건가?」 「그런 것 같네, 준비한 건 마스터 쪽인 나지만」 「……내가 말하기도 뭐하지만, 악취미군. 너도, 너의 마스터도」 쓴웃음을 지으며, 제스터는 프렐라티의 눈을 바라본다. 즐겁게 일그러져 있는 그 눈동자에서는 침체나 광기 같은 것은 느껴지지 않고, 오로지 순수한 호기심만이 엿보였다. 제스터는 그 눈을 보고 확신한다. 확실히 이 영령은, 자신들 사도와는 다르다. 인류에 대해 비교적 온건파인 반 펨 공과도 전혀 다르다. 정말로, 이 영령은 인간을 좋아하는 것이리라. 존중하고 있다고 해도 좋다. 하지만, 그것이 선행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도, 동시에 이해했다. 이 존재는, 프렐라티라는 '시스템'은, 등을 떠민 곳이 영광의 길이든 절벽의 낭떠러지든, 변함없는 태도로 등을 떠밀어 보일 것이라고. 그리고 제스터는, 전혀 다른 방면으로 생각을 돌리고, 안도에 뺨을 일그러뜨리며 말했다.「그렇다면, 나는 잠시, 방관자로서의 길을 선택하도록 하지」「어이쿠, 그런 시간이 남아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 이 거리에도, 너 자신에게도」 도발하듯 눈을 가늘게 뜨고 웃는 프렐라티에게, 제스터는 웃는다.「그렇기 때문이다. 탄창을 보충할 기회는, 아마 한 번일 것이다. 어떤 녀석의 육체를 장전해야 할지…… 신중하게 판단해야지」 그리고, 사역마를 통해 보이는 인물에게, 눈을 가늘게 뜨며 입을 열었다.「저 육체도 후보 중 하나이긴 하다. 단점도 크지만……」「……저 '진흙'으로 나의 아름다운 어쌔신을 더럽히는 것도, 그 나름대로 즐겁겠지」-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4 대로 쪽에서, 격렬한 충격음과 섬광이 닿는 뒷골목. 버즈디롯이 도심의 거점으로 이용하고 있던 공장 안에서, 무너진 자재 적치장을 향해 프랑수아 프렐라티가 말을 건다. 「일어났나? 뭐, 영주로 연결되어 있으니까 살아있는 건 알지만」 그러자, 자재 적치장이 우르릉거리는 소리를 내며 무너지고, 그 안쪽에서 프란체스카가 기어 나왔다. 「아아아, 당했네에…… 쳇」 그녀의 몸 곳곳에는 철파이프나 폐자재의 파편이 박혀 있었고, 겉보기에는 당장 병원에 가지 않으면 목숨을 부지하기 어려울 것 같은 상태였다. 하지만, 그것은 보통 사람이라면의 이야기.「슬슬 갈아탈 때인가, 이 몸도」 프란체스카는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철파이프 등을 뽑아내고 자신의 몸에 손을 얹었다. 그러자, 상처 자국이 마치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사라져 간다.「역시 자신의 부상까지는 환술로 속일 수 없지 않아? 나라면 몰라도, 신비가 옅은 지금 시대의 너에게는 힘들잖아?」「괜찮아 괜찮아! 진통제와 지혈제 정도는 되니까☆」「내가, 잘 속여줄까? 체력도 마력도 전부 회복되고, 너에게도, 전성기의 나와 같은 힘을 줄 수도 있어」요염한 몸짓으로 프란체스카의 턱을 들어 올리고, 마스터인 자신에게 묻는 프랑수아. 하지만, 프란체스카는 그것을 심술궂은 미소로 받아넘기며 고개를 저었다. 「안 돼. 그런 짓을 하면, 나를 빼앗기 위해 여러 가지로 손을 쓸 거잖아?」「아하하! 역시 나야. 지금이라면 정말 힘들어 보이니까 될 줄 알았는데!」「너에게 나의 존재를 넘겨주고 수육시키는 것도 재밌어 보이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주지 않을래?」프란체스카는 약해진 몸으로 여전히 쾌락적으로 웃으면서, 발밑에 눈을 돌린다.「곧, 익을 것 같거든. 여러 가지가!」그녀는 이어서 양손을 하늘로 펼치고, 위를 올려다보며 높이 자신의 말을 외쳤다.「팜플렛은 다 읽었고, 팝콘도 다 먹었어! 그러니까 이제는 볼 뿐! 즐길 뿐! 이 도시에 일어나는 전부, 전부를! 그래서, 모두의 끝을 지켜보고……」그런 그녀를 보는 프랑수아의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지고 있는 것에 눈치채지 못한 채, 프란체스카는 여러 가지 생각을 담아 자신의 욕망을 입에 담는다.「잘하면, 성배를 손에 넣고 싶거든」「소성배든, 대성배든, 지금이라면 어느 쪽이든 OK니까☆」-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5 질이 프렐라티로부터 격려를 받는다. 어디서? 누가 알겠는가. 마술을 통해 근력의 강화를 받지만, 그 대가로서 잔느의 사후 그의 인생에 관한 기억이 점점 희미해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6 「안달하지 마라. 그저 환술에 지나지 않는다」「환술.....?」마술에 있어서, 환술은 다방면에 걸쳐서 이용되는 범용 마술 중 하나이다. 특정한 장소를 숨기기 위해서나, 특정한 장소에서 방향감각을 어지럽히기 위한 것, 혹은 암시의 강화나 수행을 위해서 자신에게 거는 타입의 것까지 다양하다. 하지만, 어설픈 환술은 어느 정도 이상의 마술회로나 마술각인을 가진 마술사에게는 무효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범용의 편리한 마술』이상으로 그 길을 깊이 추구하려고 하는 자는 그다지 많이 존재하지 않는다. 실제로, 티네는 과거의 환술에 걸렸던 경험은 있지만, 토지의 영맥과 연결하여, 영맥을 통해서 감각을 강화시키고 있는 자신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의 상황은, 토지의 영맥을 통해서도 더욱 냉기를 느끼고 있다. ----..... 마력의 연결로부터 봐도, 이곳은 분명히 선조의 토지의 계곡 그대로..... ---- 그렇다면, 역시는 이것은 환술.....? ---- 설마, 그렇다고 한다면 인간의 감각만이 아니라..... **토지 그 자체를 속일 정도의**......!? 인간의 몸인 마술사로 그 레벨까지 당도한 자같은 게 몇 명이나 된다고 말할 수 있을까. 고위의 마안과 같은 특수한 촉매를 가지고 있다면 얘기는 다르겠지만, 보통으로 생각한다면 인간의 마술사의 영역을 넘어서고 있는 환술이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7 환술 : A. 마술 중에서도 특히 환술에 뛰어난 것을 보여주는 스킬. 이 레벨이면 사람을 넘어서 환경 쪽을 속이는 것도 가능. - 페이트 스트레인피 페이크의 내용

*18 정령의 제자 : B. 어떤 호수의 정령들에게 마술의 지도를 받은 증거. 마술의 효율이 대폭 올라간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9 신성 : E-. 어떤 신의 피가 섞여 있지만, 추방당한 신이기 때문에 랭크는 낮다. 벨제부브에게 엮인 전승과 조합되어서 간신히 E 랭크로 발현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0 그랜드 일루전 - 나인성은 존재치 않기에 세상의 광기에 끝은 없다. 랭크 : A 종별 : 대군보구 사정거리 : 1~80 최대포착 : ― / 맹우인 벨제부브의 모습을 보여줬다. 혹은 그(그녀) 자신이 벨제부브의 화신이라는 전승이 프렐라티가 원래 가진 환술이나 혈통과 조합되어 승화된 보구. 환경마저 뛰어넘어서 세계의 텍스쳐 그 자체를 속이는 대마술이며, 상대를 고유결계 속에 가두었다고 착각시키는 것마저 가능. 다만 환술은 환술이므로 고유결계 정도의 힘은 없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1 나인성교본[프렐라티즈 스펠북] (※ 사용불가). 랭크 : EX. 종별 : 대리(理)보구. 사정거리 : 1~99. 최대포착 : 1000명. / 프렐라티가 스스로 조합한 약으로 이성을 날려버리고서 마술을 행사한 결과, 천문학적인 확률로 「이어져선 안되는 장소」와 이어져버렸기 때문에, 마술예장이었던 하얀 표지의 경전에 그 이치를 이탈리아어로 기록하고, 「경로 그 자체」를 봉인했다. 고로 두 번 다시 재현은 할 수 없고, 유일하게 경로를 열 수 있는 그 마도서를 맹우인 기사에게 양도했다. 그한테서 영혼 레벨로 책을 반납받지 않는 한 영원히 그 보구는 사용할 수 없지만, 애초에 재회하는 날이 오긴 하는 걸까.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2 『아아, 질, 질! 친애하는 친구여! 네가 지금도 신산한 지옥의 모진 시련을 견디고 있다고 생각하면, 내 허약한 이성은 부서져 버릴것 같구나! 너의 고통은 나의 고통. 너의 기쁨은 나의 기쁨. 그리고 너의 지은 죄는, 내가 일찍이 지은 죄이기도 하니까! 사람들을 사랑하면서 미워한다. 미워하면서 시험한다. 그 모순, 그 영혼의 통곡을 나는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하며, 그리고 구하고싶다고 생각한거야. 그리고, 말이야. 유감스럽게도, 그 배덕에게서 도망갈 수 있는 방법은 어디에도 없어. 그것은 극복하는 것이지 치료하는 것이 아니니까. 그 의사(意思)가 있다면, 부디 내 공방을 방문해주길 원해. 더욱 깊은 연찬, 더욱 깊은 탐구의 도움이 될테니까. 언젠가 너는 나에게 이렇게 물었지? 어째서 자신을 도와주는 건가,라고. 그 대답을, 사랑스러운 너를 위해 말로하여 여기에 남겨지. 우리들는 공통된 과거를 가지지만, 너와 나는 동류가 아니야. 신에게 험한 꼴을 당하면서도, 신을 모독하면서도, 너는 그렇게 되었어도 신을 부정하지 않았다. 나는 그 곳에 진실된 신앙을 보았어. 악의 바다에 빠지면서도 악에 빠지지않는 너에게 거짓없는 경의를. 나는 너의 말로를 마지막까지 응원하는 사람이야. ―――어서와, 악몽과 공포의 식당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스터 질 드 레 인연예장의 내용

*23 하지만, 도무지 프란체스카가 나올 기미가 없는 돌무더기를 바라보면서, 프랑수와는 미소에 약간 식은땀을 띄우며 제스터에게 물었다. 「그래도, 만약 여기서 마스터인 내가 죽는다면……그때는 사라지기 전에, 내 새로운 마스터가 되어줄래? 령주 남아있잖아?」「거절한다」「즉답이잖아!」「나의 령주는, 그 아름다운 어새신과 이어지기 위해서만 존재한다! 네놈 같은 더러운 마물과 계약을 맺을 리도 없다. 이 내가, 그렇게 싼 남자라고 생각했나……?」분노를 담은 부정의 말. 하지만, 프랑수와 프렐라티는 그 감정을 받아들이고, 요염하게 웃으면서 제스터의 가슴팍에 얼굴을 가까이 댔다. 그리고, 심장 위쪽을 손가락으로 야릇하게 쓸어내리면서, 도발하듯이 말한다. 「오해야 오해. 그럴 리가 없잖아? ……싼 '남자'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네놈……몇 번이고 몇 번이고……」 「너는 오히려, 싸게 후려친 사기꾼 쪽────」  찰나, 프랑수와의 목을, 마력이 담긴 제스터의 손톱이 베어낸다. 수박처럼 소년의 얼굴이 터진다. 하지만, 다음 순간 프랑수와의 모습은 연기처럼 사라지고, 정신을 차려보니 한 채 떨어진 지붕 위에서 야유하듯이 손뼉을 치고 있는 모습이 있었다. 「화내지 마, 화내지 마, 농담이야 농담! 자, 웃어봐, 웃어봐!」「이제 됐어, 네놈은 영원히 침묵...」거기까지 말했을 때, 제스터는 멀리서 다가오는 마력을 느끼고 뒤를 돌아보았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4 「뭐, 결국은 덤이지만 말이지! 우리들은 단지, 이 성배전쟁에 참가한 인간들의 얼굴을 가까이서 보고 싶다는 것뿐이야! 그것이 제일이야? 정말로」「궤변이군. 네놈 같은 하등한 마물의 말 따위, 그야말로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 뒤집히는 것이다」「그건 그래. ……뭐, 적어도 즐거움을 포기한다는 건 없으니까, 마스터도 이래저래 끈질기게 노력할 거라고 생각해?」-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5 나리타 : 젤렛치가 간섭하면 세계가 확정되어버리기에, 그 자신이 직접 Fake 세계에 간섭하는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간섭하지 않는 것은 평행세계를 운영하고 있는 젤렛치니까이고, 코백은 그런 제한은 없다고 말해두겠습니다. 애초에 어째서 코백이 관련된 것인가 하는 것도, 스토리에 깊게 관련된 부분이고.... 그것은 프란체스카의 진짜 목적에도 관련되어 있습니다. - 타입문 에이스 vol.10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인터뷰의 내용

*26 「아아, 그랬었지 그랬었어! 이거 무심코 잊어버리고 있었어! 그건 그렇고, 너는 성배를 손에 넣는다면 무엇에 사용할 거야? 대강 상상은 가지만서도」「응, 너의 상상대로라고 생각한다고?」「과연 그렇구나, **저 대미궁을 공략하기에는**, 분명히 성배 레벨의 물건이 필요해」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7 "그래도, 세계를 즐겁게 만든다는 목표를 위해서는 노력하고 있지?" "뭐어, 애초에 그 수단이, 남한테 떠넘기는거고 가장 부실하지만 말이지?" "기대되네에. 그 입구를 찾는것조차 성가신 『대미궁』을 성배의 힘에 맡겨서 공략해서, 그 속에 있는 『세계의 축도』를 손에 넣는다면, 얼마나 이 세계를 파헤칠 수 있으려나?" "뭐어, 그보다 먼저, 이 마을에 생긴 작은 『작은 미궁』...... 이상한 서번트가 만든 이상한 세계로 가는 문이, 지금 막 발견됐지만 말이야ー!"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8 「하나 물어보겠는데……너희들은, 진심으로 성배를 얻으러 올 생각이 있는 건가?」제스터의 질문에, 프랑수와는 고개를 젓는다. 「갖고 싶다고는 생각해? 제 3마법이라든가, 그 너머의……후유츠키의 세 가문이 추구했던 것 같은 고결하고 귀찮은 결과가 아니라, 순수하게, 마력으로 가득 찬 소망기를로서 말이지.」「너희들이, 이제 와서 소망기 같은 것을 필요로 한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데?」「그 레벨의 마력이 필요한 거야. 대미궁의 벽을 부수고, 최심부의 자물쇠를 부수려면 말이지.」 역시 태연한 어조로 대답한 프랑수와의 말이지만, 제스터는 잠시 생각한 후에 눈살을 찌푸렸다.「대미궁……설마, 코백 알카트라즈의 대미궁인가?」 코백 알카트라즈라고 불리는, 2000년 이상의 시간을 사는 상급 사도. 그것이, 자신의 몸과 지상의 보물을 숨기기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 대미궁의 전설이 있었다. 지상의 보물이란, 세계의 모든 것을 기록한 기록이라고도, 신의 사랑을 증명하는 성전이라고도, 우주의 복제라고까지도 말해지고 있었다──요컨대, 허튼소리의 종류이다. 적어도, 소문으로밖에 들은 적이 없는 제스터는 그렇게 인식하고 있었다. 「어이가 없군, 그런 소문 때문에……아니, 가령 진실이라고 해도, 그 보물이라는 것을 손에 넣어서 뭘 할 생각이지?」「음……그런 보물이 정말로 있다면, 나도 갖고 싶고, 인간에게 널리 개방해야 한다는 생각은 있지만, 순수하게, 열리지 않는 미궁이라면 열고 싶어지지 않아?」「……」「적어도……영묘 알비온처럼, 마술 세계가 열심히 도전할 수 있는 장소로는 만들어주고 싶단 말이지. 지금의 거기는, 우주와 같은 식으로 복잡해지기만 하니까……입구에조차 다다를 수 없는 미궁 따윈 싫잖아?」 어디까지 진심인지 알 수 없는 프랑수와의 말에, 뭔가 비꼬는 말이라도 던지려고 생각했던 제스터. 하지만, 그것에 앞서 프랑수와가 조금 진지한 얼굴을 하고 말했다.「단……아마도, 마스터가 성배의 힘을 손에 넣으면, 다른 일에 쓸 거라고 생각해」-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9 하지만 영령, 서번트, 경계기록대 - 고스트라이너. 기적인지 신의 변덕인지, 가짜 성배전쟁의 토대가 된 대지는 그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 '힘'을 현현시키는 단계까지 도달하고 말았다. 그렇다면 프란체스카는 생각했다. 앞으로는 그냥, 우연에 기대어 시행착오를 반복하게 될 것이다. 인류가 멸망할 때 까지 수천 번, 수만 번을 반복하면 언젠가는 고용주가 바라는 결과에 도달해, 자신의 소원이기도 한 '인류의 기술발전에 의한 마법의 소멸'에도 도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0 「그럼, 귀쪽은 어떨까나? 길」티네가 뒤돌아서자, 그곳에는 한 계위의 영령이 존재하고 있었다. 어딘지 모르게 어린 인상이 남아있는, 남녀 어느 쪽이라고 해도 받아들일 용모와 체형의 영령이다. 완성된 짐승을 상기시키는, 매끄럽고 단단한 신체. 남녀 어느 쪽이라고 해도 상관없다고 여겨질 정도의 단정하고 아름다운 용모. ---- 이..... 서번트는...... 돌연 뒤쪽에 나타난 존재가 무엇인지, 즉시 이해할 수 있었다. 사역마 너머의 영상으로 멀리서 확인했을 뿐이지만, 그것은 분명히, 길가메쉬가 현현한 직후에 상대하여, 사막에 크레이터를 만들어냈던 영령이다. 하지만, 역시 타이밍과 대사로 볼 때, 그것이 환술에 의한 가짜라는 사실은 티네로서도 곧바로 이해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영웅왕은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티네가 시선을 움직이려고 한 그 순간 ---- 영웅왕이 쥐고 있던 원죄[메로다크]의 칼날이 빛나며, 환술에 의해 만들어진 영령을 사라지게 하고 있었다. 「누구의 허락을 받고, 나의 벗의 모습과 목소리를 모방하는 거지?」 마력의 패스를 통해서, 티네의 마력회로에 가열찬 흔들림이 밀려 닥친다. 아마도 영웅왕은, 감정에 맡겨서 격앙하는 것이 아니라, 조용히 분노를 그 몸 안에 끓어 오르게 하고 있는 것이라고 상상할 수 있었다. 「게다가 그것을 이용해서 나를 현혹하려고 하다니,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죽는 것으로도 모자르다. 인류가 타자를 오직 괴롭히기 위해서만으로 만들어낸 재보[기술]의 다수, 그 모든 것을 이용해서 네놈의 경솔한 행동을 후회하도록 해주마」그러자, 눈의 숲에서 다시금 소년의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화내지 말라구요, 임금님. 단지 광대의 못된 장난이라구요?』자신을 광대라고 칭하며, 왕에 형식뿐인 용서를 구하는 소년의 목소리. 하지만, 그 시점에서 길가메쉬는 이제까지 없었을 정도로 격렬한 분노를 얼굴에 띄우며, 공간 그 자체를 질책하는 것마냥 호통을 숲에 울려 퍼뜨렸다. 「얼간이가! 광대라는 것은 그 존재방식만으로 인간을 유열에 빠뜨리는 자이다!」 광대라는 존재에 뭔가 일가견이 있는 것인지, 보통 이상으로 오만한 태도에, 명확한 분노를 말 속에 들끓게 한다. 「스스로 광대를 칭하며, 자신이 광대라는 것을 불경의 면죄부로 삼으려고 하다니! 네놈은 이미 삼류조차 아니다, 광대라고 칭하는 것도 용납되지 않는다! 자신의 기행에 도취될 뿐인 어리석은 놈에 지나지 않아!」 이제까지 없었을 정도의 분노를 보이는 길가메쉬에, 티네는 식은땀을 배어 나왔다. 분노하는 지점이 뭔가 보통 사람과 어긋나 있기 때문에, 이후 자신이 신하로서 무엇을 조심하면 좋을지도 분명치 않아, 우선 그녀는 『왕 앞에서 광대의 이야기는 금기이다』라고 마음에 새겨두기로 한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1 어둠 속. 때는, 세이버가 체포되어, TV 카메라 앞에서 연설을 했던 직후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아아, 재밌었어!」 영령이 체포된 순간을 떠올리고 웃음을 터뜨리는 것을 몇 번인가 반복한 뒤, 프란체스카는 너무 웃어서 넘쳐나온 눈물을 닦아내면서 침대의 한 가운데까지 굴러갔다. 그리고, 한 번 그 곳에서 일단 바로 앉은 뒤에 단정했던 다리를 다시 흐트러뜨리고 한쪽 손을 올린다. 「그럼 나도, 슬슬 흑막 중 한 사람으로서 힘내지 않으면!」그녀가 손가락으로 탁 하고 소리를 내자, 주위의 양초에 불이 켜지고, 희미한 불빛이 방 안을 비췄다. 호화스러운 침대 앞에 나타난 것은, 다른 마스터들이 영령 소환에 사용했던 것과 같은 마법진. 딱 하나, 정식적인 것과 다른 것은 ---- 본래 제단이 있어야할 장소에, 그 캐노피가 달린 침대가 놓여져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느샌가 손에 들고 있는 쿠키로 공기놀이를 하면서 리드미컬하게 노래 부르기 시작한다. 「♪ 은과~ 철을~ 한 조각~ ♪ ♪ 푹푹 끓여라~ 대두목~ ♪ ♪ 아테님의~ 멋진 레시피~ ♪」그것은, 영령 소환의 영창과는 거리가 먼 것이었다. 성배전쟁 그 자체를 깔보는 듯한, 아는 자가 들으면 격노하던가, 『부를 수 있을 리가 없다』라고 코웃음칠 법한 것이다. 「♪ 닫아라[채워라]~ 닫아라[채워라]~ 닫아[채워] 닫아[채워] 닫아라[채워라]~~♪ ♪ 닫혀서[차서] 닫혀서[차서] 열려서[부서져서] 열려라[떨어져라]~♪ ♪ 닫혀진 상처자리 합~해~서 다~ 섯~♪」 그녀의 입에서 리드미컬하게 흘러나오는 되는대로의 영창은, 얄궂게도, 과거의 『진짜』 성배전쟁에 있어서, 어떤 살인귀가 그녀의 『친우』를 불러내기 위해서 사용했던 것과 많이 비슷했다. 아직 서번트의 제한 수도 빈 자리가 있고, 성배가 억지로 영령의 현현을 바랄 법한 상황도 아니다. 보통으로 생각한다면, 분명히 이러한 주문으로 부를 수 있을 리가 없지만 ---- 주문을 외우는 도중인 데, 빨리도 마법진이 빛나기 시작한다. 「♪ 나의 모~ 옴~ 은 당신의 아래에 ~ 나의 마~음~은...... 하핫! 아하핫! ♪ 시간이 되었으니까 이하 생략..... 읏차♪」은빛 늑대처럼 강한 의지가 담겨있는 것도, 플랫 에스칼도스처럼 천재적인 마술개입 능력으로 마력을 연결시킨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소환은 이루어졌다. 이유는, 하나. 영웅을 불러내기 위한 『촉매』의 친화성이, 이상하리만치 높았던 것이다. 촉매라는 것 즉 ---- 제단인 침대에 자리잡고 있는, 『프란체스카의 존재 그 자체』이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2 수정이 제때되지 못한 부분이 하나 있어서 미리 정정을. 스포일러가 되지 않도록 말하자면, "권말 스테이터스, 두번째 사람의 보구는 정확하게 타입 : 대군보구 / 사정거리 : 1 ~ 80 / 유효 인원수 : -"입니다. 본문과 사거리와 인원에 차이가 있어 죄송합니다. - 트위터 2017년 4월 나리타 료고 트윗

*33 프란체스카는 프랑수아의 환술로 공간의 거리를 속여, 사역마도 사용하지 않은 채 마치 코앞에서 일어난 것처럼 병원 앞에서 벌어진 전투를 관찰하고 있었는데.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4 "그보다 나는 병원에서 나온 그 검은 안개 쪽이 신경 쓰이는데, 그건 뭐야?" / "글쎄?" / "글쎄라니... 그거, 심상치 않아 보이던데, 괜찮은 거야? 어깨를 으쓱하며 프렐라티가 말하자 프란체스카는 환한 미소를 띤 채로 대꾸했다. / "네가 내 입장이었다면 어쩔 건데? 모르겠어~ 무서워~ 하고 허둥대며 울 거야? / "... 뭐, 모르게승니 글쎄 하고 넘기지 않을까. 하지만 성별이 다른 자신이 울부짖는 모습은 어쩌면 의외로 흥분될지도 모르니까 한번 해 봐 줄래?" / "그 말에는 동의하지만 귀찮으니까, 기분이 내키면 해 줄게~ 지금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는 이 상황을 최고로 즐기고 싶은 기분이거든!"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5 『그럼, 또 보자구 임금님들. 타락하고 싶을 때는 언제든지 말해주라구? 우행과 광기야말로 나의 기원이니까 말이야! 아하하하하하하하하! 앗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천진난만한 소년과 같은 성질 그대로인 채, 미친 듯한 웃음소리가 울려퍼진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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