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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사카 린 보조페이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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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외 작품에서의 행보
윈체스터 사건이라는 초 대형 폭탄을 터뜨려서 뒷수습하러 시계탑으로 떠난다. 그래서 에미야 시로가 이야기를 특정 부분까지 사건을 진행시켜 SOS 요청을 하지 않는 한 작품 내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일단 돌아오면 시로의 설명을 듣고 '너의 말이 진실이라고는 저어어언혀 느껴지지 않지만 그게 사실이라고 가정하고 탁상공론으로 들어가면 ...' 같은 느낌으로 협력해 비밀을 풀어 간다.(*1) 성배가 소원을 이루어줄 때 힘을 아낄 리도 없는데 4일만을 재현한다는 것에서 '누군가가 자신이 겪은 4일 간의 성배전쟁을 모조로 재현한다' 는 가설을 세우고 자료를 뒤져 3차 성배전쟁에서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4일자에 탈락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재현의 등장인물은 3차 성배전쟁이 아니라 5차 성배전쟁의 관련자가 배우처럼 나오는 것의 이상함을 지적할 즈음 타이밍 좋게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가 상황 파악하러 처음으로 낮에 나와 에미야 저택으로 왔다. 그걸 보고 모든 걸 짐작한 린은 대충 바제트에게 현실을 알려 줘 도피하게 한 후 사건 해결은 에미야 시로가 할 수 있도록 배려해서 사건의 해명에서는 발 뺐다.(*2) 후에 모든 걸 알게 된 에미야 시로(의 껍질을 쓴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세계를 종결할 적 방해해 오는 잔해를 브로드 브릿지에서 요격한다. 그 전에 후유키 대교에 가 보면 협력 승인을 받을 수 있다.(*3)
몇몇 캐릭터 아케이드 모드에서 비중을 갖고 등장한다.
☞ 린 아케이드 모드 : 보석에 의한 근접격투 예장 전종을 사용해 다른 서번트들과 마스터, 그리고 최종 보스 코토미네를 모조리 때려눕혔다. 엔딩에서 사용하는 데 무리가 있는 대성배를 봉인하고, 아쳐(에미야)의 마력 소모를 낮추고 유지하기 편하게 할 목적으로 sd 대두 미니 피규어 사이즈로 만들어 버렸다. (*4)
☞ 아쳐 아케이드 모드 : 엔딩에서 성인이 되어 아쳐(에미야)와 전장에서 함께 싸우고 있다. 이유는 불명.(*5) 성장한 린의 설정화는 타입문 에이스 vol.2에 실려 있다.
자신의 스토리모드에서는 라이더(메두사)가 구한 '가슴이 작아지는 안경'을 멋대로 썼다가 효과(저주)를 받아 해주하러 동분서주한다.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 스토리 모드에서는 전개 도중 카레이도 루비가 되어 보기 안타까운 짓을 하고 다닌다.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타케우치 타카시가 막 나가라 했고(*6) 동시에 나스 키노코의 감수를 받지 않은 히로야마 히로시의 독자적인 설정으로 진행된다고 공인된 2차 창작물이다.(*7) 여기서 나오는 오리지널 설정이 정사에 반영될 일은 없다고 공식적으로 코멘트했다. 즉 정식 평행세계라 할 수 없다.(*8) 따라서 여기 등장하는 원작 인물들의 이야기는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항목에서 서술한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항목을 참조할 것.
캐스터(메데이아)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소환하면서 나비효과 처럼 일그러짐이 발생해 패션립을 소환해 버렸다. 여기에는 린이 바라는 가슴을 성배가 피드백 했다는 의미도 있지만 일그러짐 덕에 가슴괴인이 소환되서 오히려 난처하게 되었다. 아무튼 패션립과 마주치면 다들 '졸라 커!' 하고 굳어버린 상태에서 푹찍 하고 당해버린지라 캐스터와 세이버 조를 제외하면 다 원킬로 끝내고 마주했다. 이 난장판은 만능 치트 아이템 룰 브레이커가 우연히 박힌 브레스트 밸리를 반전시켜 폭주시키고 동시에 일그러짐을 파괴해서 어떻게 해결했다.(*9)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 마토우는 대성배를 탈취당한 덕에 마토우 조우켄이 폐인이 되었고 마술사로서 맥이 끊겼다. 토오사카는 대성배를 포기하고, 선조인 토오사카 나가토가 한 것 처럼 권법과 마술을 조합해 우주와 동일화된다는 길로 간다. 결과적으로 토오사카 사쿠라는 마토우가 아닌 먼 친척 에델펠트로 입양 보내진다. 후유키 시에 남은 토오사카 린은 고등학생 무렵 마술과 중국무술을 조합한 새로운 무술을 개발하고, 그 와중에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와 같이 후유키 시로 온 사쿠라가 프로레슬링을 구사한다.(*10)
본인은 안 나오지만 대신 미의 여신 이슈타르가 의사 서번트로 소환되기 위해 성배에 인연 있는 사람 중에 자신과 성질이 가장 가까운 인간을 찾은 결과 린이 나와서 융합 대상으로 삼았다. 신대의 무녀도 아니면서 자기에게 잘 맞는다며 대단하다고 평한다.(*11) 린과 융합한 이슈타르에 대해서는 아쳐(이슈타르) 항목을 참조할 것.
그리고 이슈타르의 동생인 에레슈키갈도 린을 베이스로 의사 서번트가 되었다. 린과 융합한 에레슈키갈에 대해서는 랜서(에레슈키갈) 항목을 참조할 것.
거짓된 성배전쟁이 열렸다는 걸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숨기고 있어서 모른다. 그녀를 부를 경우 이번 성배전쟁이 후유키 시 오리지널 판과 너무 이질적이라 후유키 식에 익숙한 린의 지식은 오히려 방해가 될 거라 한다. 거기에 사실을 알리면 그 즉시 스노우필드로 건너가 버릴 것이 뻔하다 한다.(*12)
헌데 린은 다른 엘멜로이 교실의 OB들과 같이 이미 스노우필드에 와 있었음이 7권에서 밝혀진다. 드리스 루센드라가 라이더(히폴리테)를 소환할 적 그녀와 싸우고 있었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때 배운 돌고 도는 다섯 별 같은 걸 마스터한 린과 루센드라는 호각으로 싸웠다.(*13)
공식 설정이자 일종의 헤븐즈 필 1.5VER인 이 작품의 후기에서 마토우 사쿠라가 에미야 시로의 인형 몸을 구하는 과정이 언급되는데 학업보다 중요한 소원을 이루기 위해 휴학 또는 학업을 중단하고 11~2월 쯤 세계 각지를 돈다. 시계탑에서 목숨을 건진 토오사카 린과 함께 마술 세계의 마켓을 돌아다니는데 이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과 같은 내용이다.(*16)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이야기가 끝나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3 년 후를 배경으로 하며, 헤체전쟁으로 이어질 독자적인 루트를 상정하고 작성한 이 작품에서(*17) 에미야 시로가 시계탑에 토오사카 린의 종자로 따라왔고 그 와중에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의 집사 일을 하며 셋이 같은 아파트에 살고 시로와 2세가 딱 한 번 제대로 이야기했다는 것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UBW쪽의 묘사와 비슷하다. 그리고 지나가듯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언급된 7월의 메어리 사건도 일어났다 한다.(*18)(*19) 린은 루비아에게 시로의 개인정보를 열심히 숨기고 있다.(*20)
바이 뤄롱은 마피아를 감시하다가 막아줬다 하며, 그 정도 저격은 토오사카 린이 대응 가능할 것이고 일본에서 가람의 동 관련으로 은혜도 입었으니 감사할 필요는 없다 한다.(*55) 린은 끈적한 분위기의 뤄롱이 틈을 안 주는 것에 짜증내면서도 가람의 동을 준비한 건 자신이 아니니 감사할 필요가 없다 한다. (*56) 뤄롱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와 통성명을 한다. 본래라면 린과 루비아 둘이 힘을 합쳐도 이기기 어려운 상대지만 바이 뤄롱이 롱고미니아드 뮤토스로 능력이 봉쇄당한 걸 안지라 어디까지 회복되었는가를 견제하던 와중(*57) 뤄롱은 자기도 에미야 시로를 찾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시로가 반 펨의 선상연회에서 반 펨을 꺾은 것을 이야기한다.(*58)
뤄롱은 자신이 에르고의 정체가 알렉산드로스 4세였던 것을 암을 실토한다. 그럼 그런 에르고의 친구를 자칭하는 너는 뭐냐 하니까 노코멘트로 일관한다.(*61)
아무튼 세 사람은 당장 에미야 시로를 찾아야 하는 공통적인 목적이 생겨서 협력하기로 한다. 뤄롱에 따르면 에미야 시로는 국토가 좁은 모나코 특성 상 시계탑과 성당교회, 반 펨 3자의 세력 구도의 공백지대를 차지한, 마술을 쓰는 이탈리아계 마피아 무르테와 싸우고 있다 한다.(*62)
토오사카 린은 바이 뤄롱이 롱고미니아드 뮤토스로 당한 게 전혀 회복되지 않았음을 간파한다. 뤄롱이 삼킨 티폰이 봉인당한 일화가 있으니 더 약할 거라 한다.(*63)
그걸 알면 협력할 이유가 없다고 바이 뤄롱이 말하자 토오사카 린은 마술사 답지 않은 사람 좋음을 발휘해(옆에서 루비아가 군살 타령을 한다) 그 행동이 별 의미가 없을지언정 완전하지 않은 몸으로 자신을 저격에서 구해준 것은 빚이라 하며 다시 협력을 제안한다.(*64) 한편 마술사 킬러에 대한 지식이 있는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이번 저격수의 수법을 보고 20년 전 시계탑의 호신술 커리큘럼을 다시 쓰게 만들 정도로 영향력과 악명을 떨친 에미야 키리츠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다른 2인은 처음 들어본다는 반응이었다.(*65)
이 곳의 마피아들이 남긴 단말 기록을 뒤져 보니 에미야 키리츠구가 20년 전인 생전 단골이었다 한다. 혼자서 전쟁을 할 수준으로 주문했다 한다.(*67)
그리고 마술사의 세계에서 알 사람은 다 아는 에미야 키리츠구가 마술사 킬러라는 사실을 정작 양아들인 에미야 시로는 모른다(소문은 들었어도 경력의 세세한 부분은 확실히 모름)는 떡밥이 나온다. 토오사카 린은 그런 마술사 같지 않은 시로를 자랑스러워한다.(*68) 이 마피아들이 기원탄을 쓴 건 에미야 키리츠구와 관련되어서였다 한다.(*69)
그리고 교회의 고해성사 부스가 마피아들의 상품 보관소로 쓰였는데 이 곳에 아마 있었어야 할 기원탄이 없는 걸 보고 기원탄을 빼앗은 자가 에미야 시로를 마피아로부터 납치해 갔을 거라 바이 뤄롱이 추측한다.(*70)
린은 위화감을 느낀다. 5차 성배전쟁의 승리자로서 에미야 시로는 많은 가십적인 이야기거리를 품고 있지만 마피아들은 어디까지나 철저하게 기원탄을 빼돌린 자로서만 시로를 추적했다. 즉 시로가 기원탄을 빼앗았다 착각하게 정보 조작을 하는 제3자가 있다는 논리였다.(*76) 이를 들은 루비아는 그 정보조작을 한 누군가가 기원탄의 은닉처를 찾기 위해 마피아에게 시로의 정보를 흘린 것 아니야 한다.(*77)
마피아들은 다 전멸해서 그 용건은 사라졌지만 반 펨은 바이 뤄롱에게 다른 용건이 있었다. 죽어버린 지즈의 신전의 위치를 알려달라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은 이스칸달의 군대를 보았고 후계자 전쟁도 직접 감상했는데 알렉산드로스 4세의 친구임을 주장하는 바이 뤄롱에 대해선 어떤 것도 듣지 못 했다며 그의 정체를 묻는다.(*80) 반 펨은 알렉산드로스 4세가 사실상 격리당했던지라 그의 주변인물 중 자신이 모르는 자는 없다 하며, 더 나아가 바이 뤄롱이 지즈의 제자가 맞기는 한가 의심한다.(*81) 실제로 반 펨은 바이 뤄롱의 정체가 자그레우스임을 알아냈고 정체가 밝혀진 뤄롱이 적대적으로 나와 둘은 격돌판다. 린과 루비아는 둘을 쫓아간다.
이 싸움의 결과는 거의 린이 이기나 했지만 아슬아슬하게 키메라에게 중독되어 1라운드에 쓰러지고 말았다. 사실 로드 엘멜로이 2세라면 다른 참가자들이 선택하지 않을 수를 일부러 고를 것이라 판단한 린이 적당히 쓰러진 것으로 사제의 야바위라고도 불린다. 아무튼 2세는 그 도박에 성공해 코인을 잔득 따 간다. 독은 모조품에 10분이면 풀리는 마비독이어서 문제는 없었다.(*86)
그 다음으로 엔트리한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의 대전 상대는 모조 와이번이었다. 전투 내역은 와이번 항목을 참조하도록 하고, 아무튼 반 펨이 감탄할 정도의 전과로 루비아의 대승이 되었다.
2라운드가 시작하기 전 휴식 시간에 두 사람이 치료를 열심히 돌리는 와중 모조 히드라의 독늪화는 계속 진행되었다. 경기장의 6할이 독늪이 되면 버서커(헤라클레스) 본인을 불러오지 않는 한 퇴치는 무리라 한다.(*93)
그렇게 2라운드가 시작되고 두 사람의 패배로 이어질 줄 알았는데 사실 이 둘은 히드라의 독늪에 1라운드 때 부터 독을 타고 있었다. 그리고 그 독은 1회전 때 토오사카 린이 중독당한 키메라의 마비독을 분석해서 재현한 것이었다. 이게 신화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뱀과 술의 일화이기도 한 지라 히드라에게 그 독은 아주 잘 먹혔다. 마무리로 루비아가 미리 독늪에 잔뜩 빠뜨린 보석을 이용해 그물을 쳐서 마비된 히드라를 건져낸 후 완전히 혼수상태로 만드는 것으로 승부가 났다.(*94)
에미야 시로는 에르고가 사람은 살아가면서 변하는 것이라 말한 걸 긍정하며 이번 일을 계기로 에미야 키리츠구에 관한 생각이 조금 바뀌어도 괜찮다 한다. 그렇게 생각하게 된 건 토오사카 린 덕이라 한다. 한편 린은 이번에 시로가 무한의 검제를 쓴 걸 어떻게 은폐해야 하나 고심 중이었다.(*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