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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짓된 성배전쟁

타입문 백과

거짓된 성배전쟁

最終更新:2024年10月26日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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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거짓된 성배전쟁은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의 배경이 되는 성배전쟁을 말한다.
순서상으로 따지면 6차 성배전쟁. 5차 성배전쟁이 끝나고 후유키 시의 대성배가 해체되었으나,(*2)(*3) 다른 장소에서 새로운 성배전쟁이 개최되었다.

미합중국과 그 산하의 마술사 조직에 의해 개최된 성배전쟁. 장소는 라스베가스 북부에 있는 스노우필드로, 70년에 걸쳐 원주민들의 거주지를 성배전쟁의 개최지에 적합한 도시로 양성했다. (*4) 3차 성배전쟁의 시스템을 불완전하게 카피해서 만들어낸 것, 때문에 규칙이 정규 성배전쟁과 많이 다르다. (*5)

한편 만우절 단편 시절의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묘사와 정식 연재가 시작된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묘사가 차이점이 있다.


거짓된 성배전쟁의 참가자 목록

■ 진실된 성배전쟁을 만들기 위한 거짓된 성배전쟁의 참가자
서번트 마스터
아쳐(길가메쉬) 티네 체루크
랜서(엔키두) 은빛 늑대의 합성수
라이더(페일 라이더) 쿠루오카 츠바키
캐스터(알렉상드르 뒤마) 올랜도 리브
어쌔신(무명) 제스터 칼트레
버서커(잭 더 리퍼) 플랫 에스칼도스
■ 진실과 거짓 중간에 위치한 자
서번트 마스터
세이버(리처드 1세) 사죠 아야카(정식판에서 추가됨)
■ 진실된 성배전쟁의 참가자
서번트 마스터
아쳐(알케이데스) 바즈디로트 쿠델리온
진 랜서(정체 불명) 시그마 & 워쳐
라이더(히폴리테) 드리스 루센드라
캐스터(프랑소와 프렐라티) 프란체스카
유익의 핫산 파르데우스 디오란도
버서커(훔바바) 할리 볼자크
■ 거짓된 성배전쟁의 관계자
쿠루오카 부부 (시황제를 소환하려 했으나 예상 외 사태로 불참)
로드 엘멜로이 2세 (플랫 에스칼도스가 성배전쟁에 참가하는 원인을 제공)
란갈 (시계탑의 첩보원)
28인의 괴물 (캐스터의 마스터의 부하들)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정식판에서 추가됨)
코백 알카트라즈(정식판에서 추가됨)
프란체스카(정식판에서 추가됨)
한자 세르반테스(뒤늦게 파견된 성당교회 측 감독)
플레이어(만우절 판의 캐릭터로 정식 발매 후 사죠 아야카로 변경)


만우절 단편 기준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과 다른 룰

알려진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세이버 클래스가 없다. 대신 플레이어가 그 자리를 담당하고 있다.(*6)

■ 령주의 모양이 쇠사슬 모양이다.(*7) 덧붙여 플레이어의 령주는 5개에 오른손, 왼손, 양어깨와 등에 새겨져 있다.(*8)

■ 서번트로 소환되는 것 중에 명백히 인간령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 것이 끼어 있다. 예를 들어 히드라.(*9)

■ 스테이터스를 읽으면 보구의 마력 소모량이 표시된다.(*10)


정식 연재판의 추가되거나 수정된 설정.

■ 이야기의 시초는 3차 성배전쟁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어쌔신(3차 핫산 사바흐)의 마스터로 참가한 프랑스 출신 인형술사는 자신의 인형에 3차 성배전쟁에서 겪은 기억을 담아 두었다. 이것은 그 마술사의 먼 친척의 일가까지 포함해서 널리 퍼졌다. 거의 모든 사람이 그 기록을 보고 질려서 성배전쟁에 참가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없었으나 파르데우스 디오란도의 조부가 터무니없는 일을 계획했다. 미합중국의 정치가이기도 한 조부는 정계와 군부와 손을 잡고 성배전쟁을 복사하기로 했다. 물론 대성배를 복제할 기량을 가진 사람 따위는 없고 더군다나 미합중국은 성당교회의 입김이 강해서 정부 공식 차원이 아니라 일부 기관의 관할이라는 것으로 그쳤다. 미국의 정부 시스템이 바뀌어도 프로젝트가 폐기되지 않도록 신경은 써 두었지만 그저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에 가까워진다는 느낌으로 100년, 200년 정도 미래를 보고 영맥을 뜯어 고치고 스노우필드의 대지를 원주민에게 빼앗는 등의 이것저것을 해 왔으나 100년 차가 되었을 적 프란체스카가 어떻게 공수한 후유키 시 성배전쟁의 대성배의 조각을 사용해 대성배 시스템의 일부를 재현했다. 그것을 배양하는 것으로 엉망진창 모조품일지라도 성배전쟁으로 그럭저럭 작동하는 시스템의 구축에 성공햇다. 그 과정에서 스노우필드 남부에 대규모 크레이터가 생기기도 했다.(*11)

■ 후유키 시의 성배를 재현해 준 프란체스카의 목적에 대해서.
→ 처음에는 미국의 조직에게 부탁받아 3차 성배전쟁을 해석했다. 해석 결과를 받은 미국은 우리 땅에서 그걸 재현할 방법을 요구했고 결성된 비밀조직의 일원 중 인연이 있는 자에게 추천받아 거짓된 성배전쟁의 제작에 참가했다.(*12) 참가만 했을 뿐 성배전쟁에 별 흥미는 없었으나 4차 성배전쟁에서 캐스터(질 드 레)가 소환된 것을 알게 됬다. 이후 급변해서 후유키 시로 찾아갔으나 키예프의 충술사의 말예의 방해를 받는다. 결국 그 때 쓰던 몸이 망가졌다. 이 덕에 진심이 되어 예정보다 앞당겨서 여러 사람과 나라가 말려드는 난장판 성배전쟁을 만들기로 했다.(*13)(*14)
→ 5차 성배전쟁에 개입하려 했지만 여전히 조우켄이 있고 거기에 그 대의 감독이 외적에 대처하는 솜씨가 이상할 정도로 좋았다. 그리고 일곱 개 이상의 마안이 같은 선상에 있다는 기묘한 기척을 느껴 경계한 것도 있다.(당시 시계탑 지하 영묘 알비온에서 하트리스가 일곱 마안으로 난장판을 벌이고 있었다) 무엇보다 위에서 말한 대로 이 시기에 아오자키 토우코에게 일방적으로 죽임당한지라 결국 개입하는 것을 포기했다. 하지만 전쟁의 내용을 몰랐을 뿐이지 성배전쟁의 시스템 분석과 대성배의 마력 파편 입수를 성공했고 여기에 4차 성배전쟁 당시 유출된 진흙과 이것 저것을 합쳐 스노우필드의 거짓된 성배전쟁에 쓰일 가짜 성배를 완성시켰다.(*15) 그걸 위에서 말한 대로 미국에 넘겨버린다.
→ 다른 흑막들의 목표는 제3마법을 마술로 끌어내리는 것이며 파르데우스 디오란도는 그 결과로 프란체스카가 3법을 얻는 게 목적이 아니려나 했다. 프란체스카 본인의 말로는 3멉을 마술로 끌어내리는 건 더 큰 계획의 통과점이다. 덧붙여 마법을 사람의 한계를 정의하는 것이라며 싫어하고 그 벽에 도전하는 어리석음이 인간의 본질이라 여긴다.(*16)

■ 거짓된 성배전쟁에 참가한 프란체스카의 소원에 대해서. 프란체스카가 원하는 것은 이야기의 시점에 따라 다르게 나온다. 애초에 프란체스카와 캐스터(프랑소와 프렐라티)의 진짜 목적은 거짓된 성배전쟁에 참가한 인간들을 관찰하는 것인지라 아무렇지도 않게 작중에서 말을 바꾼다.(*17) 일단 관측자의 특성 상 지켜 보는 것 밖에 못 하는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와 달리 코백 알카트라즈는 그런 제한이 없고 거짓된 성배전쟁에도 뭔가 관련되어 있으며 이는 스토리의 중핵 중 하나이며 프란체스카의 진짜 목적과도 관련되어 있다(*18)라는 인터뷰가 있긴 한데 정확한 의미는 아직 불명이다. 정확한 것은 내용이 더 나와봐야 알 것 같다.
→ 3권 시점에서 프란체스카가 처음으로 밝힌 소원은 코백 알카트라즈의 대미궁을 성배로 공략하는 것이었다.(*19) 이 대미궁은 입구를 찾는것조차 성가시다 하며 그 속에는 세계의 축도가 있다. 프란체스카가 원하는 건 그 축도로 세계를 파헤치는 것이다.(*20)
→ 9권 시점에 와서 캐스터(프랑소와 프렐라티)가 말하길 자신이 거짓된 성배전쟁에 소환되어 성배에 바라고자 하는 소원이 코백 알카트라즈의 대미궁을 오픈하는 것이라 한다. 그 내용물이 뭔지는 프렐라티 본인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보물이 있을 만한 곳이라면 인간에게 개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계탑의 영묘 알비온처럼 마술 세계가 도전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주고 싶다 한다. 입구에조차 다다를 수 없는 미궁은 싫다 한다. 한편 프란체스카는 대미궁의 오픈이 아닌 다른 소망을 품고 있다 한다.(*21)
→ 더불어 프란체스카는 인류의 기술발전에 의한 마법의 소멸을 원하기도 한다. 그걸 위해 성배전쟁을 인류가 멸망할 때 까지 수천, 수만 번을 반복하고자 했다.(*22)

■ 시기는 5차 성배전쟁의 종결로부터 수년 후며, 기본적으로 참가자들은 이것이 거짓의 성배전쟁임을 알고 있다.(*23) 모조품이라서 성당교회는 방관하고 시계탑은 감시만 할 생각이었으나 초전의 에누마 엘리쉬 vs 에누마 엘리쉬가 너무나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해서 진위 따위 상관 없이 다들 본격적으로 끼어들게 된다.(*24)

■ 만우절 판에서 미합중국은 이 계획을 주도적으로 진행한 것으로 나온다(*25) 이것 저것 덧붙여진 정식판에서는 성당교회와 마술사측 흑막에게 휘둘리는 호구 집단으로 변모했다.

■ 거짓된 성배전쟁의 진짜 목적은 진짜 성배전쟁을 구현하는 일종의 발판이다. 소환된 거짓 영령을 사용하여 영맥의 파동을 집약시키고 그것으로 진짜 성배전쟁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 책임자가 된 파르데우스 디오란도에 따르면 몇 가지 플랜이 있다. 이상적인 플랜은 계획대로 거짓 서번트로 진짜 서번트를 소환해 내는 것이고, 그것이 실패한다면 본래 소환되어야 할 모 세이버의 자리를 차지해 버린 사죠 아야카와 세이버(리처드 1세)를 거짓의 7계위로 취급하여 7기의 거짓 영령에 의한 거짓 성배전쟁 만으로 이번 차례를 끝낼 계획이었다. '시간제한'을 거는 등 플랜이 제대로 실행되도록 많은 신경을 쓴 끝에 파르데우스가 서번트 소환을 시도해, 결국 진짜 서번트의 소환에 성공했다. 처음으로 소환된 것은 일명 진 어쌔신이라 불리는 유익의 핫산이다.(*26)

■ 구체적으로 거짓된 성배전쟁에 준비된 자리는 여섯이며, 세이버(리처드 1세)는 진짜와 가짜의 중간 역할이며 7번째 참가자임과 동시에 진짜 성배전쟁의 첫 참가자가 된다.(*27)

■ 이 분야에서 정점 수준으로 통찰력을 찍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추측으로는, 이 성배전쟁은 많은 이해 관계가 얽혀 있어 성배를 원하는 자, 성배전쟁 시스템 자체를 해석하려는 자, 성배전쟁을 유희거리로 깎아 내리려 하는 자로 파벌이 갈린다 한다.(*28) 각 파벌의 입장은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항목을 참조할 것. 한편 마술협회의 다수는 거짓된 성배전쟁이 진짜 성배전쟁을 만들기 위한 사전 준비임을 대충 짐작하고 있다. 다만 전지전능한 모 씨가 이거 저거 해서 뒤흔든 끝에 등장해 버린 사죠 아야카에 의해 이야기는 흑막들의 계획대로 순조롭게 돌아가던 것이 조금씩 틀어지게 된다.(*29) 구체적으로 세이버 소환 건의 담당자인 프란체스카는 마술협회와 아인츠베른을 비꼰다는 목적으로 어디의 파랑 기사왕을 소환할 예정이었다. 스노우필드의 오페라 하우스에서 그녀가 고용한 모 마술사가 소환 의식을 하려 했으나 사죠 아야카와 어쌔신(무명)이라는 요소가 이거 저거 간섭한 끝에 세이버(리처드 1세)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30)

■ 거짓된 성배전쟁은 그 시스템 상 성배가 주는 지식 중에 소환된 서번트의 숫자가 명확하지 않다. 여기에 28인의 괴물이라는 집단은 각자 보구를 갖고 있기에 다수의 서번트가 나타났다고 착각할 수도 있다. 육체능력은 인간의 범주에 머물기에 직접 붙어 보면 대충 파악된다. 한편 어쌔신(무명)은 광신 스킬을 가진 자 답게 깊이 고민하지 않고 서번트가 몇 명이든 다 죽여 버리겠다는 각오로 맞서기도 한다.(*31)

■ 거짓된 성배전쟁의 소성배는 필리아다.(*32) 본래는 소성배로 창조된 게 아니라 한다.(*33)
대성배는 지하 어딘가에 있는데 애초에 숨길 생각이 없어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들이 땅굴을 파다 보니 쉽게 발견되었다.(*34)
시그마가 워쳐들과 함께 스노우필드 지하 대성배가 있는 곳으로 향하는데 티네 체루크 일족의 금기의 성지라는 장소가 근대적인 철골로 보강되어 공동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진흙이 가득했다.(*35) 대체적인 원리는 후유키 시의 것과 비슷한데, 이대로 아쳐(알케이데스)급 서번트가 소멸해 혼이 수거되면 소원을 이룰 수 있는 상태가 될 터이지만 그러면 악성의 소원만 이루어주는 꼴이 된다 한다. 현 상황에서 이걸 정상적으로 쓸 방법은 캐스터(프랑소와 프렐라티)의 환술과 아쳐(알케이데스)나 라이더(히폴리테) 같이 신성을 가진 자의 신성을 합쳐 대성배를 속이는 거라 한다. 하지만 지금 대성배로 향해 오는 파르데우스 디오란도는 특수 작전 '나락의 여기'를 시행해 대성배의 폭발로 스노우필드 전체를 날려버릴 예정이라 한다.(*36)

■ 마지막 싸움은 파괴를 원하는 자와 그것을 지키는 자들의 대응이란 형태가 된다. 가르바롯소 스쿠라디오가 죽은 걸 계기로 대성배를 차지해 세계멸망을 꿈꾸는 바즈디로트 쿠델리온과 그걸 막는 올랜도 리브와 28인의 괴물, 이번 성배전쟁이 통제 불능임을 인식해 대성배에서 데이터를 빼내고 자폭시킨 후 스노우필드를 폭격으로 지워버리려는 파르데우스 디오란도와 그걸 막는 시그마, 신의 개념을 지워버리기 위해 적란운으로 북미를 날려버리려는 아쳐(알케이데스)와 그걸 막는 라이더(히폴리테)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들이라는 3파전이 된다.(*37) 그 외에 뭘 할 지 모를 얼터 에고 길가메쉬라는 변수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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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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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거짓된 성배전쟁」をウィキ内検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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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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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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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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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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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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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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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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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후유키시의 성배전쟁을 해체한 인물. - 캐릭터 마테리얼 中, 로드 엘멜로이 2세 항목의 끝내용

*3 덧붙여서 STAY NIGHT 의 각 루트 말입니다만, 어느 루트 후에도 [헤븐즈 필 6]은 일어나지 않나이다. 후유키의 성배는 제 5호로 생산중지된 것인즉. 타입문 홈페이지 스테프란, 2005/10/19 : 업무보고 (나스 키노코) 中

*4 「하지만 정말 이 땅에서요? 성배전쟁의 시스템은 아인츠베룬과 마키리. 그리고 토오사카가 제공한 땅에 의해 만들어졌던 것이겠죠? 그것을 누가가 가로챘다는 것일까요……70년도 전에?」「아아, 진실이라고 한다면……최악의 경우, 이 도시자체가 『성배전쟁』을 위해 만들어졌다, 라고하는 가능성도 있지」(중략)「아아, 맞아맞아. 우리는 딱히 마술사의 집단이 아니므로, 양해해주시기를.」 긴장감의 파편도 없는 모습으로 중얼거리면서, 남자는 궐련에 불을 붙였다.「우리 합중국에 속한 조직. 그 일부에 가끔 마술사도 있다는 것뿐입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5 「마키리와 아인츠베른과 토오사카, 그들이 만들어낸 시스템은 정말 대단합니다. 그 때문에 완벽하게 카피하지는 못했죠. 완벽히 카피한 상황에서 시작하고 싶었습니다만 뭐니 해도 시스템을 모방한 제3차 성배전쟁은 트러블의 연속이라서요. 정말 질렸습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中, 파르데우스 曰

*6 그래, 그대는──. 그대야말로, 잃어버린 『세이버』의 클래스를 보완하기 위해 이 거리를 찾아온 존재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7 움직임 하나 없는 그녀의 오른손에, 빨간 무언가가 떠올라있다. 「뭐지……이거……?」 그녀의 손을 들어보자, 그것은 닫힌 사슬을 연상시키는 진홍으로 물든 문양이었다. 「타투……? 대체 누가?」 이 병실에의 출입은 엄중하게 체크하고 있으므로, 문신을 그리기 위한 도구 따윈 들여 올 수 있을 리 없다. 게다가──여의사는 오전 중에 검진했을 시점엔 분명 아무런 이상이 없었음을 떠올리면서, 등 뒤로 소름이 돋는 것을 느낀다. (중략) ──하지만……이것이 령주인가. 들었던 것과는 약간 다른 문양이군. 남자는 그렇게 생각하며 자신의 오른손을 보며, 그야말로 갓 태어난 자기 아이를 보는 듯이 사랑스러운 미소를 얼굴에 드리웠다. 닫힌 쇠사슬을 연상시키는 그 문신은 성배전쟁의 마스터로서 선택된 증표 같은 것이라 한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8 「헤이, 멋진 타투로군.」 그대는 적당한 미소로 얼버무리면서 가게를 나서고, 자신의 양손에 눈을 돌렸다. 오른손과 왼손, 각각의 손에 같은 문양이 떠올라있다. 또한, 그대는 알고 있다. 자신의 양어깨와 등에도, 저마다 하나씩 똑같은 문양이 새겨져있다는 사실을.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9 「너」는 무려 「세이버」를 보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다섯 명의 영령을 다룰 수가 있다! 페르세우스나 이아손, 스카사하, 히드라를 시작으로 수십 종류의 서번트로부터 5 종류를 자유롭게 조합해라! - 페이크 스테이츠 나이트의 게임 설명의 내용

*10 서번트들은 모두, 필살기술이라고도 할 수 있는 「보구」를 가지고 있다. 국면을 읽어 「보구」를 사용하면, 반드시 승리를 가져다 줄 것이다. 다만, 「보구」끼리는 궁합이 있으며, 마력의 소비도 격렬하다. 너무 사용하면 ,30분 밖에 없는 현계시간이 한층 더 줄어 들어 버린다.「보구」의 사용 전에는, 스테이터스 화면에서 마력 소비를 확인하도록 하자. - 페이크 스테이츠 나이트 게임 설명의 내용

*11 콜즈맨 특수 교정 센터. 시간은 조금 거슬러 올라간다. 「자..... 슬슬 시간이 됐군요」 경찰서가 여자 어쌔신에 의해서 습격받기 직전, 파르데우스는 시설형무소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자기 자신의 지하 공방에 있었다. 그는, 근대적인 형무소 안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마술적인 장식이 펼쳐진 공방의 중앙에 서서, 천천히 호흡을 가다듬었다. 주위에는 정교한 마네킹부터 주술에 사용될 법한 헝겊 인형까지, 여러 가지 종류의 인형이 늘어서 있고, 그 중 몇 개의 『눈』이 중앙의 대좌를 바라보고 있다. 파르데우스 디오란드. 그는 대대로 인형을 사용했던 마술사의 가계이면서, 과거에 『후유키의 성배전쟁』의 참가했던 마술사의 후예이기도 하다. 제 2차 세계대전 전에 행해졌던 『제 3차 성배전쟁』. 어쌔신을 사역했다고 하는 마술사의 투쟁은, 그가 사용했던 인형에 마술적인 『기억』으로 새겨져, 그 인형을 통해서 일족에 전해져 내려왔다. 한 사람에게만 전해진 것이 아니라, 먼 친척의 일가까지 포함해, 넓고, 제한없이. 하지만, 일족의 누구도, 『내가 성배전쟁을 정벌한다』고 칭하는 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관례 파기에 이은 관례 파기. 금기의 술수와 온갖 괴물들이 넘쳐 소용돌이 쳤다고 전해지는 제 3차 성배전쟁. 그 생생한 기록을 보고 말았다면, 보통의 마술사가 주저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어쩌면, 일족 중에서도 힘있는 자는, 그 성배에 무엇인가 좋지 않은 것이 섞여버렸다는 것을 눈치챘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와중에 ---- 파르데우스의 조부는 합중국의 정치가, 군부와 손을 잡아 ---- 하나의 계획을 세워냈다. 성배전쟁을, 자신의 땅해서 집행한다는. 불가능한 얘기라고 생각되었다. 무엇보다 성배전쟁의 근간인, 토지에 뿌리내린 『대성배』의 시스템조차, 아인츠베른의 비술로써 외부에는 누설되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나중의 과제로 삼고, 후유키의 땅에 흩어져 있는 영지를 확보하여, 기초로 삼을 준비만은 진행되었다. 어느 쪽이든, 유용한 영지의 확보는 정부로서도 필수 불가결이었을 것이다. 성당교회의 권력이 강한 합중국에 있어서는, 마술을 정치에 엮으려고 하는 움직임을 억제되었고, 어디까지나 일부 기관의 관할이라는 것으로 전락했다. 100년 후, 200년 후에 조금이라도 후유키의 성배전쟁에 가까워지는 것으로 좋다. 설령 아메리카라는 국가의 시스템이 변하더라도, 그곳을 기반으로 존속하는 조직을 쌓아올리는 것이다. 『그들』은 그런 기세로, 토지 수호의 일족으로부터 땅을 강제로 빼앗고, 땅의 영맥을 대규모로 휘젖기를 계속했던 것이다. 하지만, 파르데우스의 아버지가 그 사업을 이어받았을 무렵, 100년을 기다린 끝에, 커다란 전환기를 맞는다. 파르데우스의 가계와는 별도로, 정부의 암부에 관계가 있던 어떤 마술사가 ---- 대성배의 시스템의 일부를 재현할 수 있다고 제안해왔기 때문이다. ---- 「후유키의 성배의 일부를, 훔쳐오지」 ---- 「그것을, 이쪽에서 배양하면 된다」 무슨 우스갯소리를. 누구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그 마술사가 과거에 정부에 대해서 몇 가지의 실적을 남겼기 때문에, 무시할 수도 없었다. 하지만, 대성배를 배양한 시점에서 가짜는 가짜다. 완벽한 존재인 후유키의 성배와 비교해서 영맥과의 연결도 강하지 않다. 그것으로 정말로 재현이 가능한지 물었던 파르데우스의 아버지에게, 마술사는 말했다. ---- 「계기를 이용하면 된다」 「계기, 군요」 아버지로부터 들은 얘기를 떠올리면서, 파르데우스는 고민하며 혼잣말을 한다. 「그 『계기』가, 도시의 남쪽에 크레이터를 만들었다는 건, 아이러니에도 정도가 있지」 큰 한숨을 토해낸 후, 싹, 하고 웃음을 지우고, 자신의 임무를 개시한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2 프란체스카 프렐라티가 성배전쟁과 관련을 가진 것은, 제 2차 세계대전이 한참이던 때에, 미국의 조직에서 해석의 의뢰받았던 것이 계기였다. 원래 시계탑에 파고들었던 디오란도 가의 인간이 참전해, 패배해버린, 그 성배전쟁이라는 의식이 극동의 지방의식이라기에는 너무나도 특이하다는 분석 결과가 보고되어, 나라의 마술적 발전을 위해서 접수한 토지에 하나의 마을을 만들어내는 계획이 진행되었던 것이지만── 제 3차 성배전쟁의 보고는, 『그 토지에서, 같은 걸 재현할 수 없나?』라는 방법으로 시프트가 진행되었다. 그 때문에 구체적인 조사를 위해서, 시계탑과는 연이 없고, 더욱이 유능한 마술사들이 모이게 되어, 프란체스카는 지긋지긋한 인연이 있는 인간에게서의 추천이라는 형태로 협력하는 일이 되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3 「그게 말이지, 왔다니까? 질! 나는 저 **키예프의 충술사의 말예 때문에** 멀리서 바라보는 것밖에 할 수없었지만서도, 정말로 왔어! 좌에 있었다니까? 그 질이!」「그거 굉장하구만!? 클래스는? 세이버? 라이더?」「으응. 캐스터」「어째서야!? 질이 캐스터 라니! 아아, 내 탓인가! 하하하!」두 사람밖에 알 수 없는 수수께끼의 대화가 무르익은 뒤 ---- 프란체스카가 갑자기 진지한 얼굴이 되어, 옆에 앉은 영령에게 말을 자아낸다. 「그러니까 나, 꽤나 진심이 되어서 말이야..... 예정보다 많이 앞당겨서, 이 도시에서 내가 자유롭게 놀 수 있는 성배전쟁을 개최하기로 한 거야! 여러 사람들이나 나라를 말려들게 해서!」「그렇다면, 어째서 질을 부르지 않았던 거야? 뭐어, 그야 질로는 성배전쟁을 이겨나가기가 어려울 테지만 말이야」당연하다고 말한다면 당연한 의문에 대해, 프란체스카는 작게 고개를 저었다.「뭐어, 그건 나중에 천천히 이야기할 게! 그것보다 지금은, 최초의 계약은 하지 않으면!」-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4 ──『후유키에 폭격까지 해서 조사했구나. 과장스러운거얼. 그렇게까지 하나?』 라고, 최초에는 너무나도 내켜하지 않았던 프란체스카였지만, 실제로 후유키의 성배전쟁을 관측한 것으로, 그녀──당시는 그──의 태도는 표변했다. 제 4차 성배전쟁. 시계탑의 로드가 참살되고, 마술세계와는 연이 없는 전투기 따위도 잃는 사태가 되어, 의식의 은닉에 성당교회가 특히나 고생했다고 하는 건이다. 각지에 펴둔 정보망에서, 별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장소를 관측해서, 그 정보를 다른 장소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에 던져 혼란을 일으키는 것을 『취미』로 삼던 프란체스카였지만, 그녀(육체에 따라서는 그)가 오랜 세월 모으고 있던 것 중, 이 극동의 의식은 단연 이상했다. 차례차례 관측되는 경계기록대(고스트 라이너). 마술사들과 매직 유저, 그리고 성당교회까지 얽힌 음모. 그리고, 두 명의 『아는 얼굴』의 존재. 한명은, 자신의 마술의 스승인 정령들이 염려하고, 스승의 스승인 몽마계 남자가 이끌었다고 하는 『왕』의 모습. 프란체스카와는 일절 관계가 없었지만, 스승들의 물구슬로 그 모습만은 본 적이 있었다. 허나, 그쪽은 프란체스카에게 있어, 굳이 흥미를 끌 정도의 존재는 아니었다. 『별의 성검사까지 불러내는 의식인 건가』하고 노라긴 했지만, 의식이 끝나면 사라져버릴 존재라고 생각하면, 정말로 인격까지 재현되었을지 어떨지까지 확인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또 한명의 지인의 모습​── 『브르타뉴의 귀족기사』 즉 질 드 레의 모습을 원견의 의식으로 확인한 때, 프란체스카는 허리가 빠져, 입고 있던 것만 걸친 채로 남극에서 일본으로 여행길에 나서게 되었다. 그 때에 진행하고 있던 다른 작업을 전부 내팽겨치면서까지 달려간 것이지만── 준비 부족도 뒤탈이 되어, 개입하는 것이 일절 불가능한 채로 성배가 파괴되어버린 듯 해, 프란체스카는 결국 맹우인 남자와 한번도 얼굴을 마주보는 것이 불가능했다. 충술사인 마키리의 당주의 실력을 얕보고 있었다는 것도 있었겠지. 아마도 사역마의 존재는 자신을 감시하면서 풀어두었던 것이겠지. 마을에 향하는 도중의 길에 수많은 벌레가 배치되어 있어, 최후에는 노인의 모습을 한 마인에게 직접 맞아쳐진 프란체스카는 그 때의 육체를 폐기하는 결과가 되었다. ──『벌레한테는 환술이 먹히기 어렵단 말이지─』 ──『좀 더 준비만 됐으면, 토지 째로 속여서 들어갔는데......』 ──『아아, 질, 질, 전쟁은 제대로 즐겼으려나아?』 그렇게 투덜거리던 모습이, 시계탑에 향하기 전의 파르데우스에게 목격되어 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5 제 5차야말로 개입할 셈이었지만, 몇 개의 요소가 겹쳐져, 그것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나는, 4차 때에 방해를 해온 마토 조켄이 부외자 용의 결계를 강화해두었기 때문에, 관측 그 자체가 불가능해졌다는 것. 하나는, 성당교회의 신부의 외적에 대처하는 솜씨가 이상하게 좋았다는 것. 하나는, 준비기간 중의 후유키의 조사를 하려고 한 참에, 『일곱 개 이상의 마안이 같은 선상에 있다는 기묘한 기척』을 느껴, 성급히 마을에 접근할 수 없었던 것. 그것에 의해, 토지에 대한 어프로치가 최저한밖에 되지 않았다. 더욱 글러먹었던 건, 아오자키 토우코라고 하는 관위의 마술사에게 육체를 계속 살해당하고 있었던 한창이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프란체스카는 제 5차 성배전쟁의 결과를 모른다. 결과만은 소문으로 들은 정도로, 구체적으로 후유키라는 토지 안에서 어떤 『전쟁』이 일어나, 어느 진영이 어떠한 결말을 맞이했는가 하는 일을, 그녀는 파악할 수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것으로 충분했다. 프란체스카는 근성있게 성배의 짜임을 관찰해, 5차가 개최되기까지의 사이에 간신히 손에 넣은 대성배의 마력의 파편이나, 4차 때에 『후유키의 대재해』 터에서 발굴한 『진흙』 등, 다양한 요소를 엮어서, 스노우필드의 토지에 가짜 성배를 만들어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6 다시금 웃음기를 드러낸 소녀를 앞에 두고, 파르데우스는 더욱 미간의 주름을 깊게하며 한숨을 토해낸다.「아무 것도 즐겁지 않다구요. 국가뿐만 아니라 마술세계의 손실입니다」「괜찮다구. 분명 제 3마법은, 머지않아 마법이 아니게 돼. 그럴게 말이야, 『제 3마법을 마술의 단계까지 끌어내린다』..... **그것이 너희들의 최종목적인 걸 잊어버린거야?**」「..... 저희들의? 당신의, 목적이 아닌 겁니까?」「목표이긴 하지만, 그저 통과점이야. 그리고 이제 몇 단계 정도 별의 개척이 진전되면 재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구. 이 성배전쟁 그 자체도. 그러니까, 할 수 있는만큼 많은 성배전쟁을 일으켜 줄 테니까, 너희들은 의욕적으로 그 패턴을 해석해주길 바래」무엇인가를 애지중지하는 듯한 상냥한 어조가 된 프란체스카에게, 파르데우스는 눈동자를 둥글게 하며 입을 열었다. 틀림없이, 당신이 제 3마법의 사용자가 되는 것이 목적인 줄로만」 그러자 프란체스카는, 『어처구니없네 ---』하고 웃으며, 소파 위에서 다리를 뻗어 기세좋게 일어선다.「영차..... 뭐어, 상처 빨강쨩이라면 몰라도, 나의 자질로는 애초에 무리라는 건 제쳐두더라도...... 이제와서 마술사인 내가 마법사가 되더라도, 재미없잖아?」「..... 아까, 다른 분들에 대해서 『향락주의자』라던가 『흥미가 생기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 가계』라던가라고 말했던 사람이 할 말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내가 그렇지 않다고 말한 적은 없다고? 아니, 나는 그 두 사람에 비교하면 귀여울 정도지만 말이야」 「......」기가 막혀서 할 말도 없다는 얼굴의 파르데우스에게, 그녀는 지금까지의 천진난만함을 띤 것과는 달리, 어딘가 원숙한 요염한 웃음을 띠면서 입을 열었다. 「사람이 재현할 수 있는 마술을 괜찮아. 그렇지만, 사람의 한계를 정의하는 마법같은 것은 없는 편이 좋아. 나는 그렇게 믿고 있고, 그 벽에 맞서는 어리석음이야말로 인간의 본질이라고 믿고 있어」그리고, 그녀는 가만히 눈을 감는다. 앞으로 시작되는 『축제』의 앞날을 상상하는 것마냥. 「설령 그 뿌리가 끝없는 선의일지라도...... 어디까지 오를지 모를 악의일지라도 말이야」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7 「뭐, 결국은 덤이지만 말이지! 우리들은 단지, 이 성배전쟁에 참가한 인간들의 얼굴을 가까이서 보고 싶다는 것뿐이야! 그것이 제일이야? 정말로」「궤변이군. 네놈 같은 하등한 마물의 말 따위, 그야말로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 뒤집히는 것이다」「그건 그래. ……뭐, 적어도 즐거움을 포기한다는 건 없으니까, 마스터도 이래저래 끈질기게 노력할 거라고 생각해?」-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8 나리타 : 젤렛치가 간섭하면 세계가 확정되어버리기에, 그 자신이 직접 Fake 세계에 간섭하는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간섭하지 않는 것은 평행세계를 운영하고 있는 젤렛치니까이고, 코백은 그런 제한은 없다고 말해두겠습니다. 애초에 어째서 코백이 관련된 것인가 하는 것도, 스토리에 깊게 관련된 부분이고.... 그것은 프란체스카의 진짜 목적에도 관련되어 있습니다. - 타입문 에이스 vol.10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인터뷰의 내용

*19 「아아, 그랬었지 그랬었어! 이거 무심코 잊어버리고 있었어! 그건 그렇고, 너는 성배를 손에 넣는다면 무엇에 사용할 거야? 대강 상상은 가지만서도」「응, 너의 상상대로라고 생각한다고?」「과연 그렇구나, **저 대미궁을 공략하기에는**, 분명히 성배 레벨의 물건이 필요해」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0 "그래도, 세계를 즐겁게 만든다는 목표를 위해서는 노력하고 있지?" "뭐어, 애초에 그 수단이, 남한테 떠넘기는거고 가장 부실하지만 말이지?" "기대되네에. 그 입구를 찾는것조차 성가신 『대미궁』을 성배의 힘에 맡겨서 공략해서, 그 속에 있는 『세계의 축도』를 손에 넣는다면, 얼마나 이 세계를 파헤칠 수 있으려나?" "뭐어, 그보다 먼저, 이 마을에 생긴 작은 『작은 미궁』...... 이상한 서번트가 만든 이상한 세계로 가는 문이, 지금 막 발견됐지만 말이야ー!"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1 「하나 물어보겠는데……너희들은, 진심으로 성배를 얻으러 올 생각이 있는 건가?」제스터의 질문에, 프랑수와는 고개를 젓는다. 「갖고 싶다고는 생각해? 제 3마법이라든가, 그 너머의……후유츠키의 세 가문이 추구했던 것 같은 고결하고 귀찮은 결과가 아니라, 순수하게, 마력으로 가득 찬 소망기를로서 말이지.」「너희들이, 이제 와서 소망기 같은 것을 필요로 한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데?」「그 레벨의 마력이 필요한 거야. 대미궁의 벽을 부수고, 최심부의 자물쇠를 부수려면 말이지.」 역시 태연한 어조로 대답한 프랑수와의 말이지만, 제스터는 잠시 생각한 후에 눈살을 찌푸렸다.「대미궁……설마, 코백 알카트라즈의 대미궁인가?」 코백 알카트라즈라고 불리는, 2000년 이상의 시간을 사는 상급 사도. 그것이, 자신의 몸과 지상의 보물을 숨기기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 대미궁의 전설이 있었다. 지상의 보물이란, 세계의 모든 것을 기록한 기록이라고도, 신의 사랑을 증명하는 성전이라고도, 우주의 복제라고까지도 말해지고 있었다──요컨대, 허튼소리의 종류이다. 적어도, 소문으로밖에 들은 적이 없는 제스터는 그렇게 인식하고 있었다. 「어이가 없군, 그런 소문 때문에……아니, 가령 진실이라고 해도, 그 보물이라는 것을 손에 넣어서 뭘 할 생각이지?」「음……그런 보물이 정말로 있다면, 나도 갖고 싶고, 인간에게 널리 개방해야 한다는 생각은 있지만, 순수하게, 열리지 않는 미궁이라면 열고 싶어지지 않아?」「……」「적어도……영묘 알비온처럼, 마술 세계가 열심히 도전할 수 있는 장소로는 만들어주고 싶단 말이지. 지금의 거기는, 우주와 같은 식으로 복잡해지기만 하니까……입구에조차 다다를 수 없는 미궁 따윈 싫잖아?」 어디까지 진심인지 알 수 없는 프랑수와의 말에, 뭔가 비꼬는 말이라도 던지려고 생각했던 제스터. 하지만, 그것에 앞서 프랑수와가 조금 진지한 얼굴을 하고 말했다.「단……아마도, 마스터가 성배의 힘을 손에 넣으면, 다른 일에 쓸 거라고 생각해」-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2 하지만 영령, 서번트, 경계기록대 - 고스트라이너. 기적인지 신의 변덕인지, 가짜 성배전쟁의 토대가 된 대지는 그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 '힘'을 현현시키는 단계까지 도달하고 말았다. 그렇다면 프란체스카는 생각했다. 앞으로는 그냥, 우연에 기대어 시행착오를 반복하게 될 것이다. 인류가 멸망할 때 까지 수천 번, 수만 번을 반복하면 언젠가는 고용주가 바라는 결과에 도달해, 자신의 소원이기도 한 '인류의 기술발전에 의한 마법의 소멸'에도 도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3 어떠한 소원을 이루어주는 원망기 「성배」를 추구하여, 마술사들이 영령을 소환하여 경쟁하는 쟁탈전 -- 성배전쟁. 일본 땅에 행해졌던 제 5차 성배전쟁의 종결로부터 수년 뒤, 미국 서부 스노우필드의 땅에서 다음 싸움이 현현한다. -- 그것은 거짓 투성이의 성배전쟁. 거짓된 대좌에 모여드는 마술사와 영령들. 이것이 거짓의 성배전쟁임을 알면서도 -- 그들은 그래도 대좌 위에서 계속 춤춘다. 진위 따위는 피안의 저편. 성배가 아닌 -- 다른 것도 아닌, 자신들의 신념을 관철하기 위해서. 그리고 그 때 그릇에 채워지는 것은 거짓인가 진실인가, 그것도 아니면 --. 나리타 료우고와 나스 키노코가 태그를 이루어 일러스트 모리 시즈키가 채색하는 『Fate』의 신 프로젝트가 드디어 본격개시! - 타입문 홈페이지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인포메이션 소개의 내용

*24 그리고, 영령으로서의 기척이 완전히 사라지고, 사막에 정적이 감돈다. 무심코 이동 중인 페일 라이더에게 닿아버려, 혼수상태가 되어 땅에 떨어진 사역마들의 신체만이 남겨져 ---- 달빛만이, 변함없이 땅을 비추길 계속한다. 이렇게, 이 『거짓된 성배전쟁』에 있어서, 최초의 전투는 종료됐다. 광대한 힘을 느낀 어쌔신은 말없이 적의와 경계를 강하게 했고, 그녀의 옆에 있던 흡혈종은, 영웅왕들의 힘 앞에서 눈을 둥글게 하면서 『대단해! 상상 이상이야! 나의 서번트를 충분히 유린해버릴 힘이 아닌가!』라고 감탄의 목소리를 중얼거렸다. 도시의 마술사들의 반응은 여러 가지로, 위험을 감지하고 도망친 자부터, 영령이라는 기적 앞에 야망을 품고, 지금부터 마스터의 권리를 빼앗을까 하고 계책을 세우는 자까지 여러 가지였다. 사막을 진원으로 하는 마력의 격동은 멀리 떨어진 이국의 땅 ---- 마술협회의 총 본산인 시계탑에서조차 관측되었다. 누구 하나 죽지 않은 결과가 되었지만, 범위 밖의 마력의 흐름에, 감시역을 할 예정이었던 마술협회도, 정관할 태도였던 성당교회도, 가다듬어 인식을 새로이 했다. 이것은, 결코 무시할 정도의 장난이 아니다. 언어를 초월한 마술사들의 전쟁이, 스노우필드라는 땅에서 시작되었다. 그 사실 앞에, 진위따위 이미 관계없는 것이라고.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5 「아아, 맞아맞아. 우리는 딱히 마술사의 집단이 아니므로, 양해해주시기를.」 긴장감의 파편도 없는 모습으로 중얼거리면서, 남자는 궐련에 불을 붙였다. 「우리 합중국에 속한 조직. 그 일부에 가끔 마술사도 있다는 것뿐입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6 「원소에는 은과 철. 초석에는 돌과 계약의 대공 ----」 파르데우스가 입으로 흘려내는 말은, 틀림없는 『영령소환』의 주문이었다. 길고 긴 주문이 외워진 끝에, 공기의 질이 변해간다. 있을 수 없는 영창. 일어날 수 없는 의식. 성배전쟁을 아는 마술사라면,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미 영령은 모두 소환되었으니까. 스노우필드의 영령의 6계위. 파르데우스 자신이 란갈과 마술협회에게 선언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 말에 거짓은 없다.** 거짓된 성배전쟁. 진짜이면서, 거짓된 의식의 부품으로써 불려진 영령들. 그들은 산제물에 지나지 않는다. 영맥을 휩쓸어, 일정방향에 『파동』을 집약시키기 위해서. 그리고, 그 반동을 이용해서 ---- 진짜 성배전쟁을 개시하기 위해서. 「--------- 억지의 고리로부터 오거라, 천칭의 수호자여.........!」 영창을 끝낸 순간 ---- 파르데우스의 공방이 반짝임으로 가득찼다. 주위에 늘어서 있던 무수한 인형들의 눈이 그 빛을 반사하여, 달그락달그락 하고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다. 영령의 재현을 축복하는 듯이. 어쩌면, 가득찬 죽음의 기운에 두려워하는 듯이. 그리고, 빛이 방의 한 점으로 수습되어 -----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았다. 「.......?」 빛이 사라지자 인형들의 술렁거림도 멈추고, 그저, 차가운 정적만이 공방을 감싸고 있었다. 「......실패......?」 영령의 기척도, 마력의 연결도 느껴지지 않는다. 무엇보다, 영령으로부터의 『그대가 마스터인가』라는 묻는 목소리도 없었다. 「흠......」 하지만, 파르데우스의 얼굴에 초조한 기색은 없다. 솔직히 말하면, 50 대 50 이라고 생각했다. 6계위의 영령을 계기로써 추가로 7계위의 『영령』을 부른다니, 엉터리인 것도 정도가 있다. 무엇보다 이미 영웅왕 같은 강력한 영령이 현현하고 있고, 『계기』로써는 총량이 지나치게 많은 것이다. 「뭐어, 그렇다면 플랜 B라는 것으로 할까요」 파르데우스는 작게 한숨을 토해내고, 그대로 공방을 뒤로 했다. 제 2의 공방이기도 하며, 모니터 룸이기도 한 형무소 내부의 한 구역. 그곳에 들어서자마자, 파르데우스는 작업을 하고 있던 아르도라를 시작으로 하는 부하들에게 고했다. 「플랜B로 이행하도록 하죠. 프란체스카 씨와 올란도 씨에게 연락을」 「......영령은 현현하지 않은 것입니까?」 아르도라의 직접적인 물음에, 파르데우스는 깨끗히 끄덕였다. 「예. 역시 『시간제한』을 걸었다고는 해도 한 번에 현현할 수 있는 것은 7계위가 한도인 거겠죠. 준비한 플랜대로, 세이버를 『진짜의 1계위』가 아니라 『거짓의 7계위』로써, 거짓된 성배전쟁을 수행하겠습니다」 ---- 이 경우, 성배가 현현할 지 어떨지 알 수 없지만..... 그것도 포함해서, 차회의 과제가 되는 것인가. ---- 하지만, 령주만은 제대로 떠올랐지 않은가..... ---- 현재의 마스터를 처리하고, 이 령주로 영령과 재계약하는 것도 가능할까? 오른 손의 령주를 차가운 눈으로 보면서, 파르데우스는 메모용지에 펜으로 경과를 기입한 뒤, 각 방면에 연락을 하기로 한다. 그리고, 그는 거의 조금의 위화감을 알아차렸다. 정렬되게 나란히 서있던 모니터 중 몇 개에, 노이즈가 달리고 있다. 그정도라면 단순한 고장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 ---- 문제는, 『사역마로부터의 영상』에 까지도 노이즈가 달리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모니터의 형태는 하고 있지만, 마술적인 물건이다. 통상의 노이즈따위는 있을 수 없기에, 누군가 외부의 마술사로부터 간섭을 받고 있는 것인지 의심했다. 그리고, 모니터 체크하기를 한창일 때 ---- 파르데우스는, 자신의 손의 메모용지에 낙서를 하고 있는 것을 알아차렸다. ---- 아차, 무심코 ---- 보통은 이런 일은 없는데...... ---- 역시 영령이 소환되지 않았던 것에 대해서, 다소 쇼크를 받았던 것일까? 자신의 행동에 고개를 갸우뚱거린 후, 메모용지를 찢어버리려 했다. 그리고, 돌연 그 손이 멈춘다. 낙서 중에, 자신의 흔적과는 전혀 다른 문자로, 명확한 의미를 가진 문장이 적혀 있었기 때문이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7 「거짓된 성배전쟁」에 몸을 내던진 7조의 마술사[마스터]와 영령[서번트]들. 「진실된 성배전쟁」을 일으키기 위한 계기로 삼은 것이 「거짓된 성배전쟁」이다. 「거짓된 성배전쟁」에 준비된 자리는 여섯. 7번째 참가자가 되는 세이버는, 동시에 「진실된 성배전쟁」의 첫 번째 참가자이기도 하다. (중략) 「진짜 성배전쟁」의 관계자들. 파르데우스의 조부 대에서 시작했던 계획은, 이윽고 꽃을 피웠다. 「진짜 성배전쟁」이 시작되어, 새로운 서번트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가짜와 진짜의 중간 역할인 세이버, 그림자에 숨어드는 진어쌔신, 길가메쉬에 필적하게 강한 진아쳐와 그를 증오하는 진라이더라고 여겨지는 소녀. 의사가 교차하며, 혼돈은 가속된다. (중략) **제 2의 어쌔신** 진영. 마술협회를 도발하고, 거짓된 성배전쟁을 선전했던 파르데우스. 근대병기로 무장한 특수부대를 거느리며 암약하고있던 그는, 진실된 성배의 개막과 함께 마스터로서 참전. 진 어쌔신의 물음에 「합중국을 위해서 마술을 바치는 것이 신념」이라고 이야기한다. - 타입문 에이스 vol.10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캐릭터 소개란의 내용

*28 「그 신중한 판단을 할 수 있는 당신의 견식을 묻고 싶습니다. 흑막인 녀석들의 목적은 뭐라고 생각합니까」「......현 단계에서는, 대부분이 추측으로 뒤덮인 사견에 지나지 않을텐데?」「부디」강력하게 고개를 흔드는 인형에게, 엘멜로이는 다시금 수 초 침묵한 뒤, 조용히 입을 열었다. 「나의 견해로는, 이번 건에는 3개에서 4개의, 이질적인 의지를 가진 세력이 관련되어 있다. 최저한이라도, 정보를 비닉하려 하는 세력과, 정보를 넓게 공개하려 하는 세력이 보였다 안보였다하지만, .......그들의 세력이, 이질적인 이상을 품고 손을 잡고 있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군」「확실히, 그들의 행동에는 이해하기 힘든 점이 많이 있습니다만....」「내가 생각하기에, 복수의 조직 중에서 몇 개에게 있어서, 성배의 현현은 목적이 아니라...... 통과점의 하나겠지. 어쩌면 성배가 아니라, 성배전쟁이라는 시스템 그 자체의 항상화와 양산을 시험하고 있는 걸지도 몰라. 우리들을 도발하려 한 것은, 어쩌면 도시에 많은 마술사를 불러 들여, 그들에게 『성배전쟁』을 해석시키기 위해서일지도 모르고 말야」엘멜로이 2세의 추측에, 란갈을 고개를 흔든다.「바보같은..... 타인에게 제 3마법에 연관되는 기적을 해석시킨다니...... 하물며, 자신들이 시스템의 권리를 쥐고 있음에도 그런 짓을 한다고?」「확실히, 개인에 의한 근원에의 도달을 목표로 하는 마술사들에게 있어서는 있을 수 없지. 하지만, 마술사와는 다르게 생각하는 세력이 섞여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 중에는......」말하다가, 엘멜로이 2세는 한 번 말을 멈추고, 심호흡을 하고나서 구술을 재개한다.「추측조차 할 수 없는, 감에 가까운 예감에 지나지 않지만..... 또 한가지」「또 한 가지?」「이것은 간단하게는 이해할 수 없고, 무엇보다도 용납할 수 없는 일이지만.....」미간에 약간 주름을 새겨가면서, 그래도 냉정하게 이야기를 계속한다.「성배전쟁을, 유희[게임]이나 구경거리[쇼]의 종류로 깎아내리려 하고 있는 무리가 있다」「그것은..... 바보같은. 무엇때문에」「이유는 알 수 없다. 단지, 바보같은 일임에는 틀림없겠지」엘멜로이 2세는, 눈을 감으면서 자신이 아는 성배전쟁에 관해서 언급했다.「과거에 참가했던 마스터나 영령 중에도, 성배전쟁 그 자체를 즐기는 향락적인 자들은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적어도 진심이었다. 목숨까지 걸며, 찰나의 시간을 던졌던 것이다. 하지만, 이번 건은, 성배전쟁을 부감해서 보는 입장의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성배전쟁 그 자체를 능욕하려고 하고 있는 듯한 기운이 느껴져. 그것은, **그들**에게의 모욕임에 틀림없다. 그렇다고 한다면 나는........」거기서 엘멜로이 2세는 흐읍 하고 숨을 멈추고, 자신이 주먹을 강하게 쥐고 있는 것을 깨달았다.그는 그런 자신에 대해서 혀를 찬 뒤에, 가볍게 눈을 뒤집으며 말했다.「......실례. 조금 감정적으로 되버린 듯 하다.」「신경 쓰지 말기를, 로드. 좋은 참고가 되었어」 「앞으로, 더욱 더 몇 가지 조각이 맞으면, 전모는 보일 터이다. 내가 무언가 행동을 일으킨다면, 그때부터가 되겠지」그리고, 그는 한 번만 더 자조적인 말을 덧붙였다.「.....움직인다고는 해도, 나 정도가 도움이 된다는 보증은 없지만 말이야」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9 제어력까지 넘어서 뭐가 어떻게 돌아갈 지 모르는 상황이 된다.((그 날, 그 순간을 경계로 해서 ---- 스노우필드의 운명은 윤회한다. 성배. 진짜조차도 7계위의 영령의 혼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6계위밖에 조각이 모이지 않은 이 상황에서는, 힘이 가득차지 않은 성배도 때를 기다릴 뿐이다. 이 정도로 방대한 계획을 준비한 자들이, 그런 일을 알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아마도 이번 거짓된 성배전쟁은 『사전 준비』이며, 시스템을 반석으로 진짜 성배전쟁을 집행해낼 속셈이겠지. 어쩌면, 다른 장소에서 『진짜』가 행해지고, 스노우필드는 협회나 교회의 눈을 피하기 위한 페이크라는 가능성도 있다. 마술협회의 인간의 다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물론 『진짜는 제대로 7계위의 서번트를 소환한다. 6계위라는 것이 파르데우스의 허세』라는 가능성도 있지만, 그런 허세를 부릴 의미는 무엇인가 라는 문제가 된다. 많은 마술사들이 혼란스러워하는 와중에 ---- 흑막들은, 숙연히 일을 진행시켰다. 거짓된 성배전쟁을 희생물로써, 진짜 성배전쟁을 불러 일으킨다. 준비는 만반. 남은 것은, 시스템의 모든 것을 역전시키기 위한 스위치를 누르는 것 뿐이었다. 스위치는 바로 ---- 거짓된 성배전쟁 최후의 서번트이면서, 진실된 성배전쟁의 최초의 1계위가 되는 영령, 『세이버』를 소환하는 것. 거짓과 진실을 겸비한, **전쟁의 중개자**가 될 영웅을 불러내는 일임에 틀림없다. 확실히 모든 것은 예정대로 움직이고, 스위치는 훌륭하게 입력되었다. 세이버가 될 영웅을 소환했던, **그 순간까지는.**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0 「아-아, 그런가아, 하필이면, 『그곳』에 와버렸구나아. 버리는 장기말씨」암흑 속, 수정 구슬 속에 비춰지는 광경을 보고, 프란체스카는 따분한 듯이 어깨를 움츠렸다. 「정말이지, 그곳은 이미, 불러질 영령씨는 **아르토쨩**으로 정해져 있었는데」영상 속에는, 살금살금 오페라 하우스에 몰래 들어오는, 한 명의 소녀의 그림자가 보인다. 「이왕이면, 불안정요소가 강한 시그마 군의 장소에 갔으면 좋았을 것을. 그랬으면, 상승효과로 무엇보다 재밌게 됐을지도 모르는 걸」고스로리 복장을 휘감은 소녀는, 그런 기묘한 혼잣말을 중얼거린 뒤, 곧 미소를 되찾으면서 말을 계속한다. 「뭐, 그건 그거대로 괜찮은가. 재밌는 놀이도 생각났고」그녀는 누군가와 마술통신으로 연락을 취한 후, 암흑 속에서 축 늘어져서 10분 정도 수정 구슬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 수정 구슬이 한 순간 강하게 빛을 뿜은 순간, 그녀는 영상 속의 변이를 눈치 채고, 눈을 반짝이며 입을 열었다. 「어라? 어라라? 누굴까나, 저거? 설마, 어쌔신!?」 그녀의 말을 끝날까 끝나지 않을까 하는 사이에, 영상에 다시금 변화가 일어난 듯 하다. 프란체스카는 흥분하면서, 수정 구슬 속의 『사체』를 쳐다보며 깔깔거리며 웃었다. 「아하하! 굉장해, 굉장해! 뜬금없이 사고라니! 어떻게 될까나!」 어린 아이 같이 눈을 반짝이면서 음란하게 볼에 홍조를 띠면서, 황홀하게 웃음을 띄우는 프란체스카. 「아아, 아아, 아아! 어떻게 할까나, 어떻게 할까나, **아르토쨩**! 불러진 순간 마스터가 죽어버리다니, 어지간히 드라마틱한 걸?」 뒤숭숭한 말을 입에 담으면서, 그녀는 웃고, 웃고, 웃으며 ---- 다음 수정 구슬 속에 비춰진 존재를 보고, 미소를 띤 채, 고개를 부드럽게 옆으로 굽혔다. 「.....어라라?」 그리고, 머리에 의문부호를 띄우면서 중얼거렸다. 「저 『세이버』....... 누구?」(중략) 「그 령주와도 비슷한 각인...... 네놈이 파르데우스가 말한 녀석인가. 무엇이 목적이냐?」 「......몰라요. 저는 그저, 이상한 하얀 여자에게 불려져서 온 것 뿐이니까」 퉁명스러운 말투로 말하는 아야카의 눈에는, 세상에 대한 포기와, 불합리한 현 상황에 대한 분노의 색조가 깃들어 있었다. 그것을 본 마술사는, 흠, 하고 생각하며, 그다지 흥미없다는 듯이 말을 자아낸다. 「그렇군, 아인츠베른의 『고기 인형』 버리는 장기말이 된 불쌍한 길잃은 마술사..... 라는 건가. 의식의 방해를 받는 것도 곤란하지. 미안하지만, 먼저 처리해두도록 하지」 전신을 달리는 마술회로에 마력을 달리게 하며, 살의조차 없이, 작업과 같이 아야카의 숨통을 끊으려한 마술사였지만 ---- 「......뭣」 갑자기 그 움직임을 멈추고, 귀에 차고 있던 주구같은 피어스에 손가락을 맞대었다.「예. ...... ....... 이 여자를? 어째서?」주구를 통해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것 같지만, 당연하듯이 아야카에게 상대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과연, 알겠습니다. 당신의 놀이에 어울려주도록 하죠」통화를 끝낸 마술사는 크게 한숨을 토하고, 주구로 묶여진 아야카에게로 향했다.「변덕으로 인한 놀이라고는 해도, 확실히 흥미는 있군」「........?」「뭐, 지금부터 불러낼 영령이, 어느 정도로 나에게 충성을 맹세할지 확인해볼 뿐이다」마술사는 입가를 조금 비틀면서, 쿡쿡하고 웃으며 말을 계속한다.「과거에 원탁의 기사왕이라고 칭송받은 고결한 영웅이, 『무저항인 여자를 베어 버려라』라는 지시에 따를지 어떨지를 말이야」아야카에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은 지금부터 불려질 고결한 영웅인지 하는 것에게 살해당할지도 모른다는 사실 뿐이었다.「그 원탁의 뭐시기씨가 죽이는 것을 거절한다면, 저는 풀려나는...... 건 아닌가보군요」비꼬는 듯이, 그리고 나른하게 말하는 아야카에게, 마술사는 깨끗이 대답했다.「령주를 사용해보는 것도 방책이겠지만, 아쉽게도, 나는 놀이로 령주를 소비할 정도로 향락적이진 않아. 그 주구로 목을 조를 뿐이다.」「괜찮은 거야? 먼저 죽이지 않으면, 당신의 의식을 방해할지도 모른다고?」「목소리가 떨리고 있다고? 센 척 하지마」반은 자포자기가 된 아야카의 비꼼에 대해, 마술사는 담담한 어조로 말을 계속한다.「어째서, 지금부터 부를 영령의 진명과 같은 정보를 일부러 입에 담았는지 아나?」「......?」「내가 지금부터 부를 영령도, 『선전포고』 중 하나니까다. 새어나가도 문제없을 뿐인가, 네놈의 고용주를 통해서 협회와 아인츠베른을 장대하게 비꼬울려고 하는가봐. 정말이지 쓸데없는 짓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어울려주는 보수는 받았으니까 말이지」보통은 정보의 비닉을 제일로 여기는 마술사의 상식 속에서, 『정보를 선전해라』라는 의뢰를 받은 그 마술사는, 어깨를 움츠리며 말하길 계속했다.「요컨대, 네놈의 목숨을 건 잠입은, 이쪽에 있어서는 상정된 일이었다는 거다」「......」「그 령주를 닮은 것에 소환을 방해하는 힘이 있는지 없는지도 확인해보는 것이지만...... 정말이지, 프란체스카는 우리들조차 장난감 중 하나라고 보고 있나보군. 뭐, 만약 네가 무언가 저항을 해서 의식을 망쳐놓게 되더라도 보수는 변하지 않아. 나는 꽝을 뽑았다고 생각하고 포기하도록 하지」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1 의문을 떠올리면서, 그녀는 그대로 천장을 차서, 나기나타의 남자를 발로 찼다. 「크윽!」간발의 차로, 나기나타의 칼자루로 막아내었지만, 그대로 통로의 구석으로 날아갔다. ---- 반응이 없다. ---- 영령이 아닌건가? 혼란스러워하면서도, 여성 경관의 활을 경계하면서 다른 위치에 착지한 여자 어쌔신이었지만 ---- (중략) 조명기구 위에서 눈 아래를 바라보며, 여자 어쌔신도 호흡을 가다듬었다. 그 광경에, 확실히 그녀는 놀라기는 했다. 하지만, 그녀의 마음을, 그 신앙을 꺾기에는 미치지 못한다. 영령은 7계위, 내지는 6계위. 성배로부터 부여받았던 지식 중에서, 어째서인지 영령의 인수에 관해서는 애매했었다. 하지만, 그녀는 처음부터 신경쓰지 않았다. 설령 성배를 노리는 영령이 백 명이든 천 명이든, 자신이 할 일은 변하지 않는다. 때마침 이 장소에, 30체 정도가 모여있었을 뿐인 얘기다. ---- 전부, 배제한다. 말끔히 결의함과 동시에, 그녀는 작게 속삭인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2 계속해서, 티아는 다른 장소에 눈을 돌렸다. 엘멜로이 교실의 마술사들에게 보호받듯이 누워있는, 신의 기척이 사라진 소성배── 필리아의 신체. 그리고, 그 옆에서 웅크린 채 머리를 감싸쥐고 있는 한 명의 소녀── 아야카 사죠의 모습을.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3 「원래 소성배로서 창조된 게 아니니까. 다만…… 저 여신을 안에 넣은 데다가, 저렇게 농밀한 죽음의 기운이 지나갔는데 무사할 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어. 변질이 일어나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본래라면, 파괴해 두는 편이 좋았겠지만」 린의 곁에 있던 마술사 중 한 명이 담담하게 그런 의견을 입에 담았고, 아야카는 눈앞에 있는 자들이 역시 자신과는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어두운 기분에 휩싸인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4 스노우필드 북서부 지하. 일정한 크기까지 파인 인공적인 동굴 속을, 복수의 인영이 꿈틀대고 있다. 세이버와 아야카, 그리고 라이더와 그 마스터들이, 어둠 속에 마술의 아련한 빛을 켜면서 걸음을 옮기고 있다. "설마, 이만큼 대규모인 지하도를 만들어뒀다니な……." 감탄과 어이 없음이 섞인 듯한 세이버의 말에, 라이더가 동의하듯 끄덕인다. "그래, 나도 놀랐다. 고작 수 일만에 협곡에서 남쪽 사막에 이르기까지 대지를 팠을 줄이야." "뭐, 우리 교실의 OB, 발굴업자부터 지맥조작 전문가까지 여럿 있으니까 말이야. 마침 이번에 참가해줘서 살았어." 가벼운 말투로 말하는 린에게, 아야카가 말했다. "설마 하는건데…… 이 동굴, 당신들이 판 거야? 자력으로?" "마술을 이용한 걸 『자력』이라 한다면, 그 말대로야. 뭐, 역시 대성배 주변은 지하까지 결계가 펴져 있어서 좀처럼 파지 못한 모양이지만." "대성배의 위치까지 파악하고 있는 건가." "뭐, 후유키에 비하면 알기 쉬웠어. 애초에, 숨길 생각조차 없는 모양이야.' 다소 기분이 상한 채, 린이 답한다. 후유키 출신 마술사라는 것은, 고확률로 성배전쟁의 경험자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5 스노우필드 지하 / 시그마가 그곳에 도착했을 때, 주위에 사람의 기척은 없었다. 하지만, 인간이 아니라는 것뿐, 인간이 품는 정념이나 원념은 충분히 느껴진다. 「방심하지 마라, 꼬맹이. 여기는 마력도 뒤틀려 있다. 감시자의 눈도 믿을 수 없다」노선장의 그림자의 말을 듣고, 시그마는 숨을 삼키며 '그것'을 본다. 그것은, 검붉은 마그마 같았다. 도시가 생기기보다 이전부터, 스노우필드의 지하에 있었던 천연의 대공동. 티네 체르크의 일족에 의해 금기의 성지로 여겨져 온 이 장소는, 거대한 용맥이 지나는 대영지이며, 대성배의 토대로 준비된 장소였다. 공동의 외벽에는 근대적인 철골의 발판이 일주하는 형태로 조립되어 있었고, 다양한 방향에서 대성배가 되어 있는 그릇을 바라볼 수 있다. 「이건…… 정말 성배라고 부를 수 있는 건가?」소용돌이치고 있는 진흙에는, 시그마에게도 눈에 익은 것이 있다. 버즈디롯 코델리온이 두르고 있던 진흙 같은 마력과 매우 닮아 있었고, 그 기분 나쁜 마력이 무한히 솟아나는 샘과 같은 모습이었다. 천연의 움푹 패인 곳──아마도 용맥이 가장 색이 짙은 곳에 쏟아진 그 진흙은 격렬한 소용돌이를 만들어 내고 있었고, 잔이라기보다는,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지옥의 구멍처럼 보이기도 한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6 「적어도, 제대로 된 소망기로서 작동할 것 같지는 않네」 싫은 듯이 그 성배를 바라보고 있는, 뱀 지팡이를 든 소년 모습의 그림자. 그는 슬픈 듯이 눈을 가늘게 뜨면서 말을 이었다. 「……알케이데스를 더럽힌 진흙과 동질의 것이네. 만약 지금 그가 패퇴하면, 큰일이 날지도 몰라」「무슨 소리지?」「지금의 그는 막대한 신성을 억눌러 놓은 상태다. 통상의 영령 소환에서는 있을 수 없는 정도의 막대한 신성이 이 소용돌이에 빨려 들어가면…… 그야말로, 에너지량만큼은 진짜 성배에 가까워지겠지…… 별을 부수는 소원조차 이루어질 수 있고, 별을 구한다는 소원도 파괴라는 형태로 이루어질 것이다」진지한 어조로 말하는 그림자를 앞에 두고, 시그마는 생각한다.「……프렐라티는, 자신의 보구로 이 성배를 '속일' 생각일지도 몰라」「아무리 그의 보구라도, 이 악성을 없는 것으로 속이는 것은 무리 아닐까」「아니, 프렐라티는, 소성배에 신성이 옮겨간 시점에서 신성만을 빼앗을 생각 아닐까?」소성배. 패퇴한 영령들의 영기의 에너지를 일시적으로 모아두기 위한 존재. 이번 거짓 성배전쟁에서는 필리아라는 호문쿨루스가 그 역할을 맡고 있었고, 이슈타르 여신의 잔재에 빙의된 것으로 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었지만──이슈타르 여신이 명계로 떨어진 지금은, 소성배로서의 역할을 되찾았을 것이다. 「필리아는…… 그 호문쿨루스는, 죽었나?」「자아는 이제, 남아있지 않다고 생각해. 정말이라면 더 많은 영령의 영기를 흡수할 때까지는 인간처럼 활동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무리를 너무 했어」감시자의 그림자들의 이야기로는, 엘멜로이 교실의 멤버 중 몇 명이 보호하고 있다는 이야기지만, 지상에는 아직 프란체스카와 그녀의 서번트가 있다. 「히폴리테든 알케이데스든, 어느 쪽이든 탈락하면 신성으로 가득 찬 마력이 필리아의 몸에 흘러들어갈 거야. 환술에 그 막대한 신성을 덧붙여서, 성배에 정상적인 소망기인 척하게 하는 정도라면 할 수 있을지도 몰라」그런 추측을 세우는 시그마는, 촌각을 다투듯이 움직이기 시작했다.「어느 쪽이든, 어떻게든 이 대성배를 파괴하고 싶지만…… 순서를 잘못하면, 이 진흙이 지상까지 넘칠까……?」「소성배가 완성된 단계라면 말이지. 지금이라면 아직, 이 지하가 오염되는 것만으로 끝날지도 몰라」「팔데우스들이 그 위험성을 생각하지 않았을 리 없어. 아마 특수 작전 '나락의 여기'는, 이 대성배를 폭주시켜 도시째로 없애는 방법일 거야. 반대로 말하면, 대성배를 안전하게 처리하는 방법도 남겨두고 있다고 생각해」-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7 같은 성배 전쟁의 흑막 진영이면서도, 팔데우스와 올란도 사이에 신뢰는 조금도 없다. 오히려, 이런 상황에서 가장 먼저 팔데우스가 『거리를 버린다』라는 선택을 할 것을 가장 경계하고 있었다고 해도 좋았다. 「팔데우스에 관해서는, 시그마라고 자칭한 용병에게 맡기고 있어. 서쪽의 적란운…… 버즈디롯의 서번트에 관해서도, 동맹을 맺은 엘멜로이 교실의 사람들을 의지하게 될 거야」그리고, 서장은 자신의 무기── 뒤마의 손에 의해 보구화된 어떤 일본도를 손에 들며, 자신의 역할을 말한다.「그렇다면, 나도 파멸에 저항하도록 하지」버즈디롯 코델리온과 그 서번트가 성배를 손에 넣으면, 파괴는 이 거리에 그치지 않고, 합중국 전체에까지 미칠 것이다. 마술의 은닉이라는 관점에서는, 모든 것을 재해와 테러라고 하면 대처는 가능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대처는 어디까지나 마술 세계를 위한 것. 피해자를 구하는 것은 아니다. 팔데우스와 버즈디롯이 편리하게 서로 죽이고, 라는 달콤한 기대를 품고 버즈디롯을 대성배가 있는 장소까지 이끌 수는 없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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