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마법진(魔法陣)은 말 그대로 마법진이다. 그리면 정해진 효과의 마술을 체현하거나 마술을 보조한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는 마법원(魔法圓)이라는 호칭이 쓰인다.

모양만 알고 있으면 누구나 몇 개라도 그릴 수 있다.*2
주각을 새기는 데 사용되는 재료는 주로 피. 수은이나*3 보석을 용해해*4 그리는 예도 있다. 머리카락을 쓰기도 한다.
아조트 검마법진의 형성에도 쓰인다.*5
발상의 변경으로 여럿이 각자 촉매가 되는 보석을 들고 빠른 이동수단을 사용해 오망성 따위를 그리듯 궤적을 그리면 초 거대 마법진이 된다.*6


마법진의 사용 용도

포멀 크래프트에 쓰인다. 말 그대로 마법진을 그리고 제물을 바쳐 의식을 치루어 마나를 흡수한다.*7

결계를 만드는 법은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직접 결계를 그릴 때 마법진이 쓰인다.*8

■ 텐 카운트 이상의 간이 영창으로 대마술 사용할 때 간이적인 마법진을 사용하게 된다.*9

마술마술기반에 지령을 내려 마술식을 가동시키는 것이므로 마술기반에 컨택트하는 마법진이 클 수록 마술을 다중으로 짜넣을 수 있다.*10

아그리파가 고안한 혹성마법진카발라의 사상을 집어 넣어 태양계의 별 중 하나를 묘사한다. 정작 아그리파가 이것으로 무엇을 했는가는 안 나오나 볼프강 파우스투스캐스터(솔로몬)이 이것을 이용했다.*11*12 자세한 내용은 아그리파 항목을 참조할 것.

■ 일부 탄환처럼 쏘는 마술은 발사할 때 공중에 마법진이 발생한다. 아오자키 아오코마탄, 고속신언의 광탄 등이 그렇다.


그 외, 마법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워쳐가 표현하는 그림자는 영령이 아닌 워쳐가 관측해온 세계 속에서 조건에 맞은 정보기록을 인격채로 재현하는 것이기에 구성원들 중 영령이 될 수 없는 근대의 인물도 있다. 비행모를 쓴 여성이 대표적이다. 한편 이런 개념으로 보면 그림자들은 초고성능 AI 같은 거라 시그마는 조만간 효율 높은 주문이나 마법진을 AI가 고안하는 시대가 오는 거 아니냐 한다.*13


작중에서 등장한 마법진

서번트 소환의 마법진
아오자키 아오코대마술 마탄을 쓸 때 사용한 마법진, 통상 마탄을 쏠 때 공중에 발생하는 마법진
캐스터(메데이아)고속신언으로 광탄을 쓸 때 공중에 발생하는 마법진
아그리파의 혹성마법진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 에뎀님(http://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u-chicken.tistory.com/), B2님(http://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ddr6rr.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kula100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blog.naver.com/gaeng99)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blog.naver.com/uryyyy)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最終更新:2023年04月11日 14:22

*1 각주예시

*2 「…………흠. 그럼 말야, 별로 각인은 누구한테 새겨져도 된다는 말 아냐? 마법진이라면, 모양만 알고 있으면 몇 개라도 그릴 수 있잖아」 - 페이트 루트 中, 에미야 시로 曰

*3 키리츠구는 수은으로 그린 문양에 비뚤어진 것이나 얼룩이 없는지 세심하게 검증하면서도 설명했다. - 페이트 제로 1권의 내용

*4 그래도, 세심한 주의와 노력을. 원래는 혈액으로 그리는 마법진을, 이번에는 용해시킨 보석으로 그린다. ……내가 지금까지 모아 왔던 보석 중 절반을 쓰는 것이니, 재정적인 이유로도 실수는 용납되지 않는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프롤로그 中, 토오사카 린 曰

*5 ……그건, 유명하다고 하면 너무나도 유명한 단검이다. 전투용이 아니라 의식용 단검으로, 마법진의 형성이나 고체화된 신비에의 개입 등에 쓰인다고 하는, 검의 모양을 한 마술지팡이. 자루에 박힌 보석에는, 그저 AZOTH라고 새겨져 있다. 칼날의 길이는 토오사카의 취향인 듯, 보통 것보다 약간 짧다. 약간 옛날, 비교적 한 시대를 풍미했던 신비학자가 애용하고 있었다는 그것은, 아조트 검이라고 불리고 있다. 마술사에게 있어서는 버젓한 마술사가 된 증거라고 할까, 입학 축하로 사 주는 보상 같은 것이라고 하지만- 페이트 루트의 내용

*6 "이해하는 게 꽤나 늦었는걸, 아틀라스원. 아까 도망치게 한 우리 해적들한테, 촉매가 될 보석을 지니게 한 거야." 린의 명령으로 도망치던 해적들. 그들은 제각각 하나의 보석을 움켜쥐고 있었다. 만약 공중에서 본다면, 그 궤적과 전체의 형상이 오망성을 그리고 있는 것을 눈치챘겠지. "고속사고랑 분할사고를 가르쳐줬다 이거지. 답례로 시계탑의 마술을 가르쳐줄게. 우리들은 세계에 세겨진 마술기반에 지령을 보내고, 마술식을 기동시키지. 그렇다면, 마술기반에 컨택트하는 마법원이 클 수록, 마술은 몇 중이건 짜넣을 수 있어──!" 린의 왼손에서 마술각인이 구동하는 것을, 자신은 느꼈다. 그 마술각인을 중심으로, 터무니없이 거대한 마법원이, 정화의 유령선을 향해 수속되어간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7 「알겠어, 시로? 집안, 마술사로서 쌓아 올린 혈통이 희박한 마술사……요컨대 시로 말인데……는, "이미 형식 있는 것"을 가지고 마력을 만들어. 이건 예부터 시스템으로 확립되어 있는 의식, 공물을 가지고 신비와 접촉하는 방법이야」「자신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니까, 대가를 준비해서 거래를 한다, 라는 마술(formal) 형식(craft). 이거라면 술자의 마력이 희박해도 마술은 작용해. 왜냐하면 사용하는 마력은 자신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마다른 나곳에서 빌려온 거니까, 술자는 그저 의식을 행하기만 하면 돼」「……하지만 뭐, 이런 건 지식이 없으면 할 수 없으니까. 시로에게는 아직 무리고, 애초에 이런 피비린내 나는 건 안 맞아, 너한테는」「……그렇겠지. 나도 닭을 제물로 바친다거나, 마법진을 깔고 하룻밤 동안 기도한다거나, 그런 건 하고 싶지 않아」 - 페이트 루트의 내용

*8 마술적 의미에서의 결계라는 것은, 안과 밖을 나눈 뒤에 안쪽이나 경계선상에 작용하는 효과를 의미한다. 결계는 토지, 건물 등 원래부터 있는 내외의 경계에 손을 더해서 만들어진 것과, 자신이 준비한 물건을 펼치고서, 공간을 나누는 것의 두종류가 있다. 전자는 다른 마술사에 대한 방위책이나 방범대책으로서, 마술사의 저택이나 토지를 사용하여 펼치는 결계가 속한다. 후자의 결계로는, 마력을 녹인 머리카락으로 짠 줄로 일정범위의 토지를 두르고, 마법진을 그려서, 사용하는 방식이 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9 저것은 대마술에 속하는 것이다. 그 발동에는 간이적인 마법진과, 순간계약(ten count), 즉 10 이상의 단어를 포함한 마술영창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 무한의 검제 루트 中 에미야 시로 曰

*10 "이해하는 게 꽤나 늦었는걸, 아틀라스원. 아까 도망치게 한 우리 해적들한테, 촉매가 될 보석을 지니게 한 거야." 린의 명령으로 도망치던 해적들. 그들은 제각각 하나의 보석을 움켜쥐고 있었다. 만약 공중에서 본다면, 그 궤적과 전체의 형상이 오망성을 그리고 있는 것을 눈치챘겠지. "고속사고랑 분할사고를 가르쳐줬다 이거지. 답례로 시계탑의 마술을 가르쳐줄게. 우리들은 세계에 세겨진 마술기반에 지령을 보내고, 마술식을 기동시키지. 그렇다면, 마술기반에 컨택트하는 마법원이 클 수록, 마술은 몇 중이건 짜넣을 수 있어──!" 린의 왼손에서 마술각인이 구동하는 것을, 자신은 느꼈다. 그 마술각인을 중심으로, 터무니없이 거대한 마법원이, 정화의 유령선을 향해 수속되어간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11 ---- 침입자의 생명을 전부 뺏어가길 계속하는 《알카트라즈의 제 7 미궁》. ---- 선술했었지만, 그 구조는 혹성 마방진과 관련있다는 설이 유력하다. 말할 것도 없이, 혹성 마방진은 16세기의 마술사 아그리파의 제창에 따른 것이다. 카발라의 사상을 집어 넣은 이들 마방진은, 태양계의 각 혹성에 결부되어 있다. 이번 《미궁》은 그 중에서도 태양의 마방진에 대응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조사와 검증이 불충분하긴 하다 ---- 아마도 각층마다 6차 마방진, 다시 말해 태양의 방진을 묘사하고 있다고 추측된다. 마수나 합성수의 배치야말로 방진의 점에 해당할 것이다. 이 추론은 《미궁》 내에서 행방불명이 된 제자에게도 전하긴 했지만, 이동 중의 짧은 시간에, 구체적 설명은 나중에 한다는 전제로 했던 말이었기 때문에, 완전히 이해하고 있을지 어떨지. 이 설에 의거한다면, 무언가의 견해에 준해서 희대의 미궁 조성자[던전 마스터]로 알려진 코백 알카트라즈가 《미궁》을 건조했다고 생각하는 것도 가능하다. 현대에 있을 수 없는 환상종이 수많이 서식하는 《미궁》을 태양을 적용시킨다. 이 행위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태양 마방진에 있어서 행렬의 총 갯수는 666. 말할 것도 없이 이는 신약성서[바이블]의 최종장에 기재된 "짐승의 숫자"이다. 예의 황제를 비난하는 메세지라고도 해석되는 예언서이긴 하지만, 그저 우연이라고 단언하기에는 아직 정보가 빈곤하다. 현 단계에서는, 제자의 귀환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전설의 《미궁》이라는 상자 속에는, 도대체, 무엇이 잠들어 있는 걸까. 알카트라즈씨가 아닌 새로운 미궁 조성자는, 무엇을 원하고 있는걸까.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12 엘멜로이 2세 : ……흠. 과한 것은 안 하느니만 못 하다, 라고 말해도 안 들으려나. 100가지는 너무 많아. 그 중에서 10개 정도를 엄선해서, 보다 정밀도를 높이는걸 추천하지. 뭐, 이번엔 특별하다만, 적이 무진장 있다면, 전술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 이번엔 맘껏 즐기라고. 마력 고갈에 대해선, 이제와서 신경쓰지 말도록. 시간신전 그 자체를 해석 · 장악하는건 난감하다만, 이 좌에 한해서 말하자면 구조는 어느 정도 파악했다. 혹성마술을 중심으로 한 거대한 입체마법진, 그렇다면 이 쪽에서도 방법은 있지. / 알렉산더 : 굉장해 선생. 그거 설마 그거려나, 적한테서 마력을 받아온다거나? 조금 싫은걸 그거. 구불구불 거리는 마력이라니 기분 나쁘다고. / 엘멜로이 2세 : 그런걸 너에게 줄 것 같냐. 지형적 이점을 이 쪽에게 끌어오기 위한 정도다. 마력에 대해서는 내가 경로(패스)를 잇지. 지금은 마스터가 아닌 몸이다만, 원리적으론 가능하니까 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쓴웃음 짓는 『그림자』였지만, 갑자기 그 모습을 비행모를 쓴 여성으로 바꾸고 말했다. "티아 에스카르도스 말인데…… 이 마을에 돌아온 모양이야." "! 목적지는?" "서쪽 숲의 상공, 태풍 코앞에서 상황을 보고 있는 모양이야. 유독 북쪽 협곡 쪽도 신경 쓰고 있었는데, 거기에 모인 마술사들 건이겠지." "그런가……." 추가된 정보에 대해서 생각하며 걷는 시그마에게, 일본의 노검사 같은 모습이 된 『그림자』가 묻는다. "갈수록 서쪽이 혼란스러워질 거라고 생각한다만, 계속할 건가?" "그래, 나는 나의 일을 할 뿐이야." 거기서 문득 떠올라서, 『그림자』에게 되묻는다. "그런데…… 방금 비행모를 쓴 그녀는, 근대의 인간이 아닌 건가?" 그러자, 소년 기사의 모습이 된 『그림자』가 답한다. "우리들 『그림자』는 영령인 건 아니야. 워처가 관측해온 세계 속에서 조건에 맞은 정보기록을 인격째로 재현하고 있을 뿐이니까, 현대도 고대도 관계 없어. 뭐, 카피라는 의미로는 똑같지만, 이쪽은 정말로 단순한 정보의 집합체지만 말이야." "초고성능 AI 같은 건가. 조만간, 효율 좋은 주문이나 마법진을 AI가 고안하는 시대가 올 지도 모르겠는걸." "아아, 북쪽 방향에 모여있는 녀석 중에, 그런 방면이 특기인 것 같은 녀석이 있었지……."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