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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볼프강 파우스투스

타입문 백과

볼프강 파우스투스

最終更新:2016年01月28日 10:47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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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볼프강 파우스투스는 페이트 라비린스의 등장인물이다. 라뮤로스로 불리는 흡혈귀 겸 환상종의 하나다.


인물 설명

장신에 흰 피부와 흑의를 입고 귀족적인 우아함, 고귀함, 자부심을 가진 자. 남자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그 정체는 환상종과 흡혈종의 일종인 라뮤로스다.(*2) 마수, 환수, 신수 등 환상종의 어느 카테고리에 들어가지 않는 선천적으로 타고 난 흡혈종이기에 사도 취급을 하면 화낸다.(*3)

코백 알카트라즈가 만든 제7미궁을 탈취하여 아종 성배를 설치하고 미궁을 개조해 성배전쟁(라비린스)를 만들었다. 영령을 서번트의 형태로소환한 후 성배가 있는 미궁의 끝으로 오면 죽여버리고 영핵을 갈취하는 것이 목적이다.(*4) 소환된 서번트들에게는 미궁을 답파하면 아종 성배를 얻을 수 있다는 엉터리 지식을 주어 자신이 있는 곳으로 오게 한다.(*5)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라비린스
성배전쟁(라비린스)에 있어 최하층이자 마지막 도달장소인 아종 성배가 있는 곳에서 옥좌를 설치해 놓고 느긋하게 서번트가 자신에게 영핵을 바치는 걸 기다리다가 이번 대의 도전자인 사죠 마나카 일행이 4인의 서번트를 규합해 파티 플레이로 전원 무난하게 미궁을 돌파하는 걸 보고 영핵 4개를 얻을 수 있겠다고 좋아라 했다.(*6)

사죠 마나카가 시간제한이 끝나 융합이 풀리고 돌아가서 원래 상태로 돌아간 노마 굿펠로는 4계층의 함정에 빠져 버렸다. 거기서 같이 빠진 그레이를 만나고 같이 가다 보니 무슨 기연인지 함정의 통로를 지나가면 바로 최종도달점인 아종 성배가 있는 방이 연결되어 있었다. 그래서 4계층에서 답파하는 서번트 일행들보다 먼저 파우스투스에게 도착해 버렸다.(*7) 두 사람에게 친절하게 미궁과 자신의 정체를 설명해 준 후 간식 삼아 피를 갈취하려 한다. 낫을 들고 달려든 그레이와 싸워 우세를 점하다가 뒤늦게 도착한 3인의 서번트가 가세하여 한 번 썰리나 바로 재생한다. 이후 지니고 있던 3개의 영령의 영핵을 사용하여 아스테리오스를 서번트가 아닌 다른 형태로 소환해 낸다. 마력이 고갈된 일행을 아스테리오스로 덮치고 대마술로 협공하여 압도하나 사죠 마나카의 힘을 받은 노마 굿펠로가 이 시대에서 볼 수 없는 초 강력한 마술을 사용해 3개의 영핵과 아종 성배를 날려버린다. 그리고 캐스터(메데이아)에게 발이 묶이고 망상심음에 심장이 날아가고 기원의 활에 당해 몸이 맛이 간 상태에서 그레이의 낫에 양단되어 완전히 소멸된다.(*8)


볼프강 파우스투스의 능력

라뮤로스는 종족으로서의 수명이 사실상 무한이나 마찬가지이며 완전히 두동강나도 순식간에 복구되는 재생능력을 갖고 있다. 심장은 맥동하지 않으며 단순히 숨 쉬는 것으로 마력을 거두어 들인다.(*9) 거기에 파우스투스는 마술사의 지식과 기술에 경의와 관심을 갖고 있어 사도 마냥 남아도는 시간을 투자해 터무니없는 수준의 마술을 연마했다.(*10) 회전하는 칠흑의 죽음이라 불리는 대마술을 쓰는데 서번트에게도 통용된다.(*11)

다른 흡혈귀가 그렇듯 마안을 갖고 있다. 상대의 육체를 조작하는 기능을 갖고 있으며 제대로 된 명칭은 없다.(*12) 압도적인 신체능력과 갈고리 같은 손톱, 검은 옷을 변화시킨 검은 칼날로 싸운다. 0.1초 만에 20m을 이동하고 천정을 타고 달려가며 음속 이상으로 도약하는 그레이와 싸워서 적당히 압도했다.(*13)


이외, 볼프강 파우스투스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미궁에서 파우스투스가 대기하며 아종 성배가 있는 최종도달지점은 인조 풍 석제 공간이다. 바닥의 융단과 벽의 휘장이 죄다 빨갛고 황금색의 옥좌가 놓여 있어 거기 파우스투스가 앉아 있다. 장식과 분위기가 고귀한 사람이 알현을 받는 공간 같은 느낌을 준다. 아종 성배는 공간에 대해서 존재하기에 부유가 아닌 존재로 취급된다. 성배가 발하는 무색의 마력광 때문에 방은 밝다.(*14)

■ 부정 그 자체인 마이기에 기원의 활에 직격당하면 일격에 폭사당할 가능성이 있다.(*15)

■ 페이트 라비린스에서 4인의 서번트가 파티 플레이로 최종층에 오기 전 까지 모은 영령의 영핵은 4개다. 그 중 하나는 4계층의 드래곤 골렘을 만드는 데 사용했으며 남은 3개를 사용해 아스테리오스를 소환한다.(*16)

■ 코백 알카트라즈의 미궁을 접수하려 3번 시도했다. 두 번째까지는 실패했으며 세 번째에서 아종 성배를 수중에 넣었다. 미궁을 개조하여 아그리파의 혹성마법진, 그 중에서도 태양에 대응하도록 만들었다. 볼프강 파우스투스가 영핵을 모으는 이유는 불명이며 자신의 존재의 계제를 상승시키겠다는 발언을 한 게 전부다. 로드 엘멜로이 2세는 태양의 혹성마법진과 영핵을 조합하면 영기재림을 할 수 있을 거라 여겼다.(*17)(*18)(*19) 캐스터(메데이아)는 스스로를 정령으로 격상시키려는 게 아닐까 하고 예상했다.(*20)

■ 그리스 신화에서 악명 높은 아르카디아의 말예라 자칭하며 류카온왕을 우리들이 왕이라 칭한다.(*21)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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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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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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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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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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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낮선 장신의 남성이었다. 옷은 검고, 살갗은 하얗다. 그래, 흑의를 휘감은 그 살갗은 이상하리만치 흰색에 가까워 보였다. 칠흑의 마인. 창백의 영속자. 진홍의 수획자. 너무나도 꺼림칙한 표현이 자동적으로 나의 의식에 내려앉는 것은, 아아, 어찌할 수도 없이 자동적인 한편 수동적으로 기능해버리는 양쪽 눈의 성능 탓. 요정안[그램 사이트]. 재능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나 자유롭지 않은 나의 눈은, 장신의 그가, 한기가 들 정도로 상냥하게 말을 걸어오는 인물이, 결코 우호적인 존재가 아니라고 고해온다. 그럴 것이, 저것은. 모습만큼은 사람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인간이..... 아니야.....?」 「호오, 마술로 시야를 강화한 것인가. 혹은 마안에 속하는 것인가」 부정하지 않는다. 아아, 역시. 그런 것이다. 이 눈은, 검은 옷의 마인의 정체까지 알아차리지 못하더라도, 그러하다고 인식만 할 수 있다면 다소의 분류는 나로서도 가능했다. 인간이 아니다. 이 《미궁》의 여기저기에서 조우해왔던 합성수[키메라]나 마상[골렘]이나 자동인형 부류와도 다르다. 애초에, 인간형의 자동인형을 만들어내는 기술은 잃어버렸다고, 어딘가에서 잃은 적도 있고. 그리고, 그래. 영령과도 다르다. 그러니까. 저것은. 「지성을 가진 자끼리, 우선은 자기소개부터 시작하도록 하지」 마인이 과대하게 예를 표한다. 「나는 볼프강 파우스투스. 인간[너희들]에게 오래된 환상이라고 단정되는 자다. 신비의 구현으로서 올바른 계통수가 아닌 존재 중 하나이다. 그래, 지중해 부근에서는 나의 종을 가리켜 라뮤로스라던가로 부르곤 하는 것 같다만 ---- 들어본 적 있을까나?」사르르 하고 마인이 가슴팍으로 손을 얹는다. 우아함. 고귀함. 남성의 형태를 한 다른 무언가는, 실로, 귀족적이었다. 불쌍할 정도로 땅바닥을 기는 자들을 아득한 위쪽에서 내려다보는, 절대적인 귀인의 자부심. 그러한 것을 느껴 버린다. 상황이 상황이 아니라면, 나는, 융단 위에서 넙죽 엎드리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무리.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그런 짓을 했다가는...... 싱겁게 살해당해 버린다. 절대로. 목숨을, 피를, 목이 말랐을 때의 쥬스처럼 단숨 마셔 버려서. 「흡혈귀[라뮤로스]」자신의 입술에서 흘러나오는 단어를 뒤에 악문다. 죽어있으면서 살아가는 자, 살아있으면서 죽어있는 자, 그대의 이름은 라뮤로스. 고대 그리스 전설에서 이야기되는 괴물. 탐하는 자. 밤을 걷는 자. 예를 들어 동유럽에서의 흡혈의 괴물 스트리고이라면, 죄깊은 인간이 죽은 뒤에 변화했다고도, 괴물에 살해당한 인간의 말로라고도, 겹겹이 저주받은 사체라고도 하는 등, 그 유래에는 많은 설이 있지만. 라뮤로스는 다르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처음부터 죽음과 함께 기생하면서 생명을 잡아먹는다. 뭔가, 신대의 괴물인 라미아와도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 인간처럼 보인다고 해도 완전한 다른 것이다. 사람의 형태를 한 죽음의 괴물. 나는, 눈이 고해오는 인식과 함께 그를 이런 식으로 표현할 수밖에 없다. 인간형의 환상종. 혹은, 그래 ---- 흡혈종!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3 「사도......?」그레이가 중얼거리는 목소리에 나는 머리를 흔든다. 틀려. 틀리다고. 마술의 세계에 있어서 드물게 발생한다는 "마술사가 변모한 생물"과는 전혀 다르다. 「아아, 틀려. 그런 것이 아니야」 오른쪽, 왼쪽. 오른쪽, 왼쪽. 쯧쯧하고 혀를 차는 소리와 함께, 마인의 손가락끝이 진자처럼 움직인다. 저 손가락의 가장 끝에 보이는 손톱 하나조차도 마력의 덩어리다. 전설에 있을법한 날카로운 갈고리 발톱을 펼친다거나 하지 않더라도, 단지, 닿는 것만으로 나는 어떻게 되버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꼼짝 못하게 된다던가, 마술회로가 변조된다던가, 정신에 파탄이 온다던가. 그것으로 끝난다면 오히려 다행인, 걸까나. 닿고나서부터 전신의 혈액이 뽑혀지더라도, 이상하지 않다. 흡혈의 마인. 인간의 목숨을 양식으로써 영원히 살아가는 장생자. 「아가씨. 그렇게 후드를 덮은 채 나와 대화하는 무례함까지는 용서하지만, 그런 것과 똑같이 취급하면 안 되지. 감점대상이다.」 묘할 정도로 상냥하게. 도살하려고 하는 동물에게 보이는 자비와도 비슷한 표정을 띄우면서. 실패한 아이에게 타이르듯이, 그는 조용히 말을 자아낸다. 「인리가 생명으로서 맥동하고, 때로 영령같이 환상과 신비를 의식으로써 서번트와 같은 형태로 소환할 수 있는 세계에 있어서, 사람이 변한 죽음의 괴물같은 것에 이렇다 할 힘은 없다. 사람을 습격하고, 목숨과 피를 먹으며 연명하는 흡혈종[자]가 이 인리 맥동하는 세계에 있을 수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환상에 속하는 것이다. 신비로써 현현한 것이다.」「그것이.... 당신이다, 라고?」 전투태세인 채 그레이가 묻는다.「정답[예스]」 상위의 환상종. 태어나면서부터 환상이면서 신비인 절대적인 초상으로 존재하는 자들. 초저녁의 왕. 정진정명한 괴물. 마수, 환수, 신수, 환상종 중 어딘가에 분류해야할 지는 알 수 없다. 용종과 같이 예외적[이레귤러] 존재일 지도. 아아, 이럴 줄 알았다면 조부의 장서를 좀 더 제대로 읽어뒀어야 했다. 나는 귀중한 책의 대부분은 독파하지 않아서, 그래서 흡혈종에 대해서도 표면밖에 알고 있지 않다.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4 「나는 오래된 자이며, 알카트라즈가 없는 현재의 《미궁》의 지배자이기도 하다. 덧붙여 말하자면, 이 아종 성배의 소유자이고 하며, 아종 성배전쟁의 실험 책임자이기도 할까」「실험」「눈치채지 못했던가? 그렇고 말고 이건 실험이라고, 회색의 아가씨. 나는 인간들의 지식과 기술에는 어느 정도까지는 경의와 관심을 품고 있어서 말이야. 마술사같은 인간의 아종들인 그것들에게, 한때, 장난에 손을 댔던 경험도 있지」그만둬, 부탁이야. 어째서, 이 마인은 차례차례로 자신의 정체나 정보를 입에 담는 거야? 오한. 공포. 그러한 종류의 싫은 것이 나의 육체의 내측에 가득 충만해간다. 전설의 흡혈종과 우연히 조우해버린 것만으로 나에게는 견디기 어려운 사태여서, 무섭고, 무서워서, 이미 다리는 진작에 떨고 있고, 너무나 한기가 들어 두통도 일어나기 시작했다. 구토도 기절도 하지 않고 끝난 것은, 바로 곁에 있는 회색의 소녀가 큰 낫[애드]로 막힘없이 자세를 잡고 있길 계속해줬기에 지나지 않는다. 신이시여. 아아, 신이시여. 부디, 저 마인이 이 이상은 아무 것도 말하지 않게 해주소서. 돌아가는 길은 저쪽이라고 복수의 문 중 하나를 가리켜 돌아가게 해주소서. 너무나 헛된 기도로 나는 사고를 소비해버린다. 그래. 의미는 없다. 이런 것을 생각해도. 「시간만큼은 무한히 있는 것과 마찬가지인 몸이다. 결과로써 나는 많은 오의를 닦고, 지금와서는, 아종 성배인 존재와 함께 《알카트라즈의 제 7 미궁》까지 수중에 넣었다는 것이다」「마술사 코백 알카트라즈는, 당신의......」「아아, 스승은 아니다. 전혀 무관계한 것도 아니지만 말이야. 어찌됐든, 나는 필요 소재를 확보한 뒤에 이렇게 실험을 개시했다. 아종 성배에 의해 현계한 수호자와 같은 ---- 서번트로서 현계한 영령들의 영핵을 추출하기 위한 실험을」당연히, 나의 바보같은 기도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애초에 나는 소원을 비는 상대를 결정적으로 착각하기도 했고. 마인은 말한다. 이 《미궁》에서 행해지고 있는 아종 성배전쟁은 자신의 마술실험인 것이라고. 건조 때부터 존재하고 있던 환상종이나 합성수, 보물상자 안의 예장이라는 수많은 존재에 대해서, 새로운 장치를 설치해서 재설계를 했던 것도, 모두, 자신의 손에 의한 것이라고. 「에......」그건 ---- 나는, 무심결에, 의문의 소리를 입에 담고 있었다. 무엇을 위해서 그런 짓을 한 거야, 라고 말을 계속하고 싶었지만 혀가 돌지 않는다. 너무나 긴장해서 과호흡 기미가 보이고 있던 목구멍도 죄다 말라 있어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 대신에 나는 사고를 가속시키면서 회전시킨다. 빙글. 발상의 전환. 영령이 마력을 용이하게 보충하길 계속하도록 개조된 《미궁》. 틀려. 죽음의 공간이라고도 불러야할 위협적인 폐쇄공간을 무대로 한 아종 성배전쟁. 틀려. 소환된 영령들이 죽고 죽이면서 최종층을 목표로 하는 데스 게임. 틀려. 틀려. 틀려. 틀려! 전부 틀려! 이곳은 ---- ---- 흡혈종이, 영령을 포식하기 위해서 개조한 거대한 소화기관[위장]! 「..... 솔직히 말하면」 그레이는 큰 낫을 바로 잡으면서 「말의 모든 것을 졸자는 이해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많은 것이 이야기하는 것의, 의미는, 알 수 있어」 조용히 중얼거리고. 대답으로써, 마인이 대범한 몸짓으로 끄덕인다. 영하보다 더욱 차갑게. 무감동하게, 무감정하게. 덧없게도 목숨이 끝나만가는 무고한 생물들을 지켜보는 사신과 같이. 「물론, 죽인다. 그것이 뭔가 문제라도?」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5 「따라서 마스터. 당신은 ---- 이 《미궁》의 **아종 성배전쟁**을 완수하지 않으면 안돼요」 ---- 세계의 어딘가에 존재하는 마굴. ---- 들어서는 자의 모두를 먹어치우는, 악명 높은 《알카트라스의 제 7미궁》. 온갖 계층에 북적이는, 다수의 위험. 환상종, 합성수, 자동인형. 치사에 이르게하는 함정이나 결계. 대략 숫자는 끝은 없다. , 탐색자가 적지 않고 이곳에 도전했지만, 누구 하나도 살아 돌아간 자는 없었다. 무력한 인간만이 아니다. 마술협회로부터 파견되어진 마술사조차도 공략할 수 없다. 그리고 현재. 이 《미궁》의 최하층에, 누군가 아종성배 하나를 설치, 기동했다. 자동적으로 소환되어진 4기의 서번트. 신화, 전설, 전승, 역사. 사람에 의해 이야기되어 내려오는 존재 ---- 장절하고도 절후한 힘을 갖추고 현계하는 영령들.적대하고, 죽고 죽이는 것도. 공투하고, 도와주는 것도. 4기 어느 하나도 단 하나의 지점을 목표로 한다. 즉, 최하층. 아종 성배가 설치된 최심부에 있는 가장 끝에 있는 방. 아종성배를 "입수" 혹은 "파괴"하기 위해서. 「아종성배?」「예. 아인츠베른의 제 3마법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원망기인 대성배를 모조한, 거짓된 성배입니다. 결코, 진실된 원망기가 아니에요」 「흐음, 그래. 모방 성배라는 건 틀림없는 걸까나」마나카와 세이버 둘은 《미궁》 속을 신중하게 나아간다. 옅은 어둠 속에서 ---- 세이버는 끊임없이 적성존재의 습격을 경계하면서. 마나카는, 그녀의 조금 뒤쪽에 붙어 걸어가면서. 둘 다 발소리는 거의 없다. 마력에 의해 구성되어진 금속 갑주를 걸친 세이버는, 역시나, 사람의 지혜를 넘어선 영령이긴 하구나 하고 솔직하게 생각된다. 마나카에 관해서는, 나는 하나하나 놀라버린다. 나보다도 어릴지도 모르는 이 소녀에게 불가능따위 존재하지 않는 걸까? 아니. 적어도 이곳에서는, 있다고 단언할 수 있다. 사실로써 마나카는, 이 《미궁》이 무엇인가조차 알지 못했다. 아종성배에 관해서조차, 이렇게 세이버에게 묻고 있으니까. 색위에 동등한 마술을 구사함에도, 분명, 전능하지는 않다.「아종의 성배로도, 성배전쟁을 할 수 있는 거야?」 「예. 하지만, 소환되는 영령은 결코 5기를 넘는 일은 없습니다. 이번의 아종성배에 있어서는, 4기뿐」 「그걸 쓰러트리는 되는 거야?」 「아뇨, 마스터」 길모퉁이에서 일단 멈춰서서. 세이버는 맑은 빛을 내뿜는 광석 ---- 아까의 방에서 얻었던 마술촉매에 마나카가 마술을 걸어놓은 그것을 등불 대신에 전방에 걸어놓고, 함정의 유무를 확인. 다수의 전투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는 전장의 영령이면서, 이렇게 탐색을 길게해서는 아니된다, 고 면목없다는 듯이 그녀에게 이야기하지만, 상당히 **그럴듯** 해져 있다. 나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말하면, 길모퉁이에서는 거울이 도움될 것이지만, 육체의 저편에 남아있는 미세한 의식에 지나지 않는 나에게는, 마나카나 세이버에게 그걸 전해줄 방법은 없다. 「이번 아종 성배전쟁의 승리 조건은, 최하층, 가장 깊숙한 방에 도달하는 겁니다. 아종성배를 발견해내서, 손에 넣은 자가 승자가 되는 겁니다“ (중략) 보기에, 계단은 깊다. 이어지는 계층 ---- 제 2 계층으로 이어져있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을까. 세이버가 얘기한대로라면, 즉 아종성배로부터 얻은 상황의 전제지식에 따른다면, 이 《알카트라스의 제 7 미궁》은 전부 4계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계층의 숫자가 늘어날 수록 매번 배치된 괴물이나 함정이 강력해진다던가.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6 「재밌군. 총 4기 중, 한 기도 빠지지 않고 제 4계층까지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어둠 속에서, 인영은 말한다. 누구를 향한 말인지는 불명. 혼잣말일까. 그게 아니면 이곳에는 없는 어딘가에서 목소리를 듣고있는 자에게 하는 보고의 부류인가. 「어지간히 강력한 영령을 소환한 건가? 그게 아니면, 연계효율이 뛰어난 건가. 무엇이든간에 계산 이상이다, 단 1기의 희생도 없이 제 3계층을 제압할 줄이야. 설마, 저 마스터같은 존재가 우발적 요소로써 작용하기라도 한 것인가. ..... 뭐 좋다. 어찌됐든」 어둠 속에서, 인영은 말한다. 병적이기까지 창백한 살갗을, 아련하게 발그스름한 마력의 불빛을 쬐면서. 「영핵을 유지한 채로 도달하기를 바란다고, 수호자들이여」-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7 ---- 성배가, 있었다. 공간에 대해서 존재하는 황금의 잔. 부유가 아니라, 존재. 뭔가의 장치, 기계장치의 부류로 부유시키고 있는 것과는 절대로 다르다. 고밀도의 마력의 응집, 무형의 소용돌이, 화염을 발하지 않고 흔들리는 불꽃, 그러한 형용이 차례차례로 머리 속에 연상되지만, 분명, 나의 지식이나 지성으로는 파악할 수 없다. 단지, 이렇게 나의 시선 앞에 있는 것이야말로 성배, 아종성배라는 확신이 강하게 샘솟았다. 방의 밝기의 정체는 나는 안다. 저것이다. 성배로부터 발해지는 무색의 마력광이 주위를 비추고 있다. 「거짓말....」 믿겨지지 않는다. 그럴게, 나와 그레이는 「출구를 찾는다」라는 것으로 쌍방 동의해서. 서로 알고 있는 한 소유정보를 공유해서, 그리고, 그레이는 나의 몸을 걱정해준 것인지, 무사 탈출을 최우선으로 해야한다고 말해 주어서. 애드가 농담을 하며 떠들어대서, 우리들은 조금 웃고, 그리고나서 서로 끄덕이고. 앞으로 걸어 나가서. 그런데, 이런. 아종 성배. 영령[서번트]들의 최종 목적일 터인 것의 앞에 있다라니. 설마, 설마 가장 끝에 당도해버렸다? 함정에 걸려서 굴러 떨어지는 것이 정답 코스였다? 아니, 냉정하게 생각하자. 틀리다. 이 공간으로 통하고 있는 문은 하나만이 아니다. 우리들이 열었던 문 이외에도, 또 하나 커다란 문이 보였다. 오히려, 저 문이야말로 올바른 것은 아닌 걸까. 함정같은 것에 걸리지 않고 나아갔었다면, 내가 떨어져 버렸던 함정을 무사히 뛰어 넘었었다면, 큰 문을 열고 당당하게 이 방으로 이를 수 있는 건 아닐까.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8 『정말이지 진짜』 ---- 누군가의 목소리. 귓가에서, 예쁜 목소리로 속삭이고 있는 듯한. 『당신, 잠시 동안은 나였었으니까』 ---- 방울 소리가 울리는 듯한, 들어본 적 있는 여자아이의 목소리. 『제대로 하라니까』 ---- 미진도 존재할 리 없을 터인 것이, 샘솟는다. 『이제 얼마 남아있지 않지만, 나, 당신 안에 있다고 ---- 아주 조금뿐이지만』 ---- 이것은, 뭐지. 용기? 혹은 희망. 어찌할 수도 없다고 포기해버린 약한 마음을 비추어 인도하는, 유일한. 천천히, 나는 고개를 들고 있었다. 무심결에 자신이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고 새삼스레 깨닫는다. 영웅과 괴물의 싸움을 지켜보길 계속하는 것조차 무서워서, 발 아래만, 보고 있었다. 정면을 바라보도록 하자. 시선은, 이제 피하지 않아. 그럴 것이 ---- 「마나카」 당신이, 나에게 그렇게 말한다면. 겁많고 약해서 곧바로 도망쳐버릴 것 같은 이 육체에, 아주 조금이라도, 당신이 남아 있다면. 떠는 것은 그만두자. 고개 숙이는 것도, 너무나 절망스러워서 스스로 마음을 산산조각내버리는 것도, 그만두자. 『세이버, 이제 없구나. 작별인사를 하고 싶었는데』「미안, 내가」『당신 탓이 아니잖아? 알고 있어. 그녀가 사라져 버린 것은, 저쪽에 있는 검은색을 한 그의 탓』「응」『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고 있는 거지』「응」작게 끄덕이고. 나는 ---- ---- 전능의 소녀[포트니아테론]의 잔재에 이끌려진 채로, 손을, 앞으로 뻗는다. 알겠지 노마, 이제부터 당신은 기적을 이루는 거야. 조촐하게. 아주 작은. 봐봐, 잘 보라고. 아쳐가 가볍게 휘파람을 불고 있어. 그렇게 나오지 않으면, 이라고 하면서. 캐스터는 뭔가 어려운 것을 중얼거리고 있어. 설마 지금 시대에서 보다니, 라면서. 어쌔신은 납득한 듯한 얼굴을 하고 있어. 가면 너머로도 알 수 있을 걸. 그리고나서, 저 아이. 세이버와 많이 비슷한 회색의 여자아이는 놀라 버렸을려나. 그래, 그렇겠구나. 일시적이긴 하지만, 나의 모습을 본 것은 처음일 테니까. 하지만 ---- 검은색의 그가, 가장 놀라고 있지 않을까? 필요없는 것은 이것저것 만들어서, 배치하거나 해서. 내가 또 한 사람의 세이버에게 작별을 말하는 것을 방해한 장본인. 처벌이 필요, 하겠네. 노마, 잘 노리는 거야. 똑바로 손을 뻗어서, 그래, 무엇이든지 모든 것을 붙잡을 거라고 믿고서. 「너는」 저렇게 그가 당황하고 있는 동안에. 「너는, 대체, 무엇인 거냐........!?」 저렇게 그가 두려워하고 있는 동안에. 저런 식으로 비틀린 힘을 손에 넣으려고 하는 불손한 흡혈귀같은 건 ---- 존재 째. 세계 째. 전부 도려내 버리는 것이 좋을 거야. 그리고, 만색의 빛으로 쏘아진다. 별의 반짝임이 아닌, 태양의 작열이 아닌. 파괴의 힘이 아닌, 만사의 저주가 아닌. 볼프강 파우스투스의 힘의 원천인 영핵 3개와 아종 성배가 날려버려서, 진홍의 허상으로써 파괴의 소용돌이를 흩뿌리는 광전사를 무산시킨다. 어찌할 방도따위 있을까보냐. 이것을, 누구 한 명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모두, 한 순간에. 흘러가듯이. 지극히 숙련도를 얻은 집단[파티]를 떠오르게 하는 최고의 제휴가 이곳에 있었다. 마술의 영령의 마술이, 마인의 전신을 공간에 묶어 두고. 암살의 영령의 업이, 빙결된 심장을 금세 쥐어 으스러뜨리고. 활의 영령이 독 화살이, 일시적으로 저해시키고. 그리고. 빛의 호를 그리면서, 사신의 낫이 양단한다 ---- 이곳에, 환상의 왕이 되고자 했던 흡혈종은 기적의 왕림으로써 부서져 버린다. 잔해로써, 에테르의 빛만을 약간 남겨두고서.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9 그것들에 호흡을 맞추어서, 회색의 소녀는 질풍이 되어 바닥과 평행하게 활공한다. 땅에 발을 붙이는 일 없이 완전한 공격자세를 갖추어, 바로 옆, 극동에서 말하는 한 문자로 ---- 큰 낫을 후려쳐 벤다. 파괴되어 버린 것처럼 보이는 인간형의 환상이, 상하로 분단된다. 이 때, 이 순간, 3기와 한 명은 무릇 하나의 전투 집단으로 기능하고 있었지만. 그러나.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재생. 복원. 아니, 이것이야말로 죽지않은 자로 흡혈종이 전해지는 이유! 호흡 하나 정도의 여유조차 필요로 하지 않는다. 완전한 생물, 물리법칙의 부산물로써 존재하길 정해져 있는 인류에 대해서 절대적인 유린자로서 태어난 죽지않는 자, 내쉬는 숨 하나로 마력을 거둬들이고, 소리를 내지 않고 맥동도 하는 일없는 심장으로 체구를 유지하며, 어금니로 생명을 빨아 올리는 흡혈환상[괴물]. 죽지 않고, 썩지 않고, 쓰러지지도 않는다. 조소하며, 냉소하며, 사람을 잡아 먹는다. 영웅들이여, 괄목하거라. 이곳에 서있는 것은 너희들의 "적"이다. 「평범한 환상종이라면, 이렇게까지 당했다면 완전히 사라졌겠지만」완전히. 완벽하게. 의복도 포함해서 수복을 마친 마인이, 휘둘러진 그대로의 낫의 흰 칼날에 손가락 끝을 갖다댄다.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10 「눈치채지 못했던가? 그렇고 말고 이건 실험이라고, 회색의 아가씨. 나는 인간들의 지식과 기술에는 어느 정도까지는 경의와 관심을 품고 있어서 말이야. 마술사같은 인간의 아종들인 그것들에게, 한때, 장난에 손을 댔던 경험도 있지」그만둬, 부탁이야. 어째서, 이 마인은 차례차례로 자신의 정체나 정보를 입에 담는 거야? 오한. 공포. 그러한 종류의 싫은 것이 나의 육체의 내측에 가득 충만해간다. 전설의 흡혈종과 우연히 조우해버린 것만으로 나에게는 견디기 어려운 사태여서, 무섭고, 무서워서, 이미 다리는 진작에 떨고 있고, 너무나 한기가 들어 두통도 일어나기 시작했다. 구토도 기절도 하지 않고 끝난 것은, 바로 곁에 있는 회색의 소녀가 큰 낫[애드]로 막힘없이 자세를 잡고 있길 계속해줬기에 지나지 않는다. 신이시여. 아아, 신이시여. 부디, 저 마인이 이 이상은 아무 것도 말하지 않게 해주소서. 돌아가는 길은 저쪽이라고 복수의 문 중 하나를 가리켜 돌아가게 해주소서. 너무나 헛된 기도로 나는 사고를 소비해버린다. 그래. 의미는 없다. 이런 것을 생각해도. 「시간만큼은 무한히 있는 것과 마찬가지인 몸이다. 결과로써 나는 많은 오의를 닦고, 지금와서는, 아종 성배인 존재와 함께 《알카트라즈의 제 7 미궁》까지 수중에 넣었다는 것이다」「마술사 코백 알카트라즈는, 당신의......」「아아, 스승은 아니다. 전혀 무관계한 것도 아니지만 말이야. 어찌됐든, 나는 필요 소재를 확보한 뒤에 이렇게 실험을 개시했다. 아종 성배에 의해 현계한 수호자와 같은 ---- 서번트로서 현계한 영령들의 영핵을 추출하기 위한 실험을」당연히, 나의 바보같은 기도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애초에 나는 소원을 비는 상대를 결정적으로 착각하기도 했고. 마인은 말한다. 이 《미궁》에서 행해지고 있는 아종 성배전쟁은 자신의 마술실험인 것이라고. 건조 때부터 존재하고 있던 환상종이나 합성수, 보물상자 안의 예장이라는 수많은 존재에 대해서, 새로운 장치를 설치해서 재설계를 했던 것도, 모두, 자신의 손에 의한 것이라고.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11 버틸 수가 없다. 지극히 가열찬 싸움을 어디까지나 계속하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피의 붉은 색의 집합체로써 형태를 이룬 광전사의 일격은 너무나도 강력해서, 흡혈종이 때때로 자아내는 대마술도 확실하게 3가와 그레이에게 손해를 입히고 있다. 공간 째 만물을 분쇄할 수 있는 진홍의 거대한 칼날에 의한 궤적, 나의 알 수 없는 이형의 마술에 의해 회전하는 칠흑의 죽음, 어느 것이나 필살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 언뜻본 바로 5체 모두 무사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사실의 오인. 캐스터가, 남은 조금의 힘을 소비해서 마술적인 방어를 행하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그것도. 한계가 가깝다.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12 시선이 교차한다. 환상 그 자체인 흡혈종의 눈동자는 나의 안구 너머로 뇌수를 붙잡고. 나는, 멈춰 선다. 의사[마음]와는 반대로.「우리들은 이것에 특별한 이름은 붙인 적은 없었지만, 마술사의 말을 빌린다면 마안의 부류일 테지. 육체조작, 인가. 나는 지배의 눈이라고 칭해야하는 게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만 말이야」-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13 큰 낫과 죽음의 손톱이, 격돌한다. 회색의 소녀가 마력을 두른 큰 낫으로 달려든다. 검은 옷의 마인이 예리한 뻗은 갈고리 손톱으로 습격해온다. 두 사람 중 어느 쪽이 전투를 시작했던 것인지는, 잘, 알 수 없었다. 내가 숨을 삼켰을 때에는, 이미 시작해버렸었다. 가속. 가속. 가속. 찰나의 순간에, 두 사람은 일반인의 신체능력을 아득히 뛰어넘는 고속의 영역에 도달해 있었다. 0.1초 정도로, 20미터 앞에서 칼날을 나누거나 한다. 융단을 달려나가는 모습. 벽면을 달려나가는 모습. 그것들의 조금의 잔상마저도, 곧바로, 사라져 버린다.「.....윽!」 마술로 원호하려고 해도, 일단은, 보이지 않는 것에는 어떻게도 할 수 없잖아! 고속전투. 인체의 형태를 하고 있는데도, 인체로는 이룰 수 없는 운동성능을 당연하듯이 발휘하는 것으로 행해지는, 칼날의 무용. 동영상 사이트 부류에서 볼 수 있는 마샬 아츠의 숙달자와는 차원이 다른, 현실을 지극히 초월한 정도까지 높아진 일격이 교착한다. 맹렬한 속도로 부딪히는, 칼날과 칼날. 충격이 주위의 공간에 내뿜어지는 것에 조금 늦게, 귀에 거슬리는 금속음이 딸려 온다. 흩뿌려지는 불꽃. 빛. 물리적인 그것인지, 공격적인 힘의 잔재로써의 마력광인 것인지. 너무나 빠른 두 사람의 전투동작을, 나는, 완전히는 읽을 수 없다. 단지, 계속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니다. 이 눈은 서서히 친숙해져 간다. 시각 정보의 파악. 의식에 새길 수 없을 정도로 고속의 물체라도, 동작이라도, 올바른 물리법칙이 아닌 환상의 것이라고 해도, 적어도 눈에 비춰지고 있다. 정보 그 자체는 분명 존재하고 있는데도 뇌가 인식할 수 없을뿐. 나는 그런 식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10초정도 지나면, 정도가 딱히 좋지 않은 요정안은 조정을 끝내줄 것이다. 한 번 적응만 한다면, 나의 눈은 세이버의 고속전투마저 포착할 수 있게 된다. 「하하하하하! 재밌는 기술을 사용하는 계집이다!」 「-----」 보인다. 보인다. 나의 시선이 딱 하고 공중을 응시하고 있었다. 지면에서 2미터정도의 높이에 있는 아종 성배의 더욱 위 ---- 약 10미터의 위치에 있는 천정을 그레이가 산뜻이 달리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거기에, 소녀는 하늘을 춤춘다. 어디에 걸친 것도 아닌데도 공간에 고정되어 있는 것마냥 낫을 기점으로 해서, 빙글 하고 몸의 위치를 바꿔가면서, 융단 위를 족적도 남기지 않고 질주하면서 닥쳐 오는 흡혈귀에게 지금 막 낙하 돌격을 행하려고 하고 있었고. 전력을 담은 강습, 인 것일까. (중략) 소리가 울려퍼졌을 때에는, 이미, 마인은 속도의 단계[기어]를 하나 높여서. 검은 대검. 혹은, 검고 긴 어금니. 순간적인 경질화에 따른 금속제의 도신처럼 형성된 검은 옷이, 죽음의 손톱의 수 배의 위력을 깃들면서 휘날리고 있었다. 검은색은 예고. 옷자락은 죽음. 대기를 찢고서 소녀에게 닥쳐 오는 것은, 폭풍과도 비슷한 칠흑의 이빨. 일격으로는 끝나지 않는다. 2연속. 3연속. 4연속. 5연속. 아직 멈추지 않는다. 계속해서 습격해오는 검은 죽음의 노도를, 그레이는 초승달 모양의 칼날로 받아넘긴다. 공중에서. 그렇게, 마인이 행사하는 공격은 소녀의 발이 지면에 닿는 것조차 허용하지 않는다!「느릿느릿 할 게 아니라고! 빨랑빨랑 일격을 먹이란 말이야!」큰 낫[애드]의 목소리가 울린다. 상황에 대해서 초조해진 것일 것이다. 압도당하고 있다고 자각하고있기에야말로, 경고를 해버린다. 직후. 소녀의 모습이 사라진다. 검은 옷의 칼날이 아닌 긴 다리에 의한 발차기가 ---- 그레이의 가냘픈 몸을 아득한 후방의 벽면에까지 날려버렸다고 알아채기 까지, 호흡 반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벽. 당연히, 탄환 이상의 속도로 충돌한다면, 운동 에너지는 정통으로 작용한다. 균열이 간 벽에 손을 얹으면서, 천천히, 소녀가 자세를 바로 잡는다. 아무리 서번트라고 해도, 역시나 조금 데미지를 받은 것처럼도 보인다. 달려가서 치유의 술식을 행해야할까 하고 망설이는, 순간.「흡혈종의 귀족[노블]인 나의 일격, 손톱, 인간의 몸으로 잘도 견뎌내는군!」 손뼉을 치면서. 드높이, 마인이 그렇게 고하고 있었다. ---- 인간의 몸? (중략) 인간. 그레이가, 인간. 창이 아닌 사신의 낫[그림 리퍼]같은 무장을 손에 든 소녀. 이런 가냘픈 몸으로, 저렇게도 탁월한 기량과 신체능력으로 싸우고. 환상종의 일격을 맞고서 ---- 조금의 데미지정도일 리가 없어! 애드라는 특수한 예장을, 보구를 손에 들고 있다고 해도 그녀가 인간이라고 한다면. 단지 여자아이가 무사히 있을 수 있을 리가 없다. 「아, 아아..... 그레이...... 그럴수가.......!」 있을 수 없는 5기째의 영령같은 건 존재하지 않았다! 눈치챘어야 했다. 이 《미궁》을 최종층까지 내려온 듯한 맹자 이상의 누군가가 있어서, 그것이 그저 인간일 가능성을 고려 외에 놓고 있었다. 설마, 하고 생각한 적조차 없었다. 그렇다면, 나는, 얼마만큼의 무리를 한 지금도 그녀에게 무리를 시키고 있는 거다. 죽음의 괴물을 앞에 두고 싸워 주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이! 아아, 그런 것, 사형대에 서라고 바라는 것과도 마찬가지다! 「지금.....!」 바로 갈 테니까. 그곳에 있어. 치유의 마술은 필요하다. 낫이나 상자의 형태로 변화하는 애드는 놀랄만한 성능을 가진 마술예장으로, 그를 소유한 그레이는 분명히 보통의 인물은 아닐지도 모른다. 식인 요정같은 것을 순식간에 쓰러뜨리고, 이렇게 흡혈종과 호각으로 보이는 싸움을 펼칠만한 능력은 가지고 있다. 하지만. 나와 같은, 인간의 여자애인 것이다. 뭔가의 신체강화의 방법을 그녀가 취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겠지만, 과연 내구력까지 부여하고 있는지 어떤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러니까 나는, 음속을 넘어서 도약하거나 하는 건 할 수 없더라도. 무서워도. 겁나서, 얼어버렸더라도. 아픈 것은 싫지만, 죽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래도 ----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14 그리고나서, 몇 가지인가의 말을 다시금 나누고서. 우리들은 걸어 나간다. 두 사람이서, 결정화된 동굴 속을. 신중하게, 애드도 친다면 3명이서 앞으로 앞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잠시 뒤에 당도한다. 본 기억이 있는 형식의 철문을 지나서 ---- 확실히 인조인 것을 알 수 있는 석제 공간으로. 밝고, 호사로운 방이었다. 인상은 빨강. 진홍. 바닥의 융단이나 벽의 휘장[드레이프]의 색조가 그렇게 생각되게 만든다. 알현의 공간. 어째서인지 그렇게 느낀다. 왕족, 귀족, 보통의 사람들과는 모든 것이 다른 고귀한 사람이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설계된 큰 방. 천정도 높다. 안에 설치된 옛날 이야기스러운 황금색의 옥좌가, 전면에 깔려있는 두꺼운 융단이, 과장된 사자와 용의 문장이 그려진 휘장이, 그러한 인상이나 분위기를 가득 채우고 있는 듯한. 그리고, 그곳에는. 눈으로 직접 본 적따위 한 번도 없을 텐데. 나는 전문가도 아닌데도. 아아, 이 물체야말로 틀림없이 그것일 것이다라고 생각되는 것이. ---- 성배가, 있었다. 공간에 대해서 존재하는 황금의 잔. 부유가 아니라, 존재. 뭔가의 장치, 기계장치의 부류로 부유시키고 있는 것과는 절대로 다르다. 고밀도의 마력의 응집, 무형의 소용돌이, 화염을 발하지 않고 흔들리는 불꽃, 그러한 형용이 차례차례로 머리 속에 연상되지만, 분명, 나의 지식이나 지성으로는 파악할 수 없다. 단지, 이렇게 나의 시선 앞에 있는 것이야말로 성배, 아종성배라는 확신이 강하게 샘솟았다. 방의 밝기의 정체는 나는 안다. 저것이다. 성배로부터 발해지는 무색의 마력광이 주위를 비추고 있다.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15 「시끄럽구만. 닥쳐라」 잠복과 기습이야말로 제일로 여기는 자도 있다. 투명화에 의해 사각에서 쏘아진 성스러운 나무[이치이]의 화살은, 직격한다면 마인의 육체조차도 폭사시킬 수 있는 위력으로 가득차서, 빨려 들어가듯이 육박한다. 인간과 비슷하면서 사람은 아닌 마의 괴물은, 이를테면 부정 그 자체라면, 이 화살에 의해 진정한 죽음을 맞이하는 일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닿지 않는다. 흡혈귀는 흰 어금니가 늘어선 입가를 숨기는 일없이 홍소하며 ---- 영령핵을 본격 가동시키고 있었다. 때문에, 독 화살은, 사라져 버린다.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16 지극히 유감스럽다는 듯 흡혈종은 고개를 기울이고, 손가락 하나로 원을 그린다. 무언가가. 나타난다. 넓은 공간의 무릇 중앙에 지금도 떠있는 아종 성배과도 비슷한, 그것은 눈부시게 반짝인다. 흡혈의 마인 인간형의 두상에, 오른쪽 어깨에, 왼쪽 어깨에, 총 3개의 광원이 떠오른다. 「영핵.....?」 캐스터가, 미심쩍음과 의심과 비슷한 짧은 중얼거림을 발하고 있었다. 「그래, 나의 핵은 하나만이 아닌 것이다. 이 영령핵, 3개야말로!」 선언에 응해서 광원이 ---- 아아, 그것은 무엇인가. 영웅의 혼, 절대적인 힘, 초극의 근원. 영핵을 주축으로 연마된 마석. 마인에게 있어서 최고의 실험재료. 아종 성배로 행해진 거짓된 성배전쟁에 있어서 소환된, 절실한 소망을 품으면서도 이 《미궁》 속에서 쓰러져서, 에테르로 구성된 임시 육체를 잃고, 영핵을 찬탈당한 영령들의 무념 그 자체다. 「4개째는 쌍두의 용을 작성할 때의 영핵에 사용했기에, 훌륭히, 제군들에게 파괴되어 버렸긴 했지만..... 뭐, 이 3개가 무엇을 이루어낼 지를 잘 봐두라고! 익은 과실을 나무들에서 잡아 떼는 기쁨을 나는 모르지만, 네놈들로부터 영핵을 도려내는 것은 대강 비슷한 실감을 만들어낼 것이니!」(중략) 신이 아니더라도 피를 마시기 때문에 죽음을 멀리하는 괴물과 직결된 3개의 마력 덩어리는, 지금, 아종 성배를 통해서도 있을 수 없는 위업을 달성한다. 영령의 좌로의 접속. 아니, 결국은 성배가 가져오는 그것을 모방한 일시적인 자투리, 마술사들이 행사하는 소환술을 얼마간 발전시킨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여기까지의 결과라면 성공한다. 다시 말하면, 서번트가 아닌 형태로의 영령의 실체화. 『---------------------!!!』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17 「어떻게 된 거냐, 어떻게 된 거냐 영웅들이여! 3기나 모인 것이 이 정도인가! 하하하, 나를 죽여라! 여기서 죽이지 않는다면 나는 존재의 계제를 이곳에서 상승시킬 것이니!」흡혈의 괴물은 말한다. 검은 옷의 마인은 말한다. 이미 자신은 환상을 뛰어넘은 존재이며, 신비의 정복자이며 ---- 말하자면 그것들의 원점인 것과도 동등할 것이라고. 「과대망상의 괴물이 뭐라는 거냐」 모습을 숨긴 채 짧게 내뱉듯이 말하는 아쳐. (중략) 「첫 번째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두 번째도다. 하지만, 이렇게 세 번째의 실험만에, 나는 마침내 아종 성배를 수중에 넣는 것에도 성공했다」「고작 흡혈의 악귀 주제에」불쾌한 듯한 목소리가, 그레이와 함께 벽면을 질주하는 어쌔신에게서 새어 나왔다.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18 ---- 침입자의 생명을 전부 뺏어가길 계속하는 《알카트라즈의 제 7 미궁》. ---- 선술했었지만, 그 구조는 혹성 마방진과 관련있다는 설이 유력하다. 말할 것도 없이, 혹성 마방진은 16세기의 마술사 아그리파의 제창에 따른 것이다. 카발라의 사상을 집어 넣은 이들 마방진은, 태양계의 각 혹성에 결부되어 있다. 이번 《미궁》은 그 중에서도 태양의 마방진에 대응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조사와 검증이 불충분하긴 하다 ---- 아마도 각층마다 6차 마방진, 다시 말해 태양의 방진을 묘사하고 있다고 추측된다. 마수나 합성수의 배치야말로 방진의 점에 해당할 것이다. 이 추론은 《미궁》 내에서 행방불명이 된 제자에게도 전하긴 했지만, 이동 중의 짧은 시간에, 구체적 설명은 나중에 한다는 전제로 했던 말이었기 때문에, 완전히 이해하고 있을지 어떨지. 이 설에 의거한다면, 무언가의 견해에 준해서 희대의 미궁 조성자[던전 마스터]로 알려진 코백 알카트라즈가 《미궁》을 건조했다고 생각하는 것도 가능하다. 현대에 있을 수 없는 환상종이 수많이 서식하는 《미궁》을 태양을 적용시킨다. 이 행위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태양 마방진에 있어서 행렬의 총 갯수는 666. 말할 것도 없이 이는 신약성서[바이블]의 최종장에 기재된 "짐승의 숫자"이다. 예의 황제를 비난하는 메세지라고도 해석되는 예언서이긴 하지만, 그저 우연이라고 단언하기에는 아직 정보가 빈곤하다. 현 단계에서는, 제자의 귀환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전설의 《미궁》이라는 상자 속에는, 도대체, 무엇이 잠들어 있는 걸까. 알카트라즈씨가 아닌 새로운 미궁 조성자는, 무엇을 원하고 있는걸까.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19 아종성배는 완전히 파괴되었다고 한다., 알카트라스씨를 대신하여 새로운 미궁조성자로서 마술적 실험을 획책하고 있었다. 인물은, 추측한대로 아그리파의 혹성마법진을 이용했었다고 생각된다. 제자의 증언대로라면 흡혈종이라고 스스로 밝혔다지만. 소환된 영령들의 영핵을 써서 그는 무엇을 하려 한 것일까? 분명 영핵을 소재로 하여, 태양의 마법진을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면, 영기재림을 행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제로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20 「이 흡혈종..... 설마, 정령종이라도 되려 하는 거야.....?」 아아, 캐스터가 늘어놓은 단어는 들어본 적이 있다. 정령. 그것은 자연의 구현, 별의 촉각. 분명, 세계의 존속에 관여하는 "억지력"에 속하는 것이라던가. 신대회귀를 그 몸에 갖추고, 때로는 공상조차 세계에 구현시킬 수 있다는 자연령 ---- 서책에 기록된 지식으로는, 그렇다. 나 자신은 이렇게 파악하고 있다. 절대적인 존재 중 하나. 신 ---- 혹은, 나의 상상의 범주를 크게 뛰어넘은 진성 괴물!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21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인간형의 환상종은, 웃는다. 웃는다. 웃는다. 그것은, 분명, 승리를 확신했기 때문의 홍소라고 나[노마]는 생각한다. 「우리들의 왕 류카온이여, 아르카디아의 말예인 나에게 축복 있으리!」-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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