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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상 상태
랭크 A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1
최대포착 1명

● 전력해방 벨베르크 그람 발동 시
랭크 A+
종류 대성보구
레인지 1~50
최대포착 1~900명

그람(グラム, 파멸의 여명(破滅の黎明))은 세이버(시구르드)보구다.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내용물로도 등장한다.


그람의 능력

태양검 그람. 시구르드가 사용했다는 최강의 마검. 왕을 뽑는 검(나무에 꽂힌 선정의 검)이기도 하다. 드래곤 슬레이어의 특성을 겸비하고 있어 용종의 천적이다.*2

그람은 칼리번발뭉의 원전이기도 하다. 칼리번은 '왕을 뽑는 검'이라는 전승을 이었다.*3 특히 발뭉은 보편적인 전설에서 그람이 이름을 바꾸어 출현하는 쪽이 보통이나 타입문 세계관에서의 발뭉은 그람을 원전으로 하는 검이며 원전인 그람과 모양이 다르다.*4


그람의 묘사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수납된 그람의 원형
수수한 디자인의 검이다. 무명의 검으로 아쳐(길가메쉬)는 원죄(Merodach, 메로다크)라고 이름을 붙였다.*5 엑스칼리버보다는 못하지만, 강력한 마력을 이용한 빛의 참격을 발할 수 있다. *6

아무튼 이 수수한 검은 본편에서 '길가메쉬의 그람'이라 호칭하며,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무기 항목에서 길가메쉬가 그람의 사용자라고 명시한지라 오랬동안 그람으로 여겨졌다.*7 그런데 어째서인지 본편에서 그람을 꺼낼 적에 길가메쉬와 에미야 시로는 그 검을 '왕을 선정한다고 하는 성권의 뿌리(그람의 원형)'이라 설명한다.*8 그래서 뭐가 뭔지 불명이었다가 그람의 주인 세이버(시구르드)가 등장하면서 이것과 전혀 다른 그람을 들고 왔다. 최종적으로 이 검은 그람의 원전인 메로다크로 정립되었다.

세이버(시구르드)의 그람
결정 같은 도신을 지닌 SF틱한 디자인으로 구현되었다. 베어버린 서번트에게 죽음의 원초의 룬을 새겨 움직이면 죽는 꼴로 만든다.*9 단검 만으로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와 대등한 검술을 구사하는 시구르드는 어지간해서는 이걸 뽑을 생각도 안 한다.*10*11

시구르드는 투척으로 사용하는 게 효과적이라 생각했다며 전력해방 겸 진명개방벨베르크 그람(ベルヴェルク・グラム, 괴겁의 천륜(壊劫の天輪))을 본래의 에너지 방출이 아닌 투척으로 쓴다. 그람의 힘을 억지로 끌어올려 적에게 투척하고 박힌 그람을 주먹으로 때려 박는다.*12


작품 내에서의 활약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아쳐(길가메쉬)가 그람을 꺼내 에미야 시로투영으로 복제한 칼리번을 두동강냈다. *13
그리고 강력한 빛의 참격을 날렸으나, 에미야 시로투영한 무언가를 세이버가 써서 빛으로 빛을 밀어내 그람을 깨고 길가메쉬에게 중상을 입혔다. *14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그람을 꺼내 칼리번을 두동강내는 것 까지는 원작과 같으나, 이후 그람의 참격이 아니라 에누마 엘리쉬로 공격해온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왕의 재보 4자리 수 폭격을 갖고 논 아쳐(알케이데스)아쳐(길가메쉬)에게 에아를 꺼내라고 조롱한다. 이에 길가메쉬는 자신의 분신인 에아를 보고 싶다면 강함을 입증하라며 그것을 선정하기 위한 원조 선정의 검 메로다크를 꺼내 줬다. 아쳐(알케이데스)는 어리석은 놈이 죽음을 자처한다며 가디스 오브 워를 꺼냈다.*15

페이트 그랜드 오더
본 주인인 세이버(시구르드)가 쓴다. 수르트의 공격을 튕겨내거나*16 머리를 부수거나*17 막간의 이야기에서 파브니르의 숨통을 끊거나 했다.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서로 거리가 멀어 위치파악이 안 되자 이걸 하늘로 쏘아올려 위치 추적용으로 썼다.*18


이외, 그람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메로다크는 바빌로니아의 주신 마르두크의 옛 히브리어 이름이다. 마드루크 신화에서 신들의 어머니이자 '용신'인 티아마트는 마두르크에 의해 살해당한다(드래곤 슬레이어). 아마도 이 전승이 그람의 주인 시구르드가 드래곤 파프니르를 죽인 전승(드레곤 슬레이어)과 유사해 메로다크라는 이명이 붙은 것 같다.

■ 최종적으로 성립된 진명은 '그람 - 파멸의 여명'이지만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에서는 랜서(브륜힐데)가 이를 '그람 - 용의 죽음'이라 부른다. 이유는 알 수 없다.*19

■ 여름 영의의 세이버(시구르드)는 맨손으로 그람을 때리면 주먹이 찢길 것 같아서 의 가호를 넣은 브레스 너클을 지니고 있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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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終更新:2023年01月03日 14:52

*1 각주예시

*2 마검 ㆍ 태양검 그람. 븰승 ㆍ 사가에 등장하는 북유럽 최대의 영웅 ㆍ 시구르드가 소유했던 영광과 파멸의 마검. 아서 왕 전설에 있는 칼리번의 원형이기도 하다. 칼리번이 바위에 꽂힌 선정의 검이었던 것처럼, 그람은 븰승 왕의 커다란 나무에 꽂힌 선정의 검이었다. 마검 그람과, 그 소유자 시구르드의 전설은 대영웅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영광과 파멸로 채색된 이야기이다. 후에 중세 독일에서 편찬된 「 니벨롱겐의 반지 」는 아서 왕 전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사 이야기이며, 그람은 발롱이라 이름을 바꾸어 출현한다. ' 최강의 성검 ' 에 필적하는 ' 최강의 마검 ' 이며, 드래곤 슬레이어 ( Dragon Slayer ) 의 특성조차 겸비하고 있다. 저 기사왕에게, 이 검이야 말로 천적이라고 부를 수 있겠지.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무기 설명란의 내용

*3 마검 ㆍ 태양검 그람. 븰승 ㆍ 사가에 등장하는 북유럽 최대의 영웅 ㆍ 시구르드가 소유했던 영광과 파멸의 마검. 아서 왕 전설에 있는 칼리번의 원형이기도 하다. 칼리번이 바위에 꽂힌 선정의 검이었던 것처럼, 그람은 븰승 왕의 커다란 나무에 꽂힌 선정의 검이었다. 마검 그람과, 그 소유자 시구르드의 전설은 대영웅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영광과 파멸로 채색된 이야기이다. 후에 중세 독일에서 편찬된 「 니벨롱겐의 반지 」는 아서 왕 전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사 이야기이며, 그람은 발롱이라 이름을 바꾸어 출현한다. ' 최강의 성검 ' 에 필적하는 ' 최강의 마검 ' 이며, 드래곤 슬레이어 ( Dragon Slayer ) 의 특성조차 겸비하고 있다. 저 기사왕에게, 이 검이야 말로 천적이라고 부를 수 있겠지.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무기 설명란의 내용

*4 용 살해를 달성한 저주의 성검. 원전인 마검 『그람』으로서의 속성도 겸비하고 있어, 손에 든 자에 따라서 성검, 마검의 속성이 변화한다. 자루의 푸른 보옥에는 신대의 마력(진 에테르)이 저장 · 보관되어 있어, 이것을 해방하면 황혼색의 검기를 날린다. 용종의 피를 이은 자에게 추가 데미지를 입힌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 스테이터스의 내용

*5 보구의 이름은 "승리할 황금의 검". 하지만 그것은, 원죄(Merodach)라고 하는 검 앞에, 흔적도 없이 깨어져 흩어졌다. - 페이트 루트의 나레이션에서 발췌

*6 그것에 거역하며, 남은 모든 마력으로, 한 번 더 검을 "투영" 해서---- 그 빛에, 막혔다. 엑스칼리버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닿는 것을 깡그리 태워버리는 빛의 소용돌이가 내질러진다. - 페이트 루트의 나레이션에서 발췌

*7 그람 / 사용자:길가메시 / 북유럽 신화의 하나 「븰승 사가」. 그 중에 등장하는 영웅 시구르드가 소유한 마검이 그람이다. 나무가지에 박힌 검을 시구르드의 아버지 시그문드가 뽑았던 것이 그람 탄생의 계기가 되는 등, 후의 칼리번의 원형이 된 이야기라고 말해진다. 그 후, 아버지로부터 검의 파편을 계승해, 시구르드가 새롭게 단련한 그람은, 용도 죽이는 마검이 되었다고 한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무기 항목의 내용

*8 「그렇다. 하지만, 보구로서의 정밀도는 비교할 필요도 없지. 네가 가진 "왕을 선정하는 바위에 꽂힌 검은, 북구에 전해지는 "지배를 주는 나무에 꽂힌 검"이 흘러 든 것이지만----이것은 그 원형, 왕을 선정한다고 하는 "성권"의 뿌리다」 / 지배를 주는 나무에 꽂힌 검---북구의 영웅 시그문드의 마검 그람---그 원형, 이라고……? - 페이트 루트의 내용

*9 홈즈 : 아아. ……허나, 이건 정신력만으로는 못 배기겠군. 솔직히 말해서 소멸할 위기이기는 하네. 죽음의 룬이 새겨졌거든, 한 발짝 잘못 딛으면 죽네. / 다 빈치 : 죽음의 룬!? 아니, 영령을 죽일 법한 룬 마술이 존재할 수가─── 아앗, 그래 원초의 룬이구나! 대신 오딘이 한때 만들어낸 신대의 마술기반! / 홈즈 : 그렇고 말고. 전투를 보지 않았나? 영웅 시구르드는, 대신의 딸에게서 여러 룬을 배운 남자일세. 훌륭히, 오른팔 절단과 동시에 새겨졌단 말이야. 나는 그 자에게 꽤나 미움을 샀나 보군. ……후우. 무리해서 움직이면 영핵이 박살나겠군. 잘도 하는군, 가만히 있으면 아프기만 하고, 대화도 가능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홈즈 : 그런가? 아아, 검이라고 해도 장검이 아닐세. 아직 단검 뿐인 모양이야. 나는 그게 아슬아슬하게 보이네, 정말 진짜로 아슬아슬, 수준일세. 엄청난 달인이군. 미스 미야모토가 있었으면 좋았거늘…… 방금 그건 견제타(잽)로 날렸을 걸세, 저 자에게 있어선 말이야. 미스 키리에라이트에게는, 어떨런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마슈 : 시구르드…… 북유럽의 대영웅…… …………빠르고 날카롭고, 매우 무거운 검. 납득했습니다. 그것도, 전부 허리에 찬 단검만으로. 여태, 마검 그람으로 보이는 장검을…… 한 번도 휘두르지 않았습니다…… / 휘두른 것처럼 보였는데─── / 홈즈 : 뭐, 응. 그렇게 보여도 어쩔 수 없네. 저건……말하자면, 그냥 내지를 뿐일세! 저 자는 한 번도 마검(그람)을 뽑지 않았네. 우리는, 그 진가를 아직 눈에 담지 못 했다는 걸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파멸의 여명』랭크:A 종별:대인보구. 레인지:1 최대포착:1인. 그람. 태양의 속성을 가짐과 동시에, 마검으로써 성립된 희유한 보구. 조상 오딘에게 하사받은 이 검은 왕을 선정하게 되면 동시에 영광, 질투, 파멸, 숙명을 초래하는 희대의 무기라 한다. 「FGO」에서는, 통상무장으로써 선택되었다. / 『괴겁의 천륜』 랭크:A+ 종별:대성보구. 레인지:1➰50 최대포착:1➰900인. 벨베르크・그람. 거의 대성보구에 가까운 그람의 전력해방. 시구르드는 검으로 에너지를 방출하는 것이 아니라, 검의 힘을 억지로 끌어내는데 더해 투척함으로써 「대성」보구로 사용한다. 「투척하는 쪽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했다」라는 게 본인의 말. 투척한 검은 불꽃을 흩뿌리며 대상에게 직격, 그 뒤 시구르드는 그람에 전력으로 주먹을 힘껏 때려박는다. 벨베르크란 「화를 불러일으키는 자」라는 의미이며, 곧 그의 조상인 오딘의 별명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13 보구의 이름은 "승리할 황금의 검". 하지만 그것은, 원죄(Merodach)라고 하는 검 앞에, 흔적도 없이 깨어져 흩어졌다. - 페이트 루트의 나레이션에서 발췌

*14 무엇이 일어났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이것이 버서커 전의 재현이라는 것만은 알아채고 있었다. 내가 만들어낸 무언가를 세이버가 써서, 길가메쉬의 그람을 깬 것이다. 빛은 빛을 밀어내고, 지금까지 상처 하나 없었던 녀석에게 중상을 입힌 건가. - 페이트 루트의 나레이션에서 발췌

*15 잠깐동안, 침묵이 고지대를 지배했지만 ----그 정적은, 궁병[아쳐]이 머금은 웃음에 의해서 깨졌다.「크.......크크.....크흑......크하.....크하하하.....」천 속에서 들려오는, 명백히 자조섞인 목소리.「.....무엇이 우습나」무표정으로 묻는 길가메쉬에게, 궁병[아쳐]은 분명히 그 단어를 입에 담았다. 「----------**약해**」과거에 길가메쉬와 대치했던 자들이 들었다면, 상대의 정신을 의심했을 법한 한 마디.「......」티네는, 주위의 온도가 급속도로 차가워지고 있는 듯한 착각을 했다. 「그저 마구잡이로 무구를 투척할 뿐인가..... 모래라도 내던지는 편이 훨씬 낫겠군....」 그런 분위기 속에서, 수수께끼의 궁병[아쳐]은 더욱 계속한다. 「이러한 어린애 장난에 어울리는 것은, 상당한 약자이거나...... 이성을 가지지 못한 짐승뿐이라고」가는 목소리였지만, 그것은 단순한 자조가 아니라, 얼마간의 집착, 집념이 녹아든 힘있는 말이라고도 느껴졌다. 「......호오?」 거기서, 길가메쉬의 표정이 바뀐다. 티네는 길가메쉬가 격노할지도 모른다는 불안에 잠겨있었지만 ---- 오히려 그 반대로, 그의 입가에는 조금의 웃음기조차 떠올라 있는 것이 아닌가. 이 순간, 길가메쉬를 지배하는 감정은, 『무례한 습격자에게의 분노』에서 『강자에 대한 호기심』으로 바뀌어져 있던 것이다. 그런 영웅왕에게, 수수께끼의 궁병[아쳐]이 고한다. 「......창고의 가장 끝에 있는 검을 뽑는 것이 좋다. 그것으로 대등하다.」 누군가에게 정보를 손에 넣었던 것일까, 어쩌면 아까의 공격으로 『보물고』 속에 가득찬 각각의 기척을 감지한 것인가, 『최강의 무기로 덤벼라』라고 고하는 궁병[아쳐].아드득, 하고 이를 삐걱대며 웃으며, 길가메쉬가 즐거운 듯이 도발을 받아친다. 「에아는 나의 분신과 마찬가지다. 네놈같은 약자에게 사용하는 검이 아니다」그리고, 괴리검 에아 대신에, 한 자루의 검이 길가메쉬의 손 안에 나타났다. 원죄[메로다크]. 세계 각지에 전해지는 선정의 검의 원전이라고 전해지는 검이다. 그는 그 검으로 올바르게 상대를 선정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겠지. 자신의 상징이기도 한 에아를 뽑기에 걸맞는 상대인지 어떤지를. 「증명해보아라. 네놈이, 에아를 배알하기에 걸맞는 강자인지를」 「.....어리석구나.... 뽑으면 죽지 않고 끝났을 것을」 궁병은 나직이 중얼거린 후, 활을 쥐지 않은 오른손을 신체의 옆으로 펼쳤다. 그러자, 그곳에 새로운 『천』이 현현했다. 그것은 언뜻 보기에 수수한 문양이 그려진 띠같이 보였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는 것이 가능한 자들이라면, 그것이 얼마나 이상한 것인지 곧바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저것은..... 틀림없이 보구입니다......!」 티네의 눈으로 보아도, 그 띠에 얽힌 마력은 이상하게 생각되었다. 마치 신 그 자체가 사용했을 것만 같은 농밀한 신기를 옭아맨 그 천을 보고, 길가메쉬는 조금 눈을 가늘게 했다. 「내가 아는 신과는 이질적인 기척이구나. 하지만, 근본은 같은가.....」신 혐오를 자칭하는 길가메쉬에게 있어, 그것은 어지간히 재미없는 보구로 생각되었다. 하지만, 그 궁병[아쳐]이 이때에 이르러 어떠한 변화를 보여줄 것인지 신경쓰였다. 급습을 하려고 해도 『왕의 재보[게이트 오브 바빌론]』이 통하지 않는 이상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 길가메쉬는 기대 반분이라고 할 수 있는 눈으로, 우뚝서서 상대의 행동을 기다렸다. 「......」 궁병[아쳐]이 천 속에서 웃으며, 그 보구의 힘을 해방하려고 하고 ---- 수 초 뒤, 신기에 가득찬 일격이 대지를 크게 울렸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6 빛이, 시계를 메웠다. 빛---- 다르다. 빛 뿐이 아니다. 일러이면서 모든 것을 재로 만드는, 작열의 불길이다. 진짜 신조병장이 휘둘러진다면, 손댈 방법이 없다.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 마슈 : 선, 배...! 선배! / 하지만 나는 보았다. 신조의 검에 대항하여, 인조의 방패를 들고 지키려하는 모습을. 한계를 넘어 일어서, 떨리는 다리로, 팔로, 무거운 방패를 들려고 하는 모습을. 그렇다면--- 나는 지금이야말로 일어나지 않으면 안된다. 영핵에 금이 가더라도, 이 몸의 대죄를 씻어내야만 한다. 눈을 뜬 남자 소녀들이여. 이쪽의 육체가 폐를 끼친 모양이군. 속죄는, 행동으로써 보여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절기 준비! 태양의 마검이여, 그 몸으로 파괴를 불러일으켜라! ---"괴겁의 천륜(벨베르크 그람)"! (중략) 마슈 : 하아……헉……헉…… 하………… ……. ……. ……………………살아, 있네요? 선배! / 저 사람이, 마검으로 화염을 튕겨내줬어 / 시구르드 : ……거인왕은 북쪽 산봉우리로 사라졌나. 우선. 무사하니 다행이군. 이미 알고는 있겠으나, 자기소개를 해두마. 본인은 마검의 사용자. 전사. 시그문드와 효르디스의 아이. 세이버 클래스로서 이문대(로스트벨트)에 현계한 자. 진명 시구르드. 그대들의 목숨을 유지해낸 것, 기쁘게 여긴다. 그 수르트 놈에게 육체를 빼앗긴 상태였을 때는, 고작 한 번의 저항만이 가능했기에…… / 마슈 : 시구르드, 씨───? 저항…… 혹시, 그 때…… / 시구르드 : …………흥. 이것이, 영웅의 긍지라는 것인가. / 마슈 : 그, 그래도, 분명…… 수르트 출현시에 당신은 산산조각이……! (삐빅) / 홈즈 : 그렇네. 영령 시구르드의 육체는 거의 붕괴할 뻔했지. 허나, 그것을 막은 자가 있는 걸세. 그렇지 않나, 북유럽 최후의 통솔개체. 발키리 오르트린데. / 오르트린데 : 예. 제 룬에 의한 겁니다. 황급히 행하여, 성공확률이 매우 낮았으나…… 단지, 붕괴하는 과정에 부자연스러운 공백이 있었습니다. 마치 사상이 되감기는 듯한. / 마슈 : (오필리아 씨께서……?) / 오르트린데 : 그때에, 붕괴한 영핵을 간신히 붙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저는 출력한계에 달했습니다. 길어봐야, 앞으로 수십 초. 이 이상은…… / 시구르드 : 일격이라도 마검을 쏘았다. 그걸로, 본인은 충분히 감사하고 있다. 처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시구르드 : ───이해하고 있다. 그렇다면, 진정한 태양의 힘으로써 상대할 따름이다! 마검해방. 마검완료. 마지막까지 그대가 온전히 다루지 못 한 마검 그람, 그 진정한 힘을 받아보아라, 내 혼에 머물렀던 자여! 태조 오딘의 가호는 사라지지 않았다! 그렇다면, 이 때에도 지상에는 신들의 사랑이 있는 것이다! 재앙을 초래하는 자(뵐베르크)가 무엇인지를, 이 투척으로써 그대는 알리라! 절기 준비. ───태양의 마검이여, 그 몸으로써 파괴를 일으키거라! ───『괴겁의 천륜(뵐베르크 그람)』! / 「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오필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 (슈우우웅) / 시구르드 : 자신의 주제를 넘은 대욕으로써 세계를 해치는 자! 그대는 이미, 악룡이다! 그 등에 용익이 없을지라도 그대는 악룡현상(파프니르)이 되었다! 탐내는 자, 악한 자! 그렇기에 본인의 일격은 그대를 죽이리! 본인은───용살자로서 인리에 새겨진 영웅이다! / 「 오, 오오오, 오오……! 마검, 따위…………! 」 / 다 빈치 : 오필리아의 전언이야! 지금 막, 수르트와 공상수의 접속이 끊겼어! 두부 파괴에 따른 낙하물 안에서, 허수나침반……페이퍼 문의 존재도 확인됐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시구르드 : ……그렇군. 그리고 다투는 듯한 소리가 난 후 마슈가 자취를 감추었다. 마스터와 함께. 제안이 하나 있다. 귀공들은 산장 밖에 있지? / (끄덕) / 시구르드 : 우리도 마찬가지다. ……지금부터 본관이 하늘을 향해 보구를 쓰마. 힘은 조절하겠지만, 그래도 빛이 보일 것이다. / 에미야 : 알겠어. 그러면 나도 그 후에 보구를 쏘지. / 시구르드 : 음. 그러면 시작하겠다─── / 시구르드 : 『괴겁의 천륜(뵐베르크 그람)』! / (퐈아아아아) / 에미야 : 보여, 저기로군! 상당히 멀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저의 잠을 깨우신 것은..... 파브니르의 무적의 투구를 몸에 쓰고, 손에는 용의 죽음[그람]을 들고, 용의 심장으로써 비교할 데 없는 힘과 지혜를 얻고서...... 저주 받아서 이곳에 와버린 것은, 시그문드 왕의 아들, 시구르드님입니까」-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20 브륀힐드와 함께 바캉스를 전력으로 즐기게 했습니다. 이번 무대는 호숫가 캠프라서 수영복이라기보다는 아웃도어 스타일이라는 취지입니다. 이벤트 장면에서 엄청나게 안경을 빛내고 있어서 폭소했습니다. 맨손인 채로 평소대로 그람을 때려서 투척하면 주먹이 갈기갈기 찢길 것 같아서 룬의 가호를 얻은 브레스 너클을 지니게 했습니다. 카드 일러스트는 수영복 브륀힐드의 최종재림 그림과 짝을 이루도록 디자인했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여름영의 시구르드 일러스트레이터 코멘트